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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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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스티아리는 중세 시대에 널리 유행했던 동물에 관한 책으로,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설명하고 기독교적 도덕, 종교적 의미를 부여했다. 최초의 베스티아리는 2세기 그리스의 피지올로구스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 등 고대 지식을 요약했다. 중세 시대에는 북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애버딘 베스티어리가 대표적이다. 베스티아리는 동물의 외형, 습성, 상징성을 묘사하고, 종교적 교훈을 제시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문장학에 영향을 주고, 현대에도 소설,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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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아리

2. 역사

중세 (약 500~1500년) 시대에 짐승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인 베스티어리는 북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삽화가 있는 텍스트 중 하나였다. 중세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모든 요소를 신의 나타남으로 이해했고, 베스티어리는 주로 각 동물의 종교적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1]

12세기경 영국프랑스에서 특히 인기가 있었으며, 주로 이전 텍스트를 편집한 것이었다. 애버딘 베스티어리는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50개 이상의 필사본 베스티어리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이다.

베스티어리는 중세 초기 문장학에 영향을 미쳐 문장의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예술적 형태에도 영향을 미쳤다. 베스티어리는 현대에 창작된 문장에도 계속 영감을 주고 있다.[3]

2. 1. 고대 기원

베스티어리 내용의 대부분은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했다.[1] 2세기 그리스의 익명 저서인 ''피지올로구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와 헤로도토스, 대 플리니우스, 솔리누스, 아일리안 및 기타 박물학자들의 저술에서 고대 지식과 동물의 지혜를 요약한 것이다.

''피지올로구스'' 이후 성 이시도르 세비야 (''어원론'' 제12권)와 성 암브로시우스는 성경70인역의 구절을 참조하여 종교적 메시지를 확장했다. 그들과 다른 저자들은 기존 모델을 자유롭게 확장하거나 수정하여 도덕적 내용을 다듬었다.[1]

2. 2. 중세의 발전

성 이시도르 세비야는 그의 저서 ''어원론'' 제12권에서, 성 암브로시우스는 성경70인역의 구절을 인용하여 동물의 종교적 의미를 확장했다. 이들과 다른 저자들은 기존의 동물 우화집을 자유롭게 수정하고 확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사실적인 내용보다는 도덕적 교훈을 강조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묘사한 동물에 대한 다소 기발한 이야기들은 널리 읽혔고, 대체로 사실로 받아들여졌다.[1] 조류 이동과 같이 베스티어리에 기록된 몇몇 관찰들은 후대 자연 철학자들에게 무시되기도 했지만, 현대 과학 시대에 들어서 재발견되기도 했다.

중세 베스티어리는 다루는 동물의 순서가 거의 비슷하다. 12세기 영국프랑스에서 특히 유행했으며, 주로 이전 문헌들을 편집한 것이었다. 애버딘 베스티어리는 현재까지 남아있는 50개 이상의 필사본 베스티어리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이다.[1]

2. 3. 르네상스와 그 이후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포함한 여러 예술가들은 이전의 지식에 자신만의 관찰을 더하여 텍스트와 삽화 형식으로 자신만의 베스티어리를 만들었다.[5] 베스티어리는 중세 초기 문장학에 영향을 주어 문장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예술적 형태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에 창작된 문장에도 계속 영감을 주고 있다.[3]

메리 여왕 시편과 이사벨라 시편과 같은 삽화가 있는 시편에는 완전한 베스티어리 주기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메리 여왕 시편의 베스티어리는 페이지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여백" 장식에서 발견되며, 기욤 르 클레르의 노르만 베스티어리의 자료에서 90마리의 동물로 확장되었다. 일부는 삽화하는 와 일치하도록 텍스트에 배치되었다.[4]

새의 상징 모음을 담은 '볼루크라리'는 베스티어리와 함께 발견되기도 하는데, 르네상스 시대에 가장 널리 알려진 볼루크라리는 요하네스 데 쿠바의 ''가르트 데어 게준트하이트''[7]였으며, 1485년에 인쇄된 122마리의 새를 묘사했다.[8]

3. 내용 구성

중세 시대(약 500~1500년) 동안 북유럽에서 유행했던 동물우화집(베스티아리)은 각 동물의 종교적 의미에 초점을 맞춘 삽화가 있는 텍스트였다.[1] 중세 기독교인들은 세상 모든 것을 하나님의 나타남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동물우화집은 단순한 동물 이야기가 아니라 신앙과 관련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동물우화집의 내용은 대부분 고대 그리스 철학,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와 헤로도토스, 대 플리니우스, 솔리누스, 아일리안 등의 저술에서 유래했다.[1] 2세기 그리스의 익명 저서 ''피지올로구스''는 최초의 동물우화집으로, 이후 성 이시도르 세비야와 성 암브로시우스 등이 성경70인역 구절을 통해 종교적 메시지를 확장했다. 이들은 기존 모델을 자유롭게 수정하며 도덕적 내용을 강조했고, 그 결과 동물에 대한 기발한 이야기가 널리 퍼져 사실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중세 베스티아리는 다루는 동물의 순서가 매우 유사했으며, 12세기영국프랑스에서 특히 인기가 있었다. 애버딘 베스티어리는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50개 이상의 필사본 베스티어리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이다.

메리 여왕 시편(대영 도서관 Ms. Royal 2B, vii)과 이사벨라 시편(주립 도서관, 뮌헨)과 같이 삽화가 포함된 시편에는 완전한 동물우화집 주기가 포함되어 있다.[4] 특히 메리 여왕 시편의 동물우화집은 페이지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여백" 장식에 90마리의 동물을 묘사하며, 이는 기욤 르 클레르의 노르만 동물우화집에서 확장된 것이다.[4]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같은 이탈리아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동물우화집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삽화로도 표현되었다.[5][6]

3. 1. 동물 목록 및 묘사

중세 베스티아리는 피지올로구스와 같은 오래된 텍스트와 동물 기록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9] 베스티아리는 서유럽에 서식하는 종, 이국적인 동물, 그리고 현대에는 상상 속의 동물로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삽화를 담고 있었다. 동물의 설명에는 그 생물과 관련된 신체적 특징이 포함되었지만, 종종 생리학적으로 부정확했으며, 동물들이 나타내는 기독교적 도덕과 함께 제시되었다. 설명에는 종종 베스티아리에 묘사된 동물의 예술적인 삽화가 함께 실렸다. 예를 들어, 어떤 베스티아리에서는 독수리가 삽화로 묘사되어 있으며 "새들의 왕"이라고 언급된다.[10]

베스티아리는 참고한 자료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었다.[11] 육상 및 해양 생물과 같은 동물 그룹별로 정리되거나 알파벳 순으로 제시될 수 있었다. 그러나 텍스트에서는 실존하는 동물과 상상 속의 동물을 구분하지 않았다. , 유니콘, 바실리스크, 그리핀, 칼라드리우스와 같은 생물에 대한 설명은 , 멧돼지, 사슴, 사자, 코끼리에 대한 설명과 섞여 있었다.[12]

이러한 구분의 부족은 종종 이 시대 사람들이 현대에 존재하지 않거나 "상상의 생물"로 분류되는 것을 믿었다는 추정과 연관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은 논쟁의 대상이며, 다양한 설명이 제시되고 있다. 중세 사람들이 실제로 그러한 생물의 존재를 믿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생물들이 나타내는 기독교적 도덕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동물의 존재 여부에 관계없이 도덕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았다는 이론도 있다. 과학 역사가 데이비드 C. 린드버그는 중세 베스티아리가 자연 세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도덕적 교훈을 가르치고 즐겁게 하기 위해 상징과 알레고리가 풍부했다고 지적했다.[13]

다음은 베스티아리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예시이다.

  • 피에르 드 보베의 『동물우화집』 (1218년 이전)

단편본장편본


  • 리샤르 드 푸르니발의 『사랑의 동물 우화집』 (1252년)

: 가공의 이야기꾼이 등장하여, 스스로 숭배하는 귀부인에게, 어째서 그녀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동물의 특성을 끌어다 쓰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 수탉
  • 오나거[24]
  • 늑대
  • 귀뚜라미
  • 백조
  • 뷔브르
  • 수컷 원숭이
  • 까마귀
  • 사자
  • 족제비
  • 칼라드리우스[26]
  • 세이렌
  • 아스피스[22]
  • 검은새
  • 두더지
  • 호랑이
  • 유니콘
  • 표범
  • 두루미
  • 공작
  • 세이랑
  • 제비
  • 펠리컨
  • 비버
  • 딱따구리
  • 고슴도치
  • 악어
  • 휘드러스[21]
  • 암컷 원숭이
  • 세라[23]
  • 비둘기
  • 자고새
  • 타조
  • 황새
  • 후투티
  • 독수리
  • 코끼리
  • 드래곤
  • 비둘기
  • 고래
  • 여우
  • 독수리


사냥꾼처녀유니콘. 처녀는 유니콘을 유혹하여 잡기 위한 미끼이다. 『로체스터 동물 우화집』 제10엽 뒤쪽, "유니콘", 1230년경, 잉글랜드, 대영 도서관 소장, 런던.

3. 2. 도상 및 삽화

중세 시대의 인기 있는 삽화집이었던 동물우화집(베스티아리)은 각 동물의 종교적 의미를 강조하며, 중세 기독교인들에게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현현임을 보여주었다.[1] 동물우화집의 내용은 대부분 고대 그리스 철학,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와 헤로도토스, 대 플리니우스, 솔리누스, 아일리안 등의 저술에서 유래했다.[1]

최초의 동물우화집은 2세기 그리스의 익명 저서 ''피지올로구스''였으며, 이후 성 이시도르 세비야와 성 암브로시우스 등이 성경70인역 구절을 통해 종교적 메시지를 확장했다.[1] 이들은 기존 모델을 자유롭게 수정하며 도덕적 내용을 강조했고, 그 결과 동물에 대한 기발한 이야기가 널리 퍼져 사실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1]

메리 여왕 시편 (대영 도서관 Ms. Royal 2B, vii)과 이사벨라 시편 (주립 도서관, 뮌헨)과 같이 삽화가 포함된 시편에는 완전한 동물우화집 주기가 포함되어 있다.[4] 특히 메리 여왕 시편의 동물우화집은 페이지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여백" 장식에 90마리의 동물을 묘사하며, 이는 기욤 르 클레르의 노르만 동물우화집에서 확장된 것이다.[4]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같은 이탈리아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동물우화집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삽화로도 표현되었다.[5][6]

다음은 1201년에 태어나 1260년까지 생존한 리샤르 드 푸르니발의 저서 『[https://books.google.co.jp/books/pdf/Le_Bestiaire_d_amour__suivi_de_La_R__pon.pdf?id=p9cNAAAAQAAJ&output=pdf&sig=ACfU3U087Fg7ju8Qe6CYNm4y5McgSwdzXQ 사랑의 동물 우화집]』(''Bestiaire d'Amour'', 1252년)에 나오는 동물 목록이다.

동물 이름
수탉(Li cocs)
오나거[24](Li asnes salvages)
늑대(Li leus)
귀뚜라미(Li crisnon)
백조(Li cisnes)
(Li chiens)
뷔브르(La vvivre)
수컷 원숭이(Li singes chauciés)
까마귀(Li corbiaus)
사자(Li lions)
족제비(La mostoile)
칼라드리우스[26](La kalandre)
세이렌(La seraine)
아스피스[22](Li serpens aspis)
검은새(La merle)
두더지(La taupe)
호랑이(Le tygre)
유니콘(Li unicornes)
표범(La panthère)
두루미(La grue)
공작(Li paons)
세이랑(Li argus)
제비(L’aronde)
펠리컨(Li pellicans)
비버(Li castors)
딱따구리(Li espics)
고슴도치(Li hyreçons)
악어(Le cocodrille)
휘드러스[21](L’ydre)
암컷 원숭이(La singesse)
세라[23](La serre)
비둘기(La torterele)
자고새(La pertrix)
타조(L’ostrisse)
황새(La chuigne)
후투티(La huppe)
독수리(Li aigles)
코끼리(Li olifans)
드래곤(Le dragon)
비둘기(Les coulons)
고래(La balaine)
여우(Li gourpius)
독수리(Li voutoirs)


3. 3. 종교적, 도덕적 교훈

중세 베스티아리는 피지올로구스와 같은 오래된 문헌 자료와 동물 기록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9] 베스티아리는 서유럽에 서식하는 동물, 이국적인 동물, 그리고 현대에는 상상 속의 동물로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삽화를 담고 있었다. 동물의 설명에는 그 생물과 관련된 신체적 특징이 포함되었지만, 종종 생리학적으로 부정확했으며, 동물들이 나타내는 기독교적 도덕이 함께 제시되었다. 설명에는 종종 베스티아리에 묘사된 동물의 예술적인 삽화가 함께 실렸다. 예를 들어, 어떤 베스티아리에서는 독수리가 삽화로 묘사되어 있으며 "새들의 왕"이라고 언급되었다.[10]

베스티아리는 참고 자료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었다.[11] 육상 및 해양 생물과 같은 동물 그룹별로 정리되거나 알파벳 순으로 제시될 수 있었다. 그러나 텍스트에서는 실존하는 동물과 상상 속의 동물 사이를 구분하지 않았다. , 유니콘, 바실리스크, 그리핀, 칼라드리우스와 같은 생물에 대한 설명은 , 멧돼지, 사슴, 사자, 코끼리에 대한 설명과 섞여 있었다. 한 자료에서 저자는 우화와 베스티아리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베스티아리의 각 장, 모음집의 각 우화에는 텍스트와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12]

이러한 구분의 부족은 종종 이 시대 사람들이 현대 시대가 존재하지 않거나 "상상의 생물"로 분류하는 것을 믿었다는 추정과 연관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은 현재 논쟁의 대상이며, 다양한 설명이 제시되고 있다. 파멜라 그라브스톡과 같은 일부 학자들은 중세 사람들이 실제로 그러한 생물의 존재를 믿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생물들이 나타내는 기독교적 도덕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동물의 존재 여부에 관계없이 도덕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았다는 이론에 대해 글을 썼다. 과학 역사가 데이비드 C. 린드버그는 중세 베스티아리가 자연 세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도덕적 교훈을 가르치고 즐겁게 하기 위해 상징과 알레고리가 풍부했다고 지적했다.[13]

4. 종교적 의미

중세 베스티아리는 피지올로구스와 같은 오래된 문헌과 동물의 기록을 결합하여 만들어졌으며,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다. 거의 모든 동물은 교회에서 나온 교훈이나 친숙한 종교 이야기와 연결되었으며, 고대부터 동물이 중요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베스티아리는 실제든 신화든 동물의 배경과 그 의미에 대한 맥락을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4. 1. 초기 기독교와 동물 상징

아담이 동물을 명명하는 모습, 12세기 애버딘 베스티어리


동물과 종교의 연관성은 베스티아리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다. 이집트 문명에서는 동물의 얼굴을 가진 신들이 등장하고, 그리스 문명에서는 제우스독수리처럼 신성한 존재를 상징하는 동물이 있었다.[14] 이처럼 고대 문명에서 동물은 종교의 일부였으며, 베스티어리는 이러한 고대 문명의 동물 해석에 영향을 받았다.

베스티어리를 읽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도승성직자였기 때문에, 베스티어리에는 종교적 의미가 강하게 담겨 있었다. 베스티어리는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도덕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었으며,[15] 제시된 모든 동물들은 교훈이나 의미를 담고 있었다. 동물에 대한 상징성은 중세 시대의 종교적 의미 때문에 이교도를 많이 언급한다.

베스티어리에서 언급되는 주요 '동물' 중 하나는 인데, 용은 종교적 의미에서 큰 중요성을 지닌다. 용에 대한 부자연스러운 역사는 당시 교회가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보여준다.[15]

베스티어리는 종교적 의미를 많이 담고 있었다. 거의 모든 동물은 교회에서 나온 교훈이나 친숙한 종교 이야기와 연결될 수 있었다. 고대부터 동물이 중요성을 지녔기 때문에, 베스티어리와 그 내용은 실제든 신화든 동물의 배경과 그 의미에 대한 맥락을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4. 2. 중세 신학과 동물우화집

중세 베스티아리의 내용은 피지올로구스와 같이 오래된 텍스트와 동물의 기록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9]

중세 베스티아리는 서유럽에 서식하는 종, 이국적인 동물, 그리고 현대에는 상상의 동물로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삽화를 담고 있었다. 동물의 신체적 특징에 대한 설명은 종종 생리학적으로 부정확했으며, 동물들이 나타내는 기독교적 도덕과 함께 제시되었다. 설명에는 종종 베스티아리에 묘사된 동물의 예술적인 삽화가 함께 실렸다. 예를 들어, 어떤 베스티아리에서는 독수리가 삽화로 묘사되어 있으며 "새들의 왕"이라고 언급된다.[10]

베스티아리는 참고 자료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었다.[11] 육상 및 해양 생물과 같은 동물 그룹별로 정리되거나 알파벳 순으로 제시될 수 있었다. 그러나 텍스트에서는 실존하는 동물과 상상 속의 동물 사이를 구분하지 않았다. , 유니콘, 바실리스크, 그리핀, 칼라드리우스와 같은 생물에 대한 설명은 , 멧돼지, 사슴, 사자, 코끼리에 대한 설명과 섞여 있었다. 한 자료에서 저자는 우화와 베스티아리가 서로 어떻게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설명하며, "베스티아리의 각 장, 모음집의 각 우화에는 텍스트와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12]

이러한 구분의 부족은 종종 이 시대 사람들이 현대 시대가 존재하지 않거나 "상상의 생물"로 분류하는 것을 믿었다는 추정과 연관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은 현재 논쟁의 대상이며, 다양한 설명이 제시되고 있다. 파멜라 그라브스톡과 같은 일부 학자들은 중세 사람들이 실제로 그러한 생물의 존재를 믿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생물들이 나타내는 기독교적 도덕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동물의 존재 여부에 관계없이 도덕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았다는 이론에 대해 글을 썼다. 과학 역사가 데이비드 C. 린드버그는 중세 베스티아리가 자연 세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도덕적 교훈을 가르치고 즐겁게 하기 위해 상징과 알레고리가 풍부했다고 지적했다.[13]

동물과 종교 간의 연관성은 베스티아리가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다. 많은 고대 문명에서 특정 종교나 신화 내에서 동물과 그 의미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동물의 얼굴을 한 신들이 등장하는 이집트, 또는 제우스와 독수리와 같이 신성한 존재를 상징하는 동물이 있었던 그리스 등이 포함된다.[14]

베스티어리를 읽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수도승과 성직자였기 때문에, 베스티어리에 주요 종교적 의미가 담겨 있었다. 베스티어리는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보여야 할 올바른 도덕을 교육하는 데 사용되었다.[15] 베스티어리에 제시된 모든 동물들은 어떤 종류의 교훈이나 의미를 보여주었으며, 동물에 대한 많은 상징성이 나타났다. 베스티어리에서 제시하는 내용 중 상당수는 중세 시대의 종교적 의미 때문에 이교도를 많이 언급한다.

일부 베스티어리에서 언급되는 주요 '동물' 중 하나는 용으로, 종교와 의미 측면에서 큰 중요성을 지녔다. 용의 부자연스러운 역사는 당시 교회가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보여준다.[15]

4. 3. 용과 뱀의 상징



베스티어리에서 언급되는 주요 '동물' 중 하나는 으로, 종교와 의미 측면에서 큰 중요성을 지닌다. 용의 부자연스러운 역사는 당시 교회가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보여준다. 일부 베스티어리에서 언급된 용은 이러한 많은 이야기에서 종교적 의미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15]

5. 한국 전통과 동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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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의 동물우화집

현대에도 베스티아리는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중세 시대의 베스티아리가 동물의 종교적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대의 베스티아리는 문학, 예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6],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사울 스타인버그 같은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베스티아리를 제작했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상상의 동물들을 통해 일종의 현대판 베스티아리를 썼다.

비디오 게임과 TRPG에서도 몬스터 목록을 베스티아리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넷핵'',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헌터''와 같은 게임이나, 패스파인더 같은 TRPG에서 찾아볼 수 있다.

6. 1. 문학과 예술

현대에 들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상상의 동물들을 모아 놓은 상상의 동물들을 썼는데, 이는 일종의 현대판 베스티아리라고 할 수 있다.[17]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과 사울 스타인버그 같은 예술가들도 자신만의 베스티아리를 제작했다. 니컬러스 크리스토퍼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베스티아리를 추적하는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베스티아리" (2007)를 썼다. 존 헨리 플레밍의 ''플로리다의 무서운 생물''(2009)는 중세 베스티아리의 전통을 빌려 환경에 대한 도덕적 교훈을 전달한다.[16] 캐스퍼 헨더슨의 ''상상하기 어려운 생물들''(2012, 2013)은 "21세기 베스티아리"라는 부제를 달고 인간이 동물을 어떻게 상상하는지 탐구한다.[17] 2014년 7월, 조나단 스콧은 성 요한 크리소스톰을 포함한 성인들의 저술에서 발견되는 베스티아리의 전통을 따라 101마리의 동물을 소개하는 ''축복받은 동물 책''을 썼다.[18]

1201년에 태어나 1260년에 사망한 리샤르 드 푸르니발의 『[https://books.google.co.jp/books/pdf/Le_Bestiaire_d_amour__suivi_de_La_R__pon.pdf?id=p9cNAAAAQAAJ&output=pdf&sig=ACfU3U087Fg7ju8Qe6CYNm4y5McgSwdzXQ 사랑의 동물 우화집]』(''Bestiaire d'Amour'', 1252년)은 가공의 이야기꾼이 등장하여, 숭배하는 귀부인에게 자신의 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동물의 특성을 끌어다 쓰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동물 이름
수탉(Li cocs)
오나거[24](Li asnes salvages)
늑대(Li leus)
귀뚜라미(Li crisnon)
백조(Li cisnes)
개(Li chiens)
뷔브르(La vvivre)
수컷 원숭이(Li singes chauciés)
까마귀(Li corbiaus)
사자(Li lions)
족제비(La mostoile)
칼라드리우스[26](La kalandre)
세이렌(La seraine)
아스피스[22](Li serpens aspis)
검은새(La merle)
두더지(La taupe)
호랑이(Le tygre)
유니콘(Li unicornes)
표범(La panthère)
두루미(La grue)
공작(Li paons)
세이랑(Li argus)
제비(L’aronde)
펠리컨(Li pellicans)
비버(Li castors)
딱따구리(Li espics)
고슴도치(Li hyreçons)
악어(Le cocodrille)
휘드러스[21](L’ydre)
암컷 원숭이(La singesse)
세라[23](La serre)
비둘기(La torterele)
자고새(La pertrix)
타조(L’ostrisse)
황새(La chuigne)
후투티(La huppe)
독수리(Li aigles)
코끼리(Li olifans)
드래곤(Le dragon)
비둘기(Les coulons)
고래(La balaine)
여우(Li gourpius)
독수리(Li voutoirs)


6. 2. 비교동물학

오늘날에는 알려지지 않은 종을 연구하는 비교동물학이라는 학문이 있다. 이 학문은 많은 경우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이 동일할 수 있고, 그 이면에 의미나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중세 동물우화집과 연관될 수 있다.[19]

7. 주요 동물우화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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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저자연도권수비고
『사물의 속성에 관하여』(De proprietatibus rerum) 제18권 「동물에 관하여」(De animalibus)바르텔레미 랑글레1240년전 19권 중 제18권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iber de natura rerum)토마 드 캉프레1230년-1245년전 20권
『자연의 거울』(Speculum Naturale)보베의 뱅상1245년/1250년전 33권
『지식의 보고』(Li Livres dou Trésor)브루네토 라티니1266년
『[http://www.xs4all.nl/~adcs/NatBl/Index.html 자연의 서]』(Der Naturen Bloeme)야콥 판 마를란트1230년-1300년전 13권네덜란드 왕립 도서관 소장 (두 개의 필사본 존재)


7. 1. 라틴어 동물우화집

제목저자연도권수소장비고
『[http://www.thelatinlibrary.com/lucan.html 팔살리아]』(De bello civili sive pharsalia)루카누스1세기전 10권
박물지(Naturalis historia)플리니우스77년제8권 「[http://www.perseus.tufts.edu/cgi-bin//ptext?lookup=Plin.+Nat.+8.1 육상 동물의 성질]」
제9권 「[http://www.perseus.tufts.edu/cgi-bin//ptext?lookup=Plin.+Nat.+9.1 수생 동물의 성질]」
제10권 「[http://www.perseus.tufts.edu/cgi-bin//ptext?lookup=Plin.+Nat.+10.1 새의 성질]」
제11권 「[http://www.perseus.tufts.edu/cgi-bin//ptext?lookup=Plin.+Nat.+11.1 곤충의 성질]」
『피시오로고스』(Φυσιολόγος)2세기
『[http://www.thelatinlibrary.com/solinus5.html 기이한 사물의 집성]』(Collectanea rerum memorabilium)소리누스250년
『[http://www.iteadjmj.com/PATROP/ambhex.pdf 헥사에메론]』(Hexaemeron)성 암브로시우스387년전 6권
『크리소스토무스의 구술』(Dicta Chrysostomi)성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http://www.thelatinlibrary.com/august.html 신국]』(De civitate Dei)성 아우구스티누스412년-427년전 22권
『어원집』(Etymologiae)성 이시도루스622년-623년제11권 「[http://www.thelatinlibrary.com/isidore/11.shtml 인간과 괴물에 관하여]」(De homine et portentis)
제12권 「[http://www.thelatinlibrary.com/isidore/12.shtml 동물에 관하여]」(De animalibus)
『[http://www.mun.ca/rabanus/index.html 만유지]』(De rerum naturis)라바누스 마우루스842년-847년제8권 제1장 「[http://www.mun.ca/rabanus/drn/8.html#8.1 동물에 관하여]」(De bestiis)
제8권 제2장 「[http://www.mun.ca/rabanus/drn/8.html#8.2 작은 동물에 관하여]」(De minutis animantibus)
제8권 제3장 「[http://www.mun.ca/rabanus/drn/8.html#8.3 뱀에 관하여]」(De serpentibus)
제8권 제4장 「[http://www.mun.ca/rabanus/drn/8.html#8.4 벌레에 관하여]」(De uermibus)
제8권 제5장 「[http://www.mun.ca/rabanus/drn/8.html#8.5 물고기에 관하여]」(De piscibus)
제8권 제6장 「[http://www.mun.ca/rabanus/drn/8.html#8.6 새에 관하여]」(De auibus)
제8권 제7장 「[http://www.mun.ca/rabanus/drn/8.html#8.7 작은 새에 관하여]」(De minutis auibus)
『[http://www.abdn.ac.uk/bestiary/index.hti 애버딘 동물 우화집]』(Aberdeen Bestiary)1200년전 103면애버딘 대학교 도서관잉글랜드
『애시몰 동물 우화집』(Ashmole Bestiary)13세기전 122면보들리안 도서관, 옥스퍼드잉글랜드, 피터버러?
『[http://prodigi.bl.uk/illcat/record.asp?MSID=8797&CollID=8&NStart=4751 할리 동물 우화집]』(Harley Bestiary)1230년-1240년전 74면대영 도서관, 런던잉글랜드, 솔즈베리?
『[http://www2.kb.dk/elib/mss/gks1633/index.htm 앤 월시 동물 우화집]』(Bestiarius)15세기전 77면덴마크 왕립도서관, 코펜하겐잉글랜드


7. 2. 프랑스어 동물우화집

12세기영국프랑스에서 베스티어리가 특히 인기를 끌었는데, 주로 이전 텍스트를 편집한 것이었다.[1]

7. 3. 기타 언어 동물우화집

야콥 판 마를란트의 『[http://www.xs4all.nl/~adcs/NatBl/Index.html 자연의 서]』(''Der Naturen Bloeme'')는 전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350년경 플랑드르에서 필사본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네덜란드 왕립 도서관(Koninklijke Bibliotheek, KB, KA 16)에 소장되어 있다. 헤이그에 있는 네덜란드 왕립 도서관에는 1450년에서 1500년 사이에 플랑드르의 위트레흐트에서 제작된 또 다른 필사본(Koninklijke Bibliotheek, KB, 76 E 4)도 소장되어 있다.[1]

참조

[1] 논문 The Bestiary 1931
[2] 웹사이트 The Renaissance {{!}} Boundless World History https://courses.lume[...] 2022-05-03
[3] 서적 A New Dictionary of Heraldry Alphabooks/A&C Black
[4] 서적 The Queen Mary Psalter: A Study of Affect and Audience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2001
[5] 논문 Animal Imagery in Renaissance Art 2014
[6] 논문 Selections from the Bestiary of Leonardo da Vinci 1951-10
[7] 서적 Garden Of Health http://gallica.bnf.f[...] Verard Antoine (Paris) 1501
[8] 문서 Hortus sanitatis deutsch. Mainz (Peter Schöffer) 1485
[9] 서적 Beasts and Birds of the Middle Ages. The Bestiary and Its Legacy Nation Books 2005
[10] 웹사이트 British Library https://www.bl.uk/me[...] 2022-05-03
[11] 서적 Mediaeval Latin and French Bestiaries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1962
[12] 논문 Medieval Beasts and Modern Cages: The Making of Meaning in Fables and Bestiaries 1982-01
[13] 서적 The Beginnings of Western Science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92
[14] 웹사이트 Animal Symbolism (Illustrated) https://opensiuc.lib[...]
[15] 논문 The Unnatural History of Dragons 1981
[16] 웹사이트 Fearsome Creatures of Florida by John Henry Fleming http://www.fearsomec[...] 2016-12-06
[17] 웹사이트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http://www.barelyima[...] 2016-12-06
[18] 웹사이트 Religion News Association & Foundation http://www.rna.org/n[...] 2016-11-21
[19] 논문 Cryptozoology in the Medieval and Modern Worlds 2006
[20] 문서 シリアやアフリカに生息するドルカスガゼル(Gazella dorcas)だと言われる
[21] 문서 四肢を持つヘビまたは無肢のヘビの怪物。ワニの腹を食い破る
[22] 문서 コブラに似た音楽狂の小型のドラゴン。音楽が聞こえると、片方の耳を地面に押し当て、もう一方の耳には自らの尾を突っ込んで音楽が聞こえないようにするという
[23] 문서 翼を持つ巨大な海の怪物。魚の尾、コウモリまたは鳥の翼、ライオンの頭を持つ
[24] 문서 野生のロバ
[25] 문서 ギリシア神話・ローマ神話に登場する巨大な鯨のような姿をした怪物。ポセイドーン(ネプトゥーヌス)が、エチオピアの王ケーペウスの国を荒廃させ、女王カッシオペイアの娘アンドロメダを殺すために遣わしたと言われる。「くじら座」として星座となった。
[26] 문서 患者の生命を見抜く幻鳥。
[27] 문서 インドの木の一つで、ハトを引き寄せ、ドラゴンを嫌がらせる。イチジク科のバニヤン樹だと言われている。
[28] 문서 本来はトキ (ibis) の項目かもしれないが、フィリップの原文には、「この鳥は..コウノトリ cigonie (cigogne) と呼ばれている」と書かれている。また、腐肉食性との記述もあることから、ハゲコウではないかと推察できる。
[29] 문서 赤いジャスパー、サファーヤ等、聖書で触れられる十二の宝石(『出エジプト記』28章の僧侶の装身具や、『黙示録』21章の神の都にちりばめられる)。
[30] 문서 人型の植物で、地面から引き抜かれると凄まじい悲鳴をあげると言われる。
[31] 문서 クジラまたは大亀に似た海の怪物。
[32] 문서 神話の鳥。
[33] 문서 ヨーロッパの旅行者や漁師の間で語り継がれた海の生物。船の船体に吸着し、船を動けなくするという
[34] 문서 ウサギに似た体、リスに似た尾と足、イタチに似た耳、モグラに似た鼻、ブタに似た毛、イノシシに似た歯を持つ動物
[35] 문서 クジャクの首、ワシのくちばし、ハクチョウの足、ツルの体を持つ伝説の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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