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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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가재는 붉은색을 띠는 갑각류로, 긴 집게발과 굴을 파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잡식성이며, 하천, 농수로, 저수지 등에 서식하며 동물 사체, 물고기, 수생식물 등을 먹이로 한다. 원래는 미국 남부가 원산지이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로 퍼져 생태계 교란종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식용으로도 이용되며, 낚시 미끼나 애완동물로도 길러진다. 한국에서는 2023년부터 조건부 위해 외래종으로 지정되어 야생 방출 등이 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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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가재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Procambarus clarkii |
| 명명자 | Girard, 1852 |
| 일반명 | 미국가재 붉은늪가재 루이지애나 가재 |
| 영어 이름 | red swamp crayfish, Louisiana crawfish, mudbug |
| 일본어 이름 | アメリカザリガニ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 |
| 강 | 갑각강 |
| 목 | 십각목 |
| 하목 | 가재하목 |
| 과 | 가재과 |
| 속 | 미국가재속 |
| 아속 | Scapulicambarus |
| 생태 및 보전 | |
| IUCN 보전 등급 | 관심필요 |
| 대한민국 환경부 지정 | 생태계교란 생물 |
| 기타 정보 | |
| 식품 데이터베이스 | FDA Acceptable Seafood Name Database |
2. 형태
미국가재(''P. clarkii'')는 일반적으로 진한 빨간색을 띠며, 긴 집게발과 머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 바로 아래 갑각 측면에는 작은 가시 또는 돌기가 없으며, 첫 번째 다리의 앞쪽과 옆쪽에는 밝은 빨간색 돌기가 줄지어 있다.[4]
미국이 원산지이며, 하천, 농수로, 저수지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동물 사체, 물고기, 곤충, 수생식물 등을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이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생존력이 매우 강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강바닥이나 논둑 등에 굴을 파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물을 탁하게 만들고 침전물의 영양염류에 변화를 일으켜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54]
미국가재의 원래 서식지는 북쪽 멕시코와 남동쪽 뉴멕시코주에서부터 미국 걸프만 연안의 주들을 거쳐 플로리다 펜핸들까지, 그리고 내륙으로는 북쪽 미시시피 분지를 지나 남부 일리노이주까지 이른다.[1][4] 특히 미시시피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미국 남부가 원산지이다.[29]
미국가재는 주로 평야부의 논, 수로, 연못처럼 수심이 얕고 물살이 느린 진흙 바닥 환경에 서식하며, 물살이 빠른 강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습지에 구멍을 파고 살며 주로 밤에 활동하여 먹이를 찾는다. 비가 오는 날에는 낮에도 활동하며 둑 위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겨울에는 굴에 숨어 동면한다. 수질 오염에도 비교적 강한 편이다.
몸길이는 큰 개체의 경우 12cm 정도이며, 드물게 20cm에 가까운 개체도 발견된다. 체색은 주로 적색 또는 갈색이지만, 색소 변이 등으로 인해 청색이나 백색을 띠는 개체도 존재한다.
두흉갑의 등 쪽 면은 좌우의 융기선에 의해 중앙 부분(Areola)이 닫혀 있어 "Y"자 모양으로 구분된다. 이는 다른 미국가재과 종들과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이다.[23]
미국가재는 5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첫 번째 쌍은 큰 협각으로 발달해 있다. 특히 수컷의 협각은 암컷보다 훨씬 크게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다리에도 작은 집게발이 달려 있다.
위 내부에는 큐티클 섬유가 각질화되고 탄산칼슘 등이 침착되어 형성된 위석(gastrolith)이 존재한다.[24] 이는 마치 이빨과 비슷한 형태를 띠지만, 외배엽성 분비물이 왜 이런 형태를 갖게 되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24]
평형기관으로는 작은 더듬이의 뿌리 부분에 평형포를 가지고 있다.[25] 평형포는 안쪽에 감각모가 늘어선 주머니 모양의 기관으로,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포 안에는 평형석(statolith)이라는 작은 입자가 들어 있어, 몸의 기울기에 따라 감각모를 자극하여 평형 감각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평형석은 탈피할 때마다 빠져나가지만, 모래 목욕 행동을 통해 새로운 모래 입자를 흡수하여 다시 채워진다.
다른 가재들과 마찬가지로, 아가미가 젖어 있는 상태라면 공기 중에서도 산소를 흡수할 수 있다.[26] 이 때문에 물 밖으로 나와도 잠시 동안 호흡이 가능하다. 또한, 사육 환경 등에서 수중 산소가 부족해지면 물 표면 가까이에서 옆으로 누워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흡수하기도 한다.[27]
3. 습성
4. 분포
원래 서식지 외에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및 다른 아메리카 국가들에도 의도적으로 또는 우연히 도입되었다.[1][4] 외래종으로 유입된 국가는 미국(남부 제외),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일본(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 본섬), 프랑스, 스페인[29], 독일[30] 등이다.
북유럽에서는 개체군이 유지되고 있지만 확장되지는 않는 반면, 남유럽에서는 미국가재가 증가하며 토착 가재인 Astacus astacus와 Austropotamobius 종들을 위협하면서 새로운 지역으로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1][4] 특히 우기에는 개체들이 상당히 건조한 땅을 수 마일 이동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으며, 수족관 거래나 낚시꾼들이 미끼로 사용하면서 일부 지역의 확산을 가속화했을 수 있다 (예: 워싱턴주 유입 사례).[1][4] 또한, 쉬스토소마증의 생활 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달팽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생물적 방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로 인해 케냐 등지에 퍼져나가기도 했다.
5. 생태
식성은 잡식성으로 조류, 수초, 낙엽, 작은 물고기, 올챙이, 수생곤충, 동물의 사체 등 가리지 않고 먹는다. 사육 환경에서는 동족포식을 하기도 하며, 카로틴이 부족한 먹이를 장기간 섭취하면 몸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31] 주변 환경이나 먹이에 따라 파란색, 녹색, 주황색 등으로 몸 색깔이 변할 수 있으나, 자연 상태에서 이런 개체를 보기는 매우 드물다.
5. 1. 생태적 영향

미국이 원산지인 미국가재(''Procambarus clarkii'')는 하천, 농수로, 저수지 등 따뜻하고 느리게 흐르는 강, 습지, 저수지, 관개 시스템 및 벼논과 같은 담수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동물 사체, 물고기, 곤충, 수생식물 등을 먹이로 삼는 잡식성이다.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생존력이 매우 강한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십각목 중에서 생태적으로 가장 가소성이 큰 종 중 하나로 여겨진다. 계절적으로만 물이 있는 환경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최대 4개월의 건조기도 견딜 수 있다. 빠르게 성장하여 무게 50g 이상, 몸길이 5.5cm에서 12cm까지 자랄 수 있다.[7] 또한 가재로서는 드물게 약간의 염분을 견딜 수 있으며, 생리적으로 비교적 낮은 용존 산소 농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8] 평균 수명은 5년이지만, 일부 개체는 자연 상태에서 6년 이상 살기도 한다.[7]
미국가재는 강바닥이나 논둑 등에 굴을 파는 습성이 있는데, 이 활동은 물을 탁하게 만들고 녹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침전물 영양염류에 변화를 일으킨다.[54] 또한, 굴 파기 활동은 벼와 같은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유역저류지나 제방과 같은 사회 기반 시설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9]
먹이 활동을 통해 토착 생태계를 교란시키기도 한다. 토착 가재 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가재 역병균인 ''Aphanomyces astaci'', 가재 바이러스 비브리오균증, 그리고 여러 기생충의 벡터(매개체) 역할을 하여 다른 생물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다.[9]
2007년에는 포르투갈 중부 시코 산맥의 앙소스 강과 에스트레멘호 산맥의 알비엘라 강 석회암 용천에서, 2011년에는 이탈리아 피사현 산 줄리아노 테르메 시의 동굴에서 동굴형 미국가재 표본이 발견되었다. 이 지역들은 모두 광범위한 동굴 지형을 가진 카르스트 지형이다. 포르투갈에서 발견된 개체군은 완전히 색소가 없었으나, 인근 지표수에는 색소가 있는 개체들이 존재했다.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된 기록은 240m 깊이의 수컷이었다. 이탈리아 표본의 약 53%는 푸른빛을 띤 흰색이었다. 이는 비교적 최근에 유입되었거나, 외부에서 카로티노이드가 유입되었거나, 지표수와 지하수 사이를 이동했음을 시사한다. 이 발견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동굴성 가재 사례이며, 이 침입종 가재는 다양한 먹이를 포식하는 능력과 토착 동굴성 동물의 매우 제한적인 서식 범위 때문에 토착 동굴 생태계에 환경적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10]
5. 2. 번식
미국가재(''Procambarus clarkii'')는 일반적으로 유성 생식을 통해 번식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단성 생식을 통해서도 번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지름 약 2mm 크기의 알을 수백 개 낳아 배다리(복지, 腹肢)에 붙여 보호한다. 알은 처음에는 보라색을 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알에서 부화한 새끼 가재(유생)는 몸길이가 약 4mm이며, 반투명한 갈색을 띤다. 다른 많은 새우류와 달리 부화 직후부터 이미 어미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새끼 가재는 부화 후 얼마 동안 어미의 배다리에 매달려 지내는데, 이때는 먹이를 먹지 않고 몸 안에 저장된 난황을 영양분 삼아 성장한다. 몸길이가 약 8mm까지 자라면 어미에게서 떨어져 나와 독립하며, 조류, 수막(물 표면의 막), 작은 동물 등을 먹고 자란다. 이후 2년 정도 지나 몸길이가 약 6cm가 되면 번식을 시작할 수 있다. 미국가재의 수명은 약 5년이다.
번식기는 주로 여름이지만, 가을에 낳은 알은 겨울 동안에도 발육을 계속한다. 알이 부화하기까지 필요한 누적 온도는 1222도로 측정되었다.
5. 3. 천적
미국가재의 포식자로는 백로류와 같은 조류, 잉어, 메기, 뱀장어, 족제비 등이 있다.[32] 일본에서는 마찬가지로 외래종인 큰입배스, 붉은귀거북, 황소개구리, 너구리 등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먹이가 부족하거나 개체 밀도가 높을 때, 또는 탈피 중인 개체를 만났을 경우 등 특정 상황에서는 동족포식을 하기도 한다.
6. 인간과의 관계
미국가재는 인간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대량 양식이 가능하여 수입되는 가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55] 회사가 연구 및 교육 목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애완동물로도 인기가 있어 수족관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관상용으로 흰색,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품종개량이 이루어졌다.[56]
식용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미국, 중국, 캄보디아, 태국, 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 카리브해 지역 등 여러 곳에서 소비된다.[59] 특히 미국 루이지애나와 중국은 주요 생산 및 소비 지역이다.[59][12] 낚시 미끼로도 사용된다.
한편, 미국가재는 침입종으로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자연 하천에 유입될 경우 곰팡이균 등을 퍼뜨려 토종 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57] 굴 파기 습성으로 인해 벼와 같은 농작물이나 제방 등 기반 시설에 피해를 주어 농업 해충으로 여겨지기도 한다.[9] 포르투갈 바이슈 몽데구 지역에서는 미국가재로 인해 논의 수익이 감소하는 등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사례도 있다.[14][15]
6. 1. 식용


미국가재(''Procambarus clarkii'')는 미국, 중국, 캄보디아, 태국, 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 카리브해 지역 등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식용으로 이용된다.[59]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재 대부분은 식용으로 수확된다.
미국에서의 식용 문화특히 미국 루이지애나주는 미국가재 소비의 중심지로, "crawfish", "crayfish", "crawdaddy", "mudbug"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16] 과거 루이지애나는 전 세계 가재 생산량의 90%를 차지했으며, 그중 70%를 자체 소비할 정도로 중요한 지역이었다.[18][59] 대표적인 요리는 가재 삶기(crawfish boil)로, 큰 냄비에 가재와 감자, 옥수수 등을 넣고 소금, 카옌고추, 레몬, 마늘, 월계수 잎 등 강한 양념으로 함께 끓여 먹는다.[60][17] 이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인기 있는 사교 모임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16] 루이지애나의 향토 요리인 케이준 요리나 크리올 요리에서는 잠발라야나 검보의 재료로도 자주 사용된다. 탈피 직후의 부드러운 껍질을 가진 미국가재(소프트셸 크로우피쉬)는 식용유에 튀겨 껍질째 먹기도 한다.
중국에서의 식용 문화 및 산업최근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가재 생산국으로 부상했다.[12] 중국에서는 미국가재를 '''샤오롱샤'''(小龙虾|샤오롱샤중국어)라고 부르며, 21세기 들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33] 중국 정부 기록에 따르면 미국가재는 1930년대 일본을 통해 장쑤성으로 유입되었으며,[34] 초기에는 침입 외래종으로 여겨져 식용이 드물었으나, 1990년대 이후 양식 기술과 조리법이 발달하면서 전국적으로 소비가 확산되었다.[34] 특히 후베이성 첸강시는 논 잡초 제거를 겸한 가재 양식으로 유명하며, "샤오롱샤 지샹"(가재의 고향)으로 불린다. 이곳에는 128가지 가재 요리 레시피가 있고 가재 박물관도 있다.[34] 중국수산학회 보고서(2017년)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가재 관련 산업 총생산액은 1466억위안에 달하고, 고용 인원은 약 500만 명이다. 난징 등 도시에서는 가재 요리가 외식업 매출의 20~25%를 차지하며, 후난성 등 여러 지방 정부는 가재 산업을 빈곤 탈피 수단으로 장려하고 있다.[35] 중국에서는 식용 외에 가금류, 어류, 식용 개구리 농장의 사료나 유기 비료로도 활용된다.
기타 지역 및 양식스페인에서는 토종 가재가 살기 어려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양식에 성공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가정에서 흔히 조리하며, 프랑스 요리의 에크루비스(écrevisse) 요리에도 미국가재가 사용된다. 반면, 일본에서는 논, 도랑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서식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식용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식당에서 사용되는 것은 대부분 중국산 수입품이다.
미국가재의 맛은 담백하고 특별한 냄새가 없으며, 식감은 갯가재와 비슷하다고 평가받는다. 흙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깨끗한 물에 두거나 강한 향신료를 사용한다.
가재 양식은 18세기 루이지애나에서 벼농사와 병행하거나 번갈아 가며 논에서 이루어진 것이 시초이다. 이는 기존 농업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중국에서도 벼-어류 양식이 다시 성장하고 있다.[13] 그러나 미국가재 도입이 포르투갈 바이슈 몽데구 지역처럼 논 수익 감소 등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 경우도 있다.[14] 이는 물에 직접 씨앗을 뿌리는 방식의 문제로, 성체 가재를 씨앗이나 어린 모종과 분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15]
2003년 이후 아시아의 양식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루이지애나의 생산 비중은 감소했다.[19] 2018년 기준 아메리카 대륙의 생산량은 세계 총생산량의 4%에 불과했지만,[19] 루이지애나 내 생산 및 소비 수요는 여전히 높아, 미국 가재 양식장의 93%가 루이지애나에 위치해 있다.[20]
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생물 공급 회사에서 판매되기도 하며, 흰색, 파란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깔 변이가 나타나 애완동물 가게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6. 1. 1. 기생충
미국가재는 폐흡충의 중간숙주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요리에서는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폭초(볶는 것)" 요리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가들은 짧은 시간의 가열로 기생충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지적한다. 미국가재의 경우, 전체를 섭씨 100°C의 온도에 10분간 노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33]6. 2. 애완동물
미국가재는 대량 양식이 가능하여 수입되는 가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연구용으로 쓰이거나 사람들이 애완동물로 키우기도 한다.[55] 수족관 등에서 관상용으로 전시되기도 하며, 튼튼하고 사육이 비교적 간편하여 애완용으로 인기가 있다. 특히 관상용으로 품종개량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흰색이나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상의 개량종이 개발되었다.[56] 청색이나 백색의 변이 개체는 관상 가치가 높아 귀하게 여겨지기도 한다.물가에 서식하는 친숙한 수생동물이며, 집게발로 위협하는 습성 등 때문에 어린이들의 물가 놀이 상대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미국가재를 기를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하천 등 자연 환경에 유입될 경우,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을 퍼뜨려 토종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57] 포르투갈 바이소 몬데고 지역에서는 미국가재가 큰 피해를 입힌 사례도 있다.[55] 따라서 기르던 개체를 함부로 방생해서는 안 된다.
6. 2. 1. 사육 방법
수족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애완용으로 기른다. 관상용으로 품종개량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흰색, 오렌지색 미국가재[56] 등 다양한 개량종이 있다. 그러나 하천에 유입될 경우 곰팡이균을 퍼뜨려 토종 생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사육 시 주의가 필요하다.[57] 미국가재는 튼튼하고 사육이 비교적 간편하여 학교 등에서도 많이 기르며, 청색이나 백색의 변이 개체는 관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사육을 위해서는 가로폭 30cm 정도의 수조를 준비한다. 부화 후 1년 미만의 어린 가재는 여러 마리를 함께 기르면 동족포식을 할 확률이 높다. 특히 탈피 직후에는 껍질이 부드럽고 움직임이 둔해져 다른 가재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쉽다. 따라서 번식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한 마리씩 기르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여러 마리를 함께 기르고자 한다면 충분한 은신처를 마련하고, 수조 크기, 먹이 양, 수컷과 암컷의 비율 등을 신중하게 조절하여 동족포식을 최소화해야 한다.
수조 환경 조성 시, 투입식 여과기 등으로 산소를 공급한다면 물을 수조 상부까지 채워도 괜찮다. 인공적인 산소 공급 장치가 없다면 가재의 등이 잠길 정도의 얕은 수위를 유지하거나, 가재가 올라와 쉴 수 있는 육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다만, 물의 양이 적으면 먹이 찌꺼기 등으로 수질이 쉽게 악화되고 산소 함유량도 줄어들어 가재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 될 수 있다. 특히 어린 가재는 이러한 환경에서 며칠 만에 죽을 수도 있으므로, 어떤 방식으로든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재는 탈출을 잘하므로, 여과기 호스나 전원 케이블 등을 타고 오르지 못하도록 수조 뚜껑 등으로 탈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가재는 겁이 많으므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은신처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PVC 파이프 조각이나 깨진 화분, 시중에서 판매하는 토관이나 항아리 등을 넣어주면 잘 이용한다. 수조 바닥에는 자갈(대소사, 규사 등)을 깔아주면 가재가 이동하기 편리하다.
미국가재는 잡식성으로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멸치, 오징어포, 삶은 시금치나 당근 등을 줄 수 있다. 바닥에 가라앉는 열대어(코리도라스, 플레코)용 사료나 잉어용 침강성 사료는 급여와 관리가 편리하여 매우 유용하다. 먹고 남은 찌꺼기는 수질을 오염시키므로, 담수성 새우 등을 함께 기르면 찌꺼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가재가 갑자기 먹이를 먹지 않는다면 탈피가 임박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탈피 전에는 등과 꼬리 사이가 벌어지거나 검게 변하는 징후를 보이기도 한다. 탈피 후에는 자신의 허물을 먹기도 한다. 먹이량은 개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큰 개체라도 하루에 한 번, 열대어용 사료 한 알 정도면 충분하다.
사육에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을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하루 이틀 정도 받아두어 염소를 제거하거나 지하수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갈이를 할 때는 수질의 급격한 변화를 피하기 위해 전체 물의 절반 이하만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테리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수조는 한 달 이상 물갈이 없이 유지될 수도 있다.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 수온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으나, 수온이 30°C를 넘으면 성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여름철 등 수온이 너무 높아질 경우, 선풍기 등으로 수면에 바람을 쐬어주면 수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 방법은 물 증발량이 많아지므로 수위와 수질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6. 3. 낚시 미끼
식용 외에도 낚시나 연승의 미끼로 사용되기도 한다. 낚시점에서는 통칭 '가재'로 판매되며, 농어, 감성돔, 가자미, 참돔 등의 대형 육식어류를 잡는 데 사용된다. 특히 농어 낚시와 같은 던질낚시에서는 껍질이 연약한 쏙(보케)보다 바늘에서 잘 빠지지 않아 장거리 투척에 적합하다.6. 4. 농업 해충
미국가재의 굴 파기 활동은 기존 수로와 벼와 같은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먹이 활동은 토착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9] 특히 논에서는 둑에 구멍을 뚫고 벼의 뿌리를 갉아먹기 때문에 농업 해충으로 방제 대상이 된다. 또한, 미국가재가 침입하여 번식한 수역에서는 수초와 작은 동물들이 피해를 입어 생태계 균형에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굴 파기 활동은 유역저류지 및 제방과 같은 사회 기반 시설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9]
미국가재의 도입은 일부 지역에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기도 했다. 포르투갈 바이슈 몽데구 지역에서는 논의 이익이 6.3% 감소했다.[14] 하지만 이는 물에 씨앗을 뿌리는 방식의 논에서 발생한 현상이며, 성체 가재를 씨앗과 묘목에서 분리하면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15]
7. 외래종 문제
미국가재는 대량 양식이 가능하여 현재 수입되는 가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연구용이나 애완동물로도 길러진다. 그러나 포르투갈의 바이소 몬데고 지역에서 큰 피해를 입히는 등[55], 여러 지역에서 외래종으로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원래 미국가재의 서식지는 멕시코 북부에서 걸프 주를 거쳐 플로리다 펜핸들까지, 그리고 미시시피 분지를 따라 북쪽으로 일리노이주 남부까지 이른다.[1][4] 하지만 의도적으로 또는 우연히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다른 아메리카 국가들로 퍼져나갔다.[1][4] 특히 우기에는 건조한 땅을 이동하는 능력이 있으며,[1][4] 수족관 거래나 낚시꾼들이 미끼로 사용하면서 확산을 가속화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워싱턴주에는 낚시꾼들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1][4] 또한, 케냐 등지에서는 쉬스토소마증 매개 달팽이를 줄이기 위한 생물적 방제 목적으로 도입되기도 했다.
이러한 확산으로 인해 미국가재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토착 생태계를 교란하는 침입 외래종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각국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7. 1. 한국
미국가재는 동아시아의 하천 생태계에 적응하면서 생태계 교란 외래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7년에 용산가족공원에서 여러 마리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2006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다시 발견되었다.[58] 이처럼 한국 내 유입 및 서식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미 일본에서는 심각한 외래 침입종으로 논이나 농수로 등에서 쉽게 발견될 정도로 확산된 상태이다.[58]7. 2. 일본
일본에서는 미국가재가 논이나 농수로 등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될 정도로 심각한 외래 침입종으로 자리 잡았다. 논에 굴을 파고 살며, 가재낚시로 쉽게 잡을 수 있다.원래 일본에서 ザリガニ|자리가니일본어는 북일본에 서식하는 고유종인 일본가재(ニホンザリガニ|니혼자리가니일본어, ''Cambaroides japonicus'')를 의미했다. 하지만 미국가재가 유입되고 정착하면서, 서식지를 구분하기 위해 ‘일본가재’와 ‘미국가재’(アメリカザリガニ|아메리카자리가니일본어)로 나누어 부르게 되었다. 쇼와 시대 이후로는 더 흔해진 미국가재를 그냥 ザリガニ|자리가니일본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서일본에서는 ザリガニ|자리가니일본어가 미국가재를 지칭하는 일반적인 표현이 되었다. 또한, 원래 간토 지방 서쪽에는 가재류가 전혀 서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우 같은 몸통과 게 같은 큰 집게를 가진 미국가재를 エビガニ|에비가니일본어라고 부르기도 한다.[22]
일본에 미국가재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27년 5월 12일[37]로, 황소개구리의 먹이로 쓰기 위해 가나가와현 가마쿠라군 이와세의 식용 개구리 양식장(현재 이와세 시모노세키 방재공원)에 20마리가 반입된 것이 시작이었다.[38] 이 양식장에서 탈출한 개체들이 퍼져나가 1960년경에는 규슈까지 확산되었다. 황소개구리 역시 양식장에서 탈출하거나 버려져 미국가재와 함께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미국가재는 일본 전국에 분포하지만, 사람에 의해 유입되었기 때문에 주로 도시 근교에 서식지가 흩어져 있다.
미국가재는 일본의 생태계에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초를 잘라내어 수초를 서식지로 삼거나 산란 장소로 이용하는 수서곤충이나 어류의 생존을 위협하며,[39] 수서곤충을 직접 잡아먹기도 한다.[38] 실제로 물방개[40]나 애물방개 같은 종들은 미국가재의 서식지 침입으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41] 번식력이 강해 개체 수가 급증한 연못은 물이 탁해지기도 하는데, 수서곤충 연구자들은 이를 "가재색 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9] 또한, 가재 곰팡이병을 옮겨 토착종인 일본가재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29]
이러한 악영향 때문에 일본생태학회는 미국가재를 일본의 침입 외래종 워스트 100 중 하나로 선정했다.[42]
특정 외래 생물에 의한 생태계 등에 관한 피해의 방지에 관한 법률(외래생물법)에 따라 처음에는 주의해야 할 외래 생물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생태계 피해 방지 외래종 목록이 만들어지면서 주의해야 할 외래 생물 목록은 폐지되었다.[43][42] 대신 미국가재는 생태계 피해 방지 외래종 목록 중에서도 '긴급 대책 외래종'(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한 외래종)으로 분류되었다.[44][45]
2020년 6월 환경성 전문가 회의[46]에서는 미국가재를 특정 외래 생물로 지정하는 것을 보류했다. 회의록에는 "현행법상 지정할 경우, 사육 중인 개체들이 대량으로 버려질 우려 등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어 이번 지정은 보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47] 이러한 결정에 대해 토착종 보전을 중시하는 연구자들과 자연 보호 운동가들은 미국가재 사육이 이미 널리 퍼진 상황을 우려하며, 조속히 지정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48] 참고로, 미국가재를 제외한 다른 외래 가재들은 모두 특정 외래 생물로 지정되었다.[49]
이처럼 특정 외래 생물 지정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으나, 2021년 7월 환경성 전문가 회의에서 미국가재와 붉은귀거북을 규제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환경성은 이들을 특정 외래 생물로 지정하고 야외 번식을 막는 방향으로 검토를 시작했다. 다만, 사육 금지에 대한 우려도 고려하여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조율하기로 했다. 이후 2022년 국회에서 외래생물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2023년 6월 1일부터 미국가재를 허가 없이 야외에 방출하거나 수입, 판매, 구매, 배포하는 행위가 금지되었다. 그러나 애완용으로 기르거나 잡는 것, 무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금지되지 않았으며 별도의 허가도 필요하지 않다.[50][51]
7. 3. 유럽
미국가재는 원래 서식지 밖인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및 다른 아메리카 국가들에도 의도적으로 또는 우연히 도입되었다.[1][4] 북유럽에서는 개체군이 유지되고 있지만 확장되지는 않는 반면, 남유럽에서는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토착 가재인 Astacus astacus와 Austropotamobius 종들을 위협하며 새로운 지역으로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1][4] 특히 우기에는 개체들이 상당히 건조한 지면을 이동할 수 있으며, 수족관 거래 및 낚시꾼들의 미끼 사용 등도 일부 지역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1][4] 프랑스, 스페인[29], 독일[30] 등 유럽 국가에도 외래종으로 유입되어 분포한다.2016년부터 유럽연합은 미국가재를 유럽연합이 우려하는 침입 외래종 목록에 포함시켰다.[5] 이에 따라 유럽연합 전체에서 이 종의 수입, 사육, 운송, 거래, 그리고 환경 내로의 의도적인 방출이 금지되었다.[6]
7. 4. 조건부 특정 외래 생물 지정 (한국)
미국가재는 동아시아의 하천 생태계에 적응하면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1997년 용산가족공원에서 여러 마리가 포획되어 처음 알려졌으며, 2006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다시 발견된 바 있다.[58]이러한 생태계 교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환경부는 2023년 6월부터 미국가재를 조건부 특정 외래 생물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가재를 야생으로 방출하거나 판매를 목적으로 사육하는 행위, 그리고 수입하는 행위 등이 금지되었다. 다만, 개인이 애완용으로 기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대가 없이 분양하는 것은 허용된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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