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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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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교회 협의회(WCC)는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신교 주류 교파들과 동방 정교회 대표들이 모여 결성된 교회들의 국제 기구이다. 기독교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증진하고, 에큐메니칼 운동, 복음 전파, 사회 활동을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49개 교단이 정회원으로 참여하며, 가톨릭교회 등은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한다. WCC는 신앙과 직제 운동, 생활과 사역 운동을 통해 세례, 성찬, 교회의 본질 등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정의, 평화, 창조의 온전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개신교계에서는 WCC 가입을 두고 찬반 논쟁이 있었으며, 종교다원주의, 친북 성향, 이스라엘에 대한 입장, 기독교 시온주의 반대 등을 이유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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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 협의회
기본 정보
이름세계 교회 협의회
로마자 표기Segye Gyohoe Hyebeuhoe
약칭WCC
설립일1948년
본부제네바
회원 교회352개
총회장제리 필레이
웹사이트세계 교회 협의회 공식 웹사이트
조직 구조
분류교회 연합 단체
회원 및 활동
활동 지역국제
신학적 입장
신학적 입장성경에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자 구세주로 고백하는 교회들의 친교
목표하나의 믿음과 하나의 성찬식 친교 안에서 보이는 일치
기타
참고세계 교회 협의회 소개
자주 묻는 질문
회원 교회 목록
중동 교회 협의회
호주 교회 협의회

2. 역사

1948년 루터교, 개혁교회(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공회 등의 개신교 주류 교파들과 동방 정교회 대표 성직자들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모여 세계 교회 협의회(WCC)를 결성했으며, 1961년 협의회의 성격을 ‘삼위일체이신 한 분의 하나님의 영광으로서의 공통적 부름을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들의 단체’로 규정하였다.[90] 이들은 틀에 박힌 기독교교리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한다.[91]

1910년 에든버러 선교대회(존 R. 맷이 의장을 맡았다)를 포함,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 에큐메니칼 운동은 초기 성공을 거두었다. 1920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게르마누스 5세는 "어디에 있든지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써서, 분열된 그리스도인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하고, 국제 연맹과 유사한 '교회 연맹'을 제안했다.[9] 1937년 교회 지도자들은 찰스 브렌트가 이끄는 ''신앙과 교단 운동''과 나단 쇠더블롬이 이끄는 ''생명과 사역 운동''의 통합을 기반으로 세계 교회 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로 공식 설립은 1948년 8월 23일까지 연기되었다. 147개 교회 대표들이 암스테르담에 모여 신앙과 교단 운동과 생명과 사역 운동을 통합했다.[10] 1950년 룬드에서 열린 두 번째 회의에서 로버트 뉴턴 플루가 ''교회의 본질''을 편집하며 강화되었다.[11] 1961년 국제 선교 협의회와 1971년 세계 기독교 교육 협의회가 합병되었다.

WCC 회원 교회에는 동방 아시리아 교회, 동방 정교회, 루터교회, 모라비아 교회, 성공회 공동체, 일부 구교회, 감리교회, 장로교회, 개혁 교회, 합동 교회, 독립 교회 일부, 침례교회, 오순절 교회 일부가 포함된다.[12] 세계 복음주의 연맹은 WCC에 가입하지 않았다.[13] WCC와 미국 교회 협의회(NCC)는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사이언톨로지 교회 등 성삼위일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단체는 포함하지 않는다.[14]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세계 교회 협의회 대표단(1962년 백악관)


1951년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위한 그리스 특별 여권


회원 교회 대표들은 7~8년마다 총회에서 중앙위원회를 선출한다. 총회는 1948년부터 개최되었다. "공산권 국가의 인권 침해는 세계 교회 협의회 지도자들 사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15] 냉전 기간 동안 동유럽 정교회의 여러 WCC 대표들이 KGB를 위해 일하며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있다.[16] 1955년~1958년 로버트 S. 빌하이머는 냉전 중 핵전쟁 위협에 대처하는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WCC 국제 위원회 공동 의장을 역임했다.[17]

1961년 회의에서 알렉세이 리디게르 주교가 대표로 파견되어 중앙위원회에 임명되었다.[18] 2006년 제9차 총회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열렸다.[19] 바실리오스 이오아니디스와 아밀카스 알리비자토스는 "토론토 선언" 초안 작성에 기여했다.[20] 제10차 총회는 2013년 부산에서 열렸다.[21] 2013년 아그네스 아부옴 박사가 WCC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22] 제11차 총회는 2022년 독일 칼스루에에서 열렸다.[23]

2. 1. 창립 배경

1910년 에든버러 선교대회를 포함하여,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의 에큐메니칼 운동의 성공에 힘입어 1937년 교회 지도자들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설립에 합의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공식적인 설립은 1948년 8월 23일까지 연기되었다.[10]

2. 2. 대한민국 장로교단의 분열 계기

WCC 가입 문제는 한국의 개신교 최대 교파인 장로교회(예수교 장로회, 이하 예장)를 두 교단으로 분열시켰다. 한국의 예장은 이미 1930년대 아빙돈성경주석 사건부터 종교개혁 사상을 지지하는 온건파와 세대주의 영향을 받은 보수파가 대립하던 양상을 꾸준히 보였다. 1948년에 국내의 감리교회가 가입한 이후, 예장의 WCC 가입 시기에 이르러, 당시 WCC 총재가 네덜란드 개혁교회 목사 호프트였는데도, 정작 회원 교단이 아닌 천주교회와의 일치운동[92]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하는 장로교 보수파인 예장합동과 WCC 가입에 찬성하는 장로교 온건파 예장통합으로 분열됐다.

한국의 예장 총회는 1956년 9월에 열린 제41회 총회에서 WCC 문제로 찬성파와 반대파가 크게 대립하자 이 운동을 연구할 에큐메니칼 연구위원 8명을 발족했다. 여기에 선정된 위원은 한경직을 위원장으로, 유호준, 안광국, 박형룡, 박병훈, 환은균, 정규오 등 8명이었는데 앞의 네 사람은 WCC에 지지하는 입장이었고 뒤의 네 사람은 반대파였다. 이들은 다음 해 열린 42차 총회에 발표한 첫 보고서에서 단순한 친선과 협조라는 측면에서는 WCC를 지지하지만 교회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즈음 박형룡은 장로교 신학지인 《신학지남》에 WCC에 반대하는 견해를 발표하였는데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WCC는 교리적으로는 혼란한 자유주의 지도하에 움직이며 정책적으로는 세계 단일교회의 구성을 최종 목표로 하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그런 고로 복음주의에 입각한 교회의 전통적 신앙을 존중하며 보수하려는 교회와 신도로서는 이 운동에 방심하고 따라갈 수는 없는 것이다."[93]

예장합동에서는 WCC 신학은 기독교만이 참 종교임을 포기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부인하는 종교다원주의 신학을 내포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또 WCC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회원 교단들이 있는데 그 모든 교단들을 하나의 연합체 안에 모두 수용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교리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개혁주의 교회론이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하는 하나의 교회를 주장하지만 WCC의 교회론은 머리되는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교회의 본질보다 기능적인 차원의 교회론이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94] 그러나 예장 합동은 천주교, 정교회에 개방적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는 참여 중이다.

3. 회원

세계교회협의회는 교파나 단체 전체가 아니라 해당 국가나 단위별 교단이 가입하도록 되어있다. 동일한 교파라도 국가별 교단이 각각 가입하는 형태이다. 세계 약 110여 국가에 분포하는 개신교 (루터교회, 감리교회, 성공회, 개혁교회, 장로교회 등) 및 동방 정교회 국가별 교단 등 349개 기독교 교파 교단이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96]

WCC 회원에는 수많은 프로테스탄트 교회, 대부분의 정교회, 동방교회, 앵글리칸 공동체(성공회), 일부 침례교회, 루터교 세계연맹에 가입한 루터교 교회(보수적인 루터교회는 WCC 비가입), 감리교, 개혁교회, 카리스마 운동, 구교회가 포함된다.

천주교회와 재림교회는 교파 대표로 WCC가 주관하는 대부분의 회의에 참관인(observer)을 파견하고, 신앙과 직제위원회에 참여 위원을 파견했으나, 의결권을 가지는 회원 자격은 없다.

3. 1. 소속 교단 (대한민국)

세계교회협의회에는 교파나 단체 전체가 아니라 해당 국가나 단위별 교단이 가입한다. 동일한 교파라도 국가별 교단이 각각 가입하는 형태이다. 세계 약 110여 국가에 분포하는 개신교루터교회, 감리교회, 성공회, 개혁교회, 장로교회 등과 동방 정교회의 국가별 교단들인 349개 기독교 교파 교단이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96]

3. 2. 소속 및 교류가 가능한 정통 교파

1948년 루터교, 개혁교회(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공회 등의 개신교 주류 교파들과 동방 정교회 대표 성직자들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모여 세계교회협의회(WCC)를 결성했으며, 1961년 협의회의 성격을 ‘삼위일체이신 한 분의 하나님의 영광으로서의 공통적 부름을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들의 단체’로 규정하였다.[90] 틀에 박힌 기독교교리보다는 상당히 유연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한다.[91]

세계교회협의회(WCC) 웹사이트에는 "교회 가족 구성원"이라는 제목으로 정통 교파로 받아들이고 교류가 가능한 교파 및 교회 전통들이 열거되어 있다. 이는 현대 기독교계에서 정통과 이단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95]

세계교회협의회는 교파나 단체 전체가 아니라 해당 국가나 단위별 교단이 가입하도록 되어 있다. 동일한 교파라도 국가별 교단이 각각 가입하는 형태이다. 세계 약 110여 국가에 분포하는 개신교 (루터교회, 감리교회, 성공회, 개혁교회, 장로교회 등) 및 동방 정교회 국가별 교단 등 349개 기독교 교파 교단이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96]

천주교회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교파 대표로 WCC가 주관하는 대부분의 회의에 참관인(observer)을 파견하고, 신앙과 직제위원회에 참여 위원을 파견했으나, 의결권을 가지는 회원 자격은 없다.

4. 조직

세계 교회 협의회(WCC)의 신앙과 직제 위원회는 세례, 성찬, 사역, 부활절 날짜, 교회의 본질과 목적(교회론), 에큐메니칼 해석학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35][36][39]

지역협의회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카리브해카리브해교회협의회(Caribbean Conference of Churches)
유럽
라틴 아메리카라틴아메리카교회협의회(Latin American Council of Churches)[62]
중동중동교회협의회(Middle East Council of Churches)[63]
북아메리카
태평양태평양교회협의회(Pacific Conference of Churches), 피지 수바[64]


4. 1. 총회

세계 교회 협의회(WCC) 신앙과 직제 위원회는 세례, 성찬, 사역, 부활절 날짜, 교회의 본질과 목적(교회론), 에큐메니칼 해석학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 ''세례, 성찬, 그리고 직무'' (신앙과 질서 논문 111, “리마 텍스트”; 1982)[35]
  • ''교회: 공동의 비전을 향하여'' (신앙과 질서 논문 214; 2013)[36]
  • ''부활절 공동 날짜를 향하여''[39]

4. 1. 1. 역대 총회



세계교회협의회는 1948년 창립 총회[24]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1차례의 총회를 개최했다.

4. 2. 중앙위원회

로마 가톨릭 교회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회원은 아니지만, 30년 이상 협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모든 주요 WCC 회의, 중앙위원회 회의, 총회에 참관인을 파견하고 있다.(가톨릭 교회와 세계교회협의회 간 공동 작업반 참조).

교황청 기독교일치증진평의회는 WCC의 ''신앙과 교규 위원회''에 12명의 회원을 정회원으로 추천한다. 가톨릭 교회는 WCC 회원은 아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국가 교회 협의회와 브라질 국가 기독교 교회 협의회(CONIC)와 같이 지역 및 국가 차원의 다른 일부 에큐메니칼 단체의 회원이기도 하다.

비오 11세는 1928년 세계 기독교 공동체가 신앙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로마 가톨릭 예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청은 세계교회협의회에 가톨릭 교회가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비오 11세는 '하나뿐인 참된 교회'는 로마 가톨릭 교파의 것이라고 말했고, 가톨릭 교회는 다른 교파와 교류할 수 없다고 하였다. 비오 12세도 비슷한 정책을 따랐다. 가톨릭 교회는 1948년 WCC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한 23세는 다른 입장을 취했다. 1958년 가톨릭 교회의 수장으로 선출된 이후 에큐메니즘은 허용된 가톨릭 이데올로기의 새로운 요소가 되었다. 요한 23세가 당시 캔터베리 대주교인 제프리 피셔를 만났을 때, 이는 600년 만에 캔터베리 대주교와 교황이 바티칸에서 처음으로 만난 것이었다. 요한 23세는 기독교일치증진사무국을 설립했는데, 이는 가톨릭 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지원이 크게 변화했음을 상징한다. 1961년에는 가톨릭 회원들이 WCC의 델리 회의에 참석했는데, 이는 교황청의 WCC에 대한 태도가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교황은 비가톨릭 신자들을 바티칸 2차 공의회에 초청했다. 교파 간 관계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교회일치에 관한 교령''에 나타났다.

이 문서는 가톨릭 접근 방식에 대한 몇 가지 주요 개혁을 보여준다.

I. '분리된 형제들'은 이전에 사용되었던 '이단자들' 대신 비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새로운 용어였다.

II. 가톨릭과 비가톨릭 요소 모두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운동 사이의 분열에 대한 책임이 있다.

III. 비가톨릭 신자들은 전반적인 기독교 신앙에 기여하는 것을 인정받았다.

세계 무대에서 가톨릭 교회의 성격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개혁이 이루어졌다. 1054년의 분열이 약화된 1965년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와의 연합이 있다. 당시 캔터베리 대주교였던 마이클 램지는 1966년 주교 반지를 받았는데, 이는 종교개혁 이전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연합의 표시이다. 영국 성공회-로마 가톨릭 국제 위원회가 두 교파 간의 소통과 결속을 증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추가로 설립되었다.

4. 3. 집행위원회

세계교회협의회(WCC)는 1998년 12월 제8차 하라레 총회에서 회원 자격, 의사 결정 방식, 공개 성명, 예배 관행 등 정교회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는 2006년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50] 보고서는 세계교회협의회가 교리를 공식화하지 않으며, 도덕적 문제에 대한 결정권이나 교회법적 권한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러한 권한은 각 회원 교회의 내부 문제이다. 위원회는 세계교회협의회가 합의 방식의 의사 결정을 채택하고, 정교회 회원들이 비정교회 회원들과 동등한 지위를 갖도록 제안했다. 또한 세계교회협의회 행사에서 교파 간 기도는 예배가 아니며, 특히 "교회 예배라는 인상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교파별 기도와 교파 간 기도를 명확하게 구분할 것을 제안했다.

4. 4. 사무총장

세계 교회 협의회(WCC)는 세례, 성찬, 사역, 부활절 날짜, 교회의 본질과 목적(교회론), 에큐메니칼 해석학 등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한 신앙과 직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 교회 협의회는 평화 저널리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실천하는 기관으로, 갈등 보도에서 흔히 나타나는 폭력 편향을 지양하는 저널리즘 방식을 추구한다.[51]

4. 4. 1. 역대 사무총장

대수성명취임퇴임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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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위원회

신앙과 직제 위원회는 세례, 성찬, 사역, 부활절 날짜, 교회의 본질과 목적(교회론), 그리고 에큐메니칼 해석학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서로 다른 기독교 교파들의 유기적인 연합을 추구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촉진하고 지역, 국가 및 지역 차원의 대화와 협력을 지원해 왔다.

지역 또는 국가 협의회 회원이라고 해서 특정 단체가 세계교회협의회(WCC) 회원이기도 한 것은 아니다.

지역협의회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카리브해카리브해교회협의회(Caribbean Conference of Churches)
유럽
라틴 아메리카라틴아메리카교회협의회(Latin American Council of Churches)[62]
중동중동교회협의회(Middle East Council of Churches)[63]
북아메리카
태평양태평양교회협의회(Pacific Conference of Churches), 피지 수바[64]


5. 주요 활동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서로 다른 기독교 교파들의 유기적인 연합을 추구하지는 않았지만, 대화를 촉진하고 지역, 국가 및 지역 차원의 대화와 협력을 지원해 왔다. 지역 또는 국가 협의회 회원이라고 해서 특정 단체가 자동적으로 WCC 회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58][59][60][61][62][63][64]

세계교회협의회와 협력하는 지역 협의회는 다음과 같다.

대륙협의회
아프리카아프리카교회전체회의(All Africa Conference of Churches)[58]
아프리카아프리카 설립 교회 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Instituted Churches)[59]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아시아기독교회의(Christian Conference of Asia)(CCA)[60], 홍콩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오스트레일리아 국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Australia)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필리핀 국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Philippines)
카리브해카리브해교회협의회(Caribbean Conference of Churches)
유럽유럽교회협의회(Conference of European Churches)[61], 스위스 제네바
유럽유럽 아프리카 접근 방식 기독교 교회 협의회(Council of Christian Churches of an African Approach in Europe)
라틴 아메리카라틴아메리카교회협의회(Latin American Council of Churches)[62]
중동중동교회협의회(Middle East Council of Churches)[63]
북아메리카캐나다교회협의회(Canadian Council of Churches)
북아메리카미국 그리스도교회 국가협의회(National Council of the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National Council of Churches)
태평양태평양교회협의회(Pacific Conference of Churches)[64], 피지 수바



기독교 시온주의[83][84] "하나님의 말씀 해석을 왜곡하고"[85] "기독교 내 관계를 손상시키는" 견해로 특징지어진다.[85] 202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교회와 국제 문제 위원회(CCIA) 의장 프랭크 치카네는 시온주의 옹호를 '악마'라고 묘사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87] 2023년 1월 4일, WCC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는 예루살렘 성공회 교구와 성지의 모든 교회들과 함께 시온산의 역사적인 프로테스탄트 묘지 훼손을 규탄했다.[88]

일부 역사학자, 미국 국무부, 그리고 전직 KGB 요원들은 KGB가 '기독교 평화 협의회'라는 위장 단체를 통해 로비를 하는 등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1983년 밴쿠버 총회에서 박해받는 동유럽 기독교인들의 도움 요청을 WCC가 인지하거나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했다.[65][1]

KGB가 과거 WCC 의회와 정책에 침투하여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있다.[1] 1992년, KGB 활동을 조사한 러시아 의회 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글레브 야쿠닌 신부는 KGB 보고서를 직접 인용하여, KGB 5국이 1967년부터 1989년까지 WCC 정책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고 주장했다.[66] 1983년 밴쿠버에서 열린 WCC 총회 관련 문서에는 "적합한" 후보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하기 위해 47명의 KGB 요원이 참여하고 활동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67] 미트로킨 문서는 KGB가 WCC에 침투하여 행사한 영향력의 깊이를 더 자세히 밝히고 있다.[68]

니코딤 로토프 대주교는 '스비아토슬라프'라는 암호명을 가진 KGB 요원이었으며, 1975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WCC 회장 6명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1][69] 그의 초기 개입으로 WCC는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1] 그의 영향력과 다른 요원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소련은 거의 공개적으로 비판받지 않았다고 주장된다. 1989년 KGB 문서 사본에는 "WCC 집행부와 중앙위원회가 자체 정치 방향에 부합하는 공개 성명(8개)과 메시지(3개)를 채택했다"라고 적혀 있다. 1983년 러시아 정교회와 프로테스탄트 내부의 고통받는 반체제 인사들의 호소는 무시되었다.

탈린과 에스토니아의 알렉시 리디거 대주교는 '드로즈도프'라는 암호명을 가진 KGB 요원이라는 주장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었으며, 1988년 KGB 의장으로부터 KGB에 대한 공로로 명예 표창을 받았다.[70][71] 공식적인 부인에도 불구하고, 가디언은 이 증거를 "강력한" 것으로 묘사했다.[72] 1990년 그는 모스크바의 알렉시 2세 총대주교, 러시아 정교회 제15대 총대주교가 되었다. 2008년 사망했을 때, WCC의 의회 관계자들이 작성한 공식 추모문에는 그를 "용감하고", "지지적이며 건설적"인 인물이자 "풍성한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 묘사했으며,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73][74]

5. 1. 신앙과 직제 운동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서로 다른 기독교 교파들의 유기적인 연합을 추구하지는 않았지만, 대화를 촉진하고 지역, 국가 및 지역 차원의 대화와 협력을 지원해 왔다.

지역 또는 국가 협의회 회원이라고 해서 특정 단체가 자동적으로 세계교회협의회(WCC) 회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음은 세계교회협의회와 협력하는 지역 협의회 목록이다.

대륙협의회
아프리카아프리카교회전체회의(All Africa Conference of Churches)[58]
아프리카아프리카 설립 교회 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Instituted Churches)[59]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아시아기독교회의(Christian Conference of Asia)(CCA)[60], 홍콩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오스트레일리아 국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Australia)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필리핀 국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Philippines)
카리브해카리브해교회협의회(Caribbean Conference of Churches)
유럽유럽교회협의회(Conference of European Churches)[61], 스위스 제네바
유럽유럽 아프리카 접근 방식 기독교 교회 협의회(Council of Christian Churches of an African Approach in Europe)
라틴 아메리카라틴아메리카교회협의회(Latin American Council of Churches)[62]
중동중동교회협의회(Middle East Council of Churches)[63]
북아메리카캐나다교회협의회(Canadian Council of Churches)
북아메리카미국 그리스도교회 국가협의회(National Council of the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National Council of Churches)
태평양태평양교회협의회(Pacific Conference of Churches)[64], 피지 수바


5. 1. 1. 주요 문서

일부 역사학자, 미국 국무부, 그리고 전직 KGB 요원들은 KGB가 '기독교 평화 협의회'라는 위장 단체를 통해 로비를 하는 등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1983년 밴쿠버 총회에서 박해받는 동유럽 기독교인들의 도움 요청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인지하거나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했다.[65][1]

KGB가 과거 WCC 의회와 정책에 침투하여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있다.[1] 1992년, KGB 활동을 조사한 러시아 의회 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글레브 야쿠닌 신부는 KGB 보고서를 직접 인용하여, KGB 5국이 1967년부터 1989년까지 WCC 정책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고 주장했다.[66] 1983년 밴쿠버에서 열린 WCC 총회 관련 문서에는 "적합한" 후보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하기 위해 47명의 KGB 요원이 참여하고 활동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67] 미트로킨 문서는 KGB가 WCC에 침투하여 행사한 영향력의 깊이를 더 자세히 밝히고 있다.[68]

니코딤 로토프 대주교는 '스비아토슬라프'라는 암호명을 가진 KGB 요원이었으며, 1975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WCC 회장 6명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1][69] 그의 초기 개입으로 WCC는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1] 그의 영향력과 다른 요원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소련은 거의 공개적으로 비판받지 않았다고 주장된다. 1989년 KGB 문서 사본에는 "WCC 집행부와 중앙위원회가 자체 정치 방향에 부합하는 공개 성명(8개)과 메시지(3개)를 채택했다"라고 적혀 있다. 1983년 러시아 정교회와 프로테스탄트 내부의 고통받는 반체제 인사들의 호소는 무시되었다.

탈린과 에스토니아의 알렉시 리디거 대주교는 '드로즈도프'라는 암호명을 가진 KGB 요원이라는 주장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었으며, 1988년 KGB 의장으로부터 KGB에 대한 공로로 명예 표창을 받았다.[70][71] 공식적인 부인에도 불구하고, 가디언은 이 증거를 "강력한" 것으로 묘사했다.[72] 1990년 그는 모스크바의 알렉시 2세 총대주교, 러시아 정교회 제15대 총대주교가 되었다. 2008년 사망했을 때, WCC의 의회 관계자들이 작성한 공식 추모문에는 그를 "용감하고", "지지적이며 건설적"인 인물이자 "풍성한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 묘사했으며,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73][74]

5. 2. 생활과 사역 운동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서로 다른 기독교 교파들의 유기적인 연합을 추구하지는 않았지만, 대화를 촉진하고 지역, 국가 및 지역 차원의 대화와 협력을 지원해 왔다. 지역 또는 국가 협의회 회원이라고 해서 특정 단체가 세계교회협의회(WCC) 회원이기도 한 것은 아니다.[58] [59] [60] [61] [62] [63] [64]

대륙협의회
아프리카아프리카교회전체회의(All Africa Conference of Churches)
아프리카아프리카 설립 교회 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Instituted Churches)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아시아기독교회의(Christian Conference of Asia)(CCA), 홍콩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오스트레일리아 국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Australia)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포함)
필리핀 국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Philippines)
카리브해카리브해교회협의회(Caribbean Conference of Churches)
유럽유럽교회협의회(Conference of European Churches), 스위스 제네바
유럽유럽 아프리카 접근 방식 기독교 교회 협의회(Council of Christian Churches of an African Approach in Europe)
라틴 아메리카라틴아메리카교회협의회(Latin American Council of Churches)
중동중동교회협의회(Middle East Council of Churches)
북아메리카캐나다교회협의회(Canadian Council of Churches)
북아메리카미국 그리스도교회 국가협의회(National Council of the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National Council of Churches)
태평양태평양교회협의회(Pacific Conference of Churches), 피지 수바


5. 3. 종교 간 대화와 협력

기독교 시온주의[83][84] "하나님의 말씀 해석을 왜곡하고"[85] "기독교 내 관계를 손상시키는" 견해로 특징지어진다.[85]

세계교회협의회(WCC) 교회와 국제 문제 위원회(CCIA) 의장 프랭크 치카네는 2021년 시온주의 옹호를 '악마'라고 묘사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87]

2023년 1월 4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는 예루살렘 성공회 교구와 성지의 모든 교회들과 함께 시온산의 역사적인 프로테스탄트 묘지 훼손을 규탄했다.[88]

6. 대한민국 개신교계의 반응

대한민국 기독교계에서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 대한 입장은 찬성, 반대, 무관심으로 나뉜다. 찬성하는 측은 개신교회에서는 종교개혁 사상을 지지하는 공교회주의 영향 아래에 있는 교단들과 온건적 개혁주의 입장의 교단들이며, 한국 정교회도 포함된다. 반대하는 측은 개신교회 보수적 개혁주의거나, 신복음주의나 근본주의 영향을 받은 교단들이다.

찬성 측 교단들 중 공교회주의 교단으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하나님의성회(순복음)가 있고, 온건적 개혁주의 교단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있으며, 개신교는 아니나 한국 정교회도 참여한다. 반대 측은 보수파 개혁주의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기독교침례회, 기독교하나님의성회의 보수 교단들이다. 예외적으로 한국천주교단은 회원 교단이 아니나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1]

6. 1. 찬성

대한민국 기독교계에서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 대한 입장은 찬성, 반대, 무관심으로 나뉜다. 찬성하는 측은 개신교회에서는 종교개혁 사상을 지지하는 공교회주의 영향 아래에 있는 교단들과 온건적 개혁주의 입장의 교단들이며, 한국 정교회도 포함한다.

찬성 측 교단들 중 공교회주의 교단으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하나님의성회(순복음)가 있고, 온건적 개혁주의 교단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가 있으며, 개신교는 아니나 한국 정교회도 참여한다. 예외적으로 한국천주교단은 회원 교단이 아니나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1]

6. 2. 반대

대한민국 기독교계에서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 대한 입장은 찬성과 반대, 무관심으로 나뉜다. 반대하는 측은 주로 개신교 내 보수적 개혁주의, 신복음주의, 근본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교단들이다. 이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기독교침례회, 그리고 기독교하나님의성회 내 보수 교단들을 포함한다.

WCC를 반대하는 주된 이유는 WCC가 성경의 핵심 가치, 즉 인간의 죄를 대속한 예수를 통한 구원이라는 기본 교리에서 벗어나,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원칙을 훼손하고 배격하는 입장을 수용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WCC의 사상을 수용하는 교단이나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WCC에 대한 반대를 결의해 왔다. 대한민국에서도 WCC를 반대하는 교단들은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복음의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

반면, WCC를 지지하는 측에서는 WCC 회원 교단과 신학자들이 1990년대 WCC 행사에서 있었던 초혼제 퍼포먼스의 무속성에 대해 비판하고,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하자는 성명을 정교회가 발표했음을 들어 반박한다.[1]

6. 3. 중도/무관심

대한민국 기독교계에서 세계 교회 협의회(WCC)에 대한 입장은 크게 찬성, 반대, 무관심으로 나뉜다. 개신교회에서는 종교개혁 사상을 지지하는 공교회주의 영향 아래 있는 교단들과 온건적 개혁주의 입장의 교단들이 찬성하며, 한국 정교회도 이에 포함된다. 반면, 개신교회 보수적 개혁주의거나, 신복음주의나 근본주의 영향을 받은 교단들은 반대한다.

구분찬성 측반대 측중도/무관심
개신교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 구세군대한본영, 기독교한국루터회, 기독교하나님의성회(순복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기독교침례회, 기독교하나님의성회의 보수 교단들
기타한국 정교회한국 천주교회 (회원 교단은 아니나 긍정적 태도)


7. 비판과 논란

세계 교회 협의회(WCC)를 둘러싼 주요 비판과 논란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종교다원주의 논란은 WCC가 기독교 외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기독교의 핵심 가치와 배치된다는 비판이다. 특히 대한민국 보수 개신교 교단들은 WCC의 이러한 입장이 성경의 유일성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절대성을 부정한다고 강하게 반발한다.

둘째, Ecclesiam Unam Sanctam 논쟁은 WCC가 표방하는 '하나의 거룩한 교회'라는 개념에 대한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다. WCC는 이를 보편적 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 계열에서는 WCC가 세계 개신교 위에 군림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해석하여 우려를 표한다.

셋째, 이스라엘에 대한 입장과 관련하여, WCC가 이스라엘에 대해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며, 다른 인권 문제보다 이스라엘 비판에 집중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WCC는 이스라엘 정착촌 상품 불매 운동을 촉구하고, 팔레스타인 지지 입장을 표명해 왔다.

하위 섹션에서 이미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요약했다.

7. 1. 종교다원주의 논란

WCC 가입 문제는 한국 개신교 최대 교파인 장로교회(예장)를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두 교단으로 분열시켰다. 한국의 예장은 1930년대 아빙돈성경주석 사건부터 종교개혁 사상을 지지하는 온건파와 세대주의 영향을 받은 보수파가 대립했다. 1948년 국내 감리교회가 WCC에 가입한 이후, 예장의 WCC 가입 시기에 이르러 이러한 갈등이 심화되었다.[92]

예장합동 측은 WCC 신학이 기독교만이 참 종교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라는 점을 부정하는 종교다원주의 신학을 내포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대한다. WCC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회원 교단들을 하나의 연합체 안에 모두 수용하기 위해 교리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하는 하나의 교회를 주장하는 개혁주의 교회론과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94] 그러나 예장 합동은 천주교, 정교회에 개방적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는 참여하고 있다.

WCC 반대 측은 WCC가 성경의 핵심 가치인 예수를 통한 구원이라는 기본 교리에서 벗어나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훼손한다고 비판한다. 대한민국에서도 WCC를 반대하는 교단은 오직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는 복음의 가치를 지키려는 것이다. 이에 대해 WCC 회원교단과 신학자들이 1990년대 WCC 행사에서의 초혼제 퍼포먼스의 무속성에 대해 비판하고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하자는 성명을 정교회가 발표했던 것을 통해 반박하는 의견도 있다.

대한민국 개신교 보수파 교단은 WCC가 종교다원주의 사상을 지지한다고 주장한다.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포함한 개신교 보수파는 WCC의 종교 다원주의가 성경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임을 부인하고, 기독교만이 유일한 참 종교임을 포기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주이심을 부인한다고 주장한다.[100]

그러나 WCC를 반대하는 가장 큰 원인은 대한민국 보수파 개신교 교단들이 지지하는 신복음주의 계열의 신학 때문이다. WCC는 종교통합을 위해 기독교 근본주의를 포함한 종교적 근본주의나 원리주의에 대해 주의할 것을 밝히는데,[101] 보수적 개신교에서는 이를 반대한다.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의 교단들은 타종교의 교리와 타협하는 것을 종교다원주의[102]로 규정하고, 이를 시도하는 기독교 교단을 악과 접촉하는 단체라고 비판한다.

WCC는 기독교 시온주의[83][84] "하나님의 말씀 해석을 왜곡하고"[85] "기독교 내 관계를 손상시키는" 견해라고 비판한다.[85] 2021년에는 WCC 교회와 국제 문제 위원회(CCIA) 의장이 시온주의 옹호를 '악마'라고 묘사하여 비판을 받기도 했다.[87] 2023년 1월, WCC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는 예루살렘 성공회 교구와 성지의 모든 교회들과 함께 시온산의 역사적인 프로테스탄트 묘지 훼손을 규탄했다.[88]

7. 2. Ecclesiam Unam Sanctam 논쟁

WCC 가입 문제는 한국 개신교 최대 교파인 장로교회(예수교 장로회, 이하 예장)를 두 교단으로 분열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1948년 국내 감리교회가 WCC에 가입한 이후, 예장 내에서도 WCC 가입 문제가 대두되었다. 당시 WCC 총재는 네덜란드 개혁교회 목사 호프트였지만, 예장 보수파(예장합동)는 WCC가 회원 교단이 아닌 천주교회와의 일치 운동[92]을 추구한다며 반대했다. 반면, 예장 온건파(예장통합)는 WCC 가입에 찬성했다.

1956년 9월, 예장 총회는 제41회 총회에서 WCC 문제로 찬반 양측이 크게 대립하자, 이 문제를 연구할 에큐메니칼 연구위원 8명을 발족했다. 한경직 위원장을 비롯하여 유호준, 안광국, 박형룡, 박병훈, 환은균, 정규오 등 8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앞의 네 명은 WCC 지지, 뒤의 네 명은 반대 입장이었다. 이듬해 42차 총회에 제출된 첫 보고서는 WCC의 친선과 협조 측면은 지지하지만, 교회의 단일화에는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박형룡은 장로교 신학지 《신학지남》에 WCC 반대 견해를 발표하며, "WCC는 교리적으로 혼란한 자유주의 지도하에 움직이며, 정책적으로는 세계 단일 교회의 구성을 최종 목표로 하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복음주의에 입각한 교회의 전통적 신앙을 존중하며 보수하려는 교회와 신도로서는 이 운동에 방심하고 따라갈 수 없다."[93]라고 주장했다.

예장합동 측은 WCC 신학이 기독교만이 참 종교임을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부인하는 종교다원주의 신학을 내포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또한, WCC가 전 세계 회원 교단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기 위해 교리에 대한 통일성을 추구하지 못하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하나의 교회를 주장하는 개혁주의 교회론과 배치된다고 주장한다.[94] 다만, 예장합동은 천주교, 정교회에 개방적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는 참여하고 있다.

WCC는 'Ecclesiam Unam Sanctam'을 표방하는데, 이 용어에 대한 이해 차이가 논쟁의 핵심이다. WCC는 이 용어를 사도신조 및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에서 고백하는 '거룩한 교회'로 이해한다.[104] 그러나 근본주의 기독교 계열에서는 이를 지상(至上位)의 하나 된 교회로 해석하여,[105] WCC가 마치 바티칸처럼 세계 개신교 위에 군림하려 한다고 우려한다.

특히, 교황 보니파스 8세와 프랑스 국왕 필립 4세의 대립으로 촉발된 Unam Sanctam 칙령을 언급하며, WCC의 교회론이 교황 보니파스 8세의 단일 지상 교회를 지향한다고 비판하는 시각도 있다. WCC의 현실 정치 참여, 불가시적(不可視的) 교회에 대한 공식 성명 부재 등도 이러한 의문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바르문서(Baar Statement)에 나타난 종교다원적 구원론은 Unam Sanctam 칙령 등 로마 가톨릭 교회의 '구조적 교회론'과 연결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106][107]

7. 3. 이스라엘에 대한 입장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이스라엘에 대해 적대적인 입장을 취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75] 다른 인권 문제와 비교하여 이스라엘 비판 활동과 출판물에 집중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76][77] 또한, 이웃 국가에 집중하기 위해 사다트와 무바라크 정권 하의 인권 침해에 대한 이집트 콥트인들의 호소를 축소했다는 주장도 있다.[1]

2009년, 세계교회협의회는 이스라엘 정착촌 생산 상품에 대한 국제적인 불매 운동을 촉구하며, 이를 '불법적이고 불의하며 평화와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고 묘사했다.[78] 2013년에는 사무총장이 카이로에서 "우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지지하며, 세계교회협의회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옳기 때문에 그들을 지지한다"라고 주장했다는 보도가 있었다.[79]

세계교회협의회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에큐메니컬 동행 프로그램(EAPPI)은 영국 유대인 대표 위원회로부터 "종교 간 관계를 희생하면서 선동적이고 편파적인 프로그램을 홍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80] 세계교회협의회 사무국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은 팔레스타인인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박탈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류에 대한 죄”라고 선언하는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문서 작성 및 배포에 참여했으며, 한 비평가에 따르면 그 “저자들은 단일 국가를 원한다”고 한다.[81]

반면, 세계교회협의회는 "반유대주의는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죄"라고 주장한다.[8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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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Member list https://web.archive.[...] World Council of Churches 2014-11-12
[3] 서적 The Oxford Dictionary of the Christian Church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4] 웹사이트 Handbook of Churches and Councils https://web.archive.[...] World Council of Churches 2013-08-09
[5] 웹사이트 Frequently Asked Questions https://www.oikoumen[...] World Council of Churches 2020-04-07
[6] 웹사이트 What is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https://www.oikoumen[...] World Council of Churches 2020-04-07
[7] 웹사이트 Churches https://www.mecc.org[...] Middle East Council of Churches 2020-10-09
[8] 웹사이트 Member Churches https://www.ncca.org[...]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Australia 2020-10-09
[9] 서적 The Orthodox Church Penguin Adult 1993-04-29
[10] 웹사이트 WCC Assemblies 1948 - today https://web.archive.[...] World Council of Churches 2011-08-22
[11] 웹사이트 Flew's ODNB entry http://www.oxforddnb[...] 2011-09-18
[12] 서적 Oriental Orthodox-Roman Catholic Interchurch Marriages: And Other Pastoral Relationships USCCB Publishing 1995
[13] 웹사이트 WEA - World Evangelical Alliance Est 1846 http://www.worldea.o[...]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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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적 Encyclopedia of Human Rights, Volume 1 Oxford University Press
[16] 서적 Espionage: past, present, future? https://books.google[...] Routledge
[17] 서적 Cold War Christians and the Spectre of Nuclear Deterrence, 1945-1959 Palgrave Macmillan
[18] 서적 Russian Orthodoxy Resurgent: Faith and Power in the New Russia https://books.google[...]
[19] 웹사이트 Official Report of the Ninth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https://www.oikoumen[...] World Council of Churches 2015-07-09
[20] 웹사이트 WCC General Secretary Welcome Speech of the Official Visit of His Beatitude Archbishop Christodoulos of Athens and of All Greece to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29 May 2006 https://web.archive.[...] 2011-05-03
[21] 웹사이트 10th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http://www.wcc-assem[...]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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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웹사이트 Timeline http://www.oikoumene[...] 2014-01-15
[25] 웹사이트 10th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 WCC 10th Assembly http://www.wcc-assem[...] 2013-08-09
[26] 웹사이트 New 2022 date decided for WCC 11th Assembly as "opportunity to deepen visible unity" https://www.oikoumen[...] 2022-02-04
[27] 웹사이트 WCC 11th Assembly, 31 August – 8 September 2022 https://www.oikoumen[...]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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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문서 주의할 점은 '종교다원주의'에 정의가 사용하는 입장에 따라 매우 다르다.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보수적 기독교근본주의의 용어 정의와 일반적인 용어정의는 거의 다른 내용이라고 할 정도로 큰 차이가 있다.
[103] 문서 일반적 학술적 의미의 종교다원주의 정의로 사용하지 않는다.
[104] 문서 "나는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인 사도직 교회를 믿습니다"(Credo ecclesiam unam sanctam catholicam et apostolicam)
[105] 서적 신학충돌 본문과 현장 사이
[106] 문서 "In one holy catholic and apostolic church..."
[107] 문서 Extra ecclesiam nulla s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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