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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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1991년 윌리엄 스트라우스와 닐 하우가 처음 사용했으며,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출생자를 포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들은 정보통신기술(IT) 발달과 사회 변화를 겪으며,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기존 세대와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이들은 신자유주의, 냉전 종식, 9.11 테러, 대침체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경험했으며, 공유 경제, 디지털 기술 사용, 워라밸 중시 등 특징을 보인다. 정치적으로는 진보적인 경향을 보이며,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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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 |
---|---|
개요 | |
명칭 | 밀레니얼 세대 |
다른 명칭 | 새천년 세대 Y세대 에코붐 세대 |
시기 | 1981년 ~ 1996년 |
특징 | |
정보 접근성 |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함. |
기술 활용 | 디지털 기술에 능숙하며,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
가치관 |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함. |
사회적 영향 | 소비 트렌드를 주도함.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음. |
경제적 상황 | 2008년 금융 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음. 이전 세대에 비해 자산 축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있음. |
연관된 세대 | |
부모 세대 | X세대 |
자녀 세대 | Z세대, 알파세대 |
2. 용어
미국의 작가 윌리엄 스트라우스와 닐 하우는 "미국의 미래 1584-2069: 밀레니얼 세대"에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썼고,[309] "위대한 다음 세대: 밀레니엄 세대의 부상"이라는 책을 발표했다. 이 용어는 그들의 저서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1991년 출간)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옥스퍼드 리빙 사전(Oxford Living Dictionaries)은 밀레니얼 세대를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후반 사이에 태어난" 사람으로 묘사한다.[34] 웹스터 사전(Merriam-Webster Dictionary)은 밀레니얼 세대를 "1980년대 또는 1990년대에 태어난 사람"으로 정의한다.[35]
밀레니얼 세대는 아날로그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과도기 세대이며, 긍정적으로는 앞뒤 세대의 특성을 공유하며 폭넓고 다원적인 세대이지만, 부정적으로는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는 세대라고 평가받는다. 이들은 밀레니엄 전환기에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로 불린다.[12]
이 인구 통계 집단의 구성원들은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밀레니엄 전환기에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로 알려져 있다.[12] 스트라우스–하우 세대 이론을 만든 윌리엄 스트라우스와 닐 하우는 1982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유치원에 입학하고, 미디어가 2000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로서 다가오는 새로운 밀레니엄과의 잠재적 연관성을 처음으로 확인한 1987년에 이 용어를 만들었다.[13][15] 그들은 『세대: 미국의 미래, 1584년~2069년의 역사』(1991)[14]와 『밀레니얼 라이징: 다음 위대한 세대』(2000)에서 이 세대에 대해 썼다.[15]
1993년 8월, ''Advertising Age''의 사설은 당시 13~19세(1974~1980년 출생)의 10대들을 묘사하기 위해 ''X세대''와는 다른 세대로 정의된 "Y세대"라는 문구를 만들었다.[16] 그러나 1974~1980년생은 이후 대부분의 언론에서 X세대의 마지막 물결로 재지정되었고,[17] 2003년까지 ''Ad Age''는 Y세대 시작 연도를 1982년으로 올렸다.[18] 언론인 브루스 호로비츠에 따르면, 2012년에 ''Ad Age''는 "밀레니얼 세대가 Y세대보다 더 나은 이름임을 인정하면서 백기를 들었다"[13]고 한다. 2014년에는 ''Ad Age''의 전 데이터 전략 이사가 NPR에 "Y세대라는 이름은 그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임시로 붙여진 이름이었다"라고 말했다.[19]
밀레니얼 세대는 종종 베이비 부머의 자손이고, 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출산율 급증과 그 세대가 부머 세대에 비해 큰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코 부머"라고 불리기도 한다.[20][21][22][23] 미국에서 에코 붐의 출생률은 1990년 8월에 최고조에 달했고,[24][20] 선진국에서 가족 규모가 작아지는 20세기의 추세가 계속되었다.[25][26] 심리학자 진 트웬지는 2006년 저서 『나의 세대: 오늘날 젊은 미국인들이 왜 그 어느 때보다 더 자신만만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권리를 주장하며, 더 비참한가』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나의 세대"로 묘사했고,[27][28] 2013년에는 ''타임'' 잡지에서 "밀레니얼 세대: 나 나 나 세대"라는 표지 기사를 게재했다.[29] 이 그룹에 대한 대안적인 이름으로는 "넷 제너레이션",[30] "9/11 세대",[31] "넥스트 세대",[32] "번아웃 세대"가 제안되었다.[33]
3. 출생 연도
브루킹스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조나단 로치(Jonathan Rauch)는 2018년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 "세대는 모호한 개념"이지만 1981년에서 1996년까지의 출생 코호트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널리 받아들여지는" 정의라고 썼다.[36] 로이터 통신 또한 "널리 받아들여지는 정의"는 1981년부터 1996년이라고 언급한다.[37]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밀레니얼 세대를 1981년부터 1996년까지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하며, 이 기간을 9.11 테러(9.11 September terrorist attacks), 2003년 이라크 침공, 대침체, 인터넷 폭발을 포함한 "주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을 기준으로 선택했다.[38][39] 미국 의회 도서관은 날짜 범위가 '주관적'이며, 각 코호트의 특성은 초기 형성기에 발생한 일반적인 경제적, 사회적 또는 정치적 요인을 기반으로 일반화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날짜 범위, 세대 이름 및 각 세대의 지나치게 일반화된 "성격"에 대한 이견과 불만을 인정한다. 미국 의회 도서관은 마케터와 언론인이 다양한 그룹을 사용하여 특정 연령대에 맞춰 마케팅을 하도록 제안한다. 그러나 그들은 퓨의 1981년~1996년 정의를 인용하여 밀레니얼 세대를 정의한다.[40] 여러 언론 매체와 통계 기관이 퓨의 정의를 인용했으며, 여기에는 ''타임''지,[41] BBC 뉴스,[42] ''뉴욕 타임스'',[43] ''가디언'',[44] 미국 노동 통계국,[45] 및 캐나다 통계청이 포함된다.[46]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는 밀레니얼 세대를 1981년부터 1996년까지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하며,[47] 갤럽(Gallup),[48]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49] 및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도 마찬가지이다.[50] 브리태니커 백과사전(Encyclopædia Britannica)은 밀레니얼 세대를 "1981년과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출처에 따라 1~2년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로 정의한다.[51] 비록 미국 인구 조사국이 "밀레니얼 세대가 언제 태어났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시작 및 종료 날짜는 없다"[52]고 말했고, 공식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정의하지는 않지만,[53] 2022년 미국 인구 조사 간행물은 밀레니얼 세대를 소득 및 프로그램 참여 설문 조사(SIPP) 데이터 분석에서 이 정의를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1981년부터 1996년까지 태어난 코호트로 정의"한다고 언급했다.[54]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은 2021년 인구 조사 보고서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정의하기 위해 1981년부터 1995년까지의 연도를 사용한다.[55] 입소스 모리(Ipsos MORI)의 보고서는 '밀레니얼 세대'라는 용어를 1980년에서 1995년경에 태어난 약 15년의 출생 코호트에 대한 임시 제목으로 묘사하며, 이 코호트는 '독특하고 정의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56] 영국 보건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Care)와 같은 정부 기관도 1980년부터 1995년까지를 사용했다.[57] 심리학자 진 트웬지(Jean Twenge)는 밀레니얼 세대를 1980년부터 1994년까지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한다.[58] 마찬가지로, 호주의 맥크린들 리서치(McCrindle Research)는 1980년부터 1994년까지를 Y세대(밀레니얼) 출생 연도로 사용한다.[59]
인구 통계국(Population Reference Bureau)의 2023년 보고서는 밀레니얼 세대를 1981년부터 1999년까지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한다.[60][61] CNN은 연구에서 때때로 밀레니얼 세대를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한다고 보도한다.[62] 2017년 BBC 보고서 또한 스코틀랜드 국립 기록원(National Records of Scotland)에서 사용한 것과 관련하여 이 연령 범위를 언급했다.[63] 영국에서는 결의 재단(Resolution Foundation)이 1981년부터 2000년까지를 사용한다.[64] 미국 정부 회계 감사원(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은 밀레니얼 세대를 1982년과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한다.[65] 사회학자 엘우드 칼슨(Elwood Carlson)은 이 세대를 "뉴 부머"라고 부르며, 1983년 이후의 출생 증가를 기반으로 1983년~2001년 출생 연도를 식별하고, 9.11 테러 이후 발생한 "정치적, 사회적 과제"로 마무리했다.[66] 스트라우스-호우 세대 이론의 공동 창시자인 작가 닐 하우(Neil Howe)는 밀레니얼 세대를 1982년부터 2004년까지 태어난 코호트로 정의한다.[67]
밀레니얼 세대 전후의 경계선에 태어난 코호트는 두 세대의 특성을 모두 가진 "마이크로세대"로 식별되었다. 이 쿠스퍼들에게 주어진 이름으로는 각각 ''제니얼(Xennials)'',[68] ''제너레이션 카탈라노''(Generation Catalano),[69] ''오리건 트레일 세대'',[70] ''제니얼(Zennials)''[71] 및 ''질레니얼(Zillennials)''이 있다.[72] ''노인 밀레니얼''이라는 용어는 1980년에서 1985년 사이 19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을 묘사하기 위해 2021년에 인기를 얻었다. 이 용어는 이후 투데이 (미국 TV 프로그램)(Today),[73] CTV 뉴스(CTV News),[74] HuffPost,[75] news.com.au,[76] ''아이리시 타임스(The Irish Times)'',[77] 및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를 포함한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사용되고 논의되었다.[78]
4. 특징
스트라우스–하우 세대 이론을 만든 윌리엄 스트라우스와 닐 하우는 1987년에 이 용어를 만들었다.[15] 1993년 8월, ''Advertising Age''의 사설은 당시 13~19세(1974~1980년 출생)의 10대들을 묘사하기 위해 "Y세대"라는 문구를 만들었는데, 이는 ''X세대''와는 다른 세대로 정의되었다.[16] 그러나 1974~1980년생은 이후 대부분의 언론에서 X세대의 마지막 물결로 재지정되었고,[17] 2003년까지 ''Ad Age''는 Y세대 시작 연도를 1982년으로 올렸다.[18]
밀레니얼 세대는 종종 베이비 부머의 자손이기에 "에코 부머"라고 불리기도 한다.[20][21][22][23] 심리학자 진 트웬지는 밀레니얼 세대를 "나의 세대"로 묘사했고,[27][28] 2013년에는 ''타임'' 잡지에서 "밀레니얼 세대: 나 나 나 세대"라는 표지 기사를 게재했다.[29] "넷 제너레이션",[30] "9/11 세대",[31] "넥스트 세대",[32] "번아웃 세대"[33] 등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 세대('''에코 부머''')는 디지털화 초기 단계부터 IT 혁명을 경험했다. 이들은 아날로그적인 수단을 이해하면서도 디지털디바이스를 선호하며, Web 2.0 시대 이후 전자 게시판,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몇몇 국제적인 연구 센터에서는 Y세대를 1980년부터 1994년에 태어난 세대로 정의한다.[292][293]
1980년대에 태어난 이들은 유년기에 냉전 종결과 사회주의 몰락을 겪었고, 사춘기인 십 대 무렵에 인터넷의 폭발적인 보급을 경험했다. 성인이 되면서 9.11 테러를 겪었고, 정부의 경제 및 사회 정책 개입에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의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부정행위를 싫어하며, 미국 국가 안보국(NSA)의 개인 정보 수집을 고발한 에드워드 스노든도 이 세대에 속한다.
1990년대에는 인터넷 보급과 함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사이에서 마약 등의 드러그가 퍼졌다. 이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서 출소 후에도 취업하지 못하고 다시 약물 남용이나 범죄를 반복하는 젊은이가 급증했으며, 이들은 "새로운 잃어버린 세대 (New Lost Generation)"라고도 불렸다.
Z세대는 '''iGen''' ('''스마트폰 세대''')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이들과 스마트폰 유무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는 과도기 세대이다. 밀레니얼 세대 후반이 십 대였던 2000년대에는 컴퓨터가 일반 가정에 보급되었고, 텍스트 채팅, SNS, 전자 게시판(BBS)도 사용되었다. 페이스북과 플리커는 2004년, 트위터는 2006년, 왓츠앱은 2009년, 카카오톡은 2010년에 등장했다. 그러나 컴퓨터는 고가여서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도 많았다.[294] 1995년 윈도우 95 출시로 일반 가정에도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4. 1. 한국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
밀레니얼 세대는 유소년기부터 정보통신기술(IT)의 과도기를 겪은 세대로서 활용력이 다른 세대에 비해 탁월하며 대학 진학률도 높다.[314] 한국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신군부의 정권 장악을 시작으로 6월 항쟁과 6.29 선언,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와 문민정부 출범, OECD 가입과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까지의 시대상을 겪었다.[314]
이들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영향으로 취업난, 일자리 질 저하 등을 겪어 평균 소득은 낮으며 대학 학자금 부담도 크고, 금융사 투자를 꺼리며 결혼을 미루게 되고 내 집 마련도 적극적이지 않다. 부동산은 매매보다 임대에 관심이 많다.[314] 전통적 마케팅 광고보다는 개인적 정보(블로그 등)를 더 신뢰하며, 제품 브랜드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다른 세대보다 관심이 적다.[314]
1990년대 일반 가정에서는 브라운관 텔레비전, 비디오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 CD, 라디오, 필름 카메라, 엽서, 유선 전화, 공중 전화, 삐삐 등을 사용했다.[314] 정보 전달은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의 매스 미디어가 중심이었고, 일반인이 자신의 정보를 널리 공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SNS에서 이루어지는 불특정 다수와의 교류는 불가능했다.[314] 따라서, 이 세대는 IT 기기, 인터넷에 의한 문화적 혁명(IT 혁명)이 일어나기 이전의 중앙집권적이고 수직적인 세계를 경험한 마지막 세대이며, IT 기기의 급속한 보급과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도 실시간으로 체험하며 성장한 변혁기의 세대이기도 하다.[314]
5. 심리
심리학자 진 트웬지(Jean Twenge)는 2006년 저서 《나르시시즘 세대(Generation Me)》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X세대의 젊은 구성원들과 함께 "나르시시즘 세대"의 일부로 간주한다.[79] 트웬지는 밀레니얼 세대가 자신감과 관용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동시에 특권 의식과 자기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묘사하며, 이는 십 대와 20대 시절의 이전 세대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에서 자기애 성향이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NPI 설문조사에 근거한 것이다.[80][81]
클라크 대학교(Clark University)의 심리학자 제프리 아넷(Jeffrey Arnett)은 밀레니얼 세대의 자기애에 대한 트웬지의 연구를 비판하며 "그녀가 데이터를 크게 잘못 해석하거나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으며, 이는 파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82] 그는 자기애 성격 검사가 실제로 자기애를 측정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아넷은 밀레니얼 세대가 자기애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개선하는 데 큰 기회를 가진 매우 관대한 세대"라고 말한다.[83] 2017년 학술지 《심리학 과학(Psychological 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990년대 이후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기애가 소폭 "감소"했다.[84][85]
작가 윌리엄 스트라우스(William Strauss)와 닐 호우(Neil Howe)는 각 세대가 반복되는 순환 주기를 가지며, 네 가지 기본적인 세대별 원형을 통해 특정 특성을 공유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가설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지역 사회와 세계 공동체 모두에 강한 소속감을 가진 "시민 의식이 투철한" G.I. 세대와 더 비슷해질 것으로 예측했다.[15] 스트라우스와 호우는 밀레니얼 세대에 특별함, 보호받음, 자신감, 팀워크 지향, 전통적, 압박감, 성취라는 일곱 가지 기본적인 특성을 부여한다. 그러나 《희망과 두려움의 충돌: 오늘의 대학생 초상(When Hope and Fear Collide: A Portrait of Today's College Student)》의 저자인 아서 E. 레빈(Arthur E. Levine)은 이러한 세대별 이미지를 "고정 관념"이라고 일축했다.[86] 또한, 심리학자 진 트웬지는 스트라우스와 호우의 주장이 지나치게 결정론적이고 반증 불가능하며 엄격한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말한다.[79]
여론 조사 기관 입소스-모리(Ipsos-MORI)는 "밀레니얼"이라는 단어가 "자주 다른 무의미한 유행어와 혼동될 정도로 오용되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에 대한 많은 주장이 단순화되거나 잘못 해석되거나 아예 틀렸기 때문에 실제 차이가 사라질 수 있다"며 경고했다. 또한 "[다른 세대 간의] 유사점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며,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태도와 행동이 때로는 그만큼 중요하고 놀랍다"고 지적했다.[87]
밀레니얼 세대가 기존의 광고를 무시한다고 흔히 말하지만, 사실 그들은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들은 투명성, 사물보다는 경험, 유연성에 대한 호소에 특히 민감하다.[88]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2015년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응답자 중 77%가 "아무것도 내 주의를 끌지 않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휴대폰을 잡는 것이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으며, 65세 이상에서는 10%에 불과했다.[89]
生きづらさ|이키즈라사일본어라는 용어는 실업, 빈곤, 가족 문제, 따돌림, 사회적 고립 및 정신 건강 문제 등 광범위한 문제로 인해 단절과 자기 비하를 느끼며 고통받는 많은 일본 밀레니얼 세대가 경험하는 불안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어 왔다.[90]
6. 문화적 정체성
밀레니얼 세대는 유소년기부터 정보통신기술(IT)의 과도기를 겪어 활용 능력이 다른 세대에 비해 탁월하며 대학 진학률도 높다.[314] 이들은 아날로그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과도기 세대라는 특징을 갖는다. 긍정적 측면에서는 앞뒤 세대의 특성을 공유하며 폭넓고 다원적인 세대이지만, 부정적 측면에서는 뚜렷한 특징이 없는 세대로 평가받기도 한다.[314]
엘자 벤터(Elza Venter)는 밀레니얼 세대가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며 성장했고 평생 동안 디지털 기술을 알고 지냈기 때문에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린다고 보았다.[95] 마크 프렌스키는 이 세대가 "컴퓨터, 비디오 게임, 인터넷의 디지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에서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95] 기성 구성원들은 대면 의사소통과 컴퓨터 매개 통신을 함께 사용하고, 젊은 구성원들은 주로 대인 의사소통을 위해 전자 및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다.[96]
2013년, 18~24세 영국인 대상 설문조사에서 62%가 BBC에 호의적이었고, 70%가 자국 역사에 자부심을 느꼈다.[97]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영국 거주 18~34세 젊은이들 중 거의 절반이 전년도에 라이브 음악 행사에 참석했다.[98]
퓨 리서치 센터의 2014년 발표에 따르면, 대침체의 타격을 받은 유럽 밀레니얼 세대는 자국 미래에 대해 비관적 경향을 보였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독일, 영국 등 경제가 건전한 국가의 밀레니얼 세대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처럼 경제가 어려운 국가의 밀레니얼 세대보다 일반적으로 더 행복했다. 반면, 젊은이들은 나이든 사람들보다 더 낙관적이었다.[132]
밀레니얼 세대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인터넷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시대에 성장했다.[99][100][101] 스페인 국립 연구 위원회 호안 세라(Joan Serrà) 팀은 인공 지능으로 밀리언 송 데이터세트를 연구, 1955~2010년 사이 대중 음악은 더 커졌지만, 사용된 코드, 멜로디, 사운드 유형은 획일화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102][103] 추가 연구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 동안 대중 음악은 느려졌고, 젊은이와 노인 모두 새로운 음악보다 오래된 노래를 선호했으며, 대중 가요의 언어가 심리적으로 부정적으로 변하고, 가사가 단순, 반복적이었다.[105]
밀레니얼 세대 팬덤, 특히 소녀와 여성들은 ''해리 포터'', ''트와일라잇'', ''헝거 게임'' 같은 프랜차이즈의 상업적 성공에 핵심적이었다. 최근에는 영화 ''바비''(2023)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를 위해 대규모로 나왔다.[110]
2000년대 후반, 유튜브(2005년), 트위터(2006년) 서비스 시작, 아이폰 3G 발표(2008년) 등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일반인의 정보 교환이 쉬워졌다(웹 2.0 보급). 그 결과, 일반인이면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가 다수 나타났다. 온라인 게임에서 남녀가 만나 커플이 되는 등 온라인 만남이 인지되기 시작했다.
7. 인구 통계
밀레니얼 세대는 베를린 장벽 붕괴, 독일의 재통일, 소련 붕괴로 인한 냉전 종식, 탈냉전 및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9.11 테러, 대침체 등 굵직한 세계적 사건들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6.29 선언, 1988년 하계 올림픽, 문민정부 출범, OECD 가입,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2002년 FIFA 월드컵 등 한국의 역사적 사건들을 겪으며 성장했다.[314]
이들은 정보통신기술(IT) 과도기를 거치며 뛰어난 IT 활용 능력을 보유하고, 대학 진학률도 높지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영향으로 취업난, 일자리 질 저하, 학자금 부담, 소극적 금융 투자, 결혼 및 내 집 마련 연기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 전통 광고보다 개인적 정보를 신뢰하며, 브랜드 관심도가 낮고,[314]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모두 익숙한 과도기 세대라는 특징을 갖는다.
4G 등장에 따른 모바일 중심 사회 도래,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과 다양한 서비스 등장, 유튜버 등 온라인 인플루언서 부상, 빅데이터와 AI 기술 발전, 챗봇 및 스마트 스피커 활용, IT 강국 중국의 부상과 미국과의 AI 및 5G 경쟁, 슈퍼컴 활용 시뮬레이션 환경의 중요성 증대, 환경 파괴로 인한 이상 기후 및 신종 바이러스 유행 등은 밀레니얼 세대가 경험한 주요 사회 변화상이다.
미국 외 지역에서도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출생 세대를 "Y세대" 또는 "밀레니얼 세대"라 부른다. 일본 Y세대는 시라케 세대 자녀 세대로, 일부는 "빙하기 세대" (1975~1981년생), "로스트 제너레이션" 등으로 불린다.[307] 1982~1986년생은 "분노하는 17세 세대" 등으로도 불리며, 최근 "밀레니얼 세대" 용어가 사토리 세대 등에도 적용된다.[288] 러시아 Y세대는 소련 붕괴와 러시아 금융 위기를 겪어 블라디미르 푸틴의 반미 노선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 Y세대는 "88만원 세대"로 불리며, 아시아 외환 위기를 겪고 프레카리아트가 많아 김대중 정부의 신자유주의에 반발, 이명박 당선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7. 1. 아시아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일반적으로 80년대생과 90년대생으로 불린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미·중 연구소에서 주최한 2015년 상하이 컨퍼런스에서는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를 조사하여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와 비교했다. 조사 결과에는 밀레니얼 세대의 결혼, 출산, 육아 선호도, 삶과 직업에 대한 야망, 자원 봉사 및 활동에 대한 태도가 포함되었다.[111] 1970년대 후반에 도입된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해 중국에서는 한 자녀 가구가 일반화되었고, 특히 생활비가 농촌보다 훨씬 높은 도시에서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112]문화적 이상, 정부 정책, 현대 의학의 결과로 중국과 인도에는 심각한 성 불균형이 발생했다. 유엔에 따르면 2018년에는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중국 남성 100명당 여성 112명이 있었다. 인도의 경우 그 숫자는 111명이었다. 중국은 총 3,400만 명의 남성이 초과되었고, 인도는 3,700만 명으로 말레이시아 전체 인구보다 많았다. 이러한 불일치는 외로움, 인신매매(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 유입), 매춘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야기한다.[113]
싱가포르의 출산율은 1980년대 이후 2.1명의 대체 수준 이하로 떨어졌다가 2000년대와 2010년대에 안정되었다.[115] 2018년에는 1.14명으로 2010년 이후 최저치이자 세계 최저 수준 중 하나를 기록했다.[114] 베이비 보너스와 같은 정부 인센티브는 출산율을 높이는 데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의 경험은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험을 반영한다.[115]
베트남의 2018년 중위 연령은 26세였으며 계속 상승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기대 수명은 60세에서 76세로 증가했다.[116]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다. 베트남의 출산율은 1980년 5명에서 1990년 3.55명으로 감소한 후 2017년에는 1.95명으로 감소했다. 같은 해 베트남 인구의 23%가 15세 이하로, 1989년의 40%에서 감소했다.[117] 필리핀과 같은 다른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유사한 인구 통계 추세가 나타났다.[118]
7. 2. 유럽
1750년부터 1950년까지 서유럽 대부분은 높은 출생률과 사망률에서 낮은 출생률과 사망률로 전환되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에 평균 여성 출산율은 2명 미만이었으나, 20세기 말 일부 유럽 국가, 특히 프랑스와 스칸디나비아의 합계 출산율(TFR)이 소폭 증가했다. 스웨덴은 출산율이 대체 수준(1990년 TFR 2.14)으로 돌아왔고,[119] 아일랜드,[120] 아이슬란드[121]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스웨덴의 증가는 경제 성장과 북유럽 복지 시스템의 가족 혜택 덕분이었고,[122] 프랑스에서는 어머니가 되고자 하는 여성들의 바람이 실현되면서 출산율이 높아졌다. 스웨덴은 출산율 증가와 함께 출생률도 증가했으며(1980년 11.7에서 1990년 14.5로 증가),[123] 이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 출생률 감소로 인한 고령화가 둔화된 후 잠시 멈췄다.[124] 프랑스와 스웨덴은 2010년에 대체 수준에 거의 도달했다(각각 2.03[125] 및 1.98[123]).처음에는 도시화와 영아 사망률 감소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했다. 경제학자 게리 베커(Gary Becker)는 더 적은 수의 자녀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첫 번째 인구 전환) 이후 태도 변화로 인해 출산율 감소가 나타났다. 1960년대에 사람들은 고등 교육에 대한 접근과 열망, 생활 방식 가치의 확산으로 인해 전통적 가치에서 개인주의적 관점으로 이동했다. ( 두 번째 인구 전환) 1960년대의 문화적 변화는 1990년대까지 평준화되었지만, 20세기 말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은 1950년대와는 크게 달랐다. 유럽 경제 공동체 회원국들은 1960년에서 1985년 사이에 이혼과 혼외 출생뿐만 아니라 출산율 감소도 꾸준히 증가했다. 1981년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 만족하기 위해 자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15세에서 24세 사이(젊은 베이비붐 세대와 더 나이든 X세대) 중 35%만이 이에 동의했다.[126] 1980년대 초에 동독, 서독, 덴마크, 채널 제도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였다.[127]
21세기 초, 유럽은 인구 고령화를 겪고 있다. 이 문제는 동유럽에서 특히 심각하며, 서유럽에서는 국제 이민으로 완화된다. 유럽에서 태어나는 자녀 중 비유럽인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유럽 이민자 자녀의 종교적 성향은 21세기가 진행되면서 대륙의 종교 쇠퇴(또는 세속주의 성장)를 늦출 수 있다.[128] 영국에서 외국 출생 거주자 수는 1991년에 인구의 6%였으나, 이후 이민이 급증하여 (2018년 기준) 감소하지 않았다. 인구 통계학자 및 정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급격한 민족 인구 통계적 변화는 국가 포퓰리즘 형태로 나타나는 부유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 전반의 대중적 반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그 예로는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브렉시트)가 있다.[129]
이탈리아는 인구 고령화가 특히 심각하다. 출산율은 1960년대 약 4명에서 2010년대 1.2명으로 떨어졌다. 경제는 2007~08년 대침체 이후 부진을 겪고 있으며, 2019년 청년 실업률은 35%에 달했다. 많은 이탈리아인들이 해외로 이주했으며(2018년에 15만 명), 많은 젊은이들이 교육 및 경제적 기회를 찾고 있다. 매년 출생자 수가 급감하면서 이탈리아 인구는 향후 5년 동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붐 세대가 대거 은퇴하고 있으며, 그들의 수는 그들을 돌보는 젊은이들의 수를 넘어선다. 일본만이 노인에 더 치우친 연령 구조를 가지고 있다.[130]
그리스 또한 대침체 이후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많은 젊은이들이 자국을 떠나면서 심각한 인구 통계학적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인적 자본 유출과 급속한 인구 고령화는 국가에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131]
EU의 인구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18세에서 33세 사이의 인구는 전체 인구의 24%였으며, 폴란드는 28%로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는 19%로 가장 낮았다.[132]
소련의 붕괴로 인해 러시아의 출생률은 1980년대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했고 사망률은, 특히 남성에게서 증가했다.[133] 2000년대 초에 러시아는 경제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생률 감소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도 겪었다.[134] 1992년에서 2002년 사이에 러시아 인구는 1억 4900만 명에서 1억 4400만 명으로 감소했다. UN 인구국의 "중간 시나리오"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0년대까지 2천만 명을 더 잃을 수 있다.[133]
유럽의 인구 통계 현실은 경제적 어려움에 기여한다. 유럽의 베이비붐 세대가 스스로를 대체하지 못했기 때문에, 2020년대와 2030년대에 수십 개 유럽 국가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11]
7. 3. 오세아니아
호주의 합계출산율은 전후 시대의 3명을 넘는 수준에서 1970년대에 대체 수준(2.1명)으로, 2010년대 후반에는 그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민은 출생률 감소의 영향을 상쇄해 왔다. 2010년대 호주 거주자 중 5%는 영국에서, 3%는 중국에서, 2%는 인도에서, 1%는 필리핀에서 태어났다. 2016 회계연도에 새롭게 도착한 사람들의 84%는 40세 미만이었으며, 이는 이미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54%와 비교된다. 캐나다, 영국, 미국과 같은 다른 이민 친화적인 국가와 마찬가지로 호주의 생산가능인구는 2025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생산가능인구 대 은퇴자 비율(부양비)은 1970년대 8명에서 2010년대 약 4명으로 증가했다. 이민 수준에 따라 2060년대에는 2명으로 떨어질 수 있다.[135] 멜버른 경영대학원의 이안 하퍼(Ian Harper)는 ABC 뉴스(오스트레일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인구 고령화는 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많은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며, 세금을 낼 기반은 줄어든다"고 말했다.[136] 정부는 대중의 반대로 인해 은퇴 연령을 높이고, 연금을 삭감하고, 세금을 인상하려는 계획을 축소했지만, 이민의 완충 효과가 사라지면서 인구 통계적 압박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135]7. 4. 북미
역사적으로 17세기 초 앵글로-프로테스탄트 정착민들은 문화, 경제, 정치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집단이었으며, 20세기 초까지 그 지배력을 유지했다. 이들은 계몽주의 이상에 헌신하여 영국 제도 외부 이민자들을 동화시키려 했지만, 범유럽 정체성으로 바꾸는 데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1900년대 초 자유주의 진보주의자들과 근대주의자들은 더 포용적인 미국 국가 정체성 이상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사회의 더 전통주의적인 세력들은 앵글로-프로테스탄트 민족문화적 전통을 유지했지만, 보편주의와 코스모폴리탄주의는 엘리트들 사이에서 호감을 얻었다. 이러한 이상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도화되었고, 소수 민족은 한때 지배적이었던 앵글로-프로테스탄트와 제도적 동등성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137] 1965년 이민 및 국적법(Hart–Celler Act)은 린든 B. 존슨 대통령의 권고에 따라 통과되었으며, 이민자에 대한 국가 할당량을 폐지하고 기술 및 난민 필요성과 같은 자질에 따라 연간 고정된 수의 사람들을 허용하는 시스템으로 대체했다. 그 후 이민은 북미(특히 캐나다와 멕시코), 아시아, 중앙 아메리카, 서인도 제도에서 급증했다.[138] 1980년대 중반까지 대부분의 이민자는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왔다. 일부는 베트남, 쿠바, 아이티 등에서 온 난민이었고, 다른 이들은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어 불법적으로 왔다. 동시에, 전후 베이비 붐과 그에 따른 출산율 감소는 21세기에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미국의 사회 보장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처럼 보였다.[139]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잠정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출산율은 1971년 이후 대체 수준인 2.1 미만으로 떨어졌다. (2017년에는 1.765였다.)[140]
밀레니얼 세대의 인구 규모는 정의에 따라 다르다. 퓨 리서치 센터는 자체 정의로 밀레니얼 세대가 2014년 미국 인구의 27%를 차지한다고 추산했다.[132] 같은 해 닐 호우는 1982년부터 2004년까지의 날짜를 사용하여 그 숫자를 미국에서 9,500만 명 이상으로 수정했다.[141] 2012년 ''타임'' 잡지 기사에서는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가 약 8,000만 명으로 추정되었다.[142] 미국 인구조사국은 1982년부터 2000년까지의 출생일을 사용하여 2015년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추정 인구를 8,310만 명이라고 밝혔다.[143]
2017년에는 56% 미만의 밀레니얼 세대가 비 히스패닉 백인이었고, 70대와 80대의 미국인 중 84% 이상, 57%가 미혼이며, 67%가 대도시에 거주했다.[147] 브루킹스 연구소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대체로 백인인 고령 세대(프리-밀레니얼)와 훨씬 더 인종적으로 다양한 젊은 세대(포스트-밀레니얼) 사이의 인구 통계적 다리"이다.[144]
미국 인구조사국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퓨 리서치 센터는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되는 밀레니얼 세대가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를 2019년에 처음으로 능가했다고 추산했다. 그 해, 7,210만 명의 밀레니얼 세대가 있었고, 7,160만 명의 베이비 붐 세대가 있었는데, 이들은 이전에 미국에서 가장 큰 생존 성인 세대였다. 국립 보건 통계 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약 6,200만 명의 밀레니얼 세대가 태어났으며, X세대 5,500만 명, 베이비 붐 세대 7,600만 명, 사일런트 세대 4,700만 명과 비교된다.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연평균 390만 명의 밀레니얼 아기가 태어났으며, 1965년에서 1980년 사이의 X세대 출생은 연평균 340만 명이었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는 이민과 귀화의 결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는 201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하는 가장 큰 집단을 형성한다. 퓨는 밀레니얼 세대가 2033년에 약 7,49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이후에는 사망률이 이민을 능가할 것이다.[145] 그러나 2020년은 밀레니얼 세대(24세에서 39세)가 유권자 점유율이 감소하는 첫 해가 될 것이며, Z세대(18세에서 23세)의 선두 주자들이 투표 자격을 얻게 되었다. 즉, 그들의 선거 권력은 2016년에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절대적인 측면에서 볼 때 외국 출생 밀레니얼 세대의 수는 계속 증가하여 귀화 시민이 된다. 실제로 2020년 선거에서 미국 유권자의 10%가 국외 출생이었으며, 이는 2000년의 6%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다른 인종 또는 연령 집단 출신 사람들이 다르게 투표한다는 사실은 이러한 인구 통계적 변화가 미국 정치 지형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의미한다. 젊은 유권자들은 노인들과 상당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투표할 가능성은 훨씬 적다. 비백인들은 민주당 후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백인들은 대체로 공화당을 선호한다.[146]

2010년대 중반 현재, 미국은 인구 피라미드가 정점에 달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선진국 중 하나이다. 실제로 2016년 기준으로 미국의 인구 중앙 연령은 호주, 뉴질랜드, 키프로스, 아일랜드, 아이슬란드를 제외한 다른 모든 부유한 국가보다 젊었으며, 이들의 총 인구는 미국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는 미국의 베이비 붐 세대가 다른 선진국의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더 높은 출산율을 보였기 때문이다.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한국은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보다 수가 적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 통계적 현실은 밀레니얼 세대가 중년에 접어들면서 미국이 다른 주요 경제국에 비해 이점을 갖게 한다. 즉, 이 나라는 여전히 상당한 수의 소비자, 투자자, 납세자를 보유할 것이다.[11]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밀레니얼 세대[2017년 21세에서 36세]의 4%만이 재향 군인이며, 70대와 80대의 남성은 47%"이며, "그들 중 많은 수가 한국 전쟁과 그 여파 동안 성년이 되었다."[147] 이 전직 군인들 중 일부는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서 싸운 참전 용사이다.[148] 2016년 현재, 밀레니얼 세대는 전체 참전 용사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149] 2016년 국방부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19%가 군 복무에 관심이 있으며, 15%는 군 복무 경력이 있는 부모를 두고 있다.[150]
4G의 등장으로 고속 이동 통신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저렴해지면서 모바일 중심 사회가 되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다양하고 많은 서비스의 급속한 발전을 뒷받침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유튜버나 알파 트위터리안 등 온라인상의 인기 인물들이 더욱 사회에 부상하게 되었다. 동시에 다수의 이용자가 업로드하는 데이터에 의해 빅데이터가 형성되었고, AI가 실용화되어 보급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챗봇이나 스마트 스피커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AI 안내소 등이 널리 실용화되어 가상 캐릭터와의 대화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IT 강국으로서 중국이 급속히 부상하면서 AI와 5G를 둘러싸고 미국과의 격렬한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복잡한 문제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의미에서 AI나 슈퍼컴에 의한 시뮬레이션 환경이 중요한 사회 인프라가 되었다. 환경 파괴로 인해 이상 기후와 신종 바이러스의 유행이 빈번해졌다.
밀레니얼 세대는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면에서 디지털화의 여명기였던 세대이기 때문에, 아날로그 방식을 접하면서도 현저한 디지털로의 전환을 경험했다. 특히 통신 기술, 오디오 & 비주얼 분야에서는 "유선 전화, 자기 테이프, 은염 필름에서 스마트폰으로"의 격동적인 변천기를 경험한 세대라고 할 수 있다.
- 거치형 게임기의 표현 방식은 2D, 로우 폴리곤3D, 사실적인 3D로 변화했다. 한편, 휴대용 게임기의 표현 방식은 흑백 2D, 컬러 2D, 로우 폴리곤 3D, 사실적인 3D로 변화했다. 그리고 게임 하드웨어 자체도 게임 전용기, 휴대 전화 게임, AR, VR 등으로 다양화되었다.
- 영상 · 음성 콘텐츠의 미디어 주류가 자기 테이프(카세트 테이프와 VHS를 시작으로 하는 비디오 테이프 등)에서 광학 디스크(CD, DVD에서 BD 등)를 거쳐 반도체 메모리(SD 카드, USB 플래시, SSD 등)로 바뀌었고, 그 콘텐츠의 공급 방법은 이러한 물리적 미디어를 통한 방식에서 각종 배포 서비스로 변화했다.
- 음악 재생 장치에 관해서는, 태어났을 때는 이미 레코드가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는 시대였으며, CD, 카세트 테이프, 대형 스테레오, 라디오 카세트가 보급되었다. 그 후에 소형 콤포, MD로 차례로 이행하고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특히 아이팟이 유행한 후,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음악 플레이어는 스마트폰의 앱이 되었다.
- 스틸 카메라에 관해서도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은염 필름 카메라가 몰락했고, 더 나아가 카메라 부착 휴대폰의 등장을 경험했다.
- 통신 수단에 관해서는 유선 전화만 보급되었던 시대를 거쳐, 호출기에 이어, 휴대 전화(후에 피처폰)와 인터넷이 보급되었다.
- * 그리고 이러한 이용은 하드웨어의 고성능화와 앱의 발전에 의해 스마트폰으로 대체되면서, 이제는 "인터넷도 게임도 비디오 워크맨도 디지털 카메라도, 스마트폰 하나로 충분하다"가 되었다.
- 인터넷 문화에 관해서는 가장 빨라도 1990년대 중반 이후에 학교나 공공 시설에서 접한 기업 사이트, 개인 사이트, 전자 게시판, FLASH가 인생에서 처음 경험한 인터넷 문화였고, 사춘기부터 청년기를 맞이한 2000년대 전반 ~ 중반에는 가정에 인터넷이 보급되어, Web 2.0 서비스인 블로그, SNS,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접하기 시작했다. 긴 인터넷 생활을 통해, 어떤 의문도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하는 습관이 붙어 있으며, 장대한 서적은 이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의 월드 와이드 웹은 1989년에 개발되었지만, 단순한 멀티미디어의 유행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대상 서비스 전개와 업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도 필수적인 기술이 되었으며, 기업의 생존마저 좌우하게 되었다. 특히, 모든 절차를 극적으로 효율화하는 온라인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급속한 보급으로, 2025년 이후의 기업 생존에 있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X)을 달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사회 전체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8. 경제 전망 및 동향
밀레니얼 세대는 유소년기부터 정보통신기술(IT)의 과도기를 겪어 활용력이 다른 세대에 비해 탁월하며 대학 진학률도 높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영향으로 취업난, 일자리 질 저하 등을 겪어 평균 소득은 낮으며 대학 학자금 부담도 크고, 금융 투자를 꺼리며 결혼을 미루고 내 집 마련에도 적극적이지 않다(부동산은 매매보다 임대에 관심이 많다).[314]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의 발전은 고숙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지만, 팀워크와 같은 기술이 필요하다.[151][152]
KDM 엔지니어링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제 고숙련 근로자를 유치하는 상위 5개 국가는 스위스, 싱가포르, 영국, 미국, 스웨덴이다. 이들 국가는 기업 친화성, 규제 환경, 교육의 질, 생활 수준 등이 우수하다.[153] 세계 경제 포럼(WEF)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경쟁력 있는 경제를 가지고 있다.[154]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는 경제 활동이 대규모 대도시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대유행은 원격 근무 증가로 이어졌다.[155] 1990년대 초부터 2010년대 초까지 서구 세계에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속도가 감소했으며, 그 이후 안정화되었다.[156]
2000년대 후반부터 공유 경제 (셰어링 이코노미)가 주목받게 되었다. 2010년대에는 빅데이터 시대에 돌입하여, 4차 산업 혁명 (4IR)의 물결도 찾아왔다. 밀레니얼 세대는 4차 산업 혁명의 초기 단계인 디지털 전환에 대해 이질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각 선진국에서 저출산 고령화와 경제 격차가 현저해지고, 지구 온난화에 의한 이상 기후가 일상생활을 위협하게 되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같은 원자력 발전소의 중대한 사고도 여러 차례 보도되었다. 그 영향으로 밀레니얼 세대는 자본주의나 대량 소비보다 공유 경제와 생태주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9. 교육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교육은 전 세계 국가의 경제적 현실을 변화시켰다.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교육을 더 많이 받게 되면서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혔다. 이에 따라 서구인들은 교육 분야에서 상대적 우위를 잃게 되었고,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장을 갖게 되었다. 학사 학위와 고급 학위를 가진 사람들의 수도 크게 증가했다. 중등 교육만 이수한 서구인들은 같은 기간 동안 실질 소득이 삭감된 반면, 대학교 학위 소지자들의 소득은 평균적으로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현대 기술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원격 근무에 적합하다는 사실은 서구 세계에서 교육의 상대적 우위를 더욱 약화시켜 이민과 세계화에 대한 반발을 초래했다.[157]
개발도상국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교육을 받게 되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시골을 떠나 도시로 가고, 노동 시장에 진입하여 남성과 경쟁하게 되면서, 해당 국가의 남성들 사이에서 불만을 야기했다.[157]
일본의 Y세대는 대략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 또는 후반에 태어난 세대[307]를 가리킨다. 이 중 전기는 "'''빙하기 세대'''"(대략 1975년도 ~ 1981년도 출생)에도 해당되지만,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1982년도부터 1986년도 출생자는 "분노하는 17세 세대", "압박 세대", "미니멈 라이프 세대" 등으로도 불린다. 또한 유년기~청년기부터 인터넷을 가깝게 접하여, 그 이전 세대와 가치관이나 소비 행동 등이 크게 다른 세대이기도 한 "'''밀레니얼 세대'''"('''밀레니얼스''')라는 용어를 일본의 동시대 세대에 적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치관 등이 유사한 "'''사토리 세대'''"에 적용되기도 한다.[288]
러시아의 Y세대(밀레니얼 세대)는 한 자릿수 ~ 10대에 소련 붕괴를 겪고, 글로벌 자본주의에 의한 불황(러시아 금융 위기)에 휘말린 탓에, 블라디미르 푸틴의 반미·대국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한국의 Y세대(밀레니얼 세대)는 "'''88만원 세대'''"라고도 불리며, 10대에 아시아 외환 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프레카리아트가 많고, 김대중 정부가 실시한 신자유주의에 반발한 탓에, 이명박(한나라당)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9. 1. 세계적 추세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교육은 전 세계 국가의 경제적 현실을 변화시켰다. 개발 도상국의 사람들이 교육을 더 많이 받게 되면서, 그들은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혔다. 이에 따라 서구인들은 교육 분야에서 상대적 우위를 잃게 되었고,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장을 갖게 되었다. 학사 학위와 고급 학위를 가진 사람들의 수도 크게 증가했다. 중등 교육만 이수한 서구인들은 같은 기간 동안 실질 소득이 삭감된 반면, 대학교 학위 소지자들의 소득은 평균적으로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현대 기술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원격 근무에 적합하다는 사실은 서구 세계에서 교육의 상대적 우위를 더욱 약화시켜 이민과 세계화에 대한 반발을 초래했다.[157]개발 도상국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교육을 받게 되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시골을 떠나 도시로 가고, 노동 시장에 진입하여 남성과 경쟁하게 되면서, 해당 국가의 남성들 사이에서 불만을 야기했다.[157]
미국 외에도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태어난 세대는 "Y세대" 또는 "밀레니얼 세대"(밀레니얼스)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일본의 Y세대는 대략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 또는 후반에 태어난 세대[307]를 가리킨다. 이 중 전기는 "'''빙하기 세대'''"(대략 1975년도 ~ 1981년도 출생)에도 해당되지만, 이 외에도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1982년도부터 1986년도 출생자는 "분노하는 17세 세대", "압박 세대", "미니멈 라이프 세대" 등으로도 불린다. 또한 최근에는 유년기~청년기부터 인터넷을 가깝게 접하여, 그 이전 세대와 가치관이나 소비 행동 등이 크게 다른 세대이기도 한 "'''밀레니얼 세대'''"('''밀레니얼스''')라는 용어를 일본의 동시대 세대에 적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가치관 등이 유사한 "'''사토리 세대'''"에 적용되기도 한다[288].
러시아의 Y세대(밀레니얼 세대)는 한 자릿수 ~ 10대에 소련 붕괴를 겪고, 글로벌 자본주의에 의한 불황(러시아 금융 위기)에 휘말린 탓에, 블라디미르 푸틴의 반미·대국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한국의 Y세대(밀레니얼 세대)는 "'''88만원 세대'''"라고도 불리며, 10대에 아시아 외환 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프레카리아트가 많고, 김대중 정부가 실시한 신자유주의에 반발한 탓에, 이명박(한나라당)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9. 2. 유럽
스웨덴은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핀란드와 마찬가지로 대학 등록금이 면제된다. 그러나 스웨덴 학생들은 특히 스톡홀름과 같은 대도시의 높은 생활비로 인해 졸업 후 상당한 부채를 안게 된다. 2013년 스웨덴인의 졸업 후 예상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약 80%였다. 반면, 미국의 학생 부채 비율은 60%였다. 스웨덴 학생의 약 7/8이 부채를 안고 졸업하는 반면, 미국은 절반 정도이다. 2008-09학년도에 거의 모든 스웨덴 학생들은 중앙 학자금 지원 위원회(CSN)에서 제공하는 저금리 장기 상환 계획(25년 또는 학생이 60세가 될 때까지)을 포함한 국가 지원 재정 지원 패키지를 이용한다.[158]2005년, 독일 카를스루에의 판사들은 대학 등록금 금지가 독일 주가 자체 고등 교육 시스템을 규제할 헌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 판결을 내렸다. 이 금지는 사회 경제적 계층에 관계없이 고등 교육에 대한 평등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바이에른 과학부 장관 토마스 고펠은 "등록금은 대학의 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등록금 지지자들은 등록금이 대학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2005년 현재 평균 8500EUR에 달하는 고등 교육의 전체 비용을 충당하지는 못했다. 반대자들은 등록금이 사람들이 공부하고 제때 졸업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믿었다.[159] 독일은 또한 많은 유능한 연구자들이 해외로 이주하는 반면, 비교적 적은 수의 국제 학생들이 독일에 오는 데 관심을 보이면서 두뇌 유출로 고통받았다. 이것은 독일 연구 기관의 쇠퇴로 이어졌다.[160]
1990년대에 재정적 어려움과 다른 곳의 대학들이 등록금을 부과한다는 사실이 결합되어 영국의 대학들은 정부에 등록금을 받도록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1998년 가을에 1000GBP의 명목 등록금이 도입되었다. 모든 학부모가 한 번에 모든 등록금을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월별 납부 옵션, 대출 및 보조금이 제공되었다. 일부에서는 사람들이 고등 교육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게 하면 지원자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998년의 지원 건수는 3%만 감소했으며, 주로 18세 미만이 아닌 성인 학생 때문이었다.[161]
2012년에는 9000GBP 상당의 학생 등록금이 도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 교육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수는 영국 인구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 2017년에는 잉글랜드 젊은이의 거의 절반이 30세가 되기 전에 고등 교육을 받았다. 토니 블레어 총리는 1999년에 영국 젊은이의 절반이 대학 학위를 갖도록 하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2010년 마감일은 지켜지지 않았다.[163] 그러나 고도로 교육받은 젊은이들의 과잉 공급이 초기 근대 서유럽과 늦은 도쿠가와 막부(Tokugawa Japan)에서 소련, 현대 이란, 미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에서 역사적으로 정치적 불안정과 혼란의 시기를 촉발했다는 것이다.[162][172]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에서 고도로 숙련된 인력의 필요성에 의해 주도되는 영국의 고등 교육에 대한 수요는 21세기 초에 걸쳐 강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성별 격차가 벌어졌다. 2017년 현재 여성은 남성보다 55% 대 43%로 12%포인트 차이로 대학에 다니거나 다녔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163]
9. 3. 오세아니아
1989년 호주에서 대학교 등록금이 도입되었지만, 지원자 수는 오히려 크게 늘었다. 1990년대에 학생과 그 가족들은 등록금의 37%를 부담해야 했는데, 이는 1980년대 후반의 25%에서 증가한 수치였다.[1] 학과별 등록금은 법학, 의학, 치의학이 가장 비쌌고, 자연과학, 인문학 및 사회학 순이었다.[1] 호주 정부는 새로운 자금 지원 계획을 통해 고등 교육 자격을 갖춘 인원의 상한선을 설정하여, 학교가 재정적으로 더 여유 있는 학생들을 더 많이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1]9. 4. 북미
2002년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53%가 대학에 다니거나 등록했으며, 이는 1986년의 44%보다 높은 수치이다.[164] 2020년대에 들어 밀레니얼 세대의 39%가 최소 학사 학위를 소지했는데, 이는 베이비붐 세대의 25%보다 높은 수치이다.[165]오늘날 미국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졸업 후 일반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도록 권장되는 반면, 직업 학교와 직업 훈련의 선택은 종종 무시된다.[166] 역사적으로 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진로별로 분리하여 고등 교육을 받을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대도시에서 모든 사람에게 더 추상적인 학문적 교육을 제공하려는 노력 덕분에 이 모든 것이 바뀌었다. 고등학교의 임무는 "고등학교에서 하버드까지"라고 불리는 대학 진학을 위한 학생 준비가 되었다.[167]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2010년대에 들어 주춤했는데, 높은 비용과 실망스러운 결과로 인해 고등 교육 기관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168]
대공황 이후 몇 년 동안 (자신이 공부한 내용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미국 대학에서 인문학 학위를 취득하는 것의 가치가 의문시되었다.[169] 2019년 현재, 전체 대학 부채는 1.5조달러를 넘어섰으며, 대학 졸업생 3명 중 2명이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164] 평균 대출자는 37000USD를 빚지고 있으며, 이는 10년 전보다 10000USD 증가한 것이다. TD Ameritrade의 2019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18% 이상(및 Z세대의 30%)이 고등학교와 대학교 사이에 갭 이어를 고려했다고 답했다.[170]
2019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은 1980년 이전에 태어난 가구주가 있는 가구는 부와 소득 프리미엄이 있었던 반면, 1980년 이후에 태어난 가구주가 있는 가구의 경우 부 프리미엄은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수준으로 약화되었고 소득 프리미엄은 긍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71]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 따르면, 학생들은 인문학 프로그램에서 등을 돌리고 있었다. 2012년과 2015년 사이에 인문학 졸업생 수는 234,737명에서 212,512명으로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많은 학교들이 이러한 과목을 포기하거나, 교직원을 해고하거나, 완전히 폐쇄했다.[173] 미국 국립 교육 통계 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2008년과 2017년 사이에 영어를 전공하는 사람들의 수가 4분의 1 이상 급감했다. 동시에 철학 및 종교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22% 감소했고,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16% 감소했다. 한편, 국토 안보,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및 의료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수는 급증했다.[174]

미국 교육부에 따르면, 기술 또는 직업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학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보다 취업할 가능성이 약간 더 높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취업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166] 미국은 현재 숙련된 기술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166]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교육자 및 정치 지도자들이 수년 동안 미국의 STEM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STEM 학위로 졸업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176] 《애틀랜틱》에 따르면, STEM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48%가 2003년과 2009년 사이에 프로그램을 중퇴했다.[175]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의대 예비생을 포함한 과학 및 공학 학생들 중 60%가 전공을 변경하거나 졸업에 실패했는데, 이는 다른 모든 전공의 중도 탈락률의 두 배이다.[176]
2015년, 교육 심리학자 조나단 와이는 1946년 육군 일반 분류 시험(10,000명의 학생), 1952년 선택적 징병 대학 자격 시험(38,420명), 1970년대 초 프로젝트 탈렌트(400,000명), 2002년에서 2005년 사이의 대학원 입학 시험(120만 명 이상), 2014년 SAT 수학 및 언어 시험(160만 명)의 평균 시험 점수를 분석했다. 와이는 한 가지 일관된 패턴을 확인했는데, 시험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은 물리 과학 및 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고,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교육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177][178]

2010년대 동안, 미국 대학원생들의 정신 건강은 일반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었다.[179]
10. 정치적 견해 및 참여
밀레니얼 세대는 신자유주의 체제의 시작, 베를린 장벽 붕괴, 냉전 종식, 9.11 테러, 대침체 등 다양한 세계적 사건들을 겪으며 성장했다.[314] 한국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 등 굵직한 사건들을 경험했다.[314]
이들은 정보통신기술(IT)의 과도기를 겪으며 자라 다른 세대에 비해 IT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영향으로 취업난과 낮은 평균 소득, 높은 학자금 부담을 안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 투자를 꺼리고 결혼을 미루며, 내 집 마련보다는 임대에 더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
서구에서는 Z세대와 함께 '제너레이션 레프트(좌파 세대)'로 불리며, 경제 격차, 기후 변화, 젠더 문제, 정치적 올바름 등 좌파적 의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을 보인다.[296] 이들은 학교에서 좌파적 교육을 받아 사회주의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옅고,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좌파적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 2019년 유고브의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70%가 "사회주의 후보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296] 2016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는 민주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돌풍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반면,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는 유토리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302] 좌파 운동 참여가 두드러지지 않고 투표율도 낮은 편이다. 2010년대 SEALDs가 젊은 세대의 대표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고령 세대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비판도 있다.[303] 2020년 간사이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안보 데모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가진 20대는 4%에 불과했다.[304]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보수적이라는 논의도 제기되었다.[306]
11. 선호하는 이동 수단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선호하는 이동 수단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이전 출력과 동일)
12. 종교적 믿음
이전 출력은 주어진 원본 소스에 해당 섹션("종교적 믿음")이 없다는 것을 올바르게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원본 소스에 없는 내용을 추가할 수 없으므로, 이전 출력과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이 섹션은 제공된 원본 소스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작성할 수 없습니다.
13. 사회적 경향
밀레니얼 세대는 정보통신기술(IT)의 발달과 함께 성장하여 다른 세대에 비해 IT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영향으로 취업난과 낮은 평균 소득, 학자금 부담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그 결과, 금융 투자나 결혼, 내 집 마련에 소극적인 경향을 보인다.[314] 전통적인 광고보다는 개인적인 정보를 더 신뢰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상대적으로 낮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모두 경험한 과도기 세대로서, 긍정적으로는 폭넓고 다원적인 세대이지만, 부정적으로는 특징이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종교보다는 영적인 면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점성술, 명상 등에 의존하기도 한다.[220] 유럽에서는 젊은 세대의 종교적 소속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증가하기도 한다.[221][1] 영국에서는 젊은 세대의 무종교 비율이 높고, 잉글랜드 교회 소속은 매우 낮은 비율을 보인다.[97][222]
미국에서도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종교를 가질 가능성이 낮으며, 무종교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223][224]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25%는 무교이며, 75%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227] 이들 중 다수는 기독교인이지만,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의 비율도 존재한다. 종교성은 사회적, 성적 경향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가족 구조와 성적 태도가 종교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28] 2016년 연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교회 출석 비율은 이전 세대보다 낮으며,[229]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의 비율은 이전 세대보다 높게 나타났다.[230]
13. 1. 구애 행동

2014년 3월, 퓨 리서치 센터는 "성인이 된 밀레니얼 세대"가 "제도와는 거리를 두고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1] 이 보고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미국의 미래에 대해 기성세대보다 다소 낙관적이며, 49%가 미국의 최고의 해가 앞으로 올 것이라고 답했지만, 현대 시대 들어 학생 대출 부채와 실업률이 더 높은 첫 번째 세대라고 밝혔다.[1]
13. 2. 가족 생활과 자녀
밀레니얼 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삶의 행복을 중시하며,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특히 30~40대 초반의 젊은 아빠들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SUV와 같은 차량을 선호하기도 한다.[233]20세기 중반 이후,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사회경제적 지위와 교육 수준을 가진 배우자를 찾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러한 현상을 동류 배우자 선택이라고 한다. 경제적 요인과 더불어, 자녀의 미래를 위해 지능이 높고 교육 수준이 높은 배우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동류 배우자 선택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233][234][235] 21세기 초, 부부들은 전통적인 성 역할보다는 평등주의적인 관계를 추구하며, 동반자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235]

2016년 기준 러시아 밀레니얼 세대의 54%가 결혼했다.[237]
중국의 경우, 초혼 건수와 결혼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 자녀 정책으로 인한 인구 감소, 성 불균형,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높은 생활비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결혼으로 인해 직장 내 차별을 경험하거나 가사 노동과 육아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여 결혼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236]
일부 국가에서는 10대와 젊은 성인 사이의 성관계 빈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온라인 데이트, 피임의 보편화, 결혼 외 성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다양한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적 불안정,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 개인의 선택지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238][239][240]
미국의 경우, 젊은 세대의 성관계 빈도가 감소하고 성관계 무경험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는 실업, 파트타임 직업, 학업 등의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성관계를 억제한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인터넷, 컴퓨터 게임,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선택지가 생겨 성관계의 필요성이 감소했다는 의견도 제시된다.[239][240]
2019년 퓨 리서치 센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상당수가 데이트가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투 운동 이후 남성과 여성 모두 데이트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미혼 성인의 절반 정도는 낭만적인 관계를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42]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보다 온라인을 통해 파트너를 만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싱글인 비율도 높았다. 싱글들은 데이트에 대한 사회적 압력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었지만, 젊은 세대는 상대적으로 더 큰 압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42][243]
14. 직장 태도
밀레니얼 세대는 직장을 선택하고 대하는 태도에서 이전 세대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들은 정보통신기술(IT) 활용 능력이 뛰어나지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등의 영향으로 취업난과 낮은 평균 소득, 높은 학자금 부담을 경험했다. 이러한 경험은 밀레니얼 세대가 금융 투자에 소극적이고, 결혼과 내 집 마련을 미루는 경향으로 이어졌다.[314]
밀레니얼 세대는 전통적인 광고보다 개인적인 정보(블로그 등)를 더 신뢰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상대적으로 낮다. 이들은 아날로그를 기억하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과도기 세대로, 긍정적으로는 폭넓고 다원적인 특성을, 부정적으로는 뚜렷한 특징이 없는 세대로 평가받는다.[314]
15. 디지털 기술 사용
밀레니얼 세대는 유소년기부터 정보통신기술(IT)의 과도기를 겪어 다른 세대에 비해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아날로그를 기억하면서도 디지털에 익숙한 과도기 세대로, 앞뒤 세대의 특성을 공유한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특징이 뚜렷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동시에 받는다.[314]
엘자 벤터(Elza Venter)는 밀레니얼 세대가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며 성장했고 평생 동안 디지털 기술을 알고 지냈기 때문에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칭했다. 마크 프렌스키는 이 세대의 구성원들이 "컴퓨터, 비디오 게임, 인터넷의 디지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95] 이 세대의 기성 구성원들은 대면 의사소통과 컴퓨터 매개 통신을 함께 사용하고, 젊은 구성원들은 주로 대인 의사소통을 위해 전자 및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다.[96]
마크 프렌스키는 2001년에 "K~대학" 학생들을 묘사하기 위해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용어를 만들었고, 그들은 "이 새로운 기술과 함께 성장한 첫 번째 세대를 대표한다"고 설명했다.[278] 2007년 저서 ''넷 제너레이션에 연결하기: 오늘날의 학생들에 대해 고등 교육 전문가가 알아야 할 것''에서 레이놀 훈코와 제나 마스트로디카사는 7,70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 1982년 이후에 태어난 넷 제너레이션 대학생들이 부모와 자주 연락하고 다른 세대의 사람들보다 더 높은 비율로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학생의 97%가 컴퓨터, 94%가 휴대폰, 56%가 MP3 플레이어를 소유하고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하루 평균 1.5번 부모와 대화했으며, 76%가 인스턴트 메시징을 사용하고, 그중 92%가 인스턴트 메시징을 하면서 인간의 멀티태스킹을 한다고 보고했다. 40%는 TV를, 34%는 인터넷을 주요 뉴스 소스로 사용했다.[279][280]
밀레니얼 세대가 사용하는 가장 인기 있는 미디어 형태 중 하나는 소셜 네트워킹이다. 이들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사용하여 소속감을 만들고, 지인을 만들고, 친구들과 연결을 유지한다.[281] 2010년,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다가 중단한 학생들이 자극제를 끊은 마약 중독자와 동일한 금단 증상을 보였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다.[282]
일부 밀레니얼 세대는 케이블 TV의 수백 개의 채널을 즐긴다. 그러나 다른 밀레니얼 세대는 TV가 없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미디어를 시청한다.[284] ''뉴욕'' 잡지의 제시 싱갈은 스마트폰이 세대 내 분열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1988년 이전에 태어난 초기 밀레니얼 세대는 스마트폰 보급 이전에 성장한 반면, 1989년 이후에 태어난 후기 밀레니얼 세대는 십 대 시절에 이 기술에 노출되었다.[270]
1995년에 인터넷이 민간에 개방된 후, 윈도우 95가 출시되면서 일반 가정에도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당시 교육 기관에서는 가정보다 먼저 인터넷 접속 환경이 보급되어, 컴퓨터 수업에서 인터넷을 접하는 어린이가 처음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는 전화 회선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주류였고,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 아직 매니아의 오락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선진적인 IT 기업들에 의해 WWW 브라우저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온라인 멀티미디어를 실현하는 WWW (World Wide Web)의 활용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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