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석전대제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석전대제는 동아시아 유교 문화를 대표하는 의례로,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행사이다. 삼국시대부터 그 기원을 추정하며, 조선 시대에는 성균관과 향교에서 정기적으로 거행되었다. 의식 절차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으로 진행되며, 아악 연주와 문묘 일무가 함께한다.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각 향교에서, 일본에서도 유시마 성당, 아시카가 학교, 다쿠 성묘 등에서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특별시의 국가무형유산 - 문배주
    문배주는 조, 수수, 밀, 누룩으로 빚어 약 40% 도수를 지닌, 문배나무 열매 없이 독특한 향을 내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86호-1호 증류식 소주로, 고려시대 왕실 진상, 남북 정상회담 건배주 등으로 사용된 한국 대표 술이다.
  • 서울특별시의 국가무형유산 - 송파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는 서울 송파구에서 전승되는 가면극으로, 12마당으로 구성되어 사회의 여러 단면을 해학적으로 묘사하며,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고, 독특한 탈과 배역을 통해 양주산대놀이와 차별화된다.
  • 유교 - 사대부
    사대부는 중국에서 유래하여 학자적 관료 또는 관료적 학자를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현직 또는 퇴직 관리와 그들의 혈연 관계에 있는 계층을 지칭하며 고려 말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성리학을 바탕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 학자 관료 계층이다.
  • 유교 - 이여빈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의병장, 학자인 이여빈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고, 광해군 때 이이첨과 김개시를 탄핵하고 인목대비 폐모론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는 등 강직한 성품을 드러냈으며, 관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후학 양성과 《영주지》 편찬에 힘썼다.
  • 서울 종로구의 문화유산 - 종묘
    종묘는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으로, 왕실의 권위와 유교적 이념을 반영한 건축물이며,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사적 제125호이다.
  • 서울 종로구의 문화유산 - 흥인지문
    흥인지문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동쪽 대문으로, 1398년에 처음 건립되어 1869년에 중건되었으며, 대한민국 보물 제1호이자 도성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고, 풍수지리적 이유로 이름 지어졌으며, 현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다.
석전대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문묘에서 석전대제가 거행되는 모습
문묘에서 석전대제가 거행되는 모습.
설명석전대제는 문묘에서 공자와 그의 제자들을 기리기 위해 거행되는 한국의 유교 의식이다.
상세 정보
유형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번호85
지정일1986년 11월 1일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역사 및 배경
기원석전은 원래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한국에는 고려 시대에 도입되었다.
목적공자와 유교의 현인들의 덕을 기리고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한 의식이다.
의식 절차
주요 절차석전대제는 음악 연주, 춤, 술과 음식 공양 등의 절차로 구성된다.
음악의식에는 특별한 아악이 연주된다.
일무라는 의례적인 춤이 공연된다.
현대적 중요성
현재석전대제는 오늘날에도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매년 거행되고 있다.
의미유교적 가치를 보존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2. 유래

석전의 유래는 유교 경전이 들어온 삼국시대부터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시대에는 태조 7년(1398)에 성균관을 설치하여 국립 최고 학부의 기능을 다하게 하였다. 정전(正殿)인 대성전(大成殿)에는 공자(孔子)를 비롯한 4성(四聖)·10철(十哲)과 송조(宋朝) 6현(六賢) 등 21위를 봉안하고 동무(東廡), 서무(西廡)에는 한국 명현(名賢) 18위와 중국 유현(儒賢) 94위 등 모두 112위를 봉안하고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석전을 올렸다. 1949년 전국유림대회 결정으로 동·서무의 112위 중 한국 명현 18위는 대성전에 종향(從享)하고 중국 유현 94위는 매안(埋安)하였다. 지방 향교에서도 성균관과 같이 두 차례씩 석전을 올렸으며 현재도 성균관과 231개소(남한)의 향교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예기』「문왕세자(文王世子)」편에는 "무릇 배우는 자는 봄에는 그 선사에게 석전을 행하고, 가을과 겨울에도 또한 이와 같다. 무릇 처음 학문을 세우는 자는 반드시 선성·선사에게 석전을 행한다. 일을 행함에 미쳐 반드시 폐(幣)를 쓴다. 무릇 석전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합함이 있다. 나라에 사고가 있으면 곧 하지 않는다. 무릇 대합악(大合樂)에는 반드시 마침내 노인을 봉양한다."라는 구절이 있다. 즉, 학교에서는 계절마다 선사에게 제물을 바쳐 제사하고, 학생들이 가무와 경로의 예(현자·장로의 접대)를 행하며, 새롭게 학교를 설치할 경우에는 선성·선사에 대해 폐를 바쳐 제사하였다. 같은 편에는 약식의 석채(釋菜) 의식 후에 춤이 생략되고, 일헌(一獻)의 의식이 행해졌다는 기록도 있다. 이는 정식 석전에서 춤과 함께 신과 사람이 함께 음식을 먹는 연회가 마련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식은 유교뿐 아니라 고대 중국 학문의 장에서 널리 행해졌다. 학생 입학 시에도 석전이 행해졌으며(『예기』월령편), 임시 석전으로는 어린 천자 입학 시(『여씨춘추』), 대학 시교(始教) 때(『예기』학기편) 등이 있다.

석(釈)의 "석(釋)"과 "전(奠)"은 모두 제물을 안치하고 늘어놓는다는 의미이다. "석(釋)"은 '''석채(釋菜)'''를, "전(奠)"은 전폐(奠幣)를 뜻하는 경우가 있다. 석채는 소채(疏菜)를 바치는 것으로, 전폐·전찬·술이 없는 약식 의식으로도 행해졌다(『예기』「월령」편·중춘). 그러나 후에는 석채와 석전의 구별이 없어졌고, 오늘날에는 석전 형식이지만 "석채" 명칭을 쓰는 경우도 있다(다구성묘(多久聖廟) 등). 전폐는 폐(비단)를 바치는 것이며, 넓게는 희생(··돼지 등)을 바치는 전찬을 포함하기도 한다.

석전(釋奠)은 유교 스승인 공자를 모시는 의식으로, 사기에 따르면 공자 사후 그의 문인과 노(魯)나라 사람들이 공자 묘 주변에 살며 강의와 예절을 행했다고 한다. 구체적인 기록으로는 전한 고조가 기원전 195년 공자 고향인 노(곡부)에서 태뢰(소, 양, 돼지고기를 바치는 중요한 제사) 방식으로 공자를 모셨다는 기록이 있다. 후한 광무제도 건무 5년(서기 29년) 노에서 대사공에게 공자를 모시게 했다. 이후 곡부에서 공자를 모시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명제 영평 2년(59년)에는 군현 학교에서 향음주의 예(鄉飲酒禮)를 행하고 공자를 모시며, 희생으로 개를 사용하도록 했다는 『후한서』 기록이 최초이다. 제왕방 정시 2년(241년)에는 태상을 낙양 벽옹(태학 시설)에 보내 태뢰의 예를 갖추게 했다. 이후 천자, 황태자, 황족, 고관이 석전에 참여했다. 어린 천자나 황태자가 유교 의식인 석전에 참여하는 것은 유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삼은 중국 왕조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서진 원강 3년(293년) 국자학 설치 때 천자 입학과 석전이 거행되었다(『남제서』 예지). 동진 함강 원년(335년) 성제가 『시경』을 익혀 석전에 참여했고, 승평 원년(357년) 목제가 석전에 참여해 『효경』을 강의했다. 남북조 시대 석전은 『문선』 안연지의 "황태자석전회작시"에 묘사되어 있다. 시에 따르면 석전 전 태학 정전에서 경전 강의와 논의가 있었고, 석전 후 궁궐에서 천자 주최 연회가 열렸다. 강의→석전→연회가 석전 의식의 흐름이었다. 북제에서 춘추 이중제(봄·가을 중간 달인 2월·8월 개최)가 확립되어 석전 형식이 완성되었지만, 선성(先聖)·선사(先師)와 공자 위치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선성을 주공, 선사를 공자로, 혹은 선성을 공자, 선사를 안회로 하는 설이 왕조에 따라 달랐다. 국자감에 공자묘를 세우고 주현에도 학교를 세워 석전을 행하게 했다. 영휘령에서는 선성을 주공으로, 개원령에서는 공자를 선성, 안회를 선사로 정했다. 이원관 상소로 공문십철을 선사에 준해 모시고, 공자 72제자, 선유 22현도 함께 모셨다. 당나라 석전에는 "제태공석전"이라 하여 제태공(여상) 등 병학 선성·선사를 모시는 석전도 있었다(『당령습유』). 송에서는 증자, 자사, 맹자가 선사로 추가되었고, 이후 송유 등 유학자들도 추가되었다. 원에서도 원유가 추가되었다.

홍무 14년(1380년)에 석전 장소에서 공자상 모시는 것을 폐지했고, 가정 9년(1530년) 공자를 "지성선사"로 개칭했다. 공자상을 부활시키고 당나라 석전 형식을 부흥시켰다. 말기~중화민국 초기 혼란기에도 석전은 지속되었으나, 군벌 충돌, 중일 전쟁, 국공 내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문화 대혁명 등으로 쇠퇴했다.

3. 의식 절차

석전의 의식 절차는 홀기(笏記)에 의해 진행되며, 그 원형은 ≪국조오례의≫의 규격을 따르고 있다.[11] 제관은 제사 전날에 재계(齋戒)를 하는데, 산재(散齋) 2일, 치재(致齋) 1일을 행한다.

봉행 절차는 다음과 같다.

절차설명
전폐례(奠幣禮)초헌관(初獻官)이 폐백(幣帛)을 올린다.
초헌례(初獻禮)초헌관이 신위(神位) 앞에 첫 술잔을 올리고 대축(大祝)이 축문을 읽는다.
아헌례(亞獻禮)두 번째 술잔을 올린다.
종헌례(終獻禮)세 번째 술잔을 올린다.
음복수조례(飮福受胙禮)초헌관이 음복위에서 음복잔을 마시고 수조한다.
철변두(撤籩豆)대축이 변(籩)과 두(豆)를 거둔다.
망료례(望燎禮)초헌관이 망요위에서 축문과 폐백을 태우는 것을 본다.



아악 연주자들이 문묘에서 편경과 북을 연주하고 있다.


석전대제는 대규모 제사로, 조상 제례와 유사하다.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11]

1. '''입장 및 준비''': 정문과 영로를 통해 존경받는 신위를 맞이한다(영신). 악장이 악사들과 무용수들을 자리로 인도하고, 집례는 유학자, 축관, 집사를 각각 자리로 안내한다. 축관과 집사는 네 번 절하고, 알자는 첫 번째 헌관에게 의식 시작을 요청한다. 지상악에서 음악이 연주되고 문무가 시작된다.

2. '''전폐례''': 공자와 사성(四聖)의 신위에 헌공하고 희생 제물을 봉헌한다. 첫 번째 헌관은 공자, 증자, 맹자 신위 앞에서 차례로 무릎을 꿇고 향을 세 번 피우고 제물을 바친다.

3. '''초헌례''': 알자가 첫 번째 헌관을 술상으로 안내한다. 집사들이 술을 따르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 불 위에 세 번 돌린다. 뜰아래악에서 음악이 연주되고 문무가 시작된다. 첫 번째 헌관은 술을 올리고 무릎을 꿇는다. 축관은 축문을 읽고, 첫 번째 헌관과 함께 일어선다. 뜰아래악에서 음악이 연주되고 무무가 공연된다.

4. '''아헌례''': 알자가 두 번째 헌관을 안내하여 손을 씻게 하고, 공자에게 헌작하기 위해 술상으로 안내한다.

5. '''종헌례''': 공자와 네 성현, 그리고 의식에서 존경받는 다른 34위의 신위에 대한 의례이다. 알자는 마지막 헌관을 안내하여 손을 씻게 하고, 공자에게 헌작하기 위해 술상으로 안내한다. 지상악에서 음악이 연주되고 문무가 시작된다. 마지막 헌관은 공자 신위와 네 성현을 위해 술을 올린다. 알자와 집례는 각각 동·서쪽의 보좌관을 안내하여 손을 씻게 하고, 향을 세 번 피우고, 대성인의 동서에 배향된 18인의 한국인에게 술을 올리게 한다.

조선 시대 문묘에서 행해지는 의식에서 국왕의 친림은 필수적이지 않았다. 국왕은 고위 관리를 파견하여 의례를 봉행하게 했다.[11]

예기』「문왕세자(文王世子)」편에는 학교에서 계절마다 선사에게 제사하고, 학생들이 가무와 경로의 예를 행하며, 새 학교를 세울 때 선성·선사에 제사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약식 석채(釋菜) 의식 후에는 춤이 생략되고 일헌(一獻)의 의식이 행해졌다.[11]

"석(釋)"과 "전(奠)"은 모두 제물을 안치하고 늘어놓는다는 의미이다. "석(釋)"은 '''석채(釋菜)'''를, "전(奠)"은 전폐(奠幣)를 의미하기도 한다. 석채는 소채(疏菜)를 바치는 약식 의식으로도 행해졌다. 그러나 후에는 석채와 석전의 구별이 없어졌고, 오늘날에는 석전 형식을 갖추고도 "석채"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다구성묘(多久聖廟) 등).[11]

4. 음악

세종 때에 고제(古制)에 가깝도록 정비된 아악(雅樂)을 계승하고 있다. 절차에 따른 악곡과 일무(佾舞)는 다음과 같다.

절차악단악곡일무
영신(迎神)헌가(軒架)응안지악(凝安之樂)열문지무(列文之舞) 즉, 문무(文舞)
전폐등가(登架)남려궁 명안지악(明安之樂)열문지무
초헌헌가고선궁 서안지악(舒安之樂)문무가 물러나고 무무(武舞) 등장
아헌, 종헌헌가고선궁 성안지악(成安之樂)소무지무(昭舞之舞)
음복아헌·종헌과 같음아헌·종헌과 같음없음
철변두등가남려궁 오안지악(娛安之樂)없음
송신(送神)헌가송신황종궁 응안지악(凝安之樂)없음
망료없음



악기는 팔음(八音) 즉, 금(金, 편종·특종), 석(石, 편경·특경), 사(絲, 금·슬), 죽(竹, 지·적·약·소), 포(匏, 축·어·박), 토(土, 훈·부), 혁(革, 절고·진고·노고·노도), 목(木, 축·어·박) 등 여덟 가지 재료로 만든 아악기로 연주된다. 아악을 연주하는 문묘제례에서도 주악을 담당하는 당상의 등가와 당하의 헌가의 편성이 아악기만으로 이루어지나, 이 두 악대의 규모와 편성에 포함된 악기의 종류는 시대별로 차이가 있다.

편종을 연주하는 악사


노도를 연주하는 악사


부(악기), 옹기질 타악기, 그리고 배경의 편경


64명의 무용에 맞춰 64명의 악사들이 다양한 타악기와 관악기를 연주하며 문묘 제례악을 연주한다. 이 음악은 종을 쳐서 평탄한 음을 내는 아악의 일종이며, 몇 초 동안 유지되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나무 피리의 도움을 받아 급격하게 음이 올라간다.[17]

  • 편경 ()
  • 편종 ()
  • 특경 ()
  • 특종 ()
  • 노고 ()
  • 노도 ()
  • 어 ()
  • 슬 ()
  • 금 ()
  • ()
  • 소 ()
  • ()

5. 석전 복식

석전 복식에는 금관제복과 유건도포가 있다. 금관제복에는 금관, 홀(笏), 수(繡), 중단(中單), 상(裳), 패(佩), 방심곡령(方心曲領), 흑각대(黑角帶), 말(襪, 버선), 이(履, 신), 폐슬(蔽膝, 무릎가리개), 대대(大帶, 큰띠), 의(衣, 겉에 입는 옷)가 포함된다. 유건도포에는 유건, 도포, 목화(木靴, 목이 긴 신발), 사대(紗帶, 도포끈), 행전(行纏) 등이 있다.

6. 문묘 일무

문묘일무는 8x8 무용수들이 붉은 도포를 입고 격자 형태로 추는 춤이다. 춤 동작은 느리고 신중하며 엄숙하다. 의식 전반에 걸쳐 여러 도구를 들고 다양한 모자를 쓴다. 무용수들은 사방을 향하고 영혼을 이 세상에 맞이하기 위해 팔을 하늘로 들어 올리며 동작을 반복한다.[15] 이 춤은 최근 몇 년 동안 성균관대 학생들이 공연해왔다.[16]

7. 봉안 인물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들을 기리는 의식이다. 봉안되는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공자의 10제자'''
  • 민손 (비공)
  • 염경 (운공)
  • 염옹 (설공)
  • 재여 (제공)
  • 단목사 (여공)
  • 염구 (서공)
  • 중유 (위공)
  • 언언 (오공)
  • 복상 (위공)
  • 단손사 (진공)

  • '''한국 출신 18현'''

이름시호 및 봉작
설총홍유후
최치원문창후
안유문성공
정몽주문충공
김굉필문경공
정여창문헌공
조광조문정공
이언적문원공
이황문순공
김인후문정공
이이문성공
성혼문간공
김장생문원공
조헌문열공
김집문경공
송시열문정공
송준길문정공
박세채문순공



1949년 전국유림대회 결정에 따라 한국 명현 18위는 대성전에 모셔졌고(종향), 중국 유현 94위는 땅에 묻었다(매안).[12]

8. 현대의 석전

대한민국에서는 5월과 9월 두 차례 성균관대학교 내 대성전과 각지에 있는 234개의 향교에서 석전대제가 거행된다. 석전대제는 1986년에 대한민국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다.[19] 2011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충분한 자료 부족으로 현재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20]

참조

[1] 뉴스 South Korean students wearing traditional costumes perform during Seokjeonje Memorial Rite at the Sung Kyun Kwan in Seoul, South Korea, Wednesday, Sept. 28, 2011. Seokjeon is celebration to consecrate Confucius and the great sages as of the supreme teacher at the civil temple in order to honor their virtue and follow their instruction, along with playing music and dancing and offering wine for blessing. https://news.yahoo.c[...] Yahoo News 2015-04-08
[2] 웹사이트 Sungkyunkwan Confucian Ceremony http://www.raskb.com[...] Royal Asiatic Society Korea Branch 2015-04-08
[3] 뉴스 The long history of Confucian tradition http://www.korea.net[...]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15-04-08
[4] 서적 World Musics in Context: A Comprehensive Survey of the World's Major Musical Culture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5] 웹사이트 Confucian ceremony at Sungkyunkwan Munmyo https://www.korea.ne[...] 2015-03-24
[6] 웹사이트 Confucian ceremony at Sungkyunkwan Munmyo http://www.korea.net[...] 2015-03-24
[7] 뉴스 Confucius to be honored in ancient ceremony https://www.koreatim[...] 2016-03-14
[8] 뉴스 Three Korean cultural assets added to UNESCO'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List http://www.korea.net[...]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15-04-08
[9] 뉴스 A memorial service for Confucius https://www.koreatim[...] 2015-04-08
[10] 뉴스 A memorial service for Confucius https://www.koreatim[...] 2013-03-21
[11] 웹사이트 Seokjeonje (釋奠祭), the Ritual to Honor Confucius and Other Sages, Held at Seonggyun-gwan (成均館), the National Neo-Confucian Academy. http://www.skku.edu/[...] SKKU 2015-04-08
[12] 서적 Confucianism as Religion: Controversies and Consequences. Brill 2012-11-08
[13] 뉴스 SKKU inaugurates 20th President Chung Kyu-sang http://www.skku.edu/[...] 2015-04-08
[14] 뉴스 Sungkyunkwan, the royal university of Joseon http://blog.korea.n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15-04-08
[15] 뉴스 Confucian ceremony at Sungkyunkwan Munmyo http://blog.korea.n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15-04-08
[16] 뉴스 Honoring Confucian sages https://www.koreatim[...] 2015-04-08
[17] 서적 The Concise Garland Encyclopedia of World Music, Volume 2 https://books.google[...] Routledge; 1 edition
[18] 뉴스 Ceremony in Honor of Confucius and the Great Sages – Seokjeondaeje (釋奠大祭, 석전대제) https://kuiwon.wordp[...] 2015-04-08
[19] 간행물 석전대제 (釋奠大祭) http://www.cha.go.kr[...] 문화재청 (文化財庁)
[20] 간행물 Decision of the Intergovernmental Committee: 6.COM 13.43 http://www.unesco.or[...] UNESCO
[21] 문서 彌永貞三は吉備真備による釈奠の改革は一度に行われたものではなく、天平勝宝4年(752年)から翌年にかけて遣唐使として派遣された際にも『開元礼』など釈奠に関する新知識をもって帰国していると説く。
[22] 문서 戸川、2018年、P65-71.
[23] 문서 須藤敏夫、2001年、P176-180。ただし、48回中には『続徳川実紀』など文献史料の欠失で実施の有無そのものを確認できないものも含む。また、数が67×2=134回ではないのは、嘉永3年(1850年)には11月にも臨時の釈奠を行って同年のみ年3回実施されたことによる。
[24] 뉴스 孔子祀る「釈奠」控え 足利学校が企画展/伝統の儀式に思いはせ/巻物や祭器など貴重な資料展示 http://www.tokyo-np.[...] 2018-11-18
[25] 웹사이트 旧閑谷学校で「釈菜」 https://www.pref.oka[...] 교육위원회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