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랜드주는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주로, '나가'라는 단어의 기원은 불분명하다. 나가족은 다양한 민족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시기에 이주하여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다. 19세기 영국 식민 통치 하에 들어가면서 나가 힐스를 중심으로 지배력을 확장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의 침공을 겪었다. 1947년 인도 독립 이후 아삼 주의 일부가 되었으나, 독립 운동이 지속되었다. 1963년 12월 1일 나갈랜드 주가 공식적으로 출범했으며, 코히마가 주도로 선포되었다. 나갈랜드는 기독교 신자가 다수를 차지하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여러 민족이 공존한다. 농업과 임업이 경제의 주를 이루며, 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축제의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른빌 축제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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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는 단어의 기원은 불분명하다.[69] 오늘날의 나가족은 역사적으로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는데, 현재 아삼 주로 여겨지는 지역의 아홈 왕국 주민들은 이들을 "노가" 또는 "나카"라고 불렀는데, 이는 "벌거벗은"을 의미하며,[10] 임팔 계곡의 메이테이족은 "하오"라고 불렀고,[11] 현재 미얀마로 여겨지는 지역의 버마족은 "나카스" 또는 '나가'라고 불렀는데,[12][13][14] 이는 "귀걸이를 한 사람들"을 의미하며, 코를 뚫은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주장도 있다.[15]
유럽 식민주의가 남아시아에 도래하기 전에 나가족, 메이테이족, 그리고 인도 북동부 지역의 다른 민족들을 대상으로 버마의 잦은 전쟁, 박해, 약탈이 있었다. 침략자들은 "수급"을 위해 왔고, 이 부족들과 민족 집단들로부터 재산과 노예를 얻고자 했다. 영국령 인도 제국이 버마인 안내인에게 히말라야 북부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문의했을 때, 그들은 '나카'라고 답했다. 이것이 '나가'로 기록되었고, 그 이후로 사용되어 왔다.[9][69]
3. 역사
'나가'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존재한다.[69] 아삼 주의 아홈 왕국 주민들은 '벌거벗었다'는 뜻의 "노가" 또는 "나카"라고 불렀고,[10] 임팔 계곡의 메이테이족은 "하오"라고 칭했으며,[11]미얀마의 버마족은 '귀걸이를 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나카스" 또는 '나가'라고 불렀다.[12][13][14] 코를 뚫은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주장도 있다.[15] 영국령 인도 제국 시기, 버마인 안내인이 히말라야 북부에 사는 이들을 '나카'라고 답한 것을 영국인들이 '나가'로 기록하면서 이 명칭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9][69]
나가족의 고대 역사는 명확하지 않다. 여러 부족 집단이 각기 다른 시기에 이주하여 현재의 인도 북동부 지역에 정착했으며, 독립적인 산악 지형과 마을 공동체를 이루며 살았다. 그들의 정확한 기원은 북쪽의 몽골 지역, 동남아시아, 혹은 중국 남서부 등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기록은 없다. 다만, 역사 기록에 따르면 현재의 나가족은 1228년아홈 왕국이 세워지기 이전에 이미 이 지역에 정착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8][69]
유럽 식민주의 세력이 들어오기 전, 나가족을 비롯한 인도 북동부 지역의 여러 민족들은 버마로부터 잦은 침략과 박해, 약탈에 시달렸다. 버마 침략자들은 수급을 목적으로 하거나 재산과 노예를 얻기 위해 이 지역을 공격했다.[9][69]1400년대 초, 밍카웅 1세(재위 1400–1421)가 다스리던 아바 왕국은 미얀마 핀야에서 나가족 영토까지 세력을 확장했다는 기록이 얀-아웅-먀인 파고다 비문에 남아있다.[16]
1450년 아바 왕국
나가족은 역사적으로 미얀마나 아삼과 문화 및 경제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하지만 마니푸르 지역의 나가족은 아삼이나 나갈랜드의 나가족과 비교했을 때 문화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여 "Kaccha Nagas (가짜 나가족)"라고 불리기도 했다.
1816년에는 미얀마의 침공을 받아 그 지배하에 놓이기도 했다. 19세기 전반에는 영국 세력이 서쪽의 아삼 지역까지 확장하면서, 인접한 나가 부족들의 습격으로부터 아삼의 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나가족과 충돌하기 시작했다. 이는 이후 영국의 식민 통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일본군이 버마를 통해 침공하여 코히마를 점령하려 했으나, 영국-인도 연합군에 의해 격퇴되었다. 이 전투는 임팔 작전의 일부였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하루 전인 1947년 8월 14일, 나가족은 독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8월 15일부터 인도의 일부가 되었으며, 이후 인도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을 요구하는 운동이 계속되어 현재까지도 일부 세력은 인도 정부에 저항하고 있다. 1993년에는 나가족 내부 및 다른 민족과의 갈등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3. 1. 영국 식민 통치
나갈랜드와 코히마시가 아쌈의 일부로 표시된 1940년 영국령 인도 지도
19세기 초 영국 동인도 회사가 진출하고 그 뒤를 이어 영국령 라지가 들어서면서, 영국은 남아시아 전역과 나가 힐스를 포함한 지역으로 지배력을 확장했다. 1832년 프랜시스 젠킨스 대위와 로버트 펨버턴 중위가 최초로 이 지역에 들어선 유럽인이었다. 나가 부족과의 초기 접촉은 의심과 분쟁이 특징이었다. 영국 식민주의 세력은 아삼 지역의 차 농장과 무역 거점을 보호하기 위해, 용맹함과 "수렵" 관행으로 알려진 나가 부족들의 습격을 막아야 했다. 이러한 습격을 종식시키기 위해 영국군은 1839년부터 1850년까지 10차례의 군사 원정을 감행했다.[69]
1875년 앙가미 나가족 전사 스케치
1851년 2월, 키크루마 전투에서는 영국군과 키크루마 나가족 양측 모두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전투 후 며칠간 이어진 부족 간 충돌로 더 많은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 이 전투 이후 영국은 나가 부족에 대해 신중한 불간섭 정책을 채택했다.[17][18] 그러나 영국 식민주의자들은 계속해서 나가족 영토로 진출했으며, 1851년부터 1865년 사이 나가 부족은 아삼의 영국군을 계속해서 습격했다.
1857년 인도 대반란 이후 영국령 인도 정부는 동인도 회사의 소유권을 인수했다. 동인도 회사 통치의 실패와 잔학 행위는 영국 왕실로 하여금 남아시아, 특히 북동부 지역의 통치 구조를 재검토하게 만들었다. 1866년, 영국령 인도 행정부는 부족 간의 전쟁과 약탈을 종식시키기 위해 사마구팅에 전초 기지를 설립했다.[8][9]
1869년 버틀러 대위가 나가 힐스 지역의 영국 통치를 강화하기 위해 임명되었고, 1878년에는 행정 본부를 코히마로 이전했다. 코히마는 이후 나갈랜드의 행정, 상업, 문화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다.[69]
1879년 10월 4일, 영국 정치 요원 G. H. 다만트가 코노마로 부대를 이끌고 갔다가 35명의 대원과 함께 살해당했다.[19] 이후 코히마가 공격받아 요새가 약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폭력 사태는 영국령 라지의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촉발했고, 코노마에서의 패배는 나가 힐스 지역에서 나가족의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저항이 종결되는 계기가 되었다.[69]
1880년부터 1922년 사이에 영국 행정부는 나가 힐스의 광대한 지역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이를 아삼 행정 구역에 통합했다. 영국은 경제 활동의 통화로 루피 사용을 강제했으며, 나가족의 전통적인 사회 통치 방식과는 다른 구조화된 부족 정부 시스템을 시행했다.[8]
이와 동시에, 19세기 중반부터 미국과 유럽의 기독교 선교사들이 인도에 들어와 나갈랜드와 인접 지역에서 활동하며,[20] 나가 부족을 전통적인 애니미즘 신앙에서 기독교로 개종시켰다.[8][21]
3. 2. 제2차 세계 대전
코히마 전쟁 묘지, 나갈랜드주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제국 육군은 수바스 찬드라 보스가 이끄는 인도 국민군의 도움을 받아 버마를 통해 침공하여 코히마를 점령하려 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대피해야 했다. 영국령 인도군 병사들은 코히마 지역을 방어했으며, 초기 병력의 상당수를 잃었으나 1944년 6월 영국군의 지원을 받아 구원받았다. 영국군과 인도군은 연합하여 일본군을 성공적으로 격퇴했다.[22]
이 전투는 코히마 전투로 알려져 있으며, 1944년 4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나갈랜드주 코히마에서 벌어졌다. 이 전투는 마니푸르주임팔에서의 작전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다.[23][24] 이 과정에서 인도 국민군은 절반의 병력을 잃었으며, 많은 수가 굶주림으로 인해 버마로 철수해야 했다.[25][26]
코히마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대영 제국군과 일본군 간의 전투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전쟁 묘지와 전쟁 박물관이 있다. 이 전투로 약 4,000명의 대영 제국군과 약 3,000명의 일본군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나가족, 특히 앙가미 나가족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기념관 근처 아라두라 언덕에는 코히마 대성당이 세워졌는데, 이는 전투에서 사망한 일본군 병사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기금을 모아 건설한 것이다. 코히마에서는 평화를 기원하고 전투에서 사망한 양측 병사들을 추모하는 기도가 열린다.[27][28]
3. 3. 나가 민족주의 운동
1929년, 나가족은 사이먼 법정 위원회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영국령 인도에서 제안된 개혁 및 새로운 세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과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29]
이러한 요구는 나가 클럽(나중에 나가 민족 위원회가 됨)이 사이먼 위원회에 제출한 나가족 각서에 명시된 내용으로, "고대 시대처럼 우리 스스로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십시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30]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하루 전인 1947년 8월 14일, 나가족은 독립을 선언했다. 1947년 8월 15일부터 인도의 일부가 되었지만, 인도 정부로부터의 독립을 위한 운동은 계속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일부 세력은 인도 정부에 저항하고 있다.
3. 4. 인도 독립 이후
1947년 인도의 독립 이후, 나갈랜드 지역은 아삼 주의 일부로 남게 되었다.[31] 그러나 일부 나가족 사이에서는 민족주의적 움직임이 일어났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전날인 1947년 8월 14일에 독립을 선언하기도 했으나, 8월 15일부터는 인도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에도 인도로부터의 독립 운동은 계속되었고, 현재까지 일부 세력은 인도 정부에 저항하고 있다.
피조(Phizo)가 이끄는 나가 민족 협의회(Naga National Council, NNC)는 나가족의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과 토착 집단의 정치적 연합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정부 및 민간 시설 파괴, 공무원 및 민간인 공격 등 일련의 폭력 사태로 이어졌다. 이에 인도 중앙 정부는 질서 회복을 위해 1955년 인도 육군을 파견했다.[31]
1957년, 나가 지도자들과 인도 정부는 협상을 통해 나가 힐스 지역을 단일 분리 지역으로 만들기로 합의했다. 투엔상(Tuensang) 변방 지역 역시 이 새로운 정치 단위인 나가 힐스 투엔상 지역(Naga Hills Tuensang Area, NHTA)에 통합되었으며,[31] 인도 헌법 제6 일정에 따라 자치 지역의 지위를 얻었다. 이 지역은 "대통령의 대리인으로서 주지사에 의해 관리될 것이지만 북동 변경 관리와는 구별될 것"으로 규정되었다.[31]
하지만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모든 나가족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군대와 정부 기관, 은행 등에 대한 공격과 세금 납부 거부 등 주 전역에서 폭력 시위가 계속되었다. 결국 1960년 7월, 당시 인도 총리였던 네루와 나가 인민 회의(Naga People's Convention, NPC) 지도자들 간의 논의 끝에 16개 조항 협정이 체결되었다. 이 협정을 통해 인도 정부는 나갈랜드를 인도 연방 내 하나의 완전한 주로서 승격시키는 데 동의했다.[32]
이에 따라 1961년 나갈랜드 과도 조항 규정이 시행되어, 각 부족의 관습과 전통에 따라 선출된 4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임시 기구가 설치되었다.[33] 이후 1962년 인도 의회에서 나갈랜드 주법이 제정되어 공식적으로 주 지위를 획득했다.[34] 임시 기구는 1963년 11월 30일에 해산되었고, 마침내 1963년 12월 1일 나갈랜드 주가 공식 출범했으며, 코히마가 주도로 선포되었다. 1964년 1월 선거를 거쳐 같은 해 2월 11일, 최초의 민주적으로 선출된 나갈랜드 입법 의회가 구성되었다.[31][35]
그러나 주의 공식 출범 이후에도 반군 활동은 인도와 미얀마(당시 버마) 국경 지역의 많은 나가족 거주지에서 계속되었다. 휴전 선언과 협상이 이루어졌지만, 폭력을 완전히 종식시키지는 못했다. 1975년 3월, 당시 총리였던 인디라 간디는 나갈랜드 주에 직접적인 대통령 통치를 시행했다. 같은 해 11월, 가장 큰 반군 단체의 지도자 일부는 무기를 내려놓고 인도 헌법을 수용하기로 합의했지만, 소규모 그룹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반군 활동을 이어갔다.[36] 한편, 나갈랜드 침례교 협의회는 1960년대부터 평화 정착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69]
3. 5. 20세기 후반 및 21세기
주(州) 지위 획득 이후에도 인도와 버마(미얀마)의 여러 나가족 거주 지역에서는 반군 활동이 계속되었다. 휴전이 선포되고 협상이 진행되었지만, 폭력을 막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1975년 3월, 당시 총리 인디라 간디는 주에 직접 대통령 통치를 시행했다. 1975년 11월, 가장 큰 반군 단체의 지도자 중 일부는 무기를 내려놓고 인도 헌법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으나, 소수 그룹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반군 활동을 지속했다.[36] 나갈랜드 침례교 협의회는 1960년대부터 평화 노력을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69]
4. 지리
나갈랜드주 전체 면적의 약 20%는 울창한 산림으로 덮여 있으며, 이는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가 된다. 주 내 곳곳에서는 상록 열대림 및 아열대림을 찾아볼 수 있다.[46]
4. 1. 기후
나갈랜드는 습도가 높은 몬순 기후를 보인다. 연평균 강수량은 약 177.80cm~약 254.00cm (1,778~2,540mm)로, 5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된다. 기온은 21°C~40°C 사이이다. 여름은 주에서 가장 짧은 계절로, 몇 달 동안만 지속되며, 여름철 기온은 16°C~31°C 사이이다. 겨울은 종종 일찍 찾아오며, 혹독한 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주의 특정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겨울에는 기온이 일반적으로 4°C 이하로 내려가지 않지만, 고지대에서는 서리가 자주 내린다. 겨울철 최고 평균 기온은 24°C로 기록된다. 2월과 3월에는 강한 북서풍이 주 전체에 걸쳐 분다.[47]
4. 2. 동식물
나갈랜드주 전체 면적의 약 20%는 숲이 우거진 산림으로 덮여 있으며, 이는 다양한 동식물의 중요한 서식지 역할을 한다.[46] 특히 주 면적의 약 6분의 1은 열대 및 아열대 상록수림으로 덮여 있으며, 이곳에는 야자, 대나무, 등나무, 목재 및 마호가니 등이 자란다. 일부 삼림 지역은 줌 경작을 위해 개간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관목 숲, 열대 우림, 키 큰 초원, 갈대 늪 등이 남아 있다. 주요 자연 보호 구역으로는 Ntangki 국립공원, Pulie Badze 야생동물 보호구역, Fakim 야생동물 보호구역, 그리고 Rangapahar 보호림이 있다.
''Kopou phool'' (Rhynchostylis retusa), 난초의 일종, 개화 중
나갈랜드에서 발견되는 주요 포유류로는 늘보로리스, 아쌈 원숭이, 돼지꼬리 원숭이, 꼬리 짧은 원숭이, 붉은털 원숭이, 모자랑구르, 흰손 긴팔원숭이, 히말라야 검은곰, 소수의 말레이곰, 검은개, 가끔씩 발견되는 벵골 호랑이, 인도 표범, 구름 표범, 대리석 고양이, 아시아 황금고양이, 인도 코끼리, 인도 코뿔소, 가우르, 붉은 세로, 인도 사슴, 잎사슴, 동부 돼지사슴, 삼바 사슴, 중국 천산갑, 말레이시아 호저, 아시아 털꼬리 호저, 그리고 회색 대나무 쥐 등이 있다.[49]
블리스 트라고판 또는 회색 배 트라고판
대형 인도 코뿔새
조류 또한 풍부하여 490종 이상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0] 특히 대형 인도 코뿔새는 나가족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적 위치를 차지한다. 블리스 트라고판은 꿩과에 속하는 취약종 조류로, 나갈랜드의 주의 새로 지정되어 있다. 이 새는 주로 자프 산과 코히마 지구의 듀코 계곡, 준헤보토 지구의 사토이 산맥, 그리고 페크 지구의 푸트세로 지역에서 관찰된다.[51] 또한 나갈랜드는 매년 중국과 시베리아에서 아프리카로 이동하는 수십만 마리의 Amur 매가 도양 저수지에 들러 흰개미를 먹는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기 때문에 "세계의 매 수도"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미툰(반 가축화된 가우르)은 나갈랜드의 주 동물이며, 나갈랜드 정부의 공식 인장에도 사용될 만큼 상징적인 동물이다. 미툰은 의례적으로 주에서 가장 가치 있는 동물로 여겨진다. 이 동물을 북동부 지역에서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인도 농업 연구 위원회(ICAR)는 1988년에 국립 미툰 연구 센터(NRCM)를 설립했다.[52]
나갈랜드에는 92속에 속하는 396종의 난초가 자생하고 있으며, 이 중 54종은 원예 및 약용으로 경제적 가치가 있다.[53]
4. 3. 지질
몇몇 예비 연구에 따르면 상당한 양의 회수 가능한 석유와 천연 가스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회석, 대리석 및 기타 장식용 석재 매장량이 풍부하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기타 광물로는 철, 니켈, 크롬, 코발트 등이 있다.[96]
나갈랜드주의 인구는 약 220만 명으로, 남성 104만 명과 여성 95만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69] 인구의 대부분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며, 2011년 기준으로 71.14%가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54] 2013년 기준으로 농촌 인구의 약 10%가 빈곤선 이하이며,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중 4.3%가 빈곤선 이하이다.[58]
지역별로는 코히마가 가장 인구가 많고(270,063명), 그 다음이 디마푸르(170,000명)이다.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은 롱렌(50,593명)이다.[69] 가장 큰 도시 집중 지역은 디마푸르 (122,834명)와 코히마 (115,283명)에 집중되어 있다. 다른 주요 도시(및 2011년 인구 조사 인구)는 투엔상 (36,774명), 모코크충 (35,913명), 워카 (35,004명), 몬 (26,328명), 추모케디마 (25,885명), 준헤보토 (22,633명), 키피레 (16,487명), 쿠다 (16,108명), 코히마 마을 (15,734명), 페크 (14,204명), 푸트세로 (10,371명) 및 디푸파르 'A' (10,246명)이다.[61][62][63][64][65]
모코크충은 나갈랜드 북부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1951년까지의 인구 조사 보고서에는 나갈랜드주에서 코히마 수도 단 한 곳만이 도시로 등재되었다. 그 다음으로 디마푸르와 모코크충 두 정착촌이 1961년부터 도시로 등재되었다. 1981년에는 투엔상, 워카, 몬, 준헤보토 등 4개의 도시가 더 나타났다.[55] 1980년대에 나갈랜드주의 비교적 느린 도시화 속도는 디마푸르를 제외하고는 도시의 역할이 주로 행정적이었고, 디마푸르는 더 다변화된 경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나갈랜드 부족들 사이의 낮은 이동성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설명되었다. 지정 부족이 인구의 거의 90%를 차지한다.[55]
나갈랜드주 연도별 인구 변화[56][57]
연도
인구
1901
101,550
1911
149,038
1921
158,801
1931
178,844
1941
189,641
1951
212,975
1961
369,200
1971
516,449
1981
774,930
1991
1,209,546
2001
1,990,036
2011
1,978,502
이 주는 2001년 인구 조사와 2011년 인구 조사 사이에 인구 감소를 보였으며, 인구 조사에서 인구 감소를 보인 유일한 주이다. 학자들은 이를 과거 인구 조사의 부정확한 집계로 돌리고 있으며,[59] 나갈랜드의 2011년 인구 조사가 지금까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60]
나갈랜드의 평균 수명은 75.4세이며, 여성은 79.9세, 남성은 71.5세이다(2019–21).[66] 반면, 영아 사망률은 출생 1,000명당 3명(2019년)으로,[67] 가장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두 가지 건강 지표 모두 인도 주들 중에서 가장 높다. 여성 1명당 1.7명의 자녀(2019–21년)[68]인 출산율은 인구 대체 수준보다 낮다.
나갈랜드주의 16개 구역과 그 본부, 2011년 인구 조사, 면적 및 고도(본부 기준)는 다음과 같다.
'나가'(Naga)라는 단어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69] 역사적으로 나가족은 이웃 민족들에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예를 들어 아삼 주의 아홈 왕국 사람들은 '노가' 또는 '나카'(벌거벗은 사람)라고 불렀고,[10] 임팔 계곡의 메이테이족은 '하오',[11]미얀마의 버마족은 '나카스' 또는 '나가'(귀걸이를 한 사람 또는 코를 뚫은 사람)라고 불렀다.[12][13][14][15] 영국 식민지 시기 버마인 안내인들이 '나카'라고 부른 것이 '나가'로 기록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9][69]
나갈랜드주는 주로 토착 나가족 공동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개의 주요 나가 민족 집단이 있다. 이들은 앙가미족, 아오족, 차케상족, 창족, 키암니운간족, 코냑족, 로타족, 폼족, 포추리족, 렝마족, 상탐족, 수미족, 티키르족, 임키웅족, 제메족-리앙마이족 (젤리앙)이다. 이 외에도 쿠키족과 카차리족이라는 두 개의 다른 민족 집단이 상당한 규모로 거주하고 있다.[96][69]
최근에는 가로족, 카르비족, 치르족, 마쿠리족, 롱메이족과 같은 소수 부족 또는 하위 부족들도 나갈랜드주에서 발견된다.[70]
또한, 디마푸르 시를 중심으로 벵골인, 마르와리족, 네팔인, 펀자브인 등 비토착 공동체도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 나갈랜드주 인구의 거의 90%는 지정 부족(scheduled tribes)으로 분류된다.[55]
8. 언어
1967년, 나갈랜드 의회는 인도 영어를 나갈랜드의 공용어로 선포했으며, 이는 나갈랜드 교육의 주요 매체이기도 하다.[76] 영어 외에도 아삼어를 기반으로 한 크리올인 나가메세어가 널리 사용된다.[77]
나갈랜드에서 사용되는 토착 언어들은 주로 시노티베트어족에 속하며,[74] 더 구체적으로는 Kuki-Chin–Naga languages|쿠키-친-나가어족und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아오족의 아오어, 앙가미족의 앙가미어 계열 언어, 렝마족의 렝마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나갈랜드 인구의 약 88%가 기독교 신자이며,[81][82] 대부분 아브라함계 종교를 믿는다. 이 주는 "세계 유일의 침례교가 주를 이루는 주"이자 "세계에서 가장 침례교도가 많은 주"로 알려져 있다.[83][84][85]
기독교는 19세기 초 나가랜드에 전래되었다. 미국 침례교 나가 선교는 1836년 아삼 선교에서 시작되었다. 마일스 브론슨, 네이선 브라운 등 기독교 선교사들은 인도 아대륙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활동하면서, 당시 애니미즘과 민속 종교가 주를 이루던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개종 가능성을 보았다. 다른 북동부 부족 지역과 마찬가지로 나가랜드 주민들도 기독교로 개종하였다.[20]
힌두교는 나갈랜드주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로, 신자 비율은 8.75%이다. 힌두교도는 주로 과거 디마푸르 구(현재의 디마푸르, 니울란드, 춤케디마 구 포함)에 28.75%가 집중되어 있으며,[86] 코히마 구에도 9.51%가 분포한다.[79]디마푸르에 위치한 디마푸르 칼리바리는 주 내의 유명한 힌두교 사원이다.[87]
일부 나가족, 특히 젤리앙롱족(제메족과 롱메이족) 사이에서는 전통적인 민간 신앙이 여전히 행해지고 있으나, 다른 나가족 민족 집단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88]
10. 정치
주지사는 주의 헌법적 수장이며, 인도 대통령의 대리인이다. 주지사는 법과 질서 유지에 대한 책무 외에 주로 의례적인 책임을 맡는다.
나갈랜드 민주 연합(DAN)은 주 차원의 정당 연합으로, 과거 나가 인민 전선(NPF)과 바라티야 자나타당(BJP), 자나타 달 (연합)(JDU)이 연합하여 2003년 나갈랜드 주의회 선거 이후 결성되었다.[89] 이 연합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나갈랜드에서 집권했다.[90]
현재는 국민 민주 진보당(NDPP), 바라티야 자나타당(BJP), 나가 인민 전선(NPF)이 참여하는 UDA(United Democratic Alliance) 연합 정부가 2018년 나갈랜드 주의회 선거에서 과반수를 획득하여 집권하고 있다.[91]
나갈랜드주의 경제는 농업과 임업이 주내 총생산 (GSDP)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95] 2011-12년 기준 GSDP는 약 1206.5억인도 루피였으며,[93] 이후 10년간 연평균 9.9% 성장하여 1인당 소득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94] 주는 석탄, 석회석, 철, 니켈, 코발트, 크롬, 대리석 등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95] 예비 연구에 따르면 상당한 양의 회수 가능한 석유와 천연 가스 매장 가능성도 있다.[96] 2014년 7월에는 워카 지구의 창팡 및 토리 지역에서 약 20년 만에 석유 탐사가 재개되었으며, 탐사는 Metropolitan Oil & Gas Pvt. Ltd.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주 인구의 약 7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쌀이 주식이며 경작 면적의 약 80%를 차지한다. 그 외 주요 작물로는 조, 옥수수, 콩류 등이 있으며, 사탕수수나 감자 같은 환금 작물도 일부 재배된다. 유지 종자는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릉지대에서는 고급 커피, 카다멈, 차와 같은 플랜테이션 작물이 소량 재배되는데, 성장 잠재력이 크다. 하지만 인도의 다른 주에 비해 농업 생산성이 낮아 농가 소득 증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현재 경작 방식은 줌 경작 (베고 태우는 이동식 농업)과 계단식 농업이 약 4:3 비율로 이루어진다. 줌 경작은 오래된 방식이지만 여전히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환경 오염과 토지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갈랜드주는 식량을 충분히 자급하지 못해 다른 주로부터 식량을 수입하고 있다.[96]
관광 산업은 잠재력이 크지만, 지난 수십 년간 지속된 반란과 테러리즘 폭력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발전이 제한되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과 민간 부문 회사들이 나가랜드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성장하는 관광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가랜드의 독특한 문화와 인도 북동부의 전략적 위치가 관광 산업 발전에 유리하다고 평가한다.[97]
전력 생산은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 나갈랜드주는 약 2억 4,288만 단위(MU)의 전력 수요가 있지만 생산량은 8,798만 단위(MU)에 불과하여 부족분을 외부에서 구매해야 한다. 그러나 상당한 수력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개발하면 전력 잉여 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전력 분배 인프라는 대부분의 마을과 가구에 구축되어 있지만, 전력 부족으로 인해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96]
12. 교통
나갈랜드의 험준하고 산악 지형은 교통 인프라 개발에 큰 어려움을 야기한다. 도로는 나갈랜드 교통망의 근간이다. 이 주는 15000km가 넘는 포장 도로를 보유하고 있지만, 기상 피해로 인해 제대로 유지 관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포장 도로 1km당 수혜 인구 측면에서 나갈랜드는 아루나찰프라데시 다음으로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좋은 주이다.[96]
아시안 하이웨이 1과 아시안 하이웨이 2가 나갈랜드주를 통과한다. 주를 지나는 주요 국도는 다음과 같다.
디마푸르 공항은 정기 상업 운항이 이루어지는 나갈랜드 주의 유일한 공항으로, 콜카타, 구와하티, 임팔,[99] 및 디브루가르로 운항한다. 디마푸르에서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코히마에서는 70km 떨어져 있다. 공항의 아스팔트 활주로는 2290m 길이이며, 해발 약 148.44m에 위치해 있다.[100]
13. 문화
전통적인 아오 나가 치마인 ''테페렘쉬''()를 입은 아오 나가 여성
나가랜드의 자수 직물
과거 나가족의 풍습을 보여주는 시골집 입구의 두개골 장식
나갈랜드주는 인도에서 '축제의 땅'으로 알려져 있다.[101] 각자 고유한 문화와 유산을 가진 다양한 민족과 민족 집단이 거주하며 연중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주에서는 모든 기독교 축일 또한 기념한다. 전통적인 민족 관련 축제는 나갈랜드 인구 대다수가 농업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농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 주요 민족 집단별 주요 축제는 다음과 같다.[69]
호른빌 축제[102]는 부족 간의 교류를 장려하고 주의 문화 유산을 홍보하기 위해 2000년 12월 나갈랜드주 정부에서 시작되었다.
이 축제는 코히마에서 남쪽으로 약 12km 떨어진 키사마 헤리티지 빌리지에서 열린다. 나갈랜드의 모든 민족 집단이 이 축제에 참여한다. 이 축제의 목적은 나갈랜드의 풍부한 문화를 부활시키고 보호하며 역사, 문화 및 전통을 전시하는 것이다.[103]
호른빌 축제, 나갈랜드
이 축제는 주의 대부분의 민족 집단의 민속에서 묘사되는 뿔새에서 이름을 따왔다. 일주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나갈랜드를 하나로 묶으며 사람들은 다채로운 공연, 공예, 스포츠, 음식 박람회, 게임 및 의식을 즐긴다. 그림, 나무 조각, 조각품을 포함한 전통 예술이 전시된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전통 나가 모룽 전시회 및 예술품과 공예품 판매, 음식 가판대, 약초 판매대, 쇼 및 판매, 문화 메들리 – 노래와 춤, 패션쇼, 미인 대회, 전통 양궁, 나가 레슬링, 토착 게임 및 음악 콘서트가 있다.
호른빌 축제, 나갈랜드
추가적인 볼거리로는 코냑 불 먹기 시연, 돼지 비계 먹기 대회, 호른빌 문학 축제 (허튼 강연 포함), 호른빌 글로벌 영화제, 호른빌 볼, 합창 파노라마, 북동부 인도 드럼 앙상블, 나가 킹 칠리 먹기 대회, 호른빌 내셔널 록 콘테스트,[104] 호른빌 국제 모터 랠리 및 제2차 세계 대전 빈티지 자동차 랠리가 있다.[105][106]
13. 2. 스포츠
''케네'' 또는 ''나가 레슬링''은 민속 레슬링의 한 종류이자 나가족의 전통적인 스포츠이다.[107]
''아키 키티''(Aki Kiti) 또는 ''수미 킥 파이팅''(Sümi kick fighting)은 수미 나가족에서 유래하여 행해지던 전통 격투 스포츠이다. 발차기와 방어를 오로지 발바닥만을 사용하여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스포츠 경기는 부족 간, 혹은 부족민 간의 불만을 해소하고 명예를 회복하거나 "점수를 매기는" 목적으로 폭력에 의존하지 않고 행해졌다. 부족 의례 중에 행해졌다.
13. 3. 역사적 의례
나가족 사회에서 개인은 사회적 지위를 확보해야 했고, 명성은 이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데 중요했다. 남성은 배경과 관계없이 뛰어난 사냥꾼이나 전사가 되거나, 많은 여성과의 관계를 갖거나, 여러 차례 공적 축제를 열어 명성을 얻어야 했다.[109]
공적 축제는 나가족 삶의 화려함과 축제를 잘 보여주는 행사였다.[8] 결혼한 남성만이 이 축제를 열 자격이 있었으며, 그의 아내는 의례 동안 중요한 역할을 맡아 존경받았다. 이는 남녀 간의 협력과 상호 의존성을 보여준다. 아내는 손님에게 대접할 맥주를 직접 빚었다. 축제는 후원자가 마련한 의식과 잔치로 이루어졌으며, 부유한 사람이 열수록 더 성대했다.[110] 축제 주최자는 보통 같은 부족 사람 모두를 초대했다. 이 행사를 통해 부부는 공동체로부터 명예를 얻었다. 축제가 끝나면 부족은 부부에게 특별한 장식품을 사용할 권리를 주었다.[8][111]
14. 교육
나갈랜드의 학교는 주 정부, 중앙 정부 또는 사립 단체에서 운영한다. 수업은 주로 나갈랜드의 공식 언어인 영어로 진행된다. 10+2+3 학제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 시험(12학년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은 일반 또는 전문 학위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다.
나갈랜드의 주요 고등 교육 기관은 다음과 같다.
자율 대학
대학명
위치
세인트 조셉 대학교
자카마
코히마 과학 대학
조초마
파트카이 크리스찬 대학
추모케디마
주요 공립 고등 교육 기관
기관명
위치 (명시된 경우)
나갈랜드 대학교
-
국립 기술 연구소
-
나갈랜드 의과대학 및 연구소
-
수의과대학 및 축산대학[112]
잘루키
사립 대학교
대학명
세인트 조셉 대학교[113]
노스이스트 크리스찬 대학교 (NECU)[114]
인도 공인 재무 분석가 연구소 대학교 (ICFAI 대학교)[115]
15. 관광
관광 전문가들은 나갈랜드주의 독특함과 인도 북동부의 전략적 위치가 경제 성장을 위한 관광 부문을 활용하는 데 유리하다고 주장한다.[97] 나가랜드 관광의 주요 동력은 풍부한 문화, 역사 및 야생 동물의 전시이다. 관광 기반 시설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116] 이 주는 인도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를 끌어들이는 훌륭한 호른빌 축제를 홍보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다.
호른빌 축제
'''호른빌 축제'''[102]는 부족 간의 교류를 장려하고 주의 문화 유산을 홍보하기 위해 2000년 12월 나갈랜드주 정부에서 시작되었다. 이 축제는 코히마에서 남쪽으로 약 12km 떨어진 키사마 헤리티지 빌리지에서 열린다. 나갈랜드의 모든 민족 집단이 이 축제에 참여한다. 이 축제의 목적은 나갈랜드의 풍부한 문화를 부활시키고 보호하며 역사, 문화 및 전통을 전시하는 것이다.[103]
이 축제는 주의 대부분의 민족 집단의 민속에서 묘사되는 뿔새에서 이름을 따왔다. 일주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나갈랜드를 하나로 묶으며 사람들은 다채로운 공연, 공예, 스포츠, 음식 박람회, 게임 및 의식을 즐긴다. 그림, 나무 조각, 조각품을 포함한 전통 예술이 전시된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전통 나가 모룽 전시회 및 예술품과 공예품 판매, 음식 가판대, 약초 판매대, 쇼 및 판매, 문화 메들리 – 노래와 춤, 패션쇼, 미인 대회, 전통 양궁, 나가 레슬링, 토착 게임 및 음악 콘서트가 있다. 추가적인 볼거리로는 코냑 불 먹기 시연, 돼지 비계 먹기 대회, 호른빌 문학 축제 (허튼 강연 포함), 호른빌 글로벌 영화제, 호른빌 볼, 합창 파노라마, 북동부 인도 드럼 앙상블, 나가 킹 칠리 먹기 대회, 호른빌 내셔널 록 콘테스트,[104] 호른빌 국제 모터 랠리 및 제2차 세계 대전 빈티지 자동차 랠리가 있다.[105][106]
지방 정부의 주도와 관광 선구자들은 이제 의회, 마을 원로, 교회 및 청년의 참여를 포함하는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홍보하기 시작했다.[117]
이 고추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이며, 고대부터 이 지역의 생활 방식에 깊이 뿌리내린 나갈랜드의 토종 보물이다. 수 세대 동안 나갈랜드의 고추 재배 지역의 농부들은 나가 미르차 고추를 재배해 왔으며, 이를 주요 수입원과 생계 수단으로 삼았다. 이 상징적인 고추는 나갈랜드 요리의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현지 공동체와 뗄 수 없는 주재료로 연결되어 있다.[118]
지리적 표시 (GI) 지위는 지리적 표시 등록소로부터 2008년 12월 2일 인도 연방 정부에 의해 부여되었다. (2027년 8월 21일까지 유효).[119][120]
코히마의 나가랜드주 원예 농업부 장관은 나가 미르차의 GI 등록을 제안했다. 2007년 8월 신청서를 제출한 후, 고추는 첸나이의 지리적 표시 등록소에서 2008년에 GI 태그를 받았다. 이로써 "나가 미르차"라는 이름은 해당 지역에서 재배된 고추에만 독점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나가랜드에서 처음으로 GI 태그를 획득한 고추 품종이자, 나가랜드에서 GI 태그를 획득한 최초의 상품이 되었다.[121][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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