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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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승 경전은 대승 불교의 중요한 경전으로, 역사와 기원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며, 재가 신도의 역할, 숲 수행자들의 영향, 책 숭배 집단의 발생 등 여러 요인이 관련되어 있다. 대승 경전은 초기 불교 종파 내에서 발전했으며,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새로운 사상과 수행법을 제시한다. 주요 가르침으로는 보살의 길, 모든 중생의 부처 가능성, 육바라밀 수행, 그리고 다양한 부처와 보살에 대한 숭배 등이 있다. 주요 경전으로는 반야바라밀다 경전, 법화경, 정토 경전, 유마경, 여래장 경전 등이 있으며, 이러한 경전에 대한 주석서와 모음집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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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경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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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유형 | 불경 |
종교 | 대승불교 |
언어 | 산스크리트어 불교 혼성 산스크리트어 티베트어 한문 기타 |
기원 | 기원전 1세기 ~ 서기 1세기경 |
관련 경전 | 아함경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능가경 해심밀경 여래장경 무량수경 아미타경 유마경 승만경 금광명경 기타 |
특징 | |
핵심 사상 | 공 여래장 불성 보살 보살도 자비 방편 회향 원력 |
내용 | 보살의 이상 모든 중생의 해탈 불타의 본성 공의 가르침 자비의 실천 |
영향 | 동아시아 불교 티베트 불교 선불교 |
역사 | |
발전 | 부파불교에서 기원 |
성립 시기 | 기원전 1세기 ~ 서기 1세기경 |
주요 논사 | 나가르주나 아상가 바수반두 디그나 다르마키르티 |
경전 목록 (예시) | |
주요 경전 |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능가경 해심밀경 여래장경 무량수경 아미타경 유마경 승만경 금광명경 |
기타 경전 | 대방등대집경 대보적경 보살본생만론 사익범천소문경 십지경 입능가경 집일체공덕산경 증일아함경 (일부) 장아함경 (일부) |
참고 문헌 | |
관련 서적 | Skilton, Andrew (1997). A Concise History of Buddhism. Windhorse Publications. McMahan, David L. (1998). "Orality, Writing, and Authority in Buddhism: Visions of Textual Transmission in the Pali Canon and Mahayana Sutras".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Religion. 66 (3): 589–623. |
관련 링크 | |
외부 링크 | 대승불교 경전 |
2. 역사와 배경
대승 불교와 그 경전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대 학자들은 여러 이론을 제시했지만, 만족스럽게 증명되지 않았고 증거도 부족하다.[8][9]
몇 가지 주요 이론은 다음과 같다.
- 재가 신도 기원 이론: 장 프르질루스키가 처음 제안하고 에티엔 라모트와 히라카와 아키라가 옹호했다. 재가 신도가 대승 불교와 경전 발전에 중요했다는 주장이다. 유마경과 같이 일부 경전에서 승려를 깎아내리고 재가 신자를 칭찬하는 것에 기반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더 이상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는다.[10]
- 대중부 기원 이론: 대승 불교가 대중부 전통 내에서 발전했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대중부 분파가 대승 경전 제작과 특별한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거의 없으며, 대승 불교는 범불교 현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숲 가설: 대승 불교가 부처를 모방하려 했던 숲 속 수행자들 사이에서 발생했다는 이론이다. 폴 해리슨과 잔 나티에가 옹호했다. 우그라파리프르차 수트라와 ''마하야나 라슈트라팔라파리프르차''와 같은 경전들이 숲 속 수행을 장려하고 도시 거주 승려들을 비판하는 것에 기반한다.[11] 그러나 초기 대승 경전 중 일부만이 이러한 수행을 옹호하며, 다른 경전들은 숲 속 수행을 금지하거나 불필요하다고 말한다.
- 책 숭배 이론: 그레고리 쇼펜이 옹호했다. 대승 불교가 특정 대승 경전을 연구하고 숭배하는 수도승들의 책 숭배 집단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쇼펜은 이 집단들이 탑 숭배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드루스에 따르면, 대승 불교의 가장 유력한 기원은 "전통적인 불교 사회 및 제도적 구조 내에서 발전했으며,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은 대승 경전의 계시, 설법, 보급에 초점을 맞춘, 주로 텍스트 운동"이다.[1] 이 운동의 인물들은 대승 경전을 가르치고 보존하는 책임을 맡은 보살로 여겨졌을 것이다.[1]
조셉 왈서는 대승 경전이 이질적이며, 다양한 공동체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왈서는 "대승 불교는 아마도 단일적이지 않았으며, 지역마다 달랐을 것"이라고 적고 있다.[12] 나카무라 하지메는 소승 경전과 달리 대승 경전은 여러 세기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서 구성되었으며, 내용과 관점에서 서로 크게 다르다고 말한다.[12]
대승 불교가 별도의 종파를 지칭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초기 불교 종파 내에서 보살을 위한 이상, 경전 및 교리로 존재했다. 대승 불교도들은 초기 불교 종파와 별개의 계율을 갖지 않았다.[13] 의정은 대승 불교 승려와 비대승 불교 승려가 동일한 율 아래에서 함께 살았으며, 대승 불교 승려가 보살을 숭배하고 대승 경전을 읽었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기록했다.[14]
리처드 곰브리치는 대승 경전이 인도에서 종교 텍스트를 기록하는 관행이 널리 퍼진 후에야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임스 애플과 데이비드 드루스는 초기 대승 경전의 구전적 특징에 주목했다. 드루스는 대승 경전이 문서보다 기억력, 구두, 청각적 관행을 더 자주 옹호한다고 적고 있다.[8] 대승 경전은 "법사"(dharmabhāṇakas)라고 불리는 승려들에 의해 암기되고 암송되었으며, 이들은 부처의 설법적 현존의 대리인으로 여겨졌다.[15][16]
대승 불교의 기원에 대한 초기 증거는 지루카셈이 2세기 동안 대승 경전을 중국어로 번역한 것에서 비롯된다.[17] 대승 불교 운동은 5세기까지 매우 작았으며, 그 이전에는 매우 적은 수의 필사본이 발견되었다. 조셉 왈서에 따르면, 5, 6세기에는 그 제작이 크게 증가했다.[18] 법현, 의정, 현장과 같은 중국 순례자들의 저술은 '대승'이라고 명명된 사찰과 대승 불교 승려와 비대승 불교 승려가 함께 살았던 사찰을 묘사하고 있다.[19]
2. 1. 기원과 초기 역사
대승 불교와 그 경전의 기원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대 학자들은 이 기원에 대해 여러 이론을 제시했지만, 어느 것도 만족스럽게 증명되지 않았고 충분한 증거가 부족하다.[8][9]몇 가지 주요 이론은 다음과 같다:
- 재가 신도 기원 이론: 장 프르질루스키가 처음 제안하고 에티엔 라모트와 히라카와 아키라가 옹호한 이론이다. 재가 신도가 대승 불교와 경전 발전에 중요했다는 주장이다. 유마경과 같이 일부 경전이 승려를 깎아내리고 재가 신자를 칭찬하는 것에 기반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더 이상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는다.[10]
- 대중부 기원 이론: 대승 불교가 대중부 전통 내에서 발전했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대중부의 분파가 대승 경전 제작과 특별한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거의 없으며, 대승 불교는 범불교 현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숲 가설: 대승 불교가 부처를 모방하려 했던 숲 속 수행자들 사이에서 발생했다는 이론이다. 폴 해리슨과 잔 나티에가 옹호했다. 우그라파리프르차 수트라와 ''마하야나 라슈트라팔라파리프르차''와 같은 경전들이 숲 속 수행을 장려하고 도시 거주 승려들을 비판하는 것에 기반한다.[11] 그러나 초기 대승 경전 중 일부만이 이러한 수행을 옹호하며, 다른 경전들은 숲 속 수행을 금지하거나 불필요하다고 말한다.
- 책 숭배 이론: 그레고리 쇼펜이 옹호한 이론이다. 대승 불교가 특정 대승 경전을 연구하고 숭배하는 수도승들의 책 숭배 집단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쇼펜은 이 집단들이 탑 숭배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드루스에 따르면, 대승 불교의 가장 유력한 기원은 "전통적인 불교 사회 및 제도적 구조 내에서 발전했으며,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은 대승 경전의 계시, 설법, 보급에 초점을 맞춘, 주로 텍스트 운동"이다.[1] 이 운동의 인물들은 대승 경전을 가르치고 보존하는 책임을 맡은 보살로 여겨졌을 것이다.[1]
조셉 왈서는 대승 경전이 이질적이며, 다양한 공동체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왈서는 "대승 불교는 아마도 단일적이지 않았으며, 지역마다 달랐을 것"이라고 적고 있다.[12] 나카무라 하지메는 소승 경전과 달리 대승 경전은 여러 세기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서 구성되었으며, 내용과 관점에서 서로 크게 다르다고 말한다.[12]
대승 불교가 별도의 종파를 지칭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초기 불교 종파 내에서 보살을 위한 이상, 경전 및 교리로 존재했다. 대승 불교도들은 초기 불교 종파와 별개의 계율을 갖지 않았다.[13] 의정은 대승 불교 승려와 비대승 불교 승려가 동일한 율 아래에서 함께 살았으며, 대승 불교 승려가 보살을 숭배하고 대승 경전을 읽었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기록했다.[14]
리처드 곰브리치는 대승 경전이 인도에서 종교 텍스트를 기록하는 관행이 널리 퍼진 후에야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임스 애플과 데이비드 드루스는 초기 대승 경전의 구전적 특징에 주목했다. 드루스는 대승 경전이 문서보다 기억력/구두/청각적 관행을 더 자주 옹호한다고 적고 있다.[8] 대승 경전은 "법사"(dharmabhāṇakas)라고 불리는 승려들에 의해 암기되고 암송되었으며, 이들은 부처의 설법적 현존의 대리인으로 여겨졌다.[15][16]
대승 불교의 기원에 대한 초기 증거는 대승 경전의 초기 중국 번역에서 비롯된다. 지루카셈은 2세기 동안 대승 경전을 중국어로 번역했다.[17]
대승 불교 운동은 5세기까지 매우 작았으며, 그 이전에는 매우 적은 수의 필사본이 발견되었다. 조셉 왈서에 따르면, 5, 6세기에는 그 제작이 크게 증가했다.[18] 법현, 의정, 현장과 같은 중국 순례자들의 저술은 '대승'이라고 명명된 사찰과 대승 불교 승려와 비대승 불교 승려가 함께 살았던 사찰을 묘사하고 있다.[19]
대승 경전의 연대는 매우 어렵다. 많은 경전들은 다른 언어로 번역된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연대만 추정할 수 있다.
앤드류 스킬턴은 대승 경전이 역사적인 석가모니 부처의 문자 그대로의 말씀은 아니라고 추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요약한다.
A. K. 와더(A. K. Warder)는 현존하는 모든 대승 경전의 언어와 스타일이 부처의 생애 동안 유통되었을 텍스트보다 후대의 인도 텍스트와 더 유사하기 때문에 대승 경전이 역사적인 부처의 가르침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지적한다.[20] 타라나타는 부처가 경전을 가르친 후 경전이 인간 세계에서 사라지고 나가의 세계에서만 유통되었다고 선언했는데, 와더는 이것이 2세기경까지 그러한 텍스트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21]
폴 윌리엄스는 대승 전통은 대승 경전이 부처에 의해 설해졌다고 믿지만, 현대 학자들은 이러한 설명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적고 있다.[22] 그러나 대승 경전이나 가르침이 부처에게서 유래된 전통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22]
존 W. 페티트는 "대승은 역사적인 부처의 명시적인 가르침을 나타낸다는 강력한 역사적 주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대승 개념이 팔리 경전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은 대승이 "부처 자신의 가르침과 강력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2. 2. 연대 측정에 대한 현대 학자들의 견해
대승 경전의 연대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대부분의 경전은 다른 언어로 번역된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연대만 추정할 수 있다.[20]앤드류 스킬턴은 현대 불교학 연구자들이 대승 경전에 대해 가지는 일반적인 견해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서양 학자들은 대승 경전이 역사적인 석가모니 부처의 말씀을 그대로 담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
- 대승 경전의 저자와 편집자를 알 수 없으며, 익명의 문헌으로 간주된다.
- 대승 경전은 기원전 1세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명확한 증거는 부족하다.
- 연대가 기록된 중국어 번역본을 통해 일부 경전의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카크세마가 186년 이전에 번역한 10개의 대승 경전이 있다.
-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된 초기 필사본 분석을 통해 연대 추정이 수정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추측에 불과하다.
A. K. 와더는 현존하는 모든 대승 경전의 언어와 스타일이 부처의 생존 시기 텍스트보다 후대의 인도 텍스트와 유사하므로, 대승 경전이 역사적인 부처의 가르침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지적한다.[20] 또한, 티베트 역사가 타라나타의 기록을 인용하며, 2세기경까지 대승 경전이 존재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21]
폴 윌리엄스는 대승 전통은 대승 경전이 부처에 의해 설해졌다고 믿지만, 현대 학자들은 역사적, 비판적 관점에서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한다.[22] 그러나 그는 대승 경전이 초기 학파에서 축소되거나 배제된 부처의 가르침 요소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인다.[22]
존 W. 페티트는 대승이 역사적인 부처의 명시적인 가르침을 나타낸다는 강력한 역사적 주장은 없지만, 보살 윤리, 공(shunyata) 등 기본적인 대승 개념이 팔리 경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대승이 부처의 가르침과 강력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22]
3. 진정성 문제
대승 경전은 역사적인 부처의 직접적인 가르침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아왔다.[36] 이러한 비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진정성에 대한 논쟁
대승 경전의 진정성에 대한 또 다른 정당화는 그것들이 진실, 즉 부처의 법과 일치하며 따라서 깨달음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이는 "잘 설해진 것(''सुभाषितsa|수바시타'')은 모두 부처의 말씀(''बुद्धभाषितsa|붓다바시타'')이다."[36]라는 생각에 기초한다. 이처럼 이 사상은 대승이 "부처의 말씀"인 이유는 그것이 깨달음(''बोधिsa|보디'')으로 이끌기 때문이며, "붓다"라는 칭호를 가진 특정 개인에 의해 설해졌기 때문이 아니다. 쉬안화 존자는 "부처의 말씀"을 할 수 있는 존재는 다섯 종류가 있는데, 부처, 부처의 제자, 천신 (천상의 존재), 성자, 또는 이들 존재 중 하나의 화신이며, 그러나 그 내용은 진실한 법임을 부처로부터 먼저 인증받아야 한다고 말한다.[37]인도의 대승 학자 샨티데바 (8세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영감 있는 발언(''प्रतिभानsa|프라티바나'')은 부처의 말씀이 된다. 네 가지는 무엇인가? (1) ...영감 있는 발언은 진실과 연결되어 있으며, 거짓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2) 그것은 법과 연결되어 있으며, 법이 아닌 것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3) 그것은 도덕적 오염(''क्लेशsa|클레사'')의 포기를 가져오며, 그것들의 증가를 가져오지 않는다. 그리고 (4) 그것은 열반의 칭찬할 만한 자질을 보여주며, 윤회[삼사라]의 자질을 보여주지 않는다.[36]
윌리엄스는 유사한 생각이 팔리 경전에서도 발견되지만, 영적으로 유용한 더 많은 가르침들을 포함하기 위해 대승에서 더 열린 방식으로 해석된다고 적고 있다.[38]
현대 일본의 선불교 학자 D. T. 스즈키 또한 대승 경전이 역사적 부처에 의해 직접 가르쳐진 것은 아닐 수 있지만, 대승의 "정신과 핵심 사상"은 "그 창시자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스즈키는 대승이 새로운 가르침과 경전을 개발하여 시대에 맞게 진화하고 적응하면서 동시에 부처의 핵심 "정신"을 유지하는 방식을 인정하고 찬양한다.[39]

3. 2. 깨달음으로 이끄는 가르침
대승 경전에 담긴 가르침은 전체적으로 많은 가르침을 느슨하게 묶어 놓은 묶음으로 묘사되며, 다양한 모순을 담을 수 있었다.[40] 이러한 모순된 요소들 때문에 "대승 불교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41][42]대승 경전의 중심에는 보살의 길이 이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대승 경전에만 고유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길은 대승 경전이 아닌 텍스트에서도 가르쳐지고 있으며, 살아있는 부처 앞에서 미래의 성불을 예언해야 했다.[43] 대승 경전에서 고유한 점은 보살이라는 용어가 부처가 되려는 의도(즉, 보리심의 발생)를 갖는 순간부터, 살아있는 부처의 필요 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는 생각이다.[43] 또한 대승 경전을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모든 사람은 이미 부처로부터 그러한 예언을 받았거나 곧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들의 위치를 되돌릴 수 없는 보살로 확립한다.[43] 일부 대승 경전은 이를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인 길로 옹호하는 반면, ''우그라파리프르차''와 같은 경전은 이를 소수의 독실한 수행자를 위한 것으로 본다.[44]
비말라키르티 경과 백련화경과 같은 일부 대승 경전은 아라한과 성문(대승 불교도가 아닌 사람을 지칭)을 지혜가 부족하다며 비판하고, 그들의 길을 하위 수레, 즉 '히나야나'('열등한 길')로 거부하지만, 초기 대승 경전은 그렇지 않다.[54][45] 데이비드 드루스는 "초기 대승 경전은 종종 그들의 가르침이 부처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라한위나 벽지불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고 제시한다. 보살의 길을 선호하여 아라한의 이상을 거부하면서 대승이 시작되었다는 오래된 생각은 따라서 명백히 잘못되었다."라고 언급했다.[1] 폴 윌리엄스도 ''우그라파리프르차 경''과 ''아지타세나 경''과 같은 초기 대승 경전은 후기 경전처럼 청중이나 아라한의 이상에 대한 적대감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썼다.[44]
4. 가르침
대승 경전은 다양한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으며, 때로는 서로 모순되는 내용도 존재한다. 동아시아 불교에서는 대승 경전을 널리 연구하지만, 티베트 불교에서는 대승 샤스트라 (철학적 논문) 연구에 더 큰 비중을 두는데, 이는 경전의 내용을 더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49]
4. 1. 새로운 사상
대승 경전, 특히 ''반야바라밀'' 계열의 경전은 붓다가 되는 길의 일부로서 육바라밀(''바라밀'') 수행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지혜의 완성(''반야바라밀'')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간주하여 특별히 강조한다.[48] 완전한 깨달음(즉, 붓다)을 목표로 하는 마음인 ''보리심''을 개발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여겨진다.
대승 경전은 "불교 세계의 보편적인 통화인 공덕을 획득하는 것"을 또 다른 중심 수행으로 옹호하며, 붓다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공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43]
데이비드 드루스에 따르면, 대승 경전은 붓다가 되는 것을 쉽게 만들어주는 단순한 종교적 수행을 가르친다. 대승 경전에서 가르치는 가장 널리 알려진 수행은 다음과 같다.[1]
- 특정 부처나 보살의 이름을 듣거나 암송하는 것
- 새로운 보살계를 포함한 불교 계율을 지키는 것
- 대승 경전을 듣고, 암송하고, 낭송하고, 설법하고, 숭배하고, 베끼는 것
- 이전의 모든 부처와 다른 존재들의 모든 공덕을 기뻐하는 것(''아누모다나'')
대승 경전에서 붓다가 되는 또 다른 혁신적인 "지름길"은 정토 수행이라고 불린다. 이는 아미타불과 아촉불과 같은 부처를 부르는 것을 포함하며, 그들은 특히 그곳에 다시 태어나기를 원하는 존재들이 쉽고 빠르게 붓다가 될 수 있도록 "정토" 또는 "청정토"를 창조했다고 한다. 특정 경전을 암송하는 것과 함께 이러한 부처들의 이름을 명상하고 암송하면 이러한 순수한 부처 국토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일단 그곳에 도착하면 부처로부터 직접 법을 듣고 방해 없이 순수한 곳에서 보살도를 수행할 수 있다.[43]

수많은 대승 경전은 경전 자체를 종교적 상징이자 다르마와 부처의 화신으로 숭배하고 암송하는 것을 가르친다. 인도 대승 불교에서 《반야바라밀다경》과 같은 경전 책(푸스타카)과 필사본에 대한 숭배는 지혜, 공덕, 그리고 해로운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부적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대승 실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이러한 관행은 일부 경전 자체에서 장려된다.[50]
《반야바라밀다경》은 경전을 베끼고,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배포하는 것을 장려하며, 또한 그것을 숭배하고 존경하는 것을 가르친다. 《아슈타사하스리카 프라즈냐파라미타 수트라》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여기서, 선남자 선여인들은 제단에 《반야바라밀다》의 사본을 놓고 존경하고, 숭배하고 흠모하며, 꽃, 향, 가루, 우산, 깃발, 종, 타는 등불 행렬로 그것을 존중하고 경배하도록 명을 받는다.[50]

《반야바라밀다경》은 또한 자신을 연구와 숭배의 최고 대상으로 언급하며, 그것들을 연구하고, 암송하고, 숭배하는 것이 탑, 사리, 그리고 다른 물건들을 숭배하는 것보다 더 우월하다고 주장한다.[51] 《아슈타사하스리카》는 이것이 "여래의 사리가 이 지혜의 완성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프라즈냐파라미타》(초월적인 지식, 지혜의 완성)의 개념 자체가 경전 자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경전은 그 안에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이것이 부처 사리와 같은 다른 종교적 대상의 모든 공덕의 근원이다.[51]
더 나아가, 《아슈타사하스리카》와 같은 대승 경전은 부처가 경전 안에 현존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슈타사하스리카》는 "프라즈냐파라미타에 푸자를 행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존경하는 부처님께 푸자를 행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다.[52] 이 경전은 또한 경전 자체가 놓이거나 암송되는 곳마다 그 땅을 차이티야(신성한 공간, 사당, 성소)로 만든다고 말한다.[52] 제이콥 키나드에 따르면, 《반야바라밀다경》은 심지어 그들의 물리적 형태(책, 필사본 등)를 부처의 니르마나카야(사리처럼 숭배받는 물리적 형태)와 법신(부처의 가르침인 달마)과 유사하게 제시한다.[52]
《아슈타사하스리카 프라즈냐파라미타》는 다음과 같이 더 나아가 말한다.
> 사람은 이 심오한 지혜의 완성을 듣고, 가르침을 받고, 설명받고, 지적받을 수 있으며, 여기서 듣고 나서 그는 이 지혜의 완성에 대해 '스승'이라는 지칭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는 생각한다, '스승이 나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스승이 나에게 보인다.'[51]
경전은 사람에게 완벽한 지혜를 가르치고 이끌어주고, 완벽한 지혜는 모든 부처의 어머니로 여겨졌기 때문에, 경전을 존중하고 아는 것은 부처를 존중하고 아는 것이었다. 따라서 《아슈타사하스리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같은 방식으로, 아난다여, 당신이 지금 여래인 나를 존경하는 것과 같이... 또한, 아난다여, 이 지혜의 완성은 [항상] 동일한 배려, 애정, 존경, 그리고 동일한 덕 있는 정신으로 전파되고, 찬양되고, 숭배되고, 존경받고, 존중받고, 보호받고, 베껴지고, 암송되고, 설명되고, 가르쳐지고, 지적되고, 발전되고, 연구되고, 말해지고, 높여져야 한다.... 그러나, 간단히 말해서, 내가 당신의 스승인 것과 마찬가지로, 지혜의 완성도 그러하다.[51]
4. 2. 수행법
반야바라밀 계열의 대승 경전은 붓다가 되는 길의 일부로서 육바라밀 수행, 그 중에서도 지혜의 완성(반야바라밀)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특별히 강조한다.[48] 더불어 완전한 깨달음(붓다)을 얻고자 하는 마음(보리심)을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하게 다룬다.
대승 경전은 공덕을 쌓는 수행 또한 강조한다. 붓다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공덕이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43]
데이비드 드루스에 따르면, 대승 경전은 붓다가 되는 길을 쉽게 만들어주는 단순한 종교적 수행법들을 제시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1]
- 특정 부처나 보살의 이름을 듣거나 외우기
- 보살계를 포함한 불교 계율 지키기
- 대승 경전을 듣고, 외우고, 베끼고, 다른 이에게 설명하고, 숭배하기
- 이전의 모든 부처와 다른 존재들의 공덕을 기뻐하기(''아누모다나'')
정토 수행은 대승 경전에서 제시하는, 붓다가 되는 또 다른 혁신적인 "지름길"이다. 아미타불이나 아촉불과 같은 부처는 중생들이 쉽고 빠르게 붓다가 될 수 있도록 "정토"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특정 경전을 암송하는 것과 함께 이러한 부처들의 이름을 명상하고 암송하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 정토에서는 부처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듣고, 방해 없이 보살도를 수행할 수 있다.[43]
대승 경전 연구는 동아시아 불교에서 널리 행해진다. 반면 티베트 불교에서는 대승 샤스트라(철학적 논문) 연구에 더 큰 비중을 두는데, 이는 경전의 내용을 더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49]
4. 3. 경전 관련 수행
경전 숭배는 경전을 종교적 상징이자 부처의 화신으로 숭배하는 것이며, 경전 암송은 경전을 읽고 암송하는 수행이다. 경전 암송은 특히 동아시아 불교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폴 윌리엄스가 "원시 대승 불교"라고 칭한 아지타세나 수트라는 모든 중생의 불타를 장려하지만, 유마힐경과 같은 후기 대승 경전처럼 śrāvakās과 아라한에 대한 적대감을 보이지 않으며, "대승 불교"라는 자기 인식도 없다.[54]
살리탐바 수트라(쌀 줄기 또는 쌀 묘목 경)는 최초의 대승 경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55] N. 로스 리트에 따르면, 이 경전은 팔리 경전의 내용과 많은 유사점을 보이며, 기원전 2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56]
5. 주요 대승 경전
대승 불교에는 다양한 경전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각기 다른 교리와 수행법을 제시한다. 주요 대승 경전은 다음과 같다:
- '''반야바라밀다 경전''': 초기 대승 경전으로, 보살의 길과 여섯 바라밀, 특히 지혜 바라밀(''prajñāpāramitā'')을 강조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능력인 지혜 바라밀은 공(Śūnyatā)의 무아(無我)를 이해하는 의식 상태를 의미한다.[62] 모든 현상은 본질이 없으므로 개념적 구성물이며, 마법의 환상(''maya'')과 같다.[63]
- '''팔천송반야경'''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기원전 1세기경에 만들어진 초기 반야경으로 여겨진다.[58]
- '''금강경'''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초기 경전으로 간주된다.[59]
- ''이만오천송반야경''(Pañcaviṃśatisāhasrikā), ''십팔천송반야경''(Aṣṭadaśasāhasrikā), ''백천송반야경''(Śatasāhasrikā) 등.
- '''법화경'''(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중국어 सद्धर्मपुण्डरीक सूत्र|Sad-dharma Puṇḍarīka Sūtra|삿다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 일불승(一佛乘) 사상을 강조하며, 세 가지 수레(성문승, 연각승, 보살승)가 궁극적으로 하나의 목표인 깨달음으로 이어진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 '''정토 경전''': 아미타불의 정토인 극락 왕생을 다루는 경전으로, 동아시아 정토교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약사여래, 아촉불 등 다른 부처와 그들의 정토에 대한 경전들도 있다.
- 관무량수경
- 《관불삼매해경》
- 《관보현보살행법경》 (보현보살행법경)[77]
- '''불타바담사카 경(The Buddha Wreath Sūtra)''': 여러 주제에 대한 많은 장을 포함하는 대규모 텍스트로, 유식 사상과 공 사상을 모두 포함한다.[80] 다양한 신비로운 환상적인 장면을 묘사하며, 마하바이로차나("위대한 빛을 비추는 자")가 온 우주를 채운다.[81]
- 《다사부미카 경》
- 《간다뷰하 경》[78]
- '''보집경(Mahāratnakūṭa Sūtra)과 대집경(Mahāsamnipāta Sūtra)''': 각각 49개와 17개의 개별 경전을 포함하는 중요한 대승 경전 모음집이다.
- '''보집경''' 주요 경전: 보살장경, 승만경, 무량수경, 아촉불국경, 우바리문경, 칠백반야경, 여래비밀경(Tathāgataguhya Sūtra) 등.[83][84][85]
- '''대집경''' 주요 경전: 불설불가사의해탈경, 허공장보살경 등.[86][87]
- '''부처의 전기적 기록에 초점을 맞춘 경전''':
- 《라리타비스타라 수트라》: 석가모니 부처의 마지막 생애에 대한 이야기.[88]
- 《카루나푼다리카 수트라》(《자비 백련경》): 석가모니 부처의 전생의 주요 사건에 대한 이야기.[88]
- '''특정 보살에 대한 경전''':
- 문수사리와 그의 가르침: 《문수보살불찰엄경(文殊師利佛剎嚴經)》.[89]
- 관세음보살: 《[https://sutrasmantras.info/sutra07.html 관세음보살수기경]》
- 지장 보살: 지장경
- 허공장 보살
- 미륵: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미륵보살수기경(彌勒菩薩授記經)》 (대정 454)[90]
- 《보현보살행원경》
- '''유가행파 경전''': 외부 대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음에 속하지 않고 정신적 이미지나 인상에 대한 인식만 존재한다는 ''비즈냐프티-마트라''(vijñapti-mātra, 단지-의식, 인상-유일 등) 교리를 가르친다.[91]
- '''해심밀경(Ārya-saṃdhi-nirmocana-sūtra, 깊은 비밀의 해설에 관한 고귀한 경전, 대략 서기 2세기)''': 법륜의 삼전을 설명.[5]
- '''불지경(Buddhabhūmisūtra, 붓다의 땅에 관한 경전)'''
- '''능가경(Laṅkāvatāra Sūtra, 대략 서기 4세기)'''
- '''간아유하 수트라(Gaṇḍavyūha Sūtra)'''
- '''유마힐소설경''': 보살 유마가 재가자의 모습으로 법을 설한다. 불이의 의미, 부처의 진정한 몸에 대한 교리 등을 가르친다.[99]
- '''여래장 경전''': 여래장(Tathāgatagarbha)과 불성(Buddha-dhatu)을 가르치는 경전들을 말한다.
- 대반열반경
- 여래장경
- 승만경, 앙굴리말라경, 무증감경, 대고경(Great Drum), 대운경(Great Cloud Sutra) 등.[104][105]
- '''윤리적 규율에 관한 경전''': 보살의 윤리적 행동(계율)과 보살계를 안내하는 원칙에 중점을 둔 경전.
- 가섭경, 보살계경(菩薩戒經), 우바리경(The Buddha Speaks of Decisive Vinaya Sutra), 범망경(또는 범망경 보살계경)
- 유교경
- ''대승경전, 업장정경''(Karmāvaraṇaviśuddhi)[107]
- '''참회 경전''': 과오 참회 수행에 초점을 맞춘 경전.
- 삼취경(산스크리트어: ''Triskandhadharmasutra'')
- 금광명경(''Suvarṇaprabhāsa-sūtra'')[108][109]
- '''다라니 경전''': 특정 다라니(암송, 염송, 진언, 주문)에 초점을 맞춘 대승 경전.
- ''우스니사 비자야 다라니 수트라(승불정의 다라니)''
- ''닐라칸타 다라니 (푸른 목을 가진 자의 다라니)''
- ''준제 다라니 경''
- ''십일면관세음보살 심 다라니 경'' (''아바로키테스와라-에카다사무카 다라니 수트라'')
- ''불공견삭다라니경''(不空罥索咒經, 대정신수대장경 no. 1093)''[118]
- ''반차락샤'', "다섯 보호 여신"의 다섯 다라니
- ''정토 재생 다라니''
- ''아파리미타유르-즈냐나-수비니시타-테조-라자야 다라니''(아미타 ''다라니'')
-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여의륜 다라니 경'' (''루이룬 투오루오니 징'' 如意輪陀羅尼經, T. 1080)
- ''전신사리보협인다라니경''
- '''밀교 경전''': 만트라와 밀교 불교 수행과 관련된 중요한 범주의 작품들을 포함한다.
- ''금광명경''
- ''능엄경''
- ''화엄경''
- ''아모가파샤 칼파라자 수트라''(불공견삭왕의식)[123]
- ''비로자나불 삼보리경''
- ''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밀경''
- ''금강정경''
- '''밀교 반야바라밀 경전''': 일부 후기 반야바라밀 텍스트(서기 8세기부터 11세기까지)는 만트라적 및 다라니 요소를 포함한다.[124][125]
- ''아디알다샤티카 반야바라밀 경전''(150행)
- ''반야심경''
- ''Ekaślokikā prajñāpāramitā, Svalpākṣarā Prajñāpāramitā, Kauśikā'' ''Prajñāpāramitā, Saptaślokikā Prajñāpāramitā'', ''*Prajñāpāramitānāmāṣṭaśataka'' 및 ''찬드라가르바 반야바라밀''[126]
- '''비인도계 경전''': 동아시아 또는 중앙아시아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경전.[127]
- 관무량수불경(''Guan-wuliangshou-jing'')[128]
- 범망경(''Fànwǎng jīng'')[127][129]
- 혈분경(''Xuèpénjīng'')
- 금강삼매경(''Kŭmgang sammaegyŏng'')[130]
- 무량의경(''Wúliáng yì jīng'')[131]
- 육조단경(''Tánjīng'')
- 원각경(''Yuánjué jīng'')[132]
- 인왕경(''rén wáng jīng'')[127]
- 능엄경[127][133][134]
5. 1. 초기 대승 경전


일부 ''반야바라밀다 경전''(Prajñāpāramitā Sūtras)은 초기 대승불교 경전으로 여겨진다. 다양한 서양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팔천송반야경''(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을 이러한 텍스트 중 가장 초기의 것으로 본다(기원전 1세기경). ''금강경''(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또한 쇼펜(Schopen)과 수많은 일본 학자들에 의해 매우 초기 경전으로 간주된다.[58][59]
폴 윌리엄스(Paul Williams)는 루이스 랭커스터(Lewis Lancaster)의 ''팔천송반야경''의 가장 오래된 중국어 판본 분석을 인용하며, "초기 판본에서는 여러 핵심 대승 개념이 누락되어 있지만 이후 판본에는 나타난다. 가장 초기의 팔천송반야경의 세계는 대승 이전 전통의 세계와 상당히 가깝다"라고 언급한다.[60]
이 경전들의 주요 주제는 보살의 길, 여섯 가지 바라밀(Pāramitā, 뛰어난 덕목)이며,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지혜 바라밀(''prajñāpāramitā'')이다. 보살 "마하살바"(mahasattva, 위대한 존재)는 모든 중생의 이익을 위해 완전한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존재이다.[61] "지혜 바라밀"(Transcendent Wisdom, 또는 "지혜의 완성")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즉 모든 덕의 근원인 깊고 해방적인 영적 지식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prajñāpāramitā''는 "공(Śūnyatā, shunyata)의 무아(無我, '자아' 또는 본질적 본성이 없음)를 이해하는 의식 상태이다."[62] 모든 현상(심지어 열반)조차 본질, 변하지 않는 핵심 또는 독립성이 없으므로, 단지 개념적 구성물일 뿐이며, 마법의 환상(''maya'')과 같다.[63]
이러한 경전 중 많은 수가 포함하고 있는 구절, 즉 ''ślokas''의 수로 알려져 있으며, 예를 들어 ''이만오천송반야경''(Pañcaviṃśatisāhasrikā, 25,000구절) PP 경전, ''십팔천송반야경''(Aṣṭadaśasāhasrikā, 18,000구절), ''백천송반야경''(Śatasāhasrikā, 100,000구절) 등이 있다.
5. 2. 반야바라밀다 경전
반야바라밀다 경전(Prajñāpāramitā Sūtras)은 초기 대승불교 경전으로 여겨진다. 다양한 서양 학자들은 ''팔천송반야경''(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기원전 1세기경)을 가장 초기의 반야경으로 본다. 금강경''(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또한 매우 초기 경전으로 간주된다.[58][59]폴 윌리엄스(Paul Williams)는 루이스 랭커스터(Lewis Lancaster)의 ''팔천송반야경''의 가장 오래된 중국어 판본 분석을 인용하며, "초기 판본에는 여러 핵심 대승 개념이 누락되어 있지만 이후 판본에는 나타난다. 가장 초기의 팔천송반야경의 세계는 대승 이전 전통의 세계와 상당히 가깝다"라고 언급한다.[60]
이 경전들의 주요 주제는 보살의 길, 여섯 가지 바라밀(Pāramitā, 뛰어난 덕목), 특히 지혜 바라밀(''prajñāpāramitā'')이다. 보살 "마하살바"(mahasattva, 위대한 존재)는 모든 중생의 이익을 위해 완전한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존재이다.[61] "지혜 바라밀"(Transcendent Wisdom, 또는 "지혜의 완성")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 즉 모든 덕의 근원인 깊고 해방적인 영적 지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prajñāpāramitā''는 "공''(Śūnyatā, shunyata)의 무아(無我, '자아' 또는 본질적 본성이 없음)를 이해하는 의식 상태이다."[62] 모든 현상(심지어 열반)조차 본질, 변하지 않는 핵심 또는 독립성이 없으므로, 단지 개념적 구성물일 뿐이며, 마법의 환상(''maya'')과 같다.[63]
이러한 경전 중 많은 수가 포함하고 있는 구절, 즉 ''ślokas''의 수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이만오천송반야경''(Pañcaviṃśatisāhasrikā, 25,000구절), ''십팔천송반야경''(Aṣṭadaśasāhasrikā, 18,000구절), ''백천송반야경''(Śatasāhasrikā, 100,000구절) 등이 있다.
5. 3. 법화경
妙法蓮華經|묘법연화경중국어(सद्धर्मपुण्डरीक सूत्र|Sad-dharma Puṇḍarīka Sūtra|삿다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은 동아시아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경전으로, 일불승(一佛乘) 사상을 강조한다. 세 가지 수레(성문승, 연각승, 보살승)가 궁극적으로 하나의 목표인 깨달음으로 이어진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5. 4. 정토 경전
아미타불의 정토인 극락 왕생을 다루는 경전으로, 동아시아 정토교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약사여래, 아촉불 등 다른 부처와 그들의 정토에 대한 경전들도 있다.가장 널리 알려진 정토 경전은 관무량수경이며, 이 외에도 《관불삼매해경》, 《관보현보살행법경》 (보현보살행법경) 등이 있다.[77]
5. 5. 사마디 경전
일부 ''반야바라밀다 경전''(Prajñāpāramitā Sūtras)은 초기 대승불교 경전으로 여겨진다. 다양한 서양 학자들은 ''팔천송반야경''(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기원전 1세기경)을 이 텍스트들 중 가장 초기의 것으로 본다. 쇼펜(Schopen)과 수많은 일본 학자들은 ''금강경''(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또한 매우 초기 경전으로 간주한다.[58][59]
폴 윌리엄스(Paul Williams)는 루이스 랭커스터(Lewis Lancaster)의 ''팔천송반야경''의 가장 오래된 중국어 판본 분석을 인용하며, "초기 판본에서는 여러 핵심 대승 개념이 누락되어 있지만 이후 판본에는 나타난다. 가장 초기의 팔천송반야경의 세계는 대승 이전 전통의 세계와 상당히 가깝다"라고 언급한다.[60]
이 경전들의 주요 주제는 보살의 길, 여섯 가지 바라밀 (Pāramitā, 뛰어난 덕목)이며,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지혜 바라밀(''prajñāpāramitā'')이다. 보살 "마하살바"(mahasattva, 위대한 존재)는 모든 중생의 이익을 위해 완전한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존재이다.[61] "지혜 바라밀"(Transcendent Wisdom, 또는 "지혜의 완성")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 즉 모든 덕의 근원인 깊고 해방적인 영적 지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prajñāpāramitā''는 "공''(Śūnyatā, shunyata)의 무아(無我, '자아' 또는 본질적 본성이 없음)를 이해하는 의식 상태이다."[62] 모든 현상(심지어 열반)조차 본질, 변하지 않는 핵심 또는 독립성이 없으므로, 단지 개념적 구성물일 뿐이며, 마법의 환상(''maya'')과 같다.[63]
이러한 경전 중 많은 수는 포함하고 있는 구절, 즉 ''ślokas''의 수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이만오천송반야경''(Pañcaviṃśatisāhasrikā, 25,000구절) PP 경전, ''십팔천송반야경''(Aṣṭadaśasāhasrikā, 18,000구절), ''백천송반야경''(Śatasāhasrikā, 100,000구절) 등이 있다.
5. 6. 관경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관경'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5. 7. 화엄경

《불타바담사카 경(The Buddha Wreath Sūtra)》은 여러 주제에 대한 많은 장을 포함하는 대규모 텍스트이다. 그 중 일부는 《불타바담사카》가 완성되기 전 독립적인 경전으로 유통되었다.[78]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경전으로는 《다사부미카 경》과 《간다뷰하 경》이 있다.[78] 《불타바담사카》는 아마도 서기 4세기경에 현재의 형태에 도달했으며, 이러한 편집은 중앙아시아에서 이루어졌을 수 있다.[79]
《화엄경》은 유식 사상과 공 사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지만, 주로 깊은 명상적 몰입을 통해 이러한 가르침을 영적으로 깨달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용하는 온갖 종류의 마법적 힘을 가진 고도로 진보된 존재의 관점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80] 수많은 세계 체계와 이 다중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연민으로 모든 존재를 돕는 무수한 부처와 보살과 함께 다양한 신비로운 환상적인 장면을 묘사한다. 이 텍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는 마하바이로차나("위대한 빛을 비추는 자")이며, 그의 빛, 전지적인 깨달음, 마법적인 화신(그 중 하나가 석가모니 부처)으로 온 우주를 채운다.[81] 중국에서 《불타바담사카》는 나중에 중국의 선불교와 정토교에 영향을 미친 화엄(일본어: 화엄종) 불교의 중심 텍스트가 되었다.[82]
5. 8. 보집경과 대집경
보집경(Mahāratnakūṭa Sūtra)과 대집경(Mahāsamnipāta Sūtra)은 각각 49개와 17개의 개별 경전을 포함하는 중요한 대승 경전 모음집이다.보집경에는 보살장경, 승만경, 무량수경, 아촉불국경, 우바리문경, 칠백반야경, 여래비밀경(Tathāgataguhya Sūtra) 등이 주요 경전으로 포함되어 있다.[83][84][85] 대집경에는 불설불가사의해탈경, 허공장보살경 등과 같이 자체적으로 독립된 경전으로 유통된 대작들이 포함되어 있다.[86][87]
5. 9. 부처의 전기적 기록에 초점을 맞춘 경전
《라리타비스타라 수트라》는 석가모니 부처의 마지막 생애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대표적인 경전 중 하나이다.[88]《카루나푼다리카 수트라》(《자비 백련경》)는 석가모니 부처의 전생의 주요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88]
5. 10. 특정 보살에 대한 경전
- 문수사리와 그의 가르침에 초점을 맞춘 경전으로 《문수보살불찰엄경(文殊師利佛剎嚴經)》이 있다.[89]
- 관세음보살에 초점을 맞춘 경전으로 《[https://sutrasmantras.info/sutra07.html 관세음보살수기경]》이 있다.
- 지장 보살에 초점을 맞춘 지장경이 있다.
- 허공장 보살에 초점을 맞춘 경전들이 있다.
- 미륵에 초점을 맞춘 경전으로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과 《미륵보살수기경(彌勒菩薩授記經)》 (대정 454)이 있다.[90]
- 《보현보살행원경》
5. 11. 유가행파 경전
유가행파와 관련된 교리를 가르치는 경전들은 다음과 같다. 이 경전들은 외부 대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음에 속하지 않고 정신적 이미지나 인상에 대한 인식만 존재한다는 ''비즈냐프티-마트라''(vijñapti-mātra, 단지-의식, 인상-유일 등) 교리를 가르친다.[91]- '''해심밀경(Ārya-saṃdhi-nirmocana-sūtra, 깊은 비밀의 해설에 관한 고귀한 경전, 대략 서기 2세기)'''는 이 부류의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경전이며, 주요 텍스트이다. 이 경전은 부처의 가르침을 "법륜의 삼전"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5] 첫 번째 전법은 아가마, 두 번째 전법은 반야경을 포함한 소승 경전, 그리고 이 경전과 같은 경전은 세 번째 전법을 구성한다고 여긴다. 이 분류 체계에서 처음 두 전법은 임시적(''네야르타'')인 것으로 간주되는 반면, 세 번째 그룹은 추가 설명 없이 최종 진리를 제시한다고 한다(''니타르타'').[92]
- '''불지경(Buddhabhūmisūtra, 붓다의 땅에 관한 경전)'''은 인도에서 최소한 두 개의 인도 유가행파 주석이 쓰여질 정도로 중요했다. 실바드라의 ''불지경''-''비아키아나''와 반두프라바의 ''불지유파데사''가 그것이다.[93] 이 텍스트는 또한 인도 정토 불교 사상의 중요한 원천이기도 하다.[93]
- '''능가경(Laṅkāvatāra Sūtra, 대략 서기 4세기)'''와 '''간아유하 수트라(Gaṇḍavyūha Sūtra)''' 또한 유가행파 전통과 관련된 수트라로 여겨진다.[94][95] 그러나 둘 다 다소 혼합적인 성격을 띠며 유가행파 교리와 여래장 텍스트의 교리를 결합한다. 특히, 두 경전은 여래장(즉, 불성)을 유가행파의 아뢰야식 교리(''알라야비즈냐나'')와 연관시킨다.[96][97] ''능가경''은 특히 선불교에 영향을 미쳤다.
5. 12. 유마경

1~2세기 사이에 쓰여진 ''유마힐소설경''에서 보살 유마는 법을 설하기 위해 재가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는 일부 사람들에게 재가 수행의 가치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99] 이 경전은 불이의 의미, 부처의 진정한 몸에 대한 교리, 세상의 모습은 단지 환상일 뿐이라는 특징적인 대승의 주장, 그리고 다른 길보다 대승의 우월성을 가르친다. 재가 수행자 비말라키르티는 아라한과 보살 모두에게 공의 교리에 관해 가르침을 설하며, 대부분의 판본에서 이 경전의 담론은 침묵으로 전해지는 무언의 가르침으로 절정에 이른다.[100] 이 경전은 중국과 일본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다.[101]
5. 13. 여래장 경전
여래장 경전은 대승불교의 중요한 교리인 여래장(Tathāgatagarbha, 여래의 씨앗, 여래의 태, 내재된 여래, 또는 '수다가르바'라고도 함)과 불성(Buddha-dhatu, 부처의 본성, 부처의 근원, 부처의 요소)을 가르치는 경전들을 말한다. 윌리엄스에 따르면, 이 교리는 모든 존재가 "그들 안에 여래, 즉 부처를 씨앗 또는 배아 형태로 가지고 있으며, 중생은 여래의 태 또는 모체이며, 또는 그들의 본질, 핵심 또는 본질적인 내면의 본성으로서의 여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102]현대 학자들은 이 텍스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대반열반경(빨리어 ''마하파리니바나 숫타'' 및 그 유사본과 혼동하지 말 것)과 여래장경을 꼽는다. 그러나 이 텍스트들의 연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102][103]
이 장르에 속하는 다른 중요한 경전으로는 승만경, 앙굴리말라경, 무증감경, 대고경(Great Drum), 대운경(Great Cloud Sutra) 등이 있다.[104][105]
5. 14. 윤리적 규율에 관한 경전
보살의 윤리적 행동(계율)과 보살계를 안내하는 원칙에 중점을 둔 경전에는 가섭경, 보살계경(菩薩戒經), 우바리경(The Buddha Speaks of Decisive Vinaya Sutra), 범망경(또는 범망경 보살계경)이 있다. 동아시아 선(禪) 수행자들에게는 유교경이 윤리적 규율에 관한 널리 독송되고 연구되는 경전이다.[106] ''대승경전, 업장정경''(Karmāvaraṇaviśuddhi)에는 "걸레에게 유혹당해 계율을 어긴 것에 대해 깊은 후회를 느끼는 비구 단광(Stainless Light)"에 대한 묘사가 있는데, 이 경전에서 "부처는 모든 현상의 본질적 속성의 결여와 마음의 광명성을 설명한다."[107]5. 15. 참회 경전
삼취경(산스크리트어: ''Triskandhadharmasutra'')과 금광명경(''Suvarṇaprabhāsa-sūtra'')은 과오 참회 수행에 초점을 맞춘 경전들이다.[108][109] 특히 금광명경은 사천왕이 올바른 방식으로 국가를 통치하고 경전을 받드는 통치자를 어떻게 보호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어 동아시아 불교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108] 삼취경은 티베트 불교에서 중요한 참회 중심 경전으로 남아있다.[109]
5. 16. 다라니 경전
다라니 경전은 특정 다라니(암송, 염송, 진언, 주문)에 초점을 맞춘 대승 경전으로, 대부분 불교 혼성 산스크리트어 형태로 되어 있다. 다라니는 악으로부터 보호, 정화, 좋은 윤회의 증진, 공덕의 창출, 심지어 깨달음과 같은 다양한 마법의 힘을 가진 것으로 이해된다.[110][111] "다라니"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 어근 √''dhṛ''에서 파생되었으며, "유지하다 또는 보존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112]다라니 경전 장르는 고대부터 존재했으며, 유사한 작품들은 대승 불교가 아닌 불교 경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예시로는 ''아타나티야 경''이 있다.[113] 여러 초기 불교 종파에서도 다라니와 마법적 수행에 초점을 맞춘 경전들을 유지해 왔으며, 때로는 다라니 피타카 또는 비다야다라 피타카(마법사 컬렉션)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다양한 종류의 의식과 주문(비드야)을 포함했다.[114] 예를 들어, 법장부의 삼장은 다라니 피타카를 포함했다고 전해진다.[115] 대승 다라니 경전은 이 고대 불교 마법 전통에서 발전했다. 많은 고전적인 대승 경전(예: ''법화경'' 및 ''금광명경'')이 다라니를 포함하고 있지만, 다라니 경전은 특히 다라니 수행과 관련된 의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승 다라니 문학은 서기 1천 년에 동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었으며,[116] 중국 기록에 따르면 서기 초기에 그 수가 급증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인쇄된 다라니에 대한 수요는 목판 인쇄의 혁신으로 이어졌다.[117] 오늘날, 다라니 암송은 대승 불교 수행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며, 부적과 보호 부적으로도 사용된다.

몇몇 중요한 다라니 경전은 다음과 같다.
- ''우스니사 비자야 다라니 수트라(승불정의 다라니)''
- ''닐라칸타 다라니 (푸른 목을 가진 자의 다라니)''
- ''준제 다라니 경''
- ''십일면관세음보살 심 다라니 경'' (''아바로키테스와라-에카다사무카 다라니 수트라'')
- ''불공견삭다라니경''(不空罥索咒經, 대정신수대장경 no. 1093)'', 587년에 즈냐나굽타(약 522–600)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118]
- ''반차락샤'', "다섯 보호 여신"의 다섯 다라니
- ''정토 재생 다라니''
- ''아파리미타유르-즈냐나-수비니시타-테조-라자야 다라니''(아미타 ''다라니'')
-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다.
- ''여의륜 다라니 경'' (''루이룬 투오루오니 징'' 如意輪陀羅尼經, T. 1080)은 보리류지에 의해 번역되었다.
- ''전신사리보협인다라니경''.
다라니 경전은 종종 ''다라니 상가하'' 및 ''다라니 집경''(투오루오니 지징 陀羅尼集, 대정신수대장경 no. 901), 654년 아티쿠타에 의해 번역된 것과 같은 다라니 모음집으로 수집되었다.
5. 17. 밀교 경전
만트라와 밀교 불교 수행과 관련된 중요한 범주의 작품들을 포함한다. 이 경전들은 대부분 이미지를 사용하고 제단을 설치하며, 화공, 아비셰카, 만다라 또는 시각 명상과 같은 정교한 의례 기술과 도식을 포함한다. 이전의 ''다라니 경전''이 간단한 만트라 공식을 암송하는 데 중점을 둔 반면, 이후의 밀교 경전은 만다라, 무드라, 목욕, 의례 경계 설정 등과 같은 요소를 포함하는 복잡한 의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119]고이치 시노하라에 따르면, 초기 "밀교" 경전은 처음에는 "탄트라적" 또는 "밀교" 경전의 별도 범주로 간주되지 않았으며, 주류 대승 불교와 분리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다.[119] 7세기까지, 의례의 복잡성은 ''비로자나불 삼보리경''에서 볼 수 있듯이 성숙한 인도 만트라 불교의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119]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밀교 경전은 별도의 텍스트 범주, 심지어 해탈을 위한 별도의 "수단"인 만트라야나 또는 금강승의 일부로 간주되었다. 후기 불교 전통에서는 만트라야나 내용을 이유로 이들을 "탄트라"로 재분류하는 경우가 많았다.[120]
몇 가지 중요한 밀교 대승 불교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
- ''금광명경''은 다섯 부처가 있는 최초의 만다라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후기 탄트라 텍스트의 핵심 특징이다. 또한 다라니 및 기타 의례 수행을 포함한다.
- ''능엄경''은 "''시타타파트라 우스니샤 다라니''"(중국어: 大白傘蓋陀羅尼)를 가르치며 대정신수 대장경의 밀교 경전 범주에 포함된다.[121]
- 관세음보살의 유명한 진언 "옴 마니 반메 훔"과 준제 다라니를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진 ''화엄경''.[122]
- ''아모가파샤 칼파라자 수트라''(불공견삭왕의식)는 연화부처 가족과 관련된 수많은 의례를 포함하며 중요한 ''광명진언''을 포함한다. 이 밀교 의례 텍스트의 첫 번째 장은 실제로 ''아모가파샤 다라니 경''이며, 이는 이러한 경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의례 요소를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음을 보여준다.[123]
- ''비로자나불 삼보리경''은 최초의 성숙한 만트라야나 경전 중 하나로, 중국 밀교 및 신곤 불교의 핵심 텍스트이다.
- ''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밀경'' 및 ''금강정경''.
일부 후기 반야바라밀 텍스트(서기 8세기부터 11세기까지)도 만트라적 및 다라니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따라서 밀교 반야바라밀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124][125] 이러한 후기 밀교 반야바라밀 경전은 일반적으로 만트라 및/또는 다라니를 포함하고 밀교 불교(만트라야나) 아이디어를 언급하는 짧은 텍스트이다.[125] 이들은 종종 공덕을 쌓고 깨달음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암송에 기반한 간단한 수행을 장려한다.[125]
밀교 반야바라밀 경전에는 ''아디알다샤티카 반야바라밀 경전''(150행), 유명한 ''반야심경'', ''Ekaślokikā prajñāpāramitā, Svalpākṣarā Prajñāpāramitā, Kauśikā'' ''Prajñāpāramitā, Saptaślokikā Prajñāpāramitā'', ''*Prajñāpāramitānāmāṣṭaśataka'' 및 ''찬드라가르바 반야바라밀''이 있다.[126]
5. 18. 비인도계 경전
현대 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인도에서 번역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동아시아 또는 중앙아시아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경전들을 연구해 왔다. 이 경전들은 인도 원본을 번역했다는 발문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인도 불교의 영향을 받아 해당 지역에서 창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27] 이러한 경전들은 때때로 외경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성경 연구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차용한 것이다. 그러나 불교 연구에서 이 용어는 경멸적인 의미를 내포하지 않으며, 이 경전들이 이단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127]찰스 뮬러는 "어떤 텍스트는 '위경'이라는 용어의 '진본이 아닌' 함축과 함께 분류될 자격이 있지만, 그 중 상당 부분은 매우 잘 쓰여진 작품이었으며, 그 내용은 가장 심오한 불교 교리에 부합했다."라고 설명한다.[127] 동아시아 불교도들은 이러한 현상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텍스트를 i-ching(疑經, "의심스러운 진본성의 경전") 또는 wei-ching(僞教, "가짜 경전")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승우(僧祐; 445–518)와 같은 중국 불교학자들은 불교 텍스트 목록에서 이러한 가짜 작품들을 언급했다.[127]
동아시아 불교에 영향을 미쳤고 위경일 가능성이 높은 중국 불교 경전은 다음과 같다.[127]
- 관무량수불경(''Guan-wuliangshou-jing''): 정토교의 중요한 경전으로, 대부분의 학자들은 중국 또는 중앙아시아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본다.[128]
- 범망경(''Fànwǎng jīng''): 뮬러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학자들이 위경으로 간주한다.[127][129]
- 혈분경(''Xuèpénjīng''): 중국에서 만들어졌다.
- 금강삼매경(''Kŭmgang sammaegyŏng''): 전통적으로 인도 경전으로 여겨졌으나, 학자들은 685년경 한국에서 제작되었음을 발견했다.[130]
- 무량의경(''Wúliáng yì jīng'')[131]
- 육조단경(''Tánjīng''): 중국에서 만들어졌다.
- 원각경(''Yuánjué jīng'')[132]
- 인왕경(''rén wáng jīng'')[127]
- 능엄경: 이 경전의 상태는 논쟁 중이다. 미즈노 코겐과 베르나르 포레와 같은 학자들은 위경으로 보지만, 로널드 엡스타인은 동의하지 않는다.[127][133][134]
중국 대장경에는 많은 위경이 있기 때문에, 현대 학자들은 다양한 유형의 위경을 분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예를 들어, 모치즈키 신코는 위경을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누었고,[127] 마키타 타이료는 다섯 가지 유형을 제시했다.[127]
6. 대승 경전 주석서
금강경에 대한 무착과 세친의 주석,[135] 세친의 무량수경에 대한 주석(《아미타수트라 우파데샤》) 및 법화경에 대한 주석[136][137] 등이 있다. 종종 세친 (4세기)에게 귀속되는 《백천송반야경-이십오천송반야경-팔천송반야경 대주석》[138], 구마라집 (344–413 CE)이 번역한 《대지도론》(大智度論)은 《이십오천송 반야바라밀》에 대한 대주석이다.[139]
십지경에 대한 주석으로는 용수에게 귀속되는 《십지경론》과 세친의 《십지경바샤》[140], 실라매의 《가섭품 주석》(《Kāśyapaparivartaṭīkā》) 및 《불퇴전경 주석》(《Akṣayamatinirdeśaṭīkā》)이 있다. 디그나가의 《보현행원품》 주석(《총섭선행발원문》, 토 4012에 티베트어 번역본 있음)은 화엄경의 마지막 부분인 《보현행원품》(독립적인 경전으로도 유통됨)에 대한 주석이다. 《주유마힐경》(注維摩詰經)은 유마경에 대한 수집된 주석서로, 구마라집과 그의 번역팀에 귀속된다.[141][142][143]
사리불소경에 대한 인도 주석서로는 《사리불소카리카》, 《사리불소대승경론》 및 《사리불소[카]티카》 (가마라실라)[144], 현관장엄론에 대한 아리아 비묵티세나와 하라바드라 (8세기 후반)의 주석서가 있으며, 이들은 동시에 《반야바라밀》경전에 대한 주석이기도 하다. 양나라 보량 등의 중국 학자들에게 귀속된 《대반열반경》의 초기 주석인 《대반열반경집해》(大般涅槃經集解)[145], 무착에게 귀속된 해심밀경 주석서인 《확정집》(《Viniscaya-samgrahani》)과 《아리아상해심밀경바샤》[146] (현대 학자들은 무착 귀속에 의문 제기[147])가 있다.
《아리아상해심밀경-아리아미륵-케바라품-바샤》는 지나가르바 (8세기)의 《상해심밀경》 8번째 장 주석[148], 《기르티말라》(티베트어: 《grags pa'i phreng ba》)는 마니쉬리키르티의 《불설삼마지왕경》 주석(티베트어 번역본)[149][150], 라트나카라산티 (10세기 후반 ~ 11세기 중반)의 《반야바라밀우파데샤》, 능가경에 대한 지냐나슈리바드라(11세기)와 지냐나바즈라(12세기)의 인도 주석서(티베트어 번역본)[151]가 있다.
소그드 산스크리트 학자이자 번역가인 법장의 주석서로는 《건달경》에 대한 《대승밀엄경소》(大乘密嚴經疏), 《범망경보살계본소》(《梵網經菩薩戒本疏》) 및 《능가경》 주석[152][147][153][154][155], 지의의 《법화경문구》(法華文句)와 《법화현의》(法華玄義)가 있다.
7. 대승 경전 모음집
법장부와 아마도 다문부 (혹은 《Tattvasiddhi-Śāstra》의 저자)를 포함한 인도 불교의 일부 종파는 '보살장(菩薩藏)'이라고 불리는 대승 경전 모음집을 소장하고 있었다. 록케마가 번역한 일부 경전에서도 "보살장"을 언급하고 있다.
아상가는 《Abhidharmasamuccaya》에서 대승 경전을 보살들을 위한 가르침 모음인 '보살장(Bodhisattvapiṭaka)'으로 분류하였다.[1]
대승 경전은 주로 고대 중국어를 사용한 "불교 한문"(fójiào hànyǔ 佛教漢語)과 고전 티베트어 번역본으로 남아 있다.[2] 원본은 불교 혼성 산스크리트어 또는 간다리어와 같은 다양한 프라크리트어로 작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 주요 컬렉션은 티베트의 강경과 중국 대장경에서 발견된다.[2] 둔황 문서와 같은 다양한 발견물에서 나온 산스크리트어 필사본과 네팔의 산스크리트어 컬렉션도 있다.[2] 특정 경전의 많은 번역본이 존재하며, 《반야바라밀다》경전, 예를 들어 《반야심경》과 《금강경》과 같은 경전들은 대부분의 현대 대승 불교 전통에서 근본적인 것으로 간주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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