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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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가비는 해양 연체동물의 껍데기를 지칭하는 용어로, 연체동물학의 연구 대상이다. 조개껍데기는 해변에서 발견되며, 수집, 분류, 연구하는 취미인 조개 연구의 대상이 된다. 조가비는 외투막에서 분비되는 탄산 칼슘과 단백질로 형성되며, 종교, 예술, 장식 등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지닌다. 또한, 다른 동물들의 은신처나 서식지로 사용되기도 하며, 생물 분류, 화석 연구, 기후 변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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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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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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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바다에 사는 동물이 만드는 단단하고 보호적인 외피 |
특징 | |
생성 | 해양 생물이 만든다. |
관련 항목 | |
관련 항목 | 세이셸 |
2. 용어
조개껍데기를 연구하는 학문은 연체동물학의 일부이며, 연체동물 전체를 연구하는 학문도 연체동물학이다. 조개껍데기 수집은 취미로도 인기가 많으며, 조개 연구라고 불린다.
조가비는 일반적으로 해변에서 발견되는데, 파도와 조수에 의해 해변으로 밀려온다. 빈 조개껍데기는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이 줍기도 하지만,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조개껍데기는 대부분 살아있는 상태에서 채취되어 가공된다.[2] 이러한 상업적 채취는 때때로 지역 생태계에 강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드물게는 희귀종의 분포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조개껍데기는 연체동물의 몸 바깥층인 외투막에서 만들어진다. 외투막의 특수 세포는 여러 미네랄과 단백질을 사용하여 껍질을 형성한다.[3] 이때 단백질은 껍질 성장을 돕는 골격을 만들고, 탄산 칼슘은 껍질의 주요 성분으로 껍질을 단단하게 만든다.[3]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조개껍데기를 "조가비"라고 불러왔으며, 이는 현대에도 널리 사용되는 용어이다.
3. 분포 및 발견
자연 조개껍데기 표면에는 석회조류, 삿갓조개, 이끼벌레와 같은 부착성 생물이나 일부 조개류, 다모류와 같은 천공성 생물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생물들은 주변 바위 등에도 서식하기 때문에, 자연계에서 조개 자체를 은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부착물은 그 조개껍데기의 주인이 살았던 환경을 알려주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살아있으면서 그러한 것들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조개는 껍데기를 육체로 덮고 있었거나, 모래나 진흙 속에 숨어 생활하는 등 부착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생활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름달물맞이는 살아있을 때 껍데기 표면을 외투막으로 덮어 바닷물에 닿지 않도록 하면서 항상 새로운 층을 덧칠하기 때문에 표면이 깨끗하다. 바지락이나 구슬우렁이처럼 모래에 숨는 종도 조개껍데기 표면에 부착물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4. 형성 과정
조개껍데기는 탄산 칼슘 결정과 콘키올린이라는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이 구조는 벽돌과 모르타르에 비유할 수 있는데, 탄산 칼슘 결정은 벽돌, 콘키올린은 벽돌을 붙이는 모르타르 역할을 한다. 탄산 칼슘 결정은 방해석(칼사이트), 아라고나이트(아라곤석), 바테라이트(파텔석) 세 종류가 있지만, 조개껍데기에는 주로 방해석과 아라고나이트가 사용된다.
조개껍데기를 이루는 결정 배열은 여러 종류가 있다.
이러한 구조는 조개의 종류나 껍질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하나의 껍질에도 여러 구조가 함께 보이기도 한다.
조개껍데기는 결정 구조와 간기질(콘키올린)이 복잡하게 얽혀 만들어지기 때문에, 조개의 종류에 따라 껍질의 성질이 매우 다르다. 매우 단단한 껍질도 있고, 얇고 유연한 껍질도 있다.
각피는 껍질 바깥쪽을 덮는 얇은 막으로, 주로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다. 각피는 결정 형성을 돕고 껍질이 물에 녹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특히 껍질 가장자리가 성장할 때 각피와 외투막 사이에 미세한 공간을 만들어, 이 안에서 결정 성장이 이루어진다. 각피는 털이나 주름 모양으로 변형되어 껍질 외관을 다양하게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카코보라는 털이 많은 껍질을 가지지만, 각피를 제거하면 굵은 융기가 나타난다. 논우렁이나 다슬기는 껍질 본체가 흰색이지만, 각피와 그 위에 붙은 산화물 때문에 검게 보인다. 각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벗겨지거나 떨어져 나가기도 하지만, 안쪽 외투막에서 계속 새로운 탄산칼슘 층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껍질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보름달고둥과, 밤고둥과, 콩알고둥과 등에는 각피가 없다.
조개껍데기는 껍데기 외연에 새로운 껍데기가 붙으면서 커지고, 껍데기 안쪽 전체에서 층이 쌓이면서 두꺼워진다. 외투막 가장자리의 상피세포는 껍데기 외연 성장을, 외투막 전체는 껍데기 두께 성장을 담당한다. 외투막 가장자리는 먼저 각피를 만들고, 각피와 외투막으로 외부와 차단된 공간을 만들어 그 안에서 탄산 칼슘 결정을 붙여 껍데기를 성장시킨다. 콘키올린은 결정 성장을 조절하여 능주층이나 진주층 등 다양한 구조를 만든다. 콘키올린은 결정화를 방해하는 장벽 역할을 하고, 박막이라는 단백질은 결정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5. 연체동물별 조개껍데기
"조개껍데기"라는 단어는 종종 바다 연체동물의 껍데기만을 의미하는 데 사용된다. 해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다 연체동물 껍데기는 이매패류(조개), 복족류(달팽이), 굴족류(사각조개), 다판류(군부), 두족류(앵무조개, 나선조개)의 껍데기이다.
바다에 서식하는 복족류와 이매패류는 육지와 담수에 서식하는 종보다 껍데기가 더 크고 튼튼하며, 더 많은 조각과 색상을 갖는 경우가 많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는 온대 지역과 극지방보다 화려하고 크며 얕은 물에 서식하는 조개껍데기 연체동물의 종이 훨씬 더 많다. 껍데기가 있는 연체동물 중에는 미세연체동물처럼 매우 작은 종도 많다.
모든 연체동물이 바다에 사는 것은 아니며, 달팽이와 담수 이매패류처럼 육지와 담수에 서식하는 연체동물도 많다. 또한, 민달팽이와 벌거숭이새우처럼 껍데기가 없는 연체동물도 있다.
조개껍데기는 기본적으로 '''껍데기 본체''' (탄산 칼슘 CaCO3 결정과 콘키올린이라는 단백질을 주로 하는 물질의 복합체)와 키틴질의 '''각피'''로 이루어져 있다. 조개껍데기는 트로코포라 유생일 때 껍데기선에서 분비, 형성되며, 성장과 함께 외투막 상피에서 새로운 부분이 분비, 부가되면서 커져간다. 따라서 조개껍데기에는 성장 정지나 포식자의 습격 흔적 등 개체의 과거가 기록되기 쉽다.
고둥류, 치설류, 두족류는 원칙적으로 1개, 이매패류는 2개의 껍데기를 가진다. 잘 발달된 껍데기는 내부에 동물체 전체를 넣어 방어할 수 있다. 두족류의 껍데기 내부에 체액이 배출된 빈 방은 부레 역할을 하여 유영을 돕는다. 오징어류에서는 껍데기가 체내에 묻혀 있기도 하다. 그러나 민달팽이, 바다 달팽이, 문어 등과 같이 조개껍데기를 잃은 연체동물도 많다. 팔다리 문어류처럼 암컷이 산란용 껍데기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조개류의 껍데기와는 상동이 아니다. 소라 등의 뚜껑도 조개껍데기와 비슷하지만, 발의 배면 상피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조개껍데기와는 별개이다.
절지동물문갑각류의 따개비, 거북손 등도 조개껍데기 같은 껍데기를 가지지만, 이는 상사 기관이다. 완족동물문도 이매패류와 같은 껍데기를 가지지만, 인산 칼슘 결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체동물과는 달리 배면을 덮는 구조를 가진다.
각피(殻皮)는 껍질 바깥쪽을 덮는 키틴질의 얇은 막으로, 결정 형성 시 지지 및 환경 수중으로의 용해 방지 역할을 한다. 각피는 껍질 가장자리 부분에서의 확대 성장에 중요하며, 환경수로부터 격리된 미세한 소실을 형성하고, 이온 환경이 제어되는 안에서 결정 성장이 일어난다.
각피는 털 모양이나 주름 모양이 되어 껍질 본체의 외관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카코보라(カコボラ)는 다육질의 털이 많은 껍질을 가지지만, 각피를 제거하면 굵은 융기가 있는 껍질이 나타난다. 논우렁이나 다슬기 등 담수 조개류는 껍질 본체가 흰색이나 옅은 색을 띠지만, 튼튼한 각피와 그 표면에 부착된 산화물로 인해 새까맣게 보인다.
각피는 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리되거나 탈락하며, 각피가 손실된 조개 껍데기는 표면으로부터 용해 침식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안쪽의 외투막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탄산칼슘 층이 부가되기 때문에, 연체부의 내장낭이 노출되거나 껍질 자체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
보름달고둥과, 밤고둥과, 콩알고둥과 등에는 각피가 없다. 대신 활층이 형성되어 광택을 가진 표면이 된다. 일부 조개류는 껍데기 내부에 유기질 층을 가지고 있다. 말조개과, 민물진주조개과 등 담수·기수산 이매패류에 많지만, 입술보름달고둥과 등 해양종에서도 볼 수 있다. 얇은 층은 침식적인 수질 환경에 대한 보강 및 외부 적의 방어가 된다.
조가비 표면의 요철 구조를 조각이라고 하며, 선 모양의 조각을 늑(肋)이라고 한다. 이매패류의 늑은 껍질 가장자리에 평행한 윤늑(동심원늑)과 껍질 꼭대기에서 방사상으로 뻗어 있는 방사륵이 대표적이다. 이들이 함께 형성되어 격자 모양이 되는 경우도 많다. 복족류의 늑에는 나선형을 따라가는 나륵과 나선에 수직이며 조가비 전체에 대해 세로로 뻗어 있는 종늑이 있다. 이매패류의 윤늑·방사륵과 마찬가지로 함께 형성되어 격자 모양이 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조개에 가시가 있다. 가시는 포식자에 대한 방어와 껍데기의 방향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가시는 성장 과정에서 껍질 입구 가장자리의 일부가 급격하게 신장된 후 다시 닫히면서 형성된다.
조개 껍데기는 원칙적으로 이전 껍데기에 덧붙여 성장하기 때문에, 형태를 유지한 채(닮음인 채로) 성장할 수 있는 형태는 제한된다. 많은 조개 껍데기는 대수 나선을 이룬다. 전형적인 대수 나선은 소라에서 볼 수 있지만, 굴족류의 껍데기도 헐거운 나선이다. 단판류의 껍데기는 짧은 나선이다. 이매패류는 그러한 나선이 2개 합쳐져 있다.
나선이 아닌 조개 껍데기도 있다. 우키즈노, 우키츠보, 멸종된 직각 조개 등은 곧은 원뿔 모양이다. 멸종된 이상 감기 암모나이트는 복잡한 형태를 취한다. 익형류(굴의 동료) 등의 고착성 조개는 부착 대상의 요철에 따라 성장하므로, 종으로서 정해진 형태를 갖지 않는 부정형이다. 또한, 더 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는 성장의 최종 단계에서, 나선에서 벗어난 성장을 하는 조개도 있다. 대부분은 보름달물해파리처럼 외적에 대비하기 위해 껍질 입구를 좁힌다.
5. 1. 이매패류
이매패류는 두 개의 껍데기를 가지며, 이 껍데기들은 경첩으로 연결되어 있다. 조개, 가리비, 홍합, 굴 등이 대표적인 이매패류에 속한다. 이들은 주로 아가미를 통해 물을 걸러내어 작은 음식 입자를 섭취하는 여과 섭식자이다.
한국의 갯벌은 다양한 이매패류가 서식하는 곳으로, 특히 서해안의 갯벌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굴, 바지락, 꼬막 등이 양식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매패류의 껍데기는 석회질 비료나 사료 첨가제 등으로 활용된다.
이매패류는 넓은 모래 해변이나 보호된 석호에서 흔히 발견되며, 때로는 매우 많은 수가 발견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두 개의 껍데기가 분리되어 발견된다.
해양과 담수에는 15,000종 이상의 이매패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매패류의 껍데기는 외투막에서 분비되는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지며, 층층이 쌓여 형성된다. 일부 이매패류는 눈과 개방 순환계를 가지고 있다. 이매패류는 전 세계적으로 식량이나 진주의 공급원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일부 담수 조개 유충은 물고기에게 위험할 수 있으며, 나무를 파고 들어갈 수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의 셸 비치는 cockle ''Fragum erugatum''의 껍데기로만 이루어진 해변으로 유명하다.
5. 2. 복족류
복족류 껍데기(바다 달팽이의 껍데기)는 모래 해변과 바위가 많은 해양 서식지 주변의 해변으로 밀려와 흔하게 발견될 수 있다. 껍데기 본체는 탄산 칼슘(CaCO3) 결정과 단백질을 주로 하는 콘키올린 복합체, 키틴질의 각피로 이루어져 있다.[1] 조개껍데기는 트로코포라 유생일 때 껍데기선에서 분비 형성되며, 외투막 상피에서 새로운 부분이 분비, 부가되면서 커져간다.[1] 따라서 침식 등으로 잃어버리지 않는 한 오래된 부분이 그대로 남고, 성장 정지나 포식자의 습격 흔적 등 과거가 기록되기 쉽다.[1]소라 등의 뚜껑은 조개껍데기와 비슷하지만, 발의 배면 상피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조개껍데기와는 별개이다.[1] 이매패류의 한쪽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1]
조개 껍데기는 원칙적으로 이전 껍데기에 덧붙여 성장하기 때문에, 형태를 유지한 채 성장할 수 있는 형태는 제한된다.[1] 많은 조개 껍데기는 대수 나선을 이루는데, 소라에서 전형적인 대수 나선을 볼 수 있다.[1]
한국에서는 소라, 고둥, 우렁이 등이 식용으로 이용되며, 특히 소라 껍데기는 나각(전통 악기) 제작에 사용된다.
5. 3. 다판류
다판류는 8개의 껍데기 판으로 구성된 껍데기를 가지며, 군부라고도 불린다. 껍데기 판은 죽은 후 분리되는 경우가 많으며, "나비 껍데기"라고도 불린다. 군부의 껍데기 조각은 군부가 흔히 서식하는 암석 지역의 해변에서 종종 발견된다.[1] 한국에서는 군부를 식용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전통 의학에서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1]5. 4. 두족류
갑오징어와 같은 일부 두족류는 커다란 내부 껍데기인 갑오징어뼈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갑오징어가 흔한 세계 여러 지역의 해변으로 자주 밀려온다.[1]

소수의 두족류 종만이 해변으로 밀려오는 껍데기(내부 또는 외부)를 가지고 있다.[1]
''스피룰라''(Spirula spirula)는 심해에 사는 오징어와 비슷한 두족류이다. 작지만(약 24mm) 매우 가볍고 부력이 있는 내부 껍데기를 가지고 있다. 이 방으로 나뉜 껍데기는 부유성이 매우 뛰어나 해변으로 쉽게 밀려오며, 열대 지방의 해변에서 수집가들에게 친숙하다.[1]
''앵무조개''(Nautilus)는 잘 발달된 외부 껍데기를 가진 유일한 두족류 속이다. 알고나우트 속 암컷은 종이처럼 얇은 난낭을 만들어 열대 해변으로 밀려오기도 하며, 이를 "종이 앵무조개"라고 부른다.[1]
껍데기를 가진 가장 큰 두족류 그룹인 암모나이트는 멸종되었지만, 그들의 껍데기는 특정 지역에서 화석으로 매우 흔하게 발견된다.[1]
6. 다른 동물에 의한 이용
빈 조개 껍데기는 튼튼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다른 동물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거의 모든 소라게는 부드러운 복부를 보호하고 포식자에게서 숨기 위해 빈 바다 복족류 껍데기를 사용한다.[19][20][21][22] 각 소라게는 껍데기가 너무 커지면 정기적으로 다른 껍데기를 찾아야 한다. 소라게 중에는 껍질 표면에 자포동물을 살게 하여, 그 자포동물이 분비하는 새로운 껍질을 이용하는 이갈고둥과 같은 예도 있다.
히메킨카라이소긴차쿠(Stylobates calcifer) 등은 공생하는 소라게를 위한 의패(Carcinoecium)를 형성한다.[23][24] 이 말미잘은 발에서 키틴질을 분비하여 조개 껍질 모양의 껍질을 만든다.
7. 문화적 의미
조개껍데기는 단순한 껍데기를 넘어 화폐, 장신구, 도구, 종교적 상징물 등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지닌다.
고대 중국에서는 조개껍데기가 화폐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매매(賣買)"와 같이 재화와 관련된 한자에 "조개 패(貝)" 부수가 사용된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4][5] ''Monetaria moneta''[4][5] 종은 "돈 보라"라고 불리며 화폐로 널리 사용되었다.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부족과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https://web.archive.org/web/20160323070635/http://www.blackhistorypages.net/pages/cowrie.php 보라]를 교환 매개체로 사용했는데, 보라는 내구성이 좋고 휴대하기 쉬워 유용한 통화였다.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은 왐펌과 헤어 파이프에 조개를 사용했다.[6]
한국에서도 조개껍데기는 고대부터 화폐(조개 화폐)로 사용되었으며, 조몬 시대의 조개 팔찌처럼 장신구로도 활용되었다. 대왕조개는 그릇이나 욕조, 세례반으로 사용되었고, ''멜로멜로''는 호주 원주민들이 카누에서 물을 퍼내는 데 사용하는 등 조개껍데기는 강도와 다양한 모양 덕분에 도구로도 사용되었다.
이 외에도 조개 껍데기는 조개 맞추기와 같은 놀이, 호분과 같은 안료, 약용, 식품 첨가제, 신앙, 수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7. 1. 종교 및 영성
기독교에서 가리비는 사도 야고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7] 힌두교에서는 소라의 왼쪽 나선형 조개(''Turbinella pyrum'', 신성한 샹카)가 비슈누 신에게 신성한 것으로 여겨진다. 소라고둥은 불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나각이라 하여 소라 고둥 껍데기를 전통 악기로 사용하며, 불교 의식에서도 사용된다.[10]
7. 2. 예술 및 장식
조개껍데기는 예술 작품, 건축 장식,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한국에서는 나전칠기의 재료로 조개껍데기(자개)가 사용되며, 조개껍데기를 이용한 공예품(조개 공예)도 인기 있는 관광 상품이다.


- 조개 껍질 목걸이는 프랑스 도르도뉴 계곡과 같이 내륙 깊숙한 곳의 석기 시대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 조개 껍질은 통째로 구멍을 뚫어 구슬처럼 꿰거나,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 사용한다. 고둥과의 포식성 달팽이에 의해 이미 "구멍"이 뚫린 조개 껍질이 발견되기도 한다. 태즈메이니아 원주민 여성들은 2,600년 이상 섬세한 조개 껍질 목걸이를 만들어 왔다. 이는 팔라와 여성 장로들이 여전히 실천하고 있는 중요한 문화적 전통이다. 사용되는 조개 껍질에는 진주빛 녹색과 청록색의 마리너 조개(무지개 켈프), 갈색과 흰색 쌀 조개, 검은 고양이 이빨 조개, 분홍색 버튼 조개 등이 있다.[11]
- 자연적으로 해변 마모된 고둥 "상단"(조개 껍질의 부러진 첨탑, 끝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경우가 많음)은 별도의 가공 없이 구슬로 사용 가능하다. 하와이에서는 이러한 자연 구슬을 해변에서 수집하여 푸카 쉘 장신구를 만들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마모된 고둥 상단을 대량으로 얻기 어렵기 때문에, 현대 푸카 조개 껍질 장신구는 대부분 다른 연체동물 종의 얇은 껍질을 잘라내거나 플라스틱 모조품을 사용한다.
- 조개 껍질은 역사적으로 목걸이, 펜던트, 구슬, 귀걸이, 단추, 브로치, 반지, 빗, 벨트 버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 "황소 입 헬멧" 바다 달팽이(''Cypraecassis rufa'')의 껍질은 귀중한 카메오 제작에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 진주모는 고둥과, 전복과 등 다양한 조개 껍질에서 유래되었으며, 장신구, 단추 등에 자주 사용된다.
- 런던의 페어리 킹 앤 퀸은 전통적으로 진주모로 만든 "진주 단추"로 덮인 옷을 입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부분 플라스틱 모조품을 사용한다.
- "선원의 발렌타인"은 19세기 후반 카리브해에서 만들어진 장식용 기념품으로, 선원들이 고국의 연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다. 작은 조개 껍질을 나무 상자 (주로 팔각형)에 정교하게 배열하여 만들었으며, 하트 모양이나 사랑을 표현하는 문구를 담았다.
- 조개 껍질 공예품 제작은 호주 원주민 여성의 관행으로, 시드니 라 페루즈에서 19세기에 시작되었다. 아기 신발, 보석 상자, 시드니 하버 브리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복제품 등이 제작되었다. 조개 껍질 공예는 관광 기념품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고급 예술로 간주된다.[12]
- 작은 조각의 무지개 빛 조개껍질은 모자이크와 상감 세공에 사용되었으며, 벽, 가구, 상자를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다. 많은 수의 조개껍질을 패턴으로 배열하여 거울 프레임, 가구, 인공 조개 동굴을 장식했다.
Akkulam의 대형 야외 조개껍데기 조각상은 인도의 신성한 소라 껍데기인 ''Turbinella pyrum''을 나타낸다. 2003년 매기 햄블링은 영국 Aldeburgh 해변에 4m 높이의 가리비 조개 조각상을 디자인했다. 비너스 (혹은 아프로디테)는 전통적으로 조개 껍데기 위에서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은 비너스가 가리비 조개 위에서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모습을 묘사했다.
8. 연구 및 활용
조개껍데기 연구는 연체동물학의 일부이다. 연체동물학자들은 살아있는 개체군과 서식지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대부분 과도하게 수집하거나 생태계를 교란하지 않는다.[3] 조개껍데기는 조개류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다. 조개류 몸 바깥층인 외투막은 껍데기 물질을 생성하고 껍데기를 몸에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외투막의 특수 세포는 다양한 미네랄과 단백질을 사용하여 껍질을 형성하는데, 단백질은 성장하는 껍질을 지지하는 골격을 만들고, 탄산 칼슘은 껍질 구조의 주요 화합물로 부착을 돕는다.[3]
"조개껍데기"는 주로 바다 연체동물의 껍데기를 의미한다. 해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다 연체동물 껍데기는 이매패류(조개), 복족류(달팽이), 삭족류(사각조개), 다판강(키톤), 두족류(앵무조개, 나선조개)의 껍데기이다. 바다 복족류와 이매패류는 육지나 담수 종보다 껍데기가 크고 튼튼하며, 조각과 색상이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는 온대나 극지방보다 화려하고 크며 얕은 물에 서식하는 조개껍데기 연체동물이 훨씬 많다. 껍데기 있는 연체동물 중에는 매우 작은 종도 많다. (미세연체동물 참조)
모든 연체동물이 바다에 사는 것은 아니다. 달팽이, 담수 이매패류처럼 육지와 담수에 서식하는 연체동물도 많다. 또한 모든 연체동물이 외부 껍데기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오징어, 문어 같은 일부 두족류는 내부 껍데기를 가지며, 민달팽이, 벌거숭이새우처럼 껍데기가 없는 연체동물도 많다.
조개껍데기 수집 관련 서적은 많지만, 대부분 해양 연체동물 껍데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연체동물 껍데기를 연구하고 수집하는 취미는 조개 연구로 알려져 있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조개 연구와 연체동물학에 기여해 왔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는 전문 연구가와 아마추어 애호가 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조가비는 '''껍데기 본체'''(탄산 칼슘 CaCO3 결정과 콘키올린이라는 단백질을 주로 하는 물질의 복합체)와 키틴질의 '''각피'''로 이루어져 있다. 조개껍데기는 트로코포라 유생일 때 껍데기선에서 분비되어 형성되며, 성장하면서 외투막 상피에서 새로운 부분이 분비, 부가되어 커진다.
'''조가비 본체'''는 탄산 칼슘 결정과 콘키올린이라는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간기질로 구성된다. 탄산 칼슘 결정은 결정 구조에 따라 방해석(칼사이트), 아라고나이트(아라곤석), 바테라이트(파텔석)의 세 종류로 나뉘지만, 조가비에는 주로 방해석과 아라고나이트가 사용된다. 조개 껍질 결정 배열 방식은 "~구조"라는 이름으로 구분된다. 방해석으로 이루어진 것에는 해산종의 능주 구조(각주 구조)나 엽상 구조 등이 있으며, 아라고나이트로 이루어진 것에는 담수종의 능주 구조, 진주 구조, 교차판 구조, 균질 구조 등이 있다.
각피(殻皮)는 껍질 바깥쪽을 덮는 얇은 키틴질 막으로, 결정 형성 시 지지 및 환경 수중으로의 용해 방지 역할을 한다. 보름달고둥과, 밤고둥과, 콩알고둥과 등에는 각피가 없다. 일부 조개류는 껍데기 내부에 유기질 층을 가지는데, 말조개과, 민물진주조개과 등 담수·기수산 이매패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조가비 표면의 요철 구조는 조각이라고 하며, 선 모양 조각은 늑(肋)이라고 한다. 많은 조개에 가시가 있는데, 이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껍데기 방향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조개껍데기는 대부분 대수 나선을 이루며 성장하지만, 우키즈노, 우키츠보처럼 곧은 원뿔 모양이거나, 이상 감기 암모나이트처럼 복잡한 형태를 띠는 경우도 있다. 또한 굴처럼 부착 대상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거나, 보름달물해파리처럼 껍질 입구를 좁히는 경우도 있다.
조개껍데기는 부착에 의해서만 성장하지만, 복족류에서는 일부가 재흡수되기도 한다. 껍데기 성장은 외투막 가장자리 상피세포에서 새로운 껍데기가 부가되어 커지는 성장과, 외투막 전체에서 분비물이 층을 이루어 두꺼워지는 성장으로 나뉜다.
8. 1. 생물 분류
연체동물은 예로부터 바지락과 같은 이매패류, 소라와 같은 복족류처럼 껍데기 모양을 기준으로 분류되어 왔다. 생물학에 진화사를 고려한 자연 분류가 도입된 후에도 연체동물의 분류는 껍데기 형태에 의존하는 부분이 컸다. 껍데기 형태는 현재도 분류학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8. 2. 화석 연구
조가비는 보존성이 좋아 화석이 되기 쉽다. 고생대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에서나 조개 화석을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고생물학 연구에서도 조개 껍데기의 형태 연구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인간이 사용 후 폐기한 조개 껍데기가 출토된 것을 패총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넓게 보면 화석이다.[2]8. 3. 기후 변화 연구
도쿄 대학 등의 연구팀은 비노스조개의 껍데기 단면에서 연간 성장량을 산출하여 기후 변동을 해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18]8. 4. 기타 활용
조개껍데기는 굴 껍데기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탄산 칼슘 공급원으로써, 원예에서 토양 개량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껍데기를 잘게 부수거나 갈아서 pH를 높이고 토양의 칼슘 함량을 높인다.[13] 인도 서부 해안에서는 조개 껍데기를 분쇄하여 가금류 사료 첨가제로 사용한다.[13]조개껍데기는 탄산 칼슘으로 구성되어 석회 생산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다.[13] 미국 걸프 해안에서는 굴 껍데기를 시멘트와 섞어 "조개껍데기 콘크리트(shellcrete)"를 만들어 건축 자재로 활용했다.[14] 루이지애나에 있는 19세기 세빈 패스 등대가 대표적인 예시이다.[15]
조개 껍데기는 보존이 잘 되는 생물체의 부분으로, 형태의 아름다움, 무늬의 다양성, 종류의 많음으로 인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 화폐: 고대 중국에서는 화폐로 사용되었으며, 賣買(매매)를 비롯한 재화 관련 문자에는 貝(보석고둥의 상형 문자) 부수가 많이 사용되었다.
- 일용품: 조개 국자, 접시, 뚜껑 있는 용기 등으로 사용된다. 젓갈 냄비에 사용되는 가리비 껍질, 향합이나 고약 용기에 사용된 백합 껍질 등이 대표적이다. 조개 껍데기를 본뜬 용기나 의복 무늬도 많다. 조몬 시대에는 이매패 껍질로 조개 칼날을 만들어 비늘 제거 도구로 사용했고, 아이누는 カワシンジュガイ 껍데기를 이삭 따는 도구로 사용했다.
- 장난감: 팽이로 사용된 팽이나 공기놀이에 사용된 이보키사고 등 장난감으로 사용되었다. 백합은 조개 맞추기에 이용되었고, 굴 껍질 분말인 호분은 흰색 안료로 인형 얼굴 등에 사용되었다. 조개 세공 인형은 해안가 관광지에서 판매되며, 에도 시대에는 대규모 조개 세공 인형도 있었다. 백합 조개 껍데기는 흰색 바둑돌로 사용된다.
- 약용: 중국 의학에서는 굴 껍데기를 "굴"(ぼれい)이라 칭하며 생약으로 사용한다. 일본 약전에는 "보레이말"로 수재되어 있으며, 제산, 진정, 해열 작용이 있어 한방약에 배합된다. 전복 껍데기는 "석결명"(せっけつめい)이라 불리며, 간 기능 개선 및 눈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첨가제: 조개 껍데기를 강열하여 미분쇄한 것은 천연 탄산 칼슘의 일종으로, 지우개 등의 기능성 첨가제나 식품 첨가물로 사용된다.
- 신앙: 고둥이나 보라 고둥을 처마에 매달아 마귀를 쫓는 부적으로 사용하거나, 수지개조개를 불을 막는 주술로 사용하는 민간 신앙이 있다. 소라 껍데기는 산복이 마귀를 쫓는 데 사용하며, 티베트 밀교 법구인 샹크 고둥이 기원일 수 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자들은 제임스 가리비 ''Pecten jacobaeus'' 껍질을 순례 증표로 사용한다.
thumb의 인이 되는 제임스 가리비와 표주박]]
- 수집: 생물 관련 컬렉션 대상 중 하나이며, 희귀하거나 보기 좋은 조개는 고가에 거래된다. 보석고둥류는 매끄럽고 아름다운 무늬로 인기가 높다. 고깔고둥류 중 ウミノサカエイモガイ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조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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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코키유(프랑스어: coquille. 조개 껍데기의 뜻)는 조개 껍데기 형태의 용기 접시에 담아 제공되는 요리이다.
- 기타: 폐기된 조개 껍데기로 생긴 패총의 고고학적 조사, 동결 방지제, 노면 미끄럼 방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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