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애틀랜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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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진 애틀랜틱은 리처드 브랜슨이 설립한 영국의 항공사로,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며 다양한 기내 서비스 도입으로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1984년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으며, 1999년 싱가포르 항공에 지분 일부를 매각한 후, 2012년 델타 항공이 지분을 인수했다. 2023년에는 스카이팀에 가입했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30개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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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애틀랜틱 | |
---|---|
기본 정보 | |
항공사 | 버진 애틀랜틱 항공 |
영어명 | Virgin Atlantic Airways Limited |
추가 영어명 | Virgin Atlantic International Limited |
![]() | |
IATA 코드 | VS |
ICAO 코드 | VIR |
콜사인 | VIRGIN |
AOC (항공 운항 증명) | 534 (Virgin Atlantic Airways Ltd), 2435 (Virgin Atlantic International Ltd) |
설립일 | 1984년 |
운항 시작일 | 1984년 6월 22일 |
허브 공항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맨체스터 공항 |
상용 고객 우대 제도 | Flying Club |
항공 동맹 | 스카이팀 |
보유 항공기 수 | 44 |
취항지 수 | 32 |
모기업 | Virgin Atlantic Limited (51%는 버진 그룹 소유, 49%는 델타 항공 소유) |
본사 | 크롤리, 웨스트서식스 주, 잉글랜드 |
설립자 | 리처드 브랜슨 |
핵심 인물 | 샤이 와이스 (CEO) 피터 노리스 (회장) |
매출 | 28억 5400만 파운드 (2022년) |
영업 이익 | -7270만 파운드 (2022년) |
순이익 | -3억 4170만 파운드 (2022년) |
자산 | 18억 8600만 파운드 (2018년) |
직원 수 | ~7900명 (2022년) |
웹사이트 | virginatlantic.com |
서비스 | |
라운지 | Clubhouse |
추가 정보 | |
기타 정보 | 버진 애틀랜틱은 1984년에 설립되었으며, 리처드 브랜슨이 창립했습니다. 2023년 3월 2일, 스카이팀 항공 동맹에 가입했습니다. 버진 애틀랜틱은 런던 히드로 공항과 맨체스터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합니다. 2020년,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철수하고, 3000명의 직원을 감원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나, 솔벤트 자본 재구성을 통해 재정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지도 정보 |
2. 역사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은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알려졌으나 대형 항공사의 압력을 받고 1982년 도산했던 레이커 항공의 프레더릭 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항공사로 같은 노선에 진출한 미국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1987년 콘티넨탈 항공과 합병)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버진 애틀랜틱 항공을 설립하였다.[163] 1984년 6월 22일, 런던 개트윅 공항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행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당시 중고 보잉 747-200 1대의 항공기로 운항하고 있었다.[17]
버진 애틀랜틱은 미국 출신 변호사인 랜돌프 필즈와 영국 민간 항공사인 레이커 항공의 전직 최고 조종사였던 앨런 헬러리의 합작으로 시작되었다. 1982년 레이커 항공이 붕괴된 후, 필즈와 헬러리는 새로운 회사 "브리티시 애틀랜틱 항공"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17] 필즈는 1982년 6월, 포클랜드 전쟁이 막 끝났을 때 런던과 포클랜드 제도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했고,[15] 헬러리에게 연락하여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포트 스탠리 공항의 짧은 활주로 때문에 포클랜드 제도 노선은 상업적으로 실행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대신 헬러리와 필즈는 런던 개트윅 공항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간 노선 운항 허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영국항공, 브리티시 캘레도니안, BAA의 반대로 신청이 거부되었다.[16]
이후 헬러리와 필즈는 맥도넬 더글러스 DC-10을 이용하여 개트윅과 뉴저지 뉴어크 간 노선 운항 허가를 신청했다.[17] 그러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과의 직접 경쟁을 예상하여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기로 결정, 필즈는 리처드 브랜슨에게 사업 제휴를 제안했다. 협상 끝에 필즈는 항공사 지분 25%로 감소하고 항공사 이름을 '버진 애틀랜틱'으로 변경했다.[17]
이후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많은 승객에게 호평을 받고 실적을 늘렸지만,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에서 집요한 방해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에 승객 수는 계속 증가하면서 장비를 확충하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 등 주요 도시에 노선망을 확대했다.[163] 일본 진출을 위해 1988년에 도쿄도 미나토구에 지사를 세웠고, 1989년 5월에 일본 노선을 취항했다.
1991년 런던 히드로 공항에 취항하면서 보잉 747-400과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를 도입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이코노미 클래스에 개인 텔레비전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했으며, 바와 이발소도 마련했다. 공항 라운지와 오토바이에 의한 런던 시내와 공항 간의 이동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8년 비행기 전편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163]
1999년에 49%의 지분을 싱가포르 항공에 양도했지만, 이후에 뉴델리, 시드니, 상하이,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늘렸다. 2012년 12월에는 미국의 델타 항공이 싱가포르 항공이 보유한 모든 지분을 인수했다.[194]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버진 그룹은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1982년 도산한 레이커 항공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항공사로 같은 노선에 진출한 미국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1987년 콘티넨탈 항공과 합병)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설립되었다. 버진 애틀랜틱은 1984년 6월 22일 런던 개트윅 공항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행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당시 중고 보잉 747-200 1대로 운항했다.[163]
이후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실적을 늘렸지만,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집요한 방해를 받았다.[23][24] 그러나 승객 수는 계속 증가하여 장비를 확충하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등 주요 도시에 노선망을 확대했다. 일본 진출을 위해 1988년 도쿄도 미나토구에 지사를 설립,[163] 1989년 5월 일본 노선을 취항했다.
1991년, 런던 히드로 공항 취항을 시작하며 보잉 747-400과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를 도입했다. 세계 최초로 이코노미 클래스에 개인 텔레비전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했으며, 바와 이발소를 갖춘 공항 라운지를 마련하고, 오토바이를 이용한 런던 시내와 공항 간 이동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164] 1998년에는 비행기 전편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90년대 후반, 버진 애틀랜틱 제트기에는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합병 시도에 대한 반대로 "No Way BA/AA"가 그려졌다.[25] 1997년, 영국항공이 영국 국기를 꼬리 날개에서 제거하고 세계 이미지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후, 버진 애틀랜틱은 항공기의 윙렛에 영국 국기 디자인을 도입하고 항공기 앞부분의 "스칼렛 레이디"의 빨간 드레스를 "영국의 국적기"라는 태그라인이 있는 영국 국기로 바꿨다.[26]
1999년에는 49%의 지분을 싱가포르 항공에 양도했지만,[163] 이후 뉴델리, 시드니, 상하이,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확대했다.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은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알려졌으나 대형 항공사의 압력을 받아 1982년 도산한 레이커 항공의 프레더릭 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항공사로 같은 노선에 진출한 미국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버진 애틀랜틱 항공을 설립했다. 1984년 6월 22일 런던 개트윅 공항-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163] 초기에는 중고 보잉 747-200 1대로 운항했다.
이후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여 많은 승객에게 호평을 받고 실적을 늘렸으나,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집요한 방해를 받았다. 그럼에도 승객 수는 계속 증가했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 등 주요 도시에 노선망을 확대했다. 1988년에는 일본 진출을 위해 도쿄도 미나토구에 지사를 설립하고, 1989년 5월에 일본 노선을 취항했다.[193]
1991년 런던 히드로 공항에 취항하면서 보잉 747-400과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를 도입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이코노미 클래스에 개인 텔레비전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했으며, 바와 이발소를 갖춘 공항 라운지와 오토바이를 이용한 런던 시내와 공항 간 이동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 1998년에는 비행기 전편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164]
1999년에 49%의 지분을 싱가포르 항공에 양도했지만,[194] 이후 뉴델리, 시드니, 상하이,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확장했다. 현재는 세계 30개 도시에 노선을 연장하고 있으며, 관련 회사로 저렴한 항공사 버진 익스프레스(현 브뤼셀 항공)와 버진 아메리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구 버진 블루)를 가지고 있으며, 에어 나이지리아(구 버진 나이지리아 항공)도 있다.
2007년 2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51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21억 4천만 파운드의 매출과 4680만 파운드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12년 12월, 델타 항공이 싱가포르 항공이 보유했던 버진 애틀랜틱 지분 49%를 인수했다.[194] 2014년 5월, 버진 애틀랜틱은 시드니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2014년 9월, 도쿄, 뭄바이, 밴쿠버, 케이프타운 노선 폐지 계획과 델타 항공과의 대서양 횡단 노선 코드쉐어 계획을 발표했으며, 적자를 기록한 리틀 레드의 폐지도 고려 중이라고 보도되었다.[33]
2014년 10월 6일, 버진 애틀랜틱은 2015년 3월 런던-맨체스터 구간의 리틀 레드 운항을 중단하고, 스코틀랜드 노선은 2015년 9월에 운항을 종료할 것이라고 확인했다.[34] 승객들은 장거리 버진 애틀랜틱 항공편을 위한 환승편으로 이용하기보다는 해당 노선을 직접 이용했다. 이전 BMI 노선은 경쟁 항공사인 영국 항공이 이어받았다.
2015년 6월, 리처드 브랜슨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억 3300만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한 후 버진 애틀랜틱이 생존을 위해 델타 항공과의 계약이 필요했다고 말했다.[35] 같은 달, 버진 애틀랜틱은 효율적인 경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5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6]
2017년 7월, 에어 프랑스-KLM은 약 2억 2000만 파운드에 버진 애틀랜틱 지분 31%를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이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37]
2019년, 버진 애틀랜틱은 여성 승무원들이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치마 대신 바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했다.[38] 2019년 9월, 버진 애틀랜틱은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39] 이 계획의 핵심은 플라이비를 인수하여 2020년 초 "버진 커넥트"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것이었지만, 플라이비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고 2020년 3월 운영을 중단하면서 계획은 무산되었다.[40][41][42] 2019년 12월, 리처드 브랜슨은 에어 프랑스-KLM에 대한 31% 지분 매각을 취소하고 버진 그룹이 51%의 지분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3] 같은 해, 버진 애틀랜틱은 코로나19와 경쟁 문제로 인해 두바이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44]
2020년 3월,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리처드 브랜슨과 버진 애틀랜틱은 직원들에게 무급 휴가 8주를 요청하여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영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고용 유지 제도를 발표하기 전이었으며, 이후 직원들은 정부 지원 제도를 통해 휴직 처리되었다.[45] 휴직 기간 동안 많은 직원들이 NHS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999 응급 전화를 받고 런던과 남동부의 NHS 트러스트에서 근무했다.[46] 3월 27일, 버진 애틀랜틱이 정부의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4월 1일 롤스로이스 홀딩스, 에어버스, 런던 히드로 공항의 지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47][48]
2020년 5월, 버진 애틀랜틱은 영국에서 3,000개 이상의 일자리 감소와 런던 개트윅 공항 운영의 임박한 종료를 발표했다.[49] 6월 7일, 버진 애틀랜틱은 브뤼셀 공항과 런던 히드로 공항 간의 화물 전용 항공편을 시작하여 런던 히드로 공항을 통해 유럽 화물에 대한 높은 수요를 네트워크에 공급했다. 2022년 현재 이 항공편은 함대 내 모든 항공기 유형을 사용하여 매일 운항되고 있다. 8월 4일, 버진 애틀랜틱은 자본 재조정 및 부채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채권자로부터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50] 2020년 8월 25일, 채권자들은 12억 파운드(13억 유로) 규모의 구제 금융 및 부채 구조조정 계획을 승인했다.[51] 2020년 9월 4일, 버진 애틀랜틱은 모든 부서에서 총 1,150개의 일자리 감축이라는 두 번째 감원을 발표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회사 직원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샤이 와이스 최고경영자는 "고용 인원을 더 줄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52][53]
2022년 2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동안 버진 애틀랜틱은 다른 영국 항공사들과 함께 영국이 러시아의 주력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와 모든 러시아 개인 제트기 및 항공사의 영국 영공 사용을 금지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로 러시아 영공 통과 금지 조치를 준수했다.[54] 버진 애틀랜틱은 러시아 영공 회피로 인해 영국과 인도, 파키스탄 간 항공 여정 시간이 15분에서 1시간가량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9월 27일, 버진 애틀랜틱은 2023년 초 스카이팀 항공 동맹에 가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5][56] 이는 2002년 브리티시 미들랜드 인터내셔널이 스타얼라이언스에, 1999년 영국항공이 원월드에 가입한 이후 영국 항공사가 항공 동맹에 가입한 첫 사례였다. 2023년 2월, 버진 애틀랜틱은 2023년 3월 2일 스카이팀에 공식적으로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 버진 애틀랜틱은 두바이 운항 중단 4년 만에 해당 노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57] 또한 2023년 11월, 버진 애틀랜틱은 11월 28일 런던 히드로 공항과 뉴욕 간에 100%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사용한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58] 이 항공편은 항공사의 보잉 787-9 항공기를 이용하여 운항될 예정이다.[59] 항공편은 성공적으로 2023년 11월 28일 런던에서 뉴욕으로 운항되었다.[60] 시험 비행이었기 때문에 유상 승객은 없었다.[61]
2014년 9월, 버진 애틀랜틱은 노선 네트워크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규모 노선 재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런던/히드로-도쿄/나리타, 뭄바이, 케이프타운, 밴쿠버 노선에서 철수했다.[33] 이들 노선은 기존 취항 노선이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유지될 예정이었으며, 대서양 노선에서는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과의 공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2018년 5월 15일,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 버진 애틀랜틱 항공 3사는 대서양 노선에서의 파트너십 제휴 정식 계약에 서명하고, 공동 사업 확대에 대한 정식 계약을 발표했다. 버진 그룹이 보유하는 버진 애틀랜틱 주식의 31%를 에어 프랑스-KLM이 취득하고, 버진 그룹은 버진 애틀랜틱 주식 20%와 의장 권한을 유지하며, 델타 항공은 49%의 주식 보유를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5월,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의 일시 철수, 약 3000명의 인원 감축, 노후 항공기 퇴역을 진행하여 경영 효율화를 발표했다. 노후 항공기 퇴역은 7대의 보잉 747-400 운용 중단, 4대의 에어버스 A330-200의 2022년부터의 퇴역이 발표되었고, 그 외에도 20년 초 3대 운용했던 에어버스 A340-600의 사실상 퇴역도 포함되었다. 2020년 8월 4일, 미국 뉴욕주 연방 파산 법원에 미국 연방 파산법 제15장(국제 파산) 적용을 신청했다.[50]
2022년 9월, 버진 애틀랜틱은 2023년 이후 항공 동맹 스카이팀에 가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55][56] 2023년 3월 2일, 스카이팀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2. 1. 설립 배경 (1980년대)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은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알려졌으나 대형 항공사의 압력을 받고 1982년 도산했던 레이커 항공의 프레더릭 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항공사로 같은 노선에 진출한 미국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1987년 콘티넨탈 항공과 합병)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버진 애틀랜틱 항공을 설립하였다.[163] 1984년 6월 22일, 런던 개트윅 공항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행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당시 중고 보잉 747-200 1대의 항공기로 운항하고 있었다.[17]버진 애틀랜틱은 미국 출신 변호사인 랜돌프 필즈와 영국 민간 항공사인 레이커 항공의 전직 최고 조종사였던 앨런 헬러리의 합작으로 시작되었다. 1982년 레이커 항공이 붕괴된 후, 필즈와 헬러리는 새로운 회사 "브리티시 애틀랜틱 항공"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17] 필즈는 1982년 6월, 포클랜드 전쟁이 막 끝났을 때 런던과 포클랜드 제도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했고,[15] 헬러리에게 연락하여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포트 스탠리 공항의 짧은 활주로 때문에 포클랜드 제도 노선은 상업적으로 실행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대신 헬러리와 필즈는 런던 개트윅 공항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간 노선 운항 허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영국항공, 브리티시 캘레도니안, BAA의 반대로 신청이 거부되었다.[16]
이후 헬러리와 필즈는 맥도넬 더글러스 DC-10을 이용하여 개트윅과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간 노선 운항 허가를 신청했다.[17] 그러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과의 직접 경쟁을 예상하여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기로 결정, 필즈는 리처드 브랜슨에게 사업 제휴를 제안했다. 협상 끝에 필즈는 항공사 지분 25%로 감소하고 항공사 이름을 '버진 애틀랜틱'으로 변경했다.[17]
이후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많은 승객에게 호평을 받고 실적을 늘렸지만,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에서 집요한 방해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에 승객 수는 계속 증가하면서 장비를 확충하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 등 주요 도시에 노선망을 확대했다.[163] 일본 진출을 위해 1988년에 도쿄도 미나토구에 지사를 세웠고, 1989년 5월에 일본 노선을 취항했다.
1991년 런던 히드로 공항에 취항하면서 보잉 747-400과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를 도입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이코노미 클래스에 개인 텔레비전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했으며, 바와 이발소도 마련했다. 공항 라운지와 오토바이에 의한 런던 시내와 공항 간의 이동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8년 비행기 전편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163]
1999년에 49%의 지분을 싱가포르 항공에 양도했지만, 이후에 뉴델리, 시드니, 상하이, 나이로비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늘렸다. 2012년 12월에는 미국의 델타 항공이 싱가포르 항공이 보유한 모든 지분을 인수했다.[194]
2. 2. 성장과 경쟁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버진 그룹은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1982년 도산한 레이커 항공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항공사로 같은 노선에 진출한 미국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1987년 콘티넨탈 항공과 합병)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설립되었다. 버진 애틀랜틱은 1984년 6월 22일 런던 개트윅 공항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행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당시 중고 보잉 747-200 1대로 운항했다.[163]이후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실적을 늘렸지만,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집요한 방해를 받았다.[23][24] 그러나 승객 수는 계속 증가하여 장비를 확충하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등 주요 도시에 노선망을 확대했다. 일본 진출을 위해 1988년 도쿄도 미나토구에 지사를 설립,[163] 1989년 5월 일본 노선을 취항했다.
1991년, 런던 히드로 공항 취항을 시작하며 보잉 747-400과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를 도입했다. 세계 최초로 이코노미 클래스에 개인 텔레비전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했으며, 바와 이발소를 갖춘 공항 라운지를 마련하고, 오토바이를 이용한 런던 시내와 공항 간 이동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164] 1998년에는 비행기 전편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90년대 후반, 버진 애틀랜틱 제트기에는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합병 시도에 대한 반대로 "No Way BA/AA"가 그려졌다.[25] 1997년, 영국항공이 영국 국기를 꼬리 날개에서 제거하고 세계 이미지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후, 버진 애틀랜틱은 항공기의 윙렛에 영국 국기 디자인을 도입하고 항공기 앞부분의 "스칼렛 레이디"의 빨간 드레스를 "영국의 국적기"라는 태그라인이 있는 영국 국기로 바꿨다.[26]
1999년에는 49%의 지분을 싱가포르 항공에 양도했지만,[163] 이후 뉴델리, 시드니, 상하이,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확대했다.
2. 3. 혁신과 확장 (2000년대)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은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알려졌으나 대형 항공사의 압력을 받아 1982년 도산한 레이커 항공의 프레더릭 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항공사로 같은 노선에 진출한 미국의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버진 애틀랜틱 항공을 설립했다. 1984년 6월 22일 런던 개트윅 공항-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163] 초기에는 중고 보잉 747-200 1대로 운항했다.이후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여 많은 승객에게 호평을 받고 실적을 늘렸으나,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집요한 방해를 받았다. 그럼에도 승객 수는 계속 증가했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 등 주요 도시에 노선망을 확대했다. 1988년에는 일본 진출을 위해 도쿄도 미나토구에 지사를 설립하고, 1989년 5월에 일본 노선을 취항했다.[193]
1991년 런던 히드로 공항에 취항하면서 보잉 747-400과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를 도입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이코노미 클래스에 개인 텔레비전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했으며, 바와 이발소를 갖춘 공항 라운지와 오토바이를 이용한 런던 시내와 공항 간 이동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 1998년에는 비행기 전편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164]
1999년에 49%의 지분을 싱가포르 항공에 양도했지만,[194] 이후 뉴델리, 시드니, 상하이,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으로 노선망을 확장했다. 현재는 세계 30개 도시에 노선을 연장하고 있으며, 관련 회사로 저렴한 항공사 버진 익스프레스(현 브뤼셀 항공)와 버진 아메리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구 버진 블루)를 가지고 있으며, 에어 나이지리아(구 버진 나이지리아 항공)도 있다.
2007년 2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51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21억 4천만 파운드의 매출과 4680만 파운드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 4. 새로운 파트너십과 변화 (2010년대 ~ 현재)
2012년 12월, 델타 항공이 싱가포르 항공이 보유했던 버진 애틀랜틱 지분 49%를 인수했다.[194] 2014년 5월, 버진 애틀랜틱은 시드니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2014년 9월, 도쿄, 뭄바이, 밴쿠버, 케이프타운 노선 폐지 계획과 델타 항공과의 대서양 횡단 노선 코드쉐어 계획을 발표했으며, 적자를 기록한 리틀 레드의 폐지도 고려 중이라고 보도되었다.[33]2014년 10월 6일, 버진 애틀랜틱은 2015년 3월 런던-맨체스터 구간의 리틀 레드 운항을 중단하고, 스코틀랜드 노선은 2015년 9월에 운항을 종료할 것이라고 확인했다.[34] 승객들은 장거리 버진 애틀랜틱 항공편을 위한 환승편으로 이용하기보다는 해당 노선을 직접 이용했다. 이전 BMI 노선은 경쟁 항공사인 영국 항공이 이어받았다.
2015년 6월, 리처드 브랜슨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억 3300만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한 후 버진 애틀랜틱이 생존을 위해 델타 항공과의 계약이 필요했다고 말했다.[35] 같은 달, 버진 애틀랜틱은 효율적인 경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5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6]
2017년 7월, 에어 프랑스-KLM은 약 2억 2000만 파운드에 버진 애틀랜틱 지분 31%를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이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37]
2019년, 버진 애틀랜틱은 여성 승무원들이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치마 대신 바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했다.[38] 2019년 9월, 버진 애틀랜틱은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39] 이 계획의 핵심은 플라이비를 인수하여 2020년 초 "버진 커넥트"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것이었지만, 플라이비가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고 2020년 3월 운영을 중단하면서 계획은 무산되었다.[40][41][42] 2019년 12월, 리처드 브랜슨은 에어 프랑스-KLM에 대한 31% 지분 매각을 취소하고 버진 그룹이 51%의 지분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3] 같은 해, 버진 애틀랜틱은 코로나19와 경쟁 문제로 인해 두바이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44]
2020년 3월,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리처드 브랜슨과 버진 애틀랜틱은 직원들에게 무급 휴가 8주를 요청하여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영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고용 유지 제도를 발표하기 전이었으며, 이후 직원들은 정부 지원 제도를 통해 휴직 처리되었다.[45] 휴직 기간 동안 많은 직원들이 NHS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999 응급 전화를 받고 런던과 남동부의 NHS 트러스트에서 근무했다.[46] 3월 27일, 버진 애틀랜틱이 정부의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4월 1일 롤스로이스 홀딩스, 에어버스, 런던 히드로 공항의 지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47][48]
2020년 5월, 버진 애틀랜틱은 영국에서 3,000개 이상의 일자리 감소와 런던 개트윅 공항 운영의 임박한 종료를 발표했다.[49] 6월 7일, 버진 애틀랜틱은 브뤼셀 공항과 런던 히드로 공항 간의 화물 전용 항공편을 시작하여 런던 히드로 공항을 통해 유럽 화물에 대한 높은 수요를 네트워크에 공급했다. 2022년 현재 이 항공편은 함대 내 모든 항공기 유형을 사용하여 매일 운항되고 있다. 8월 4일, 버진 애틀랜틱은 자본 재조정 및 부채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채권자로부터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50] 2020년 8월 25일, 채권자들은 12억 파운드(13억 유로) 규모의 구제 금융 및 부채 구조조정 계획을 승인했다.[51] 2020년 9월 4일, 버진 애틀랜틱은 모든 부서에서 총 1,150개의 일자리 감축이라는 두 번째 감원을 발표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회사 직원 수가 절반으로 줄었다. 샤이 와이스 최고경영자는 "고용 인원을 더 줄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52][53]
2022년 2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동안 버진 애틀랜틱은 다른 영국 항공사들과 함께 영국이 러시아의 주력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와 모든 러시아 개인 제트기 및 항공사의 영국 영공 사용을 금지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로 러시아 영공 통과 금지 조치를 준수했다.[54] 버진 애틀랜틱은 러시아 영공 회피로 인해 영국과 인도, 파키스탄 간 항공 여정 시간이 15분에서 1시간가량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9월 27일, 버진 애틀랜틱은 2023년 초 스카이팀 항공 동맹에 가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5][56] 이는 2002년 브리티시 미들랜드 인터내셔널이 스타얼라이언스에, 1999년 영국항공이 원월드에 가입한 이후 영국 항공사가 항공 동맹에 가입한 첫 사례였다. 2023년 2월, 버진 애틀랜틱은 2023년 3월 2일 스카이팀에 공식적으로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 버진 애틀랜틱은 두바이 운항 중단 4년 만에 해당 노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57] 또한 2023년 11월, 버진 애틀랜틱은 11월 28일 런던 히드로 공항과 뉴욕 간에 100%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사용한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58] 이 항공편은 항공사의 보잉 787-9 항공기를 이용하여 운항될 예정이다.[59] 항공편은 성공적으로 2023년 11월 28일 런던에서 뉴욕으로 운항되었다.[60] 시험 비행이었기 때문에 유상 승객은 없었다.[61]
2014년 9월, 버진 애틀랜틱은 노선 네트워크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규모 노선 재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런던/히드로-도쿄/나리타, 뭄바이, 케이프타운, 밴쿠버 노선에서 철수했다.[33] 이들 노선은 기존 취항 노선이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유지될 예정이었으며, 대서양 노선에서는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과의 공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2018년 5월 15일,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 버진 애틀랜틱 항공 3사는 대서양 노선에서의 파트너십 제휴 정식 계약에 서명하고, 공동 사업 확대에 대한 정식 계약을 발표했다. 버진 그룹이 보유하는 버진 애틀랜틱 주식의 31%를 에어 프랑스-KLM이 취득하고, 버진 그룹은 버진 애틀랜틱 주식 20%와 의장 권한을 유지하며, 델타 항공은 49%의 주식 보유를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5월,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의 일시 철수, 약 3000명의 인원 감축, 노후 항공기 퇴역을 진행하여 경영 효율화를 발표했다. 노후 항공기 퇴역은 7대의 보잉 747-400 운용 중단, 4대의 에어버스 A330-200의 2022년부터의 퇴역이 발표되었고, 그 외에도 20년 초 3대 운용했던 에어버스 A340-600의 사실상 퇴역도 포함되었다. 2020년 8월 4일, 미국 뉴욕주 연방 파산 법원에 미국 연방 파산법 제15장(국제 파산) 적용을 신청했다.[50]
2022년 9월, 버진 애틀랜틱은 2023년 이후 항공 동맹 스카이팀에 가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55][56] 2023년 3월 2일, 스카이팀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3. 한국과의 관계
4. 기업 정보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의 본사는 'VHQ'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 크롤리의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해 있다. 개트윅 공항[63] 근처에 있으며, 버진 홀리데이의 기업 사무실도 함께 있다.[64] 회사는 영국 전역에 여러 사무실과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웨일스 스완지에 있는 대규모 사무실은 예약, 판매, 수하물 청구 및 추적, '라이브 채팅' 웹 지원 및 고객 관계 부서의 기반으로 활용된다.[65]
국제 사무소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바베이도스, 델리, 요하네스버그, 라고스, 상하이에 있다.[66][67][68][69][70][71]
=== 소유 구조 ===
버진 그룹은 1999년 항공사 지분 49%를 6억 파운드에 싱가포르항공에 매각했다.[72] 2008년 5월 14일, 싱가포르항공은 버진 애틀랜틱 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해당 항공사 지분이 "수익성이 부족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73]
2010년 11월,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제휴 이후 버진 애틀랜틱이 항공사의 전략적 선택지를 검토하기 위해 도이체방크를 선임했다는 보도가 있었다.[74] 2011년 2월까지, 스카이팀 회원사인 에어프랑스-KLM과 델타 항공이 버진 애틀랜틱에 대한 공동 투자 가능성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골드만삭스를 선임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에티하드 항공도 거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며,[75] 윌리 월시 국제항공그룹 최고경영자는 히스로 공항의 수익성 높은 이착륙 슬롯을 확보하기 위해서만 해당 항공사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76]
2012년 12월 11일, 델타항공은 대서양 횡단 합작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과 함께 2억 2400만 파운드에 싱가포르항공의 버진 애틀랜틱 지분 49%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의 규제 승인은 2013년 6월 20일에 받았으며,[77] 인수는 6월 24일에 완료되었다.[78] 2012년 12월, 국제항공그룹 CEO 윌리 월시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해당 회사가 5년 안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시사했다.[79]
2017년 7월, 버진 그룹은 2억 2000만 파운드에 에어프랑스-KLM에 항공사 지분 31%를 매각하는 데 동의하여 2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37] 그러나 이 거래는 2019년 말에 무산되었다.[80]
=== 경영진 ===
버진 애틀랜틱의 회장은 2012년 7월부터 피터 노리스가 맡고 있다. 2019년 1월부터는 샤이 와이스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과거 경영진으로는 1984년부터 1985년까지 랜돌프 필즈, 1985년부터 2012년까지 리처드 브랜슨 경이 회장을 역임했다. 리처드 브랜슨 경은 1984년부터 2001년까지 최고경영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13년까지는 스티브 리드웨이가,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크레이그 크리거가 최고경영자를 맡았다.
=== 사업 동향 ===
버진 애틀랜틱의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다(2014년 이후 수치는 12월 결산 기준이며, 그 이전 수치는 2월 결산 기준이며, 2005년~2008년 버진 나이지리아 운영은 제외).[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
style="background:darkred"|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매출(£m) | 1,630 | 2,337 | 2,579 | 2,357 | 2,700 | 2,740 | 2,870 | 2,828 | 2,782 | 2,689 | 2,664 | 2,781 | 2,927 | 868 | 928 |
이익(세전이익)(£m) | 68.0 | 22.9 | 68.4 | -132.0 | 18.5 | -80.2 | -69.9 | -174.7 | 87.5 | 23.0 | -28.4 | -12.8 | -63.7 | -659 | -594 |
순이익(£m) | 80.1 | 187.3 | -65.6 | -38.4 | -54.7 | -864.1 | -486 | ||||||||
직원 수 (월 평균) | 약 9,000 | 9,580 | 9,231 | 9,005 | 8,875 | 8,303 | 8,571 | 10,051 | 7,437 | 6,500 | |||||
총 운항편 수 | 21,344 | 22,149 | 20,735 | 19,484 | 20,519 | 21,033 | 28,373 | 29,710 | 27,147 | 21,883 | 6,673 | 7,966 | |||
승객 수 (백만 명) | 5.7 | 5.8 | 5.5 | 5.5 | 5.3 | 5.4 | 5.5 | 6.1 | 5.7 | 5.4 | 5.3 | 5.4 | 5.9 | 1.2 | 1.1 |
승객 탑승률 (%) | 76.5 | 76.9 | 78.9 | 82.5 | 77.5 | 78.1 | 77.4 | 79.3 | 76.8 | 78.7 | 78.3 | 78.6 | 81.0 | 61.1 | 49.3 |
항공기 대수 (연말 기준) | 40 | 40 | 39 | 40 | 39 | 39 | 46 | 45 | 37 | ||||||
4. 1. 소유 구조
버진 그룹은 1999년 항공사 지분 49%를 6억 파운드에 싱가포르항공에 매각했다.[72] 2008년 5월 14일, 싱가포르항공은 버진 애틀랜틱 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해당 항공사 지분이 "수익성이 부족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73]2010년 11월,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제휴 이후 버진 애틀랜틱이 항공사의 전략적 선택지를 검토하기 위해 도이체방크를 선임했다는 보도가 있었다.[74] 2011년 2월까지, 스카이팀 회원사인 에어프랑스-KLM과 델타 항공이 버진 애틀랜틱에 대한 공동 투자 가능성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골드만삭스를 선임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에티하드 항공도 거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며,[75] 윌리 월시 국제항공그룹 최고경영자는 히스로 공항의 수익성 높은 이착륙 슬롯을 확보하기 위해서만 해당 항공사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76]
2012년 12월 11일, 델타항공은 대서양 횡단 합작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과 함께 2억 2400만 파운드에 싱가포르항공의 버진 애틀랜틱 지분 49%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의 규제 승인은 2013년 6월 20일에 받았으며,[77] 인수는 6월 24일에 완료되었다.[78] 2012년 12월, 국제항공그룹 CEO 윌리 월시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해당 회사가 5년 안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시사했다.[79]
2017년 7월, 버진 그룹은 2억 2000만 파운드에 에어프랑스-KLM에 항공사 지분 31%를 매각하는 데 동의하여 2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37] 그러나 이 거래는 2019년 말에 무산되었다.[80]
4. 2. 경영진
버진 애틀랜틱의 회장은 2012년 7월부터 피터 노리스가 맡고 있다. 2019년 1월부터는 샤이 와이스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과거 경영진으로는 1984년부터 1985년까지 랜돌프 필즈, 1985년부터 2012년까지 리처드 브랜슨 경이 회장을 역임했다. 리처드 브랜슨 경은 1984년부터 2001년까지 최고경영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2013년까지는 스티브 리드웨이가,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크레이그 크리거가 최고경영자를 맡았다.
4. 3. 사업 동향
버진 애틀랜틱의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다(2014년 이후 수치는 12월 결산 기준이며, 그 이전 수치는 2월 결산 기준이며, 2005년~2008년 버진 나이지리아 운영은 제외).[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style="background:darkred"|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매출(£m) | 1,630 | 2,337 | 2,579 | 2,357 | 2,700 | 2,740 | 2,870 | 2,828 | 2,782 | 2,689 | 2,664 | 2,781 | 2,927 | 868 | 928 |
이익(세전이익)(£m) | 68.0 | 22.9 | 68.4 | -132.0 | 18.5 | -80.2 | -69.9 | -174.7 | 87.5 | 23.0 | -28.4 | -12.8 | -63.7 | -659 | -594 |
순이익(£m) | 80.1 | 187.3 | -65.6 | -38.4 | -54.7 | -864.1 | -486 | ||||||||
직원 수 (월 평균) | 약 9,000 | 9,580 | 9,231 | 9,005 | 8,875 | 8,303 | 8,571 | 10,051 | 7,437 | 6,500 | |||||
총 운항편 수 | 21,344 | 22,149 | 20,735 | 19,484 | 20,519 | 21,033 | 28,373 | 29,710 | 27,147 | 21,883 | 6,673 | 7,966 | |||
승객 수 (백만 명) | 5.7 | 5.8 | 5.5 | 5.5 | 5.3 | 5.4 | 5.5 | 6.1 | 5.7 | 5.4 | 5.3 | 5.4 | 5.9 | 1.2 | 1.1 |
승객 탑승률 (%) | 76.5 | 76.9 | 78.9 | 82.5 | 77.5 | 78.1 | 77.4 | 79.3 | 76.8 | 78.7 | 78.3 | 78.6 | 81.0 | 61.1 | 49.3 |
항공기 대수 (연말 기준) | 40 | 40 | 39 | 40 | 39 | 39 | 46 | 45 | 37 | ||||||
5. 서비스
버진 애틀랜틱 항공기는 이코노미(Economy Class), 프리미엄(Premium, 이전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Premium Economy)였음),[8] 그리고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인 어퍼 클래스(Upper Class)의 3개 등급으로 구성된 객실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좌석은 별도의 체크인 구역, 우선 탑승, 더 넓은 좌석과 더 넓은 레그룸을 제공한다. 어퍼 클래스는 완전히 평평하게 펼쳐지는 좌석과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의 어퍼 클래스 윙(Upper Class Wing)이라 불리는 전용 체크인 구역을 제공한다.[99] 버진 애틀랜틱은 모든 등급의 모든 승객에게 개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 최초의 항공사였다.[100]
이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은 '플라잉 클럽(the Flying Club)'이라고 한다.
버진 애틀랜틱은 런던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Dulles International Airport),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요하네스버그의 O. R. 탐보 국제공항(O. R. Tambo International Airport)에 '클럽하우스(Clubhouses)'라는 브랜드의 5개의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101] 또한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에 '리바이벌(Revivals)' 도착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어퍼 클래스 승객과 플라잉 클럽 골드 등급 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 해당되는 경우, 어퍼 클래스 승객은 출발 전에 델타 스카이 클럽(Delta Sky Clubs)을 이용할 수도 있다. 버진 애틀랜틱은 모든 항공편 종료 시 승객에게 러브 하트(Love Hearts) 사탕 한 봉지를 제공한다.
5. 1. 객실 등급
버진 애틀랜틱은 이코노미, 프리미엄, 어퍼 클래스의 세 가지 등급으로 객실을 운영한다.[8] 프리미엄 좌석은 별도의 체크인 구역, 우선 탑승, 더 넓은 좌석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어퍼 클래스는 완전히 평평하게 펼쳐지는 좌석과 런던 히드로 공항의 어퍼 클래스 윙이라 불리는 전용 체크인 구역을 제공한다.[99] 버진 애틀랜틱은 모든 등급의 모든 승객에게 개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 최초의 항공사였다.[100]이 항공사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은 '플라잉 클럽'이라고 한다.
버진 애틀랜틱은 런던 히드로 공항,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요하네스버그의 O. R. 탐보 국제공항에 '클럽하우스'라는 브랜드의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101] 또한 런던 히드로 공항에 '리바이벌' 도착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어퍼 클래스 승객과 플라잉 클럽 골드 등급 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 해당되는 경우, 어퍼 클래스 승객은 출발 전에 델타 스카이 클럽을 이용할 수도 있다. 버진 애틀랜틱은 모든 항공편 종료 시 승객에게 러브 하트 사탕 한 봉지를 제공한다.
5. 2. 마일리지 프로그램
버진 애틀랜틱은 자체적으로 플라잉 클럽/Flying Club영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5. 3. 공항 라운지
버진 애틀랜틱은 런던 히드로 공항,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워싱턴 D.C.의 덜레스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요하네스버그의 O. R. 탐보 국제공항에 '클럽하우스(Clubhouses)'라는 브랜드의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101] 런던 히드로 공항에는 '리바이벌(Revivals)' 도착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 어퍼 클래스 승객과 플라잉 클럽 골드 등급 회원은 이 라운지들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되는 경우, 어퍼 클래스 승객은 출발 전에 델타 스카이 클럽(Delta Sky Clubs)을 이용할 수도 있다.
5. 4. 리틀 레드(Little Red)
브리티시 미드랜드 인터내셔널은 2011년 인터내셔널 에어라인 그룹(International Airlines Group)에 인수될 때까지 버진과 파트너십을 맺고 히드로 공항으로 국내선 및 유럽 노선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102] 루프트한자 소유의 이 항공사는 1억 파운드가 넘는 큰 연간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인수 조건에 따라 IAG는 히드로 공항에서 일부 BMI 국내선 슬롯을 포기해야 했다. 버진 애틀랜틱은 2012년에 리틀 레드(Little Red) 브랜드로 2013년 3월 31일 국내선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충분한 슬롯을 구매했으며, 런던에서 애버딘(3편), 에든버러(6편), 맨체스터(3편)까지 총 12편의 일일 운항편을 운영했다.[103] 항공사는 3년 계약에 따라 에어 링구스로부터 버진 애틀랜틱 도장을 단 4대의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를 습식 임차했다.[104][105]
2014년 9월, 버진 애틀랜틱이 큰 손실을 입은 후 국내 브랜드를 폐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06] 영국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수치에 따르면 2013년 평균 좌석 점유율은 37.6%에 불과했다.[33] 히드로 공항의 12쌍의 일일 이착륙 슬롯은 장거리 노선에 사용하기 위해 판매할 수 없다.[107]
2014년 10월 6일, 버진 애틀랜틱은 리틀 레드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맨체스터 노선은 2015년 3월 28일에, 에든버러와 애버딘 노선은 2015년 9월 26일에 종료되었다.[108]
6. 운항 노선
- 2012년 2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다음과 같은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본 항공사는 2014년 예정되었던 하네다 공항 국제선 여객 터미널 확장에 맞춰, 그때까지 운항했던 나리타 노선을 하네다 발착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184] 최신 기종인 보잉 787-9의 인도 지연 등으로 2014년 9월 3일 노선 네트워크 강화 계획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2015년 2월 1일 나리타 출발을 끝으로 나리타 노선에서 철수했다.[185] 이에 따라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일본 노선 운항에서 철수했고,[185] 도쿄에 있던 일본 지사도 폐쇄되었다. 철수 이후 코드셰어를 실시하고 있는 ANA가 나리타-런던 노선 이용객을 본 항공사의 하네다-런던 노선으로 전환하고 있으나, ANA의 하네다-런던 노선 운항 조건이었던 나리타 노선이 폐지되었으므로 ANA는 국토교통성의 암묵적 규칙인 '''나리타 제약'''에 저촉되고 있다.[186]
6. 1. 코드쉐어 협정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미국의 항공사인 델타 항공이 대주주이며, 여러 항공사와 코드쉐어 협정을 맺고 있다.[195] GOL 항공, KLM(스카이팀), 대한항공(스카이팀)[196], 델타 항공(스카이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항공(스타 얼라이언스), 아에로멕시코(스카이팀), 에어 뉴질랜드(스타 얼라이언스), 에어 프랑스(스카이팀), 인디고 항공, 웨스트제트, 중국국제항공(스타 얼라이언스) 등과 코드쉐어를 하고 있다.[195] 또한, 중국동방항공[124], 엘알이스라엘항공[125], 케냐항공[126], LATAM 항공 그룹, 중동항공, 사우디아항공, 스칸디나비아항공, 베트남항공[128] 등과도 코드쉐어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123][129]버진 애틀랜틱에 탑승하여 싱가포르 항공 "크리스 플라이어" 마일을 적립하면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 될 수 있다. 2003년 전일본공수와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를 시작했으며, 2009년 8월 3일부터 전일본공수와 나리타 국제공항발 런던 히드로 공항 국제선 코드쉐어 제휴를 시작했다.[197][188] 과거에는 스타 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와의 제휴가 많았지만, 에어 프랑스-KLM과의 공동 사업 확대 계약 및 스카이팀 가맹으로 스카이팀 중심의 제휴로 변화하고 있다.[187]
6. 2. 인터라인 협정
버진 애틀랜틱은 여러 항공사들과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있다.[123] 에게안 항공, 에어 링거스, 에어 인디아, 에어링크, 에어 몰타, 에어 세르비아, 불가리아 에어, 영국항공, 카리브 항공, 하와이안 항공, 홍콩 항공, 아이슬란드에어, 이탈리아 항공, SAS, TAP 포르투갈, 타롬, 터키항공, 비스타라 등과 협정을 체결했다.과거에는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들과 제휴가 많았으나, 에어프랑스-KLM과의 공동 사업 확대 계약 및 스카이팀 가맹으로 스카이팀 중심의 제휴로 변화하고 있다.[187]
스카이팀 가맹 항공사로는 아르헨티나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유럽, 에어프랑스, 중화항공, 중국동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탈리아 항공, 케냐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대한항공, 미들이스트항공, 사우디아항공, 타롬항공, 베트남항공, 하문항공, SAS스칸디나비아항공이 있다.
뉴질랜드항공, 전일본공수(스타얼라이언스), 싱가포르항공(스타얼라이언스), 남아프리카항공(스타얼라이언스), 하와이안 항공, 인디고 항공, LATAM 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등과도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에 탑승하여 싱가포르항공의 "크리스플라이어"에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 될 수 있다.
2003년 전일본공수와 마일리지 프로그램 제휴를 시작했으며, 2009년 8월 3일부터는 나리타-히스로 노선에서 코드쉐어 제휴를 시작했다.[188]
7. 보유 기종
버진 애틀랜틱은 에어버스와 보잉에서 제작된 광폭 동체 항공기로만 구성된 기단을 운영하고 있다.
'''에어버스 A330-300'''
A330-300은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광폭 동체 여객기이다. 기단 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종으로, 첫 번째 항공기는 2011년 4월에 인도되었으며, 2024년 현재 버진 애틀랜틱은 8대를 운영하고 있다.[130]
'''에어버스 A330-900'''
A330-900은 A330neo 계열의 일부로, 기존 A330의 더욱 개선되고 효율적인 버전이다. 버진 애틀랜틱이 최근 구매한 기종으로, 첫 번째 항공기는 2022년 10월에 인도되었으며,[131] 2024년 11월 현재 7대를 운영하고 있다.[132]
'''에어버스 A350-1000'''
A350-1000은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광폭 동체 여객기이다. 버진 애틀랜틱은 2019년 8월에 첫 번째 항공기를 인도받았으며, 2024년 6월 현재 12대를 운영하고 있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
787-9 드림라이너 또한 보잉에서 제작한 광폭 동체 여객기이다. 기단 내 유일한 보잉 항공기로, 버진 애틀랜틱은 2014년 10월에 첫 번째 항공기를 인도받았으며, 2023년 현재 17대[133]를 운영하고 있다.
버진 애틀랜틱이 보유한 항공기는 최신예 와이드바디 항공기 뿐이다. 보유 항공기 모두에 별칭을 붙이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에 따르면, 상위 클래스 서비스에서 "개인적인 '클럽'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168], 그러한 감각을 연장하여 각 항공기에 별칭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168]
등록번호에도 장난기 넘치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이미 퇴역한 항공기 중 1호기는 "G-VIRG", 2호기는 "G-VGIN"이었으며,[169] 도쿄 노선 개설 당시 도입한 항공기는 "G-TKYO", 로스앤젤레스 취항 시에는 "G-VLAX"(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3글자 코드)처럼 새롭게 취항을 시작한 도시 이름을 따서 등록번호를 정했다.[170] 또한, "G-VLIP"(립), "G-VGAL"(걸), "G-VAST"(버스트) 등 여성과 관련된 단어를 등록번호에 포함시키기도 했다.[170]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 효율화에 따라 A340-600, 747-400이 퇴역했고, A330-200은 2022년 이후 순차적으로 퇴역이 발표됨에 따라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Vera Touch 도입이 완료되었다.
7. 1. 현재 보유 기종
2020년 5월 기준으로 버진 애틀랜틱은 평균 기령 8.7년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198][199] 버진 애틀랜틱은 에어버스와 보잉에서 제작된 광폭 동체 항공기로만 기단을 운영하고 있다.기종 | 대수 | 주문 | 옵션 | 승객 | 비고 | |||
---|---|---|---|---|---|---|---|---|
C | W | Y | 합계 | |||||
에어버스 A330-300 | 10 | 0 | 0 | 33 | 48 | 185 | 266 | |
에어버스 A330-900neo | 5 | 14 | 6 | 32 | 46 | 181 | 259 |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200][201] |
에어버스 A350-1000 | 10 | 4 | 0 | 44 | 56 | 235 | 335 |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202][203] |
보잉 787-9 | 17 | 0 | 5 | 31 | 35 | 198 | 264 | [204][205] |
합계 | 42 | 20 | 11 | colspan="4" | |
버진 애틀랜틱이 보유한 항공기는 최신예 와이드바디 항공기 뿐이며, 모든 항공기에 별칭을 붙이고 있다. 등록번호에도 장난기 넘치는 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 "G-VLIP"(립), "G-VGAL"(걸), "G-VAST"(버스트) 등 여성과 관련된 단어를 등록번호에 포함시키기도 했다.[170]
7. 2. 퇴역 기종
버진 애틀랜틱은 과거 다양한 기종을 운영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 효율화에 따라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기종 | 대수 | 도입 년도 | 퇴역 년도 | 대체 기종 | 비고 |
---|---|---|---|---|---|
에어버스 A320-200 | 5 | 1995년 | 2015년 | 에어 링구스 임차 운항 | |
에어버스 A320-200 | 1 | 1996년 | 2000년 | 대체 기종 없음 | |
에어버스 A321-200 | 1 | 2000년 | 2003년 | 대체 기종 없음 | |
에어버스 A330-200 | 4 | 2018년 | 2022년 | 대체 기종 없음 | 구. 에어 베를린 소속 항공기[206] |
에어버스 A340-300 | 10 | 1993년 | 2015년 | 에어버스 A340-600 | |
에어버스 A340-600 | 20 | 2002년 | 2020년 | 에어버스 A350-1000 | |
에어버스 A380-800 | 6 | 주문 취소 | [207] | ||
보잉 747-100 | 1 | 1990년 | 2000년 | 대체 기종 없음 | |
보잉 747-200B | 15 | 1984년 | 2005년 | 보잉 747-400 | |
보잉 747-200M | 1 | 1989년 | 1989년 | 임차 기종 | 마르틴 에어 임차 운항 |
보잉 747-400 | 13 | 1994년 | 2020년 | 에어버스 A350-1000 | |
보잉 767-300ER | 1 | 1996년 | 1997년 | 임차 기종 | 마르틴 에어 임차 운항 |
버진 애틀랜틱은 항공기 등록번호에 재미있는 단어를 조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퇴역한 항공기 중 1호기는 "G-VIRG", 2호기는 "G-VGIN"이었다.[169] 도쿄 노선 개설 당시 도입한 항공기는 "G-TKYO", 로스앤젤레스 취항 시에는 "G-VLAX" (LAX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3글자 코드)처럼 취항 도시에 맞춰 등록번호를 정하기도 했다.[170]
2020년, A340-600, 747-400이 퇴역했고, A330-200은 2022년에 퇴역했다.[206]
8. 항공기 도색 및 명칭
버진 애틀랜틱의 모든 비행기에는 메시지가 쓰여 있다. 현재 사용되는 메시지는 런던 올림픽 마크와 함께 "Backing the bid", "No Way BA / AA", "Love at first flight"의 세 종류이다.[208]
- "Mine's Bigger Than Yours": 지금은 퇴역한 에어버스 A340-600이 세계에서 가장 긴 동체를 가진 여객기였을 때 사용되었다.
- "4 Engines 4 Longhaul": 에어버스가 에어버스 A340을 처음 선보였을 때 사용했던 캐치프레이즈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경쟁사인 영국항공이 장거리 노선에 보잉 777, 보잉 767과 같은 쌍발기를 이용하는 것에 맞서 4개의 엔진을 가진 A340을 강조한 것이다. 이 메시지는 2006년 쌍발기인 보잉 787-9 도입을 결정한 이후 순차적으로 지워졌다.
- "Avoid The Q":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런던 ~ 홍콩 ~ 시드니 국제선 노선을 취항할 때 사용된 메시지로, "Q"는 "queues"(줄)와 같은 노선을 비행하는 콴타스 항공("Qantas")을 피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 "Keep Discovering-Until You Find The Best":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런던 ~ 두바이 국제선 노선을 취항할 때 사용된 메시지로, 두바이를 허브 공항으로 삼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슬로건 "Keep Discovering"를 모방한 것이다.
- "BA can't keep it Concorde up!": 2003년 여름 에어프랑스와 영국항공이 콩코드 운항을 중단했을 때,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1파운드에 구매 의향을 나타냈으나 결국 구매하지 못하고 "영국항공은 콩코드를 보유할 여유가 없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비행기 뒤쪽에 썼다.
- "No Way BA / AA":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원월드 제휴 발표 당시 "NO WAY BA / AA"("NO WAY"는 "말도 안돼"라는 의미)라는 메시지로 제휴를 비난했다.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높은 노선 점유율을 가진 두 회사의 파트너십에 반발한 것으로, 항공 연합 가입에 부정적이었다. 이 메시지는 2008년 영국항공, 아메리칸 항공, 이베리아 항공 3사의 업무 제휴 발표 때 대서양 노선 독점을 우려하여 일부 장비에 표시를 부활시켰다.[208]
- "More experience than the name suggests": 회사명 "버진"이 "처녀"를 뜻하지만, 그 이름과 반대로 회사가 경험을 쌓은 항공사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다.
- "(2012년 하계 올림픽 마크) Backing the bid": 2012년 런던 올림픽 협찬 기업이었기 때문에 "Backing the Bid"는 "입찰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 "Still Red Hot For 25 Years" · "Love at first flight": 2009년 6월 22일 버진 애틀랜틱 항공 운항 개시 25주년 기념으로 사용된 슬로건으로, 전자는 버진의 기업 컬러인 빨강을 모티브로, 후자는 "Love at first sight"를 모방했다.
- "Your Airline 's Either Got It, Or It Hasn't": 2010년 기업 로고 변경에 따라 사용을 시작한 슬로건으로, "당신의 항공사는 이런 (버진 같은 서비스)는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며 회사의 서비스가 독특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초기 도색은 유로화이트 디자인으로, 주 객실 창문 중앙을 가로지르는 빨간색 줄무늬가 있었고, 엔진은 금속성 은색이었으며, 꼬리 날개는 빨간색에 흰색 로고가 있었다. 1990년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도장이 도입되어 창문 중앙의 빨간색 줄무늬가 제거되었고, 엔진은 빨간색으로 도색되었으며, 동체에는 회색의 버진 애틀랜틱 항공 명칭이 추가되었고, 기체 앞부분에는 '날아오르는 여인'이 추가되었다.
2006년 10월, G-VRED 항공기 인도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되었다. 동체는 금속성 은색으로 도색되었고, 빨간색과 보라색이 특징인 개선된 꼬리 날개와 로고가 추가되었다.[82] 각 항공기의 기수 근처에는 영국 예술가 켄 화이트가 디자인한 "스칼렛 레이디"라는 핀업 걸이 영국 국기를 들고 있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알베르토 바르가스의 핀업 걸을 모델로 한 것이다.[82]
각 항공기에는 보통 여성 이름이 붙어 있다. 예를 들어 ''레이디버드'', ''아일랜드 레이디'', ''루비 튜즈데이'' 등이 있다. 몇몇은 등록 번호와 관련이 있거나(예: G-VFIZ는 ''버블스''가 됨), 기념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예: G-VEIL—''퀸 오브 더 스카이즈''—는 2004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앙탕트 코르디알 100주년을 기념하여 명명).[134] 예외는 프레디 레이커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스피릿 오브 서 프레디''이다.[135]
현재 도장은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동체에 보라색 광고 문구가 있는 "유로화이트"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스칼렛 레이디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항공기의 꼬리 날개와 엔진에는 새로운 빨간색 금속성 페인트가 사용되었다. 윙렛이 있는 항공기의 경우, 날개 끝은 빨간색이며, 로고는 기내 승객을 향한 안쪽에 있다. 또한 버진 애틀랜틱 항공 로고가 보라색 광고 문구로 항공기 아랫면에 추가되었다.[138]
에어버스 A350-1000 도입에 맞춰, 2019년 4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A350 기수에 장식될 날아오르는 여인 마스코트를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5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날아오르는 아이콘''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139] 데일리, 미라, 오스카, 레이, 자디라는 각각의 캐릭터는 영국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초기에는 레오타드를 입은 캐릭터였으나, 디자이너 토비 틴슬리가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첫 번째 A350에 적용하기 전에 옷을 더 입고 피부 노출을 줄이도록 수정했다.[140][141] 최초의 다섯 캐릭터 중 미라는 중국 여성을 묘사하는 메이로 변경되거나 대체되었다. 아리아라는 인도 여성을 묘사하는 아이콘을 포함하여 최소 하나의 추가 날아오르는 아이콘이 공개되었다.[142]
8. 1. 초기 도색 (1980년대)
버진 애틀랜틱의 모든 비행기에는 메시지가 쓰여 있다. 현재 사용되는 메시지는 런던 올림픽 마크와 함께 "Backing the bid", "No Way BA / AA", "Love at first flight"의 세 종류이다.[208]- '''Mine's Bigger Than Yours''' : 퇴역한 에어버스 A340-600이 세계에서 가장 긴 몸통을 가진 여객기였을 때 사용했다.
- '''4 Engines 4 Longhaul''' : 원래 에어버스가 에어버스 A340을 홍보할 때 사용했던 문구로, 영국항공이 장거리 노선에 보잉 777과 보잉 767 같은 쌍발기를 투입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다. 2006년 보잉 787-9 도입 결정 후 이 표시는 제거되었다.
- '''Avoid The Q''' : 런던~홍콩~시드니 노선 취항 당시 사용된 메시지로, "Q"는 "queues"(줄)와 콴타스 항공("Qantas")을 의미한다.
- '''Keep Discovering-Until You Find The Best''' : 런던~두바이 노선 취항 당시 사용된 메시지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슬로건 "Keep Discovering"를 모방했다.
- '''BA can't keep it Concorde up!''' : 2003년 에어프랑스와 영국항공의 콩코드 운항 중단 당시 버진 애틀랜틱이 콩코드 구매 의사를 밝혔으나 무산되었고, "영국항공은 콩코드를 유지할 여유가 없다!"라는 메시지를 사용했다.
- '''No Way BA / AA''' :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원월드 제휴 발표 당시 제휴를 비난하는 메시지였다.[208] 영국과 미국 사이 높은 노선 점유율을 가진 두 항공사의 제휴에 대한 반발이었으며, 2008년 영국항공, 아메리칸 항공, 이베리아 항공 3사의 업무 제휴 발표 때 다시 사용되었다.[208]
- '''More experience than the name suggests''' : "버진"이라는 회사명과 달리 경험이 풍부한 항공사임을 강조하는 메시지였다.
- '''(2012년 하계 올림픽 마크) Backing the bid''' : 2012년 런던 올림픽 협찬 기업으로서 "입찰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Still Red Hot For 25 Years"· "Love at first flight"''' : 2009년 운항 개시 25주년 기념 슬로건으로, 전자는 버진 애틀랜틱의 기업 색상인 빨강을, 후자는 "Love at first sight"를 모방했다.
- '''"Your Airline 's Either Got It, Or It Hasn't"''' : 2010년 기업 로고 변경과 함께 사용된 슬로건으로, 버진 애틀랜틱 서비스의 독창성을 강조한다.
8. 2. 1990년대 디자인
버진 애틀랜틱의 항공기에는 항상 메시지가 쓰여 있다. 현재의 메시지는 런던 올림픽 마크와 함께 "Backing the bid", "No Way BA / AA", "Love at first flight"의 세 종류이다.[208]- Mine's Bigger Than Yours: 지금은 퇴역한 에어버스 A340-600이 세계에서 가장 긴 몸통을 가진 여객기였을 때 사용했다.
- 4 Engines 4 Longhaul: 원래 에어버스가 에어버스 A340을 홍보할 때 사용했던 문구로, 영국항공이 장거리 노선에 보잉 777과 보잉 767 같은 쌍발기를 이용하는 것에 맞서 4개의 엔진을 가진 에어버스 A340을 강조한 것이다. 이 메시지는 2006년 쌍발기인 보잉 787-9 도입을 결정한 이후 순차적으로 제거되었다.
- Avoid The Q: 런던 ~ 홍콩 ~ 시드니 국제선 노선 취항 당시 사용된 메시지로, "Q"는 "queues"(줄)와 콴타스 항공("Qantas")을 의미한다. 즉, 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고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같은 노선을 운항하는 콴타스 항공을 피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Keep Discovering-Until You Find The Best: 런던 ~ 두바이 국제선 노선 취항 당시 사용된 메시지로, "Keep Discovering"은 두바이를 허브 공항으로 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슬로건을 모방한 것이다.
- BA can't keep it Concorde up!: 2003년 여름 에어프랑스와 영국항공이 콩코드 운항을 중단했을 때, 버진 애틀랜틱은 1파운드에 구매 의향을 밝혔으나 결국 구매하지 못했다. 이 메시지는 "영국항공은 콩코드를 유지할 여유가 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No Way BA / AA: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원월드 제휴 발표 당시 이를 비난하는 메시지였다.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높은 노선 점유율을 가진 두 회사의 협력에 반발한 것으로, 항공 연합 가입에 부정적이었다. 2008년 영국항공, 아메리칸 항공, 이베리아 항공 3사의 업무 제휴 발표 때 대서양 노선 독점을 우려하여 일부 장비에 이 메시지를 다시 표시했다.[208]
- More experience than the name suggests: 회사명 "버진"이 "처녀"를 의미하지만, 그 이름과 달리 회사가 경험 많은 항공사임을 강조하는 메시지이다.
- (2012년 하계 올림픽 마크) Backing the bid: 2012년 런던 올림픽 협찬 기업으로서 "입찰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Still Red Hot For 25 Years"· "Love at first flight": 2009년 6월 22일 운항 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사용된 문구이다. 전자는 버진 애틀랜틱의 기업 색상인 빨강을, 후자는 "Love at first sight"(첫눈에 반함)를 모티브로 했다.
- "Your Airline 's Either Got It, Or It Hasn't": 2010년 기업 로고 변경과 함께 사용된 슬로건이다. "당신의 항공사는 이런 (버진 애틀랜틱 같은) 서비스가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며 자사 서비스의 고유함을 강조하는 메시지이다.
8. 3. 2006년 디자인
2006년 10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G-VRED 항공기 인도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다. 동체는 금속성 은색으로 도색되었고, 빨간색과 보라색이 특징인 개선된 꼬리 날개와 로고가 추가되었다.[82] 각 항공기의 기수 근처에는 영국 예술가 켄 화이트가 디자인한 "스칼렛 레이디"라는 핀업 걸이 영국 국기를 들고 있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알베르토 바르가스의 핀업 걸을 모델로 한 것이다. G-VGAS로 등록된 A340-600은 '바르가 걸'이라고 불린다.[82]각 항공기에는 ''레이디버드'', ''아일랜드 레이디'', ''루비 튜즈데이'' 등과 같이 보통 여성 이름이 붙어 있다. G-VFIZ는 등록 번호와 관련하여 ''버블스''로 명명되었다. 2004년 4월 7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앙탕트 코르디알 100주년을 기념하여 G-VEIL를 ''퀸 오브 더 스카이즈''로 명명했으며, 이 항공기는 2016년 4월에 함대에서 제외되었다.[134] 2023년 1월, G-VEII로 등록된 새로운 에어버스 A330-900 항공기가 고인이 된 여왕을 기리며 ''퀸 오브 더 스카이즈''로 다시 명명되었다.[134] 예외적으로, 초기 보잉 747 항공기는 레이커 항공의 프레디 레이커를 기리기 위해 ''스피릿 오브 서 프레디''로 명명되었다.[135] G-VFAB—''레이디 페넬로페''—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도장을 받았으나, 2015년 9월 함대에서 제외된 후 해체되었다.[135] 2006년, G-VYOU로 등록된 에어버스 A340-600은 이베이 경매를 통해 ''에멜린 히니''로 명명되었고, 2019년 10월 퇴역할 때까지 유지되었다.[136] 2018년, G-VNAP로 등록된 에어버스 A340-600은 ''슬리핑 뷰티''에서 ''슬리핑 뷰티 리주버네이티드''로 이름이 변경되어 다시 운항에 투입되었고, 9,000명의 직원에게 헌정하는 특별한 "감사" 도장을 받았다.[137] 2019년, G-VROS로 등록된 보잉 747-400 항공기는 고인이 된 동료들을 기리기 위해 ''잉글리시 로즈''에서 ''포에버 영''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모든 버진 애틀랜틱 항공기에는 "Backing the bid", "No Way BA / AA", "Love at first flight" 등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과거에는 "Mine's Bigger Than Yours", "4 Engines 4 Longhaul", "Avoid The Q", "Keep Discovering-Until You Find The Best", "BA can't keep it Concorde up!", "More experience than the name suggests" 등의 메시지가 사용되었다.
현재 도장은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동체에 보라색 광고 문구가 있는 "유로화이트" 디자인으로, 스칼렛 레이디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항공기의 꼬리 날개와 엔진에는 새로운 빨간색 금속성 페인트가 사용되었다. 윙렛이 있는 항공기의 경우, 날개 끝은 빨간색이며, 로고는 기내 승객을 향한 안쪽에 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 로고가 보라색 광고 문구로 항공기 아랫면에 추가되었다.[138]
에어버스 A350-1000 도입에 따라,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2019년 4월 A350 기수에 장식될 날아오르는 여인 마스코트를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5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인 ''날아오르는 아이콘''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139] 데일리, 미라, 오스카, 레이, 자디라는 각각의 캐릭터는 날아오르는 여인과 마찬가지로 영국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원래 레오타드를 입은 캐릭터를 묘사했지만, 디자이너 토비 틴슬리가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첫 번째 A350에 적용하기 전에 옷을 더 입고 피부 노출을 줄이도록 수정했다.[140][141] 최초의 다섯 캐릭터 중 하나인 미라는 중국 여성을 묘사하는 새로운 캐릭터인 메이로 변경되거나 대체되었다. 인도 여성을 묘사하는 아리아라는 아이콘을 포함하여 적어도 하나의 추가 날아오르는 아이콘이 공개되었다.[142]
8. 4. 현재 도색 (2010년~)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현재 도장은 2010년에 도입된 "유로화이트"(유로화이트) 디자인으로, 동체에 보라색 광고 문구가 특징이다.[138] 스칼렛 레이디 디자인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항공기 꼬리 날개와 엔진에는 새로운 빨간색 금속성 페인트가 사용되었다.[138] 윙렛이 있는 항공기는 날개 끝이 빨간색이며, 버진 애틀랜틱 항공 로고가 기내 승객을 향한 안쪽에 있다.[138] 또한 버진 애틀랜틱 항공 로고가 보라색 광고 문구와 함께 항공기 아랫면에 추가되었다.[138]모든 비행기에는 메시지가 쓰여 있는데, 현재는 런던 올림픽 마크와 함께 "Backing the bid", "No Way BA / AA", "Love at first flight"의 세 종류가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들이 사용되었다.
- "Mine's Bigger Than Yours": 지금은 퇴역한 에어버스 A340-600이 세계에서 가장 긴 동체를 가진 여객기였을 때 사용되었다.
- "4 Engines 4 Longhaul": 에어버스가 에어버스 A340을 처음 선보였을 때 사용했던 캐치프레이즈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경쟁사인 영국항공이 장거리 노선에 보잉 777, 보잉 767과 같은 쌍발기를 이용하는 것에 맞서 4개의 엔진을 가진 A340을 강조한 것이다. 이 메시지는 2006년 쌍발기인 보잉 787-9 도입을 결정한 이후 순차적으로 지워졌다.
- "Avoid The Q":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런던 ~ 홍콩 ~ 시드니 국제선 노선을 취항할 때 사용된 메시지로, "Q"는 "queues"(줄)와 같은 노선을 비행하는 콴타스 항공("Qantas")을 피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 "Keep Discovering-Until You Find The Best":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런던 ~ 두바이 국제선 노선을 취항할 때 사용된 메시지로, 두바이를 허브 공항으로 삼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슬로건 "Keep Discovering"를 모방한 것이다.
- "BA can't keep it Concorde up!": 2003년 여름 에어프랑스와 영국항공이 콩코드 운항을 중단했을 때,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1파운드에 구매 의향을 나타냈으나 결국 구매하지 못하고 "영국항공은 콩코드를 보유할 여유가 없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비행기 뒤쪽에 썼다.
- "No Way BA / AA":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원월드 제휴 발표 당시 "NO WAY BA / AA"("NO WAY"는 "말도 안돼"라는 의미)라는 메시지로 제휴를 비난했다.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높은 노선 점유율을 가진 두 회사의 파트너십에 반발한 것으로, 항공 연합 가입에 부정적이었다. 이 메시지는 2008년 영국항공, 아메리칸 항공, 이베리아 항공 3사의 업무 제휴 발표 때 대서양 노선 독점을 우려하여 일부 장비에 표시를 부활시켰다.[208]
- "More experience than the name suggests": 회사명 "버진"이 "처녀"를 뜻하지만, 그 이름과 반대로 회사가 경험을 쌓은 항공사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다.
- "(2012년 하계 올림픽 마크) Backing the bid": 2012년 런던 올림픽 협찬 기업이었기 때문에 "Backing the Bid"는 "입찰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 "Still Red Hot For 25 Years" · "Love at first flight": 2009년 6월 22일 버진 애틀랜틱 항공 운항 개시 25주년 기념으로 사용된 슬로건으로, 전자는 버진의 기업 컬러인 빨강을 모티브로, 후자는 "Love at first sight"를 모방했다.
- "Your Airline 's Either Got It, Or It Hasn't": 2010년 기업 로고 변경에 따라 사용을 시작한 슬로건으로, "당신의 항공사는 이런 (버진 같은 서비스)는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며 회사의 서비스가 독특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2006년 10월, G-VRED 항공기 인도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되었다. 동체는 금속성 은색으로 도색되었고, 빨간색과 보라색이 특징인 개선된 꼬리 날개와 로고가 추가되었다.[82] 각 항공기의 기수 근처에는 영국 예술가 켄 화이트가 디자인한 "스칼렛 레이디"라는 핀업 걸이 영국 국기를 들고 있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알베르토 바르가스의 핀업 걸을 모델로 한 것이다.[82]
각 항공기에는 보통 여성 이름이 붙어 있다. 예를 들어 ''레이디버드'', ''아일랜드 레이디'', ''루비 튜즈데이'' 등이 있다. 몇몇은 등록 번호와 관련이 있거나(예: G-VFIZ는 ''버블스''가 됨), 기념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예: G-VEIL—''퀸 오브 더 스카이즈''—는 2004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앙탕트 코르디알 100주년을 기념하여 명명).[134] 예외는 프레디 레이커를 기리기 위해 명명된 ''스피릿 오브 서 프레디''이다.[135]
2019년 4월, 에어버스 A350-1000 도입에 맞춰 기수에 장식될 날아오르는 여인 마스코트를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5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날아오르는 아이콘''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139]
8. 5. 날아오르는 아이콘(Flying Icons) (2019년~)
버진 애틀랜틱의 모든 비행기에는 "Backing the bid", "No Way BA / AA", "Love at first flight"와 같은 메시지가 쓰여 있다.[208]- Mine's Bigger Than Yours: 과거 버진 애틀랜틱이 보유했던 에어버스 A340-600은 세계에서 가장 긴 몸통을 가진 여객기였다.
- 4 Engines 4 Longhaul: 에어버스가 에어버스 A340을 홍보할 때 사용했던 문구로, 영국항공이 장거리 노선에 보잉 777과 보잉 767 같은 쌍발기를 투입한 것에 대응하여 4개의 엔진을 가진 A340을 강조한 것이다. 2006년 보잉 787-9 도입 결정 이후에는 이 문구가 사라졌다.
- Avoid The Q: 런던~홍콩~시드니 노선 취항 당시 사용된 문구로, "queues"(줄)와 콴타스 항공("Qantas")을 피하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당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하여 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 Keep Discovering-Until You Find The Best: 런던~두바이 노선 취항 당시 사용된 문구로, 두바이를 허브 공항으로 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슬로건 "Keep Discovering"를 모방했다.
- BA can't keep it Concorde up!: 2003년 여름 에어프랑스와 영국항공이 콩코드 운항을 중단했을 때, 버진 애틀랜틱은 1파운드에 구매 의사를 밝혔으나 결국 구매하지 못했다. 이후 "영국항공은 콩코드를 유지할 여유가 없다!"라는 문구를 비행기에 새겼다.
- No Way BA / AA: 영국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원월드 제휴 발표 당시, "NO WAY BA / AA"(말도 안 돼)라는 문구로 제휴를 비난했다. 이는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높은 노선 점유율을 가진 두 항공사의 파트너십에 대한 반발이었다. 2008년 영국항공, 아메리칸 항공, 이베리아 항공 3사의 업무 제휴 발표 때 대서양 노선 독점을 우려하여 일부 항공기에 이 문구를 다시 표시했다.[208]
- More experience than the name suggests: 회사명 "버진"이 "처녀"를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경험이 많은 항공사임을 강조하는 문구이다.
- (2012년 하계 올림픽 마크) Backing the bid: 2012년 런던 올림픽 협찬 기업으로서 "입찰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Still Red Hot For 25 Years"· "Love at first flight": 2009년 6월 22일 운항 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사용된 문구로, 전자는 버진의 기업 색상인 빨강을, 후자는 "Love at first sight"(첫눈에 반함)을 모방했다.
- "Your Airline 's Either Got It, Or It Hasn't": 2010년 기업 로고 변경과 함께 사용된 슬로건으로, 버진 애틀랜틱의 서비스가 특별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초기 도색은 유로화이트(유로화이트) 디자인으로, 주 객실 창문 중앙에 빨간색 줄무늬가 있었고, 엔진은 은색, 꼬리 날개는 빨간색 바탕에 흰색 로고가 있었다. 1990년대에는 새로운 도색이 도입되어 창문 중앙의 빨간색 줄무늬가 없어지고, 엔진은 빨간색, 동체에는 회색의 버진 애틀랜틱 항공 명칭과 기체 앞부분에 '날아오르는 여인'이 추가되었다.
2006년 10월, G-VRED 항공기 인도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되었다. 동체는 은색, 꼬리 날개와 로고는 빨간색과 보라색으로 개선되었고, 각 항공기 기수 근처에는 영국 예술가 켄 화이트가 디자인한 "스칼렛 레이디"라는 핀업 걸이 영국 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이 핀업 걸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알베르토 바르가스의 핀업 걸을 모델로 한 것이다.[82] 각 항공기에는 ''레이디버드'', ''아일랜드 레이디'', ''루비 튜즈데이'' 등 여성 이름이 붙여졌다. 예외적으로 ''스피릿 오브 서 프레디''는 프레디 레이커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G-VFAB—''레이디 페넬로페''—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도장을 받았다.[135]
현재 도장은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동체에 보라색 광고 문구가 있는 "유로화이트"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스칼렛 레이디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항공기의 꼬리 날개와 엔진에는 새로운 빨간색 금속성 페인트가 사용되었다. 윙렛이 있는 항공기의 경우, 날개 끝은 빨간색이며, 로고는 기내 승객을 향한 안쪽에 있다. 또한 버진 애틀랜틱 항공 로고가 보라색 광고 문구로 항공기 아랫면에 추가되었다.[138]
에어버스 A350-1000 도입에 맞춰, 2019년 4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A350 기수에 장식될 날아오르는 여인 마스코트를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5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날아오르는 아이콘''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139] 데일리, 미라, 오스카, 레이, 자디라는 각각의 캐릭터는 영국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초기에는 레오타드를 입은 캐릭터였으나, 디자이너 토비 틴슬리가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첫 번째 A350에 적용하기 전에 옷을 더 입고 피부 노출을 줄이도록 수정했다.[140][141] 최초의 다섯 캐릭터 중 미라는 중국 여성을 묘사하는 메이로 변경되거나 대체되었다. 아리아라는 인도 여성을 묘사하는 아이콘을 포함하여 최소 하나의 추가 날아오르는 아이콘이 공개되었다.[142]
8. 6. 항공기 명칭
버진 애틀랜틱의 모든 항공기에는 항상 메시지가 쓰여 있다. 현재 사용되는 메시지는 런던 올림픽 마크와 함께 "Backing the bid", "No Way BA / AA", "Love at first flight" 세 가지이다.[208]- “Mine's Bigger Than Yours”: 에어버스 A340-600이 세계에서 가장 긴 동체를 가진 여객기였던 것에서 유래했다.
- “4 Engines 4 Longhaul”: 에어버스가 에어버스 A340 출시 당시 사용했던 광고 문구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경쟁사인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장거리 노선에 보잉 777이나 보잉 767과 같은 이중 엔진 항공기를 사용한 것에 대항하여 4개의 엔진을 가진 에어버스 A340을 강조한 것이다. 2006년 보잉 787-9 도입을 결정한 이후 순차적으로 지워졌다.
- “Avoid The Q”: 런던 ~ 홍콩 ~ 시드니 국제선 노선 취항 때 사용된 메시지다. "Q"는 "queues"(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고 사는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와 같은 노선을 비행하는 콴타스 항공(Qantas)을 피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 “Keep Discovering - Until You Find The Best”: 런던 ~ 두바이 국제선 노선을 취항했을 때 사용된 메시지다. "Keep Discovering"는 두바이를 허브 공항으로 삼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슬로건을 모방했다.
- “BA can't keep it Concorde up!”: 2003년 여름에 에어프랑스와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콩코드 운항을 중단했지만, 버진 애틀랜틱은 1대당 1파운드에 구매 의향을 나타냈다. 하지만 결국 구입하지 못하고 비행기 뒤쪽에 "영국항공은 콩코드를 보유한 여유가 없는 것이다!"라고 쓴 것이다.
- “No Way BA/AA”: 영국항공(British Airways)과 아메리칸 항공의 원월드(oneworld) 제휴 발표에 대한 비난 메시지였다.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높은 노선 점유율을 가진 두 회사의 파트너에 반발하여 항공 연합의 가입에 부정적이었으며, 특히 양사에 의해 결성된 원월드 가맹 회사와 제휴를 하지 않았다.[178] 2008년 영국항공, 아메리칸 항공, 이베리아 항공의 3사 간 업무 제휴가 발표되었을 때 영국과 미국 사이 대서양 노선의 독점을 우려하여 일부 장비에 표시를 부활시키고 있다.[208]
- “More experience than the name suggests”: 회사명 "버진(Virgin)"은 "처녀"를 의미하지만, 그 이름과 정반대로 회사가 경험을 쌓은 항공사라고 어필하는 것이다.
- “(2012년 하계 올림픽 마크) Backing the bid”: 2012년 런던 올림픽의 후원 기업이었기 때문에 "입찰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 “Still Red Hot For 25 Years”・“Love at first flight”: 2009년 6월 22일 버진 애틀랜틱 항공이 운항 개시 25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사용된 메시지다. 전자는 버진의 기업 컬러인 빨강을 모티브로, 후자는 "Love at first sight"을 모방했다.
- “Your Airline's Either Got It, Or It Hasn't”: 2010년 기업 로고를 변경함에 따라 사용을 시작한 슬로건이다. "당신의 에어 라인은 이런 (버진 같은 서비스)는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며 회사의 서비스가 독특함을 어필하고 있다.
9. 사건 및 사고
버진 애틀랜틱은 1984년 항공사 설립 이후로 기체 완전 손실 사고나 승객 사망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143]
1997년 11월 5일, 에어버스 A340-300 항공기(G-VSKY)가 결함으로 런던 히드로 공항에 긴급 착륙을 실시했으나 실패했다. 항공기가 착륙시에 활주로 표면과 접촉한 1, 2, 4번 엔진 아래 쪽에 손상을 입었고, 활주로 표면도 파손되었다. 오른쪽 주다리 차바퀴 속도가 감소되고 몇 개의 활주로가 망가졌으나, 승무원 2명과 승객 5명이 경상을 입었을 뿐 사망자는 없었다.[209][144]
2005년 2월, 홍콩 국제공항발 런던 히드로 공항행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가 연료 제어 컴퓨터 시스템 문제로 왼쪽 선외 엔진 출력이 저하되었다. 승무원이 수동으로 연료를 교차 수정할 때까지 오른쪽 선외기에도 이상이 발생했다. 승무원은 스히폴 국제공항에 비행기를 착륙시켰다. 잠정적인 사고 원인으로 4개의 안전 권고가 FAA와 EASA에 보내졌으며, 연료 탱크 결함이 원인으로 밝혀졌다.[210][145]
2011년 8월 11일, 토바고 A.N.R. 로빈슨 국제공항에서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운항 중이던 버진 애틀랜틱 52편(보잉 747-400(G-VXLG))이 택싱 사고로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 항공기가 A.N.R. 로빈슨 국제공항에서 출발 활주로로 택싱하던 중 공사 중인 택시웨이에 진입하면서 바퀴 하나가 콘크리트에 부분적으로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146]
2014년 12월 30일, 런던 히드로 공항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행 보잉 747-400 항공기가 이륙 후 전자계통 결함으로 착륙장치에 문제가 발생하여 런던 히드로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항공기는 3, 4번 엔진 쪽으로 기울어졌지만, 침착한 대처로 사상자는 없었다.
2021년 3월 15일, 히드로에서 텔아비브로 향하던 버진 애틀랜틱 453편(보잉 787-9)이 이륙 중 지상에서 레이저 공격을 받아 히드로로 회항했다. 기장이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후 비상 ''Pan'' 호출을 했으며, 다른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147][148][149]
2022년 5월 2일, 에어버스 A330-343(G-VWAG) 항공기로 운항되던 버진 애틀랜틱 3편은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륙 후 약 35분 만에 아일랜드 상공에서 회항했다. 이는 부기장이 회사 훈련을 완료하기 전 비행을 운항했기 때문이었다. CAA는 문제의 부기장이 자격을 갖춘 조종사이며 안전상의 위험이나 위법 행위는 없었다고 확인했다. 버진 애틀랜틱은 내부 훈련 사고였으며 부기장을 즉시 교체하여 항공편을 재개했다고 밝혔다.[150][151]
2024년 4월 6일, 탑승객 121명을 태운 영국항공 항공기와 보잉 787 항공기가 지상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히드로 공항은 부상자나 지연은 없었지만 두 항공기 모두 날개가 손상되었다고 밝혔다.[152]
10. 각주
참조
[1]
웹사이트
IATA - Virgin Atlantic
https://www.iata.org[...]
2023-07-04
[2]
뉴스
Virgin Atlantic announces appointment of new CEO
https://www.virgin.c[...]
2018-01-27
[3]
웹사이트
Virgin Atlantic Directors
http://www.virgin-at[...]
Virgin Atlantic
2013-08-01
[4]
문서
Virgin Atlantic
https://corporate.vi[...]
[5]
웹사이트
Poker
https://www.independ[...]
2024-05-10
[6]
웹사이트
UK Aeroplane and Helicopter AOC Holders (N-Z)
https://web.archive.[...]
UK Civil Aviation Authority
2017-01-25
[7]
웹사이트
Type A Operating Licence Holders
http://www.caa.co.uk[...]
Civil Aviation Authority
2017-02-05
[8]
웹사이트
Premium
https://www.virginat[...]
Virgin Atlantic
2018-04-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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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s Second-Hand A330s Have New Livery, Old Air Berlin S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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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Formally Cancels Their A380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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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버진 애틀랜틱 항공 출범 당시 영국항공과의 공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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