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 순치 마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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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성 순치 마찰음은 윗니로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물어 공기를 마찰시켜 내는 자음으로, 무성음, 순치음, 구강음, 중설음, 폐장기류음의 특징을 갖는다. 영어의 'f', 독일어의 'f'와 'v', 중국어의 'f'(병음) 등으로 표기되며, 다양한 언어에서 나타난다. 브라지(2019)의 연구에 따르면 신석기 시대 이후 6000~8000년 전부터 f 발음이 용이해져 현대 언어에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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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순치 마찰음은 윗니와 아랫입술 사이의 마찰로 생성되는 유성음으로, 여러 언어에서 나타나지만 한국어에서는 외래어 표기 시에 주로 사용된다. - 순치음 - 순치 탄음
순치 탄음은 윗니를 아랫입술에 튕겨 내는 소리로, 국제 음성 기호로 ⱱ로 표기되며 주로 중앙 아프리카 언어에서 발견되고 일부 언어에서는 양순 탄음의 변이음으로 나타난다. - 마찰음 - 무성 양순 마찰음
무성 양순 마찰음은 입술을 가볍게 맞대고 공기를 강하게 내쉬어 만드는 무성 구강음으로, 일부 언어에서 음소로 나타나거나 다른 자음의 변이음으로 나타나며 한국어와 일본어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마찰음 - 유성 치경 마찰음
유성 치경 마찰음은 혀끝과 치조릉 사이의 마찰로 나는 유성음으로, 국제 음성 기호는 /z/이며,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고, 한국어에는 없지만 중세 한국어의 반치음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조음 방법
윗니로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물어, 옆의 빈 공간으로 공기를 흐르게 한다. 빈 공간을 강하게 마찰한다. 윗니를 떼면서 마찰되는 공기를 강하게 내뱉는다. 기류는 폐기류기구에 의해 발생하는 호기를 사용한다. 발성 시 성대의 진동을 수반하지 않는 무성음이다. 구강 내 기류는 혀의 중앙을 통과하는 중설음이다. 조음 기관의 접근도는 틈을 만들어 공기의 통과를 어렵게 하고, 거기에 호기를 통과시켜 발생시키는 마찰음이다. 연구개를 들어 올려 비강으로의 통로를 막은 구강음이다.
3. 특징
4. 언어별 발음
- 영어: of의 f를 제외한 나머지 f에서 이 소리가 나며, 'fill'과 같이 발음된다. 일부 방언에서는 'think'의 'th'를 [f]로 발음하기도 한다.[1]
- 현대 그리스어: φ에서 이 소리가 나며, 'φύση' (자연)와 같이 발음된다.[1]
- 독일어: f, 외래어 음역이 아닌 v(음절말이 아님)에서 이 소리가 나며, 'fade' (싱거운)와 같이 발음된다.[1]
- 독일어·웨일스어·아이슬란드·영어를 제외한 유럽의 언어, 소말리어, 아파르어, 스와힐리어, 오로모어: f에서 이 소리가 난다.[1]
- 현대 히브리어: פ에서 이 소리가 나며, 'סופר' (작가)와 같이 발음된다.[1]
- 아이슬란드어: 첫소리의 및 무성 자음 앞의 f와 /s, k, t/ 앞의 p에서 이 소리가 난다.[1]
- 세르보크로아트어: 키릴 문자 표기의 ф, 라틴 문자 표기의 f에서 이 소리가 나며, 'фаза'/'faza' (단계)와 같이 발음된다.[1]
-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마케도니아어: ф에서 이 소리가 나며, 러시아어 'орфография' (정자법), 우크라이나어 'Фастів' (파스티우)와 같이 발음된다.[1]
- 웨일스어: ff에서 이 소리가 나며, 'ffon' (막대기)와 같이 발음된다.[1]
- 베트남어: ph에서 이 소리가 나며, 'pháo' (폭죽)과 같이 발음된다.[1]
- 아랍어: ف에서 이 소리가 나며, 'ظرف' (봉투)와 같이 발음된다.[1]
- 표준 중국어, 광둥어, 눠쑤어, 하카어: 병음 f에서 이 소리가 나며, 표준 중국어와 광둥어 모두 '飛' (날다)와 같이 발음된다.[1]
- 태국어: ฝ에서 이 소리가 나며, 'ฝน' (비)와 같이 발음된다.[1]
- 신드어: ف에서 이 소리가 난다.[1]
- 라오어: ຝ에서 이 소리가 난다.[1]
- 암하라어: ፈ, ፉ, ፊ, ፋ, ፌ, ፍ, ፎ에서 이 소리가 난다.[1]
- 아일랜드어: f와 ph에서 이 소리가 난다.[1]
이 음은 많은 언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원래 유럽 언어에서 볼 수 있는 이중자음 ph는 일본어의 파행(ファ行)과 같은 음소인 무성 양순 마찰음 [ɸ]을 나타내지만, 현대에는 [f]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
5. 비교적 새로운 자음?
브라지(2019)는 신석기 시대 이후 부드러운 음식에 익숙해져 저작력이 떨어짐에 따라 위쪽 앞니와 아랫입술 사이의 거리가 좁아지면서 f|에프영어 발음이 용이해져 f|에프영어 발음이 일반화되었다고 결론짓고 있다.[2] 그의 연구에 따르면, 6000~8000년 전 언어(인도유럽조어 등 조어 시대)에서 f|에프영어를 가지고 있던 언어는 약 3%에 불과했지만, 현대어에서는 그 비율이 76%까지 증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도유럽조어, 상고 중국어, 우랄조어에는 f|에프영어가 존재하지 않지만, 이들 언어의 자손 언어들 중 상당수에는 f|에프영어가 존재한다.
참조
[1]
웹사이트
DEX Online
http://dexonline.ro/[...]
[2]
논문
Human sound systems are shaped by post-Neolithic changes in bite configuration
https://www.scienc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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