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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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기》는 1992년에 방영된 한국방송공사(KBS)의 텔레비전 드라마로, 주요 등장인물로는 김유신, 연개소문, 계백 등이 있다. 신라, 고구려, 백제를 중심으로, 당나라, 왜(일본) 등 주변 국가들의 인물들도 등장하며, 삼국 간의 항쟁, 나당 전쟁, 백제 부흥 운동, 고구려 부흥 운동, 발해 건국 등을 다룬다. 드라마는 극적 긴장감과 역사 복원 문제로 혹평을 받았으며, 시청률 부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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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기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드라마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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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하드라마 |
방송 시간 | 일요일 오후 7시 50분 (첫 회 ~ 1993년 3월 28일) 토요일 밤 9시 40분 (1993년 4월 3일 ~ 최종회) |
방송 분량 | 1시간 |
방송 기간 | 1992년 4월 12일~1993년 4월 17일 |
방송 횟수 | 50부작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1TV |
원작 | 이남교 |
각본 | 유현종 |
연출 | 최상식, 안영동 |
출연자 | 서인석 유동근 송영창 길용우 김서라 이덕희 김갑수 김주영 김진태 김혜정 임병기 임 혁 최수지 김진해 최병학 박 웅 조경환 |
음성 | 한국어 |
2. 주요 등장인물
드라마 《삼국기》에는 신라, 고구려, 백제를 비롯하여 당나라, 왜(일본), 탐라국, 발해 등 다양한 국가와 세력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인물
국가 | 인물 | 역할 | 배우 | 비고 |
---|---|---|---|---|
신라 | 김유신 | 장군 | 서인석 | 673년 병사 |
고구려 | 연개소문 | 장군 | 조경환 | 666년 병사 |
백제 | 계백 | 장군 | 유동근 | 660년 전사 |
신라 | 진평왕 | 왕 | 박웅 | |
마야부인 김씨 | 왕비 | 반효정 | 진평왕의 첫 번째 부인, 선덕여왕의 어머니 | |
승만부인 손씨 | 왕비 | 봉혜선 | 진평왕의 두 번째 부인 | |
선덕여왕 | 왕 | 김혜정 | ||
진덕여왕 | 왕 | 유루나 | ||
태종 무열왕 | 왕 | 송영창 | ||
문무왕 | 왕 | 정형기 | ||
김용춘 | 이정웅 | |||
만명부인 | 엄유신 | |||
김인문 | 최석구 | |||
원효 | 승려 | 서학 | ||
요석공주 | 공주 | 박주미 | ||
갈문왕 김국반 | 갈문왕 | 한진희 | 진덕여왕의 아버지 | |
국반 갈문왕비 월명부인 박씨 | 갈문왕비 | 선우용녀 | 진덕여왕의 어머니 | |
사도왕태후 박씨 | 태후 | 김석옥 | ||
숙명궁주 | 공주 | 허진 | ||
미실궁주 | 최은숙 | |||
고구려 | 영류왕 | 왕 | 양영준 | |
보장왕 | 왕 | 서영진 | ||
고대양 | 왕족 | 장광 | 보장왕의 아버지 | |
백제 | 무왕 | 왕 | 최정훈 | |
의자왕 | 왕 | 길용우 | ||
의자왕비 | 왕비 | 최수지 | ||
부여성충 | 김갑수 | |||
부여윤충 | 김주영 | |||
흥수 | 심우창 | |||
당나라 | 당 태종 이세민 | 황제 | 임병기 | |
왜(일본) | 조메이 천황 | 왕 | 홍륜의 | |
고교쿠 천황 | 왕 | 김수연 | ||
덴지 천황 | 왕 | 이광기 |
이 외에도 신라의 김서현, 만명부인, 김원술, 김품석, 죽죽, 고구려의 을지문덕, 양만춘, 백제의 귀실복신 등 다양한 인물들이 극에 등장한다.
2. 1. 신라
드라마 《삼국기》의 신라 관련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인물 | 역할 | 배우 | 비고 |
---|---|---|---|
김유신 | 신라 장군 | 서인석 | 673년 병사 |
김서현 | 김유신의 아버지, 만노군 태수 | 김진해 | |
만명부인 | 김유신의 어머니 | 엄유신 | |
김원술 | 김유신의 아들, 화랑 | 강인기 | |
김품석 | 신라 장군 | 권혁호 | |
죽죽 | 신라 장군 | 선동혁 | |
김품일 | 신라 장군 | 김기복 | 변품과 1인 2역 |
변품 | 신라 무장 | 김기복 | 김품일과 1인 2역 |
관창 | 신라 화랑 | 김준혁 | |
천관녀 | 신라 평민 | 김서라 | |
원효 | 신라 승려 | 서학 | |
요석공주 | 원효와 관련된 신라 공주 | 박주미 | |
강수 | 신라 문신 | 박영지 | |
자장 | 신라 승려 | 이징허 | |
원광 | 신라 승려 | 김수일 | |
온군해 | 신라 장군 | 이지형 | |
비형 | 신라 평민 | 박상조 |
2. 1. 1. 신라 왕실
- 박 웅 : 진평왕 역
- 반효정 : 마야부인 김씨 역 - 진평왕의 첫 번째 부인이자 선덕여왕의 모친.
- 봉혜선 : 승만부인 손씨 역 - 진평왕의 두 번째 부인.
- 김혜정 : 선덕여왕 역
- 유루나 : 진덕여왕 역
- 송영창 : 태종 무열왕 역
- 정형기 : 문무왕 역
- 이정웅 : 김용춘 역
- 엄유신 : 만명부인 역
- 최석구 : 김인문 역
- 한진희 : 갈문왕 김국반 역 - 진덕여왕의 부친
- 선우용녀 : 국반 갈문왕비 월명부인 박씨 역 - 갈문왕 김국반의 부인이자 진덕여왕의 모친
- 김석옥 : 사도왕태후 박씨 역
- 허 진 : 숙명궁주 역
- 최은숙 : 미실궁주 역
- 장 용 : 김숙흘종 역 - 신라 왕족.
- 김봉근 : 김후직 역 - 신라 시대 관료. 진평왕 때인 624년, 첩자 금화 낭자를 백제에 밀파해 1년 동안 무왕 시대의 백제의 국가적 상황을 파악함.[1]
- 임혁주 : 동흔 역 - 김후직의 집사.[1]
- 이 청 : 낙적 역 - 김후직의 책사.[1]
- 최병학 : 비담 역 - 비담의 난을 주도한 반란 주도자.[1]
- 이동주 : 염종 역 - 비담의 난을 중요 임무로써 종사한 반란 주도자.[1]
- 황덕재 : 비오 역 - 비담의 첫째 아들.[1]
- 김동석 : 비후 역 - 비담의 막내 아들.[1]
- 신용규 : 염석 역 - 염종의 외동 아들.[1]
- 박영지 : 강수 역
- 김상순 : 석체 역 - 강수의 아버지
- 황범식 : 을제 역 - 조정 영수 및 화백 회의 주도자들의 구성원
- 강민호 : 알천 역 - 조정 영수 및 화백 회의 주도자들의 구성원
- 김준혁 : 화랑 김관창 역
- 권혁호 : 김품석 역
2. 1. 2. 신라 귀족 및 장군
김서현은 김유신의 아버지로, 신라 시대 만노군 태수를 지냈다. 가야계 출신으로 신라에 투항한 구형왕의 후손이다.[1] 김유신은 신라의 장군이자 김서현의 아들로, 가야계 출신으로 신라의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웠다.[2] 김원술은 김유신의 늦둥이 아들이다.[3] 비담은 선덕여왕 말년에 상대등을 역임했으며, 염종 등과 함께 비담의 난을 일으켰다.[4] 염종은 비담의 난에 가담한 인물이다.[5] 죽죽, 김품석, 온군해는 신라의 장군이다.[6][7]2. 1. 3. 기타 신라 인물
- 서학: 원효대사 역
- 이징허: 자장율사 역
- 김수일: 원광법사 역
- 강인기: 원술랑 역 - 김유신의 늦둥이 아들.
- 선동혁: 죽죽 역
- 김준혁: 화랑 김관창 역
- 이기열: 환술 역 - 619년 당시 신라 시대 낭도 - 619년 고구려의 첩자 백석의 계략으로 인해 모살됨.
- 권혁호: 김품석 역
- 이기열: 김천존 역 - 660년 당시 신라 시대 장수 (619년 당시 낭도 환술 역, 628년 당시 평민 길달 역과 함께 1인 3역)
- 전병옥: 차웅 역
- 김정균: 금일 역
- 고진학: 진춘 역
- 이지형: 온군해 역
- 이운우: 미오랑 역
- 고진학: 지심 역
- 이일재: 검군 역 - 620년 고구려의 첩자 백석의 계략으로 인해 모살됨.
- 박상조: 비형 역
- 양일민: 난승 역 - 천출 신선 선인
- 김서라: 천관녀 역 - 천출 신궁인
- 이기열: 길달 역 - 628년 당시 신라 시대 평민 - 628년 귀문백도사가 독을 탄 우물물에 독살됨. (619년 당시 낭도 환술 역, 660년 당시 장수 김천존 역과 함께 1인 3역)
- 원종례: 신궁대도녀 역
- 김지영: 귀문백도사 역
2. 2. 고구려
영류왕(양영준 분)은 고대양의 배다른 형이었다.[1] 보장왕(서영진 분)은 고대양의 서자였다.[1] 고대양(장 광 분)은 보장왕의 아버지이자 영류왕의 배다른 동생이었다.[1] 그는 영류왕 때인 619년, 첩자 백석을 신라에 보내 621년까지 2년 동안 진평왕 시대의 신라 상황을 파악하게 했다.[1]고구려에는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외에도 대걸걸중상, 선도해, 흑벌무, 계진 등이 있었다.[1] 고사계, 팔만 → 검모잠과 그의 책사 겸 호위무사 구만, 장대하, 고정언 등도 고구려에서 활동했다.[1] 백석(박칠용 분)은 619년 고대양의 밀명을 받아 신라로 파견되었고, 621년 김유신에게 처형된 영류왕 때의 첩자이다.[1]
2. 2. 1. 고구려 왕실 및 귀족
인물 | 역할 및 설명 |
---|---|
서영진 | 보장왕 역 - 고대양의 서자. |
조경환 | 연개소문 역 |
임 혁 | 양만춘 역 |
김길호 | 을지문덕 역 |
김하균 | 대걸걸중상 역 |
함석훈 | 연태조 역 |
김환교 | 연태수 역 |
김영기 | 연정토 역 - 연태조의 서자. 장군 연개소문의 배다른 서제. |
김성효 | 연남생 역 - 장군 연개소문의 본부인 소생인 장자. |
구한승 | 연남건 역 - 장군 연개소문의 첩실 소생인 서얼 차남. |
김용준 | 연남산 역 - 장군 연개소문의 본부인 소생인 삼남. |
박영목 | 선도해 역 |
김진태 | 흑벌무 역 |
백인철 | 계진 역 |
김창봉 | 염종 역 - 연개소문 장군의 호위무사. |
유종근 | 마겸 역 - 연개소문 장군의 호위무사 겸 책사. |
(이경표) | 연개소문 전처 |
김현주 | 연개소문 후처 |
2. 2. 2. 기타 고구려 인물
- 김길호: 을지문덕 역
- 김하균: 대걸걸중상 역
- 임 혁: 양만춘 역
- 박영목: 선도해 역
- 김진태: 흑벌무 역
- 백인철: 계진 역
- 이기철: 고사계 역
- 김영인: 팔만 → 검모잠 역
- 박희진: 구만 역 - 장군 검모잠의 책사 겸 호위무사.
- 반석진: 장대하 역
- 반문섭: 고정언 역
- 박칠용: 고구려 첩자 백석 역 - 619년 고구려 왕족 종실 고대양의 밀명을 받아 신라로 밀파된 이후, 621년 김유신 장군한테 주살된, 영류왕 때의 고구려 시대 첩자.
2. 3. 백제
-- |
백제는 고구려, 신라와 함께 삼국을 이루었던 고대 국가 중 하나이다. 기원전 18년 온조왕이 위례성을 도읍으로 하여 건국하였으며, 이후 한성 (서울특별시) 시대를 거쳐 웅진 (공주시) 시대, 사비 (부여군) 시대로 수도를 옮겼다. 는 초기에 마한 연맹체의 일원이었으나 점차 세력을 확장하여 4세기 근초고왕 때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이 시기 백제는 고구려와 대립하며 중국의 동진 및 왜와 교류하며 동북아시아의 주요 국가로 성장하였다. 7세기에 들어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공격하자, 의자왕은 계백 장군을 보내 황산벌 전투에서 맞서 싸웠으나 패배하였고, 결국 660년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하였다. |
2. 3. 1. 백제 왕실 및 귀족
무왕(백제 제30대 국왕, 의자왕 부)은 왕위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신라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내부적으로 왕권 강화에 힘썼다.의자왕은 백제의 마지막 왕으로, 초기에는 개혁 정치를 펼쳐 백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국력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그러나 재위 후반기에 이르러 사치와 향락에 빠져 정사를 소홀히 하고, 성충과 같은 충신들의 간언을 듣지 않아 국정을 혼란에 빠뜨렸다.[1]
성충은 백제의 충신으로, 의자왕에게 국정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정치를 펼칠 것을 간언했다. 그러나 의자왕은 성충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성충은 옥중에서 죽음을 맞이했다.[1]
흥수는 백제의 대신으로, 의자왕에게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대비할 것을 간언했다. 그는 탄현과 백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의자왕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군에게 황산벌에서 패배했다.[1]
계백은 백제의 장군으로, 황산벌 전투에서 5천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군에 맞서 싸웠다. 그는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싸웠지만, 결국 황산벌에서 전사했다.[1]
귀실복신은 무왕의 서자이자, 의자왕의 이복 동생이다.
2. 3. 2. 기타 백제 인물
- 이한승 : 도침 역 - 해음대사로도 불렸다.[1]
- 손호균 : 지수신 역[2]
- 서상익 : 덕고 역[3]
- 안승훈 : 귀실복신의 책사 강달 역[4]
- 박용식 : 귀실복신의 책사 겸 사부 민존자 역[5]
- 김성환 : 귀실복신의 집사 겸 책사 돈석 역[6]
- 백찬기 : 귀실복신의 책사 겸 호위무사 염식 역[7]
- 김덕현 : 귀실복신의 시종 겸 호위무사 필서 역
2. 4. 그 외 국가
신라 만노군 태수를 지낸 김서현의 아들 김진해, 신라 우장수 김흠순 장군(허기호 분), 영창부인 김보희(박현숙 분), 문명왕후 김문희(김보미 분), 화랑 김반굴(황인성 분)은 모두 가야의 후손이다.[1]2. 4. 1. 당나라
배역명 | 배우 |
---|---|
당 태종 이세민 | 임병기 |
장손무기 | 김해권 / 방일수 |
설필하력 | 장순국 |
소정방 | 김윤형 |
방현령 | 이영 |
상리현장 | 권병길 |
이적 | 정종준 |
장공취 (이적 장군의 책사 겸 모신) | 이인철 |
담남궤 (이적 장군의 책사 겸 호위무사) | 김건호 |
유인원 | 여운국 |
흑치상지 | 이한수 |
탁숭방 (흑치상지 장군의 책사 겸 모신) | 김영석 |
낙대춘 (흑치상지 장군의 책사 겸 호위무사) | 이원재 |
2. 4. 2. 왜(일본)
덴지 천황(이광기 분)은 왜(일본)의 왕실 조정 인물로, 고교쿠 천황의 아들이다. 백제 부흥 운동에 깊이 관여하였다.[1] 후지와라노 가마타리(안승훈 분)는 덴지 천황을 도와 백제 부흥 운동을 지원한 핵심 인물 중 하나이다.[1]덴지 천황은 부여풍을 왕으로 옹립하고 왜군을 파병하여 백제를 지원하려 하였다.[1] 후지와라노 가마타리는 이러한 덴지 천황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백제 부흥 운동에 필요한 물자와 병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1]
2. 4. 3. 탐라, 발해
; 탐라국 북탐라 산성; 발해 조정
- 임선택 : 발해 고왕 대조영 역
- 박병훈 : 걸사비우 역 - 698년 서거 당시의 걸사비우 장군
- 김일우 : 대무예 역 - 발해 고왕의 첫째아들. (698~716년 당시)
- 김동수 : 대문예 역 - 발해 고왕의 둘째아들. (710년 당시)
- 이춘교 : 대도리행 역 - 대무예의 첫째아들. (710년 당시)
- 조현철 : 대흠무 역 - 대무예의 셋째아들. (716년 당시)
3. 역사적 배경
삼국시대 후기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의 주요 사건들은 이 드라마의 역사적 배경이 된다.
4. 드라마 <삼국기>에 대한 평가
드라마 <삼국기>는 긍정적, 부정적 평가가 엇갈린다. 재방송 시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3] 극적 긴장감 부족, 역사 왜곡 등의 문제로 혹평을 받았다.[2] 경쟁 드라마였던 사랑이 뭐길래에 밀려 본방송 시청률이 저조했다는 평가도 있다.[3]
이 드라마와 관련된 일화로, 작가 유현종이 제주도 촬영 중 엑스트라 배우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5] 부산 범어사 소속 이정허 스님이 TV에 출연하기도 했다.[6] 연개소문 역의 조경환은 1992년 12월 당시 사업 실패 등의 이유로 극중에서 병사한 것으로 처리되어 중도 하차했다.[7]
4. 1. 긍정적 평가
1992년 2TV 일요일 오전 10시에 재방송될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3]4. 2. 부정적 평가
극적 긴장과 박진감이 부족하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지 못했으며, 역사 복원에서 사실과 허구가 무분별하게 뒤섞였다는[2] 혹평을 받았다. 첫 회부터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영되어 경쟁작 MBC <사랑이 뭐길래>에 의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3] 그러나 재방송(2TV 일요일 오전 10시) 당시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93년 4월 3일부터 토요일 밤 9시 40분으로 시간대가 변경되었는데, 1993년 4월 17일에 종합편(41~50)이 편성되었으며,[4] 같은 달 10일에 사실상 끝이 났다.참조
[1]
문서
[2]
뉴스
종영 앞둔 KBS '삼국기'
http://newslibrary.n[...]
한겨레신문
2015-11-02
[3]
뉴스
KBS 대하역사극'삼국기'
http://newslibrary.n[...]
한겨레신문
2018-01-25
[4]
뉴스
K1TV 「삼국기」1년만에 幕(막)내려 역사 재조명 평가불구 시청률 저조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2018-01-25
[5]
뉴스
작가유현종 엉겹결에"탤런트 데뷔"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2018-01-25
[6]
뉴스
승려가 드라마출연 화제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2018-01-25
[7]
뉴스
조경환 1년4개월만에 컴백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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