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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광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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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광대버섯은 매우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버섯으로, 전 세계 버섯 중독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이 버섯은 옅은 녹색, 황록색, 올리브색 또는 흰색 갓과 스커트 모양의 고리, 흰색 주름, 그리고 대주머니를 특징으로 한다. 알광대버섯에는 아마톡신과 팔로톡신이라는 두 가지 주요 독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아마톡신은 RNA 중합 효소 II를 억제하여 세포를 파괴한다. 섭취 후 6~12시간 후에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한 경우 황달, 발작, 혼수 상태를 거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알광대버섯은 벼짚버섯, 흰 카이사르 등과 오인하기 쉬우며, 섭취 시 간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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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광대버섯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촬영한 모습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학명Amanita phalloides
명명자(Vaill. ex Fr.) Link (1833)
한국어 이름타마고텐구타케 (일본어에서 유래) / 알광대버섯 (한국어)
영어 이름Death Cap (데스 캡)
분류
균계
담자균문
균진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아속마츠카사모도키아속
타마고텐구타케절 (Phalloideae)
형태적 특징
갓 주름분리형
갓 모양볼록형
갓 모양 2납작형
자실층 형태주름
자루 특징턱받이와 볼보 존재
생태적 유형균근성
포자 무늬 색깔흰색
식용 여부치명적
분포
서식지유럽
북미 (도입종)
브리티시 컬럼비아
독성
독성매우 강함
주요 독성분아마톡신
팔로톡신
해독혈장 분리 반출법
관련 질병급성 중독

2. 분류

알광대버섯은 영국의 의사 토마스 브라운과 크리스토퍼 메렛의 서신에서 라틴어로 명명되었다.[9] 1727년 프랑스의 식물학자 세바스티앙 발랑은 "''Fungus phalloides, annulatus, sordide virescens, et patulus''"라는 간결한 구절로 이 버섯을 기술했는데, 이는 오늘날에도 이 버섯을 알아볼 수 있는 이름이다.[10] 학명 ''phalloides''는 "남근 모양"을 의미하지만, 이것이 문자 그대로의 남근을 닮아서인지, 또는 말뚝버섯속 ''Phallus''을 닮아서인지는 불분명하다.

1821년, 엘리아스 마그누스 프리스는 이 버섯을 ''Agaricus phalloides''로 기술했지만, 흰색 광대버섯을 모두 포함시켰다.[11] 1833년 요한 하인리히 프리드리히 링크가 ''Amanita phalloides''로 명명했으며,[12] 크리스티안 헨드릭 페르손이 30년 전에 ''Amanita viridis''로 명명했었다.[13][14] 루이 세크레탕이 ''A. phalloides''라는 이름을 링크보다 먼저 사용했지만, 세크레탕의 저서가 일관되게 이명법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명명법적인 목적으로 거부되었다.[15][16] 그러나 일부 분류학자들은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17][18]

''Amanita phalloides''는 지금까지 확인된 모든 치명적인 독버섯 종을 포함하는 ''Amanita'' 절 Phalloideae의 모식종이다. "파괴천사"라는 용어는 때때로 ''A. phalloides''에 적용되었지만, "death cap"이 영어에서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속어 이름이다. 다른 일반적인 이름으로는 "stinking amanita"[78]와 "deadly amanita"가 있다.[19]

드물게 나타나는, 완전히 흰색 형태는 처음에 막스 브리첼마이어에 의해 ''A. phalloides'' f. ''alba''로 기술되었지만,[20][21] 그 지위는 불분명했다. 2004년에 그것은 뚜렷한 변종으로 기술되었으며, ''A. verna'' var. ''tarda''라고 불리는 것을 포함한다.[45] 진정한 ''A. verna''는 봄에 열매를 맺고 KOH 용액으로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A. phalloides''는 그렇지 않다.[22]

3. 형태

알광대버섯은 크고 위압적인 지상생 (땅 위)의 자실체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갓은 너비가 5-15cm이며, 처음에는 둥글고 반구형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편평해진다.[23] 갓의 색깔은 옅은 녹색, 황록색, 올리브색 녹색, 청동색 또는 (한 형태에서는) 흰색일 수 있으며, 가장자리가 옅고 더 어두운 줄무늬가 있을 수 있다.[24] 비가 온 후에는 종종 더 옅어지기도 한다. 갓 표면은 젖으면 끈적거리고 쉽게 벗겨지는데, 이는 식용 버섯의 특징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특징이다.[25] 부분 덮개의 잔해는 갓 아래 약 1-1.5cm 지점에 있는, 스커트 모양의 헐렁한 고리로 보인다. 빽빽한 흰색의 주름은 자유롭다. 자루는 흰색이며 회색빛 올리브색 비늘이 흩어져 있고 길이는 8-15cm이고 두께는 1-2cm이며, 부풀어 오른, 너덜너덜한, 자루 모양의 흰색 대주머니 (밑동)가 있다.[23] 낙엽에 가려져 있을 수 있는 대주머니는 특징적이고 진단적인 특징이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약간의 잔해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26] 포자는 7-12 x 6-9 μm이며 매끄럽고, 타원형이며, 아밀로이드성이다.[27]

냄새는 처음에는 희미하고 꿀처럼 달콤하다고 묘사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해져 압도적이고 역겹고 달콤하며 불쾌해진다.[28] 어린 표본은 먼저 보편적 덮개로 덮인 흰색 달걀처럼 땅에서 솟아나고, 덮개가 파열되어 대주머니를 잔재로 남긴다. 포자 무늬는 흰색으로, 이는 ''Amanita''의 흔한 특징이다. 투명한 포자는 둥글거나 계란 모양이며, 길이는 8–10 μm (0.3–0.4 mil)이고, 요오드로 염색하면 파란색으로 변한다.[28] 반면에 주름은 농축된 황산으로 염색하면 창백한 라일락색 또는 분홍색으로 변한다.[29][30]

자실체는 갓버섯형으로 중형에서 약간 큰 편이며, 갓의 지름은 5cm-15cm 정도이다. 광대버섯속에 특징적인 발생 양식을 따르며, 난형의 구조물 내에 자실체가 형성되고, 성장과 함께 이를 파괴하고 나온다. 이 발생 양식의 잔재로 인해 뿌리에는 뚜렷한 턱받이가 있다. 또한, 전형적인 개체에서는 자루 중간에 고리가 있다.

전형적인 개체에서는 갓은 녹색이 섞인 황갈색으로 올리브색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중앙 부분일수록 짙은 색이며, 가장자리 부분은 색이 옅어 거의 흰색이 된다. 다만, 갓의 색깔은 황색을 띠지 않고 거의 갈색인 것도 있고, 어린 균은 꽤 흰색이다. 갓에는 얼룩무늬가 나타나는 것도 특징이며 특히 어린 균에서 두드러진다. 갓의 가장자리에는 방사상의 홈선이 없다.

주름은 빽빽하고 흰색이며 자루에 대해 떨어진다. 자루는 흰색을 기조로 얼룩무늬가 나타난다. 어린 균의 주름은 내피막에 의해 보호받지만, 자실체가 성장하면 자루에 흰색의 막질 고리로서 남는다(탈락했을 가능성도 유의). 외피막은 튼튼하며, 자실체가 성장한 후에는 확실한 흰색의 턱받이로 자루의 기부에 남는다. 육질은 흰색이며 상처를 입혀도 변색성은 없다. 포자문은 흰색이다. 포자는 요오드 수용액을 떨어뜨리면 청변한다(아밀로이드성).

주름에 진한 황산을 떨어뜨리면 옅은 자홍색으로 변색된다는, 다른 버섯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 있으며, 이 버섯을 구별하는 데 사용된다.

3. 1. 생화학

이 종은 현재 두 가지 주요 독소 그룹, 즉 다환형 (고리 모양) 펩타이드인 아마톡신과 팔로톡신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버섯 전체에 퍼져 있다.[50] 관련 없는 화합물인 안타마니드도 분리되었다.

아마톡신은 8개의 아미노산 고리로 이루어진 유사한 구조를 가진 최소 8개의 화합물로 구성된다. 이들은 1941년 뮌헨 대학교의 하인리히 O. 빌란트와 루돌프 할러마이어에 의해 분리되었다.[50] 아마톡신 중에서 α-아마니틴이 주요 성분이며, β-아마니틴과 함께 독성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31][32]

α-아마니틴


β-아마니틴, α-아마니틴의 아미드가 카르복실산으로 대체됨 (왼쪽 하단)


이들의 주요 독성 기전은 전령 RNA (mRNA), 마이크로 RNA, 소형 핵 RNA (snRNA)의 합성에 필수적인 효소인 RNA 중합 효소 II의 억제이다. mRNA가 없으면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과 세포 대사가 중단되어 세포가 죽게 된다.[33] 간은 위장관에서 흡수된 후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주요 영향을 받는 기관이며, 다른 기관, 특히 신장도 영향을 받기 쉽다.[34] 알광대버섯의 RNA 중합 효소는 아마톡신의 영향에 둔감하므로 버섯 자체는 독에 걸리지 않는다.[35]

팔로톡신은 최소 7개의 화합물로 구성되며, 이들은 모두 7개의 유사한 펩타이드 고리를 가지고 있다. 팔로이딘은 1937년 하인리히 빌란트의 제자이자 사위인 페오도르 리넨과 뮌헨 대학교의 울리히 빌란트에 의해 분리되었다. 팔로톡신은 간세포에 매우 독성이 있지만,[36] 장을 통해 흡수되지 않으므로 알광대버섯의 독성에 거의 기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33] 또한, 팔로이딘은 식용 가능한 붉은점박이광대버섯 (''A. rubescens'')에서도 발견된다.[50] 다른 그룹의 부수적인 활성 펩타이드로는 6개의 유사한 단환형 헵타펩타이드로 구성된 비로톡신이 있다.[79] 팔로톡신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섭취했을 때 급성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다.[33]

알광대버섯의 유전체는 염기 서열이 밝혀졌다.[37]

파로톡신류의 일종인 팔로이딘은 액틴에 강력하게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형광 색소로 표지된 팔로이딘을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액틴을 염색할 수 있다.[134]

4. 생태

알광대버섯은 여러 수종과 외생균근 관계를 맺으며 공생 관계를 형성한다. 유럽에서는 주로 활엽수와 드물게 침엽수와 관련이 있다. 참나무 아래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지만, 너도밤나무, 밤나무, 칠엽수, 자작나무, 개암나무, 서양자작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아래에서도 발견된다.[20] 다른 지역에서 ''A. phalloides''는 이러한 나무들과 관련되거나, 일부 종과만 관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해안 지역에서는 ''A. phalloides''가 캘리포니아 해안 참나무와 관련되어 있지만, 몬터레이 소나무와 같은 다양한 해안 소나무 종과는 관련되지 않는다.[66] 알광대버섯이 도입된 국가에서는 자연적인 분포 지역에서 공생 관계를 맺는 외래종 나무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그러나 ''A. phalloides''가 미국가문비나무와 도금양과의 속인 탄자니아[62]와 알제리[46]의 ''유칼립투스'', 뉴질랜드의 ''렙토스페르뭄'' 및 ''쿤제아''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있어,[20][67] 이 종이 침입성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48] 또한 키프로스 섬에 인위적으로 유입되었을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개암나무'' 재배지에서 발생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68]

다른 광대버섯과 마찬가지로, 수목의 뿌리와 외생균근을 형성하여 영양분이나 항생 물질을 주고받는 등 공생 관계를 맺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종의 경우 참나무과 수목과 공생한다. 자실체는 임상에서 발생하며, 단생, 산생, 드물게 군생한다.

4. 1. 분포

알광대버섯은 유럽이 원산지로 널리 분포한다.[44] 북쪽의 스칸디나비아 남부 해안 지역부터 서쪽의 아일랜드, 동쪽의 폴란드와 러시아 서부에 이르기까지 발견되며,[45] 발칸 반도,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을 포함한 지중해 분지, 그리고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알제리에서도 발견된다.[46] 서아시아에서는 이란 북부의 숲에서 보고되었다.[47]

19세기 말까지 찰스 호턴 펙(Charles Horton Peck)은 북아메리카에서 ''A. phalloides''를 보고했다.[49] 1970년대까지, ''A. phalloides''가 밤나무와 함께 유럽에서 도입되어 미국에 서식하게 되었으며, 서부 해안과 동부 해안에 개체군이 존재한다는 것이 명확해졌다.[50][51] 2006년의 역사적 검토에 따르면 동부 해안의 개체군은 실수로 도입되었으며, 밤나무와 같이 의도적으로 수입된 다른 식물의 뿌리에 붙어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52] 2009년 유전자 연구를 통해 북아메리카 서부 해안의 버섯이 도입되었다는 강력한 증거가 제시되었다.[53]

''A. phalloides''는 20세기 후반에 활엽수와 침엽수의 수입과 함께 남반구의 새로운 국가로 전파되었다. 도입된 참나무가 호주와 남아메리카로의 매개체였던 것으로 보이며, 멜버른, 캔버라[55][56][57](2012년 1월, 중독된 4명 중 2명이 사망),[58]애들레이드에서 참나무 아래 개체군이 기록되었으며,[59] 우루과이에서도 발견되었다.[60] 탄자니아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소나무 농장과 관련이 있으며, 칠레에서는 참나무와 포플러 아래에서도 발견된다.[63][64] 인도에서도 여러 건의 사망 사고가 이 버섯과 관련이 있다.[65]

일본에서는 북일본에서 드물게 발견된다고도 하지만, 발견 사례는 적다. 국립과학박물관이 공개하는 표본 목록에는 ''Amanita phalloides''라는 이름의 것이 몇 개 있다. 산케이 필드 북스(2017)에는 일본산 본 종자 실체의 컬러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117]

5. 인간과의 관계

wikitext

일반적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곰팡이는 매우 독성이 강하며, 전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버섯 중독의 대다수를 차지한다.[8][69] 그 생화학은 수십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되었으며,[50] 이 버섯 30g 또는 반쪽 갓만으로도 인간을 죽이기에 충분한 것으로 추정된다.[70] 평균적으로 북미에서는 연간 한 명이 알광대버섯 섭취로 사망한다.[71] 알광대버섯의 독소는 주로 간을 공격하지만, 신장과 같은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알광대버섯 독성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섭취 후 6~12시간 후에 나타난다.[72] 증상으로는 메스꺼움과 구토가 있을 수 있으며, 그 후 황달, 발작, 혼수 상태가 이어져 사망에 이르게 된다. 알광대버섯 섭취의 치사율은 약 10~30%로 알려져 있다.[73]

일부 당국은 식용 버섯과 함께 알광대버섯으로 의심되는 것을 같은 바구니에 넣거나 만지는 것조차 강력히 반대한다.[25][74] 또한, 독성은 요리, 냉동 또는 건조에 의해 감소되지 않는다.[75]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의 경고 표지판


중독 사고는 일반적으로 식별 오류로 인해 발생한다. 최근 사례는 식용 벼짚버섯((''Volvariella volvacea'')과 ''A. phalloides''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서부 해안의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이민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한 한국인 가족 구성원 4명이 간 이식을 받아야 했다.[38] 북미에서 알광대버섯 중독 사고는 많은 라오스계 미국인 및 몽족계 미국인 이민자들 사이에서 발생했는데, 이는 그들이 고국에서 인기 있는 버섯인 ''A. princeps'' ("흰 카이사르")와 쉽게 혼동되기 때문이다.[71] 1988년에서 2011년 사이에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지역에서 중독된 9명 중 3명이 라오스 출신이고 2명이 중국 출신이었다.[75] 2012년 1월, 알광대버섯이 캔버라에서 저녁 식사로 제공되어 4명이 실수로 중독되었다. 모든 피해자는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고, 그 중 2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1명은 간 이식을 받아야 했다.[76]

신장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맹독종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의 버섯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의 90%가 본 종에 의한 것이라고 할 정도로, 각지의 분포 지역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종이다.

주요 독성분은 아마톡신류(학명 ''Amanita''에서 아마니타톡신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음)로 독성이 강하며, 그 외에 본 종(''phalloides'')에서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팔로톡신류(phallotoxin), 빌로톡신류 등이 그 독소임이 밝혀졌다. 이들은 8개의 아미노산이 환상으로 된 환상 펩타이드이며,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알광대버섯에는 이러한 독성분에 대한 항독 활성을 갖는 안타마니드/Antamanide영어라는 성분도 동시에 포함되어 있으며, 식중독을 억제할 수는 없지만, 이것을 동물에게 투여한 후 독을 주어도 중독되지 않는다.[118]

5. 1. 독성

일반적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광대버섯은 매우 독성이 강하며, 전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버섯 중독의 대다수를 차지한다.[8][69] 그 생화학은 수십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되었으며,[50] 이 버섯 30g 또는 반쪽 갓만으로도 인간을 죽이기에 충분한 것으로 추정된다.[70] 평균적으로 북미에서는 연간 한 명이 알광대버섯 섭취로 사망한다.[71] 알광대버섯의 독소는 주로 간을 공격하지만, 신장과 같은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알광대버섯 독성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섭취 후 6~12시간 후에 나타난다.[72] 증상으로는 메스꺼움과 구토가 있을 수 있으며, 그 후 황달, 발작, 혼수 상태가 이어져 사망에 이르게 된다. 알광대버섯 섭취의 치사율은 약 10~30%로 알려져 있다.[73]

일부 당국은 식용 버섯과 함께 알광대버섯으로 의심되는 것을 같은 바구니에 넣거나 만지는 것조차 강력히 반대한다.[25][74] 또한, 독성은 요리, 냉동 또는 건조에 의해 감소되지 않는다.[75]

중독 사고는 일반적으로 식별 오류로 인해 발생한다. 최근 사례는 식용 벼짚버섯((''Volvariella volvacea'')과 ''A. phalloides''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 서부 해안의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이민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한 한국인 가족 구성원 4명이 간 이식을 받아야 했다.[38] 북미에서 알광대버섯 중독 사고는 많은 라오스계 미국인 및 몽족계 미국인 이민자들 사이에서 발생했는데, 이는 그들이 고국에서 인기 있는 버섯인 ''A. princeps'' ("흰 카이사르")와 쉽게 혼동되기 때문이다.[71] 1988년에서 2011년 사이에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지역에서 중독된 9명 중 3명이 라오스 출신이고 2명이 중국 출신이었다.[75] 2012년 1월, 알광대버섯이 캔버라에서 저녁 식사로 제공되어 4명이 실수로 중독되었다. 모든 피해자는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고, 그 중 2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1명은 간 이식을 받아야 했다.[76]

5. 2. 중독 증상

알광대버섯은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50][77] 그러나 섭취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내부 장기가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어 위험하다. 초기에는 쑤시는 복통, 물 설사, 구역질,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104][105] 심한 경우에는 저혈압, 빈맥, 저혈당, 산-염기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104][105]

이러한 초기 증상은 2~3일 후에 사라지지만, 더 심각한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전격성 간부전 및 간성 뇌증으로 인한 황달, 설사, 섬망, 발작, 혼수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78] 이 단계에서 신부전[79][80]응고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는 두개내압 증가, 두개내 출혈, 췌장염, 급성 신부전, 심정지가 있다.[104][105] 사망은 일반적으로 섭취 후 6~16일 사이에 발생한다.[81]

섭취 후 최대 24시간 동안 증상이 사라졌다가 최대 72시간 동안 괜찮다고 느낄 수 있지만, 3~6일 후 간과 신장 손상 증상이 시작되며 트랜스아미나제가 크게 증가한다.[82]

버섯 중독은 북미보다 유럽에서 더 흔하다.[83] 1971년부터 1980년까지 유럽 전역의 알광대버섯 중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사망률은 22.4%였다. 10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률은 51.3%, 10세 이상은 16.5%였다.[84] 1995년에는 사망률이 약 10~15%로 수정되었다.[85]

섭취 후 수 시간 내에 구토나 설사(콜레라와 유사한 수양성 설사)가 나타나고 근력 저하가 있으며, 증상이 완화되는 가성 회복기를 거친 후, 이나 신장이 파괴되어[119][120][121]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8시간 이내에 설사가 나타나는 환자는 예후가 불량할 확률이 높으므로 간 이식을 고려해야 한다.[122]

5. 3. 중독 치료

알광대버섯 섭취는 응급 의료 상황으로 즉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86] 중독 치료는 크게 예비 치료, 보조 조치, 특정 치료, 간 이식으로 나뉜다.[86]

예비 치료는 활성탄이나 위 세척을 통해 위장관을 해독하는 것이다.[86] 그러나 섭취 후 시간이 많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86][87] 보조 조치는 탈수, 대사성 산증, 저혈당증, 전해질 불균형, 응고 장애를 교정하는 것이다.[86]

확실한 해독제는 없지만, 고용량 페니실린 G 정맥 주사[84], 세팔로스포린[88][89],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비닌 정맥 주사[90] 등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리비닌은 아마톡신이 간세포에 흡수되는 것을 막고 RNA 합성을 증가시킨다.[91][92][93] SLCO1B3은 아마톡신의 간 흡수 수송체로, 리팜피신, 페니실린, 실리비닌, 안타만이드, 파클리탁셀, 사이클로스포린, 프레드니솔론 등이 치료에 유용할 수 있다.[95] N-아세틸시스테인은 글루타티온 수치를 높여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96][97][98] 활성탄 반복 투여는 장간 순환하는 독소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99] 혈액 투석,[100] 혈액 관류,[101] 혈장 교환술,[102] 복막 투석[103] 등도 시도되었으나, 효과는 불확실하다.

간부전이 발생하면 간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104][105][106] 그러나 이식에는 합병증과 사망 위험이 따르며, 장기간 면역 억제가 필요하다.[86]

프랑스의 의사 피에르 바스티앙은 비타민 C 주사, 니트로푸란계 항생제와 스트렙토마이신계 항생제 복용 등으로 치명적인 간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바스티앙법(프랑스어: protocole Bastien)을 제안했다.[128] 비판도 있지만,[129] 구미에서는 추시 및 임상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130]

일본에서는 혈액 투석,[121] 활성탄 투여,[120][131] 하제 및 이뇨제 투여, 페니실린 대량 투여 등이 이루어진다.[120] 2023년에는 인도시아닌 그린이 새로운 치료 후보로 발표되었다.[127]

5. 4. 중독 사례

알광대버섯(''A. phalloides'') 중독이나 다른 유사한 독성 ''Amanita'' 종으로 인해 사망한 역사적 인물들이 여럿 있다. 이는 우발적인 중독일 수도 있고, 암살 음모였을 수도 있다. 이러한 중독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는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교황 클레멘스 7세, 러시아 차르 나탈리아 나리쉬키나, 신성 로마 황제 카를 6세가 있다.[112]

R. 고든 와슨은 이러한 죽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하며[112] 알광대버섯 중독 가능성을 언급했다. 클레멘스 7세의 경우, 5개월 동안 지속된 질병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아마톡신 중독과 일치하지 않는다. 나탈리아 나리쉬키나는 사망 전 다량의 피클 버섯을 섭취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버섯 자체가 독성이 있었는지, 아니면 식중독으로 사망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카를 6세는 볶음 버섯 요리를 먹은 후 소화 불량을 겪고 10일 후 사망했는데, 이는 아마톡신 중독과 일치하는 증상이었다. 그의 죽음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을 초래했다. 볼테르는 ''회고록''에서 "이 버섯 요리는 유럽의 운명을 바꾸었다."라고 언급했다.[112][113] Ce plat de champignons a changé la destinée de l'Europe.프랑스어[112]

클라우디우스의 중독 사건은 더 복잡하다. 클라우디우스는 황제의 버섯을 매우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죽음 이후, 많은 출처에서 그가 황제의 버섯 대신 알광대버섯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타키투스수에토니우스 같은 고대 작가들은 버섯 요리가 독버섯으로 만들어졌다기보다는, 독이 요리에 첨가되었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와슨은 클라우디우스를 죽이는 데 사용된 독이 알광대버섯에서 파생되었으며, 알 수 없는 독(아마도 다양한 종류의 가지과 식물)의 치명적인 복용량이 그의 질병 중에 나중에 투여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112][114] 다른 역사가들은 클라우디우스가 자연사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각지에서 잘못 먹어 발생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 사례도 많다. 독살에도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있으며, 클레멘스 7세(1478년-1534년)의 사인은 본 종에 의한 독살이었다는 설이 있다.[132]

2023년 7월, 오스트레일리아 레온가타에서 4명이 ''A. phalloides''가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비프 웰링턴을 섭취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4명의 손님 중 3명이 그 후 사망했고 1명은 살아남아 나중에 간 이식을 받았다. 요리를 한 여성 에린 패터슨은 2023년 11월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115]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파이 요리에 본 종을 섞어 시어머니 등 3명을 독살한 혐의로 여성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133]

5. 5. 오인하기 쉬운 버섯

알광대버섯(''A. phalloides'')은 식용 버섯인 짚버섯(''Volvariella volvacea'')[38] 및 "백색 카이사르"라고 흔히 알려진 ''A. princeps''와 유사하다.[71]

어린 알광대버섯은 식용 말불버섯[39][40]으로, 다 자란 알광대버섯은 ''A. lanei''와 같은 다른 식용 ''Amanita'' 종으로 오인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당국은 식용을 목적으로 ''Amanita'' 종 채집을 피할 것을 권장한다.[41] 알광대버섯의 흰색 형태는 식용 ''Agaricus'' 종과 혼동될 수 있는데, 특히 펴지지 않은 갓이 흰색 아가미를 감추고 있는 어린 ''Agaricus''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모든 다 자란 ''Agaricus'' 종은 어두운 색 아가미를 가지고 있다.[42]

유럽에서는 ''Russula'' 속의 다양한 녹색 빛깔의 무름버섯과 ''Tricholoma equestre''가 알광대버섯과 유사한 녹색 갓을 가진 종으로 채집된다. ''Tricholoma equestre''는 한때 인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프랑스에서 일련의 식당 중독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것으로 간주된다. 무름버섯(''Russula heterophylla'', ''R. aeruginea'', ''R. virescens'')은 부서지기 쉬운 육질과 턱받이와 띠가 모두 없다는 특징으로 구별할 수 있다.[43] 동아시아의 ''A. subjunquillea''와 안데스 산맥에서 멕시코 중부까지 분포하는 ''A. arocheae''도 독성이 있는 유사 종이다.

노란다발버섯(Amanita citrina)은 영어로 false death cap(거짓 알광대버섯)이라고 불리며, 일본명도 알광대버섯과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작다. 외피막이 약하여 갓에 파편이 있고, 턱받이는 "얕은 턱받이(marginate volva)"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모양이다. 알광대버섯모자(Amanita longistriata)는 일본명이 알광대버섯과 유사하지만, 갓은 회색이고 가장자리에 명료한 줄무늬가 나타나는 등 형태적으로는 알버섯에 가깝다.

알광대버섯모자(Amanita subjunquillea)는 갓의 색이 노란색이고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없으며, 주름은 흰색이다. 자루 기부에는 흰색의 튼튼한 턱받이, 자루에는 막질의 턱받이를 가진다. 일본이나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알광대버섯보다 흔히 발견되는 맹독성 버섯이다.

엷은황색광대버섯류(아시아형 Amanita orientogemmata, 유럽형 Amanita gemmata)는 갓의 색이 노란색이고 가장자리에는 짧은 줄무늬가 나타나며, 주름은 흰색이다. 포자는 요오드 용액으로 발색하지 않는다. 광대버섯속 광대버섯절(Section Amanita)의 특징인 약한 외피막은 갓의 사마귀나 불완전한 턱받이로 나타난다.

키타마고버섯(Amanita javanica)은 갓의 색이 노란색이고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나타나며, 주름은 노란색이다. 광대버섯속 알버섯절에 속하며, 자루 기부에는 막질의 튼튼한 흰색 턱받이를 가진다. 상록 활엽수림에서 발생하며 식용으로 여겨지지만, 알광대버섯 및 알광대버섯모자와의 오식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는다. 갓의 색이 붉은 알버섯류는 오식 위험이 비교적 낮다. 일본에서 자주 보이는 알버섯(Amanita caesareoides) 및 황제버섯(Amanita caesaria) 등 몇몇 알버섯류는 갓의 색이 붉고 주름 색이 노란색이다.

식용 알버섯류 중에는 주름이 흰색인 것도 많다. 미국에서 알광대버섯 오식 사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온 이민자에게 많은데,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식용으로 하는 주름이 흰색인 Amanita princeps(한국명 미정)를 알광대버섯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갓의 색이 흰색이나 황갈색인 광대버섯속 균을 채취했을 경우에는 알광대버섯을 포함하여 의심하는 것이 좋다.

독우산광대버섯(Amanita virosa)은 자실체 전체가 흰색이지만, 알광대버섯도 어린 균일 때는 흰색을 띠다가 성장하면서 갓에 색이 나타난다. 독우산광대버섯은 소나무과 침엽수림에서 발생한다. 흰알광대버섯(Amanita verna)은 자실체 전체가 하얗고, 크기가 알광대버섯보다 훨씬 작다.

갓버섯(Tricholoma equestre, 갓버섯과), 시모코시(Tricholoma auratum, 갓버섯과)는 갓의 색이 녹색이 섞인 노란색으로 알광대버섯과 비슷하지만, 턱받이와 턱받이가 없다. 또한, 성장해도 자루가 잘 자라지 않는다.

젖버섯과의 버섯들도 색깔이 비슷한 종류가 있지만, 턱받이와 턱받이가 없고, 성장해도 자루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실체의 형태가 갓의 중앙부가 움푹 들어간 깔때기 모양이 되어 주름이 자루에 대해 垂生하는 경우가 많다.

버섯(Agaricus spp.)류는 자루 기부에 턱받이가 없다. 어린 균일 때부터 주름이 색을 띠고 성장하면서 색이 변하는 종이 많다. 부생성이며 반드시 수목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지만, 삼림성의 종도 있다. 광대버섯속 균과의 오식이 많은 그룹이며, 특히 수목 근처에 생긴 개체는 동정에 자신이 없는 한 식용 목적의 채취는 권장되지 않는다. 채취 시 자루의 기부를 파내지 않고 꺾어서 채취하면 동정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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