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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페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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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카페 난민은 2007년 일본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넷카페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실업, 가정 문제, 고용 불안정 등으로 인해 주거를 잃고 넷카페를 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넷카페 난민은 주소 불명으로 인한 법적, 사회적 제약, 감염병 위험, 범죄 연루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관련 지원 사업의 부당한 이익 추구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일본 정부는 넷카페 난민을 위한 취업 지원, 상담 창구 개설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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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페 난민
사회 문제
용어넷 카페 난민, 사이버 홈리스
정의일본의 24시간 인터넷 카페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홈리스
배경
원인비정규직 증가
실업
빈곤
사회복지 부족
특징대부분 만화카페나 PC방에서 생활
샤워 시설, 세탁기 등 편의시설 이용
낮은 비용으로 숙식 해결 가능
현황
규모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상당수 존재할 것으로 추정
문제점열악한 주거 환경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
자활 어려움
대책
정부 및 시민단체자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주거 지원 사업 확대
상담 및 의료 지원 강화

2. 유래

'넷카페 난민'이라는 용어는 2007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다. 지유코쿠민샤가 주최한 '2007 유캔 신조어・유행어 대상'에서 가와사키 쇼헤이의 저서 『넷카페 난민』이 톱 10에 선정되면서 널리 알려졌다.[22]

2007년 1월 28일 니혼 테레비에서 방송된 NNN 다큐먼트 '넷카페 난민 ~ 표류하는 빈곤자들'은 주소 불명 상태로 넷카페를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젊은이들을 밀착 취재하여 당시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20] 당시 프로그램의 치프 디렉터였던 미즈시마 히로아키는 "'난민'이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16]

이후 일본의 여러 매체에서 '넷카페 난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그해 말 '신조어・유행어 대상' 톱 10에 선정되면서[21] 일본의 빈곤 및 격차 사회 문제를 상징하는 단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 1. 명칭에 대한 논란

일본 복합 카페 협회(JCCA)는 "넷카페 난민"이라는 용어가 차별어라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난민"이라는 단어 사용을 자제할 것을 호소했다[23]. JCCA는 업계가 가족을 위한 개인실이나 네일 살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려 노력해왔지만, 언론 보도로 인해 "부랑자들이 밤마다 모여 범죄를 일으키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생겨 여성 고객 등의 발길이 끊기는 소문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23].

JCCA는 "넷카페는 모든 손님을 동등하게 대하며, 난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지엔의 정의에 따르면 넷카페 이용자는 난민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23]. 또한 "넷카페 난민은 일부 지역에 있을 수 있지만, 큰 사회 문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23].

후생노동성이 JCCA에 넷카페 난민 실태 조사 협력을 요청했지만, JCCA는 "'넷카페 난민'을 전제로 한 조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협력을 거부했다[23]. 나아가 JCCA는 "후생노동성이 넷카페 난민 문제를 부각시켜 대책비를 얻으려 한다"고 비판했다[24].

3. 현황 및 실태 조사

후생노동성이 2007년에 실시한 첫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점포 조사 결과 넷카페 난민의 수는 약 5,400명으로 추정되었다.[18] 연령대는 20대와 50대가 많았다. 고용 형태는 비정규 고용이 약 절반을 차지했지만, 완전 실업자와 정규직도 있었다.

하지만 이 조사에 대해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NPO 법인 '모야이' 사무국장 유아사 마코토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 주 1~2일 등 이용 빈도가 낮은 사람이나, 패스트푸드점, 개인실 비디오점 등 다른 업종의 점포를 이용하는 경우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조사 대상인 넷카페에게는 민감한 조사이며, 이미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업계 단체의 반발 참조), 실제보다 적게 보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도쿄도 복지 보건국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넷카페 등 24시간 영업 점포에서 숙박하는 사람 중 주거 상실자가 얼마나 되는지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도쿄 내에서 하루 평균 약 4,000명의 넷카페 난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전체 숙박객의 25.8%), 이 중 '주거 상실 불안정 취업자'(주거 상실자 중 파견 노동자, 계약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는 약 3,000명(주거 상실자의 75.8%)이었다.[19]

연령대별로는 20대가 약 12.3%, 30대가 약 38.5%, 40대가 약 19.7%, 50대가 약 28.9%로, 30대가 가장 많아 넷카페 난민이 젊은 층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주 3~4일 이상을 넷카페에서 숙박하는 사람이 약 90%를 차지했으며, 주거 상실자 등의 약 43.8%는 노상에서 숙박하는 경우도 있었다. 노상 숙박 빈도는 주 1~2일 정도가 약 57.2%로 가장 많았고, 월 1~2일 정도가 약 22.0%로 그 뒤를 이었다.[19]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는 도쿄 23구 내 넷카페 난민이 약 2,000명이었던 것에 비해, 약 10년 후 도쿄도의 조사에서는 4,000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4. 발생 원인

일본 정부의 연구에 따르면 2007년에 5,400명 이상이 일주일에 최소 절반 이상을 넷카페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5] 이는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평등한 사회를 자랑해 온 일본의 부의 격차 증가의 일부라고 주장되어 왔다.[6]

문화 인류학적 관점에서는 넷카페 난민이 1989년 버블 붕괴와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동안 발생한 현상 중 하나로, 지속적인 "불안정"을 남겼다고 본다.[7] 프리터 및 비정규직 고용과 같은 다른 청년 문제와 함께 넷카페 난민은 현대 일본 사회에서 공유되는 집단적 불안과 절망을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진다.

2020년 기준으로 약 15,000명이 도쿄의 인터넷 카페에서 밤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8] 넷카페 난민의 대다수는 젊은 남성이며,[9] 이들은 대부분 일본의 장기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높은 생활비로 인해 불안정한 형태의 거주에 내몰린 도시 노동자 계층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인터넷 카페의 폐쇄로 인해 노숙자 문제가 더욱 명백해졌다.[8]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넷카페 난민 보도는 넷카페와 만화카페의 24시간 운영 기능이 원래 사업가들에 의해 사용되었지만, 이러한 장소들이 도시 빈민의 쉼터로 변했고, 팬데믹으로 인한 폐쇄가 그들을 문자 그대로 더욱 노숙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10]

실직으로 인해 집세를 연체하거나, 회사 기숙사에서 퇴거당하는 경우도 넷카페 난민이 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18] 특히 파견·도급 노동자의 경우, 파견 해고·고용 종료와 동시에 기숙사에서 퇴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18] 고령자이거나, 지병이나 장애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18]

4. 1. 가정 및 인간관계 문제

부모의 이혼으로 한부모 가정이 되어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경제적 이유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중퇴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가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졸 학력으로 취업할 수 있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찾아 지방에서 도시(도쿄도 23구,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아이치현 나고야시, 오사카부 오사카시 등)로 출가하기도 한다. 또한, 지방에 있는 어린 형제나 가족의 생활을 돕기 위해 집에 송금하기도 한다.[1]

가족 (특히 부모의 재혼 상대나 새로운 가족)과의 불화, 재혼 상대의 새로운 가족으로부터의 가정폭력, 성적 학대, 아동 학대의 피해를 피하기 위해 집을 나오는 경우도 있다.[1]

가족으로부터의 아동 학대 또는 배우자로부터의 가정폭력, 성적 학대의 피해를 피하는 경우,[1] 재혼이나 재회를 원하는 전 배우자, 전 교제 상대방으로부터의 스토커 행위 피해를 피하기 위해 집을 나오는 경우도 있다.[1]

4. 2. 고용 및 건강 문제

일본에서 실직으로 인해 집세를 연체하거나, 회사 기숙사에서 퇴거당하는 경우가 많다.[18] 특히 파견·도급 노동자의 경우, 파견 해고·고용 종료와 동시에 기숙사에서 퇴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18] 고령자이거나, 지병이나 장애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경우도 넷카페 난민이 되는 원인이 된다.[18]

5. 넷카페 난민의 생활

일본 정부의 연구에 따르면 2007년에 5,400명 이상이 일주일에 최소 절반 이상을 넷카페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5] 이러한 현상은 경제적으로 평등한 사회를 자랑해 온 일본의 부의 격차 증가의 일부라고 주장되어 왔다.[6] 문화 인류학적 관점에서는 넷카페 난민이 1989년 버블 붕괴와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동안 발생한 현상 중 하나로, 이는 지속적인 "불안정"을 남겼다.[7] 프리터비정규직 고용과 같은 다른 청년 문제와 함께 넷카페 난민은 현대 일본 사회에서 공유되는 집단적 불안과 절망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약 15,000명이 도쿄의 인터넷 카페에서 밤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8] 넷카페 난민의 대다수는 젊은 남성이다.[9] 대부분의 넷카페 난민은 일본의 장기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높은 생활비로 인해 불안정한 형태의 거주에 내몰린 도시 노동자 계층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인터넷 카페의 폐쇄로 인해 노숙자 문제가 더욱 명백해졌다.[8]

일본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넷카페에 머무는 사람들은 만화나 인터넷에 별 관심이 없고, 거리에서 잠을 자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인 임시 숙소, 비즈니스 호텔, 캡슐 호텔, 호스텔 등 어떤 곳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넷카페에 머무는 사람들의 절반 정도는 직업이 없고, 나머지 절반은 도쿄와 같은 도시에서 아파트 임대료와 교통비를 지불하기에 부족한 월 10만 일본 엔 정도의 저임금 임시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넷카페는 기본적으로 시간당 요금을 부과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할인된 가격의 숙박 패키지를 홍보한다. 가격은 도시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6시간 또는 9시간 패키지는 약 2000JPY(2024년 기준 약 14달러)이다. 캡슐 호텔이나 도미토리(약 3500JPY) 및 비즈니스 호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은 넷카페를 매력적인 "주거 옵션"으로 만들었다. 비록 공식적으로 숙박 시설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넷카페의 호스텔과 같은 기능이 인터넷 서비스와 만화라는 본래의 목적을 대체했다.[11] 한 넷카페 프랜차이즈의 이름인 "넷 마루"는 넷(ネット, ''netto'')과 머무르다(泊まる, ''tomaru'')의 합성어로, 업계 전체의 이러한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잘 보여준다.

하루 100엔인 일본의 코인 로커


일부 인터넷 카페는 무료 샤워 시설을 제공하고 속옷 및 기타 개인 용품을 판매하여 넷 카페 난민이 인터넷 카페를 호텔이나 호스텔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한다.[12][13] 대부분의 업소에서는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와 다양한 종류의 수프를 제공하며, 일부 업소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판매할 법한 다양한 레스토랑 품질의 음식도 판매한다.

넷 카페는 다양한 요금으로 여러 종류의 좌석을 제공한다. 좌석은 일반 의자, 부스 내 리클라이닝 의자, 부스 내 평평한 좌석(フラット, ''furatto'')까지 다양하다. 야간 패키지 및 숙박 시설 외에도 이는 넷 카페 난민의 꾸준한 수요에 맞춰 업계가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용직 등 비정규직 고용의 경우 집세, 수도광열비, 통신비 (휴대 전화) 등 최소 수만 엔 단위의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다. 매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일급으로 임금을 받더라도 그날 벌어 그날 생활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어 잉여분이 거의 생기지 않아 저축을 할 수 없다. 조건에 따라서는 월 평균 집세나 자취 등 생활 형태와 비교하여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들기도 한다. 인터넷 카페를 숙박 시설 대신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는 것 외에, 프리 드링크를 이용하여 당분이나 칼로리를 확보하고, 신문이나 텔레비전 시청, 인터넷 이용 등 최소한의 문화와 정보에 접하는 장소로 활용한다.

5. 1. 넷카페 외 시설 이용

'맥도날드 난민'(맥난민)과 같이 패스트푸드점의 24시간 영업 매장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도 있다.[25] 이 외에도, 개인 비디오방 등 넷카페 외의 심야 영업 시설을 생활 거점으로 삼는 사람들도 있으며, 잠자리를 해결하는 곳은 넷카페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2008년 10월 1일에는 오사카시 나니와구의 개인 비디오방에서 이용객의 방화로 인해 25명이 사상하는 오사카 개인 비디오방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넷카페 난민 중에는 코인 로커를 짐 보관소 대용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사진은 도쿄도 오타구 가마타역 근처에 설치된 8시간 100JPY으로 이용 가능한 코인 로커의 예시이다. 가마타역 주변에서는 넷카페 난민이 발생하기 훨씬 이전인 1995년경부터 월 3000JPY 정도의 월정액 코인 로커도 설치되어 있었다.

5. 2. 휴대전화 사용

스마트폰은 넷카페 난민에게 일용직 파견 노동의 연락 수단으로 필수적이다. 넷카페 난민은 인력 파견 회사로부터의 업무 연락(출근, 현장 도착, 근무 종료 보고)을 받거나, 신규 파견처를 전날 확인하는 데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또한, 지방에서 상경한 노동자가 가족과 연락하거나 근무처와 통화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하지만 휴대전화 회선을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계약 심사가 엄격해졌다. 선불 스마트폰 계약 시에도 자택 또는 근무처의 고정 전화 번호, 주민등록상 현 주소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운전면허증, 마이넘버 카드, 장애인 수첩, 일본 여권, 재류 카드 등의 신분증 제시만으로는 계약이 어려워진 것이다.[1]

넷카페 난민은 공적인 신분 증명 서류를 취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마트폰 계약 내용 변경, 기기 고장 또는 수명으로 인한 기종 변경 시 본인 확인이 불가능하여 휴대전화 사업자로부터 회선이 정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 회선을 잃게 되면 사회적 관계 단절이라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1]

6. 문제점

넷카페 난민은 주소 불명 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여러 법적, 사회적 문제를 겪는다. 이들은 실업자이거나 불완전 고용 상태인 경우가 많아, 가장 저렴한 아파트조차 임대할 여유가 없어 넷카페를 전전한다. 이들은 현재의 거주 형태를 숨기기 위해 구직 시 이력서에 넷카페 주소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룻밤에 약 1,400엔에서 2,400 정도의 요금은 캡슐 호텔보다 저렴하며, 일부는 프리터일 수도 있다.[15] 불안정한 프리터 노동으로 얻는 낮은 수입은 이들이 전통적인 형태의 거주지에 정착하는 것을 방해한다.

장기간 주소 불명 상태는 주민등록 말소로 이어져 금융 활동 제약, 각종 계약의 어려움, 주거 문제 심화, 운전면허 문제, 행정 서비스 이용 제한, 선거권 상실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또한, 넷카페 난민은 범죄 피해를 입거나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미성년 넷카페 난민의 경우 각종 계약 및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다. 넷카페는 결핵, 인플루엔자 등 감염증 감염 경로가 되기 쉽고, 특히 넷카페 난민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감염 확산의 요인이 될 수 있다. 2019년 말부터의 코로나19 유행으로 넷카페가 휴업하면서 노숙자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6. 1. '주소 불명'으로 인한 문제

주소 불명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직권 삭제'''로 주민등록이 말소될 수 있다. 주민등록이 말소되면 여러 가지 법적 문제와 제약이 발생한다.[26]

문제내용
금융 활동 제약은행 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진다. 이는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범죄에 의한 수익 이전 방지법」에 따라 공적인 신분 증명서 제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각종 계약의 어려움인감 등록을 할 수 없어 실인을 필요로 하는 계약(자동차, 오토바이, 주택, 전화 가입권 구매, 금전 차용, 임대 주택 계약, 근로 계약, 보험 가입 및 청구, 보상금 및 보조금 수령, 상속 등)이 어려워진다.[26] 특히 "주민 등록이 없어서 실인 등록도 할 수 없고, 임대 계약이 안 된다"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26]
주거 문제 심화셰어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단기 임대 아파트 등은 주민 등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주소 불명 상태를 탈출하기 어렵게 만든다. 공영 주택 입주도 조건이 까다로워 사실상 어렵다.
운전면허 관련 문제자동차 운전면허증 신규 취득이 불가능하며, 기존 면허 갱신도 주소 변경 증명 서류가 필요하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행정 서비스 이용 제한거주지에서의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되며, 생활 보호 신청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선거권 상실선거인 명부는 주민기본대장을 토대로 작성되므로, 주민등록 말소 후에는 선거권을 잃게 된다.



이처럼 주소 불명은 공공 서비스의 수익권과 공민권 행사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

6. 2. 범죄 관련 문제

넷카페 난민은 범죄 피해를 입거나, 반대로 범죄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29]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터넷 경매를 이용해 각종 이벤트티켓을 전매하는 "암표상 행위"를 하거나, 소매치기, 게임 소프트나 DVD 등을 훔쳐서(만화 등) 다시 파는 절도 행위로 생계를 유지하는 넷카페 난민도 있다.[29]

또한, 넷카페의 개별 좌석은 보안상의 이유로 잠글 수 없기 때문에, 이용객을 노린 절도 사건도 발생한다.[30] 넷카페 측에서도 보안 박스를 설치하여 이용을 권장하는 등 문제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넷카페 난민을 범죄 가해자나 피해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경찰의 정기적인 순찰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으며,[31] 은행이나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경찰관 방문소" 스티커를 부착하여 정기적인 순찰을 받는 점포도 많다.

6. 3. 미성년 넷카페 난민 문제

2022년 3월 이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만 18세에 아동 보호 시설, 모자 생활 지원 시설을 퇴소하거나, 위탁 부모를 떠난 아동들은 20세 미만이었기 때문에 넷카페 난민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었다.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친권자 또는 미성년 후견인의 동의서와 본인 확인 서류 없이는 각종 계약 및 절차를 진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겪는 어려움은 다음과 같다.

계약 및 절차 종류
마이넘버 카드 취득 및 갱신
일본 여권 취득 및 갱신
신규 은행 계좌 개설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근로 계약 (단기, 장기 불문)
휴대 전화 신규 가입
유선 전화 신규 개설
인감 등록
임대 주택 신규 계약
신용 카드 가입
운전 면허 취득
상속
외국 국적의 경우, 재류 카드와 재류 자격 갱신



이러한 계약 및 절차에는 친권자 또는 미성년 후견인의 동의서, 본인 확인 서류, 인감 증명서, 호적 등본 등이 필요했다.[14]

6. 4. 감염병 문제

넷카페는 통풍이 잘 되지 않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결핵, 인플루엔자 등 감염증 감염 경로가 되기 쉽다는 보고가 있다.[34] 특히 넷카페 난민은 수면 부족, 편식 등 생활 습관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몸이 좋지 않아도 의료기관에 다닐 비용이 없는 경우가 많고, 비정규직 고용으로 직장 건강 보험에 가입할 수 없거나 국민 건강 보험의 보험료를 내지 못해 (감면 제도가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건강 보험증이 없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넷카페 난민이 감염증의 보균자가 되기 쉬우며, 감염을 확산시키는 경로의 한 요인이 된다고 지적되고 있다.[34]

실제로 2005년에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의 한 넷카페에서 남성 고객이 결핵 보균자가 되어 종업원 13명이 감염되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35]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시에도 넷카페 난민이 감염을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고, 유행 시에는 점포 폐쇄도 검토되었다.[36]

2019년 말부터의 코로나19 유행으로 일본에서도 2020년 4월 7일 긴급 사태 선언이 발령되었고,[37] 넷카페에도 휴업 요청이 내려졌다.[38] 도쿄도에서는 넷카페가 가장 휴업 요청 기간이 긴 "단계 3"에 속하는 업종으로 지정되었다.[39] (일본의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도 참조). 일본의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인터넷 카페의 폐쇄로 인해 노숙자 문제가 더욱 명백해졌다.[8]

7. 빈곤 비즈니스 문제

넷카페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 지원 사업 중에는 '빈곤 비즈니스'라고 불릴 정도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뿐만 아니라, 엠 크루나 쓰카사 도심 개발 등 민간 기업도 독자적으로 넷카페 난민과 생활 곤궁자를 지원하고 있지만, 지원이라는 이름만 내세운 불법 행위가 만연하여 사회적 약자를 등쳐먹는 '빈곤 비즈니스'라고 지적되고 있다.[40]

일부 넷카페는 주민등록을 빌미로 높은 요금을 요구하거나, 열악한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숙박 시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법망을 피해가는 경우가 있다. 와라비역 서쪽 출구와 니시카와구치역 서쪽 출구 등에 점포를 전개하는 넷카페 'CYBER@CAFE(사이버 앳 카페)'[41]2007년사이타마현와라비시의 와라비역 앞에 1호점을 개점했다.[42]

2008년 3월, 와라비시에서 주민 등록을 신청한 남성의 '주소'가 'CYBER@CAFE' 점포임이 밝혀졌다.[42] 시는 조건부로 주민 등록을 인정했고, 해당 점포는 이를 '일본에서 유일하게 주민표 등록이 가능한 넷카페'로 홍보하며, 같은 해 12월까지 10명을 와라비시에 주민 등록시켰다.[42]

'CYBER@CAFE'의 방은 널빤지로 구획된 1다다미 반의 공간에 컴퓨터의자만 있고, 장기 체류자를 위한 '플랫 플로어 숙박 개별실'[43]도 있지만 열쇠는 없어 방을 잠글 수 없다.[42]

해당 점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메이코 그룹 대표 이사CEO인 사토 아키히로[44]는 넷카페 난민을 위한 마음으로 점포를 열었다고 했지만,[42] 아사히 신문은 이를 '빈곤 비즈니스와 직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42]

NHK 종합의 '클로즈업 현대'는 2008년 11월 4일 방송분에서 해당 점포의 경영 수법에 탈법 행위가 많다고 지적했다.[45] 지적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소 불명으로 정규직을 구하기 어려운 홈리스 상태의 사람들을 '주민표 등록이 가능하다'는 문구로 유인.
  • 장기 체류자에게 할인된 요금을 제시하지만, 실제로는 체류비, 샤워, 세탁 서비스, 주민표 등록, 우편물 수령 서비스 등을 포함하면 한 달에 약 7만 엔을 점포에 지불하게 됨.
  • 이불이나 베개 등의 침구는 제공하지 않고, 무릎 담요 대여에 그치며, '숙박 요금'이 아닌 시간 단위로 요금을 표시.
  • 숙박 시설로 간주되면 여관업법이 적용되어 법적 의무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파트라고 주장하며 법망을 회피.


해당 점포 점장인 사토 아키히로는 탈법 행위를 부정했지만, 해당 점포에 '거주'하는 남성은 NHK의 취재에 '(여기에) 머물 수밖에 없고,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8. 대책

후생노동성은 2008년부터 도시 지역의 헬로워크에 취업 지원 전문 인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32]

도쿄도는 넷카페 난민을 위한 상담 창구 '[https://www.tokyo-challenge.net/ TOKYO 챌린지 넷]'을 개설하여 주거, 생활, 취업 상담 및 자금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 60만의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커리어 카운슬러가 면접 대응법이나 이력서 첨삭 등의 조언도 한다.[32] 취업이 어려운 사람에 대해서는 복지 사무소 등 자립 상담 지원 기관이 지원한다.[33] 오사카부아이치현도 비슷한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2013년에는 생활 곤궁자 자립 지원법이 제정되어 2015년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 법은 생활 보호 대상이 되기 전의 생활 곤궁자에 대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였다.

9. 관련 발언

이시하라 신타로도쿄도지사 재임 중인 2008년 10월, "하나의 새로운 풍속. 넷 카페는 1,500엔이지만, 산야에는 200JPY, 300JPY으로 묵을 수 있는 숙소가 많이 있다. (넷 카페 난민을) 큰일이다, 큰일이다라고 하는 것은, 미디어의 시각도 이상한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며, 언론 보도가 "넷 카페 난민이 곤경에 빠져있다"는 내용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주장했다.[46][47]

이에 대해 다이토구 구청장이 항의를 하였고,[48] 이시하라는 후일 회견에서 "숫자가 다른 부분이 있었다"라고 정정했다. 다이토구에 따르면, 산야 지구에는 2008년 현재, 간이 숙박소가 약 160건 있지만, 대부분 1박당 요금이 2000JPY 정도이며, 1000JPY 이하의 숙박소도 있지만, 200JPY - 300JPY 정도로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은 존재하지 않는다.[48]

10. 관련 서적


  • 가와사키 쇼헤이 저, 《넷카페 난민 - 다큐멘터리 「최저변 생활」》 (겐토샤(幻冬舎)·겐토샤 신서(幻冬舎新書), 2007/9/26) ISBN 4344980549
  • 미즈시마 히로아키 저, 《넷카페 난민과 빈곤 일본》 (니혼TV 방송망(日本テレビ放送網)·닛테레BOOKS-닛테레 논픽션, 2007/12/20) ISBN 4820300067

참조

[1] 웹사이트 Tokyo dreaming https://www.theguard[...] Guardian 2017-01-15
[2] 뉴스 NNNドキュメント バックナンバー(2007年1月28日) 日本テレビ放送網 2015-12-20
[3] 웹사이트 Japan's Net Café Refugees https://web.archive.[...] BusinessWeek 2007-08-28
[4] 서적 Precarious Japan
[5] 웹사이트 New Japanese underclass, “net cafe refugees”, emerges: homeless and low-paid, living in cubicles, and net lounges http://waterweek.wor[...] Water Week 2007-10-17
[6] 뉴스 The Japanese Workers Who Live in Internet Cafes https://motherboard.[...] 2015-03-18
[7] 간행물 Ordinary Refugees: Social Precarity and Soul in 21st Century Japan 2012
[8] 뉴스 When your home is a Japanese internet cafe, but the coronavirus pandemic forces you out https://edition.cnn.[...] CNN 2020-05-04
[9] 간행물 How Do Net Cafe Refugees Influence Japanese Society? 2010-03-17
[10] 뉴스 Japan's homeless 'net cafe refugees' seek shelter amid virus woe 2020-04-15
[11] 간행물 Being Quiet in Internet Cafes : Private Booths and the Isolation of Net Cafe Nanmin 2011
[12] 뉴스 The Japanese Workers Who Live in Internet Cafes https://motherboard.[...] 2015-03-18
[13] 뉴스 When your home is a Japanese internet cafe, but the coronavirus pandemic forces you out https://edition.cnn.[...] CNN 2020-05-04
[14] 뉴스 Japan's recession http://news.bbc.co.u[...] BBC News 2009-03-18
[15] 뉴스 Cyber cafes a homeless haven http://tvnz.co.nz/vi[...] 2011-10-30
[16] 뉴스 他人事ではない『ネットカフェ難民と貧困ニッポン』 http://mainichi.jp/e[...] 毎日jp(毎日新聞) 2010-05-08
[17] 뉴스 「ネットカフェ難民」とは「隠れたホームレス」だ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10-05-08
[18] 웹사이트 日雇い派遣労働者の実態に関する調査及び 住居喪失不安定就労者の実態に関する調査の概要 https://www.mhlw.go.[...] 厚生労働省 2010-05-08
[19] 보고서 「住居喪失不安定就労者等の実態に関する調査」の結果 https://www.metro.to[...] 2019-02-24
[20] 웹사이트 NNNドキュメント バックナンバー(2007年1月28日) https://www.ntv.co.j[...] 日本テレビ放送網 2015-12-20
[21] 웹사이트 全受賞記録・年度別(2007年を参照) http://singo.jiyu.co[...] ユーキャン新語・流行語大賞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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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웹사이트 更新手続一覧 https://web.archive.[...] 警視庁
[28] 웹사이트 記載事項変更(住所・本籍又は氏名の変更の方) https://web.archive.[...] 警視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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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뉴스 元ジャニーズJr:ネットカフェ荒らし…堕ちたコンビ http://mainichi.jp/e[...] 毎日jp(毎日新聞)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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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웹사이트 ネットカフェを「住居」登録 経営者「次への足場に」 - 働けど貧困 http://www.asahi.com[...] 朝日新聞社 2020-06-11
[43] 웹사이트 フラット宿泊個室のご紹介 http://www.cyber-a-c[...] 2020-06-11
[44] 웹사이트 会社概要 http://www.cyber-a-c[...]
[45] 문서 2008年11月4日放送分「援助か搾取か “貧困ビジネス”」より
[46] 뉴스 カフェ難民の報道おかしい 石原都知事 東奥日報 2008-10-03
[47] 뉴스 カフェ難民の報道おかしい 石原都知事 https://web.archive.[...] 47NEWS 2014-07-03
[48] 뉴스 石原知事の山谷発言は重大な誤認 台東区長らが抗議 https://web.archive.[...] 47NEWS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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