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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총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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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총소사는 항공기에서 기관총이나 기관포 등으로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어원은 독일어 'strafen'에서 유래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Gott strafe England'를 유머러스하게 변형한 데서 비롯되었다. 기총소사에 사용되는 총기는 구경 7.62mm에서 40mm에 이르며, 고정익 항공기와 헬리콥터 모두에서 사용된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처음 사용된 후,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을 거치며 기술이 발전했다. 베트남 전쟁 이후 정밀 유도 무기의 등장으로 쇠퇴했지만, 근접 항공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A-10 썬더볼트 II와 같은 항공기에 의해 여전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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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총소사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중 과달카날 상공에서 SBD 돈틀리스 급강하 폭격기에서 기총 소사를 피하는 일본군 병사들
정의항공기가 지상 목표물에 자동 화기를 사격하는 행위
역사
제1차 세계 대전초기에는 조종사들이 개인 화기(권총, 소총)로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즉흥적인 형태로 시작됨.
전쟁 후반에는 특수하게 제작된 항공기가 등장하여 기관총을 사용하여 참호, 적 항공기, 기타 지상 목표물을 공격함.
제2차 세계 대전기총 소사는 전술 교리의 중요한 부분이 됨.
항공기는 적 항공기, 차량, 선박 및 집중된 병력을 공격하는 데 사용됨.
특히 일본은 숙련된 조종사가 부족했기 때문에 초기에는 기총 소사에 의존함.
한국 전쟁유엔 공군은 북한군의 보급선과 병력 집결지를 공격하는 데 기총 소사를 광범위하게 사용함.
제트 전투기의 등장으로 기총 소사의 속도와 효율성이 향상됨.
베트남 전쟁기총 소사는 북베트남군의 보급선과 은신처를 공격하는 데 지속적으로 사용됨.
헬리콥터의 등장으로 기총 소사의 유연성이 더욱 향상됨.
전술 및 기술
접근 방식항공기는 일반적으로 낮은 고도에서 목표물에 접근하여 사격 각도를 최대화하고 정확도를 높임.
조종사는 햇빛의 위치, 바람의 방향, 지형과 같은 요소를 고려해야 함.
무기기관총: 초기에는 일반적인 무기였지만, 더 강력한 자동 캐논으로 대체됨.
자동 캐논: 더 큰 구경과 높은 발사 속도를 제공하여 장갑 목표물에 더 효과적임.
로켓 및 미사일: 특정 상황에서 기총 소사와 함께 사용되어 목표물에 대한 화력을 증가시킴.
방어분산: 병력과 장비를 분산시켜 항공 공격의 영향을 줄임.
은폐: 자연 또는 인공 은폐물을 사용하여 항공기의 시야에서 벗어남.
대공 포화: 대공포와 기타 무기를 사용하여 항공기를 격추하거나 공격을 억제함.
위험성
대공 사격지상 기반 대공 무기는 항공기에 심각한 위협이 됨.
지형산악 지형과 도시 지역은 조종사에게 어려움을 주고 항공기 기동을 제한함.
우군 오사아군 부대를 오인하여 공격하는 위험이 항상 존재함.
현대적 관련성
제한적인 사용현대 전쟁에서는 유도 무기와 정밀 타격 능력의 발전으로 기총 소사의 사용이 감소함.
대테러 작전기총 소사는 여전히 대테러 작전 및 비정규전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
근접 항공 지원기총 소사는 근접 항공 지원 상황에서 지상군에게 즉각적인 화력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2. 어원

이 단어는 독일어 ''strafen'' (strafen|슈트라ː픈de)에서 유래되었으며, 처벌하다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반영 감정 슬로건인 ''Gott strafe England''(신이 영국을 벌하소서)를 유머러스하게 변형한 데서 비롯되었다.[2][3][4]

3. 설명

미 해군 Vought F4U Corsair가 제2차 세계 대전일본 제국 해군 수송선을 기총 소사하는 모습.


기총소사는 항공기에서 지상 또는 해상의 목표물에 대해 기관총이나 기관포를 발사하는 공격을 의미한다.

3. 1. 특징

기총 소사에 사용되는 총기는 구경이 7.62mm~14.5mm인 기관총에서 20mm~40mm인 기관포 또는 개틀링포에 이른다. 자동 화기 사격을 이용한 지상 공격은 폭격이나 로켓 발사와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총 소사"라는 용어는 특별히 이 두 가지를 포함하지 않는다.[5]

"기총 소사"라는 용어는 고정식 총기 또는 조준 가능한(가변형) 총기를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정면으로 발사되는 고정식 총기는 고정익 항공기에 더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헬리콥터는 항공기가 가리키는 방향과 상관없이 다양한 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는 짐벌식 무기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대부분 고정익 항공기의 가변형 총기는 방어용으로만 사용되며, 제한적인 효과로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Beaufighter가 1944년 Vorpostenboot를 기총 소사하는 모습


일부 고정익 항공기, 예를 들어 전투 폭격기는 공중전 임무 또는 지상 공격 임무(P-47 Thunderbolt)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반면, 다른 항공기는 지상 공격 전용 유형(Il-2 Sturmovik)이다. 항공기가 두 종류의 전투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경우, 지상 공격 역할에 배정되어 기총 소사에 주로 총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될 때, 고정 무기는 수렴점이 공중전에 사용되는 것보다 더 낮고 더 먼 거리에 위치하도록 장착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조종사가 지면을 향해 가파르게 급강하하지 않고 표적을 조준할 수 있게 하여 지면과의 충돌 위험을 줄이고, 끌어올리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사격 시간을 늘리며, 표적과의 거리를 늘려 대공포화 및 폭발하는 표적으로부터의 잠재적인 피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소련의 SPPU-22와 같은 여러 종류의 항공기 탑재 건 포드는 총열의 기계적 하강을 허용했다.

미 공군 A-10C Thunderbolt II가 네바다 시험 훈련장에서 경사 목표물을 상대로 하는 전투 훈련


정확한 기총 소사를 위해서는 낮은 고도와 비교적 낮은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종사에게 매우 위험하며, 조종사는 통제된 비행 중 지형 충돌 및 전선과 같은 장애물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지대공 미사일(차량 탑재 및 휴대용 대공 방어 시스템)을 포함한 대공 무기, 대공포 및 소구경 화기 사격(예: 기관총 및 소형 화기)의 위험에도 노출된다. 지상 공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항공기는 조종사와 엔진과 같은 다른 취약한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조종석 주변 및 아래에 추가적인 차량 장갑을 포함할 수 있으며, 주로 공중전을 위해 설계된 항공기는 다른 항공기에서 발사되는 화재에 가장 취약한 정면 또는 후면에 대부분의 장갑을 배치하는 경향이 있어, 많은 지상 화재가 발생하는 바로 아래 또는 측면에서 발사되는 화재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F-16 파이팅 팔콘의 기총소사 기동


기본적으로 항공기는 저속의 기체라도 지상이나 해상에서 이동하는 물체보다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노려지면 충분한 강도를 가진 물체 뒤에 숨거나 대공 기관총포, 고사포, 지대공 미사일 등의 대공 병기로 격퇴하는 것 외에는 벗어나기 어렵다. 항공기에 의한 기총소사는 '''지상 사격''', '''지상 포격'''이라고도 칭한다.

전투기를 필두로 하는 군용기가 휴대할 수 있는 항공 기관총포의 포탄 수량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1정, 1문당 대구경탄 100~300발, 소구경탄으로 500발 정도이며[14], 발사 속도가 빠르고 휴대 수량에 제한이 있는 항공 기관총포이기 때문에, 기총소사 시간은 연속 시간으로 수 초에서 수십 초 정도이다. 그러나, 대구경의 대물, 대인탄에 의한 기총소사는 제압력이 매우 높아 경장갑 전투 차량이나 열차, 수송 선박과 대피호 등의 장갑은 쉽게 관통하며, 인체에 명중하면 치명상을 입히게 되므로 효과는 매우 높다.

조종사가 항공 기관총포로 파괴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은 모두 기총소사의 목표가 되며, 로켓탄 등의 보다 강력한 공격 수단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동하지 않는 상태에 있는 물체나 이동할 수 없는 물체는 좋은 공격 목표가 된다. 7mm(밀리미터) 클래스 정도의 화기로는, 쏘아지는 것을 전제로 중요 부분이 장갑화된 공격기형 군용기에 대해서 충분히 대항하기는 어렵다.[15]

토치카와 같은 중방호 설비 등은 총포탄의 관통력 부족이 있어 공격 대상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경장갑, 비장갑 외에 전차라도 상부 장갑은 얇기 때문에 기총소사의 대상이 된다. 심리적 제압력 등으로부터, 반드시 목표물의 파괴나 살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총소사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특히 기총소사를 중시한 기체로 B-25G/H 미첼이 개발되어 태평양 전선에 투입되었다. B-25H는, 전방을 향한 75mm포 1문 외에 12.7mm 기관총 8정을 장비했다. B-25J도 12.7mm 기관총 6정을 장비해, 일본군의 지상 부대, 군함 공격에 위력을 발휘했다.[16]

기총소사의 절호의 공격 목표는 연료 탱크나 연료 수송 차량, 수송 선단, 정유소, 파이프라인 등이며, 또는 무기탄약의 수송 부대나 보급기지, 비축 창고 등 인화성, 폭발성이 있는 공격 대상에는 극히 유효하다.

종류설명
열차열차는 기본적으로 레일 위에서만 이동하며, 자동차나 전차가 당연하게 하는 지그재그 주행이나 급격한 핸들 조작 등의 회피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동 중이라도 이동 방향을 쉽게 예측하고, 미리 사격을 할 수 있으므로, 항공기가 병기로서 확립된 이래, 기총소사로 노려지기 쉬운 목표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전까지 장갑 열차나 열차포 등도 사용되었고, 열차 수송이 병참의 중심이기도 했다. 연합군은 방공력이 저하된 독일 및 일본의 세력권 내에서 기관총 외에 로켓탄을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열차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는 기관차를 파괴하고, 열차의 발을 멈춘 뒤 노선을 불통으로 하거나, 적재물이나 객차 등에 대한 공격을 했다. 열차 측은, 편성에 짜넣은 대공 병기를 적재한 화차에서 응전하면서, 터널에 도망가는 등의 방법이 있다.
선박선박은 소형 고속 보트라도 일반적인 경우보다 회피 능력이 작기 때문에, 기총소사의 목표가 되기 쉽다. 잠수함에 대해서도 기총소사를 시도하는 케이스도 있다.[17] 외양에서는 숨을 곳이 없기 때문에, 복수의 기체에 의해, 공중전의 로테 전술 요령으로 반복해서 공격당한 경우에는, 적기가 탄약 부족이나 연료 부족을 일으켜 귀환할 때까지 도망다니거나, 선박에 장비된 기관총 등의 무기로 격추하는 것 외에는 속수무책이다.[16] 특히 수송선과 같이 방어력이 낮은 함선은 브리지를 공격당해 기능을 잃었을 경우에는 격침되는 우려를 피할 수 없다. 설령 대공 전투 능력을 가지고 방어력이 있는 전투 함정이라 하더라도 대공포 포좌 등에 대한 기총소사는 유효하며, 제2차 세계 대전미국 해군에서는, 항공기가 일본 해군 군함을 상대할 때, 사정이 허락하는 한, 뇌격 등의 본격적인 공격을 가하기 전에 대공 기관총좌를 향해 기총소사와 로켓탄에 의한 공격을 실시함으로써 대공 기관총좌를 침묵시키는 것이 보통이었다. 일본 해군 구축함 "키사라기"처럼 미국 해군 F4F 와일드캣 함상 전투기의 12.7mm탄 기총소사가 "격침"의 한 요인이 된 예도 있다(어뢰 또는 폭뢰 유폭).
인간병사민간인에 대한 공포 공격으로 실시하는 것. 인간은 차량, 선박에 비해 표적이 작지만, 트인 곳을 돌아다니는 인간은 저공까지 강하한 항공기 조종사 눈에는 매우 눈에 띄므로, 이것도 기총소사의 목표가 된다. 특히 미국군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에 대해 항공기 기총소사에 의한 대인 공격을 적극적으로 했다. 수송선 등의 방어력이 낮은 함선과 그 승무원, 지상에 전개하는 병사에 대한 공격이 반복된 결과, 유효한 대공 병기를 거의 장비하지 못했던 일본군이 입은 피해는 막대했다.


4. 역사

19세기 후반 인디언 전쟁, 보불 전쟁, 북월 전쟁 등에서 기관총이 실용화되면서 기총소사가 시작되었다. 러일 전쟁에서는 양측 모두 기관총을 사용하여 그 위력을 입증했다. 기총소사는 소총 단발 사격보다 훨씬 넓은 범위를 제압할 수 있었고[12], 특히 밀집 대형의 보병 부대에 큰 효과를 발휘했다[13]

항공기가 병기로 사용된 이후에는 항공기에 탑재된 기관총으로 지상 및 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소형 군용기의 적재량이 늘어나면서 로켓탄이나 소형 폭탄을 이용한 폭격도 함께 이루어졌다.

4. 1. 제1차 세계 대전

C. R. W. 네빈슨의 기총소사 (1916), 겐트 미술관 소장


군용 항공기는 초기에 관측 및 포병 지휘에 사용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기총소사가 자주 사용되었다. 전쟁 후반, 참호와 보급 부대는 공중 공격을 নিয়মিত으로 받았다. 기관총을 이용한 기총소사는 작은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에 사용되었고, 비기총소사 공격(주로 소형 폭탄)은 더 큰 표적이나 저고도 비행이 위험할 때 선호되었다.

지상 공격기는 기총소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항공기로, 독일군이 최초로 도입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융커스 J.I는 지상 총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장갑을 갖추고, 기총소사용 하향식 기관총 두 개를 장착한 대표적인 기총소사 전용 항공기였다.

4. 2.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기총소사 기술은 계속 발전하여, 조종사를 대공포화로부터 보호하는 장갑 조종석, 즉 "욕조" 개념을 포함한 전용 항공기가 등장했다.

날개 아래에 BK 3,7포를 건 포드에 장착한 Ju 87 G


독일 공군 최고의 기총소사기는 융커스 Ju 87 슈투카였다. Ju 87 G 변형은 날개 아래에 Rheinmetall-Borsig(라인메탈-보르지히) 37mm Flak 18포 2문을 장착했다.

영국 공군 최고의 지상 공격기는 호커 허리케인 II였다. 4문의 20mm 날개 장착형 기관포로 무장했다.[6] 호커 타이푼과 파생 기종인 호커 템페스트는 전쟁 후반에 사용되었다. 이 기종들 역시 4문의 20mm 기관포를 장착했으며, 최대 8개의 "60 lb" RP-3 로켓을 탑재할 수 있었다.[7]

미국에게 리퍼블릭 P-47 썬더볼트는 핵심 지상 공격기 중 하나였다. 8문의 .50 구경(12.7 mm) 기관총으로 무장했다. 이 역할에서 중요한 다른 항공기는 노스 아메리칸 B-25 미첼이었다. B-25 미첼은 태평양 전쟁에서 저고도 기총소사에 사용되었다.

러시아의 일리우신 Il-2 슈투르모빅은 핵심적인 러시아 지상 공격기 중 하나였다. 엔진, 하부 및 캐노피 주변에 중장갑을 갖추고 있었다. 모델에 따라 20mm 포로 무장했다.[8]

RCAF(캐나다 공군) 스핏파이어 중 412 비행대대 소속 찰리 폭스 항공기는 1944년 7월 17일 생트-푸아-드-몽고메리 근처에서 에르빈 롬멜의 지휘차를 기총소사하여, 롬멜이 1944년 7월 20일 발키리 작전 쿠데타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기총소사를 중시한 기체로 B-25G/H 미첼이 개발되어 태평양 전선에 투입되었다. B-25H는 전방을 향한 75mm포 1문 외에 12.7mm 기관총 8정을 장비했다. B-25J도 12.7mm 기관총 6정을 장비해, 일본군의 지상 부대·군함 공격에 위력을 발휘했다.[16]

4. 3. 전후

한국 전쟁(1950-1953)에서 미국 공군기는 전선 깊숙이 있는 목표물을 기총소사했지만, 기총소사 개념은 이미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1960년대에 정밀 유도 무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기총소사는 불필요하게 위험한 것으로 여겨져 잠시 외면받았다. 일부 미국 전투기 또는 공격기 (예: F-4 팬텀 II 및 A-6 Intruder)에는 내장된 캐논이나 기관총이 없었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이것이 결함으로 밝혀졌고, 즉석에서 개조된 "건십"을 기총소사 임무에 사용해야 했다. AC-47 스푸키, AC-119 스펙터, 초기 모델의 AC-130 스푸키 건십과 같은 건십은 포위된 미군 특수부대 기지를 방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A-10 썬더볼트 II는 1970년대 초 페어차일드-리퍼블릭에서 개발한 미국의 쌍발, 직선 날개 제트 항공기로, 지상군에 대한 근접 항공 지원만을 위해 설계된 유일한 미국 공군 항공기이다. A-10은 종종 기총소사를 통해 탱크, 장갑차, 기타 지상 목표물을 제한적인 대공 방어로 공격하도록 제작되었다.

A-10의 30 mm GAU-8 어벤저 캐논은 탱크, 장갑차 및 기타 지상 목표물을 기총소사하는 데 사용된다.


A-10은 GAU-8 어벤저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30mm 회전식 캐논으로, 항공기의 주요 무장이며 항공기에 장착된 가장 무거운 자동 캐논이다. A-10의 기체는 생존성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조종석 및 항공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약 544.31kg의 장갑과 같은 조치를 통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후에도 항공기가 계속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 A-10의 공식 명칭은 제2차 세계 대전의 리퍼블릭 P-47 썬더볼트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근접 항공 지원에 특히 효과적인 전투기였다. A-10은 기총소사 공격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주요 미군 항공기이다.

2001년 이후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연합군 조종사들은 폭발성 탄약이 용납할 수 없는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할 수 있는 지역에서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기총소사 공격을 사용했다. F-16에 의한 기총소사 공격은 조종사에게 매우 위험하다. 시리아 내전에서는 다마스쿠스알레포 도시가 헬리콥터 건십에 의해 기총소사되었다.[9][10]

2004년, 미국 공군은 리틀 에그 하버 중학교 기총소사 사건에서 훈련 중 실수로 자국의 중학교를 기총소사했다.

5. 현대전에서의 기총소사



항공기는 저속이라도 지상이나 해상 물체보다 빠른 경우가 많아, 일단 목표가 되면 대공 기관총포, 고사포, 지대공 미사일 등의 대공 무기로 격퇴하는 것 외에는 벗어나기 어렵다. 항공기에 의한 기총소사는 '''지상 사격''', '''지상 포격'''이라고도 한다.

군용기가 휴대 가능한 항공 기관포 탄약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1정, 1문당 대구경탄 100-300발, 소구경탄 500발 정도이다.[14] 발사 속도가 빠르고 휴대 수량에 제한이 있어 기총소사 시간은 수 초에서 수십 초 정도이다. 그러나 대구경탄은 제압력이 매우 높아 경장갑 전투 차량, 열차, 수송 선박, 대피호 등의 장갑을 쉽게 관통하며, 인체에 명중하면 치명상을 입힌다.

조종사가 항공 기관총포로 파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은 모두 기총소사 목표가 되며, 로켓탄 등 강력한 공격 수단이 있다면 이동하지 않거나 이동할 수 없는 물체는 좋은 공격 목표가 된다. 7mm(밀리미터) 클래스 정도의 화기로는 공격기형 군용기에 충분히 대항하기 어렵다.[15]

토치카 같은 중방호 설비는 총포탄 관통력 부족으로 공격 대상으로는 부적합하지만, 경장갑·비장갑 외에 전차라도 상부 장갑은 얇아 기총소사 대상이 된다. 심리적 제압력 때문에 목표물 파괴나 살상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총소사도 활발하다.

5. 1. 사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기총소사를 중시한 B-25G/H 미첼이 개발되어 태평양 전선에 투입되었다. B-25H는 전방을 향한 75mm포 1문 외에 12.7mm 기관총 8정을 장비했다. B-25J도 12.7mm 기관총 6정을 장비해, 일본군의 지상 부대·군함 공격에 위력을 발휘했다[16]

기총소사의 공격 목표는 연료 탱크, 연료 수송 차량·수송 선단·정유소·파이프라인 등이며, 무기탄약의 수송 부대나 보급기지·비축 창고 등 인화성·폭발성이 있는 공격 대상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 열차

: 열차는 기본적으로 레일 위에서만 이동하며, 자동차전차가 하는 지그재그 주행이나 급격한 핸들 조작 등의 회피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동 중이라도 이동 방향을 쉽게 예측하고 미리 사격을 할 수 있으므로, 항공기가 병기로서 확립된 이래 기총소사로 노려지기 쉬운 목표가 되었다.

: 제2차 세계 대전 전까지 장갑 열차나 열차포 등도 사용되었고, 열차 수송이 병참의 중심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연합군은 방공력이 저하된 독일 및 일본의 세력권 내에서 기관총 외에 로켓탄을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열차를 견인하는 기관차를 파괴하고, 열차의 발을 멈춘 뒤 노선을 불통으로 하거나, 적재물이나 객차 등에 대한 공격을 했다.

: 열차 측은 편성에 짜넣은 대공 병기를 적재한 화차에서 응전하면서, 터널에 도망가는 등의 방법이 있다.

; 선박

: 선박은 소형의 고속 보트라도 일반적인 생각보다 회피 능력이 작기 때문에, 기총소사의 목표가 되기 쉽다. 잠수함에 대해서도 기총소사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17]。외양에서는 숨을 곳이 없기 때문에, 복수의 기체에 의해 로테 전술의 요령으로 반복해서 공격당한 경우에는, 적기가 탄약 부족이나 연료 부족을 일으켜 귀환할 때까지 도망 다니거나, 선박에 장비된 기관총 등의 무기로 격추하는 것 외에는 속수무책이다[16]

: 특히 수송선과 같이 방어력이 낮은 함선은 브리지를 공격당해 기능을 잃었을 경우에는 격침될 우려를 피할 수 없다. 대공 전투 능력을 가지고 방어력이 있는 전투 함정이라 하더라도 대공포의 포좌 등에 대한 기총소사는 유효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미국 해군에서는, 항공기가 일본 해군의 군함을 상대할 때, 사정이 허락하는 한, 뇌격 등의 본격적인 공격을 가하기 전에 대공 기관총좌를 향해 기총소사와 로켓탄에 의한 공격을 실시함으로써 대공 기관총좌를 침묵시키는 것이 보통이었다.

: 일본 해군의 구축함 "키사라기"처럼 미국 해군의 F4F 와일드캣함상 전투기의 12.7mm탄의 기총소사가 "격침"의 한 요인이 된 예도 있다 (어뢰 또는 폭뢰의 유폭).

; 인간

: 병사민간인에 대한 공포 공격으로 실시하는 것. 인간은 차량·선박에 비해 표적이 작지만, 트인 곳을 돌아다니는 인간은 저공까지 강하한 항공기의 조종사 눈에 매우 잘 띄므로, 기총소사의 목표가 된다.

: 미국군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에 대해 항공기의 기총소사에 의한 대인 공격을 적극적으로 했다. 수송선 등의 방어력이 낮은 함선과 그 승무원, 지상에 전개하는 병사에 대한 공격이 반복된 결과, 유효한 대공 병기를 거의 장비하지 못했던 일본군이 입은 피해는 막대했다.

일본 본토 공습에서 비전투원이 기총 소사를 받은 실례

  • 유노하나 터널 열차 기총 소사 사건
  • 오야마구치 열차 공습
  • 쓰쿠시역 열차 공습 사건
  • 다지미 공습
  • 나가카와 철교 공습
  • 호토지마 공습
  • 1945년 5월 8일 낮, 지바현 이치하라시의 양로 초등학교 가와자이 분교를 노려, 미국군기가 고도를 낮춰 기총 소사를 했다. 4학년 남녀 3명이 즉사, 어린이 10명과 교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 1945년 8월 2일 정오 직후, 국철·기세이 본선가메야마역 출발 직후의 열차가 미국군기에서 기총 소사를 받았다. 피해의 상세는 오랫동안 불명이었지만, 2000년대부터의 조사로 30명 가량의 증언이 발굴되어 사망자가 40명 이상으로 보이는 것이 밝혀졌다.
  • 시즈오카현 이토시에서의 공습 피해는 대규모 폭격 등이 아니라 기총 소사에 의한 것이었다. 1945년 7월 22일 현재의 아타미시 하쓰시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대한 공격(사망 19명), 7월 30일 테시마 부근에서의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사망 2명) 및 이토 발 아타미행 열차에 대한 공격(3명 사망, 2명 부상), 8월 8일 밤 우사미 촌(당시·현 우사미 지구)에서 장례 행렬에 대해 행해진 기총 소사 등이 기록되어 있다.


; 개인의 체험

  • 다이와 하우스 공업 회장 히구치 타케오는 1945년 6월 1일 아마가사키시에서 저공 비행하던 미군 P-51 머스탱으로부터 기총 소사를 받았지만, 집 근처의 방공호로 뛰어들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 히토쓰바시 대학 명예 교수 노나카 이쿠지로는 1945년에 피난해 있던 후지시에서 그라먼(F4F 와일드캣인지 F6F 헬캣인지는 불명)으로부터 기총 소사를 받았다. 숨어 있던 나무가 격렬하게 총격을 받기 직전에 나무에서 뛰쳐나와 구사일생했다. 그때, 파일럿이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카이코 켄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직전 소년일 때, 저공 비행하는 미군 전투기로부터 기총 소사를 받았다. 도망치다 올려다보니 미군기 승무원이 웃는 것을 보았다.
  • 오자와 세이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공습 경보를 무시하고 동생과 뜰에서 놀고 있을 때, 미군기에서 기총 소사를 받았다. 저공 비행이었기 때문에 조종사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서양인을 처음 본 것이었다.
  • 기시 케이코는 1945년 5월 29일 요코하마 대공습 때, 자택 근처의 야마테 공원의 모퉁이 소나무에 기어오르고 있자, 미군기가 땅을 기어가는 듯한 초저공 비행으로 기총 소사를 했다. 기체의 창문에서 파일럿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다카기 도시코는 1945년 8월 5일 가나가와현 국철·니노미야역 근처에서 미군 함재기로부터 받은 기총 소사로 자신의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었다. 후년, 다카기는 그 체험을 바탕으로 "유리 토끼"를 저술했다.


그 외 다수

미군 전투기의 날개에는 전과를 기록하기 위해 건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총의 방아쇠를 당김과 동시에 녹화가 시작되는 구조였다. 그렇게 촬영된 일본 각지에서의 기총 소사의 영상 기록은 미국의 공문서관에 보존되어 있다. 이들 건 카메라의 영상은, 오이타현 우사시의 지역 진흥 단체인 "토요노쿠니 우사시 숙"에 의해 장소와 날짜가 특정되었다. 2015년 3월 9일에는 TBS에서 기총 소사를 받고 살아남은 일본인과 기총 소사를 한 미군 파일럿의 증언을 바탕으로, 일본 민간인에 대한 기총 소사의 실태를 검증하는 다큐멘터리 "종전 70년 천의 증언 스페셜 나의 거리도 전쟁터였다"가 방송되었다.

6. 일본 본토 공습과 기총소사 (한국의 관점)

1945년 일본 본토 공습 당시, 미군은 군사 시설뿐만 아니라 민간인 거주 지역에도 기총소사를 가했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이는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응징으로 볼 수 있지만, 무고한 민간인 희생을 야기했다는 점에서 비극적인 사건으로도 기록된다.

일본 측 자료에 따르면, 유노하나 터널 열차 기총 소사 사건, 오야마구치 열차 공습 등 철도 시설 및 열차에 대한 공격이 빈번했다. 지바현 이치하라시 양로 초등학교에서는 미군 기총소사로 어린이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즈오카현 이토시에서는 어선, 민간 선박, 열차는 물론 장례 행렬까지 공격 대상이 되었다.

다이와 하우스 공업 회장 히구치 타케오, 히토쓰바시 대학 명예 교수 노나카 이쿠지로, 작가 카이코 켄,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배우 기시 케이코 등 많은 일본인들이 미군 기총소사를 직접 경험했다. 일부는 조종사의 얼굴을 볼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증언한다. 다카기 도시코는 기총소사로 아버지를 잃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리 토끼"를 집필했다.

이러한 기총소사는 전쟁의 잔혹성과 무고한 희생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연합군의 공격이라는 측면과 함께 민간인 피해의 비극성을 동시에 인식하게 한다.

6. 1. 주요 사건 (일본 제공)


  • 유노하나 터널 열차 기총 소사 사건
  • 오야마구치 열차 공습
  • 쓰쿠시역 열차 공습 사건
  • 다지미 공습
  • 나가카와 철교 공습
  • 호토지마 공습
  • 1945년 5월 8일 낮, 지바현 이치하라시의 양로 초등학교 가와자이 분교에 미국군기가 고도를 낮춰 기총 소사를 했다. 4학년 남녀 3명이 즉사, 어린이 10명과 교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 1945년 8월 2일 정오 직후, 국철 기세이 본선 가메야마역 출발 직후의 열차가 미국군기에서 기총 소사를 받았다. 피해 상황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0년대부터의 조사로 30명 가량의 증언이 발굴되어 사망자가 4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 시즈오카현 이토시에서의 공습 피해는 대규모 폭격 등이 아니라 기총 소사에 의한 것이었다. 1945년 7월 22일 현재의 아타미시 하쓰시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대한 공격(사망 19명), 7월 30일 테시마 부근에서의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사망 2명) 및 이토 발 아타미행 열차에 대한 공격(3명 사망, 2명 부상), 8월 8일 밤 우사미 촌(당시·현 우사미 지구)에서 장례 행렬에 대해 행해진 기총 소사 등이 기록되어 있다.

6. 2. 개인의 체험 (일본 제공)


  • 다이와 하우스 공업 회장 히구치 타케오는 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이던 1945년 6월 1일 아마가사키시에서 저공 비행하던 미군 P-51 머스탱으로부터 기총 소사를 받았지만, 집 근처의 방공호로 뛰어들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 히토쓰바시 대학 명예 교수 노나카 이쿠지로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1945년에 피난해 있던 후지시에서 그라먼(F4F 와일드캣인지 F6F 헬캣인지는 불명)으로부터 기총 소사를 받았다. 숨어 있던 나무가 격렬하게 총격을 받기 직전에 나무에서 뛰쳐나와 구사일생했다. 그때, 파일럿이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카이코 켄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직전 아직 소년일 때, 저공 비행하는 미군 전투기로부터 기총 소사를 받았다. 도망치다 올려다보니 미군기 승무원이 웃는 것을 보았다.
  • 오자와 세이지는 다치카와시의 시바사키 초등학교 학생이었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공습 경보를 무시하고 동생과 뜰에서 놀고 있을 때, 미군기에서 기총 소사를 받았다. 저공 비행이었기 때문에 조종사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서양인을 처음 본 것이었다.
  • 기시 케이코는 1945년 5월 29일 요코하마 대공습 때, 자택 근처의 야마테 공원의 모퉁이 소나무에 기어오르고 있자, 미군기가 땅을 기어가는 듯한 초저공 비행으로 기총 소사를 했다. 기체의 창문에서 파일럿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다카기 도시코는 1945년 8월 5일 가나가와현 국철·니노미야역 근처에서 미군 함재기로부터 받은 기총 소사로 자신의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었다. 후년, 다카기는 그 체험을 바탕으로 "유리 토끼"를 저술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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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행물 The Art of Strafing http://www.airforce-[...] airforce-magazine.com 2007-07
[4] 웹사이트 Definition of STRAFE https://www.merriam-[...] 2023-10-12
[5] 서적 Allied Strafing in World War II: A Cockpit View of Air to Ground Battle https://books.google[...] 2014-01-10
[6] 웹사이트 Image: sgun.jpg, (400 × 315 px) http://www.quarryhs.[...] quarryhs.co.uk 2015-09-04
[7] 웹사이트 Image: typhoon_IB_rockets_loading2.jpg, (750 × 459 px) http://www.historyof[...] historyofwar.org 2015-09-04
[8] 웹사이트 Image: IL-2Bg.jpg, (750 × 345 px) http://www.allworldw[...] allworldwars.com 2015-09-04
[9] 뉴스 Attack helicopters strafe Damascus suburb http://www.ft.com/cm[...] Reuters/Financial Times 2012-07-02
[10] 뉴스 Syria conflict: Aleppo districts 'under fresh assault' https://www.bbc.co.u[...] 2012-08-09
[11] 문서 三省堂 大辞林(第二版)
[12] 문서 ドイツ軍機関銃戦術 歴史群像2007年12月号
[13] 웹사이트 歩兵の戦術 https://web.archive.[...]
[14] 문서 これは、第二次世界大戦時の[[P-40 (航空機)|P-40]]から最新鋭の[[F-22 (戦闘機)|F-22]]までさほど変化はない。[[戦闘爆撃機]]としても活躍した[[P-47 (航空機)|P-47]]は比較的多く1銃あたり425発、8銃で最大3,400発を携行した
[15] 문서 第二次大戦時の[[Il-2 (航空機)|Il-2]]や[[九九式襲撃機]]などは、[[コックピット]]全体や[[エンジン]]下部など各要部に装甲を施しており、現代の[[A-10 (航空機)|A-10 サンダーボルトII]]はさらなる重装甲を施し、エンジンの位置を工夫することによって損害を抑える配慮がされている
[16] 간행물 「エア・アパッチ」歴史群像76号 2006年4月
[17] 웹사이트 Submarines Sunk by Patrol Squadrons During World War II P697 http://www.history.n[...]
[18] 뉴스 「戦跡を歩く(2)養老小学校(市原市) 児童襲った機銃掃射」 https://archive.is/3[...] 東京新聞 千葉版 2013-08-15
[19] 웹사이트 埋もれた「列車銃撃」 74年後の記念碑|戦跡 薄れる戦争の記憶 NHK| https://www3.nhk.or.[...] 2024-08-20
[20] 웹사이트 総務省|一般戦災死没者の追悼|伊東市における戦災の状況(静岡県) https://www.soumu.go[...] 2024-08-20
[21] 뉴스 私の履歴書 日本経済新聞 2012-03-03
[22] 웹사이트 私と経営学 05 http://www.mri.co.jp[...] 三菱総研倶楽部 Vol.5 No.5 2008-05
[23] 뉴스 開高健の問い 3 日本経済新聞 2013-08-25
[24] 뉴스 私の履歴書 日本経済新聞 2014-01-04
[25] 뉴스 私の履歴書 日本経済新聞 2020-05-03
[26] 웹사이트 空襲「いたずら半分で住民を」 二宮の88歳女性が体験談 平和つなぐ https://www.kanaloco[...] 2024-08-20
[27] 웹사이트 戦後70年 千の証言スペシャル 私の街も戦場だった https://www.tbs.c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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