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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용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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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내용 화초는 실내에서 재배하는 관엽 식물을 의미하며, 고대부터 관상용으로 사용되었다. 19세기 산업 혁명과 온실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이 실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빅토리아 시대에는 중산층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여겨졌다. 20세기에는 실내 공기 정화 및 심리적 안정 효과가 알려지면서 더욱 대중화되었으며,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실내용 화초는 수분, 빛, 온도, 습도 등 다양한 관리 요건을 필요로 하며, 다육 식물, 열대 식물, 구근 식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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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용화초
일반 정보
학명식물 종에 따라 다름
일반 명칭실내 식물, 집 안 식물
용도장식, 공기 정화, 심리적 이점
특징
환경실내 환경에 적합
관리비교적 쉬운 관리, 햇빛, 물, 온도 요구 사항
종류다양한 종류 (관엽 식물, 꽃 식물, 다육 식물 등)
관리 방법
식물 종류에 따라 다름 (직사광선, 간접광)
물주기흙의 건조 정도에 따라 다름 (과습 주의)
온도일반적인 실내 온도 (18~24도)
습도식물 종류에 따라 다름 (건조, 습윤)
비료생장기 (봄, 여름)에 액체 비료
분갈이뿌리가 꽉 차면 더 큰 화분으로 옮김
장점
공기 정화실내 공기 오염 물질 제거
심리적 안정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인테리어 효과실내 공간을 아름답게 꾸밈
주의 사항
독성일부 식물은 애완동물이나 어린이에게 유해할 수 있음
해충깍지벌레, 진딧물 등의 해충 발생 가능성

2. 역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실내 화초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부터 잎이 아름다운 식물을 감상하는 문화가 발달하여, 만병초, 세신, 만량 등 다양한 변이종이 수집되었고, 고전 원예 식물이라 불렸다. 1799년에는 이미 만병초 품평회가 출판되었고, 1827년1829년에는 잎 변이 식물 전문 서적이 출판될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았다. 일반 가정에서도 처마에 고비를 매달아 녹색 잎을 즐기는 등, 관엽 문화는 일본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이었다. 꽃양배추는 유럽의 양배추가 에도 시대 일본에서 관엽용으로 개량된 것이다.



21세기에는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실내 화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플랜트스타그램"이라는 용어가 유행하며 다양한 식물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화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했다.

2. 1. 고대 ~ 중세

실내용 화초의 역사는 컨테이너 원예의 역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장식용 (꽃)과 과실수를 장식용 용기에 재배했는데, 신왕국 시대에는 파란색과 흰색 연꽃 꽃꽂이로 더 호화로운 꽃다발을 만들었다.[11] 이집트의 하트셉수트 여왕은 기원전 1478년에 그녀의 사원에 유향을 재배했다.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 제국인들은 월계수(''Laurus nobilis'')를 토기 용기에 재배했다.[12] 로마 빌라는 감귤 나무의 꽃으로 향기를 냈다. 고대 중국에서는 2,500년 전에 화분 식물이 정원 전시회에 전시되었으며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다.[13] 기원전 600년경,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그의 아내인 아미티스를 위해 식물원을 건설하고 향기로운 꽃으로 채웠다.[14]

중세 시대에는 스위트 바이올렛을 용기에 담아 전시했다.[15]

2. 2. 근대 (15세기 ~ 18세기)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의 1633년 작품, ''레몬, 오렌지, 장미 정물''. 실내 감귤류 나무는 이 시대에 인기 있었다.


르네상스 시대(15~16세기) 동안,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의 식물 수집가와 부유한 상인들은 소아시아와 동인도에서 식물을 수입했다. 개쑥갓은 15세기에 관상용 식물로 몰타와 유럽의 다른 지역에 도입되었다.[16]

17세기에는 프랑스와 영국의 귀족들 사이에서 이국적인 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휴 플랫 경은 1660년에 실내 식물 재배 방법을 안내하는 책인 ''에덴의 정원''을 출판했다.[17] 부유한 영국 가정에서는 수입 과일 나무, 특히 감귤 나무를 오렌지 온실에서 재배했다.[18] 덜 부유한 사람들도 특히 꽃을 실내에서 재배했다.[18] 오렌지 나무는 오렌지에 대한 국제 상업이 더 널리 퍼지면서 유행이 덜해졌다.[18] 다육 식물알로에와 같은 식물도 재배되었다.[18]

18세기 초 런던의 창문이 더 넓고 밝아지면서 하층 계급이 실내에서 식물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18] 유럽 식민주의의 확장은 유럽인들이 특히 실내 화초로 기르기에 더 적합한 다양한 열대 식물과 접촉하게 했다. 탐험가와 식물학자들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5,000종이 넘는 식물을 유럽으로 가져왔다.[17]

촉성재배가 18세기에 인기를 얻었다.[18] 실내 화초를 기르기 위한 특별한 장식용 화분 또는 캐시포는 이 시대에 도자기 제조가 발전하면서 개발되었다.[21] 육종은 17세기 말과 18세기에 발전했다. 이러한 혁신은 식물원과 개인 정원에서 그려지고 전시되었다. 18세기 말에는 꽃 테이블이 살롱의 일부가 되었다. 또한 18세기에는 감귤, 재스민, 미뇨네트, 월계수, 은매화, 용설란, 알로에 등 수천 종의 식물을 갖춘 묘목장이 번성했다.[21]

1799년에는 이미 만병초의 품평회가 출판되었다. 진귀한 품종은 고가로 거래되기도 했다. 1827년에는 세계 최초의 잎 변이 식물 전문 서적인 '초목기품가아경'이, 이어서 1829년에는 초목금엽집이 출판되었다.

대항해 시대 이후, 유럽에서는 세계를 침략하며 각지에서 식물을 수집했다. 그중에는 열대산 식물도 많았으며, 잎이 아름다운 것들도 온실의 발달과 함께 재배하게 되었다.

2. 3.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화분 속의 찰스 다윈, 1816년


빅토리아 시대중산층이 실내 화초를 처음 사용한 시기로, 사회적 지위와 도덕적 가치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졌다.[19] 일부 잎이 무성한 식물은 전형적인 어둡고 아늑한 빅토리아 시대 주택 내부 환경을 견뎌내 인기를 얻었다.[20] 대표적인 빅토리아 시대 실내 화초로는 야자 (켄티아 야자, 파롤 야자 등), 아스피디스트라, 고사리 등이 있다. 고사리는 초기 형태의 테라리움인 워디안 케이스에서 재배되었다. 제라늄은 종종 창턱과 응접실에 놓였으며, 일반적인 영국인에게 가장 저렴한 실내 화초였다.[21][22]

1818년, 다른 희귀 식물의 선적에 포장재로 사용되면서 난초가 유럽에 도입되었다.[21] 독일 아이비는 19세기 어느 시점에 미국에 실내 화초로 도입되었다.[23][24] 이 외에도 뭉툭한 국화와 유카가 빅토리아 시대의 전형적인 실내 화초로 꼽힌다.[22]

19세기 말에는 베고니아, 시네라리아, 클리비아, 시클라멘, 홍학꽃뿐만 아니라 전나무, 관상용 아스파라거스, 백합, 산세베리아, 고무나무와 같은 잎이 무성한 관상용 식물도 인기를 얻었다.[17]

산업 혁명으로 유리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온실이 보급되기 시작했고, 플랜트 헌터들에 의해 방대한 종류의 식물이 유입되어 열대산 식물과 고산 식물 재배가 확산되었다. 일반 건축에서도 유리를 많이 사용하면서 실내에 장기간 식물을 둘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 특히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는 스모그로 인해 도시 환경이 악화되면서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고, 고사리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유신에 걸쳐 일본에서 여러 잎 관상용 원예 식물이 들어와 관엽 문화에 영향을 주었다. 19세기 프랑스에서는 칼라디움과 제라늄의 잎 변화에 주목하여 육종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서양 원예에서 잎 관상용 육종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2. 4. 20세기

20세기 초, 실내용 화초는 빅토리아 시대의 유물로 여겨져 반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시기에는 건축적인 형태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주로 인기를 끌었다.[22] 1920년대에는 켄티아 야자와 포토스를 중심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상업적인 실내용 화초 생산이 시작되었고, 1940년대에는 ''Philodendron''과 ''Araucaria'' 종으로 확대되었다.[17]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더 많은 여성들이 노동 시장에 진출하면서 사무실이 가정 환경과 비슷해짐에 따라 실내용 화초가 더 흔해졌다.[25]

1960년, 플로리다주는 미국 실내용 화초의 55% 이상을 생산했으며, 이후 미국 시장의 주요 실내용 화초 생산지로 남아있다.[17] 필로덴드론, 고무나무, 제라늄은 전후 시대의 주요 식물이었다.[26] 많은 식물들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미국과 영국에 들어왔다.[22] 파인애플과, 극락조화, 필로덴드론과 같은 열대 식물은 티키 테마 공간에서 인기 있는 장식이었다.[25] 1960년대에는 식물 관리 라벨이 도입되었고, 1970년대에는 가든 센터가 보편화되었다.[26][27]

1970년대에는 실내용 화초의 풍성한 전시가 환경 운동히피 운동에 부합했고, 대규모 실내 정원은 1970년대 디자인의 특징이었다.[28][29] 잎이 무성한 식물, 특히 고사리와 스파이더 플랜트가 흔히 마크라메 행잉 플랜터에 담겨 인기를 끌었다.[25] ''Monstera deliciosa'', 고사리, 알로에, 스네이크 플랜트(''Dracaena'' 종, 일반적으로 이전 속인 Sanseveria로 판매됨)도 인기가 있었다.[30] 테라리움과 병 정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는 실내용 화초가 대형의 풍성한 장식 식물, 특히 욕실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큰 채광창이 있는 쇼핑몰의 증가는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만들었다.[25] 1990년대에는 나방 난초가 유행했다.[31] 인공 식물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32]

2. 5. 21세기

2010년대 중후반부터 이전 수십 년 동안 유행했던 식물들이 소셜 미디어, 특히 인스타그램에 의해 다시 유행하게 되었고, "플랜트스타그램"은 유행하는 식물의 주요 동력이 되었다. 2015년, 5백만 명의 미국인이 식물 관련 취미를 갖게 되었다.[34] 2017년에는 미국 가구의 30%가 최소 한 개 이상의 실내 화초를 구매했다.[35]

코로나19 범유행이 시작된 2020년 초부터 실내 화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36] 사람들이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실내 화초로 채우려고 했다. 2021년 7월에는 식물이 인스타그램에서 하루 평균 3,000번 이상 언급되었고, "#plantmom" 해시태그는 260만 번 이상 사용되었다.[36] 2020년의 식물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업계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37]

2020년대에 가장 인기 있는 식물 중 일부는 ''Monstera deliciosa''와 기타 천남성을 비롯하여 피들 잎 무화과이다.[38] 이 시대에는 꽃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흥미롭거나 매력적인 형태나 잎을 가진 식물을 키우는 데 더 큰 관심이 쏠렸다.[38]

3. 관리

실내용 화초는 버섯 파리, 응애, 깍지벌레, 총채벌레, 진딧물 등 다양한 해충에 취약하여[8] [57] 식물의 건강과 성장을 해칠 수 있으므로, 발생 시 적절한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갈반병이나 탄저병과 같은 질병 예방도 중요하다.[57]

일본의 경우 겨울철에는 관엽식물 생육을 위해 가온 및 보온이 필요할 수 있다.[57]

3. 1. 일반적인 관리

카를 라르손의 "창가에 핀 꽃", 1894년


실내용 화초는 실외 식물과 다른 관리가 필요하다. 수분, 빛,[3] 토양 혼합물, 온도, 통풍, 습도, 비료, 분갈이 등 모든 요소가 중요하다. 식물 종마다 관리 요구 사항이 다르며, 이는 화분, 위치, 분갈이 혼합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화분 식물은 뿌리 썩음을 막기 위해 배수 구멍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실내용 화초는 15°C에서 25°C 사이의 온도에서 생존한다. 온대 환경에 적응된 식물은 겨울에 더 낮은 온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4] 이러한 제한 내에서, 열대 우림에서 사막의 다육식물 및 선인장까지 다양한 서식지에 사는 실내용 화초가 있다. 많은 실내용 화초는 착생 식물이거나 계절적으로 건조한 곳에서 살며, 이는 실내의 건조한 공기와 불규칙한 물주기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열대 지역의 실내용 화초는 하층 식물인 경우가 많아, 그늘진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낮은 조명에서도 잘 자랄 수 있다.

선별된 실내용 화초는 건강하고, 깔끔한 잎과 곧은 줄기를 가진다. 주택과 비슷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실내용 화초는 생존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강한 열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은 엽록체가 적은 햇빛 잎을 만든다. 그늘에서 자라는 식물은 더 많은 엽록체를 가진 그늘 잎을 만든다. 텍사스 A&M 대학교 원예학자들은 과도한 빛이나 열 노출을 피하기 위해 점진적인 순응을 권장한다. 광원의 밝기와 강도(노출 시간 포함)는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습도와 통풍도 식물의 질병 감수성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유지해야 한다.[5]

실내용 화초는 분갈이용 퇴비, 분갈이 혼합물 또는 분갈이용 흙이라 불리는 특수 무토양 혼합물에서 재배된다.[6] 대부분의 분갈이 혼합물은 피트 또는 코이어와 버미큘라이트 또는 펄라이트의 조합을 포함한다.

식물을 너무 젖게 하면(과도한 물주기) 뿌리가 물에 잠겨 뿌리 썩음이 발생한다. 뿌리 썩음은 실내용 화초의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이지만, 너무 건조하게(물 부족) 유지하는 것도 해롭다.

식물은 질산염, 인산염, 칼륨 뿐만 아니라 붕소, 아연, 망간, , 구리, 몰리브덴, 염소를 포함한 미량 영양소가 필요하다. 실내용 화초는 정기적으로 비료를 주지 않으면 이러한 영양소를 얻을 수 없다.[7]

실내용 화초는 배수 구멍이 있는 화분에 심어 과도한 물주기와 고인 물을 줄인다. 화분은 다공성 및 비다공성으로 나뉜다. 다공성 화분(보통 테라코타)은 공기가 화분 측면을 통과하여 통기가 좋다. 유약 처리되거나 플라스틱 화분과 같은 비다공성 화분은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고 공기 흐름을 제한한다.

실내용 화초는 버섯 파리, 응애, 깍지벌레, 총채벌레 등 다양한 해충에 취약하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다육 식물은 해충과 질병을 피하고 잘 자랄 수 있다. 올바른 다육 식물을 선택하고 토양과 물주기 요구 사항을 관리하면 실내용 화초는 오랫동안 그 목적을 수행한다.[8]

관엽식물의 생육 적정 온도는 원산지나 자생 환경 등 식물의 종류, 빛, 물, 비료 등 개별 생육 상황에 따라 다르다.[57][58] 일반적으로 일본의 겨울 기온은 관엽식물 생육에 너무 낮아 가온 및 보온이 필요하다.[57] 습도는 70% - 80% 정도가 바람직하지만 건조에 강한 종류도 있다.[57][58] 햇빛에 관해서도 내음성이 강한 관엽식물과 약한 식물이 있지만, 대부분은 반음지를 좋아한다.[57][58] 병해충으로는 깍지벌레, 진딧물, 응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제가 필요하다.[57] 또한 갈반병이나 탄저병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예방이 필요하다.[57]

3. 2. 대체 재배 방법

실내용 화초는 배양토 외에 다양한 매체에서 재배되며, 종종 수경 재배 또는 반수경 재배 시스템에서 재배된다. 이는 수초 재배와 중복될 수 있다. 모래, 자갈, 벽돌, 팽창 점토 골재, 스티로폼과 같은 재료가 사용될 수 있다.[1]

일부 착생 식물은 뿌리가 배양토에 있고 줄기가 지지대에 부착되거나, 뿌리가 수태에 감싸여 철사로 수직 표면에 부착된 상태로 장착되어 재배될 수 있다. 이는 또한 코케다마의 관행과 중복될 수 있다.

하이드로컬처는 발포 훈석(하이드로 볼), 목탄, 오염되기 어려운 위생적인 인공 토양·자갈, 실리콘 볼 등을 사용한 수경 재배이다. 화분, 테라리움 등 스타일은 다양하다. 흙으로 더러워질 일도 없고, 벌레도 잘 생기지 않아 실내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인기가 있는 스타일이다.

4. 실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식물은 실내 미생물군집에 영향을 미쳐 가정 내 박테리아의 수와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반면, 곰팡이 다양성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9] 또한 습도를 높이고, 온도 변화를 줄이며, 소음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10]

4. 1. 공기 정화

실내용 화초는 일반적으로 실내 공기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에 대한 비학술적인 보고서의 상당 부분은 공기 중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제거에 대한 실험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증거는 불분명하다.[48]

1989년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공기 정화 연구는 우주 정거장과 같은 밀폐된 환경의 공기를 정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43] 여기에는 화분에 심은 식물이 VOC를 제거하는 능력을 연구하는 초기 연구가 포함되었으며, 뿌리와 토양 미생물의 조합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44][48][45] 그러나 이 연구는 실내 환경을 대표하지 않는 방식으로 식물을 테스트했다. 밀폐된 챔버에서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및 포름알데히드의 VOC 농도를 매우 높게 설정하여 실험했다.[44] 후속 연구는 토양과 뿌리의 결합된 역할을 확인했으며[46][47] VOC 농도가 높을 때 정화에 효과적이지만, 고농도 노출로 "시작"된 후에야 저농도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5] 다른 연구에서는 VOC 분해 박테리아로 토양을 직접 인위적으로 강화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실험 중 높은 VOC 농도(또는 낮은 농도이지만 급증하는 경우)에 대한 노출과 그에 따른 박테리아 증가가 다양한 연구 결과의 큰 차이를 초래했을 수 있다고 가정했다.[47] 2019년 검토 논문에서는 실내와 실외 공기 사이의 수동적 교환에서 발생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VOC 제거를 달성하려면 평방 미터당 10~1000개의 실내용 화초가 필요하다고 계산했다.[48]

실내용 화초는 일반적인 실내 환경에서 일산화 탄소이산화 탄소의 농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산화 탄소 수준을 10~25% 감소시키고 일산화 탄소 수준을 최대 90%까지 감소시킨다.[49]

4. 2. 인간 건강

식물은 실내 미생물군집에 영향을 미쳐 가정 내 박테리아의 수와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반면, 곰팡이 다양성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9] 습도를 높이고, 온도 변화를 줄이며, 소음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10]



실내용 화초를 기르는 것은 심리적, 생리적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2022년의 체계적 검토와 일부 메타 분석에서는 실내 식물의 이점을 연구하기 위해 42개의 연구를 포함했으며, 이 연구들은 다음과 같은 인간 기능을 측정했다.

생리학인지행동건강



대부분의 연구에서 식물의 긍정적인 효과가 발견되었지만, 모든 연구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위의 각 기능은 이를 측정한 대부분의 연구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단지 6개의 영역에 대한 양질의 비교 가능한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여 이를 종합할 수 있었으며, 이로부터 통계적 유의미한 개선은 이완기 혈압과 학업 성적에서만 확인했다.[51]

2009년에 발표된 실험 문헌에 대한 비판적 검토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검토된 연구[52][53]는 실내 식물이 스트레스 감소 및 통증 내성 증가와 같은 심리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또한 방법론과 결과에서 상당한 이질성을 보였다. 따라서 실내 식물이 유익한 심리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일반적인 주장에 대해 강한 유보를 가지고 있다. 실내 식물을 접하는 상황의 특징과 이를 접하는 사람들의 특성에 따라 이점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54]

실내용 화초는 환경의 일부로 도입될 때 스트레스로부터의 약간의 회복을 제공할 수 있다. 사무실 환경에 실내용 화초가 있으면 생산성을 높일 수도 있다. 2004년의 통제된 연구에서는 실내용 화초가 다른 장식이 없는 환경에서 정신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기분을 안정시키며, 심리적 동기를 높일 수 있음을 발견했다.[55]

5. 대표적인 관엽식물

관엽식물은 주로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는 식물로, 대부분 열대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다.[57][58] 일본에 자생하는 일부 온대 식물도 일본식 관엽식물로 취급된다.[58]

금전수 또는 스킨답서스는 가장 흔한 실내용 화초 중 하나이며 다양한 변종이 있다.


대표적인 관엽식물은 다음과 같다.

  • '''아이비(두릅나무과)''': 덩굴 형태로 뻗어 나가며, 녹색과 반점이 있는 종류가 있다. 헤데라라고도 불린다.
  • '''아디안텀(고사리과)''': 은행 잎과 같은 형태의 잎이 많이 나온다. 남일본 각지에서 야생화되어 있으며, 다소 건조에 약하다.
  • '''알로카시아(야자과)''': 마다가스카르 원산으로, 큰 잎을 내기 때문에 호텔 로비 등에 자주 놓인다.
  • '''인도 고무(뽕나무과)''': 인도·아삼 지방 원산으로, 두껍고 둥근 잎이 잘 알려져 있다. 다소 건조에 약하다.
  • '''오리털란(백합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원산으로, 런너를 내면서 늘어나고 자구 주위에 흰 꽃이 핀다. 식물 자체는 튼튼하지만, 건조하면 잎 끝이 시들기 시작하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 '''산세베리아(용설란과)''': 학명은 ''Sansevieria trifasciata''이며, 일본에서는 치토세란으로 불린다. 아프리카의 건조 지대가 원산이며, 줄무늬에 반점이 들어간 긴 잎이 특징이다. '호랑이 꼬리'라고도 불리며, 건조와 햇빛 부족에 강하다.
  • '''쉐플레라(두릅나무과)''': 중국 남부에서 대만이 원산지이며, '홍콩 카포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우 튼튼하며, 남일본에서는 밖에 심어도 겨울을 날 수 있다.
  • '''스파티필룸(천남성과)''': 중미 원산으로, 짙은 녹색에 윤기가 있는 잎, 노란 꽃, 흰 포엽이 특징이다. 건조하면 잎이 시들고,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타기 쉽다.
  • '''드라세나(용설란과)''':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하며, '류케츠쥬', '아오와네키', '행복의 나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건조 지대의 식물이 많아 물을 적게 주어도 잘 자란다. 드라세나 산데리아나는 '만년죽', '밀리언 밤부'라고도 불리며, 꺾꽂이로 쉽게 번식할 수 있지만 추위에는 약하다.
  • '''네오레겔리아(파인애플과)''': 브라질 원산으로, 줄기를 중심으로 긴 잎이 방사상으로 펼쳐진다. 중심부에 고인 물을 흡수하므로, 물을 줄 때 흙뿐만 아니라 줄기 중심부에도 주는 것이 좋다. '플란드리아', '트리컬러' 등의 품종이 있다.
  • '''파키라(무궁화과)''': 중미 원산이며, '카이엔 넛'이라고도 한다. 잎이 고리 모양으로 나며, 튼튼하지만 키가 빨리 자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벤자민(뽕나무과)''': 동남아시아 원산이며, 무화과나 인도 고무나무와 가까운 식물이다. 흰 수피에 작고 윤기 있는 잎이 특징이지만, 건조나 햇빛 부족에 약해 잎이 떨어질 수 있다.
  • '''스킨답서스(천남성과)''':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진 대중적인 관엽식물이다. 라임색, 녹색, 흰 반점이 있는 녹색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덩굴 형태로 자라며, 꺾꽂이로 쉽게 번식할 수 있다. 내음성과 내한성이 강하다.
  • '''몬스테라(천남성과)''': 중미 원산의 덩굴식물로, 큰 잎에 구멍이나 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렉스베고니아(베고니아과)''': 히말라야 산록~동남아시아 원산의 Begonia rex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품종군이다.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잎을 가지고 있다.

5. 1. 열대 및 아열대 식물

고무나무(Ficus elastica)는 흔한 실내 식물이지만 야생에서는 ~까지 자라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 글라오네마(Aglaonema)
  • 알로카시아
  • 콜로카시아
  • 안투리움
  • 아펠란드라 스쿼로사(Aphelandra squarrosa)
  • 아라우카리아 헤테로필라(Araucaria heterophylla)
  • 아스피디스트라 엘라티오르(Aspidistra elatior)
  • 베고니아
  • 브로멜리아드(Bromeliaceae)
  • 틸란드시아
  • 칼라테아
  • 괴페르티아
  • 마란타
  • 클로로피텀 코모섬(Chlorophytum comosum)
  • 시트러스(Citrus)
  • 마이어 레몬
  • 크테난테 벌마르크시이(Ctenanthe burle-marxii)
  • 시클라멘
  •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 에피프렘넘 아우레움(Epipremnum aureum)
  • 고사리
  • 아스파라거스 에티오피쿠스(Asparagus aethiopicus)
  • 네프로레피스 엑살타타(Nephrolepis exaltata)
  • 보카르네아 레커버타(Beaucarnea recurvata)
  • 피쿠스 벤자미나(Ficus benjamina)
  • 피쿠스 엘라스티카(Ficus elastica)
  • 피쿠스 리라타(Ficus lyrata)
  • 호야
  • 난초과(Orchidaceae)
  • 페페로미아
  • 카마도레아 엘레간스(Chamaedorea elegans)
  • 디프시스 루테센스(Dypsis lutescens)
  • 필로덴드론
  • 몬스테라
  • 무사
  • 엔세테
  • 무셀라
  • 헵타플레우룸 아르보리콜라(Heptapleurum arboricola)
  • 시닝기아 스페키오사(Sinningia speciosa)
  • 스파티필룸(Spathiphyllum)
  • 스테파노티스 플로리분다(Stephanotis floribunda)
  • 스트렙토카르푸스
  • 세인트폴리아
  • 트라데스칸티아 제브리나(Tradescantia zebrina)
  •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Pilea peperomioides)
  • 스킨답서스 픽투스(Scindapsus pictus)


; 아이비(두릅나무과)

: 덩굴 형태로 뻗어 나간다. 녹색과 반점이 있는 종류가 있다. 헤데라라고도 불린다.

; 아디안텀(고사리과)

: 은행 잎과 같은 형태의 잎이 많이 나온다. 남일본 각지에서 야생화되어 있다. 다소 건조에 약하다.

; 알로카시아(야자과)

: 마다가스카르 원산. 큰 잎을 내기 때문에 호텔 로비 등에 자주 놓인다.

; 인도 고무(뽕나무과)

: 인도·아삼 지방 원산. 두껍고 둥근 잎이 잘 알려져 있다. 다소 건조에 약하다.

; 오리털란(백합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원산. 런너를 내면서 늘어나고, 자구 주위에 흰 꽃이 핀다. 식물 자체는 꽤 튼튼하지만, 건조하면 잎 끝이 금방 시들기 시작하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 산세베리아(용설란과)

: 본래는 치토세란 속의 라틴어 이름 Sansevieria이지만, 일반적으로 학명 ''Sansevieria trifasciata''를 말한다. 아프리카의 건조 지대 원산이며, 일본 이름은 치토세란이다. 줄무늬에 반점이 들어간 긴 잎이 차례차례 뻗는 품종이 대중적이며, '호랑이 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건조에도 햇빛 부족에도 강하다.

; 쉐플레라(두릅나무과)

: 중국 남부에서 대만 원산. '홍콩 카포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가게 앞이나 뜰 등에 많이 놓이는 관엽식물이다. 매우 튼튼하며, 남일본에서는 밖에 심어도 겨울을 난다.

; 스파티필룸(천남성과)

: 중미 원산. 짙은 녹색에 윤기가 있는 잎, 노란 꽃, 흰 포엽이 특징이다. 건조하면 바로 잎이 시든다.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타기 쉽다.

; 드라세나(용설란과)

: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하며, '류케츠쥬', '아오와네키', '행복의 나무' 등 종류도 많다. 건조 지대의 식물이 많아, 물을 조금 주지 않아도 고사하지 않는다. 드라세나 산데리아나는 '만년죽', '밀리언 밤부'라고도 불리며 꺾꽂이를 물에 꽂기만 해도 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매우 키우기 쉽다. 그러나 추위에는 약하다.

; 네오레겔리아(파인애플과)

: 브라질 원산. 줄기를 중심으로 긴 잎이 방사상으로 펼쳐진다. 중심부에 고인 물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줄 때는 흙뿐만 아니라 줄기 중심부에도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플란드리아', '트리컬러' 등의 품종이 있다.

; 파키라(무궁화과)

: 중미 원산이며, '카이엔 넛'이라고도 한다. 잎이 고리 모양으로 난다. 꽤 튼튼하지만 금방 키가 커지므로, 작은 화분은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벤자민(뽕나무과)

: 동남아시아 원산이며, 무화과나 인도 고무나무와 근연 관계이다. 흰 수피에 작고 윤기 있는 잎이 특징. 깔끔한 외모가 선호되지만, 건조나 햇빛 부족에 빠지면 바로 잎을 떨어뜨린다.

; 스킨답서스(천남성과)

: 하트 모양의 잎이 아름다운 가장 대중적인 관엽식물 중 하나. 라임색이나 녹색, 녹색에 흰 반점이 있는 종류가 있다. 덩굴 형태로 성장하기 때문에 지지대가 되는 고사리 봉 등으로 유인하며, 걸이 화분으로 하기도 한다. 각 잎의 뿌리에 뿌리가 있기 때문에, 2~3마디 정도 잘라 물꽂이를 하면 한 달 정도면 발근하여 새싹이 돋는다. 이것을 심는 것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내암성, 내냉성도 강하고 생명력은 있다.

; 몬스테라(천남성과)

: 중미 원산. 덩굴 식물로, 큰 잎에 구멍이나 틈이 있어, 괴물(몬스터)과 같다고 해서 이 이름이 있다.

; 렉스베고니아(베고니아과)

: 히말라야 산록~동남아시아 원산의 Begonia rex를 기초로 타종과의 교배에 의해 만들어진 품종군의 총칭.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은 이 교배종이다. 꽃은 별로 다른 베고니아와 비교해 주목받는 일은 적지만, 비교적 베고니아로서는 드문 노란색도 있다. 잎은 빨강, 검정, 은, 녹색 등이 여러 조합으로 한 장의 잎 위에 나타나며, 형태도 일반적인 비대칭 하트 모양에서 소라 껍질처럼 소용돌이를 이루는 것, 잎자루 끝에서 여러 장의 잎으로 갈라져 야자수를 연상시키는 것 등 다양하다.

5. 2. 다육 식물


  • 알로에 (''spp.''), 알로에 베라 포함
  • 선인장과 (선인장)
  • * ''에피필럼'' (난초 선인장)
  • * ''마밀라리아''
  • * ''옵untia'' (패들 선인장, 손바닥 선인장 포함)
  • * ''지고선인장'' (크리스마스 선인장)
  • * ''김노칼리시움 미하노비치'' (친 선인장)
  • ''세로페기아 우드'' (하트 덩굴)
  • ''크라술라 오바타'' (옥수)
  • ''에케베리아''
  • ''하월티아''
  • ''드라세나'', 스네이크 플랜트 또는 시어머니 혀와 같이 과거 ''산세비에리아''에 속했던 식물 포함, ''드라세나 트라이파시아타''.
  • ''세네시오 앙굴라투스'' (덩굴세네시오)
  • ''큐리오 로울리아누스'' (구슬 묶음)
  • ''유카''
  • ''두들레야''
  • ''드라세나 산데리아나'' (행운목)
  • ''칼란코에'', ''칼란코에 블로스펠디아나'', ''칼란코에 다이그레몬티아나'', ''칼란코에 토멘토사'' 포함
  • ''포툴라카리아 아프라'' (코끼리 관목)
  • ''제로시시오스'' (실버 달러 바인)

실내 화초로 키우기에 적합할 만큼 작은 선인장과 다육 식물 종이 많이 있다.


스네이크 플랜트, ''Dracaena''(구 ''Sansevieria'') ''trifasciata''는 가장 강하고 흔한 실내 화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다육 식물은 해충과 질병을 피하고 최적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올바른 다육 식물을 선택하고 토양과 물주기 요구 사항을 관리함으로써 실내용 화초는 오랫동안 그 목적을 수행한다.[8]

5. 3. 식충 식물

(입력된 이전 결과물이 없으므로, 변경사항 없음.)

5. 4. 강제 재배 구근

5. 5. 온대 식물



; 아이비(두릅나무과)

: 덩굴 형태로 뻗어 나간다. 녹색과 반점이 있는 종류가 있다. 헤데라라고도 불린다.

; 아디안텀(고사리과)

: 은행 잎과 같은 형태의 잎이 많이 나온다. 남일본 각지에서 야생화되어 있다. 다소 건조에 약하다.

; 알로카시아(야자과)

: 마다가스카르 원산. 큰 잎을 내기 때문에 호텔 로비 등에 자주 놓인다.

; 인도 고무(뽕나무과)

: 인도·아삼 지방 원산. 두껍고 둥근 잎이 잘 알려져 있다. 다소 건조에 약하다.

; 오리털란(백합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원산. 런너를 내면서 늘어나고, 자구 주위에 흰 꽃이 핀다. 식물 자체는 꽤 튼튼하지만, 건조하면 잎 끝이 금방 시들기 시작하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 산세베리아(용설란과)

: 본래는 치토세란 속의 라틴어 이름 Sansevieria이지만, 일반적으로 학명 ''Sansevieria trifasciata''를 말한다. 아프리카의 건조 지대 원산. 일본 이름은 치토세란. 줄무늬에 반점이 들어간 긴 잎이 차례차례 뻗는 품종이 대중적이며, 이것을 '호랑이 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건조에도 햇빛 부족에도 강하다. '''산세베리아'''라고도 한다.

; 쉐플레라(두릅나무과)

: 중국 남부에서 대만 원산. '홍콩 카포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가게 앞이나 뜰 등에 많은 관엽식물이다. 매우 튼튼하며, 남일본에서는 밖에 심어도 겨울을 난다.

; 스파티필룸(천남성과)

: 중미 원산. 짙은 녹색에 윤기가 있는 잎, 노란 꽃, 흰 포엽이 특징이다. 건조하면 바로 잎이 시든다. 햇빛에 노출되면 잎이 타기 쉽다.

; 드라세나(용설란과)

: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하며, '류케츠쥬', '아오와네키', '행복의 나무' 등 종류도 많다. 건조 지대의 식물이 많아, 물을 조금 주지 않아도 고사하지 않는다. 드라세나 산데리아나는 '만년죽', '밀리언 밤부'라고도 불리며 꺾꽂이를 물에 꽂기만 해도 뿌리가 나오기 때문에, 매우 키우기 쉽다. 그러나 추위에는 약하다.

; 네오레겔리아(파인애플과)

: 브라질 원산. 줄기를 중심으로 긴 잎이 방사상으로 펼쳐진다. 중심부에 고인 물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줄 때는 흙뿐만 아니라 줄기 중심부에도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플란드리아', '트리컬러' 등의 품종이 있다.

; 파키라(무궁화과)

: 중미 원산이며, '카이엔 넛'이라고도 한다. 잎이 고리 모양으로 난다. 꽤 튼튼하지만 금방 키가 커지므로, 작은 화분은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벤자민(뽕나무과)

: 동남아시아 원산이며, 무화과나 인도 고무나무와 근연 관계이다. 흰 수피에 작고 윤기 있는 잎이 특징. 깔끔한 외모가 선호되지만, 건조나 햇빛 부족에 빠지면 바로 잎을 떨어뜨린다.

; 스킨답서스(천남성과)

: 하트 모양의 잎이 아름다운 가장 대중적인 관엽식물 중 하나. 라임색이나 녹색, 녹색에 흰 반점이 있는 종류가 있다. 덩굴 형태로 성장하기 때문에 지지대가 되는 고사리 봉 등으로 유인하며, 걸이 화분으로 하기도 한다. 각 잎의 뿌리에 뿌리가 있기 때문에, 2~3마디 정도 잘라 물꽂이를 하면 한 달 정도면 발근하여 새싹이 돋는다. 이것을 심는 것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내암성, 내냉성도 강하고 생명력은 있다.

; 몬스테라(천남성과)

: 중미 원산. 덩굴 식물로, 큰 잎에 구멍이나 틈이 있어, 괴물(몬스터)과 같다고 해서 이 이름이 있다.

; 렉스베고니아(베고니아과)

: 히말라야 산록~동남아시아 원산의 Begonia rex를 기초로 타종과의 교배에 의해 만들어진 품종군의 총칭.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은 이 교배종이다. 꽃은 별로 다른 베고니아와 비교해 주목받는 일은 적지만, 비교적 베고니아로서는 드문 노란색도 있다. 잎은 그 이상으로 눈길을 끌며, 색깔은 빨강, 검정, 은, 녹색 등이 여러 조합으로 한 장의 잎 위에 나타나, 형태도 일반적인 비대칭 하트 모양에서, 소라 껍질처럼 소용돌이를 이루는 것, 잎자루 끝에서 여러 장의 잎으로 갈라져, 야자수를 연상시키는 것이 있다.

6. 즐기는 방법

관엽식물은 일반적으로 화분 식물이다.[56] 주로 가정, 호텔 로비, 미용실, 음식점, 사무실 등에 놓인다. 꽃집, 대형 할인점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리스하기도 한다.

화분에 심어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한 종류를 심기도 하고 여러 종류를 모아 심기도 한다.

하이드로컬처는 발포 훈석(하이드로 볼), 목탄, 오염되기 어려운 위생적인 인공 토양·자갈, 실리콘 볼 등을 사용한 수경 재배 방식이다. 화분, 테라리움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흙으로 더러워질 염려가 없고 벌레도 잘 생기지 않아 실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다.

테라리움은 주로 유리 용기 등에 식물을 넣어 즐기는 방식이다. 식물 외에 작은 동물을 넣기도 한다. 한 종류보다는 여러 종류를 합식하여 자연 경관을 흉내 내는 경우가 많다.

수족관테라리움을 합쳐 물가 환경을 모방하기도 한다. 인공 광원으로 물가를 재현하는 경우가 많아 습기와 음지에 강한 종을 주로 사용한다.

7. 한국에서의 관엽식물

관엽식물은 관상식물의 일종으로[56], 그 대부분은 열대, 아열대 원산 식물이다.[57][58]

일반적으로 관엽식물은 화분에 심어 가꾸며[56], 주로 실내에서 가정뿐만 아니라 호텔 로비, 미용실, 음식점 등의 점포, 사무실 등에도 놓인다. 꽃집, 대형 할인점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리스하는 방법도 있다.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도 관엽식물에 가깝지만, 대부분 햇빛 부족에 약해 옥외나 온실 등에서 재배해야 한다. 주로 실내 재배를 위해 발달한 관엽식물과는 취급에 큰 차이가 있어 별도의 장르로 여겨진다. 산세베리아는 다육질이지만 강한 빛에 약해 주로 관엽식물로 분류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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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적 Kalt- und Warmhauspflanzen Verlag Eugen Ulmer, Stuttgart 1987
[5] 웹사이트 House Plants {{!}} Archives {{!}} Aggie Horticulture https://aggie-hort.t[...] 2023-05-17
[6] 웹사이트 Indoor Plants - Soil Mixes https://hgic.clemson[...] 2022-07-17
[7] 웹사이트 How to Care for Indoor Plants (Houseplants) https://www.planetna[...]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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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웹사이트 Laurus nobilis (Bay Laurel) https://www.gardenia[...]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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