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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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들레속(Taraxacum)은 북반구 온대 지역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풀로, 다양한 종을 포함하며 무성생식으로 번식한다. 잎, 줄기, 꽃,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식용할 수 있으며, 약용 및 염료, 고무 생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민들레속은 분류학적으로 복잡하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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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속 - 서양민들레
서양민들레는 유럽과 아시아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식용 작물로 북미에 유입된 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유해 잡초로 간주되기도 하며, 곤충 먹이 자원 및 전통 약재로도 사용되는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복잡한 분류학적 양상과 외래종-재래종 간 잡종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민들레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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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학명 | Taraxacum F. H. Wigg. |
명명자 | F. H. Wigg. |
기준 종 | Taraxacum officinale |
기준 종 명명자 | F. H. Wigg. |
분류 | |
계 | 식물계 |
미분류 군 | 속씨식물군 |
미분류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목 | 국화군 |
목 | 국화목 |
과 | 국화과 |
아과 | 치커리아과 |
족 | 치커리족 |
아족 | 나도민들레아족 |
하위 분류 | |
하위 분류 | 텍스트 참조 |
종 | |
종 | 텍스트 참조 |
이명 | |
이명 | Caramanica Tineo Eriopus D.Don Lasiopus D.Don Neo-taraxacum Y.R.Ling & X.D.Sun Wendelboa Soest |
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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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 |
어원 | 프랑스어 dent-de-lion (사자의 이빨) |
2. 명칭
민들레속(''Taraxacum'')은 곧은 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 초본 식물로, 북반구의 온대 지역이 원산지이다. 이 속은 많은 종을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또는 삼배체의 경우, 의무적으로) 무성생식으로 번식하여 많은 지역 개체군과 고유성을 낳는다. 영국 제도에서만 234개의 미세 종 (즉, 형태학적으로 구별되는 클론 개체군)이 9개의 느슨하게 정의된 절에서 인식되며, 이 중 40개는 "아마도 고유종"이다.[17] 다수의 민들레속 종은 씨앗으로 전파되는 잡초로, 특히 흔한 민들레(''T. officinale'')와 같이 교란된 토양을 빠르게 식민지화하며, 이는 온대 지역의 많은 지역에 도입되었다.
민들레는 약 3천만 년 전 유라시아에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35] 민들레는 기록된 역사 대부분 동안 인간의 식량과 약초로 사용되었다. 고대 이집트인, 그리스인, 로마인에게 잘 알려졌으며, 천 년 이상 중국 전통 의학에서 사용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민들레는 아마도 약용 효능을 위해 ''메이플라워호''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전해졌을 것이다.[38]
라틴어 이름인 ''Taraxacum''은 중세 아랍의 약학 저술에서 유래했다. 서기 900년경 과학자 알 라지는 "타라샤쿠크는 치커리와 같다"고 기록했다. 서기 1000년경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이븐 시나는 ''Taraxacum''에 대한 책 챕터를 썼다. 제라르 드 크레모나는 1170년경 아랍어를 라틴어로 번역하면서 이를 ''tarasacon''으로 표기했다.[39]
민들레의 영어 이름인 "dandelion"은 프랑스어 "dent de lion"[40], 즉 "사자의 이빨"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이 식물의 잎이 거친 톱니 모양이기 때문이다. 영어 속칭 "piss-a-bed" (그리고 동시대 프랑스어 "pissenlit")는 이 식물의 뿌리가 가진 강한 이뇨 작용 효과를 가리킨다.[45]
속명 타라쿠사쿰속(영어: ''Taraxacum'')은 그리스어를 기원으로 하는 "고통을 치유하다"라는 의미에 기반한다. 다른 설로는 아라비아어로 "쓴 풀"에 기반한다는 설도 있다.
일본어 이름 "탄포포"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다. 꽃이 진 후의 모습이 솜 뭉치 모양의 탄포와 비슷해서 "탄포호"라고 불렸다는 설, 꽃줄기를 잘라 양쪽을 가늘게 찢어 물에 담그면 뒤집혀져 북 모양이 되는데, 탄·퐁·퐁 하는 소리를 연상해서 붙여졌다는 설, 탄포포가 북을 의미하는 유아어였기 때문에 에도 시대에 츠즈미구사(鼓草)라고 불리던 것이 바뀌어 식물도 탄포포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85] 일본어에서는 옛날에는 후지나, 타나라고 불렸다.[85] 지방에 따라서는 여러 방언이 있다.
영어 이름 단델리온 (dandelion)은 프랑스어로 "사자의 이빨"을 의미하는 당드 리옹 (dent-de-lion|당드 리옹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들쭉날쭉한 잎이 사자의 어금니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솜털 뭉치의 둥근 부분을 가리키며, 흩날리는 모습에서 영어 이름 블로우볼스(blowball)라고도 한다. 현대 프랑스어로는 피상리 (pissenlit|피상리프랑스어)라고 하는데, piss-en-lit는 "침대 안의 오줌"이라는 뜻이다. 이는 탄포포가 이뇨 작용을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중국의 "포공영(蒲公英)"은, 몽골민들레를 말한다.
3. 특징
길가나 들, 초원에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는 큰 군락을 이루어 노란 꽃이 땅을 덮고, 꽃이 진 후 생기는 흰색 둥근 갓털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은 봄의 풍물시가 된다.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아스팔트 틈에서 자라기도 한다. 도시 지역에는 서양민들레가 많다.
땅에서 15cm 내외의 키로 자라며, 꽃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이지만, 흰 꽃도 있다. 50cm 이상이나 되는 굵고 긴 우엉 같은 뿌리를 가지며, 긴 것은 1m 이상이 되기도 한다. 잎은 뿌리에서 직접 방사형으로 나와 무성하며, 가늘고 톱니 모양이며, 깃 모양으로 갈라지거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줄기나 잎을 상처 입히면 하얀 유액이 나온다.
꽃 피는 시기는 봄(3~5월경)이며, 꽃자루를 내어 노란색 또는 흰색의 두상화가 하나 피고, 꽃자루는 갈라지지 않는다. 꽃이 지고 나면, 꽃자루는 일단 쓰러지고, 며칠 후에 다시 일어서서, 꽃이 피어있을 때보다 높이 뻗는다. 일어선 꽃자루 끝에 생기는 열매는, 솜털(관모)이 달린 씨앗을 만들고, 습도가 낮을 때 솜털을 구형으로 펼쳐서,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생장점이 땅 가까이에 위치하는 로제트형의 생육형으로, 줄기가 매우 짧고 잎이 수평으로 퍼져 있다. 이 때문에, 겉의 꽃이나 줄기를 베어도 쉽게 다시 돋아난다. 다른 식물이 살아갈 수 없는 가혹한 환경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다.
고전원예식물 중 하나로, 에도 시대막부 말기에는 원예화되어 수십 종의 품종이 있었다. 씨앗 파종으로도 뿌리에서도 번식할 수 있으며, 햇볕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라면 재배도 용이하다. 뿌리를 길이 1cm 정도로 잘라 흙 속에 묻어두면 발근 발아하며, 씨앗으로도 쉽게 증식할 수 있다.
노란색 꽃을 가진 국화과의 많은 유사한 식물들은 때때로 가짜 민들레라고 알려져 있다. 민들레 꽃은 고양이 귀(''Hypochaeris'')의 꽃과 매우 유사하다. 두 식물 모두 바람에 날리는 씨앗으로 형성되는 유사한 꽃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민들레 꽃은 가지가 없고, 털이 없으며, 잎이 없는 속이 빈 줄기에 단독으로 맺히는 반면, 고양이 귀의 꽃줄기는 가지가 있고, 단단하며, 포엽을 가지고 있다. 두 식물 모두 기저 잎 로제트와 중앙의 곧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민들레의 잎은 매끄럽거나 털이 없는 반면, 고양이 귀의 잎은 거칠게 털이 나 있다.[17]
일찍 꽃이 피는 민들레는 기저 잎의 로제트, 원반상 소화의 부재, 꽃줄기에 비늘의 부재로 머위(''Tussilago farfara'')와 구별될 수 있다.[22]
겉보기에 유사한 꽃을 가진 다른 식물로는 매의풀과 매의수염(''Crepis'')이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털이 나고 잎이 달린 가지가 있는 꽃줄기로 쉽게 구별된다.[17]
민들레는 약 3천만 년 전 유라시아에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35] ''Taraxacum tanaiticum''의 화석 씨앗은 벨라루스 남부의 플리오세에서 발견되었다.[36] 민들레는 기록된 역사 대부분 동안 인간의 식량과 약초로 사용되었다. 고대 이집트인, 그리스인, 로마인에게 잘 알려졌으며, 천 년 이상 중국 전통 의학에서 사용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식물은 미국 원주민의 식량과 약재로 사용되었다.[37] 민들레는 아마도 약용 효능을 위해 ''메이플라워호''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전해졌을 것이다.[38]
3. 1. 꽃의 특징
민들레 종류에 관계없이 꽃은 아침에 피고 저녁에 닫힌다.[1] 비가 오지 않으면 3일 연속 규칙적으로 열리고 닫힌다.[1] 설상화라고 불리는 작은 꽃들이 원반 모양으로 모여 두상화를 형성하고 있어, 두상화가 하나의 꽃처럼 보인다.[2] 설상화 하나에 총 5개의 꽃잎이 있지만, 하나로 합착된 합판화관이므로 1개의 꽃잎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설상화의 중앙부에는 암술이 뻗어 있고, 수술이 총 5개 합착되어 있다. 설상화의 하단에는 씨방이 있고, 그 상부에서 흰 관모가 돋아난다.[1] 이 관모는 나중에 발달하여 바람에 의해 씨앗을 흩뿌리는 역할을 한다.
꽃이 지고 나면 민들레 꽃차례는 하루 이틀 정도 말라간다. 말라버린 꽃잎과 수술이 떨어져 나가고, 포엽은 뒤로 젖혀지며, 낙하산 덩어리는 완전한 구형으로 열린다. 발달이 완료되면 성숙한 씨앗은 흰색의 솜털 같은 "낙하산"에 부착되어 씨앗 머리에서 쉽게 떨어져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씨앗은 관모의 독특한 형태 때문에 흩어질 때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데, 이는 씨앗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유지되는 독특한 유형의 와류 고리를 생성하는 데 기여한다.[18][19] 이 와류 고리의 생성 외에도, 관모는 공기 중의 수분에 따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씨앗의 깃털이 닫히고 줄기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줄어들며, 최대의 분산과 발아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기다릴 수 있다.[20][21]
4. 분류
민들레속(''Taraxacum'')에는 2024년 6월 기준으로 2487종이 등록되어 있다.[24] 민들레속은 무성생식의 존재 때문에 분류학적으로 복잡하며, 형태적으로 뚜렷한 모든 개체군은 자체 소종으로 분류될 수 있다. 계통 발생학적 접근 방식 또한 무성생식 계통에서의 가속화된 돌연변이와 속 내에서 반복적인 고대 잡종 교배 사건으로 인해 복잡해진다.[24]
1970년 기준으로 이 그룹은 약 34개의 대종 또는 절과 약 2,000개의 소종으로 나뉘었다.[23] 일부 식물학자들은 훨씬 더 좁은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총 약 60개의 (대)종만을 인정한다.[23] 2015년까지, 그 수는 60개의 절과 약 2,800개의 소종으로 개정되었다. 이 중 30개의 절은 유성 생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4]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만 약 235개의 무성생식 및 배수체 소종이 기록되었다.[25]
민들레속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식물학자들을 타락사콜로지스트(taraxacologists)라고 부르기도 한다.[27]
다음은 민들레속에 속하는 일부 종들이다.
- 민들레(''T. mongolicum'' Hand.-Mazz.)
- 붉은씨서양민들레(''T. laevigatum'' (Willd.) DC.)
- 산민들레(''T. ussuriense'' Kom.)
- 좀민들레(''T. hallaisanense'' Nakai)
- 흰민들레(''T. coreanum'' Nakai)
- 흰노랑민들레(''T. coreanum var. flavescens'' Kitam.)
- 흰털민들레(''T. platypecidum'' Diels)
- 서양민들레(''T. officinale'' F.H.Wigg.)
- ''흰민들레''(Taraxacum albidum), 흰 꽃이 피는 일본 민들레
- ''Taraxacum algarbiense''
- ''Taraxacum aphrogenes'', 파포스 민들레
- ''Taraxacum arcticum''
- ''Taraxacum balticum''
- ''Taraxacum brachyceras''
- ''Taraxacum brevicorniculatum''
- ''Taraxacum californicum'', 캘리포니아 민들레, 멸종 위기종
- ''Taraxacum carneocoloratum''
- ''Taraxacum centrasiaticum'', 신장 민들레
- ''Taraxacum ceratophorum'', 뿔 민들레
- ''Taraxacum coreanum''
- ''Taraxacum desertorum''
- ''Taraxacum erythrospermum'', 붉은 씨 민들레
- ''Taraxacum farinosum'', 터키 민들레
- ''Taraxacum holmboei'', 트로도스 민들레
- ''Taraxacum hybernum''
- ''Taraxacum japonicum'', 일본 민들레
- ''Taraxacum kok-saghyz'', 카자흐 민들레, 고무 생산[31]
- ''Taraxacum laevigatum'', 바위 민들레
- ''Taraxacum lissocarpum''
- ''Taraxacum minimum''
- ''Taraxacum mirabile''
- ''Taraxacum officinale'', 흔한 민들레
- ''Taraxacum pankhurstianum'', 세인트킬다 민들레
- ''Taraxacum platycarpum'', 개민들레
- ''Taraxacum pseudoroseum''
- ''Taraxacum rubifolium'', 거의 멸종된 종
- ''Taraxacum suecicum''
일본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는 재래종과 서양민들레와 같은 외래종 사이에 교잡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잡종 개체들이 발견된다.
- 총포 조각이 일부만 뒤집혀 있다. 단, 흰민들레는 원래부터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줄기의 키가 작은(재래종의 특징)데도 불구하고, 총포 조각이 뒤집혀 있다(외래종의 특징).
- 개화 시점까지는 재래종에 해당할 정도로 줄기 키가 작지만, 씨앗을 솜털로 날리는 단계에 이르러 서양 민들레 수준으로 줄기가 길어진다.
4. 1. 한국의 민들레
민들레속에는 2024년 6월 기준으로 2487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에는 다음과 같은 종들이 자생하거나 귀화하여 분포하고 있다.- 민들레(''T. mongolicum'' Hand.-Mazz.):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종 민들레이다.
- 붉은씨서양민들레(''T. laevigatum'' (Willd.) DC.):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붉은색 씨앗이 특징이다.
- 산민들레(''T. ussuriense'' Kom.):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종이다.
- 좀민들레(''T. hallaisanense'' Nakai): 한라산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종이다.
- 흰민들레(''T. coreanum'' Nakai): 흰색 꽃이 피는 한국 특산종이다.
- 흰노랑민들레(''T. coreanum var. flavescens'' Kitam.): 흰색에 가까운 연노란색 꽃이 피는 한국 특산종이다.
- 흰털민들레(''T. platypecidum'' Diels): 흰색 털이 많은 한국 특산종이다.
- 서양민들레(''T. officinale'' F.H.Wigg.):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한국 전역에 널리 퍼져 있다.
일본에서는 재래종(일본 민들레)과 메이지 시대 이후 외국에서 들어온 귀화종이 경쟁하는데, 외래종은 일 년 내내 꽃을 피우고 자가수분이 가능한 반면, 재래종은 봄에만 꽃을 피우고 다른 개체의 꽃가루를 필요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4. 1. 1. 재래종과 외래종의 경쟁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예로부터 자생하던 재래종(일본 민들레)과 메이지 시대 이후 외국에서 들어온 귀화종인 외래종으로 나뉜다.[1] 재래종은 외래종에 비해 개화 시기가 봄철 짧은 기간으로 한정되어 있고, 씨앗 수도 적다.[2] 또한, 다른 개체로부터 꽃가루를 받아야 열매를 맺어 자손을 늘릴 수 있으므로, 같은 무리와 군생한다.[3] 반면 외래종은 일 년 내내 언제든지 꽃을 피울 수 있고, 개체 하나만으로도 씨앗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재래종에 비해 작은 씨앗을 많이 생산한다.[1][3] 여름에 보이는 민들레는 대체로 외래종인 서양민들레이다.구별 방법은 꽃의 기부를 감싸고 있는 녹색 부분인 총포 조각을 보면 되는데, 뒤로 젖혀진 것이 외래종이고, 젖혀지지 않은 것이 재래종이다.[1][4] 그러나 잡종 민들레의 경우 총포 조각이 뒤로 젖혀진 것이 많아[5] 외관으로만 판단하기 어려운 개체도 있다.
일본에서 인간이 토지를 개발한 지역에는 외래종이 퍼졌고,[4] 재래종은 해마다 교외로 밀려나 감소하고 있다.[1] 개체 수가 더 많고 눈에 띄기 쉬워 "서양 민들레가 일본 고유의 민들레를 몰아냈다"는 인상을 받지만, 실제로는 오해이다.[3]
서양 민들레는 재래종보다 생육 가능 장소가 많고, 다른 개체와 꽃가루를 교잡하지 않아도 씨앗을 만들 수 있어 번식력이 높지만,[2] 씨앗과 싹이 작아 다른 식물과의 경쟁에 불리하다는 약점이 있다.[6] 그래서 다른 식물이 자라지 않는 도시화된 환경에서는 생육할 수 있지만,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남아있는 곳에서는 생존이 어렵다.[6]
재래종은 서양 민들레보다 씨앗을 맺는 수가 적더라도 더 큰 씨앗을 만드는 전략을 선택한다.[2] 또한, 바람에 날려 보내진 씨앗은 땅에 떨어진 후에도 가을까지 발아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3] 재래종이 봄에만 꽃을 피우는 이유는 여름 풀이 무성해지기 전에 꽃을 피워 씨앗을 날려 보내고, 여름에는 잎을 말려 뿌리만 남긴 채 휴면 상태(하계 휴면)가 되어, 가을에 다시 잎을 펼쳐 겨울을 나는, 일본의 자연 환경에 맞춘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6]
5. 이용
민들레는 식용, 약용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염료: 노란 민들레 꽃을 말려서 갈아 노란색 분말로 만들어 염료로 사용할 수 있다.[61]
- 야생동물 먹이: 민들레는 씨앗 전파나 수분에 의존하지 않지만, 토끼, 야생 칠면조, 흰꼬리사슴, 동부 얼룩다람쥐, 북미산 멧새 등 많은 야생 동물들이 씨앗과 잎을 먹이로 활용한다. 또한, 많은 곤충들이 특히 이른 봄에 꽃에서 꿀을 채취한다.[70]
- 드론 설계: 민들레 씨앗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며 따뜻한 환경에서 최대 1km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 이러한 능력은 경량 수동 드론 설계에 영감을 주었다.
- 무선 센서: 2022년 워싱턴 대학교 연구자들은 민들레 씨앗을 모방하여 바람에 날려 넓은 지역에 퍼질 수 있는 배터리 없는 무선 센서와 컴퓨터를 시연했다.[81]
- 고무: 러시아 민들레(''Taraxacum kok-saghyz'')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산업적으로 유용한 양의 라텍스를 생산한 종이다. 독일 프라운호퍼 분자 생물학 및 응용 생태학 연구소(IME)는 현대적인 재배 방법과 최적화 기술을 사용하여 천연 고무의 상업적 생산에 적합한 러시아 민들레 품종을 개발했으며, 생산된 라텍스는 고무나무에서 얻는 천연 고무와 동일한 품질을 나타낸다.[82] 2017년 12월, 중국 링롱 그룹(Linglong Group Co. Ltd.)은 민들레에서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고무를 생산하는 데 4.5억달러를 투자했다.[84] 한국타이어와 콘티넨탈 등 고무 제품 제조업체는 민들레 줄기의 유액에서 천연 고무를 추출하여 타이어 원료로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풀피리: 민들레 줄기를 풀피리 삼아 불 수 있다.
5. 1. 식용


생 민들레 잎은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K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칼륨, 철, 망가니즈의 중간 정도의 공급원이다.[48] 생 민들레 잎은 86%의 수분, 9%의 탄수화물, 3%의 단백질, 1%의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g(온스)의 기준량은 45 칼로리를 공급한다.
민들레는 잎, 줄기, 꽃, 뿌리 전체가 식용 가능하며 칼슘, 철분, 비타민 A, K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52]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대부분의 상업적 품종은 유라시아가 원산지이다. 곧은 뿌리를 가진 다년생 식물이므로 뿌리가 땅에 남아 있으면 잎을 반복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1]
민들레에는 쓴맛이 나는 수용성 세스퀴테르펜이 함유되어 있다. 쓴맛은 꽃이 핀 후, 늦은 계절과 잎이 성숙해짐에 따라 증가한다. 민들레 잎의 맛을 좋게 하려면 데치기를 하거나, 어린 잎을 따거나, 다른 강한 맛과 함께 제공하거나, 이러한 방법을 조합할 수 있다. 미국 남부에서는 전통적으로 뜨거운 베이컨 드레싱(시금치 샐러드와 유사)과 함께 제공된다.[53][54] 이탈리아에서는 잎을 볶음 요리하거나, 수프에 넣거나, 샐러드에 생으로 넣는다.[55]
민들레 잎은 전통적인 카슈미르 요리, 레바논 요리,[56] 스페인 요리, 이탈리아 요리, 알바니아 요리, 슬로베니아 요리, 세파르딕 유대인 요리, 중국 요리, 그리스 요리(χόρτα|호르타el) 및 한국 요리의 일부였다. 크레테에서는 '마리'(Μαρί|마리el), '마리아키'(Μαριάκι|마리아키el) 또는 '코프로라디코'(Κοπροράδικο|코프로라디코el)라고 불리는 품종의 잎을 현지인들이 생으로 또는 삶아서 샐러드로 먹는다. 크레테 고유종인 ''T. megalorhizon''은 같은 방식으로 먹는데, 고도가 높은 곳(1000m)과 휴경지에서만 발견되며 (πενταράμια|펜타라미아el) 또는 (αγριοράδικο|아그리오라디코el)라고 불린다.[57]
꽃 꽃잎은 다른 재료, 보통 감귤류를 포함하여 민들레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구운 민들레 뿌리는 카페인이 없는 커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58] 민들레는 전통적인 영국 청량 음료 민들레 앤 버독을 만드는 데에도 흔히 사용되었으며, 루트 비어의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하다.[59][60]
서양민들레의 잎은 옛날부터 동유럽이나 중동에서 식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약간 쓴맛이 있지만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특히 슬로베니아에서 인기가 많다.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꽃잎을 직접 만든 양조주(민들레 와인)의 원료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괭이밥과 같은 재래종과 외래종인 서양민들레 모두 먹을 수 있으며, 어린 잎을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하여 나물, 무침, 국으로 만들어 먹거나, 튀김, 볶음으로 해 먹는다. 샐러드에는 꽃이 피기 전의 로제트 모양의 잎을 사용한다. 뿌리는 잔멸치 볶음, 모듬 튀김, 건조시켜 민들레 커피로 만들어 먹는다. 꽃은 생으로 튀김, 데쳐서 단촛물에 절이거나, 초간장이나 초고추장 등의 초절임, 꽃술로 만들어 먹는다.
민들레 커피는 건조시킨 뿌리를 볶은 것으로 커피의 대체품으로 알려져 있다.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아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며,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민들레 차라고도 한다. 줄기와 잎을 이용한 민들레 차도 있다.
5. 2. 약용
생 민들레 꽃에는 플라보노이드 아피게닌, 이소퀘르시트린(퀘르세틴 유사 화합물), 카페산과 같은 폴리페놀, 테르페노이드, 트리테르펜 및 세스퀴테르펜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화학물질이 들어 있다.[69] 뿌리에는 상당량의 프리바이오틱 섬유 이눌린이 들어 있고, 잎에는 루테인이 들어 있다.[49] 타락살리신은 민들레 뿌리의 라텍스에서 발견되는 세린 단백질 분해 효소이다.[50][51] 뿌리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의 최대 활성은 겨울 기간 후 식물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4월에 도달한다.[51]민들레는 섭취하거나 피부에 닿을 때 민감한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 위험은 경미하다.[62][63] 젖산 세스퀴테르펜 락톤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흔한 민들레의 주요 뿌리와 줄기에 고농도로 존재한다.[62][64][65] 그러나, 소수의 연구자들만이 락톤 과민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경미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가능성을 언급했다.[66][67][68]
민들레는 유럽, 북미, 중국에서 전통 의학에 사용되어 왔다.[69] 민들레에 포함된 성분은 건위, 이뇨, 최유 등의 효과가 있다. 뿌리에는 스테롤 화합물, 지방산, 당질로서 이눌린, 라에브린, 만난을 포함하고 있다. 줄기 잎에서 분비되는 백색 유액의 성분은 타라키아친, 타라키아세린, 이노시톨 등이다. 비타민 등도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 B1은 꽃, 뿌리, 줄기 순으로 많고, 잎에는 비타민 B2, 비타민 A, 비타민 C, 엽록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꽃의 색소는 크산토필 등을 포함한다.
민들레속 식물의 개화 전 뿌리가 달린 전초를 캐서 물로 씻고, 길이 2-3밀리미터로 잘라 햇볕에 말린 것을 생약 '''포공영'''(ほこうえい)이라고 부른다. 꽃이 피기 전 뿌리를 캐서 물로 씻어 햇볕에 말린 것은 생약명으로 '''포공영근'''(ほこうえいこん)이라고 한다. 전체, 특히 뿌리에 쓴맛이 있으며, 건위 작용, 해열 작용, 이뇨 작용, 및 담즙 분비 촉진 작용이 있다고 하며, 건위약으로 사용된다.
민간 요법으로, 식욕 부진, 위장의 불쾌감에, 포공영 1일 5-10g을, 500-600 cc의 물로, 약한 불로 반이 될 때까지 졸여서 달인 즙을, 식후 3회로 나누어 복용하는 이용 방법이 알려져 있다.
민들레 잎에서 추출된 T1은 과립막 세포의 증식과 그 수용체 응답 능력을 증대시켜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을 촉진하고, 난소의 내분비 기능을 개선한다는 보고가 있다.[88] 또한, 동물 실험에서, T1 경구 투여에 의한 에스트로겐 수용체 α·β,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FSH 수용체의 발현 증가가 보고되고 있다.[89]
5. 3. 기타 이용
노란 민들레 꽃은 말려서 갈아 노란색 분말로 만들 수 있으며, 염료로 사용될 수 있다.[61] 민들레는 야생 동물에게 씨앗 전파나 수분을 의존하지 않지만, 많은 야생 동물들이 이 식물의 풍부함으로부터 혜택을 받는다. 토끼, 야생 칠면조, 흰꼬리사슴, 동부 얼룩다람쥐, 북미산 멧새, 그리고 많은 종류의 새들이 씨앗과 잎을 먹는다. 또한, 많은 곤충들이 꽃에서 꿀을 채취하는데, 특히 이른 봄에는 피어 있는 다른 꽃이 거의 없을 때 그렇다.[70]민들레 씨앗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며 따뜻한 환경에서 최대 1km까지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은 경량 수동 드론 설계를 위한 영감이 되었다.
2018년, 연구자들은 민들레 씨앗이 분리된 와류 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8] 이 연구는 민들레 씨앗이 유체에 잠긴 물체 주변에서 유체 거동을 보이며, 이는 생물학적 및 인공 구조물에서의 이동, 무게 감소 및 입자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2022년, 워싱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민들레 씨앗을 모방하여 바람에 날려 넓은 지역에 퍼질 수 있는 배터리 없는 무선 센서와 컴퓨터를 시연했다.[81]
민들레는 조직이 잘리거나 부서지면 라텍스를 분비하지만, 야생형에서는 라텍스 함량이 낮고 크게 변동한다. 러시아 민들레인 ''Taraxacum kok-saghyz''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산업적으로 유용한 양을 생산한 종이다. 독일 프라운호퍼 분자 생물학 및 응용 생태학 연구소(IME)의 과학자들은 현대적인 재배 방법과 최적화 기술을 사용하여 현재 천연 고무의 상업적 생산에 적합한 러시아 민들레 품종을 개발했다. 생산된 라텍스는 고무나무에서 얻는 천연 고무와 동일한 품질을 나타낸다.[82] IME는 콘티넨탈 AG와 협력하여 파일럿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2014년 5월 현재, 민들레 고무 혼합물로 만든 첫 번째 시제품 타이어는 향후 몇 년 동안 공공 도로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다.[83] 2017년 12월, 중국 회사인 링롱 그룹(Linglong Group Co. Ltd.)은 민들레에서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고무를 생산하는 데 4.5억달러를 투자했다.[84]
- 풀피리 - 민들레 줄기를 피리 삼아 분다.
러시안 민들레 등의 품종의 줄기에 포함된 유액에서 고무를 채취하는 곳도 있으며, 한국타이어와 콘티넨탈 등 고무 제품 제조업체가 타이어의 주원료가 되는 천연 고무를 추출하여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6. 문화
민들레 씨앗 털을 불어 소원을 비는 것은 서양의 전통이다.[77]
다섯 송이의 민들레 꽃은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상징이다.[78] 시민들은 매년 민들레 축제를 열어 봄을 기념한다.[79]
민들레는 뉴욕주에 있는 로체스터 대학교의 공식 꽃이며, "민들레 옐로우"는 학교의 공식 색상 중 하나이다. "민들레 옐로우"는 로체스터 대학교의 공식 노래이다.[80] 봄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사용되며, 하이쿠나 연가에서 봄의 계절어로 읊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씨앗이 날아가는 것에 비유하여, 여기저기에 여자가 있는 남자, 가벼운 남자를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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