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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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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라클레이토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기원전 504년경 에페소스에서 태어났으며, 생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하다. 그는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만물유전'을 주장하며, 변화의 근본 원리를 '불'과 '로고스'로 설명했다. 그의 사상은 서양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헤겔, 니체, 하이데거 등 현대 철학자들에게 재조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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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카피톨리노 미술관 철학자 홀에 있는 헤라클레이토스 흉상
이름헤라클레이토스
출생 시기기원전 6세기경
출생 장소아케메네스 제국 이오니아 에페소스 (현재의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 셀축)
사망 시기기원전 5세기경
사망 장소델로스 동맹 이오니아 에페소스
주요 관심사우주론
과정
역설
주요 사상불은 아르케이다.
로고스
유전
대립의 통일
학파/전통이오니아 학파
철학적 정보
지역서양 철학
시대고대 철학
연구 분야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정치
영향을 받은 인물파르메니데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니체, 하이데거, 화이트헤드, 칼 포퍼, 기타 다수
주요 개념로고스, 유전
기타
활동 시기기원전 500년경

2. 생애

헤라클레이토스의 정확한 출생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기원후 3세기 인물인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기원전 504년경에 전성기(Ἀκμή|아크메grc, 사람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40대)를 맞았다고 한다. 그는 소아시아 서부 해안(오늘날의 터키) 카이스터 강 하구에 위치한 이오니아의 주요 도시 에페소스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 이름은 브로손(또는 브뤼손)이나 헤라콘(또는 헤라키스)으로 전해진다. 헤라클레이토스가 활동하던 시기 에페소스는 리디아페르시아 제국의 영향을 받았으며, 기원전 494년 이오니아 반란 이후 페르시아의 지원 아래 이오니아 지역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이는 철학의 중심지였던 밀레투스가 파괴된 것과 대조적이다.[1]

헤라클레이토스의 출생지인 소아시아 해안의 에페소스에 있는 극장


헤라클레이토스는 에페소스의 귀족 가문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부 기록에서는 그가 왕족의 후예이며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고도 하지만, 이는 그의 철학적 단편("왕국은 아이의 것이다")에 대한 후대의 해석일 가능성이 있으며 신뢰하기 어렵다.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글 때문에 이미 고대부터 '어두운 철학자'(σκοτεινός|스코테이노스grc)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그의 사상은 플라톤의 저작에서도 언급된다.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와 평민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귀족정을 옹호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단순히 부유층을 지지했다기보다는, 솔론처럼 특정 정치 파벌에서 거리를 두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고대 기록들은 그를 고독하고 오만한 인간 혐오자로 묘사하기도 한다. 회의주의 철학자 플리우스의 티몬은 그를 "대중 비방자"라고 불렀다. 스스로를 독학했다고 여겼으며, 다른 사람들의 무지와 무능을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는 "이성은 보편적인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이해를 가지고 사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당대의 저명한 인물들인 호메로스, 헤시오도스, 피타고라스, 크세노파네스, 밀레투스의 헤카타이오스 등을 비판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오직 프리에네의 비아스의 "대부분의 사람은 나쁘다"는 말에만 동조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헤라클레이토스는 당시 유행하던 그리스 로마 신비주의 제의나 희생 제물, 조상에게 드리는 기도 등 대중적인 종교 관습을 비판했다. 이러한 태도 때문에 일부에서는 그를 채식주의자로 추정하기도 한다.[85] 그는 장례 의식에도 회의적이어서 "시체는 똥보다 더 버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2]

그의 친구 헤르모도로스가 에페소스 민중에게 추방당하자 크게 분노하여 정치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그는 에페소스 시민들을 향해 "모조리 목을 매달아 죽어야 마땅하다"고 비난했다고 전해진다. 헤르모도로스는 후에 로마법 제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도 있다.[3]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에 따르면, 에페소스 시민들이 그에게 새로운 법률 제정을 맡기려 했으나, 그는 이를 거절하고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아이들과 주사위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묻자 "너희들과 정치하는 것보다 이게 낫다"고 답했다고 한다.

헤라클레이토스의 말년에 대해서는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가 수종(부종)에 걸려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가 의사들에게 "비를 가뭄으로 바꿀 수 있는가?"와 같은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던져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고, 스스로 몸에 소똥을 바르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려다 실패하여 결국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영혼에게 물이 되는 것은 죽음이다", "마른 영혼이 가장 지혜롭고 가장 뛰어나다" 등 그의 철학적 단편들을 풍자하기 위해 후대에 만들어진 일화일 가능성이 높다.[5][6] 헤라클레이토스의 생애에 관한 대부분의 일화는 후대의 창작이나 해석이 가미된 것으로 보이며, 그의 삶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그의 전성기는 전통적으로 제69회 올림피아드(기원전 504–501년) 기간으로 여겨지나, 이 역시 다리우스 1세의 통치 시기와 연관 지으려는 시도일 수 있다.[4]

2. 1. 중심 사상

헤라클레이토스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182]는 유명한 말로 알려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다.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이 안정되거나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흘러간다고 보았다(만물유전, πάντα ῥεῖ|판타 레이ell). 이러한 "생성"과 "변화"를 철학의 중심 주제로 삼았다.[181]

그는 만물의 근원적인 원질(아르케)을 ''(πῦρ|퓌르ell)이라고 보거나, 혹은 불을 통해 세계의 본질을 설명하고자 했다. "이 세계는 신이 만든 것도 아니며 어떠한 인간이 만든 것 또한 아니다. 언제나 살아 있는 불로서 정해진 만큼 연소되고 정해진 만큼 꺼지면서 언제나 있었고 또 있으며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라는 그의 말처럼, 불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세계의 모습을 상징한다. 다만 헤라클레이토스가 불을 단순히 물질적 근원으로 보았는지, 아니면 변화 자체를 설명하기 위한 상징이나 은유로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또한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 생성의 원리로서 "대립" 또는 "투쟁"을 강조했다. 그는 상반되는 것들(선과 악, 삶과 죽음, 젊음과 늙음 등)이 서로 투쟁하고 긴장하는 과정 속에서 만물이 변화하고 생성되며, 동시에 조화로운 균형, 즉 평형 상태를 이룬다고 보았다.

이러한 변화와 대립의 배후에는 모든 것을 관통하는 보편적인 법칙이자 이성인 '로고스'(λόγος|로고스ell)가 있다고 주장했다. 로고스는 만물의 변화를 이끌고 질서를 부여하는 근본 원리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각적인 경험에만 의존하여 이를 깨닫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감관적 인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사상은 그의 난해하고 비유적인 표현 때문에 "어두운 철학자" 또는 "우는 철학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헤겔 이후 재조명되어 변증법의 중요한 원류로 평가받으며, 니체, 베르그송, 들뢰즈 등 현대 철학의 거장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그의 사상은 존재보다는 생성과 변화를 중시하는 현대 철학의 흐름과 맞닿아 있으며, 운동과 생성에 대한 유사한 고찰을 보이는 노장사상 등 동양 철학과의 연관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 1. 1. 만물유전 (Panta Rhei)

헤라클레이토스는 자연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어떤 것도 안정되거나 머물러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181] 그는 "생성, 변화"를 중요하게 여긴 철학자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182]는 유명한 비유로 잘 드러난다. 이는 강물이 계속 흘러가므로, 잠시 후 다시 발을 담근 강은 이전과 같은 강이 아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플라톤이 인용한 것으로 알려진 "만물은 흐른다"(πάντα ῥεῖ|판타 레이el, Panta Rhei)는 표현은 헤라클레이토스 저작의 단편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말은 그의 핵심 사상, 즉 만물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며 머물러 있지 않다는 유전(流轉)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요약하여 널리 인용된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이러한 변화와 생성의 원리로서 "대립" 또는 "다툼"을 제시했다. 그는 상반되는 것들의 투쟁과 긴장을 통해 만물이 생성되고 변화하며 조화를 이룬다고 보았다. 또한 그는 ''(πῦρ|퓌르el)을 만물의 근원적 원질이자 변화의 상징으로 제시했다. 불은 끊임없이 타오르며 변화하는 동시에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는 것처럼, 변화와 지속성이 공존하는 세계의 본질을 보여준다고 해석된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생성"을 강조하는 사상은 종종 파르메니데스가 주장한 불변하는 "존재"의 사상과 대립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변화하는 현상 세계 너머에 있는 보편적 법칙이자 이성인 '로고스'(λόγος|로고스el)의 개념 또한 제시하였는데, 이는 만물의 변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2. 1. 2. 로고스 (Logos)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보았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182]는 그의 유명한 말처럼, 세상의 어떤 것도 고정되거나 안정된 상태로 머물러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와 생성의 이면에는 변화하지 않는 보편적인 원리, 즉 '''로고스'''(λόγος|logosell)가 있다고 주장했다.[181]

헤라클레이토스에 따르면 로고스는 만물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근본적인 법칙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한다. 그는 "여기에 말해 둔 것(로고스)은 항상 그대로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모르고 지나쳐 버린다. 비로소 그것이 들려와도 들리지 않던 전과 다름이 없다"고 지적하며, 로고스의 영원성과 인간의 무지를 대비시켰다. 또한 "모든 일이 이 ''로고스''에 따라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마치 내가 각 사물을 그 본성에 따라 구별하고 그것이 어떠한지를 선언할 때 설명하는 말과 행위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 같다"고 말하며, 로고스가 만물의 본질과 운행을 설명하는 기준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로고스 개념을 통해 헤라클레이토스는 단순히 감관을 통해 얻는 경험적 지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지위를 약화시켰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이 로고스를 ''''''(πῦρ|pyrell)에 비유하기도 했다.[181] 그는 "이 세계는 신이 만든 것도 아니며 어떠한 인간이 만든 것 또한 아니다. 언제나 살아 있는 불로서 정해진 만큼 연소되고 정해진 만큼 꺼지면서 언제나 있었고 또 있으며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불을 세계의 근원적인 실재이자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항상성을 유지하는 로고스의 속성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사용했다. 불은 연소하며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동시에 일정한 형태와 밝기를 유지하는 것처럼, 세계 역시 로고스에 따라 변화 속에서도 질서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다만 헤라클레이토스가 불을 단순히 만물의 근원 물질(아르케)로 보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존재한다. 일부 학자들은 그가 불을 로고스의 물리적 형태나 변화 자체를 설명하기 위한 은유로 사용했다고 본다. "만물은 불과 교환되고, 불은 만물과 교환된다. 마치 물건이 과 교환되고 금이 물건과 교환되는 것과 같다"는 그의 말은 모든 것이 불로 변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반드시 불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님을 시사하며, 불이 단순한 물질적 근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해석을 뒷받침한다.

또한 헤라클레이토스는 생성의 원리로서 "대립" 또는 "투쟁"을 강조했다. 그는 "선(善)도 악(惡)도 하나인 것이다... 우리 가운데에 있는 생(生)과 사(死), 각성(覺醒)과 수면(睡眠), 젊음과 늙음의 양상도 모두 같은 것이다. 이것이 전화하여 저것이 되고 저것이 전화하여 이것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상반된 것들의 긴장과 투쟁이야말로 만물의 변화와 조화(평형)를 가능하게 하는 로고스의 작용 방식이라고 보았다.

헤라클레이토스의 로고스 사상은 그의 저작이 난해하고 비유적인 표현이 많아 "어두운 철학자"라는 별명을 얻게 했지만,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헤겔 이후 재조명받으며 변증법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니체, 베르그송, 들뢰즈 등 현대 철학의 주요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그의 사상은 존재보다는 생성과 변화를 중시하는 현대 철학의 흐름과 맞닿아 있으며, 동양의 노장사상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동양 철학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 1. 3. 생성 (Becoming)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182]는 유명한 말처럼, 헤라클레이토스는 어떤 것도 고정되거나 머물러 있지 않으며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한다고 보았다. 그는 "생성"과 "변화"를 중요하게 여긴 철학자로 평가된다.[181]

그는 만물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유전(流轉)한다고 주장했다. 유명한 "만물은 흐른다"(πάντα ῥεῖ|판타 레이grc)는 표현은 플라톤이 인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헤라클레이토스 자신의 저작 단편에는 직접 나타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하지만 "같은 강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는 말에 그 의미가 함축된 것으로 본다.

생성의 근본 원리로서 "대립" 또는 "다툼"을 제시했다. 그는 "선(善)과 악(惡)도 하나이며, 위로 가는 길과 아래로 가는 길도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상반된 것들이 서로 투쟁하며 균형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변화가 일어난다고 보았다. 생과 사, 깨어남과 잠듦, 젊음과 늙음 역시 동일한 것의 다른 모습이며, 서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아낙시만드로스로부터 대립변화의 개념을, 피타고라스로부터 조화의 개념을 이어받았다고 평가되지만, 정작 헤라클레이토스 본인은 피타고라스를 비판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의 근원(원질, 아르케)을 ''(πῦρ|퓌르el)에 비유했다. "이 세계는 신이나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언제나 살아있는 불로서 정해진 만큼 타오르고 정해진 만큼 꺼지면서 영원히 존재해왔고, 존재하며, 존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불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일정한 모습을 유지하는 생성의 상징으로 해석된다. 다만, 불을 만물의 아르케로 보았는지, 아니면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상징이나 은유로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의 해석이 갈린다. 어떤 학자들은 불이 변화무쌍한 자연의 근본 물질이라고 보는 반면, 다른 학자들은 불이 과정 철학적 관점에서 끊임없는 변화 자체를 상징한다고 본다. 후자의 해석은 "만물은 불과 교환되고, 불은 만물과 교환된다. 마치 물건이 금과 교환되고 금이 물건과 교환되는 것과 같다"는 구절을 근거로 들기도 한다. 이는 모든 것이 불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금이 모든 것의 근원이 아니듯 불 역시 교환의 매개체이자 변화의 상징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변화의 배후에는 변화하지 않는 원리인 '''로고스'''(λόγος|로고스el)가 있다고 보았다. 그는 로고스를 불과 동일시하기도 했으며, 만물의 생성과 변화가 이 로고스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간들이 감각적 경험에만 의존하여 이 로고스를 파악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감관의 지위를 상대적으로 낮추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은 하나이다" 또는 "하나로부터 만물이 태어난다"고도 말하며, 철학사상 처음으로 근원적인 '하나'(일자)와 변화하는 '여럿'(다자)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생성" 사상은 종종 파르메니데스의 "존재" 사상과 대립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즈츠 토시히코와 같은 학자는 두 사상이 실제로는 동일한 형이상학적 근원을 다른 측면에서 설명한 것일 수 있다고 본다(『이즈츠 토시히코 전집 1 신비 철학』 참조). 헤라클레이토스의 사상은 헤겔 이후 재조명되었으며, 특히 '존재에서 생성으로'라는 현대 철학의 전환 과정에서 그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었다. 니체, 베르그송, 들뢰즈 등 현대 철학 거장들에게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또한 운동과 생성에 대한 그의 고찰은 노장철학 등 동양 철학과도 유사성이 발견되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사상은 변증법의 효시로 평가되기도 한다.

3. 저작

헤라클레이토스는 파피루스로 단 하나의 작품을 남겼다고 전해지지만, 이 작품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다른 작가들의 인용을 통해 100개 이상의 단편만이 전해지고 있다. 작품의 정확한 제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많은 후대 작가들은 이 작품과 다른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저작처럼 《자연에 관하여》(Περὶ φύσεως|페리 퓌세오스grc)라고 불렀다. 일설에 따르면 이 책은 《만유에 관하여》, 《정치에 관하여》, 《신학에 관하여》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고도 한다.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에 따르면, 헤라클레이토스는 자신의 책을 에페소스아르테미스 신전에 봉헌물로 보관했다고 한다. 찰스 칸과 같은 학자들은 플루타르코스클레멘스 시대까지는 이 책이 비교적 접근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6세기 신플라톤주의 철학자 킬리키아의 심플리키우스 시대에는 이미 매우 희귀해져 찾아보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현대 이스탄불에 있는 에페소스 아르테미스 신전의 복원 모형.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는 헤라클레이토스가 자신의 책을 이곳에 보관했다고 전한다.


헤라클레이토스의 글은 이해하기 어려워, 이미 고대부터 '어두운 철학자'(Σκοτεινός|스코테이노스grc)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4. 평가 및 영향

헤라클레이토스의 사상은 그의 사후 서양 철학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으며, 철학 외의 예술, 문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182]는 말로 대표되는 만물의 끊임없는 변화와 그 이면에 있는 보편적 원리로서의 '로고스'(λόγοςgrc)를 탐구했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후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고대 그리스 철학 내에서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는 헤라클레이토스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자신들의 철학 체계를 구축하는 데 활용했다.[59] 플라톤은 감각 세계의 끊임없는 변화를 지적하며 불변하는 이데아의 필요성을 역설했고,[18][75] 아리스토텔레스는 헤라클레이토스가 모순율을 부정했다고 비판하기도 했으나,[34] 그의 사상은 스토아 학파의 자연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34]

초기 기독교 철학에서도 헤라클레이토스는 주목받았다. 일부 교부들은 그의 '로고스' 개념을 기독교의 '말씀'과 연결하여 해석하려는 시도를 보였으며,[90] 유스티노 순교자와 같은 인물은 그를 소크라테스와 더불어 '그리스도 이전의 기독교인'으로 평가하기도 했다.[91]

헤겔에 의해 재조명된 이후, 헤라클레이토스는 현대 철학, 특히 대륙 철학의 발전에 중요한 사상적 원천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생성과 변화에 대한 강조는 '존재에서 생성으로'라는 현대 철학의 흐름과 맞닿아 있으며, 변증법의 선구자로 평가받기도 한다.

철학 외의 영역에서는 예술과 문학에서 종종 데모크리토스의 '웃는 철학자' 이미지와 대비되는 '우는 철학자' 또는 '어두운 철학자'로 묘사되었는데,[95][96][109] 이는 인간사의 어리석음이나 비극성에 대한 그의 태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티프로 활용되었다. 르네상스 이후 도나토 브라만테, 라파엘로, 페테르 파울 루벤스 등 많은 예술가들이 이러한 이미지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도나토 브라만테가 그린 헤라클레이토스(왼쪽)와 데모크리토스
또한 그의 사상은 히포크라테스 전집과 같은 고대 의학 문헌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59] 동양 철학, 특히 노장철학과의 유사성 때문에 비교 연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헤라클레이토스가 생전에 직접 제자를 두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59] 그의 사후에는 '헤라클레이토스 학파'로 불리는 추종자들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이들 중 크라튈로스는 플라톤의 대화편에도 등장하는 인물로, 헤라클레이토스의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61][62][63]

4. 1. 현대 철학에의 영향

헤라클레이토스의 사상은 후대 서양 철학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는 각자의 관점에서 헤라클레이토스를 해석하며 그의 영향을 받았다.[59] 그의 영향력은 철학 분야를 넘어 예술, 문학, 의학에까지 이르렀으며, 히포크라테스 전집에서도 헤라클레이토스적 사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데르베니 파피루스의 발견으로 고대 그리스 종교, 특히 오르페우스교 연구에서도 중요한 인물로 여겨진다.[59][60]

그는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만물유전' 사상을 제시하는 한편, 그 변화의 배후에 있는 불변의 원리로서 '로고스'(λόγος|로고스grc)를 탐구했다.[181] 헤라클레이토스는 로고스를 ''(πῦρ|퓌르grc)에 비유하기도 했는데,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일정한 형태와 밝기를 유지하는 불의 속성처럼 변화와 보존이 공존하는 세계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생성과 변화, 대립과 조화에 대한 그의 통찰은 후대 철학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그러나 그의 저작은 단편적으로만 전해지고 내용이 난해하여 '어두운 철학자' 또는 '우는 철학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상은 헤겔을 비롯한 후대의 많은 철학자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변증법의 사상적 원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4. 1. 1. 대륙 철학

헤겔 이후 헤라클레이토스는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존재에서 생성으로'라는 현대 철학의 흐름 속에서 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181] 특히 헤겔 등의 사상에 영향을 주어 변증법의 시작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대륙 철학자들에게 미친 영향이 두드러진다. 실존주의자이자 고전 언어학자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다른 모든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보다 헤라클레이토스를 더 높이 평가했다.[10][133][134] 니체는 헤라클레이토스를 플라톤 이전 철학의 "순수한 원형"이자, 자부심 강하고 고독하게 진실을 탐구한 인물로 보았다.[135][136] 민족주의 역사 철학자 오스발트 슈펭글러 역시 헤라클레이토스에 관한 논문을 쓰려고 시도했다.[137][138]

현상학자 에드문트 후설의식을 "헤라클레이토스의 유동성의 영역"이라고 표현했다.[139]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의 사상이 철학의 기원이라고 믿었던 하이데거


실존주의자이자 현상학자인 마르틴 하이데거는 헤라클레이토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그의 저서 ''형이상학 입문'' 등에서 잘 나타난다. 하이데거는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의 사상을 철학의 진정한 기원으로 보았으며,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가 이들의 사상을 잘못 이해함으로써 서양 철학 전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했다.[140][141]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질 들뢰즈가 제시한 "차이적 존재론" 역시 헤라클레이토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142][143] 들뢰즈는 미셸 푸코를 헤라클레이토스주의자로 보기도 했다.[144][145] 푸코가 제시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분산되어 작동하는 권력 개념은 헤라클레이토스가 말한 투쟁을 통해 질서가 만들어진다는 생각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146]

4. 1. 2. 분석 철학

영국의 과정 철학자 A. N. 화이트헤드는 헤라클레이토스 학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154][155][156] 또한, 버트런드 러셀은 자신의 에세이 '신비주의와 논리'에서 헤라클레이토스가 신비주의적 충동과 과학적 충동을 성공적으로 융합하여 형이상학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157]

4. 2. 비판

(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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