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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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캥거루 루트는 1935년 영국 제국 항공과 호주 콴타스 항공이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호주와 영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시작되었다. 1947년 콴타스는 록히드 콘스텔레이션 기종으로 시드니-런던 노선을 취항했으며, 이후 보잉 707, 747 기종 도입을 통해 운항 시간을 단축했다. 2012년 콴타스는 에미레이트 항공과 제휴를 맺고 두바이를 경유지로 변경했으나, 2018년 3월부터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퍼스-런던 간 무착륙 노선을 개설하여 호주와 유럽을 잇는 최초의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콴타스 항공은 프로젝트 선라이즈를 통해 2026년 중반부터 시드니-런던, 시드니-뉴욕 무착륙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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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루트 | |
---|---|
기본 정보 | |
노선 종류 | 항공 노선 |
기점 | 영국 |
종점 | 오스트레일리아 |
경유 국가 | 동반구 국가 (다수) |
별칭 | 남방 십자성 노선 |
역사 | |
최초 운항 | 1935년 (남방 십자성 노선) |
콴타스 운항 시작 | 1947년 12월 1일 |
논스톱 운항 시작 | 2018년 3월 25일 (런던 - 퍼스) |
상세 정보 | |
주요 경유지 (과거) |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콜카타 카라치 카이로 로마 프랑크푸르트 |
주요 항공사 | 콴타스 항공 영국항공 |
노선 특징 | 동반구를 가로지르는 장거리 노선 여러 국가의 주요 도시 경유 (과거) 높은 상징성 및 역사적 중요성 |
기타 | |
관련 용어 | 남방 십자성 노선 |
2. 역사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지구 반대편(런던 ~ 시드니 기준 약 17,000km)에 위치하여 항공 이동 시 가장 멀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두 지역 모두 유럽계 이민자가 많아 항공 수요가 높고, 장거리 노선은 높은 운임 설정이 가능하여 항공사 간 경쟁이 치열했다. 현재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 환승 공항으로 많이 이용되며, 싱가포르 항공, 영국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등이 이 공항을 경유하는 항로를 제공한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두바이 국제공항을 경유하는 루트도 존재한다.[166]
1935년, 영국의 제국항공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콴타스 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상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캥거루 루트를 개설했다. 당시 브리즈번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중간 경유지였다. 1945년 인도양 횡단 노선으로 변경되었다가 항공기 실종 사건 이후 다시 싱가포르로 중간 기착지가 환원되었다.[167][168]
1947년 12월 1일, 콴타스 항공은 록히드 콘스텔레이션 기종으로 시드니 ~ 런던 간 첫 운항을 시작했다. 중간 경유지는 다윈, 싱가포르, 콜카타, 카라치, 카이로, 트리폴리였으며, 당시 왕복 요금은 585 파운드로 근로자 평균 연봉의 2.5배에 해당했고[169], 4일이 소요되었다. 1958년 태평양을 횡단하여 미국을 경유해 런던으로 가는 '''서던 크로스 루트'''(Southern Cross Route영어)가 신설되어 세계 일주 노선이 완성되었다. 1959년 보잉 707이 도입되었고, 1965년 시드니 ~ 쿠알라룸푸르 ~ 런던 노선에 '''V 제트'''(V-Jet영어) 서비스가 도입되었다.
1966년 태평양, 멕시코, 카리브해를 경유하는 '''피에스타 루트'''(Fiesta Route영어)가 신설되었으나, 서던 크로스 루트와 피에스타 루트는 수익성 문제로 중단되었다. 1971년 보잉 747-200B 도입으로 운항 시간이 단축되고 중간 기착지 수가 줄었다.
1970년대 후반 중간 기착지는 주로 싱가포르와 바레인이었다. 1989년 콴타스 항공은 보잉 747-400으로 시드니 ~ 런던 간 무착륙 비행을 약 20시간 만에 성공시켰다.[170] 2009년 1월 에어버스 A380-800이 도입되어 멜버른 ~ 런던 구간에도 투입되었다.[171]
2012년 콴타스 항공은 영국항공과의 제휴를 종료하고 에미레이트 항공과 제휴했다.[172] 2013년 콴타스 항공의 시드니, 멜버른 ~ 런던 노선 중간 경유지가 싱가포르에서 두바이[173]로 변경되었지만, 영국항공은 여전히 싱가포르를 경유한다. 시드니 ~ 싱가포르 ~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2013년 4월 5일 단항되었다.[174]
영국의 저가 항공사 버진 애틀랜틱도 시드니 출발 홍콩 경유 런던행 노선을 운항했으나, 2014년 5월 5일 시드니 ~ 홍콩 구간이 단축되어 사실상 단항되었다.[175]
2018년 3월 25일, 콴타스 항공은 런던 - 멜버른 노선의 중간 기착지를 두바이에서 퍼스로 변경하여 오스트레일리아 - 영국 간 무기착 노선이 생겼으며, B787-9가 투입된다.
2. 1. 명칭의 유래
1944년 콴타스 항공은 인도양 횡단 노선을 '캥거루 서비스'로 명명했다.[13][9][14][15] 이는 항공 용어 'hop'(노선의 한 구간)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상징하는 동물 캥거루의 도약을 이용한 언어유희였다.[16] 이후 '캥거루 서비스'와 '캥거루 루트'[21][22]는 콴타스 항공의 상표로 등록되었으며, 콴타스 항공의 오스트레일리아-영국 연결성을 설명하는 브랜드 용어가 되었다.
2. 2. 초기 역사 (1935년–1940년)
1935년 영국의 제국항공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콴타스 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서로 연결편을 제공하면서 런던-브리즈번 노선을 신설했다. 브리즈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중간 경유지였다.

1935년, 콴타스 항공(Qantas)는 드 해빌랜드 익스프레스(De Havilland 86) 항공기를 이용하여 싱가포르까지 승객을 수송하고, 런던행 임페리얼 항공(Imperial Airways)과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런던-브리즈번 노선은 1935년 4월 13일에 개통되었으며, 초기에는 직통 예약 없이 구간별 예약만 가능했다. 런던-브리즈번 노선은 단일 운임 195 파운드에 승객에게 개방되었다. 여정 시간은 12.5일이었다.[25][26]
런던 출발 승객은 먼저 크로이든에서 파리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한 후, 야간 열차를 타고 브린디시로 이동하여, 여러 도시를 경유했다.[27] 런던-카라치 구간은 임페리얼 항공이, 카라치-싱가포르 구간은 임페리얼 항공과 인도 횡단 항공이 공동으로, 싱가포르-브리즈번 구간은 콴타스가 운항했다.[28]
1935년 이후 콴타스는 "경유지"(노선), 소요 시간, 사용 항공기 측면에서 캥거루 노선(Kangaroo Route)을 발전시켜 왔다.
2. 3.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1940년–1946년)
1940년 6월 11일, 이탈리아가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이집트에서 지중해를 건너는 캥거루 루트의 연결이 끊겨 상업 항공 노선에 대한 접근이 완전히 상실되었다.[29][30] 직항 여객 항공 연결이 끊겼지만, 이전에 마련된 대비 계획이 실행되어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을 경유하여 오스트레일리아와 영국을 연결하는 "말굽 루트" 구조를 활용하여 여객과 항공 우편을 운송했다. 더반에서는 증기선으로 환승했다.[31][32] 이 서비스는 8일 후인 1940년 6월 19일 호주에서 첫 비행편이 출발하면서 신속하게 시작되었고,[33] 필요에 따라 변경하면서 1942년 2월 15일 싱가포르 함락으로 브룸을 경유하는 최종 예비 노선("예비 노선 3")이 상실될 때까지 운영되었다.[34]연결 복원 계획은 1943년 초에 시작되어 이후 더블 선라이즈 서비스가 될 시스템의 구상, 장비 설치 및 성공적인 테스트가 이루어졌다.[30] 1939년 초에는 비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호주 정부가 인도양 경유 대체 노선을 제안하고 설계했다.[35] 설계된 노선은 포트헤들랜드 - 바타비아 - 크리스마스섬 - 코코스 섬 - 디에고 가르시아 - 세이셸 - 몸바사였다.[30][32] 이 노선은 1939년 6월에 조사 및 테스트되었지만, 1942년 3월 자바 전투에서 바타비아가 이미 함락되었기 때문에 결국 사용되지 않았다.[36][30]
1943년 7월 29일, 콴타스(Qantas)는 5대의 컨솔리데이티드 PBY 캐털리나(Consolidated PBY Catalina) 항공기를 사용하여 인도양을 무착륙으로 횡단하는 캥거루 루트(Kangaroo Route)의 수정된 운항을 재개했다. 계획된 노선은 서호주 크롤리(Crawley, Western Australia)와 실론 남부의 RAF 코갈라 기지(RAF Base Koggala) 간의 항공편이었다. 캐털리나의 극한의 항속거리를 활용하도록 설계된 이 항공편들은 인도양을 가로질러 3500nmi가 넘는 최장거리 무착륙 상업 항공 노선이 되었다. 무선 통신 장비의 도움 없이 항해한 승무원들은 여정 동안 나침반과 별을 이용한 기본적인 항해에만 의존했다. 27시간에서 33시간이 걸리는 이 항공편은 일본이 점령한 지역을 어둠 속에서 통과하도록 출발 시간이 정해졌으며, 승무원과 승객들은 두 번의 일출을 관찰하게 되어 이 서비스는 "더블 선라이즈(The Double Sunrise)"로 알려지게 되었다.[37] 더블 선라이즈 항공편은 역사상 가장 긴(비행 시간 기준) 상업 항공편으로 남아 있다.
처음에는 승객과 우편물이 갈레에서 육로로 카라치로 이동하여 BOAC 서비스를 통해 런던으로 연결되었다. 1943년 11월에는 콴타스 캐털리나가 운항하는 캥거루 루트에 인도 해안을 따라 카라치의 카랑기 크리크(Karangi Creek)까지 추가 구간을 추가하여 이를 대체했다.[37]

1944년 6월, 콴타스는 개조된 컨솔리데이티드 리버레이터(Consolidated Liberator) 폭격기를 사용하여 운항하는 추가 노선을 통해 캥거루 루트의 캐털리나 서비스를 확장했다. 리버레이터는 퍼스에서 리어몬스(Learmonth)까지 비행한 후 콜롬보 북동쪽의 비행장까지 약 4951.94km의 더 짧은 해상 노선을 비행했지만, 약 2494.76kg의 페이로드로 17시간 만에 여정을 마칠 수 있었던 반면, 캐털리나는 보통 27시간 이상이 필요했고 페이로드는 약 453.59kg로 제한되었다. 이 노선은 '''캥거루 서비스(The Kangaroo Service)'''로 명명되었으며, 캥거루 루트의 명칭의 기원이 되었다. 또한 콴타스의 현재 유명한 캥거루 로고가 처음으로 사용된 시점이기도 했다. 승객들은 ''https://aviadejavu.ru/Images6/HI/HI-28/51-1.jpg 최장거리 비행 훈장(The Order of the Longest Hop)'' 회원임을 선언하는 증명서를 받았다.[39]
1945년 6월, 영국-오스트레일리아 노선에 애브로 랭커스트리안(Avro Lancastrian)이 도입되었고, 리버레이터와 캐털리나는 곧 다른 콴타스 노선으로 이동했다. 캐털리나가 운항하는 더블 선라이즈 서비스는 1945년 7월 18일에 종료되었다.[40]
2. 4. 다수 경유 (1947년–1974년)
1947년 12월 1일, 콴타스 항공은 록히드 콘스텔레이션 기종을 이용하여 시드니에서 런던으로 가는 첫 운항을 시작했다. 당시 비행기는 다윈, 싱가포르, 콜카타, 카라치, 카이로, 트리폴리를 경유하여 런던에 도착했다. 왕복 요금은 585 파운드로, 당시 근로자 평균 연봉의 2.5배에 해당했으며[169], 총 비행 시간은 4일이 걸렸다.1958년, 콴타스 항공은 '''서던 크로스 루트'''(Southern Cross Route영어)라는 이름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을 경유하여 런던으로 가는 노선을 추가하면서 세계 일주 노선이 완성되었다. 1959년에는 보잉 707 제트기를 도입하여 캥거루 루트에 투입했다. 1965년에는 '''V 제트'''(V-Jet영어)라는 이름으로 시드니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런던으로 가는 노선을 운항했다.
1966년에는 '''피에스타 루트'''(Fiesta Route영어)라는 세 번째 런던행 장거리 노선이 신설되었다. 이 노선은 태평양, 멕시코, 카리브해를 지나 런던으로 가는 경로였다. 그러나 서던 크로스 루트와 피에스타 루트는 수익성 문제로 운항이 중단되었다. 1971년, 콴타스 항공은 보잉 747-200B 기종을 도입하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영국까지 가는 운항 시간을 단축하고 중간 기착지 수도 줄였다.


2. 5. 1회 경유 (1974년–2018년)
1974년 4월, 콴타스 항공은 보잉 707 기종을 이용하여 퍼스에서 봄베이를 경유하는 런던행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51][52]1989년, 콴타스 항공은 보잉 747-400 기종인 ''캔버라 시티'' (VH-OJA)를 이용하여 런던에서 시드니까지 20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에 무착륙 비행을 성공시켜 상업용 제트기의 세계 최장거리 비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특수 연료[53]를 사용하고 승객과 화물 없이 운항한 기록이었다.[54]
2009년 1월부터 콴타스 항공은 에어버스 A380-800 기종을 캥거루 루트에 투입하여 편당 450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55]
2013년 에미레이트 항공과의 제휴 승인의 일환으로, 콴타스 항공은 런던 노선의 경유지를 싱가포르에서 두바이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56]
2. 6. 무착륙 비행 (2018년–현재)
2018년 3월 25일, 콴타스 항공은 B787-9 기종을 투입하여 퍼스-런던 간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60] 이는 캥거루 루트 최초의 무착륙 정기 노선이자, 호주와 유럽을 최초로 무착륙 연결하는 노선이 되었다. 해당 항공편은 콴타스 국내선과의 원활한 환승을 위해 퍼스 공항의 제3터미널에서 운항한다.2020년 3월 말,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콴타스 항공이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기 전, 시드니-다윈-런던 구간에 여러 본국 송환 항공편이 운항되었다.[63]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싱가포르 정부가 환승 승객을 금지하고 중동의 영공이 폐쇄되면서, 에어버스 A380 기종이 호주와 유럽 사이를 무착륙 운항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64]
2021년 11월, 콴타스 항공은 다윈-런던 간 무착륙 캥거루 루트 항공편을 재개했으며,[65] 2022년 5월에는 서호주가 국제 여행을 재개하면서 퍼스-런던 간 무착륙 노선을 재개했다.[66]
3. 운항 노선
2015년 6월 기준으로 콴타스 항공과 영국항공이 시드니-싱가포르-런던(히드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173][174] 해당 노선과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콴타스 항공은 멜버른-퍼스-런던(히드로) 노선도 운항하고 있으며,[58][59][60] 해당 노선과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런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는 캥거루 루트의 경쟁 노선으로 간주될 수 있다. 중화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항공 등도 캥거루 루트의 대안을 제공한다.
4. 프로젝트 선라이즈
2017년 8월 25일, 콴타스 항공은 '프로젝트 선라이즈'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호주 동부 해안(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에서 런던, 파리, 케이프타운, 리우데자네이루, 뉴욕시로 무착륙 비행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47] 콴타스는 보잉과 에어버스에 무착륙으로 이들 도시까지 이동할 수 있는 항공기를 제작하도록 요청했다.[147]
2019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콴타스 항공은 보잉 787-9를 이용하여 뉴욕에서 시드니까지 19시간 시험 비행 QF7879를 실시했다.[149] 다음 달, 콴타스 항공은 보잉 787-9를 사용하여 런던에서 시드니까지 19~20시간 시험 비행을 처음으로 실시했다.[150] 2019년 12월 13일, 콴타스 항공은 프로젝트에 사용할 기종으로 에어버스 A350-1000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151] 이 항공기에는 추가 연료 탱크가 장착되고 MTOW이 약간 증가하여 프로젝트 선라이즈 노선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151]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 프로젝트가 중단된 후,[152] 2022년 5월 2일, 콴타스 항공은 프로젝트 선라이즈 항공편을 위해 에어버스 A350-1000 항공기 12대를 공식 주문했다. 항공편은 2025년 말에 시드니-런던, 시드니-뉴욕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될 예정이다.[153][154] 238석 좌석은 퍼스트 클래스 6석(퍼스트 클래스 스위트룸 (3열)), 비즈니스 클래스 52석(비즈니스 클래스 스위트룸 (4열)), 프리미엄 이코노미 40석(프리미엄 이코노미) 40인치 피치 (8열), 이코노미 클래스 140석(이코노미 클래스) 33인치 피치 (9열)로 나뉜다.[155]
2024년 2월, 콴타스 항공은 제조 지연으로 인해 A350-1000 항공기 인도가 6개월 지연되어 프로젝트 선라이즈 항공편 출시가 2026년 중반으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158][159] 2024년 6월에 세 번째 중앙 연료 탱크가 인증되었고, 이후 2026년 3분기부터 인도될 것으로 예상되었다.[160]
2024년 여름, 콴타스 항공은 프로젝트 선라이즈 개발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뉴스 보도에서는 승객이 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 존"이라는 기능이 시차를 완화하기 위한 "스트레칭 및 이동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기내 "빠르고 무료" Wi-Fi가 제공될 것이라고 약속했다.[161]
5. 기타
"캥거루 루트"는 콴타스 항공의 등록 상표이지만,[4] 일반적으로 언론, 다른 항공사, 심지어 콴타스 자체에서도 호주와 영국 간 모든 항공편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4]
여객기 환승 장소로는 주로 동남아시아 공항이 많이 이용되지만, 동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 공화국 경유 여행도 가능하다.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경유의 경우에는 "남십자성 루트"라고 한다.
캥거루라는 명칭이 사용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동물이라는 점
# 캥거루처럼 잇달아 도약하듯이 비행한다는 점
이 두 지역은 거의 지구의 정반대편에 위치하며(런던~시드니 간은 약 1만 7000km) 매우 멀지만,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는 유럽계(특히 영국계) 이민자가 많기 때문에 친척 방문 등 정기적으로 이동한다. 이 구간의 항공 수요는 매우 많고, 초장거리 노선이 되어 높은 운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황금알을 낳는 노선으로 오랫동안 치열한 경쟁이 벌어져 왔다. 현재는 환승 공항으로서 편리성 등으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싱가포르항공을 허브 공항으로 하는 싱가포르항공 외에도, 영국항공, 콴타스항공, 에미레이트항공도 이 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홍콩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도 있다(버진 애틀랜틱 항공과 뉴질랜드 항공). 또 중동 걸프 지역의 대형 3사도 이 노선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콴타스항공이 에미레이트항공과 제휴함에 따라, 특히 두바이 국제공항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외, 카타르항공의 하마드 국제공항 경유편도 있다.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콴타스항공이 퍼스 - 런던(LHR) 노선을 2018년 3월부터 보잉 787로 운항할 것을 발표했다. 최초로 정기편에 의한 영국-오스트레일리아 직항편이 운항된다.
수완나품 국제공항(태국)이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말레이시아)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다.
다음은 동반구를 경유하는 호주-영국 간 경유편을 운항하는 20개 이상의 항공사 목록이다.[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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