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주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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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부주는 카메룬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자 강과 로보 강이 흐르고 열대 우림으로 덮여 있다. 이 지역은 4개의 도(오세앙, 발레 뒤 넴, 므빌라, 자에 로보)로 나뉘며, 주도는 에볼로와이다. 남부주는 다양한 민족(베티-파윈, 팡, 불루 등)이 거주하며, 1976년 315,202명에서 2015년 749,552명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경제적으로는 크리비 항구와 관광, 목재, 광물 자원(철광석, 천연 가스, 석유) 및 차드-카메룬 송유관에 의존한다. 주요 교통 수단은 도로, 해상(크리비, 캄포), 항공(크리비 공항)이며, 교육과 보건 시설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전통 춤과 음악은 다양한 부족의 문화를 반영하며, 의식, 축제, 이야기 전달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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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주는 카메룬 서부에 위치하며 독일, 영국, 프랑스의 지배를 거쳐 카메룬에 합병되었고, 2017년부터 분리주의 운동이 격화되었으며, 기니 만에 접하고 카메룬 산과 바카시 반도가 위치, 특별 지위를 부여받아 자치권이 강화되었고, 영어 사용 및 다양한 문화적 특징을 가진다.
남부주 (카메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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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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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이름 | 남부주 |
로마자 표기 | Nambu ju |
프랑스어 이름 | Région du Sud |
영어 이름 | South Region |
국가 | 카메룬 |
주 종류 | 주 |
주도 | 에볼로와 |
면적 | 47,191 km² |
인구 (2015년) | 749,552명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시간대 | WAT |
UTC 오프셋 | +1 |
ISO 코드 | CM-SU |
HDI (2022년) | 0.628 |
HDI 순위 | 카메룬 내 4위 (10개 주 중) |
행정 | |
주지사 | Bernard Wongolo |
하위 행정 구역 종류 | 데파르트망 |
하위 행정 구역 | 자-에-로보 음빌라 오세안 발레-뒤-넴 |
2. 지리
남부주는 카메룬 남부에 있으며, 자 강(720km)과 로보 강이 흐른다.
남부주는 해안의 해수면에서 시작하여 내륙으로 갈수록 점차 높아진다. 평균 해발 300~600미터의 크리비-두알라 분지를 지나, 해발 500~1000미터의 남카메룬 고원에 이른다. 해안은 바위가 많은 곶이 있고, 내륙에는 나무로 덮인 완만한 언덕이 나타난다. 에볼로와 인근의 템 산괴는 해발 1400m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남부주에는 여러 하천이 흐르는데, 북쪽의 니옹 강은 리토랄 주와의 경계를 이룬다. 해안의 오션 지역은 로쿤제 강과 로베 강에 의해 배수된다. 넴 강(캄포 강)은 남쪽 경계를 따라 캄포 마을로 흐른다. 이 강들은 모두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간다. 자 강과 로보 강은 벵비스 남쪽에서 갈라져 자 보호구역을 포함하며, 콩고강 유역의 일부이다.
토양은 주로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변성암이다. 단층으로 인해 화강암 퇴적물이 나타나기도 한다. 적도 기니와의 경계 근처 남서부 지역과 에볼로와 북쪽을 제외하고는 주로 페랄라이트 토양이며, 높은 용탈량으로 인해 붉은 토양은 생산성이 낮다.
기후는 A형 기후 또는 기니형 기후로, 습도가 높고 강수량이 많다. 내륙은 연간 1500mm~2000mm, 해안은 연간 2000mm~3000mm의 강수량을 보인다. 크리비 북쪽에서 에보제 남쪽까지의 해안은 연간 400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한다. 기온은 평균 24°C에서 26°C로 비교적 높다. 12월부터 5월까지 긴 건기, 5월부터 6월까지 가벼운 우기, 7월부터 10월까지 짧은 건기, 10월부터 11월까지 강한 우기가 나타난다.
2. 1. 위치
자 강(720km)과 로보 강이 흐른다.
2. 2. 지형
자 강(720km)과 로보 강이 흐른다. 남부주는 해안의 해수면에서 시작한다. 이 지역은 평균 해발 300~600미터의 크리비-두알라 분지를 따라 서서히 고도가 높아지다가, 해발 500~1000미터의 남카메룬 고원에 이른다. 해안에는 바위가 많은 곶이 있고, 내륙에는 나무로 덮인 완만한 언덕이 특징이다. 템 산괴는 에볼로와 인근에 위치하며, 해발 1400m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2. 3. 수계
남부주에는 여러 하천이 흐르고 있다. 가장 북쪽에 있는 니옹 강은 리토랄 주와의 경계를 이룬다. 해안의 오션 지역은 북쪽의 로쿤제 강과 남쪽의 로베 강에 의해 배수된다. 넴 강(캄포 강)은 지역 동부에서 발원하여 남쪽 경계를 따라 또는 바로 북쪽으로 흘러 캄포 마을로 흐른다. 이 모든 강은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간다.
자 강(720km)과 로보 강은 지역의 최동단 지역을 관통하며, 벵비스 남쪽에서 갈라져 자 보호구역을 포함한다. 이 두 강은 콩고강 유역의 일부이다.
2. 4. 토양
남부 주의 토양은 주로 변성암, 특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중앙 주와의 경계 주변에 있는 단층으로 가득하며, 콩고와의 경계 방향으로 호를 그리며 화강암 퇴적물이 이 선을 따라 나타난다. 토양은 적도 기니와의 경계 근처의 남서부 지역과 에볼로와 북쪽으로 이동하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주로 페랄라이트 토양이며, 이곳에서는 혼합되어 있다. 높은 용탈량으로 인해 남부 주의 붉은 토양은 생산성이 낮다.2. 5. 기후
남부 지역의 기후는 A형 기후 또는 기니형 기후이다. 습도가 높고, 강수량은 내륙 지역에서 연간 1500mm~2000mm, 해안 지역에서 연간 2000mm~3000mm이다. 크리비 북쪽에서 에보제 남쪽까지의 해안은 연간 400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한다. 기온 또한 비교적 높아 크리비 북쪽 해안을 따라 평균 24°C에서 26°C를 보인다.전통적인 계절 대신, 기니형 기후는 건기와 우기가 교대로 나타난다. 12월부터 5월까지 지속되는 긴 건기로 한 해가 시작된다. 이어서 5월부터 6월까지 가벼운 우기가 나타나고, 7월부터 10월까지 짧은 건기가 이어진다. 10월경부터 시작되는 강한 우기는 11월까지 지속된다.
3. 역사
크리비와 로베 지역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남부주 지역에는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에 가장 먼저 정착한 현재 거주자는 피그미족으로, 고대에 남쪽과 동쪽에서 이주해 와 숲에서 수렵 채집 생활을 했다.[1] 18세기에는 바탕가가 해안 지역에 정착했다.[1]
19세기에는 베티-파윈 반투족이 사나가 강 남쪽, 북동쪽에서 이주해 왔다.[1] 이들은 풀라족을 피해 도망치던 부테, 뭄, 바부티, 그바야족의 압력을 받아 이주하게 되었다.[1] 베티-파윈족은 원주민보다 군사력이 강했기 때문에 이들을 쉽게 제압하고 동화시키거나, 응구마와 마베아처럼 몰아냈다.[1] 마카와 넴의 후손인 그들은 베티-파윈이 롬 강 북쪽에서 처음 만났을 때, 이미 한 세기 전에 남서쪽 해안으로 이동한 상태였다.[1] 베티-파윈은 이때 식인 풍습을 행했을 가능성도 있다.[1]
사나가 강을 건넌 후, 다양한 부족 집단들은 가족이나 씨족 단위로 흩어져 정착했다.[1] 눔투, 팡, 므바에는 자 계곡을 따라 현재의 가봉으로 이동했고, 불루는 니옹 강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했다.[1] 베티가 마지막으로 이주해 왔다.[1]
1472년 포르투갈 선박이 탐험하면서 유럽인들은 현재 남부주 서부 해안을 알게 되었다. 포르투갈인들은 원주민들과 후추, 상아, 콜라 열매, 노예 등을 거래했다. 이후 네덜란드가 17세기에 가장 활발하게 무역에 참여했으며, 크리비와 캄포 등에 소규모 무역 중심지가 생겨났다. 해안 부족들은 내륙에서 노예를 구해 유럽 상품을 분배하는 중개인 역할을 했고, 이 과정에서 불루족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19세기에는 영국이 네덜란드를 대신하여 주요 무역국이 되었다. 이 시기는 노예 폐지 운동 시기와 맞물려, 영국은 1827년 해군을 카메룬 해안에 파견하여 노예 무역을 막으려 했다. 대신 상인들은 상아, 고무, 팜 커널 등을 거래하도록 권장받았다. 영국 통치하에 무역은 육지에서 이루어졌고, 유럽인들은 해안을 따라 기지를 세웠다. 1828년에는 그랜드 바탄가에 무역소가 개설되었지만, 노예 거래는 은밀하게 계속되었다.
독일은 1884년 카메룬을 병합했지만, 초기에는 해안 지역에만 관심을 보였다. 1887년 율리우스 폰 조덴 총독 휘하의 탐험가들이 베티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남부 내륙으로 처음 진입했다. 식민주의 식민지 총독 오이겐 폰 짐머러는 코코아 재배를 위한 농장 건설을 적극 추진했고, 도로 기반 시설도 이때 만들어졌다. 이러한 시설 개선은 주로 현지 주민들의 강제 노동으로 이루어졌다.
독일의 권력 강화와 노동자 징집은 원주민들의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1891년 불루족은 독일과의 무역 지위를 잃은 것에 항의하며 반란을 일으켰고, 1895년 폰 짐머러의 군대에 의해 진압되었다. 같은 해 에본도족도 봉기했으나 1896년에 진압되었다. 독일은 필요에 따라 원주민 추장을 교체하기도 했다.
예스코 폰 풀트카머는 1895년 독일 카메룬의 총독이 되어 남부 산림 지대에 농장 건설을 가속화했고, 이는 징집된 원주민 노동자의 필요성을 더욱 증가시켰다. 1907년 에본도족은 다시 반란을 일으켰지만, 독일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6년, 프랑스는 독일령 카메룬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1] 프랑스 행정부 아래에서 현재의 남부주는 크리비-롤로도르프-캄포 구역과 에볼로와-아코아핌 구역으로 나뉘었다.[1]
프랑스는 독일이 설립한 농장을 유지하고, 에볼로와에 커피 농장, 크리비에 야자 농장, 바토케에 땅콩 밭을 건설하는 등 새로운 농장을 시작했다.[1] 또한 원주민들을 꼭두각시 추장으로 내세우는 독일의 정책을 이어갔다.[1] 프랑스는 이 지역의 도로망을 크게 확장하고 크리비 항구를 개선했지만, 여전히 원주민의 강제 노동력을 사용했다.[1]
2008년, 폴 비야 대통령은 "주(Provinces)"를 폐지하고 "지역(Regions)"으로 대체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카메룬의 10개 주는 모두 지역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남부 주는 폐지되었다.
3. 1. 초기 정착
크리비와 로베 지역의 고고학적 발견은 선사 시대부터 남부주 영토에 인간이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이 지역의 현재 거주자 중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피그미족으로, 고대 시대에 남쪽과 동쪽에서 이주해 와서 수세기 동안 숲에서 수렵 채집인으로 살았다. 바탕가는 18세기에 도착하여 해안 지역에 정착했다.[1]베티-파윈 반투족은 19세기 사나가 강 남쪽, 북동쪽에서 이 지역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이주하는 부테, 뭄, 바부티, 그바야의 압력을 받았는데, 그들은 풀베 (풀라)를 피해 도망치고 있었다. 베티-파윈은 그들이 만난 원주민보다 군사적으로 더 발전했으며, 이들을 쉽게 제압하고 동화시키거나, 응구마와 마베아와 같이 몰아냈다. 마카와 넴의 후손인 그들은 베티-파윈이 롬 강 북쪽에서 처음 만났을 때, 한 세기 전에 남서쪽 해안으로 이동했었다. 베티-파윈은 이때 식인 풍습을 실천했을 수도 있다.[1]
현재의 동부주와 중앙주에 있는 사나가 강을 건너자, 다양한 부족 집단들은 가족 단위 또는 씨족 단위로 개별적으로 정착했다. 눔투, 팡, 므바에는 자 계곡 방향으로 이동하여 현재의 가봉으로 들어갔고, 불루는 니옹 강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여 현재의 영토로 갔다. 베티가 마지막 물결을 형성했다.[1]
3. 2. 베티-파윈족의 이주
크리비와 로베 지역의 고고학적 발견은 선사 시대부터 남부주 영토에 인간이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이 지역의 현재 거주자 중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피그미족으로, 고대 시대에 남쪽과 동쪽에서 이주해 와서 수세기 동안 숲에서 수렵 채집인으로 살았다.[1] 바탕가는 18세기에 도착하여 해안 지역에 정착했다.[1]베티-파윈 반투족은 19세기 사나가 강 남쪽, 북동쪽에서 이 지역으로 들어왔다.[1] 그들은 이주하는 부테, 뭄, 바부티, 그바야족의 압력을 받았는데, 이들은 풀라족을 피해 도망치고 있었다.[1] 베티-파윈은 그들이 만난 원주민보다 군사적으로 더 발전했으며, 이들을 쉽게 제압하고 동화시키거나, 응구마와 마베아와 같이 몰아냈다.[1] 마카와 넴의 후손인 그들은 베티-파윈이 롬 강 북쪽에서 처음 만났을 때, 한 세기 전에 남서쪽 해안으로 이동했었다.[1] 베티-파윈은 이때 식인 풍습을 실천했을 수도 있다.[1]
현재의 동부주와 중앙주에 있는 사나가 강을 건너자, 다양한 부족 집단들은 가족 단위 또는 씨족 단위로 개별적으로 정착했다.[1] 눔투, 팡, 므바에는 자 계곡 방향으로 이동하여 현재의 가봉으로 들어갔고, 불루는 니옹 강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여 현재의 영토로 갔다.[1] 베티가 마지막 물결을 형성했다.[1]
3. 3. 유럽인의 도래와 식민 통치
유럽인들은 1472년 포르투갈 선박의 탐험 이후 현재 남부주(카메룬) 서부 해안 전체를 알게 되었다. 포르투갈인들은 원주민들과 무역을 시작하여 후추, 상아, 콜라 열매, 노예 등을 수집했다. 다른 유럽인들도 뒤따랐으며, 네덜란드는 17세기에 가장 활발한 국가가 되었다. 크리비와 캄포를 포함한 소규모 무역 중심지가 생겨났으며, 무역은 유럽 선박에서 이루어졌다. 해안 부족들은 내륙에서 노예를 찾아 유럽 상품을 분배하는 중개인 역할을 했다. 이 시기 베티-파후인(Beti-Pahuin)의 이동이 진행되면서 불루족(Bulu)이 이러한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영국은 19세기에 이 지역의 주요 무역국으로 네덜란드를 대체했다. 이 시기는 노예 폐지 운동 시기이기도 했으며, 영국은 1827년 해군 일부를 카메룬 해안에 파견하여 노예 무역을 막았다. 대신 상인들은 상아, 고무, 팜 커널 등을 거래하도록 권장되었다. 영국 통치하에 무역은 육지에서 이루어졌고, 유럽인들은 해안을 따라 빠르게 기지를 세웠다. 1828년에는 카메룬 해안 남부를 지원하기 위해 그랜드 바탄가에 무역소가 개설되었으나, 노예 거래는 은밀하게 계속되었다.
독일은 1884년 카메룬을 병합했으나, 초기에는 해안 지역에만 관심을 보였다. 율리우스 폰 조덴 총독 휘하의 탐험가들이 1887년 베티 지역으로 진출하면서 남부 내륙으로 처음 진입했다. 식민주의 식민지 총독 오이겐 폰 짐머러는 코코아 재배를 위한 농장 건설을 적극 추진했다. 도로 기반 시설은 대부분 폰 짐머러 시대에 만들어졌는데, 독일인들이 해안과 농장을 이동할 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설 개선은 주로 현지 주민들의 강제 노동으로 이루어졌다.
독일의 권력 강화와 노동자 징집은 원주민들의 저항을 야기했다. 불루족은 1891년 독일과의 유리한 무역 지위를 잃은 것에 항의하며 반란을 일으켰고, 폰 짐머러의 군대는 1895년 이를 진압했다. 같은 해 에본도족도 봉기했으나, 1896년에 진압되었다. 독일은 필요에 따라 동조적인 원주민 추장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예스코 폰 풀트카머는 1895년 독일 카메룬의 총독이 되어 남부 산림 지대를 통한 농장 건설을 가속화했고, 이는 징집된 원주민 노동자의 필요성을 더욱 증가시켰다. 1907년, 에본도족은 다시 반란을 일으켰지만, 독일군은 다시 그들을 진압했다.
3. 4. 프랑스 식민 통치와 독립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6년, 프랑스는 독일령 카메룬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1] 프랑스 행정부 아래에서 현재의 남부주는 크리비에서 관할하는 크리비-롤로도르프-캄포 구역과 에볼로와에서 관할하는 에볼로와-아코아핌 구역으로 나뉘었다.[1]프랑스는 독일이 설립한 농장을 유지하고, 에볼로와에 커피 농장, 크리비에 야자 농장, 바토케에 땅콩 밭을 건설하는 등 새로운 농장을 시작했다.[1] 또한 원주민들을 꼭두각시 추장으로 내세우는 독일의 정책을 이어갔다.[1] 프랑스는 이 지역의 도로망을 크게 확장하고 크리비 항구를 개선했지만, 여전히 원주민의 강제 노동력을 사용했다.[1]
3. 5. 2008년 행정 구역 개편
2008년, 폴 비야 대통령은 "주(Provinces)"를 폐지하고 "지역(Regions)"으로 대체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카메룬의 10개 주는 모두 지역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남부 주는 폐지되었다.4. 행정 구역
남부주는 4개의 도(départements), 즉 구역으로 나뉜다. 각 구역은 대통령이 임명한 도지사(préfet) 또는 수석 구역 장교의 감독을 받는다.
오세안주는 해안에 위치한 가장 서쪽 구역으로, 크리비에서 행정 업무를 처리한다. 이 지역과 접해 있는 곳은 발레 뒤 넴주(Ntem-Valley)로 암밤에서 관리되며, 므빌라주는 에볼로와에서 관리한다. 가장 동쪽에는 자에 로보주(Dja and Lobo)가 있으며, 상멜리마가 주도이다.[1]
5. 인구
남부주의 인구는 1976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 표와 같다. 인구 분포와 주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5. 1. 인구 분포
남부주에는 324,000명 이상의 카메룬인이 거주하며, 전체 인구 밀도는 1제곱킬로미터당 약 7명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 남쪽의 중앙 지역으로, 인접한 중앙주에서 에볼로와, 서쪽으로 크리비, 동쪽으로 상멜리마까지 뻗어 있다. 나머지 인구는 지형을 가로지르는 도로 주변에 건설된 마을과 도시에 거주한다. 반면, 도로 접근성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광대한 정글 지역은 인구 밀도가 낮다. 이 숲 지역은 질병을 옮기는 모기와 검은파리로 인해 정착민들이 접근하기 어렵다.[4]중앙 지역의 전통적인 정착촌은 도로를 따라 위치해 있으며, 도로 근처에 많은 집들이 있고 그 뒤로 바로 숲이 시작되는 형태를 보인다. 전통 가옥은 진흙 벽돌과 얇은 나무 또는 대나무 기둥으로 만들어진 직사각형 구조이다. 지붕은 과거에는 대부분 라피아 야자 잎으로 덮였지만, 오늘날에는 골판지 알루미늄, 철 또는 주석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5. 2. 주민
남부 지역 주민의 대다수는 집단적으로 베티-파윈(Béti-Pahouin), 팡-베티 또는 단순히 팡으로 알려진 다양한 반투 부족에 속한다. 이들은 모두 다양한 베티어 방언을 사용한다. 또한,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프랑스어도 구사할 수 있다.[4]남부주에는 파후인족 외에도 여러 부족이 거주한다. 마카아-넴 언어군을 사용하는 여러 관련 부족들이 내륙에 조금 떨어져 살고 있다. 이들 중 하나는 마비족으로, 에본자 주변의 내륙에 거주한다. 응구바(눔바)는 반데부리에서 롤로도르프에 이르는 지역의 내륙에 거주한다. 마베아 (마보아)도 일부 지역이나 영토를 가지고 있다. 마카아-넴어를 사용하지 않는 집단으로는 크리비에서 그랑 바탕가에 이르는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바탕가가 있다. 바콜로 (바콜레)는 크리비 북쪽에 있는 해안 부족이며, 바콜라는 적도 기니와의 국경에서 응구바족 영토까지 내륙에 거주한다. 이 부족들은 대부분 고유한 언어를 가지고 있다.[4]
남부주는 카메룬에서 가장 오래된 연속 거주민인 피그미족, 즉 바카 (바빙가, 비바야) 및 베이에레 부족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들 수렵 채집인들은 특히 에볼로와에서 암밤, 줌에 이르는 주 중앙 및 동남부 지역, 롤로도르프, 비핀디, 크리비 근처 해안의 라라를 포함한 지역의 숲을 돌아다닌다. 그러나 이 피그미족 집단은 점점 정착 생활을 하고 있으며, 베티-파후인족과 마카아-넴어를 사용하는 이웃과 매우 유사한 생활 방식을 채택하고 그들과 통혼하고 있다.[4]
6. 경제
남부 주는 플랜테이션과 그림 같은 해변을 통한 관광 산업, 그리고 크리비 항구를 중심으로 한 해운업을 통해 카메룬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1] 특히 크리비 항구는 기니 만을 서비스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적도 기니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캄포 또한 중요한 항구 도시이다.
남부 주의 경제는 크게 농업, 임업, 광업, 관광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농업: 플랜테인(요리)을 주요 작물로 하는 자급자족 농업이 주를 이루며, 카카오와 고무 등의 환금 작물도 재배된다. 에볼로와는 카카오 집하 시설이 위치한 주요 지역이며, 니제테에는 고무 주요 시설이 있다. 캄포 인근에서는 팜유를 수확한다. 가금류 농업과 소 사육도 이루어지지만, 체체파리의 존재로 인해 대규모 사육은 어려운 상황이다. 크리비는 이 주의 해안을 따라 운영되는 다양한 상업적 어업 기지의 역할을 한다.
- 임업: 목재 산업은 이 지역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다양한 벌목 회사가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남부 지역 내의 큰 나무들은 대부분 벌목되어, 적도 기니, 가봉, 콩고 등에서 오는 벌목 차량의 운송 경로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1] 크리비에는 제재소가, 로베에는 팜유 공장이 있다.[1]
- 광업: 철광석이 캄포와 크리비 근처에서, 천연 가스는 캄포 해안에서 발견되어 1980년대부터 크리비에서 처리되고 있다. 석유 또한 캄포 해안에서 발견되며, 특히 남부 주는 2004년 완공된 차드-카메룬 송유관의 종착 지점으로, 크리비 남쪽에 위치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다.
- 관광업: 크리비와 로베를 중심으로 한 해변 관광이 발달하였다. 두알라와 야운데에서 접근성이 좋은 크리비는 활발한 나이트 라이프와 호텔 시설을 갖춘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2] 하지만, 역파도로 인한 익사 사고가 빈번하여 주의가 필요하다.[2] 로베 폭포가 있는 로베는 더욱 외딴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또 다른 관광 명소로 꼽힌다.[2] 카메룬 정부는 비정부 기구와 협력하여 생태 관광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자 보호 구역과 캄포 보호 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릴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2]
6. 1. 농업
남부주의 대부분의 농업은 자급자족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플랜테인(요리)이 주요 작물이며, 토란은 에볼로와 북쪽에서 흔히 재배된다. 옥수수, 땅콩, 카사바, 얌, 콩 및 기타 식량 작물도 비교적 적은 양으로 재배된다.전통적인 농장은 도끼, 괭이, 마체테와 같은 기본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숲 속의 토지를 개간하여 조성된다. 이것은 건기에 이루어지며, 그 결과로 생긴 덤불은 불태워지며 과일 나무는 보존된다. 파종은 우기가 시작될 때 이루어진다. 채소와 향신료는 집 근처에서 재배되고, 카사바, 토란, 얌과 같은 덩이줄기 작물은 숲 속 더 넓은 밭에 플랜테인과 함께 심어진다. 농지는 퇴비로 비옥하게 한다. 농부들은 다음 건기가 시작될 때 수확한다.
이러한 화전 농법은 처음 1~2년 동안 높은 수확량을 제공하지만 결국 토양의 비옥도를 고갈시킨다. 따라서 이 고갈된 토지가 최대 10년 동안 불모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몇 년마다 더 많은 농지를 개간해야 한다. 이는 남부의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
남부 지역의 적도 기후는 대규모 플랜테이션 농업에 적합하다. 카카오는 이 지역 전체의 주요 환금 작물로, 드자-로보 주와 오션 주의 경작지 80%가 카카오 재배에 할애되어 있다. 주요 카카오 집하 시설은 에볼로와에 위치해 있다. 고무 또한 중요한 작물이며, 주요 시설은 크리비에서 내륙으로 약 20km 떨어진 니제테에 위치해 있다. 팜유는 캄포 인근에서 수확된다.
남부주는 다양한 축산업도 발달해 있다. 가금류 농장은 에볼로와와 상겔리마 마을에서 운영된다. 소 사육은 크리비 내륙에서도 이루어지지만, 이 지역의 울창한 숲과 체체파리의 존재로 인해 대규모 사육은 어렵다. 크리비는 또한 이 주의 해안을 따라 운영되는 다양한 상업적 어업 기지의 역할을 한다.
남부 지역의 농촌 주민들은 수렵과 채집을 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사냥꾼들은 창, 활과 화살, 칼, 덫과 같은 기본적인 도구를 사용했지만, 현대에는 총기도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야운데와 같은 도시를 중심으로 부시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동물 종의 개체수 감소로 이어졌다.
6. 2. 임업
목재는 이 지역 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다양한 벌목 회사가 이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남부 지역 내의 가장 큰 나무들은 대부분 벌목되었기 때문에, 이 지역은 적도 기니, 가봉, 콩고에서 온 벌목 차량이 크리비와 두알라 항구로 이동하는 운송 네트워크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1] 크리비에는 제재소도 있으며, 팜유 공장이 로베에서 운영되고 있다.[1]6. 3. 어업
크리비는 이 주의 해안을 따라 운영되는 다양한 상업적 어업 기지의 역할을 한다.6. 4. 광업
목재는 이 지역 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다양한 벌목 회사가 이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남부 지역 내의 가장 큰 나무들은 대부분 벌목되었기 때문에, 이 지역은 적도 기니, 가봉, 콩고에서 온 벌목 차량이 크리비와 두알라 항구로 이동하는 운송 네트워크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크리비에는 제재소도 있으며, 팜유 공장이 로베에서 운영되고 있다. 에볼로와는 과거에 중요한 상아 거래 중심지였으나, 정부 규제와 현대 시대의 코끼리 부족으로 인해 이 경제 부문은 위축되었다.남부 지역은 또한 상당한 양의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철광석은 캄포와 크리비 근처에서 채굴된다. 천연 가스는 캄포 해안에서 발견되며, 1980년대부터 크리비에 위치한 공장에서 이를 처리해 왔다. 아마도 이 지역의 가장 수익성 있는 자원은 석유일 것이다. 이것 또한 캄포 해안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남부주가 2004년 6월에 완공된 차드-카메룬 송유관의 종착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송유관의 끝은 크리비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카메룬과 남부주 모두에게 높은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6. 5. 관광업
남부 주는 수많은 플랜테이션과 그림 같은 해변에서 발생하는 관광으로 인해 카메룬에서 경제적으로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이다.[1] 남부 지역은 길고 하얀 모래 해변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한다.[2] 해변들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지만, 접근하기 가장 쉬운 곳은 크리비와 로베에 있다.[2] 크리비는 두알라와 야운데에서 포장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2] 또한 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해변 마을이며, 활발한 나이트 라이프와 여러 개의 대형 호텔이 있다.[2] 그러나 역파도가 심각한 문제이며, 매년 여러 명의 수영객이 크리비 해변에서 익사하는데, 현지인들은 이를 사이렌과 같은 "마미 워터"로 의인화한다.[2] 캄포의 역파도는 덜 위험하지만, 그 마을로 가는 험난한 도로 때문에 대부분의 휴가객들이 발길을 돌린다.[2]크리비에서 남쪽으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로베는 해변이 더욱 외딴 곳에 위치해 있고, 로베 폭포(`chutes de Lobé`)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인기 명소이다.[2] 로베 강이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가는 곳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2] 현지 예술가와 판매상들이 폭포 주변을 자주 찾으며, 승객들을 크리비 또는 65km 더 남쪽으로 데려가 엘로그바틴디 라라 피그미 마을을 구경시켜 주는 운전사들도 있다.[2]
또한, 카메룬 정부는 여러 비정부 기구와 협력하여 남부 지역에서 생태 관광을 개발하고 있다.[2] 이러한 노력은 주로 이 지역의 두 주요 공원인 자 보호 구역과 캄포 보호 구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두 곳 모두 다양한 고릴라 적응 프로젝트의 기반이 된다.[2] SNV 네덜란드 개발 기구는 여행객들을 캄포 보호 구역으로 데려간 다음 북쪽으로 25km 떨어진 마을인 에보제에 있는 전통 가옥으로 안내하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2]
7. 교통
크리비에 지역 공항이 있으며, 암밤, 캄포, 에볼로와, 상멜리마에도 비행장이 있다.[1]
7. 1. 도로
남부주는 삼림이 우거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발달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4개의 주요 도로가 이 지역의 광역권을 연결한다. 첫 번째 도로는 국도 2호선으로, 야운데에서 암밤을 거쳐 가봉 및 적도 기니 국경까지 이어진다. 국도 7호선은 남부주 내에만 있으며, 크리비에서 캄포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진다. 국도 9호선은 야운데에서 음발마요를 거쳐 상멜리마, 줌, 민톰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국도 17호선은 상멜리마에서 시작하여 메공을 거쳐 가봉 국경을 넘는다. 다른 주요 도로들은 음발마요와 에볼로와 사이, 그리고 리토랄 주의 크리비와 에데아 사이를 연결한다. 이 중 에데아에서 크리비까지, 그리고 에볼로와와 상멜리마에서 야운데까지의 경로는 포장되어 있다. 그 외 이 지역의 모든 도로는 비포장도로로,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7. 2. 항만
기니 만을 서비스하는 크리비 항구와 적도 기니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캄포 항구가 남부 주의 주요 항구이며, 크리비가 더 붐빈다.[1]7. 3. 공항
크리비에 지역 공항이 있다.[1] 암밤, 캄포, 에볼로와, 상멜리마에도 비행장이 있다.[1]8. 사회
남부 주의 사회는 열악한 위생 환경과 질병, 의료 시설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열악한 위생은 남부 주의 가장 큰 건강 문제 중 하나이다. 많은 마을에서 상수도를 이용할 수 없으며, 상수도가 있는 곳에서도 아메바성 이질, 세균성 이질, 브루셀라증, 지아르디아증, A형 간염, 주혈흡충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 2004년에는 크리비에서 심각한 콜레라가 발생하기도 했다.
숲이 우거진 환경은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 등 질병을 옮기는 유기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뎅기열, 파일라리아증, 결핵, 장티푸스와 같은 질병도 발생한다.
병원과 진료소는 큰 마을과 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외딴 지역 주민들은 전통 의학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마법이 질병의 원인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특히 HIV와 AIDS에 대한 그릇된 믿음이 퍼져있다.
8. 1. 교육
해당 지역에는 972개의 학교가 있다. 이 학교들 대부분은 이 지역의 더 큰 읍과 마을에 위치해 있다. 등교 인원은 에볼로와와 상멜리마 남쪽의 광대한 삼림 지역과 같은 지역의 변경으로 이동할수록 줄어든다. 이 지역의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 다니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가거나, 학교가 있는 마을에서 친척과 함께 살거나, 혼자 살아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덜 두드러지는데, 초등학교는 외딴 지역에서도 더 널리 분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모든 학교는 과밀 상태인 경향이 있다.8. 2. 보건
열악한 위생 환경은 남부주의 가장 큰 건강 위험 요인일 것이다. 많은 마을이 상수도를 이용할 수 없으며, 상수도가 공급되는 지역조차도 아메바성 이질, 세균성 이질, 브루셀라증, 지아르디아증, A형 간염, 주혈흡충증 발병과 싸워야 한다. 2004년에는 비교적 발전된 도시인 크리비에서 심각한 콜레라가 발생했다.남부주는 거의 전적으로 숲으로 덮여 있어, 질병을 옮기는 많은 유기체를 품고 있다.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는 그러한 해충 중 하나이며, 이 질병은 이 지역의 주요 건강 위험 요인이다. 남부에서 발견되는 다른 기생충 질환으로는 뎅기열, 파일라리아증, 결핵, 장티푸스 등이 있다.
병원과 진료소는 비교적 널리 분포되어 있지만, 대부분 더 큰 마을과 도시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전통 의학은 여전히 남부 주민, 특히 더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주요 치료법이다. 마법은 많은 질병, 특히 HIV와 AIDS의 원인으로 여전히 지목되고 있다.
9. 문화
카메룬 남부 주의 문화는 하위 섹션에서 다루는 전통 춤과 음악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한다.
9. 1. 전통 춤과 음악




























참조
[1]
웹사이트
Sub-national HDI - Area Database - Global Data Lab
https://hdi.globalda[...]
2018-09-13
[2]
웹사이트
Cameroon: Administrative Division population statistics
http://www.citypopul[...]
[3]
서적
Giant oil and gas fields of the decade, 1978-1988
https://www.worldcat[...]
American Association of Petroleum Geologists
1992
[4]
웹사이트
Cameroon: Administrative Division population statistics
http://www.citypop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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