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카발라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카발라는 유대교의 신비주의적 교리로, 오랜 유대교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발전하여 이슬람, 힌두교와 교류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으며, 3세기부터 16세기까지 체계가 형성되었다. 주요 개념으로는 신의 본질을 나타내는 '아인 소프', 신성한 속성을 의미하는 '세피로트', 신성 인격을 뜻하는 '파르추핌' 등이 있다. 카발라는 인간에게 창조의 중심 역할을 부여하며, 인간의 영혼을 '네페쉬', '루아흐', '네샤마'의 세 단계로 구분한다. 또한, 윤회, 언어 신비주의, 토라 해석 등 다양한 신비주의적 요소를 포함하며, 유대 카발라, 기독교 카발라, 헤르메틱 카발라 등 다양한 분파로 나뉜다. 주요 인물로는 유다 레브, 게르숌 숄렘 등이 있으며, 주요 문헌으로는 조하르 등이 있다.

2. 역사

카발라는 유대교 신비주의의 한 형태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예수 사후 100년 이상이 지난 후 구약이 완성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카발라는 프랑스스페인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이슬람힌두교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유대교 신비주의는 신성함과 존재의 숨겨진 측면을 이해하려는 다양한 영적 수행을 포함한다. 수천 년 동안 발전해 온 이 전통은 여러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맥락의 영향을 받았다. 12세기에 등장한 카발라는 유대교 신비주의 사상의 중심이 되었다.

카발라의 초기 개념은 족장, 예언자, 현자들에 의해 구전으로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기원전 10세기경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100만 명 이상이 카발라를 실천했다는 견해도 있다.[12] 그러나 외국의 정복으로 인해 유대교 지도자들은 지식이 오용될 것을 우려하여 비밀로 만들었다.[13]

카발라 내에는 다양한 학파가 존재하며, 이들은 모두 올바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14] 현대 할라카 당국은 하임 벤 요셉 비탈을 통해 전해진 이삭 루리아의 가르침과 조하르와 같은 특정 텍스트로 연구 범위를 좁히고 있다.[15]

조하르는 카발라 사상의 기본 텍스트이며,[7] 토라 연구는 네 가지 해석 수준(주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한다.[8][9] 이 네 가지 수준은 첫 글자를 따서 파르데스라고 불린다.

해석 수준설명
Peshat|페샤트he의미에 대한 직접적인 해석[10]
Remez|레메즈he알레고리 의미 (암시를 통해)
Derash|데라쉬he미드라시 (랍비) 의미 (유사한 단어나 구절과의 비교)
Sod|소드he카발라에서 표현된 내적이고, 난해한 (형이상학) 의미



카발라는 추종자들에게 토라 연구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여겨진다. 토라(타나크와 랍비 문헌) 연구는 유대교 준수자들의 고유한 의무이다.[11]

유대 신비주의에 대한 현대 학술 연구는 중세 시대에 텍스트적으로 표현된 특정 교리를 지칭하기 위해 '카발라'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초기 메르카바 신비주의와는 구별한다. 중세 조하르적 카발라와 초기 근대 루리안 카발라는 함께 카발라에서 신지학적 전통을 구성하는 반면, 명상적-열광적 카발라는 병렬적인 중세 전통을 통합한다. 실용 카발라는 마법적 목적을 포함하며, 카발라에서 기피되는 별도의 소규모 전통을 형성했다.

2. 1. 초기 발전

카발라는 오랜 유대교의 역사와 그 근간을 같이 하는 듯하지만, 대체로 예수 사후 100년 이상이 지난 가운데 구약이 완성되고서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지역상으로는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크게 전개되고서 이슬람과 힌두교와 접촉하고 교류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유대교 신비주의의 역사는 신성함과 존재의 숨겨진 측면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비전주의 및 영적 수행을 포괄한다. 이 신비적 전통은 수천 년에 걸쳐 진화해 왔으며,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맥락에 영향을 받고 영향을 미쳤다. 유대교 신비주의의 가장 두드러진 형태 중 하나는 12세기에 등장하여 이후 유대교 신비주의 사상의 중심 요소가 된 카발라이다. 다른 주목할 만한 초기 형태로는 성경 및 포스트 성경 텍스트에서 분명하게 나타나는 예언적 및 종말론적 신비주의가 있다.

유대교 신비주의의 뿌리는 성경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엘리야와 에스겔과 같은 예언자들은 신성한 환상과 만남을 경험했다. 이 전통은 1 에녹과 다니엘서와 같은 텍스트가 복잡한 천사론과 종말론적 주제를 도입한 종말론 시대로 이어졌다. 2세기부터 중세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헤칼로트와 메르카바 문학은 이러한 신비적 주제를 더욱 발전시켜 천상의 궁전으로의 환상적인 승천과 신성한 전차에 초점을 맞추었다.

중세 시대에는 특히 남부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카발라가 공식화되었다. 이 시기에 ''바히르''와 ''조하르''와 같은 기본 텍스트가 작성되어 이후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 시대의 카발라 가르침은 신성의 본질, 우주의 구조, 창조 과정에 깊이 파고들었다. 모세 데 레온과 같은 주목할 만한 카발리스트들은 토라에 대한 심오한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해석을 특징으로 하는 이러한 가르침을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설에 따르면, 아브라함멜기세덱으로부터 전수받은 천상의 비밀이라고도 하고, 모세가 율법(토라) (단, 토라는 율법 이외의 요소도 포함)에 기록하지 못한 부분을 구전으로 후세에 전한 것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3세기부터 6세기경에 시작되어, 16세기경에 거의 현재의 체계가 완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2. 2. 중세 카발라

유대교 신비주의의 역사는 수천 년에 걸쳐 진화해 왔으며,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맥락에 영향을 주고받았다. 유대교 신비주의의 가장 두드러진 형태 중 하나는 12세기에 등장하여 이후 유대교 신비주의 사상의 중심 요소가 된 카발라이다.

중세 시대에는 특히 남부 프랑스스페인에서 카발라가 공식화되었다. 이 시기에 ''바히르''와 ''조하르''와 같은 기본 텍스트가 작성되어 이후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 시대의 카발라 가르침은 신성의 본질, 우주의 구조, 창조 과정에 깊이 파고들었다. 모세 데 레온과 같은 카발리스트들은 토라에 대한 심오한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해석을 특징으로 하는 이러한 가르침을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 3. 근대 카발라

카발라는 오랜 유대교 역사와 그 근간을 같이 하지만, 대체로 예수 사후 100년 이상이 지난 가운데 구약이 완성되고서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지역상으로는 프랑스스페인에서 크게 전개되고서 이슬람힌두교와 접촉하고 교류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20]

중세 시대에는 특히 남부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카발라가 공식화되었다. 이 시기에 ''바히르''와 ''조하르''와 같은 기본 텍스트가 작성되어 이후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 시대의 카발라 가르침은 신성의 본질, 우주의 구조, 창조 과정에 깊이 파고들었다. 모세 데 레온과 같은 주목할 만한 카발리스트들은 토라에 대한 심오한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해석을 특징으로 하는 이러한 가르침을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근대 초기에는 16세기에 이삭 루리아가 설립한 루리안 카발라가 ''침춤''(신성한 수축)과 ''티쿤''(우주적 수리)과 같은 새로운 형이상학적 개념을 도입하여 유대교 사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18세기에는 하시디즘이 부상했는데, 이는 카발라적 사상을 대중적 부흥주의적 맥락에 통합하여 개인적인 신비적 경험과 일상 생활에서 신성의 현존을 강조하는 운동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아브라함멜기세덱으로부터 전수받은 천상의 비밀이라고도 하고, 모세가 율법 (토라) (단, 토라는 율법 이외의 요소도 포함)에 기록하지 못한 부분을 구전으로 후세에 전한 것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3세기부터 6세기경에 시작되어, 16세기경에 거의 현재의 체계가 완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3. 주요 개념

메르카바(מרכבה|신의 전차he)는 천상으로의 상승이나 하강을 통해 신의 전차에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천상은 유대 세계관의 하늘 7개를 넘어 천상의 궁전으로 가는 것을 뜻한다.[83] 이때 유대 제사장들이 착용하는 우림과 둠밈[84] 이용해 재주 부리는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고 여겨졌다. 하강은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카발라 형성 과정 중 가장 초창기 단계로 추측된다.


  • 관련 저작: 랍비 아키바의 《메세 메르카바》(Maaseh Merkava מעשה מרכבה|전차의 길he)


조하르는 카발라 사상의 기본 텍스트인데,[7] 이에 따르면 토라 연구는 다음 네 가지 해석 수준(주석)으로 진행될 수 있다.[8][9] 이 네 가지 수준은 첫 글자를 따서 (PRDS , '과수원')라고 불린다.

  • (): 의미에 대한 직접적인 해석.[10]
  • (): 알레고리 의미 (암시를 통해).
  • ( (히브리어 에서 유래: '묻다' 또는 '찾다'): 미드라시 (랍비) 의미로, 종종 유사한 단어나 구절과의 상상력 있는 비교가 동반된다.
  • (סוֹדhe, ): 카발라에서 표현된 내적이고, 난해한 (형이상학) 의미.


카발라는 추종자들에 의해 토라 연구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간주된다. 토라(타나크와 랍비 문헌) 연구는 유대교 준수자들의 고유한 의무이다.[11]

유대 신비주의에 대한 현대 학술 연구는 중세 시대에 텍스트적으로 완전히 표현된 특정 교리를 지칭하기 위해 '카발라'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초기 메르카바 신비주의적 개념과는 구별된다. 중세 조하르적 카발라와 초기 근대 루리안 카발라는 함께 카발라에서 신지학적 전통을 구성하는 반면, 명상적-열광적 카발라는 병렬적인 상호 연관된 중세 전통을 통합한다. 세 번째 전통은 관련되어 있지만 더 기피되는 것으로, 실용 카발라의 마법적 목적을 포함한다.

카발라의 정의는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의 전통과 목표에 따라 다르다. 고대 히브리어에서 처음 사용된 원래의 의미에 따르면, '수용' 또는 '전통'을 의미하며, 이 맥락에서 토라의 다섯 권의 책 이후에 쓰여진 모든 신성한 문서를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탈무드가 쓰여진 후에는 구전 율법을 지칭한다. '카발라'라는 단어는 중세 유대교에서 그 의미가 변형되어, 현재 주로 '카발라'라고 불리는 책들을 지칭하게 되었다. 이 책들에서 '카발라'라는 단어는 여러 새로운 의미로 사용된다. 서구 밀교(기독교 카발라와 헤르메스 카발라)에서 이 단어가 적용되거나 사용되었으며, 여기서 이교도 또는 비유대인들이 실행하는 유럽의 오컬트주의의 성격과 미학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유대교 카발라는 변함없고 영원한 —신비로운 ''아인 소프''(, '무한')[18][19]—와 필멸적이고 유한한 우주(신의 창조)[2][18]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신성하고 마법적인 가르침의 집합이다.

카발라 내의 정확한 개념은 매우 다른 관점을 가진 여러 학파가 있어 명확히 밝히기 어렵지만, 모두 올바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현대 할라카 당국은 특정 텍스트, 특히 조하르와 하임 벤 요셉 비탈을 통해 전해진 아이작 루리아의 가르침으로 연구 범위를 좁히고 다양성을 제한하려고 노력했지만, 이해와 표현의 범위를 제한하는 데는 거의 기여하지 못했다.

카발라 교리는 인간에게 창조의 중심 역할을 부여하는데, 이는 인간의 영혼과 육신이 초월적인 신성한 현현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유대교에서는 이것이 유대교 실천에 심오한 영성을 부여했다. 카발라 체계는 주류 미드라쉬 및 탈무드 랍비 개념의 급진적인 혁신을 가져왔지만, 개념적으로는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카발라 사상은 보수적인 유대교 준수를 강조하고 활성화시켰다.

카발라는 인간의 영혼에 ''네페쉬'', ''루아흐'', ''네샤마''의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가정한다.

  • ''네페쉬''(נֶפֶשׁ): 영혼의 하위 부분 또는 "동물적 부분"으로, 본능과 육체적 욕구와 연결된다. 출생 시 주어진다.
  • ''루아흐''(רוּחַ): 중간 영혼, "정신"으로, 도덕적 덕목과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 ''네샤마''(נְשָׁמָה): 상위 영혼 또는 "초영혼"으로, 인간을 다른 모든 생명체와 구별한다. 지성과 관련이 있으며, 인간이 사후 세계를 즐기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하나님의 존재와 임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인식을 갖도록 해준다.
  • ''카야''(חיה): 신성한 생명력 자체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해주는 영혼의 부분이다.
  • ''예히다''(יחידה): 영혼의 가장 높은 단계로, 가능한 한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을 이룰 수 있다.


윤회는 죽음 이후 영혼이 환생한다는 것으로, 중세 시대부터 카발라의 중심적인 비전적 교리로 도입되었으며, 이를 길굴 네샤모트("영혼의 순환")라고 부른다.[1] 이 개념은 히브리 성경이나 고전 랍비 문헌에는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며, 다양한 중세 유대 철학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1] 그러나 카발리스트들은 길굴림과 관련하여 여러 성경 구절을 해석했다.[1]

카발라에서 다루는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악의 본질과 기원에 대한 신학적 문제이다. 일부 카발리스트들은 "악"을 "신의 속성"으로 보았고, 부정성이 절대자의 본질 안에 들어간다고 주장했다. 중세 카발라의 기본 문서들은 악을 거룩함과 대조되는 악마적인 존재, 즉 ''Sitra Achra''(다른 측면)로 간주했다. ''클리포트''(껍질)는 거룩함을 덮고 숨기며 악으로부터 영양분을 얻지만, 동시에 그것의 계시를 제한하여 보호하기도 한다.

카발라 사상은 하느님이 히브리어와 토라를 통해 창조를 시행했다는 히브리 성경 및 미드라시적 개념을 완전한 언어 신비주의로 확장시켰다. 여기서 모든 히브리어 문자, 단어, 숫자, 심지어 히브리 성경 단어의 억양조차도 유대교 신비주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외현적 아이디어 내의 영적 차원을 묘사하고, 이러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해석학적 방법을 가르친다. 유대교의 하느님의 이름은 더 두드러지지만, 무한한 의미는 토라 전체를 신성한 이름으로 바꾼다.

기원전 1세기 초부터 유대인들은 토라와 다른 정경 텍스트에 암호화된 메시지와 숨겨진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믿었다. 게마트리아는 그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 시스템에서 각 히브리어 문자는 숫자를 나타낸다. 문자를 숫자로 변환함으로써 카발리스트들은 각 단어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 해석 방법은 다양한 학파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유대교에서는 일반적인 종교에서 보이는 "사후 세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카발라에서 영혼은 개체의 기억의 집합체이며, 유일신은 모든 생명에 내재하며, 유일신은 영원한 영혼(생명의 나무)이다. 개체가 선악을 가르고, 각자의 기억은 신에게 돌아간다. 신은 단지 기억을 수집하고,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신에서는 선의 기억이 재창조의 소재가 되고, 악의 기억이 없어진다.

또한, 『성서』를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할 때, 게마트리아나 노타리콘, 테물라라고 불리는 일종의 암호 해독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들이 후에 세속화되어 "수비학", "수비술"이라고 불리는 운명 해독 방법이 되었다.

3. 1. 아인 소프

아인 소프(אין סוףhe, Ain Sof[85])는 무한, 끝없음을 뜻하며, 신을 가리킨다. 카발라에서 신을 아인 소프라고 부르는데, 이는 12세기 맹인 랍비가 처음 사용했다고 전해진다.[85]

카발라는 유대교 신비주의 전통으로, 변함없고 영원한 인 '아인 소프'(אֵין סוֹףhe)와 필멸적이고 유한한 우주(신의 창조) 사이의 관계를 설명한다.[18][19][2]

세피로트


''세피로트''(단수형 ''세피라'')는 신이 우주를 유지하는 데 사용하는 열 가지 신성한 속성이다. 카발라 문헌들은 ''아인 소프''의 은폐된 잠재력에서 세피로트가 나타나 현세에 나타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카발라에서는 세계 창조를 신 "아인 소프"로부터 성성(聖性)의 10단계에 걸친 유출 과정으로 해석하며, 그 성성의 최종적인 형태가 이 물질 세계라고 본다. 이 과정은 10개의 "구"(세피라)와 22개의 "소경"(패스)으로 구성된 생명의 나무 (''세피로트'')로 표시되며, 각 부분에 신의 속성이 반영되어 있다.

3. 2. 세피로트

'''세피로트'''(Sefirot)는 철자를 뜻하며, 카발라 문헌인 세페르 예치라에서 유래한다.[86]

아인 소프가 감춰진 신의 무한성을 뜻한다면, 세피로트는 세상에 나타난 신을 가리킨다. 세피로트는 근원에서[87] 뻗어 나온 나무와 같은 모습을[88] 하고 있으며, 각 가지는 신이 드러난 힘을 반영하거나 근력을 나타낸다.[89] 세피로트의 힘은 신과 피조물을 매개하지 않고 자신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간주되므로, 양극의 대대(對對)들은 신성한 혼인에 의거하여 서로 합일한다고 여겨진다.

세피로트의 나무는 평면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상이한 단계의 열 가지 차원과 그 관계를 표현한다. 이것은 흔히 아래로 늘어지는 생명나무 형태로 묘사되지만, 종종 포함되고 겹쳐지는 원으로도 표현된다.

세피로트는 서로 다른 빛이나 투명한 그릇 열 개로 구성되었는데, 각 빛을 세피라라고[89] 한다. 세피라는 각각 케테르(Keterכתר|왕관he), 호크마(Hochmaחכמה|지혜he), 비나(Binahבינה|이해he), 헤세드(Chesedחסד|자비he), 게부라(Gevuraגבורה|힘he), 티페레트(Tiferetתפארת|아름다움he), 네짜흐(Netzachנצח|승리he), 호드(Hodהוד|위엄he), 예소드(Jesodיסוד|기초he), 말쿠트(Malchutמלכות|왕국he)로 구성되어 있다.

16~17세기 카발라는 카발라 명상과 관련된 새로운 윤리 문학 장르를 통해 대중화되었다


카발라에서는 세계의 창조를 신 "아인 소프(에인 소프, 엔 소프라고도 함)"로부터 성성(聖性)의 10단계에 걸친 유출 과정으로 해석하며, 그 성성의 최종적인 형태가 이 물질 세계라고 본다. 이 과정은 10개의 "구"(세피라)와 22개의 "소경"(패스)으로 구성된 생명의 나무 (''세피로트'')라고 불리는 상징도로 표시되며, 그 부분 부분에 신의 속성이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카발라는 일신교이면서 다신교범신론에 가까운 세계관을 가진다.

열 개의 세피로트를 통한 신성한 창조는 윤리적인 과정이다. 그것들은 도덕성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낸다. 자비(Chessed)에서 발견되는 가능한 도덕적 정당성은 사랑-친절이며, 게부라(Gevurah)는 정의의 도덕적 정당성이다. 이 둘은 자비(Rachamim)에 의해 중재된다. 그러나 이러한 도덕성의 기둥은 극단에 이르면 비도덕적이 된다. 사랑-친절이 극단에 달하면 성적 타락과 악인에 대한 정의 결여로 이어질 수 있다. 정의가 극단에 달하면 고문과 무고한 사람의 살인, 부당한 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

"의로운" 인간(''tzadikim'', 차디크의 복수형)은 의로운 행동을 함으로써 이 열 개의 ''세피로트''의 윤리적 자질을 높인다. 만약 의로운 인간이 없다면, 하느님의 축복은 완전히 숨겨지고 창조는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실제 인간의 행동은 이 우주의 "기초"(''예소드'')이며, 이 행동에는 자비로운 의도가 수반되어야 한다. 자비로운 행동은 종종 믿음(''에무나'') 없이는 불가능하며, 이는 하느님이 숨겨진 것처럼 보일 때에도 하느님이 항상 자비로운 행동을 지지한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한다.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자비를 나누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도 자비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느님의 축복을 "이기적으로" 누리되,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 행위는 "제한"의 중요한 측면이며, 꾸밈(티페레트)의 ''세피라''가 "중간 기둥"의 일부인 카발라에서 일종의 황금률로 간주된다.

모세 벤 야곱 코르도베로는 10개의 ''세피로트''의 카발라적 맥락에서 유대교의 윤리적 가르침을 제시하는 ''토메르 데보라''(데보라의 야자수)를 저술했다.

3. 3. 파르추핌

조하르의 가장 난해한 이드라 구절들은 위격적 남성 및 여성 ''파르추핌''(신성 인격)을 언급한다. 이는 특정 의인화적 상징적 개성으로 된 신의 현현인 세피로트를 대체한다. 이러한 개성은 성경의 난해한 해석과 미드라쉬적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루리아 카발라는 이를 기존 카발라의 세피로트보다 우리 존재의 중심에 위치시키는데, 루리아는 세피로트가 신성한 위기 속에서 깨졌다고 보았다. 파르추핌 상징에 대한 현대적인 인지적 이해는 이를 융의 원형집단 무의식과 연관시키며, 카발라가 동시에 신학이자 심리학인 것처럼, 치유를 통해 젊음에서 현자로, 무한한 에인 소프/무의식으로의 심리화된 진전을 반영한다.[24]

3. 4. 영적 세계 (네 개의 세계)

중세 카발리스트들은 모든 것이 유출을 통해 신과 연결되어 있으며, 창조의 모든 수준이 점진적으로 하강하는 하나의 위대한 존재의 사슬의 일부를 이룬다고 믿었다. 이를 통해 하위 창조물은 초월적인 신성에 존재하는 고유한 뿌리를 반영한다. 카발리스트들은 유대교 철학에서 설명하는 신의 초월성에 동의했지만, 이는 알 수 없는 신성인 ''에인 소프''만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그들은 신의 창조 행위를 신비로운 아인 무(無)/무-것에 의한 범신론적 지속적인 자기 유출로 대체하여, 무로부터의 창조에 대한 유신론적 철학적 개념을 재해석했다. 아인은 모든 영적 및 물리적 영역을 연속적으로 더 물질적인 의복, 베일 및 신의 내재성의 응축으로 유지한다. 무수한 하강의 수준은 네 개의 포괄적인 영적 세계로 나뉜다. ''아칠루트''( "근접" - 신성한 지혜), ''브리아''( "창조" - 신성한 이해), ''예치라''( "형성" - 신성한 감정), ''아시아''( "행동" - 신성한 활동)이며, 때로는 그 숭고함 때문에 제외되는 선행하는 다섯 번째 세계인 ''아담 카드몬''( "원시 인간" - 신성한 의지)이 있다. 함께 전체 영적인 하늘은 신성한 페르소나/안트로포스를 형성한다.[83]

3. 5. 악의 근원과 역할

카발라에서 다루는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악의 본질과 기원에 대한 신학적 문제입니다. 일부 카발리스트들은 "악"을 "신의 속성"으로 보았고, 부정성이 절대자의 본질 안에 들어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관점에서 절대자는 "존재하기 위해" 악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26] 중세 카발라의 기본 문서들은 악을 거룩함과 대조되는 악마적인 존재, 즉 ''Sitra Achra''(다른 측면)로 간주했습니다. ''클리포트''(껍질)는 거룩함을 덮고 숨기며 악으로부터 영양분을 얻지만, 동시에 그것의 계시를 제한하여 보호하기도 합니다. 숄렘(Scholem)은 스페인 카발라의 이 요소를 신성한 현현의 영역에 있는 이원적 힘이라는 의미에서 "유대교 영지주의" 모티프로 칭했습니다. 급진적인 개념에서 악의 근원은 10개의 거룩한 세피로트 안에 있으며, "힘/심판/엄격함"의 힘인 게부라의 불균형을 통해 발견됩니다.

게부라는 창조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하며, 헤세드("자비")와 대립하여 무한한 신성한 은혜를 적절한 그릇 안에 제한하여 세상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지으면 초월적인 심판은 자비에 상호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신성한 영역에서 세피로트 사이에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창조 전체에 걸쳐 하나님으로부터의 추방을 초래합니다. 악마적 영역은 거룩한 기원에서 환영이지만, 낮은 창조에서는 불순함의 실제적인 영역이 됩니다. 조하르에서 아담 카드몬을 구현한 아담과 하와의 죄는 영적인 영역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죄는 지식의 나무(말쿠트 안의 10개의 세피로트, 신성한 내재성을 나타냄)를 생명나무(티페레트 안의 10개의 세피로트, 신성한 초월성을 나타냄)로부터 분리한 것입니다. 이것은 낮은 창조에 이원성의 그릇된 인식을 도입했고, 거룩함으로부터 영양분을 얻는 외부의 죽음의 나무와 불순함의 아담 벨리알을 만들었습니다.[27] 루리아 카발라에서 악은 안정적인 영적 세계의 창조 전에 신의 페르소나의 세피로트의 원초적인 파멸로부터 기원하며, 이는 신비적으로 이스라엘에서 어떤 왕도 통치하기 전에 "죽었던" 8명의 에돔 왕 (게부라의 파생물)에 의해 나타납니다. 카발라에서 강조되는 위로부터의 신성한 관점에서, 하시디즘 범신론에서, 아래의 이원성과 다원주의의 출현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일원론으로 해소되어 악을 심리화합니다.[28] 비록 아래에서 불순하지만, 악으로 보이는 것은 너무 높아서 공개적으로 담을 수 없는 신성한 축복에서 비롯됩니다.[29] 조하르에서 의로운 자의 신비로운 과제는 이 숨겨진 신성한 하나됨과 절대적인 선을 드러내어 "쓴맛을 단맛으로, 어둠을 빛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3. 6. 인간의 역할

카발라 교리는 인간에게 창조의 중심 역할을 부여하는데, 이는 인간의 영혼과 육신이 초월적인 신성한 현현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카발라에서는 이 체계가 '조화로운 세계(harmonia mundi|하모니아 문디영어)', 즉 인간 내의 창조의 조화를 설명하기 위해 보편화되었다. 유대교에서는 이것이 유대교 실천에 심오한 영성을 부여했다. 카발라 체계는 주류 미드라쉬 및 탈무드 랍비 개념의 급진적인 혁신을 가져왔지만, 개념적으로는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카발라 사상은 보수적인 유대교 준수를 강조하고 활성화시켰다. 카발라의 비전적 가르침은 전통적인 미츠봇 준수 행위에 영적 창조의 중심 역할을 부여했으며, 실천자가 이 지식을 습득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정통 유대교 준수와 예배에 엘리트 신비주의적 카바노트 의도를 동반하면 신비적 힘이 부여되었지만, 대중, 특히 하세디즘의 카발라 대중화에서 진심 어린 준수는 비전적 능력을 대체할 수 있었다. 많은 카발리스트들은 또한 나흐마니데스나 요세프 카로와 같은 유대교의 주요 법률가였다.

중세 카발라는 각 성경적 미츠바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와, 그것들이 초월적인 신성한 흐름을 조화시키고, 높은 곳에서 남성적, 여성적 힘을 결합하는 데 미치는 역할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로써 이 세상의 여성적인 신성한 존재가 유배에서 벗어나 위에 계신 거룩한 분께로 이끌려진다. 613개의 미츠봇은 인간의 장기와 영혼에 구현되어 있다. 루리아 카발라는 유배된 신성의 유대교 메시아적 교정이라는 보다 포괄적인 계획에 이를 통합한다. 유대교 신비주의는 유대교 준수에 대한 신성한 초월적 합리주의적 인간 중심적 이유와 대조적으로, 일반적으로 인간의 현세적 삶의 일상적인 사건과, 특히 유대교 준수의 영적 역할에 신성 내재적 섭리적 우주적 의미를 부여했다.

3. 7. 영혼의 단계

카발라는 인간의 영혼에 ''네페쉬'', ''루아흐'', ''네샤마''의 세 가지 요소가 있다고 가정한다. ''네페쉬''는 모든 인간에게서 발견되며 출생 시 육체에 들어온다. 이것은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본성의 근원이다. 영혼의 다음 두 부분은 출생 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달할 수 있으며, 그 발달은 개인의 행동과 믿음에 달려 있다. 이들은 영적으로 깨어난 사람들에게서만 완전히 존재한다고 한다.[30]

  • ''네페쉬''(נֶפֶשׁ): 영혼의 하위 부분 또는 "동물적 부분"으로, 본능과 육체적 욕구와 연결된다. 이 부분은 출생 시 주어진다.
  • ''루아흐''(רוּחַ): 중간 영혼, "정신"으로, 도덕적 덕목과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 ''네샤마''(נְשָׁמָה): 상위 영혼 또는 "초영혼"으로, 인간을 다른 모든 생명체와 구별한다. 지성과 관련이 있으며, 인간이 사후 세계를 즐기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하나님의 존재와 임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인식을 갖도록 해준다.
  • ''카야''(חיה): 신성한 생명력 자체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해주는 영혼의 부분이다.
  • ''예히다''(יחידה): 영혼의 가장 높은 단계로, 가능한 한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을 이룰 수 있다.

3. 8. 윤회 (길굴 네샤모트)

윤회는 죽음 이후 영혼이 환생한다는 것으로, 중세 시대부터 카발라의 중심적인 비전적 교리로 도입되었으며, 이를 길굴 네샤모트("영혼의 순환")라고 부른다.[1] 이 개념은 히브리 성경이나 고전 랍비 문헌에는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며, 다양한 중세 유대 철학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1] 그러나 카발리스트들은 길굴림과 관련하여 여러 성경 구절을 해석했다.[1] 아이작 루리아는 이 개념을 정화의 우주적 과정에 대한 개인적 병행 과정으로 체계화하여 후기 카발라의 중심으로 삼았다.[1] 루리아 카발라와 하시디즘 유대교를 통해 윤회는 문학적 모티프로서 대중 유대 문화에 들어갔다.[1]

3. 9. 침춤, 쉐비라, 티쿤

16세기 사페드, 갈릴리의 무덤. 그곳의 신비주의적 르네상스는 메시아적 초점을 루리안 사상에서 절정에 달했다.


''침춤''(수축/집중)은 신이 자신의 무한한 빛을 "수축"하여 존재의 빛을 쏟아붓는 "공백"을 남기는 최초의 우주적 행위이다. 이것은 순수한 무한한 빛에 의해 무효화되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여, ''에인 소프''의 통일성을 창조의 다원성과 조화시켰다. 이는 최초의 창조 행위를 철수/추방의 행위로 바꾸었고, 궁극적인 신성한 의지의 정반대였다. 침춤 이후의 새로운 발산이 창조를 시작하기 위해 진공 속으로 비추어졌지만, ''토후''(혼돈)라고 불리는 초기 불안정으로 이어져 세피로트 그릇의 새로운 위기인 ''쉐비라''(분열)로 이어졌다. 부서진 그릇의 파편은 그들의 신성한 빛의 잔재에 의해 생기를 얻어 하위 영역으로 떨어졌고, 인간의 창조 이전에 신성한 페르소나 내에서 최초의 추방을 일으켰다. 존재 전체에 걸쳐 하위 영역 내에서 더 높은 신성의 추방과 옷 입히기는 인간이 ''티쿤 올람''(교정) 과정을 완료하도록 요구한다. 상위의 교정은 이전에 조하르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던, 독립적인 세피로트를 관련 ''파르추핌''(신성한 페르소나)으로 재구성하는 것에 해당한다. 대재앙으로부터 자각하는 창조의 가능성이 생겨나고, 이전 중세 카발라의 ''켈리포트''(불순한 껍질)도 생겨난다. 파르추핌의 비유적인 의인화는 구원 과정의 성적인 통일을 강조하는 반면, 길굴 환생은 이 계획에서 나타난다. 독특하게도 루리안주의는 이전의 개인적인 신비주의에 메시아적 사회 참여의 긴급성을 부여했다.

루리아의 해석에 따르면, 대재앙은 침춤 이후의 잔여 흔적이 창조를 시작한 새로운 활력과 관계를 맺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이 과정은 신성한 무한성을 악의 잠재력과 제거하고 조화시키도록 마련되었다. 아담의 창조는 존재를 구원했을 것이지만, 그의 죄는 신성한 활력의 새로운 쉐비라를 일으켜 메시아적 교정을 시작하기 위해 토라를 주어야 했다. 역사적이고 개별적인 역사는 추방된 신성한 불꽃을 되찾는 이야기로 변모한다.

3. 10. 언어 신비주의와 신비주의적 토라 해석

조하르는 카발라 사상의 기본 텍스트인데,[7] 이에 따르면 토라 연구는 다음 네 가지 해석 수준(주석)으로 진행될 수 있다.[8][9] 이 네 가지 수준은 첫 글자를 따서 (PRDS , '과수원')라고 불린다.

  • (): 의미에 대한 직접적인 해석.[10]
  • (): 알레고리 의미 (암시를 통해).
  • ( (히브리어 에서 유래: '묻다' 또는 '찾다'): 미드라시 (랍비) 의미로, 종종 유사한 단어나 구절과의 상상력 있는 비교가 동반된다.
  • (סוֹדhe, ): 카발라에서 표현된 내적이고, 난해한 (형이상학) 의미.


카발라는 추종자들에 의해 토라 연구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간주된다. 토라(타나크와 랍비 문헌) 연구는 유대교 준수자들의 고유한 의무이다.[11]

카발라 사상은 하느님이 히브리어와 토라를 통해 창조를 시행했다는 히브리 성경 및 미드라시적 개념을 완전한 언어 신비주의로 확장시켰다. 여기서 모든 히브리어 문자, 단어, 숫자, 심지어 히브리 성경 단어의 억양조차도 유대교 신비주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외현적 아이디어 내의 영적 차원을 묘사하고, 이러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한 해석학적 방법을 가르친다. 유대교의 하느님의 이름은 더 두드러지지만, 무한한 의미는 토라 전체를 신성한 이름으로 바꾼다. 사물의 히브리어 이름이 세피로트와 병렬적으로 그 생명력의 통로인 것처럼, "거룩함" 및 "미츠보트"와 같은 개념은 존재론적 신적 내재성을 구현하며, 하느님은 나타남과 초월성에서 모두 알려질 수 있다. ''에인 소프''에서와 같이 토라의 무한한 의미의 잠재력은 에덴 동산의 두 나무의 상징에 반영된다. 지식의 나무의 토라는 외부적이고 유한한 할라카 토라이며, 그 안에 신비주의자들은 생명 나무의 토라의 무한한 의미를 인식한다. 루리아적 용어로, 이스라엘의 60만 개의 근원적 영혼 각각은 "하느님, 토라, 이스라엘은 모두 하나다"와 같이 토라에서 그들만의 해석을 찾는다.

기원전 1세기 초부터 유대인들은 토라와 다른 정경 텍스트에 암호화된 메시지와 숨겨진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믿었다. 게마트리아는 그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이 시스템에서 각 히브리어 문자는 숫자를 나타낸다. 문자를 숫자로 변환함으로써 카발리스트들은 각 단어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 해석 방법은 다양한 학파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유대교에서는 일반적인 종교에서 보이는 "사후 세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카발라에서 영혼은 개체의 기억의 집합체이며, 유일신은 모든 생명에 내재하며, 유일신은 영원한 영혼(생명의 나무)이다. 개체가 선악을 가르고, 각자의 기억은 신에게 돌아간다. 신은 단지 기억을 수집하고,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신에서는 선의 기억이 재창조의 소재가 되고, 악의 기억이 없어진다.

카발라에는 다음과 같은 우화가 있다.

또한, 『성서』를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할 때, 게마트리아나 노타리콘, 테물라라고 불리는 일종의 암호 해독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들이 후에 세속화되어 "수비학", "수비술"이라고 불리는 운명 해독 방법이 되었다.

4. 분파

카발라는 크게 유대 카발라와 비유대 카발라로 나뉜다. 비유대 카발라는 다시 크리스천 카발라와 헤르메틱 카발라(마법 카발라)로 나뉜다. 이 중 유대 카발라가 정통이며 본래의 카발라이다.


  • 유대 카발라: 유대교의 밀교적 교리로, 유대인들이 구약성서를 비의적으로 해석하는 데 사용된다. 현교밀교의 관계처럼, 유대교가 현교라면 카발라는 밀교에 해당한다. 유대교에는 파르데스라는 4단계의 토라 해석이 있는데, 이 중 신비주의적 해석은 가장 깊은 '소드' 수준으로 여겨진다.
  • 크리스천 카발라: 기독교적 관점에서 해석된 카발라로, 기독교 신비주의와 관련이 있다.
  • 헤르메틱 카발라 (마법 카발라): 중세 이후 오컬티스트나 신비주의파에 의해 연구되고 계승되었다. 19세기 근대 서양 마법에서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생명의 나무 상징 도표가 교리의 근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4. 1. 유대 카발라

카발라는 오랜 유대교의 역사와 그 근간을 같이 하는 듯하지만, 대체로 예수 사후 100년 이상이 지난 가운데 구약이 완성되고서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쪽에 무게를 둔다. 지역상으로는 프랑스스페인에서 크게 전개되고서 이슬람힌두교와 접촉하고 교류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83]

메르카바(מרכבה|메르카바|신의 전차he)는 천상으로의 상승이나 하강을 기초로 신의 전차에 접근을 뜻하는데, 천상은 유대의 세계관인 하늘 7개를 넘어 천상의 궁전으로 하는 도약이다.[83] 이때 유대 제사장들이 착용하는 우림과 둠밈[84] 이용해 재주 부리는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간주되고, 하강은 지하로 실제로 내려가지 않고 재주 부리는 사람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 관련 저작: 랍비 아키바의 《메세 메르카바》(Maaseh Merkava מעשה מרכבה|마아세 메르카바|전차의 길he)
  • 카발라 형성 과정 중 가장 초창기 단계로 추측된다.


'''세피로트'''(Sefirot)는 철자를 뜻하고 카발라 문헌인 세페르 예치라에[86] 연유한다.

아인 소프가 감춰진 신의 무한성을 뜻한다면, 세피로트는 세상에 현현(顯現)한 신을 지칭한다. 세피로트는 근원에서[87] 뻗어 나온 나무와 같은 모습을[88] 형성하고 각 가지는 신이 드러난 힘을 반영하거나 근력(筋力)을 나타낸다. 세피로트의 힘의 반영은 신과 피조물을 매개하지 않고 자신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간주되므로 양극의 대대들은 신성한 혼인에 의거하여 서로 합일한다고 간주한다. 세피로트의 나무는 평면으로 그려지지만, 실제는 상이한 단계의 열 가지 차원과 그런 것의 관계를 표현한다. 이런 것은 흔히 아래로 늘어지는 생명나무 형태로 묘사되지만, 종종 포함되고 겹쳐지는 원으로도 표현된다.

조하르는 카발라 사상의 기본 텍스트인데,[7] 이에 따르면 토라 연구는 네 가지 해석 수준(주석)으로 진행될 수 있다.[8][9] 이 네 가지 수준은 첫 글자에서 따온 פרדס|파르데스|과수원he라고 불린다.

  • פשט|페샤트|단순he: 의미에 대한 직접적인 해석.[10]
  • רֶמֶז|레메즈|암시he: 알레고리 의미 (암시를 통해).
  • דְרָשׁ|데라쉬|묻다he: 미드라시 (랍비) 의미로, 종종 유사한 단어나 구절과의 상상력 있는 비교가 동반된다.
  • סוֹד|소드|비밀he: 카발라에서 표현된 내적이고, 난해한 (형이상학) 의미.


카발라는 추종자들에 의해 토라 연구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간주된다. 토라(타나크와 랍비 문헌) 연구는 유대교 준수자들의 고유한 의무이다.[11]

유대 신비주의에 대한 현대 학술-역사 연구는 중세 시대에 텍스트적으로 완전히 표현된 특정적이고 독특한 교리를 지칭하기 위해 '카발라'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초기 메르카바 신비주의적 개념과 방법과는 구별된다. 이 설명적 범주화에 따르면, 중세 조하르적 카발라와 초기 근대 루리안 카발라의 두 가지 버전은 함께 카발라에서 신지학적 전통을 구성하는 반면, 명상적-열광적 카발라는 병렬적인 상호 연관된 중세 전통을 통합한다. 세 번째 전통은 관련되어 있지만 더 기피되는 것으로, 실용 카발라의 마법적 목적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모셰 이델은 이 세 가지 기본 모델이 중세의 특정 카발라적 배경을 넘어 유대 신비주의 전체 역사 동안 작동하고 경쟁하는 것을 식별할 수 있다고 쓴다. 이들은 신과 관련하여 기본 의도에 따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이론적 카발라의 신지학적 또는 신지학적-신적 행위 전통 (זוהר|조하르he와 루리아의 주요 초점)은 인간 심리적 경험의 상상력 있고 신화적인 상징을 사용하여 신성한 영역을 이해하고 묘사하려고 한다. 합리주의적 유대교 철학, 특히 마이모니데스의 아리스토텔레스주의에 대한 직관적인 개념적 대안으로서, 이러한 사변은 카발라의 중심 흐름이 되었고, '카발라'라는 용어의 일반적인 참조가 되었다. 이의 신지학은 또한 인간의 행위가 영적 영역을 구원하거나 손상시키는 데 미치는 본질적이고 중심적인 신적 행위의 영향력을 암시한다. 인간은 신성한 소우주이고, 영적 영역은 신성한 대우주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신지학적 카발라의 목적은 모든 규범적인 유대교 종교적 관행에 이러한 신비적 형이상학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었다.
  • 열광적 카발라의 명상적 전통 (아브라함 아불라피아와 아이작 아크레가 대표적)은 신과의 신비로운 합일 또는 명상가의 신 안에서의 무효화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브라함 아불라피아의 "예언적 카발라"가 그 최고의 예였지만, 카발라의 발달에서는 주변적인 존재였으며, 신지학적 카발라의 프로그램에 대한 그의 대안이었다. 아불라피아식 명상은 마이모니데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그의 추종자들은 신지학적 카발리스트에 대한 합리주의적 위협으로 남아 있었다.
  • 실용 카발라의 마법적-부적 전통 (종종 출판되지 않은 원고)은 부적을 사용하여 신성한 영역과 세계를 모두 변경하려고 한다. 예배에 대한 신지학적 해석은 구원의 역할을 천상의 힘을 조화시키는 것으로 보지만, 실용 카발라는 실제로 백마법적 행위를 포함했고, 순수함과 불순함이 섞여 있는 하위 영역과 관련하여 의도가 완전히 순수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카발리스트들에 의해 검열되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카발라에서 기피되는 별도의 소규모 전통을 형성했다. 실용 카발라는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고 의식적 순결의 요구 상태를 달성할 수 있을 때까지 아리잘에 의해 금지되었다.


카발라의 믿음에 따르면, 초기 카발라적 지식은 족장들, 예언자들, 현자들에 의해 구전되었고, 결국 유대교 종교적 저작물과 문화에 "혼합"되었다. 이 견해에 따르면, 초기 카발라는 기원전 10세기경 고대 이스라엘에서 100만 명 이상이 실천한 공개된 지식이었다.[12] 외국의 정복은 당시 유대교 영적 지도부(산헤드린)가 지식을 숨기고 그것이 잘못된 손에 들어갈 경우 오용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비밀로 만들도록 이끌었다.[13]

카발라 내의 정확한 개념을 어느 정도 확실하게 명확히 밝히기는 어렵다. 매우 다른 관점을 가진 여러 가지 서로 다른 학파가 있지만, 모두 올바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14] 현대 할라카 당국은 특정 텍스트, 특히 זוהר|조하르he와 하임 벤 요셉 비탈을 통해 전해진 이츠하크 루리아의 가르침으로 연구 범위를 좁히고 카발라 내의 다양성을 제한하려고 노력했다.[15] 그러나 이러한 자격조차도 이해와 표현의 범위를 제한하는 데 거의 기여하지 못한다. 이러한 작품에는 아불라피아의 저술, ספר יצירה|세페르 예치라he, 알보토니의 저술 및 ברית מנוחה|베리트 메누하he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16] 이는 카발라 선택자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최근 게르솜 숄렘에 의해 묘사된 바와 같이, 열광적 신비주의와 신지학적 신비주의를 결합했다. 따라서 ספירות|세피로트he 및 그 상호 작용과 같은 것들을 논의할 때, 그것이 기껏해야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매우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17]

''Ein Sof'' 내에서 발산된 영적 세계의 은유적 도식


신의 본성은 카발리스트들이 신에 두 가지 측면을 부여하도록 이끌었다. (a) 본질로서의 신, 절대적으로 초월적이며, 알 수 없고, 제한 없는 신의 단순성이며 계시를 넘어선다. (b) 현현으로서의 신, 신이 창조하고 유지하며 인류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통해 드러나는 신의 인격이다. 카발리스트들은 전자를 ''Ein/Ayn Sof'' (אין סוף "무한/끝없는", 문자 그대로 "끝이 없다")라고 부른다. 인격이 없는 ''Ein Sof''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의 지각에 접근할 수 있고, 영적, 육체적 존재 전체를 통해 역동적으로 상호 작용하며, 신을 내재적으로 드러내며, 인간의 삶에 얽매여 있는 신적 발산의 두 번째 측면이 있다. 카발리스트들은 이 두 측면이 모순되지 않고 서로를 보완하며, 발산은 신비적으로 신성 안에서 숨겨진 신비를 드러낸다고 믿는다.

창조를 넘어선 무한한 신성을 묘사하는 용어로서, 카발리스트들은 토라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기에는 ''Ein Sof'' 자체가 너무 숭고하다고 보았다. 이는 어떠한 이름도 Ein Sof의 계시를 담을 수 없기에 유대교의 거룩한 이름이 아니다. "끝이 없음"이라고 칭하는 것조차 그 진정한 본성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며, 이 설명은 단지 창조와 관련된 지칭만을 담고 있다. 그러나 토라는 신이 1인칭으로 말하는 것을 묘사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십계명의 첫 단어인데, 이는 무한성/유한성의 이원성조차 넘어서는 단순한 신적 본질(또한 ''Atzmus Ein Sof'' – 무한의 본질이라고 불림)에 대한 어떠한 설명이나 이름도 없는 언급이다. 반대로 Ein Sof라는 용어는 신성을 무한한 생명력의 근원, 즉 모든 창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근본 원인으로 묘사한다. 조하르는 창세기의 첫 단어인 ''BeReishit Bara Elohim – 처음에 신이 창조하셨다''를 "''Reishit(시작)'' (Ein Sof)의 (차원으로) ''Elohim'' (창조 안에서 신의 현현)을 ''창조했다''"라고 해석한다.

발산의 구조는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되어 왔다. 세피로트 (신성한 속성)과 파르추핌 (신성한 "얼굴"), 오르 (영적 빛과 흐름), 신의 이름과 초월적 토라, 올라모트 (영적 세계), 신성한 나무와 원형적 인간, 천사의 전차와 궁전, 남성과 여성, 현실의 겹겹이 덮인 층, 내면적으로 거룩한 활력과 외부의 켈리포트 껍질, 613개의 채널 (왕의 "사지") 및 인간의 신성한 영혼. 이 기호들은 ''Pnimi'' (내적) 차원에서 ''Hitzoni'' (외적) 차원에 이르기까지 신성한 현현의 다양한 수준과 측면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카발라는 모든 존재의 Ein Sof 근원이 아닌 발산과 관련해서만 신성에 심리적으로 관계를 맺기 위해 의인화적 상징주의를 사용한다. 카발리스트들은 신비로운 암시로서의 공개, 또는 비유적 은유로서의 도구적 사용 사이에서 의인화적 상징주의의 타당성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조하르의 언어로, 상징주의는 "닿지만 닿지 않는다" 그 지점을.[21]

18세기 또는 그 이전의 유대교 카발라 저서인 ''파라샤트 엘리에제르''에서 가져온 신비주의적 상징으로서 히브리 문자로 구성된 만자


유대교 신비주의 학문 연구의 창시자인 게르숌 숄렘은 카발라 상징의 본질에 대한 지적인 관점을 변증법신지학적 사변으로 중시했다. 반면, 모셰 이델과 엘리엇 R. 울프슨의 현대 학문은 역사적 텍스트를 면밀히 읽는 것을 바탕으로 카발라적 경험의 종교 현상학적 이해를 열었다. 울프슨은 신비주의 활동의 폐쇄된 엘리트 서클에서 중세 신지학적 카발리스트들이 그들의 상징에 대한 지적인 관점을 경험적인 것보다 부차적인 것으로 여겼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유대 철학에서 성경 예언에서 상상의 역할에 대한 논쟁과 세피로트와 신의 관계에 대한 본질주의 대 도구주의적 카발라 논쟁의 맥락에서 그들은 유대교 명상을 예언의 수단으로 보았다. 유대교의 물리적 도상학 금지, 히브리어 성경미드라시에서 신성에 대한 의인화된 은유는 상상 속에서 신성한 세피로트 인간형을 내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게 했다. 도상학적 내부 심리학에서 무상징의 공개는 카발라의 성적 통일의 승화적 계시를 포함했다. 이전의 학문적 구분인 '신지학적' 대 아불라피안 ''황홀-예언적 카발라''는 시각적 대 언어/청각적 예언의 관점을 중심으로 하는 목표의 분열을 과장했다. 또한 유대교 카발라의 역사 전반에 걸쳐 가장 위대한 신비주의자들은 엘리야 예언자, 이전 현자들의 영혼(루리아적 명상의 목적으로 탈무드 타나임, 아모라임 및 카발리스트의 무덤에 엎드림), 미쉬나의 영혼, 잠자는 동안의 상승, 천상의 사자 등으로부터 새로운 가르침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초심리학적 능력, 심령적 지식,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천상의 신학적 중재의 전통은 성자전인 ''아리의 찬가'', ''베쉬트의 찬가'' 및 기타 많은 카발라적 및 하세디즘 이야기에서 언급된다. 카발라적 및 하세디즘적 사고 텍스트는 유대교 신비주의적 주석과 이론에서 영적 실천으로, 토라에서 새로운 신비적 계시의 예언적 도출을 포함하여 적용하는 데 주력한다. 카발라가 철학적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사용하는 신화적 상징 자체는 신비주의, 직관적 이해 및 심리학적 참여를 불러일으킨다.[33]

4. 2. 비유대 카발라

비유대 카발라는 유대 카발라에서 파생되어 기독교인들이 카발라에 관심을 가지면서 발전한 카발라를 의미한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유대교 카발라 텍스트는 비유대교 문화권으로 유입되었고, 기독교 헤브라이스트와 헤르메스 오컬트주의자들이 이를 연구하고 번역했다. 기독교 카발라와 헤르메스 카발라는 유대교 카발라와는 별개로 발전했으며, 유대교 텍스트를 고대 영지주의 전통에서 보존된 보편적 고대 지혜로 해석했다. 이들은 유대교 개념을 자유롭게 채택하여 다른 신학, 종교, 마법적 전통과 융합했다. 이성의 시대에 기독교 카발라가 쇠퇴하면서 헤르메스 카발라는 서양 밀교의 중심적인 지하 전통으로 계속 이어졌다.

비유대교와의 마법, 연금술, 점술 관련성을 통해 카발라는 유대교 내에서 금지된 몇 가지 대중적인 오컬트적 의미를 획득했는데, 여기서 유대교적 신비주의적 실천 카발라는 소수 엘리트에게 제한된 소규모 허용된 전통이었다.[2] 오늘날 카발라에 대한 많은 출판물은 유대교 카발라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제공하기보다는 비유대교 뉴에이지 및 카발라의 오컬트 전통에 속한다.[2] 대신, 학술 및 전통 유대교 출판물은 현재 유대교 카발라를 번역하고 광범위한 독자를 위해 연구하고 있다.

샌포드 드롭은 현대 철학과 심리학의 도구를 사용하여 신지학적 카발라를 현대 지적 이해로 가져오면서, 카발라의 모든 상징이 신비로운 ''Coincidentia oppositorum'' 즉, 두 반대 이원성의 동시적 변증법적 역설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철학적으로 보여준다.[34]

카발라는 크게 유대 카발라와 비유대 카발라로 나뉘며, 비유대 카발라는 크리스천 카발라와 헤르메틱 카발라(마법 카발라)로 나뉜다. 유대 카발라가 정통이며 본래의 카발라이다. 카발라는 유대교의 밀교적 교리이며, 유대교도들이 구약성서를 비의적으로 해석하는 데 사용된다(유대교에서는 기독교의 구약성서에 해당하는 부분은 좁은 의미의 토라, 즉 "쓰여진 토라(타나크)"로서 성전의 일부이며, 보통 구전 토라와 함께 성전인 토라로 여겨진다). 불교에서의 현교밀교의 관계와 유사하며, 유대교 = 현교, 카발라 = 밀교이다(유대교에는 파르데스라고 불리는 4계층의 토라 해석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유대교에 속하지만, 신비주의적 해석은 이 중에서도 가장 깊은 소드라고 불리는 수준의 해석으로 여겨진다).

4. 2. 1. 크리스천 카발라

르네상스 시대부터 유대교 카발라 텍스트는 비유대교 문화에 유입되었고, 기독교 헤브라이스트와 헤르메스 오컬트주의자들이 연구하고 번역했다.[1] 기독교 카발라와 헤르메스 카발라는 유대교 카발라와는 별개로 발전했으며, 유대교 텍스트를 고대 영지주의 전통에서 보존된 보편적 고대 지혜로 해석했다. 이들은 유대교 개념을 자유롭게 채택하여 다른 신학, 종교, 마법적 전통과 융합했다. 이성의 시대에 기독교 카발라는 쇠퇴했지만, 헤르메스 카발라는 서양 밀교의 중심적인 전통으로 이어졌다.[2]

기카틸라의 ''Shaarei Ora'' 라틴어 번역본


카발라는 크게 유대 카발라와 비유대 카발라로 나뉘며, 비유대 카발라는 크리스천 카발라와 헤르메틱 카발라로 나뉜다. 크리스천 카발라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해석된 카발라이며, 기독교 신비주의와 관련이 있다.

4. 2. 2. 헤르메스 카발라 (마법 카발라)

르네상스 시대부터 유대교 카발라 텍스트는 비유대교 문화에 유입되었으며, 기독교 헤브라이스트와 헤르메스 오컬트주의자들이 연구하고 번역했다.[1] 기독교 카발라와 헤르메스 카발라의 혼합된 전통은 유대교 카발라와는 별개로 발전했으며, 유대교 텍스트를 고대 영지주의 전통에서 보존된 보편주의적 고대 지혜로 해석했다. 이들은 유대교적 이해에서 자유롭게 유대교 개념을 채택하여 다른 여러 신학, 종교적 전통 및 마법적 연관성과 융합했다. 이성의 시대에 기독교 카발라가 쇠퇴하면서 헤르메스 카발라는 서양 밀교의 중심적인 지하 전통으로 계속 이어졌다. 이러한 비유대교와의 마법, 연금술, 점술 관련성을 통해 카발라는 유대교 내에서 금지된 몇 가지 대중적인 오컬트적 의미를 획득했는데, 유대교적 신비주의적 실천 카발라는 소수 엘리트에게 제한된 소규모 허용된 전통이었다.[2] 마법 카발라는 19세기에 특히 중시되었으며, 근대 서양 마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근대 서양 마법에서는 생명의 나무 상징 도표가 교리의 근간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5. 주요 인물


  • 유다 레브 - 유대교 랍비이자 신비 사상가. 골렘 전설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 게르숌 숄렘 - 20세기 유대 신비주의(카발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 이즈츠 토시히코
  • 아리아나 그란데 - 미국의 가수. 동성애자인 이복 오빠를 위해 가톨릭교회에서 카발라로 개종했다.

6. 주요 문헌

1558년 이탈리아 만토바에서 출판된 카발라의 주요 원전인 조하르 초판의 표지


다른 랍비 문헌과 마찬가지로, 카발라의 텍스트는 한때 지속적인 구전 전통의 일부였지만, 수세기 동안 구전 전통의 많은 부분이 기록되었다.

유대교 형태의 비전주의는 2,000년 전에 존재했다. 벤 시라(בן סירא|벤 시라he)는 "너는 비밀스러운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36]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비주의 연구가 수행되었고 신비주의 문학으로 이어졌는데, 그 첫 번째는 기원전 2세기와 1세기의 묵시 문학이었으며, 이는 나중에 카발라로 이어지는 요소를 담고 있었다.

그 이후 수 세기 동안 많은 텍스트가 제작되었으며, 그중에는 고대 시대의 《세페르 예치라》, 《헤이할롯》 신비주의적 승천 문학, 《바히르》, 《세페르 라지엘 하말라크》 및 카발라 주석의 주요 텍스트인 《조하르》가 있다. 고전적인 신비주의적 성경 주석은 《미크라옷 게돌롯》(주요 주석가)의 더 완전한 판에 포함되어 있다. 코르도베로의 체계는 《파르데스 리모님》에 제시되어 있으며, 마하라르의 작품에서 철학적 명료화가 이루어졌고, 루리아의 수정은 《에츠 차임》에 나타난다. 루리아 카발라에 대한 후기 해석은 샬롬 샤라비의 저서, 《네페쉬 하차임》, 그리고 20세기 《술람》에서 이루어졌다. 하시디즘은 카발라적 구조를 내적 인식과의 대응 관계로 해석했다.[37] 하시디즘의 카발라 발전은 역사적 카발라 형이상학에서 연속적인 유대교 신비주의 단계를 통합한다.[38]

역사학자들은 카발라의 권위에 대한 대부분의 주장이 권위의 고대성에 대한 논쟁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42] 그 결과, 사실상 모든 초기 기초 작품들은 위경적으로 고대 저작을 주장하거나, 고대 저작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후기 고대 마법 매뉴얼인 ''Sefer ha-Razim''을 부분적으로 기반으로 한 천문 마법 텍스트인 ''Sefer Raziel HaMalach''는 카발리스트들에 따르면, Raziel 천사가 아담이 에덴에서 추방된 후 그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명한 작품인 초기 ''Sefer Yetzirah''는 족장 아브라함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위경 경향은 묵시 문학에서 기원하는데, 묵시 문학은 마법, 점술, 점성술과 같은 비전 지식이 아자(Aza)와 아자젤(다른 곳에서는 아자젤과 우자젤) 두 천사에 의해 신화적 과거에 인간에게 전달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세기 6:4 참조).

텍스트에 고대 기원을 귀속시키고 구전 율법 전승을 수용하는 것 외에도, 가장 위대하고 혁신적인 카발리스트들은 엘리야 예언자와 같은 천상의 멘토, 탈무드 현자의 영혼, 예언적 계시, 높은 곳으로의 영혼 승천 등을 통해 직접적인 개인적 신성 계시를 신비롭게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서 그린은 ''조하르''가 중세 스페인의 카발리스트 집단에 의해 쓰여졌지만, 그들은 조하르의 이야기에서 묘사된 2세기 갈릴리의 시몬 바르 요차이의 이전 신비주의 집단으로부터 영혼과 직접적인 계시를 전달받았다고 믿었을 수 있다고 추측한다. 학자들은 스페인의 조하르 신비주의 집단을 텍스트에 묘사된 낭만화된 갈릴리의 방랑하는 신비주의 집단과 비교해 왔다. 마찬가지로, 이삭 루리아는 전통적인 이다라 모임 장소에 제자들을 모아 각자 시몬 바르 요차이의 제자로서의 전생에 해당하는 자리에 앉혔다.

7. 한국의 관점에서 본 카발라

카발라에 대한 한국어 자료나 연구는 극히 제한적이며, 주로 서양의 자료를 번역하거나 소개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קַבָּלָה http://www.morfix.co[...] Melingo Ltd 2014-11-19
[2] encyclopedia Cabala http://jewishencyclo[...] Kopelman Foundation 1906
[3] 웹사이트 What is Kabbalah? https://reformjudais[...] Union for Reform Judaism 2014-06-18
[4] Webarchive Imbued with Holiness http://www.kabbalaon[...] 2010-10-12
[5] book Kabbalah and Modernity: Interpretations, Transformations, Adaptations Brill Publishers 2010
[6] encyclopedia Gershom Scholem https://plato.stanfo[...] Center for the Study of Language and Information Summer 2014
[7] 웹사이트 What is Kabbalah? http://reformjudaism[...] Union for Reform Judaism 2014-06-18
[8] 문서 Shnei Luchot HaBrit
[9] encyclopedia Zohar http://www.jewishenc[...] Kopelman Foundation 1906
[10] 웹사이트 PESHAṬ - JewishEncyclopedia.com http://www.jewishenc[...]
[11] encyclopedia The Written Law – Torah https://www.jewishvi[...]
[12] 문서 Megillah 14a, Shir HaShirim Rabbah 4:22, Ruth Rabbah 1:2.
[13] 문서 Preface to the Wisdom of Truth
[14] 문서 Shem Mashmaon
[15] 문서 Yechveh Daat Vol 3, section 47
[16] 문서 Ktavim Hadashim
[17] 뉴스 Kabbala goes to yeshiva – Magazine – Jerusalem Post http://www.jpost.com[...] Jpost.com
[18] 웹사이트 Ein-Sof https://www.jewishvi[...] American–Israeli Cooperative Enterprise (AICE) 2018
[19] 웹사이트 אינסוף http://www.morfix.co[...] Melingo Ltd
[20] 문서 Zohar I, 15a
[21] 문서 Zohar I, 15a
[22] 문서 Otzrot Haim: Sha'ar TNT"A
[23] 문서 The Song of the Soul
[24] 웹사이트 Kabbalah: New Kabbalah http://newkabbalah.c[...]
[25] 웹사이트 Beginner Level Kabbalah: What is Practical Kabbalah? http://www.inner.org[...] Inner.org 2014-02-24
[26] 웹사이트 Demonology and Praxis of Exorcism and of the Liberation Prayers" https://www.scribd.c[...] in Fides Catholica 1
[27] 문서 The Tree of Life – Kuntres Eitz HaChayim
[28] 문서 Tanya (Judaism)
[29] 웹사이트 Tanya chapter 26 https://www.chabad.o[...]
[30] 문서 Otzar Eden Ganuz
[31] 웹사이트 What Judaism Says About Reincarnation https://www.myjewish[...]
[32] 문서 Or Ha-Hammah
[33] 문서 General Characteristics of Jewish Mysticism 1995
[34] Webarchive Kabbalah: The New Kabbalah http://www.newkabbal[...] 2012-07-17
[35] 문서 Nahmanides. Law and Mysticism Yale University Press 2020
[36] 문서 Sirach iii. 22; compare Talmud, Hagigah, 13a; Midrash Genesis Rabbah, viii.
[37] 웹사이트 Overview of Chassidut (Chassidus) http://www.inner.org[...] Inner.org 2014-02-12
[38] 문서 The Founder of Hasidism, the [[Baal Shem Tov]], cautioned against the layman learning Kabbalah without its Hasidic explanation. He saw this as the cause of the contemporary mystical heresies of [[Sabbatai Zevi]] and [[Jacob Frank]]. Cited in ''The Great Maggid'' by [[Jacob Immanuel Schochet]], quoting ''Derech Mitzvosecha'' by [[Menachem Mendel Schneersohn]]
[39] 문서 Important revisionism includes: {{harvp|Idel|1988}}. An overview of contemporary scholarship: {{harvp|Greenspahn|2011}}.
[40] 웹사이트 http://www.ihc.ucsb.[...]
[41] 웹사이트 Daniel Matt http://www.srhe.ucsb[...]
[42] 문서 See, e.g., Joseph Dan's discussion in {{harvp|Dan|1999}}.
[43] 문서 סידור הרב, שער אכילת מצה
[44] 웹사이트 Sefer Kuzari https://www.sefaria.[...] 2018-02-09
[45] 문서 ר' אברהם חן, ביהדות התורה
[46] 문서 Love of one's Neighbour in Pinhas Hurwitz's Sefer ha-Berit, Resianne Fontaine, Studies in Hebrew Language and Jewish Culture, Presented to Albert van der Heide on the Occasion of his Sixty-Fifth Birthday, p.244-268.
[47] 문서 Israel and Humanity, Elijah Benamozegh, Paulist Press, 1995
[48] 문서 [[Emunoth ve-Deoth|Emunot v'Deot]] 6:8
[49] 웹사이트 Maimonides' responsa siman https://www.hebrewbo[...] 2021-04-20
[50] 문서 '{{harvp|Jacobs|1995|loc=entry: Emden, Jacob}}.
[51] 문서 ''[[Nine and a Half Mystics]]: The Kabbala Today'', [[Herbert Weiner]], Simon and Schuster new edition 1992/1997, Afterword: Mysticism in the Jewish Tradition by [[Adin Steinsaltz]]. ''On the Road with Rabbi Steinsaltz'', [[Arthur Kurzweil]], Jossey-Bass 2006, Chapter: "Kabbalah is the Official Theology of the Jewish People"
[52] 문서 '{{harvp|Scholem|1941}} took a historical view of popular Jewish imagination, interacting with national traumas to internalise and develop new Kabbalistic theologies'
[53] 문서 e.g., [[Ovadia Yosef]], who ruled that it is "impossible" to consider followers of the Dor De'ah movement as heretics: לגבי הדרדעים "אי אפשר לדונם ככופרים"
(מעין אומר סימן צג עמ' עדר) available at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065043/http://hydepark.hevre.co.il/topic.asp?topic_id=2503514&whichpage=4&forum_id=20067#R_3 hydepark.hevre.co.il]

[54] 웹사이트 An Analysis of the Authenticity of the Zohar https://web.archive.[...]
[55] 웹사이트 Scholars and Friends: Rabbi Jehiel Jacob Weinberg and Professor Samuel Atlas https://web.archive.[...] 2021-09-14
[56] 문서 ''Faith Without Fear: Unresolved Issues in Modern Orthodoxy'', Michael J. Harris, Vallentine Mitchell 2015, Chapter 3 Modern Orthodoxy and Jewish Mysticism
[57] 문서 ''Encyclopedia of Yemenite Sages'' (Heb. אנציקלופדיה לחכמי תימן), ed. Moshe Gavra, vol. 1, Benei Barak 2001, p. 545, s.v. קאפח, יחיא בן שלמה (Hebrew) שהקים את תנועת... דור דעה (he established the Dor Deah movement).
[58] 간행물 A Spark of Enlightenment Among the Jews of Yemen 1984-01-01
[59] 웹사이트 Milhamot Hashem https://www.yahadut.[...] 2021-08-18
[60] 웹사이트 halacha – Is one allowed to become a Talmid HaRambam? http://judaism.stack[...] Mi Yodeya 2015
[61] 웹사이트 Idol Worship is Still Within Us- Yesayahu Leibowitz https://www.scribd.c[...] Scribd
[62] 웹사이트 From the Periphery to the Center: Kabbalah & Conservative Judaism | Spirituality and Theology:God, Torah Revelatio | Judaism @ AJU AJULA American Jewish University formerly University of Judaism http://judaism.ajula[...]
[63] 웹사이트 Artson, Bradley Shavit http://bible.ort.org[...] 2011-07-29
[64] 웹사이트 On Authentic Sources http://www.laitman.c[...] Laitman.com 2008-07-08
[65] 웹사이트 The Teaching of the Kabbalah and Its Essence http://www.kabbalah.[...] Kabbalah.info
[66] 웹사이트 The Kabbalah Centre – learn transform connect http://www.kabbalah.[...]
[67] 서적 Controversial New Religions Oxford University Press
[68] 웹사이트 Kabbalah http://www.newkabbal[...] New Kabbalah
[69] 문서 '{{harvp|Drob|1999|p=xvi-xvii}}. Comparisons of the Lurianic scheme to Hegel, Freud and Jung are treated in respective chapters of {{harvp|Drob|2000}}. The modern disciplines are explored as particular intellectual/emotional perspectives into the inclusive supra-rational Lurianic symbolism, from which both emerge enriched.'
[70] 뉴스 Kabbalah Book review: The fundamental ideas of Kabbalah https://www.jpost.co[...] 2022-02-20
[71] 서적 HaYom Yom Kehot publications
[72] 서적 Choices in Modern Jewish Thought: A Partisan Guide Behrman House
[73] 문서 Orot 2
[74] 서적 Jewish Influence on Christian Reform Movements https://maranathamed[...] Columbia University Press 1925
[75] 간행물 The Date Palm and the Wellspring:Mandaeism and Jewish Mysticism https://poj.peeters-[...] 1999–2000
[76] 간행물 Jewish Elements in the Mandaic Written Magic https://www.academia[...] 2012-01
[77] 문서
[78] 문서
[79] 문서
[80] 문서 Shnei Luchot HaBrit
[81] 웹인용 Zohar http://www.jewishenc[...] Kopelman Foundation 1906
[82] 문서
[83] 문서
[84] 문서 Urim veTumim
[85] 문서
[86] 문서 Sefer Jetzirah
[87] 문서 아인 소프
[88] 문서 생명나무
[89] 문서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