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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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토니아 요리는 곡물, 감자, 돼지고기, 생선, 채소, 과일 등을 활용한 전통적인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역사를 통해 곡물로 만든 죽과 빵이 주식이었으며, 특히 호밀 빵은 에스토니아 요리의 상징이 되었다. 18세기 중반 감자가 도입되어 19세기 말부터 중요한 식재료로 자리 잡았다. 에스토니아는 발트 해와 핀란드만에 접해 있어 어업이 발달하여 다양한 생선 요리도 즐겨 먹는다. 19세기 후반에는 서구의 영향으로 다양한 음식들이 유입되었고, 소련 시대에는 동유럽의 요리가 소개되었다. 현재는 전통 음식과 현대적인 요리가 공존하며, 계절별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즐긴다. 주요 요리로는 찬 음식, 수프, 돼지고기 요리 등이 있으며, 디저트와 음료도 다양하게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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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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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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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
주재료 | 빵 감자 유제품 생선 고기 |
유사 음식 | 스칸디나비아 요리 러시아 요리 독일 요리 |
역사적 개요 | |
개요 | 에스토니아 요리는 수세기에 걸쳐 농부들의 소박한 음식에서 발전해왔다. |
영향 | 에스토니아 요리는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오늘날에는 국제적인 영향도 받고 있다. |
특징 | |
주식 | 빵은 에스토니아 요리의 필수 요소이며, 검은 호밀빵이 가장 인기 있다. |
유제품 | 유제품은 에스토니아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종류의 우유, 버터, 치즈가 소비된다. |
육류 |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이 소비되며, 특히 돼지고기는 인기 있는 육류이다. |
생선 | 발트해 연안 국가로서, 청어, 멸치, 송어 등의 생선 요리가 발달했다. |
채소 | 감자, 양배추, 순무 등의 채소가 많이 사용된다. |
전통 음식 | |
주요리 | 베리보르스트 (Verivorst): 순대와 유사한 음식 물기카프사드 (Mulgikapsad): 양배추와 돼지고기로 만든 스튜 로솔리에 (Rosolje): 감자 샐러드 실구드 (Silgusült): 초절임 청어 |
음료 | 칼랴 (Kali): 호밀빵으로 만든 발효 음료 비르 (Viir): 에스토니아 맥주 |
현대 에스토니아 요리 | |
특징 | 현대 에스토니아 요리는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요리 기술을 결합하여 발전하고 있다. |
새로운 경향 | 현지 재료를 사용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음식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
2. 역사
농업 확산 이후,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은 곡물로 만든 음식이었다. 예를 들어 '푸더'(죽), '록', '림' 등이 있었다. 에스토니아에서 재배된 가장 오래된 곡물은 보리와 밀이었다.[3] 발효 반죽으로 만든 검은 호밀 빵은 약 천 년 전에 굽기 시작하여 음식과 동의어가 될 정도로 중요했다.[4] 빵 외에도 무발효 보리 반죽으로 만든 '카라스크'를 구웠고, 나중에는 밀가루로 만든 '세픽'도 만들었다. 흰 밀빵 '사이'는 명절에 먹었다. 감자 이전에는 순무가 에스토니아의 주요 음식이었으며, 양배추와 스웨덴 순무도 오랫동안 잘 알려진 채소였다. 감자는 18세기 중반에 에스토니아에 들어왔지만, 19세기 말부터 특히 북부 에스토니아에서 주민들의 일상 식단에서 매우 큰 자리를 차지했다.[5] 20세기 에스토니아는 1인당 감자 생산량에서 폴란드 다음으로 세계 1위 또는 2위를 차지했다.[6]
농업 확산 이후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은 곡물로 만든 음식이었다. 특히 발효 반죽으로 만든 검은 호밀빵은 천 년 전부터 굽기 시작하여 음식과 동의어가 될 정도로 중요했다.[4] 18세기 중반 감자가 도입되어 19세기 말부터 북부 에스토니아를 중심으로 일상 식단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고,[5] 20세기에는 에스토니아가 1인당 감자 생산량에서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였다.[6] 고기는 농민 식탁에서 흔하지 않았지만, 가을에 동물을 도살하여 돼지 머리와 다리로 ''쉴트''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고기는 농민의 식탁에서 흔한 음식은 아니었다. 가을에 동물을 도살했고, 돼지 머리와 다리는 '쉴트'라는 요리로 요리했다. '실크'(발트 해 청어)는 소금에 절여 먹는 생선 요리였으며, 서민의 식탁에서 육류 요리보다 훨씬 흔했다. 신선한 생선은 보통 해안과 큰 호수에서 구할 수 있었다.
농민의 음식은 발트 독일인 지주와 더 부유한 계층의 요리에 영향을 받았다. 에스토니아의 두 역사적 지역 사이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남부 에스토니아는 북부 에스토니아에 비해 더 다양한 농민 요리를 가지고 있었다.[7] 예를 들어 '카마',[8] '코후피임'(커드(유제품)), '쇠르'(치즈와 유사한 요리) 및 다양한 콩류로 만든 요리는 남부 에스토니아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 후반, 에스토니아의 식습관은 재산 관계와 경제 상황과 함께 변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음식과 음식 준비 방법이 알려지고 이용 가능해졌다. 주요 국제적 영향은 도시와 영지를 통해 독일과 러시아에서 왔다. 소금에 절인 청어, 세몰리나, 쌀, 설탕, 커피 및 향신료가 향신료 가게에 등장했다.
1920년대~1930년대에는 에스토니아 요리의 두 번째 층이 개발되었다. 그 이후로 올리비에 샐러드, 절인 호박, 절인 오이, 간 페이스트, 커틀릿, 매쉬드 포테이토, 양배추 롤, 키셀, 세몰리나 폼, 플랫 케이크 등과 같이 에스토니아에서 잘 정착되고 전형적인 요리들이 알려지게 되었다.
소련 시대 동안 에스토니아의 식습관은 동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보르시, 셀랸카, 라솔닉, 펠메니, 하르초 등이 구내식당과 식당에 등장했고, 더 개인적인 행사에는 샤실릭이 나타났다. 동시에 제한된 음식 선택, 특히 조미료가 느껴졌다. 소련 시대 말, 협동조합 형태의 초보적인 개인 기업가 정신이 확산되면서 솜사탕, 감자 와플 등 새로운 음식들이 인기를 끌었다.
1980-1990년대 이후로 전통 에스토니아 요리가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명절과 축하 행사 동안에는 전통 음식을 여전히 가족들이 선호하며, 국립 요리 모티프가 국빈 만찬 등에 나타난다.
3. 식재료
발트 독일인 지주와 부유층의 영향으로 농민 음식도 다양해졌다. 북부 에스토니아에 비해 남부 에스토니아는 ''카마'',[8] ''코후피임''(커드), ''쇠르''(치즈와 유사한 요리) 등 다양한 농민 요리가 발달했다.
19세기 후반, 재산 관계와 경제 상황 변화와 함께 에스토니아의 식습관도 변하기 시작했다. 독일과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음식과 조리법이 도입되었다. 1920~1930년대에는 올리비에 샐러드, 절인 호박, 절인 오이 등이 에스토니아 요리에 정착했다. 소련 시대에는 동쪽의 영향을 받아 보르시, 셀랸카 등 다양한 요리가 등장했다.
1980-1990년대 이후 전통 에스토니아 요리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여전히 명절과 축하 행사에는 전통 음식이 선호되며, 국가 행사에도 국립 요리 모티프가 나타난다.
3. 1. 곡물
흑빵은 모든 식사에 등장하는데, 프랑스어로 "맛있는 식사 되세요"(Bon Appetite)를 에스토니아 사람들은 'jätku leibaet'라고 말한다. 예부터 빵이라는 식량이 귀중하고 신성시됐던 문화였기에 에스토니아에서 한 조각 빵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주운 다음에 그 빵에 꼭 입맞춤을 해야 한다.[3] 농업 확산 이후 가장 중요한 음식은 죽과 같은 곡물로 만든 음식이었다. 에스토니아에서 재배된 가장 오래된 곡물 종류는 보리와 밀이다.[4] 가장 중요한 것은 발효 반죽으로 만든 검은 호밀빵이었는데, 약 천 년 전에 굽기 시작하여 비유적인 의미에서 음식과 동의어가 되었다.[4] 빵 외에도 무발효 보리 반죽으로 만든 요리인 카라스크를 구웠고, 나중에는 밀가루로 만든 '세픽'도 만들어졌으며, 흰 밀빵 '사이'는 명절에 제공되었다.
흑빵 (leibet 또는 rukkileibet, "호밀빵")은 에스토니아의 거의 모든 짠 음식과 함께 제공된다. 에스토니아인들은 다양한 종류의 호밀 기반 흑빵을 계속해서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요 곡물은 호밀, 보리, 밀, 메밀 등이다. Leibet(레이브)라는 호밀 빵이 주류이지만, kringelde(크린겔)이라는 건포도와 견과류가 들어간 독일풍 빵도 있다. 에스토니아인은 빵을 매우 존경하는 민족이다. 식전에는 "jätku leibaet" (빵이 없어지지 않기를)라고 기도하고, 고기는 때때로 "빵에 따르는 것"이라고 불린다. 과거 연회에는 접시처럼 사용하는 두꺼운 빵이 참석자에게 배포되었다. 빵 부스러기를 정성껏 모아 수프를 만드는 올바른 행위를 하지 않고, 빵 부스러기를 테이블에서 털어내는 딸은 시집을 못 간다고 꾸짖었다. 카샤(잘게 부순 곡물 죽)도 먹지만, 귀리, 보리, 감자처럼 여러 종류의 곡물과 채소를 섞는 경우가 많으며, 우유를 넣고 끓인다. 에스토니아 요리에는 대개 우유가 첨가된다.
3. 2. 육류
주로 돼지고기를 선호하며, 다음으로 양고기를 사용한다. 쇠고기나 가금류는 그다지 식탁에 오르지 않지만, 송아지고기는 진수성찬으로 여겨진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이 사냥고기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에스토니아에서도 사냥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냥고기 요리는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다. 아스픽으로 만든 돼지 머리 요리인 쉴트(Sült)나, 내장을 삶은 요리가 많고, 냄새를 없애는 향신료 종류도 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꺼리는 사람도 있다. 송아지고기나 간은 진수성찬이며, 맛을 해치지 않도록 소량의 사워크림을 곁들여 삶기보다는 익힌다. 고기 요리에는 대개 찐 감자가 곁들여지지만, 곁들임이라고 해도 주식인 감자가 고기보다 많은 경우도 드물지 않다. 보리쌀이 들어간 블러드 소시지는 국민 음식이다.
3. 3. 생선
발트해, 핀란드만, 리가만에 접해 있어 어업이 활발하다. 정어리, 청어, 넙치, 농어, 잉어, 대구, 연어, 장어, 붕장어, 금눈돔 등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민물고기 중에서는 바라쿠다, 빙어, 송어, 가재 등을 먹는다. 훈제나 건어물로 가공하는 경우도 많다. 주변 국가에서는 생선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마늘이나 파 종류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에스토니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생선의 풍미를 살리는 부드러운 향의 딜이나 달콤한 파(포로)를 선호한다. 우유, 사워크림과 걸쭉하게 만든 밀가루, 채소를 넣은 수프 요리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라드와 달걀도 첨가된다.
''실크''(발트 해 청어)는 소금에 절여 먹는 생선 요리였으며, 서민의 식탁에서 육류 요리보다 훨씬 흔했다.[4] 신선한 생선은 보통 해안과 큰 호수에서 구할 수 있었다.
전통적인 에스토니아 요리의 첫 번째 코스는 차가운 요리를 기반으로 하는데, 절임, 고기, 소시지를 감자 샐러드(kartulisalat) 또는 rosoljeet와 함께 제공한다. rosolje는 스웨덴의 sillsalladsv와 거의 동일한 에스토니아 대표 요리로, 비트, 감자, 청어를 기본으로 한다.[9] 청어는 에스토니아 콜드 테이블의 일부로 다른 생선 중에서 흔히 사용된다. 훈제 또는 절인 장어와 가재도 별미로 여겨진다. 에스토니아의 국가 요리 중 하나는 작은 발트해 청어(Baltic herring) (räimet)로, 멸치(kiluet)와 함께 이 나라의 국가 생선이다. 양념한 소금에 절인 멸치를 오픈 샌드위치(kiluvõileib)에 올려 독특한 에스토니아식 애피타이저로 인기를 얻고 있다.
3. 4. 채소 및 과일
에스토니아에서 재배된 가장 오래된 곡물 종류는 보리와 밀이다.[3] 18세기 중반 감자 재배가 에스토니아에 들어왔지만, 19세기 말부터 특히 북부 에스토니아에서 주민들의 일상 식단에서 매우 큰 자리를 차지했으며,[5] 20세기에는 에스토니아가 1인당 감자 생산량에서 폴란드 다음으로 세계 1위 또는 2위를 차지했다.[6]
양배추, 당근, 완두콩, 대두, 순무, 파 등이 자주 사용된다. 채소만 사용한 요리는 적지만 고기나 생선 요리에 능숙하게 조합된다. 과일로는 월귤이 인기 있으며, 다른 베리류, 사과, 루바브가 뒤따른다. 루바브는 엄밀히 말하면 채소이지만 디저트 재료로 과일에 가깝게 취급된다.
4. 주요 요리
농업이 확산된 후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은 곡물로 만든 음식, 즉 '푸더'(죽), '록', '림' 등이었다. 에스토니아에서 재배된 가장 오래된 곡물은 보리와 밀이었다.[3] 약 천 년 전에 굽기 시작한 발효 반죽으로 만든 검은 호밀 빵은 음식과 동의어가 될 정도로 중요했다.[4] 빵 외에도 무발효 보리 반죽으로 만든 카라스크, 밀가루로 만든 '세픽'도 구웠으며, 흰 밀빵 '사이'는 명절에 먹었다. 감자가 들어오기 전에는 순무가 주요 음식이었고, 양배추와 스웨덴 순무도 오랫동안 알려졌다. 감자는 18세기 중반에 들어왔지만, 19세기 말부터 특히 북부 에스토니아[5]에서 일상 식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고, 20세기에는 에스토니아가 1인당 감자 생산량에서 폴란드 다음으로 세계 1, 2위를 다투었다.[6]
고기는 농민의 식탁에서 흔한 음식은 아니었다. 가을에 동물을 도살했고, 돼지 머리와 다리는 '쉴트'라는 요리로 만들었다. '실크'(발트 해 청어)는 소금에 절여 먹는 생선 요리였으며, 서민 식탁에서는 육류 요리보다 훨씬 흔했다. 신선한 생선은 보통 해안과 큰 호수에서 구할 수 있었다.
농민 음식은 발트 독일인 지주와 부유층의 요리에 영향을 받았다. 남부 에스토니아는 북부 에스토니아보다 더 다양한 농민 요리를 가지고 있었다.[7] 예를 들어, 카마,[8] '코후피임'(커드), '쇠르'(치즈와 유사한 요리), 다양한 콩류로 만든 요리는 남부 에스토니아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 후반, 재산 관계와 경제 상황 변화와 함께 에스토니아의 식습관도 변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음식과 음식 준비 방법이 알려지고 이용 가능해졌다. 주요 국제적 영향은 도시와 영지를 통해 독일과 러시아에서 왔다. 소금에 절인 청어, 세몰리나, 쌀, 설탕, 커피 및 향신료 등이 향신료 가게에 등장했다.
1920~1930년대에는 올리비에 샐러드, 절인 호박, 절인 오이, 간 페이스트, 커틀릿, 매쉬드 포테이토, 양배추 롤, 키셀, 세몰리나 폼, 플랫 케이크 등 에스토니아 요리의 두 번째 층이 개발되었다.
소련 시대에는 보르시, 솔랸카, 라솔닉, 펠메니, 하르초, 샤슬릭 등 동쪽의 영향을 받은 음식들이 에스토니아에 등장했다. 동시에 제한된 음식 선택, 특히 조미료 부족이 느껴졌다. 소련 시대 말, 협동조합 형태의 초보적인 개인 기업가 정신이 확산되면서 솜사탕, 감자 와플 등 새로운 음식들이 인기를 끌었다.
1980-1990년대 이후 전통 에스토니아 요리가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명절과 축하 행사 동안에는 전통 음식을 여전히 가족들이 선호하며, 국립 요리 모티프가 국빈 만찬 등에 나타난다.
4. 1. 찬 음식 (Cold table)
에스토니아 음식을 처음 맛볼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찬 음식이다. 훈제를 차게 식혀서 먹거나 감자 샐러드인 로솔리에(Rosoljeet)를 먹는다. 청어류도 많이 먹는다.[17] 고기, 배추, 당근 등을 넣은 작은 파이인 피루카스(Pirukaset)도 즐겨 먹는다.발트해의 작은 청어인 발트청어(Räimet)는 에스토니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생선이다.[17] 2007년에는 에스토니아의 국가 생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통적인 에스토니아 요리의 첫 번째 코스는 찬 요리이다. 절임, 고기, 소시지를 감자 샐러드(kartulisalat)나 로솔리에(Rosoljeet)와 함께 먹는다. 로솔리에는 스웨덴의 sillsallad와 비슷한 에스토니아 대표 음식으로, 비트, 감자, 청어를 주재료로 한다.[9]


청어는 에스토니아 찬 음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이다. 훈제 또는 절인 장어, 가재도 별미로 여겨진다. 에스토니아의 국가 요리 중 하나는 작은 발트해 청어(räimet)이며, 멸치(kiluet)와 함께 국가 생선으로 꼽힌다. 양념한 소금에 절인 멸치는 오픈 샌드위치(kiluvõileib)에 올려 독특한 에스토니아식 애피타이저로 인기를 얻고 있다.
4. 2. 수프 (Soups)
수프는 전통적으로 주요리 전에 먹으며 닭고기와 채소를 섞어서 끓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우어 크림으로 우유와 요구르트를 함께 요리해서 부드럽게 만들어 먹기도 한다.전통적으로 수프는 주요 식사 메뉴 중 하나였으며, 오늘날에는 전채 요리로 더 자주 먹는다. 수프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채소, 달걀, 돼지고기 또는 생선을 섞은 고기 육수 또는 닭고기 육수로 만든다. 사워크림이나 우유와 섞기도 한다. 완두콩 수프도 꽤 인기가 있다.[9] "Lõhesupp"는 연어, 감자, 크림으로 만든 현지 고급 요리에 더 가까운 크림 수프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10]
4. 3. 주요리 (Main course)
육류나 감자류는 자우어크라우트(et: Hapukapsas)와 함께 먹으며 에스토니아식 요리 코스에 꼭 나온다. 돼지고기는 구이, 베이컨, 햄, 파이, 소시지 등으로 많이 소비된다.[3] 농업 확산 이후, 가장 중요한 음식은 곡물로 만든 음식(죽, ''록'', ''림'' 등)이었다. 에스토니아에서 재배된 가장 오래된 곡물 종류는 보리와 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효 반죽으로 만든 검은 호밀 빵이었는데, 약 천 년 전에 굽기 시작하여 비유적인 의미에서 음식과 동의어가 되었다.[4] 빵 외에도 무발효 보리 반죽으로 만든 요리인 카라스크를 구웠고, 나중에는 밀가루로 만든 ''세픽''도 만들어졌으며, 흰 밀빵 ''사이''는 명절에 제공되었다.
흑빵(leibet 또는 rukkileib, "호밀빵")은 에스토니아의 거의 모든 짠 음식과 함께 제공된다.
물기캅사드(돼지고기와 진주 보리를 넣은 사우어크라우트)는 에스토니아 문화 유산 목록에 추가된 음식 중 하나이며, 에스토니아의 국민 음식으로 간주될 수 있다.[11]
물기푸더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 유산 목록에 등재된 유일한 에스토니아 국민 음식이다.[12]
순무는 감자 이전의 에스토니아 주요 음식이었으며, 양배추와 스웨덴 순무도 오랫동안 잘 알려져 있었다. 감자 재배는 18세기 중반 에스토니아에 들어왔지만, 19세기 말부터 특히 북부 에스토니아[5]에서 주민들의 일상 식단에서 매우 큰 자리를 차지했으며, 20세기에는 에스토니아가 1인당 감자 생산량에서 폴란드 다음으로 세계 1위 또는 2위를 차지했다.[6]
고기는 농민 식탁에서 흔한 음식은 아니었다. 가을에 동물을 도살했고, 돼지 머리와 다리는 ''쉴트''라는 요리로 요리되었다. ''실크''(발트 해 청어)는 소금에 절여 먹는 생선 요리였으며, 서민 식탁에서 육류 요리보다 훨씬 흔했다. 신선한 생선은 보통 해안과 큰 호수에서 구할 수 있었다.
농민 음식은 더 다양했던 발트 독일인 지주와 더 부유한 계층의 요리에 영향을 받았다.
에스토니아의 두 역사적 지역 사이에도 차이가 있었다. 남부 에스토니아는 북부 에스토니아에 비해 더 다양한 농민 요리를 가지고 있었다.[7] 예를 들어, ''카마'',[8] ''코후피임''(커드(유제품)), ''쇠르''(치즈와 유사한 요리), 다양한 콩류로 만든 요리는 남부 에스토니아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 후반, 재산 관계와 경제 상황 변화와 함께 에스토니아의 식습관도 변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음식과 음식 준비 방법이 알려지고 이용 가능해졌다. 주요 국제적 영향은 도시와 영지를 통해 독일과 러시아에서 왔다. 소금에 절인 청어, 세몰리나, 쌀, 설탕, 커피 및 향신료가 향신료 가게에 등장했다.
1920년대~1930년대 동안 에스토니아 요리의 두 번째 층이 개발되었다. 올리비에 샐러드, 절인 호박, 절인 오이, 간 페이스트, 커틀릿, 매쉬드 포테이토, 양배추 롤, 키셀, 세몰리나 폼, 플랫 케이크 등이 에스토니아에서 잘 정착되고 전형적인 요리가 되었다.
소련 시대 동안 에스토니아의 식습관은 동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보르시, 셀랸카, 라솔닉, 펠메니, 하르초 등이 구내식당과 식당에 등장했고, 개인적인 행사에는 샤실릭이 나타났다. 동시에 제한된 음식 선택, 특히 조미료가 부족했다. 소련 시대 말, 협동조합 형태의 초보적인 개인 기업가 정신이 확산되면서 솜사탕, 감자 와플 등 새로운 음식들이 인기를 끌었다.
1980-1990년대 이후로 전통 에스토니아 요리가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명절과 축하 행사 동안에는 전통 음식을 여전히 가족들이 선호하며, 국립 요리 모티프가 국빈 만찬 등에 나타난다.
주요 요리는 현대 에스토니아 요리에서 가장 다양한 부분인데, 다양한 요리가 시도되기 때문이다.
4. 4. 디저트 (Desserts)
에스토니아의 대표적인 디저트로는 kohupiimakreemet (크림 커드), kohukeet (커드 스낵), 카마, kompottet 등이 있으며, mannavahtet (세몰리나와 주스 또는 과일로 만든 크림)도 있다.[13] leivasuppet ("빵 수프")는 흑빵과 사과로 만든 달콤한 수프의 일종으로, 보통 사워크림이나 휘핑크림과 함께 제공되며 설탕으로 간을 한다. 대황 파이도 인기 있다.페이스트리, 시나몬 롤, 카다멈 빵 및 다양한 커드 번과 같은 파이는 주로 커피와 함께 먹는다.
kringelet은 또 다른 인기 있는 디저트로, 종종 카다멈으로 향을 낸 달콤한 효모 빵이다. 팬케이크 (pannkooket, 복수형 pannkoogidet)도 전통적이며 흔하고 인기 있다. Vastlakukkelet은 휘핑크림을 곁들인 카다멈 향의 빵 롤로, Fastelavnet 축제 기간 동안 먹는 전통적인 에스토니아 단 빵이다.[13] 소련 시대에 에스토니아인들은 생일에 주로 먹는 여러 디저트를 발명했는데, 몇 가지 예로는 kirju koeret(카카오와 버터를 부스러진 쿠키, 마멀레이드와 섞어 하룻밤 냉동실에 넣는 것), kass Arturet(소프트 토피와 버터를 콘스틱과 섞어 하룻밤 냉동실에 넣는 것) 등이 있다.
5. 음료 (Drinks)
에스토니아의 가장 흔한 음료는 우유이다. 예부터 사랑받아 온 음료로는 크바스가 있으며, 에스토니아 사람들은 맥주도 아주 좋아한다. 오늘날 에스토니아에서 양조된 맥주는 음식과 함께 즐겨 마시는 음료이며, 커피, 다양한 주스 또는 물이 주요 무알코올 음료이다. 차와 허브차도 마신다. 와인은 두 번째로 널리 마시는 알코올 음료이지만, 맥주 소비량에 비해 훨씬 적다. 맥주 소비량은 와인 소비량이나 모든 증류주의 소비량보다 약 5배 더 많다.[14] 사과나 다양한 베리로 만든 에스토니아 과일 와인도 있다. 에스토니아는 또한 현지에서 생산된 ''비인''(보드카)과 다른 증류주로도 유명하다. 고대 시대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알코올 음료인 미드(mõdu)는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20세기에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여전히 일부 에스토니아인들이 소비하는 음료에는 칼리et(러시아어 크바스와 유사)와 자작나무 수액(kasemahl) 음료가 있다.
우유(piim) 외에도 널리 소비되는 유제품으로는 케피르와 하푸피임et("사우어 밀크"), 그리고 버터밀크를 변형한 페트et가 있다.
독립 회복 이전에는 에스토니아에서 생산되지 않았던 요구르트는 매우 인기 있는 일상적인 음식이 되었으며, 주로 단맛을 낸 액체 형태와 크림 형태 모두로 판매된다.
6. 계절별 음식
에스토니아 요리는 전통적으로 계절에 따라 다른 음식을 즐겨 먹는 경향이 있다.
농업이 발달하면서 곡물로 만든 음식, 즉 '푸더'(죽), '록', '림' 등이 중요해졌다.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곡물은 보리와 밀이다.[3] 발효 반죽으로 만든 검은 호밀 빵은 천 년 전부터 굽기 시작하여 음식과 동의어가 되었다.[4] 빵 외에도 무발효 보리 반죽으로 만든 '카라스크', 밀가루로 만든 '세픽', 흰 밀빵 '사이'는 명절에 먹었다. 감자는 18세기 중반에 들어왔지만, 19세기 말부터 특히 북부 에스토니아에서 일상 식단에서 큰 자리를 차지했다.[5] 20세기에는 에스토니아가 1인당 감자 생산량에서 세계 1, 2위를 다투었다.[6]
고기는 농민의 식탁에서 흔하지 않았다. 가을에 동물을 도살했고, 돼지 머리와 다리는 '쉴트'라는 요리로 요리되었다. '실크'(발트 해 청어)는 소금에 절여 먹는 생선 요리였으며, 서민의 식탁에서 육류 요리보다 훨씬 흔했다. 신선한 생선은 해안과 큰 호수에서 구할 수 있었다.
농민의 음식은 발트 독일인 지주와 부유층의 요리에 영향을 받았다. 남부 에스토니아는 북부 에스토니아에 비해 더 다양한 농민 요리를 가지고 있었다.[7] 예를 들어, '카마',[8] '코후피임'(커드(유제품)), '쇠르'(치즈와 유사한 요리) 및 다양한 콩류로 만든 요리는 남부 에스토니아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 후반, 경제 상황과 함께 에스토니아의 식습관도 변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음식과 음식 준비 방법이 알려지고 이용 가능해졌다. 주요 국제적 영향은 독일과 러시아에서 왔다. 소금에 절인 청어, 세몰리나, 쌀, 설탕, 커피 및 향신료가 향신료 가게에 등장했다.
1920년대~1930년대에는 올리비에 샐러드, 절인 호박, 절인 오이, 간 페이스트, 커틀릿, 매쉬드 포테이토, 양배추 롤, 키셀, 세몰리나 폼, 플랫 케이크 등이 에스토니아에서 잘 정착되었다.
소련 시대에는 보르시, 셀랸카, 라솔닉, 펠메니, 하르초 등이 구내식당과 식당에 등장했고, 샤실릭이 나타났다. 소련 시대 말, 솜사탕, 감자 와플 등 새로운 음식들이 인기를 끌었다.
1980-1990년대 이후로 전통 에스토니아 요리가 중요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명절과 축하 행사 동안에는 전통 음식을 여전히 가족들이 선호하며, 국립 요리 모티프가 국빈 만찬 등에 나타난다.
오븐에 구운 돼지고기, 구운 거위('여울루하니'), 편육('쉴트'), 오븐에 구운 감자를 곁들인 양배추 절임('하푸캅사스'), 뱅쇼('흐어그베인', 또는 '글뢰기')는 전통적인 에스토니아 메뉴의 일부였으며, 오늘날에는 주로 크리스마스 특선 요리이다. 또한 전형적인 크리스마스 간식으로는 사과, 귤, 호박 절임('커르비차살라트'), 월귤 잼 등이 있다.
6. 1. 봄, 여름
대개 봄, 여름에 베리류, 허브, 채소 등 텃밭에서 구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를 많이 먹는다. 갓 따온 신선한 재료를 볼 수 있다. 사냥이나 어업도 흥하다 보니 이런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름에는 야외에서 바비큐 소풍을 하러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전통적으로 에스토니아인들은 여름과 봄에 갓 수확한 신선한 음식, 즉 열매, 허브, 채소 등 텃밭에서 바로 얻은 모든 것을 즐겨 먹는다. 역사적으로 사냥과 낚시는 흔한 일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기 있는 취미로 남아 있다. 여름에는 바비큐를 즐겨 먹는다. 부활절에는 달걀을 색칠하고 먹는다.
6. 2. 가을, 겨울
겨울철에는 잼, 저장 식품, 피클 등을 먹는다. 예전에는 겨울에 과일, 식용 버섯, 채소를 구하기 어려워 저장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흔하지 않다. 하지만 시골에서는 여전히 겨울을 대비해 김장과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이 인기있다.영국처럼 순대의 일종인 베리보르스트(Verivorstet)를 만들어 먹는데, 크리스마스에는 꼭 먹는 음식이다. 크리스마스에는 사과파이와 생강빵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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