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등학교 사회 교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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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사회 교과목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이전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통합사회, 한국사, 한국 지리, 세계 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고전과 윤리, 여행 지리,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을 다룬다. 이전 교육과정으로는 5차, 6차, 7차 교육과정이 있었으며,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한국사와 한국 근현대사가 통합되고, 경제 지리가 한국 지리 및 세계 지리에 흡수되는 등 과목 개편이 이루어졌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기존의 사회와 도덕 과목이 '''통합사회'''로 통합되었고, '''법과 정치'''는 '''정치와 법'''으로 변경되었다.[1] 또한, '''여행 지리''',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 등의 진로 선택 과목이 추가되었다.[1]
2. 현행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
2. 1. 통합사회 (공통)
'''통합사회'''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교과목이다. 기존의 사회 및 도덕 과목들을 통합한 과목이다.[1]
2. 2. 한국사 (공통)
한국사 영역은 역사의 의미와 역사 학습의 목적, 만주와 한반도 지역의 선사 문화, 고조선의 발전과 여러 나라의 성장을 다룬다.[1]삼국의 성장과 가야, 삼국 간의 경쟁과 신라의 삼국통일, 남북국의 성립과 발전, 고대의 문화와 대외 교류를 학습한다.[1]
고려의 성립과 통치 체제의 정비, 무신정권의 성립과 농민·천민의 봉기, 대몽항쟁과 원나라 간섭기 반원 자주화 노력, 고려 문화와 대외 교류에 대해 배운다.[1]
조선의 통치 체제 정비, 왜란과 호란, 정치 운영의 변화와 사회·경제적 변동, 사상과 문화의 변화를 다룬다.[1]
개항과 개화 정책의 실시, 근대 국가 수립 노력, 일제의 침략과 국권 수호 운동의 전개, 독도와 간도 문제를 살펴본다.[1]
1910년대 일제의 식민 통치와 3·1 운동, 1920년대 일제의 식민 통치와 국내외 민족 운동, 1930년대 이후 일제의 식민 통치와 국내외 민족 운동을 학습한다.[1]
대한민국 수립과 6.25 전쟁,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 북한의 변화와 남북 간의 평화 통일 노력, 현대 세계의 변화를 다룬다.[1]
2. 3. 한국 지리 (일반)
2. 4. 세계 지리 (일반)
세계화와 지역화, 지리 정보와 공간 인식, 세계의 지역 구분을 다룬다.[1]열대 기후 환경, 온대 기후 환경, 건조 및 냉·한대 기후 환경과 지형, 세계의 주요 대지형, 독특하고 특수한 지형들을 다룬다.[1]
주요 종교의 전파와 종교 경관, 세계의 인구 변천과 인구 이주, 세계의 도시화와 세계도시체계, 주요 식량 자원과 국제 이동, 주요 에너지 자원과 국제 이동을 다룬다.[1]
몬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건조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의 경우 자연환경에 적응한 생활 모습, 주요 자원의 분포 및 이동과 산업 구조를 다루며, 최근의 지역 쟁점으로는 몬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는 민족(인종) 및 종교적 차이, 건조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는 사막화의 진행을 다룬다.[1]
유럽과 북부 아메리카의 경우 주요 공업 지역의 형성과 최근 변화, 현대 도시의 내부 구조와 특징, 지역의 통합과 분리 운동을 다룬다.[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중·남부 아메리카의 경우 도시 구조에 나타난 도시화 과정의 특징, 다양한 지역 분쟁과 저개발 문제, 자원 개발을 둘러싼 과제를 다룬다.[1]
경제 블록, 지구적 환경 문제, 세계 평화와 정의를 위한 노력 등을 다룬다.[1]
2. 5. 동아시아사 (일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동아시아사 과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1]
2. 6. 세계사 (일반)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발생에서는 세계사 학습의 필요성, 인류의 출현과 선사 문화, 문명의 발생을 다룬다.[1]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에서는 동아시아 세계의 형성, 발전, 변동을 다룬다.[1] 서아시아·인도 지역의 역사에서는 서아시아의 여러 제국과 이슬람 세계의 형성, 인도의 역사와 다양한 종교·문화의 출현을 다룬다.[1] 유럽·아메리카 지역의 역사에서는 고대 지중해 세계, 유럽 세계의 형성과 동요, 변화,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을 다룬다.[1] 제국주의와 두 차례 세계 대전에서는 제국주의와 민족 운동,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다룬다.[1] 현대 세계의 변화에서는 냉전과 탈냉전, 21세기의 세계를 다룬다.[1]
2. 7. 경제 (일반)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경제'는 일반 선택 과목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1]
2. 8. 정치와 법 (일반)
정치와 법은 민주주의, 헌법, 정부 형태, 정치 과정, 시민 참여, 선거, 정당, 이익 집단, 시민 단체, 언론, 민법, 재산 관계, 가족 관계, 형법, 범죄, 형사 절차, 근로자의 권리, 국제 관계, 국제법, 국제기구, 한반도의 국제 질서 등을 다루는 과목이다.[1]
2. 9. 사회·문화 (일반)
사회·문화 현상을 보는 관점, 양적 연구, 질적 연구, 자료 수집 방법, 개인과 사회의 관계, 사회화, 지위, 역할, 사회 집단, 사회 조직, 일탈 행동, 문화의 속성, 하위문화, 대중문화, 사회 불평등, 사회 이동, 사회 계층 구조, 사회 복지, 사회 변동 이론, 사회 운동, 세계화, 정보화, 저출산·고령화, 다문화적 변화, 세계시민, 지속가능한 사회 등을 다룬다.
2. 10. 생활과 윤리 (일반)
생활과 윤리한국어는 현대 생활과 실천윤리, 현대 윤리 문제, 윤리 문제 탐구, 삶과 죽음의 윤리, 생명윤리, 사랑과 성윤리, 직업과 청렴의 윤리, 사회 정의와 윤리, 국가와 시민의 윤리, 과학 기술과 윤리, 정보 사회와 윤리, 자연과 윤리, 예술과 대중문화 윤리, 의식주 윤리와 윤리적 소비, 다문화 사회의 윤리, 갈등 해결과 소통의 윤리, 민족 통합의 윤리, 지구촌 평화의 윤리 등을 다루는 과목이다.
2. 11. 윤리와 사상 (일반)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윤리와 사상' 과목은 '통합사회'로 흡수되었다. 이 과목에서는 인간의 삶에서 윤리사상과 사회사상의 필요성 및 역할을 다룬다.
2. 12. 고전과 윤리 (진로)
격몽요결, 수심결, 윤리형이상학 정초, 니코마코스 윤리학, 논어, 금강경, 국가, 목민심서, 정의론, 공리주의·동물해방, 노자·정자, 신약, 꾸란 등 고전을 통해 자신, 타인, 사회·공동체, 자연·초월과의 관계를 탐구한다.
2. 13. 여행 지리 (진로)
여행 지리는 여행의 의미와 종류, 교통수단과 여행 방식, 지도 및 지리 정보 시스템 활용, 안전 여행 등을 다룬다.
2. 14. 사회문제 탐구 (진로)
사회문제 탐구는 사회문제의 의미와 특징, 사회문제 탐구 방법과 절차, 정보사회의 특징, 게임 과몰입, 학교 폭력, 저출산·고령화,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과목이다.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7차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있었다. 7차 교육과정에서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사회, 국사, 도덕 과목과 일반 선택 과목인 시민 윤리, 인간 사회와 환경, 그리고 심화 선택 과목인 한국 지리, 세계 지리, 경제 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가 있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목별 수업 시수를 5단위로 통일하고, 일반 선택 과목을 폐지했다. '한국근·현대사'와 '국사'는 '한국사'로 통합되었고, 경제 지리는 한국 지리와 세계 지리에 흡수되었다. 법과 사회는 정치와 합쳐져 '법과 정치'가 되었으며, '동아시아사' 과목이 신설되었다.[1]
3. 이전 교육과정
3. 1. 7차 교육과정
7차 교육과정에서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사회, 국사, 도덕 과목과 일반 선택 과목인 시민 윤리, 인간 사회와 환경, 그리고 심화 선택 과목인 한국 지리, 세계 지리, 경제 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가 있었다.
3. 1. 1. 7차 교육과정 상세 내용
7차 교육과정에서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사회, 국사, 도덕 과목과 일반 선택 과목인 시민 윤리, 인간 사회와 환경, 그리고 심화 선택 과목인 한국 지리, 세계 지리, 경제 지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가 있었다.
3. 2. 2009 개정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목별 수업 시수를 5단위로 통일하고, 일반 선택 과목을 폐지했다. '한국근·현대사'와 '국사'는 '한국사'로 통합되었고, 경제 지리는 한국 지리와 세계 지리에 흡수되었다. 법과 사회는 정치와 합쳐져 '법과 정치'가 되었으며, '동아시아사' 과목이 신설되었다.[1]
3. 2. 1. 2009 개정 교육과정 과목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목마다 달랐던 수업 시수를 5단위로 통일하고, 일반 선택 과목들이 사라졌다. '''한국근·현대사'''와 '''국사'''가 '''한국사'''라는 교과명으로 합쳐졌으며, 세계사와의 연계도가 높아졌다. 선택자 수가 적었던 경제 지리가 한국 지리와 세계 지리에 흡수되었으며, 연계도가 높았으나 선택률이 낮았던 법과 사회가 정치와 합쳐져 '''법과 정치'''가 되었다. 세계사에서 동아시아[1]의 역사 부분을 분리하여 '''동아시아사'''라는 과목이 신설되었다. 수능 때 윤리와 사상과 별개의 과목으로 응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후 생활과 윤리의 선택자 수가 압도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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