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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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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케이 신문은 1933년 오사카에서 일본공업신문으로 창간된 일본의 준전국지이다. 1946년 도쿄에서 발행을 시작하며 전국지로 발돋움했으며, 후지 텔레비전 등을 계열사로 둔 후지산케이 그룹에 속해 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극우 성향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평가받으며, 반공주의, 역사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를 보인다. 디지털 뉴스 서비스도 제공하며, 과거 박근혜 대통령 관련 보도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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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신문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산케이 신문
로마자 표기Sankei Shimbun
유형일간 신문
판형블랭킷 (54.6 cm x 40.65 cm)
창간일1882년 3월 1일 (지지 뉴스) / 1933년 6월 20일 (일본공업신문)
소유주산케이 신문 주식회사 (대부분 후지 미디어 홀딩스 소유)
발행인다카미쓰 구마사카
정치 성향보수주의
민족주의
우익에서 극우
언어일본어
발행 부수조간: 1,030,000부
석간: 300,000부
본사도쿄
오사카
웹사이트산케이 뉴스 (sankei news): 뉴스 사이트
JAPAN Forward - REAL ISSUES, REAL VOICE, REAL JAPAN -: 뉴스 사이트
산케이 신문사: 기업 사이트
산케이 신문 로고 (2023년, 영어 제목 포함)
역사
이전 명칭지지 신보 (1882년 3월 1일 ~ 1955년 10월 31일)
오사카 신문 (1923년 6월 1일 ~ 2002년 3월 30일)
오사카 중외상업신보 (1924년 12월 1일 ~ 1942년 10월 31일)
일본공업신문 (1933년 6월 20일 ~ 1942년 10월 31일)
세계일보 (세계경제신문) (1946년 8월 1일 ~ 1950년 12월 31일)
산케이 지지 (도쿄 본사판의 구 명칭) (1955년 11월 1일 ~ 1958년 7월 10일)
특징
성향보수 성향의 신문으로 분류됨
논란극우 성향 논란이 있음
주요 논조일본의 역사적 관점 및 입장 강조
극우 정치적인 관점 반영
한국중국 등 주변국에 대해 비판적 논조를 보임
산케이 신문 그룹후지 산케이 그룹의 주요 계열사
발행 정보
발행 지역일본 전역
발행 형태조간, 석간
인쇄자체 인쇄 시설 운영
온라인 서비스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뉴스 제공
관련 정보
자매지없음
ISSN없음
OCLC없음
공식 웹사이트산케이 신문 공식 웹사이트

2. 역사

산케이 신문은 1933년 마에다 히사키치가 경영하던 오사카 유칸 신문사에서 『'''일본공업신문'''』으로 오사카시에서 창간되었다. 회사 측은 이 날을 산케이 신문의 창간일로 하고 있다.[56] 1942년 국가총동원법에 부속된 칙령신문사업령에 기반하여, 『오사카 중외상업신보』 등 나고야 이서를 거점으로 하고 있던 경제 각지와 강제 통합했다. 11월 1일부터 제호를 '''『산업경제신문』'''[56], 상호를 '''산업경제신문사'''(산교케이자이신분샤)로 각각 변경했다. 현재의 『산케이 신문』의 제호에 직접 연결된다는 의미에서는, 이 날이 실질적인 창간일이다.

1946년 마에다 히사키치가 신문에 의한 전의 고양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공직 추방되었다가, 1950년 사장에 복귀한다. 같은 해 3월부터 도쿄에서도 인쇄・발행을 개시하고, 지면을 경제지에서 일반지로 변경, 전국지로서의 기초를 굳힌다.[56] 1955년 도쿄에서 발행하던 『산업경제신문』이 『시사신보』를 합병하여, 『'''산경시사'''』로 개칭했다.[56] 1958년 도쿄 진출로 인해 채무 과다, 경영 위기에 빠지자, 스미토모 은행(현・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의 지원을 받고, 또 재계 관계자를 수뇌에 맞이한다. 그 대가로 논조를 우익강경 노선으로 전환한다. 7월 11일, 도쿄 발행의 『산경시사』를 『'''산케이 신문'''』으로 개제했다.[56] 1959년 2월 1일 오사카 발행의 『산업경제신문』을 『'''산케이 신문'''』으로 개칭하여 동서에서 제호를 통일했다.[56]

1967년 후지 텔레비전, 닛폰 방송, 분카 방송과 함께 후지산케이 그룹을 결성했다.[56] 1988년 전국지 최초의 본격적인 컬러 지면을 채용했다.[56]

1996년에는 온라인 신문인 산케이 웹(Sankei Web)과 E-NEWS를 시작했고,[19] 2007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MSN 산케이 뉴스를 시작했다.[19] 2014년 온라인 뉴스 브랜드를 산케이 뉴스(Sankei News)로 변경했다.[19] 2017년에는 영어 온라인 웹사이트인 재팬 포워드(Japan Forward)를 개설했다.[19]

2002년 도쿄 본사판이 석간을 폐지하고 조간 단독지로 전환했으며,[56] 2004년에는 오사카 신문과 통합했다.[56] 2009년에는 규슈 지역 판로 확대를 위해 마이니치 신문서부 본사의 공장(사가현토스시)에서 산케이 신문의 위탁 인쇄를 시작했다.[56]

1969년까지 사용된 구 제호

2. 1. 창간과 발전

산케이 신문은 1933년 마에다 히사키치(Maeda Hisakichi)가 설립한 일본공업신문과 1882년 후쿠자와 유키치(Fukuzawa Yukichi)가 설립한 지지 뉴스를 모체로 한다.[19] 1941년, 일본공업신문은 오사카 신문(미나미 오사카 신문에서 개칭)과 오사카 지지 신포(Osaka Jiji Shimpō)와 합병했다.[19] 1942년에는 서일본의 다른 경제신문과 합병하여 산업경제신문(Sangyō Keizai Shimbun, 또는 산케이(Sankei))으로 이름을 바꾸었다.[19]

1950년 마에다 히사키치가 사장으로 복귀하며 도쿄에서 인쇄 및 발행을 시작, 경제지에서 일반지로 전환하여 전국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56] 1955년에는 도쿄에서 발행하던 산업경제신문이 시사신보를 합병하여 산케이 시사로 개칭되었다.[56] 1958년, 경영난을 겪던 산케이는 스미토모 은행의 지원을 받으며 우익 강경 노선으로 전환하였고, 도쿄 발행의 산케이 시사를 산케이 신문으로 변경했다.[56] 1959년에는 오사카 발행의 산업경제신문도 산케이 신문으로 개칭하여 제호를 통일했다.[56]

1967년 후지 텔레비전, 닛폰 방송, 분카 방송과 함께 후지산케이 그룹을 결성했다.[56] 1988년에는 전국지 최초로 본격적인 컬러 지면을 채용했다.[56]

1996년에는 온라인 신문인 산케이 웹(Sankei Web)과 E-NEWS를 시작했고,[19] 2007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MSN 산케이 뉴스를 시작했다.[19] 2014년에는 온라인 뉴스 브랜드를 산케이 뉴스(Sankei News)로 변경했다.[19] 2017년에는 영어 온라인 웹사이트인 재팬 포워드(Japan Forward)를 개설했다.[19]

2002년 도쿄 본사판이 석간을 폐지하고 조간 단독지로 전환했으며,[56] 2004년에는 오사카 신문과 통합했다.[56] 2009년에는 규슈 지역 판로 확대를 위해 마이니치 신문 서부 본사의 공장에서 위탁 인쇄를 시작했다.[56]

2. 2. 디지털 전략

산케이 신문은 1996년 웹사이트 형식의 산케이 웹(Sankei Web)과 PDA(개인용 디지털 보조 장치) 형식의 E-NEWS라는 두 개의 온라인 신문을 시작했다.[19] 2001년에는 새로운 전자 신문 배달판인 NEWSVUE를 시작했고, 2005년에는 스마트폰(smartphone)에 적합한 비디오를 디지털 판에 추가하고 산케이 넷뷰(Sankei NetView)로 이름을 바꾸었다.[19]

2005년 11월, 자회사 산케이디지털을 설립하고, 뉴스 사이트인 「Sankei WEB(현・산케이뉴스)」, 「SANSPO.COM(현・산스포)」, 「ZAKZAK」, 「SankeiBiz(현재는 이자!의 경제 코너에 통합)」, 산케이신문 그룹의 뉴스 포털 「iza!(이자)」 등을 개설했다.[135]

2007년에는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뉴스 사이트 「MSN산케이뉴스(https://sankei.jp.msn.com/)」를 개설했고, 기존의 「Sankei WEB」이 새로운 사이트로 전면 이전했다. 당시 주다 요시노리 사장은 "MSN산케이뉴스에서는 원칙적으로 속보도 지면 마감을 기다리지 않고 웹에 게시하는 ‘웹 퍼스트’를 실현하지만, 단순한 속도뿐 아니라 질의 높이도 함께 추구하는 ‘웹 퍼펙트’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135][53] 2014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의 글로벌 전략 변경에 따라 공동 운영을 종료하고, 단독 운영의 「산케이뉴스(https://www.sankei.com/)」로 이전했다.[54]

다른 회사들이 종이 매체에 집중하던 2007년 시점에서 인터넷 보도에 힘을 쏟았다.[135] 2007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제휴·운영하는 "MSN산케이뉴스"의 이용자 수는 산케이신문이 단독으로 운영하던 "Sankei Web"의 9월 이용자 수의 약 2.4배인 414만 2000명으로 증가했다.[136] 2014년 9월 시점에서 "MSN산케이뉴스"는 신문사 계열 뉴스 사이트 중 최대 규모의 이용자 수를 기록했고, 같은 해 10월 1일 단독 운영하는 "산케이뉴스"와 오피니언 사이트 "아이론나"(いろんな)를 오픈했다.[137]

2014년 산케이 신문은 온라인 뉴스 브랜드를 산케이 뉴스(Sankei News)로 변경했다.[19] 2017년에는 영어 온라인 웹사이트인 재팬 포워드(Japan Forward)를 개설했다.

2022년 12월, 트위터(현・X)의 게시글 조회수가 제3자에게도 공개되자, FLASH는 X 공식 계정 「산케이뉴스([https://x.com/Sankei_news @Sankei_news])」의 압도적인 확산력을 소개했다.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요미우리신문 온라인」 공식 계정은 각각 약 133만, 약 98만, 약 8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지만, 조회수는 수천 회, 많아야 1만 회 정도에 그치고 있다. 반면, 팔로워 약 70만 명인 「산케이뉴스」는 조회수가 1만 회를 넘는 트윗이 많고, 5만 회 이상의 게시글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55]

종이 신문과 같은 레이아웃의 지면을 iPhone/iPad 및 Android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조간은 도쿄 최종판, 석간은 오사카 최종판. 일부 광고 등은 변경됨). 일본 국내 3대 통신사에서 판매된 화면 크기 7인치 미만의 스마트폰이라면 당일 조간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160][161] 무료화 목표에 대해 산케이 디지털 이사(2008년 당시)인 콘도 테츠지는 IT미디어의 취재에 대해 “조금씩 내놓지 않고, 확실하게 내놓아 사용해 보도록 했다” “신문의 무료 시독 제도와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162] Android 버전은 1,575엔, iPhone/iPad 버전은 1,600엔(이상 월액·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과거 3개월치 백넘버와 오사카판 석간도 열람 가능하다.[161][163]

2014년(헤세이 26년) 3월 31일, 그날 방송된 후지테레비의 프로그램 「웃어라 좋았어!」의 최종회를 전하는 “산케이 신문 특보”가 배포되었다.[164] 중대한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호외가 배포되는 경우도 있다.

3. 논조

일반적으로 일본 극우파를 대표하는 신문이라고 여겨진다. 그 논조는 대개 일본 민족주의적[173][174][175][176] 성향이 강하며, 반공주의, 역사 문제·반일 감정 등을 둘러싸고 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에는 비판적이며, 미국에는 우호적이다. 산케이신문 자신은 이것을 "정론노선"(正論路線)라고 부른다. 좌파적 논조로 알려진 아사히 신문을 가끔씩 비판하고, 사설로 논쟁을 펼친 적도 있다.

냉전 시대, 일본 언론의 한국반도 보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긍정·대한민국(한국) 부정이 주류였지만, 산케이 신문은 거의 유일하게 한국 지지·북한 비판의 논지를 폈다. 한국이 박정희 제3공화국 시절이던 당시, 일본 언론의 대부분은 박정희 정권을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독재 정권으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야당과 지식인에 대한 탄압에 주목하는 한편, 근대화와 경제 발전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산케이 신문은 박정희의 근대화 정책과 경제 건설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 국내에서도 산케이 신문은 친한 언론으로 여겨졌다. 박정희는 1976년 산케이 신문의 단독 인터뷰에서 “산케이 신문이 공정한 태도로 편견 없는 보도를 관철하고, 일본 국민의 올바른 인식을 심화시키는 데 헌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116]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일 노태우의 민주화 선언이 발표된 1990년대 이후로는 점차 입장이 역전되었다. 산케이는 남북 양측에 대해 비판적으로 변했고, 아사히 신문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양심적이라고 칭송받게 되었다. 배경에는 민주화 선언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등 북한에 대한 유화적인 분위기가 한국 국내에 확산된 것, 냉전 종식으로 상호 간에 서로 예의를 차리지 않게 된 것, 그리고 위안부 문제 등 식민지 시대의 역사 인식을 둘러싸고 산케이가 일본 정부의 입장을 전면에 내세우는 자세를 보인 것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117]

2014년에는 박정희의 장녀이자 제11대 대통령이었던 박근혜에 관한 보도가 외교 문제화되었다. 전 서울 지국장 흑다 카츠히로는 “딸·근혜 시대의 한국에 산케이 신문 기자가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회부되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는 묘소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서로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것은 시대 및 한일 관계 변화의 상징이다”라고 말했다.[117]

1980년 1월 7일, 산케이 신문은 사회부 기자(후에 산케이 디지털 초대 사장) 아베 마사미의 “커플 3쌍의 수수께끼 같은 증발, 외국 정보 기관이 개입?”이라는 기사를 조간 1면 톱으로 게재하며, 매스미디어에서 처음으로 납치 사건을 보도했다.[118] 이후에도 북한의 일본인 납치 사건으로 추정되는 납치 의혹을 가장 먼저 보도했다. 1996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같은 공식 명칭의 병기(倂記)를 폐지하고, 일본 언론에서 처음으로 “북한”이라고 단독 표기하기 시작했다.

3. 1. 대한민국 관련 논란

산케이 신문은 일본 극우파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하다.[173][174][175][176] 반공주의를 표방하며, 역사 문제·반일 감정 등을 둘러싸고 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에 비판적이고, 미국에는 우호적인 논조를 보인다. 산케이신문은 이러한 논조를 "정론노선"(正論路線)이라고 부른다. 아사히 신문과 같은 좌파적 논조의 신문을 비판하기도 한다.

냉전 시대에는 일본 언론이 대체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우호적이고 대한민국(한국)에 비판적인 논조를 보였던 반면, 산케이 신문은 한국을 지지하고 북한을 비판하는 입장을 취했다. 박정희 제3공화국 시절에는 박정희의 근대화 정책과 경제 발전을 높이 평가하여 한국 내에서 친한 언론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박정희는 1976년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정한 보도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116]

그러나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태우의 민주화 선언이 발표된 1990년대 이후, 산케이 신문은 남북 양측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으로 선회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 등 북한에 유화적인 정권이 들어서고, 위안부 문제 등 식민지 시대 역사 인식 문제에서 일본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면서 한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었다.[117]

2014년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이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8][29][30][31][32]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허위 보도가 문제가 되었으며,[33] 일본 언론은 이를 산케이 신문에 대한 경고로 해석했다.[34][35] 가토 전 지국장은 1년 2개월간 불구속 기소 상태였다가 2015년 12월 무죄 판결을 받았다.[36] 이후 '한국은 법치국가가 아니다', '한국에서 반일은 무죄'라는 등의 주장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강연을 하는 등 한국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177][178][179][180]

산케이 신문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처음 보도한 언론사 중 하나이다.[118] 1980년 1월 7일, 아베 마사미 기자의 "커플 3쌍의 수수께끼 같은 증발, 외국 정보 기관이 개입?"이라는 기사를 통해 납치 의혹을 제기했으며,[118] 이후에도 관련 보도를 지속했다. 1996년에는 일본 언론 최초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신 "북한"이라는 단독 표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4. 조직 및 자매지

산케이 신문일본의 준전국지이다.[166] 후지산케이 커뮤니케이션 그룹 산하에 여러 신문사를 두고 있다.

산케이 신문사 본사 (오테마치, 도쿄도 치요다구)

  • 산케이 신문(Sankei Shimbun)
  •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FujiSankei Business i): 2004년 3월 일본공업신문(Nihon Kogyo Shimbun)에서 명칭을 변경한 산업/경제 신문. 2021년 7월 발행 중단.
  • 산케이 스포츠(Sankei Sports): 1955년 창간된 일본 일간 스포츠 신문.
  • 유칸 후지(Yukan Fuji): 1969년 창간된 일본 일간 타블로이드 신문.[21]
  • 게이바 에이트(Keiba Eight): 1971년 창간된 경마 신문.
  • 오사카 신문(Osaka Shimbun): 2002년 발행 중단된 간사이 지역의 지역 저녁 신문.
  • 산케이 익스프레스(Sankei Express): 2006년 창간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


본사 및 지사는 다음과 같다.

'''도쿄 본사''' (도쿄도치요다구오테마치 1-7-2 도쿄 산케이 빌딩)

'''오사카 본사''' (오사카부오사카시나니와구미나토마치 2-1-57 난바 산케이 빌딩)

'''오사카 본사 우메다 오피스''' (오사카부오사카시기타구우메다 2-4-9 브리제 타워)

'''서부 본부''' (후쿠오카현후쿠오카시추오구와타나베도리 5-23-8 선라이트 빌딩 4층)

'''도쿄 본사 관내【총국】'''

  • 도호쿠(센다이), 사이타마(사이타마), 지바(지바), 요코하마(요코하마)


'''도쿄 본사 관내【지국】'''

  • 삿포로(삿포로), 아오모리(아오모리), 아키타(아키타), 모리오카(모리오카), 야마가타(야마가타), 후쿠시마(후쿠시마), 미토(미토), 마에바시(마에바시), 우쓰노미야(우쓰노미야), 다마(다치카와), 시즈오카(시즈오카), 고후(고후), 나가노(나가노), 니가타(니가타)


'''오사카 본사 관내【총국】'''

  • 주부(나고야), 교토(교토), 고베(고베), 중·시코쿠(히로시마)


'''오사카 본사 관내【지국】'''

  • 후쿠이(후쿠이), 츠(츠), 와카야마(와카야마), 나라(나라), 오쓰(오쓰), 마이즈루(마이즈루), 한신(니시노미야), 스모토(스모토), 토요오카(토요오카), 히메지(히메지), 토토리(토토리), 마쓰에(마쓰에), 오카야마(오카야마), 후쿠야마(후쿠야마), 다카마쓰(다카마쓰), 도쿠시마(도쿠시마), 마쓰야마(마쓰야마), 고치(고치)


'''서부 본부 관내【총국】'''

  • 큐슈(후쿠오카) - 2009년 9월 30일까지는 오사카 본사 관할이었으나, 큐슈·야마구치 특별판 창간으로 인해 이관되었다.


'''서부 본부 관내【지국】'''

  • 야마구치(시모노세키), 나하(나하)


해외 지국으로는 워싱턴, 뉴욕, 중국 총국(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지국), 서울, 런던, 파리, 모스크바, 중동 지국이 있다.

산케이신문 인쇄가 운영하는 직영 공장은 다음과 같다.[166]
도쿄 본사 관할

  • 센다이, 에도가와, 치도리(지바현(千葉県)우라야스), 카와고에, 후지오카

오사카 본사 관할

  • 오요도(오사카시(大阪市)기타구), 미하라(사카이시(堺市)미하라구), 오카야마, 사카데

서부 본부 관할

  • 토스, 키타큐슈


과거에는 시바우라 공장, 센다이신문 인쇄 센다이 공장, 산케이신문 인쇄 우라야스 센터, 산케이신문 인쇄 마쓰바라 센터, 산케이 세토나이 인쇄 오카야마 공장, 산케이신문 인쇄 도코로자와 센터, 산케이신문 인쇄 호쿠세쓰 센터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169][170]
산케이신문사는 산케이 스포츠, 석간 후지를 본사에서 직접 발행하고 있다. 이는 전국지를 발행하는 다른 신문사들과는 다른 점인데, 다른 신문사들은 계열에 타블로이드지가 없고, 스포츠신문은 별도 법인이 발행한다.

1968년에 카누이 노부타카가 후지 TV, 닛폰 방송의 사장을 겸임하면서 산케이 신문사 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후지산케이 그룹 회의를 창설하고 스스로 의장에 취임하여 그룹 경영과 전파·활자 매체의 연동을 통한 활성화를 추진했다.[138] 이러한 배경으로 후지 TV를 비롯한 그룹 각사, 특히 전파 매체와의 연동에 적극적이다. 산케이 뉴스와 FNN 프라임 온라인과의 횡단 기획 광고[139], 이벤트 공동 주최, E-NEWS 등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후지 TV 및 계열국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가 게재되는 등 언론 기관으로서는 상호 독립하고 있다.[140]

4. 1. 조직

산케이 신문일본의 준전국지이다.[166] 후지산케이 커뮤니케이션 그룹 산하에 여러 신문사를 두고 있다.

  • 산케이 신문(Sankei Shimbun)
  •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FujiSankei Business i): 2004년 3월 일본공업신문(Nihon Kogyo Shimbun)에서 명칭을 변경한 산업/경제 신문. 2021년 7월 발행 중단.
  • 산케이 스포츠(Sankei Sports): 1955년 창간된 일본 일간 스포츠 신문.
  • 유칸 후지(Yukan Fuji): 1969년 창간된 일본 일간 타블로이드 신문.[21]
  • 게이바 에이트(Keiba Eight): 1971년 창간된 경마 신문.
  • 오사카 신문(Osaka Shimbun): 2002년 발행 중단된 간사이 지역의 지역 저녁 신문.
  • 산케이 익스프레스(Sankei Express): 2006년 창간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


본사 및 지사는 다음과 같다.

'''도쿄 본사''' (도쿄도치요다구오테마치 1-7-2 도쿄 산케이 빌딩)

'''오사카 본사''' (오사카부오사카시나니와구미나토마치 2-1-57 난바 산케이 빌딩)

'''오사카 본사 우메다 오피스''' (오사카부오사카시기타구우메다 2-4-9 브리제 타워)

'''서부 본부''' (후쿠오카현후쿠오카시추오구와타나베도리 5-23-8 선라이트 빌딩 4층)

'''도쿄 본사 관내【총국】'''

  • 도호쿠(센다이), 사이타마(사이타마), 지바(지바), 요코하마(요코하마)


'''도쿄 본사 관내【지국】'''

  • 삿포로(삿포로), 아오모리(아오모리), 아키타(아키타), 모리오카(모리오카), 야마가타(야마가타), 후쿠시마(후쿠시마), 미토(미토), 마에바시(마에바시), 우쓰노미야(우쓰노미야), 다마(다치카와), 시즈오카(시즈오카), 고후(고후), 나가노(나가노), 니가타(니가타)


'''오사카 본사 관내【총국】'''

  • 주부(나고야), 교토(교토), 고베(고베), 중·시코쿠(히로시마)


'''오사카 본사 관내【지국】'''

  • 후쿠이(후쿠이), 츠(츠), 와카야마(와카야마), 나라(나라), 오쓰(오쓰), 마이즈루(마이즈루), 한신(니시노미야), 스모토(스모토), 토요오카(토요오카), 히메지(히메지), 토토리(토토리), 마쓰에(마쓰에), 오카야마(오카야마), 후쿠야마(후쿠야마), 다카마쓰(다카마쓰), 도쿠시마(도쿠시마), 마쓰야마(마쓰야마), 고치(고치)


'''서부 본부 관내【총국】'''

  • 큐슈(후쿠오카) - 2009년 9월 30일까지는 오사카 본사 관할이었으나, 큐슈·야마구치 특별판 창간으로 인해 이관되었다.


'''서부 본부 관내【지국】'''

  • 야마구치(시모노세키), 나하(나하)


해외 지국으로는 워싱턴, 뉴욕, 중국 총국(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지국), 서울, 런던, 파리, 모스크바, 중동 지국이 있다.

산케이신문 인쇄가 운영하는 직영 공장은 다음과 같다.[166]
도쿄 본사 관할

  • 센다이, 에도가와, 치도리(지바현(千葉県)우라야스), 카와고에, 후지오카

오사카 본사 관할

  • 오요도(오사카시(大阪市)기타구), 미하라(사카이시(堺市)미하라구), 오카야마, 사카데

서부 본부 관할

  • 토스, 키타큐슈


과거에는 시바우라 공장, 센다이신문 인쇄 센다이 공장, 산케이신문 인쇄 우라야스 센터, 산케이신문 인쇄 마쓰바라 센터, 산케이 세토나이 인쇄 오카야마 공장, 산케이신문 인쇄 도코로자와 센터, 산케이신문 인쇄 호쿠세쓰 센터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169][170]

4. 2. 자매지


산케이신문사는 산케이 스포츠, 석간 후지를 본사에서 직접 발행하고 있다. 이는 전국지를 발행하는 다른 신문사들과는 다른 점인데, 다른 신문사들은 계열에 타블로이드지가 없고, 스포츠신문은 별도 법인이 발행한다.

1968년에 카누이 노부타카가 후지 TV, 닛폰 방송의 사장을 겸임하면서 산케이 신문사 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후지산케이 그룹 회의를 창설하고 스스로 의장에 취임하여 그룹 경영과 전파·활자 매체의 연동을 통한 활성화를 추진했다.[138] 이러한 배경으로 후지 TV를 비롯한 그룹 각사, 특히 전파 매체와의 연동에 적극적이다. 산케이 뉴스와 FNN 프라임 온라인과의 횡단 기획 광고[139], 이벤트 공동 주최, E-NEWS 등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후지 TV 및 계열국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가 게재되는 등 언론 기관으로서는 상호 독립하고 있다.[140]

5. 기타


  • – 1989년에 설립된 국제 예술상으로, 일본예술협회를 대신하여 일본 황실이 회화, 조각, 건축, 음악, 연극, 영화 분야에 시상한다.
  • – 1952년에 설립된 상이다.
  • – 2002년에 설립된 자위관을 기리는 상이다.
  •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아동 문학상이다.
  • – 1964년부터 시상하는 라쿠고(일본의 코미디 연예), (일본 무용), 현대 무용, 클래식 음악, 재즈 등의 예술 분야에 대한 주요 전통 문화상이다.
  • – 1984년에 설립된 주요 한자(일본 서예) 상이다.
  • – 일본의 빈곤한 선천성 심장 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 기금.[43]
  • – 사회 복지를 위한 비영리 단체.[44]
  • 주니치 신문(中日新聞)·도쿄 신문(東京新聞)을 발행하는 주식회사 주니치 신문(中日新聞社), 서일본 신문(西日本新聞)·서일본 스포츠(西日本スポーツ)를 발행하는 서일본 신문(西日本新聞社), 홋카이도 신문(北海道新聞)·도신 스포츠(道新スポーツ)를 발행하는 홋카이도 신문(北海道新聞社) 등 3개의 블록지와는 정치적 주장이 다르지만, 산케이 신문(産経新聞)을 중심으로 한 후지산케이 그룹(フジサンケイグループ) 각사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사업적으로도 협력하고 있다. 주니치 신문(中日新聞社)의 중흥의 조상인 요라 에(与良ヱ)는 1950년대에 산케이 신문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에서 발행되는 야에야마니포(八重山日報)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으며, 편집장 나카신조 마코토(仲新城誠)의 저서를 계열사인 산케이 신문 출판(産経新聞出版)에서 출판하는 한편, 기사 교환도 실시하고 있다.
  • 중국공산당 중앙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서는 "보수파 선전기관", "우익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지지 세력"[141]으로 평가했다. 인민일보 산하 환구시보(環球時報)에서는 "일본 우익 매체의 보도"로서 기사 내용을 자주 인용하고 있다.[142][143][144]
  • 한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동아일보(東亜日報)는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명예훼손 기소 사건(産経新聞ソウル支局長名誉毀損起訴事件)과 관련하여, 일본 언론, 특히 산케이 신문에 대해서는 보도의 금기(報道におけるタブー)인 '국화 금기'(菊タブー)가 있으며, 천황 비판은 하지 않지만, 다른 나라 국가 원수에 대해서는 무례한 보도를 서슴지 않는 극우 신문, 폭력배 언론(チンピラメディア)이라고 평가하고 있다.[145] 또한 김현기(金玄基) 중앙일보(中央日報) 편집국장은 도쿄 지국장으로 부임하기 직전, 도쿄 특파원이었던 선배에게서 "산케이는 절대 인용하지 마라. 기사 내용은 모두 거짓이다"라는 충고를 들었다고 한다. 산케이 신문이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어지는 위안부 문제 항의 집회에 대해 "위안부는 죽어서도 대일 역사전의 전사로 숭배되고 반일의 도구로…"라고 보도한 것과 "역사전(歴史戦)" 기획에 대해 김현기는 "산케이가 극우의 선봉으로 아베 신조 정권의 '등불 들이'(提灯持ち)를 자부하든 말든 그것은 산케이 신문의 자유다. 하지만 산케이 신문이 아무리 역사를 뒤집어 해석하려 해도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일본은 가해자이고 한국은 피해자였다는 불변의 역사적 사실이다. 지금도 그것을 알고 기사를 쓴다면 '산케이 기사도 인용해야 할 것은 인용하라'는 이야기를 후배에게 해주고 싶다.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라고 말하고 있다.[146]
  • 1955년 이후, 전국지 중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인쇄본 신문 축소판을 발행하지 않고 있다(산업경제신문 시절인 1951년~1954년에는 오사카 본사판 축소판이 정기 발행되었다). 또한 스포츠 신문뿐만 아니라 석간 신문과 산업 전문지도 보유한 유일한 전국지이기도 하다(창간 경위에 따름).
  • 2001년 말부터 혼합 표기를 중단했다.[147]
  • 전국지로 분류되지만, 홋카이도 등에서는 발행되지 않는다(홋카이도에는 도쿄 본사판(지역면 교체 없음)을 항공으로 수송하여 주로 홋카이도 신문의 판매점이 배달했으나, 2020년 3월에 홋카이도 내의 택배 배달을 종료했다. 구독 부수는 극히 적었다). 홋카이도 신문사는 산업경제신문사와 제휴하여 도신 스포츠를 발행했지만, 2022년 11월 30일 휴간했다.

5. 1. 주목받은 보도 및 논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177][178][179][180]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 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허위 보도를 한 혐의였다.[177][178][179][180] 이 보도는 조선일보의 칼럼을 참조한 것이었으나, 한국에서는 반한 성향의 신문으로 여겨지는 산케이 신문만 기소되었다.[33] 일본 언론은 이 소송을 산케이 신문에 대한 경고로 해석했다.[34][35] 가토 전 지국장은 1년 2개월간 불구속 기소 상태였으나, 2015년 12월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36] 한국 법원은 언론 자유를 고려하여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가토는 이후 '왜 나는 한국에 이겼나. 박근혜 정권과의 500일 전쟁'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일본 전역에서 강연하며, 한국을 '법치국가가 아니'라고 비난했다.[177][178][179][180]

2014년 12월, 산케이 신문은 음모론자의 반유대주의 서적을 광고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37][38] 2015년 2월에는 칼럼니스트 소노 아야코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를 예시로 들며 이민자 분리 정책을 주장하는 칼럼을 게재했다.[39][40][41]

2015년 7월, 산케이 신문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의 전쟁 범죄 주장의 진위를 의심하는 역사책 "역사 전쟁: 일본 - 세기의 허위 기소"를 출판했다.[42] 같은 해 9월, 니혼 카이기와 같은 우익 단체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역사 전쟁"과 "극복하라! 한국은 왜 일본을 비난하는 것을 멈춰야 하는가"라는 책이 수백 명의 학자와 언론인들에게 배포되었다.[27] 이노구치 쿠니코 의원의 서한에는 동아시아 역사가 왜곡되었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27]

5. 2. 출신 인물


  • 모리 요시로(森喜朗) -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제85대 및 86대 일본 총리.
  • 누카가 후쿠시로(中川秀直) - 전 일본 재무대신.
  • 야마타니 에리코(山谷えり子) - 정치인, 전 내각공안위원장(일본), 전 납치문제 담당 대신.
  • 키타무라 쓰네오(北村経夫) - 일본 참의원 의원.
  • 마쓰나미 켄타(松浪健太) - 일본 중의원 의원.
  • 나카쓰카 히로시(中塚宏) - 일본 정치인. 전 히라카타 시장.
  • 야마구치 쇼코(山口祥子) - 2013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
  •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郎) - 작가.
  • 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 - 작가.
  • 타나카 이꼬(田中一光) - 그래픽 디자이너. 1964년 하계 올림픽, 엑스포 70, 엑스포 85, 엑스포 90에서 활동.
  • 아베 마사미(阿部雅美) - 1979년 북한 정권에 의한 일본인 납치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여 일본 신문 발행인 및 편집자 협회상을 수상.[45]
  • 사이토 츠토무(斎藤勉) - 산케이 신문 최고운영책임자. 1990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를 특종 보도.
  • 쿠로다 가쓰히로(黒田勝弘) - 산케이 신문 칼럼니스트, 서울지국(대한민국) 근무.
  • 코모리 요시히사(小森義久) - 산케이 신문 칼럼니스트, 워싱턴 D.C. 지국(미국) 근무.
  • 가토 타쓰야(加藤達也) - 산케이 신문 칼럼니스트, 전 서울지국장.
  • 아오야마 아야리(青山亜里) - 산케이 신문 기자. 접영 수영 선수, 1996년 하계 올림픽 출전.
  • 미노 몬타(蓑輪元太) - 라디오 및 텔레비전 아나운서.
  • 키무라 마사토(木村雅人) - 프리랜서 기자, 전 런던지국장(영국).

6. 평가

옥스퍼드 대학교의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영어가 발표한 「디지털 보고서 2020」에 따르면, 일본 뉴스 사이트 중에서는 HuffPost Japan이 28%, BuzzFeed Japan이 25%로 독자 신뢰도 최하위를 기록했다.[171] 주간지 중에서는 주간신초가 27%, 주간문춘이 26%였다.[171] 신문 중에서는 일본경제신문이 51%로 신뢰도 1위를 차지했고, 산케이 신문아사히 신문과 같은 44%였다.[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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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뉴스 立民、候補者調整で方針転換 「立憲共産党」定着のリスク https://www.sankei.c[...] 2023-07-06
[91] 백과사전 サンケイ新聞意見広告事件 2023-06-03
[92] 웹사이트 はだしのゲン閲覧制限「問題ない」下村文科相/「閉架撤回」求め2万名超が署名/全国各紙が社説で「はだしのゲン 閲覧制限」を批判 2013-08-26
[93] 뉴스 【西論】どこまで日本をおとしめるのか 「はだしのゲン」再考 編集委員・河村直哉 https://www.sankei.c[...] 2013-09-03
[94] 웹사이트 幸福の科学が政界進出、党首直撃!鳩山氏は「宗教家」 https://web.archive.[...] 2009-06-24
[95] 웹사이트 いざ!幸福維新 https://web.archive.[...]
[96] 웹사이트 女性局長,竜の口法子Webサイト https://web.archive.[...]
[97] 웹사이트 ついき秀学のMirai Vision https://web.archive.[...] 2011-11-11
[98] 뉴스 【主張】首相訪米 同盟の危うさを直視せよ https://sankei.jp.ms[...] 2007-11-14
[99] 뉴스 【土・日曜日に書く】論説副委員長・中静敬一郎 日米同盟と小沢プロブレム https://sankei.jp.ms[...] 2009-01-31
[100] 뉴스 日米関係の深刻さにやっと気づいた?首相、外交ブレーン交代を模索 https://sankei.jp.ms[...] 2009-12-22
[101] 뉴스 【主張】同盟再検討発言 軽はずみと責任回避憂う https://sankei.jp.ms[...] 2009-11-01
[102] 뉴스 【主張】安保改定50年 自らリスク担う国家を 日米同盟の空洞化を避けよ https://sankei.jp.ms[...] 2010-01-04
[103] 웹사이트 米軍ヘリ墜落 ひるまず抑止力維持せよ(1/2ページ) https://web.archive.[...] 2013-08-07
[103] 웹사이트 米軍ヘリ墜落 ひるまず抑止力維持せよ(2/2ページ) https://web.archive.[...] 2013-08-07
[104] 뉴스 【櫻井よしこ 鳩山首相に申す】日米関係を修復せよ https://sankei.jp.ms[...] 2009-11-12
[105] 서적 ゴー宣 小学館 2022
[106] 서적 コラムばか一代 産経抄の35年
[107] 뉴스 【主張】TPPと自民党 「反対」で選挙に臨むのか https://sankei.jp.ms[...] 2019-07-03
[108] 뉴스 【主張】日米電話会談 同盟強化にTPP不可欠 http://sankei.jp.msn[...] 産経新聞社 2019-07-03
[109] 뉴스 【主張】TPPと自民党 交渉参加を前提に議論を https://www.sankei.c[...] 2022-05-18
[110] 서적 いま明かす戦後秘史 サンケイ出版 1983-11
[111] 뉴스 1976-06-23
[112] 뉴스 フォト&動画 露侵略開始から1年、産経新聞記者らがウクライナを現地リポート https://www.sankei.c[...] 2023-09-28
[113] 뉴스 ウクライナ、撃退意志は不変 露侵略500日、資金面で難も https://www.sankei.c[...] 2023-09-28
[114] 웹사이트 Заявление МИД России об ответных мерах на политику правительства Японии в отношении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 Министерство иностранных дел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https://www.mid.ru/r[...] 2022-05-04
[115] 웹사이트 ロシアへの入国禁止の対象となった日本人63人 ロシア外務省発表: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22-05-04
[116] 웹사이트 【日韓国交正常化50年】朴正煕と産経新聞-日韓関係の変化象徴 https://www.sankei.c[...] 2022-05-04
[117] 웹사이트 【日韓国交正常化50年】朴正煕と産経新聞-日韓関係の変化象徴 https://www.sankei.c[...] 産経デジタル 2022-05-05
[118] 웹사이트 特ダネの記憶「北朝鮮日本人拉致事件」 - 阿部雅美 https://webronza.asa[...] 朝日新聞社 2022-05-05
[119] 뉴스 【主張】パレスチナ申請 中東和平を阻害しないか https://sankei.jp.ms[...] 2011-09-25
[120] 웹사이트 原発電源回復 日本の技術の信頼かかる https://web.archive.[...] 2022-05-18
[121] 웹사이트 ドイツの脱原発 実態知らずの礼賛は禁物 https://web.archive.[...] 2022-05-18
[122] 웹사이트 伊も脱原発 日本から流れを変えよう https://web.archive.[...] 2022-05-18
[123] 뉴스 【主張】小泉会見 「原発即ゼロ」は無責任だ https://www.sankei.c[...] 2013-11-14
[124] 웹사이트 追跡 原発利益共同体/毎年税金60億円/電通・博報堂・産経新聞社など事業請け負い/「安全神話」刷り込み https://www.jcp.or.j[...] 2022-05-18
[125] 뉴스 22年12月ABC部数 2023-05-20
[126] 간행물 1年で30万部も減った産経新聞の「非常事態」 http://facta.co.jp/a[...] FACTA 2014-07-21
[127] 간행물 朝刊値下げ、夕刊廃止、ネット記事無料公開の挑戦は奏功するか 小学館 2009-11-11
[128] 웹사이트 産経新聞の購読者分布図 http://www.sankei-ad[...] 産業経済新聞社 2010-05-27
[129] 웹사이트 新聞広告|地方紙・ブロック紙|メディアバリュー https://www.m-value.[...] 2022-09-19
[130] 뉴스 産経新聞・毎日新聞の窮乏、単独での生き残りはもはや限界 https://toyokeizai.n[...] 2019-07-03
[131] 뉴스 産経新聞社、希望退職者100人。役員報酬月額、最大50%を半年間カットも。 http://www.findstar.[...] ファインドスター広告ニュース 2014-07-21
[132] 웹사이트 希望退職者募集に関するお知らせ https://web.archive.[...] 2022-05-18
[133] 간행물 新聞業界 “仁義なき戦い” 産経「夕刊廃止・休刊日発行」の波紋 放送レポート 2002-05
[134] 뉴스 夕刊フジの休刊を発表 https://www.sankei.c[...]
[135] 웹사이트 垣間見えてきた新聞社のネット戦略--MSN産経ニュースの場合 https://japan.cnet.c[...] 2022-05-05
[136] 웹사이트 「毎日jp」と「MSN産経ニュース」の利用者数が大幅に増加--10月のネット利用動向調査 https://japan.cnet.c[...] 2022-05-05
[137] 웹사이트 「msn産経ニュース」終了 独自サイト「産経ニュース」にフルリニューアル オピニオンサイトも新設 https://www.itmedia.[...] 2022-05-05
[138] 서적 泥まみれの自画像(下) 扶桑社 1988-01-30
[139] 웹사이트 産経ニュース×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パッケージプランのご案内 https://adv.sankei.c[...] 株式会社産業経済新聞社 2024-09-12
[140] 서적 二重らせん 欲望と喧噪のメディア 講談社 2019-12-10
[141] 뉴스 安倍が火をつけた日本の「メディア内戦」 http://j.people.com.[...] 2014-03-03
[142] 웹사이트 日右翼媒体渲染“中国网络威胁” 称日政府须“硬对” https://world.huanqi[...] 2022-05-18
[143] 웹사이트 日右翼媒体渲染“中俄挑衅” 称应全力重建美日同盟 https://world.huanqi[...] 2022-05-18
[144] 웹사이트 日右翼媒体扬言将配合美国“围剿中国无法无天的行动” https://world.huanqi[...] 2022-05-18
[145] 웹사이트 [オピニオン]「チンピラメディア」産経新聞の閔妃妄言 https://www.donga.co[...] 2022-05-18
[146] 웹사이트 【取材日記】 「韓国がなかったら廃刊していた産経新聞」 https://japanese.joi[...] 2022-05-18
[147] 웹사이트 「交ぜ書き」が嫌われる理由 格闘するメディア人たち: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21-08-12
[148] 웹사이트 警報発令!今度は何が? 【し】新聞社の仕組み⑰ http://nob63h.iza.ne[...] 2022-05
[149] 서적 ドキュメント産経新聞私史
[150] 간행물 月曜評論 2007-07
[151] 웹사이트 “ごね得”許した「派遣村の品格」 費用は6千万円大幅超の見込み https://sankei.jp.ms[...] 2022-05
[152] 웹사이트 【日本の議論】「公設派遣村」は有効だったか? その内実は… https://sankei.jp.ms[...] 2022-05
[153] 간행물 石井英夫「サンケイ抄」に反論する 2005-04
[154] 웹사이트 産経に「たかが電気発言」批判された坂本龍一 産経で連載中 https://www.news-pos[...] 2016-02-01
[155] 뉴스 「【坂本龍一 いま、僕が思うこと】ほんとうに言いたかったことは」 http://sankei.jp.msn[...] 2016-02-01
[156] 웹사이트 【編集局から】今年は平成30年 「本紙は元号ファースト」を貫きます 編集局長・乾正人 https://www.sankei.c[...] SANKEI DIGITAL INC 2022-05-04
[157] 웹사이트 【東京五輪】酷暑対策でサマータイム導入へ 秋の臨時国会で議員立法 31、32年限定 https://www.sankei.c[...] SANKEI DIGITAL INC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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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웹사이트 産経新聞(iPhone版) http://www.sankei.co[...]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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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웹사이트 産経新聞、なぜ無料でiPhoneに 「失敗続き」の電子新聞チャレンジに手応え https://www.itmedia.[...] 2016-01-31
[163] 웹사이트 産経新聞HD http://www.sankei.co[...]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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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서적 夜の赤塚不二夫 なりなれ社
[166] 웹사이트 会社概要 - 印刷拠点 https://www.sankei.j[...] 産業経済新聞社 2019-07-08
[167] 뉴스 産経、読売に印刷委託=埼玉や長野など4県向け-24日から https://www.jiji.com[...] 2019-05-04
[168] 뉴스 山陽新聞社2工場 本紙など委託印刷 https://www.sankei.c[...] 2016-09-07
[169] 웹사이트 株式会社産業経済新聞社:有価証券報告書 第78期(平成24年4月1日 ‐ 平成25年3月31日)第一部第1-2「沿革」 https://disclosure.e[...] EDINET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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