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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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승냥이는 개과에 속하는 아시아 야생 육식동물이다. 어원은 불분명하며, 아시아 들개, 아시아 야생개, 붉은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승냥이는 개과 내에서 아프리카들개, 덤불개와 함께 한 갈래를 차지하며, 과거에는 아과 Simocyoninae에 분류되기도 했다. 승냥이는 몸길이 120cm, 꼬리길이 45cm, 몸무게 36kg으로 큰 개와 비슷하며, 붉은색 털을 가지고 있다. 승냥이는 과거에는 유럽, 북아메리카 등 넓은 지역에 분포했으나, 현재는 아시아의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서식지 파괴, 사냥, 질병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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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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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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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uon alpinus |
명명자 | 팔라스, 1811 |
일반명 | 아시아들개 Dhole 인도들개 붉은개 |
한국어 이름 | 승냥이 |
로마자 표기 | dhole |
발음 | /doʊl/ |
별칭 | 아카오오카미 |
생물학적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식육목 |
과 | 개과 |
속 | 승냥이속 Cuon |
속 명명자 | 호지슨, 1838 |
종 | 승냥이 C. alpinus |
멸종 위기 등급 | |
IUCN | EN |
CITES | 부속서 II |
참고 | Appendices I, II and III (valid from 26 November 2019) Cuon alpinus Cuon alpinus |
아종 | |
하위 분류 | C. a. adjustus C. a. alpinus C. a. fumosus † C. a. hesperius C. a. laniger C. a. lepturus C. a. sumatrensis † C. a. antiquus † C. a. caucasicus † C. a. europaeus |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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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원 및 명칭
"도홀(dhole)"의 어원은 불분명하다. 이 단어의 가장 초기 영어 기록은 1808년 인도 람가르(Ramgarh) 지구에서 이 동물을 만난 토마스 윌리엄슨(Thomas Williamson)이라는 군인에 의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4] 그는 "도홀"이 그 종에 대한 일반적인 현지 이름이라고 말했다.[4] 1827년, 찰스 해밀턴 스미스(Charles Hamilton Smith)는 이 단어가 '동쪽의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다.[5]
승냥이는 개과에 속하는 동물로, 독특한 형태 때문에 분류학상 위치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초기에는 아프리카들개, 덤불개와 함께 시모키온아과(Simocyoninae)로 분류되기도 했지만,[141] 최근 분자 계통 분석에 따르면 승냥이는 개속(Canis)에 더 가깝다.[142] 특히 검은등자칼과 옆줄자칼이 개속에서 초기에 분기된 것으로 나타났다.[142]
몸길이는 120cm, 꼬리 길이는 45cm, 몸무게는 36kg으로 큰 개와 비슷하지만, 개보다 이마가 넓고 주둥이가 더 뾰족하다. 꼬리털은 길어 발 뒤축까지 내려오며, 귀는 짧고 꼬리를 늘어뜨린다. 몸빛은 붉은색을 띤 회갈색에서 황갈색, 홍갈색 등으로 다양하며, 몸의 아랫면은 회백색이다.[130]
들개는 한반도, 중국, 러시아의 추운 지역과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더운 지역에 분포한다.[15] 역사적으로 싱가포르와 중앙아시아 전역(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서식했지만, 현재는 이 지역에서 지역적으로 멸종된 것으로 간주된다.[1]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에서도 들개가 서식했음을 알 수 있다.[49] 그러나 현재는 한국에서도 멸종되었으며,[1] 마지막으로 포획된 기록은 1909년과 1921년 경기도 연천에서 보고되었다.[50] 북한과 파키스탄에서 들개가 현재 서식하는지는 불확실하다.[1]
들개는 몸길이 120cm, 꼬리길이 45cm, 몸무게 36kg 정도로 큰 개와 비슷하지만, 이마가 더 넓고 주둥이가 뾰족하다. 꼬리털은 길어 발 뒤축까지 내려오며, 귀는 짧고 꼬리를 늘어뜨린다. 몸빛은 붉은색을 띤 회갈색에서 황갈색, 홍갈색 등으로 다양하며, 몸 아랫면은 회백색이다.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5~10마리가 무리를 지어 저녁과 새벽에 활동하며, 인가 근처에 나타나기도 한다.
들개는 여러 질병에 취약하며, 특히 다른 개과 동물과 함께 서식하는 지역에서 더욱 그러하다. 광견병, 개 디스템퍼, 옴, 트리파노소마증, 개 파보바이러스 및 조충, 회충과 같은 내부 기생충에 걸릴 수 있다.[44] 서식지 감소는 인도에서 들개의 역사적 서식 범위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들개 개체군의 단편화와 고립은 근친 교배와 알리 효과를 초래하여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116]
[1]
IUCN
Cuon alpinus
2022-01-24
2년 후, 스미스는 이 단어를 delitr ('미친, 제정신이 아닌'이라는 뜻)와 연결시켰고, 터키어 단어를 dolosx 및 dolnl (dull영어, tollde 참조)와 잘못 비교했는데,[6] 이 단어들은 사실 게르만 원어 *''dwalaz'' ('어리석은, 바보 같은'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이다.[7] 약 80년 후, 리처드 라이데커(Richard Lydekker)는 이 단어가 이 종의 서식 범위 내에 사는 원주민들에 의해 사용되지 않았다고 기록했다.[8] 메리엄-웹스터 사전은 이 단어가 ತೋಳ|tōḷa|늑대kn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9]
이 종에 대한 다른 영어 이름으로는 '''아시아 들개''', '''아시아 야생개''',[10] '''인도 들개''',[8] '''휘파람 개''', '''붉은개''',[11] '''붉은 늑대''',[12] '''산 늑대''' 등이 있다.[105]
3. 분류 및 진화
승냥이의 학명은 1811년 페테르 시몬 팔라스(Peter Simon Pallas)가 ''Canis alpinus''로 명명했으며,[14][15] 1833년 브라이언 허턴 호지슨(Brian Houghton Hodgson)은 ''Canis primaevus''라는 학명을 제안하며 승냥이가 개의 조상이라고 생각했다.[16] 하지만 호지슨은 이후 승냥이의 신체적 특징이 ''Canis'' 속과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Cuon'' 속을 제안했다.[17]
승냥이의 기원에 대한 초기 연구는 고생물학자 에리히 테니우스(Erich Thenius)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그는 승냥이가 플라이스토세 이후 금색자칼과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고 결론지었다.[18]
2005년 기준으로 7개의 아종이 인정되고 있지만,[15] 미토콘드리아 DNA와 마이크로새틀라이트 유전자형 연구에서는 명확한 아종 구분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대륙의 승냥이에게서 두 가지 주요 계통지리적 그룹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빙하기 동안의 빙하 사건으로 인해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한 개체군은 인도 남부, 중부, 북부(갠지스 강 남쪽)에서 미얀마까지, 다른 하나는 인도 북부(갠지스 강 북쪽)에서 인도 북동부,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반도까지 분포한다.[41]아종 이미지 삼명법 명명자 설명 분포 지역 동의어 C. a. adjustus (버마 들개,[37] 인도 들개) Pocock, 1941[37] 붉은색 털, 발에 짧은 털, 검은 수염[44] 북동 인도와 갠지스 강 남쪽, 미얀마 북부[44] antiquus (Matthew & Granger, 1923), dukhunensis (Sykes, 1831) C. a. alpinus (우스리 들개)[12] (표준 아종) -- 팔라스, 1811[14] 짙은 황갈색 털, 회색 목, 황토색 주둥이[44] 동쪽 사얀 산맥 동쪽, 러시아 동부, 동북 아시아[44] C. a. fumosus Pocock, 1936 풍성한 황적색 털, 어두운 등, 회색 목[44] 중국 서쪽 쓰촨, 몽골, 미얀마 남부,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및 자바, 인도네시아[44] infuscus (Pocock, 1936), javanicus (Desmarest, 1820) †C. a. hesperius (톈산 들개)[12] Afanasjev과 Zolotarev, 1935 긴 노란색 털, 흰색 배, 옅은 수염[44] C. a. alpinus보다 작고, 더 넓은 두개골과 밝은 색의 겨울털을 가짐.[12] 알타이, 톈산 및 파미르 산맥.[1] 1946년 이후 멸종된 것으로 간주됨.[54][1] jason (Pocock, 1936) C. a. laniger Pocock, 1936 풍성한 황회색 털, 꼬리는 검지 않고 몸과 같은 색[44] 티베트 남부, 히말라야 네팔, 시킴, 부탄, 카슈미르[44] grayiformis (Hodgson, 1863), primaevus (Hodgson, 1833) C. a. lepturus Heude, 1892 두꺼운 밑털이 있는 균일한 붉은색 털[44] 양자강 남쪽, 중국[44] clamitans (Heude, 1892), rutilans (Müller, 1839), sumatrensis (Hodgson, 1833) 수마트라 들개와 자바 들개 C. a. sumatrensis 하드위크, 1821 붉은색 털과 어두운 수염[44] 수마트라, 인도네시아[44] 수마트라와 자바에 여러 보호 구역이 있는 등 서식 범위가 심하게 분열되어 있음.[1]
다음은 2005년 Lindblad-Toh 외의 연구에서 핵 DNA의 12개 엑손과 4개 인트론의 염기 서열을 분석하여 최소 진화법으로 추정한 개과 계통도이다.[142]
4. 형태
들개는 잘 발달된 시상능[12]을 가진 넓고 큰 두개골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개과 동물에 비해 교근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어 얼굴이 거의 하이에나와 비슷하게 생겼다.[46] 주둥이는 집개나 다른 대부분의 개과 동물보다 짧다.[11] 아래턱의 어금니는 7개가 아닌 6개이다.[47] 윗 어금니는 약하며, 늑대의 1/3에서 1/2 크기이고, 개과 동물에서 일반적으로 2~4개인 것과 달리 돌기가 하나뿐이다.[12] 이것은 절단 능력을 향상시켜 약탈 기생과의 경쟁에서 더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적응으로 여겨진다.[44]
크기 측면에서 들개는 평균 길이가 88cm에서 113cm (41cm에서 50cm 길이의 꼬리를 제외)이고, 어깨 높이는 약 42cm에서 50cm이다.[11] 성체 암컷의 무게는 10kg에서 17kg이고, 약간 더 큰 수컷은 15kg에서 21kg이다. 세 개의 작은 표본에서 성체의 평균 무게는 15.1kg였다.[44][48]
외모 측면에서 들개는 회색늑대와 붉은여우의 신체적 특징을 결합한 것으로 다양하게 묘사되었으며,[12] 긴 등뼈와 가는 다리 때문에 "고양이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들개의 털은 전반적으로 붉은색을 띠며, 겨울에는 가장 밝은 색조를 띤다. 겨울털의 경우, 등은 진한 적갈색에서 붉은색을 띠며, 머리, 목, 어깨 위쪽에는 갈색빛이 도는 부분이 있다. 목구멍, 가슴, 옆구리, 배, 그리고 다리 위쪽은 색이 덜 밝고, 더 노란색을 띤다. 다리 아랫부분은 희고, 앞다리 앞쪽에는 어두운 갈색 띠가 있다. 주둥이와 이마는 회색빛을 띤 붉은색이다. 꼬리는 매우 무성하고 부드러우며, 주로 적황색을 띠고, 끝은 짙은 갈색이다. 여름털은 더 짧고, 거칠고, 어둡다.[12] 성체의 등쪽과 옆쪽의 겉털은 길이가 20mm에서 30mm이다. 모스크바 동물원의 들개는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한 번 털갈이를 한다.[11] 타밀나두주 코임바토르 삼림지역 북부에서 흑색증 개체가 기록되었다.[45]
5. 분포 및 서식지
키르기스스탄 남부 벡-토소트 보존지역에서는 2019년에 수집된 유전자 샘플을 바탕으로 들개의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다.[51] 이는 거의 30년 만에 이 나라에서 처음으로 들개가 기록된 것이다.[51]
들개는 바이칼호 근처 시베리아 남부 끝자락의 툰킨스키 국립공원에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52] 러시아 극동 지역의 프리모르스키 크라이 주에도 여전히 서식할 가능성이 있으며, 2004년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간주되었고, 픽사-티그로비 돔 보호림 지역에서 확인되지 않은 보고가 있었다. 1970년대 후반 이후 다른 지역에서는 목격 보고가 없었다.[53] 현재 러시아에서 들개의 존재를 확인하는 다른 최근 보고는 없으므로,[54] IUCN은 러시아에서 멸종된 것으로 간주한다.[1] 그러나 들개는 동부 사얀 산맥과 트란스바이칼 지역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르쿠츠크주, 부랴트 공화국, 자바이칼스크 지방의 토팔라리아에서 목격되었다.[54]
2006년 칠리안 산맥에서 한 무리가 목격되었다.[55]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지방 정부 관리들과 목축업자들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타스코르간 자연보호구 근처, 해발 2000m 에서 3500m에서 여러 들개 무리가 있다고 보고했다. 2013년에서 2014년 사이에 북부 감숙성의 옌치완 국립 자연보호구에서도 해발 약 2500m 에서 4000m에서 카메라 트랩에 의해 여러 무리와 새끼를 둔 성체 암컷이 기록되었다.[56] 들개는 알틴타그 산맥에서도 보고되었다.[57]
중국의 윈난성에서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백마설산 자연보호구에서 들개가 기록되었다.[58] 2013년 장시성에서 들개 표본이 얻어졌다.[59] 2008년 이후 카메라 트랩에 의한 확인된 기록은 남부와 서부 감숙성, 남부 섬서성, 남부 칭하이성, 남부와 서부 윈난성, 서부 쓰촨성, 남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그리고 남동부 티베트 자치구에서 발생했다.[60] 하이난섬에는 1521년부터 1935년까지의 들개에 대한 역사적 기록도 있지만, 이 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1942년경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29]
들개는 갠지스 강 남쪽의 인도 대부분 지역, 특히 중앙 인도 고원과 서 및 동고츠 산맥에 서식한다. 또한 아루나찰 프라데시, 아삼, 메갈라야, 서벵골과 인도-갠지스 평원의 테라이 지역에도 존재한다. 히말라야와 인도 북서부의 들개 개체군은 단편화되어 있다.[1]
2011년 치트완 국립공원에서 카메라 트랩에 의해 들개 무리가 기록되었다.[61] 2011년 카메라 트랩에 의해 칸첸중가 보존 지역에서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62] 2020년 2월 반스다 국립공원에서 들개가 목격되었고, 같은 해 5월 카메라 트랩으로 두 마리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이는 1970년 이후 구자라트에서 처음으로 들개의 존재가 확인된 것이다.[63]
부탄에서는 지그메 도르지 국립공원에 들개가 있다.[64][65]
방글라데시에서는 남동부의 실렛 지역과 치타공 구릉 지대의 산림 보호 구역에 서식한다. 2016년 치타공에서 최근 카메라 트랩 사진은 들개가 계속 존재함을 보여주었다.[66] 이 지역에는 대부분 작은 무리나 고독한 개체가 목격되었기 때문에 생존 가능한 개체군이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
미얀마에서는 여러 보호 지역에 들개가 있다.[1] 2015년 카렌주의 산악 삼림에서 카메라 트랩으로 처음으로 들개와 호랑이가 기록되었다.[67]
말레이시아 반도, 수마트라, 자바, 베트남, 태국에서 서식 범위는 매우 단편화되어 있으며, 베트남 개체군은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 2014년 수마트라의 케르친치 스블라트 국립공원 해발 2000m의 산악 열대 우림에서 카메라 트랩 영상으로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68] 2008년 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태국의 카오 앙 루에 나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실시된 카메라 트랩 조사에서 건강한 들개 무리 한 무리가 발견되었다.[69] 북부 라오스에서는 남엣-푸 루이 국립보호구역에서 들개를 연구했다.[70]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카메라 트랩 조사에서 같은 남엣-푸 루이 국립보호구역에서 들개가 기록되었다.[71]
베트남에서는 1999년 푸맛 국립공원, 2003년과 2004년 욕돈 국립공원, 그리고 2014년 닌투언성에서만 들개가 목격되었다.[72]
플라이스토세와 홀로세 초기의 분포는 현재보다 훨씬 넓었으며, 유럽들개가 유럽(이베리아반도, 이탈리아반도, 독일, 체코, 코카서스 등)에[133], 그 밖에도 스리랑카[134], 보르네오섬[135], 필리핀[136], 하이난섬[137], 타이완[138], 일본 열도(도치기현, 북큐슈 등)[139], 북아메리카(알래스카부터 멕시코)[140]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6. 생태 및 행동
들개는 붉은여우와 비슷한 휘파람 소리를 내는데, "쿠쿠(coo-coo)"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 소리는 덤불이 우거진 곳에서 무리를 짓는 데 도움이 된다.[77] 먹이를 공격할 때는 "카카카카(KaKaKaKAA)" 같은 비명을 지른다.[77] 이 외에도 낑낑거림, 으르렁거림, 삑삑거리는 울음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낸다.[78] 늑대와 달리 들개는 울부짖거나 짖지 않는다.[12]
들개는 복잡한 바디 랭귀지를 사용한다. 친근하거나 순종적인 인사는 입술을 당기고 꼬리를 내리며 혀를 내미는 행동을 포함한다. 장난기 많은 들개는 입술을 당기고 꼬리를 세운 채 플레이 보우 자세를 취한다. 공격적인 들개는 입술을 찡그리며 으르렁거리고 등의 털을 곤두세우며 꼬리를 수평 또는 수직으로 유지한다. 무서울 때는 입술을 당기고 꼬리를 감추며 귀를 머리에 붙인다.[79]
들개는 회색늑대보다 더 사회적이며,[12] 지배 계층이 덜 발달되어 있다. 사회 구조는 아프리카들개와 매우 유사하다.[80] 들개는 항상 함께 사냥하는 동물 무리를 가리키는 무리가 아닌 무리 생활을 한다. 들개 무리는 봄철에 3~5마리의 작은 무리로 자주 나뉜다.[81] 우두머리 들개는 뚜렷한 지배 행동을 보이지 않지만, 다른 구성원들은 복종 행동을 보인다.[97] 무리 내 싸움은 거의 없다.[107]
들개는 세력권 의식이 덜하여, 한 무리의 새끼들이 성숙하면 다른 무리에 쉽게 합류한다.[82] 인도에서는 무리 크기가 보통 5~12마리이지만, 40마리까지 보고된 적도 있다. 태국에서는 무리가 3마리를 넘는 경우가 드물다.[11] 들개는 소변으로 세력권을 표시하지 않으며, 수컷은 다리를 들거나 두 다리로 서서 소변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배뇨 자세는 부시독[83]과 집개에서도 관찰된다.[84] 배설물은 공동 변소에 쌓이지만, 세력권 표시 기능은 낮다.[79]
들개는 다양한 형태의 굴을 사용한다. 단순한 지하 굴, 여러 입구가 있는 복잡한 굴, 바위 굴, 여러 굴이 연결된 복잡한 굴 등이 있다. 굴은 빽빽한 관목이나 마른 강가에 위치하며, 입구는 거의 수직으로 꺾여 터널과 전실로 이어진다. 일부 굴은 최대 6개의 입구와 30m의 연결 터널을 가지며,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고 암컷들이 새끼를 함께 기른다.[85] 아프리카들개와 딩고처럼 들개는 굴 근처에서 사냥하지 않는다.[88]
인도에서는 10월 중순부터 1월까지가 번식기이며, 모스크바 동물원의 들개들은 주로 2월에 번식한다.[11] 들개 무리는 한 마리 이상의 번식 가능한 암컷을 포함할 수 있다.[97] 여러 암컷이 같은 굴에서 새끼를 낳아 기를 수 있다.[107] 짝짓기 시 암컷은 웅크리고, 수컷은 교미 결합 없이 옆으로 눕는다.[86] 임신 기간은 60~63일이며, 평균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1] 성장 속도는 늑대보다 빠르고 코요테와 비슷하다.
태국 동물원 연구에 따르면, 번식 가능한 수컷은 10월부터 1월까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고, 암컷은 1월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증가한 후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한다. 암컷은 에스트로겐 수치가 최고조일 때 성적 행동을 보인다.[87]
새끼들은 최소 58일 동안 젖을 먹고, 무리는 굴에서 어미에게 먹이를 준다. 들개는 만남 장소를 사용하지 않고, 성체가 굴에 남아 새끼를 돌본다. 이유 후에는 무리가 새끼에게 먹이를 토해내고, 새끼는 70~80일 동안 굴에 머문다. 6개월이 되면 성체와 함께 사냥하고, 8개월이 되면 큰 먹이를 죽이는 데 도움을 준다.[88] 사육 상태에서 최대 수명은 15~16년이다.[107]
사냥 전, 무리는 코를 맞대고 몸을 비비는 의례를 거친다.[89] 들개는 주로 낮에 사냥하며, 이른 아침에 활동한다. 보름달이 뜬 밤을 제외하고는 밤에 사냥하는 경우가 드물다.[90] 먹잇감을 몇 시간 동안 쫓을 수 있다.[12] 추격은 보통 짧아 500m 정도이며, 빠른 먹이를 쫓을 때는 시속 30km/h로 달린다.[91] 들개는 먹이를 물가로 몰아넣어 움직임을 방해한다.[92]
큰 먹이를 잡으면 한 마리가 코를 잡고, 나머지는 옆구리와 뒷다리를 잡아당긴다. 목을 물어 죽이지 않고,[93] 때로는 눈을 공격하여 실명시키기도 한다.[94] 히말라야세로우는 들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8] 들개는 먹이의 옆구리를 찢고 내장을 꺼내 심장, 간 등을 먹는다. 위는 보통 남겨둔다.[95] 50kg 미만 먹이는 2분, 큰 수사슴은 15분 안에 죽인다. 들개는 사체에서 고기를 뜯어 은밀하게 먹고,[96] 새끼들에게 먹이를 우선적으로 준다.[97] 청소동물을 잘 용인하며,[98] 어미와 새끼는 토해낸 음식을 제공받는다.[107]
인도에서는 치탈, 사슴, 사향노루, 멧돼지, 가우르, 물소, 반텡, 소, 닐가이, 염소, 인도토끼, 랑구르 등을 먹는다.[11][37][99] 아삼에서는 인도코끼리 새끼를 사냥한 기록도 있지만, 큰 손실을 입었다.[105] 카슈미르에서는 마르코르,[37] 미얀마에서는 타민,[11] 수마트라와 말레이 반도에서는 말레이맥, 수마트라세로우, 자바에서는 자바사슴을 사냥한다.[44] 톈산산맥 등에서는 시베리아아이벡스, 노루, 멧돼지 등을 사냥한다. 알타이산맥 등에서는 사향노루와 순록을 사냥한다. 시베리아 동부에서는 노루, 만주사슴, 멧돼지 등을, 프리모리예에서는 시카사슴과 고랄을 사냥한다. 몽골에서는 아르갈리 등을 사냥한다.[12]
아프리카 들개와 마찬가지로, 늑대와는 달리, 들개는 사람을 사냥하지 않는다.[12][37] 곤충과 도마뱀을 먹기도 한다.[100] 들개는 다른 개과 동물보다 과일과 채소를 더 쉽게 먹는다. 사육 상태에서는 풀, 허브, 잎을 즐겨 먹는다.[101] 톈산 산맥에서는 산 다래를 많이 먹는다.[12] 들개는 소와 새끼를 사냥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102] 1990년대 후반부터 부탄에서는 들개에 의한 가축 포식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밤에 우리에 갇힌 가축은 공격받지 않으며, 황소가 암소보다 더 자주 죽는다.[103]
들개는 호랑이와 표범과 같은 지역에 서식하며, 먹이 선택의 차이로 경쟁을 피하지만, 식이 중복이 존재한다. 표범과 들개는 30kg에서 175kg 범위의 동물을, 호랑이는 176kg 이상을 선호한다. 들개는 수컷 칠탈을, 표범은 두 성별을 비슷하게 사냥하고, 호랑이는 더 큰 먹이를 선호한다. 들개와 호랑이는 표범보다 랑구르를 덜 사냥하고, 표범은 멧돼지를 자주 사냥한다.[104]
호랑이는 들개를 죽일 수 있을 만큼 강하다.[105] 호랑이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들개 무리가 작고,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경향이 있다. 직접적인 포식은 번식률 저하, 사냥 성공률 저하, 무리 불안정화 등을 초래한다.[106]
들개 무리는 표범이 사냥한 먹이를 훔치거나, 표범을 죽일 수 있다.[37] 들개에게 나무 위로 몰린 표범에 대한 기록이 많다.[107] 들개는 아시아치타 개체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졌지만, 이는 의심스럽다.[108] 들개는 표범에게 더 공격적으로 반응한다.[109]
들개 무리는 가끔 아시아흑곰, 눈표범, 말레이곰을 공격한다. 곰을 공격할 때, 곰이 동굴로 피신하는 것을 막고 뒷다리를 물어뜯는다.[37]
늑대에게 적대적이지만,[12] 함께 사냥하고 먹이를 먹을 수도 있다.[110]
들개는 인도늑대(''Canis lupus pallipes'')와 같은 지역에 서식한다.[111][112] 데브리가르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에서 늑대와 함께 있는 기록이 있다.[113][114] 황금자칼과 혼합 무리로 어울리기도 하고, 집개가 들개를 죽이거나 함께 먹이를 먹기도 한다.[115]
들개는 일차림, 이차림, 건조림, 습윤림, 상록수림, 활엽낙엽수림, 침엽수림 등 다양한 숲, 초원, 스텝에 서식한다.[128] 아침이나 저녁, 때로는 야간에 활동한다.[130][132] 5~12마리, 때로는 20~40마리의 무리를 이룬다.[130][131] 무리는 배설 장소를 공유하며, 후각이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다.[131]
사슴류, 소과 동물, 멧돼지 등을 잡아먹는다.[130] 설치류, 파충류, 곤충, 과일 등도 먹는다.[130][131] 냄새로 먹이를 추적하고,[130]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뒷다리로 일어서거나 도약하여 찾는다.[131] 덤불 속에서 횡대로 먹이를 몰고, 다른 개체가 매복한다.[131] 대형 먹이는 뒤에서 배나 엉덩이를 물어뜯어 죽인다. 무리로 호랑이, 표범 등으로부터 먹이를 빼앗기도 한다.[130][132]
번식 방식은 태생이다. 인도에서는 9~11월에 교미하고,[132] 임신 기간은 60~70일이다.[130] 11월부터 이듬해 4월에 2~9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30][131] 무리 내 한 마리의 암컷만이 번식하며,[130] 수유 기간은 2개월이다.[132] 무리의 다른 개체가 어미와 새끼를 돕고,[131] 먹이를 토해내어 준다.[130] 새끼는 생후 14일에 눈을 뜨고,[130] 70~80일에 굴 밖으로 나오며, 5개월에 무리를 따라다닌다.[131] 7~8개월에 사냥에 참여하고,[132] 1년에 성적으로 성숙한다.[130][131]
천적으로는 호랑이, 표범, 눈표범, 늑대가 있다.
7. 위협 요인 및 보존
쿠르바족과 몬-크메르어를 사용하는 부족 등 일부 민족 집단은 들개 사체를 이용하며, 일부 인도 마을 주민들은 들개 사체 이용 때문에 들개를 반기기도 한다.[107] 1972년 야생동물 보호법에 의해 보호받기 전까지 인도 전역에서 현상금 사냥의 대상이었으며, 독살, 올가미, 사격, 굴 사냥 등의 방법이 사용되었다. 인도 원주민들은 주로 가축 보호를 위해 들개를 사냥했지만, 영국 식민 시대 영국인 사냥꾼들은 들개가 사냥감 개체 수 감소의 원인이라고 믿고 사냥했다. 지역에 따라 강도는 다르지만, 들개 사냥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44] 들개 현상금은 25 루피였으나, 제출된 들개 사체 수가 너무 많아져 1926년 20루피로 줄었다.[117] 인도차이나 지역의 들개 개체군은 올가미와 같은 비선택적 사냥 기술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44]
모피 거래는 들개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44] 인도 사람들은 들개 고기를 먹지 않으며, 그들의 모피는 그다지 귀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101] 희귀성 때문에 소비에트 연방에서 대량으로 가죽을 얻기 위해 사냥된 적이 없었고, 개나 늑대 가죽으로 분류되기도 했다(후자의 경우 "반 늑대"로 분류됨). 겨울 모피는 중국인들이 귀하게 여겼으며, 1860년대 후반 우스리스크에서 몇 루블의 은화에 들개 가죽을 구입했다. 20세기 초, 들개 가죽은 만주에서 8루블에 달했다. 세미레치예에서는 들개 가죽으로 만든 모피 코트가 가장 따뜻하지만 매우 비쌌다.[12]
인도에서는 들개가 1972년 야생생물 보호법(Wildlife Protection Act, 1972)의 2급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프로젝트 타이거(Project Tiger)에 따라 보호구역이 조성됨으로써 호랑이와 같은 서식지를 공유하는 들개 개체군에 대한 보호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 2014년 인도 정부는 비사카파트남(Visakhapatnam)의 인디라 간디 동물원(Indira Gandhi Zoological Park)(IGZP)에 최초의 들개 보존 번식 센터를 설립했다.[118] 러시아에서는 1974년부터 들개를 보호하고 있지만, 늑대를 위한 독극물 때문에 위험에 처해 있다. 중국에서는 1988년 중국 야생생물 보호법에 따라 2급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캄보디아(Cambodia)에서는 모든 사냥으로부터 들개를 보호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보존법은 포획 및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1]
2016년 한국 기업인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들개 보존을 위해 개를 대리모(surrogate mother)로 이용하여 들개를 복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119] 서식지에서는 사냥이 잔혹하다고 여겨지거나 사냥 경쟁 대상이 되어 현상금이 걸리거나 독극물이 든 먹이로 퇴치되는 경우도 있다.[131]
도로 건설, 댐 건설, 농지 개발, 방목 등에 의한 서식지 파괴, 사냥에 의한 먹이 감소, 해충으로서의 퇴치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개에게서 전염되는 광견병이나 디스템퍼와 같은 전염병의 영향도 우려되고 있다.[128][132] 1975년 워싱턴 조약 발효 이후부터 워싱턴 조약 부속서 II에 등재되어 있다.[127] 2013년 시점에서 최소 38개 시설에서 223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128] 일본에서는 2020년 시점에서 쿠온 알피누스( *Cuon alpinus*)로서 특정 동물로 지정되어 있다.[143]
8. 인간과의 관계
러시아 루블과 카자흐스탄 텡게에는 승냥이의 도안이 들어가 있다.[120] 인도에서는 승냥이의 무서운 명성 때문에 "붉은 악마", "악마 개", "정글 악마", 칼리의 사냥개" 등으로 불린다.[105] 아무르 지방의 길략족은 승냥이를 매우 두려워했지만, 퉁구스계 민족은 유목적인 수렵 채집 생활 방식 때문에 이러한 두려움을 공유하지 않았다.[121]
러디어드 키플링의 ''붉은 개''에서 승냥이는 모글리와 그의 늑대 무리에게 피해를 주는 잔인한 동물로 묘사된다. 늑대들은 승냥이의 파괴적인 성향, 굴에 살지 않는 습성, 발가락 사이의 털 때문에 멸시한다. 모글리와 카아의 도움으로 늑대 무리는 승냥이를 몰살시킨다.[120]
일본 작가 우치다 로안은 1901년 犬物語|Inu monogatari|개 이야기일본어에서 일본 토착 견종이 승냥이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다.[122] TV 시리즈 ''X파일''의 에피소드 "알파"에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승냥이가 등장한다.
중국에서는 승냥이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한다. 부분적으로 승냥이이고 부분적으로 용인 야자(睚眦|중국어)가 대표적이다. 현대 중국어(豺|Chái|중국어)는 종종 '자칼'이나 '늑대'와 혼동된다.[123]
승냥이는 비디오 게임 ''파 크라이 4''와 ''파 크라이 프라이멀''에 적대자로 등장한다.
브라이언 호턴 호지슨(Brian Houghton Hodgson)은 사로잡힌 승냥이를 사육했는데, 한 마리를 제외하고는 10개월이 지나도 수줍고 공격적인 성격을 유지했다고 한다.[101][124] 리처드 라이데커(Richard Lydekker)에 따르면, 어른 승냥이는 길들이기가 어렵지만, 새끼는 온순하다.[8] 아카드의 왕 이비신(Ibbi-Sin)에게 "멜루하(Meluhha)의 붉은 개"가 공물로 바쳐진 적이 있다.[125]
서식지에서는 승냥이가 사냥 경쟁 대상이 되거나 해충으로 여겨져 퇴치되기도 한다.[131] 서식지 파괴, 먹이 감소, 전염병 등도 개체 수 감소의 원인이다.[128][132] 1975년부터 워싱턴 조약 부속서 II에 등재되어 있다.[127] 2013년 기준 최소 38개 시설에서 223마리가 사육되고 있다.[128] 일본에서는 2020년 기준 쿠온 알피누스( *Cuon alpinus*)로서 특정 동물로 지정되어 있다.[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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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Genome-wide Evidence Reveals that African and Eurasian Golden Jackals Are Distinct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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