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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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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학은 아름다움, 예술, 문화 및 자연에 대한 비평적 고찰을 다루는 철학의 한 분야이다. 18세기 알렉산더 바움가르텐에 의해 학문으로 정립되었으며, 아름다움의 본질, 기준, 가치와 감각적, 감정적 가치를 탐구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론에서 시작하여 칸트, 쉴러, 헤겔 등을 거치며 발전해 왔으며, 19세기 후반에는 예술 연구를 독립시키려는 시도로 예술학이 등장했다. 현대 미학은 분석미학, 신경미학 등 다양한 분과로 발전했으며, 예술철학, 미적 판단, 윤리, 포스트모더니즘, 과학 등과도 연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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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1818년).
기본 정보
분야철학
주요 관심사미, 예술, 취향, 아름다움, 숭고
주요 질문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
철학 분야
주요 분야미, 예술, 취향, 아름다움, 숭고에 대한 철학적 연구
관련 분야예술사, 예술 비평, 문화 연구, 미디어 이론, 인문학
주요 학문예술철학
서양 철학 분야윤리학, 인식론, 논리학, 형이상학
주요 개념
핵심 개념미, 예술, 취향, 아름다움, 숭고, 비극, 희극
추가 개념감정, 즐거움, 판단, 지각, 표현
미적 경험심미적 태도, 미적 거리
역사
고대 철학자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근대 철학자데이비드 흄, 임마누엘 칸트, 프리드리히 실러,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현대 철학자존 듀이, 테오도르 아도르노, 발터 벤야민, 마틴 하이데거, 움베르토 에코
세부 분야
예술 철학예술의 본질, 예술 해석, 예술 비평, 예술의 가치 등을 연구
미적 판단미적 판단의 성격과 근거, 미적 가치 판단의 객관성 문제 등을 연구
미적 경험미적 경험의 심리적, 인지적 측면, 미적 감정 등을 연구
미학 이론다양한 미학 이론을 비교 분석하고, 새로운 이론을 제시
참고 문헌
참고 자료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 Aesthetics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 Aesthetic Judgment
Art Documentation: Journal of the Art Libraries Society of North America - Review of Encyclopedia of Aesthetics 4 vol. Michael Kelly

2. 미학의 어원

한국어에서 '미학'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유래되었으며, 18세기 유럽에서 바움가르텐이 만든 독일어 단어 'Ästhetica'를 번역한 것이다.[136]

"미학"이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 αἰσθητικός|아이스테티코스grc (지각하는, 감각적인, 감각적 인식과 관련된)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다시 αἰσθάνομαι|아이스따노마이grc (나는 인지한다, 감각한다, 배운다)에서 유래하며 αἴσθησις|아이스테시스grc (인식, 감각)과 관련이 있다.[6]

"미학"이라는 용어는 독일 철학자 알렉산더 바움가르텐이 1735년 그의 논문 ''Meditationes philosophicae de nonnullis ad poema pertinentibus'' ()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만들어졌다.[7] 바움가르텐은 예술 경험을 아는 수단으로 강조하기 위해 "미학"을 선택했다.

토마스 칼라일이 그의 ''프리드리히 실러의 생애'' (1825)에서 영어로 미학이라는 단어를 소개하였다.[9]

“미학”이라는 용어가 생겨난 것은 18세기 중반이며, 학문 명칭은 철학자알렉산더 바움가르텐이 사용한 Aesthetica(일본어로 직역하면 감성학)에서 유래한다.[109] '''aesthetica'''라는 어휘는 고대 그리스어 αἴσθησις|아이스테시스el의 형용사 αἰσθητικ-ός|아이스테티코스el라틴어로 변환한 것으로, “감각적인 것”과 “'''감성학'''”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바움가르텐에 따르면 “미는 감각적 인식의 완전성” (『미학』14절)이므로, aesthetica(“감각적 인식론”)는 “미에 대해 고찰하는 학문 ars pulcre cogitandi”(같은 책 1절)이다.[111]

'''인용'''

> 미학(자유학예의 이론, 하급 인식론, 아름답게 생각하는 기술, 이성 유사물의 기술)은 감각적 인식학의 학문이다.(제1절)

> 미학의 목적은 감각적 인식 그 자체의 완전성에 있다. 그런데 이 완전성이 바로 미이다. 그리고 감각적 인식 그 자체의 불완전성은 피할 수 없으며, 이 불완전성이 바로 추함이다.(제14절)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미학이라는 명확한 용어가 존재하지 않았다.[109]

3. 미학의 역사

예술 철학의 역사는 시각 예술, 문학 예술, 음악 예술 및 기타 예술적 표현 형식을 포함하며,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와 고대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서사시, 비극, 희극 등이 모두 근본적으로 모방(μίμησις, mimesis) 행위이며, 매체, 대상, 방식에 따라 모방의 방식이 다르다고 주장했다.[137][40][41][42][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

전통적으로 미학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어떤 것이 아름다운가”, “아름다움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왔다. 과학적으로는 감각적이고 감정가치를 다루는 학문이며, 때로는 미적 판단[105]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넓은 의미에서 미학은 “예술, 문화 및 자연에 관한 비평적 고찰”로 정의된다.

18세기에 계몽주의 사상과 자연과학의 확립으로 과학인식과 미적 인식의 차이가 인정되면서 미학이 학문으로 성립했다. 알렉산더 고틀리프 바움가르텐은 감성적 인식에 고유한 논리를 인정하고 미학을 학문으로 형성했다.[106][107] 이후 칸트는 미학을 아름다움에 대한 비판의 학문으로 위치지었다. 쉴러, 셸링, 헤겔 등에 의해 철학적 비판으로 초점이 이동했지만, 19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개별적인 미적 경험이나 예술 영역 등으로 고찰 범위가 넓어졌다.

19세기 후반 독일에서는 '''예술학'''(, )이 제창되었다. 이후 미학은 “철학적”인 것, “과학적·실증적”인 예술 연구는 “예술학”으로 불리게 되었다.[108]

“미학”이라는 용어는 18세기 중반 철학자알렉산더 고틀리프 바움가르텐의 Aesthetica(감성학)에서 유래한다.[109] '''aesthetica'''는 αἰσθητικ-όςel(aisthtike)를 라틴어로 변환한 것으로, “감각적인 것”과 “'''감성학'''”의 두 가지 의미를 지녔다. 바움가르텐은 “미는 감각적 인식의 완전성”이므로, aesthetica(“감각적 인식론”)는 “미에 대해 고찰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했다.[111]

> 미학(자유학예의 이론, 하급 인식론, 아름답게 생각하는 기술, 이성 유사물의 기술)은 감각적 인식학의 학문이다.(제1절)

> 미학의 목적은 감각적 인식 그 자체의 완전성에 있다. 그런데 이 완전성이 바로 미이다. 그리고 감각적 인식 그 자체의 불완전성은 피할 수 없으며, 이 불완전성이 바로 추함이다.(제14절)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미학이라는 용어가 없었고, 미와 예술은 존재론, 형이상학 등에서 다루어졌지만 거시적, 체계적인 고찰은 부족했다.[109] 철학적 미학은 18세기 초 조지프 애디슨의 “상상력의 기쁨” 연재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112]

바움가르텐은 라이프니츠·볼프 학파 계통의 철학자로, 1735년 저서에서 미학에 새로운 개념을 부여하고,[113] 『미학(Aesthetica)』(1750년 제1권, 1758년 제2권)을 출판했다. 18세기에는 이마누엘 칸트를 필두로 미학에 관한 철학적 고찰이 본격화되었고,[112] 낭만주의 시대에는 에드먼드 버크가 이론화한 숭고 개념이 평가받기 시작했다.[112]

셸링의 『예술 철학』, 헤겔의 『미학』 강의 등을 거쳐 피들러의 비판을 받고 현대에 이른다. 크로체는 『표현의 학 및 일반 언어학으로서의 미학』(1902년)에서 미와 예술을 일체화하고, 비코를 진정한 미학의 발안자로 평가했다. 현대 미학은 실존주의, 분석철학, 포스트구조주의의 접근이 주목할 만하며, 분석미학[114]과 도 있다.

일본의 주요 미학 학회로는 미학회가 있으며,[116] 2001년 국제미학회의가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어 「미학」은 나카에 초민의 『베롱 미학』(1883년) 번역에서 유래한다. 도쿄미술학교 및 도쿄대학에서 페놀로사의 헤겔 미학 강의가 일본 고등교육기관 미학 교육의 효시이다.[117] 모리 오가이, 라파엘 폰 케벨도 도쿄대학에서 미학을 강의했다. 1899년 도쿄대학은 오츠카 야스하루를 교수로 임명하여 세계 최초로 미학 강좌를 개설했다.

일본에서는 이키, 와비 등 개별적 미의식이 존재했고, 다도 등으로 실천되었다. 『고킨와카슈』 「가명서」에서 미학적 사고가 처음 이론화되었다.[118] 후지와라노 키미토의 『신선수뇌』, 『와카 구힌』 이후 가론이 예술 비평, 창작 지표로 이론화되었다.[119] 사이교[120], 후지와라노 테이카는 「아와레」 범주를 개척했다. 세아미는 연극론에서 예술을 「미학론」으로 파악했다.[121] 이케노 타이가[122]는 그림에서 종이 위에 아무것도 없는 곳이 어렵다고 했다.

일본 미학론은 서양 미학도 수용했다. 니시 아마네, 모리 오가이 이후 오카쿠라 켄조의 『차의 본』, 오니시 카츠레이의 『유겐과 아와레』 등이 있다. 전후 시노하라 스케아키는 「마부사비」라는 새로운 미적 이념을 제창했다. 다니자키 준이치로[123], 미시마 유키오 등은 미의식이 넘치는 작품을 발표했고, 1960년대 이후 테라야마 슈지 등이 계승했다.[124]

3. 1. 서양 미학의 역사

서구 미학의 시초는 플라톤으로 본다.[137]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물음은 미학의 주요 문제이다.

18세기 중반 알렉산더 바움가르텐이 사용한 'Aesthetica'(감성학)에서 "미학"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109] 'aesthetica'는 고대 그리스어 αἴσθησιςel(aisthesis)의 형용사 αἰσθητικ-όςel(aisthtike)를 라틴어로 변환한 것으로, “감각적인 것”과 “감성학”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녔다.

프레데릭 케이플스톤은 바움가르텐의 미학에 한계가 있더라도, 독일 철학에서 크리스티안 폴프가 고려하지 않았던 부분을 확장한 공적이 있다고 평가한다.[110] 바움가르텐은 “미는 감각적 인식의 완전성”이므로, aesthetica(“감각적 인식론”)는 “미에 대해 고찰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했다.[111]

> 미학(자유학예의 이론, 하급 인식론, 아름답게 생각하는 기술, 이성 유사물의 기술)은 감각적 인식학의 학문이다.(제1절)

> 미학의 목적은 감각적 인식 그 자체의 완전성에 있다. 그런데 이 완전성이 바로 미이다. 그리고 감각적 인식 그 자체의 불완전성은 피할 수 없으며, 이 불완전성이 바로 추함이다.(제14절)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미학이라는 명확한 용어가 없었다.[109] 고대에도 미와 예술은 존재론, 형이상학, 윤리학, 기술론 등에서 다루어졌지만, 체계적인 고찰은 부족했다.[109]

철학적 미학(Philosophical Aesthetics)은 18세기 초, 영국의 저널리스트 조지프 애디슨이 잡지 『스펙테이터』에 연재한 “상상력의 기쁨”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112]

바움가르텐은 라이프니츠·볼프 학파의 계통에 속하는 독일의 철학자로, 1735년 저서에서 미학에 새로운 개념을 부여하고,[113] 의 미적 가치를 사유하는 학문으로서 aesthetica라는 학문을 예고했다. 『미학(Aesthetica)』(1750년 제1권, 1758년 제2권)에서 그는 예술의 본령이 미에 있으며, 그 미는 감각적으로 인식된다는 생각을 제시하고, 예술과 미와 감성의 동심원적 구조를 확립했다.

18세기에 여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마누엘 칸트를 필두로 미학에 관한 광범위한 철학적 고찰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112] 낭만주의와 정치 혁명의 시대에 에드먼드 버크가 이론화한 숭고와 같은 미적 개념이 평가받기 시작했다.[112]

셸링의 『예술 철학』강의, 헤겔의 『미학』강의 등을 거쳐 피들러의 “상위로부터의 미학” 비판을 받고 현대에 이른다.

크로체는 『표현의 학 및 일반 언어학으로서의 미학』(1902년)에서 미와 예술을 일체화했다. 그는 미가 성공한 표현이며, 그것이 곧 예술이라고 보았다. 또한 비코를 진정한 미학의 발안자로 평가하고, 바움가르텐은 미학이라는 이름만 제시했을 뿐 내용은 구태의연하다고 비판했다.

현대 미학은 실존주의, 분석철학, 포스트구조주의의 접근이 주목할 만하다. 분석철학의 방법을 사용해 미학적 문제를 다루는 학문은 분석미학이라 불린다.[114] 분석미학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예술의 정의이다. 또한 인지신경과학의 한 분야로 미적 경험이나 예술적 창조성에 대해 인지신경학이나 심리학적 접근으로 연구하는 분야도 있다.

3. 1. 1.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

플라톤으로부터 시작된 서구 미학의 역사는 시각 예술, 문학 예술, 음악 예술 및 기타 예술적 표현 형식을 포괄하는 예술 철학을 포함하며, 이는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와 고대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137]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시학』에서 문학 예술에 대해 서술하면서 서사시, 비극, 희극, 디튀람부스시, 회화, 조각, 음악, 무용은 모두 근본적으로 모방(μίμησις, mimesis) 행위이며, 매체, 대상, 방식에 따라 모방의 방식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방'이라는 용어를 예술 작품의 속성과 예술가의 의도의 산물 모두에 적용했으며, 관객의 모방 인식이 작품 자체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이 인간을 동물과 구분하는 인간의 본능이며, 모든 인간의 예술은 "자연의 패턴을 따른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각 모방 예술이 스티븐 핼리웰(Stephen Halliwell)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고도로 구조화된 절차"라고 부르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예를 들어, 음악은 리듬과 화성의 매체로 모방하고, 무용은 리듬만으로 모방하며, 시는 언어로 모방한다.

형식은 모방의 대상에서도 다르다. 예를 들어, 희극은 평균 이하의 인간을 극적으로 모방하는 것이고, 비극은 평균보다 약간 나은 인간을 모방한다. 마지막으로, 형식은 서술이나 등장인물, 변화 또는 변화 없음, 드라마 또는 드라마 없음을 통해 모방 방식에서 다르다. 에리히 아우어바흐(Erich Auerbach)는 그의 저서 『모방(Mimesis)』에서 미학 역사에 대한 논의를 확장했다.

3. 1. 2. 신비평과 의도의 오류

20세기 전반, 문학과 시각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형식에 적용 가능한 일반적인 미학 이론을 정립하려는 중요한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는 신비평 학파의 부상과 "의도의 오류" 논쟁으로 이어졌다. 핵심 쟁점은 예술 작품 평가 시 예술가의 미적 의도를 고려해야 하는지, 아니면 작품 자체의 가치만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지 여부였다.

1946년, 윌리엄 K. 윔삿과 먼로 비어즈리는 "의도의 오류"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문학 작품 분석에서 작가의 의도나 "의도된 의미"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윔삿과 비어즈리는 오직 작품 속 단어들만이 중요하며, 텍스트 외부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무관하고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윔삿과 비어즈리는 "정서의 오류"라는 또 다른 논문에서 독자의 개인적/정서적 반응 역시 텍스트 분석의 유효한 수단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주장은 독자 반응 이론 학파에 의해 반박되었다. 이 학파의 주요 이론가인 스탠리 피시는 "독자 속의 문학"(1970)을 통해 윔삿과 비어즈리를 비판했다.[40]

베리스 고트와 리빙스턴은 "예술의 창조"에서 "구조주의자와 포스트구조주의자 이론가와 비평가들은 신비평의 여러 측면, 특히 미적 감상과 예술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지만, 예술가의 활동과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전기적 비평의 가정에 대한 공격은 반복했다"라고 요약했다.[41] 또한 "형식주의자와 같은 반의도론자들은 예술 제작에 관여된 의도가 예술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데 무관하거나 부차적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세부 사항은 흥미로울 수 있지만, 작품의 올바른 해석과는 관련이 없다"라고 주장했다.[42]

고트와 리빙스턴은 의도론자들을 형식주의자들과 구별하며, "형식주의자와 달리 의도론자들은 작품의 올바른 해석을 확정하는 데 의도에 대한 언급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리처드 울하임의 말을 인용하여 "비평의 과제는 창조적 과정을 재구성하는 것이며, 창조적 과정은 예술 작품 자체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고 끝나는 것으로 생각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42]

3. 2. 일본의 미학

와비와 사비는 불완전하고 비영속적인 것의 아름다움으로서 미학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115] 일본의 주요 미학 관련 학회로는 미학회가 있으며, 잡지 「미학」(년 4회) 및 영문지 Aesthetics(격년)를 발행하고 있다.[116] 매년 10월에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외에, 연 5회 간토 및 간사이에서 연구 발표회가 개최된다. 2001년 국제미학회의(4년마다 개최)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어의 「미학」은 나카에 초민이 프랑스의 Eugène Véron|우제느 베롱프랑스어의 저서(1878년)를 번역하여 『베롱 미학』(1883년 11월, 하 1884년 3월)이라는 제목을 붙인 데서 유래한다. 일본 고등교육기관에서의 미학 교육은 도쿄미술학교 및 도쿄대학에서 페놀로사의 헤겔 미학을 중심으로 한 강의가 시초이다. 페놀로사는 일본에서 불교에 귀의하였다.[117] 모리 오가이는 도쿄대학에서 E. V. 하르트만 미학을 비롯한 당시 동시대 독일 미학에 관해 강연했고, 라파엘 폰 케벨도 도쿄대학에서 미학 강의를 했다. 교토에서는 교토공예학교에서 디자인 교육을 중심으로 서양 미학 및 미술사 교육이 이루어졌다. 도쿄대학은 1899년 오츠카 야스하루를 교수로 임명하여 미학 강좌를 개설한 세계 최초의 대학이다.

일본에서는 서양과 같은 사색의 집대성으로서의 미학 역사가 잘 자라지 못했다. 하지만, 이키, 와비 등의 개별적인 미의식은 옛날부터 존재해 왔고, 다도, 일본 건축, 전통 공예품 등을 통해 다양하게 실천되어 왔다.

일본에서 미학적 사고가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이론화된 것은 『고킨와카슈』 「가명서」에서이다. 기 누키노는 60세가 넘어 토사슈에 임명되었다. 토사일기는 토사에서 잃은 사랑하는 아이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미학으로 가득 차 있다.[118]

이 가론은 후지와라노 키미토(966-1041)의 『신선수뇌』, 『와카 구힌』 이후 예술 비평, 창작 지표로서 이론화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중국 대 화론에서의 품등론의 영향을 받았다.[119] 사이교(1118년-1190년)는 2300수의 미의식이 넘치는 와카를 지었다고 전해진다.[120] 후지와라노 테이카는 「아와레」(우미)의 범주를 개척했다.

연극론으로는, 노의 세아미는 예술을 「미학론」으로 파악했다.[121] 세아미는 『화경』에서 「마음을 충분히 움직여 몸을 7할만 움직여라」라는 여정 연기와, 「하지 않는 곳이 재미있는 것」이라는 「위수(시테)의 비밀로 하는 곳」을 중심으로 하는 노의 유겐론의 「형태 없는 모습」을 존중했다.

문인화가 이케노 타이가[122]는 그림에서 무엇이 어려운가라는 질문에 종이 위에 단 한 가지도 없는 곳이야말로 어려운 것이라고 대답했다(쿠와야마 규슈 『회사비언』).

일본의 미학론은 미와 예술을 중시하는 사상적 전통에 더하여 서양 미학도 받아들였다. 니시 아마네, 모리 오가이 이후 동양의 전통에 선 오카쿠라 켄조의 『차의 본』, 서양 미학의 방법으로 가론을 연구하여 범주론을 보충한 오니시 카츠레이의 『유겐과 아와레』 등이 있다.

전후에는 서양의 현대 사상에 자극을 받아 독자적인 미학을 제창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시노하라 스케아키는 『트랜스에스테틱』(1992년)부터 『차이의 왕국 ― 미학 강의』(2013년)에 이르기까지 차이의 생성 장치로서의 예술 개념을 제창하고 심화시켰다. 또한 일본의 미학에 대해서는 『마부사비기』(2002년) 등에서 「마부사비」라는 새로운 미적 이념을 제창하여 국내외에서 반향을 불렀다.

근현대 문화인으로는 다니자키 준이치로[123], 이즈미 쿄카, 에도가와 란포, 미시마 유키오 등이 미의식이 넘치는 작품을 발표했다. 1960년대 이후, 테라야마 슈지, 오시마 나기사, 와카마쓰 코지, 무치 테츠지[124] 등이 그 미학을 계승했다고 볼 수도 있다.

4. 현대 미학의 분과

미학의 파생 형태는 포스트모더니즘, 정신분석학, 과학, 수학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하여 현대적이고 일시적인 미학 분야와 관련된 탐구 형태로 다양하게 발전해 왔다.

4. 1. 오늘날의 미학

오늘날 미학은 사회학을 접목한 '사회학적 미학', 분석철학을 적용한 '분석미학' 등 다양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학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아름다움의 본질, “어떤 것이 아름다운가”라는 아름다움의 기준, “아름다움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문제로 삼아왔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감각적이고 감정가치를 다루는 학문이기도 하며, 때로는 미적 판단[105]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더 넓은 의미로는, 이 분야 연구자들에 의해 미학은 “예술, 문화 및 자연에 관한 비평적 고찰”이라고도 정의된다.

19세기 후반 독일에서는 미학에서 예술 연구를 독립시키려고, '''예술학'''(Kunstwissenschaftde, science of art영어)이 제창되었다. 그 후 미학은 일반 예술학의 주장을 받아들여 변화하여, 오늘날에는 미학이 “철학적”인 것에 대해 “과학적·실증적”인 예술 연구를 가리켜 “예술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108] 와비와 사비는 불완전하고 비영속적인 것의 아름다움으로서 미학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115]

일본의 주요 미학 관련 학회로는 미학회가 있으며, 잡지 「미학」(년 4회) 및 영문지 Aesthetics(격년)를 발행하고 있다.[116] 매년 10월에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외에, 연 5회 간토 및 간사이에서 연구 발표회가 개최된다. 2001년의 국제미학회의(4년마다 개최)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미학자로는 오츠카 야스하루, 오니시 카츠레이, 미츠이 히데키, 타카하시 이와오, 이토 아사 등이 있다.

전후에는 서양의 현대 사상에 자극을 받아 독자적인 미학을 제창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예를 들어, 시노하라 스케아키는 『트랜스에스테틱』(1992년)부터 『차이의 왕국 ― 미학 강의』(2013년)에 이르기까지 차이의 생성 장치로서의 예술 개념을 제창하여 심화시켜 왔다. 또한 일본의 미학에 대해서도, 시노하라는 『마부사비기』(2002년) 등에서 「사비」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마부사비」라는 새로운 미적 이념을 제창하여 국내외에서 반향을 불렀다.

근현대의 문화인으로는 다니자키 준이치로[123], 이즈미 쿄카, 에도가와 란포, 미시마 유키오 등이 미의식이 넘치는 작품을 발표했다. 전후 1960년대 이후, 테라야마 슈지, 오시마 나기사, 와카마쓰 코지, 무치 테츠지[124] 등이 그 미학을 계승했다고 볼 수도 있다.

4. 2. 미학과 예술철학

일부 학자들은 미학과 예술철학을 구분하며, 전자는 아름다움과 취향에 대한 연구이고 후자는 예술 작품에 대한 연구라고 주장한다. 슬레이터는 미학의 "전 영역"은 광범위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예술철학을 제외한 아름다움의 이론으로 한정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1] 미학은 일반적으로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한 질문을 다룬다. 미학은 예술 작품, 미적 경험, 미적 판단과 같은 주제를 조사한다.[10]

미적 경험은 대상(반드시 예술 작품일 필요는 없음)에 대한 감각적인 사색이나 감상을 의미하는 반면, 예술적 판단은 일반적으로 또는 특정 예술 작품에 대한 예술의 인식, 감상 또는 비평을 의미한다. 한 철학자는 "예술철학은 예술에 관한 것이다. 미학은 예술을 포함한 많은 것들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숨 막힐 듯한 풍경이나 사무실 맞은편 벽의 그림자 무늬에 대한 우리의 경험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한다.[11]

예술철학자들은 문화적으로 종속적인 예술 개념과 순전히 이론적인 예술 개념을 비교 검토한다. 그들은 예술의 다양성을 그들의 물리적, 사회적, 문화적 환경과 관련하여 연구한다. 미학 철학자들은 때때로 사람들이 예술의 재료와 문제와 관련하여 어떻게 보고, 듣고, 상상하고, 생각하고, 배우고,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학 연구를 참조하기도 한다. 미적 심리학은 창조 과정과 미적 경험을 연구한다.[12]

그림을 감상하는 한 남자
풍경화를 감상하는 한 남자. 이러한 경험의 본질은 미학에서 연구된다.

4. 3. 미적 판단, 보편성, 윤리

미학은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정의적 영역 반응을 조사한다. 미적 가치에 대한 판단은 감각 수준에서 식별하는 능력에 의존하지만, '''미적 판단'''은 일반적으로 감각적 식별을 넘어선다.

전통적으로 미학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아름다움의 본질, “어떤 것이 아름다운가”라는 아름다움의 기준, “아름다움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문제로 삼아왔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감각적이고 감정가치를 다루는 학문이기도 하며, 때로는 미적 판단[105] 그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더 넓은 의미로는, 이 분야 연구자들에 의해 미학은 “예술, 문화 및 자연에 관한 비평적 고찰”이라고도 정의된다.

미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성립한 역사적 배경에는 18세기에 계몽주의 사상과 자연과학의 확립과 더불어 표면화된 과학인식과 미적 또는 감각적 인식의 차이가 인정된 것과 관련이 있다. 알렉산더 고틀리프 바움가르텐은 이성적 인식에 대해 감성적 인식에 고유한 논리를 인정하고, 학문으로서의 미학을 형성했다.[106][107] 후에 칸트는 미학 연구에 대해 미적 판단을 하는 능력으로서의 취미를 검토하고, 미학을 아름다움 그 자체의 학문이 아니라 아름다움에 대한 비판의 학문으로 위치지었다. 여기서 미학은 프리드리히 쉴러, 셸링, 헤겔 등에 의해 전개된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적 비판으로 초점이 이동했지만, 19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아름다움 개념 그 자체의 탐구에서 개별적인 미적 경험이나 예술 영역, 또는 예술과 다른 인간 활동과의 관계에도 고찰이 미치고 있다.

19세기 후반 독일에서는 미학에서 예술 연구를 독립시키려고 '''예술학'''(, )이 제창되었다. 그 후 미학은 일반 예술학의 주장을 받아들여 변화하여, 오늘날에는 미학이 “철학적”인 것에 대해 “과학적·실증적”인 예술 연구를 가리켜 “예술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108]

와비·사비는 불완전하고 비영속적인 것의 아름다움으로서 미학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115]

일본의 주요 미학 관련 학회로는 미학회가 있으며, 잡지 「미학」(년 4회) 및 영문지 Aesthetics(격년)를 발행하고 있다.[116] 매년 10월에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외에, 연 5회 간토 및 간사이에서 연구 발표회가 개최된다. 2001년의 국제미학회의(4년마다 개최)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어의 「미학」은 나카에 초민이 프랑스의 우제느 베롱의 저서(1878년)를 번역하여 『베롱 미학』(1883년)이라는 제목을 붙인 데서 유래한다. 일본 고등교육기관에서의 미학 교육의 효시에는 도쿄미술학교 및 도쿄대학에서의 어니스트 페놀로사의 헤겔 미학을 중심으로 한 강의가 있다. 페놀로사는 일본에서 불교에 귀의하였다.[117] 또한, 모리 오가이의 도쿄대학에서의 에두아르트 폰 하르트만 미학을 비롯한 당시 동시대 독일 미학에 관한 강연, 그리고 라파엘 폰 케벨의 도쿄대학에서의 미학 강의도 있다. 교토에서는 교토공예학교에서 디자인 교육을 중심으로 서양 미학 및 미술사 교육이 이루어졌다. 도쿄대학은 독립된 하나의 강좌로 오츠카 야스하루를 교수로 임명하여 미학 강좌를 개설한 세계 최초(1899년)의 대학이다.

일본에서는 서양과 같은 사색의 집대성으로서의 미학의 역사가 잘 자라지 못했다. 하지만, 이키, 와비·사비 등의 개별적인 미의식은 옛날부터 존재해 왔고, 다도나 일본 건축, 전통 공예품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실천되어 왔다.

일본에서 미학적 사고가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이론화된 것은 『고킨와카슈』 「가명서」에서이다. 기노 쓰라유키는 토사일기에서 잃은 사랑하는 아이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미학으로 가득 차 있다.[118]

이 가론이 예술 비평, 창작 지표로서 이론화된 것은 후지와라노 키미토의 『신선수뇌』, 『와카 구힌』 이후이며, 기본적으로는 중국 대의 화론에서의 품등론의 영향이라고 생각된다.[119] 후지와라노 도시나리와 가모 노 나가아키라에 의해 「여정(여정)」으로 심화되어 유겐과 관련지어졌다. 그 무렵 가풍은 「다케」, 「나가타카야마」( 숭고 또는 장미), 「오카시」(취향의 재미에서 유래하는 미) 등 미적 범주의 세분화가 이루어져 「와카 십체」로서 체계화되었다. 가인 사이교는 2300수의 미의식이 넘치는 와카를 지었다고 전해진다.[120] 후지와라노 테이카는 「아와레」(우미)의 범주를 개척했다.

연극론으로는, 노의 세아미는 예술을 「미학론」으로 파악한 점에 특징이 있었다.[121] 세아미는 『화경』에서 여정 연기와 노의 유겐론의 「형태 없는 모습」을 존중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문인화가 이케노 타이가[122]는 그림에서 무엇이 어려운가라는 질문에 종이 위에 단 한 가지도 없는 곳이야말로 어려운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일본의 미학론은 미와 예술을 중시하는 사상적 전통에 더하여 서양 미학도 받아들였다. 니시 아마네, 모리 오가이 이후로는 동양의 전통에 서서 다도에서 노장의 미학적 세계관을 표현한 오카쿠라 텐신의 『차의 본』, 그리고 서양 미학의 방법으로 가론을 연구하여 그 측면에서 범주론을 보충한 미학자 오니시 카츠레이의 『유겐과 아와레』 등이 있다.

전후에는 서양의 현대 사상에 자극을 받아 독자적인 미학을 제창하는 사람도 나타난다. 예를 들어, 시노하라 스케아키는 『트랜스에스테틱』(1992년)부터 『차이의 왕국 ― 미학 강의』(2013년)에 이르기까지 차이의 생성 장치로서의 예술 개념을 제창하여 심화시켜 왔다. 또한 일본의 미학에 대해서도, 시노하라는 『마부사비기』(2002년) 등에서 「사비」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마부사비」라는 새로운 미적 이념을 제창하여 국내외에서 반향을 불렀다.

근현대의 문화인으로는 다니자키 준이치로[123], 이즈미 쿄카, 에도가와 란포, 미시마 유키오 등이 미의식이 넘치는 작품을 발표했다. 전후 1960년대 이후, 테라야마 슈지, 오시마 나기사, 와카마쓰 코지, 무치 테츠지[124] 등이 그 미학을 계승했다고 볼 수도 있다.

철학자 데니스 더튼은 인간 미학에서 여섯 가지 보편적 특징을 확인했다.[27]

특징설명
전문성 또는 기교인간은 기술적인 예술적 기술을 갈고 닦고, 인식하고, 감탄한다.
비실용적 즐거움사람들은 예술을 예술 자체를 위해 즐기며, 그것이 따뜻하게 해주거나 식탁에 음식을 올려놓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양식예술 작품과 공연은 인식 가능한 양식으로 배치하는 구성 규칙을 만족시킨다.
비평사람들은 예술 작품을 판단하고, 감상하고, 해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방추상화와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예외를 제외하고 예술 작품은 세상의 경험을 시뮬레이션한다.
특별한 초점예술은 일상생활에서 분리되어 경험의 극적인 초점이 된다.



토마스 히르쇼른과 같은 예술가들은 더튼의 범주에 너무 많은 예외가 있다고 지적했다.

존 듀이[29]는 미학과 윤리의 통합이 실제로 우리가 행동을 "공정한" 것으로 이해하는 데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했는데, 여기서 "공정한"이라는 단어는 매력적이고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최근에는 제임스 페이지[30]가 미학적 윤리가 평화 교육에 대한 철학적 근거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4. 3. 1. 미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임마누엘 칸트의 초상화
임마누엘 칸트


미적 가치 판단은 감각 수준에서의 식별 능력에 의존하지만, 일반적으로 그 이상을 넘어선다. 데이비드 흄은 미적 감각의 예민함이란 단순히 구성 요소를 감지하는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는 감지되지 않는 고통과 쾌락에 대한 민감성"이라고 보았다.[15] 즉, 감각적 식별은 쾌락과 관련이 있다.

임마누엘 칸트(''판단력 비판'', 1790)에 따르면, "즐거움"은 감각에서 쾌락이 발생할 때의 결과이지만, 무언가를 "아름답다"고 판단하는 것에는 감각이 반성적 사색을 통해 쾌락을 유발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은 감각적, 정서적, 지적인 것이다. 칸트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감각에 따른 미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카나리아 와인은 즐겁다'고 말한다면, 다른 사람이 '그것은 ''나에게'' 즐겁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상기시켜주더라도 그는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그러나 "아름다움"은 단순한 "즐거움"과 달리, "만약 그가 어떤 것을 아름답다고 말한다면, 그는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만족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판단하고, 마치 아름다움이 사물의 속성인 것처럼 말한다."[16]

아름다움에 대한 관찰자의 해석은 때때로 미학과 미적 취향이라는 두 가지 개념으로 나타난다. 미학은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적 개념이며, 미적 취향은 교육과 대중 문화에 대한 노출을 통해 학습된 엘리트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인식의 결과이다. 부르디외는 사회 엘리트가 미적 취향과 같은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고, 이러한 가치에 대한 노출 수준의 차이가 계급, 문화적 배경 및 교육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했다.[17] 칸트에 따르면, 아름다움은 주관적이면서 보편적이므로, 어떤 것들은 모든 사람에게 아름답다.[18] 블라디슬라프 타르카르케비치는 예술의 제시에는 아름다움, 형태, 표현, 현실의 재현, 예술적 표현, 혁신이라는 여섯 가지 조건이 있지만, 예술 작품에서 이러한 특성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보았다.[19]

미적 판단에 대한 사실이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은 '''메타미학'''으로 알려진 메타철학의 한 분야에 속한다.[20]

무지개는 종종 심미적인 매력을 지닌다


심미적 판단은 혐오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혐오감과 같은 반응은 감각적 인지가 얼굴 표정을 포함한 본능적인 방식으로, 구역 반사와 같은 생리적 반응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혐오감은 주로 부조화에 의해 촉발된다. 다윈이 지적했듯이, 남자의 수염에 국물이 묻어 있는 것은 비위생적이지만, 국물이나 수염 자체가 역겨운 것은 아니다. 심미적 판단은 감정과 관련이 있거나, 감정처럼 신체적 반응에 부분적으로 구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숭고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경외감은 심박수 증가 또는 동공 확장과 같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감정은 '문화적' 반응에 따라 형성되므로 미학은 항상 '지역적 반응'으로 특징지어진다. 프랜시스 그로스는 W. 호가스의 ''Rules for Drawing Caricaturas: With an Essay on Comic Painting''에서 처음으로 이를 확언했다. 따라서 프랜시스 그로스는 미학의 반-보편성을 선포함으로써 아름다움의 위험하고 항상 재기하는 독재에 대조되는 최초의 비판적인 '미적 지역주의자'라고 주장할 수 있다.[21] '미적 지역주의'는 아름다움에 대한 보편적인 개념에 맞서 문화가 그것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추하지 않다'고 간주되고 불리는 것, 예를 들어 에드먼드 버크의 숭고함, 일반적으로 '원시적인' 예술이나 불협화음적이고 카타르시스적이지 않은 예술, 캠프 예술로 정의되는 것 등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하는 정치적 진술이자 입장으로 볼 수 있다. '아름다움'은 공식적인 진술 없이도 그 반대쪽으로 자리매김하고 만들지만, '추한' 것으로 '인지'될 것이다.[22]

마찬가지로, 심미적 판단은 어느 정도 문화적으로 조건화될 수 있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은 아프리카 조각을 추하게 여겼지만, 불과 몇십 년 후 에드워드 시대 사람들은 같은 조각을 아름답게 여겼다. 아름다움에 대한 평가는 바람직함, 심지어 성적 바람직함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심미적 가치에 대한 판단은 경제적, 정치적 또는 도덕적 가치에 대한 판단과 연결될 수 있다.[23] 현재 상황에서 람보르기니는 지위의 상징으로서 바람직하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판단될 수 있지만, 과소비를 의미하고 정치적 또는 도덕적 가치를 훼손하기 때문에 역겹다고 판단될 수도 있다.[24]

작품의 제시 맥락도 작품의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 고전적인 박물관 맥락에서 제시된 작품은 멸균된 실험실 맥락에서 제시될 때보다 더 좋아하고 더 흥미롭게 평가된다. 특정 결과는 제시된 작품의 스타일에 크게 좌우되지만, 전반적으로 맥락의 효과는 진품 여부(작품이 원본으로 제시되는지, 또는 모조품/복사본으로 제시되는지 여부)의 효과보다 작품 인식에 더 중요한 것으로 판명되었다.[25]

심미적 판단은 종종 매우 세분화되고 내적으로 모순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심미적 판단은 종종 부분적으로 지적이고 해석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것이 의미하거나 상징하는 것이 종종 판단되는 대상이다. 현대 미학자들은 의지와 욕망이 미적 경험에서 거의 잠재되어 있다고 주장했지만, 선호도와 선택은 20세기 사상가들에게 중요한 미학으로 보였다. 이 점은 이미 에 의해 지적되었다. 따라서 심미적 판단은 감각, 감정, 지적인 의견, 의지, 욕망, 문화, 선호도, 가치, 잠재의식적 행동, 의식적인 결정, 훈련, 본능, 사회학적 제도 또는 이러한 것들의 복잡한 조합에 기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정확히 어떤 이론이 사용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심미적 판단 연구의 세 번째 주요 주제는 예술 형식에 걸쳐 어떻게 통합되는가이다. 예를 들어, 그림의 아름다움의 근원은 아름다운 음악의 그것과는 성격이 다르며, 이는 미학이 종류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26] 미적 판단을 표현하는 언어의 뚜렷한 무능력과 사회적 구성의 역할은 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4. 3. 2. 미적 보편성

철학자 데니스 더튼(Denis Dutton)은 인간 미학에서 여섯 가지 보편적 특징을 확인했다.[27]

특징설명
전문성 또는 기교인간은 기술적인 예술적 기술을 갈고 닦고, 인식하고, 감탄한다.
비실용적 즐거움사람들은 예술을 예술 자체를 위해 즐기며, 그것이 따뜻하게 해주거나 식탁에 음식을 올려놓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양식예술 작품과 공연은 인식 가능한 양식으로 배치하는 구성 규칙을 만족시킨다.
비평사람들은 예술 작품을 판단하고, 감상하고, 해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방추상화와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예외를 제외하고 예술 작품은 세상의 경험을 시뮬레이션한다.
특별한 초점예술은 일상생활에서 분리되어 경험의 극적인 초점이 된다.



토마스 히르쇼른(Thomas Hirschhorn)과 같은 예술가들은 더튼의 범주에 너무 많은 예외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히르쇼른의 설치 작품은 의도적으로 기술적 기교를 피한다. 사람들은 르네상스 마돈나를 미적 이유로 감상할 수 있지만, 그러한 작품들은 종종 특정한 헌신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그리고 때때로 여전히 가지고 있다). 뒤샹(Duchamp)의 '''' 또는 존 케이지(John Cage)의 ''4′33″''에 적용될 수 있는 "구성 규칙"은 작품을 인식 가능한 양식(또는 적어도 작품이 만들어진 당시에는 인식할 수 있는 양식)으로 배치하지 않는다. 게다가, 더튼의 범주 중 일부는 너무 광범위해 보인다는 지적도 있다. 가령 물리학자는 이론을 공식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상상 속에서 가상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더튼의 범주가 전통적인 유럽의 미학과 예술에 대한 개념을 보편화하려고 시도하면서, 안드레 말로(André Malraux) 등이 지적했듯이 그러한 개념("예술"이라는 개념 자체를 포함)이 존재하지 않는 많은 수의 문화가 있었다는 점을 잊고 있다는 것이다.[28]

4. 3. 3. 미학적 윤리

존 듀이[29]는 미학과 윤리의 통합이 실제로 우리가 행동을 "공정한" 것으로 이해하는 데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했는데, 여기서 "공정한"이라는 단어는 매력적이고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최근에는 제임스 페이지[30]가 미학적 윤리가 평화 교육에 대한 철학적 근거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4. 4. 포스트모더니즘 미학과 정신분석

포스트모더니즘 미학을 정의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미가 예술과 미학의 중심이라는 가정에 대한 도전은 독창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더 오래된 미학 이론과도 연관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서구 전통에서 처음으로 그의 희곡 이론에서와 같이 "미"를 유형으로 분류했으며, 칸트는 미와 숭고 사이의 구분을 했다. 새로운 것은 특정 유형의 더 높은 지위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었는데, 분류 체계는 비극과 숭고에 대한 희극과 로코코에 대한 선호도를 함축했다.

크로체는 미가 한때 중심이라고 여겨졌던 방식으로 "표현"이 중심이라고 제안했다. 조지 디키는 예술 세계의 사회학적 제도가 예술과 감성을 통일성으로 묶는 접착제라고 제안했다.[45] 마셜 맥루한은 예술은 항상 사회에 대해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설계된 "반환경"으로 기능한다고 제안했다.[46] 테오도르 아도르노는 미학이 예술과 미적 경험의 상품화에서 문화 산업의 역할에 직면하지 않고는 진행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할 포스터는 "반미학: 포스트모던 문화에 관한 에세이"에서 미와 모더니즘 예술에 대한 반응을 묘사하려고 시도했다. 아서 단토는 이러한 반응을 "칼리포비아"(그리스어 미, κάλλος ''kallos''에서 유래)라고 묘사했다.[47] 앙드레 말로는 미의 개념이 르네상스와 함께 등장하여 18세기에도 여전히 지배적이었던(그러나 나중에 대체됨) 특정한 예술 개념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18세기에 시작된 미학이라는 학문은 이러한 일시적인 상황을 예술의 영구적인 본성에 대한 계시로 잘못 해석했다.[48] 브라이언 마수미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철학에서 미학적 사고에 따라 미를 재고할 것을 제안한다.[49] 발터 벤야민은 말로의 견해에 공감하여 미학이 비교적 최근의 발명품이라고 믿었는데, 이 견해는 1970년대 후반 아브라함 몰스와 프리더 네이크가 미, 정보 처리, 정보 이론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면서 틀린 것으로 판명되었다.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는 취향과 숭고 사이의 칸트의 구분을 다시 제기한다. 키치 사실주의와 달리 숭고한 그림은 "... 보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서만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며, 고통을 줌으로써서만 기쁨을 줄 것이다."[50][51]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주로 "불가사의한 것"을 미적 영향으로 하여 정신분석에서 미학적 사고를 시작했다.[52] 프로이트와 메를로퐁티[53]를 이어받아 자크 라캉은 승화와 사물의 관점에서 미학을 이론화했다.[54]

마르크스주의 미학과 포스트모더니즘 미학의 관계는 여전히 논쟁적인 영역이다.

4. 5. 미학과 과학

미학은 사회학을 접목한 '사회학적 미학', 분석철학을 적용한 '분석미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되고 있다. 19세기에 구스타프 테오도어 페히너가 창립한 실험 미학은 주관 중심적이고 귀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며, 실험 방법을 통해 개별 경험과 행동을 분석한다. 특히 예술 작품,[55] 음악, 소리,[56] 웹사이트[57]나 IT 제품[58] 등의 지각(知覺)을 연구한다. 실험 미학은 자연 과학에 중점을 두며, 인지 심리학(미학적 인지주의)이나 신경 과학(신경 미학)[59] 분야의 접근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4. 5. 1. 수학에서의 아름다움

대칭과 복잡성 같은 수학적 고려 사항은 이론 미학 분석에 사용된다. 이는 수학적 아름다움 연구에 사용되는 응용 미학의 미적 고려 사항과는 다르다. 대칭과 오컴의 면도날(단순성) 같은 미적 고려 사항은 윤리학, 이론 물리학, 우주론과 같은 철학 분야에서 경험적 고려 사항 외의 진리를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아름다움과 진리는 거의 동의어라고 주장되어 왔으며,[60] 존 키츠의 시 "그리스의 술잔에 대한 송가"에 나오는 "아름다움이 진실이고, 진실이 아름다움이다"라는 구절이나 힌두교의 모토인 "Satyam Shivam Sundaram"(Satya(진실)는 Shiva(신)이고, Shiva는 Sundaram(아름다운)이다)에서 반영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판단과 진실에 대한 판단 모두 정보 처리의 용이성인 처리 유창성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아름다움이 때때로 진실과 동일시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으로 제시되었다.[61]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수학적 패턴 과제에서 진실을 나타내는 지표로 아름다움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2] 그러나 데이비드 오렐[63] 수학자와 마르셀로 글라이저[64] 물리학자를 포함한 과학자들은 대칭과 같은 미적 기준을 강조하는 것이 과학자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4. 5. 2. 계산적 접근

연속적으로 색상이 지정된 환경의 만델브로 집합


미학에 대한 계산적 접근 방식은 컴퓨터 과학 방법을 사용하여 "예술 작품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예측, 전달 및 유발"하려는 노력 속에서 등장했다.[65] 이 분야에서 미학은 취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의 문제이며, 결과적으로 학습의 문제로 간주된다.[66] 1928년, 수학자 조지 데이비드 비어크호프는 질서와 복잡성의 비율로 미적 척도 M = O/C를 만들었다.[67]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막스 벤제, 아브라함 몰, 프리더 나케가 미학, 정보 처리, 및 정보 이론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최초의 사람들 중 하나였다.[68][69][70] 예를 들어, 막스 벤제는 비어크호프의 미적 척도를 기반으로 유사한 정보 이론적 척도 M_\ddot{a}=R/H를 제안했는데, 여기서 R은 중복성이고 H는 엔트로피이며, 더 단순한 예술 작품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1990년대에는 위르겐 슈미트후버가 아름다움에 대한 알고리즘 이론을 설명했다. 이 이론은 관찰자의 주관성을 고려하고 주어진 주관적 관찰자에 의해 비교 가능한 것으로 분류된 여러 관찰 중에서 가장 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것은 이전 접근 방식의 방향을 따라 가장 짧은 설명으로 인코딩된 것이라고 가정한다.[71][72] 슈미트후버의 이론은 명시적으로 아름다움과 흥미로움을 구분하며, 흥미로움은 주관적으로 인식되는 아름다움의 일차 도함수에 해당한다고 명시한다. 그는 모든 관찰자가 반복, 대칭, 및 프랙탈 자기 유사성과 같은 규칙성을 식별하여 관찰의 예측 가능성과 압축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려고 시도한다고 가정한다.[73][74][75][76]

2005년경부터 컴퓨터 과학자들은 이미지의 미적 품질을 추론하는 자동화된 방법을 개발하려고 시도했다.[77][78][79][80] 일반적으로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많은 수의 수동으로 평가된 사진을 사용하여 컴퓨터에 미적 품질과 관련된 시각적 특성이 무엇인지 "가르치는" 기계 학습 접근 방식을 따른다. Y. Li와 C. J. Hu의 연구는 이미지의 질서와 복잡성이 미적 가치를 결정하는 통계적 학습 접근 방식에서 비어크호프의 측정을 사용했다.[81] 이미지 복잡성은 정보 이론을 사용하여 계산되었고, 질서는 프랙탈 압축을 사용하여 결정되었다.[81] 또한 사용자가 업로드한 자연 사진을 평가하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개발된 Acquine 엔진의 사례도 있다.[82]

체스 및 음악과 관련하여 비교적 성공적인 시도도 있었다.[83] IBM T. J. Watson 연구 센터의 Chitra Dorai와 연구원 그룹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모델에서 보여주듯이 영화 제작에도 계산적 접근 방식이 시도되었다.[84] 이 도구는 서사적 요소의 값을 기반으로 미학을 예측했다.[84] "중복성"과 "복잡성" 측면에서 미학에 대한 막스 벤제의 수학적 공식과 음악적 예상 이론 간의 관계는 정보율 개념을 사용하여 제시되었다.[85]

4. 6. 진화 미학

진화적 미학호모 사피엔스의 기본적인 미적 선호도가 생존과 생식 성공을 증진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진화심리학 이론을 가리킨다.[86] 한 가지 예로, 인간은 조상의 환경에서 좋은 서식지였던 풍경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선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 다른 예로, 신체의 대칭과 비율은 신체적 매력의 중요한 측면이며, 이는 신체 성장 중 건강 상태가 좋았음을 나타내기 때문일 수 있다. 미적 선호도에 대한 진화적 설명은 진화 음악학, 다윈주의 문학 연구, 그리고 감정의 진화 연구의 중요한 부분이다.

4. 7. 응용 미학

미학은 예술뿐만 아니라 십자가나 도구와 같은 문화적 대상에도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보국(United States Information Agency)에서 일하는 연설자들은 예술 작품과 의학적 주제 간의 미적 결합을 이루었는데, 예술 슬라이드를 약리학적 데이터 슬라이드와 연결하여 직관적인 우뇌와 합리적인 좌뇌를 동시에 활성화함으로써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켰다.[87] 또한 지도 제작, 수학, 요리, 패션, 웹사이트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에도 사용될 수 있다.[88][89][90][91][92]

5. 미학의 주요 용어


  • 감각적 인식: 인간의 감각이나 지각으로 이루어지는 인식을 말한다.
  • 객관적 미학: 미적 대상 그 자체에 대하여 객관적인 입장으로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 주관적 미학: 미적 대상을 파악하는 주체의 미적 체험의 측면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자연미: 자연이나 현실 속의 비의도적이고 우발적이며 부정적인 대상으로부터 체험되는 인간의 미적 감동에 근원을 둔 미이다.
  • 예술미: 인간의 창조적 활동에 의해 의도적으로 실현하려는 미로서, 인간이 예술 의욕에 의해 미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을 창조하려고 의도적으로 자연에서 주어진 재료를 가공 형성함으로써 성립되는 미이다.[138]
  • 미메시스: 비생산적인 모방이 아니라 대상을 전유하고 극복하는 창조적 활동과 경험의 의미를 띤다.[139]
  • 아름다움: 예술과 취향과 함께 미학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다.[36][31] 어떤 대상을 인지하는 것이 미적 쾌락을 동반할 때 그 대상이 아름답다고 여기는 개념을 포함한다. 풍경, 일몰, 인간, 예술 작품 등이 아름다운 대상의 예시이다. 아름다움은 부정적인 대응 개념인 추함과 대조되는 긍정적인 미적 가치이다.[32]

6. 디자인의 조건


  • 합목적성
  • 독창성
  • 심미성
  • 미의식: 시대성, 국제성, 민족성, 사회성, 개성 등이 좌우한다.
  • 경제성
  • 질서성


미학은 예술뿐만 아니라 십자가나 도구와 같은 문화적 대상에도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보국에서 일하는 연설자들은 예술 작품과 의학적 주제 간의 미적 결합을 이루었다. 예술 슬라이드는 약리학적 데이터 슬라이드와 연결되었는데, 이는 직관적인 우뇌와 합리적인 좌뇌의 동시 활성화를 통해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켰다.[87] 또한 지도 제작, 수학, 요리, 패션 및 웹사이트 디자인과 같이 다양한 주제에도 사용될 수 있다.[88][89][90][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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