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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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에른주는 독일 남부에 위치한 주로, 오랜 역사를 지니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해 왔다. 게르만족의 일파인 바바리족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프랑크 왕국, 비텔스바흐 왕가의 지배를 거쳐 종교개혁과 30년 전쟁을 겪었다. 1806년에는 왕국으로 승격되었으며, 프로이센과의 경쟁 속에서 자치권을 유지하며 발전을 이루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주의 정부를 거쳐 바이마르 공화국에 편입되었고, 나치 정권 시기를 겪은 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점령 하에 놓였다가 서독의 주가 되었다. 현재는 독일 경제를 이끄는 주요 주 중 하나로, 자동차, 전자,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했으며, 뮌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문화 유산과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에른 주민들은 강한 지역 정체성을 가지며, 전통 의상, 음식, 맥주,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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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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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바이에른 자유주 |
독일어 명칭 | Freistaat Bayern |
바이에른어 명칭 | Freistoot Bayern |
주 유형 |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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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가 | 바이에른 찬가 |
행정 | |
국가 | 독일 |
주도 | 뮌헨 |
정부 기관 | 바이에른 주의회 |
주총리 | 마르쿠스 죄더 |
집권 정당 | CSU / FW |
연방상원 의석 | 6석 (총 69석) |
연방의회 의석 | 117석 (총 736석) |
면적 및 지리 | |
총 면적 | 70,550.19 km² |
인구 | |
총 인구 | 13,369,393명 |
인구 기준일 | 2022년 12월 31일 |
인구 밀도 | 189명/km² |
인구학적 명칭 | 바이에른인 |
경제 | |
GDP (명목) | 7,167억 8,400만 유로 (2022년) |
1인당 GDP | 53,768 유로 (2022년) |
시간대 | |
시간대 | CET |
UTC 오프셋 | +1 |
하계 시간대 | CEST |
하계 UTC 오프셋 | +2 |
기타 | |
ISO 코드 | DE-BY |
NUTS 지역 | DE2 |
HDI (2021년) | 0.950 |
웹사이트 | 바이에른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바이에른은 기원전 게르만족 부족인 바바리족(Bavarii)이 들어오면서 지명이 유래되었고, 이후 오랫동안 독자적인 역사를 형성해 왔다. 788년 프랑크 왕국에 점령되었고, 1180년 비텔스바흐 왕조가 시작되었다. 1255년부터 각 제후들이 할거하다가 1505년에 재통일되어 선제후국이 되었다.
이후 종교개혁에 반대하고, 반종교개혁 운동의 선봉에 서서 바이에른은 가톨릭 세력이 강하게 남게 되었다. 1618년 30년 전쟁 때 막시밀리안 1세는 합스부르크 편에 서서 싸워 영토를 넓히고 1623년 선제후가 되었다. 18세기에 오스트리아, 스페인의 왕위계승전쟁에 휘말리는 수모를 겪다가 1777년 팔츠의 카를 테오도어가 바이에른의 군주가 되면서 팔츠와 바이에른은 통합되었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 오스트리아와 합병되는 것을 막았다.
18세기 ~ 19세기 초 여러 전쟁에 휘말렸으나, 프랑스 편에 가담하여 영토를 확장하였고, 1806년 바이에른 왕국으로 격상하여 막시밀리안 1세가 왕위에 올랐다. 이후 바이에른은 독일 지역에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며 독자적인 발전을 추구했다.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오스트리아 편에 가담했다 패배하였고,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는 프로이센에 가담하여 승리하였다. 1871년 1월 독일 제국에 가맹하였고, 독일 제국 아래에서 바이에른 왕국은 다른 구성국에 비해 큰 자치권을 보유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하고 1918년 11월 7일 군주 루트비히 3세가 퇴위당하면서, 공산주의자 쿠르트 아이스너가 새 공화국을 선포하고 총리로 취임하였다.[33] 아이스너는 1919년 암살되었고, 바이에른은 바이마르 공화국의 한 주로 편입되어 공산주의 정부는 단명으로 끝났다. 이후 아돌프 히틀러가 이곳을 근거지로 활동했고, 1933년 나치스는 독일의 정권을 잡았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하자 바이에른은 미국의 점령하에 놓였고, 라인강 유역의 팔츠 지역은 프랑스 점령하에 놓였다. 1946년 라인 강 유역의 팔츠 지역은 바이에른에서 분리되어 라인란트팔츠의 일부가 되었다. 1949년 바이에른은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을 구성하는 한 주가 되었다. 바이에른 주의회는 독일 기본법이 개별 주에 충분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채택에 반대했지만, 다른 주 3분의 2가 비준하면 수용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결국 다른 모든 주들이 비준하여 법률이 되었다.[36] 이후 중도 우파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기사당, CSU)이 정권을 잡으며 발전을 이룩하여 독일에서 가장 번영을 이룩한 주의 하나가 되었다.
2. 1. 중세 시대
기원전 게르만족 부족 바바리족(Bavarii)이 들어와 바이에른이라는 지명의 기원이 되었고, 이후 바이에른은 오랫동안 독자적인 역사를 형성해 왔다. 788년 프랑크 왕국에 점령되었고, 1180년 비텔스바흐 왕조가 시작되었다. 1255년부터는 각 제후들이 할거하다가, 1505년에 재통일되어 선제후국이 되었다.서기 500년경, 승리한 마르코만니족의 일부는 보헤미아와 바이에른을 포함하는 바이에른(Bavarii) 연맹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21] 530년대에는 메로빙거 왕조가 프랑크족에게 패배한 뒤 투링겐 왕국을 병합했다. 바이우바리이족은 1세기 후 프랑크화되었다.[22] 약 554년부터 788년까지 아길로핑가 가문이 바이에른 공국을 통치했으며, 타실로 3세가 샤를마뉴에 의해 폐위되면서 종식되었다.[24]
바이에른의 타실로 1세는 600년경 슬라브족과 파노니아 아바르족의 확장에 맞서 동쪽 국경을 지키려 했지만 실패했다. 바이에른의 가리발트 2세는 610년에서 616년 사이에 세력 균형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25]
735년 휴그베르트가 사망하자, 이웃 알레만니아 출신의 오딜로가 공국을 계승했다. 오딜로는 바이에른을 위한 《바이에른 법전》을 제정하고, 739년 성 보니파티우스와 협력하여 교회 조직을 완성했으며, 카롤링거 왕조의 주장을 위해 싸우면서 프랑크 왕위 계승 분쟁에 개입하려 했다. 그는 743년 아우크스부르크 근처에서 패했지만 748년 사망할 때까지 통치를 계속했다.[26][27]
성 보니파티우스는 8세기 초에 바이에른 사람들의 기독교 개종을 완료했다. 바이에른의 타실로 3세가 바이에른을 통치하게 되었다. 그는 처음에는 프랑크의 감독 아래 통치했지만, 763년부터 독립적으로 기능하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수도원을 세우고 동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동알프스와 도나우 강을 따라 슬라브족을 억압하고 이 지역을 식민지화한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러나 781년 이후 샤를마뉴가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고, 타실로 3세는 788년 폐위되었다. 792년 펩핀 곱추가 이끄는 반대파가 레겐스부르크에서 샤를마뉴에 대한 쿠데타를 시도했다.

976년 바이에른 공작 하인리히 2세의 반란으로 바이에른은 남동부의 광대한 영토를 상실했다.
바이에른 공작들 중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는 뮌헨을 건설한 벨프가의 하인리히 사자공으로, 두 개의 공국을 다스리는 제국에서 사실상 두 번째로 강력한 인물이었다. 1180년 하인리히 사자공이 그의 사촌인 프리드리히 1세 황제 (붉은 수염이라는 별명의 "바르바로사")에 의해 작센과 바이에른 공작직에서 폐위되자, 바이에른은 샤이렌(현대 독일어로 "셰이른")의 팔라틴 백작인 비텔스바흐 가문에게 봉토로 주어졌다. 그들은 1180년부터 1918년까지 738년 동안 통치했다. 그러나 1180년에 슈티리아도 바이에른에서 분리되었다. 라인강의 팔츠 선제후국도 1214년 비텔스바흐 가문이 획득하여 이후 6세기 동안 소유하게 되었다.[28]
바이에른 공국의 여러 차례 분할 중 첫 번째는 1255년에 발생했다. 1268년 호엔슈타우펜 가문이 멸망하면서, 비텔스바흐 공작들은 슈바벤 영토를 획득했다. 루트비히 4세 황제는 비텔스바흐 가문을 위해 브란덴부르크, 티롤, 홀란드, 에노를 획득했지만, 1329년 팔라틴 분파에게 상팔라티나트를 할양했다. 그 무렵 잘츠부르크는 마침내 바이에른 공국으로부터 독립했다.
14세기와 15세기에는 상바이에른과 하바이에른이 반복적으로 세분되었다. 1392년 분할 이후 바이에른-슈트라우빙, 바이에른-란츠후트, 바이에른-잉골슈타트, 바이에른-뮌헨의 네 개의 공국이 존재했다. 1506년 란츠후트 계승 전쟁으로 바이에른의 다른 지역들이 재통합되었고, 뮌헨이 유일한 수도가 되었다. 이 나라는 예수회가 주도한 반종교개혁의 중심지가 되었다.
2. 2. 근세 시대
1623년, 바이에른 공작은 30년 전쟁 초기에 팔츠 선제후국을 대신하여 신성 로마 제국에서 선제후의 지위를 획득하여, 이후 황제를 결정하고 제국 법률에 따라 특별한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 18세기 전반기와 중반기에 바이에른 선제후들의 야망은 오스트리아와의 여러 전쟁과 오스트리아의 점령(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으로 이어졌다.[29]바이에른과 주요 비텔스바흐 영토인 팔츠 선제후국의 통합을 기념하여, 선제후 막시밀리안 4세 요제프는 바이에른 왕으로 즉위했다. 막시밀리안 요제프 국왕은 휘장을 신속하게 변경했다. 다양한 문장 기호가 대체되었고 고전적인 비텔스바흐 문양이 도입되었다. 흰색과 파란색 마름모꼴은 바이에른 왕국 내 영토의 통합을 상징했다.[30]
이 새로운 국가는 율리히 공국과 베르크도 포함했는데, 이들 영토는 팔츠와 인적 동군 연합 관계에 있었다.
2. 3. 독일 제국 시대
1871년 1월, 바이에른은 독일 제국에 가맹하였다. 독일 제국 내에서 바이에른 왕국은 다른 구성국에 비해 큰 자치권을 보유하였다. 바이에른은 군주국으로 계속 남았고, 철도, 우편 서비스, 평시 군대 통제와 같은 특별한 권리를 유지했다.[31]바이에른은 18세기 초 프로이센의 부상 이후,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의 라이벌 관계를 이용하여 독립을 유지했다.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은 바이에른은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오스트리아와 함께 패배했고, 1867년 북독일 연방에 편입되지 않았지만, 독일 통일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1870년 프랑스가 프로이센에 선전포고했을 때,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모든 남독일 국가들(바덴, 뷔르템베르크, 헤센-다름슈타트, 바이에른)은 프로이센 군대에 합류하여 결국 연방에 가입했고, 1871년 독일 제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 4.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시대
1918년 11월 7일,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하자 군주 루트비히 3세는 퇴위당했다. 이후 공산주의자 쿠르트 아이스너가 새 공화국을 선포하고 총리로 취임하였다.[33] 그러나 혼란 속에 아이스너는 1919년 암살되었고, 바이에른은 그 해 8월 바이마르 공화국의 한 주로 편입되어 공산주의 정부는 단명으로 끝나게 되었다.[33] 이후 아돌프 히틀러가 이 곳을 근거지로 활동했고, 1933년 나치스는 독일의 정권을 잡았다.[33]2. 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패하자 바이에른은 미국의 점령하에 놓였고, 라인강 유역의 팔츠 지역은 프랑스 점령하에 놓였다. 1946년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라인 강 유역의 팔츠 지역은 바이에른에서 떨어져 나가 라인란트팔츠의 일부가 되었다. 1949년 바이에른은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을 구성하는 한 주가 되었다. 바이에른 주의회는 독일 기본법이 개별 주(Länder)에 충분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채택에 반대했지만, 다른 주 3분의 2가 비준하면 수용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결국 다른 모든 주들이 비준하여 법률이 되었다.[36] 냉전 기간 동안 바이에른은 서독의 일부였다. 이후 중도 우파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기사당, CSU)이 정권을 잡으며 발전을 이룩하여 독일에서 가장 번영을 이룩한 주의 하나가 되었다.3. 지리
바이에른 주는 독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주이며,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유럽 연합의 지리적 중심지는 바이에른 주 북서쪽 모퉁이에 위치해 있다.[40]
3. 1. 지형
독일 남부의 넓은 지역을 차지한다. 서쪽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북서쪽으로는 헤센주, 북쪽으로는 튀링겐주, 작센주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동쪽으로는 체코와 국경을 접한다. 북부의 프랑켄 지방, 남부 도나우강 상류와 알프스산맥 기슭의 오버바이에른, 니더바이에른, 슈바벤 지방, 동쪽의 오버팔츠 지방 등으로 나뉜다. 남쪽의 스위스·오스트리아 접경 지역은 알프스산맥 기슭이며, 독일에서 가장 높은 추크슈피체산 등의 산이 있으며, 북부와 동부에는 바이에른 숲(바이에리셔발트), 보헤미아 숲(뵈머발트) 등의 삼림 지대와 높지 않은 산이 이어진다. 이 사이로 남부지역은 도나우강, 북부지역은 마인강과 그 지류들이 통하며 유역의 여러 분지에 도시들이 발달해 있다.독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주이며,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남부는 알프스 산맥(Nördliche Kalkalpen|북부 석회암 알프스de)의 산악 지대이며, 여름에는 피서,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체코의 Šumava National Park|슈마바 국립공원영어에 인접한 동부 삼림 지대에는 Naturpark Bayerischer Wald|바이에른 숲 국립공원de과 Bavarian Forest Nature Park|바이에른 숲 자연공원영어이 있으며, 주요 수종은 가문비나무이고, 너도밤나무, 전나무, 개밀, 갈퀴덩굴 등의 식물도 자란다.[82] 이 지역은 1981년에 Biosphärenreservat Bayerischer Wald|바이에른 숲 생물권 보호지역de으로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2007년에 지정이 해제되었다.[83]
3. 2. 기후
저지대의 기후는 쾨펜의 분류에 따라 "Cfb" 또는 "Dfb"로 분류된다. 고지대에서는 기후가 "Dfc"와 "ET"가 된다.최근 몇 년 동안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41] 예를 들어, 2019년 6월은 기상 관측 이래 바이에른 주에서 가장 더운 6월이었으며,[41] 2019/2020년 겨울은 바이에른 주 전역에서 평년보다 3°C 더 따뜻했다. 2019년 12월 20일에는 피딩에서 20.2°C의 기록적인 기온이 기록되었다.[42] 일반적으로 겨울철 강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눈보다 비의 형태로 내리는 경우가 더 많다.[41] 극한 기후 현상, 예를 들어 2013년 유럽 홍수나 2019년 유럽 대설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속적인 온난화의 영향 중 하나는 바이에른 주의 거의 모든 알프스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에른 주의 5개 빙하 중 헬렌탈페르너만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쥐트리허 슈네페르너는 1980년대 이후 거의 사라졌다.[41]
3. 3. 행정 구역
바이에른 주는 현과 그 산하의 시·군으로 이루어진 중층제 지방행정제를 채택하고 있다. 오버프랑켄 현·미텔프랑켄 현·운터프랑켄 현·슈바벤 현·오버팔츠 현·오버바이에른 현·니더바이에른 현의 7개 현(Regierungsbezirke)으로 나뉜다. 각 현 밑에는 시(kreisfreie Stadt)와 군(Landkreis)을 두고 있으며, 주 전체에 25개의 시와 71개의 군이 있다.
- '''알트바이에른''':
- #상팔라티나이트 ()
- #상바이에른 (Oberbayernde)
- #하바이에른 (Niederbayernde)
- '''프랑코니아''':
- #상프랑켄 (Oberfrankende)
- #중프랑켄 (Mittelfrankende)
- #하프랑켄 (Unterfrankende)
- '''슈바벤''':
- #슈바벤 (Schwabende)
바이에른 주의 베치르케(Bezirke, 행정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세 번째 행정구역 단위이다. 다른 단위로는 란트크라이스(Landkreise, 군)와 게마인데(Gemeinden, 자치구) 또는 슈타테(Städte, 시)가 있다. 바이에른 주의 베치르케는 레기어룽스베치르크(Regierungsbezirke, 행정구)와 영토적으로 동일하지만, 자치적인 지역 기구로서 자체 의회를 가지고 있다. 독일의 다른 대규모 주들에는 행정 구역으로 레기어룽스베치르크만 있을 뿐, 바이에른 주의 베치르케와 같이 레기어룽스베치르크 단위의 자치 기구는 없다.
행정구역 (Bezirk) | 문장 | 행정 중심지 (Capital) | 인구 (2019)[43] | 면적 (km2) | 자치체 수 (No. municipalities) | |||
---|---|---|---|---|---|---|---|---|
하부 바이에른 (Lower Bavaria) | 란츠후트 (Landshut) | 1,244,169 | 9.48% | 10330km2 | 14.6% | 258 | 12.5% | |
하부 프랑켄 (Lower Franconia) | 뷔르츠부르크 (Würzburg) | 1,317,619 | 10.46% | 8531km2 | 12.1% | 308 | 15.0% | |
상부 프랑켄 (Upper Franconia) | 바이로이트 (Bayreuth) | 1,065,371 | 8.49% | 7231km2 | 10.2% | 214 | 10.4% | |
중부 프랑켄 (Middle Franconia) | 안스바흐 (Ansbach) | 1,775,169 | 13.65% | 7245km2 | 10.3% | 210 | 10.2% | |
상부 팔라티나트 (Upper Palatinate) | 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 1,112,102 | 8.60% | 9691km2 | 13.7% | 226 | 11.0% | |
슈바벤 (Swabia) | 아우크스부르크 (Augsburg) | 1,899,442 | 14.21% | 9992km2 | 14.2% | 340 | 16.5% | |
상부 바이에른 (Upper Bavaria) | 뮌헨 (Munich) | 4,710,865 | 35.12% | 17530km2 | 24.8% | 500 | 24.3% | |
합계 | 13,124,737 | 100.0% | 70549km2 | 100.0% | 2,056 | 100.0% |
두 번째 자치 단체 계층은 군(독일어: Landkreisede, 단수 Landkreisde)과 비슷한 71개의 농촌 군과 25개의 독립시(독일어: Kreisfreie Städtede, 단수 Kreisfreie Stadtde)로 구성되며, 이들은 모두 동일한 행정 책임을 공유한다.
농촌 군:
style="width:33%; vertical-align:top;"| | style="width:33%; vertical-align:top;"| |
독립시:
style="width:33%; vertical-align:top;"| | style="width:33%; vertical-align:top;"| |
71개의 농촌 지역은 최하위 단계에서 2,031개의 일반 지방 자치 단체(독일어: Gemeinden, 단수: Gemeinde)로 나뉜다. 25개의 독립 도시(독일어: kreisfreie Städte)와 함께 바이에른에는 총 2,056개의 지방 자치 단체가 있다.
71개의 농촌 지역 중 44개 지역에는 총 215개의 무주지(2005년 1월 1일 기준, 독일어: gemeindefreie Gebiete)가 있으며, 어떤 지방 자치 단체에도 속하지 않는다. 모두 무인 지역이며 대부분 삼림 지역이지만 키엠제(섬 제외), 슈타른베르크 호수(로젠 섬 제외), 아머제, 바긴거제 등 바이에른의 세 개의 가장 큰 호수를 포함한 네 개의 호수도 포함된다.
도시 | 지역 | 인구 (2000) | 인구 (2005) | 인구 (2010) | 인구 (2015) | 변화 (%) |
---|---|---|---|---|---|---|
뮌헨 | 상부 바이에른 | 1,210,223 | 1,259,677 | 1,353,186 | 1,450,381 | +11.81 |
뉘른베르크 | 중부 프랑코니아 | 488,400 | 499,237 | 505,664 | 509,975 | +3.53 |
아우크스부르크 | 슈바벤 | 254,982 | 262,676 | 264,708 | 286,374 | +3.81 |
레겐스부르크 | 상부 팔라티나이트 | 125,676 | 129,859 | 135,520 | 145,465 | +7.83 |
잉골슈타트 | 상부 바이에른 | 115,722 | 121,314 | 125,088 | 132,438 | +8.09 |
뷔르츠부르크 | 하부 프랑코니아 | 127,966 | 133,906 | 133,799 | 124,873 | +4.56 |
퓌르트 | 중부 프랑코니아 | 110,477 | 113,422 | 114,628 | 124,171 | +3.76 |
에를랑겐 | 중부 프랑코니아 | 100,778 | 103,197 | 105,629 | 108,336 | +4.81 |
바이로이트 | 상부 프랑코니아 | 74,153 | 73,997 | 72,683 | 72,148 | −1.98 |
밤베르크 | 상부 프랑코니아 | 69,036 | 70,081 | 70,004 | 73,331 | +1.40 |
아샤펜부르크 | 하부 프랑코니아 | 67,592 | 68,642 | 68,678 | 68,986 | +1.61 |
란츠후트 | 하부 바이에른 | 58,746 | 61,368 | 63,258 | 69,211 | +7.68 |
켐프텐 | 슈바벤 | 61,389 | 61,360 | 62,060 | 66,947 | +1.09 |
로젠하임 | 상부 바이에른 | 58,908 | 60,226 | 61,299 | 61,844 | +4.06 |
노이울름 | 슈바벤 | 50,188 | 51,410 | 53,504 | 57,237 | +6.61 |
슈바인푸르트 | 하부 프랑코니아 | 54,325 | 54,273 | 53,415 | 51,969 | −1.68 |
파사우 | 하부 바이에른 | 50,536 | 50,651 | 50,594 | 50,566 | +0.11 |
프라이징 | 상부 바이에른 | 40,890 | 42,854 | 45,223 | 46,963 | +10.60 |
슈트라우빙 | 하부 바이에른 | 44,014 | 44,633 | 44,450 | 46,806 | +0.99 |
다하우 | 상부 바이에른 | 38,398 | 39,922 | 42,954 | 46,705 | +11.87 |
출처: 바이에른 주 통계청 및 데이터 처리국[44][45]
바이에른 주 정부는 주 전체를 7개의 행정구역(「현」으로도 번역됨)으로 나누어 그 지역에서 주의 권한에 속하는 직무를 집행하고, 관할 지역 내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을 감독한다. 이러한 행정구역은 자치단체가 아니며, 의회를 두지 않는 행정기관이다. 또한 바이에른 주는 다른 15개 주와는 달리, 이 행정구역과 관할 지역을 같이 하는 구 시 연합구(Bezirksverbandde)라는 지역 단체가 설립되어 있다. 구 시 연합은 일정한 자치권이 주어져 있으며, 민선 의회를 두고 주로 문화 활동과 공중보건 등을 담당한다.
주의 하급 행정 단위(지방자치단체)는 71개의 군(Landkreisde)과 군에 속하지 않는 25개의 독립시( Kreisfreie Stadtde)로 구성된다. 그리고 군 아래에는 대규모시(Große Kreisstadtde 28개), 시(Stadtde 261개), 장터마을(Marktde 383개), 기타 읍면(1358개)의 4종으로 분류되는 기초자치단체(게마인데)가 속한다. 이 중 991개의 게마인데는 규모가 매우 작아 단독으로 적절한 자치단체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자치단체와 함께 자치단체 연합을 결성하고 있다. 독립시를 포함한 기초자치단체의 총수는 2056개이다. 여기에 더해 215개의 기초자치단체 미설치 지역이 있다.
행정구역과 본부 소재지.
4. 정치
바이에른 주는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기사연(CSU)이 1950년 선거를 제외하고 1945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정당으로는 자유유권자(2023년 바이에른 주 선거에서 제2당), 녹색당(2018년 바이에른 주 선거에서 제2당), 중도좌파 정당인 사회민주당(SPD)(2020년까지 뮌헨시 장악) 등이 있다. 빌헬름 뢰그너는 사회민주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바이에른 주총리를 역임했다.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서독 보수파의 핵심 인물, 냉전 시대)와 에드문트 슈토이베르는 장기간 연방 장관을 역임했으며, 둘 다 독일 연방총리직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2003년 선거에서 기사연은 3분의 2 이상의 압도적 다수를 획득했는데, 이는 전후 독일에서 어떤 정당도 달성한 적이 없는 기록이다.[46] 그러나 2008년 선거에서 46년 만에 처음으로 절대 다수를 잃었다.[46]
자유유권자당은 2023년 선거에서 15.8%의 득표율을 얻었으며, 기사연과 연정을 구성하여 마르쿠스 죄더의 바이에른 주총리 재선을 이끌었다.[48]
바이에른의 헌법은 1946년 12월 8일에 제정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바이에른 주의 기초가 되었다.
바이에른 주 정부는 주지사, 11명의 장관 및 6명의 국무장관으로 구성된다. 주지사는 주의회에서 5년 임기로 선출되며 국가 원수이다. 주지사는 주의회의 승인을 받아 주정부 구성원을 임명하며, 주정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주총리부(''Staatskanzleide'')
- 내무부, 체육 및 통합부(''Staatsministerium des Innern, für Sport und Integrationde'')
- 주택, 건설 및 교통부(''Staatsministerium für Wohnen, Bau und Verkehrde'')
- 사법부(''Staatsministerium der Justizde'')
- 교육 및 문화부(''Staatsministerium für Bildung und Kultusde'')
- 과학 및 예술부(''Staatsministerium für Wissenschaft und Kunstde'')
- 재정 및 내무부(''Staatsministerium der Finanzen und für Heimatde'')
- 경제, 지역 개발 및 에너지부(''Staatsministerium für Wirtschaft, Landesentwicklung und Energiede'')
- 환경 및 소비자 보호부(''Staatsministerium für Umwelt und Verbraucherschutzde'')
- 식량, 농업 및 임업부(''Staatsministerium für Ernährung, Landwirtschaft und Forstende'')
- 가족, 노동 및 사회부(''Staatsministerium für Familie, Arbeit und Sozialesde'')
- 보건 및 복지부(''Staatsministerium für Gesundheit und Pflegede'')
- 디지털 담당부(''Staatsministerium für Digitalesde'')[51]
정치 과정은 바이에른의 7개 지역(''Regierungsbezirkede'' 또는 ''Bezirkede''), 71개의 농촌 지역(''Landkreisede''), 자체 구역을 형성하는 25개의 도시(''kreisfreie Städtede''), 2,031개의 지방 자치 단체(''Gemeindende'')에서도 진행된다.
1995년 바이에른은 국민투표를 통해 지역 차원에서 직접 민주주의를 도입했다. 이는 ''Mehr Demokratie''(영어: More Democracy)라는 단체의 하향식 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시민이 주도하는 국민투표 권리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풀뿌리 조직이다. 1997년 바이에른 대법원은 (투표 참여 정족수를 도입하는 것을 포함하여) 규정을 상당히 강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은 독일에서 지역 직접 민주주의에 관한 가장 진보된 규정을 가지고 있으며, 1995년부터 2005년까지 835건의 국민투표가 실시되는 등 시민 참여가 활발하다.
2017년 7월, 바이에른 주 의회는 새로운 "위험인물법(Gefährdergesetz)"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되는 사람을 최대 3개월 동안 구금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이 기간은 무기한 연장될 수 있다.[52] 헤리베르트 프란틀 등 비판론자들은 이 법을 "수치스러운" 법이라고 비난하며 관타나모 수용소와 비교했고,[53] 유럽 인권 협약 위반이라고 평가했으며,[54] 최대 2년(무기한이 아님) 동안 구금을 허용하는 유사한 러시아 법률과도 비교했다.[55]
4. 1. 주 의회
바이에른은 보편적 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단원제 주의회(''Landtagde'')를 가지고 있다.[49] 1999년 12월까지 바이에른의 사회 및 경제 단체가 선출하는 ''Senatde'' 즉 상원도 있었지만, 1998년 국민투표 이후 폐지되었다.[50]
주의회는 단원제이며, 의원은 소선거구 비례대표 병용제로 선출된다. 2020년 현재 의석 수는 205석이다. 2018년 10월 14일에 실시된 주의회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당 | 득표율 | 획득 의석 수 (증감) | 의석 점유율 |
---|---|---|---|
기독교사회연합 (CSU) (CSUde) | 37.2% | 85석 (-16) | 41.5% |
녹색당 (B90/Gde) | 17.5% | 38석 (+20) | 18.5% |
Freie Wähler (Partei)|자유 유권자 (정당)|label=자유 유권자de (FWde) | 11.6% | 27석 (+8) | 13.2% |
독일을 위한 대안 (AfDde) | 10.2% | 22석 (+22) | 10.7% |
사회민주당 (SPDde) | 9.7% | 22석 (-20) | 10.7% |
자유민주당 (FDPde) | 5.1% | 11석 (+11) | 5.4% |
좌파당 (Linkede) | 3.2% | 0석 (±0) | 0% |
- |기사연: 8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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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8일에 실시된 2023년 바이에른 주 선거에서 기사연은 지난 선거 결과와 거의 같은 37%를 얻었다. 녹색당은 지난 선거 대비 3% 하락하여 14.4%를 기록했다. 사민당은 지난 선거 대비 또다시 하락하여 8.4%에 그쳤다. 자유민주당(FDP)은 5%의 의석 진입 문턱을 넘지 못하여 2013년 선거 이후 두 번째로 주의회에 진출하지 못했다. 우익 포퓰리즘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는 4% 상승하여 14.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47]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지역이며, 보수 정당인 CSUde가 전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주 정부의 여당이었다. CSUde는 바이에른 주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정당이며, 전국적인 보수 정당인 자매 정당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CDUde)는 바이에른 주에서는 활동하지 않는다.
4. 2. 역대 주 총리 (1945년 이후)
번호 | 이름 | 출생 및 사망 | 소속 정당 | 임기 시작 | 임기 종료 |
---|---|---|---|---|---|
1 | 프리츠 셰퍼(Fritz Schäffer) | 1888–1967 | CSU | 1945 | 1945 |
2 | 빌헬름 횔그너(Wilhelm Hoegner) | 1887–1980 | SPD | 1945 | 1946 |
3 | 한스 에하르트(Hans Ehard) | 1887–1980 | CSU | 1946 | 1954 |
4 | 빌헬름 횔그너(Wilhelm Hoegner) | 1887–1980 | SPD | 1954 | 1957 |
5 | 한스 자이델(Hanns Seidel) | 1901–1961 | CSU | 1957 | 1960 |
6 | 한스 에하르트(Hans Ehard) | 1887–1980 | CSU | 1960 | 1962 |
7 | 알폰스 고펠(Alfons Goppel) | 1905–1991 | CSU | 1962 | 1978 |
8 |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Franz Josef Strauß) | 1915–1988 | CSU | 1978 | 1988 |
9 | 막스 슈트라이블(Max Streibl) | 1932–1998 | CSU | 1988 | 1993 |
10 | 에드문트 슈토이베르(Edmund Stoiber) | *1941 | CSU | 1993 | 2007 |
11 | 귄터 벡슈타인(Günther Beckstein) | *1943 | CSU | 2007 | 2008 |
12 | 호르스트 제호퍼(Horst Seehofer) | *1949 | CSU | 2008 | 2018 |
13 | 마르쿠스 죄더(Markus Söder) | *1967 | CSU | 2018 | 현직 |
4. 3. "자유주" 명칭
대부분의 독일 주(Länder)가 단순히 "주" (Land [...])로 명칭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바이에른은 "바이에른 자유주"(Freistaat Bayern)라는 형식을 사용한다. 다른 주들과의 차이는 순전히 용어상의 차이일 뿐, 독일 헌법은 "주"와 "자유주"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는 미국의 상황과 유사한데, 미국에서는 일부 주(주 중 일부)가 "주" 대신 "연방"(Commonwealth)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19세기에 만들어진 "자유주"라는 용어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공화국"에 대한 독일식 대안 또는 번역어로 의도되었으며, 독일 군주제가 폐지된 후 바이마르 공화국의 주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었다. 다른 대부분의 주들(그중 상당수는 새로 만들어진 주들)과 달리, 바이에른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 용어를 다시 사용하고 있다. 작센과 튀링겐이라는 다른 두 개의 주도 스스로를 "자유주"라고 부른다.정식 명칭은 「'''바이에른 자유주'''」 또는 「'''바이에른 자유국'''」이다.[79] "Bayernde"의 현대 독일어 발음은 「'''바이안'''」[80]이며, 현지 바이에른 오스트리아어에서는 「바이안」에 가깝다. 다만, 격식을 갖춘 문서 등에서는 "rde"을 모음화하지 않는 옛날 방식의 무대 독일어 발음인 「'''바이에른'''」[81]으로 발음되는 경우도 있다.
영어로는 "Bavaria영어" (바바리아), 라틴어로는 "Bavariala" (바우아리아), 이탈리아어로는 "Bavierait" (바비에라), 스페인어로는 "Bavieraes" (바비에라)라고 한다. 참고로, 과자 이름인 바바로와(bavarois프랑스어)는 "바이에른의"라는 뜻의 프랑스어 형용사이며, "바이에른"이라는 지명 자체의 프랑스어 형태는 "Bavière프랑스어" (바비에르)이다.
5. 경제
바이에른 주는 독일 연방에서 경제 규모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다음으로 크며, 견실한 경제 상태를 보이는 주 중 하나이다. 바이에른 주를 한 나라로 볼 경우 경제 규모는 세계 17위권에 해당하며, 이웃 국가인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경제 규모를 훨씬 초과한다.[56][58][60] BMW(B는 바이에른의 약자), 아우디, 지멘스, 알리안츠, 인피니온, 아디다스 등 다양한 업종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 주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2007년 바이에른 주의 국내총생산(GDP)은 4.34조유로 (6000억달러)를 넘어섰다.[57] 2018년에는 지역 GDP가 6171억유로로 독일 경제 생산량의 18.5%를 차지했다. 같은 해 구매력을 고려한 1인당 GDP는 43500EUR로 EU27 평균의 145%였으며, 종업원 1인당 GDP는 EU 평균의 114%였다. 이로써 바이에른 주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59] 바이에른 주는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 이탈리아 북부와 강력한 경제적 유대를 맺고 있다.[60] 2019년 GDP는 8324억유로(9057억달러), 1인당 GDP는 48323EUR(52577.3USD)였다.[61]
바이에른 주는 독일에서 가장 발달된 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62] 2021년 10월 기준 실업률은 2.9%로 가장 낮다.[63]
바이에른 농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할러타우 지역의 홉 재배는 독일 생산량의 최대 80%를 차지하며 전 세계로 수출된다.
- 잉어와 송어의 내륙 양식이 이루어진다.
- 수분이 풍부한 알프스 초원에서는 고품질의 우유를 대량 생산하여 다양한 치즈( 캄보졸라 등의 블루치즈 포함), 요구르트, 버터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 아스파라거스 재배가 널리 이루어지며, 인기 있는 제철 채소이다. 제철(Spargelzeit)에는 레스토랑에서 아스파라거스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슈로벤하우젠에는 아스파라거스 박물관이 있다.
- 사슴과 노루를 사육하여 사슴고기를 생산하는 농장들이 있다.
- 프랑코니아 지역에서는 포도 재배가 널리 이루어진다.
- 우수한 생태 환경과 엄격한 관리를 통해 많은 양의 유기농 제품과 유아식을 생산한다.



2019년 4천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바이에른 주는 독일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주이며 유럽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이다.[65]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놀이공원:''' 귄츠부르크의 레고랜드, 라이스바흐의 바이에른 파크, 치른도르프의 플레이모빌, 바트뵈리쇼펜의 스카이라인 파크, 그륀발트의 바이에른 필름슈타트
- '''크리스마스 마켓:''' 로텐부르크 오프 데어 타우버, 뉘른베르크, 뮌헨
- '''아울렛:''' 잉골슈타트 빌리지와 베르트하임암마인 빌리지
- '''축제:''' 옥토버페스트, 뉘른베르크 봄 축제, 뉘른베르크 가을 축제
- '''박물관과 성:''' 뮌헨의 독일 박물관, 알테 피나코테크, 렌바흐하우스, 바이에른 국립박물관, 뉘른베르크의 게르마니슈 국립박물관, 바이로이트의 마르크그래프 오페라 하우스, 아우크스부르크의 막시밀리안 박물관
5. 1. 주요 산업
바이에른 주는 독일 연방에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다음으로 경제 규모가 크며, 가장 견실한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주 중 하나이다.[56] 이 주를 한 나라로 볼 경우 경제 규모는 세계 17위권에 해당하며, 이웃 국가인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경제 규모를 훨씬 초과한다.[58][60] BMW(B는 바이에른의 약자임), 아우디, 지멘스, 알리안츠, 인피니온, 아디다스 등 다양한 업종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 주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2019년 GDP는 8,324억 유로(9,057억 달러), 1인당 GDP는 4만 8,323유로(5만 2,577.3달러)였다.[61] 2018년에는 지역 GDP가 6,171억 유로로 독일 경제 생산량의 18.5%를 차지했다. 같은 해 구매력을 고려한 1인당 GDP는 4만 3,500유로로 EU27 평균의 145%였으며, 종업원 1인당 GDP는 EU 평균의 114%였다. 이로써 바이에른 주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59]바이에른 주는 독일에서 가장 발달된 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62] 2021년 10월 기준 실업률은 2.9%로 가장 낮다.[63]
주요 산업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정유:''' 바이에른 주에서도 석유 생산이 이루어지지만 국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석유는 체코(러시아산 석유)의 파이프라인과 트리에스테(근동 석유) 이탈리아 항구를 통해 수입된다. 잉골슈타트 근처에 정유소 3곳과 부르크하우젠에 정유소 1곳이 있다.

- '''자동차:''' 바이에른 주에서 가장 중요하고 발달된 산업으로, 고급차 설계 및 제조 (BMW 생산 공장 4곳, 아우디 생산 공장 2곳, 두 회사 본사, R&D 센터, 시험 트랙), 트럭(트라톤 MAN), 특수 차량(타다노 파운), 버스(에보버스/세트라) 등을 포함한다. 2018년 기준 바이에른 주는 자동차 산업 종사자 수(207,829명)에서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다음으로 독일 내 두 번째로 많은 종사자를 보유하고 있다.[64]



-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다목적 공격기 유로파이터 타이푼, MBDA와 다이흘 방위의 미사일, 아리안 로켓 부품, 지역 제트기 도르니어 728, 그로브 항공우주의 초경량 항공기, MTU 에어로 엔진의 민항 및 군용 터보제트 엔진, 에어버스 헬리콥터, 주력 전차 레오파르트 2 등을 생산한다. 뮌헨 교외 오베르파펜호펜에는 유럽 위성 항법 시스템 갈릴레오의 관제 센터, 독일 우주 운영 센터 등이 있다.



- '''기타 운송 장비 제조:''' 바이에른 주에는 조선소도 있다. 예를 들어, 바다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이에른 요트바우는 크루즈선, 페리, 군함에 사용되는 4행정 선박용 디젤 엔진을 생산한다. 뮌헨-알라흐에서는 철도 기술(기관차 지멘스 벡터론)이, 프라이라싱에서는 철도 정비 차량이 생산된다.


- '''전자:''' 뮌헨 지역에는 칩 설계 센터(인피니온, 인텔, 애플)가 있다. FAB이 3곳 있다. 즉, 레겐스부르크의 인피니온, 프라이징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레겐스부르크의 오스람 옵토세미컨덕터 공장이다. 세미크론에서 전력 반도체를 제조한다. CNC 제어 장치는 하이덴하인, 트라운로이트와 지멘스, 암베르크에서 생산한다. 전자 제조용 실리콘 웨이퍼는 부르크하우젠의 실트로닉 공장에서 공급된다.



- '''의료 장비:''' 에를랑겐에는 지멘스 헬스이니어스 본사가 있으며, 컴퓨터 단층 촬영, 중재적 X선 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브레인랩은 영상 유도 수술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제작한다. 펜츠베르크의 로슈 진단은 치료용 단백질, 진단 검사, 시약, 분석 시스템 및 바이오 제약 제품을 제조한다.
- '''양조업:''' 바이에른 주는 오랜 양조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독일 양조장의 거의 절반(1300개 중 645개)이 이곳에 있다. 500년 된 법률(Reinheitsgebotde)에 따라 맥주 재료로 물, 홉, 효모, 보리, 밀 또는 호밀 맥아만 허용되므로 맥주의 완벽한 품질이 보장된다. 프라이징에는 양조 및 식품 품질 연구 센터인 바이엔슈테판이 있다.


바이에른 주에는 Adidas, Allianz, Audi, BMW, Brose, BSH 가전, HypoVereinsbank, Infineon, KUKA, Traton, MTU Aero Engines, Munich Re, Osram, Puma, Rohde & Schwarz, Schaeffler, Siemens, Wacker Chemie, Linde, Vitesco Technologies, Webasto, Grob, Heidenhain, Koenig & Bauer, Kaeser Compressors, Krones, Knorr-Bremse, Lilium GmbH, Wacker Neuson, Krauss-Maffei Wegmann, Siltronic, Leoni, Fielmann, MediaMarkt, Conrad Electronic, BayWa, ProSiebenSat.1 Media, Telefónica Germany, Knauf, Rehau, 그리고 Giesecke+Devrient 등 많은 대기업의 본사가 있다.
몇몇 미국 기업들은 뮌헨 지역에 연구 개발 시설을 설립했다. 여기에는 애플(칩 설계), Google(데이터 보안), IBM(왓슨 기술), Intel(드론 및 통신 칩), General Electric(3D 프린터 및 적층 제조), Gleason(기어 제조), Texas Instruments(칩 설계 및 제조), Coherent(레이저)가 포함된다.
5. 2. 실업률
2018년 10월 바이에른주의 실업률은 2.6%로 독일에서 가장 낮았고, 유럽 연합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 중 하나였다.[66]년도[67]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실업률 (%) | 5.5 | 5.3 | 6.0 | 6.9 | 6.9 | 7.8 | 6.8 | 5.3 | 4.2 | 4.8 | 4.5 | 3.8 | 3.7 | 3.8 | 3.8 | 3.6 | 3.5 | 3.2 | 2.9 | 2.8 | 3.6 | 3.5 |
6. 문화
바이에른 문화는 독일의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종교, 전통, 언어 측면에서 두드러진다.
바이에른은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 신앙이 강세였으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바이에른 출신이다. 그러나 프랑켄과 슈바벤 지역은 가톨릭과 개신교가 혼재되어 있다.
바이에른 주민들은 전통 의상인 레더호젠(남성)과 디른들(여성)을 즐겨 입고, 민속 음악을 연주하며, 마이바움(Maibaum)과 같은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 아페어슈날첸(Aperschnalzen)과 같은 전통 스포츠도 즐긴다.
바이에른 주민들은 음식과 음료, 특히 맥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이에른식 흰 소시지de와 같은 독특한 음식과 리터 단위로 제공되는 맥주(맥주잔(Maß)de)가 유명하다. 1516년 제정된 순수령de은 맥주 재료를 물, 보리, 홉으로 제한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바이에른 맥주의 특징으로 여겨진다. 바이에른은 프랑코니아 와인 산지의 고향이기도 하며, 보크스바이텔 와인 병이 유명하다.
바이에른에서는 오스트리아-바이에른어(Austro-Bavarian), 슈바벤어(Swabian German), 동프랑코니아어(East Franconian German) 등 세 가지 독일어 방언이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도시를 중심으로 표준 독일어(Standard German, Hochdeutsch) 사용이 늘고 있다.
바이에른 주민들은 평등주의적이고 비공식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옥토버페스트나 비어가든 문화에서 잘 드러난다.
바이에른에는 미술관, 박물관, 성, 궁전 등 약 1,300개의 문화 시설이 있다. 비텔스바흐 가문의 미술품 수집은 주립 박물관의 기반이 되었으며,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1세 시대에 글립토테크, 알테 피나코테크, 노이에 피나코테크 등이 건립되었다.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의 성들인 노이슈반슈타인 성, 린더호프 궁전, 헤렌킴제는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 1. 종교
바이에른 문화(''알트바이에른'')는 오랜 기간 로마 가톨릭 신앙의 전통이 우세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요제프 알로이스 라칭거)는 오버바이에른의 마르크틀암인에서 태어났으며 뮌헨프라이징 대주교였다. 퓌센 근처에는 가톨릭교회와 알프스 산맥이 어우러진 바로크 양식의 교회가 있다.
현대 바이에른 주의 프랑켄과 슈바벤 지역은 가톨릭과 개신교 전통을 모두 지닌, 역사적으로 더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71] 1925년 바이에른 인구의 70.0%가 가톨릭 신자였고, 28.8%가 개신교 신자였으며, 0.7%가 유대교 신자였고, 0.5%는 다른 종교 분류에 속했다.[71]
2020년 기준으로 바이에른 주민의 46.9%가 가톨릭을 믿고 있으며(1970년 70.4%에서 감소),[72][70] 인구의 17.2%는 바이에른 복음 루터 교회에 속하며, 이 역시 1970년 이후 감소했다.[72][70] 정교회 신자는 3%, 이슬람교 신자는 바이에른 인구의 4.0%를 차지한다. 바이에른 주민의 31.9%는 무종교이거나 다른 종교를 믿는다.
바이에른 주는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 비율이 53.7%(2011년 현재)로, 독일 내에서 가톨릭교회 신자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85] 정치적으로는 기독교민주연합(CDU)의 사실상 바이에른 지부이며, 더욱 보수적인 기독교사회연합(CSU)의 텃밭이다.
바이에른 주 주민의 20.8%는 바이에른 복음 루터교회 신자이다.[86] 알트바이에른과 운터프랑켄 행정구역은 로마 가톨릭이 우세하며, 미텔프랑켄 행정구역과 오버프랑켄 행정구역은 복음주의가 우세하다. 안스바흐 변경백국과 바이로이트 변경백국(브란덴부르크-바이로이트 변경백국)이었던 지역과 바이에른 주 내의 과거 제국자유도시의 대부분(뉘른베르크, 로텐부르크 오프 더 타우버)은 바이에른 복음 루터교회가 우세한 지역이며, 역사적으로도 종교개혁의 중심지였다.
로마 가톨릭교회와 복음주의 교회에 대한 소속은 최근 줄어들고 있다. 바이에른 주 정부는 가톨릭교회에 연간 6500만유로, 복음주의 교회에 연간 2100만유로를 보조금으로 지출하고 있다.[87]
1840[88] * | 1900[88] * | 1933[88] * | 1950[88] | 1970[89] | 2006 | 2007 | 2010 | 2011 | |
---|---|---|---|---|---|---|---|---|---|
로마 가톨릭 | 71.1% | 70.5% | 70.0% | 71.9% | 70.4% | 57.2%[90] | 56.3%[91] | 54.4%[92] | 53.7%[93] |
복음주의 | 27.4% | 28.3% | 28.7% | 26.5% | 25.2% | 21.3%[94] | 21.0%[95] | 20.4%[92] | |
이슬람교 | – | – | – | – | 0.9% | 2.2% | |||
유대교 | 1.4% | 0.9% | 0.5% | 0.1% | 0.1% | 0.1% | |||
기타 종교 무종교 | 0.1% | 0.3% | 0.8% | 1.5% | 3.4% | 19.2% |
* 팔츠 지역 포함
바이에른주에서 로마 가톨릭교회의 영향력은 상당히 약화되고 있다. 바이에른주에서 독일복음주의교회(EKD)에 가입한 주교회는 바이에른 복음 루터 교회와 복음 개혁 교회 두 곳이다.
6. 2. 전통
바이에른 주민들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76] 트라흐트(Tracht)로 알려진 전통 의상은 특별한 날에 착용하며, 알트바이에른(Altbayern) 지방에서는 남성은 레더호젠(Lederhosen), 여성은 디른들(Dirndl)을 입는다. 수 세기 동안 내려온 민속 음악이 연주된다. 중세 시대에는 마을의 직업을 나타내는 그림들이 새겨져 마을의 사업 목록 역할을 했던 마이바움(Maibaum)(메이폴)과 팔라티나트 상부 지역의 배관 악기는 이 지역의 고대 켈트족과 게르만족 문화 유산의 잔재를 보여준다. 아페어슈날첸(Aperschnalzen)과 같은 채찍 묘기 경연대회 등 많은 전통적인 바이에른 스포츠 종목이 있다.바이에른 주민들은 해외 또는 다른 나라 시민들과 함께 있든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축제와 춤을 개최한다.
바이에른 주민들은 자신들을 평등주의적이고 비공식적이라고 생각한다.[76] 그들의 사교성은 매년 약 6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나 유명한 비어가든(beer garden)에서 볼 수 있다. 전통적인 바이에른 비어가든에서는 손님들이 자신의 음식을 가져올 수 있지만 맥주는 비어가든을 운영하는 양조장에서만 구입해야 한다.[77]
6. 3. 음식과 음료
바이에른 주민들은 음식과 음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유명한 요리 외에도, 바이에른 주민들은 독일 다른 지역에서는 드문 음식과 음료를 많이 섭취한다. 예를 들어, 바이에른식 흰 소시지de나 여러 종류의 내장 요리가 있다.[74] 민속 축제와 많은 맥주정원에서는 전통적으로 맥주를 리터 단위(맥주잔(Maß)de)로 제공한다. 바이에른 주민들은 특히 전통적인 순수령de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 법은 1487년 뮌헨 시(즉, 궁정)에 대해, 그리고 1516년 바이에른 공국에 대해 바이에른 공작에 의해 처음 제정되었다. 이 법에 따르면, 맥주에는 물, 보리, 홉 세 가지 재료만 허용되었다. 1906년 순수령de은 전 독일 법이 되었고, 1987년 EU이 유럽 공동 시장과의 충돌을 이유로 일부 조항을 폐지할 때까지 독일 법으로 남아 있었다.[74] 그러나 독일 양조장들은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바이에른 양조장들은 여전히 자사 맥주 브랜드를 차별화하기 위해 이를 준수하고 있다.[75] 바이에른 주민들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으며, 1인당 연간 평균 170리터를 소비한다.바이에른 주는 또한 프랑코니아에 있는 마인강을 따라 위치한 프랑코니아 와인 산지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1,000년 이상 와인(''Frankenwein'')을 생산해 왔으며, 보크스바이텔 와인 병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와인 생산은 지역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며, 많은 마을과 도시에서 일년 내내 자체 와인 축제(Weinfeste)를 개최한다.
바이에른 주민들은 자신들을 평등주의적이고 비공식적이라고 생각한다.[76] 그들의 사교성은 매년 약 6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나 유명한 비어가든(beer garden)에서 볼 수 있다. 전통적인 바이에른 비어가든에서는 손님들이 자신의 음식을 가져올 수 있지만 맥주는 비어가든을 운영하는 양조장에서만 구입해야 한다.[77]
6. 4. 언어와 방언
바이에른에서는 주로 세 가지 독일어 방언이 사용된다. 옛 바이에른(상부 바이에른, 하부 바이에른, 상부 팔라티네이트)에서는 오스트리아-바이에른어(Austro-Bavarian), 슈바벤(남서부)의 바이에른 지역에서는 슈바벤어(Swabian German) (알레만어(Alemannic German) 방언), 프랑코니아(북부)에서는 동프랑코니아어(East Franconian German)가 사용된다. 상부 프랑코니아 크로나흐 구역 북쪽의 작은 마을 루드비히슈타트(Ludwigsstadt)에서는 튀링겐 방언(Thuringian dialect)이 사용된다. 20세기 동안 도시를 중심으로 인구의 상당수가 표준 독일어(Standard German, Hochdeutsch)를 사용하기 시작했다.[79]6. 5. 스포츠
바이에른주에는 여러 프로 스포츠 팀들이 활동하고 있다.축구에서는 FC 바이에른 뮌헨, TSV 1860 뮌헨, 1. FC 뉘른베르크, FC 아우크스부르크, FC 잉골슈타트 04,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32번 우승[1]을 차지하는 등 독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구단으로 꼽힌다. 뉘른베르크 역시 9번, 그로이터 퓌르트는 3번, TSV 뮌헨은 1번 우승을 차지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3년, 2021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6회 우승했다.
농구에서는 FC 바이에른 뮌헨, 브로세 바스켓츠 밤베르크, 에스.올리버 뷔르츠부르크, 뉘른베르크 팔콘스 BC, TSV 오버하칭 트로픽스 등 네 팀이 프로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2]
아이스하키에서는 독일 최상위 리그인 DEL에 바이에른 출신 5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EHC 레드 불 뮌헨, 뉘른베르크 아이스 타이거스, 아우크스부르크 판터, ERC 잉골슈타트, 슈트라우빙 타이거스가 그들이다.[3]
6. 6. 주요 인물
분야 | 인물 |
---|---|
국왕 | 카린티아의 아르눌프, 바이에른의 카를로만, 뚱보 샤를, 로타르 1세, 어린 루트비히, 독일의 루트비히, 젊은 루트비히,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1세,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3세, 바이에른의 막시밀리안 1조제프, 바이에른의 막시밀리안 2세, 바이에른의 오토 왕 |
종교 지도자 | 베네딕토 16세 (요제프 알로이지우스 라칭거), 다마수스 2세, 빅토르 2세 |
화가 | 알브레히트 뒤러,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 요제프 카를 슈티엘러, 카를 슈피츠베크, 에르빈 아이슈, 프란츠 폰 렌바흐, 프란츠 폰 슈투크, 프란츠 마르크, 가브리엘레 뮌터, 장로 한스 홀바인, 요한 크리스티안 라인하르트, 루카스 크라나흐, 파울 클레 |
고전 음악가 | 오를란도 디 라소,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룩, 레오폴트 모차르트, 막스 레거, 리하르트 바그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카를 오르프, 요한 파헬벨, 테오발트 뵈름, 클라우스 노미 |
기타 음악가 | 한스-위르겐 부흐너, 바르바라 데너라인, 클라우스 돌딩거, 프란즐 랑, 스파이더 머피 갱(밴드), 슈포르트프로인데 슈틸러(밴드), 옵스쿠라(밴드), 미하엘 브레들 |
오페라 가수 | 요나스 카우프만, 디아나 담라우 |
작가, 시인, 극작가 | 한스 자크스, 장 폴, 프리드리히 뤼케르트, 아우구스트 폰 플라텐-할러뮌데, 프랑크 베데킨트, 크리스티안 모르겐슈테른, 오스카르 마리아 그라프, 베르톨트 브레히트, 라이온 포이히트방거, 토마스 만, 클라우스 만, 골로 만, 루트비히 토마, 미하엘 엔데, 루트비히 아우르바허 |
과학자 | 막스 플랑크, 빌헬름 콘라드 뢴트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아담 라이스,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 게오르크 옴, 요하네스 슈타르크, 카를 폰 린데, 루트비히 프란틀, 루돌프 메스바우어, 로타르 로데, 헤르만 슈바르츠, 로베르트 후버, 마르틴 베하임, 리바이 스트라우스, 루돌프 디젤, 페오도르 리넨, 조르주 J. F. 쾰러, 에르빈 네어, 에른스트 오토 피셔, 요한 다이젠호퍼 |
의사 |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막스 요제프 폰 페텐코퍼, 제바스티안 크나이프 |
정치인 |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호르스트 제호퍼, 크리스티안 우데, 쿠르트 아이즈너, 프란츠-요제프 슈트라우스, 로만 헤르초크, 레너드 존 로즈, 헨리 키신저 |
축구 선수 | 막스 모르록, 카를 마이, 프란츠 베켄바우어, 제프 마이어, 게르트 뮐러, 파울 브라이트너, 베른트 슈스터,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로타르 마테우스,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홀거 바트슈투버,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디트마르 하만, 슈테판 로이터 |
기타 스포츠 선수 | 베르나르트 랑거, 디르크 노비츠키, 피닉스 샌더스 |
배우 | 미하엘 헤르빅, 베르너 슈토커, 헬무트 피셔, 발터 제들마이어, 구스틀 바이어하머, 오트프리트 피셔, 루트 드렉셀, 엘마르 베퍼, 프리츠 베퍼, 우시 글라스, 얀크 아즈만 |
연예인 | 지그프리트 피슈바허, 토마스 고트샬크 |
영화 감독 | 헬무트 디틀,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베른트 아이칭거, 요제프 빌스마이어, 한스 슈타인호프, 베르너 헤르초크 |
디자이너 | 피터 슈라이어, 다미르 도마, 토마스 나스트 |
기업가 | 찰스 디볼드, 아디 다슬러, 루돌프 다슬러, 리바이 스트라우스, 에드 마이어 |
군인 |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
나치 | 제프 디트리히, 카를 피흘러, 카를 게브하르트, 헤르만 괴링, 하인리히 힘러, 알프레드 요들, 요제프 콜머, 요제프 멩겔레, 에른스트 뢰름, 프란츠 리터 폰 에프,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
기타 | 카스파르 하우저, 코켈의 대장장이, 마티아스 크나이슬, 마티아스 클로스터마이어, 안넬리제 미헬, 헤를루카 폰 베른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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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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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fessionsstruktur (19./20. Jahrhund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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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Forschungsgruppe Weltanschauungen in Deutschland (fow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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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Bischofskonferenz Statist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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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enmitgliederzahlen am 31. Dezemb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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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Kirchenmitgliederzahlen zum 31.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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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Bayerische Landeskirche in Zah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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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enmitgliederzahlen am 31. Dezem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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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NRW official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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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주의 면적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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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 Amtliche Statist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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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ölkerung: Gemeinden, Geschlecht, Quartale, Ja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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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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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도 새 스타트업 늘어난 독일, 유니콘 날개 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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