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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십자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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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수의 십자가형은 예수가 처형된 사건으로, 기독교의 핵심적인 사건 중 하나이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반대와 로마 총독 본시오 빌라도의 판결에 따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이 사건은 기독교 신학에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고 구원을 가져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십자가형은 성경의 기록, 역사적 배경, 십자가형의 방식과 의미, 신학적 의미, 예술과 문화 속에서의 묘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기독교 미술과 문학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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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십자가형
사건 개요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그리스도 십자가형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그린 '그리스도 십자가형' (1632년경)
유형십자가형 처형
원인빌라도 법정에서의 유죄 판결
날짜AD 30/33년
위치로마 제국 유대 속주 예루살렘
참여자로마 군대 (집행관)
결과사도들의 사역
초기 기독교 박해
사망자예수
배경
주요 인물예수
빌라도
헤롯 안티파스
가야바
유다 이스카리옷
사건 전개
체포겟세마네 동산에서
심문산헤드린 공회
빌라도
헤롯 안티파스
선고십자가형 선고
십자가형 집행
장소골고타
방법십자가에 못 박힘
시간성경 기록에 따라 다름
이후 사건
매장아리마태아 요셉의 무덤
부활기독교 신앙의 핵심
신학적 의미
기독교속죄, 구원
예술적 묘사
회화수많은 예술 작품의 주제
영화다양한 영화에서 묘사

2. 성경의 기록

바울은 복음서 외에 예수의 십자가형을 기록한 가장 초기의 현존하는 자료를 남겼다.[9] 학자들은 바울의 연대기를 십자가형 날짜에 대한 증거로 사용하기도 한다.[10] 그러나 예수의 죽음에 대한 가장 초기의 상세한 설명은 네 개의 정경 복음서에 담겨 있다.[11] 공관 복음서에는 예수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다는 내용이 세 번 언급된다.[12]

각 복음서에서 예수의 생애에 나타나는 예수의 체포, 산헤드린에서의 첫 재판과 빌라도 법정에서의 마지막 재판, 예수가 채찍질을 당하고 사형 선고를 받는 과정, 십자가형 장소로 끌려가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한 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매장되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사건은 다른 어떤 부분보다 자세하게 다루어진다. 학자들은 독자들이 거의 시간 단위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설명을 받는다고 언급한다.[13]

예수는 골고다에 도착한 후, 몰약이나 담즙을 섞은 포도주를 마시도록 권유받았으나, 마가 복음과 마태 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이를 거절했다. 그 후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혔고 두 명의 죄수 사이에 매달렸다. 원어 헬라어의 일부 번역본에 따르면, 그 죄수들은 강도나 유대인 반역자였을 수 있다.[14] 마가 복음에 따르면, 그는 제3시(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부터 십자가형의 고통을 견디다가,[15] 오후 3시경에 해당하는 제9시에 사망했다.[16] 병사들은 그의 머리 위에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표지판을 붙였는데, 요한 복음에 따르면 이 표지판은 세 언어(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로 쓰여 있었다. 그리고 그의 옷을 나누어 제비를 뽑아 그의 겉옷을 차지했다. 요한 복음에 따르면, 로마 군인들은 예수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두 십자가에 못 박힌 죄수들에게 했던 것처럼 예수의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 각 복음서는 예수의 마지막 말씀에 대한 각기 다른 설명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일곱 마디이다.[17]

마태 복음만이 지진, 부활한 성도들이 도시로 간 것, 그리고 로마 군인들이 무덤을 지키도록 배정된 것을 언급한다.[29] 마가는 십자가형 시간 (제3시, 또는 오전 9시 – 비록 정오까지 늦어졌을 수도 있지만)과[30] 백부장의 예수의 죽음에 대한 보고를 진술하는 유일한 복음서이다.[31] 누가 복음은 예수의 슬퍼하는 여인들에 대한 말씀, 한 죄수가 다른 죄수를 꾸짖는 장면, "가슴을 치며" 떠나는 많은 사람들의 반응, 그리고 안식일에 쉬기 전에 향료와 연고를 준비하는 여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독특하게 다룬다.[32]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첫째 편지(고린도전서 15:4)에 따르면,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고 ("사흘 만에", 십자가형 날을 첫째 날로 셈하여), 정경 복음서에 따르면, 여러 차례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난 후 하늘로 승천했다.[34] 사도행전에 기록된 내용은 예수가 40일 동안 사도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고, 반면에 누가 복음서의 내용은 부활절 일요일과 승천 사이에 명확한 구분이 없다.[35][36]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은 누가 복음서의 저자가 사도행전을 누가 복음서에 대한 후속 편으로 기록했으며, 이 두 작품을 전체로 간주해야 한다고 동의한다.[37]

마가 복음에서 예수는 두 명의 반역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해가 어두워지거나 3시간 동안 가려진다.[38] 예수는 하느님께 부르짖고, 큰 소리를 지르며 죽는다.[1] 성전의 휘장이 둘로 찢어진다.[1] 마태 복음은 마가를 따르지만, 지진과 성도들의 부활을 언급한다.[39] 누가 복음도 마가를 따르지만, 그 반역자들을 일반 죄수로 묘사하며, 그 중 한 사람이 예수를 변호하고, 예수는 그와 그 죄수가 낙원에서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다.[40] 누가 복음은 십자가형에 직면한 예수를 무감각하게 묘사한다.[41] 요한은 마가 복음에 나오는 몇 가지 요소를 포함하지만, 다르게 다루어진다.[42]

다음은 신 국제 버전(NIV) 성경을 기반으로 한 복음서별 십자가형 기록 비교표이다.

마태오 복음마르코 복음루카 복음요한 복음
십자가의 길|||
십자가형|||
조롱|||
죽음|||


2. 1. 체포와 재판

이스가리옷 유다는 대제사장에게 예수의 신변을 넘겼고 그 대가로 은화 30전을 받았다. 최후의 만찬이 끝난 이후 이스가리옷 유다는 로마군 병력들과 같이 예수의 앞에 나타났다. 이스가리옷 유다와 같이 예수에게 찾아온 로마군 병력들은 예수를 체포하여 본시오 빌라도에게 압송했다.[13]

그 이후 예수에 대한 재판이 벌어졌다. 빌라도는 예수를 단지 떠벌리기 좋아하는 인간으로만 판단했을 뿐이라서 예수에게 십자가형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으나,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하라고 빌라도에게 압박을 가했다. 빌라도는 하는 수 없이 예수와 당시 유대인으로 구성된 반로마 반란군 지도자인 바라바를 관정 앞에 모여있던 모든 유대인들 면전에 불러놓고 둘 중에 누구를 석방할 것인지를 배심원들에게 물었다. 빌라도는 바라바의 악명이 엄청나게 높은 것을 이용하여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는 것만은 모면하게 해주고 싶었으나, 유대인들은 바라바를 석방시키는 것이였다. 결국 빌라도는 하는 수 없이 반란군 지도자인 바라바를 석방시키고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다.

당시 유다 속주의 로마 총독 본시오 빌라도는 예수를 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했다고 복음서 기자는 기록하고 있다.

  • 같은 시기에 사형을 선고받았던 바라바와 예수 중 누구를 석방할지 선택하게 했다. 그러나 민중들은 예수의 석방을 원하지 않았고, 바라바가 석방되었다.
  • 예수에게 십자가를 직접 지게 하는 등의 수단을 사용해 고통을 가했으며, 이는 정치범에 대한 본보기였다. 재판에서 십자가형 집행까지는 해 질 녘부터 무교병 축제가 시작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처리되었다(당시 하루의 시작은 해돋이가 아니라 해 질 녘부터였다).


네 복음서 모두 예수의 체포, 산헤드린에서의 첫 재판과 빌라도 법정에서의 마지막 재판, 거기서 예수가 채찍질을 당하고, 사형 선고를 받고, 십자가형 장소로 끌려가, 처음에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한 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매장되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내용의 연장된 서사로 마무리된다.[13]

2. 2. 십자가형 과정

이스가리옷 유다는 대제사장에게 예수의 신변을 넘겼고 그 대가로 은화 30전을 받았다. 최후의 만찬이 끝난 이후 이스가리옷 유다는 로마군 병력들과 같이 예수의 앞에 나타났다. 이스가리옷 유다와 같이 예수에게 찾아온 로마군 병력들은 예수를 체포하여 본시오 빌라도에게 압송했다.

그 이후 예수에 대한 재판이 벌어졌다. 본시오 빌라도는 예수를 단지 떠벌리기 좋아하는 인간으로만 판단했을 뿐이라서 예수에게 십자가형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으나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하라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압박을 가했다. 본디오 빌라도는 하는 수 없이 예수와 당시 유대인으로 구성된 반로마 반란군 지도자인 바라바를 관정 앞에 모여있던 모든 유대인들 면전에 불러놓고 둘 중에 누구를 석방할 것인지를 배심원들에게 물었다. 본디오 빌라도는 바라바의 악명이 엄청나게 높은 것을 이용하여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는 것만은 모면하게 해주고 싶었으나 유대인들은 바라바를 석방시키는 것이였다. 결국 본디오 빌라도는 하는 수 없이 반란군 지도자인 바라바를 석방시키고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다.

그래서 예수는 십자가형 집행장소인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게 되었다. 본디 십자가형을 받게 되면 형을 집행하는 장소까지 해당 범죄자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서 형벌을 받게 되어 있었는데 예수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과정에서 형을 집행하는 로마군 병사들에게 채찍으로 40대 이상 맞은 상태였으므로 중간에 쓰러졌다. 그래서 카르타고 출신의 시몬이 예수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갔다. 매를 많이 맞은 예수는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태에서 십자가형을 받았다.

로마 군인들은 예수의 양팔 손목과 발목에 못을 박았다. 예수의 옆에는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죄수 2명이 있었는데, 이들은 강도 혐의로 체포되어 십자가형을 언도받았다. 왼쪽에 있는 죄수는 예수에게 "신의 아들이라면 증거를 대라" 라고 했으나 오른쪽의 죄수는 "주여, 오늘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 저를 기억해주소서" 라며 자신의 잘못을 회개했다. 그러자 예수는 "네가 오늘 밤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는 답을 준다. 7시간 뒤,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성부에게 "나의 하느님, 어찌 저를 버리셨습니까! 아버지, 저의 영혼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다 이루었다" 라는 마지막 기도를 바친 뒤 숨을 거둔다.

다음 날, 로마 군인들은 아직까지 살아있었던 나머지 죄수 2명의 다리를 부러뜨려 죽였다. 예수가 처형된 다음 날인 안식일이어서 더 이상 형집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미 예수는 사망했기 때문에 로마 군인들은 예수의 옆구리에 창을 찔러 사망여부를 확인했다. 로마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자, 예수의 몸에서 하얀 피와 물이 섞여 나왔다. 사망을 확인한 로마 군인들은 예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성모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 사도들에게 시신을 인도하였으며 이들은 예수의 시신을 닦아 염습한 뒤 돌무덤에 안장했다.[9][10][11][12][13]

세 개의 못, 밧줄 없음, 지지대가 있는 브론치노의 십자가형 묘사


마가 복음에 따르면, 그는 제3시(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부터 십자가형의 고통을 견디다가,[15] 오후 3시경에 해당하는 제9시에 사망했다.[16]

세 개의 공관 복음서는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지는 장면,[19] 군중이 예수를 조롱하는 장면,[20] 다른 두 십자가형을 받은 사람들과 함께 십자가형을 받는 장면,[21] 6시부터 9시까지 어둠이 지속된 사건,[22]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사건을 묘사한다.[23] 공관 복음서는 또한 백부장,[24] 멀리서 지켜보던 여러 여자들,[25] 그 중 두 명이 매장에 참여했다는 증언도 언급한다.[26]

누가 복음은 갈대로 된 신 포도주를 예수께 권하는 내용을 생략하는 유일한 복음서이다.[27] 마가와 요한만이 요셉이 실제로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리는 장면을 묘사한다.[28]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첫째 편지 (고린도전서 15:4)에 따르면,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고 ("사흘 만에", 십자가형 날을 첫째 날로 셈하여), 정경 복음서에 따르면, 여러 차례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난 후 하늘로 승천했다.[34] 사도행전에 기록된 내용은 예수가 40일 동안 사도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고, 반면에 누가 복음서의 내용은 부활절 일요일과 승천 사이에 명확한 구분이 없다.[35][36]

아래 비교는 ''신 국제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마태오마르코루카요한
십자가의 길마태오 27:32–33마르코 15:21–22루카 23:26–32요한 19:17
십자가형마태오 27:34–36마르코 15:23–25루카 23:33–34요한 19:18, 23–24
조롱마태오 27:37–44마르코 15:26–32루카 23:35–43요한 19:19–22, 25–27
죽음마태오 27:45–56마르코 15:33–41루카 23:44–49요한 19:28–37



두 명의 강도 사이에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 16세기 ''보 패셔널''의 삽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남자의 이름은 두마스와 Impenitent thief영어라고 불리는 죄인이다.[259]

2. 3. 죽음과 매장

본시오 빌라도는 예수를 단지 떠벌리기 좋아하는 인간으로만 판단했을 뿐이라서 십자가형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으나,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하라고 압박했다. 빌라도는 바라바의 악명이 높은 것을 이용하여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하는 것만은 모면하게 해주고 싶었으나, 유대인들은 바라바를 석방시켰다. 결국 빌라도는 바라바를 석방시키고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다.

예수는 십자가형 집행 장소인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갔다. 예수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과정에서 로마군 병사들에게 채찍으로 40대 이상 맞은 상태였으므로 중간에 쓰러졌다. 그래서 카르타고 출신의 시몬이 예수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갔다.[19] 매를 많이 맞은 예수는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태에서 십자가형을 받았다.

로마 군인들은 예수의 양팔 손목과 발목에 못을 박았다. 예수의 옆에는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죄수 2명이 있었는데, 이들은 강도 혐의로 체포되어 십자가형을 언도받았다. 왼쪽에 있는 죄수는 예수에게 "신의 아들이라면 증거를 대라"라고 했으나, 오른쪽의 죄수는 "주여, 오늘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 저를 기억해주소서"라며 자신의 잘못을 회개했다. 그러자 예수는 "네가 오늘 밤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답을 준다.[260] 7시간 뒤,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성부에게 "나의 하느님, 어찌 저를 버리셨습니까! 아버지, 저의 영혼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다 이루었다"라는 마지막 기도를 바친 뒤 숨을 거둔다.[17]

다음 날, 로마 군인들은 아직까지 살아있었던 나머지 죄수 2명의 다리를 부러뜨려 죽였다. 예수가 처형된 다음 날인 안식일이어서 더 이상 형 집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미 예수는 사망했기 때문에 로마 군인들은 예수의 옆구리에 창을 찔러 사망 여부를 확인했다.[33] 로마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자, 예수의 몸에서 하얀 피와 물이 섞여 나왔다. 사망을 확인한 로마 군인들은 예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성모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 사도들에게 시신을 인도하였으며, 이들은 예수의 시신을 닦아 염습한 뒤 돌무덤에 안장했다.

요한 복음은 다리를 꺾으라는 요청과 그 후 병사의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는 행위(구약 성경의 예언의 성취)에 대해 언급하는 유일한 복음서이며, 니고데모가 요셉의 매장을 도왔다는 점도 언급한다.[33]

예수 성묘 교회와 역사적 장소의 다이어그램

3. 역사적 배경

바울은 (복음서 외에) 예수의 십자가형을 기록한 가장 초기의 현존하는 자료이다.[9] 학자들은 바울의 연대기를 십자가형 날짜에 대한 증거로 사용했다.[10] 그러나 예수의 죽음에 대한 가장 초기의 상세한 설명은 네 개의 정경 복음서에 담겨 있다.[11] 공관 복음서에는 예수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다는 내용이 세 번 언급된다.[12]

네 복음서는 모두 예수의 체포, 산헤드린에서의 첫 재판과 빌라도 법정에서의 마지막 재판, 예수가 채찍질을 당하고 사형 선고를 받는 장면, 십자가형 장소로 끌려가 처음에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한 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매장되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각 복음서에서 예수의 생애에 나타나는 이 다섯 가지 사건은 다른 어떤 부분보다 더 자세하게 다루어진다. 학자들은 독자들이 거의 시간 단위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설명을 받는다고 언급한다.[13]

일부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 분파는 예수가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믿었기에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을 부인했다.[66][67] 이에 반해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는 예수가 진실로 태어났고 진실로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주장했으며, 예수가 고난을 겪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기독교인인 척하는 자들에 불과하다고 기록했다.[68][69]

3. 1. 로마 제국의 통치

2세기 초, 타키투스는 ''연대기''(c. AD 116)에서 네로 황제의 기독교도 박해에 대해 기록하며,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를 처형하라고 명령했다고 언급했다.[52][53][54][55]

Nero ... subdidit reos et quaesitissimis poenis adfecit, quos ... vulgus Christianos appellabat. Auctor nominis eius Christus Tibero imperitante per procuratorem Pontium Pilatum supplicio adfectus erat.|네로는 ... 백성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집단, 즉 기독교인이라고 불리는 자들에게 죄를 덮어씌워 극심한 고문을 가했다. 그 이름의 기원이 된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 황제 치세에 우리의 총독 중 한 명인 본디오 빌라도의 손에 극형을 당했다.la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빌라도에 의한 예수의 처형에 대한 타키투스의 언급을 진본으로 간주하며, 독립적인 로마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다.[52][56][57][58][59][60]

요세푸스의 『유대 전쟁』에는, 제1차 유대-로마 전쟁의 예루살렘 공방전 (70년) 당시, 로마 제국 황제의 황자 티투스가 이끄는 로마군과 아그리파 2세의 군대가 동맹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갇힌 유대인아론의 후손으로 여겨지는 레위인사두가이파의 제사장들을 병량 공세로 몰아넣고, 항복해 온 사람들을 십자가형으로 처형한 기록이 있다.

당시 유다 속주의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를 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했다고 복음서 기자는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상의 그는 실제로는 유대인들에게 잔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 같은 시기에 사형을 선고받았던 바라바와 예수 중 누구를 석방할지 선택하게 했다. 그러나 민중들은 예수의 석방을 원하지 않았고, 바라바가 석방되었다.
  • 예수에게 십자가를 직접 지게 하는 등의 수단을 사용해 고통을 가했으며, 이는 정치범에 대한 본보기였다. 재판에서 십자가형 집행까지는 해 질 녘부터 무교병 축제가 시작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처리되었다(당시 하루의 시작은 해돋이가 아니라 해 질 녘부터였다).

3. 2. 유대교와의 갈등

타키투스의 언급은 일반적으로 진본으로 간주되며, 독립적인 로마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는다.[52][56][57][58][59][60] 에디와 보이드는 타키투스가 예수의 십자가형에 대한 비 기독교적 증거를 제공한다는 것이 현재 "확고히 정립"되었다고 말한다.

예수의 십자가형("달린", 갈라디아서 3:13 비교)에 대한 또 다른 언급은 바빌로니아 탈무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슈와 예수의 동일성에 대한 문제는 때때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위 2세기 구절이 예수에 관한 내용일 가능성이 높다는 데 동의하며, 페터 쉐퍼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 처형 이야기가 나사렛 예수에 관한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61] 로버트 반 부어스트는 산헤드린 43a의 예수에 대한 언급은 그 언급 자체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맥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62]

4. 십자가형의 방식과 의미

사도 바울은 (복음서 외에) 예수의 십자가형을 기록한 가장 초기의 현존하는 자료이다.[9] 학자들은 바울의 연대기를 십자가형 날짜에 대한 증거로 사용했다.[10] 그러나 예수의 죽음에 대한 가장 초기의 상세한 설명은 네 개의 정경 복음서에 담겨 있다.[11] 공관 복음서에는 예수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다는 내용이 세 번 언급된다.[12]

네 복음서는 모두 예수의 체포, 산헤드린에서의 첫 재판과 빌라도 법정에서의 마지막 재판, 거기서 예수가 채찍질을 당하고, 사형 선고를 받고, 십자가형 장소로 끌려가, 처음에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한 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매장되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내용의 연장된 서사로 마무리된다. 각 복음서에서 예수의 생애에 나타나는 이 다섯 가지 사건은 그 복음서의 다른 어떤 부분보다 더 자세하게 다루어진다. 학자들은 독자들이 거의 시간 단위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설명을 받는다고 언급한다.[13]

예수는 골고다에 도착한 후, 몰약이나 담즙을 섞은 포도주를 마시도록 권유받았다. 마가 복음과 마태 복음 모두 예수가 이를 거절했다고 기록한다. 그 후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혔고 두 명의 죄수 사이에 매달렸다. 원어 헬라어의 일부 번역본에 따르면, 그 죄수들은 강도나 유대인 반역자였을 수 있다.[14] 마가 복음에 따르면, 그는 제3시(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부터 십자가형의 고통을 견디다가,[15] 오후 3시경에 해당하는 제9시에 사망했다.[16] 병사들은 그의 머리 위에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표지판을 붙였는데, 요한 복음에 따르면 이 표지판은 세 언어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로 쓰여 있었고, 그의 옷을 나누어 제비를 뽑아 그의 겉옷을 차지했다. 요한 복음에 따르면, 로마 군인들은 두 십자가에 못 박힌 죄수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예수의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 예수가 이미 죽었기 때문이다. 각 복음서는 예수의 마지막 말씀에 대한 각기 다른 설명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일곱 마디이다.[17]

공관 복음서에는 십자가형과 함께 초자연적인 사건들, 예를 들어 어둠, 지진, 성소의 휘장이 찢어짐, 성도의 부활 (마태 복음서) 등이 나타난다.[18] 예수의 죽음 후, 그의 시신은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십자가에서 내려져 바위로 깎은 무덤에 묻혔고, 니고데모가 이를 도왔다.

누가 복음은 갈대로 된 신 포도주를 예수께 권하는 내용을 생략하는 유일한 복음서이다.[27] 반면에, 마가와 요한만이 요셉이 실제로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리는 장면을 묘사한다.[28]

몇 가지 세부 사항은 단일 복음서에서만 언급된다. 예를 들어, 마태 복음만이 지진, 부활한 성도들이 도시로 간 것, 그리고 로마 군인들이 무덤을 지키도록 배정된 것을 언급하며,[29] 마가는 십자가형 시간 (제3시, 또는 오전 9시 – 비록 정오까지 늦어졌을 수도 있지만)과[30] 백부장의 예수의 죽음에 대한 보고를 진술하는 유일한 복음서이다.[31] 요한은 또한 다리를 꺾으라는 요청과 그 후 병사의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는 행위 (구약 성경의 예언의 성취)에 대해 언급하는 유일한 복음서이며, 니고데모가 요셉의 매장을 도왔다는 점도 언급한다.[33]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첫째 편지 (고린도전서 15:4)에 따르면,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고 ("사흘 만에", 십자가형 날을 첫째 날로 셈하여), 정경 복음서에 따르면, 여러 차례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난 후 하늘로 승천했다.[34] 사도행전에 기록된 내용은 예수가 40일 동안 사도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고, 반면에 누가 복음서의 내용은 부활절 일요일과 승천 사이에 명확한 구분이 없다.[35][36]

마가 복음에서 예수는 두 명의 반역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해가 어두워지거나 3시간 동안 가려진다.[38] 예수는 하느님께 부르짖고, 큰 소리를 지르며 죽는다.[1] 성전의 휘장이 둘로 찢어진다.[1] 마태 복음은 마가를 따르지만, 지진과 성도들의 부활을 언급한다.[39] 누가 복음도 마가를 따르지만, 그 반역자들을 일반 죄수로 묘사하며, 그 중 한 사람이 예수를 변호하고, 예수는 그와 그 죄수가 낙원에서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다.[40] 누가 복음은 십자가형에 직면한 예수를 무감각하게 묘사한다.[41] 요한은 마가 복음에 나오는 몇 가지 요소를 포함하지만, 다르게 다루어진다.[42]

다음은 신 국제 버전을 기반으로 한 복음서의 십자가형 기록 비교이다.

마태오마르코루카요한
십자가의 길* 병사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지게 했다. (마태오 27:32–33)* 병사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지게 했다. (마르코 15:21–22)* 병사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지게 했다.* "그들"[43]이 예수에게 십자가를 지게 했다. (요한 19:17)
십자가형* 예수께서 쓸개즙 섞인 포도주를 맛보셨으나 더 마시기를 거부하셨다.* 예수께서 몰약 섞인 포도주를 마시기를 거부하셨다.* [음료 언급 없음]* [음료 언급 없음]
조롱* 표지: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다".* 표지: "유대인의 왕".* 표지: "이는 유대인의 왕이다".* 표지: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죽음* 정오에 세 시간 동안 땅에 어둠이 드리웠다.* 정오에 세 시간 동안 땅에 어둠이 드리웠다.* 정오쯤에 세 시간 동안 땅에 어둠이 드리웠다.* [어둠 언급 없음, 시간 표시 없음]



예수의 십자가형에 대한 초기 비기독교적 언급은 기원후 73년 이후, 3세기 이전의 어느 시점에 쓰인 아들 앞으로 보낸 마라 바르 세라피온의 편지일 가능성이 높다.[46][47][48] 이 편지에는 기독교적 주제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저자는 유대교 신자도, 기독교 신자도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46][47][49] 이 편지는 소크라테스, 피타고라스, 그리고 유대인의 "현명한 왕" 세 명의 현명한 사람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에 뒤따른 보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46][48] 일부 학자들은 "유대인의 왕" 처형에 대한 언급이 예수의 십자가형에 대한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다고 보지만, 다른 학자들은 이 언급의 모호성을 감안하여 이 편지에 덜 가치를 둔다.[49][50]

일부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 분파는 예수가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믿었기에 그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을 부인했다.[66][67] 이에 반해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는 예수가 진실로 태어났고 진실로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주장했으며, 예수가 고난을 겪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기독교인인 척하는 자들에 불과하다고 기록했다.[68][69]

십자가형은 그 잔혹성 때문에, 로마 제국에서도 반역자만이 받았고, 로마 시민권 소지자는 면제되었던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1세기 전반, 나자렛의 유대인 예수는 당시 유대교의 방식을 비판하여 유대 사회를 위협했기 때문에 배제될 때, 로마 제국의 권위를 빌려 처형되었기 때문에 이 형벌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의 십자가형에서는 십자가에 매달려 즉사하는 일은 없었다. 형을 받는 자는 손목과 발목에 못이 박히고, 몸을 지탱할 수 없게 되어 호흡 곤란에 빠져 죽음에 이르렀다. 그 때문에,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48시간 정도 고통을 계속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다만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남자는[256], 안식일에 시체가 십자가에 걸려 있는 것을 싫어한 유대인들의 요청[257]으로, 안식일을 맞이하기 전에 다리를 부러뜨려 질식사하게 했다. 병사는 예수의 다리도 부러뜨리려고 했지만,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그만두었다.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한 병사가 창(성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다는 기술도 복음서에 보인다.

예수께서는 식초에 쓴맛을 섞은 것을 마셨고, 롱기누스라는 병사가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다.[258]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남자는 두마스와 Impenitent thief|회개하지 않은 도둑영어라고 불리는 죄수였다.[259]

4. 1. 십자가의 형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전통적인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고 믿는 반면,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의 똑바른 말뚝이 사용되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초기 기독교 문헌에서 사용된 그리스어와 라틴어 단어는 모호하다. 신약성경에 사용된 코이네 그리스어 용어는 ()와 ()이다. '크쉴론'은 나무(살아있는 나무, 목재 또는 나무로 만들어진 물건)를 의미한다. 그리스어의 초기 형태에서 '스타우로스'는 똑바른 말뚝이나 기둥을 의미했지만, 코이네 그리스어에서는 십자가를 의미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126] 라틴어 단어 는 십자가가 아닌 다른 물건에도 적용되었다.[127]

예수가 죽은 특정 교수대의 모양에 대해 언급하는 초기 기독교 작가들은 예외 없이 십자가 빔이 있었다고 묘사한다. 예를 들어, 135년보다 분명히 앞선[128] 바나바 서신은 서기 1세기에 쓰여졌을 수도 있으며,[129] 예수의 죽음에 대한 복음서 기록이 쓰여진 시기에 십자가를 글자 T(그리스 문자타우, 그리스 숫자 값 300)에 비유했고,[130] 탈출기 17장 11-12절에서 모세가 취한 자세에 비유했다.[131] 순교자 유스티노 (100–165)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두 개의 빔 형태였다고 명시적으로 말한다. "온전히 구워지도록 명령받은 어린 양은 그리스도가 겪을 십자가의 고통을 상징했다. 구워진 어린 양은 십자가의 형태로 구워지고 차려진다. 왜냐하면 하나의 꼬챙이는 아래 부분에서 머리까지 관통하고, 하나는 등을 가로질러 어린 양의 다리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132] 2세기 말경에 사망한 이레니우스는 십자가에 대해 "다섯 개의 끝, 길이로 두 개, 폭으로 두 개, 가운데 하나가 있고, [마지막에] 못에 고정된 사람이 놓인다"라고 말한다.[133]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의 사용을 가정하는 것은 십자가형에 사용된 못의 수를 결정하지 않으며, 일부 이론에서는 세 개의 못을, 다른 이론에서는 네 개의 못을 제안한다.[134] 역사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수의 못이 가설로 제기되었으며, 때로는 14개까지 이르기도 했다.[135] 이러한 변형은 십자가형의 예술적 묘사에서도 나타난다.[136] 서방 기독교에서 르네상스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네 개의 못이 묘사되었고, 발은 나란히 놓였다. 르네상스 이후 대부분의 묘사에서는 세 개의 못을 사용하고, 발을 서로 겹쳐 놓았다.[136] 못은 거의 항상 예술 작품에 묘사되지만, 로마인들은 때로는 희생자를 십자가에 묶어두기만 했다.[136] 이러한 전통은 기독교 상징에도 이어지는데, 예를 들어 예수회는 십자가형을 상징하기 위해 IHS 모노그램과 십자가 아래에 세 개의 못을 사용한다.[137]

못을 손에 박을 것인지, 손목에 박을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일부 이론에서는 손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가 손목을 포함하고, 로마인들은 일반적으로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데스토 공간 (유두골과 월상골 사이)을 통해 못을 박는 훈련을 받았다고 제안한다.[138] 또 다른 이론에서는 손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 팔뚝도 포함되어 있으며 못이 요골과 척골 근처에 박혔다고 제안한다.[139] 못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손을 고정하기 위해 밧줄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140]

또 다른 논쟁의 대상은 손이 체중을 지탱할 수 없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발을 지탱하는 받침대인 하이포포디움의 사용이었다. 17세기에 라스무스 바르톨린은 이 주제에 대한 여러 분석 시나리오를 고려했다.[135] 20세기에 법의학 병리학자 프레데릭 주기베는 인간을 다양한 각도와 손 위치로 밧줄을 사용하여 매달아 십자가형 실험을 수행했다.[139] 그의 실험은 각진 현수,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 그리고 어떤 형태의 발 지지대를 뒷받침하는데, 나치가 제2차 세계 대전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사용한 직선 말뚝에서 Aufbinden|아우프빈덴de 형태로 매달면 죽음이 매우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이다.[141]

정교회의 이콘에서는 발 받침대가 그려진다. 이는 성전(聖傳)에서 십자가에 발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전해지는 것에 기인한다. 이 점이 팔단 십자가 (러시아 십자가)의 의장에 반영되어 있다.

신약성서학의 일부에서는, 십자가의 높이는 사람의 키에서 약간 높은 정도에 불과했지만, 후대의 시대에는, 예수를 신으로 이해하는 신앙에서, 십자가형의 잔혹성이 씻겨나가고, 신의 영광을 나타낸다는 심정에서 높이 걸리도록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266]

기독교계 신흥 종교인 여호와의 증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형이 "하나의 기둥(고통의 기둥)"으로 행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이 발행한 『참조 자료 첨부 신세계역 성경』의 부록에서, "고통의 기둥"의 근거로 가톨릭 교회의 학자 유스투스 리프시우스 (1547-1606년)의 저서 『데 쿠르케 리브리 트레스』[262]를 인용하고 있으며, 그 책의 복사본을 게재하고 있다 (단, 같은 책에는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의 그림도 게재되어 있으며, p46에서 『십자가야말로 그리스도를 처형하는 데 사용된 형구이다』라고 리프시우스는 설명하고 있다).

위와 같은 생각에 대해, 신약학자 프랑스(France)는, 마르코 복음서 15장 36절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셔 갈대 막대기에 붙여" "엘리야가 그를 내려오게 할까"라는 묘사로부터, 막대기에 붙이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높이가 있었다는 점, 또한 "내려오다"라는 단어의 접두사 κατα|카타grc는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라는 의미가 있으므로, 세로목은 높았고, 예수가 짊어진 것은 가로목이었다, 즉 문자 그대로의 십자가형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R. T. 프랑스).[263] 또한, 오오노 기독교회 목사이자, "JWTC(여호와의 증인을 그리스도에게)"[264] 주최자인 나카자와 게이스케는 저서 『십자가인가, 기둥인가』[265]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논점으로 삼는 "예수 시대의 그리스어 '스타우로스'"가 "십자가"였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다수 발견되었으며, 1~3세기의 그리스도교도 묘지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는 것이, 고고학적 발견에서 밝혀지고 있다[265]고 말하고 있다.

신학자인 사토 겐은 예수의 십자가에 대해 "십자형"이 아닌 "T자형"이었을 것이라는 견해를 적고, 원래 처형 도구임을 나타내기 위해 스타우로스(십자가)의 번역어로 "항살형", "항살주"로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라는 제안을 하고 있다.[266]

한편, 성서학자 하타 다카히라는 에스더기에서 하만이 처형되었을 때, "나무 기둥에 매달다"를 의미하는 아나스타우로가 사용되었으며, 이것이 "짧은, 가로 막대와 긴 세로 막대를 조합한 십자형의 나무 기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하나의 막대이다"라는 점을 지적한 다음, 예수의 처형에 대해서는, "수백 개의 나무 기둥이 예루살렘의 안토니아 요새 (중략) 안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상상하지만, 십자가 모양으로는 부피가 커져서 어쩔 수 없다", "그들을 기둥에 매달려면, 그것은 보관상으로 보아도 하나의 나무 기둥이었다고 상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론내리고,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나무 기둥에 매달렸다고 이해하고 있다.[267]

4. 2. 고통과 죽음

예수의 십자가형이 정확한 날짜에 대해서는 의견 일치가 없지만, 성서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빌라도 (서기 26–36년 통치)의 총독 재임 기간 중 금요일 또는 유월절 (니산 14일) 즈음에 일어났다고 본다.[78] 십자가형의 연도를 추정하기 위해 정경 복음서, 바울의 생애 연대기, 다양한 천문학적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사용되었다. 학자들은 서기 30~33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으며,[79][80][81][10] 라이너 라이스너는 "서기 30년 4월 7일 니산 14일이 현대 학자 대다수의 의견에서도 예수의 십자가형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날짜이다"라고 말한다.[82] 학자들이 선호하는 또 다른 날짜는 서기 33년 4월 3일 금요일이다.[83][84]

학계에서는 신약성경의 기록이 금요일에 일어난 십자가형을 나타낸다는 데 합의했지만, 목요일 또는 수요일 십자가형도 제안되었다.[85] 일부 학자들은 정규 주간 안식일 전에 목요일 저녁에서 금요일 오후까지 유월절 안식일이 추가로 겹쳐서 "이중 안식일"이 발생하여 목요일 십자가형이 일어났다고 설명한다.[86] 일부는 부활절인 일요일 전에 "사흘 밤낮"이 언급된 것을 근거로 예수께서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주장한다. 다른 사람들은 "하루와 밤"이 24시간 중 어느 일부를 의미할 수 있다는 유대인의 관용적 표현을 무시하는 것이며, 마태오의 표현은 관용적 표현이지 예수께서 무덤에 72시간 계셨다는 진술이 아니며, 사흘째 부활에 대한 많은 언급이 문자 그대로 사흘 밤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87]

마가복음 15:25에는 십자가형이 제3시(오전 9시)에 일어났고, 예수의 죽음은 제9시(오후 3시)에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88] 요한복음 19:14에는 예수가 제6시에 빌라도 앞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56] 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가지 주장을 제시했으며, 일부는 로마식 시간 측정이 자정을 기준으로 시작하는 요한복음에서 로마식 시간 측정을 사용하여 화해를 제안했는데, 이는 제6시에 빌라도 앞에 있었다는 것이 오전 6시를 의미한다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주장을 거부했다.[56][89][90] 몇몇 학자들은 시간 측정의 현대적 정밀성이 표준화된 시계 또는 정확한 시간 및 분 기록이 없던 시대에 기록된 복음서 기록에 적용되어서는 안 되며, 시간은 종종 가장 가까운 3시간 간격으로 대략적으로 추정되었다고 주장한다.[91][92][93]

안드레아 디 바르톨로, ''갈보리 언덕으로 가는 길'', c. 1400. 왼쪽의 여러 후광은 앞쪽의 성모 마리아와 세 마리아이다.


세 개의 공관 복음서는 예수가 처음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쓰러진 후 로마 군인들이 십자가를 지도록 명령한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을 언급하는 반면, 요한 복음은 예수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간다"고만 말한다.[95]

누가 복음은 또한 예수와 그를 따르는 애도하는 무리들 중 여성들과의 상호 작용을 묘사하면서 예수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인용하고 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어라. 보라, 잉태하지 못하는 자와 해산하지 못한 태와 젖을 먹이지 못한 젖가슴을 복되다 할 날이 올 것이다! 그때 그들은 산에게 '우리 위에 떨어지세요'라고 말하고 언덕에게 '우리 덮으세요'라고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푸른 나무에 이런 일을 한다면 마른 나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96]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이 여성들을 "예루살렘의 딸들"이라고 부르며, 같은 복음서에서 "갈릴리에서 그를 따르던 여자들"로 묘사되고 그의 십자가형에 참석했던 여성들과 구별한다.[97]

전통적으로 예수가 걸었던 길은 고난의 길 (라틴어: Via Dolorosa, "고통의 길" 또는 "고난의 길"을 의미)이라고 불리며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거리이다. 이 길은 14개의 십자가의 길 중 9곳에 표시되어 있다. 이 길은 에체 호모 성당을 지나며 마지막 5개의 지점은 예수 성묘 교회 안에 있다.

복음서에는 베로니카라는 여성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98] ''행적집''과 같은 자료는 그녀를 예루살렘의 경건한 여성으로 묘사하며, 예수께서 골고다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측은히 여겨 그의 이마를 닦도록 자신의 수건을 드렸다고 한다.[99][100][101][102]

예수의 십자가형이 정확히 어디서 이루어졌는지는 추측의 대상이지만, 성경 기록은 예루살렘 성벽 바깥[103], 지나가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으며[104],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곳이었음을 나타낸다.[105] 에우세비우스는 그 위치를 시온산 북쪽에 있는 곳으로만 언급했는데,[106] 이는 현대 시대에 가장 널리 제안된 두 곳과 일치한다.

장소의 영어 이름인 갈보리는 해골을 뜻하는 라틴어(calvarial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4복음서 모두에서 아람어 단어 ''Gûlgaltâ'' (그리스어로 음역하면 Γολγοθᾶel (골고다))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불가타 성경 번역의 "해골의 장소"에서 사용되었다. 이 단어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장소의 이름이었다.[107] 본문은 그 이유를 명시하지 않지만, 몇 가지 이론이 제시되었다. 하나는 공개 처형 장소로서 갈보리가 버려진 희생자들의 해골로 뒤덮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유대교 매장 전통과는 상반되지만, 로마 문화에서는 그렇지 않다). 다른 하나는 갈보리가 근처 묘지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제안된 두 개의 현대적 장소 모두와 일치한다). 세 번째는 그 이름이 물리적 윤곽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인데, 이는 단수 사용, 즉 "해골의 장소"와 더 일치한다. 종종 "갈보리 산"으로 불리지만, 작은 언덕이나 바위 언덕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108]

전통적인 장소는 현재 예수 성묘 교회가 위치한 구시가지의 기독교 구역 안에 있으며, 4세기부터 증명되었다. 두 번째 장소 (일반적으로 고든의 갈보리라고 불림[109])는 구시가지 북쪽, 일반적으로 정원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19세기부터 홍보되었다.

''고문 말뚝'', 간단한 나무 고문 말뚝. Justus Lipsius의 이미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처형된 교수대가 전통적인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였다고 믿는 반면,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의 똑바른 말뚝이 사용되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초기 기독교 문헌에서 사용된 그리스어와 라틴어 단어는 모호하다. 신약성경에 사용된 코이네 그리스어 용어는 (σταυρός)와 (ξύλον)이다. 후자는 나무(살아있는 나무, 목재 또는 나무로 만들어진 물건)를 의미한다. 그리스어의 초기 형태에서 전자는 똑바른 말뚝이나 기둥을 의미했지만, 코이네 그리스어에서는 십자가를 의미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126] 라틴어 단어 crux는 십자가가 아닌 다른 물건에도 적용되었다.[127]

예수가 죽은 특정 교수대의 모양에 대해 언급하는 초기 기독교 작가들은 예외 없이 십자가 빔이 있었다고 묘사한다. 예를 들어, 135년보다 분명히 앞선[128] 바나바 서신은 서기 1세기에 쓰여졌을 수도 있으며,[129] 예수의 죽음에 대한 복음서 기록이 쓰여진 시기, 그것을 글자 T(그리스 문자타우, 그리스 숫자의 값 300)에 비유했고,[130] 탈출기 17:11–12에서 모세가 취한 자세에 비유했다.[131] 순교자 유스티노 (100–165)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두 개의 빔 형태였다고 명시적으로 말한다. "온전히 구워지도록 명령받은 어린 양은 그리스도가 겪을 십자가의 고통을 상징했다. 구워진 어린 양은 십자가의 형태로 구워지고 차려진다. 왜냐하면 하나의 꼬챙이는 아래 부분에서 머리까지 관통하고, 하나는 등을 가로질러 어린 양의 다리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132] 2세기 말경에 사망한 이레니우스는 십자가에 대해 "다섯 개의 끝, 길이로 두 개, 폭으로 두 개, 가운데 하나가 있고, [마지막에] 못에 고정된 사람이 놓인다"라고 말한다.[133]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의 사용을 가정하는 것은 십자가형에 사용된 못의 수를 결정하지 않으며, 일부 이론에서는 세 개의 못을, 다른 이론에서는 네 개의 못을 제안한다.[134] 역사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수의 못이 가설로 제기되었으며, 때로는 14개까지 이르기도 했다.[135] 이러한 변형은 십자가형의 예술적 묘사에서도 나타난다.[136] 서방 기독교에서 르네상스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네 개의 못이 묘사되었고, 발은 나란히 놓였다. 르네상스 이후 대부분의 묘사에서는 세 개의 못을 사용하고, 발을 서로 겹쳐 놓았다.[136] 못은 거의 항상 예술 작품에 묘사되지만, 로마인들은 때로는 희생자를 십자가에 묶어두기만 했다.[136] 이러한 전통은 기독교 상징에도 이어지는데, 예를 들어 예수회는 십자가형을 상징하기 위해 IHS 모노그램과 십자가 아래에 세 개의 못을 사용한다.[137]

못을 손에 박을 것인지, 손목에 박을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일부 이론에서는 손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χείρ)가 손목을 포함하고, 로마인들은 일반적으로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데스토 공간 (유두골과 월상골 사이)을 통해 못을 박는 훈련을 받았다고 제안한다.[138] 또 다른 이론에서는 손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 팔뚝도 포함되어 있으며 못이 요골과 척골 근처에 박혔다고 제안한다.[139] 못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손을 고정하기 위해 밧줄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140]

또 다른 논쟁의 대상은 손이 체중을 지탱할 수 없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발을 지탱하는 받침대인 하이포포디움의 사용이었다. 17세기에 라스무스 바르톨린은 이 주제에 대한 여러 분석 시나리오를 고려했다.[135] 20세기에 법의학 병리학자 프레데릭 주기베는 인간을 다양한 각도와 손 위치로 밧줄을 사용하여 매달아 십자가형 실험을 수행했다.[139] 그의 실험은 각진 현수,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 그리고 어떤 형태의 발 지지대를 뒷받침하는데, 나치가 제2차 세계 대전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사용한 직선 말뚝에서 Aufbindende 형태로 매달면 죽음이 매우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이다.[141]

예수의 십자가형 당시 사망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수의 의사들과 성서 학자들이 다양한 이론을 제시해 왔다. 2006년, 매튜 W. 마슬렌과 피어스 D. 미첼은 심장 파열에서 폐색전증에 이르기까지 이 주제에 관한 40편이 넘는 논문을 검토했다.[186]

1847년, 의사 윌리엄 스트라우드는 요한 복음에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자 피와 물이 나왔다는 내용을 근거로 예수의 사망 원인이 심장 파열이라는 이론을 제안했고,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187][188]

심혈관 붕괴 이론은 현대에 널리 받아들여지는 설명으로, 예수가 심한 쇼크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채찍질, 구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과정에서 예수는 탈수, 쇠약, 치명적인 질병에 시달렸고, 이로 인해 심혈관 붕괴가 일어났다는 것이다.[189]

의사 윌리엄 에드워드와 그의 동료들은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기고하여, 저혈량성 쇼크에 의한 심혈관 붕괴와 소진 질식 이론을 지지했으며, 요한 복음에 묘사된 예수의 옆구리에서 나온 물이[190] 심낭액이라고 추정했다.[191]

의사이자 법의학 병리학자인 프레데릭 주기베는 그의 저서 ''예수의 십자가형''에서 예수의 사망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자세히 연구했다.[192][193] 주기베는 검시관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 수년간 여러 실험을 수행했다.[194] 이러한 연구에는 특정 체중의 자원 봉사자들이 특정 각도로 매달려 손에 가해지는 힘의 양을 측정하는 실험이 포함되었으며, 발이 고정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했다. 이 경우 힘의 양과 그에 따른 고통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194]

피에르 바베는 프랑스 의사이자 파리 생 조셉 병원의 수석 외과 의사였으며,[195] 예수의 마지막 말씀이 소진 질식 상태에서 충분한 공기를 얻기 위해 근육을 이완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196] 못의 위치와 같은 바베의 일부 이론은 주기베에 의해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정형외과 의사 키스 맥스웰은 십자가형의 의학적 측면을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가 어떻게 비아 돌로로사를 따라 십자가를 짊어지고 갔을지에 대해서도 고찰했다.[197][198]

2003년, 역사학자 F. P. 레티에프와 L. 실리에스는 로마인들이 행한 십자가형의 역사와 병리를 검토하고, 사망 원인이 종종 여러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로마 군인들은 사망이 확인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진술했다.[199]

십자가형은 그 잔혹성 때문에, 로마 제국에서도 반역자만이 받았고, 로마 시민권 소지자는 면제되었던 가장 무거운 형벌이었다.

1세기 전반, 유대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나자렛의 유대인 예수가, 당시 유대교의 방식을 비판하여 유대 사회를 위협했기 때문에 배제될 때, 로마 제국의 권위를 빌려 처형되었기 때문에 이 형벌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의 십자가형에서는 십자가에 매달려 즉사하는 일은 없었다. 형을 받는 자는 손목과 발목에 못이 박히고, 몸을 지탱할 수 없게 되어 호흡 곤란에 빠져 죽음에 이르렀다. 그 때문에,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48시간 정도 고통을 계속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다만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남자는[256], 안식일에 시체가 십자가에 걸려 있는 것을 싫어한 유대인들의 요청[257]으로, 안식일을 맞이하기 전에 다리를 부러뜨려 질식사하게 했다. 병사는 예수의 다리도 부러뜨리려고 했지만,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그만두었다.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한 병사가 창(성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다는 기술도 복음서에 보인다.

>식초에 쓴맛을 섞어 마시게 했고, 롱기누스라는 병사가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다.[258]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남자의 이름은 두마스와 Impenitent thief|뉘우치지 않은 도둑영어라고 불리는 죄인이다.[259] 니고데모 복음 제10장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악당 중 한 명이 악담을 하며 예수에게 말했다. "만약 네가 그리스도라면, 스스로를 구원하고 우리도 구원해 주면 좋을 텐데." 두마스라는 이름의 남자가 상대를 꾸짖으며 말했다. "너는 같은 형벌을 받고 있으면서도,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이야. 우리는 우리가 한 일에 합당한 벌을 받고 있으니까. 그러나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말했다. "주여, 당신의 나라에서 저를 기억해 주시옵소서."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너는 나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다."[260]

같은 장면의 기술이 동서 제26장에도 있다.

>이들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 어깨에 십자가를 짊어진 비천한 사람이 왔다. 이 사람에게 성스러운 조상들은 말했다. "당신은 강도처럼 보이는데, 게다가 어깨에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는데, 도대체 누구십니까?" 그 사람이 대답했다. "당신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저는 세상에 있을 때는 강도, 도둑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저를 붙잡아 십자가 사형에 처했는데, 그것은 마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여러 가지 기적이 일어나, 그것을 보고 저는 믿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께 외쳤습니다. '주여, 당신이 왕으로 다스리실 때, 부디 저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그러자 곧 주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이미 너는 나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천국에 왔는데, 거기서 대천사 미카엘님을 만나서 말씀드렸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저를 여기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에덴 동산의 문 안으로 저를 들여보내 주십시오, 라고. 그러자 (입구에 있는) 타오르는 검이, 십자가의 징표를 보고 열어, 저는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천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리시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의인들과 함께 와서, 그들도 또한 안으로 들어올 것이니, 라고. 그래서 지금, 당신들을 뵙게 되어, 맞이하러 온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성자들은 모두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 주 그리스도는 위대하시다. 그 권능은 위대하시다."[261]

4. 3. 상징적 의미

예수의 십자가형은 폰티우스 빌라도 총독 재임 기간(서기 26~36년) 중 금요일 또는 유월절 (니산 14일) 즈음에 일어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78] 십자가형의 연도는 정경 복음서, 바울의 생애 연대기, 다양한 천문학적 모델을 포함하여 여러 접근 방식으로 추정되었으며, 학자들은 서기 30~33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79][80][81][10] 라이너 라이스너는 "서기 30년 4월 7일 니산 14일이 현대 학자 대다수의 의견에서도 예수의 십자가형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날짜이다"라고 말한다.[82] 학자들이 선호하는 또 다른 날짜는 서기 33년 4월 3일 금요일이다.[83][84]

학계에서는 신약성경의 기록이 금요일에 십자가형이 일어났음을 나타낸다는 데 동의하지만, 목요일이나 수요일 십자가형도 제안되었다.[85] 일부 학자들은 정규 주간 안식일 전에 목요일 저녁에서 금요일 오후까지 유월절 안식일이 추가로 겹쳐서 "이중 안식일"이 발생하여 목요일 십자가형이 일어났다고 설명한다.[86] 다른 학자들은 에서 "사흘 밤낮"이 언급된 것을 근거로 예수께서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루와 밤"이 24시간 중 어느 일부를 의미할 수 있다는 유대인의 관용적 표현을 무시하는 것이며, 마태오의 표현은 관용적 표현이지 예수께서 무덤에 72시간 계셨다는 진술이 아니며, 사흘째 부활에 대한 많은 언급이 문자 그대로 사흘 밤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반박도 있다.[87]

마가복음 15:25에서는 십자가형이 제3시(오전 9시)에 일어났고, 예수의 죽음은 제9시(오후 3시)에 일어났다고 한다.[88] 반면, 요한복음 19:14에서는 예수가 제6시에 빌라도 앞에 있다고 한다.[56] 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주장을 제시했는데, 일부는 로마식 시간 측정이 자정을 기준으로 시작하는 요한복음에서 로마식 시간 측정을 사용하여 화해를 제안했는데, 이는 제6시에 빌라도 앞에 있었다는 것이 오전 6시를 의미한다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주장을 거부했다.[56][89][90] 몇몇 학자들은 시간 측정의 현대적 정밀성이 표준화된 시계 또는 정확한 시간 및 분 기록이 없던 시대에 기록된 복음서 기록에 적용되어서는 안 되며, 시간은 종종 가장 가까운 3시간 간격으로 대략적으로 추정되었다고 주장한다.[91][92][93]

예수는 식초에 쓴맛을 섞은 것을 마셨고, 롱기누스라는 병사가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다.[258]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두 남자는 두마스와 Impenitent thief|회개하지 않은 도둑영어라고 불리는 죄수였다.[259] 니고데모 복음 제10장과 동서 제26장에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니고데모 복음 제10장:

>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악당 중 한 명이 악담을 하며 예수에게 말했다. "만약 네가 그리스도라면, 스스로를 구원하고 우리도 구원해 주면 좋을 텐데." 두마스라는 이름의 남자가 상대를 꾸짖으며 말했다. "너는 같은 형벌을 받고 있으면서도,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이야. 우리는 우리가 한 일에 합당한 벌을 받고 있으니까. 그러나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말했다. "주여, 당신의 나라에서 저를 기억해 주시옵소서."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너는 나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다."[260]

동서 제26장:

> 이들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 어깨에 십자가를 짊어진 비천한 사람이 왔다. 이 사람에게 성스러운 조상들은 말했다. "당신은 강도처럼 보이는데, 게다가 어깨에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는데, 도대체 누구십니까?" 그 사람이 대답했다. "당신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저는 세상에 있을 때는 강도, 도둑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저를 붙잡아 십자가 사형에 처했는데, 그것은 마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여러 가지 기적이 일어나, 그것을 보고 저는 믿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께 외쳤습니다. '주여, 당신이 왕으로 다스리실 때, 부디 저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그러자 곧 주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이미 너는 나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천국에 왔는데, 거기서 대천사 미카엘님을 만나서 말씀드렸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저를 여기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에덴 동산의 문 안으로 저를 들여보내 주십시오, 라고. 그러자 (입구에 있는) 타오르는 검이, 십자가의 징표를 보고 열어, 저는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천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리시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의인들과 함께 와서, 그들도 또한 안으로 들어올 것이니, 라고. 그래서 지금, 당신들을 뵙게 되어, 맞이하러 온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성자들은 모두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 주 그리스도는 위대하시다. 그 권능은 위대하시다."[261]

5. 신학적 의미

사도 바울은 (\[\[복음서]] 외에) 예수의 십자가형을 기록한 가장 초기의 현존하는 자료이다.[9] 학자들은 바울의 연대기를 십자가형 날짜에 대한 증거로 사용했다.[10] 그러나 예수의 죽음에 대한 가장 초기의 상세한 설명은 네 개의 정경 복음서에 담겨 있다.[11] 공관 복음서에는 예수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다는 내용이 세 번 언급된다.[12]

각 복음서는 예수의 체포, 산헤드린에서의 첫 재판과 빌라도 법정에서의 마지막 재판, 채찍질, 사형 선고, 십자가형 장소로 끌려감,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한 후, 십자가에 못 박힘, 매장, 부활 등의 사건을 자세히 다룬다. 학자들은 독자들이 거의 시간 단위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설명을 받는다고 언급한다.[13]

예수는 골고다에서 몰약이나 담즙을 섞은 포도주를 마시도록 권유받았으나 거절했다. 그는 두 명의 죄수 사이에 매달려 십자가형을 당했는데, 원어 헬라어 번역본에 따르면 이들은 강도나 유대인 반역자였을 수 있다.[14] 마가 복음에 따르면, 그는 제3시(오전 9시에서 정오 사이)부터 십자가형의 고통을 견디다가,[15] 오후 3시경에 해당하는 제9시에 사망했다.[16] 병사들은 그의 머리 위에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세 언어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 표지판을 붙이고, 옷을 나누어 제비를 뽑았다. 요한 복음에 따르면, 로마 군인들은 예수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다. 각 복음서는 일곱 마디로 알려진 예수의 마지막 말씀에 대한 각기 다른 설명을 제공한다.[17]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첫째 편지 (고린도전서 15:4)는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고 ("사흘 만에", 십자가형 날을 첫째 날로 셈하여),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나타난 후 하늘로 승천했다고 기록한다.[34] 사도행전에는 예수가 40일 동안 사도들과 함께 있었다는 내용이, 누가 복음서에는 부활절 일요일과 승천 사이에 명확한 구분이 없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35][36] 대부분의 성경 학자들은 사도행전이 누가 복음서에 대한 후속 편으로 기록되었으며, 이 두 작품을 전체로 간주해야 한다고 동의한다.[37]

공관 복음서에는 어둠, 지진, 성소의 휘장이 찢어짐, 성도의 부활 (마태 복음서) 등 초자연적인 사건들이 나타난다.[18] 예수의 죽음 후, 아리마대 요셉이 십자가에서 그의 시신을 내려 바위로 깎은 무덤에 묻었고, 니고데모가 이를 도왔다.

마가 복음에서 예수는 두 명의 반역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해가 어두워지거나 3시간 동안 가려진다.[38] 예수는 하느님께 부르짖고, 큰 소리를 지르며 죽는다.[1] 성전의 휘장이 둘로 찢어진다.[1] 마태 복음은 마가를 따르지만, 지진과 성도들의 부활을 언급한다.[39] 누가 복음도 마가를 따르지만, 반역자들을 일반 죄수로 묘사하며, 그 중 한 명이 예수를 변호하고, 예수는 그와 낙원에서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다.[40] 누가 복음은 십자가형에 직면한 예수를 무감각하게 묘사한다.[41] 요한은 마가 복음에 나오는 몇 가지 요소를 포함하지만, 다르게 다루어진다.[42]

예수의 십자가형("달린", 비교: ; 갈라디아서 3:13)에 대한 또 다른 언급은 바빌로니아 탈무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슈와 예수의 동일성에 대한 문제는 논쟁의 대상이었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2세기 구절이 예수에 관한 내용일 가능성이 높다는 데 동의한다. 페터 쉐퍼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 처형 이야기가 나사렛 예수에 관한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61] 로버트 반 부어스트는 산헤드린 43a의 예수에 대한 언급이 그 자체뿐만 아니라 주변 맥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62] 산헤드린 43a는 예슈가 유대 왕실 정부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언급하는데, 이 왕조는 헤롯 대왕이 기원전 37년에 왕위에 오르면서 모든 법적 권한을 박탈당했으므로, 이 처형은 예수가 태어나기 40년 전쯤에 이루어졌어야 한다.[63][64]

무슬림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으며, 그를 죽였다고 생각한 자들이 실수로 유다 이스카리옷, 시몬, 또는 다른 사람을 대신 죽였다고 주장한다.[65] 이들은 "그들은 그를 죽이지 않았고, 십자가에 못 박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들에게 그렇게 보이게 했을 뿐이다... 오히려 알라가 그를 자신에게로 들어 올리셨다."라는 구절의 다양한 해석에 근거하여 이러한 믿음을 가진다.[65]

일부 초기 기독교 영지주의 분파는 예수가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믿었기에 십자가형을 부인했다.[66][67]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는 예수가 진실로 태어났고 진실로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주장했으며, 예수가 고난을 겪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기독교인인 척하는 자들에 불과하다고 기록했다.[68][69]

5. 1. 속죄와 구원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죽음이 인류를 하느님과의 관계로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200][201] 예수의 죽음과 예수의 부활을 통해[202][203] 사람들은 하느님과 재결합하고, 현세에서 새로운 기쁨과 능력을 얻으며 영생을 얻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예수의 십자가형은 그의 부활과 함께 하느님의 임재에 대한 생생한 경험, 사랑과 은총, 그리고 영생에 대한 확신을 회복시킨다.[204]

5. 2. 부활의 전조

복음서에는 이름을 포함하여 여러 십자가형에 참여한 여성들이 묘사되어 있다. 마가복음에 따르면, 마리아 막달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글로바의 마리아 등 많은 여성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세 마리아"로 알려져 있다.[110] 마태복음 역시 마리아 막달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제베대오의 아들들의 어머니를 포함하여 여러 여성들이 있었다고 언급한다.[111] 누가복음에는 여성 그룹이 언급되지만, 그들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112] 요한복음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막달레나, 그리고 글로바의 마리아를 포함한 여성들이 있었다고 말한다.[113]

아뇰로 가디의 1390년에서 1396년 사이에 제작된 ''십자가형'', 십자가형에 참여한 여러 십자가형에 참여한 여성들을 묘사함


이 여성들 외에도, 세 공관복음서는 다른 사람들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다. "대제사장, 서기관, 그리고 장로들",[114] 예수의 좌우에 십자가에 못 박힌 두 명의 죄수,[115] "군인들",[116] "백부장과 예수를 지키던 자들",[117] 지나가는 사람들,[118] "구경꾼들",[119] "이 구경을 위해 모인 군중들",[120] 그리고 "그의 지인들"이 있었다.[112] 두 죄수는 ''λῃσταί'' (강도, 반역자 또는 도둑으로 다양하게 번역됨)로 묘사되며, 누가복음에서는 회개한 강도와 회개하지 않은 강도로 더 자세히 설명된다.[121]

요한복음은 군인들[122]과 여성들과 함께 있었던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를 언급한다.[123]

복음서는 또한 예수의 죽음 이후 아리마대 요셉 (네 복음서 모두에)과 니고데모 (요한복음에만)가 도착했다고 전한다.[124][125]

6. 한국 기독교에서의 십자가형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전통적인 두 개의 빔(beam)이 있는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고 믿는 반면,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의 똑바른 말뚝이 사용되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초기 기독교 문헌에서 사용된 그리스어와 라틴어 단어는 모호하다. 신약성경에 사용된 코이네 그리스어 용어는 와 이다. 크실론은 나무(살아있는 나무, 목재 또는 나무로 만들어진 물건)를 의미하며, 스타우로스는 초기 그리스어에서는 똑바른 말뚝이나 기둥을 의미했지만, 코이네 그리스어에서는 십자가를 의미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126] 라틴어 단어는 십자가가 아닌 다른 물건에도 적용되었다.[127]

예수가 죽은 특정 교수대의 모양에 대해 언급하는 초기 기독교 작가들은 예외 없이 십자가 빔이 있었다고 묘사한다. 예를 들어, 135년보다 분명히 앞선[128] 바나바 서신은 서기 1세기에 쓰여졌을 수도 있으며,[129] 예수의 죽음에 대한 복음서 기록이 쓰여진 시기에 십자가를 글자 T(그리스 문자타우, 그리스 숫자 값 300)에 비유했고,[130] 탈출기 17장 11-12절에서 모세가 취한 자세에 비유했다.[131] 순교자 유스티노 (100–165)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두 개의 빔 형태였다고 명시적으로 말한다.[132] 2세기 말경에 사망한 이레니우스는 십자가에 대해 "다섯 개의 끝, 길이로 두 개, 폭으로 두 개, 가운데 하나가 있고, [마지막에] 못에 고정된 사람이 놓인다"라고 말한다.[133]

6. 1. 사순절과 고난주간

세 개의 공관 복음서는 예수가 처음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쓰러진 후 로마 군인들이 십자가를 지도록 명령한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을 언급하는 반면, 요한 복음서는 예수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간다"고만 말한다.[95]

누가복음은 또한 예수와 그를 따르는 애도하는 무리들 중 여성들과의 상호 작용을 묘사하면서 예수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인용하고 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어라. 보라, 잉태하지 못하는 자와 해산하지 못한 태와 젖을 먹이지 못한 젖가슴을 복되다 할 날이 올 것이다! 그때 그들은 산에게 '우리 위에 떨어지세요'라고 말하고 언덕에게 '우리 덮으세요'라고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푸른 나무에 이런 일을 한다면 마른 나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96]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이 여성들을 "예루살렘의 딸들"이라고 부르며, 같은 복음서에서 "갈릴리에서 그를 따르던 여자들"로 묘사되고 그의 십자가형에 참석했던 여성들과 구별한다.[97]

전통적으로 예수가 걸었던 길은 고난의 길 (Via Dolorosala, "고통의 길" 또는 "고난의 길"을 의미)이라고 불리며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거리이다. 이 길은 14개의 십자가의 길 중 9곳에 표시되어 있다. 이 길은 에체 호모 성당을 지나며 마지막 5개의 지점은 예수 성묘 교회 안에 있다.

복음서에는 베로니카라는 여성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98] ''행적집''과 같은 자료는 그녀를 예루살렘의 경건한 여성으로 묘사하며, 예수께서 골고다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측은히 여겨 그의 이마를 닦도록 자신의 수건을 드렸다고 한다.[99][100][101][102]

6. 2. 십자가의 상징성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처형된 교수대가 전통적인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였다고 믿는 반면,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의 똑바른 말뚝이 사용되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초기 기독교 문헌에서 사용된 그리스어와 라틴어 단어는 모호하다. 신약성경에 사용된 코이네 그리스어 용어는 ()와 ()이다. '크실론'은 나무(살아있는 나무, 목재 또는 나무로 만들어진 물건)를 의미한다. 그리스어의 초기 형태에서 '스타우로스'는 똑바른 말뚝이나 기둥을 의미했지만, 코이네 그리스어에서는 십자가를 의미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126] 라틴어 단어 는 십자가가 아닌 다른 물건에도 적용되었다.[127]

예수가 죽은 특정 교수대의 모양에 대해 언급하는 초기 기독교 작가들은 예외 없이 십자가 빔이 있었다고 묘사한다. 예를 들어, 135년보다 분명히 앞선[128] 바나바 서신은 서기 1세기에 쓰여졌을 수도 있으며,[129] 예수의 죽음에 대한 복음서 기록이 쓰여진 시기에 십자가를 글자 T(그리스 문자타우, 그리스 숫자 값 300)에 비유했고,[130] 탈출기 17장 11-12절에서 모세가 취한 자세에 비유했다.[131] 순교자 유스티노 (100–165)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두 개의 빔 형태였다고 명시적으로 말한다. "온전히 구워지도록 명령받은 어린 양은 그리스도가 겪을 십자가의 고통을 상징했다. 구워진 어린 양은 십자가의 형태로 구워지고 차려진다. 왜냐하면 하나의 꼬챙이는 아래 부분에서 머리까지 관통하고, 하나는 등을 가로질러 어린 양의 다리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132] 2세기 말경에 사망한 이레니우스는 십자가에 대해 "다섯 개의 끝, 길이로 두 개, 폭으로 두 개, 가운데 하나가 있고, [마지막에] 못에 고정된 사람이 놓인다"라고 말한다.[133]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의 사용을 가정하는 것은 십자가형에 사용된 못의 수를 결정하지 않으며, 일부 이론에서는 세 개의 못을, 다른 이론에서는 네 개의 못을 제안한다.[134] 역사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수의 못이 가설로 제기되었으며, 때로는 14개까지 이르기도 했다.[135] 이러한 변형은 십자가형의 예술적 묘사에서도 나타난다.[136] 서방 기독교에서 르네상스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네 개의 못이 묘사되었고, 발은 나란히 놓였다. 르네상스 이후 대부분의 묘사에서는 세 개의 못을 사용하고, 발을 서로 겹쳐 놓았다.[136] 못은 거의 항상 예술 작품에 묘사되지만, 로마인들은 때로는 희생자를 십자가에 묶어두기만 했다.[136] 이러한 전통은 기독교 상징에도 이어지는데, 예를 들어 예수회는 십자가형을 상징하기 위해 IHS 모노그램과 십자가 아래에 세 개의 못을 사용한다.[137]

못을 손에 박을 것인지, 손목에 박을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일부 이론에서는 손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가 손목을 포함하고, 로마인들은 일반적으로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데스토 공간 (유두골과 월상골 사이)을 통해 못을 박는 훈련을 받았다고 제안한다.[138] 또 다른 이론에서는 손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 팔뚝도 포함되어 있으며 못이 요골과 척골 근처에 박혔다고 제안한다.[139] 못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손을 고정하기 위해 밧줄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140]

또 다른 논쟁의 대상은 손이 체중을 지탱할 수 없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발을 지탱하는 받침대인 하이포포디움의 사용이었다. 17세기에 라스무스 바르톨린은 이 주제에 대한 여러 분석 시나리오를 고려했다.[135] 20세기에 법의학 병리학자 프레데릭 주기베는 인간을 다양한 각도와 손 위치로 밧줄을 사용하여 매달아 십자가형 실험을 수행했다.[139] 그의 실험은 각진 현수, 두 개의 빔이 있는 십자가, 그리고 어떤 형태의 발 지지대를 뒷받침하는데, 나치가 제2차 세계 대전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사용한 직선 말뚝에서 Aufbinden|아우프빈덴de 형태로 매달면 죽음이 매우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이다.[141]

6. 3. 사회적 실천

세 개의 공관 복음서는 예수가 처음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쓰러진 후 로마 군인들이 십자가를 지도록 명령한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을 언급하는 반면, 요한 복음서는 예수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간다"고만 말한다.[95]

누가복음은 또한 예수와 그를 따르는 애도하는 무리들 중 여성들과의 상호 작용을 묘사하면서 예수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인용하고 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어라. 보라, 잉태하지 못하는 자와 해산하지 못한 태와 젖을 먹이지 못한 젖가슴을 복되다 할 날이 올 것이다! 그때 그들은 산에게 '우리 위에 떨어지세요'라고 말하고 언덕에게 '우리 덮으세요'라고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푸른 나무에 이런 일을 한다면 마른 나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96]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이 여성들을 "예루살렘의 딸들"이라고 부르며, 같은 복음서에서 "갈릴리에서 그를 따르던 여자들"로 묘사되고 그의 십자가형에 참석했던 여성들과 구별한다.[97]

전통적으로 예수가 걸었던 길은 고난의 길 (Via Dolorosala, "고통의 길" 또는 "고난의 길"을 의미)이라고 불리며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거리이다. 이 길은 14개의 십자가의 길 중 9곳에 표시되어 있다. 이 길은 에체 호모 성당을 지나며 마지막 5개의 지점은 예수 성묘 교회 안에 있다.

복음서에는 베로니카라는 여성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98] ''행적집''과 같은 자료는 그녀를 예루살렘의 경건한 여성으로 묘사하며, 예수께서 골고다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측은히 여겨 그의 이마를 닦도록 자신의 수건을 드렸다고 한다.[99][100][101][102]

7. 예술과 문화 속의 십자가형

예수의 십자가형은 문학과 영화에서 주요 소재로 다뤄졌다. 페르 라게르크비스트의 소설 『바라바』, 영화 『벤허』,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패션』 등이 대표적이다.

7. 1. 미술

예수의 십자가형은 수많은 미술 작품의 주제가 되었다. 십자가형과 관련된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예수의 승가(昇架): 예수를 십자가에 매다는 장면이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동명 작품이 유명하며, 플란다스의 개에도 등장한다.
  • 십자가형 도해: 얀 반 에이크의 작품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이 있다.
  • 예수의 하강/십자가 강하: 예수를 십자가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십자가가 그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로소 피오렌티노와 폰토르모의 작품이 유명하다.


그림에는 복음서에 기록된 대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요한, 막달라 마리아 등이 등장한다. 십자가 위에는 라틴어로 "IESVS NAZARENVS REX IVDAEORVMla" (유대인의 왕, 나자렛 예수)의 두문자어인 "INRI"라고 쓰인 죄목이 걸려 있기도 하다. 골고다 언덕이 아담의 무덤이라는 전승에 따라 십자가 아래에 해골이 그려지기도 한다.

정교회 이콘에는 발 받침대가 그려지는데, 이는 성전(聖傳)에서 십자가에 발 받침대가 있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팔단 십자가 (러시아 십자가)의 의장에 반영되어 있다.

7. 2. 문학

예수의 십자가형은 수많은 미술과 문학 작품의 주제가 되었다.

문학에서는 노벨 문학상 작가 페르 라게르크비스트의 소설 『바라바』가 유명하다.

미술에서는 십자가형과 관련된 여러 장면이 세부 주제로 다루어진다.

  • 예수의 승가: 예수에게 십자가를 매다는 장면을 묘사한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동명 작품이 유명하며, 플란다스의 개에도 등장한다.
  • 십자가형 도해: 얀 반 에이크의 작품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이 있다.
  • 예수의 하강, 십자가 강하: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장면을 묘사한다. 십자가가 그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로소 피오렌티노와 폰토르모의 작품이 유명하다.


그림에는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요한, 막달라 마리아 등이 그려진다. 또한, 복음서의 기술에 따라 라틴어로 "IESVS NAZARENVS REX IVDAEORVMla" (유대인의 왕, 나자렛 예수)의 두문자어인 "INRI"라고 쓰인 죄목이 십자가 위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골고다 언덕이 아담의 무덤이라는 전승에 따라 십자가 밑에 해골이 그려지기도 한다.

영화에서는 『벤허』,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킹 오브 더 킹스』, 『위대한 생애 이야기』, 『성의』 등이 예수의 십자가형을 다룬다. 2004년 미국에서 개봉(일본에서는 5월 개봉)된 『패션』은 십자가형 집행 장면을 극도로 처참하게 묘사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7. 3. 영화

영화에서는 《벤허》,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킹 오브 더 킹스》, 《위대한 생애 이야기》, 《성의》 등이 예수의 십자가형을 그리고 있다. 2004년 2월 미국에서 개봉(일본에서는 5월 개봉)된 《패션》은 극히 처참한 십자가형 집행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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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문서 이 두 사람은 예수와 같은 날 처형되었을 뿐 예수와는 무관한 도둑이라고 불린다.
[257] 문서 복음서의 기록에 따르면, 처형이 이루어진 것은 안식일 전날이었다 (마태복음 27:62, 마가복음 15:42, 누가복음 23:50, 요한복음 19:31). 율법에서는 처형되어 나무에 매달린 시체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것이며 반드시 그날 안에 묻어야 한다 (신명기 21:22-23)고 되어 있었다.
[258] 서적 니고데모 복음서 16-7 발췌 성서외전위전 6
[259] 서적 니고데모 복음서 9-5 성서외전위전 6
[260] 서적 니고데모 복음서 10-2 성서외전위전 6
[261] 서적 니고데모 복음서 제26장 전문 성서외전위전 6
[262] 서적 De cruce libritres 안트베르펜
[263] 서적 The Gospel of Mark: A commentary on the Greek text W.B. Eerdmans; Paternoster Press
[264] 웹사이트 「エホバの証人からクリスチャンへ」 - JWTC エホバの証人をキリストへ https://web.archive.[...]
[265] 서적 十字架か、杭か http://jwtc.info/upl[...] 新世界訳研究会
[266] 서적 聖書を読む──新約篇 岩波書店
[267] 서적 空白のユダヤ史: エルサレムの再建と民族の危機 京都大学学術出版会
[268] 웹사이트 개역한글판 요한복음 제13장34절~제14장 4절 https://ko.wikisourc[...]
[269] 간행물 신약성서의 향기 기독교서회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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