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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투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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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서양투구게는 '말굽 게'라고도 불리며, 학명은 Limulus polyphemus이다. 이 종은 머리 부분, 복부, 꼬리로 구성된 몸체와 말굽 모양의 등딱지를 가지고 있다. 대서양투구게는 시각 생리학 연구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혈액은 의료 분야에서 세균성 내독소를 검출하는 데 사용되는 LAL 검사의 핵심 성분이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은 대서양투구게를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과도한 포획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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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투구게 - [생물]에 관한 문서
개요
[[세인트루시 카운티 수족관]], [[플로리다]]
세인트루시 카운티 수족관, 플로리다
학명Limulus polyphemus (Linnaeus, 1758)
이명Monoculus polyphemus Linnaeus, 1758
Cancer polyphemus Linnaeus, 1758
상태IUCN: 취약종 (VU)
TNC: G5
영어 이름Atlantic horseshoe crab (대서양 투구게)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
아문협각아문
퇴구강
검미목
투구게과
대서양투구게속 (Limulus)
기타
링크델라웨어 오듀본 협회: 투구게 산란과 붉은어깨도요 이동
네이처서브 익스플로러 2.0
투구게 자연사: 투구게 종
산업에서의 역할 및 보존
역할생물 의학 산업에서의 투구게의 역할과 종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최근 동향

2. 명칭 및 분류

살아있는 투구게의 밑면
살아있는 수컷 게의 밑면, 입, 아가미, 다리


델라웨어 만 해변에서. 부착 생물(''Crepidula'' 속의 복족류)이 확인된다.


대서양투구게는 영어권에서는 흔히 말굽 게(horseshoe crab)라고 불리며, 그 외에도 'horsefoot', 'saucepan'(냄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때때로 '헬멧 게'(helmet crab)라고도 하지만, 이 이름은 보통 털게(''Telmessus cheiragonus'')를 가리킬 때 더 자주 사용된다. '킹크랩'(king crab)이라는 이름 역시 대서양투구게를 지칭하는 데 쓰이기도 하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참게과에 속하는 십각류 갑각류의 총칭이다.

학명은 ''Limulus polyphemus''이다. 속명 ''Limulus''는 "비뚤어진"[7] 또는 "약간 옆 눈"[63]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종소명 ''polyphemu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중 하나인 폴리페모스에서 유래했다.[7][64] 이는 과거에 이 동물의 눈이 하나뿐이라고 잘못 생각했던 것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과거에는 ''Limulus cyclops'', ''Xiphosura americana'', ''Polyphemus occidentalis'' 등의 학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대서양투구게가 속한 목(order)의 이름인 검미목(Xiphosura)은 꼬리의 형태 때문에 붙여졌으며, 이는 고대 그리스어로 "검 꼬리"를 의미한다.

마이크로새틀라이트 DNA 연구 결과, 대서양투구게는 지리적으로 몇 개의 뚜렷한 그룹으로 나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로 수컷의 이동으로 인해 인접한 개체군 사이에는 유전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만, 미국 본토의 개체군과 지리적으로 고립된 유카탄반도의 개체군 사이에는 유전적 교류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일부 연구자들은 유카탄반도 개체군에 대한 별도의 분류학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4][8]

3. 형태 및 생리

밑면 보기: 입이 다리 사이에 있고, 아가미가 아래에 보인다.


대서양투구게의 몸은 크게 머리가슴(전체, 두흉부), 배(후체, 복부), 그리고 가시 모양의 꼬리(미절) 세 부분으로 나뉜다. 매끄러운 등딱지는 말굽 모양이며, 녹색을 띤 회색에서 짙은 갈색까지 다양한 색을 띤다. 암컷과 수컷은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암컷이 일반적으로 길이와 너비에서 수컷보다 25~30% 더 크고, 무게는 두 배 이상 나갈 수 있다.[9][10] 암컷은 꼬리를 포함하여 최대 60cm까지 자랄 수 있으며,[11] 무게는 4.8kg에 달하기도 한다.[10]

크기에는 지리적 차이도 나타나는데, 미국 동부 해안에서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달라지는 클라인 현상이 관찰된다. 케이프 코드와 조지아 사이의 개체들이 가장 크며, 이 지역을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점차 작아진다.[12][13] 예를 들어, 델라웨어 만에서는 암컷과 수컷의 평균 등딱지 너비가 각각 약 25.5cm와 20cm인 반면, 플로리다에서는 암컷 약 21.5cm, 수컷 약 16cm이다.[4] 하지만 이러한 경향은 종 분포의 최남단인 유카탄 반도 개체군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이곳의 일부 아개체군은 델라웨어 만과 플로리다 개체군의 중간 크기이거나, 플로리다 개체군 평균 크기의 약 3/4 정도로 더 작다.[4]

다른 많은 절지동물처럼, 대서양투구게는 잃어버린 다리를 재생할 수 있다.[14][67] 등딱지에는 조류, 편형동물, 연체동물, 따개비, 태형동물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부착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걸어 다니는 박물관'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5] 대서양투구게가 흔한 지역의 해변에서는 이들의 껍질이나 탈피 후 남은 허물(외골격)이 종종 발견된다.

심장은 머리가슴 부분에 위치한다. 머리가슴 밑면에는 6쌍의 부속지가 있다. 가장 앞쪽에 있는 한 쌍은 작은 협각으로, 먹이를 입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입은 다리들 사이의 중앙에 위치하며, 다른 대부분의 절지동물과 달리 이 없다. 두 번째 쌍인 다리다리(촉지)는 걷는 데 사용되며, 특히 수컷의 경우 끝부분이 암컷의 등딱지를 붙잡기 위한 갈고리 모양의 '클래스퍼(clasper)'로 변형되어 있다. 나머지 네 쌍의 다리는 '밀어내는 다리'로 역시 이동에 사용된다. 앞의 네 쌍의 다리 끝에는 집게발톱이 있지만, 마지막 다섯 번째 쌍의 다리 끝은 땅을 밀어내는 데 적합한 잎 모양의 구조를 가진다.[16][68]

배(후체)에는 6쌍의 부속지가 더 있다. 첫 번째 쌍은 생식공이 있는 뚜껑판(operculum)이며, 이 뚜껑판의 모양은 아시아산 투구게와 달라 종을 구별하는 특징이 된다.[69] 나머지 다섯 쌍은 책 모양의 아가미인 서책 아가미로 변형되어 물속에서 호흡하는 데 사용된다. 이 아가미가 촉촉하게 유지되면 물 밖에서도 짧은 시간 동안 호흡할 수 있다.

꼬리(미절)는 길고 뾰족한 가시 모양으로, 물속에서 방향을 잡거나 몸이 뒤집혔을 때 지렛대처럼 사용하여 자세를 바로잡는 데 사용된다.

다른 감각 기관 중에는 몸 밑면의 복부 눈 근처 삼각 영역에 냄새를 감지하는 작은 화학수용체 기관이 있다.[17][70]

3. 1. 시각

대서양투구게는 시각 생리 연구에 중요한 실험 동물로 사용되어 왔다. 1967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은 대서양투구게의 눈을 포함한 시각 연구를 바탕으로 시각의 화학적, 생리학적 기초 과정을 밝힌 공로로 수여되었다.

대서양투구게는 총 9개의 눈과 꼬리에 있는 빛 감지 기관을 가지고 있다.[71] 머리가슴 양쪽에는 각각 큰 겹눈이 한 쌍 있으며, 이는 단색 시각(흡수 파장 피크 525 nm)을 담당한다.[18][71] 등딱지 위에는 5개의 홑눈이 있고, 몸 아래쪽 입 바로 앞에도 2개의 홑눈이 있다.[71] 홑눈은 주로 유생 단계에서 중요하며,[71] 알 속에 있는 배아 상태에서도 빛의 세기를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72] 성체가 되면 겹눈과 중앙 홑눈이 주요 시각 기관 역할을 한다.[71] 꼬리 부분에도 빛을 감지하는 기관들이 줄지어 있다.

각 겹눈은 약 1000개의 개안이라는 수용체로 구성되며,[68] 각각의 개안은 300개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다.[72] 개안의 배열은 곤충 등에서 보이는 정교한 육각형 패턴과 달리 다소 무질서하다.[71] 각 개안은 하나의 신경 섬유와 연결되는데, 이 신경 섬유는 크고 비교적 접근하기 쉬워 전기생리학 연구에 유리하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빛 자극에 대한 신경 반응을 쉽게 기록하고, 가로 억제와 같은 시각 현상이 세포 수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관찰할 수 있었다. 최근의 행동 실험에서는 대서양투구게가 빛 자극에 습관화되고 고전적 조건화될 수 있으며, 잠재적인 짝을 인식할 때 밝기와 형태 정보를 활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개안에는 빛을 감지하는 원통형 구조가 있으며, 이는 세로로 긴 소망막 세포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이 구조의 중심에는 편심 시세포의 수상돌기가 있어 소망막 세포로부터 신호를 받는다.[73] 소망막 세포에서 뻗어 나온 미세 융모들은 랍돔을 형성한다. 미세 융모는 약 40~150 nm 직경을 가진다.[74] 편심 시세포를 가진 다른 동물로는 누에가 알려져 있다.[21]

3. 2. 혈액

대서양투구게의 혈액에는 구리를 함유한 단백질헤모시아닌이 약 50g/L 농도로 들어 있다.[2][61] 이는 척추동물을 함유한 헤모글로빈을 이용해 산소를 운반하는 것과는 다르다. 헤모시아닌은 산소가 없을 때는 무색이지만, 산소와 결합하면 짙은 파란색을 띤다.[2][61] 일반적으로 산소 농도가 낮은 환경에 사는 투구게의 혈액은 평소 회백색에서 옅은 노란색을 띠지만,[22][75] 공기 중의 산소에 노출되면 짙은 파란색으로 변한다.[2][61] 헤모시아닌은 척추동물의 헤모글로빈이 적혈구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것과 달리, 혈장에 직접 녹아 세포 외에서 산소를 운반한다.[2][61] 따라서 적혈구와 같은 혈액 세포는 없다.[61]

혈액에는 아메바세포(또는 변형 세포)라는 한 종류의 혈구만 존재하며,[23][76] 이는 병원체에 대한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메바세포는 코아귤로겐(coagulogen)이라는 응고 인자가 포함된 과립을 가지고 있는데, 세균의 내독소와 접촉하면 이 인자를 세포 밖으로 방출한다.[23][76] 그 결과 혈액 응고가 일어나며, 이는 동물의 반폐쇄형 순환계 내에서 세균 감염 확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4][76] 헤모시아닌은 연체동물이나 환형동물 등 다른 무척추동물에서도 발견되는 호흡 색소이다.[2][61]

4. 생태 및 행동

연체동물, 환형동물 벌레, 다른 저서성 무척추동물, 그리고 물고기 조각 등을 먹는다.[9][66] 턱이 없기 때문에, 다리 기부에 있는 강모와 모래와 자갈이 들어 있는 모래주머니를 이용하여 먹이를 갈아 먹는다.[9][66]

겨울에는 대륙붕에서 지내다가 늦봄에 번식을 위해 해안선으로 이동하며, 수컷이 먼저 도착한다.[84] 더 작은 수컷은 앞 발톱에 있는 집게 모양 구조로 암컷의 뒤쪽을 붙잡는데, 이러한 포접 상태는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종종 여러 수컷이 한 암컷에 매달리기도 한다.[41][84] 산란은 주로 조간대에서 이루어지며, 사리(한 달 중 가장 높은 조수)와 연관되는 경향이 있다.[1] 번식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플로리다 남부를 제외한 미국 내 북부 개체군은 일반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번식하며 온도 상승이 번식을 유발하는 반면, 플로리다 남부와 유카탄 반도의 남부 개체군은 연중 번식한다.[1] 특히 가장 남쪽에 위치한 유카탄 반도에서는 온도 감소가 번식을 자극한다.[1] 암컷은 만조 때 해변에 도착하여[41][84] 모래 속에 15cm에서 20cm 깊이의 둥지를 파고 알을 낳으면, 수컷이 그 위에 정자를 뿌려 수정시킨다.[41][84] 산란하는 알의 수는 암컷의 몸 크기에 따라 다르며, 암컷 한 마리당 15,000개에서 64,000개에 이른다.[31][77]

크기 비교를 위한 사진. 사진 속 암컷은 특이하게 갈라진 미부를 가지고 있다.


발달은 첫 번째 알 껍질이 갈라지고 배아가 분비한 새로운 막이 투명한 구형 캡슐을 형성하면서 시작된다.[32] 부화한 유생은 약 5~7일 동안 헤엄치다가 바닥에 정착하여 첫 번째 탈피를 시작한다.[66] 이는 알 캡슐이 형성된 후 약 20일이 지난 시점이다.[32] 어린 투구게는 성장하면서 탈피를 반복하고 더 깊은 물로 이동한다. 약 9세에 성성숙에 이르기까지 약 17번의 탈피 과정을 거친다.[9][66] 생애 첫 2~3년 동안은 번식지 근처의 얕은 연안 수역에 머무른다.[4] 수명은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지만, 평균적으로 20년에서 40년 사이로 추정된다.[33][78]

뉴햄프셔 대학교의 연구 등에 따르면 대서양투구게는 일주기 리듬과 조석 주기에 영향을 받는 행동 양식을 보인다.[34][79] 눈의 감도를 조절하는 일주기 리듬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과학자들은 이동을 제어하는 별도의 조석 리듬 시스템을 발견했다.[34][79] 실험실 환경에서 인공적인 조석 주기에 노출된 대서양투구게는 조석 리듬에 동조하는 행동을 보였다.[35][80] 이 연구는 빛과 어둠의 주기도 이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조석 활동의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5][80]

5. 분포 및 서식지



멕시코의 대서양투구게. 홀보스 섬에 있는 이 쌍처럼 대부분 맹그로브해초가 있는 석호에서 번식한다.


대서양투구게는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유일한 현존하는 투구게 종이다. 이 지역에는 화석 유해로만 알려진 다른 멸종된 투구게 종들도 있다. 다른 살아있는 투구게 종들(Tachypleus tridentatus, Tachypleus gigas, Carcinoscorpius rotundicauda)은 아시아에 제한적으로 분포하지만, 모두 형태와 행동이 매우 유사하다.

마이크로새틀라이트 DNA 연구에 따르면 대서양투구게 내에서 몇 개의 뚜렷한 지리적 그룹이 확인되었다. 주로 수컷의 이동으로 인해 인접한 개체군 간에는 광범위한 유전적 혼합이 있지만, 미국 본토 개체군과 고립된 유카탄반도 개체군 사이에는 혼합이 거의 또는 전혀 없어, 일부 학자들은 별도의 분류학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4][8]

대부분의 대서양투구게는 미국 동부 해안을 따라 메인주에서 플로리다주까지 분포한다. 미국 멕시코만 해안에서는 플로리다,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루이지애나주에서 발견된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서부, 북부, 동부 해안에 번식 개체군이 존재한다. 번식 범위를 벗어난 지역에서 개체가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라헤브 섬), 바하마,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쿠바, 서부 멕시코만 (텍사스주, 베라크루스주) 등에서 몇 차례 기록된 바 있다. 자메이카히스파니올라섬 (도미니카 공화국 남동부 해안)에 서식한다는 과거 주장은 이후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텍사스, 캘리포니아주, 남부 북해 등지에 인위적으로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정착에는 실패했다. 유럽, 이스라엘, 서아프리카에서의 발견 기록은 포획되었던 개체가 방류되거나 탈출한 것으로 여겨진다.

대서양투구게는 석호, 강어귀, 맹그로브 숲과 같은 얕은 해안 서식지를 선호하며, 수심 200m 이상, 해안에서 최대 56km 떨어진 곳까지 분포한다. 특히 수심 30m보다 얕은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식지의 온도 선호도는 개체군에 따라 다르며, 북쪽에 서식하는 개체군일수록 낮은 온도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 예를 들어, 뉴햄프셔주의 그레이트 베이에서는 수온이 10.5°C 이상일 때 활동이 증가하며, 델라웨어만에서는 15°C 이상에서 활동한다. 반대로 북부 개체군은 남부 개체군만큼 높은 온도를 잘 견디지 못한다. 염분 농도에 대한 적응 범위는 넓어서, 기수(거의 담수에 가까운 물)부터 고염도(바닷물 염분의 약 두 배) 환경까지 발견된다. 하지만 최적의 성장은 해수(염분 농도 20–40‰) 또는 그보다 약간 낮은 염분 농도에서 이루어진다.

2022년, 그린란드 북부의 카프 쾨벤하운 지층(Kap Kobenhavn Formation)에서 채취한 고대(초기 플라이스토세, 약 200만 년 전) 환경 DNA 연구 결과, 대서양투구게(''L. polyphemus'')의 DNA 조각이 확인되었다. 이는 과거 기후가 더 따뜻했던 시기(현재보다 해수면 온도가 약 8°C 높았을 것으로 추정)에 대서양투구게가 그린란드 북부까지 분포하며 산란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DNA 조각들은 현재까지 해독된 가장 오래된 DNA 중 하나이다.

6. 진화

투구게는 전통적으로 멸종된 바다 전갈과 함께 Merostomata로 분류되었으나, 최근 연구를 통해 거미류와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분류군 Prosomapoda에 속하게 되었다.[36] 투구게는 다른 원시 절지동물삼엽충과 더불어 고생대(5억 4100만 년 전 ~ 2억 5200만 년 전)의 얕은 바다에서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살아남은 투구게 4종은 가장 오래된 해양 절지동물 강 중 하나인 검미목의 유일한 생존 구성원이다.

가장 오래된 투구게 화석은 약 4억 4500만 년 전 오르도비스기 매니토바 지층에서 발견된 ''Lunataspis aurora''이다. 이 화석의 길이는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약 4cm 정도였다.[37]

투구게는 지난 4억 4500만 년 동안 외형이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9][66] 현재 종과 거의 동일한 형태가 2억 3000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도 발견되었으며[65], 유사한 종은 약 4억 년 전 데본기에도 존재했다. 그러나 투구게의 화석 기록은 매우 드물며[38], 특히 대서양투구게 자체는 화석 기록이 전혀 없다. Limulus 속의 화석 기록은 약 2000만 년 전부터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9][65]

Limulinae 아과의 가장 오래된 구성원은 쥐라기 후기 (티토니안) 폴란드 지층에서 발견된 ''Crenatolimulus darwini''이다. ''Limulus'' 속에서 현재까지 알려진 다른 유일한 종은 미국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지층에서 발견된 ''Limulus coffini''이다.[40]

7. 의학적 이용

대서양투구게는 의학 연구 및 검사 분야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이 투구게의 혈액에서 추출한 아메바세포는 림루스 아메바세포 용해물(LAL, ''Limulus'' amoebocyte lysate) 검사의 핵심 성분이다.[7] LAL 검사는 제약 분야에서 세균성 내독소를 검출하고 정량화하며, 여러 세균성 질병을 진단하는 데 널리 사용된다.[7][64] 또한, 투구게 혈액에서 추출한 단백질은 새로운 항생제 개발 연구에도 활용되고 있다.[41][84]

LAL 검사에 필요한 혈액을 얻기 위해 야생 투구게를 채집하여 전체 혈액량의 약 30%를 채취한 뒤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다.[81] 이 과정에서 일부 투구게가 폐사하는데, 생산자 측은 사망률을 3% 정도로 추정하지만[81], 실제로는 10~30%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42][43][81] 채혈된 투구게의 혈액량은 약 일주일 만에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혈구 수가 완전히 회복되려면 2~3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44][82] 또한, 채혈 후 생존한 개체들은 활동성이 떨어지고 번식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이러한 방식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45]

투구게 혈액은 1리터당 약 1.5만달러에 거래되며, 미국 내 LAL 시장 규모는 연간 5000만달러에 이른다. 이를 위해 매년 약 25만 마리의 투구게가 포획되는 것으로 추산된다.[81]

LAL 검사는 생물의학 산업이 동물성 제품에 의존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동물 실험을 줄이려는 과학계의 3R 원칙(대체, 감소, 개선)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46] 이에 따라 투구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양식을 포함하여 채혈 과정을 개선하며,[47] 재조합 인자 C(rFC) 분석과 같은 합성 물질을 이용해 동물 유래 성분을 대체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48]

한편, 투구게 혈액 속 효소는 국제 우주 정거장 내부의 세균 오염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83]

8. 보존 및 관리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과도한 포획과 서식지 파괴를 주요 위협 요인으로 판단하여 대서양투구게를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개체 수는 지역별로 차이가 커서 일부 지역에서는 안정적이거나 증가하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감소세를 보인다.[1] 이러한 개체 수 변화는 넓적부리도요와 같은 철새붉은바다거북 등 다른 생물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85][86] 여러 보호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여전히 개체 수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91]

8. 1. 미국



델라웨어에서 투구게 알을 먹는 붉은매듭부리도요.


대서양투구게 감소로 영향을 받는 붉은바다거북.


20세기 초, 일부 지역에서는 투구게가 긴 꼬리가시로 조개류에 구멍을 뚫어 어업에 해를 끼친다는 잘못된 믿음이 퍼져 있었다. 이 때문에 케이프코드와 같은 곳에서는 죽은 투구게 한 마리당 5센트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대서양투구게는 현재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개체 수가 감소하여 미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1970년대 이후 뱀장어, 고둥, 소라 잡이의 미끼로 사용되면서 개체 수가 줄어들었다. 다만, 대서양 연안 해양 어업 위원회(ASMFC)의 보고서에 따르면, 생물 의학적 이용이 활발한 북동부 지역에서는 개체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보호 노력이 이루어지는 남동부 지역에서는 수십 년간 개체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50]

투구게 개체 수 감소는 다른 생물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봄철 철새 이동 시기에 투구게 알에 크게 의존하는 도요새류, 특히 붉은매듭부리도요의 개체 수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또한, 투구게를 먹이로 삼는 멸종위기종붉은바다거북 역시 투구게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51][86]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보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1991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는 미국 최초로 투구게를 미끼용으로 잡는 것을 금지하고, 생물 의학 연구 및 해양 생물학 연구 목적의 채집만 허용하는 법적 보호 조치를 시행했다.[52] 1995년에는 네 종의 투구게 모두를 보존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인 생태 연구 개발 그룹(ERDG)이 설립되었다.[53] ERDG 설립자인 글렌 고브리는 고둥/소라 통발에서 다른 동물이 미끼를 먹는 것을 막는 그물 가방을 개발하여 필요한 미끼 양을 약 50% 줄이는 데 기여했다. 이 그물 가방은 버지니아 주의 고둥/소라 어업에서 의무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서양 연안 해양 어업 위원회(ASMFC)는 2006년에 델라웨어만의 델라웨어 및 뉴저지 해안에서 2년간 투구게 채집을 금지하는 방안을 포함한 여러 보존 조치를 검토했다.[54][87] 2007년 6월, 델라웨어 고등 법원 판사 리차드 스토크스는 수컷 10만 마리에 한해 제한적인 채집을 허용했다. 그는 1998년까지의 과도한 채집으로 개체 수가 심각하게 줄었지만 이후 안정되었으며, 제한적인 수컷 채집은 투구게나 붉은매듭부리도요 개체 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델라웨어 환경부 장관 존 휴즈는 붉은매듭부리도요의 개체 수 감소가 매우 심각하므로, 새들이 도착할 때 알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55][56][88][89] 결국 2008년 3월 25일, 뉴저지 주는 투구게 채집을 전면 금지했다.[57][90]

한편, 매년 번식하는 투구게의 약 10%는 파도에 뒤집힌 후 스스로 일어나지 못해 죽는다. 이를 막기 위해 ERDG는 해변 방문객들에게 뒤집힌 투구게를 바로 세워달라는 "Just Flip 'Em" 캠페인을 시작했다.[58] 뉴저지에서는 "은혜를 되돌려주세요" (ReTurn the Favor)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뒤집히거나 좌초된 투구게를 구조하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59]

투구게 개체 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2008년에는 북미 해안을 따라 투구게를 표지하고 개체 수를 세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리물루스" (Project Limulus)가 시작되었다.[9][66] 하지만 여전히 투구게 개체 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여 효과적인 관리 정책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60][91]

8. 2. 멕시코

1994년 이래로, 유카탄 반도의 개체군은 멕시코 법에 따라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1960년대 이후 개체수가 감소했으며, 유카탄에 남아있는 상당수의 개체는 대부분 보호 구역 내에 서식하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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