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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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BWI)은 볼티모어-워싱턴 수도권을 운행하는 국제공항으로, 1950년 프렌드십 국제공항으로 개항했다. 1973년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으로, 2005년 서굿 마셜의 이름을 따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허브 공항이며,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모두 운영한다. BWI는 3개의 활주로와 5개의 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2천만 명 이상의 여객을 처리한다. 철도, 경전철, 버스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통해 접근 가능하며, 다양한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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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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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름 | 볼티모어/워싱턴 국제 서굿 마셜 공항 |
IATA 코드 | BWI |
ICAO 코드 | KBWI |
FAA LID | BWI |
WMO | 72406 |
공항 종류 | 공공 |
운영 주체 | MDOT 메릴랜드 항공청 |
주요 서비스 도시 | 볼티모어 광역권 워싱턴 D.C. 광역권 사우스 센트럴 펜실베이니아 |
위치 | 메릴랜드주앤 아룬델 카운티 |
개항 | 1950년 6월 24일 |
해발 고도 | 44m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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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
허브 공항 | 사우스웨스트 항공 |
활주로 | |
활주로 1 (10/28) | 길이: 3,201m 표면: 아스팔트 |
활주로 2 (15L/33R) | 길이: 1,524m 표면: 아스팔트 |
활주로 3 (15R/33L) | 길이: 2,896m 표면: 아스팔트 |
통계 (2023년) | |
여객 수 | 26,200,143명 |
항공기 운항 횟수 | 239,417회 |
화물 처리량 | 538,733,019 lbs () |
2. 역사
1950년 볼티모어 시립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토지를 소유했던 종교 단체의 이름을 따서 프렌드십 국제공항으로 명명되었다.[11]
1972년 메릴랜드 주 정부가 공항을 매입하여 메릴랜드 주립 공항이 되었다. 이듬해인 1973년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8]
2. 1. 20세기
볼티모어-워싱턴 수도권을 운행하는 새로운 공항 건설 계획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직전인 1944년에 시작되었는데, 당시 볼티모어 항공 위원회는 새로운 공항 건설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메릴랜드주 린시컴 하이츠 근처 부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10][11] 공항 건설 비용은 900만달러로 추산되었다.[11]부지가 선택된 이유는 볼티모어 시내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펜실베이니아 철도 노선, 볼티모어 앤 애나폴리스 철도 노선, 제안된 볼티모어-워싱턴 파크웨이와 가깝고, 현장 가시성이 일반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11] 고브 리치 하이웨이를 따라 메릴랜드주 글렌 번리의 퍼니스 브랜치에 있는 대체 부지는 미국 전쟁부에 의해 거부되었고, 메릴랜드주 파사데나의 리핀 코너에 있는 또 다른 가능한 부지는 볼티모어에서 너무 멀다고 간주되었다.[11] 메릴랜드 주 항공 위원회는 1946년에 린시컴 하이츠 부지를 승인했다.[12]
1946년 대부분의 토지가 프렌드십 감리교회로부터 매입되었고,[13] 1947년 5월 2일에 기공식이 열렸다.[14][15] 프렌드십 감리교회는 1948년 부활절에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16] 새로운 공항 부지를 만들기 위해 프렌드십 감리교회는 철거되었다.[11] 또한 여러 필지의 토지가 매입되었고,[17] 묘지에 묻혀 있던 170구의 시신이 이장되었다.[18] 볼티모어-포트 미드 로드는 공항 건설을 위해 서쪽으로 이전되었다.[19]
'''프렌드십 국제공항'''은 1950년 6월 24일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에 의해 헌납되었다. 트루먼은 당시 대통령 전용기였던 더글러스 DC-6를 타고 인근 워싱턴 국립공항에서 도착했다. 트루먼은 메릴랜드 주지사 윌리엄 프레스턴 레인 주니어, 볼티모어 시장 토마스 D'알레산드로 주니어와 동행했으며, 토마스 D'알레산드로는 처음으로 항공기 탑승을 했다.[20] 공항 건설 비용은 총 1500만달러였다.[11] 다음 달, 항공사들은 볼티모어 남동부의 하버 필드에 있는 옛 볼티모어 시립 공항에서 새로운 공항으로 이전했다. 이스턴 항공은 1950년 7월 23일 오전 12시 1분에 DC-3를 타고 첫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21] 7분 후, 같은 비행기가 공항에서 출발하는 첫 비행기도 되었다.[11] 300명의 관중이 첫 비행기의 도착과 출발을 지켜보았다.[11]
''Official Airline Guide''에 따르면 1957년 4월 현재 공항에서 평일 출발편은 52편이었다.
출발편에는 마이애미행 논스톱 비행도 있었지만, 서쪽 방향의 논스톱 비행은 오하이오를 넘지 못했다. 제트기 운항이 시작되면서 공항의 영향력은 확대되었다. 초기 보잉 707과 더글러스 DC-8은 워싱턴 국립공항을 사용할 수 없었고, 1962년에 개항한 덜레스 국제공항도 아직 개항하지 않았기 때문에 볼티모어는 1959년 5월부터 1959년 6월까지 미국과 TWA가 대륙 횡단 707편을 운항하기 전까지 워싱턴 D.C.의 제트 공항이 되었다.[22] 1963년까지 프렌드십 국제공항에는 당시 모든 상업용 제트 항공기를 처리할 수 있는 활주로가 갖춰졌다.[23]
1972년 메릴랜드 교통부 (MDOT)는 볼티모어 시로부터 프렌드십 국제공항을 3600만달러에 매입했다.[24] MDOT 산하 메릴랜드 주 항공 관리국이 비행장 운영을 인수했고, 공항은 직원 3명에서 200명 이상으로 성장했다. 당시 메릴랜드 교통부 장관이자 나중에 메릴랜드 주지사가 된 해리 휴즈는 메릴랜드 공항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개선하며 현대화할 계획을 즉시 발표했다.
1973년 11월 16일, 특히 교외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워싱턴 수도권 승객을 유치하기 위해,[25] 공항은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으로 개명되었다.[28] IATA 공항 코드는 원래 BAL이었으나, 국제 항공 운송 협회에 의해 1980년 4월 20일에 BWI로 변경되었고, 6개월 후인 10월 26일에 변경이 공식화되었다. BWI 코드는 이전에 파푸아뉴기니의 베와니에 있는 공항에서 사용되었다.[26]
1974년, 공항 현대화의 첫 번째 단계가 3000만달러의 비용으로 완료되었다. 업그레이드에는 향상된 계기 착륙 기능과 활주로 시스템, 3개의 새로운 항공 화물 터미널 건설이 포함되어 공항의 화물 수용량이 증가했다.[28]
1979년, 터미널 개조 프로그램이 완료되었는데, 이는 DMJM과 Peterson & Brickbauer가 설계한 공항 현대화의 가장 획기적인 작업이었다.[27] 개조를 통해 BWI 터미널의 규모는 두 배 이상 커졌고, 게이트 수는 20개에서 27개로 늘어났다. 총 비용은 7000만달러였다. 이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BWI 개발 위원회가 설립되어 공항 개발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28]
1980년, BWI 철도역이 개통되어 암트랙을 통해 노스이스트 코리더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연결편을 제공했다. BWI는 전용 도시 간 철도역이 있는 미국 최초의 공항이었다.[29] 이 역은 덜레스 국제공항이 2022년 말까지 달성하지 못한 워싱턴 D.C.로의 철도 교통 접근성을 제공했다.
1997년에는 STV Group과 William Nicholas Bodouva & Associates가 설계한 새로운 국제 터미널(콘코스 E)이 추가되었지만,[30] 덜레스는 이 지역의 국제선 항공편의 대부분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BWI는 많은 장거리 국제 항공사를 유치하지 못했다.[32]
1981년경 월드 에어웨이즈에서 처음으로 대서양 횡단 논스톱 항공편이 운항되었고,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몇 년 후 BWI에 도착했다. 에어 링구스,[33] 에어 자메이카,[34] 에어 아루바,[35] 에어 그린란드, 엘알, 아이슬란드 항공, KLM, 에어 캐나다, 라데코, 멕시카나는 이전에 BWI로 비행했다. 미국 공군 공중 기동 사령부가 운영하는 군사 비행편은 BWI에서 계속 상당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36][37]
1990년대 전반에 걸쳐 활주로 15L/33R은 연장되어 보잉 737과 같은 소형 여객기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38]
1980년대부터 1990년대 대부분 동안 BWI는 피에몬트 항공과 그 후계 회사인 US 에어웨이의 허브였지만, 닷컴 버블 붕괴, 9.11 테러, 저가 경쟁으로 인해 이 항공사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 1993년 9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도착한 이후,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확장을 거치면서, 이 공항은 저가 항공사의 안식처가 되었다.[39]
2. 2. 21세기

2000년 7월, 가나 항공이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에서 아크라로 운항을 시작했다.[41] 가나 항공은 맥도넬 더글러스 DC-10을 투입하여 이 지역에 거주하는 서아프리카 출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42][43][44] 4년 뒤인 2004년 7월, 미국 연방 정부는 가나 항공의 미국 운항을 금지했다. 관리들에 따르면, 가나 항공은 면허가 만료되었고 안전하지 않은 비행기의 운항 중단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43][45]
2005년에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공항 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A 및 B 게이트를 확장, 개조하여 해당 항공사의 모든 운영을 위한 주요 운영 기지로 통합했다. URS Corporation이 설계한 이 새로운 시설은 2005년 5월 22일에 문을 열었다. 그 해 10월 1일, 이 공항은 볼티모어 출신인 전 미국 대법원 대법관 서굿 마셜을 기려 '''볼티모어/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으로 개명되었다.[46][47]
2006년 6월, 노스 아메리칸 항공은 반줄, 감비아를 경유하여 아크라 노선을 개설하며 볼티모어와 아프리카 간의 직항 노선을 복원했다.[48][49] 이 항공사는 해당 노선에 보잉 767을 투입했다.[50] 그 후, 아크라행 직항 노선을 개설하고 라고스 노선을 추가했다. 노스 아메리칸 항공은 2008년 5월 모든 정기 운항을 종료했다.[48][51]
2008년, 잡지 ''헬스''는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을 미국에서 두 번째로 건강한 공항으로 선정했다.[52] 2009년에는 저가 항공편의 증가로 인해 공항 이용객이 6% 증가했다.[53] 2009년 국제공항협의회의 공항 서비스 품질 설문조사에서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은 1,500만~2,5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는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54] 또한, J.D. 파워 앤 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공항 부문 7위를 기록했다.[55]
2014년 8월 5일, 공항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던 활주로 04–22가 영구적으로 폐쇄되었다.[56] 이 활주로는 약 1828.80m 길이였으며, 주로 주요 활주로가 수리 중일 때 사용되었다. 이 활주로의 마지막 운항은 오전 4시 18분에 도착한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발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이었다.[57]
2015년, 노르웨이 에어 셔틀은 공항에서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로의 운항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 볼티모어 선''과의 인터뷰에서 노르웨이 에어 셔틀의 CEO 비욘 키요스는 "볼티모어는 장거리 노선 후보군에서 상위에 있다"고 말하며 유럽으로의 확장을 암시했다. 그러나 2018년 중반, 이 항공사는 심각한 재정적 손실을 이유로 볼티모어에서 모든 운항을 중단했다.
2016년 초, 공항과 타우슨 대학교의 WTMD 라디오 방송국 간의 파트너십이 발표되었으며, 여기에는 터미널 하부 층 수하물 찾는 곳에서 열리는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가 포함되었다.[58] 와이 오크 등 지역 밴드들이 참여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2015년 11월 25일 애니멀 컬렉티브의 새 앨범 ''페인팅 위드'' 발매 행사 후 열렸으며, 이 앨범은 공항 전체에서 스트리밍되었다.
2018년 말,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위해 터미널 A의 5개 게이트를 확장하는 6000만달러 규모의 공사가 시작되었다.[59] 이 새로운 확장은 2021년에 운영을 시작했다.[60] 2018년은 또한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에서 2,710만 명 이상의 승객을 기록하며 새로운 연간 승객 수 기록을 세웠다.[61]
2021년, 통근 항공사 서던 에어웨이즈 익스프레스는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의 허브를 종료하고 미국 동부 해안 허브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이전했다.[62] 또한, 공항의 국제선 성장은 에어 세네갈이 다카르의 블레즈 디아뉴 국제공항으로 가는 주 2회 운항을 추가하면서 계속되었으며, 이 노선은 뉴욕 퀸스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경유했다. 그러나 2023년 1월, 에어 세네갈은 이 노선의 뉴욕-볼티모어 구간을 중단하여 볼티모어는 다시 연중 2개의 대서양 횡단 노선만 남게 되었다.[63] 2022년, 플레이 항공은 볼티모어에서 레이캬비크까지 매일 직항편을 운항하기 시작했으며, 몇 주 후 아이슬란드 항공도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에서 레이캬비크로의 운항을 재개했다.
2023년 1월 26일, 코파 항공은 파나마 시티로 직항편 운항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이 공항에서 운항하는 최초의 중앙 아메리카 기반 항공사가 되었다. 이 항공편은 2023년 6월 말에 예정대로 시작되었다.[64]
3. 시설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은 여객 터미널, 활주로, 화물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항에는 5개의 탑승구(Concourse)가 있으며, 총 78개의 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14개는 국제선 전용 게이트이다.[72] 2022년 10월에는 공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본 프로젝트를 통해 개보수 및 확장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탑승구 A와 B 사이의 연결 통로가 신설되고, 새로운 수하물 처리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4.25억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2026년 여름에 완료될 예정이다.[67]
공항의 화물 터미널은 약 36696.70m2 (36700m2) 면적을 차지하며, 미드필드 화물 단지의 약 5574.18m2 (5600m2) 규모 화물 건물, 아마존 에어가 사용하는 약 18580.61m2 (19000m2) 규모 창고, 외국 무역 지대, 17acre (69000m2) 크기의 항공 화물 램프, 8대의 화물기에 직접 접근 가능한 17개 항공기 주차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3. 1. 활주로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BWI)은 3160acre의 부지에 세 개의 활주로를 운영하고 있다.[68][69][70][71]활주로 번호 | 규격 (피트) | 규격 (미터) | 특징 |
---|---|---|---|
10/28 | 10503x | 3201x | 주로 이륙에 사용되며, 바람 방향에 따라 활주로 15R에서 이륙하기도 함. 활주로 10에는 ILS 카테고리 IIIB, 활주로 28에는 ILS 카테고리 I 설치. |
15R/33L | 9501x | 2896x | 주로 착륙에 사용되며, 바람이나 안개 조건에 따라 ILS 등급이 높은 활주로 10에 착륙하기도 함. 프렌드십 공원에 있는 토마스 A. 딕슨 항공기 관찰 구역에서 활주로 33L을 볼 수 있음. 양방향 ILS 카테고리 I 설치. |
15L/33R | 5000x | 1524x | 일반 항공 및 소형 상업 항공기용 주 활주로. 원래 약 975.36m였으나 1990년대에 연장되었으며, 공항에서 가장 많이 운행되는 보잉 737 항공기의 비상 착륙을 처리할 수 있음. 양방향 ILS 카테고리 I 설치. |
4/22 (폐쇄) | 6000x | 1829x | 2014년에 폐쇄되었으며, 현재 유도로와 계류장의 일부가 되었음. |
3. 2. 터미널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은 78개의 게이트를 갖춘 5개의 탑승구(Concourse)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14개는 국제선 게이트이다.(탑승구 E의 11개 게이트는 모두 국제선 게이트이며, E 구역의 5개 게이트는 도착 전용, 탑승구 D의 3개 게이트도 국제선 게이트이다.)[72]
탑승구 | 게이트 수 | 이용 항공사 |
---|---|---|
A/B 구역 | 30 | 사우스웨스트 항공[72] |
C 구역 | 14 | 사우스웨스트 항공, 아메리칸 항공, 컨투어 항공[72] |
D 구역 | 23 | 사우스웨스트 항공 및 아메리칸 항공을 제외한 모든 국내선 항공편, 에어 캐나다[72] |
E 구역 | 11 | 모든 국제선 항공편 ( 사우스웨스트 항공, 스피릿 항공 국제선 포함)[72] |
2022년 10월,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BWI)의 개보수 및 확장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는 "BWI 서굿 마셜 국제공항 역사상 가장 큰 자본 프로젝트"로 묘사되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공항 수하물 처리 시스템의 주요 개선 사항과 A/B 연결부의 개보수 및 확장이 포함되어, 승객에게 A 및 B 탑승구 간의 직접 연결을 제공할 것이다.[65][66]
이 프로젝트는 (공항 관리 당국과 프로젝트를 위해 고용된 클라크 건설(Clark Construction)에 따르면) "탑승구 간의 직접 연결 추가, 항공사 대기실 확장, 새로운 음식 및 소매 판매 공간 조성, 화장실 개선, 그리고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위한 새로운 완전 일체형 수하물 처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4.25억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2026년 여름에 완전히 완료될 예정이다.[67]
3. 3. 화물 시설
공항의 화물 터미널은 약 36696.70m2(36700m2)의 면적을 차지한다. 시설로는 미드필드 화물 단지에 약 5574.18m2(5600m2)의 화물 건물, 아마존 에어가 사용하는 20만 평방 피트(19000m2) 규모의 창고, 외국 무역 지대, 17acre(69000m2)의 항공 화물 램프, 그리고 8대의 화물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17대의 항공기 주차 공간이 있다.4. 교통
BWI는 195번 주간 고속도로 남동쪽 종점에 위치하며, 볼티모어-워싱턴 파크웨이와 95번 주간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다. 공항에는 도보 거리 주차장부터 셔틀 이용이 필요한 원격 주차장까지 다양한 주차 옵션이 있다.
경전철역은 E 탑승구 옆에 있어 볼티모어 라이트 레일링크를 통해 볼티모어 시내 및 기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암트랙과 MARC 열차는 BWI 철도역에서 정차하며, 무료 셔틀 버스를 통해 터미널과 연결된다.[74] 노스이스트 코리더, 아셀라 및 MARC 펜 라인 열차를 이용하면 워싱턴 유니언 역과 볼티모어 펜 역을 포함한 주요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75]
공항 터미널에는 메릴랜드 교통국 75번 노선(파타프스코 역 및 어룬델 밀스 연결)과 워싱턴 지하철 셰이디 그로브 역 연결 201번 노선 버스가 정차한다.
메릴랜드 동부 해안과 웨스턴 메릴랜드를 오가는 승합차 서비스(BayRunner 셔틀)를 이용하면 BWI에서 켄트 아일랜드, 이스턴, 캠브리지, 솔즈베리, 오션 파인스, 오션 시티(메릴랜드 동부 해안) 및 그랜츠빌, 프로스트버그, 컴벌랜드, 핸콕, 해거스타운, 프레데릭(웨스턴 메릴랜드)으로 이동할 수 있다.[76][77]
이 외에도 개인 차량, 렌터카, 택시, 셔틀 등을 이용하여 인근 호텔, 볼티모어, 워싱턴 및 그 교외, 중앙 및 웨스턴 메릴랜드로 이동할 수 있다.
자전거 공유 시스템은 재그스터에서 제공했으나 중단되었으며,[78] 워싱턴 지하철 B30 버스 그린벨트 역 급행 서비스도 중단되었다.
4. 1. 도로
1985년, BWI 비즈니스 지구가 공항 인근에서 운영되는 기업과 호텔을 공식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지구는 공항 북쪽(웨스트 너서리 호텔 지구)과 서쪽(스토니 런 지구)에 위치한 두 개의 작은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BWI 기차역과 스토니 런 지구의 BWI 렌터카 시설, BWI 비즈니스 지구 경전철역, NSA 프렌드십 부속 시설, 웨스트 너서리 지구의 수십 개 호텔 시설 등 수많은 여행자 지원 시설과 고용 센터가 두 지구에 모두 위치해 있다.미국 국토안보부 시설은 국제선 도착 구역/E 구역 수하물 찾는 곳 근처, 메인 터미널 아래층에 있다. 이 시설에는 글로벌 엔트리 등록 센터와 TSA PreCheck 등록 시설도 포함되어 있다.
1990년대 초, BWI 공항은 프렌드십 공원에 토마스 A. 딕슨 항공기 관측 구역을 열었다. 이 관측 광장에는 놀이터와 공항의 15R-33L 활주로 남쪽 진입로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가 있다.[79] 이 관점에서 착륙을 준비하는 여러 대의 비행기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약 21.40km 길이의 BWI 트레일 남쪽 순환로는 공원을 통과하며, 자전거 타는 사람과 보행자가 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토마스 A. 딕슨 항공기 관측 구역은 관측자에게 33L 활주로에 착륙하는 항공기 모습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관측자들은 여러 주차장 중 한 곳을 이용하여 15R 활주로로 진입하는 항공기를 볼 수 있으며, 일부 항공기는 관측자보다 아래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메릴랜드 항공 관리국은 터미널 건물 3층에 본사를 두고 있다.[80]

4. 2. 철도
BWI역은 공항 터미널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터미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WI역은 암트랙 노스이스트 코리더 노선 상에 있으며, MARC의 펜실베이니아선이 정차하지만, 주말(특히 일요일)에는 운행 횟수가 적다. 볼티모어 시내, 워싱턴 D.C., 뉴저지, 뉴욕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다. 약 10분 만에 볼티모어 시내 펜실베이니아 역, 35분 만에 워싱턴 D.C. 유니온 역에 도착한다. 최소 1시간에 1대 이상, 러시아워에는 더 많은 열차가 있다.[135]메릴랜드 교통공사는 라이트 레일을 BWI 공항 터미널에서 운행하고 있다. 국제선 터미널을 나와 19번 출입구에 위치해 있다. 볼티모어 시내, 앤 아룬델 카운티, 볼티모어 카운티로 갈 수 있다. 볼티모어에서는 추가로 노선 버스, 지하철, MARC로 환승할 수 있다. 볼티모어 시내까지는 약 30분이다. 피크 시간에는 20분 간격, 그 외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티켓은 공항 터미널 내에 있는 발권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1.6달러, 신용카드, 현금 결제 가능).[136]
메릴랜드주 교통국은 워싱턴 지하철 그린 라인을 그린벨트 역에서 하워드 군을 거쳐 BWI 공항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137]
5. 취항 항공사 및 목적지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은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하여 여러 목적지로 운항하는 공항이다.
여객 노선으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가장 많은 목적지를 제공하며,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이 운항한다. 브리티시 항공을 통해 런던/히드로행 국제선 노선도 이용 가능하다.
화물 노선으로는 아마존 에어, 아틀라스 에어, DHL 항공, 페덱스 익스프레스, UPS 항공 등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여객" 및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화물" 하위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여객
항공사 | 목적지 | 참조 |
---|---|---|
알래스카 항공 | 시애틀/타코마 | [81] |
알레지언 에어 | 애쉬빌, 데스틴/포트 월튼 비치, 사바나 계절별: 녹스빌, 푼타 고르다 (FL) | [82] |
아메리칸 항공 | 샬럿, 시카고-오헤어, 댈러스/포트워스, 마이애미 | [83] |
아메리칸 이글 | 샬럿, 시카고-오헤어 계절별: 마이애미 | [83] |
아벨로 항공 | 계절별: 뉴 헤이븐, 윌밍턴 (NC) | [84] |
버뮤다 항공 | 버뮤다 | [85][86] |
브리티시 항공 | 런던-히스로 | [87] |
콘도르 | 계절별: 프랑크푸르트 | [88] |
컨투어 항공 | 메이컨/워너 로빈스 (GA) | [89] |
코파 항공 | 파나마 시티-토큐멘 | [90] |
델타 항공 |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솔트레이크시티 | [91] |
델타 커넥션 | 보스턴 | [91] |
프론티어 항공 | 애틀랜타, 샬럿, 시카고-미드웨이, 클리블랜드,[92] 댈러스/포트워스,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올랜도, 산후안 계절별: 덴버, 탬파 | [93][94] |
아이스랜드 항공 |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 [95] |
플레이 |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 [96] |
사우스웨스트 항공 | 올버니, 앨버커키, 아루바, 애틀랜타, 오스틴, 버밍햄 (AL), 보스턴, 버팔로, 칸쿤, 찰스턴 (SC), 샬럿, 시카고-미드웨이, 시카고-오헤어,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콜로라도 스프링스,[97] 콜럼버스-글렌, 댈러스-러브, 덴버, 데스틴/포트 월튼 비치, 디트로이트, 포트 로더데일, 포트 마이어스, 그랜드 래피즈, 그린빌/스파르탄버그, 하트퍼드, 휴스턴-호비, 인디애나폴리스, 잭슨 (MS), 잭슨빌 (FL), 캔자스시티, 라스베이거스, 롱비치 (2025년 6월 5일 시작),[98] 롱아일랜드/이슬립, 로스앤젤레스, 루이빌, 맨체스터 (NH), 멤피스, 마이애미, 밀워키,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몬테고 베이, 머틀 비치, 내슈빌, 뉴올리언스, 노퍽, 온타리오 (CA) (2025년 6월 5일 시작),[2] 올랜도, 피닉스-스카이 하버, 피츠버그, 포틀랜드 (ME), 프로비던스, 푼타 카나, 롤리/더럼, 리치몬드,[99] 로체스터 (NY), 새크라멘토 (2025년 3월 6일 재개),[100] 솔트레이크시티, 산안토니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2025년 6월 5일 시작),[2] 산호세 (CA) (2025년 6월 5일 재개),[101] 산호세 (CR), 산후안, 사라소타, 사바나, 세인트루이스, 탬파, 웨스트 팜 비치 계절별: 벨리즈 시티, 그랜드 케이맨, 리베리아 (CR), 나소, 오클랜드,[102] 파나마 시티 (FL), 펜사콜라, 포틀랜드 (OR) (2025년 6월 5일 시작),[2] 프로비덴시알레스, 산호세 델 카보, 시애틀/타코마 | [103][104] |
스피릿 항공 | 애틀랜타, 보스턴, 칸쿤, 댈러스/포트워스, 포트 로더데일, 휴스턴-인터콘티넨털,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밀워키,[105] 머틀 비치, 뉴올리언스, 올랜도, 포틀랜드 (OR),[106] 새크라멘토,[107] 산후안, 탬파 (2024년 12월 29일 종료)[108] 계절별: 샌디에고 | [109][110] |
선 컨트리 항공 | 계절별: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111] |
유나이티드 항공 | 시카고-오헤어, 덴버, 휴스턴-인터콘티넨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 [112] |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 휴스턴-인터콘티넨털 | [112] |
5. 2. 화물
항공사 | 목적지 |
---|---|
아마존 에어 | 애틀랜타, 시카고/록퍼드, 신시내티, 휴스턴–인터컨티넨털, 마이애미,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온타리오, 포틀랜드 (OR), 리버사이드/마치 공군 기지, 새크라멘토, 세인트루이스, 탬파, 윌밍턴 (OH) |
아틀라스 에어[113] | 시카고/록퍼드, 신시내티, 포트 로더데일, 포트워스/얼라이언스, 캔자스시티,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내슈빌, 뉴어크, 온타리오, 산호세 (CA), 스톡턴, 입실란티 |
DHL 항공 | 신시내티, 하트퍼드 |
페덱스 익스프레스 | 콜럼버스–리켄배커, 해리스버그, 인디애나폴리스, 멤피스 |
페덱스 피더 | 뉴어크, 솔즈베리 |
UPS 항공 | 시카고/록퍼드, 루이빌, 롤리/더럼, 리치먼드 |
6. 통계
볼티모어 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의 통계는 다음과 같다.
'''연간 이용객 추이,''' 주요 목적지, 항공사별 시장 점유율 등의 통계 자료는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