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제트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비즈니스 제트기는 기업, 개인, 정부가 업무 또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소형 제트 항공기이다. 1950년대에 처음 등장했으며, 록히드 제트스타가 초기 모델 중 하나였다. 비즈니스 제트기는 크기, 항속거리, 승객 수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분류되며, 초경량, 경량, 중형, 슈퍼 중형, 대형, 장거리, VIP 여객기 등이 있다.
비즈니스 제트기는 개인 소유, 운항 부서, 전세 회사, 분할 소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된다. 분할 소유는 여러 소유주가 항공기를 공유하고 사용 시간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비즈니스 제트기 운용이 다른 국가에 비해 활발하지 않으며, 법규 미비, 공항 시설 및 운영 비용, 신칸센과 같은 대체 교통 수단의 발달, 보안 문제 등이 그 원인으로 작용한다.
미래에는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제조사로는 에어버스, 보잉, 봄바르디어, 세스나, 다쏘, 엠브라에르, 걸프스트림 등이 있다.
비즈니스 제트기의 사용은 탄소 배출량 증가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제트기 - 제트 여객기
제트 여객기는 터보 제트 엔진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객기로, 기술 혁신을 거듭하며 장거리 운송을 가능하게 하고 항공 여행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복합 소재, 고 바이패스비 터보팬 엔진, 디지털 비행 시스템 등을 갖춘 최신 기종들이 운항되고 있다. - 제트기 - 초경량 제트기
초경량 제트기(VLJ)는 1950년대에 등장하여 소형 항공기 운송 시스템 및 에어택시 시장의 성장과 함께 발전했으며, 운용 비용 절감, 접근성 향상 등의 특징을 바탕으로 개인용 자가용, 에어택시, 기업 업무용 등으로 활용된다. - 상업용 항공기 - 에어버스 A340
에어버스 A340은 에어버스가 개발한 4개의 터보팬 엔진을 장착한 장거리용 광동체 여객기로, A330과 부품을 공유하며, 1987년에 처음 출시되어 377대가 생산되었으나 낮은 연료 효율성으로 2011년에 생산이 종료되었다. - 상업용 항공기 - 에어버스 A310
에어버스 A310은 에어버스 A300의 단축형으로 개발된 중장거리용 쌍발 엔진 광폭 동체 제트 여객기로, 2인 승무 체제 도입, 새로운 주익 설계, 다양한 엔진 옵션 제공 등의 특징을 가지며 여객기, 화물기, 군용기 등으로 활용되었다.
비즈니스 제트기 | |
---|---|
지도 정보 | |
개요 | |
유형 | 제트 추진식 경영 수송기 |
다른 이름 | 개인 제트기 비즈젯 |
역사 | |
개발 배경 | 20세기 초에 민간 항공의 발전에 따라 고속 및 장거리 비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 군용 제트 기술이 민간 항공에 적용되면서 비즈니스 제트기가 등장함. |
초기 모델 | 1960년대에 등장한 록히드 제트스타, 노스아메리칸 세이버라이너 등이 대표적임. |
발전 | 엔진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능이 향상되었고, 객실 공간과 편의 시설이 확장됨. |
현재 | 다양한 크기와 성능의 비즈니스 제트기가 시장에 출시되어 있음.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음. |
특징 | |
주요 목적 | 기업 임원이나 고위급 인사들이 업무 목적으로 이용함. 개인 소유주가 개인적인 이동 수단으로 이용함. |
장점 | 스케줄 조정의 유연성이 높고, 대형 공항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항에도 이착륙이 가능함. 항공편 이용 시간을 단축하고, 보안 및 프라이버시를 보장함. 고급스러운 객실 환경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함. |
종류 |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단거리 운항에 적합한 모델 중형 비즈니스 제트기: 중거리 운항에 적합한 모델 대형 비즈니스 제트기: 장거리 운항에 적합한 모델 초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 대륙 간 횡단이 가능한 모델 |
가격 | 수백만 달러에서 수천만 달러에 이르며, 모델 및 사양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큼. |
주요 제조사 | 걸프스트림 에어로스페이스 봄바디어 항공 세스나 엠브라에르 다쏘 |
운영 및 관리 | |
운영 비용 | 연료비, 조종사 급여, 정비 비용, 보험료 등을 포함하여 매우 높은 수준임. |
관리 방법 | 전문적인 관리 회사를 통해 위탁 운영하는 경우가 많음. |
관련 규제 | 각 국가의 항공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함. |
추가 정보 | |
항공편 | 세계 각국에 등록되어 있는 비즈니스 제트기의 항공편 수는 매우 많음. |
조종 | 비즈니스 제트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해야 조종이 가능함. |
시장 동향 | 전 세계적으로 고액 자산가와 기업의 증가에 따라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
안전 | 비즈니스 제트기는 상업 항공기 수준으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짐. |
추가 정보 | |
관련 기술 | 첨단 항법 장치, 자동 조종 장치, 엔진 기술 등이 적용됨. |
환경 문제 | 일반 항공기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아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음. |
2. 역사
오늘날 대부분의 비즈니스 제트기에는 2개 내지 3개의 엔진이 달린다. 걸프스트림이나 봄바디어에 인수된 게이츠 리어젯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초창기 비즈니스 제트기였던 록히드 제트스타는 엔진이 네 개였다. 엔진 설계에 있어서 엔진의 신뢰성이 증가하고 엔진당 출력이 증가함에 따라 4개의 엔진을 장착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었다. 다소 에비에이션만이 다소 팰콘 라인 업에서 3개 엔진 장착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초경량 제트기"(Very Light Jet) 혹은 "개인용 제트기"라고 불리는 분류가 새로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단발 엔진 항공기 설계가 막 도입되고 있다.
비즈니스 제트기 제조 산업은 제트기를 크기, 항속 거리, 용도 등에 따라 "Heavy", "Super Mid-size", "Mid-size", "Light", "Very Light"의 5가지 등급으로 분류한다.
보잉 737 같은 여객기가 때때로 호화스런 비즈니스 제트기로 '''개조'''되기도 한다. 이렇게 개조된 여객기는 전 세계 장기 투어를 떠나는 연예인, 기자단, 혹은 스포츠 팀이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여객기는 운영에 있어서 공항 활주로나 지역 소음 제한에 제약을 받기도 한다.
현재 개발은 저가 및 소형 모델에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지금 나와 있는 비즈니스 제트기보다 훨씬 싸다. 이들은 대개 "초경량 제트기"로 분류된다. 세스나는 무스탕 모델을 개발했는데, 6명(승무원 2명, 승객 4명)만 타는 제트기이다. 가격은 2.55억달러이다. 몇몇 제조사들은 더 저렴한 비즈니스 제트기를 제조할 계획이다; 그 중 첫 번째는 이클립스 500으로, 약 1.5억달러에 팔리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만 1000여 대의 비즈니스 제트기가 운항되고 있다. 대부분은 미국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유럽 시장이 크다. 아시아 및 중앙 아메리카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중고 시장도 활성화되어 있는데, 이는 비즈니스 제트기가 보통 제조 주문 후 2~3년 후에 배달되기 때문에 즉시 비즈니스 제트기를 받아보려면 중고 시장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1996년 이래로 "프랙셔널 제트기"라는 용어가 쓰이고 있다. 회사 여러 개가 비즈니스 제트기 한 대를 공동 소유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항공기 승무원 운용 비용 등, 비용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으며, 격납고, 정비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회사 여러 곳이 나눠 낼 수 있다.
최초의 소형 제트 동력 민간 항공기는 1950년대 초 MS.755 플뢰레 2인승 제트 훈련기를 기반으로 민간에서 개발된 모란-솔니에 MS.760 파리였다. 1954년 첫 비행을 한 MS.760 파리는 후속 비즈니스 제트기와 달리 중앙 통로 없이 두 줄로 4개의 좌석만 배치되어 있었고, 경항공기와 유사하게, 전투기와 유사한 큰 슬라이딩 캐노피 아래에 있었다. 1958년 7월 미국 형식증명을 받았지만, 상업적 판매는 제한적이었고 대부분의 기체가 군에 납품되었다.[2] MS.760 파리의 상업적 실패로 세스나와 더글러스 항공의 유사한 제트기를 시장에 출시하려는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3]
중앙 통로가 있는 캐빈 비즈니스 제트기의 개발은 1956년 8월 미국 공군(USAF)이 더 큰 UCX(화물) 및 더 작은 UTX(훈련기)라는 두 가지 "상용품" 항공기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하면서 가속화되었다. 이 요구 사항은 공식적인 경쟁이 없다는 점과 제조업체가 정부 자금 없이 항공기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되었다는 점에서 표준 USAF 조달 계약과 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USAF 구매는 시제기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큰 투자를 상쇄할 것이다. 록히드 사와 맥도넬 항공 모두 UCX 항공기 개발을 시작했고, 노스아메리칸 항공은 UTX 요구 사항을 추진했다.[3][4]
모라네-솔니에 MS.760 파리(Morane-Saulnier MS.760 Paris)는 최대이륙중량이 약 3469.98kg였으며, 처음에는 880lbf 추력의 터보메카 마르보레(Turboméca Marboré) 터보제트 엔진 두 개를 장착했으나, 대부분의 항공기는 나중에 1058lbf 추력의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조종사 1명과 최대 3명의 승객이 슬라이딩 캐노피 아래에 탑승할 수 있었고, 1954년 7월 29일에 첫 비행을 했으며, 총 219대가 생산되었다.
미 공군 UCX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록히드 젯스타(Lockheed JetStar)는 승객 10명과 승무원 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57년 9월 4일에 첫 비행을 했다. 총 204대의 항공기가 1957년부터 1978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여러 가지 엔진을 사용했다. 3300lbf의 프랫앤휘트니 JT12(Pratt & Whitney JT12) 터보제트 엔진 4개, 약 20184.84kg의 최대이륙중량(maximum take-off weight, MTOW)을 가진 개럿 TFE731(Garrett TFE731) 터보팬 엔진, 그리고 제너럴 일렉트릭 CF700(General Electric CF700) 터보팬 엔진 2개를 사용했다.
더 작은, 약 8055.79kg의 MTOW를 가진 노스아메리칸 세이버라이너(North American Sabreliner)는 미 공군 UTX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1958년 9월 16일에 첫 비행을 했다. 프랫앤휘트니 JT12(Pratt & Whitney JT12) 터보제트 엔진과 개럿 TFE731(Garrett TFE731) 엔진을 사용했으며, 1959년부터 1982년까지 800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1957년 UCX 요구사항을 위해 설계된 맥도넬 119(McDonnell 119)는 페어차일드 J83(Fairchild J83) 엔진 프로그램 취소로 인해 지연되었고, 웨스팅하우스 J34(Westinghouse J34) 터보제트 엔진 4개를 장착하고 1959년 2월 11일에 첫 비행을 했다. 119는 프랫앤휘트니 JT12(Pratt & Whitney JT12) 또는 제너럴 일렉트릭 CF700(General Electric CF700) 엔진 4개를 장착하여 약 20560.42kg의 MTOW로 인증을 받았지만, 확정 주문은 없었고 단 한 대의 시제품만 완성되었다.[5]
비즈니스 제트기로 처음 운항된 것은 1950년대에 개발된 노스아메리칸 세이버라이너(North American Sabreliner)와 록히드 젯스타(Lockheed JetStar)로, 군(軍)·정부 행정기관을 위해 납품되는 한편 민간(民間)에도 판매되었다. 처음부터 민생용으로 개발되어 양산된 기종은 1964년 인도가 시작된 리어제트 23(Learjet 23)으로 여겨진다.
; 비즈니스 제트기용 엔진의 역사
초기에는 터보프롭 엔진이 사용되었지만, 전투기나 훈련기용으로 개발된 비교적 소형의 터보제트 엔진(제너럴 일렉트릭 J85(General Electric J85))을 활용하는 제조업체가 등장했다. 그 후, 비즈니스기에서도 연비와 정숙성이 요구되면서 터보프롭보다 정숙하고 터보제트보다 연비가 좋은 터보팬 엔진(하니웰 TFE731(Honeywell TFE731), 프랫 앤드 휘트니 캐나다 JT15D(Pratt & Whitney Canada JT15D) 등)이 등장했다. 이들은 처음부터 비즈니스 제트기에 사용될 것을 전제로 개발되었다. 더욱이 비즈니스 제트기가 세분화됨과 동시에 생산량이 증가하여 많은 비즈니스기용 제트 엔진이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2007년 금융 위기의 영향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의 자동차 산업 빅3(Big 3) 간부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면서 비즈니스 제트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높아졌고, 시티뱅크(Citibank) 등 구매를 중단하는 기업도 나타났다.
이에 대해 미국 비즈니스 항공 협회(National Business Aviation Association)와 미국 일반항공 협회(General Aviation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비행기 없이는 얻는 것 없다!"(No Plane No Gain!)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No Pain No Gain(고생 끝에 낙이 온다)"을 변형한 것이다.
3. 등급
3. 1. 초경량 제트기 (Very Light Jet, VLJ)
초경량 제트기(VLJ)는 2006년 12월 31일 Eclipse 500의 출시와 함께 시작된 분류로, 당시 가격은 약 150만달러로 기존 사업용 제트기보다 저렴했고 터보프롭 항공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는 데이젯(DayJet)과 같은 에어택시 서비스에 대한 투기 버블과 일치했으며, 데이젯은 2008년 9월 운영을 중단했다.[34] Eclipse Aviation은 사업 모델을 유지하지 못하고 2009년 2월 파산 신청을 했다.[35]
세스나는 동시에 6인승 트윈제트(승무원 2명 + 승객 4명)인 시타이션 머스탱을 개발했으며, 이어 엠브라에르 페놈 100과 혼다제트가 출시되었다. 이들은 FAR Part 23의 약 5669.90kg 제한보다 가벼운 최대 이륙 중량을 가지며 단독 조종사 운항이 승인되었다.
3. 2. 경량 제트기 (Light Jet)
경량 제트기는 1960년대 초 리어제트 23(Learjet 23)의 등장 이후 비즈니스 제트기 산업의 주력이 되어왔다. 이들은 소형 공항에 접근할 수 있고 효과적인 항공 여행 도구가 될 수 있을 만큼 빠르다. 이 등급의 항공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비치크래프트 프리미어(Beechcraft Premier)
- 세스나 시테이션제트(Cessna CitationJet)/CJ1/2/3
- 세스나 시테이션 II(Cessna Citation II)/Bravo/Ultra/Encore
- 엠브라에르 피놈 300(Embraer Phenom 300)
- 호커 400(Hawker 400)
- 리어제트 31(Learjet 31)
- 리어제트 40(Learjet 40)
이들은 일반적으로 6~8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평균 항속거리는 약 해리, 평균 가격은 약 $M이다.[40]

3. 3. 중형 제트기 (Mid-size Jet)
중형 제트기는 대륙 횡단 비행과 같은 장거리 여행이나 더 많은 승객 수용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다. 이 등급의 항공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시타이션 엑셀/XLS(+)[40]
- 호커 800/750/850/900/1000[40]
- 리어제트 45[40]
- 리어제트 60[40]
이들은 일반적으로 약 2349nmi의 평균 항속거리에서 9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평균 가격은 157억달러이다.
3. 4. 슈퍼 중형 제트기 (Super Mid-size Jet)
슈퍼 중형 제트기는 넓은 기내 공간, 고고도 비행 능력, 속도 및 장거리 비행이 특징이다. 이러한 제트기는 대서양 횡단 능력, 넓은 기내 공간, 고고도 비행의 속도와 편안함을 결합한다.[39] 이 등급의 항공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봄바디어 챌린저 300/350
- 세스나 시타이션 소버린
- 세스나 시타이션 X
- 다쏘 팔콘 50
- 걸프스트림 G200/G250
- 호커 4000
이들은 일반적으로 약 3,429해리(nmi)의 평균 항속거리에 10~11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평균 가격은 2,220만 달러(2220만달러)이다.
3. 5. 대형 제트기 (Large Jet)
대형 제트기는 일반적으로 약 3430nmi의 평균 항속거리에 13~14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평균 가격은 3000만달러 수준이다.[40]
- 봄바디어 챌린저 600[40]
- 다쏘 팔콘 2000[40]
- 다쏘 팔콘 900[40]
-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650[40]
기종 | 승객 수 | 길이 | 날개폭 | 내부 길이 | 내부 너비 | 엔진 | 추력 | 최대 이륙 중량 | 항속거리 | 순항 속도 | 연료 소비량/해리 |
---|---|---|---|---|---|---|---|---|---|---|---|
엠브라에르 레거시 650E | 13–19 | 약 26.33m | 약 21.18m | 약 12.92m | 약 2.10m | AE3007 2기 | 18040lbf | 약 24299.83kg | 3919nmi | 415 노트 | 약 2.13kg/nm |
챌린저 650 | 12–19 | 약 20.85m | 약 19.60m | 약 7.80m | 약 2.41m | CF34 2기 | 18440lbf | 약 21863.13kg | 4011nmi | 419 노트 | 약 2.03kg/nm |
팔콘 2000LXS/EX | 8–19 | 약 20.21m | 약 21.40m | 약 7.99m | 약 2.35m | PW300 2기 | 14000lbf | 약 19413.74kg | 4065nmi | 430 노트 | 약 1.65kg/nm |
팔콘 900LX/EX | 12–19 | 약 20.21m | 약 21.40m | 약 10.12m | 약 2.35m | TFE731 3기 | 15000lbf | 약 22226.01kg | 4650nmi | 420 노트 | 약 1.85kg/nm |
걸프스트림 500 | 13–19 | 약 27.80m | 약 26.30m | 약 12.65m | 약 2.32m | PW814 2기 | 30288lbf | 약 36105.92kg | 5292nmi | 480 노트 | 약 2.35kg/nm |
3. 6. 장거리 제트기 (Long Range Jet)
장거리 제트기는 비즈니스 제트기 제조 산업에서 크기별로 나누는 다섯 등급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12~19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평균 항속거리는 해리, 평균 가격은 M (미화 5000만달러 ~ 7300만달러)이다.[8]
G650ER은 약 259.08cm로 가장 넓은 기내를 가지고 있으며, 다쏘 팔콘 5X(글로벌 5000/G500 경쟁 기종) 및 그 후속 기종과 2021년 4500nmi 세스나 시테이션 헤미스피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약 248.92cm인 글로벌 7000/8000은 약 241.30cm인 글로벌 5000/6000보다 넓고, G500/G600 및 캐나다이어 챌린저와 동일하며, 다쏘 팔콘 8X는 약 233.68cm이고 G450/G550은 약 223.52cm이다.[8]
장거리 제트기의 주요 기종은 다음과 같다.
- 다쏘 팔콘 7X
- 봄바르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5000/6000
- 걸프스트림 IV/G350/G450
- 걸프스트림 V/G500/G550
- 걸프스트림 G650
기종 | 승객 | 길이 (ft) | 폭 (ft) | 내부 길이 (ft) | 내부 폭 (ft) | 엔진 | 추력 (lbf) | 최대 이륙 중량 (lb) | 항속거리 (해리) | 순항 속도 (kn) | 연료 소비량/해상 마일 (lb) |
---|---|---|---|---|---|---|---|---|---|---|---|
글로벌 5000 | 13–19 | 96.8 | 94.0 | 40.7 | 7.9 | 2 BR710 | 92,500 | 5,475 | 463 | ||
다쏘 팔콘 7X | 12–19 | 76.1 | 86.0 | 39.1 | 7.7 | 3 PW300 | 70,000 | 5,760 | 454 | ||
걸프스트림 G600 | 16–19 | 96.1 | 94.1 | 45.2 | 7.6 | 2 PW815 | 94,600 | 6,518 | 481 | ||
다쏘 팔콘 8X | 12–19 | 80.3 | 86.3 | 42.7 | 7.7 | 3 PW300 | 73,000 | 6,235 | 453 | ||
걸프스트림 G550 | 16–19 | 96.4 | 93.5 | 42.6 | 7.3 | 2 BR710 | 91,000 | 6,708 | 453 | ||
글로벌 6000 | 13–19 | 99.4 | 94.0 | 43.3 | 7.9 | 2 BR710 | 99,500 | 6,124 | 464 | ||
G650ER | 16–19 | 99.8 | 99.6 | 46.8 | 8.2 | 2 BR725 | 103,600 | 7,437 | 482 | ||
글로벌 7500 | 17–19 | 111 | 104 | 54.4 | 8.0 | 2 GE 패스포트 | 114,850 | 7,725 | 475 |
3. 7. VIP 여객기 (VIP Airliner)
비즈니스 제트기 제조 산업은 제트기를 크기별로 5등급으로 나누는데, "Heavy", "Super Mid-size", "Mid-size", "Light", "Very Light"가 있다. 2008년 정점을 찍은 후,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인도량이 감소했지만, 업계는 신모델을 도입하여 수요를 되살리기를 희망하고 있다.[8]'비즈니스 항공기'는 '비즈라이너(bizliner)'로 줄여서 사용할 수 있다.[41] 비즈니스 제트기로 개조된 여객기는 대규모 수행원이나 언론단을 동반하는 스포츠팀이나 VIP들이 사용한다. 이러한 항공기는 활주로 길이나 지역 소음 규제에 따라 운영상 제약을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공간과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비싼 유형의 개인 제트기가 될 수 있다.
이 등급의 항공기는 다음과 같다.
- 에어버스 코퍼레이트 제트
- 보잉 비즈니스 제트
- 엠브라에르 리니지 1000
기종 | 승객 | 길이 | 날개폭 | 내부 길이 | 내부 너비 | 엔진 | 추력 | 최대 이륙 중량 | 항속거리 | 순항 속도 | 연료/해상 마일 |
---|---|---|---|---|---|---|---|---|---|---|---|
리니지 1000E | 13–19 | 36.2m | 28.7m | 25.7m | 2.7m | 2 CF34 | lb | 54500kg | 4602nmi | 446 kn | |
BBJ MAX-7 | 19-172 | 35.6m | 35.9m | 26.1m | 3.5m | 2 CFM LEAP | lb | 80700kg | 7000nmi | ||
BBJ MAX-8 | 19-189 | 39.5m | 35.9m | 30m | 3.5m | 2 CFM LEAP | lb | 82100kg | 6640nmi | ||
ACJ319 | 19-156 | 33.8m | 34.1m | 23.8m | 3.7m | 2 CFM56 | lb | 76400kg | 6002nmi | 442 kn | |
BBJ MAX-9 | 19–220 | 42.1m | 35.9m | 32.7m | 3.5m | 2 CFM LEAP | lb | 88300kg | 6515nmi |
원래 일반 여객기로 개발되었지만, VIP 사양으로 개조되어 비즈니스 제트기로 판매되는 항공기이다.
- 에어버스 코퍼레이트 제트
- 엠브라에르 리니지 1000
- 보잉 비즈니스 제트
4. 구성
대부분의 사업용 제트기는 운영 경제성을 고려하여 엔진 수를 줄이고, 엔진 고장 후에도 안전하게 비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제트 엔진 두 개를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4개의 엔진을 사용한 초기 록히드 제트스타, 3개의 엔진을 사용한 다쏘 팔콘 50 및 파생 기종, 하나의 엔진을 사용한 서러스 비전 SF50이 있다. 이러한 단일 엔진 구성은 여러 유사한 초경량 제트기 설계 개념에서도 사용된다.
대부분의 사업용 제트기는 포드형 엔진을 후방 동체에 장착하고 십자형 수평꼬리익 또는 T형 수평꼬리익을 사용하여 간섭 항력을 줄이고 배기구 간격을 늘린다. 이러한 소형 항공기의 지상 간극에 대한 실질적인 제한으로 인해 설계자들은 아래쪽에 포드형 엔진이 장착된 일반적인 제트 여객기 구성인 저익을 피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치를 사용한 유일한 사업용 제트기인 초기 맥도넬 119는 이물질 손상 우려로 미 공군에 의해 거부되어 프로그램이 실패했다.[10] 최근의 혼다제트는 날개에 엔진을 장착하지만 독특한 날개 위 엔진 포드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완화한다.
제트 여객기와 마찬가지로 후퇴익은 순항 속도를 높이는 데 자주 사용되지만, 직선익도 흔하다. 특히, 세스나는 인기 있는 시타이션 제품군의 많은 모델에서 직선익을 선택하여 낮은 속도에서의 온순한 조종성을 의도적으로 우선시했다. 이는 더 느린 피스톤 엔진식 또는 터보프롭 항공기에서 전환하는 소유주가 비교적 짧은 활주로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싶어할 것이며, 더 낮은 접근 속도는 특히 비교적 경험이 적은 소유주 조종사에 의한 단독 조종 운영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는 예상에서였다.[11]
롤스로이스는 사업용 제트기 3,000대 이상(함대의 42%)에 동력을 공급한다.[12] 여기에는 모든 걸프스트림 및 봄바르디어 글로벌 기종, 세스나 시타이션 X,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초기 호커 기종, 그리고 윌리엄스-롤스 FJ44를 사용하는 많은 소형 제트기가 포함된다.[13]
5. 운용 방식
개인 제트기를 소유, 관리 및 운영하는 주체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47]
- 기업 소유: 기업이 소유하고 경영진(임원)의 출장이나 이동에 사용한다. 기업 창업자 등 사내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개인이 사적으로 독점하는 경우도 있다.
- 개인 소유: 자산가가 개인 명의로 소유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한다.
- 기타: 언론사(신문사나 통신사 등)는 취재 및 연락 용도로, 정부는 정부 요인의 신속하고 융통성 있는 이동이나 은밀한 이동을 위해 사용한다. 수사기관(FBI 등)이나 첩보기관은 조직 간부, 수사관, 첩보원의 빠른 이동 및 체포자 이송을 위해 사용하며, 군에서는 요인 수송, 수색구조, 전자전기, 비행점검기 운용, 특수부대의 은밀한 이동 등에 사용한다.
미국 동시다발 테러 이후 일반 여객기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불특정 다수가 탑승하지 않는 비즈니스 제트기의 수요가 증가했다. 2018년 미국에서는 1만 3000대가 운항되고 있으며,[48] 조종사 수배, 기체 정비 및 관리를 대행하는 회사도 존재한다.
미국 상위 100개 상장 기업 중 60%는 최고 경영진에게 사적인 이동에도 전용기 이용을 허용한다. 회사 측이 비용을 부담하는 이유는 최고 경영진과의 연락 확보, 경비상의 필요성 등이다.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의 경우, 회사 측에서 연간 150만 달러를 부담하고 있다.[49]
최초의 비즈니스 제트기는 1950년대 개발된 노스아메리칸 세이버라이너와 록히드 젯스타로, 군 및 정부 기관에 납품되면서 민간에도 판매되었다. 민수용으로 개발, 양산된 최초의 기종은 1964년 인도된 리어제트 23이다.
초기에는 터보프롭 엔진이 사용되었으나, 이후 전투기나 훈련기용 소형 터보제트 엔진(제너럴 일렉트릭 J85 등)을 활용하는 제조사가 등장했다. 연비와 정숙성이 중요해지면서 터보프롭보다 정숙하고 터보제트보다 연비가 좋은 터보팬 엔진(하니웰 TFE731, 프랫 앤드 휘트니 캐나다 JT15D 등)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처음부터 비즈니스 제트기용으로 개발되었다. 비즈니스 제트기가 세분화되고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제트기용 엔진이 개발되었다.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 자동차 산업 빅3 간부에 대한 비난과 함께 비즈니스 제트기 사용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고, 시티뱅크 등 구매를 중단하는 기업도 나타났다. 이에 미국 비즈니스 항공 협회와 미국 일반항공 협회는 "No Plane No Gain!"(비행기 없이는 얻는 것 없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5. 1. 운항 부서 (Flight Department)
2011년 말 기준으로 비즈니스 제트기의 약 70%가 북미에 있었으며, 유럽 시장이 그 다음으로 규모가 컸고, 중동, 아시아, 중앙아메리카에서도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14] 2017년 4월 1일 기준으로 전 세계 비즈니스 제트기는 22,368대였고, 그중 11.2%가 매물로 나와 있었다.[15] 2019년 3월 31일 기준으로는 22,125대로, 상위 20개국 시장이 전체 기단의 89%를 차지한다.[17]2018년 10월 기준, 개인 제트기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은 텍스트론(Textron Aviation)(비치크래프트(Beechcraft), 세스나(Cessna), 호커(Hawker Beechcraft)(Hawker) 브랜드 항공기)이 43.9%로 가장 컸고, 봄바디어(Bombardier) 22.4%, 걸프스트림(Gulfstream) 13.0%, 다쏘(Dassault) 9.6%, 엠브라에르(Embraer) 5.8% 순이었다. 이들 제트기 대부분은 북미(64.6%)에 집중되어 있으며, 유럽(13.0%), 남미(12.1%), 아시아 태평양(5.9%)이 그 뒤를 이었다.[16]

운항부서는 특정 회사의 항공기를 관리하는 기업 소유의 운영 부서이다. 포드 자동차, 크라이슬러, 알트리아는 직원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인 항공기 함대를 소유, 유지 및 운영하는 회사의 사례이다. 운항부서는 항공기 운항 및 정비의 모든 측면을 처리한다. 미국에서는 운항부서 항공기가 FAR 91 운영 규칙에 따라 운영된다.
미국 미국 비즈니스 항공 협회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개인 제트기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은 항공사만 이용하는 기업보다 수익 성장률이 2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9]
5. 2. 전세 회사 (Charter Company)
전세 운영사는 여러 고객을 위해 개인 제트기를 소유하거나 관리한다. 기존 항공 부서와 마찬가지로 전세 회사는 항공기 운영 및 정비의 모든 측면을 처리하지만, 단 하나의 기업에만 소속되지는 않는다. 개인 소유주나 기업을 위해 항공기를 관리하고,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항공기의 이용 가능한 비행 시간 판매도 처리하며, 정비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30]미국에서는 사업용 항공기가 소유주의 사업 목적을 위한 사적 운영으로 FAR 91에 따라 운영되거나, 제3자의 사업 목적을 위한 상업 운영으로 연방 항공 규정(FAR) 135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운영 유연성을 위한 일반적인 방식 중 하나는 항공기 소유주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필요할 때 FAR 91에 따라 항공기를 운영하고, 제3자(예: 항공기 소유주의 기업 그룹 내 다른 기업)의 사업 목적을 위해 항공기가 필요할 때 제3자 전세 관리업체가 FAR 135에 따라 운영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30]
웹사이트와 온라인 비즈니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항공기 전세 브로커가 시장에 진출했다. 항공기 전세 운영사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에 대해 법적 책임이 있지만, 항공기 전세 브로커는 경제적 권한이 없으며 대부분 규제를 받지 않는다. 미국 교통부는 항공기 전세 브로커가 항공기를 운영하지 않으며 "우리 항공기 함대", "우리가 운영하는", "우리 전세 서비스" 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31]

5. 3. 분할 소유 (Fractional Ownership)
1980년대까지 개인용 항공기를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소위 '제트족'(Jet Setter)이라고 불리는 유명인들에 국한되었고, 시장 규모도 크지 않았다. 1980년대 후반이 되면서 비즈니스 제트기의 새로운 소유 형태가 등장하는데, 바로 항공기의 소유권을 분할하여 판매하는 '분할 소유' 방식이다. 이 방식을 통해 여러 회사나 개인이 항공기를 공동 소유하고, 소유 비율에 따라 운항 시간을 할당받아 원하는 시간에 항공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32]분할 소유는 항공기 비용의 일부를 선불로 지불하고, 조종사, 격납고, 정비와 같은 간접비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4명의 파트너가 있다면 각자 항공기 가격의 1/4을 지불하고, 해당 지분만큼 항공기를 이용할 권리를 얻는다. 이 지분은 필요에 따라 매각할 수도 있다. 추가 비용으로는 월 관리 수수료, 케이터링 및 지상 교통 비용 등이 있다.[32]
이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한 곳은 이그제큐티브 제트 에비에이션(EJA, 현 넷제츠)사이다. 1965년 설립된 EJA사는 비즈니스 항공기의 전세 운항을 하고 있었지만, 1984년부터 분할 소유 사업을 시작했다. 이 판매 방식은 당초 여러 소유주가 1대의 항공기를 공유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낮다고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비즈니스 제트기 이용을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던 신규 고객을 개척하게 되어 비즈니스 제트기가 널리 보급되고 제작사는 큰 이익을 얻게 되었다.
사업용 제트기의 가치 유지율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2018년에 945만 달러에 판매된 엠브라에르 페놈 300E는 15년 후인 2033년에 68%의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2450만 달러의 걸프스트림 G280은 42%의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22] 새로운 사업용 항공기는 일반적으로 5년 안에 50% 감가상각되며, 10년에서 15년 사이에는 감가상각이 완만해진다.[21]
6. 대한민국 현황 및 문제점
대한민국에서는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여러 가지 문제점과 과제를 안고 있다.
우선, 관련 법규 및 제도가 미비하다. 일본의 경우, 1952년에 제정된 항공법이 비즈니스 제트기 운항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48], 한국도 유사한 상황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제트기 운항, 공항 이용, 램프 사용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부족하여 운항의 유연성을 저해하고 있다.
또한, 공항 인프라 부족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일본의 경우, 도쿄 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에서 비즈니스 제트기 이용에 제한이 많고, 착륙료 및 시설 이용료가 비싸다는 문제가 있다.[48] 한국 역시 비즈니스 제트기 전용 시설이 부족하고, 기존 공항 시설 이용에도 여러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비즈니스 제트기 운용 비용이 높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일본에서는 격납고 사용료가 매우 비싸, 타이완이나 필리핀 등지에 항공기를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페리하는 경우도 있다.[48] 한국도 높은 유지보수 비용, 보험료 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회문화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일본에서는 신칸센과 같은 고속철도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국내 이동 시 비즈니스 제트기의 시간 절약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이 지적된다.[48] 한국 역시 KTX 등 고속철도망이 발달해 있어, 국내 이동 시 비즈니스 제트기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또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치안이 양호하여 테러리즘 등의 위협이 적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의 비즈니스 제트기 이용 유인도 크지 않다.[48]
닛산자동차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의 사례처럼, 비즈니스 제트기를 이용한 불법 출국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56] 세관 절차나 보안검색이 일반 항공편에 비해 간소하여, 악용될 소지가 있는 것이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 개인 항공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55] 한국에서도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은 있다. 혼다 에어크래프트가 HondaJet의 한국 판매를 시작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48]
7. 미래 전망
오늘날 대부분의 비즈니스 제트기는 2~3개의 엔진을 장착하지만, 초창기 모델인 록히드 제트스타는 4개의 엔진을 가지고 있었다. 엔진 기술 발전으로 신뢰성과 출력이 향상되면서 4개 엔진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다소 에비에이션만이 다소 팰콘 라인업에서 3개 엔진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경량 제트기" 또는 "개인용 제트기"라는 새로운 분류가 등장하면서 단발 엔진 항공기 설계가 도입되고 있다.
보잉 737과 같은 여객기가 호화로운 비즈니스 제트기로 개조되기도 하지만, 운영에 있어 공항 활주로 길이나 지역 소음 제한 등의 제약을 받기도 한다.
현재 개발은 저가 및 소형 모델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들은 "초경량 제트기"(Very Light Jet)로 분류된다. 세스나는 6인승(승무원 2명, 승객 4명) 무스탕 모델을 개발했으며, 가격은 2.55억달러이다. 이클립스 500과 같은 더 저렴한 비즈니스 제트기들도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은 약 1.5억달러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만 1000여 대의 비즈니스 제트기가 운항되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다. 유럽, 아시아, 중앙 아메리카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중고 시장도 활성화되어 있는데, 이는 제조 주문 후 배달까지 2~3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1996년부터는 여러 회사가 비즈니스 제트기 한 대를 공동 소유하는 "프랙셔널 제트기"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항공기 승무원 운용 비용, 격납고, 정비 등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Jetcraft는 2017년 10월, 향후 10년 동안 8,349대의 비즈니스 제트기가 2520억달러에 인도될 것으로 예측했다. 평균 가격은 약 3020만달러이다. 제조사별 인도율은 세스나가 27.3%로 1위, 봄바디어가 20.9%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시장 점유율은 걸프스트림이 27.8%, 봄바디어가 29.2%로 근소한 차이로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다.[23]
2016년부터 2025년까지 Jetcraft는 엔진 공급 업체 순위에서 프랫앤휘트니 캐나다(Pratt & Whitney Canada)가 240억달러 매출의 30%를, 롤스로이스가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항공 전자 장비(avionics) 부문에서는 하니웰(Honeywell)이 160억달러 매출의 45%를, 록웰 콜린스(Rockwell Collins)가 37%를, 가민(Garmin)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했다.[24]
하니웰(Honeywell)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7,700대의 항공기가 2510억달러에 인도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중 대형 항공기가 가치 기준 87%를, 중형 항공기가 7%, 소형 항공기가 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수요는 북미 61%, 유럽 16%, 중남미 12%, 아시아 태평양 지역 7%, 중동 및 아프리카 4%로 예상된다.[25]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는 향후 10년 동안 비즈니스 제트기 8,683대와 터보프롭 항공기 2,877대가 인도될 것으로 예측했다. 북미 지역에서 대부분 인도될 것으로 예상되며, 5,986대의 제트기와 2,024대의 터보프롭 항공기가 126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항공기는 초장거리 제트기로 1047억달러에 달하며, 슈퍼 중형 제트기가 333억달러, 대형 제트기가 306억달러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기 대수는 3만 1,300대에서 3만 5,600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텍스트론(Textron)이 321억달러 가치의 25% 인도율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26]
2018년부터 시작되는 10년 동안, 2만 2,190대의 엔진 인도가 예측되었으며 (여러 터보프롭(turboprop) 엔진 모델 포함), 하니웰 HTF7000(Honeywell HTF7000), 윌리엄스 FJ44(Williams FJ44), 프랫앤휘트니 캐나다 PW300(Pratt & Whitney Canada PW300)이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기당 연간 평균 운항 시간은 365시간으로 예측되었다.[27]
프랫앤휘트니 캐나다(Pratt & Whitney Canada)의 PW300 엔진(4,700~8,000 lbf(19~36 kN)급)은 다쏘 팔콘 7X, 다쏘 팔콘 8X, 다쏘 팔콘 2000 등에 사용된다. 10,000~20,000 lbf(45~89 kN)급 PW800은 걸프스트림 G500/G600, 다쏘 팔콘 6X에 채택되었다. 12,000 lbf(53 kN)급 사프란 실버크레스트(Safran Silvercrest)는 세스나 시테이션 헤미스피어에 채택되었으나, 터보팬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GE 에비에이션(GE Aviation)은 봄바디어 글로벌 7500용 패스포트(10,000~20,000 lbf(45~89 kN)급)를 생산하며, 초음속 에어리온 AS2(Aerion AS2) 엔진을 개발 중이다.[28]
롤스로이스(Rolls-Royce plc)는 글로벌 5500/6500용 롤스로이스 펄(Rolls-Royce Pearl) 15 엔진을 공급하며, 걸프스트림 G650용 BR725와 유사한 개선된 BR710을 사용한다.
AE3007C는 세스나 시테이션 X+에 사용되었지만 생산 종료 단계이다.
하니웰 HTF7700L은 시테이션 롱기튜드에 사용되며, 봄바디어 챌린저 300/350, 걸프스트림 G280, 엠브라에르 레거시 450/500에도 사용된다.
TFE731(3,500~5,000 lbf(16~22 kN)급)은 리어제트 70/75와 다쏘 팔콘 900LX에 사용된다.
윌리엄스 인터내셔널(Williams International)의 FJ44는 필라투스 PC-24, 넥스턴트 400XTi, 시버제트 SJ30i, 세스나 시테이션 CJ 3+/4에 사용되며, 소형 FJ33은 서러스 비전 SF50에 사용된다.[28]
8. 주요 제조사
오늘날 대부분의 비즈니스 제트기에는 2~3개의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걸프스트림이나 봄바디어가 제조하는 리어젯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초창기 비즈니스 제트기였던 록히드 제트스타는 엔진이 4개였다. 다소 에비에이션만이 다소 팰콘 라인업에서 3개 엔진 장착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보잉 737 같은 여객기가 호화로운 비즈니스 제트기로 개조되기도 한다.
현재 개발은 저가 및 소형 모델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들은 "초경량 제트기"(Very Light Jet)로 분류된다. 세스나는 6인승(승무원 2명, 승객 4명) 제트기인 무스탕 모델을 개발했으며, 가격은 2.55억달러이다. 이클립스 500은 약 1.5억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2017년 10월, Jetcraft는 향후 10년 동안 8,349대의 비즈니스 제트기가 2520억달러에 인도될 것으로 예측했다.[23] 2019년부터 2028년까지 하니웰(Honeywell)은 7,700대의 항공기가 2510억달러에 인도될 것으로 예측했다.[25]
주요 비즈니스 제트기 제조사 및 기종은 다음과 같다.
제조사 | 기종 |
---|---|
에어버스 | 에어버스 A319CJ |
보잉 | 보잉 비즈니스 제트 |
봄바디어 | 봄바디어 챌린저, 봄바디어 챌린저 605, 봄바디어 글로벌 5000, 봄바디어 글로벌 익스프레스 |
봄바디어 리어젯 | 리어젯 23, 리어젯 24, 리어젯 25, 리어젯 28, 리어젯 29, 리어젯 31, 리어젯 35, 리어젯 36, 리어젯 40, 리어젯 45, 리어젯 55, 리어젯 60 |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BAe 125 |
세스나 | 세스나 500 시테이션 I, 세스나 501 시테이션 ISP, 세스나 510 시테이션 무스탕, 세스나 525 CJ1, 세스나 525A CJ2, 세스나 525B CJ3, 세스나 550 시테이션 II, 세스나 550 시테이션 브라보, 세스나 551 시테이션 IISP, 세스나 S550 시테이션 SII, 세스나 560 시테이션 V, 세스나 560XL Excel, 세스나 620, 세스나 650 시테이션 III, 세스나 680 시테이션 소버린, 세스나 750 시테이션 X |
다소 | 팰콘 10 및 100, 팰콘 20 및 200, 팰콘 30, 팰콘 50, 팰콘 900, 팰콘 2000, 팰콘 7X |
이클립스 에비에이션 | 이클립스 500 |
엠브라에르 | 엠브래어 레거시 600 및 엠브래어 리니지 1000 |
제너럴 다이내믹스(걸프스트림 에어로스페이스) | 걸프스트림 II, 걸프스트림 III, 걸프스트림 IV, 걸프스트림 V, 걸프스트림 G100, 걸프스트림 G150, 걸프스트림 G200, 걸프스트림 G350/G450, 걸프스트림 G500/G550, 걸프스트림 G450, 걸프스트림 G650 |
호커 비치크래프트 | 비치크래프트 프리미어 I, 비치제트 400, 호커 800, 호커 4000 |
햄버거 플러그주바우 | HFB-320 한자 제트 |
이스라엘 항공 산업 | IAI 아스트라, IAI 웨스트윈드, IAI 갤럭시 |
록히드 마틴 | 록히드 제트스타 |
노스 아메리칸 | 노스 아메리칸 사브르라이너 |
주요 비즈니스 제트기 엔진 제조사는 다음과 같다.
- 프랫앤휘트니 캐나다(Pratt & Whitney Canada)
- 롤스로이스
- 하니웰(Honeywell)
- 윌리엄스 인터내셔널(Williams International)
- GE 에비에이션(GE Aviation)
- 사프란 실버크레스트(Safran Silvercrest)
9. 비판
자가용 제트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상업용 제트기나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불균형적으로 큰 탄소 발자국을 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개인은 연간 350000km가 넘게 이동하며, 수천 톤의 이산화탄소(CO₂)[43][44] 배출을 발생시킨다.
개인 제트기의 불균형적인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반응으로, 일반적인 비행기뿐만 아니라 특정 유명인, 정치인, 기업가 및 엘리트 그룹이 소유한 제트기의 이동을 추적하는 프로젝트가 인터넷 대중과 언론의 폭넓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그래머 잭 스위니는 테일러 스위프트, 엘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도널드 트럼프,[45] 드레이크Drake|드레이크 (음악가)영어[6] 등 개인이 소유한 제트기를 추적하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유명해졌다.
참조
[1]
보도자료
Textron Aviation celebrates light jet leadership with 2,000th delivery for Cessna CJ family
https://media.txtav.[...]
Textron Aviation
2017-06-08
[2]
잡지
Morane-Saulnier Paris: the very first Very Light Jet
http://www.iaopa.eu/[...]
International Council of Aircraft Owners and Pilots Associations
2010-10-01
[3]
뉴스
BABY BIZJET BOOM: The birth of the light jet.
1987-09-01
[4]
뉴스
Off-The-Shelf Jets
1959-05-01
[5]
서적
McDonnell Douglas Aircraft Since 1920
Naval Institute Press
1990-01-01
[6]
웹사이트
Business jet travel for the masses could come from Uber-like concept.
https://www.kansas.c[...]
[7]
뉴스
Makers of corporate jets, light planes restructuring
https://news.google.[...]
1985-07-28
[8]
뉴스
As New Models Enter Market, Where Can Business Aviation Go Next?
http://aviationweek.[...]
2017-12-22
[9]
뉴스
20 New Business Jets on the Way, Says Jetcraft
http://aviationweek.[...]
2018-10-15
[10]
서적
McDonnell Douglas Aircraft Since 1920
Naval Institute Press
1990-01-01
[11]
서적
Cessna Citation Jets
MBI Publishing Company
1999-01-01
[12]
뉴스
Rolls-Royce's Pearl
https://airinsight.c[...]
2018-05-28
[13]
뉴스
Rolls-Royce Barrels Back Into Bizjets With Pearl Engine
http://aviationweek.[...]
2018-05-28
[14]
웹사이트
The business jet market in numbers
http://www.corporate[...]
Corporate Jet Investor
2013-04-01
[15]
웹사이트
Business Aviation Market Update Report
http://www.aso.com/A[...]
AMSTAT
2017-05-01
[16]
뉴스
Business aviation market report - Q3 2018
https://www.flightgl[...]
2018-10-15
[17]
웹사이트
Limited Edition Market Report
https://www.jetnet.c[...]
[18]
뉴스
GAMA General Aviation Shipment Report 2017
https://gama.aero/wp[...]
General Aviation Manufacturers Association
2018-02-21
[19]
뉴스
GAMA General Aviation Shipment Report 2022
https://gama.aero/wp[...]
General Aviation Manufacturers Association
2023-02-22
[20]
웹사이트
2015 General Aviation Statistical Databook
https://www.gama.aer[...]
General Aviation Manufacturers Association
2016-01-01
[21]
뉴스
New Normal: Bizjets Depreciate by 50% at Year Five
https://www.ainonlin[...]
2017-11-28
[22]
뉴스
VREF To Release 15-year Bizcraft Residual Value Outlook
https://www.ainonlin[...]
2018-10-05
[23]
웹사이트
10 Year Market Forecast
https://jetcraft.com[...]
Jetcraft
2017-10-01
[24]
웹사이트
10 Year Market Forecast
https://jetcraft.com[...]
Jetcraft
2016-10-12
[25]
뉴스
Honeywell: Jets Entering Market Spur Growth
http://aviationweek.[...]
2018-10-15
[26]
뉴스
Aviation Week Predicts 8,700 Business Jet Deliveries Through 2028
http://aviationweek.[...]
2018-10-15
[27]
뉴스
BizAv Fleet To Grow At 'Tepid' Rate Over Decade, Report Says
http://aviationweek.[...]
Aviation Week
2017-01-04
[28]
뉴스
NBAA: Engine programme update
https://www.flightgl[...]
2018-10-12
[29]
웹사이트
Business aviation : an enterprise value perspective
https://www.nbaa.org[...]
National Business Aviation Association
2010-09-01
[30]
웹사이트
Placing Your Aircraft With An Aircraft Charter-Management Company
http://www.mondaq.co[...]
Holland & Knight
2013-10-01
[31]
웹사이트
THE ROLE OF AIR CHARTER BROKERS IN ARRANGING AIR TRANSPORTATION
https://www.transpor[...]
[32]
웹사이트
The Rules of the Game
https://www.bjtonlin[...]
2016-01-19
[33]
뉴스
Spotlight on Bizjet-based Special Mission Aircraft
http://aviationweek.[...]
2018-01-10
[34]
간행물
What is a Very light Jet?
http://www.burnsmcd.[...]
Burns & McDonnell
2005-01-01
[35]
잡지
Mini-Jet Revolution, or Dot-Com with Wings?
http://www.popularme[...]
2007-05-20
[36]
웹사이트
Very Light Jet - VLJ
http://www.globalsec[...]
[37]
뉴스
Embraer Phenom 300 Marks 12 Consecutive Years As Bestselling Light Jet
https://aeronewsglob[...]
aeronewsglobal
2024-07-20
[38]
웹사이트
Pilot Report: Embraer's New Phenom 300E
https://www.ainonlin[...]
[39]
웹사이트
Super Mid-Size Jets
https://www.flightgl[...]
[40]
간행물
Purchase Planning Handbook
https://web.archive.[...]
Aviation Week
2019-06-01
[41]
웹사이트
Airbus Sees Great Promise for Bizliner Orders in China
http://www.ainonline[...]
Aviation International News
2010-06-17
[42]
간행물
2018 Business Airplanes Purchase Planning Handbook
http://aviationweek.[...]
Aviation Week
2018-05-01
[43]
논문
A review of air travel behavior and climate change
2022-08-18
[44]
웹사이트
SiliconJets (@SiliconJets@lumberjacks.social)
https://lumberjacks.[...]
2023-12-10
[45]
뉴스
Teenager who tracks Elon Musk's jet says he might stop in exchange for a new Tesla
https://www.independ[...]
2022-02-13
[46]
뉴스
Teen who tracked Elon Musk's jet turns his attention to Russian oligarchs
https://www.theguard[...]
2022-03-01
[47]
뉴스
2023年の岸田首相によるウクライナの電撃訪問
https://news.yahoo.c[...]
[48]
뉴스
ホンダ 小型ビジネスジェット機を国内でも販売へ
https://web.archive.[...]
NHK
[49]
뉴스
コラム:米企業トップ、ビジネスジェット私的利用の甘い実態
https://jp.reuters.c[...]
ロイター
2019-04-14
[50]
문서
そもそも、ジェット機はビジネスジェットに限らず、4発以上だと重量が増加し、燃費が悪くなる
[51]
웹사이트
2022 Key Private Jet Industry Statistics – By Region, By Country, By Type
https://www.stratosj[...]
[52]
웹사이트
双日株式会社ビジネスジェット
http://www.sojitz-bi[...]
[53]
웹사이트
日本のビジネスジェット事業をリードする双日【PR】
http://www.travelvis[...]
[54]
웹사이트
ビジネスジェット専用ゲート
https://www.tiat.co.[...]
[55]
뉴스
「プライベートジェット」活況、コロナ禍で問い合わせ3倍も 密防止・時短で高まる需要【空の旅の新常態】
https://www.j-cast.c[...]
J-CAST ニュース
[56]
뉴스
ゴーン被告脱出 関空、保安検査義務付けなし 自家用機施設の盲点突く
https://www.sankei.c[...]
産経ニュース
[57]
뉴스
「絶滅への反逆」が空港ターミナルを封鎖、プライベートジェットを批判
https://www.afpbb.co[...]
AFP
2019-11-17
[58]
웹사이트
名門ロッキード唯一のビジネスジェット「ジェットスター」に乗った! 露と消えた300機生産の皮算用
https://trafficnews.[...]
2022-10-31
[59]
웹사이트
Gulfstream G700 (official page)
https://www.gulfstre[...]
Gulfstream
2019-10-22
[60]
웹사이트
Gulfstream Ups the Ante with New G700 Flagship
https://www.ainonlin[...]
2019-10-22
[61]
웹사이트
Gulfstream G650ER (official page)
http://www.gulfstrea[...]
Gulfstream
2019-03-24
[62]
웹사이트
Gulfstream' s 7,500-nm G650ER Enters Service
http://www.ainonline[...]
2019-03-24
[63]
웹사이트
Gulfstream G650 (official page)
http://www.gulfstrea[...]
Gulfstream
2019-03-24
[64]
웹사이트
Gulfstream Begins Delivering Outfitted G650 Aircraft
http://gulfstreamnew[...]
Gulfstream
2012-12-20
[65]
웹사이트
Gulfstream G600 (official page)
http://www.gulfstrea[...]
Gulfstream
2019-03-24
[66]
웹사이트
Check out Gulfstream's next generation $58 million G600 private jet
https://www.business[...]
2019-03-24
[67]
웹사이트
Gulfstream Aerospace Delivers First Large-cabin G600
https://www.ainonlin[...]
2019-08-10
[68]
웹사이트
Gulfstream G500 (official page)
http://www.gulfstrea[...]
Gulfstream
2019-03-24
[69]
보도자료
Gulfstream Delivers First New-generation G500 On Time
https://www.gulfstre[...]
Gulfstream
2018-09-27
[70]
웹사이트
Gulfstream G550 (official page)
http://www.gulfstrea[...]
Gulfstream
2019-03-24
[71]
뉴스
Gulfstream G550 and G500 In-service Fleet Surpasses 200,000 Flight Hours
http://gulfstreamnew[...]
Gulfstream
2008-04-25
[72]
웹사이트
Gulfstream G280 (official page)
http://www.gulfstrea[...]
[73]
뉴스
Gulfstream begins delivering G280 aircraft to customers
https://www.gulfstre[...]
Gulfstream
2012-11-14
[74]
웹사이트
Global 800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75]
뉴스
Bombardier insists it will still build Global 8000 business jet
https://www.flightgl[...]
FlightGlobal
2019-02-08
[76]
웹사이트
Global 750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77]
뉴스
Bombardier delivers Global 7500 jet as corporate travel race intensifies
https://www.reuters.[...]
Reuters
2018-12-20
[78]
뉴스
Bombardier Global 7500 enters service
https://www.flightgl[...]
Flight Global
2018-12-20
[79]
웹사이트
Global 650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80]
뉴스
Bombardier Adds Pair of New Globals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8-05-27
[81]
뉴스
Bombardier's Global 6500 Enters Service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9-10-01
[82]
웹사이트
Global 600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83]
뉴스
Bombardier Hands Over 1st NetJets Global 6000
https://www.flyingma[...]
Flying Magazine
2012-02-03
[84]
웹사이트
Global 550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85]
뉴스
Bombardier's Long-range Global 5500 Enters Service
https://www.flyingma[...]
Flying Magazine
2020-06-30
[86]
웹사이트
Global 500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87]
보도자료
First Bombardier Global 5000 Enters Service
https://www.bombardi[...]
Bombardier's Press Release
2005-04-19
[88]
웹사이트
Challenger 65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89]
뉴스
NetJets' first Challenger 650 enters operational service
https://www.flightgl[...]
FlightGlobal
2015-12-21
[90]
웹사이트
Challenger 35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91]
뉴스
NetJets Takes Delivery of the First Bombardier Challenger 350 Business Jet
https://robbreport.c[...]
Robb Report
2014-08-11
[92]
웹사이트
Learjet 75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93]
웹사이트
Business Airplane Tables
http://aviationweek.[...]
aviation week
2015-05
[94]
뉴스
EASA certificates LearJet 70 and 75
https://corporatejet[...]
Corporate Jet Investor
2014-09-15
[95]
웹사이트
Learjet 70 (official page)
https://businessairc[...]
[96]
웹사이트
Legacy 650E (official page)
https://executive.em[...]
[97]
뉴스
Air Hamburg takes delivery of first Legacy 650E
https://www.flightgl[...]
FlightGlobal
2017-08-16
[98]
웹사이트
Praetor 600 (official page)
https://executive.em[...]
[99]
뉴스
Pilot Report: Embraer Praetor 600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8-11-20
[100]
웹사이트
Praetor 500 (official page)
https://executive.em[...]
[101]
웹사이트
Legacy 500 (official page)
https://executive.em[...]
[102]
뉴스
Embraer delivers Legacy 500 to launch customer
https://www.flightgl[...]
FlightGlobal
2014-10-10
[103]
웹사이트
Legacy 450 (official page)
https://executive.em[...]
[104]
뉴스
Embraer Begins Legacy 450 Deliveries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5-12-23
[105]
웹사이트
Phenom 300E (official page)
https://executive.em[...]
[106]
뉴스
The Very First Embraer Phenom 300E Light Business Jet Has Been Delivered to Its Owner
https://robbreport.c[...]
Robb Report
2018-04-04
[107]
웹사이트
Phenom 100EV (official page)
https://executive.em[...]
Embraer
[108]
뉴스
Embraer Delivers First Phenom 100EV Twinjet
https://robbreport.c[...]
Robb Report
2017-06-01
[109]
웹사이트
Falcon 8X (official page)
https://www.dassault[...]
Dassault
[110]
뉴스
Dassault Falcon’s New $58 Million Falcon 8X Business Jet Is Cleared for Takeoff
https://robbreport.c[...]
Robb Report
2016-08-23
[111]
웹사이트
Dassault delivers first Falcon 8X to Greece's Amjet Executive
https://www.flightgl[...]
Flight Global
2016-10-06
[112]
웹사이트
Falcon 7X (official page)
https://www.dassault[...]
Dassault
[113]
웹사이트
Ultralong-Range: Dassault Falcon 7X
https://robbreport.c[...]
Robb Report
2017-09-07
[114]
뉴스
Falcon 7X enters service
https://www.flightgl[...]
Flight Global
2007-06-15
[115]
웹사이트
Falcon 6X (official page)
https://www.dassault[...]
Dassault
[116]
뉴스
Dassault on schedule with 6X business jet development
https://www.flightgl[...]
FlightGlobal
2019-02-28
[117]
웹사이트
Falcon 900LX (official page)
https://www.dassault[...]
Dassault
[118]
뉴스
Can Dassault Aviation Play the Gulfstream Game?
https://www.fool.com[...]
The Motley Fool
2014-10-20
[119]
웹사이트
Falcon 2000LXS (official page)
https://www.dassault[...]
Dassault
[120]
웹사이트
Citation Hemisphere (official page)
https://cessna.txtav[...]
Cessna
[121]
뉴스
Order Your $35 Million Citation Hemisphere Jet Now
https://robbreport.c[...]
Robb Report
2017-12-09
[122]
웹사이트
Citation Longitude (official page)
https://cessna.txtav[...]
Cessna
[123]
뉴스
Textron Gets Provisional Type Certificate for Longitude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8-12-20
[124]
뉴스
Cessna Citation Longitude Enters Service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9-10-02
[125]
뉴스
Business Jets Have Begun
https://robbreport.c[...]
Robb Report
2015-09-14
[126]
웹사이트
Citation Sovereign+ (official page)
https://cessna.txtav[...]
Cessna
[127]
뉴스
Cessna Starts Deliveries of New M2 and Sovereign+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3-12-23
[128]
웹사이트
Citation XLS+ (official page)
https://cessna.txtav[...]
Cessna
[129]
웹사이트
Cessna Citation XLS+
https://www.bjtonlin[...]
Business Jet Traveler
[130]
웹사이트
Citation CJ4 (official page)
https://cessna.txtav[...]
Cessna
[131]
뉴스
In Business Jet Industry, a Downturn That Was Not Evenly Shared
https://robbreport.c[...]
The New York Times
2011-05-16
[132]
웹사이트
Citation CJ3+ (official page)
https://cessna.txtav[...]
Cessna
[133]
뉴스
Europe Officials Approve Citation CJ3+
https://www.ainonlin[...]
AIN online
2015-05-19
[134]
웹사이트
Citation M2 (official page)
https://cessna.txtav[...]
Cessna
[135]
웹사이트
HondaJet Elite (公式)
https://www.honda.co[...]
Honda
[136]
뉴스
Honda Aircraft delivers first HondaJet Elite
https://www.flightgl[...]
FlightGlobal
2018-08-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