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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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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결(結)은 불교 용어로, 묶거나 결박한다는 의미이며, 중생의 몸과 마음을 묶어 윤회를 반복하게 만드는 번뇌를 뜻한다. 탐욕, 분노, 어리석음 등 다양한 번뇌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초기 불교 경전에서 고통에 묶이는 내면 심리 현상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다. 한국 불교에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중관학파의 논서, 초기불교 경전을 통해 결의 개념을 이해하며, 수행 단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한다. 결은 2결, 3결, 4결, 5결, 9결, 10결, 98결, 108결 등으로 분류되며, 각 결의 종류와 내용은 경전 및 학파에 따라 다르게 제시된다. 한국 불교에서는 참선, 염불 등의 수행을 통해 결을 극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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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불교)
불교에서의 속박
설명불교에서 속박(saṃyojana)은 깨달음을 방해하는 정신적인 족쇄 또는 굴레를 의미함.
다른 이름결(結), 결사(結使), 결박(結縛), 계박(繫縛) 등으로도 불림.
어원 및 의미
산스크리트어saṃyojana (상요자나)
팔리어saṃyojana (상요자나), saññojana (산뇨자나)
의미함께 묶다, 결합하다, 속박하다 등의 의미를 가짐. 중생을 생사에 묶어 가두어두는 요소들을 지칭함.
분류
종류삼결(三結)
오결(五結)
구결(九結)
십결(十結)
삼결(三結)
구성유신견(有身見, sakkāya-diṭṭhi): 자아에 대한 그릇된 견해
계금취(戒禁取, sīlabbata-parāmāsa): 그릇된 계율이나 의례에 대한 집착
의(疑, vicikicchā): 의심
오결(五結)
구성 (하분결)유신견(有身見, sakkāya-diṭṭhi): 자아에 대한 그릇된 견해
계금취(戒禁取, sīlabbata-parāmāsa): 그릇된 계율이나 의례에 대한 집착
의(疑, vicikicchā): 의심
탐욕(貪慾, kāma-rāga): 감각적 욕망
진에(瞋恚, paṭigha): 분노
구성 (상분결)색탐(色貪, rūpa-rāga): 색계에 대한 탐욕
무색탐(無色貪, arūpa-rāga): 무색계에 대한 탐욕
만(慢, māna): 자만
도거(掉舉, uddhacca): 들뜸
무명(無明, avijjā): 무지
십결(十結)
구성욕탐(欲貪, kāmarāga): 감각적 욕망
진에(瞋恚, paṭigha): 분노
만(慢, māna): 자만
무명(無明, avijjā): 무지
유신견(有身見, sakkāya-diṭṭhi): 자아에 대한 그릇된 견해
의(疑, vicikicchā): 의심
계금취(戒禁取, sīlabbata-parāmāsa): 그릇된 계율이나 의례에 대한 집착
질투(嫉妬, issā): 질투
인색(吝嗇, macchariya): 인색함
색탐·무색탐(色貪·無色貪, rūparāga-arūparāga): 색계와 무색계에 대한 탐욕

2. 결의 개념

결(結, 산스크리트어: saṃyojana, bandhana)은 '묶다', '연결하다'라는 뜻으로, 중생을 미혹의 세계에 묶어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번뇌를 의미한다. 결은 탐욕, 분노, 어리석음 등 다양한 번뇌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중생의 몸과 마음을 속박하여 자유를 잃게 하고 윤회를 반복하게 만든다.[38]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 논서 《집론》과 《잡집론》에 따르면, 결은 번뇌의 다른 이름 중 하나이다. 《잡집론》에서는 결의 본질적인 성질을 '''3계탐'''(三界貪, traidhātuko rāgaḥsa, kāma-rūpārūpya-rāgasa)으로 설명한다. 즉, 욕계(貪)인 욕탐(欲貪), 색계(貪)인 색탐(色貪), 무색계(貪)인 무색탐(無色貪)이 결의 본질이다. 결이 있기 때문에 중생은 3계를 싫어하지 않게 되고, 이러한 싫어하지 않음으로 인해 불선(不善)이 나타나고 선(善)은 나타나지 않게 된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결은 미래에 중생을 괴로운 과보가 생겨나는 상태에 묶어버리는 작용을 한다.

결은 특히 9결(九結)을 말하는데, 애결(愛結)ㆍ에결(恚結)ㆍ만결(慢結)ㆍ무명결(無明結)ㆍ견결(見結)ㆍ취결(取結)ㆍ의결(疑結)ㆍ질결(嫉結)ㆍ간결(慳結)이 그것이다.

현대 불교사전에서는 결(結, saṃyojanasa, bandhanasa)을 결박(結縛)으로 설명한다. 결박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묶는 것을 의미하는데, 번뇌는 몸과 마음을 결박하여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하고, 중생을 미혹된 상태에 묶어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므로 결이라고 한다.

팔리 경전에서는 결(fetter)을 고통에 묶이는 내면 심리 현상을 묘사하는 데 사용한다. 쿳다카 니까야의 잇티붓따까에서 부처는 갈애의 결박에 묶여 중생들이 오랫동안 윤회한다고 말한다.[1] 상윳따 니까야 35.232에서는 사리뿟따가 콧티타와의 대화에서 귀와 소리의 관계를 예로 들어, 둘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욕망과 탐욕이 결박이라고 설명한다.[2]

팔리 경전의 경장에서는 중생을 욕계 (하분)로 얽어매는 오하분결(orambhāgiya-saṃyojana)과 중생을 색계·무색계 (상분)로 묶어두는 오상분결(uddhambhāgiya-saṃyojana)의 십결을 언급하고 있다.

2. 1. 한국 불교에서의 결

한국 불교에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중관학파 논서, 그리고 초기불교 경전을 통해 결(結)의 개념을 이해한다. 결은 번뇌의 다른 이름으로, 중생을 괴로움과 묶는 역할을 한다. 유가사지론에서는 결을 (縛), 수면(隨眠), 수번뇌(隨煩惱), (纏), 폭류(暴流), (軛), (取), (繫), (蓋), 주올(株杌), (垢), 상해(常害), (箭), 소유(所有), (根), 악행(惡行), (漏), (匱), (燒), (惱), 유쟁(有諍), (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구애(拘礙) 등과 함께 다양한 번뇌를 나타내는 용어 중 하나로 설명한다.[1]

한국 불교에서는 특히 9결(九結)을 강조하는데, 이는 애결(愛結), 에결(恚結), 만결(慢結), 무명결(無明結), 견결(見結), 취결(取結), 의결(疑結), 질결(嫉結), 간결(慳結)을 말한다.[1] 이 결들은 중생의 수행 단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며, 결을 끊는 과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 불교에서는 결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으로 참선, 염불, 간경, 보시, 지계 등을 강조한다.

3. 결의 종류

결(結)은 경전과 논서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 2결: 《중아함경》에서는 인색과 질투를 2결로 본다.[39] 《구사론》에서는 견결(見結)과 취결(取結)을 2결로 제시한다.[40]

  • 3결: 《증일아함경》, 《잡아함경》, 《아비달마구사론》 등에서는 신사결(身邪結)·계도결(戒盜結)·의결(疑結)을 3결로 보며, 이 3결을 끊으면 예류과(수다원)를 얻는다고 한다.[41] 《잡아함경》, 《아비담감로미론(阿毘曇甘露味論)》 등에서는 (愛)·(恚)·무명(無明)을 3결로 보며, 3종결(三種結) 또는 3전(三纏)이라고도 한다. 3종결이 엷어지면 일래과(사다함)를 얻는다. 《광찬반야경(光讚般若經)》에서는 탐신(貪身)·호의(狐疑)·훼계(毀戒)를 3결로 제시한다.

  • 4결: 《증일아함경》에서는 욕결(欲結)·진결(瞋結)·치결(癡結)·이양결(利養結)을 4결로 제시하고, 이를 구름, 바람, 연기, 아수라에 비유한다.[44]성실론(成實論)》, 《비바사론(鞞婆沙論)》, 《대승의장(大乘義章)》 등에서는 탐질신결(貪嫉身結)·진에신결(瞋恚身結)·계취신결(戒取身結)·견취신결(見取身結)을 4결로 보며, 4신결(四身結), 4계(四繫), 4박(四縛)이라고도 한다.

  • 5결: 《중아함경》, 《아비달마발지론》,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아비달마구사론》 등에서는 유신견결(有身見結)·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의결(疑結)·욕탐결(欲貪結)·진에결(瞋恚結)의 5하분결(五下分結)과 색탐결(色貪結)·무색탐결(無色貪結)·도거결(掉舉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結)의 5상분결(五上分結)을 합쳐 5결로 설명한다.[41] 5하분결을 끊으면 불환과(아나함)를, 5상분결을 끊으면 아라한과를 얻는다. 《아비달마발지론》, 《아비달마대비바사론》 등에서는 탐결(貪結), 진결(瞋結), 만결(慢結), 질결(嫉結), 간결(慳結)을 5결로 보기도 한다.

  • 10결: 팔리어 대장경의 《앙굿타라 니까야》에서는 5하분결과 5상분결을 합쳐 10결로 제시한다. 상좌부 불교 논서인 《법집론》에서는 탐욕(貪欲), 진에(瞋恚), 만(慢), 견(見), 의(疑), 계금취(戒禁取), 유탐(有貪), 질(嫉), 간(慳), 무명(無明)을 10결로 제시한다.


쿳다카 니까야의 잇티붓따까에서 부처는 갈애의 결박에 묶여 중생들이 오랫동안 윤회한다고 말한다.[1] 상윳따 니까야 35.232에서 사리뿟따는 욕망과 탐욕이 결박이라고 설명한다.[2]

팔리 경전의 숫타 피타카(경장)에서는 다음 10가지 "존재의 속박"을 식별한다.[3]

1. 자아에 대한 믿음 (sakkāya-diṭṭhi)[4]

2. 의심 (vicikicchā)[5]

3. 의례와 의식에 대한 집착 (sīlabbata-parāmāsa)[6]

4. 감각적 욕망 (kāmacchando)[7]

5. 악의 (vyāpādo 또는 byāpādo)[8]

6. 물질적 존재에 대한 갈애 (rūparāgo)[9]

7. 비물질적 존재에 대한 갈애 (arūparāgo)[10]

8. 자만 (māna)[11][12]

9. 불안 (uddhacca)[13]

10. 무지 (avijjā)[14]

처음 다섯 가지 속박은 "하위 속박"(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으로 불리며, 불환자가 될 때 근절된다. 마지막 다섯 가지 속박은 "상위 속박"(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으로 불리며, 아라한에 의해 근절된다.[15]

상기띠 숫타 (DN 33)와 담마상가니(Dhs. 1002-1006)는 "세 가지 족쇄"를 언급하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숫타 피타카의 열 가지 목록 중 처음 세 가지이다.[16] 경전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족쇄는 수다원과 일래자에 의해 제거된다.[17]

아비담마 피타카의 담마상가니 (Dhs. 1113-34)는 열 가지 족쇄에 대한 다른 목록을 제공하며, 이는 쿳다카 니까야의 Culla 니다데사 (Nd2 656, 1463) 및 후대 팔리 경전의 주석서에서도 발견된다.[18]

주석에는 견해, 의심, 의례와 의식에 대한 집착, 질투 및 인색함은 깨달음의 첫 번째 단계(수다원)에서 버려지며, 거친 감각적 욕망과 성냄은 두 번째 단계(사다함)에서, 미세한 형태의 동일한 것은 세 번째 단계(아나함)에서, 자만, 존재에 대한 욕망 및 무지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아라한)에서 버려진다고 언급되어 있다.

수트라 피타카의 "재가자 포탈리야" 경(MN 54)은 유일하게 "사무를 끊는 것"(vohāra-samucchedāya saṃvattanti)을 이끄는 여덟 가지 결(오계 중 세 가지 포함)을 밝히고 있다.

담마파다 제24장 비구의 장 370 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다섯을 끊고(오하분결), 다섯을 버리며(오상분결), 다시 다섯을 닦으라(오근),

>

> 다섯의 집착(탐욕·진에·어리석음·교만·견해)을 넘은 비구는 거친 물결을 건넌 사람이라고 불린다.

팔리 경전의 경장에서는 오하분결과 오상분결을 합하여 십결을 언급한다.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 따르면 98결은 6수면(6근본번뇌)을 3계 5부로 분별하여 얻은 98수면(98근본번뇌)을 말한다. 108결은 98결과 10전(十纏)을 합한 108번뇌를 말한다. 10전은 무참(無慚)·무괴(無愧)·(嫉)·(慳)·(悔)·(眠)·도거(掉舉)·혼침(惛沈)·(忿)·(覆)이다.[38]

또한, 6(六根)이 6(六塵)을 대할 때 호(好)·오(惡)·평(平) 3가지로 분별하여 18번뇌가 되고, 다시 고(苦)·낙(樂)·사(捨) 3수를 일으켜 18번뇌가 되며, 이 36번뇌에 3세(과거·현재·미래)를 곱하여 108번뇌가 된다는 견해도 있다.

3. 1. 2결

초기불교 경전인 《중아함경》 제33권에서는 2결을 인색을 뜻하는 간(慳)과 질투를 뜻하는 질(嫉)로 제시한다.[39]

부파불교설일체유부 논서인 《구사론》 제21권 등에서는 2결견결(見結)과 취결(取結)로 제시한다.[40]

3. 2. 3결

결(結, saṃyojanasa)은 '내면에 깃든 악한 성향'을 가리킨다는 견해도 있다.[41]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16권과 《잡아함경》 제34권, 그리고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 3결(三結)은 신사결(身邪結)·계도결(戒盜結)·의결(疑結)을 말한다.[41]

신사결(身邪結)은 견결(見結)·신견결(身見結) 또는 유신견결(有身見結)이라고도 한다. 계도결(戒盜結)은 계금취결(戒禁取結)·계금취견결(禁取見結) 또는 계취결(戒取結)이라고도 한다. 이 3결을 '''초과3결'''(初果三結) 또는 '''3박결'''(三縛結)이라고도 한다.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과 대승불교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 등에 인용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비롯한 불교 일반의 교학에 따르면, 이 3결을 끊으면 성문4과의 제1과인 예류과(預流果) 즉 수다원(須陀洹)을 증득하여 성인의 지위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이 3결을 초과3결(初果三結)이라고도 한다.

초기불교 경전인 《잡아함경》 제21권과 부파불교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담감로미론(阿毘曇甘露味論)》 상권 등에 따르면, 3결(三結)은 애(愛)·(恚)·무명(無明)의 3가지 번뇌를 말한다. 즉, 탐박(貪縛)·진박(瞋縛)·치박(癡縛)의 '''3박'''(三縛) 혹은 ··의 '''불선근''' 즉 '''3독'''(三毒)을 말한다. 이 3결·3박 또는 3독을 '''3종결'''(三種結) 또는 '''3전'''(三纏)이라고도 한다.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과 대승불교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 등에 따르면, 초과3결(初果三結)을 모두 끊은 상태에서 3종결이 얇아진 상태가 되면 성문4과의 제2과인 일래과(一來果) 즉 사다함(斯陀含)을 증득하게 된다. 이 지위욕계의 수혹이 상당히 조복된 상태이다.

부파불교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장현종론》 제27권에 따르면, 실제로는 3종결 즉 3박은 9결의 나머지를 포섭하는데 고타마 붓다가 3박 즉 세 가지 (縛)만을 설하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미 진리를 관찰한 자, 즉 이미 견도위에 든 수행자, 즉 초과3결을 끊음으로써 예류과(預流果) 즉 수다원(須陀洹)을 증득하여 성인의 지위에 든 수행자에게 성도(聖道)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 닦아야 할 바를 확실히 나타내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대승불교 경전인 《광찬반야경(光讚般若經)》 제2권에 따르면, 3결(三結)은 탐신(貪身)·호의(狐疑)·훼계(毀戒)를 말한다.

3. 3. 4결

《증일아함경》 제20권에서는 4결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44]

  • '''욕결'''(欲結): 욕심, 욕망에 얽매이는 것.
  • '''진결'''(瞋結): 분노, 성냄에 얽매이는 것.
  • '''치결'''(癡結): 어리석음, 무지에 얽매이는 것.
  • '''이양결'''(利養結): 명예, 이익에 얽매이는 것.


고타마 붓다는 이 네 가지를 구름, 바람, 연기, 아수라에 비유하여 설명했다. 구름, 바람, 연기, 아수라가 해와 달을 가려 빛을 잃게 하듯, 욕결, 진결, 치결, 이양결이 사람의 마음을 덮어 지혜를 가리고 해탈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한편, 부파불교대승불교의 논서들인 《성실론(成實論)》 제10권, 《비바사론(鞞婆沙論)》 제2권, 《대승의장(大乘義章)》 제5권 등에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결을 제시한다.

  • '''탐질신결'''(貪嫉身結): 탐욕과 질투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얽매이는 것.
  • '''진에신결'''(瞋恚身結): 분노와 증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얽매이는 것.
  • '''계취신결'''(戒取身結): 잘못된 계율이나 금지 조항에 얽매여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는 것.
  • '''탐착시실취신결'''(貪著是實取身結) 또는 '''견취신결'''(見取身結): 자신의 견해나 믿음을 절대적인 진리라고 집착하여 다른 견해를 배척하고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는 것.


이 4결은 '''4신결'''(四身結), '''4계'''(四繫), '''4박'''(四縛)이라고도 불린다.

4계(四繫)는 보통 '''탐신계'''(貪身繫), '''진신계'''(瞋身繫), '''계금취신계'''(戒禁取身繫), '''차실집취신계'''(此實執取身繫)라고 부른다. 탐신계는 '''탐욕신계'''(貪欲身繫), 진신계는 '''진에신계'''(瞋恚身繫)라고도 한다.[44]

4박(四縛)이라고 할 때는 보통 '''욕애신박'''(欲愛身縛), '''진에신박'''(瞋恚身縛), '''계도신박'''(戒盜身縛), '''아견신박'''(我見身縛)이라고 부른다.

3. 4. 5결

초기불교 경전인 《중아함경》 제56권, 부파불교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서는 5결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41]

  • 5하분결''(五下分結): 중생을 욕계에 묶는 5가지 번뇌.
  • 유신견결(有身見結): 오온을 '나'라고 집착하는 것.
  •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잘못된 계율이나 금지 조항을 올바른 수행법이라고 집착하는 것.
  • 의결(疑結): 붓다의 가르침, 즉 사성제연기의 진리에 대한 의심.
  • 욕탐결(欲貪結): 욕계의 5가지 감각적 욕망(오욕)에 대한 탐욕.
  • 진에결(瞋恚結): 욕계의 대상에 대한 분노.

  • 5상분결''(五上分結): 중생을 색계무색계에 묶는 5가지 번뇌.
  • 색탐결(色貪結): 색계에 대한 탐욕.
  • 무색탐결(無色貪結): 무색계에 대한 탐욕.
  • 도거결(掉舉結): 들뜬 마음.
  • 만결(慢結): 자신을 남과 비교하여 잘났다고 여기는 번뇌.
  • 무명결(無明結): 진리에 대한 무지.


5하분결을 끊으면 성문사과 중 세 번째 단계인 불환과(아나함)를 증득하고, 5상분결을 끊으면 네 번째 단계인 아라한과를 증득한다.[41]

《아비달마발지론》, 《아비달마대비바사론》 등에서는 5결을 탐결(貪結), 진결(瞋結), 만결(慢結), 질결(嫉結), 간결(慳結)로 제시하기도 한다.[41]

3. 5. 9결

9결은 초기불교 경전인 《잡아함경》, 부파불교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품류족론》, 《아비달마발지론》, 대승불교 유식유가행파의 논서인 《변중변론》, 《대승아비달마집론》, 《대승아비달마잡집론》 등에서 제시하는 아홉 가지 번뇌이다. 9결은 구체적으로 애결(愛結), 에결(恚結), 만결(慢結), 무명결(無明結), 견결(見結), 취결(取結), 의결(疑結), 질결(嫉結), 간결(慳結)을 말한다. 이는 여섯 가지 근본번뇌(根本煩惱) 중 '견(見)'을 신견(身見), 변견(邊見), 사견(邪見)으로 나누어 견결(見結)로 하고, 여기에 견취견(見取見)과 계금취견(戒禁取見)을 더하여 취결(取結)로 묶은 후, 질결(嫉結)과 간결(慳結)을 추가하여 아홉 가지로 만든 것이다.

3. 6. 10결

결(結, saṃyojanasa)은 '내면에 깃든 악한 성향'을 가리킨다.[43] 초기불교 경전인 팔리어 대장경의 《앙굿타라 니까야》에서는 5하분결과 5상분결을 합하여 10결로 제시한다. 남방 상좌부 불교의 논서인 《법집론》에서는 탐욕(貪欲), 진에(瞋恚), 만(慢), 견(見), 의(疑), 계금취(戒禁取), 유탐(有貪), 질(嫉), 간(慳), 무명(無明)을 10결로 제시한다.

팔리 경전 전반에 걸쳐 "결"(fetter)이라는 단어는 고통에 묶이는 내면 심리 현상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쿳다카 니까야의 잇티붓따까에서 부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수행승들이여, 나는 다른 어떤 결박조차도 상상하지 못하겠다. - 결박됨으로써 중생들이 오랫동안 함께 방황하며 윤회하는 것 - 갈애의 결박과 같은 것은 없다. 갈애의 결박에 묶여 중생들은 오랫동안 함께 방황하며 윤회한다.[1]

상윳따 니까야 35.232에서 존자 사리뿟따는 존자 콧티타와의 대화에서 결(fetter)로 인한 고통을 다음과 같이 암시한다.

> 존자 콧티타: "벗 사리뿟따여, ... 귀가 소리의 결박입니까, 아니면 소리가 귀의 결박입니까?..."

>

> 존자 사리뿟따: "벗 콧티타여, ... 귀는 소리의 결박이 아니고, 소리 또한 귀의 결박이 아니며, 오히려 그 둘에 의존하여 거기서 생겨나는 욕망과 탐욕이 바로 결박입니다...."[2]

번뇌는 빨리 경전의 수트라 피타카와 아비담마 피타카에서 여러 방식으로 열거된다.

팔리 경전의 숫타 피타카(Sutta Pitaka)는 10가지 "존재의 속박"을 식별한다.[3]

# 자아에 대한 믿음 (팔리어: sakkāya-diṭṭhi)[4]

# 의심 또는 불확실성, 특히 붓다의 깨달음에 대한 의심 (''vicikicchā'')[5]

# 의례와 의식에 대한 집착 (''sīlabbata-parāmāsa'')[6]

# 감각적 욕망 (''kāmacchando'')[7]

# 악의 (''vyāpādo'' 또는 ''byāpādo'')[8]

# 물질적 존재에 대한 갈애, 물질적 윤회에 대한 갈애 (''rūparāgo'')[9]

# 비물질적 존재에 대한 갈애, 무색계에서의 윤회에 대한 갈애 (''arūparāgo'')[10]

# 자만 (''māna'')[11][12]

# 불안 (''uddhacca'')[13]

# 무지 (''avijjā'')[14]

처음 다섯 개의 속박은 "하위 속박"(''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으로 불리며, 불환자가 될 때 근절된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개의 속박은 "상위 속박"(''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으로 불리며, 아라한에 의해 근절된다.[15]

상기띠 숫타 (DN 33)와 담마상가니(Dhs. 1002-1006)는 "세 가지 족쇄"를 언급하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숫타 피타카의 열 가지 목록 중 처음 세 가지이다.

# 자아에 대한 믿음 (sakkāya-diṭṭhi)

# 의심 (''비치키차'')

# 의례와 의식에 대한 집착 (''sīlabbata-parāmāsa'')[16]

경전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족쇄는 수다원과 일래자에 의해 제거된다.[17]

아비담마 피타카의 담마상가니 (Dhs. 1113-34)는 열 가지 족쇄에 대한 다른 목록을 제공하며, 이는 쿳다카 니까야의 Culla 니다데사 (Nd2 656, 1463) 및 후대 팔리 경전의 주석서에서도 발견된다. 이 열거는 다음과 같다.[18]

# 감각적 욕망 (팔리어: ''kāma-rāga'')

# 성냄 (paṭigha)

# 자만 (''māna'')

# 견해 (diṭṭhi)

# 의심 (''vicikicchā'')

# 의례와 의식에 대한 집착 (''sīlabbata-parāmāsa'')

# 존재에 대한 욕망 (''bhava-rāga'')

# 질투 (''issā'')

# 인색함 (''macchariya'')

# 무지 (''avijjā'').

주석에는 견해, 의심, 의례와 의식에 대한 집착, 질투 및 인색함은 깨달음의 첫 번째 단계(수다원)에서 버려지며, 거친 감각적 욕망과 성냄은 두 번째 단계(사다함)에서, 미세한 형태의 동일한 것은 세 번째 단계(아나함)에서, 자만, 존재에 대한 욕망 및 무지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아라한)에서 버려진다고 언급되어 있다.

수트라 피타카의 "재가자 포탈리야" 경(MN 54)은 유일하게 "사무를 끊는 것"(vohāra-samucchedāya saṃvattanti)을 이끄는 여덟 가지 결(오계 중 세 가지 포함)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살생(pāṇātipāto)

# 도둑질(adinnādānaṃ)

# 거짓말(musāvādo)

# 악담(pisunā)

# 탐욕과 갈애(giddhilobho)

# 혐오(nindāroso)

# 분노와 악의(kodhūpāyāso)

# 자만(atimāno)

다음은 숫타 피타카의 10가지 족쇄 목록과 상기띠 숫타 및 아비담마 피타카의 "세 가지 족쇄" 목록(DN 33, Dhs. 1002 이하)에 언급된 첫 세 가지 족쇄이다. 아래에 표시된 바와 같이, 이 세 가지 족쇄의 제거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 되돌릴 수 없이 정착되었음을 보여주는 정경적 지표이다.

어원적으로, 'kāya'는 "몸"을, 'sakkāya'는 "존재하는 몸"을, diṭṭhi는 "견해"를 의미한다(여기서는 아래 표에 예시된 견해와 같이 '잘못된' 견해를 암시한다).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자아에 대한 믿음" 또는 더 간단히 "자아 견해"는 "하나 또는 다른 khandha에 영구적인 실체, 즉 'attā'가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20]

마찬가지로, MN 2, 사바사바 수타에서, 부처는 "견해의 족쇄"를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 :"이것이 [잘못된 견해를 가진 사람이] 부적절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이다: '나는 과거에 있었는가? ... 나는 미래에 있을 것인가? ... 나는 존재하는가? 나는 존재하지 않는가? 나는 무엇인가? ...'

>

> :"이런 식으로 부적절하게 주의를 기울이면, 여섯 가지 종류의 견해가 발생한다: ...

> :*'나는 자아를 가지고 있다...'

> :*'나는 자아가 없다...'

> :*'바로 자아를 통해서 자아를 인식한다...'

> :*'바로 자아를 통해서 무아를 인식한다...'

> :*'바로 무아를 통해서 자아를 인식한다...'

> :*'나의 바로 이 자아는 ... 끊임없는 나의 자아이다...'

> :"이것은 견해의 덤불, 견해의 황무지, 견해의 뒤틀림, 견해의 몸부림, 견해의 족쇄라고 불린다. 견해의 족쇄에 묶여 있는 가르침을 받지 못한 ... 사람은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21]

일반적으로 "의심"(vicikicchā)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에 대한 의심을 의미한다. (동시대의 다른 가르침들은 인접한 표에 나타나 있다.)

더 구체적으로, 상윳타 니까야 22.84, 티사 숫타(Tissa Sutta)[22]에서 부처님은 무지, 감각적 욕망, 분노, 절망을 넘어 열반으로 이끄는 올바른 길로 묘사되는 팔정도에 대한 불확실성을 명시적으로 경고한다.

''계율''(Śīla)은 "도덕적 행위"를, ''바타''(vata, 또는 ''bata'')는 "종교적 의무, 준수, 의례, 수행, 관습"을[23], 그리고 ''빠라마사''(parāmāsa)는 "집착" 또는 "전염"을 의미하며, 법(Dhamma)을 "잘못 처리하는" 함축적 의미를 지닌다.[24] 종합하면, ''실라바타빠라마사''(sīlabbata-parāmāso)는 "단순한 규칙과 의례에 대한 전염, 선행에 대한 도취, 그것들만으로 충분하다는 망상"[25] 또는 더 간단히 "계율과 규칙에 대한 집착으로 되돌아감"으로 번역되어 왔다.[26]

의심의 족쇄가 붓다 시대에 경쟁적인 ''사마나''의 가르침과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는 반면, 의례와 의식에 관한 이 족쇄는 당대의 브라만 권위자들의 몇몇 관행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27]

담마파다 제24장 비구의 장 370 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다섯을 끊고(오하분결), 다섯을 버리며(오상분결), 다시 다섯을 닦으라(오근),

>

> 다섯의 집착(탐욕·진에·어리석음·교만·견해)을 넘은 비구는 거친 물결을 건넌 사람이라고 불린다.

팔리 경전의 경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십결이 언급되어 있다.

중생을 욕계 (하분)로 얽어매는 결을 오하분결(orambhāgiya-saṃyojana)이라고 부른다.

# 유신견(sakkāya-diṭṭhi) - 오온을 자기라고 간주하는 견해[34]

# (vicikicchā) - 의심

# 계금취(sīlabbata-parāmāsa) - 그릇된 계율・금제에 대한 집착

# 욕애(kāmacchando) - 오욕에 대한 욕망・집착

# 진에(vyāpādo) - 분노

이 5가지를 끊음으로써, 불환과에 도달할 수 있다.[36][37]

이 5가지 중, 1-3의 3가지를 특히 삼결이라고 부르며, 이들은 예류과에서 끊어진다.

중생을 색계·무색계 (상분)로 묶어두는 결을, 오상분결()라고 부른다.

# 색탐() - 색계에 대한 욕망·집착

# 무색탐() - 무색계에 대한 욕망·집착

# 만() - 만심

# 도거() - (색계·무색계에서의) 마음의 부동

# 무명() - 근본적인 무지

이 5가지를 끊음으로써, 사향사과의 최종 단계인 아라한과에 도달할 수 있다.[36][37]

다음은 논(아비담마)의 분류법()에 따른 "결"이다.[34]

# 탐욕()

# 진에()

# 만()

# 견() - 그릇된 견해

# 의()

# 계금취()

# 유탐() - 존재에 대한 집착

# 질투() - 시기, 질투

# 간() - 인색함, 아낌

# 무명()

3. 7. 98결과 108결

결(結, saṃyojana|삼요자나sa)은 몸과 마음을 묶어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하는 번뇌를 뜻한다.[38] 중생을 미혹된 상태에 묶어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하지 못하게 하므로 결(結)이라고 한다.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 따르면 98결은 6수면(6근본번뇌)을 3계 5부로 분별하여 얻은 98수면(98근본번뇌)을 말한다. 108결은 98결과 10전(十纏)을 합한 108번뇌를 말한다. 10전은 무참(無慚)·무괴(無愧)·(嫉)·(慳)·(悔)·(眠)·도거(掉舉)·혼침(惛沈)·(忿)·(覆)이다.

또한, 6(六根)이 6(六塵)을 대할 때 호(好)·오(惡)·평(平) 3가지로 분별하여 18번뇌가 되고, 다시 고(苦)·낙(樂)·사(捨) 3수를 일으켜 18번뇌가 되며, 이 36번뇌에 3세(과거·현재·미래)를 곱하여 108번뇌가 된다는 견해도 있다.

4. 한국 불교에서의 결 극복

한국 불교에서는 결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참선, 염불, 간경, 보시, 지계 등 다양한 수행법을 제시한다. 특히, 참선 수행을 통해 번뇌의 근원인 무명을 밝히고, 지혜를 계발하여 결을 끊는 것을 강조한다.

진보 진영에서는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하고,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결을 극복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본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며, 개인의 노력과 도덕성 함양을 통해 결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불교에서는 개인적인 수행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실천을 통해 결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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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Bodhi (2000)
[3]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6, "Saŋyojan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4]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660-1, "Sakkāy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5]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15, "Vicikicchā"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6]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713, "Sīl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7]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203-4, "Kāma" entry https://archive.toda[...]
[8]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4, "Vyāpād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9]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574-5, "Rūp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10]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574-5, "Rūp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11]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528, "Mān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12] 웹사이트 Thanissaro, 2001 http://www.accesstoi[...]
[13]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136, "Uddhacc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14]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85, "Avijjā"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15] 문서 Digha Nikaya|DN 33
[16]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6, entry for "Saŋyojana" https://archive.toda[...] 2008-04-09
[17] 문서 Majjhima Nikaya|MN 6
[18]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6, "Saŋyojana" entry https://archive.toda[...]
[19] 웹사이트 Upalavanna https://web.archive.[...] 2010-11-02
[20]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660-1, "Sakkāy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21] 웹사이트 Thanissaro (1997a) http://www.accesstoi[...]
[22] 웹사이트 Thanissaro (2005) http://www.accesstoi[...]
[23] 웹사이트 Rhys Davids & Stede (1921-25), p. 597, "Vata (2)"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24] 웹사이트 Ibid.'', p. 421, "Parāmāsa" entry https://archive.toda[...]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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