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은 1977년 착공되어 1980년에 첫 구간이 개통된 서울의 지하철 노선이다. 1984년 환상선이 완성되었으며, 이후 신정지선과 성수지선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2호선은 시청역을 기준으로 순환 운행하며, 신도림역과 성수역을 기준으로 본선과 지선이 운영된다. 2000년대 이후 이용객 수가 증가했으며, 현재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신정지선 연장 등의 향후 계획이 있으며, 서울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80년 개통한 철도 노선 - 북회선
북회선은 타이완 이란과 화롄 사이의 산악 지형을 지나는 철도 노선으로, 일제강점기 시대에 시작되었으나 1970년대에 재개되어 1979년 개통되었고, 현재는 타이완 동부 지역의 주요 교통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 1980년 개통한 철도 노선 - 마드리드 지하철 9호선
마드리드 지하철 9호선은 1980년 개통 이후 연장을 거쳐 파코 데 루시아 역에서 아르간다 델 레이 역까지 운행하며, 9A선과 9B선으로 나뉘고, 특히 9B선은 스페인 사막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리바스-바시아마드리드 지역의 성장으로 노선 확장이 계획 중이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 당산철교
당산철교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한강 횡단 교량으로, 개통 후 안전 문제로 인해 재시공을 거쳐 재개통되었으며 현재는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 잠실철교
1977년 착공되어 1979년에 완공된 잠실철교는 도로와 철도 기능을 모두 수행하며 잠실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 허브로서 건설되었다. - 철도 순환선 - 야마노테선
야마노테선은 도쿄 도심의 주요 역들을 연결하는 34.5km 길이의 순환선으로, JR 동일본이 운영하며 높은 이용률과 혼잡률 해소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 철도 순환선 - 글래스고 지하철
글래스고 지하철은 1896년에 개통되어 125년 동안 확장 없이 운행된 10.5km 길이의 순환선으로, 외선순환과 내선순환 두 노선에 15개의 역이 있으며, 1977년 재개발 후 1980년 재개통되었고 2023년 12월부터 무인 운전 열차가 운행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노선 이름 | 2호선 |
로마자 표기 | I Hoseon |
한자 표기 | 2號線 |
유형 | 도시 철도 |
운영 체계 | 서울 지하철 |
상태 | 운영 중 |
기점 | 시청 / 성수 / 신도림 |
종점 | 시청 / 신설동 / 까치산 |
역 수 | 51 |
개통일 | 1980년 10월 31일 |
운영자 | 서울교통공사 |
노선 길이 | 60.2km |
선로 수 | 2 |
궤간 | 1,435mm |
전철화 방식 | 직류 1500V 가공 전차선 |
속도 | 90km/h |
지도 상태 | collapsed |
노선도 | |
![]() | |
노선도 | [[파일:Seoul subway linemap ja.svg|250px|수도권 전철 노선도. 녹색이 2호선]] |
노선 정보 | |
순환선 길이 | 48.8km |
성수 지선 길이 | 5.4km |
신정 지선 길이 | 6.0km |
총 노선 길이 | 60.2km |
특징 | 2023년 현재, 서울 지하철 2호선은 베이징 지하철 10호선과 모스크바 지하철 볼샤야 콜체바야선에 이어 세 번째로 긴 순환선임. 총 거리를 고려하면 볼샤야 콜체바야선에 이어 두 번째로 긴 노선임. |
한국어 명칭 | |
한국어 명칭 | 서울교통공사 2호선, 서울메트로 2호선, 수도권 전철 2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
한자 표기 | 서울交通公社2號線, 서울메트로2號線, 首都圈電鐵2號線, 서울地下鐵2號線 |
가타카나 표기 | ソウルギョトンゴンサ・イホソン, ソウルメトゥロ・イホソン, スドックォン・チョンチョル・イホソン, ソウル・チハチョル・イホソン |
히라가나 표기 | ソウルこうつうこうしゃ・にごうせん, ソウルメトロ・にごうせん, しゅとけん・でんてつ・にごうせん, ソウル・ちかてつ・にごうせん |
영어 표기 | Seoul Metro Line2, Metro Line2, Seoul Subway Line2 |
2. 역사
구자춘 전 서울특별시장이 1972년 3핵도시 구상[13]에 따라 기존 지하철 계획[14]을 변경하여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건설한 노선이다.
서울 도심과 부도심을 연결하고, 도심에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서울 지하철 및 수도권 전철 각 노선을 잇는 역할을 한다.
- 1977년: 착공
- 1980년 10월 31일: 신설동 - 종합운동장 구간(14.3km) 개통
- 1982년 12월 23일: 종합운동장 - 교대 구간(5.5km) 개통
- 1983년 9월 16일: 을지로입구 - 성수 구간(7.9km) 개통과 동시에 신설동 - 성수 구간(5.4km)이 성수지선으로 분리
- 1983년 12월 17일: 교대 - 서울대입구 구간(6.7km) 개통
- 1984년 5월 22일: 서울대입구 - 을지로입구 구간(19.8km) 개통으로 을지로 순환선 완성
- 1992년 5월 22일: 신정지선 신도림 - 양천구청 구간(2.7km) 개통
- 1996년 2월 29일: 신정지선 양천구청 - 신정네거리 구간(1.9km) 개통
- 1996년 3월 20일: 신정지선 신정네거리 - 까치산 구간(1.4km)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개통과 동시에 개통
- 1996년 12월 31일: 당산 - 합정 구간이 당산철교 재시공으로 운행 중단
- 1999년 11월 22일: 당산 - 합정 구간이 당산철교 재시공 완료로 재개통
- 2005년 10월 20일: 성수지선 신답 - 신설동 사이에 용두역 개통
- 2010년 9월: 신호체계를 독일 지멘스 사의 ATP/ATO로 변경
- 2016년 12월 15일: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역명 변경[30]
2. 1. 건설 배경
구자춘 전 서울특별시장은 1972년 당시 서울의 급격한 성장과 그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지하철 계획을 변경했다.[13][14] 이는 서울시 주변 지역의 연결성을 개선하고 서울 수도권 전역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3핵도시 구상[13]에 따라 새로운 지하철 노선인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계획되었다.2. 2. 초기 개통

서울 지하철 2호선은 구자춘 전 서울시장의 3핵도시 구상[13]에 따라 1972년의 계획[14]을 변경하여 계획된 노선이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건설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2호선은 1977년 착공하여, 1980년대 초반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되었다.
날짜 | 내용 |
---|---|
1980년 5월 28일 | 구청앞 - 대운동장 구간 역명 결정[18] |
1980년 8월 28일 | 구청앞역을 신설동역으로, 대운동장역을 종합운동장역으로 역명 변경[19] |
1982년 12월 9일 | 종합운동장 - 교대 구간 역명 결정[20] |
1983년 6월 30일 | 을지로입구 - 교대 구간 역명 결정[21] |
1983년 10월 17일 | 문래역을 신도림역으로, 문래3가역을 문래역으로 역명 변경[22] |
1984년 5월 18일 | 동교역을 홍대입구역으로 역명 변경[24] |
1985년 3월 1일 | 화양역을 건대입구역으로 역명 변경[25] |
2. 2. 1. 1단계 개통 (신설동 - 종합운동장)
1980년 10월 31일, 신설동역에서 종합운동장역까지 14.3km 구간이 개통되었다.[5] 이 구간은 성수역을 경유했다.2. 2. 2. 2단계 개통 (종합운동장 - 교대)

1982년 12월 23일 종합운동장역에서 교대역까지 5.5km 구간이 개통되었다.[5]
2. 2. 3. 3단계 개통 (을지로입구 - 성수) 및 성수지선 분리
1983년 9월 16일 을지로입구역~성수역 구간 (8.0km)이 개통되었고, 동시에 신설동역~성수역 구간 (5.4km)은 성수지선으로 분리되었다.[5]2. 2. 4. 4단계 개통 (교대 - 서울대입구)
1983년 12월 17일 교대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6.7km 구간이 개통되었다.[5]2. 2. 5. 순환선 완성 (서울대입구 - 을지로입구)
1984년 5월 22일, 서울대입구역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 구간(19.7 km)이 개통되면서, 총 60.2km에 달하는 순환선이 완성되었다.[5] 이로써 2호선은 201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순환선 지하철 노선이었다.[5]
2. 3. 신정지선 개통
1992년 5월 22일 신도림역에서 양천구청역까지 구간이 신정지선으로 개통되었고, 이후 1996년 2월 29일 양천구청역에서 신정네거리역 구간, 1996년 3월 20일 신정네거리역에서 까치산역 구간이 차례로 개통되면서 신정지선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5]역 번호 | 역 이름 | 역간 거리 (km) | 총 거리 (km) | 접속 노선 | 소재지 | ||
---|---|---|---|---|---|---|---|
일본어 | 한국어 | 영어 | |||||
234 | 신도림역 (新道林駅) | 신도림역 | Sindorim | 0.0 | 0.0 | 서울교통공사: --2호선 (순환선) 한국철도공사: --1호선 (경부전철선) (140) | 구로구 |
234-1 | 도림천역 (道林川駅) | 도림천역 | Dorimcheon | 1.0 | 1.0 | ||
234-2 | 양천구청역 (陽川区庁駅) | 양천구청역 | Yangcheon-gu Office | 1.7 | 2.7 | 양천구 | |
234-3 | 신정네거리역 (新亭ネゴリ駅) | 신정네거리역 | Sinjeongnegeori | 1.9 | 4.6 | ||
234-4 | 까치산역 (カチ山駅) | 까치산역 | Kkachisan | 1.4 | 6.0 | 서울교통공사: --5호선 (518) | 강서구 |
2. 3. 1. 1단계 개통 (신도림 - 양천구청)
1992년 5월 22일 신도림역에서 양천구청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선인 신정지선 구간(2.7km)이 1단계로 개통되었다.[5]2. 3. 2. 2단계 개통 (양천구청 - 신정네거리)
1992년 5월 22일 신도림역~양천구청역 구간이 신정지선으로 개통되었고, 1996년 2월 29일에는 양천구청역에서 신정네거리역까지 1.9km 구간이 연장 개통되었다.[5]2. 3. 3. 3단계 개통 (신정네거리 - 까치산)
1996년 3월 2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의 신정네거리역에서 까치산역까지 1.4km 구간이 개통되면서 신정지선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5]2. 4. 당산철교 재시공
1996년 12월 31일 오후 11시를 기해 당산철교에 결함이 발견되어 교체 공사를 위해 합정역~당산역 구간 운행이 일시 중단되었다.[5] 이듬해 1월 1일부터 해당 구간은 버스 대체 수송이 시작되었다. 1997년 1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합정역 임시 회차 설비 설치 공사로 인해 홍대입구역~합정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었고, 공사 종료 후에도 일부 열차는 홍대입구역에서 회차 운행을 실시하였다.1999년 9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합정역 임시 회차 설비 철거 공사로 인해 홍대입구역~합정역 구간 운행이 다시 중단되었다. 공사 종료 후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합정역~당산역 구간을 회송 운행하였다. 11월 20일에는 홍대입구역~합정역~당산역 구간 대체 버스 운행이 종료되었고, 11월 21일에 당산철교 교체 공사가 준공되어 합정역~당산역 구간 운행이 재개되었다.[5]
기존의 강철 거더 다리는 강 남쪽의 당산과 강 북쪽의 합정 사이의 길이 1.3km 콘크리트 다리로 교체되었다.[5]
2. 5. 용두역 개통
2005년 10월 20일 성수지선 신답역~신설동역 구간에 용두역이 개통되었다. 용두역은 서울특별시 지하철 시스템에서 스크린도어가 운영되는 최초의 역이다.[5]2. 6. 신호 시스템 개선
2010년 9월, 지멘스 모빌리티의 ATP/ATO GoA 2 신호 시스템이 신형 열차에 도입되어 운행 빈도와 노선 용량이 증가하였다.[5]2. 7. 주요 역명 변경
2016년 12월 15일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변경되었다.[9]3. 노선 운영
서울 지하철 2호선은 19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하여 건설된 노선으로, 서울 도심과 부도심을 연결하며 다른 서울 지하철 및 수도권 전철 노선들과 환승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출근 시간대 교대 - 강남 구간은 대한민국 철도 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률을 기록하기도 했다.[15]
2호선은 서울 시내를 순환하는 을지로순환선(시청역-시청역), 성수지선(성수역-신설동역), 신정지선(신도림역-까치산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수도권 전철에서 처음으로 본격 도입된 노선이며, 한국 최초의 여성 기관사가 등장한 노선이기도 하다. 을지로순환선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긴 환상선 지하철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베이징 지하철 10호선에 그 자리를 내주었다.
3. 1. 순환선 (을지로 순환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순환선은 대부분 환상 형태로 운행되지만, 일부 열차는 중간 역에서 운행을 종료하기도 한다. 모든 열차는 10량 편성으로 운행된다. 평일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최단 2분 30초 간격, 주간에는 약 5~6분 간격(1시간당 11편), 토요일·일요일 주간에는 약 5분 간격(1시간당 12편)으로 운행된다. 우측 통행이므로, 내선 순환은 시계 방향(우회전), 외선 순환은 시계 반대 방향(좌회전)이 된다.



개통 초기에는 차량이 부족하여 1호선의 구 1000호대 전동차를 투입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3. 1. 1. 내선/외선 순환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서류상 기준점은 시청역이나, 운영 및 열차 운행 기준점은 성수역과 신도림역이다. 내선 순환은 순환선을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고, 외선 순환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 운행 계통을 '을지로 순환선'이라고 불렀으나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모든 열차는 각 역에 정차하며, 대부분 차량기지 근처의 성수역이나 신도림역을 출발하여 본선을 몇 바퀴 돈 뒤 다시 성수역 또는 신도림역에서 운행을 마친다. 막차 시간에는 을지로입구역, 서울대입구역, 삼성역, 홍대입구역 종착 열차도 있는데, 이들은 해당 역 주박선에서 주박 후 다음 날 새벽 첫차로 운행하고 차량기지로 들어간다.[16] 순환선 전 구간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표준 시간은 1시간 27분(87분)~1시간 30분(90분)이나 출퇴근 시간 등에는 늦어질 수 있다.10량 75개 편성이며 운행 시에는 앞쪽 운전실에 기관사, 뒤쪽 운전실에 차장이 근무하는 2인 승무제를 시행하며 이는 1호선, 3호선, 4호선 (코레일 포함)과 같다. 우측 통행이므로, 내선 순환은 시계 방향(우회전), 외선 순환은 시계 반대 방향(좌회전)이 된다.
1996년 12월 31일부터 1999년 11월 22일까지 당산철교 재시공으로 사용이 중지되었을 때는 내선 순환은 당산역까지, 외선 순환은 홍대입구역이나 합정역까지만 운행된 적이 있었다.[16]
3. 1. 2. 운행 시간 및 간격
서울 지하철 2호선은 평일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최단 2분 30초 간격, 주간에는 약 5~6분 간격(1시간당 11편), 토요일·일요일 주간에는 약 5분 간격(1시간당 12편)으로 운행된다.[1] 모든 열차는 10량 편성으로 운행되며,[1] 대부분 환상 운행이나 일부는 중간역에서 종착하는 열차도 운행된다.[1] 우측 통행이므로, 내선 순환은 시계 방향(우회전), 외선 순환은 시계 반대 방향(좌회전)이다.[1]3. 2. 성수지선
성수-신설동 구간을 운행하는 2호선의 지선인 성수지선은 4량 편성으로 운행되며, 신정지선과 마찬가지로 1인 승무제를 시행하여 전동차 뒤쪽 운전실에 차장이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다.[17] 평일, 휴일 관계없이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3. 2. 1. 노선 정보
성수 - 신설동 구간은 2호선의 지선 운행 계통이다. 2호선이 1980년 10월 31일 1단계 개통으로 신설동 - 성수 - 종합운동장 구간이 처음 개통된 이후, 1982년 12월 23일 2단계 개통으로 종합운동장 - 교대 구간이 연장될 때까지만 해도 본선 구간의 일부였다. 그러나 1983년 9월 16일 성수 - 을지로입구 3단계 구간이 연장되면서 을지로입구 - 종합운동장 구간이 본선이 되고, 신설동 - 성수 구간이 성수지선으로 분리되었다. 성수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들은 성수지선을 통하여 군자차량사업소로 입·출고한다.[17]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와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역시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종착 후 신설동역 구내의 1호선 및 2호선의 연결선을 이용하여 2호선 신설동역 유령 승강장 (지하 3층)을 통과한 후, 군자차량기지로 입고한다. 이 때문에 종종 성수지선 전동차가 용답역 또는 신답역에 1분 이상 정차하는 경우도 있다.[17]- 노선 거리: 60.2km (환상선 48.8km, 성수지선 5.4km, 신정지선 6.0km)
- 궤간: 1435mm (표준궤)
- 역 수: 51 (환상선 43, 성수지선 4, 신정지선 4)
- 복선 구간: 신정네거리역 - 까치산역(신정지선)을 제외한 전 구간
- 전철화 구간: 전 구간 (직류 1500V·가선 집전 방식)
- 폐색 방식: ATS·ATC(일본식 WS-ATC)·ATO(독일제)
- 차량기지: 군자 차량기지, 신정 차량기지
- 지상 구간: 한양대역(반지상) - 잠실나루역, 신답역 - 대림역, 당산역 - 합정역, 성수역 - 신답역(성수지선)
- 주행 방향: 우측 통행
- 최고 속도: 80km/h
3. 2. 2. 운행 정보
1980년 10월 31일 1단계 개통으로 신설동 - 성수 - 종합운동장 구간이 처음 개통된 이래로, 1982년 12월 23일 2단계 개통으로 종합운동장 - 교대 구간이 연장 개통될 당시까지만 해도 본선 구간의 일부로 운행되었다. 그러나 1983년 9월 16일 성수 - 을지로입구 3단계 구간이 연장 개통하면서 을지로입구 - 종합운동장 구간이 본선이 되고, 신설동 - 성수 구간이 성수지선으로 분리되어 현재와 동일한 운행 계통을 구축하게 되었다. 성수역에서 시종착하는 열차들은 성수지선을 통하여 군자차량사업소로 입고하거나 기지에서 출고한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와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 역시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에서 종착 후 신설동역 구내의 1호선 및 2호선의 연결선을 이용하여 2호선 신설동역 유령 승강장 (지하 3층)을 통과한 후, 군자차량기지로 입고한다. 이 때문에 종종 성수지선 전동차가 용답역 또는 신답역에 1분 이상 정차하는 경우도 있다.[17] 성수지선은 4량 5개 편성이며 신정지선과 마찬가지로 편성량이 짧아 1인 승무제를 시행하여 전동차 뒤쪽 운전실에 차장이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다.3. 3. 신정지선
신도림-까치산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선이다. 신도림역과 신정차량사업소 사이의 입출고선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건설되었으며, 까치산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신정네거리역-까치산역, 신도림역-도림천역 구간은 단선으로, 선행 열차가 해당 구간을 지나 돌아올 때까지 후속 열차가 대기해야 하므로 배차 간격이 약 10분으로 긴 편이다. 도림천역과 양천구청역 사이 신정차량사업소와의 연결선을 통해 열차가 입출고하므로, 양천구청역이나 도림천역에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신정지선은 6량 4개 편성으로, 성수지선과 마찬가지로 1인 승무제를 시행하여 차장이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다.
3. 3. 1. 노선 정보
- 노선 거리: 60.2km (환상선 48.8km, 성수지선 5.4km, 신정지선 6.0km)
- 궤간: 1435mm (표준궤)
- 역 수: 51 (환상선 43, 성수지선 4, 신정지선 4)
- 복선 구간: 신정네거리역 - 까치산역 (신정지선)을 제외한 전 구간
- 전철화 구간: 전 구간 (직류 1500V·가선 집전 방식)
- 폐색 방식: ATS·ATC(일본식 WS-ATC)·ATO(독일제)
- 차량기지: 군자 차량기지, 신정 차량기지
- 지상 구간: 한양대역(반지상) - 잠실나루역, 신답역 - 대림역, 당산역 - 합정역, 성수역 - 신답역 (성수지선)
- 주행 방향: 우측 통행
- 최고 속도: 80km/h
신도림역-까치산역 구간은 신정지선으로, 신도림역과 신정차량사업소 사이의 입출고선을 연장하여 건설되었다.[1] 까치산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1] 까치산역 인근에 5호선과의 연결선이 있어, 서울 지하철 5호선 개통 당시 5호선 전동차와 7·8호선 전동차를 고덕차량기지와 방화차량기지로 운송하는 데 사용되었다.[1]
신정네거리역-까치산역, 신도림역-도림천역 구간은 단선으로, 선행 열차가 해당 구간을 지나 돌아올 때까지 후속 열차가 대기해야 하므로 배차 간격이 약 10분으로 긴 편이다.[1] 도림천역과 양천구청역 사이 신정차량사업소와의 연결선을 통해 열차가 입출고하므로, 양천구청역이나 도림천역에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1] 신정지선은 6량 4개 편성으로, 성수지선과 마찬가지로 1인 승무제를 시행하여 차장이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다.[1]
3. 3. 2. 운행 정보
신도림-까치산 구간을 운행하는 지선 운행 계통은 신도림역과 신정차량사업소 사이의 입출고선을 연장하여 건설되었다. 까치산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까치산역 근처에는 5호선과의 연결선이 있어, 서울 지하철 5호선 개통 당시 5호선 전동차와 7·8호선 전동차를 고덕차량기지와 방화차량기지로 운송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였다.[1]신정네거리역에서 까치산역, 신도림역에서 도림천역 구간은 단선이기 때문에, 선행 열차가 해당 구간을 운행하면 후속 열차는 선행 열차가 돌아올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 이로 인해 배차 간격이 약 10분으로 긴 편이다. 도림천역과 양천구청역 사이에는 신정차량사업소와의 연결선이 있어, 지선 열차가 양천구청역이나 도림천역에서 대기하기도 한다.[1]
신정지선은 6량 4개 편성으로 운영되며, 성수지선과 마찬가지로 편성 량수가 적어 1인 승무제를 시행한다. 따라서 전동차 뒤쪽 운전실에는 차장이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다.[1]
4. 차량
서울 지하철 2호선에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과거에는 5세대의 서울 지하철 2000호대 열차가 운행되었으나, 2024년 현재는 현대로템과 다원시스에서 제작한 3, 4, 5차분 열차만 운행 중이다. 1차분 (MELCO 싸이리스터 쵸퍼 제어)과 2차분 (GEC 트랙션/알스톰 싸이리스터 쵸퍼 제어) 열차는 2008년부터 2023년 사이에 모두 퇴역하였다.
4. 1.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는 현재 본선, 성수지선, 신정지선에서 운행하고 있다. 군자차량사업소, 신정차량사업소에 배치되어 있으며, 입·출고 시에는 각 차량기지와 연결된 지선을 이용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는 5세대의 서울 지하철 2000호대 열차가 운행된 바 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현대로템과 다원시스에서 제작한 3, 4, 5차분 2000호대 열차만 운행 중이며, 1차분 (MELCO 싸이리스터 쵸퍼 제어)과 2차분 (GEC 트랙션/알스톰 싸이리스터 쵸퍼 제어) 열차는 2008년부터 2023년 사이에 모두 퇴역하였다. 모든 열차는 성수지선 신답차량사업소와 신정지선 신정차량사업소에 보관 및 정비된다.
4. 2. 과거 운행 차량
서울 지하철 2호선에는 5세대의 서울 지하철 2000호대 열차가 운행된 바 있다. 2024년 5월 기준으로 3, 4, 5차분 2000호대 열차만 운행 중이며 (각각 현대로템과 다원시스에서 제작), 1차분 (MELCO 싸이리스터 쵸퍼 제어)과 2차분 (GEC 트랙션/알스톰 싸이리스터 쵸퍼 제어) 열차는 2008년부터 2023년 사이에 모두 퇴역하였다.[1]
4. 3. 차량기지
군자차량사업소, 신정차량사업소에 배치되어 있으며, 입·출고 시에는 각 차량기지와 연결된 지선을 이용한다.[1] 차량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가 운행하며 본선, 성수지선, 신정지선에서 운행하고 있다.[1]5. 역 목록
5호선한국어
(Seongdong-Gu Office)
수인·분당선한국어
경의·중앙선한국어
경원선
(Olive Young)
(Gwangjin-gu Office)
(Dongseoul Bus Terminal)
(Suhyup Insurance)
(Songpa-gu Office)
(World Trade Center Seoul)
(Acuon Savings Bank)
(Center Field)
(Haruplant Dental Clinic)
(Court & Public Prosecutors Office)
(Baekseok Arts Univ.)
(Ganggamchan)
(Gwanak-gu Office)
(冠岳區廳)
(Wonkwang Digital Univ.)
(圓光디지털大學校)
(Guro-gu Office)
신정지선한국어
(Kim's Eye Hospital)
(SeAH Tower)
경의·중앙선한국어
(Kyonggi Univ.)
(京畿大入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