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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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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의 존재에 대한 논의는 철학, 종교,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오래된 주제이다.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로는 자연신학적 논증, 우주론적 논증, 존재론적 논증, 목적론적 논증, 도덕적 논증, 미학적 논증, 믿음의 유추, 지적설계 등이 있으며, 각 논증은 다양한 비판에 직면한다. 반면, 신의 부재를 주장하는 논증으로는 논리적 논증, 경험적 논증, 주관적 논증, 힌두교의 무신론적 논증 등이 있다. 불가지론은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는 입장이며, 심리학적 측면에서는 신에 대한 믿음을 인간의 인지적 경향이나 사회적 요인으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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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
신의 속성
철학적 질문
개요
주제신의 속성
분야종교 철학
관련 주제
유신론
무신론
불가지론
신의 존재
종교
영성
경험주의
합리주의
계시
주요 질문신은 존재하는가?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
신의 본성은 무엇인가?
신은 세계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신의 존재가 도덕과 윤리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주요 주장신의 존재 증명
신의 부재 증명
불가지론적 입장
유신론적 입장
무신론적 입장
참고 문헌
스탠포드 철학 백과사전무신론과 불가지론
관련 서적Advances in Religion, Cognitive Science, and Experimental Philosophy
필페이퍼 설문조사2020년 필페이퍼 설문조사

2. 신의 존재 논증

신의 존재를 긍정하는 다양한 철학적, 신학적 논증들이 제시되어 왔다. 이러한 논증들은 서양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사상과도 연결 지어 이해할 수 있다.


  • 자연신학적 논증: 이 세계가 아름답고 합리적이며 완전한 질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이 세계를 창조한 현명한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세계에 대한 인식은 주관적이며, 불완전성과 무질서도 존재한다는 반박이 있다.

  • 우주론적 논증: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고, 이 원인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의 원인이 되는 존재, 즉 신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철학자들이 이와 유사한 주장을 펼쳤으며,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를 발전시켜 영향력 있는 우주론적 논증을 제시했다. 그러나 제1원인이 반드시 신일 필요는 없으며, 자연 자체가 자기 원인일 수 있다는 반론이 제기된다.

  • 존재론적(본체론적) 논증: 인간은 불완전하므로 완전무결한 존재, 즉 신이 존재해야 한다는 논증이다. 안셀무스와 데카르트 등이 이러한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인간은 불완전하다"는 명제가 주관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 목적론적 논증: 자연이 질서 정연하고 목적에 맞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설계를 한 존재, 즉 신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자연의 운동은 자연 자체의 본성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는 반론이 있다.

  • 도덕적 논증: 우리에게 도덕 법칙을 실행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원천으로서 신을 생각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칸트는 도덕적 실천을 위해 신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도덕 법칙은 지역과 나라마다 다르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 미학적 논증: 미술의 진리와 아름다움을 통해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미술이 진리가 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 믿음의 유추: 오직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성령의 역사로 하느님의 존재를 믿게 된다는 방식이다. 그러나 성경을 진리로 믿지 않으면 신의 존재를 믿을 수 없다는 비판이 있다.

  • 지적설계: 창조물에 나타난 지적인 설계를 통해 신의 존재를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그러나 과학적 이론과 조화되지 않으며, 신을 거부하면 효력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


칸트는 신의 존재 증명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증명 종류내용
목적론적 증명 (자연 신학적 증명)세계가 규칙적이고 정교한 것은 신이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본체론적 증명 (존재론적 증명)「존재한다」는 속성을 최대한 가진 것이 신이다.
우주론적 증명인과율에 따라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근본 원인인 신이 있다.
도덕론적 증명「도덕에 따르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신의 존재가 필요하다.



바뤼흐 스피노자는 신을 "자연"과 동일시하며, 자연의 존재가 자명하므로 신의 존재도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뉴턴의 일화로 알려진 태양계 모형 이야기는 설계자 없는 정교한 체계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범신론은 신과 우주를 동일하게 보지만, 이는 신이 있는 우주와 없는 우주를 구별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철학적 문제를 야기한다. 유신론과 범재신론은 신이 우주와 구별된다고 주장하지만, 신의 개입 여부에 따라 신이 있는 우주와 없는 우주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 외에도 전제주의 변증학, 신앙주의, 베단타 학파의 관점 등 다양한 논증들이 존재한다.

2. 1. 자연신학적 논증

이 세계가 아름답고 합리적이며 완전한 질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이 세계를 창조한 현명한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한국의 전통적인 자연관 및 조화 사상과 연결 지어 설명할 수 있다.[8][9]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는다.

  • 세계가 아름답고 합리적이며 완전한 질서를 지녔다는 명제는 인식 주체의 주관에 불과하므로, 올바른 전제라고 할 수 없다. 즉, 세계에 대한 인식은 주관적이며, 불완전성과 무질서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2. 2. 우주론적 논증

인과관계(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의 원인이 되는 존재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신이라는 주장이다.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는 모두 최초의 원인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164] 플라톤은 세상의 모든 움직임은 "전달된 운동"이며,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움직이는 "자기 기원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티마이오스』에서 우주를 창조한 최고의 지성을 가진 존재인 "데미우르고스"를 제시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물리학』과 『형이상학』에서 최초의 원인에 대한 생각을 제시했다.[165] 그는 여러 개의 움직이지 않는 존재들이 천구를 움직인다고 보았고, 우주의 운동이 무한히 계속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3세기 플라톤주의자인 프로티노스는 초월적인 존재가 우주를 존재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제자 프로클로스는 "유일자는 신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개념은 요하네스 필로포누스에 의해 발전되었고,[166][167] 요한네스 스코투스 에리우게나 등의 기독교 신학자들은 신플라톤주의를 바탕으로 한 우주론적 논증을 펼쳤다.[168]

아리스토텔레스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중세 스콜라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받아들였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와 아비센나의 논증을 발전시켜 가장 영향력 있는 우주론적 논증을 제시했다.[169][170]

토마스 아퀴나스는 모든 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우주가 운동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원인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최초의 원인이 바로 신이며, 우주의 운동은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보았다. 이를 "신의 우주론적 증명"이라고 한다.

이븐 루시드(아베로에스)는 12세기 이슬람 학자로, 꾸란의 비유를 사용하여 신의 존재를 주장했다.[8][9] 그는 지구의 기상 패턴이 인간의 생명을 지원하도록 정밀하게 조정되어 있다면, 이는 정밀한 조율자, 즉 신을 암시한다고 주장했다.

마이모니데스는 유대인 학자로, 우주의 영원한 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무한한 힘을 가진 존재, 즉 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0]
비판:

  • 제1원인이 반드시 신일 필요는 없으며, 자연 자체가 자기 원인일 수 있다는 반론이 제기된다.

2. 3. 존재론적(본체론적) 논증

인간은 불완전하고 서로 관련되어 있으므로, 완전무결하다고 생각되는 존재, 즉 신이 존재해야 한다는 논증이다.[171] 이는 한국의 유교 철학에서 말하는 성인(聖人) 개념과 비교해 설명할 수 있다. 유교에서는 완전한 인격을 갖춘 성인을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제시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러한 성인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처럼 인간의 불완전성에 대한 인식은 신의 존재를 상정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불완전하다"는 명제는 인식 주체의 주관에 불과하므로, 올바른 전제가 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71] 안셀무스나 데카르트는 이러한 형태의 신의 존재 증명을 시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증명은 몇 가지 변형을 가지지만, "존재한다"는 것을 속성으로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논리를 전개한다.

> 먼저, "가능한 존재자 중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자"를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임의의 속성 P를 갖춘 존재자 S"와 "S와 완전히 똑같은 속성을 갖지만 (S는 갖추지 못한) '실제로 존재한다'는 속성을 더 갖춘 존재자 S'"를 비교하면 S' 쪽이 더 위대하다. 따라서 "가능한 존재자 중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자"는 (가장 위대한 존재자이기 위해서는 논리적 필연으로) "실제로 존재한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존재자 중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자"는 우리의 생각 속에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 그런데, 가능한 존재자 중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자는 신이다. 따라서 신은 우리의 생각 속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

이 증명은 언뜻 보기에는 궤변처럼 보이며, 안셀무스의 동시대인 가우닐로에 의해 비판받기도 했지만, 중세 철학에서는 일반적인 논의였다.

2. 4. 목적론적 논증

자연이 질서 정연하고 목적에 맞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설계를 한 존재, 즉 신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논증이다. 예를 들어, 한국의 풍수지리 사상은 자연의 조화와 균형이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데, 이는 자연의 질서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과 연결될 수 있다.[8][9]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 자연의 운동은 누군가가 부여한 목적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연 자체의 본성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목적론적 논증이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했다고 비판한다.[4]

2. 5. 도덕적 논증

우리에게 그 실행을 강력히 요구하는 도덕 법칙의 원천으로서 신을 생각할 수 있다.[171] 이러한 도덕적 논증은 한국 사회의 도덕적 가치관과 연결 지어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도덕 법칙은 각 지역과 나라마다 그 세부적인 내용에 차이가 있으며, 일괄적으로 적용될 수 없다는 점에서, 도덕 법칙의 근저에 ‘완전무결한 신’이 있다는 필연적 결론이 도출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171]

칸트는 신의 존재 증명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도덕론적 증명「도덕에 따르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신의 존재가 필요하다.



칸트는 이론 이성으로는 신의 존재를 어떤 방법으로도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칸트 증명의 특성은, 비록 이론 이성으로는 신의 존재 증명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도덕적 실천의 관점에서 보면, 실천 이성의 필연적인 대상인 최고선(最高善)의 실현을 위해 반드시 신의 실재가 "요청"되어야 한다고 했다는 점에 있다.

칸트에 따르면, 도덕 법칙을 따르는 것이 선이다. 도덕 법칙에 따른 행위를 할 수 있는 유덕한 인간은 최고의 선을 갖는다. 그러나 유덕함만으로는 선이 완전하지 않고, 선이 더 완전하기 위해서는 유덕함에 비례하여 행복이 배분되어야 한다. 덕과 그에 따르는 행복의 양립이 완전한 선으로서의 최고선이다. 그러나 불완전한 인간이 최고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시간이 필요하다. 영원히 도덕성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영혼의 불멸이 요청된다. 또한, 이 덕과 행복의 비례 관계는 신에 의해 보장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의 존재는 도덕적 실천적 관점에서 요청되어야 한다고 했다.

2. 6. 미학적 논증

미술의 진리와 아름다움을 통해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는 방법이다.[171]

  • '''반박''': 미술이 진리가 된다는 주장은 충분한 근거로 뒷받침되지 못하므로, 부당한 전제에 기반한 주장이다.[171]

2. 7. 믿음의 유추

오직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성령의 역사로 하느님의 존재하심을 믿게 되는 방식이다.[171] 이는 한국 개신교의 성서주의와 연결 지어 설명할 수 있다.

  • '''비판:''' 성경 내용의 당위성을 받아들이지 않고, 성경을 진리로 믿지 않는다면 신의 존재를 믿지 못하게 된다.[171]

2. 8. 지적설계

창조물에 나타난 지적인 설계(의도적 요소)를 통하여 신의 존재를 좀 더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시도이다.[171]

'''비판'''

  • 과학적 이론과 조화되지 않으며, 실제로 신의 설계에 의해 창조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신을 거부하면 효력이 없다.[171]


범신론에서는 신과 우주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연 과학은 본질적으로 신의 본성을 연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신의 정의는 신이 있는 우주와 신이 없는 우주가 단지 묘사하는 단어만 다를 뿐 동일하다는 철학적 문제를 야기한다.

유신론과 범재신론은 우주와 구별되거나 (시간, 공간 또는 다른 방식으로) 우주를 초월하는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입장은 신이 인간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주의 작동에 개입하는 것을 부인한다. 신이 우주에 결코 개입하거나 소통하지 않거나, 범재신론에서처럼 우주로 진화했을 수 있다는 개념은, 정의상 불가능하지 않더라도 신이 있는 우주와 신이 없는 우주를 구별하기 어렵게 만든다.

바뤼흐 스피노자의 ''에티카''는 신의 존재에 대한 두 가지 증명을 제시했다.[11] 스피노자의 신은 외부의 힘에 의해 유발되지 않으며 자유 의지가 없고, 인격적이지도 않고 의인화되지도 않는다.

다음은 뉴턴의 일화로 자주 언급되지만, 이 이야기에 대한 가장 오래된 자료는 1800년대 초의 것으로, 뉴턴이 아니라 독일 학자 아타나시우스 키르허의 일화로 알려져 있다.

키르허는 태양계 모형을 솜씨 좋은 기계공에게 제작하게 했다. 그 태양계 모형은 행성을 나타내는 구체가 실물과 똑같이 연동하며 궤도를 돌도록 만들어졌다.

어느 날, 한 무신론자 친구가 그를 방문했다. 친구는 모형을 보자마자 그것을 조작하며 그 움직임의 훌륭함에 감탄했다. "누가 만든 건가?" 그는 대답했다. "누가 만든 게 아니야!" 무신론자는 되받아쳤다. "너는 분명 나를 바보 취급하는군. 물론 누군가가 만든 게 틀림없고, 그 사람은 천재야." 그는 친구에게 말했다. "이것은 너도 그 법칙을 알고 있듯이, 훨씬 더 웅장한 체계의 아주 단순한 모형에 불과한 것이다. 나는 이 단순한 장난감이 설계자나 제작자 없이 존재한다는 것을 너에게 납득시킬 수 없다. 그런데 너는, 이 모형의 원형인 위대한 체계가 설계자도 제작자도 없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친구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다.

2. 9. 기타 논증

리처드 도킨스는 유신론적 확률 스펙트럼에 7개의 "이정표"를 제시하여 신의 존재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설명했다.

# 강력한 유신론자: 신의 존재를 100% 확신한다. 칼 융은 "나는 믿지 않는다, 나는 안다."라고 말했다.

# ''사실상'' 유신론자: 100%는 아니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신을 믿는다. "나는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신을 굳게 믿으며, 신이 있다는 가정하에 내 삶을 살아간다."

# 유신론 쪽으로 기울어진다: 50%보다는 높지만 아주 높지는 않다. "나는 매우 불확실하지만 신을 믿는 경향이 있다."

# 완전히 중립적: 50%이다. "신의 존재와 부존재는 정확히 동일한 확률을 갖는다."

# 무신론 쪽으로 기울어진다: 50% 미만이지만 매우 낮지는 않다. "나는 신이 존재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회의적인 경향이 있다."

# ''사실상'' 무신론자: 0%는 아니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신의 존재를 의심한다. "나는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신이 매우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며, 신이 없다는 가정하에 내 삶을 살아간다."

# 강력한 무신론자: 신이 없다는 것을 100% 확신한다. "융이 신이 존재한다고 아는 것과 똑같은 확신으로 나는 신이 없다는 것을 안다."

사도 바울의 가르침([13]), 토마스 아퀴나스, 제1차 바티칸 공의회를 따르는 로마 가톨릭교회는 신의 존재가 "인간 이성의 자연스러운 빛을 통해 창조된 세상으로부터 확실하게 알려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6]

마이모니데스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 한 유대인 학자였다. 그는 천체들이 영원한 운동을 하는 것은 무한한 힘을 가진 존재, 즉 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0]

바뤼흐 스피노자는 ''에티카''에서 신은 외부의 힘에 의해 유발되지 않으며 자유 의지가 없고, 인격적이지도 않다고 주장했다.[11]

기독교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앙의 전제(예: 신의 존재)와 신앙의 조항(예: 삼위일체)을 구별했다.[12] 전제는 이성으로 증명 가능하지만, 조항은 이성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다.

아브라함 카이퍼, 벤자민 워필드 등은 전제주의 변증학을 주장했는데, 이는 신자와 비신자 사이에 공통점이 없으며, 신의 존재는 다른 모든 인간 경험의 이해 가능성에 필요한 조건이라고 주장한다.

개신교 기독교인들은 구원은 믿음으로 얻어지며,[15]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함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신앙주의는 믿음은 단지 믿고자 하는 의지이며, 신의 존재가 증명될 수 있다면 믿음은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베단타 학파는 절대 진리 안에서의 존재를 핵심으로 보았다. 아디 샹카라를 따르는 마야바다 학파는 의심하는 자의 존재는 사실로 남는다고 보았다.[36]

바이슈나바교에서 비슈누 또는 크리슈나는 서구 전통의 인격적인 절대 신과 동일시된다. 크리슈나는 "영원한 존재"(satsa), "지식"(citsa), "환희"(ānandasa)의 세 가지 본질적인 속성을 가진다.[38]

앨빈 플랜팅가는 신에 대한 믿음이 적절하게 기본적인 것이라는 논증을 제시했다.[89]

이마누엘 칸트는 신의 존재 증명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증명 종류내용
목적론적 증명 (자연 신학적 증명)세계가 규칙적이고 정교한 것은 신이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본체론적 증명 (존재론적 증명)「존재한다」는 속성을 최대한 가진 것이 신이다.
우주론적 증명인과율에 따라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근본 원인인 신이 있다.
도덕론적 증명「도덕에 따르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신의 존재가 필요하다.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부동의 동자 개념을 통해 제일 원인론을 주장했다.[164] 프로티노스는 초월적인 유일자가 그 존재의 결과로서 우주를 존재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우주론적 증명은 요하네스 필로포누스에 의해 발전되었고,[166][167] 요한네스 스코투스 에리우게나 등의 기독교 신학자들은 신플라톤주의를 논거로 한 우주론적 증명을 행했다.[168]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원인자 개념을 기독교의 신에 적용하여 우주론적 증명을 제시했다.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고, 원인은 무한히 거슬러 올라갈 수 없으므로 최초의 근원인 신이 존재한다.

3. 신의 존재 부정 논증

무신론은 일반적으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형이상학적 주장이다. 앤토니 플루는 무신론을 신에 대한 어떠한 믿음도 가지지 않는 심리적 상태로 정의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 정의는 신이 존재한다는 유신론의 반대 명제를 지칭할 필요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16]

적극적 무신론(또는 "강한 무신론")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주장하는 반면, 부정적 무신론(또는 "약한 무신론")은 어떤 초월적 존재를 믿지 않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주장하지는 않는다.[17][18][19]

신은 자연 질서의 일부가 아니라 자연과 과학 법칙의 궁극적인 창조자로 여겨진다. 칼 포퍼는 과학적 가설은 자연 세계에서 반증 가능해야 하므로 초자연적인 신에 대한 믿음은 과학적 탐구 영역 밖에 있다고 주장했다. 스티븐 제이 굴드의 비중첩 교권 관점 또한 신의 존재(또는 부재)가 과학의 영역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과학적 방법을 따르며, 이론은 물리적 실험을 통해 검증 가능해야 한다. 신에 대한 주요 개념은 증명이나 반증으로 테스트할 수 없는 존재를 가정하므로,[27]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은 정의상 현대 과학의 영역 밖에 있을 수 있다.[28] 가톨릭 교회는 신의 존재에 대한 지식이 "인간 이성의 자연적 빛"이라고 주장하며,[29] 신앙주의자들은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증명이나 반박이 가능하지 않고 오직 믿음에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루돌프 카르납과 A. J. 에이어와 같은 논리 실증주의자들은 신에 대한 모든 언급을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했다. 종교적 경험은 진리값을 가질 수 없고, 명확한 검증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스콧 C. 토드는 "모든 데이터가 지능적인 설계를 가리킨다 하더라도, 그러한 가설은 자연주의적이지 않기 때문에 과학에서 배제된다."라고 말했다.[30]

존 폴킹혼은 물리학에서 신의 존재에 가장 가까운 비유는 양자역학의 개념이라고 제안한다.[31] 앨빈 플랜팅가는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타인의 마음의 존재에 대한 질문과 비교하며, 둘 다 "증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32]

스티븐 D. 언윈은 유신론과 자연주의를 베이즈적 의미의 두 가지 가설로 취급하고, 증거의 무게에 대한 평가가 각 세계관에 할당된 사전 확률에 달려 있다고 제안한다.[33][34]

비트겐슈타인과 같은 철학자들은 반실재론적 관점을 취하고 신의 존재와 관련된 철학적 논쟁에 반대한다. 찰스 테일러는 신에 대한 언급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거나 거짓임을 증명할 수 없다면, 신은 다른 어떤 것만큼이나 실재한다고 주장한다.[35]

1710년 조지 버클리는 ''인간 지식의 원리에 관한 논문''에서 "벌거벗은 생각"은 존재할 수 없으며 지각은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주는 관찰에 기반하며 비객관적이지만, 인간이 지각할 수 없는 "아이디어"를 지각하는 전지전능한 초관찰자가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기독교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로 간주했다.

아래는 창조주가 불필요하거나 모순이며, 알려진 과학 또는 역사적 사실과 상반되거나,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신의 부재를 목표로 하는 주장들이다.

3. 1. 논리적 논증

논리적 논증은 신의 정의에 내재된 모순을 지적하거나,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음을 주장한다.

  • 신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과학적 회의론자 또는 과학자의 세계관에 따르면, 신을 믿어서는 안 된다. 더 철학적으로는, 신의 존재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심지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그러한 세계관이 얼마나 강력하게 유지되느냐에 따라).[92]
  • 스티븐 호킹과 공동 저자 레오나드 믈로디노프는 저서 ''The Grand Design''에서 누가 또는 무엇이 우주를 창조했는지 묻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만약 그 답이 신이라면, 그 질문은 단순히 신을 누가 창조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전가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두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어떠한 신적인 존재를 언급하지 않고 순전히 과학의 영역 내에서 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93]
  • 도킨스의 Ultimate Boeing 747 도박은 위와 같은 주장을 비유한다. 일부 유신론자들은 진화와 생물 기원이 허리케인이 보잉 747을 조립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주장한다. 즉, 우주(또는 생명)는 너무 복잡해서 무생물질만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으며, 유신론자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킨스는 그러한 신 자체가 복잡한 존재, 즉 "궁극의" 보잉 747일 것이므로 설계자가 필요하다는 반론을 제기한다.
  • 신학적 비인지주의는 종교적 언어, 특히 "신"과 같은 단어들이 인지적으로 의미가 없으며 신에 대한 환원 불가능한 정의는 순환적이라는 주장이다.
  • 러셀의 찻주전자 비유는 신의 존재에 대한 입증 책임이 무신론자가 아닌 유신론자에게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는 오컴의 면도날의 확장으로 간주될 수 있다.

3. 2. 경험적 논증

자연주의 논증은 자연 세계가 전부이며 초자연적인 설명은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우주가 자연 법칙에 따라 작동하며, 과학적 탐구를 통해 이러한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전제에 기초한다.[133] 이 논증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에피쿠로스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데이비드 흄, 임마누엘 칸트와 같은 철학자들에 의해 지배적인 철학적 입장이 되었다.[134] 자연주의 논증의 핵심 전제 중 하나는 자연 세계가 전부이며, 물리적 영역을 넘어 존재하는 초자연적인 실체나 힘은 없다는 것이다. 자연주의 논증의 지지자들은 자연주의적 설명이 초자연적 설명보다 더 간결하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나무가 쓰러지는 현상에 대해 자연주의적 설명은 중력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반면, 초자연적 설명은 신이 나무를 쓰러뜨렸다고 주장한다. 자연주의적 설명은 더 간단하고 더 적은 가정을 필요로 한다.

진화 논증은 찰스 다윈종의 기원에서 제시된 진화론을 바탕으로,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자연적 설명을 제공하며 신성한 창조주의 필요성을 부정한다. 진화는 자연 선택 과정을 통해 공통 조상으로부터 생물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한다는 이론이다.[138] 진화 논증의 핵심 논거 중 하나는 불완전성의 논증이다. 이는 신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창조했다면 왜 목적이 없거나 고통을 유발하는 흔적 기관을 가진 동물을 창조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139] 또 다른 논거는 불량 설계의 논증으로, 신이 생명을 창조했다면 왜 시력이 나쁘거나 질병에 걸리기 쉬운 눈을 가진 동물을 창조했는지 질문한다.[140]

에우티프론의 딜레마는 플라톤의 대화편 "에우티프론"에서 제시된 철학적 문제로, 도덕성과 신의 존재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이 딜레마는 어떤 것이 신이 명령하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선한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도덕적으로 선하기 때문에 신이 명령하는 것인지 묻는다.[141] 신적 명령 이론은 신의 의지에 도덕적 진리가 근거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도덕적 실재론은 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객관적인 도덕 기준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신적 명령 이론은 신의 명령이 무엇이든 도덕적으로 선하게 만들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며, 도덕적 실재론은 객관적인 도덕 기준의 근원과 문화, 사회마다 다른 도덕률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142][143][144][145]

인류 원리 논증은 우주와 물리 법칙이 생명 존재를 허용하도록 미세 조정되어 있으므로 지적 창조주에 의해 설계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논증은 선택 편향의 오류를 범하고, 생명이 본질적으로 가치 있다는 주관적인 전제를 가지며, 확률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기초한다는 비판을 받는다.[146][119][59][147][148] 다중 우주 이론과 같이 우주의 미세 조정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도 제시된다.

기적 문제의 논증은 우주가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자연 법칙에 따라 작동한다는 전제에 기초하여, 자연 법칙을 위반하는 기적은 발생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데이비드 흄은 그의 에세이 "기적에 관하여"에서 기적이 발생했다는 것을 믿는 것보다 누군가가 실수했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149]

종교적 경험 문제의 논증은 종교적 경험이 주관적이고 검증 또는 반증될 수 없으므로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로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150][151][152][153][154] 종교적 경험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며 객관적으로 측정하거나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정한 종교적 경험과 환각 또는 망상을 구별할 방법이 없다.

3. 3. 주관적 논증

일화적 증거와 같이, 신의 존재에 대한 주관적 주장과 마찬가지로, 신의 부재에 대한 주관적 주장은 주로 증인의 증언이나 경험, 또는 일반적으로 계시된 종교의 명제에 의존한다.

  • 증인 주장: 신의 존재를 믿지 않거나 강하게 의심하는 과거 및 현재의 개인적 증인들에게 신뢰성을 부여한다.
  • 상반된 종교 주장: 많은 종교가 신이 무엇이며 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서로 다른 설명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모든 상반된 설명이 정확할 수는 없으므로, 많은 종교가, 아니면 모든 종교가 틀렸을 것이다.
  • 실망 주장: 만약, 요청했을 때, 신으로부터 가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신이 있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3. 4. 힌두교의 무신론적 논증

상키야 학파의 ''IAST''는 창조주 신, 즉 ''이슈바라''가 존재할 철학적 자리는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텍스트는 이슈바라(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으므로 존재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158] 고전 상키야는 형이상학적 근거를 들어 신의 존재에 반대한다. 예를 들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의 근원이 변하지 않는 신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신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형이상학적 가정이라고 말한다.[159] 상키야의 수트라는 신에 대한 개념이 상상할 수 없고 자기 모순적임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며, 일부 논평은 이 주제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카리카 57에 대한 논평인 ''상키야-타트바-카우무디''는 완벽한 신은 세상을 창조할 필요가 없으며, 신의 동기가 친절함이라면, 상키야는 존재하지 않는 동안 고통을 겪지 않았던 존재들을 세상에 불러내는 것이 합리적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상키야는 자비로운 신은 실제 세계와 같은 불완전한 세상이 아닌 행복한 존재만을 창조해야 한다고 가정한다.[160]

상키야 철학자들은 영원하고, 자기 원인적이며, 창조주 신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장을 제시했다.

  • 업의 존재가 가정된다면, 신을 우주의 도덕적 지배자로 보는 주장은 불필요하다. 신이 행위의 결과를 시행한다면, 그는 업 없이도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업의 법칙 안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업 자체가 결과의 부여자가 될 것이고, 신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 업이 부인되더라도 신은 여전히 결과를 시행할 수 없다. 시행자 신의 동기는 이기적이거나 이타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타적인 신은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을 창조하지 않기 때문에, 신의 동기가 이타적이라고 가정할 수 없다. 만약 그의 동기가 이기적이라고 가정한다면, 신은 욕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욕망이 없는 상태에서는 행위자나 권위가 확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이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신의 영원한 자유와 모순되며, 이는 행위에 강요가 필요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상키야에 따르면 욕망은 프라크리티의 속성이며 신에게서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
  • 반대되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신이 여전히 충족되지 않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이는 그가 고통과 다른 유사한 인간적 경험을 겪게 할 것이다. 그러한 세속적인 신은 상키야의 더 높은 자아 개념보다 나을 것이 없다.
  • 더욱이,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없다. 그는 지각의 대상이 아니며, 추론으로 그를 증명할 수 있는 일반적인 명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키야는 다양한 우주론적, 존재론적, 목적론적 주장이 신을 증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161]

의례와 정통 실천에 기반한 미맘사 학파의 지지자들은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주장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들은 베다를 짓는 저자나 의례를 유효하게 만드는 신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세상을 만들 제작자를 가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162] 미맘사는 베다에 언급된 신들은 그들의 이름을 말하는 ''만트라''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런 점에서 만트라의 힘은 신의 힘으로 여겨진다.[163]

4. 불가지론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의 유신론적 확률 스펙트럼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7개의 "이정표"로 제시했다. 그중 불가지론은 특정 주장의 진리값, 특히 어떤 신의 존재에 대한 주장을 포함한 종교적, 형이상학적 주장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알 수 없다는 견해이다.[20] 불가지론은 신에 대한 믿음이나 불신 자체를 정의하지 않으며, 불가지론자는 여전히 유신론자 또는 무신론자로 스스로를 정의할 수 있다.[21]

불가지론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 '''강한 불가지론''': 인간이 신의 존재 여부를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믿음이다.
  • '''약한 불가지론''': 신의 존재 여부가 현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반드시 알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 것이다.
  • '''불가지론적 유신론''': 유신론불가지론을 모두 포괄하는 철학적 관점으로, 신의 존재를 믿지만 그 근거가 '알 수 없거나 본질적으로 알 수 없다'고 간주한다. 불가지론적 유신론자는 자신이 믿는 신의 속성에 대해서도 무지를 주장할 수 있다.[22]
  • '''불가지론적 무신론''': 무신론불가지론을 모두 포괄하는 철학적 입장으로, 신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신의 존재가 원칙적으로 알 수 없거나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신학자 로버트 플린트는 "만약 어떤 사람이 신이 있다는 것을 믿을 만한 어떤 이유도 찾지 못했다면, 그가 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합리적이다... 그는 불가지론자이기에 무신론자이다."라고 설명한다.[23]
  • '''무관심신교''':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주장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데 관심이 없는 입장이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불필요하거나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하며, 신 없이 자연 현상을 설명하고 사생활에 목적을 부여하지 않으며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본다.[24]
  • '''이그노스티시즘''': "신"과 같은 개념이 충분하고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의 존재 또는 비존재에 대한 질문은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보는 신학적 입장이다.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의미 있게 논의하기 전에 신에 대한 일관된 정의가 제시되어야 하며, 만약 그 정의가 반증 불가능하다면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은 무의미하다는 신학적 비인지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일부 철학자들은 이그노스티시즘을 불가지론이나 무신론의 변형으로 보기도 한다.[25] "이그노스티시즘"이라는 용어는 1960년대 인본주의 유대교의 창시자인 랍비 셔윈 와인이 만들었고, "이그테이즘"이라는 용어는 1992년 세속적 인본주의자 폴 커츠가 만들었다.[26]

5. 심리학적 측면

심리학자들은 대다수의 인간이 "우리가 왜 여기 있는가"와 같은 실존적 질문을 자주 던진다는 것을 관찰한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질문을 충족시키기 위해 종교적 믿음이 인지 메커니즘을 동원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윌리엄 제임스는 우울증과 행복 사이의 내적 종교적 갈등을 강조했으며, 트랜스를 인지 메커니즘으로 지적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두려움과 고통, 강력한 부모의 필요성, 의식의 강박적 본질, 그리고 공동체가 유도할 수 있는 최면 상태를 종교 심리학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강조했다.

파스칼 보이어의 저서 ''종교란 무엇인가''(2002)는 그의 인류학적 현장 연구를 바탕으로, 신에 대한 믿음을 뇌가 행위 주체 탐지를 하는 경향의 결과로 다룬다. 보이어는 진화적 압력 때문에 인간이 어떤 행위 주체가 없을 때도 그것을 있다고 여기는 쪽으로 오류를 범한다고 주장한다. 보이어의 관점에서,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믿음은 기억성 때문에 퍼져나가 문화적으로 고정된다. 눈에 보이지 않고, 날 수 있으며, 전략적이고 비밀스러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등, 일반적인 존재와는 약간 다른 "최소한의 반직관적인" 존재의 개념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가는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다.

스콧 아트란의 저서 ''우리가 신을 믿는 이유: 종교의 진화적 풍경''(2002)도 비슷한 주장을 펼치며, 공유된 믿음의 사회적 조정 측면을 추가로 고찰한다. 토드 트렘린은 ''마음과 신: 종교의 인지적 기초''에서 보이어를 따라 보편적인 인간의 인지 과정이 자연스럽게 초자연적인 개념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한다. 트렘린은 행위 주체 탐지 장치(ADD)와 마음 이론 모듈(ToMM)이 인간이 모든 사건 뒤에 행위 주체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명백한 행위 주체가 없는 자연 현상은 신에게 귀속될 수 있다(예: 천재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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