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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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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동체주의는 1841년 존 굿윈 바르비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개인보다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하는 정치 철학이다. 철학적 공동체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에 반대하며, 이념적 공동체주의는 사회적으로 보수적이고 경제적으로 개입주의적인 정책을 특징으로 한다. 공동체주의는 신약전서, 초기 수도원 생활, 초기 사회학자들의 연구에서도 나타났으며, 20세기에는 도로시 데이와 가톨릭 노동자 운동에 의해 철학으로 공식화되었다. 아미타이 에치오니는 개인 간의 정서적 관계 네트워크와 공유된 가치, 규범, 의미, 역사, 정체성에 대한 헌신을 공동체를 정의하는 두 가지 특징으로 제시했다. 공동체주의는 자유주의, 사회 보수주의와 비교되며, 사회 자본과 시민 사회 제도를 강화하려 한다. 반응적 공동체주의는 개인의 자율성과 공동체의 이익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며, 공공 대화와 정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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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주의
지도
기본 정보
정의사회적 유대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치 철학
핵심 가치공동체, 사회적 책임, 상호 의존, 전통, 도덕적 가치
주요 관심사개인주의의 과도한 강조에 대한 비판, 사회적 해체와 고립 문제 해결
주요 주장개인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존재하며, 공동체의 가치와 목표가 개인의 자유보다 우선시될 수 있다.
사상적 배경
철학적 뿌리아리스토텔레스덕 윤리학공동선 개념, 헤겔의 공동체주의 철학
영향받은 사상공화주의, 보수주의, 사회주의
주요 인물
주요 이론가마이클 샌델
찰스 테일러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마이클 월저
주요 논쟁
주요 비판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
공동체의 권위주의적 성향에 대한 우려
소수자의 권리 침해 가능성
자유주의와의 관계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의 가치를 조화시키려는 노력
보수주의와의 관계전통, 도덕, 사회적 질서를 중시한다는 공통점
기타
관련 개념공동체 의식, 시민 사회, 사회적 자본
유사 개념상호주의, 공생주의
응용 분야정치, 사회 정책, 교육, 윤리, 종교

2. 용어

"공동체주의자(communitarian)"라는 용어는 1841년 영국 차티스트 운동의 지도자였던 존 굿윈 바르비에 의해 만들어졌다.[2] 그는 이 용어를 유토피아 사회주의자 및 공동체적 삶의 방식을 실험한 다른 이상주의자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했다. 그러나 "공동체주의(communitarianism)"라는 용어가 소수의 정치철학자들의 연구와 관련되어 유행하게 된 것은 1980년대에 이르러서였다.[2] 그들이 "공동체주의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공동체주의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었는데, 서구에서는 이 용어가 사회주의와 집산주의 이념과의 연관성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2] 따라서 공공 지도자들과 이 사상 학파를 지지하는 일부 학자들은 "공동체주의자"라는 용어를 피하면서도 여전히 공동체주의의 사상을 옹호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 용어는 주로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2]


  • '''철학적 공동체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가 존재론적으로나 인식론적으로 모순적이라고 여기며, 그러한 근거에서 고전적 자유주의에 반대한다. 개인을 정의하고 형성하는 데 있어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의에 대한 자유주의 이론에서 공동체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다고 믿는다.
  • '''이념적 공동체주의'''는 급진적 중도주의 이념으로 묘사되며, 사회적으로 보수적이고 경제적으로 개입주의적인 정책으로 특징지어지기도 한다. 이 용어는 아미타이 에치오니(Amitai Etzioni) 및 다른 철학자들의 반응적 공동체주의 운동을 가리킬때 사용된다.


마렉 후루벡[3], 루카시 페르니[4], 루보시 블라하[5]와 같은 체코와 슬로바키아 철학자들은 공동체주의를 공동체의 가치와 중요성 또는 집산주의와 관련된 사회적 프로젝트와 다양한 유형의 공산주의사회주의(기독교적, 과학적 또는 유토피아적)로 확장하는데, 이는 다음을 포함한다.[3][4][5]

  • 플라톤부터 프랑수아-노엘 바베프,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미하일 바쿠닌, 샤를 푸리에, 로버트 오언에서 칼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집산주의 프로젝트의 역사적 뿌리[3][4][5]
  • 1980년대에 시작된 현대 이론적 공동체주의(마이클 J. 샌델(Michael J. Sandel), 마이클 월저(Michael Walzer), 앨리스테어 매킨타이어(Alasdair MacIntyre), 찰스 테일러)[3][4][5]
  • * 자유주의 찬성, 다문화주의 찬성 (월저, 테일러)[3][4][5]
  • * 자유주의 반대, 국가주의 찬성 (샌델, 매킨타이어)[3][4][5]
  • 토마스 모어(''유토피아''), 톰마소 캄파넬라(Civitas solisla)가 묘사하고 기독교 유토피아주의자들(예수회 환원지) 또는 샤를 푸리에(미국 푸리에주의 협회 목록), 로버트 오언(미국 오언주의 공동체 목록)과 같은 유토피아 사회주의자들이 실천한 자립적인 공동체의 비전.[3][4][5] 이 계보에는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 자조 기관 또는 공동체(후스파 공동체, 디거스, 하반스, 후터파, 아미시, 이스라엘 키부츠, 슬라브 공동체; 예로 열두 지파 공동체, 타메라(포르투갈), 마리날레다(스페인), 아토스 산[6]의 수도원 국가 및 가톨릭 노동자 운동)가 있다.[3][4][5]

3. 기원

19세기 중반에 공동체주의라는 용어가 만들어졌지만, 공동체주의적 성격의 사상은 훨씬 이전부터 나타났다. 신약전서와 초기 수도원 생활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초기 공동체와 노동자 연대에 대한 글에서도 발견된다.[11]

페르디난트 퇴니스의 게마인샤프트(억압적이지만 육성적인 공동체)와 게젤샤프트(자유롭지만 비인격적인 사회) 비교, 에밀 뒤르켐의 사회적 가치의 통합적 역할과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우려 등 초기 사회학자들의 연구에서도 공동체주의적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원자화된 개인들로 구성된 현대 사회에서 아노미(규범 상실)와 소외의 위험성을 경고했다.[7] 로버트 니스벳(권위의 황혼),[8] 로버트 N. 벨라(마음의 습관),[9] 앨런 에렌할트(잃어버린 도시: 미국 공동체의 잊혀진 미덕) 등 1960년대 이후 미국의 사회학자들은 대중 사회의 부상과 공동체적 유대감, 전통적 가치 및 권위에 대한 존중의 감소와 같은 문제들을 제기했다.[10] 로버트 퍼트넘은 "혼자서 볼링하기"(2000)에서 "사회 자본"의 감소를 기록하고 다양한 사회 집단 간의 연결 유대가 형성되는 "가교 사회 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0]

20세기에 들어와 도로시 데이와 가톨릭 노동자 운동에 의해 공동체주의가 철학으로 공식화되기 시작했다. ''가톨릭 노동자''는 신비체의 교리를 운동의 공동체주의의 기초로 명확히 했다.[11] 에마뉘엘 무니에의 개인주의 철학 또한 공동체주의와 관련이 있다.

아미타이 에치오니는 공동체를 정의하는 두 가지 특징으로, 개인 간의 정서적 관계 네트워크와 공유된 가치, 규범, 의미, 역사, 정체성에 대한 헌신을 제시했다.[12] 데이비드 E. 피어슨은 공동체가 도덕적 설득력을 행사하고 구성원으로부터 특정 수준의 준수를 얻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

역사적으로 공동체는 소규모, 지역적이었지만, 경제적, 기술적 힘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더 광범위한 공동체가 필요하게 되었다. 17세기 유럽에서 국가 공동체가 부상했고, 20세기 후반에는 유럽 연합과 같은 더 포괄적인 공동체가 추구되었다. 그러나 진정한 초국가적 공동체가 개발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현대 공동체는 여러 형태를 취하며, 구성원은 다양한 공동체에 애착을 가진다. 공동체주의는 서구 사회의 문제에 대한 반응으로, 개인과 사회, 개인의 자율성과 공동체의 이익, 공동선과 자유, 권리와 의무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는 시도이다.[13][14]

4. 학문적 공동체주의

논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자유주의가 의존하는 “자유롭고 자립적인 시민”이라는 근대적인 주체의 관념에 철학적인 비판을 가하고, 정체성 형성에 있어서 “역사성”을 중심에 두는 태도는 공동체주의의 주요 논자들에게 공통된다.[51][52]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계기로서 특정한 가족, 공동체, 국가, 민족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그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때 자기 자신은 무엇보다도 그러한 집단의 역사의 담당자로서 규정된다.

이 역사는 우리가 자신의 선택에 의해 택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연적인 것이다. 많은 공동체주의자들은 개인에게 일정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그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우연적인 사회의 “전통”이나 “공동선”의 기능을 강조한다.

우리가 따라야 할 규범을 이처럼 역사적인 것, 지역적인 것, 우연적인 것에 맡기는 논의는 철학적으로 정당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애초에 공동체주의는 도덕적 판단을 보편적인 원칙에 의해 기초짓고자 하는 시도 자체에 비판을 가했다는 점에 다시금 주목해야 한다. 그때 공동체주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인간은 단순히 전통이나 공동선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역사성을 해석을 통해 재해석하고, 거기서 발견되는 공동체적인 선을 자신의 삶의 목적으로 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자기 해석하는 존재”이며, “역사의 주체”,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관통하는 어떤 이야기의 주체”라는 것이다.

4. 1. 사회 자본

20세기 후반부터 많은 저자들은 미국의 사회 네트워크 악화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로버트 퍼트넘은 저서 《볼링하는 사람은 없다》(Bowling Alone)에서 시민 조직의 거의 모든 형태가 회원 수 감소를 겪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는 1950년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볼링을 치지만 볼링 리그 수는 더 적다는 사실로 예시된다.[10]

이는 퍼트넘이 "모든 '사회 네트워크'의 집합적 가치와 이러한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서로를 위해 일하려는 성향"으로 묘사한 "사회 자본(social capital)"의 감소로 이어진다. 퍼트넘과 그의 추종자들에 따르면, 사회 자본은 민주주의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10]

공동체주의자들은 사회 자본과 시민 사회(civil society) 제도를 강화하려고 한다. 반응형 공동체주의 플랫폼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16]

많은 사회적 목표는 공공 및 민간 단체 간의 파트너십을 필요로 한다. 정부가 지역 사회를 대체하려고 해서는 안 되지만, 수익 공유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한 지원 전략을 통해 지역 사회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보건, 교육 및 사회 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시민 사회 구조와 공공-민간 협력의 창의적인 활용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 매우 필요하다.

4. 2. 적극적 권리

공동체주의 철학에서 중요한 개념은 적극적 권리이다. 이는 특정한 것들에 대한 권리 또는 보장을 의미하며, 국가 지원 교육, 국가 지원 주택,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보편적 의료 보험, 심지어 일자리에 대한 권리와 함께 정부 또는 개인의 제공 의무까지 포함될 수 있다.[17] 이를 위해 공동체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사회 보장 프로그램, 공공 사업 프로그램, 그리고 오염과 같은 것들을 제한하는 법률을 지지한다.[17]

흔한 반론은 이러한 권리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주의자들이 시민들의 소극적 권리를 침해한다는 것이다.[17] 즉, 당신을 위해 어떤 일이 행해지지 않을 권리이다. 예를 들어, 위에서 설명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세금은 개인의 재산을 박탈한다.[17] 적극적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소극적 권리의 보호를 정부가 아닌 사회에 귀속시켜, 사회가 없다면 개인은 어떤 권리도 갖지 못할 것이며 — 공동체주의의 중심 원리 — 따라서 사회에 무언가를 되돌려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17]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자연권의 부정으로 보았다.[17] 그러나 무엇이 "자연권"인가는 역사적으로나 현대 정치에서도 논쟁의 원천이다.[17]

또는, 일부는 정부의 행동에 의해 소극적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데 동의하지만, 보호되는 적극적 권리가 상실된 소극적 권리보다 더 크다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17]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공동체주의자들은 자연권이라는 개념 자체와 적절하게 기능하는 공동체에서의 자연권의 위치에 의문을 제기한다.[17] 그들은 그 대신 권리와 권원에 대한 주장이 공유된 가치에 기반한 문화적 제도와 뿌리깊은 사회적 규범을 형성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든다고 주장한다.[17] 오히려, 개인적 권리에 대한 자유주의적 주장은 개인적 감정주의에 중심을 둔 도덕성으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윤리적 문제가 더 이상 선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통해 해결될 수 없기 때문이다.[17] 여기서 우려되는 것은 사회가 개인화될 뿐만 아니라 도덕적 주장도 개인화된다는 것이다.[17]

5. 반응적 공동체주의 운동

1990년대 초, 아미타이 에치오니(Amitai Etzioni)와 윌리엄 A. 갤스턴(William A. Galston)은 과도한 개인주의로 인해 사회의 도덕적 기반이 붕괴되었다고 여겨, 주요 사회 문제에 대한 공동체주의적 접근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 모임을 조직하기 시작했다.[18] 이는 공동체주의 철학을 소규모 학계 집단에서 공공 생활로 이끌어내고 그 철학적 내용을 재구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반응형 공동체주의자"(responsive communitarians)라고 칭하고, 메리 앤 글렌던(Mary Ann Glendon), 토마스 A. 스프래겐스(Thomas A. Spragens), 제임스 피쉬킨(James Fishkin), 벤저민 바버(Benjamin Barber), 한스 요아스(Hans Joas), 필립 젤즈닉(Philip Selznick), 로버트 N. 벨라(Robert N. Bellah) 등 여러 학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정치적 원칙을 바탕으로 한 『반응형 공동체주의 선언』(The Responsive Communitarian Platform)을 발표했다.[18] 이 아이디어는 학술 및 대중 서적과 정기 간행물에서 자세히 다뤄지면서 서구에서 상당한 정치적 영향력을 얻게 되었다. 에치오니는 나중에 사회 문제에 대한 공동체주의적 접근 방식을 연구하고 홍보하기 위해 공동체주의 네트워크(Communitarian Network)를 설립하고 분기별 학술지인 『반응형 공동체』(The Responsive Community)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반응형 공동체주의는 사람들이 공동선과 자율성 및 권리라는 두 가지 주요한 규범의 원천에 직면하며, 원칙적으로 어느 것도 다른 것보다 우선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는 자유주의와 같이 하나의 포괄적인 원칙에서 핵심 가정을 도출하는 다른 정치 및 사회 철학과 대조된다. 또한 좋은 사회는 자유와 사회 질서, 개인의 권리와 개인의 책임, 다원주의적 가치와 사회적으로 확립된 가치 사이의 신중하게 조율된 균형에 기반한다고 주장한다.

반응형 공동체주의는 국가와 시장보다 사회와 그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의 강제력이나 시장 압력보다는 사회화, 도덕적 문화 및 비공식적 사회적 통제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강력한 권리는 강력한 책임을 전제로 하며 한쪽을 다른 쪽의 이름으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에 대한 대안과 권위주의적 공동체주의에 대한 주요한 대항점을 제시한다.

공동체주의자들은 개인의 도덕적 성격은 지속적이고 공동체적으로 강화되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고 가정한다. 그들은 도덕적 기반 시설의 구성 요소로서 공동체의 주요 기능은 공동체가 제공하는 비공식적인 감정적인 관계의 네트워크에 내재된 다른 사람들의 비공식적인 제재로 정의되는 공동체의 "도덕적 목소리"를 통해 구성원의 성격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논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자유주의가 의존하는 “자유롭고 자립적인 시민”이라는 근대적인 주체의 관념에 철학적인 비판을 가하고, 정체성 형성에 있어서 “역사성”을 중심에 두는 태도는 공동체주의의 주요 논자들에게 공통된다.[51][52]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계기로서 특정한 가족, 공동체, 국가, 민족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그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때 자기 자신은 무엇보다도 그러한 집단의 역사의 담당자로서 규정된다.

이 역사는 우리가 자신의 선택에 의해 택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연적인 것이다. 많은 공동체주의자들은 개인에게 일정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그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우연적인 사회의 “전통”이나 “공동선”의 기능을 강조한다.

우리가 따라야 할 규범을 역사적인 것, 지역적인 것, 우연적인 것에 맡기는 논의는 철학적으로 정당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애초에 공동체주의는 도덕적 판단을 보편적인 원칙에 의해 기초짓고자 하는 시도 자체에 비판을 가했다는 점에 다시금 주목해야 한다. 그때 공동체주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인간은 단순히 전통이나 공동선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역사성을 해석을 통해 재해석하고, 거기서 발견되는 공동체적인 선을 자신의 삶의 목적으로 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자기 해석하는 존재”이며, “역사의 주체”,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관통하는 어떤 이야기의 주체”라는 것이다.

6. 영향

반응적 공동체주의자들은 자신들을 사회(국가가 아닌)를 떠받치는 데 전념하는 환경 운동의 창시자로 제시해 왔다.[19] 공동체주의는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의 대중에게 호소하지만, 일부 집단에서 더 큰 수용을 받았다.

공동체주의는 작은 철학적 학파이지만, 공공 대화와 정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공동체주의적 사고와 제3의 길(미국의 중도 민주당의 정치적 사고)과 독일의 노이에 미테(Neue Mitte) 사이에는 강한 유사성이 있다. 공동체주의는 토니 블레어가 영국의 사회주의 노동당을 "신노동당"으로 재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빌 클린턴 대통령의 선거 운동에는 더 작은 역할을 했다.[19] 힐러리 클린턴과 같이 다른 정치인들도 아이를 키우는 데는 부모, 가족, 친구, 이웃뿐만 아니라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오랜 주장처럼 핵심적인 공동체주의적 주제를 반영해 왔다.[19]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000년 대통령 선거 운동 중에 주창한 온정적 보수주의가 보수적 공동체주의적 사고의 한 형태였다는 주장도 있지만,[14] 그는 자신의 정책 프로그램에서 이를 시행하지 않았다. 언급된 정책에는 교육, 자원봉사, 지역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경제적 및 수사적 지원과 가족, 인성 교육, 전통적 가치, 신앙 기반 프로젝트를 장려하는 사회적 강조가 포함되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저서 ''희망으로의 담대함''[20]에서 공동체주의적 사상과 이상을 표명했으며, 2008년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미국인들에게 "공동선이라는 개념에 우리의 정치를 기반으로 하자", "책임의 시대"를 위해, 그리고 공동체 전체의 통합 구축을 위해 정체성 정치를 포기하자고 촉구했다. 그러나 서구의 많은 사람들에게 공동체주의라는 용어는 권위주의적이고 집단주의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많은 공직자들과 심지어 이 학파의 옹호자로 여겨지는 여러 학자들조차도 그 용어를 피하면서 그 사상을 받아들이고 발전시키고 있다.

미국에서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정치의 지배를 반영하여, 주요 정당과 소수의 선출된 공무원만이 공동체주의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따라서 개별 정책에 대한 합의는 없지만, 대부분의 공동체주의자들이 지지하는 일부 정책은 제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내에는 소규모의 공동체주의자 파벌이 존재하는데, 저명한 공동체주의자로는 밥 케이시 주니어, 조 도넬리, 그리고 클레어 매캐스킬이 있다. 많은 공동체주의적 민주당원들은 블루 독 연합의 일원이다. 미국의 우익 자유지상주의적 이데올로기적 기반이 주요 공동체주의적 파벌이 등장하는 것을 억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1]

데이나 밀뱅크는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현대 공동체주의자들에 대해 "여전히 당원증을 소지한 공동체주의자는 없으며, 따라서 정책에 대한 합의도 없다. 존 디율리오와 부시의 외부 고문인 마빈 올라스키와 같은 일부는 지역 사회에 대한 종교적 해결책을 선호하는 반면, 에치오니(Etzioni)와 갤스턴(Galston)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세속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22]

2011년 8월, 우익 자유지상주의 성향의 ''리즌 매거진''은 루프(Rupe) 기관과 협력하여 1,2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리즌-루프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자유주의' 또는 '보수주의' 그룹으로 쉽게 묶일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구체적으로 보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28%, 자유지상주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24%, 공동체주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20%, 자유주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28%였다. 오차 한계는 ±3이었다.[23]

2011년 갤럽의 유사한 설문 조사에는 가능한 중도주의 응답이 포함되었다. 그 여론 조사에 따르면 보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17%, 자유지상주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22%, 공동체주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20%, 중도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17%, 자유주의적 견해를 표명한 사람은 24%였다. 이 기관은 공동체주의를 설명하기 위해 "더 클수록 좋다"라는 용어를 사용했다.[23]

임란 칸이 창립하고 이끄는 파키스탄 정의운동당은 공동체주의를 공식 이데올로기 중 하나로 선언한 세계 최초의 정당으로 여겨진다.[24]

7. 다른 정치 철학과의 비교

초기 공동체주의자들은 사실상 사회 보수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특히 반응적 공동체주의자로 자신을 정의하는 많은 현대 공동체주의자들은 권위주의적 권력 구조, 엄격한 계층화, 소수자와 여성에 대한 차별적 관행을 가진 전통적인 공동체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25] 반응적 공동체주의자들은 개방적인 참여, 대화 및 진정으로 공유된 가치에 기반한 공동체를 구축하려고 한다. 린다 맥클레인은 반응적 공동체주의자들의 이러한 특징을 인식하고 일부 공동체주의자들은 "[특정] 전통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특정 특징을…다른 것들로부터 분리할 가능성을 인식한다"고 썼다.[25] R. 브루스 더글라스는 "보수주의자들과 달리 공동체주의자들은 우리 사회가 직면하는 문제들이 특권층의 믿음을 바탕으로 해결될 수 있었던 시대는 오래전에 지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썼다.[26]

공동체주의는 이상적인 "선한 사회"가 사적인 영역에까지 미치지만, 국가가 제시하는 광범위하거나 전체적으로 규범적인 의제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발전된 가치 체계를 통해 제한된 핵심 미덕만을 함양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사회 보수주의와 다르다.[27] 예를 들어, 미국 사회는 무신론보다 종교를 선호하지만, 어떤 특정 종교를 따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중립적이다. 국가가 규정한 복장 규정, "적절한" 자녀 수, 거주해야 할 장소 등은 없다. 이상적인 공동체주의 사회는 자유주의 국가와는 달리 공유된 선의 공식을 만들지만, 이 선의 범위는 권위주의 사회에서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작다.[27]

자유주의가 의존하는 “자유롭고 자립적인 시민”이라는 근대적인 주체의 관념에 철학적인 비판을 가하고, 정체성 형성에 있어서 “역사성”을 중심에 두는 태도는 공동체주의의 주요 논자들에게 공통된다.[51][52]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계기로서 특정한 가족, 공동체, 국가, 민족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그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때 자기 자신은 무엇보다도 그러한 집단의 역사의 담당자로서 규정된다.

이 역사는 우리가 자신의 선택에 의해 택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연적인 것이다. 많은 공동체주의자들은 개인에게 일정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그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우연적인 사회의 “전통”이나 “공동선”의 기능을 강조한다.

공동체주의는 도덕적 판단을 보편적인 원칙에 의해 기초짓고자 하는 시도 자체에 비판을 가한다. 공동체주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인간은 단순히 전통이나 공동선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역사성을 해석을 통해 재해석하고, 거기서 발견되는 공동체적인 선을 자신의 삶의 목적으로 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자기 해석하는 존재”이며, “역사의 주체”,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관통하는 어떤 이야기의 주체”라는 것이다.

8. 비판

공동체주의에 대한 주요 비판은 다음과 같다.[29]


  • 공동체주의는 필연적으로 도덕적 상대주의로 이어진다.
  • 이러한 상대주의는 국제 정치에서 현상 유지를 재확인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 그러한 입장은 공동체나 국가의 기본적인 지위를 상정하는 신뢰할 수 없는 존재론적 주장에 의존한다.


자유주의 이론가들은 공동체주의가 자유주의에 대해 흥미로운 비판을 제기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으며, 자유주의가 공동체의 가치를 간과하고 자아에 대한 "원자화된" 또는 비사회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는 비난을 거부한다.[28]

다른 비평가들은 공동체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밀접한 관계와 제3섹터의 발전을 통한 복지 국가 제도 해체의 새로운 정책을 강조한다.[30]

9. 한국 사회와 공동체주의

9. 1. 한국의 공동체주의 관련 인물

한국의 공동체주의와 관련된 인물로는 찰스 테일러, 마이클 샌델, 마이클 월저, 앨리스테어 매킨타이어, 윌 킴리카, 아미타이 에치오니 등이 있다. 일본의 인물로는 미야다이 신지, 후지와라 야스노부, 미야자키 테츠야, 키쿠치 마사오, 코바야시 마사야, 아오키 코헤이 등이 있다.

9. 2. 한국의 공동체주의 관련 사건

10. 공동체주의 정당

미국 연대당(American Solidarity Party) (미국)[31]

오스트레일리아 진보당(Australian Progressives) (오스트레일리아)[32]

독일 중앙당(Centre Party) (독일)[33]

노르웨이 기독교민주당(Christian Democratic Party) (노르웨이)[34]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hristian Democratic Union of Germany) (독일)[35]

네덜란드 기독교연합(Christian Union) (네덜란드)[36]

민주연합당(Democratic Unionist Party) (영국)[37]

몰도바 사회민주당(European Social Democratic Party) (몰도바)[38]

피데스(Fidesz) (헝가리)[39]

핀란드당(Finns Party) (핀란드)[40]

이슬람 사회당(Jamiat-e Islami) (아프가니스탄)

법과 정의당(Law and Justice) (폴란드)[41]

러시아 자유민주당(Liberal Democratic Party of Russia) (러시아)[42]

폴란드 2050(Poland 2050) (폴란드)[43]

금주당(Prohibition Party) (미국)[44]

루마니아 사회민주당(Social Democratic Party) (루마니아)[45]

사회민주당(Social Democratic Party) (영국)[46]

주권 폴란드(Sovereign Poland) (폴란드)[47]

통합 러시아(United Russia) (러시아)[48]

실루바(Xiluva) (남아프리카 공화국)

11. 공동체주의 철학자

공동체주의 철학자들은 다음과 같다.

'''초기 이론가와 저술가'''



'''현대 이론가'''

  • 벤자민 바버
  • 가드 바르질라이
  • 로버트 벨라
  • 필립 블론드
  • 아미타이 에치오니
  • 윌리엄 갤스턴
  • 마크 쿠체프스키
  • 알렉상드르 마르크
  • 스티븐 마글린
  • 로저 스크루턴
  • 에마뉘엘 무니에
  • 마이클 샌델
  • 1930년대 비국교도들
  • 콘스탄초 프레베
  • 로버트 퍼트넘
  • 호세 페레스 아단
  • 조셉 라즈
  • 찰스 테일러
  • 마이클 월저
  • 요람 하조니
  •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
  •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 마이클 월저(Michael Walzer)
  • 앨리스테어 매킨타이어(Alasdair MacIntyre)
  • 윌 킴리카(Will Kymlicka)
  • 아미타이 에치오니(Amitai Etzioni)
  • 미야다이 신지(宮台真司)
  • 후지와라 야스노부(藤原保信)
  • 미야자키 테츠야(宮崎哲弥)
  • 키쿠치 마사오(菊池理夫)
  • 코바야시 마사야(小林正弥)
  • 아오키 코헤이(青木孝平)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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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서적 美徳なき時代 みすず書房
[50] 서적 本当の声を求めて 野蛮な常識を疑え SIBAA BOOKS
[51] 서적 自己の源泉―近代的アイデンティティの形成 名古屋大学出版会
[52] 서적 リベラリズムと正義の限界 勁草書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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