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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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사역사학은 현재의 정치적, 종교적 목적을 위해 과거를 왜곡하는 학문으로, 확립된 연구 표준을 따르지 않으면서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방법론을 사용한다. 유사역사학은 'pseudohistory'의 번역어로, 1815년 찰스 A. 엘튼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유사역사학은 고대 문헌을 선택적으로 이용하고, 신화나 전설을 사실로 간주하며, 음모론을 주장하는 등의 특징을 보인다. 유사역사학은 자민족 기원론, 초고대 문명론, 음모론, 역사 수정주의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며, 아틀란티스, 무 대륙 설, 시온 의정서, 홀로코스트 부정 등이 주요 사례로 꼽힌다. 유사역사학은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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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역사학 | |
---|---|
개요 | |
유형 | 유사역사 |
특징 | 역사적 사건의 수정 역사적 사실의 부정 역사적 해석의 왜곡 |
세부 사항 | |
설명 | 역사적 사건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결여한,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역사적 표현 |
관련 개념 | 대안 역사 (Counterfactual history) 역사수정주의 (Historical revisionism) 역사부정주의 (Historical negationism) 음모론 (Conspiracy theory) |
2. 어원
'유사역사학'은 영어 'pseudohistory'의 번역어이다. 'pseudohistory'에서 'pseudo'는 '가짜', '유사'를 의미하며, 한국어 '유사(類似)'는 '서로 비슷함'을 뜻한다.[149]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New Latin(르네상스 이후의 라틴어)의 "pseudo-historia"라는 표현은 적어도 1650년대 이전부터 사용되었다.[123] 한적에서 유사역사학은 정통성이 없는 왕조나 국가가 편집한 사서를 가리키며, "가짜 역사책"이 아니라 "가짜 국가(위조)의 역사책"을 의미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124] 근대 이전에는 주로 이 의미로 사용되었고, 근대 이후에 가짜 역사나 그것을 기록한 서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124] 한적에서 현대적 의미의 "가짜 역사책"은 "위서"라고 하며, 청나라 야오지헝의 『고금위서고』가 유명하다.[125]
2. 1. 용어의 사용
1815년 찰스 A. 엘튼(Charles, Abraham, Elton)은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경연에 대한 전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의사역사학'이라고 칭하며 비판했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경연은 두 사람이 에우보이아 섬에서 시 경연대회를 가졌는데, 헤시오도스가 이겨서 청동 세발화로를 얻어 신전에 바쳤다는 이야기다. 엘튼은 헤시오도스가 경연에서 호메로스와 겨루지 않았으며 전승되는 그 이야기는 호메로스보다 뛰어나다는 뜻을 담은 비유적 의미로 사용됐다고 해석했다.[149] "유사역사학"이라는 용어는 19세기 초에 만들어졌으며, 이는 관련 용어인 "유사학문" 및 "유사과학"보다 오래되었다.[4]구글에 'pseudohistory'를 검색하면 약 12만 개의 결과물이 검출되며, 한글로 '유사역사학'과 '사이비역사학'을 합쳐 검색하면 약 7만여 개 정도 검출된다.
3. 특징
유사역사학은 현재의 특정 정치적, 종교적 목적을 지지하기 위해 과거를 왜곡한다는 특징이 있다.[150] 고대 문헌을 이용할 때 자신의 주장에 맞는 것만 선택적으로 인용하고, 맞지 않는 것은 무시하거나 부정한다.[150] 신빙성이 낮은 문헌을 사용하며, 신화나 전설을 문자 그대로의 사실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150]
고대 역사가의 주장을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증거는 무시한다.[150] 또한,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만이 진실이며,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극단적 회의주의를 이용하여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거나, 자신들의 주장이 은폐되었다고 주장한다.[150]
역사는 신화 창조일 뿐이며, 서로 다른 역사는 학문적 기준이 아닌 도덕이나 정치의 입장에서 비교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150] 자신들의 주장을 억압하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하며, 언어의 유사성을 남용하여 추론하는 경우도 있다.[150]
하라다 미노루는 유사역사학을 "날조된 문서·유물과 유사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한, 아카데미즘에서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학설"로 정의했다.[126]
하세가와 료이치는 유사역사학을 "신뢰할 수 없는 논거 (예: 사료 비판이 불충분한 사료, 사실 오인, 완전한 상상 등)를 바탕으로, 비학문적인 방법론에 의해 조립된, 허구의 역사"로 정의했다.[128]
하세가와 료이치는 유사역사학의 예시 및 유형으로 자민족 기원론, 초고대 문명론, 음모론, 역사 수정주의 등을 제시했다.[123]
자민족 중심주의는 유사역사학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신의 민족에 대한 과도한 애착이나 타 민족에 대한 과도한 적개심 때문에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그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데올로기 대립이 있을 때에도 유사역사학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유럽과 미국에서는 침몰 대륙설 (아틀란티스 대륙, 무 대륙)이 존재한다.
- 아틀란티스 대륙 전설은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이 저서에서 언급한 지브롤터 해협 저편의 거대한 "섬"이다. 1882년 미국의 이그나티우스 L. 도넬리가 ''Atlantis''('아틀란티스')라는 책을 간행하여, 아틀란티스 문명이 세계 모든 문명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123]
- 1931년 미국의 제임스 처치워드가 『잃어버린 무 대륙』을 간행하여, 태평양에 가라앉은 무 대륙이 모든 인류와 문명의 고향이라고 주장했다.[123] 처치워드의 무 대륙설은 인종 차별적이었으며, "중심이 되었던 인종은 백인종"이고 "다른 인종은 백인종에 예속되었다"고 주장했다.[123]
이러한 설들은 백인 우월주의와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사역사학이라고 하세가와 료이치는 지적했다.[123]
일본에서도 메이지 시대나 다이쇼 시대에 위서가 잇달아 등장했다.[132] 황국사관에 저촉되어 1930년대에는 천진교 사건과 같은 사례도 발생했다.[123] 1970년대에는 도하루가이산군지 간행이 시작되어 "전후 최대의 위서"라고도 불린다.[133] 2000년대부터는 에도 시구사가 거론되지만, 위서의 가능성이 높아 비판을 받는다.[134]
일본인의 기원에 얽힌 위서에는 일본인의 선조는 유대인설(일유동조론), 수메르인설, 고대 이집트인설, 히타이트인설, 백인설 등[123][132], 신대문자나 다케우치 문서 등의 고사고덴[123],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살아남아 대륙으로 건너가 칭기즈 칸이라고 불렀다는 설(요시츠네=칭기즈 칸 설)[132], 예수 그리스도는 일본에 와서 일본 땅에서 죽었다는 설(일본의 그리스도 무덤)[132] 등이 있다.
3. 1. 로버트 토드 캐럴의 기준
로버트 토드 캐럴은 유사역사학 작품을 식별하기 위한 기준 목록을 개발했다. 그는 유사역사학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역사로 간주된다고 말했다:[10]- 신화, 전설, 무용담 및 유사한 문헌을 문자 그대로의 진실로 취급한다.
- 고대 역사가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대인들의 주장에 반하는 경험적 또는 논리적 증거를 무시하며, 비판적이거나 회의적이지 않다.
- 진실을 발견하기보다는 동시대의 정치적 또는 종교적 의제를 지지하려는 사명을 띠고 있다.
- 종종 역사적 진실과 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하며,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만이 '진실'이라고 불릴 수 있고 어떤 것도 절대적으로 확실하지 않으므로 아무것도 진실이 아니라는 극단적인 회의론적 개념에 집착한다.
- 종종 역사는 신화 만들기에 불과하며, 서로 다른 역사는 정확성, 경험적 확률, 논리적 일관성, 관련성, 완전성, 공정성 또는 정직성과 같은 전통적인 학문적 기준이 아닌 도덕적 또는 정치적 근거로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 고대 문서를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자신의 의제에 맞는 문서는 긍정적으로 인용하고, 맞지 않는 문서는 무시하거나 해석한다.
- 어떤 것이 자신의 의제에 부합하면 진실일 가능성을 진실이라고 믿기에 충분하다고 간주한다.
- 종종 인종차별, 무신론 또는 자민족 중심주의, 또는 정치적 또는 종교적 의제에 대한 반대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억압하려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한다.
3. 2. 니콜라스 굿릭-클라크의 정의
니콜라스 굿릭-클라크는 "암호 역사"라는 용어를 선호하며, 다음 두 가지 요소를 제시했다.[11][12]- 일차 자료에 대한 완전한 무지
- 부정확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의 반복
4. 유형
유사역사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몇 가지 일반적인 유형과 예시는 다음과 같다. 아래에 나열된 모든 이론이 반드시 유사역사학인 것은 아니며, 유사역사학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 범주이다.
- 민족 기원론 (동조론): 자신의 민족의 기원을 다른 민족(주로 고대 문명의 창시자 등 "우수한" 민족)과 억지로 연결시키려는 시도이다.[129][130]
- 초고대 문명론: 고대에 현대 문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문명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종종 이러한 고대 문명의 창시자가 자신의 민족의 조상이라고 주장한다.
- 음모론: 세계 역사가 특정 조직의 음모에 의해 움직인다는 주장이다. 비밀 결사가 음모를 꾸민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 역사 수정주의: 역사적 사실로 여겨지는 것을 허구로 단정하거나, 일반적인 해석과 다른 해석을 제시하는 것이다.
로버트 캐롤은 유사역사학을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작위적인 역사라고 정의했다.[131]
- 신화, 전설 등을 실제 일어난 일로 간주한다.[131]
- 옛 역사가들의 기록을 비판 없이 그대로 믿고, 반대 증거를 무시한다.[131]
- 현재의 정치적, 종교적 논점을 지지하기 위해 과거 사실을 소홀히 한다.[131]
- 역사를 신화 창조로 여기며, 전통적인 학문 기준을 거부한다.[131]
-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문서는 호의적으로, 불리한 문서는 무시한다.[131]
자민족 중심주의는 유사역사학을 만들어내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기도 한다. 자신의 민족에 대한 과도한 애착이나 타 민족에 대한 적개심이 가짜 이야기를 만들거나 선택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데올로기 대립이 있을 때도 유사역사학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하세가와 료이치에 따르면, 일본에서 위서, 특히 "일본인의 기원"과 관련된 위서가 창작되기 시작한 것은 국학 사상이 성립된 근세 후반이다. 에도 시대에는 중국, 근대에는 서구에 대한 열등감이 배경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민족 중심주의가 두드러지며, "고대 일본인이 세계의 지도자였다"는 주장은 정치가나 군인에게도 지지를 받았다.[123]
메이지 시대와 다이쇼 시대에는 위서가 잇달아 등장했다.[132] 1930년대에는 천진교 사건과 같이 황국사관에 저촉되어 탄압받는 사례도 있었다.[123] 1970년대에는 아오모리현 시우리무라 (市浦村)에서 도하루가이산군지 (東日流外三郡誌) 간행이 시작되어 "전후 최대의 위서"라고도 불린다.[133] 같은 시기 오컬트 붐이 일면서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히히이로카네가 실재했다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2000년대부터 에도 시구사가 거론되었으나, 위서 가능성이 제기되며 비판받았다.[134]
일본인의 기원과 관련된 위서로는 일유동조론, 수메르인설, 고대 이집트인설, 히타이트인설, 백인설, 신대문자나 다케우치 문서 등의 고사고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살아남아 대륙으로 건너가 칭기즈 칸이 되었다"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칭기즈 칸" 설, "예수 그리스도는 일본에 와서 일본 땅에서 죽었다"는 "일본의 그리스도 무덤"설 등이 있다.[123][132] (아오모리현 신고촌 (新郷村)에 무덤이라고 주장되는 곳이 있다.)
음모론이나 쿠데타 등으로 권력을 잡은 경우, 권력 획득을 정당화하기 위해 위서를 날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위서는 오랜 시간 동안 '정설'로 여겨지다가, 후대의 연구에 의해 위서로 밝혀지기도 한다. (이나무라의 변, 스메르디스)
4. 1. 대안 연대기
연대기는 주류 학자들이 받아들이는 세계사의 표준 연대기에서 벗어나는 수정된 일련의 사건을 말한다. "대안 연대기"의 예로는 아나톨리 포멘코의 새로운 연대기가 있는데, 이는 기록된 역사가 실제로는 서기 800년경에 시작되었으며, 그 이전 시점에 발생했다고 주장되는 모든 사건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거나, 나중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부정확한 재해석이라고 주장한다.[14] 이의 파생물 중 하나가 타타리아 음모론이다. 다른, 덜 극단적인 예로는 서기 614년-911년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유령 시간 가설과 고대 이집트 및 이스라엘 역사의 통용되는 연대기가 틀렸다고 주장하는 데이비드 롤의 새로운 연대기가 있다.[15]4. 2. 역사 왜곡

8세기에는 로마와 로마 제국 서부 지역에 대한 권한을 교황에게 이양한다는 내용의 위조 문서인 콘스탄티누스의 기증이 널리 유포되었다.[16] 12세기에는 제프리 오브 몬머스가 고대 역사와 브리튼 민족의 기원을 설명하는 유사역사적 작품인 ''브리타니아 열왕사''를 출판했다. 이 책은 이전의 켈트 신화 전통을 종합하여 신화적인 아서 왕의 행적을 과장했다. 동시대의 역사가인 윌리엄 오브 뉴버그는 1190년경에 "이 사람이 아서와 그의 후계자, 또는 보티건 이후의 그의 선조에 대해 쓴 모든 것은 부분적으로는 그 자신이, 부분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 분명하다"고 기록했다.[17]
아메리카 대륙의 노르드 식민지를 제외하면, 콜럼버스 이전의 대양 횡단 접촉에 관한 대부분의 이론은 유사역사학으로 분류되어 왔으며, 아메리카가 실제로 아랍인 또는 무슬림에 의해 발견되었다는 주장도 포함된다.[80] 개빈 멘지스의 저서 《1421: 중국은 세계를 발견했다》는 중국인 항해사가 아메리카를 발견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으며, 이 역시 유사역사학으로 분류된다.[7]
4. 3. 역사 수정주의
셰익스피어 저작자 논쟁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에게 귀속된 작품들이 실제로는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출신의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쓰여졌다고 주장하는 주류 학설이 아닌 이론이다.[18][19][20][21]역사 수정주의의 다른 예로 데이비드 바턴 등의 저술에서 발견되는, 미국이 배타적으로 기독교 국가로 건국되었다는 주장이 있다.[22][23][24] 주류 역사가들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정교분리를 의도했다는 전통적인 입장을 지지한다.[25][26]
남부 연합 수정주의자(일명 남북 전쟁 수정주의자), "잃어버린 대의" 지지자, 신 남부 연합주의자들은 미국 남부 연합의 주된 동기가 주의 권리와 제한된 정부를 유지하는 것이었으며, 노예제도를 보존하고 확장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27][28][29]
아일랜드 노예 신화는 아일랜드 용역 노동자와 노예화된 아프리카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겪었던 경험을 혼합한 유사 역사적 서술이다. 이 신화는 존 미첼과 같은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역사적으로 조장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에 의해 미국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겪었던 부당한 대우(예: 인종차별 및 인종 분리)를 최소화하고 노예제 배상 요구에 반대하기 위해 조장되어 왔다. 또한 이 신화는 대서양 횡단 노예 무역에 아일랜드가 연루된 것을 은폐하고 축소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30][31]
하세가와 료이치는 역사 수정주의를 (학계 등에서도, 또 일반에서도) 역사적 사실로 여겨지는 것을 단순한 허구라고 단정하거나, 역사적 사실에 일반적인 해석과는 거리가 먼 해석을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123]
4. 4. 역사 부정주의
역사적 부정주의 또는 부정론은 확인된 사건의 존재를 완전히 부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몇 가지 예로는 홀로코스트 부정, 아르메니아 집단 학살 부정[32], 나크바 부정[33] 등이 있다.
4. 5. 심리역사학
심리역사학은 심리학, 역사학 및 관련 사회 과학과 인문학을 결합한 것이다.[36] 심리역사학의 목표는 역사에서 "왜"라는 질문을 탐구하는 것이며, 특히 진술된 의도와 실제 행동 간의 차이를 조사하는 것이다. 또한, 심리학, 특히 정신분석학의 통찰력을 사회 과학 및 인문학의 연구 방법론과 결합하여 과거와 현재의 개인, 집단 및 국가의 행동의 정서적 기원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류 역사학자들은 심리역사학을 유사역사학으로 분류했다.[34][35]4. 6. 유사고고학
유사고고학은 자격이 없거나 아마추어 고고학자들이 물리적 기록을 잘못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해석은 근거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기존 학계의 합의와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 나치 고고학은 이러한 기법의 두드러진 예시이다.[37] 유사고고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증거를 매우 엄격하게 해석하고 입장을 바꾸려 하지 않아, 종종 지나치게 단순하고 전체 서사의 복잡성과 미묘한 차이를 포착하지 못하는 해석을 초래한다.[38]5. 주요 사례
유사역사학은 실제 역사적 사실과 다르거나 의도적으로 위조된 역사를 의미한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pseudo-historia"라는 표현은 적어도 1650년대 이전부터 사용되었다.[123] 한적에서 유사역사학은 정통성이 없는 왕조나 국가에 의해 편집된 사서를 가리키며, "가짜 역사책"이 아니라 "가짜 국가(위조)의 역사책"을 의미한다.[124] 근대 이전에는 주로 이 의미로 사용되었고, 근대 이후에는 가짜 역사나 그것을 기록한 서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124]
역사는 과거의 사건(역사적 사실)과 과거에 일어난 일을 문장으로 정리한 것(역사적 서술)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유사역사학은 사료 자체를 조작하거나, 부적절한 사료 조작, 불리한 사료를 무시하여 역사적 서술을 날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124] 많은 경우 자신들의 진정성을 주장하지만, 제작자가 생각하는 "본래 있어야 할 이상"을 진지하게 기록한 경우도 있어, 모든 유사역사학이 학문적 지식에 대한 대항 담론으로 작성되는 것은 아니다.[124] 유사역사학의 대상은 국가, 민족, 조직, 유파, 가계와 같은 사회사나 사물의 기원, 연기(緣起)와 같은 문화사 등 다양하며, 때로는 현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담론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124]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고대 외계인, 고대 기술, 잃어버린 대륙: 에리히 폰 데니켄의 ''신들의 전차?'', 제카리아 시친의 아눈나키 관련 저서, 히스토리 채널의 ''고대 외계인'' 시리즈, 그레이엄 핸콕, 크리스토퍼 나이트의 저서, 레무리아, 아틀란티스 대륙, 무 대륙 관련 주장이 있다.
- 반유대주의: ''시온 의정서'', 하자르 가설, 홀로코스트 부정 등이 있다.
- 민족주의적/인종주의적: 아프리카 중심주의, 토착 아리아인 이론, 게르만 신비주의, 나치 오컬티즘, 태양 언어 이론, 영국-이스라엘설, 고대 마케도니아인과 마케도니아인 사이의 연속성 주장, 다키아주의, 자민족 기원론(동조론), 자민족 중심주의 등이 있다.
- 종교적: 그리스도 신화론, 무함마드 관련 소수 이론, 성혈과 성배, 몰몬경, 노아의 방주 탐사, 마가렛 머레이의 마녀 숭배 가설 등이 있다.
5. 1. 고대 외계인, 고대 기술, 잃어버린 대륙
이매뉴얼 벨리코프스키의 저서 ''충돌하는 세계''(1950) 등은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가 되면서,[7] 고대 신화를 바탕으로 한 유사역사가 큰 재정적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7]1968년, 에리히 폰 데니켄은 ''신들의 전차?''를 출판하여 피라미드와 기타 기념물들을 외계에서 온 고대 방문객들이 건설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제카리아 시친은 니비루 행성에서 온 아눈나키라는 외계 종족이 고대에 금을 찾기 위해 지구를 방문했으며, 인간을 유전적으로 조작하여 노예로 삼았다는 주장을 담은 책들을 출판했다. 그는 이러한 사건에 대한 기억이 수메르 신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른 신화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추측들은 모두 유사역사로 분류되었다.[39][40]
히스토리 채널의 텔레비전 시리즈 ''고대 외계인''은 고대 우주인 가설을 미국에서 더욱 대중화시켰다.[41] 역사학 교수 로널드 H. 프리츠는 폰 데니켄과 ''고대 외계인'' 프로그램이 홍보하는 유사역사적 주장이 미국에서 주기적으로 인기를 얻는다고 지적했다.[7][42]
그레이엄 핸콕은 스톤헨지, 이집트 피라미드, 이스터 섬의 모아이를 포함한 고대 세계의 모든 주요 기념물이 기원전 15,000년부터 10,000년까지 번성했으며 현대 문명과 동등하거나 능가하는 기술 및 과학 지식을 소유했던 단일 고대 초문명에 의해 건설되었다는 주장을 담은 책을 400만 부 이상 판매했다.[43] 크리스토퍼 나이트는 고대 문명이 오늘날의 기술보다 훨씬 더 발전된 기술을 소유했다는 주장을 담은 책들을 출판했다.[44][45][46][47]
레무리아 대륙이 태평양에 존재했다는 주장 역시 유사역사로 분류되었다.[7]
유럽과 미국에는 침몰 대륙설(아틀란티스 대륙설, 무 대륙설)과 같은 다양한 유사역사학이 존재한다.
아틀란티스 대륙 전설은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이 저서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서 언급했으며, 헤라클레스의 기둥(현재의 지브롤터 해협) 저편에 있는 거대한 "섬"으로 묘사되었다.
1882년, 미국의 정치인 Ignatius L. Donnelly|이그나티우스 L. 도넬리영어(1831-1901)는 ''Atlantis''('아틀란티스')라는 책을 간행하여, 아틀란티스 대륙에 존재했던 문명이 세계의 모든 문명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123] 이후 아틀란티스 대륙 연구 붐이 일어났으며, 레무리아 대륙에 관한 설도 등장했다.[123]
1931년, 미국의 작가 제임스 처치워드(1851-1936)는 『The Lost Continent of Mu|잃어버린 무 대륙영어』라는 책을 간행하여, 태평양에 가라앉은 무 대륙이야말로 모든 인류와 모든 문명의 고향이라고 주장했다.[123] 처치워드의 무 대륙설은 "중심이 되었던 인종은 백인종"으로, "다른 인종은 백인종에 예속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인종 차별적이었다.[123]
아틀란티스, 레무리아, 무 대륙 등에 대한 주장은, 모든 인류와 문명의 고향이고, 그 땅의 주민 지배층은 백인종이며 자신들의 선조였다고 주장한다.[123] 이는 백인 우월주의, 자민족 중심주의를 정당화하고,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사역사학이라고 하세가와 료이치는 지적했다.
5. 2. 반유대주의 유사역사학
피의 모함도 참조
''시온 의정서''는 유대인들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역사적 음모를 보여주는 사기 문서이다.[48] 1921년 8월, ''The Times''는 이 문서의 광범위한 부분이 모리스 졸리의 1864년 풍자 대화 ''마키아벨리와 몽테스키외의 지옥에서의 대화''[49]와 헤르만 괴체의 1868년 반유대주의 소설 ''비아리츠''를 표절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 위조된 문서임이 드러났다.[50]
하자르 가설은 유럽 유대인의 대부분이 중앙 아시아(튀르크계) 기원이라는 믿음을 가정하는, 학술적으로 주류에 속하지 않는 이론이다. 주류 학계의 합의는 이 가설을 결정적으로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가설은 반유대주의 및 일부 반시온주의 단체에서 홍보되었으며, 그들은 유대인이 유럽과 팔레스타인 모두에서 이질적인 요소라고 주장한다.
특히 홀로코스트 부정과 일반적으로 대량 학살 부정은 널리 유사역사학으로 분류된다.[8][51] 홀로코스트 부정의 주요 지지자로는 데이비드 어빙 등이 있으며, 이들은 홀로코스트, 홀로도모르, 아르메니아인 집단 학살, 아시리아인 학살, 그리스인 집단 학살 및 기타 집단 학살이 일어나지 않았거나 그에 대한 설명이 과장되었다고 주장한다.[51]
5. 3. 민족주의적/인종주의적 유사역사학
아프리카 중심주의 (예: 콜럼버스 이전 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 접촉설, 고대 이집트 인종 논쟁 참조) 사상의 대부분,[52][53] 1990년대와 2000년대에 힌두 민족주의자들이 발표한 "토착 아리아인" 이론,[54] 게르만 신비주의와 나치 오컬티즘 내에서 발전한 "암호 역사",[55][56] 태양 언어 이론,[57] 영국-이스라엘설[59][60][61] 등이 대표적이다.고대화의 예로는 고대 마케도니아인과 오늘날 북마케도니아의 주요 민족 집단 사이에 직접적인 인구, 문화 및 언어 연속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고대 마케도니아설이 있다.[62][63] 이 이론은 그리스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특히 북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 숭배가 논쟁의 대상이다. 주류 학문에서는 알렉산더가 그리스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그리스에 있는 고대 마케도니아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한다.[67][68] 유럽 연합 및 NATO 가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북마케도니아 정부는 2018년 프레스파 협정으로 고대 마케도니아 유산에 대한 주장을 공식적으로 포기했다.[67][69]
다키아주의는 다키아인에게 실제보다 더 많은 영향을 귀속시키려는 루마니아 유사역사적 흐름이다.[70]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은 다키아인을 "제국주의자" 로마에 저항하는 반란자로 묘사했다.[74]
조지아 프라이스트를 비롯한 19세기 미국의 작가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미국 원주민을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유사역사적 서술을 썼다.[81] 토마스 골드 애플턴과 같은 19세기 작가들은 바이킹 역사의 허위적 개념을 이용하여 백인의 우월성을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가톨릭교회에 반대했다.[85]
하세가와 료이치는 유사역사학의 예시로 자민족 기원론(동조론)을 제시했다.[123] 이는 자민족의 기원을 다른 민족 (고대 문명의 창시자 등 “우수한” 민족)에 억지로 결부시키려는 것이다.[129][130]
자민족 중심주의(자민족 우월주의)는 종종 유사역사학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어왔다고 지적된다. 자신의 민족에 대한 과도한 애착이나, 인접한 타 민족에 대한 과도한 적개심에 의해 가짜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그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5. 4. 종교적 유사역사학
그리스도 신화론은 예수가 역사적 인물로 존재하지 않았으며, 초기 기독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현재 모든 종교의 학자들과 역사학자들 사이에서 거의 지지를 받지 못하며, 유사역사학으로 묘사된다.[89][90][91][92][93][94][95][96][97][98]일부 소수의 역사학자들은 무함마드가 존재하지 않았거나, 이슬람 창시의 중심 인물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99]
성혈과 성배는 예수의 직계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주류 역사가들은 이 책을 유사역사학으로 분류하며 혹평했다.[100][101][102][103][104][105][106][107]
몰몬경은 조셉 스미스의 시대착오적인 창작물로 여겨지지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많은 회원들은 몰몬경이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역사적 사건을 묘사한다고 믿는다.
노아의 방주 탐사 또한 유사역사학으로 분류되어 왔다.[109][110][111][112][113]
영국의 작가 마가렛 머레이는 근대 초 마녀 재판은 실제로 남성우월적인 기독교인들이 비밀리에 존재했던 이교 종교를 근절하려는 시도였다고 주장했다.[114] 머레이의 주장은 현재 존경받는 역사가들에 의해 널리 거부되었다.[115][116][114]
6. 각국의 유사역사학
유사역사학은 실제 역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조작되거나 왜곡된 역사를 의미한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유사역사학(pseudo-historia)'이라는 용어는 적어도 1650년대 이전부터 사용되었다.[123]
한자 문화권에서는 정통성이 없는 왕조나 국가가 편집한 역사서를 유사역사학이라고 불렀다. 이는 '가짜 역사책'이 아니라 '가짜 국가의 역사책'이라는 의미였다.[124] 근대 이전에는 주로 이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근대 이후에는 가짜 역사나 그것을 기록한 서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124] 한자 문화권에서 현대적인 의미의 '가짜 역사책'을 나타내는 말은 '위서'이며, 청나라의 야오지헝이 고금의 위서를 모은 『고금위서고』가 유명하다.[125]
역사는 과거의 사건(역사적 사실)과 그것을 기록한 글(역사적 서술)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유사역사학은 사료 자체를 조작하거나, 부적절한 사료를 사용하거나, 불리한 사료를 무시하는 방식으로 역사적 서술을 왜곡한다.[124] 다만, 제작자가 생각하는 '본래 있어야 할 이상'을 진지하게 기록한 유사역사학도 존재한다.[124]
유사역사학은 국가, 민족, 조직, 사물의 기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때로는 현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담론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124]
6. 1. 유럽과 미국의 유사역사학
유럽과 미국의 유사역사학에는 침몰 대륙설(아틀란티스 대륙설, 무 대륙설)이 대표적이다.[123]아틀란티스 대륙 전설은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이 저서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서 헤라클레스의 기둥(현재의 지브롤터 해협) 저편에 있는 거대한 "섬"으로 언급했다. 1882년, 미국의 정치인 Ignatius L. Donnelly|이그나티우스 L. 도넬리영어(1831-1901)가 ''Atlantis''('아틀란티스')라는 책을 통해 아틀란티스 문명이 세계 모든 문명의 근원이라고 주장하면서[123] 유럽과 미국에서 아틀란티스 대륙 연구 붐이 일어났다. 레무리아 대륙에 관한 설도 이 붐의 아류로 등장했다.[123]
1931년, 미국의 작가 제임스 처치워드(1851-1936)는 『The Lost Continent of Mu|잃어버린 무 대륙영어』에서 태평양에 가라앉은 무 대륙이 모든 인류와 문명의 고향이라고 주장했다.[123] 처치워드의 무 대륙설은 "중심이 되었던 인종은 백인종"이고 "다른 인종은 백인종에 예속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인종 차별적이었다.[123]
이러한 주장은 모든 인류와 문명의 고향인 땅의 지배층이 백인종이며 자신들의 선조였다는 인종차별적 경향을 보인다.[123] 하세가와 료이치는 백인 우월주의, 자민족 중심주의(자민족 중심주의)를 정당화하고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사역사학이라고 지적했다.
18세기~19세기의 유럽의 몇몇 설을 19~20세기에 오스트리아와 독일 사람들이 자민족에게 유리하게 변조하여 아리아인종 이론을 만들었다. 아리아인 학설의 일종인 이 이론은 "백인이, 그리고 그중에서도 '아리아인종'이, 인류 중에서 최고이며, 주요한 문명은 모두 아리아인종이 만들었다. 그리고 아리아인종의 피를 잇는 여러 민족 중에서도, 특히 게르만 민족(독일 민족)이야말로 가장 순수하게 아리아인의 피를 이어받았으며, 그 좋은 특성을 갖추고 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는 이 설에 심취하여 나치당의 당원들과 독일 국민에게 조직적으로 주입했고, 이 설에 따라 게르만 민족만을 우대하고 타 민족을 배척하거나 말살하려 했으며, 폭력적이고 비인도적인 행동을 했다.
6. 2. 일본의 유사역사학
일본에서 유사역사학은 근세 후반 국학 사상이 성립된 시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인의 기원"이나 "일본의 기원"과 관련된 위서(僞書)들이 창작되었는데, 이는 에도 시대에는 중국, 근대에는 구미(유럽)에 대한 열등감이 배경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123] 이러한 유사역사학은 자민족 중심주의적 경향을 띠며, "고대 일본인이 세계의 지도자였다"는 식의 주장은 정치가나 군인들에게도 지지를 받으며 널리 퍼졌다.[123]메이지 시대와 다이쇼 시대에는 일본을 찬미하는 내용의 위서가 잇달아 등장했다.[132] 그러나 1930년대에는 황국사관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천진교 사건과 같은 탄압 사례도 발생했다.[123]
1970년대에는 아오모리현 시우리무라(市浦村, 현 고쇼가와라시)에서 도하루가이산군지(東日流外三郡誌)가 간행되었는데, 일부 학자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으나 "전후 최대의 위서"로 불리기도 한다.[133] 같은 시기 오컬트 붐이 일면서, 훗날 옴진리교 교주가 되는 아사하라 쇼코는 잡지 『무』에 "환상의 초고대 금속 히히이로카네는 실재했다!?"를 기고하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에도 시구사가 널리 알려졌으나, 이후 위서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134]
일본인의 기원과 관련된 대표적인 유사역사학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일본인의 선조는 유대인이라는 설 (일유동조론), 수메르인설, 고대 이집트인설, 히타이트인설, 백인설 등[123][132]
- 신대문자나 다케우치 문서 등의 고사고덴[123]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살아남아 대륙으로 건너가 칭기즈 칸이 되었다는 설 (요시츠네=칭기즈 칸 설)[132]
- 예수 그리스도가 일본에 와서 죽었다는 설 (일본의 그리스도 무덤)[132] (아오모리현 신고촌에는 그리스도의 무덤이라고 주장되는 곳까지 만들어졌다.)
6. 3. 중국의 유사역사학
한적(漢籍)에서 '위사'는 정통 왕조가 아닌 국가의 역사서를 의미했다.[135] 전국 시대에는 제후국과 제자백가가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위사를 만들었다.[138] 한대 이후에는 왕조의 어용 학자들이 위사를 만들기도 했다.[139] 근세에는 흥미 위주의 소설풍 위사가 많았으며,[140] 현대에는 프로파간다 목적의 위사가 많다.[141]예를 들어 삼국 시대를 예로 들면, 조조・조비의 위(魏) 왕조를 정통으로 했을 경우, 유비의 촉(蜀)・손권의 오(吳)는 모두 가짜 국가(偽朝)가 되며, 정사 위서에서는 "참유(僭劉)", "위손(偽孫)"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촉과 오의 역사는 "위사"가 된다. 이 경우, 촉의 역사를 쓴 화양국지, 오의 역사를 쓴 건강실록이 위사가 된다.[135]
제자백가끼리 논쟁할 때 "내가 옳은 것은, 이 서적에 쓰여 있기 때문이다"라고 위사를 들고 나오는 것은 빈번하게 행해졌다. 이를 "가상(加上)"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상설을 해명한 토미나가 나카모토의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역사학자 히라세 타카오는 춘추좌씨전을 위사로 여기고 있으며, 창작한 것은 전국 시대의 제(齊)나라로, 자국의 우위를 위사로 주장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138]
마오쩌둥의 문화 대혁명 등에서는 공산주의의 폭력 혁명 이론에 의해 쓰여진 위사가 대단히 활용되고 있다.[141] 특히 농민 봉기 연구나 비림비공 운동에서는 열심히 위사가 창작되었다. 이는 공산주의에 맞는 형태가 아니면 역사로서 옳다고 할 수 없다고 마오쩌둥 시대에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7. 프로파간다 목적의 유사역사학
권력을 찬탈하는 것을 정당화하거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사역사학이 이용되기도 한다. 쿠데타 등으로 권력자를 타도하고 정권을 찬탈한 경우, 권력을 얻은 방법을 위장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위서를 날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위서는 찬탈자 일파나 그 후계자들의 선전으로 널리 믿어지게 되거나, 오랜 세월을 거쳐 '정설'로 정착되어 내용의 진위가 검토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후대의 자료 연구나 물증을 중시하는 연구에 의해 위서임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이나무라의 변
- 스메르디스
8. 자연과학자에 의한 유사역사학
19세기에 탄생한 과학자라는 집단이 써온 과학사 역시 종종 유사역사라는 en의 지적이 있었다.[144]。당시 과학자들은 그 존재를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가상 적을 만들고 자신들을 그 가상 적과 싸우는 선으로 묘사하여(권선징악적 묘사)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 했다.[123]。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선배들을 마치 위인인 것처럼 단순화해서 묘사하지만, 이는 종종 사실과 전혀 다르며, 과학자라는 것도 그저 인간이며, 실제로 하는 행위는 더 인간적인 일로 가득 차 있고, 수많은 부정행위도 쌓아왔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123][145]。 또한 자연과학자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역사적 사실은 쓰지 않고 은폐한다고 브룩은 지적했다.[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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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谷川亮一:千葉大学大学院社会文化科学研究科修了、博士(文学)。千葉大学大学院人文社会科学研究科特別研究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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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代日本における「偽史」の系譜──日本人起源論を中心として──(『季刊 邪馬台国』(梓書院)第65号、1998年夏号、7月25日発行) pp. 163-179. (ISSN 0387-818X)に発表されたものとおおむね同内容の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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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谷川亮一はこれのヴァリエーションとして、《源義経=ジンギスカン説》、《キリスト=アーリア人説》を挙げ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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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ユ同祖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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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はなぜ偽史に引かれるのか : 読売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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魏収の魏書巻95の序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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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における図書分類法--二劉より「隋志」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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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立国会図書館利用者サービス部 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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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堆遺跡
https://www.historis[...]
山川出版社『世界史小辞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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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市国家から中華へ 中国の歴史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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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秋左氏伝』の称の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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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中国の大盗賊・完全版
講談社現代新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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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中国文化大革命の大宣伝
藝術出版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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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中国の大盗賊・完全版
講談社現代新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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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水滸伝の世界
ちくま文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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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科学と宗教 合理的自然観のパラドクス
工作舎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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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背信の科学者たち
講談社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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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pseudohistory
http://skepdic.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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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
서해문집
[148]
간행물
사이비 역사학과 역사 파시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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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유사역사학 비판
역사비평사
[150]
웹사이트
주석 (1)의 번역문
http://rathink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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