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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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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파 세대는 2008년 호주의 맥크린들 리서치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2010년대 초부터 2020년대 중반에 걸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한다. 이들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를 어릴 때부터 사용하며 성장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 환경을 경험했다. 알파 세대는 Z세대의 다음 세대로서, 21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세대이며, 2030년대 이후 사회에 진출하여 이전 세대보다 더 오래 살고 기술에 익숙하며,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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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세대
개요
사회적 세대 타임라인
사회적 세대 타임라인
기본 정보
명칭알파 세대
다른 명칭해당 없음
시기2010년대 초반 ~ 2020년대 중반
범위2010년 ~ 2024년 (일반적인 정의)
이전 세대Z세대
다음 세대해당 없음 (현재 진행 중)
특징
주요 특징밀레니얼 세대의 자녀, 기술 친화적 환경에서 성장
영향기술, 교육, 소비 트렌드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
사회적 맥락
출산율 변화전 세계적으로 출산율 감소 추세
기술 발전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기타
관련 연구세대 간 차이, 기술 수용도, 교육 방식 등에 대한 연구 진행 중

2. 용어

"알파 세대"라는 이름은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컨설팅 기관 맥크린들 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용어를 만든 것으로 알려진 마크 맥크린들이 제안했다.[8][10] 맥크린들은 2015년 인터뷰에서 자신의 팀이 이 이름에 도달하게 된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XYZ영어의 ABC: 세계의 세대 이해 (2009년 출판)를 연구하면서 새로운 세대가 곧 시작될 예정이고, 그들을 부를 이름이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Z세대 이후 세대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A세대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알파 세대도 몇 번 언급되었기에 《Z 너머: 알파 세대 만나기》라는 장의 제목으로 이 이름을 정했다. 그것은 그리스 문자로마자 대신 사용하는 과학적 명명법과 일치하며, 21세기에 완전히 태어난 최초의 세대이고 새로운 무언가의 시작이지 옛것으로의 회귀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A로 돌아가는 것은 적절 했다.[9]

맥크린들 리서치는 2005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에 로마자로 시작하는 이름이 소진되어 마지막 6개의 폭풍이 그리스 문자 알파에서 제타까지의 이름으로 명명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10]

2020년과 2021년에는 일부에서 코로나19 범유행의 세계적 영향이 이 세대를 규정하는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팬데믹 기간 동안 태어나거나 성장한 사람들을 위해 제너레이션 C 또는 "코로니얼스"라는 이름을 제안했다.[11][12][13][14] 인공 지능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이 세대를 "제너레이션 AI"라고 불러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15][16]

심리학자 진 트웬지는 2010년대와 2020년대 미국에서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인위적인) 기후 변화의 징후인 북극 빙하가 녹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이 집단을 "폴라"라고 지칭한다.[98]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세대 연구자 마크 맥크린들이 2008년에 고안했다.[117] Z세대의 다음 세대에 해당하며, 라틴 문자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Z 다음에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α'''"를 채택 (알파벳의 진행을 리셋)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이미지화한 세대명이 되었으며, 또한 일부 SNS상에서는 『'''아이패드 키즈'''』라고도 불린다.[118]

3. 정의 및 특징

알파 세대는 201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세대로, 이전 세대와 구별되는 몇 가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알파 세대는 그리스 문자의 글자를 따서 이름 붙여진 최초의 세대이다.

  • 명칭의 유래: 알파 세대라는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세대 연구자 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dle)이 2008년에 고안했으며,[117] 2008년 호주의 컨설팅 기관 맥크린들 리서치(McCrindle Research)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래되었다.[8][10] 이 기관의 설립자 마크 맥크린들은 Z세대 이후의 세대 이름을 고민하던 중, 과학적 명명법에 따라 그리스 문자의 첫 글자인 알파(α)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9] 이는 21세기에 완전히 태어난 첫 세대로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또한 2005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에 로마자 이름이 소진되어 그리스 문자를 사용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10]

  • 출생 연도: 알파 세대의 출생 연도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된 바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2010년에서 2024년 사이[17], 혹은 2010년에서 2025년 사이[20]로 정의된다.

  • 주요 특징:
  • 모두 21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세대이며, 2030년대 이후에 사회에 진출한다.
  • 주로 Y세대(밀레니얼 세대)의 자녀 세대이다.
  • Z세대의 다음 세대로, 라틴 문자의 마지막인 Z 다음에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인 "'''α'''"를 채택하여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상징한다.
  • 일부 SNS상에서는 『'''아이패드 키즈'''』라고도 불린다.[118]
  • IT 혁명의 다음 혁명인 4차 산업 혁명 (4IR)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이다.
  • 현실 세계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인터넷조차 현실의 일부로 인식한다.
  • Z세대와 달리 학교 교육에 프로그래밍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태어났을 때부터 다양한 정보를 쉽게 통합하여 다룰 수 있는 SNS가 보급된 환경에서 자랐다.[119][120]
  • 인공지능 (AI)에서의 싱귤래리티 전야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터넷 등장급 이상의 사회적 변화를 겪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술과 인간의 융합으로 인간의 정의가 바뀔 정도의 파괴적인 변화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
  • Z세대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IT 이용이 중심이었지만, 알파 세대는 초소형 IT 기기를 활용한 사이버그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 영국의 회계 회사 그랜트 손턴(Grant Thornton)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살고 풍요로운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14]
  • 2025년경에는 약 20억 명으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대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121]

  • 다른 명칭: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제너레이션 C' 또는 '코로니얼스'라는 명칭이 제안되기도 했으며,[11][12][13][14] 인공 지능의 역할 증가로 '제너레이션 AI'라는 명칭도 제안되었다.[15][16] 심리학자 진 트웬지(Jean Twenge)는 정치적 양극화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이들을 '폴라'라고 부르기도 한다.[98]


알파 세대의 다음 세대 명칭으로는 베타 세대 (β世代), 제너레이션 베타(Generation Beta)라는 호칭도 있지만[122], 현재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

3. 1. 디지털 환경

알파 세대는 태어난 순간부터 디지털화된, 특히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모바일 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성장한 세대이다. 이들은 영아기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에 출생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이전의 문화나 아날로그 매체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다.[123]

2020년대부터는 Z세대 중후반과 함께 알파 세대가 즐기는 문화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TV, 라디오 대신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1인 방송과 SNS를 선호하며, 메타버스,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기계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컴퓨터과학 시스템에 익숙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도입되면서 사회성 저하나 교육의 질 등 여러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많은 알파 세대 구성원들은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를 오락의 일부로 사용하며 성장했다.[79][27] 2010년대에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의 스크린 타임은 크게 증가했다.[71] 유튜브 키즈와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모바일 게임은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오락 형태가 되었다.[80] 2013년 미국에서 9세 미만 어린이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15분에서 2017년 48분으로 증가했다.[81]

전자 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환경은 사이버 폭력, 스크린 중독,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1] 그러나 스크린 타임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결정적이지 않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시사하기도 한다.[83]

3. 2.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

COVID-19 범유행 동안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한 소녀. 위기 초기, 전 세계 사람들은 여러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으며, 종종 어린 나이의 아이들도 포함되었다.


알파 세대의 많은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코로나19 범유행을 겪었으며, 이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2020년 초 팬데믹이 시작될 당시 8세였다. 비록 이들은 나이 많은 사람들보다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적지만,[66] 이 연령대는 다른 방식으로 이 위기에 극적으로 영향을 받았다.[99] 많은 아이들이 학교나 보육원에서 장기간 격리되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더 길어졌고,[100] 이로 인해 어린 아이들의 발달과 학령기 아이들의 학업 성취에 잠재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101][102][103] 특히 취약한 아이들은 학대 위험이 더 커졌다.[104] 또한 이 위기로 인해 특히 개발 도상국에서 아동 영양실조와 사망률이 증가했다.[105]

영국, 스페인, 캐나다, 스웨덴, 브라질, 호주에서 7세에서 12세 아동의 팬데믹에 대한 이해를 연구한 결과, 아동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에 대해 상당한 양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이 주제를 "걱정", "무서움", "분노", "혼란"과 같은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과 연관시켰다. 그들은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유형과 지역 사회에서 시행된 제한에 대해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팬데믹 관련 새로운 용어와 구절을 배웠다. 그들은 교사와 부모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얻었지만, 친구, 텔레비전, 인터넷을 통해서도 이 주제에 대해 배웠다.[106]

유니세프(UNICEF)는 2021년 말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우리 75년 역사상 어린이에게 가장 큰 위협"이라고 묘사했다. 유니세프는 다른 영향들 중에서도 아동 빈곤과 영양실조 수준이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교육과 취약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아동 노동률이 증가하여 20년 동안 감소했던 추세가 반전되었다.[107]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코로나19에 직접적인 위험이 적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질병은 팬데믹의 가장 심각한 시기에 어린이 사망 원인 10위 안에 들었다. 미국에서는 2021년에 어린이 사망 원인 6위,[108] 2023년에는 8위였다.[109]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 세계적으로 1,050만 명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인해 고아가 되었다고 보고했다.[110]

3. 3. 저출산 및 인구 감소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대 초반생부터 알파 세대로 분류하기 시작하며 2020년대 중반생까지를 알파 세대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은 이전 세대인 Z세대(이중 2002년 이후 출생자)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초저출산 세대이다. 2017년부터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15년간 이어진 신생아의 40만명 선도 무너지며 30만 명대로 떨어지고, 출산율은 여전히 1.13의 초저출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국 2020년, 출생아 수 20만 명대 진입과 대한민국 인구에서 자연감소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더욱 떨어지는 출산율로 인해 인구절벽 등 이전 Z세대보다도 더욱 큰 인구론적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7]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주 약 25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으며, 알파 세대는 2025년까지 20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3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데,[28] 이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이 자국 인구를 대체할 만큼 충분한 수의 아이를 갖지 않기 때문이다.[29] 201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7억 500만 명)가 0세에서 4세 사이의 인구(6억 8000만 명)를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2050년까지 이 두 연령대 간의 비율은 2를 넘어설 것이다.[30]

출산율은 생활 수준 향상, 피임 접근성 증가, 교육 및 경제적 기회 확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 모든 국가의 약 절반이 인구 대체 출산율을 밑돌았다. 1950년의 세계 평균 출산율은 4.7이었으나 2017년에는 2.4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평균은 국가 간의 엄청난 차이를 숨기고 있는데, 니제르는 7.1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은 0.78(2022년)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많은 지역, 미국,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선진국들은 더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31] 통계적으로 더 적은 수의 자녀를 더 늦은 나이에 갖는다.[30]

스웨덴싱가포르와 같은 일부 국가들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시도했지만, 이러한 정책들은 특별히 성공적이지 못했다. 게다가, 코로나19 범유행 이후의 출산율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크게 하락할 수 있다.[32]

교육은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 중 하나로 널리 언급된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를 적게 낳고, 자녀를 갖는 나이가 늦어진다.[29] 동시에, 세계 평균 기대 수명은 1960년 52세에서 2017년 72세로 증가했다.[30]

2007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 지역에 거주했으며, 2019년에는 이 수치가 55%가 되었다.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세기 중반까지 3분의 2에 도달할 것이다. 도시화의 직접적인 결과는 출산율 감소이다. 2019년 중반, 유엔은 세계 인구가 2050년까지 약 97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는 개발 도상국의 출산율 감소가 더 빨라질 것을 감안하여 이전의 예측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다. 세계 연간 성장률은 20세기 후반부터 꾸준히 감소하여 2019년에는 약 1%까지 떨어졌다.[35] 2010년대 후반까지, 세계 83개국이 인구 대체 출산율을 밑돌았다.[36]

4. 교육

알파 세대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에 태어나 스마트폰 이전의 문화를 경험한 적이 없으며, 영유아기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환경 때문에 과몰입과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 영국에서 9세 미만 아동들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했다.[123]

4. 1.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Z세대 후반과 알파 세대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1인 방송과 SNS를 선호하고, 메타버스,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기계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시스템에 익숙해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교육 환경이 조성되면서, 온라인 수업이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은 사회성 저하와 교육의 질 하락 등 여러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123]

대한민국의 경우, 2010년대 초반생부터 2020년대 중반생까지를 알파 세대로 분류한다. 이들은 Z세대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초저출산 세대이다. 2017년부터 신생아 수가 30만 명대로 감소하고, 2020년에는 출생아 수가 20만 명대로 진입하면서 대한민국 인구의 자연감소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 출산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알파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심각한 인구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4. 2. 국제적 교육 동향

세계 은행에 따르면, 전 세계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10세가 되어도 자국어로 된 간단한 문단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의 수가 많다고 한다. 콩고 민주 공화국, 필리핀, 에티오피아에서는 80%가 넘는 아이들이 이 범주에 속했고, 인도인도네시아에서는 그 비율이 약 50%였다. 중국베트남에서는 그에 해당하는 수치가 20% 미만이었다.[41]

2019년, 일본의 아베 신조 정부는 인구 위기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교육 개혁을 도입했다. 3~5세 아동에게 유아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층 가정의 만 2세 미만 아동에게 보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재원은 소비세 인상을 통해 마련되었다. 2020년 4월부터는 국립 및 사립 대학교의 입학금과 등록금이 면제되거나 감소될 예정이었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교재, 교통비,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 전체의 연간 예상 비용은 7,760억 (71억달러)이었다.[41]

2020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도시 및 산업 지역에 보육 시설과 유치원을 건설하고, 자녀가 2명인 부부에게 주택 보조금을 지급하며, 해당 부부의 자녀를 공립학교에 우선 입학시키는 등의 교육 개혁을 권고했다.[42]

2021년 초, 중국 정부는 젊은 남학생들을 "더 남성적인" 존재로 만들기 위해 체육(PE)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 자녀 정책과 아들을 선호하는 전통적인 경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린 남자아이들이 과잉 보호를 받고 여성스럽다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에 국영 언론은 성 역할과 성차이에 대한 논조를 완화하는 기사를 게재했다.[43]

인도에서 알파 세대(0~14세)의 인구는 2011년에 3억 4,690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3억 3,690만 명으로 감소했다. 2026년에는 약 3억 2,700만 명으로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에서는 1996년에 남성에 대한 연간 의무 군 복무가 폐지되었지만,[44] 17~25세 사이의 모든 시민은 국방 및 시민의 날에 참여하여 프랑스군에 소개되고 언어 시험을 치러야 한다.[44] 2019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십 대를 위한 의무 시민 봉사 프로그램인 ''Service National Universel''(SNU)를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징집병에게 실용적인 기술, 개인적인 규율, 프랑스 정치 시스템 및 사회에 대한 이해를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까지 모든 프랑스 16~21세에게 의무화될 예정이다.[45] 2023년, 프랑스 정부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치는 계획을 포함하여 자전거 타기를 장려하기 위한 20억유로 규모의 계획을 발표했다.[46]

뉴욕 브롱크스의 놀이터 (2019). 미국 소아과 학회는 부모에게 자녀가 더 많은 시간을 놀 수 있도록 권장했다.


2018년, 미국 소아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아이들의 구조화되지 않은 시간, 즉 '놀이'가 사회적, 인지적, 언어적 기술 발달에 중요하다는 정책 성명을 발표했다. 많은 교육자와 부모들이 놀이를 구식이고 무관하다고 여기게 되었기 때문이다.[47] 1981년과 1997년 사이에 아이들이 구조화되지 않은 활동에 소비하는 시간은 25% 감소했다.[48] 이 성명은 부모와 아이들이 "재미있는 학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발달을 방해하는 "유아기 독성 스트레스"를 예방하도록 권장한다. 일반적인 가정용품으로도 충분하며,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놀이에 해당한다.[47]

2019년, 퀘벡의 정신과 의사들은 초등학생을 위한 정신 건강 강좌 개설을 옹호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퀘벡 정신과 의사 협회(AMPQ)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알파 세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운동은 여러 의학 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49][50]

미국의 교육 이니셔티브가 2010년에 공립 초등학교에서 필기체 쓰기 교육 의무를 폐지했지만, 2019년에 여러 주의 입법자들은 자녀들에게 필기체를 가르치기 위한 법안을 도입했다.[51] 일부 연구에서는 필기가 인지 및 운동 기술, 기억력 및 이해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한다.[52] 필기체 쓰기는 난독증과 같은 학습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돕는 데 사용되어 왔다.[53] 에이브러햄 링컨의 서신과 같은 미국의 역사 기록 및 문서의 약 80%는 필기체로 쓰였으며, 오늘날 학생들은 그것을 읽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54]

2013년, EducationSuperHighway에 따르면 미국 공립학교의 3분의 1 미만이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2019년에는 그 숫자가 99%에 달했다. 이는 디지털 학습의 빈도를 증가시켰다.[55]

2010년대 초반부터, 여러 미국의 주들이 교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다. 오하이오, 테네시, 텍사스는 2014년에 최고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다. 로드아일랜드는 SAT, ACT, GRE 점수가 점점 더 높아지는 교육 학생들을 받고 있으며, 2020년까지 핀란드와 싱가포르와 유사하게 표준화된 시험 점수가 상위 3분의 1에 해당하는 학생들만 받기를 목표로 했다.[56]

전국 학업 성취도 평가(NAEP)에 따르면, 2022년 미국 4학년 학생의 63%가 기초 수준으로 읽을 수 있었는데, 이는 200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전 평가 연도보다 낮은 수치이다.[57] 독서의 신경 과학의 발전을 활용하여, 일부 강사들은 파닉스를 가르치는 것으로 돌아갔으며,[58] 학부모와 주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59][60]

Heschinger Report의 질 바르샤이에 따르면, 미국의 출산율이 2007-2008년 대불황 이후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200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학 입학 경쟁이 덜할 가능성이 높다.[61]

5. 건강 및 복지

알파 세대는 영유아기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환경 때문에 과몰입과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123] 2017년 영국에서 9세 미만 아동들은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했다.[123]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이제 눈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알파 세대와 관련된 건강 및 복지 문제는 다음과 같다:

  • '''알레르기 증가'''
  • '''백신 접종률 감소'''
  • '''비만 및 영양 불균형'''
  • '''스크린 타임 증가로 인한 문제'''

5. 1. 알레르기 증가

음식 알레르기는 고대부터 의사들이 관찰해 왔으며 거의 모든 음식이 알레르겐이 될 수 있지만, 메이요 클리닉의 미네소타 연구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부터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62] 2010년대 후반 미국 어린이 12명 중 1명은 음식 알레르기를 앓고 있었으며, 땅콩 알레르기가 가장 흔한 유형이었다. 견과류 알레르기는 2004년과 2019년 사이에 4배 증가했으며, 조개류 알레르기는 40% 증가했다. 미국 어린이의 약 36%가 어떤 종류의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데, 인디애나주의 아미쉬족의 경우 이 수치는 7%이다. 알레르기는 다른 서방 국가에서도 증가했는데, 영국에서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원하는 어린이 수가 1990년과 2010년대 후반 사이에 5배 증가했으며,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영국 어린이 수도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국가가 더 발전할수록 알레르기 발생률이 더 높다.[63]

이에 대한 이유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62]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성 질환 연구소에서 지지하는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부모가 자녀를 "너무 깨끗하게 키운다"는 것이다. 그래서 6개월이 되기 전에 신생아에게 땅콩 버터와 같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노출시킬 것을 권장한다. 이 "위생 가설"에 따르면, 이러한 노출은 유아의 면역 체계에 약간의 운동을 제공하여 과잉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을 줄여준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는 농장에서 사는 어린이가 도시에서 자란 어린이보다 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일관되게 낮다는 사실, 그리고 개발 도상국에서 이민 온 부모에게서 선진국에서 태어난 어린이가 부모보다 알레르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 등이 있다.[63]

5. 2. 백신 접종률 감소

2010년대에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감소하면서 보건 당국에서 경고를 보냈다. 많은 부모는 소아마비홍역과 같은 질병이 극히 드물거나 근절되었기 때문에 자녀에게 예방 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당국은 충분한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으면 전염병이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64]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세계 보건 기구(WHO)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장하기 위해 대규모 예방 접종 캠페인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수십 개 국가가 이 권고를 따랐다. 그러나 일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중단이 특히 열악한 의료 시스템을 가진 가난한 국가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캠페인은 소아마비, 홍역, 콜레라,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 수막염과 같은 다양한 전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후 환자 수가 급증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여행 및 운송 제한과 같은 봉쇄 조치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 장비뿐만 아니라 백신도 부족해질 수 있다. SARS-CoV-2는 감염시키고 죽이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65] 실제로 SARS-CoV-2는 인플루엔자 또는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에 비해 유아에게 덜 위험하다.[66]

5. 3. 비만 및 영양 불균형

유엔 아동 기금(UNICEF)이 2019년 10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세 미만 어린이 약 7억 명이 비만이거나 영양실조 상태이다. 1990년과 2015년 사이에 개발도상국의 영양실조는 40% 감소했지만, 약 1억 4900만 명의 유아가 나이에 비해 키가 작아 신체 및 두뇌 발달을 저해한다. UNICEF의 영양 프로그램 책임자인 빅터 아구아요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어머니는 발육 부진이나 쇠약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약 2명 중 1명의 젊은이가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으로 고통받고 있다.[67]

소아과 의사와 영양학자는 5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모유 수유만을 권장하지만, 약 40%만이 그렇게 하고 있다. 한편, 분유 판매는 전 세계적으로 40% 급증했으며, 브라질, 중국, 터키와 같은 선진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수치가 75%에 달한다. 30년 전만 해도 가난한 나라에서는 비만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지만, 오늘날에는 적어도 10%의 어린이들이 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보고서는 설탕이 함유된 음료에 대한 세금 부과와 모유 대체 식품 및 패스트푸드에 대한 규제 감독 강화를 권고한다.[67]

5. 4. 스크린 타임 증가로 인한 문제

2015년 연구에 따르면 근시의 빈도가 지난 50년 동안 영국에서 두 배로 증가했다. 안과 전문의 스티브 샬혼은 연구자들이 휴대용 전자 기기의 정기적인 사용과 눈의 피로 사이에 연관성을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미국 검안 협회도 비슷한 맥락에서 경고했다.[68] 컴퓨터 시각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안구 건조 및 자극, 피로, 눈의 피로, 시야 흐림, 초점 어려움, 두통 등이 있다. 그러나 이 증후군은 시력 상실이나 다른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비전 카운슬은 눈의 피로를 완화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스크린 시간 제한, 자주 휴식 취하기, 화면 밝기 조절, 배경을 밝은 색상에서 회색으로 변경, 텍스트 크기 확대, 더 자주 눈 깜빡이기를 권장한다. 또한 부모가 자녀의 스크린 시간을 제한하고, 자녀 앞에서 자신의 스크린 시간을 줄임으로써 모범을 보이도록 권장했다.[69]

2019년, WHO는 어린 아이들의 스크린 시간에 대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WHO는 5세 미만의 유아는 하루에 1시간 이상 스크린을 시청해서는 안 되며, 1세 미만의 유아는 전혀 시청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옥스퍼드 대학교의 앤드루 프지빌스키는 스크린 시간 권고는 "사용의 내용과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립 소아과 및 아동 건강 대학은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스크린 시간 제한의 필요성을 나타낼 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밝혔다. WHO는 이 권고안이 비만과 같은 건강 문제로 이어지는 좌식 행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70]

2019년 ''JAMA 소아과''에 게재된 연구는 자기 공명 영상 (MRI) 스캔을 사용하여 3세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미취학 아동)의 스크린 시간이 뇌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부모의 관여 없이 하루에 1시간 이상 스크린 앞에서 시간을 보낸 유아는 인지 및 언어 능력과 관련된 뇌의 백질 발달이 덜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스크린 시간은 수면 부족, 언어 발달 장애, 행동 문제, 집중 및 명확한 사고의 어려움, 나쁜 식습관, 손상된 실행 기능과 관련이 있다.[71][72]

6. 미디어 기술 활용

알파 세대는 태어난 순간부터 디지털화된 환경, 특히 스마트폰이 주도하는 모바일 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성장한 세대이다. 2010년대 초반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기존의 디지털 시장과 아날로그 매체는 도태되었고, 알파 세대는 스마트폰 이전의 문화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으며 아날로그 매체와는 어떠한 연결점도 없다.

Z세대는 알파 세대를 언급할 때 "아이패드 키즈"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85] 이는 알파 세대 대부분이 어린 시절에 태블릿 컴퓨터 및 기타 모바일 장치와 상호 작용하며 시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스마트폰 중독에 빠졌다는 추측에서 비롯되었다.[86]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어린아이의 최소 80%가 스마트 모바일 장치를 사용했으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하루 평균 약 7시간의 스크린 타임을 기록했다.[86][87]

알파 세대는 인공지능(AI)에서의 싱귤래리티 전야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터넷 등장 이상의 사회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과 인간의 융합이 진행되어 인간의 정의가 바뀔 정도로 파괴적인 변화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영국의 회계 회사 그랜트 손턴에 따르면, 알파 세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살고 풍요로운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14] 또한 알파 세대는 2025년경에는 그 수가 약 20억 명이 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대로 성장할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121]

6. 1.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알파 세대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에 출생하여 스마트폰 이전 문화를 경험한 적이 없고, 디지털 매체와 모바일 문화의 영향만을 받으며 성장했다. 이들은 영유아기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2020년대에는 Z세대 중후반과 함께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1인 방송과 SNS를 선호하고, 메타버스,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컴퓨터과학 시스템에 익숙해졌다.[123]

알파 세대 구성원들은 어린 시절 오락의 일부로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며 성장했다.[79][27]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의 스크린 타임은 2010년대에 크게 증가했는데, 약 90%의 어린 아이들이 생후 1세가 되기 전에 휴대용 전자 기기를 사용했다.[71] 유튜브 키즈와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모바일 게임을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이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오락 형태가 되었다.[80] 2013년 미국에서 9세 미만 어린이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15분에서 2017년 48분으로 증가했다.[81]

하지만 전자 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환경은 사이버 폭력, 스크린 중독 및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과 같은 문제점을 낳기도 한다.[1]

6. 2. 부모의 인터넷 사용

알파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인터넷 사용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주로 밀레니얼 세대인 알파 세대의 부모는 소셜 미디어 사용량이 많다. 사이버 보안 회사 AVG의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의 6%가 아기 또는 유아를 위해 소셜 미디어 계정을 만들었고, 8%는 이메일 계정을 만들었다.[84] BabyCenter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 어머니의 79%가 매일 소셜 미디어를 사용했으며, 63%는 임신하거나 출산한 이후 스마트폰을 더 자주 사용했다. 더 구체적으로, 24%는 어머니가 된 후 페이스북에 더 자주 접속했고, 33%는 인스타그램을 더 자주 사용했다.[84]

비영리 옹호 단체인 Common Sense Media는 부모가 자신의 개인 정보와 자녀의 사진이 잘못된 곳에 사용되지 않도록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경고는 2015년 5월 유타주의 한 어머니가 음란물 해시태그가 포함된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자녀의 사진을 발견한 후 발행되었다.[84]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레니얼 세대가 온라인 세계에 익숙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가 온라인 세계를 탐색하도록 도울 수 있다.[1]

6. 3. 텔레비전 및 스트리밍 서비스

알파 세대는 휴대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어린 시절 텔레비전 시청이 감소했다.[27]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초 미국 2세에서 11세 어린이의 케이블 네트워크 시청률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코로나19 제한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물게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감소했다.[88]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 4세에서 15세 어린이의 전통적인 방송 시청은 2010년 평균 151분에서 2018년 77분으로 감소했다.[89]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스트리밍 및 다시 보기 서비스를 통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넷플릭스의 전 세계 1억 5,200만 명의 가입자 중 거의 60%가 어린이 및 가족 콘텐츠에 한 달에 한 번 이상 접속했다.[90] 영국에서는 아이플레이어 BBC 다시 보기 서비스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요청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상당히 증가했다.[91][92] 2019년, 호주 방송사 ABC의 다시 보기 서비스는 어린이 콘텐츠를 통해 절반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93]

7. 가족 및 사회생활

알파 세대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2010년대 초반 이후 출생하여 스마트폰 이전 문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1인 방송과 SNS를 선호하며 성장했다.[123] 이들은 메타버스,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기계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컴퓨터과학 시스템에 익숙하다.

2020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도입되면서 알파 세대의 사회성 저하와 교육의 질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알파 세대는 Z세대(2002년 이후 출생자)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초저출산 세대이다. 2017년부터 신생아 수가 30만 명대로 감소하고, 2020년에는 출생아 수 20만 명대 진입과 함께 대한민국 인구의 자연감소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7. 1. 양육 방식

레딩 대학교의 아동 심리학 교수 헬렌 도드는 2021년에 영국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이전 세대에 비해 자녀에게 자유를 덜 주고 더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이가 처음으로 성인의 감독 없이 밖에서 놀 수 있는 평균 연령은 10.7세였다. 반면 부모는 평균 8.9세에 이러한 허락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도드 교수는 "아이들이 위험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개발할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 채 초등학교 생활을 마친다"고 우려했다. 또한 아이들이 모험적으로 야외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 정신 건강과 전반적인 웰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에 따르면, 백인, 둘째나 셋째 이후로 태어난 아이, 스코틀랜드에 거주하거나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은 아이일수록 더 어린 나이에 감독 없이 밖에서 놀도록 허용될 가능성이 높았다.[94]

미국에서는 한부모 가정(및 다른 성인 없이)에서 사는 어린이의 비율이 2010년대 동안 계속 증가하여 2019년에는 23%에 달했다. 이는 이웃 캐나다의 15%를 포함하여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조사한 다른 어떤 국가보다 높았다.[95] 이는 그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96][97] 반면, 아시아(중동 포함)에서는 한부모 가정이 극히 드물다.[95] 그러나 2010년대와 2020년대의 미국 아이들은 어린이용 카시트, 안전벨트 법, 수영장 안전 개혁 등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안전하다. 동시에, 부모들은 아이를 덜 낳고, 경제적 안정을 이룬 후에 더 늦게 아이를 갖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아이를 키우는 데 더 많은 자원을 쏟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98]

7. 2. 가족 구조 변화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영국의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거의 2년 늦게 성인의 감독 없이 밖에서 놀도록 허용되었다.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이가 처음으로 그러한 자유를 얻는 평균 연령은 10.7세였으며, 부모는 평균 8.9세에 허락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연구를 이끈 레딩 대학교 아동 심리학 교수 헬렌 도드는 "영국에서 진행된 가장 큰 놀이 연구에서 우리는 이전 세대에 비해 자녀를 보호하고 자유를 덜 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우려되는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아이들이 위험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개발할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 채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들이 모험적인 방식으로 야외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 정신 건강과 전반적인 웰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94] 연구에 따르면 백인, 둘째나 셋째 이후로 태어난 아이, 스코틀랜드 거주 아이,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은 경우 더 어린 나이에 감독 없이 밖에서 놀도록 허용될 가능성이 높았다.[94]

미국에서는 한부모 가정(및 다른 성인 없이)에서 사는 어린이 비율이 2010년대 동안 계속 증가하여 2019년에는 23%에 달했는데, 이는 이웃 캐나다의 15%를 포함하여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조사한 다른 어떤 국가보다 높았다.[95] 이는 그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96][97] 반면, 아시아 (중동 포함)에서는 한부모 가정이 극히 드물다.[95] 그러나 2010년대와 2020년대 미국 아이들은 어린이용 카시트, 안전벨트 법, 수영장 안전 개혁 등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안전하다. 동시에, 부모들은 아이를 덜 낳고, 경제적 안정을 이룬 후에 더 늦게 아이를 갖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아이를 키우는 데 더 많은 자원을 쏟을 수 있다.[98]

8. 주요 사건



알파 세대는 코로나19 범유행 시기에 유년기를 보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및 보육 시설이 폐쇄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등 어린 시절 많은 영향을 받았다.

8. 1. 코로나19 팬데믹

알파 세대의 많은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코로나19 범유행을 겪었으며, 이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2020년 초 팬데믹이 시작될 당시 8세였다. 비록 이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보다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적지만,[66] 이 연령대는 다른 방식으로 이 위기에 극적으로 영향을 받았다.[99] 많은 아이들이 학교나 보육원에서 장기간 격리되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더 길어졌고,[100] 이로 인해 어린 아이들의 발달과 학령기 아이들의 학업 성취에 잠재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101][102][103] 특히 취약한 아이들은 학대 위험이 더 커졌다.[104] 또한 이 위기로 인해 특히 개발 도상국에서 아동 영양실조와 사망률이 증가했다.[105]

유니세프(UNICEF)는 2021년 말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우리 75년 역사상 어린이에게 가장 큰 위협"이라고 묘사했다. 유니세프는 다른 영향들 중에서도 아동 빈곤과 영양실조 수준이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교육과 취약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아동 노동률이 증가하여 20년 동안 감소했던 추세가 반전되었다.[107]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코로나19에 직접적인 위험이 적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질병은 팬데믹의 가장 심각한 시기에 어린이 사망 원인 10위 안에 들었다. 미국에서는 2021년에 어린이 사망 원인 6위,[108] 2023년에는 8위였다.[109]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 세계적으로 1,050만 명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인해 고아가 되었다고 보고했다.[110]

영국, 스페인, 캐나다, 스웨덴, 브라질, 호주에서 7세에서 12세 아동의 팬데믹에 대한 이해를 연구한 결과, 아동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에 대해 상당한 양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이 주제를 "걱정", "무서움", "분노", "혼란"과 같은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과 연관시켰다. 그들은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유형과 지역 사회에서 시행된 제한에 대해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팬데믹 관련 새로운 용어와 구절을 배웠다. 그들은 교사와 부모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얻었지만, 친구, 텔레비전, 인터넷을 통해서도 이 주제에 대해 배웠다.[106]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세계 보건 기구(WHO)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장하기 위해 대규모 예방 접종 캠페인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수십 개 국가가 이 권고를 따랐다. 그러나 일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중단이 특히 열악한 의료 시스템을 가진 가난한 국가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캠페인은 소아마비, 홍역, 콜레라,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HPV), 수막염과 같은 다양한 전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후 환자 수가 급증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여행 및 운송 제한과 같은 봉쇄 조치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 장비뿐만 아니라 백신도 부족해질 수 있다. SARS-CoV-2는 감염시키고 죽이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65] 실제로 SARS-CoV-2는 인플루엔자 또는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에 비해 유아에게 덜 위험하다.[66]

9. 미래 전망

알파 세대는 21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세대로, 2030년대 이후 사회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로 Y세대(밀레니얼 세대)의 자녀 세대에 해당하며, 인공지능(AI)의 싱귤래리티 전야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 세대는 스마트폰 이전 문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1인 방송과 SNS를 선호하며,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기계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시스템에 익숙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이라는 새로운 교육 환경에 놓이면서 사회성 저하와 교육의 질 등 여러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2030년대에 알파 세대가 성인이 되면 세계 인구는 90억 명에 약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다.[111] 이는 고령화 사회의 부담을 의미한다.[2] 알파 세대는 이전 세대처럼 결혼, 출산 등을 늦출 가능성이 높고, 2030년까지 전 세계 노동력의 11%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된다.[2] 이들은 더 오래 살고 가족 규모는 작아지며, 가장 정규 교육을 많이 받고, 기술 지원을 많이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세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27]

오스트레일리아의 세대 연구자 마크 맥크린들(Mark McCrindle)은 2008년Z세대의 다음 세대 명칭으로 "'''α'''"(알파)를 제안했다.[117] 이는 그리스 문자의 첫 글자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상징한다. 일부 SNS에서는 『'''아이패드 키즈'''』라고도 불린다.[118]

영국의 회계 회사 그랜트 손턴(Grant Thornton)은 알파 세대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살고 풍요로운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114] 또한 알파 세대는 지구상에서 매주 280만 명 이상이 출생하며, 2025년경에는 그 수가 약 20억 명이 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세대로 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121]

2020년 워싱턴 대학교 건강 측정 및 평가 연구소(IHME)는 2100년까지 세계 인구가 약 88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유엔의 예측보다 20억 명 적은 수치이다. 이는 여성의 교육 기회와 가족 계획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른 결과이다. 특히 중국, 일본, 대한민국 등 20개 이상 국가에서 인구가 절반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반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인구 증가를 계속하여 나이지리아는 세기 말에 8억 명에 달할 것이다. 이러한 인구 변화는 경제 상황에도 영향을 미쳐, 주요 경제 대국들의 순위 변동을 가져올 수 있다.[113]

알파 세대의 다음 세대 명칭으로는 베타 세대 (β世代)가 거론되지만,[122]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9. 1. 인구 변화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대 초반생부터 알파 세대로 분류하기 시작하며 2020년대 중반생까지를 알파 세대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은 이전 세대인 Z세대(이중 2002년 이후 출생자)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초저출산 세대로, 2017년부터 2002년부터 2016년까지 15년간 이어진 신생아 수 40만 명 선도 무너지며 30만 명대로 떨어지고, 출산율은 여전히 1.13의 초저출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123] 2020년에는 출생아 수가 20만 명대로 진입하고 대한민국 인구에서 자연감소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더욱 떨어지는 출산율로 인해 인구절벽 등 이전 Z세대보다도 더욱 큰 인구론적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주 약 25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으며, 알파 세대는 2025년까지 20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27]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3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데,[28] 이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이 자국 인구를 대체할 만큼 충분한 수의 아이를 갖지 않기 때문이다.[29]

2022년 세계 인구 피라미드


2018년에 65세 이상 인구(7억 500만 명)가 0세에서 4세 사이의 인구(6억 8000만 명)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2050년까지 이 두 연령대 간의 비율은 2를 넘어설 것이다.[30]

출산율은 생활 수준 향상, 피임 접근성 증가, 교육 및 경제적 기회 확대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950년 세계 평균 출산율은 4.7이었으나 2017년에는 2.4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평균은 국가 간의 큰 차이를 숨기고 있다. 니제르는 7.1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은 0.78(2022년)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많은 지역, 미국,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선진국들은 더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31] 통계적으로 더 적은 수의 자녀를 더 늦은 나이에 갖는다.[30]

스웨덴싱가포르와 같은 일부 국가들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시도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코로나19 범유행 이후의 출산율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크게 하락할 수 있다.[32]

교육은 출산율의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 중 하나로 널리 언급된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를 적게 낳고, 자녀를 갖는 나이가 늦어진다.[29] 세계 평균 기대 수명은 1960년 52세에서 2017년 72세로 증가했다.[30]

2019년 중반, 유엔은 세계 인구가 2050년까지 약 97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는 개발 도상국의 출산율 감소가 더 빨라질 것을 감안하여 이전 예측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다. 세계 연간 성장률은 20세기 후반부터 꾸준히 감소하여 2019년에는 약 1%까지 떨어졌다.[35] 2010년대 후반까지, 세계 83개국이 인구 대체 출산율을 밑돌았다.[36]

2010년대 초중반, 기독교 가정에서 다른 어떤 종교보다 더 많은 아기가 태어났으며, 무슬림은 더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에 세계 아기의 약 33%가 세계 인구의 31%를 차지하는 기독교인에게서 태어났으며, 이는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무슬림의 31%와 비교된다. 같은 기간 동안, 종교가 없는 사람들(무신론불가지론 포함)은 인구의 16%를 차지했고 세계 어린이의 10%를 출산했다.[37]

알파 세대의 첫 번째 물결은 2030년대에 성인이 될 것이다. 2018년 예측에 따르면, 그 무렵 세계 인구는 90억 명에 약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는 60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며,[111] 이는 이 인구 집단이 고령화 사회의 부담을 안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2] 마크 맥크린들은 알파 세대가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결혼, 출산, 은퇴와 같은 표준적인 삶의 지표를 늦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맥크린들은 알파 세대가 2030년까지 전 세계 노동력의 11%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다.[2] 또한 이들이 더 오래 살고 가족 규모가 더 작아질 것이며 "역대 가장 정규 교육을 많이 받은 세대, 역대 가장 기술 지원을 많이 받는 세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27]

2020년 현재, 유엔의 최신 인구 통계 예측에 따르면 2030년에는 85억 명, 2050년에는 97억 명, 2100년에는 109억 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2020년 워싱턴 대학교 건강 측정 및 평가 연구소(IHME) 연구 결과는 2100년까지 인구가 약 88억 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유엔의 예측보다 20억 명이나 적은 수치이다. 이는 여성의 교육 기회와 가족 계획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평균 1.5명 이하의 자녀만 낳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연구자들은 전 세계 대다수 국가의 출산율이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 일본, 대한민국, 태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인구가 절반 이상 감소할 것이다. 한편,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인구 증가를 계속 경험하여 나이지리아는 세기 말에 8억 명에 달할 것이다. 예상보다 낮은 인구 증가율은 환경과 식량 공급에 대한 부담을 줄이지만, 고령화 국가의 암울한 경제 상황을 시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게는 상당한 성장 기회가 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세기가 전개됨에 따라 브라질,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주요 경제 대국들이 쇠퇴하는 반면,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은 상위 10위 안에 머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도는 결국 세 번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중국은 세기 중반까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되겠지만, 나중에는 2위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113]

9. 2. 종교 변화

2010년대 초중반, 기독교 가정에서 다른 어떤 종교보다 더 많은 아기가 태어났으며, 무슬림은 더 빠른 성장률을 보였다.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에 세계 아기의 약 33%가 세계 인구의 31%를 차지하는 기독교인에게서 태어났으며, 이는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무슬림의 31%와 비교된다. 같은 기간 동안, 종교가 없는 사람들(무신론불가지론 포함)은 인구의 16%를 차지했고 세계 어린이의 10%를 출산했다.[37]

퓨 리서치 센터의 2017년 예측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60년 사이에 인류의 인구가 약 32% 증가할 것이다. 주요 종교 집단 중 이 임계치를 넘는 집단은 무슬림(70%)과 기독교인(34%)뿐이며, 특히 무슬림이 현재보다 세계 인구에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힌두교인(27%), 유대교인(15%), 전통 민간 종교 신자(5%), 무종교인(3%)은 절대적인 수치로는 증가하겠지만, 증가율이 세계 평균보다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반면, 불교 신자들은 같은 기간 동안 7% 감소할 것인데, 이는 중국, 일본, 태국과 같은 불교 다수 국가의 저출산율과 인구 고령화 때문이다. 이 예측은 종교의 변화를 고려한 것이며, 이전 연구에 따르면 종교의 성장 또는 감소에서 종교의 변화는 출산율과 사망률에 비해 미미한 역할을 한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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