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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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워는 교통량 자체가 교통 흐름 속도보다 많아 혼잡이 발생하는 시간대를 의미하며, 국가, 도시, 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아침에는 통근·통학, 저녁에는 귀가하는 방향의 대중교통이 혼잡하며, 사업자에게는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야기한다.
러시아워는 발생 원인 및 특징에 따라 아침, 저녁, 밤 러시아워로 구분되며, 승하차 인원 증가로 인해 정차 시간이 길어지고 지연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만원 전철이 심각한 문제였으나, 현재는 시차 출근, 재택근무 등의 영향으로 혼잡이 완화되었다. 세계 각국은 차량 10부제, 대중교통 확충, 혼잡 통행료 징수, HOV 차선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러시아워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 교통 시스템 도입, 와이드 도어 차량 투입, 선로 용량 증가, 시차 출근 권장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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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 | |
---|---|
개요 | |
의미 |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시간대 |
다른 이름 | 출퇴근 시간, 피크 아워 |
일반적인 시간대 | 아침: 오전 7시 - 9시 저녁: 오후 4시 - 7시 |
설명 | |
정의 | 교통량, 대중교통 이용량 또는 통신 네트워크 사용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대 |
원인 |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특정 장소로 이동하거나 특정 활동에 참여하기 때문 |
교통 | 도로: 교통 체증, 이동 시간 증가, 사고 위험 증가 대중교통: 혼잡, 지연, 불편 |
통신 | 네트워크: 통신 속도 저하, 연결 오류 |
경제적 영향 | |
개인 | 생산성 감소, 스트레스 증가, 연료 소비 증가 |
기업 | 운송 비용 증가, 지연으로 인한 손실 |
사회 | 환경 오염 증가, 에너지 소비 증가 |
해결 방안 | |
교통 | 대중교통 이용 장려 교통 인프라 개선 (도로 확장, 새로운 노선 건설) 탄력적인 근무 시간제 도입 혼잡 통행료 부과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 |
통신 | 네트워크 용량 확장 데이터 트래픽 관리 사용자들에게 사용량 분산 권장 |
문화적 영향 | |
미디어 | 영화, 드라마, 뉴스 등에서 묘사되는 일반적인 소재 |
사회적 인식 |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와 경쟁을 상징하는 용어 |
2. 정의 및 어원
많은 철도 노선이나 버스는 아침에는 기업이나 학교로 향하는 방면의 열차가 통근·통학객으로 인해 혼잡하며, 저녁이나 야간에는 기업이나 학교로부터 귀가하는 방면의 버스나 철도 노선이 혼잡하다. 이 혼잡한 시간대를 '러시아워'라고 부른다.
많은 철도 노선이나 버스는 아침에는 기업이나 학교로 향하는 방향, 저녁이나 야간에는 귀가하는 방향에서 혼잡이 발생한다. 이러한 혼잡 시간대를 '러시아워'라고 부른다.[1] 러시아워에는 이용객이 많지만, 사업자는 추가 차량 및 설비 투자로 인해 손실을 볼 수 있다.[21]
'러시아워'라는 명칭은 때때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정점 시간대가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러시"는 교통 흐름의 속도가 아닌 교통량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1] 교통 혼잡 시간대는 국가, 도시, 지역,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많은 철도 노선 · 버스 노선 · 도로에서는, 통상 아침에는 회사나 학교로 향하는 도심 방면의 열차 · 버스 · 도로가 통근 · 통학객으로 인해 혼잡해지고, 저녁 · 야간에는 회사나 학교에서 귀가하는 교외 방면의 열차 · 버스 · 도로가 혼잡해진다. 이러한 혼잡이 발생하는 시간대가 "러시아워"라고 불리는 시간대이다.
3. 발생 원인 및 특징
대중교통 서비스는 러시아워에 운행 빈도가 높지만, 철도 선로 용량 (예: 승강장 길이) 제한으로 인해 수송량 증가는 승객 수 증가에 비해 적어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1]
통행료나 혼잡 통행료를 통해 교통 수요를 관리하여 사람들이 이동 시간을 변경하도록 유도한다. 대중교통 요금은 러시아워에 더 높을 수 있으며, 정기권은 통근자들이 주로 사용하며 러시아워 요금 차등을 반영할 수 있다.[1]
시간대별 출퇴근 제도는 수요를 분산시키는 수단으로, 국제 노동 기구 등에서 홍보되었다.[1]
도쿄권 철도 노선은 아침에는 상행선, 저녁에는 하행선이 혼잡하다. 도심 방향은 평일 7시-9시 사이,[22] 교외 방향은 18시-20시 사이에 혼잡이 심하다. 아침에는 짧은 시간에 출근 및 등교가 집중되어 혼잡도가 높고, 저녁에는 퇴근 및 하교 시간이 분산되어 혼잡도는 낮보다 높지만 아침보다는 낮다. 금요일 심야는 회식 등으로 막차 시간대에 혼잡이 심하다.[1]
러시아워에는 승하차 인원이 많아 정차 시간이 길어지고, 막차 타기나 문 끼임 등으로 지연이 발생하기 쉽다. 지연은 후속 열차에 영향을 주어 혼잡률을 높인다. 도쿄 메트로는 운행 간격 조정을 통해 승객 집중을 방지하고, 버스는 정류장에서 시간 조정을 한다.[1]
러시아워 이외 시간대는 '이른 아침', '일중', '야간・심야' 등으로 불린다. JR 서일본 어번 네트워크는 오사카역 기준 22시 이후를 '심야 시간대'로 정의한다.[1]
고도 경제 성장기 일본 철도(특히 도쿄 대도시권)는 승차율 300%를 넘는 "만원", "통근지옥", "살인적인 혼잡"으로 평가받았다. 신주쿠역 아침 러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했고, '오시야'라는 직원이 승객을 밀어 넣었다. 2005년 도큐 덴엔토시선에서 노트북 컴퓨터 내압성 테스트 결과 100kg 압력을 기록했다.[23][24]
현재는 수송력 증강, 시차 출근, 재택 근무 촉진, 노동 인구 감소 등으로 혼잡이 완화되어 도쿄권 평균 혼잡률이 170%를 밑돌지만, 일부 노선은 여전히 200% 혼잡률을 보인다. 해외 사진 작가들이 일본 러시아워 모습을 촬영하기도 한다.[25]
도쿄권, 오사카권, 나고야권의 최혼잡 구간 평균 혼잡률 추이는 아래 표와 같다.[26]연도 도쿄권 오사카권 나고야권 1975년 221 199 205 1980년 214 188 204 1985년 212 187 192 1989년 202 168 175 1990년 203 171 183 1991년 200 168 182 1992년 201 167 182 1993년 197 166 173 1994년 194 1995년 192 157 165 1996년 189 151 163 1997년 186 149 162 1998년 183 147 157 1999년 180 144 153 2000년 175 144 150 2001년 175 142 149 2002년 173 138 147 2003년 171 137 146 2004년 171 134 147 2005년 170 134 146 2006년 170 136 145 2007년 171 133 146 2008년 171 130 139 2009년 167 127 137 2010년 166 124 135 2011년 164 123 127 2012년 165 122 130 2013년 165 124 131 2014년 165 123 131 2015년 164 124 134 2016년 165 125 130 2017년 163 125 131 2018년 163 126 132 2019년 163 126 132 2020년 107 103 104 도시권 철도 사업자(현) 노선 1970년 1980년 1990년 2000년 2010년 도쿄권 JR 동일본 도카이도선 261 256 225 208 188 요코스카선 311 224 245 190 193 주오 쾌속선 256 259 255 218 194 게이힌 도호쿠선 251 250 277 233 195 조반 쾌속선 - 269 221 205 171 소부선 각역 정차 257 263 247 215 203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236 185 195 152 140 세이부 철도 이케부쿠로선 224 234 209 169 165 게이오 전철 게이오선 224 202 192 168 165 도큐 전철 덴엔토시선 - 231 197 196 182 오다큐 전철 오다와라선 232 205 201 190 188 도쿄 메트로 긴자선 234 236 196 173 160 마루노우치선 277 201 216 160 153 히비야선 243 223 211 173 154 도자이선 - 230 196 197 196 유라쿠초선 - 210 209 176 168 지요다선 - 255 217 192 179 오사카권 JR 서일본 오사카 순환선 274 232 177 175 129 가타마치선 225 246 172 144 129 긴테쓰 나라선 194 192 172 151 137 난카이 전기 철도 난카이 본선 215 183 174 134 117 게이한 전기 철도 게이한 본선 223 186 173 145 113 한큐 전철 고베 본선 208 191 159 145 137 Osaka Metro 미도스지선 221 222 206 156 143 나고야권 나고야 시영 지하철 히가시야마선 239 265 236 184 147
수도권 근교에서는 아침에 상행 열차가, 저녁에 하행 열차가 혼잡하지만, 일부 노선은 아침에 하행, 밤에 상행이 혼잡하다.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은 아침 최혼잡 구간이 모노레일 하마마쓰초역에서 덴노즈 아일역까지이다.[1]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버스도 러시아워에 증편되거나 급행 버스가 운행되며, 구간 운행 편이나 통학 수요를 위한 논스톱 직통 계통도 있다.[1]
철도는 증편이나 증결로도 혼잡 해소가 어렵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나 시설 개량이 이루어진다.[1]
4. 문제점
러시아워는 많은 사람이 동시에 이동하면서 교통 체증과 대중교통 혼잡을 야기하여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
- 교통 체증 심화: 자가용 이용 증가로 인해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고, 물류 비용이 증가하는 등 사회 전체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한다.[32] 특히, 도로는 철도보다 교통 수용량이 작아 러시아워 시간대에 교통 체증이 더욱 심각하다.
- 대중교통 혼잡: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아져 불편함이 커지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진다. 특히,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철도 승차율이 300%를 넘는 경우도 있어 "만원", "통근지옥", "살인적인 혼잡"으로 불리기도 했다.[23][24]
- 대기오염 악화: 차량 정체로 인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증가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 사회경제적 불평등 심화: 저소득층은 대중교통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러시아워의 혼잡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책이 시행되고 있다.
- 철도:
- 다도어차 도입: 1990년부터 혼잡률이 높은 수도권의 일부 노선에 도입되었지만, 혼잡률 완화와 스크린도어 도입의 어려움 때문에 2020년에 수도권에서 전폐되었다.
- 오시야 배치: 승객을 차내로 밀어 넣는 직원을 배치하기도 했다.[25]
- 시차 출근 및 재택 근무 촉진: 단카이 세대의 은퇴를 비롯한 노동 인구 감소로 인해 러시아워 혼잡은 완화되었으며, 도쿄권에서도 2009년 이후 평균 혼잡률이 170% 아래로 떨어졌다.
- 일본국유철도(국철)의 통근 5방면 작전: 1964년부터 1982년에 걸쳐[28] 수도권 주요 노선에서 복복선화나 신규 노선 개설이 이루어졌다.
- ATS 등 보안 장치 갱신: 야마노테선, 게이힌 도호쿠선, 도큐 전철 일부 노선 등에서는 다이어 개정을 계기로 ATS 등 보안 장치를 갱신하거나 변경하여 열차 간격을 줄여 증편을 실현하고 있다.
- 도로:
- 우회 도로나 고속도로 신설, 확폭, 교차로 입체화: 교통 용량 증가를 도모한다.
- ETC 할인 제도: 출퇴근 시간 ETC 통근 할인을 통해 교통 용량이 여유 있는 고속도로로 전환을 유도하여 일반 도로 혼잡을 완화한다.
- 노 카 데이 실시: 자가용 통근 자제 및 금지 등을 통해 자동차 이용을 줄인다.
- 카풀 권장: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카풀을 권장하고 있다.
- 환승 주차 촉진: 중간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 주차장을 설치하여 자동차에서 철도, 버스로 환승하여 교외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것을 촉진한다.
- 혼잡 통행료 채택: 런던, 싱가포르 등 대도시 중심부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요금을 징수하여 교통 체증을 완화한다.
연도 | 도쿄권 | 오사카권 | 나고야권 |
---|---|---|---|
1975년 | 221 | 199 | 205 |
1980년 | 214 | 188 | 204 |
1985년 | 212 | 187 | 192 |
1989년 | 202 | 168 | 175 |
1990년 | 203 | 171 | 183 |
1991년 | 200 | 168 | 182 |
1992년 | 201 | 167 | 182 |
1993년 | 197 | 166 | 173 |
1994년 | 194 | ||
1995년 | 192 | 157 | 165 |
1996년 | 189 | 151 | 163 |
1997년 | 186 | 149 | 162 |
1998년 | 183 | 147 | 157 |
1999년 | 180 | 144 | 153 |
2000년 | 175 | 144 | 150 |
2001년 | 175 | 142 | 149 |
2002년 | 173 | 138 | 147 |
2003년 | 171 | 137 | 146 |
2004년 | 171 | 134 | 147 |
2005년 | 170 | 134 | 146 |
2006년 | 170 | 136 | 145 |
2007년 | 171 | 133 | 146 |
2008년 | 171 | 130 | 139 |
2009년 | 167 | 127 | 137 |
2010년 | 166 | 124 | 135 |
2011년 | 164 | 123 | 127 |
2012년 | 165 | 122 | 130 |
2013년 | 165 | 124 | 131 |
2014년 | 165 | 123 | 131 |
2015년 | 164 | 124 | 134 |
2016년 | 165 | 125 | 130 |
2017년 | 163 | 125 | 131 |
2018년 | 163 | 126 | 132 |
2019년 | 163 | 126 | 132 |
2020년 | 107 | 103 | 104 |
5. 각국의 대응 현황
각국은 러시아워로 인한 교통 혼잡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도입하여 대응하고 있다.
- '''일본''': 자동차 이용보다 철도 교통 이용 비율이 높다. 수도권과 게이한신 대도시권에는 촘촘한 철도망이 구축되어 있다. 오시야를 고용할 정도로 극심한 혼잡을 겪었으나, 철도 수송 능력 증가와 수요 관리, 시차 출근, 재택 근무 촉진 등으로 혼잡도가 개선되었다. 일본의 고속도로는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운영되어 통행료가 비싸고,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ETC)을 통해 시간대별 할인을 제공한다.
- '''호주'''와 '''뉴질랜드''':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주요 도시에서 러시아워 문제가 발생한다. 멜버른은 모나쉬 고속도로의 혼잡이 심각하며, 퍼스는 미첼 고속도로, 퀴나나 고속도로 등이 혼잡하다. 각 도시는 혼잡 통행료, 무료 열차 이용, 버스 및 자전거 전용 차선, 대중교통 요금 차등화, 버스 노선 증편, 자전거 도로 확충, 2층 전기 동차 운행, 시간대별 요금제, 대중교통 전용 차선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기타 국가''': 브라질 상파울루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고,[3] 캐나다 밴쿠버는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구간에 고속도로 전용차선을 설치했다. 중국은 도시 철도 네트워크를 확충했으나,[5] 급격한 도시 인구 증가로 인해 교통 수요가 여전히 높다. 콜롬비아 보고타는 '피코 이 플라카'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8]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는 '번호판 규칙'을 시행한다. 싱가포르는 전자 도로 요금을 통해 교통량을 조절하고, 영국 런던은 런던 혼잡 통행료를 징수한다. 미국은 HOV (고승차 차량, 일명 카풀) 전용 차선과 램프 미터를 사용하며, 일부 주에서는 가치 기반 요금을 통해 피크 시간대 통행료를 높게 부과한다.
5. 1. 한국
서울시는 러시아워를 완화하기 위해 차량 10부제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27]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은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여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또한, 남산 1, 3호 터널 등 혼잡 구간에 대해 혼잡 통행료를 징수하여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고 있다.
5. 2. 일본
일본은 자동차 이용에 비해 철도 교통 이용 비율이 높다. 철도 교통은 일본 전체 여객 수송의 27%를 차지한다.[10] 수도권과 게이한신 대도시권에는 철도망이 촘촘하고 운행 횟수가 잦아 여객 수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이 지역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통근한다.수도권의 철도는 전통적으로 극심한 혼잡으로 유명했으며, 승객의 승차를 돕기 위해 오시야가 고용되기도 했다. 1975년 러시 아워 기차의 평균 수송률은 설계 용량의 221%였으나, 철도 수송 능력 증가와 수요 관리, 시차 출근, 재택 근무 촉진, 단카이 세대의 은퇴를 비롯한 노동 인구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점차 개선되어, 도쿄의 기차 노선은 혼잡도가 크게 감소하여 현재 평균 163%의 수송률로 운행되고 있다.[11][12]
고도 경제 성장기 일본 철도(특히 도쿄 대도시권의 철도)는 승차율 300%를 넘는 것이 일상이었던 상황에서 "'''만원'''", "'''통근지옥'''", "'''살인적인 혼잡'''"으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신주쿠역의 아침 러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했다. 철도 회사는 문에서 승객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차내로 밀어 넣는 '오시야'를 배치하는 등의 대응을 취했다. 2005년 도큐 덴엔토시선에서 파나소닉이 노트북 컴퓨터의 내압성 테스트를 실시했을 때 100kg의 압력을 기록하는 등[23][24], 승객에게 큰 부담이 가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피크 시간대의 혼잡률이 200% 정도가 되는 노선도 아직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 러시 시간의 모습에 대해, 해외에서 사진 작가가 촬영을 오기도 한다.[25]
도쿄권 31개 구간, 오사카권 20개 구간, 나고야권 8개 구간의 최혼잡 구간에서의 평균 혼잡률 추이는 아래 표와 같다.[26]
연도 | 도쿄권 | 오사카권 | 나고야권 |
---|---|---|---|
1975년 (쇼와 50년) | 221 | 199 | 205 |
1980년 (쇼와 55년) | 214 | 188 | 204 |
1985년 (쇼와 60년) | 212 | 187 | 192 |
1989년 (헤이세이 원년) | 202 | 168 | 175 |
1990년 (헤이세이 2년) | 203 | 171 | 183 |
1991년 (헤이세이 3년) | 200 | 168 | 182 |
1992년 (헤이세이 4년) | 201 | 167 | 182 |
1993년 (헤이세이 5년) | 197 | 166 | 173 |
1994년 (헤이세이 6년) | 194 | ||
1995년 (헤이세이 7년) | 192 | 157 | 165 |
1996년 (헤이세이 8년) | 189 | 151 | 163 |
1997년 (헤이세이 9년) | 186 | 149 | 162 |
1998년 (헤이세이 10년) | 183 | 147 | 157 |
1999년 (헤이세이 11년) | 180 | 144 | 153 |
2000년 (헤이세이 12년) | 175 | 144 | 150 |
2001년 (헤이세이 13년) | 175 | 142 | 149 |
2002년 (헤이세이 14년) | 173 | 138 | 147 |
2003년 (헤이세이 15년) | 171 | 137 | 146 |
2004년 (헤이세이 16년) | 171 | 134 | 147 |
2005년 (헤이세이 17년) | 170 | 134 | 146 |
2006년 (헤이세이 18년) | 170 | 136 | 145 |
2007년 (헤이세이 19년) | 171 | 133 | 146 |
2008년 (헤이세이 20년) | 171 | 130 | 139 |
2009년 (헤이세이 21년) | 167 | 127 | 137 |
2010년 (헤이세이 22년) | 166 | 124 | 135 |
2011년 (헤이세이 23년) | 164 | 123 | 127 |
2012년 (헤이세이 24년) | 165 | 122 | 130 |
2013년 (헤이세이 25년) | 165 | 124 | 131 |
2014년 (헤이세이 26년) | 165 | 123 | 131 |
2015년 (헤이세이 27년) | 164 | 124 | 134 |
2016년 (헤이세이 28년) | 165 | 125 | 130 |
2017년 (헤이세이 29년) | 163 | 125 | 131 |
2018년 (헤이세이 30년) | 163 | 126 | 132 |
2019년 (레이와 원년) | 163 | 126 | 132 |
2020년 (레이와 2년) | 107 | 103 | 104 |
도로 교통에서는 일본의 고속도로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운영되어 통행료가 비싸 도로 교통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ETC)이 널리 보급되었으며,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에는 할인을 도입하여 교통량을 장기간에 걸쳐 분산시키고 있다. 도로 통행료는 고려되고 있지만, 고속도로 통행료가 이미 매우 높기 때문에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
5. 3. 호주 및 뉴질랜드
아침과 저녁에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과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가 각각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혼잡한 도시이다. 멜버른에서는 멜버른의 교외 확장을 도시와 연결하는 모나쉬 고속도로가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심하게 혼잡하다. 퍼스에서는 미첼 고속도로, 퀴나나 고속도로 및 다양한 간선 도로가 피크 시간대에 혼잡하여 교외와 도시 간의 이동이 매우 느리다.
피크 시간대의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은 주 및 도시별로 다르다.
'''멜버른'''에서는 다음과 같은 수단을 통해 혼잡을 관리한다.
- 혼잡한 시간대에 오토바이 및 1명 이상이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혼잡한 고속도로의 내륙 통행 차선.
- 오전 7시 이전에 메트로폴리탄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오전 7시 이전에 목적지 역에서 하차해야 함)
- Hoddle Street와 같은 주요 도심 도로에 전용 버스 차선.
-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이륜차를 억제하기 위해 도심 지역에 전용 자전거 차선을 도입했다(종종 차량 차선을 제거하여).
- 교통 체증이 심한 시간대에 교통을 위한 추가 차선을 만들기 위해 혼잡한 도로변의 주차 금지.
'''브리즈번'''에서는 다음과 같은 수단을 통해 혼잡을 관리한다.
- 피크 시간대 외의 대중 교통 이용 요금(피크 시간 외 요금)은 피크 시간대 요금보다 저렴하다.
- 브리즈번 교통부가 운영하는 Translink의 버스 노선인 버스 업그레이드 구역 지정 노선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행 횟수를 1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늘린다.
- 브리즈번의 버스는 사우스 이스트 버스웨이, 이스턴 버스웨이(버란다에서 사우스 이스트 버스웨이와 연결됨)를 사용하여 특히 남부 및 동부 교외 지역에서 상당한 양의 버스 교통량을 분리하고 노던 버스웨이가 북부 교외 지역에서 일부 완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버스와 기타 차량이 공유하는 교통량을 줄여 브리즈번 내외의 주요 간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의 수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
- 일부 특정 피크 시간대 전용 버스 서비스는 "P" 접두사로 표시되며, go card로 탭하여 요금만 받는다. (현금 지불 티켓 판매 없음) 이러한 서비스는 시간표에 "(로켓)" 접미사가 붙어 있을 수 있으며, 많은 도심 교외 정류장이 우회될 수 있다.
- Translink를 위해 운영되는 일부 퀸즐랜드 레일 노선에서는 피크 시간대에 운행 횟수를 30분에서 6분 간격으로 늘린다(오전 6시 45분부터 오전 7시 45분까지, 오후 4시 45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캐블처, 입스위치 & 로즈우드, 레드클리프 반도 및 스프링필드 노선이 가장 유명하다.
- 캐블처, 선샤인 코스트 및 레드클리프 반도 노선에서는 열차가 운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급행으로 운행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예는 페트리에서 보웬 힐스까지 급행으로 운행하는 캐블처 및 선샤인 코스트 노선 열차로, 노스게이트, 이글 정션 및 보웬 힐스에서만 정차한다. 시간표 변경 전에는 캐블처에서 중앙까지의 평균 통근 시간이 1시간 6분이었지만, 시간표 변경 후에는 51분으로 단축되어 15분을 절약할 수 있었다.
- 남부 교외 지역에서 자전거 통근을 허용하기 위해 사우스 이스트 버스웨이와 나란히 달리는 사우스 이스트 자전거길의 도입. 브리즈번 강을 따라가는 일부 경로도 특정 자전거길 구역(특히 투웡과 노스 퀘이 사이)을 포함하도록 넓어졌습니다.
- 교통 체증이 심한 시간대에 교통을 위한 추가 차선을 만들기 위해 혼잡한 도로변의 주차 금지.
'''시드니'''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혼잡을 관리한다.
- Metrobus 네트워크에서 버스 운행 횟수를 시간당 4회에서 12회로 늘리고, 다른 노선에서는 제한적이고 급행 서비스를 늘린다.
- 시드니 기차 네트워크는 1950년대의 단층 '레드 래틀러'와 '실버 고스트'에 비해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2층 전기 동차를 운행한다.
- 시간대별 티켓 가격을 통해 열차 통근자는 오전 6시 이전 또는 오후 7시 이후에 단일 또는 당일 왕복 티켓으로 더 저렴한 요금으로 열차를 탈 수 있다.
- 많은 주요 간선 도로에 대중 교통 및/또는 HOV 차선이 설치되어 있다.
- 철도 정리 프로그램은 시드니 기차 네트워크에서 고장난 열차가 기존 트랙 옆에 우회로 및 루프백을 건설하여 별도의 노선에서 열차 운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
- 시드니에서 최초로 운영된 경전철 노선인 이너 웨스트 경전철은 피크 시간대에 헤드웨이를 늘려 최대 8분 간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2]
교통 체증은 폐쇄 회로 TV 네트워크를 통해 교통 관리 센터를 통해 관리되며, 운영자는 교통 신호의 타이밍을 변경하여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대부분의 주요 자동차 도로는 주요 사고 발생 시 역류 차선을 통해 교통 흐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 이전 자동차 도로가 양방향 2차선에서 양방향 3차선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 자동차 도로 톨 부스가 전자 톨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M2 힐스 자동차 도로는 2012년 1월 21일에 마지막으로 교체됨);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시드니 하버 터널에서는 시간대별 통행료를 사용하여 피크 시간대에 통근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도록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5. 4. 기타 국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주중 특정 요일에 러시아워(오전 7시~10시, 오후 5시~8시) 동안 도로 운행을 제한한다. 월요일은 1과 2, 화요일은 3과 4, 수요일은 5와 6, 목요일은 7과 8, 금요일은 9와 0이다.[3]캐나다 밴쿠버의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구간에는 고속도로 전용차선이 설치되어 카풀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
중국은 지난 10년간 도시 철도 네트워크를 확충했음에도 불구하고,[5] 급격한 도시 인구 증가로 인해 도시 교통 수요가 높다. 베이징 지하철의 96개 역은 특정 시간에 출입 제한을 받으며,[6] 광저우 지하철은 51개 역에서 승객 흐름을 제한한다.[7]
콜롬비아 보고타에서는 '피코 이 플라카'(pico y placa) 프로그램을 통해 비상업용 자동차 운전자가 특정 요일의 러시아워 시간에 운전하는 것을 금지한다. 차량 번호판의 마지막 숫자로 결정되며, 매년 금지되는 숫자가 변경된다.[8]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번호판 규칙'으로 알려진 통합 차량 운행량 감소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차량 번호판 마지막 자릿수와 요일에 따라 운행이 금지된다.
끝자리 | 요일 |
---|---|
1, 2 | 월요일 |
3, 4 | 화요일 |
5, 6 | 수요일 |
7, 8 | 목요일 |
9, 0 | 금요일 |
싱가포르에서는 오전 7시 45분 이전에 무료 통행 제도가 있으며, 전자 도로 요금은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운전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된다.
영국 런던에서는 피크데이 트래블카드로 시간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런던 혼잡 통행료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시행된다.
미국에서는 HOV (고승차 차량, 일명 카풀) 전용 차선이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램프 미터를 사용한다. 콜로라도주와 미네소타주는 가치 기반 요금을 추가하여 피크 시간대에 운전자에게 더 높은 통행료를 부과한다.
6. 새로운 해결 방안 모색
철도에서는 증편이나 증결로도 혼잡 해소가 어렵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나 시설 자체를 개량한다.
- 혼잡 대응 차량:
- 승하차 시간 단축을 위해 출입문 폭을 넓힌 와이드 도어 차량을 투입한다.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과 오다큐 전철 등에 존재한다. 특히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은 2010년부터 와이드 도어 차량(도쿄 메트로 15000계 전동차)을 다시 도입했다.
- 일반 차량보다 문이 많은 다도어차(5도어차·6도어차)를 연결하여 승하차 시간을 단축하기도 한다. 1990년부터 수도권 일부 노선에 도입되었으나, 혼잡률 완화와 스크린도어 설치 문제로 2020년 수도권에서 전폐되었다. 게이한 전기철도도 2021년 1월 5도어 사용을 종료했다.
- 1970년 게이한 5000계 전동차에 최초로 5도어차가 도입되었으며, 일본 유일의 승강식 좌석이 탑재되었다.
- 도큐 덴엔토시선은 2005년부터 6도어차를 도입, 2009년에 확대했으나, 스크린도어 설치 문제로 2017년 전폐했다.
- 야마노테선은 1990년 좌석 격납 차량으로 6도어차를 처음 도입했으나, 2011년 6도어차를 전폐했다. 게이힌 도호쿠선, 사이쿄선, 요코하마선도 6도어차를 전폐했다. 주오·소부 완행선도 2020년 6도어차를 전폐했다.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은 앞뒤 2량을 5도어차로 했으나, 스크린도어 도입으로 2020년 5도어차를 전폐했다.
- 한큐 고베 본선은 수납 좌석을 갖춘 한큐 8200계 전동차를 운용했으나, 2007년 수납 좌석은 폐지되었다.
- 신형 차량 투입: 고성능 신형 차량 도입은 증편 및 정원 증가로 이어진다. 차량 한계에 여유가 있는 노선은 폭이 넓은 차체를 채용하여 정원을 늘린다.
- 선로 용량 증가:
- 단선 노선은 복선으로, 복선 노선은 복복선으로 개량하거나 병행하는 새로운 루트를 건설한다. 비전철 노선은 전철화한다.
- 일본국유철도(국철)는 통근 5방면 작전을 통해 1964년부터 1982년까지 수도권 주요 노선의 복복선화 및 신 루트 개설을 진행했다.[28] 사철도 연속 입체 교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메이테쓰 세토선처럼, 러시 시간대 급행 열차를 폐지하고 모두 각역 정차로 운전하는 병행 다이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 보안 장치 갱신: ATS 등의 보안 장치를 갱신하거나 변경하여 열차 간격을 줄여 증편을 실현한다. (예: 야마노테선, 게이힌 도호쿠선, 도큐 전철 일부 노선)
- 시차 출근: 1970년 국철은 수도권 사업소 및 학교에 시차 출근을 권장하여 약 100만 명의 협력을 얻었다.[29] JR 동일본은 2023년 3월부터 '오프 피크 정기권'을 도입하여 시차 출근을 촉진하고 있다.
도로의 경우, 버스 전용차로 설치, 중앙선 이동, 우회전 금지, 차량 진입 금지 등을 통해 버스 운행을 원활하게 한다.
도로는 교통 용량이 철도보다 작아 교통 체증 대책이 필요하다. 우회 도로나 고속도로 신설, 확폭, 교차로 입체화 등으로 교통 용량을 증가시킨다. 또한, ETC 통근 할인, 신호 시간 변경, 통근 수당 제도, 노 카 데이 실시 등을 통해 자가용 통근을 자제시킨다.
국토교통성과 각 교통 기관은 혼잡 시간을 피한 오프 피크 출근을 권장하고 있으며, 선택적 근로 시간제를 실시하는 직장도 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 보유 증가로 인해 많은 도시들이 심각한 교통 혼잡을 겪고 있다.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카풀을 권장한다.
철도 노선, 경전철, 노면전차 신설, 버스 전용 차선 설치, 환승 주차 촉진 등의 정책도 시행된다. 런던, 싱가포르 등은 혼잡 통행료를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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