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륙 비행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무착륙 비행은 중간 기착 없이 목적지까지 직항으로 운행하는 항공편을 의미한다. 1960년대부터 항공 기술 발전과 항공기 성능 향상으로 무착륙 비행이 증가했으며, 1976년 이란 항공이 보잉 747SP 기종으로 테헤란-뉴욕 노선을 개설하며 장거리 무착륙 비행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영공 개방으로 환극 항로가 활용되면서 무착륙 항공편이 더욱 늘어났으나, 유가 상승과 경제 위기로 인해 단축되기도 했다. 현재는 카타르 항공의 도하-오클랜드 노선이 가장 긴 무착륙 장거리 항로로 운행되고 있다.

무착륙 비행
개요
유형지속적인 항공기 이동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다른 용어직항편 (한 번의 항공편 번호로 여러 구간을 운항하는 경우)
특징
설명중간 기착 없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급유 또는 다른 목적으로 중간에 착륙하지 않음
📚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항공 - 항공기
    항공기는 공기보다 가볍거나 무거운 기체를 이용하여 비행하는 동력 또는 무동력 비행체로, 비행 원리, 동력 유무, 탑승 인원,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현대 사회의 필수적인 운송 수단으로 친환경 항공기 개발이 진행 중이다.
  • 항공 - 시차증
    시차증은 여러 시간대 이동으로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수면 장애, 소화 불량, 두통, 피로 등을 유발하는 현상이며, 빛 노출 조절, 멜라토닌 복용 등으로 관리하고 조울증 재발 및 자살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역사

항공 산업 초창기에는 항공기 항속 거리가 제한적이어서 대부분의 항공편은 여러 기착지를 거치는 밀크런 형태로 운행되었다. 그러나 항공 기술이 발전하고 항공기 성능이 향상되면서 무착륙 항공편이 점차 늘어나, 현재는 현대 항공 시대의 주요 운항 형태가 되었다.

2.1. 초기 역사 (1960년대 ~ 1980년대)

1967년부터 1968년까지 아르헨티나 항공보잉 707 기종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드리드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했는데, 12시간이 소요되었다. 이후 남쪽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12시간 30분이 걸렸다. 1976년 이란 항공보잉 747SP 기종을 도입하여 테헤란에서 뉴욕까지 가는 정기 국제선 노선을 취항했으며, 이 노선은 동쪽으로 11시간 15분이 걸렸다.

같은 해 4월,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보잉 747SP를 도입해 도쿄에서 뉴욕까지, 그리고 시드니샌프란시스코에 직항편을 취항했다. 1988년 EI AI는 텔아비브에서 로스앤젤레스 간 직항편을 취항하여 당시 최장 시간인 14시간 41분을 기록했다.

1989년 콴타스 항공보잉 747-400 항공기를 도입하여 런던에서 시드니까지 11,185 마일을 비행하여 상업용 항공기에 대한 세계 신기록을 세웠으나, 이 노선은 직항이 아닌 싱가포르를 경유했다.

2.2. 발전과 변화 (1990년대 ~ 2000년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항공 기술의 발전과 함께 무착륙 비행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1991년 소련의 붕괴는 러시아 영공 개방을 가져왔고, 이는 상업 항공사들이 환극 항로를 활용하여 중간 기착 없이 운항하는 새로운 논스톱 항공편을 개설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0년대에는 항공기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장거리 무착륙 비행이 더욱 활발해졌다. 2004년 2월에는 싱가포르 항공싱가포르에서 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개설하여 세계 최장거리 국제선 기록을 세웠다. 같은 해 6월, 싱가포르 항공은 뉴어크 직항편을 개설하며 세계 최장 소요 시간(18시간 30분) 초장거리 직항편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기존 프랑크푸르트 경유 뉴욕행 노선을 직항으로 변경하면서 세계 일주 노선을 완성했다.

2005년에는 보잉보잉 777-200LR 월드 라이너(Worldliner영어)를 선보였다. 이 항공기는 런던에서 시드니까지 13,423 마일을 비행하여 상업용 항공기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으나, 이는 정규 노선이 아닌 보잉 관계자, 엔지니어, 전기 회사 대표, 언론사 대표 등만 참석한 특별 비행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유가 상승과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많은 초장거리 논스톱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다. 그러나 유가가 하락하고 항공기의 경제성이 개선되면서 초장거리 항공편은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2.3. 경제 위기와 회복 (2000년대 후반 ~ 현재)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 유가 상승과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많은 초장거리 무착륙 항공편이 취소되었다. 그러나 유가가 하락하고 항공기가 더 경제적으로 발전하면서 초장거리 항공편의 경제성이 다시 개선되었다.

3. 현재 운항 중인 무착륙 장거리 항로

👆
좌우로 밀어서 보기
순위출발지목적지항공사비행 편수길이 (km)소요 시간기종첫 비행
1도하오클랜드카타르 항공QR 92114,53417시간 40분보잉 777-200LR2017년 2월 6일
2두바이오클랜드에미레이트 항공EK 44914,20017시간 25분에어버스 A380-8002017년 3월 2일
3시드니댈러스(포트워스)콴타스 항공QF 713,80415시간 25분에어버스 A380-8002011년 5월 16일
4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싱가포르 항공SQ 3113,59316시간 30분
17시간 15분
에어버스 A350-9002016년 10월 23일
유나이티드 항공UA 113,59316시간 20분
17시간 15분
보잉 787-92016년 6월 1일
5요하네스버그애틀랜타델타 항공DL 20113,58216시간 55분보잉 777-200LR2009년 6월 1일
6아부다비로스앤젤레스에티하드 항공EY 17113,50216시간 30분에어버스 A380-800
보잉 777-200LR
2014년 6월 1일
7두바이로스앤젤레스에미레이트 항공EK 21513,42016시간 35분에어버스 A380-8002008년 10월 26일
8제다로스앤젤레스사우디아 항공SV 4113,40916시간 10분보잉 777-300ER2014년 3월 31일
9도하로스앤젤레스카타르 항공QR 73913,36716시간 20분보잉 777-200LR2016년 1월 1일
10두바이휴스턴에미레이트 항공EK 21113,14416시간 20분보잉 777-300ER2007년 12월 3일
11아부다비샌프란시스코에티하드 항공EY 18313,12816시간 15분보잉 777-200LR2016년 4월 27일
12댈러스(포트워스)홍콩(첵랍콕)아메리칸 항공AA 13713,07216시간 20분보잉 777-300ER2014년 6월 11일
아부다비댈러스(포트워스)에티하드 항공EY 16112,99016시간 45분에어버스 A380-8002014년 12월 3일
13두바이샌프란시스코에미레이트 항공EK 22513,04115시간 50분에어버스 A380-8002008년 12월 5일
14홍콩(첵랍콕)뉴욕(JFK)캐세이패시픽 항공CX 831
CX 841
CX 845
12,99016시간 15분
15시간 55분
보잉 777-300ER2004년 7월 1일
15뉴어크홍콩(첵랍콕)유나이티드 항공UA 11712,98015시간 50분보잉 777-200ER2001년 3월 1일
캐세이패시픽 항공CX 89916시간보잉 777-300ER2014년 3월 1일
16아부다비댈러스(포트워스)에티하드 항공EY 16112,96216시간 20분보잉 777-200LR2014년 12월 3일
17도하휴스턴카타르 항공QR 7712,95116시간 20분보잉 777-200LR
보잉 777-300ER
2009년 3월 31일
18두바이댈러스(포트워스)에미레이트 항공EK 22112,94016시간 20분보잉 777-300ER2012년 2월 2일
19광저우뉴욕(JFK)중국남방항공CZ 300
CZ 600
12,87816시간 20분보잉 777-300ER2014년 8월 6일
20홍콩(첵랍콕)보스턴캐세이패시픽 항공CX 81112,82715시간 50분보잉 777-300ER2015년 5월 3일
21요하네스버그뉴욕(JFK)남아프리카 항공SA 20312,82514시간 30분에어버스 A340-300
에어버스 A340-600
2011년 5월 1일
22타이페이휴스턴에바 항공BR 5112,77615시간 55분보잉 777-300ER2016년 4월 27일
23도하댈러스(포트워스)카타르 항공QR 72912,76416시간 5분보잉 777-200LR2014년 7월 1일
24로스앤젤레스멜버른콴타스 항공QF 94
QF 96
12,74815시간 50분에어버스 A380-800
보잉 747-400ER
1999년 10월 31일
유나이티드 항공UA 98보잉 787-92014년 10월 26일
25두바이포트로더레일에미레이트 항공EK 21312,58915시간 45분보잉 777-200LR2016년 12월 15일
26토론토(피어슨)홍콩(첵랍콕)캐세이패시픽 항공CX 825
CX 829
12,56915시간 25분
15시간 30분
보잉 777-300ER2008년 1월 1일
에어캐나다AC 1515시간 35분보잉 777-200LR2004년 8월 1일
27뉴욕(JFK)타이페이에바 항공BR 3112,56615시간 30분
16시간 10분
보잉 777-300ER2011년 10월 31일
중화항공CI 1215시간 20분2014년 10월 16일
28뭄바이뉴어크유나이티드 항공UA 4912,56516시간 5분보잉 777-200ER2007년 10월 1일
에어 인디아AI 19112,56515시간 55분보잉 777-300ER2010년 10월 31일
29두바이올랜도에미레이트 항공EK 21912,55115시간 10분보잉 777-300ER2015년 9월 1일
30시카고(오헤어)홍콩(첵랍콕)유나이티드 항공UA 89512,54215시간 15분보잉 777-200ER1996년 7월 15일
캐세이패시픽 항공CX 80715시간 25분보잉 777-300ER2011년 9월 1일

4. 없어진 항로

👆
좌우로 밀어서 보기
출발지목적지항공사비행 편수길이 (km)소요 시간기종마지막 비행
뉴욕(JFK)뭄바이델타 항공DL 1712,54016시간보잉 777-200LR2008년 10월 31일
뉴욕(JFK)홍콩(첵랍콕)유나이티드 항공UA 82112,99015시간 40분보잉 747-4002001년 8월 30일
디트로이트홍콩(첵랍콕)델타 항공DL 18712,64515시간 45분보잉 777-200LR2012년 8월 30일
마닐라토론토(피어슨)필리핀 항공PR 11813,23016시간 5분보잉 777-300ER2013년 3월 13일
멜버른로스앤젤레스버진 오스트레일리아VA 2412,74815시간 45분보잉 777-300ER2014년 10월 23일
뭄바이뉴욕(JFK)에어 인디아AI 14112,54016시간보잉 777-200LR2010년 10월 30일
미니애폴리스홍콩(첵랍콕)노스웨스트 항공NW 9712,07315시간 10분보잉 747-4001998년 8월 28일
방콕(수완나품)뉴욕(JFK)타이 항공TG 79313,96317시간에어버스 A340-5002008년 7월 1일
방콕(수완나품)로스앤젤레스타이 항공TG 79513,30917시간 20분에어버스 A340-5002012년 4월 30일
브리즈번댈러스(포트워스)콴타스 항공QF 813,36316시간보잉 747-400ER2014년 9월 28일
시카고(오헤어)델리아메리칸 항공AA 29312,04415시간 55분보잉 777-200ER2012년 2월 28일
싱가포르뉴어크싱가포르 항공SQ 2115,34518시간 50분에어버스 A340-5002013년 11월 23일
싱가포르로스앤젤레스싱가포르 항공SQ 3714,11418시간 5분에어버스 A340-5002013년 10월 20일
애틀랜타뭄바이델타 항공DL 18513,69517시간보잉 777-200LR2009년 10월 23일
요하네스버그워싱턴 D.C남아프리카 항공SA 20812,81317시간에어버스 A340-6002009년 4월 30일
타이페이뉴어크에바 항공BR 3212,55214시간 55분보잉 777-300ER2011년 10월 29일

5. 미래 취항지

👆
좌우로 밀어서 보기
출발지목적지항공사비행 편수길이 (km)소요 시간기종첫 비행
두바이파나마 시티에미레이트 항공EK 25113,82117시간 35분보잉 777-200LR2016년 2월 16일
시드니런던 (히드로)콴타스 항공QF17,80019시간 30분보잉 787-9 드림라이너2019년 11월 14일
시드니뉴욕(존 F. 케네디)콴타스 항공QF 787917,80021시간보잉 787-9 드림라이너2019년 10월 20일

6. 직항과 무착륙의 차이

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 간 "무착륙" 비행(녹색)과 "직항" 비행(보라색) 비교
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 간 "무착륙" 비행(녹색)과 "직항" 비행(보라색) 비교

직항 항공편과 무착륙 비행은 종종 혼동된다. 2019년 3월 31일부터 아메리칸 항공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영국 런던까지 무착륙 비행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는 비행기가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히드로 공항에 착륙한다는 의미이다. 반면, 직항 항공편은 두 도시 사이의 중간 지점에 비행기가 착륙하더라도, 승객이 일반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