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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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나와선은 고마역과 오다테역을 잇는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철도 노선이다. 총 연장 106.9km로, 전 구간 단선 비전철화되어 있으며, 특수 자동 폐색식을 사용한다. 1922년에 고마역과 히라하타역 구간이 개통되었고, 이후 여러 구간의 연장을 거쳐 1934년 아키타 철도를 매수하여 현재의 노선 형태를 갖추었다. 2002년 도호쿠 본선 모리오카역-메토키역 구간이 IGR 이와테 은하 철도로 이관되면서 IGR 이와테 은하 철도선으로의 직통 운행이 이루어진다. 최근 수송 인원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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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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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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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명칭 | [[파일:JR logo (east).svg|35px|link=동일본 여객철도]] 하나와 선 |
통칭 | 도와다하치만타이 시키사이 라인 (Towada-Hachimantai Shikisai Line) |
노선 색상 | #aa1e30 |
위치 | 이와테현, 아키타현 |
기점 | 고마 역 |
종점 | 오다테역 |
역 수 | 27역 |
전보 약호 | 하나세 (HANASE) |
개업일 | 1914년 7월 1일 |
전체 개통일 | 1931년 10월 17일 |
소유자 |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
운영자 |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
차량 기지 | 해당 정보 없음 |
사용 차량 | 키하110계 |
노선 거리 | 106.9 km |
궤간 | 1,067 mm (협궤) |
선로 수 | 단선 |
전철화 방식 | 전선 비전화 |
최대 구배 | 33.3 퍼밀 (‰) |
최소 곡선 반지름 | 해당 정보 없음 |
폐색 방식 | 특수자동폐색식 (궤도 회로 검지식) |
보안 장치 | ATS-SN |
최고 속도 | 85 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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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선 정보
- 관할 (사업 종류):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 사업자)
- 구간 (영업 킬로미터): 코우마역 - 오오다테역 106.9 km
- 역 수: 27 (기점 및 종점역 포함)
- * 하나와선 소속 역에 한정했을 경우, 종점인 오다테역(오우 본선 소속[4])이 제외되어 26개 역이 된다. 또한, 기점인 고마역은 한때 도호쿠 본선 소속[4]이었지만, IGR 이와테 은하 철도로 이관되어 이와테 은하 철도선이 됨에 따라, JR의 역으로서는 하나와선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 궤간: 1067mm
- 복선 구간: 없음 (전 노선 단선)
- 전철화 구간: 없음 (전 노선 비전철화)
- 폐색 방식: 특수 자동 폐색식 (궤도 회로 검지식)
- 최고 속도: 85km/h
- 운전 사령소: 모리오카 종합 사령실 (CTC)
- 최대 경사: 33.3 ‰ (마츠오하치만타이 - 아피코겐 간)
3. 역사
일본국유철도(JGR)는 1922년 8월 27일 고마-타이라다테 구간을 개통했고, 1926년 11월부터 구간별로 노선을 연장하여 1931년 10월 17일 리쿠추오사토에 도달했다.[1]
하나와 선의 건설은 가즈노하나와(구 리쿠추하나와)를 경계로 두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개업한 것은 오다테 방면으로, 1914년부터 1923년에 걸쳐 사철인 '''아키타 철도'''(あきたてつどう)가 리쿠추하나와까지 전 구간을 개통했다. 고노마 방면은 국가가 경편철도법에 의해 계획한 구간으로, 1922년부터 '''하나와 선'''으로 순차적으로 개업하여 1931년에 리쿠추하나와까지 연장되어 아키타 철도에 연결되었다. 1934년에는 아키타 철도가 매수·국유화되어 하나와 선에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동북 횡단 루트로 완성되었다.
도호쿠 본선에서 사고나 재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기타카미 선과 함께 야행 특급 열차 등의 우등 열차를 우회 운행하는 데 이용되었다.
3. 1. 국유철도 하나와선
일본국유철도(JGR)는 1922년 8월 27일 고마 - 히라하타 구간을 개통했고,[1] 1926년 11월부터 구간별로 노선을 연장하여 1931년 10월 17일 리쿠추하나와까지 연장하여 아키타 철도에 연결되었다.- 1922년 (다이쇼 11년) 8월 27일: 고마 - 히라하타 구간 신규 개통, 오다테역 및 히라하타역 신설[1]
- 1926년 (다이쇼 15년) 11월 10일: 히라하타 - 아카사카타 구간 연장 개통, 이와테마쓰오역, 아카사카타역, 류가모리 신호장 신설[1]
- 1927년 (쇼와 2년) 10월 30일: 아카사카타 - 아라야신마치 구간 연장 개통, 아라야신마치역 신설[1]
- 1929년 (쇼와 4년) 10월 25일: 아라야신마치 - 타야마 구간 연장 개통, 타야마역 신설[1]
- 1931년 (쇼와 6년) 10월 17일: 타야마 - 리쿠추하나와 구간 연장 개통, 아니하타역, 유제역, 아즈키사와역 신설 (리쿠추하나와는 아키타 철도의 역으로 이미 설치되어 있었음)[1]
3. 2. 아키타 철도
'''아키타 철도'''(あきたてつどう)는 1914년부터 1923년에 걸쳐 리쿠추하나와까지 전 구간을 개통하였다. 이 중 게마나이(토와다미나미) - 리쿠추하나와 간은 개정 철도 부설법 별표 제5호에 규정된 예정선 "아오모리현 산노헤에서 아키타현 게마나이를 경유하여 하나와에 이르는 철도"의 일부이다.[1]
아키타 철도의 연혁은 다음과 같다.
날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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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7월 1일 | 오다테 - 오기타 간 신규 개업, 가타야마 정류장, 히가시오다테역, 이케우치 정류장, 오기타역 신설. |
1915년 1월 19일 | 오기타 - 오타키온센 간 연장 개업, 미나미오기타 정류장, 오타키온센역 신설. |
1915년 12월 25일 | 오타키온센 - (화물)게마나이 간 연장 개업, 주니쇼, 오사리자와, 게마나이(초대) 각 화물역 신설. |
1916년 1월 5일 | 오타키온센 - 게마나이 간 여객 영업 개시, 주니쇼, 오사리자와, 게마나이 각 화물역을 일반역으로 변경. |
1920년 5월 1일 | 게마나이역을 스에히로역으로 개칭. |
1920년 7월 4일 | 스에히로역 - 게마나이(2대) 간 연장 개업, 게마나이(2대) 신설. |
1923년 11월 10일 | 게마나이 - 리쿠추하나와 간 연장 개업, 시바다이라역 신설. |
1928년 7월 11일 | 사와지리 정류장 신설. |
1929년 4월 5일 | 가타야마 정류장, 가가미타 정류장 신설. |
3. 3. 아키타 철도 매수·편입 후
1934년 6월 1일 아키타 철도를 매수, 국유화하여 하나와선에 편입하였다.[1]1942년 4월 1일 오사리자와역을 쓰치후카이역으로 개칭하였다.
1957년
1960년 12월 1일 히가시다이코역, 고야노하타역, 리쿠추오사토역을 신설하였다.
1961년
1966년 11월 1일 요코마역을 신설하였다.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동일본)가 노선을 승계하였다.
1988년 3월 13일 이와테마쓰오역을 마쓰오하치만타이역으로, 류가모리역을 앗피고원역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 12월 1일 유세역을 유세온천역으로, 리쿠추하나와역을 가즈노하나와역으로 개칭하였다.
2002년 12월 1일 도호쿠 본선 모리오카역 - 메 구간이 IGR 이와테 은하 철도로 이관되어, 도호쿠 본선과의 직통 운전에서 이와테 은하 철도선으로의 직통 운전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3월 14일 기타모리역을 고마역 방면으로 530m 이전하였다.
4. 운행 형태
기본적으로 오다테역 - 모리오카역 간을 왕복 운행하며, 고노메역에서 회차하는 열차는 없고, 고노메역 - 모리오카역 간은 이와테 은하 철도선을 경유한다. 단, 이 노선을 운영하는 IGR 이와테 은하 철도의 승무원은 기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가 없기 때문에 JR 승무원이 계속 승무한다. 청춘 18 티켓으로 고노메역에서 모리오카 방면으로 가는 경우, 이와테 은하 철도선의 운임(660JPY)이 별도로 필요하다.[42]
아침, 저녁 시간대에 일부 아라야신마치역 및 가즈노하나와역 발착 열차가 설정되어 있으며, 가즈노하나와 발 시발 상행 열차 1편은 모리오카역에서 더 나아가 도호쿠 본선으로 직통하여 히즈메역까지 운행된다.[42] 가즈노하나와 발 히즈메행은 2019년 9월 20일까지는 토요일, 휴일은 모리오카 종착이었지만, 이와테 의과대학 부속 병원의 야하바정으로 이전에 따라, 같은 해 9월 21일부터 매일 히즈메까지 운전하게 되었다.[43] 과거에는 마쓰오하치만타이라역에서 회차하는 열차가 오후에 있었지만 2009년 3월 14일 시간표 개정으로 폐지되었다.
모리오카역에서 하나와선의 열차는 하행 시발 열차의 모리오카 발 오다테행과 전술한 가즈노하나와 발 히즈메행이 3번선에서 발착하는 이외에는 모두 IGR 홈(0, 1번선)에서 발착하기 때문에, 도호쿠 본선, 다자와코선, 야마다선에서 환승하는 경우에는 이와테 은하 철도선 이용과 마찬가지로, 한 번 JR 개찰구를 나와 IGR 개찰구를 통과할 필요가 있다. 또한, IGR과의 연락 운수 관계상, 모리오카 방면의 각 역과 하나와선 각 역 상호 간의 승차권은 통째로 구입할 수 있지만, 하치노헤 방면의 각 역과 하나와선 각 역 상호 간의 승차권은 통째로 구입할 수 없다(단, JR선 각 역 상호 간의 통과 연락 승차권은 제외). 따라서 하나와선에서 하치노헤 방면으로 갈아타는 경우에는, 고노메역에서 승차권을 다시 사거나, 차내 정산이 된다.
하나와선 내의 쾌속 열차로는 쾌속 열차 "하치만타이라"가 모리오카역 - 오다테역 간에 1왕복 설정되어 있었지만, 2015년 3월 14일 시간표 개정으로 폐지되어, 하행은 모리오카 발 오다테행, 상행은 오다테 발 가즈노하나와행 보통 열차로 변경되었다.[44]
2008년 3월 15일부터 오우 본선 직통 열차는 폐지되었다. 1980년대 초반까지는, 오우 본선 진바역이나 다카노스역까지 운행하는 열차[45]가 각각 있었다. 임시 열차로서는, 하나와바야시가 개최되는 특정일에 한하여, 쾌속 "하나와바야시"가 오우 본선 아키타역까지 운행된다.
자가용의 보급 및 과소화에 의한 연선 인구의 감소, 또한 1980년대 이후에는 병행하는 도호쿠 자동차도를 달리는 고속 버스와의 경쟁에서 열세에 놓이게 됨에 따라, 우에노역이나 아키타역으로 직통하던 급행 열차의 설정도 없어지고, 다른 열차도 감편되었다. 2015년 6월 20일[46] 현재의 운전 간격은 오다테역 - 가즈노하나와역 간에 1 - 2시간에 1편, 가즈노하나와역 - 고노메역 간에 1 - 4시간에 1편 정도로 벌어져 있으며, 국철 시대에 있던 교환 설비가 철거된 역도 많다.
5. 사용 차량
현재 하나와선에서는 모리오카 차량센터 소속 키하 110계가 운행되고 있으며, 원맨 운전은 실시되지 않는다. 2008년 3월 15일부터 모든 열차가 키하 110계로 운행되기 시작했다.
2007년 3월 18일 시간표 개정 이전에는 키하 58계, 키하 52형이 운행되었으나, 이후 스이군선에서 전속된 키하 110계열(키하 E130계 포함)로 교체되면서 비냉방 차량은 사라졌다.
키하 58계는 기관 출력이 낮아 급경사가 많은 하나와선에서는 정차 및 발진이 적은 우등 열차를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에 2개의 기관을 탑재해야 했다. 이러한 이유로 냉방 장치 설치는 끝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즈노하나와역-아키타역 간 오우 본선 직통 열차(1왕복, 오다테-아키타 간 쾌속, 과거 급행 "요네시로")는 아키타 차량센터 소속 키하 58·28형(3량 중 1량은 1대 기관 탑재 키하 28형)으로 운행되었으며 냉방 장치가 있었다. 그러나 2008년 3월 15일 시간표 개정으로 오다테역에서 운행 계통이 분리되면서 키하 110계열로 교체되었다. (오우 본선 오다테역-아키타역 구간은 701계 전동차로 교체)[1]
6. 역 목록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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