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Y 카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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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BY 카탈리나는 1930년대에 개발된 미국의 장거리 초계 폭격기 및 비행정으로, 'PB'는 초계 폭격기를, 'Y'는 제조사 코드를 의미한다. 2차 세계 대전에서 대잠수함전, 해상 초계, 수색 및 구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활약했다. 카탈리나는 여러 파생형이 존재하며, PBY-5A는 수륙양용 버전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전쟁 후에도 민간 항공, 공중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으며, 현재도 전 세계 박물관과 개인 소유로 다수가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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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Y 카탈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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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기종 | 해상 초계 폭격기, 수색 및 구조 수상기 |
원산지 | 미국 |
제작사 | 컨솔리데이티드 에어크래프트 |
추가 제작사 | 보잉 캐나다 (PB2B) 캐나디안 비커스 (PBV) 컨솔리데이티드 벌티 (PB4) 해군 항공기 공장 (PBN) 소비에트 기드로서몰레트 트란스포르트니 공장 (GST) |
설계자 | 아이작 맥린 래던 |
최초 비행 | 1935년 3월 21일 |
도입 | 1936년 10월, 미국 해군 |
퇴역 | 1957년 1월 (미국 해군 예비군) 1962년 (캐나다 왕립 공군) 1982년 (브라질 공군) |
주요 운용국 | 미국 해군 |
기타 운용국 | 미국 육군 항공군 영국 왕립 공군 캐나다 왕립 공군 |
생산 기간 | 1936년–1945년 |
생산 대수 | 3,308대 (미국 생산 2,661대, 캐나다 생산 620대, 소련 생산 27대) |
파생형 | 버드 이노베이터 |
제원 | |
가격 | 9만 미국 달러 (1935년) |
2. 명칭
'PBY'라는 명칭은 1922년 미국 해군 항공기 명칭 체계에 따라 정해졌다. 'PB'는 '초계 폭격기'(Patrol Bomber)를 뜻하며, 'Y'는 제조사인 '컨솔리데이티드 에어크래프트'를 나타낸다. 다른 회사에서 제작된 미국 해군용 카탈리나는 제조사 코드에 따라 다른 명칭이 붙었는데, 카나디안 비커스에서 제작한 기종은 '''PBV''', 보잉 캐나다의 기종은 '''PB2B''' (보잉사 기종은 이미 '''PBB'''였다.), 네이벌 에어크래프트 팩토리에서 제작한 기종은 '''PBN'''으로 불렸다. 캐나다 왕립 공군은 노바스코샤주의 도시 이름을 따서 '''칸소'''(Canso)라고 명명했다. 영국 왕립공군은 '''카탈리나'''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미국 해군은 1942년에 이 명칭을 채택했다.[68] 미국 육군 항공대와 후일 미국 공군은 '''0A-10'''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태평양에서 일본군에 대항하여 야간 작전에 투입된 미국 해군의 카탈리나는 전체를 검은색으로 칠했기 때문에 '검은 고양이'로 불리기도 했다.
PBY는 원래 적의 보급선을 차단하는 장거리 초계기로 설계되었다. 1930년대 미국 해군은 태평양에서의 잠재적 분쟁에 대비하여 장거리 비행정 개발에 투자했는데, 비행정은 활주로 없이 바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69]
3. 설계
컨솔리데이티드의 XP3Y-1 설계(회사 ''모델 28'')는 동체 상부에 파일론에 장착된 외부 지지 스트럿이 있는 파라솔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날개 끝 안정 플로트는 비행 중 접을 수 있어 유선형 날개 끝을 형성했으며, 사운더스-로 회사에서 라이선스를 받았다. 2단 선체 설계는 P2Y와 유사했지만, 모델 28은 스트럿으로 지지되는 쌍수미익 대신 캔틸레버 십자형 미익 장치를 가지고 있었다. 더 깨끗한 공기역학은 모델 28에게 이전 설계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했다. 구조는 알루미늄 시트의 스트레스 스킨으로 된 전금속이며, 에일러론과 날개 후연은 천으로 덮여 있다.[6]
시제기는 날개 앞 가장자리에 장착된 두 개의 프랫 & 휘트니 R-1830-54 '트윈 와스프' 왕복 엔진으로 구동되었다. 무장은 4개의 브라우닝 AN/M2 기관총과 최대 약 907.18kg의 폭탄으로 구성되었다.
XP3Y-1은 1935년 3월 21일에 첫 비행을 했고,[7] 그 후 미국 해군으로 이관되어 운용 시험을 받았다. XP3Y-1은 이전 순찰 비행정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해군은 항공기를 ''순찰 폭격기'' 범주로 가져오기 위해 추가 개발을 요청했으며, 1935년 10월에 시제기는 900hp R-1830-64 엔진 설치를 포함한 추가 작업을 위해 콘솔리데이티드로 반환되었다. 재지정된 XPBY-1의 경우, 콘솔리데이티드는 이륙 시 꼬리가 잠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재설계된 수직 미익을 도입했으며, 이는 특정 조건에서 이륙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XPBY-1은 1936년 5월 19일에 첫 비행을 했으며, 이 비행에서 약 5540.96km의 기록적인 무착륙 비행 거리를 달성했다.
이 항공기는 결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카탈리나 섬의 이름을 따서 카탈리나(Catalina)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이 이름은 영국이 첫 30대의 항공기를 주문한 1941년 11월에 만들어졌다.[8]
2식 대정과 PBY를 모두 조종한 일본 해군의 히쓰지 쓰네오 소좌는, 2식 대정과 비교해 비행 성능은 압도적으로 떨어지지만, 돌고래 현상이 없고 이수도 간단하며 기내에 가솔린 누출의 걱정이 없는 등 승무원을 배려한 설계 사상의 차이를 느꼈다고 한다.[59] 기체 강도도 높고, 전후에도 불하된 기체가 비행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엔진이 기체에 가까워서 소음은 컸지만 기내에서 흡연이 가능하다는 등 쾌적성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점과, 조종 및 정비가 용이하고 항속 거리도 길기 때문에 여객기로 도입하는 항공 회사도 있었다.
3. 1. 배경
PBY는 적의 보급선을 차단하기 위한 장거리 초계기로 설계되었다. 1930년대 미국 해군은 태평양에서의 잠재적 분쟁에 대비하여 장거리 비행정 개발에 투자했다. 비행정은 활주로 없이 바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69]
1930년대, 미국의 태평양에서의 우세가 일본과의 경쟁에 직면하기 시작하자, 미국 해군은 1933년 10월, 컨솔리데이티드, 마틴, 더글러스와 순찰 비행정의 시제기를 두고 경쟁할 것을 계약했다.[70] 1930년대와 1940년대의 해군의 정책에서 비행정은 현재 다수의 특수 목적의 항공기가 담당하는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었다. 1931년 미국 해군은 이러한 역할을 위한 모델로 '컨솔리데이티드 P2Y'와 '마틴 P3M'을 채택하였으나, 두 항공기 모두 동력이 부족했고, 비행 거리와 적재 용량에 제약을 받았다.
컨솔리데이티드와 더글러스는 새로 설계된 단독의 시제기, XP3Y-1과 XP3D-1을 각각 인도하였다. 컨솔리데이티드의 XP3Y-1은 2년 전 P3M의 경쟁에서 졌던 XPY-1과 미 해군이 한정 생산을 인가한 XP2Y의 설계를 발전시킨 것이다. 더글러스의 기종이 우수하긴 했지만 미 해군은 컨솔리데이티드의 기종을 선택하였는데, 이는 예상한 대당 가격이 90000USD로 저렴했기 때문이다.
3. 2. 개발
1933년 10월, 미국 해군은 컨솔리데이티드, 마틴, 더글러스와 순찰 비행정 시제기 경쟁 계약을 체결했다.[70] 컨솔리데이티드의 XP3Y-1은 이전 설계들을 발전시킨 것으로, 더글러스의 기종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채택되었다. "PBY"라는 명칭은 1922년 미국 해군 항공기 명명법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PB''는 "정찰 폭격기(Patrol Bomber)"를 의미하고 ''Y''는 Consolidated Aircraft에 할당된 코드였다.
XP3Y-1은 파라솔 배치(동체에서 떨어진 고익 단엽) 형태의 주익을 가졌으며, 날개 끝에는 플로트를 달았다. 이 플로트는 날개 끝 쪽으로 접혀 올라가 비행 중에는 주익과 일체화되어 공기 저항을 줄이면서 날개 면적을 늘리는 구조였다. 수평 미익은 수직 미익 중간에 위치했고, 수직 미익은 방향타 비율이 높았다.
1935년 3월에 XP3Y-1의 첫 비행이 이루어졌고, 같은 해 6월에 양산 발주가 이루어지면서 PBY-1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36년 10월 PBY-1은 VP-11F에 인도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개량되었다. 영국 공군은 이 기종에 '카탈리나(Catalina)'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미국 해군은 1942년에 이 이름을 채택했다.[13]
3. 3. PBN 노마드
PBY는 2발 왕복 비행기로, 주익은 동체에서 떨어진 고익 단엽 형태(파라솔 배치)이다. 주익에는 플로트가 있지만, 날개 끝 쪽으로 올려 비행 중에는 주익과 일체화되어 공기 저항을 줄였다. 수평 미익은 수직 미익 중간에 있으며, 방향타 비율이 높은 수직 미익을 가졌다. 착륙 장치는 인입식으로, 착수 시 저항을 줄인 수륙 양용 비행기였다.
조종석은 정면 총좌보다 높아 시야가 좋았다. 기체 후부 측면 총좌 문은 처음에는 슬라이드 방식이었지만, 이후 개폐식 블리스터형으로 변경되어 닫힌 상태에서도 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이 총좌는 크게 열려 탑재정에서의 이승이나 구조자 인양 등 수상 출입에도 사용되었다.[59]
4. 운용 역사
PBY 카탈리나는 대잠수함전, 초계 폭격, 호송, 수색 및 구조(특히 해상 수색 및 구조), 수송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거의 모든 작전 지역에서 운용되었으며, 특히 대(對)일본 전쟁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17]
이 초계기는 육상 기지 초계 폭격기와 함께 전투 역할을 분담했으며, 장거리인 LB-30 리버레이터와 코로라도는 광대한 태평양 전역에서 중요한 물류 전략 공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다. 이러한 조합을 통해 카탈리나는 수상기 정찰기보다 더 먼 거리에서 함대의 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해군은 여러 종류의 비행정을 채택했지만, PBY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생산되었다. 카탈리나는 느리고 다루기 어려웠지만, 연합군은 이 항공기를 원래 의도하지 않은 다양한 역할에 사용했다. PBY는 수백 명의 물 위에 추락한 항공 승무원의 생명을 구한 구조 임무로 기억된다. 카탈리나 조종사들은 전투 임무에서 이 항공기를 "Cat"라고 불렀고, 해상 수색 및 구조 임무에서는 "덤보"라고 불렀다.[17]
카탈리나는 한국 전쟁에도 투입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4. 1. 제2차 세계 대전
PBY는 대잠수함전, 초계 폭격, 호송, 수색 및 구조(특히 해상 수색 및 구조), 수송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약 3,300대가 생산되었다. 이 기종은 전쟁의 거의 모든 작전 지역에서 운용되었으며, 특히 대(對)일본 전쟁에서 두드러지고 중요한 역할을 했다.[17]해군은 여러 종류의 비행정을 채택했지만, PBY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생산되었다. 카탈리나는 느리고 다루기 어려웠지만, 연합군은 이 항공기를 원래 의도하지 않은 다양한 역할에 사용했다. 특히, PBY는 수백 명의 물 위에 추락한 항공 승무원의 생명을 구한 구조 임무로 기억된다. 카탈리나 조종사들은 전투 임무에서 이 항공기를 "Cat"라고 불렀고, 해상 수색 및 구조 임무에서는 "덤보"라고 불렀다.[17]
카탈리나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항공기를 상대로 미국 해군 최초의 공중전 승리를 기록했다. 1941년 12월 10일, 일본군은 필리핀 카비테 해군 기지를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하몬 T. 유터 중위의 PBY가 세 대의 일본 미쓰비시 A6M2 제로 함재 전투기의 공격을 받았다. 유터의 함미 사수였던 얼 D. 페인 주임 갑판장은 한 대를 격추하여 미 해군 최초의 공중전 승리를 기록했다. 유터는 나중에 일본 전함 ''야마토''를 격침시킨 항공모함 공격을 지휘했다.[17]
1941년 12월 27일, 제101 초계 비행대대의 카탈리나 6대가 홀로 섬에서 일본 선박을 폭격하는 등, 카탈리나는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수행한 최초의 공격 작전 중 하나를 수행했다. 이 작전에서 격렬한 전투기 저항에 직면하여 카탈리나 4대가 손실되었다.[17]
4. 1. 1. 대잠수함전
카탈리나는 제2차 세계 대전의 대서양 및 태평양 전역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된 대잠수함 작전(ASW) 항공기였으며, 세이셸과 실론에서 비행하며 인도양에서도 사용되었다.[17] 카탈리나는 북극 호송대를 무르만스크까지 호송하는 임무도 수행했다. 1943년까지 유보트는 대공포로 무장되었지만, 카탈리나 조종사들은 심한 사격에도 불구하고 유보트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여 두 개의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받았다. 1944년 RAF의 플라잉 오피서 존 크루익생크는 ''U-347''으로 추정되는 잠수함(현재는 ''U-361''로 알려짐[17])을 격침한 공로로, 같은 해 RCAF의 플라이트 중위 데이비드 호넬은 ''U-1225''를 격침한 공로로 사후에 이 훈장을 받았다.[17] 호넬의 항공기는 유보트를 격침하기 전에 전투에서 손상되었고, 호넬은 다른 승무원 2명과 함께 노출로 사망했다. 카탈리나는 40척의 유보트를 격침했지만, 자체적인 손실도 있었다. 브라질 카탈리나는 1943년 7월 31일 브라질 해역에서 ''U-199''를 공격하여 격침했다.[18]4. 1. 2. 해상 초계
카탈리나는 파라솔 날개와 큰 허리 블리스터 덕분에 뛰어난 시야를 확보했고, 긴 항속 거리와 지구력을 갖춰 해상 초계 임무에 매우 적합했다.[19]1941년 5월 26일, 영국 공군 해안 사령부의 카탈리나기는 브레스트에서 북서쪽으로 690nmi 떨어진 곳에서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를 발견했다.[19][20][21][22][23] 이 발견은 결국 해당 전함의 파괴로 이어졌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카탈리나 편대는 일본 함대를 발견하여 전투의 시작을 알렸다.[28]

1942년 4월 4일, 레너드 비르찰 중대장이 조종하던 Canso는 일본 항공모함 함대가 실론으로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여 일본군의 영국 해군 인도양 함대 파괴 계획을 좌절시켰다.[29]
4. 1. 3. 야간 공격 및 해상 차단
과달카날 전역 동안, 일부 미국 해군 PBY는 무광 검정색으로 칠해져 일본의 보급선과 군함을 상대로 야간 폭격, 어뢰 공격 및 기총소사 임무에 투입되었으며, 도쿄 익스프레스에 대한 요격 작전도 수행했다.[30] 이 PBY들은 "블랙 캣"이라고 불렸다. 1942년 12월 VP-12를 시작으로 13개의 블랙 캣 특별 비행대가 결성되었다.[31] 블랙 캣은 밤에 느리게 비행하며, 선박의 돛대 높이까지 낮게 비행하며 폭탄을 투하하고, 기총 소사를 가하고, 어뢰 공격을 통해 수천 톤의 일본 선박을 침몰시키거나 손상시켰다. 또한 육상 기지의 일본 시설에 대한 폭격, 기총 소사 및 괴롭힘 작전과 정찰 및 수색 구조 작전도 수행했다. 블랙 캣 비행대는 PB4Y-2가 더 많이 투입되어 PBY를 대체하기 시작한 1944년까지 활동했으며, 마지막 블랙 캣 비행대는 1945년 초에 미국으로 귀환했다.[32][33]호주 공군 (RAAF) 또한 카탈리나를 야간 공격기로 운용했으며, 4개의 비행대(제11, 20, 42, 43 비행대)가 1943년 4월 23일부터 1945년 7월까지 일본 점령 지역 깊숙이 위치한 남서 태평양에서 기뢰를 부설하여 항구와 해상 수송로를 봉쇄하고, 선박을 더 깊은 해역으로 몰아넣어 미국 잠수함의 표적이 되도록 했다. 이들은 일본 석유 공급의 80%를 수송했던 발릭파판과 같은 주요 전략 항구를 묶어두었다. 1944년 말에는 기뢰 부설 임무가 20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했으며, 어두운 곳에서 약 60.96m 높이까지 낮게 비행하며 수행되었다. 작전에는 필리핀 민도로에 상륙하는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함대를 마닐라 만에 가두는 작전이 포함되었다. 호주 카탈리나는 레이테 만의 지나목에서도 작전을 수행했으며, 홍콩에서 북쪽으로 원저우까지 중국 해안의 항구에 기뢰를 부설했다. 미 해군과 호주 공군의 카탈리나는 일본 기지에 정기적으로 야간 폭격 작전을 수행했으며, 호주 공군은 "최초이자 최장거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러한 공습의 목표에는 라바울의 주요 기지가 포함되었다. 호주 공군 승무원은 미국 해군과 마찬가지로 고철, 돌, 면도날이 목에 삽입된 빈 맥주병 등 "공포탄"을 투하하여 떨어질 때 날카로운 비명을 내어 일본군을 깨어 있게 하고 엄폐하도록 했다.[34]
4. 1. 4. 수색 및 구조
카탈리나는 미군의 모든 군에서 구조 항공기로 사용되었다. 추락한 항공기 승무원이나 침몰한 함선의 선원들을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전쟁 후에도 수십 년 동안 수색 및 구조 임무를 계속했다.[60][61] 카탈리나 조종사들은 전투 임무에서 이 항공기를 "Cat"라고 불렀고, 해상 수색 및 구조 임무에서는 "덤보"라고 불렀다.제2차 세계 대전 중 중순양함 인디애나폴리스가 침몰한 후, 해군 소령 애드리안 마크스(Adrian Marks, USN)가 조종하는 PBY가 거친 바다에서 56명의 선원을 구조했다. 기내에 더 이상 공간이 없자, 승무원들은 선원들을 날개에 묶었다. 이 상태로는 항공기가 비행할 수 없었기에, 구조선이 도착할 때까지 선원들을 노출과 상어 공격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구명정 역할을 했다.
4. 2. 한국전쟁
한국 전쟁에도 카탈리나가 투입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4. 3. 전후 운용
전쟁이 끝나면서 카탈리나의 모든 수상 비행기 버전은 미국 해군에서 빠르게 퇴역했지만, 수륙양용 버전은 수년간 운용되었다.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운용된 카탈리나는 해군 예비 비행대에서 운용된 PBY-6A로, 1957년 1월 3일에 퇴역했다.[5] 그 후 카탈리나는 1960년대 후반까지 비교적 많은 수의 세계 소규모 군대에 장비를 제공했다.미국 공군의 전략 공군 사령부는 1946년부터 1947년까지 정찰기로 카탈리나(OA-10으로 지정)를 사용했다.
브라질 공군은 1943년부터 독일 잠수함에 대한 해상 항공 초계 임무에 카탈리나를 투입했다. 또한 수상 비행기는 항공 우편 운송을 수행했다. 1948년에는 수송 비행대가 창설되어 수륙양용 수송기 역할을 하도록 개조된 PBY-5A를 장비했다. 제1 공중 수송 비행대(ETA-1)는 벨렘 항구 도시에 주둔하며 1982년까지 카탈리나와 C-47을 운행했다. 카탈리나는 아마존 강을 따라 흩어져 있는 군사 분견대를 지원하는 데 편리했다. 헬리콥터 외에는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도달했다. ETA-1 휘장은 "천천히라도, 나는 항상 거기에 간다"라는 모토를 가진 날개 달린 거북이였다. 오늘날, 마지막 브라질 카탈리나(전 RCAF 기체)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항공 우주 박물관(MUSAL)에 전시되어 있다.[41]

자크 쿠스토는 다이빙 탐험을 지원하기 위해 PBY-6A(N101CS)를 사용했다. 그의 둘째 아들 필리프 쿠스토는 이 항공기 사고로 사망했는데, 이는 리스본 근처 타구스 강에서 발생했다. 카탈리나는 수상 착륙 후 기체 누출을 확인하기 위해 고속 택시 운행 중 코가 아래로 향했다. 항공기는 뒤집혀 동체가 조종석 뒤에서 부서졌다. 날개는 동체에서 분리되었고 왼쪽 엔진이 떨어져 조종석 선장의 측면을 관통했다.[42]
폴 만츠는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에 오렌지 카운티 캘리포니아 격납고에서 불특정 수의 잉여 카탈리나를 비행 요트로 개조했다.

Steward-Davis는 여러 카탈리나를 '''슈퍼 카탈리나''' 표준(이후 '''슈퍼 캣'''으로 알려짐)으로 개조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1200hp 프랫 & 휘트니 R-1830 트윈 와스프 엔진을 1700hp의 라이트 R-2600 사이클론 14 엔진으로 교체한 것이다. 더 강력한 엔진이 생성할 수 있는 증가된 요잉을 보상하기 위해 더 크고 사각형의 방향타가 설치되었다. 슈퍼 카탈리나에는 추가 객실 창문 및 기타 변경 사항도 있었다.[43]
현재 운용 가능한 수십 대의 카탈리나 중 대다수는 공중 소방 항공기로 사용되고 있다.
중화항공(China Airlines), 중화민국(대만)의 공식 항공사는 두 대의 카탈리나 수륙양용 비행기로 설립되었다.[44]
1937년부터 미국 해군에서 부대 배치가 시작되었다. LORAN 수신기(AN/APN-4)를 탑재하여 항속 거리와 함께 단독으로 장시간의 초계가 가능해졌고,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구조 및 뇌격 등 다채로운 임무에 투입되었다. 미국에서는 해군, 육군 항공대, 해안 경비대에서 도입되었다. 연합국의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일본에서도 1956년에 해상자위대에 2기가 공여되었지만, 인도될 당시 구식이었기 때문에 1960년에 전 기종 제적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많은 기체가 민간에 불하되어, 미국, 브라질, 캐나다, 대만 (중화항공, 트랜스아시아 항공) 등에서 여객기로 사용된 것도 있고, 소방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카탈리나는 스웨덴 공군기(스웨덴 공군 명칭 Tp 47)로도 사용되었지만, 1952년 6월 16일, 에스토니아 북쪽에서 행방불명된 DC-3기(C-47)를 수색하던 중에 소련군기에 의해 격추되었다. 1956년에 소련은 DC-3기 격추를 인정했지만, 당시에는 이 정보가 공표되지 않았다. 2003년에 DC-3기와 함께 발견되었다. 냉전 기간 중의 외교적 위기가 된 이 사건은, 그 명칭을 따서 "카탈리나 사건"이라고 불리고 있다.

카탈리나는 또한 상업 항공 여행에도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콴타스 항공은 수바에서 시드니까지 상업 여객기를 운항했는데, 1949년에는 이틀이 걸렸다.[36] 항공 역사상 가장 긴 상업 비행(비행 시간 기준)은 1943년 6월 29일부터 1945년 7월까지 매주 운항된 콴타스 항공의 인도양 횡단 비행으로, 더블 선라이즈라고 불렸다. 콴타스 항공은 퍼스와 콜롬보 사이를 무착륙 운항했다. 카탈리나는 일반적으로 110kn로 순항했기 때문에, 이 비행은 28시간에서 32시간이 걸렸고, 승객들이 무착륙 비행 중에 두 번의 일출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블 선라이즈 비행"이라고 불렸다. 이 비행은 일본의 공격 가능성 때문에 무선 침묵 상태로 이루어졌으며, 최대 탑재량은 또는 3명의 승객과 의 군사 및 외교 우편물이었다.[37]

4. 4. 카탈리나 사건

카탈리나 사건은 냉전 시대의 사건으로, 1952년 6월 발트해 상공에서 스웨덴 공군의 수색 및 구조/해상 초계기인 카탈리나(스웨덴 명칭 "TP 47")가 소련의 MiG-15 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사건이다. 이 카탈리나는 스웨덴의 Douglas DC-3기가 실종된 사건을 조사하던 중이었다. 이 DC-3기는 나중에 소련의 MiG-15 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신호 정보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2003년에 발견되어 2004~2005년에 인양되었다.
5. 파생형
; XP3Y-1
: 프로토타입 모델 28 비행정으로, 나중에 XPBY-1으로 재지정되었다. 1대가 제작되었으며(USN 국번 9459), 이후 자기 기뢰를 폭발시키기 위해 약 14.63m 직경의 링을 장착했다. 550hp의 레인저 엔진은 자기장을 생성하기 위해 발전기를 구동했다.[47]
; XPBY-1
: 미 해군을 위한 모델 28의 프로토타입 버전으로, 두 개의 900hp R-1830-64 엔진을 장착한 XP3Y-1의 엔진을 교체한 버전이다. 1대가 제작되었다.
; PBY-1 (모델 28-1)
: 두 개의 900hp R-1830-64 엔진을 장착한 초기 생산형이다. 60대가 제작되었다.
; PBY-2 (모델 28-2)
: 장비 변경 및 성능이 개선되었다. 50대가 제작되었다.
; PBY-3 (모델 28-3)
: 두 개의 1000hp R-1830-66 엔진으로 구동되었다. 66대가 제작되었다.
; PBY-4 (모델 28-4)
: 두 개의 1050hp R-1830-72 엔진으로 구동되었다. 33대가 제작되었으며, 이 중 1대는 XPBY-4로 시작하여 나중에 XPBY-5A가 되었다.
; PBY-5 (모델 28-5)
: 두 개의 1200hp R-1830-82 또는 -92 엔진과 추가 연료 탱크(부분 자체 밀봉 보호 기능 포함)를 장착했다. 683대가 제작되었으며(뉴올리언스에서 제작된 1대 추가), 일부 항공기는 RAF에 카탈리나 IVA로, 1대는 미국 해안 경비대에 인도되었다. PBY-5는 또한 소련에서 GST로 제작되었다.
; XPBY-5A
: 1939년 11월에 처음 비행한 수륙양용기로 개조된 PBY-4 1대이다.
; PBY-5A (모델 28-5A)
: 두 개의 1200hp R-1830-92 엔진을 장착한 PBY-5의 수륙양용 버전이다. 첫 번째 배치(124대)에는 약 0.76cm의 기수 기관총이, 나머지에는 두 개의 기수 기관총이 장착되었다. 미국 육군 항공대, RAF (카탈리나 IIIA로) 및 미국 해안 경비대에 1대를 포함하여 803대가 제작되었다.
; PBY-5R
: 수륙양용 장비와 기수 포탑을 제거하고 창문을 추가하여 참모 수송기로 개조된 XPBY-5A이다.
; PBY-6A
: 두 개의 1200hp R-1830-92 엔진과 더 높은 핀 및 방향타를 갖춘 수륙양용 버전이다. 조종석 위에 레이더 스캐너를 장착하고 약 1.27cm 기수 기관총 두 대를 장착했다. 21대를 소련 해군에 양도하는 것을 포함하여 175대가 제작되었다.
; PBY-6AG
: 미국 해안 경비대가 참모 수송기로 사용한 PBY-6A 1대이다.
; PB2B-1
: 1942년부터 RAF와 RCAF를 위해 보잉 캐나다가 제작한 PBY-5 비행정이다. 240대가 제작되었다.
; PB2B-1A
: 1943년부터 RCAF를 위해 보잉 캐나다가 제작한 PBY-5A 수륙양용 항공기이다. 55대가 제작되었다.[48]
; PB2B-2
: 더 높은 PBN-1 핀을 갖춘 PBY-5의 보잉 캐나다 버전이다. 67대가 제작되었으며, 대부분 RAF에 카탈리나 VI로 인도되었다.
; PB4-54
: PBY-5A의 콘솔리데이티드 벌티 버전이다.[12]
; PBN-1 노마드
: 주요 개조를 거친 PBY-5의 해군 항공 공장 버전으로, 약 0.61m의 기수 연장, 개조된 선체 라인 및 스텝, 재설계된 팁 플로트 및 꼬리 표면, 개정된 전기 시스템을 포함한다. 155대가 카탈리나 V로 RAF에 인도하기 위해 제작되었지만 138대는 KM-1으로 소련 해군에 렌드-리스되었다.
; PBV-1A
: 캐나다 비커스가 제작한 PBY-5A 버전으로, 380대가 제작되었으며, 150대는 RCAF에 Canso "A"로, 나머지는 USAAF에 OA-10A로 인도되었다.
; OA-10
: PBY-5A의 USAAF 지정(OA = 관측/수륙양용)이다. 105대가 제작되었으며(미 해군에서 56대 이전), 생존한 58대의 항공기는 1948년 6월 11일에 '''A-10'''으로 재지정되었다(A = 수륙양용). 수색 및 구조 버전은 '''SA-10'''으로 지정되었다(SA = 수색/수륙양용).[49]
; OA-10A
: PBV-1A의 USAAF 지정이다. 미 해군에서 230대가 이전되었으며, 생존한 항공기는 1948년 6월 11일에 '''A-10A'''로 재지정되었다. 수색 및 구조 버전은 '''SA-10A'''로 지정되었다. 1949년 미 해군에서 3대의 항공기가 SA-10A로 추가 이전되었다.[49]
; OA-10B
: PBY-6A의 USAAF 지정이다. 미 해군에서 75대가 이전되었으며, 생존한 항공기는 1948년 6월 11일에 '''A-10B'''로 재지정되었다. 수색 및 구조 버전은 '''SA-10B'''로 지정되었다.[49]
; 카탈리나 I
: 영국 구매 위원회의 영국 공군용 직구매 항공기로, PBY-5와 동일하며 약 0.77cm 기관총 6정(선수에 1정, 허리 블리스터에 4정, 선체 스텝 뒤에 1정)을 장착하고 2개의 1200hp R-1830-S1C3-G 엔진으로 구동된다. 109대가 제작되었다.
; 카탈리나 IA
: 캐나다 왕립 공군에서 Canso로 운용되었으며, 14대가 제작되었다.
; 카탈리나 IB
: 영국 공군을 위한 렌드리스 PBY-5B이다. 225대가 제작되었다.
; 카탈리나 II
: 장비가 변경되었으며, 6대가 제작되었다.
; 카탈리나 IIA
: 비커스-캐나다에서 제작된 영국 공군용 카탈리나 II이다. 50대가 제작되었다.
; 카탈리나 IIIA
: 북대서양 페리 서비스에서 영국 공군이 사용한 전 미국 해군 PBY-5A이다. 12대로, 영국 공군에서 운용된 유일한 수륙 양용기였다.
; 카탈리나 IVA
: 영국 공군을 위한 렌드리스 PBY-5이다. 93대가 제작되었다.
; 카탈리나 IVB
: 영국 공군을 위한 렌드리스 PB2B-1이며, 일부는 호주 왕립 공군에 제공되었다.
; 카탈리나 VI
: 영국 공군을 위한 렌드리스 PB2B-2이며, 일부는 RAAF에 제공되었다.
; Canso
: 캐나다 왕립 공군을 위한 PB2B-1 비행정이다. 17대 제작.[50][51]
; Canso A
: 캐나다 왕립 공군을 위해 생산된 PBV-1A 및 PB2B-1A 수륙양용 항공기 (A = 수륙양용)이다. PBV-1A 150대, PB2B-1A 55대 제작.[50][51]
; Canso 2F
: 무장하지 않은 화물기로 개조된 Canso A (F = 화물)이다. 일부는 항법을 위해 리베카 트랜스폰더 레이더를 장착했으며 일부 항공기는 LORAN도 탑재했다.[52]
; Canso 2SR
: 무장하지 않은 수색 및 구조 항공기로 개조된 Canso A (SR = 수색/구조)이다. 일부는 항법을 위해 리베카 트랜스폰더 레이더를 장착했으며 일부 항공기는 로란도 탑재했다.[52]
; GST
: PBY-5 수송기 버전("''Gydro Samoliot Transportnyi''" - 수송 수상 비행기)에 대한 소련 명칭이다.
; TP 47
: 1946년부터 1958년까지 스웨덴 공군에서 사용된 무장하지 않은 컨솔리데이티드 벌티 PB4-54 수륙양용 항공기에 대한 스웨덴 명칭(TP = 수송)이다.[12] 이들은 1950년대 초에 코의 포탑에 수색 레이더를 장착하도록 개조되었다.
; CA-10
: 1950년대에 여러 민간 카탈리나가 CA-10 화물 수송기로 개조되었으며, 이 이름은 미 공군 A-10(C = 화물)에서 유래되었다.[49]
; 스튜어드-데이비스 슈퍼 카탈리나("슈퍼 캣")
: 1700hp 라이트 R-2600 사이클론 14 엔진을 사용하도록 개조된 카탈리나로, 확대된 방향타 및 기타 변경 사항이 포함되었다.
; 아발론 터보 칸소
: 두 개의 롤스로이스 다트 엔진으로 구동되는 칸소 수상 폭격기의 터보프롭 개조 제안이다.
; NGAA 카탈리나 II
: PBY-5의 형식 증명서를 2023년 현재 소유하고 있는 카탈리나 항공 시스템에서 개발한 카탈리나의 제안된 현대화 버전("차세대 수륙양용 항공기")이다. 민간 및 군사 버전으로 설계가 제안되었다.[53][54]
6. 운용 국가
PBY 카탈리나는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었다. 주요 운용 국가는 다음과 같다.
국가 |
---|
아르헨티나 |
오스트레일리아 |
브라질 |
캐나다 |
칠레 |
콜롬비아 |
쿠바 |
덴마크 |
도미니카 공화국 |
에콰도르 |
프랑스 |
그리스 |
아이슬란드 |
인도네시아 |
이스라엘 |
일본 |
멕시코 |
네덜란드 |
뉴질랜드 |
니카라과 |
노르웨이 |
파라과이 |
페루 |
필리핀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스페인 |
스웨덴 |
소련 |
중화민국 |
영국 |
미국 |
우루과이 |
PBY 카탈리나는 몇몇 영화에도 등장했다.
- '''『킹콩의 역습』''': 닥터 후 일당의 비행정으로 등장한다. 홋카이도에 상륙한 킹콩을 맞이하러 온 해상자위대 소속기로 위장하여 주인공들을 납치, 북극의 아지트로 수송한다.
- '''『도라! 도라! 도라!』''': 미국 해군 소속기가 등장한다. 진주만 상공을 비행하고, 지상에 주기되어 있던 기체가 진주만 공격으로 파괴된다.
- '''『미드웨이 (1976년 영화)』''': 미국 해군 소속기가 등장한다. 미드웨이에서 출격하여 초계 활동을 하는 장면에서 자주 등장하며, 곤도 노부타케가 이끄는 미드웨이 공략 부대와 나구모 주이치가 이끄는 기동 부대를 발견하는 등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활약을 한다.
- '''『아르키메데스의 대전』''': 극중 보노미사키 해전에서 등장하여 격추된 항공기 탑승원 수색 구조를 실시한다.
7. 현존 기체
RAAF A24-30

RAF FP216

RDAF FM-57
RDAF 82-857
RDAF L-857




SA-10A
43-43847



RAAF A24-387

OA-10A
44-33879

SPAF DR.1-1







FAB 6552
RAF FP535

뱅크스타운 공항에 보관
RAAF A24-362

HK-2115P

PBV-1A

21996

Tp47
RSwAF 47001


RAF CV264




RAAF A24-104





OA-10A
44-33954
OA-10A
44-34049

FACh 405

RAF JX630
RAAF A2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