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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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독은 주로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감염으로, 드물게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감염된 박테리아는 상처를 통해 피부로 침투하며,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붉은 반점, 부종, 통증 등이 나타난다. 진단은 특징적인 발진 관찰과 혈액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페니실린 등의 항생제로 치료한다. 단독은 재발 가능성이 있으며, 림프 부종이나 피부 부종이 있는 경우 만성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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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 |
---|---|
질병 개요 | |
이름 | 단독 |
영어 이름 | Erysipelas 에리시펄러스 |
그리스어 이름 | ἐρυσίπελας 에리시펠라스 (붉은 피부) |
기타 이름 | Ignis sacer 이그니스 사케르 Holy fire 홀리 파이어 St. Anthony's fire 성 안토니오의 불 |
분야 | 피부과학 감염내과 |
임상 정보 | |
증상 | 해당 정보 없음 |
합병증 | 해당 정보 없음 |
발병 시기 | 해당 정보 없음 |
지속 기간 | 해당 정보 없음 |
유형 | 해당 정보 없음 |
원인 및 위험 요인 | |
원인 | 연쇄상구균 감염 |
위험 요인 | 해당 정보 없음 |
진단 및 치료 | |
진단 | 해당 정보 없음 |
감별 진단 | 해당 정보 없음 |
예방 | 해당 정보 없음 |
치료 | 해당 정보 없음 |
약물 | 해당 정보 없음 |
예후 | 해당 정보 없음 |
통계 | |
빈도 | 해당 정보 없음 |
사망자 | 해당 정보 없음 |
식별 | |
DiseasesDB | 4428 |
ICD-10 | A46 |
ICD-9 | 035 |
ICD-O | 해당 정보 없음 |
OMIM | 해당 정보 없음 |
MedlinePlus | 000618 |
eMedicine 주제 | derm |
eMedicine 항목 | 129 |
MeSH | D004886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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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인
단독의 증상은 종종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초기 감염 후 48시간 이내에 발열, 오한, 피로, 두통, 구토 등 전신적인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1][2] 피부에는 경계가 뚜렷하고 가장자리가 융기된 붉은 반점이 빠르게 퍼지며, 해당 부위는 붓고 만졌을 때 따뜻하며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4][7][2]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보이기도 한다.[2]
대부분의 단독 사례는 ''Streptococcus pyogenes''(A군 β-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한다. 덜 흔하게는 C군 또는 G군 연쇄상구균, 드물게는 ''Staphylococcus aureus''(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신생아는 ''Streptococcus agalactiae''(B군 연쇄상구균 또는 GBS)로 인해 단독에 걸릴 수 있다.[7]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경미한 외상, 사람, 곤충 또는 동물에게 물린 상처, 수술 절개 부위, 궤양, 화상 및 찰과상 등을 통해 피부로 들어갈 수 있다. 기저 질환으로 습진이나 무좀(족부 백선)이 있는 경우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 자신의 비강이나 귀에 있는 연쇄상구균 박테리아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7]
발진은 ''Streptococcus'' 박테리아 자체가 아닌 외독소 때문에 발생한다. 감염 부위는 비인두 등 증상이 없는 곳일 수 있지만, 발진은 일반적으로 표피와 얕은 림프관에서 발견된다.[10]
3. 증상
감염이 심화되면 물집, 점상 출혈, 드물게는 피부 괴사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7] 주변 림프절이 붓거나 림프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때로는 감염 부위에서 림프절 방향으로 붉은 줄이 보이기도 한다.[8]
단독은 얼굴, 팔,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에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사지에 흔하다.[1][9] 반복적인 감염은 만성적인 부기(림프부종)를 유발할 수 있으며,[2] 완치 후에도 재발하는 습관성 단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병변은 주로 표피 기저층과 진피 얕은 층에 발생하며, 세균이나 그 독소에 대한 면역 반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단독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
3. 1. 일반적인 증상
증상은 종종 갑자기 나타난다. 감염된 사람은 초기 감염 후 48시간 이내에 발열, 오한, 피로, 두통, 구토, 전반적인 컨디션 저하를 경험할 수 있다.[1][2]
피부에는 붉은 반점이 빠르게 커지며 나타나는데, 이 반점은 경계가 뚜렷하고 가장자리가 융기된 형태를 띤다.[4][7] 해당 부위는 부어 보이고 단단하게 느껴지며, 만졌을 때 따뜻하고 민감하다. 피부 표면은 오렌지 껍질과 유사한 질감을 보일 수 있다.[2] 통증은 매우 심할 수 있다.[7]
감염이 더 심각해지면 수포(수두나 벌레 물린 자국과 유사한 병변), 물집, 점상 출혈(작은 보라색 또는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 괴사(조직 사망)로 이어질 수도 있다.[7]
주변 림프절이 부어오르거나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때로는 감염 부위에서 림프절까지 붉은 줄이 뻗어 나가는 것이 관찰되기도 한다.[8]
단독은 얼굴, 팔, 손가락, 다리, 발가락 등 피부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팔다리에 흔하게 나타난다.[1] 제대 부위나 기존에 림프부종이 있던 부위도 감염되기 쉬운 곳이다.[7] 지방 조직이 많은 부위나 얼굴, 특히 눈, 귀, 뺨 주변은 감염에 더 취약한 경향이 있다.[9]
병변은 주로 표피의 기저층과 진피의 얕은 층에 발생한다. 이 부위에서 부종성 홍반과 종창이 수평 방향으로 빠르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부종성 홍반은 세균 자체나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대한 면역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통증이 동반될 수도 있지만, 비교적 드문 편이다. 단독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발열이나 두통 같은 전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팔다리에 감염이 반복되면 만성적인 부종(림프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2] 또한, 단독은 치료 후 완치된 것처럼 보이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습관성 단독이라고 부른다.
3. 2. 감염 부위
단독 감염은 피부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얼굴, 팔, 손가락, 다리, 발가락 등 사지에서 발생하기 쉽다.[1] 제대 부위와 림프부종이 있는 부위 또한 흔히 영향을 받는 부위이다.[7]
지방 조직이 많은 부위나 얼굴, 특히 눈, 귀, 뺨 주변은 감염에 가장 취약하다.[9] 사지에 감염이 반복되면 만성적인 부기, 즉 림프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2]
병변은 주로 표피의 기저층과 진피의 얕은 층에 위치한다. 단독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다.
3. 3. 심각한 감염의 경우
더 심각한 감염은 수포 (수두 또는 벌레 물린 자국과 유사한 자국), 물집, 점상 출혈 (작은 보라색 또는 붉은 반점) 및 피부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7] 림프절이 붓고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림프절까지 붉은 줄이 뻗어가는 것이 보이기도 한다.[8]
반복적인 감염, 특히 사지에 발생한 경우 만성적인 부기(림프부종)를 유발할 수 있다.[2] 완치된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습관성 단독'''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증상에는 균이나 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대한 면역 반응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 진단
단독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부상 경험이나 위험 요인 중 하나를 확인하고, 특징적으로 경계가 뚜렷한 발진을 관찰하여 의사가 진단한다.[2]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다른 질환과의 감별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
4. 1. 검사
단독은 일반적으로 부상 병력이나 위험 요인 중 하나를 인지한 후 특징적인 경계가 뚜렷한 발진을 관찰하여 임상의가 진단한다.[2]검사를 수행하는 경우, 백혈구 수치 증가, 상승된 CRP 또는 유기체를 식별하는 양성 혈액 배양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2] 피부 배양은 종종 음성이다.[11]
단독은 대상 포진, 혈관 부종, 접촉 피부염, 초기 라임병의 이동성 홍반, 통풍, 패혈성 관절염, 패혈성 윤활낭염, 혈관염, 곤충 물린 데 대한 알레르기 반응, 급성 약물 반응, 심부 정맥 혈전증 및 미만성 유방의 염증성 암종과 감별해야 한다.[12]
4. 2. 감별 진단
단독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부상 경험이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특징적으로 경계가 뚜렷한 발진을 관찰하여 의사가 진단한다.[2]검사를 시행할 경우, 호중구 증가증으로 인한 백혈구 수치 증가, 높아진 CRP 수치, 또는 원인균을 확인하는 양성 혈액 배양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2] 피부 배양 결과는 종종 음성으로 나온다.[11]
단독은 다음과 같은 질환들과 구별해야 한다: 대상 포진, 혈관 부종, 접촉 피부염, 초기 라임병의 이동성 홍반, 통풍, 패혈성 관절염, 패혈성 윤활낭염, 혈관염, 곤충 물린 데 대한 알레르기 반응, 급성 약물 반응, 심부 정맥 혈전증, 그리고 유방의 염증성 암종.[12]
특히 봉와직염과는 다음 두 가지 특징으로 구별할 수 있다. 단독은 융기된 진행성 가장자리와 뚜렷한 경계를 가지지만, 봉와직염의 붉은 부위는 융기되지 않고 경계가 비교적 불분명하다.[7] 단독의 밝은 붉은색 역시 세 번째 구별되는 특징으로 언급되기도 한다.[13]
단독은 피하 조직까지 침범하지는 않는다. 병변에서 고름이 나오지 않고, 혈청이나 장액만 나온다. 그러나 피하 부종이 동반될 경우 의사가 봉와직염으로 잘못 진단할 수도 있다.[14] 봉와직염은 주로 진피 깊은 곳과 피하 지방을 침범한다.
5. 병리
6. 치료
단독 치료는 주로 항생제를 사용하여 이루어진다. 질병의 심각도에 따라 항생제를 입으로 먹거나(경구 투여) 정맥 주사로 투여한다. 사용되는 항생제 종류에는 페니실린, 클린다마이신, 에리트로마이신,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 세파렉신, 클록사실린 등이 있다.[15]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5일 동안 복용하지만, 경우에 따라 더 길게 복용할 수도 있다.[15]
치료를 시작하면 질병의 증상은 보통 하루나 이틀 안에 좋아지지만, 피부가 완전히 정상 상태로 돌아오기까지는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단독은 재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초기 상태가 호전된 후에 재감염을 막기 위해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한다.[2]
7. 역학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을 피하기 위해 본문을 비워둠)
7. 1. 역학적 특징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단독의 발생률에 대한 검증된 최신 데이터는 없다.[19]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영국 병원에서는 69,576건의 봉와직염과 516건의 단독 사례를 보고했다.[19] 여러 연구에 따르면 유병률은 인구 10,000명당 1명에서 250명 사이로 다양하게 나타난다.[20] 항생제 개발과 위생 기준의 향상은 단독 발병률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21]단독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유아와 노인에게서 발병률이 더 높게 나타난다.[21] 또한 여러 연구에서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다고 보고되었다.[21] 과거에는 얼굴이 더 흔한 발병 부위였으나, 현재는 5건 중 4건이 다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이는 하지에 주로 발생하는 봉와직염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양상이다. 영국 병원에서 보고된 사례 중 최대 40%에서 단독이 전신 질환을 유발했으며, 29%의 환자가 3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했다.[19] 재발이 잦은 이유 중 하나는 림프액 순환 장애로 인해 영양분이 정체되어 세균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림프 순환 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 몸통 등 다른 부위에서도 단독이 나타날 수 있다.
단독 발병의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다.
분류 | 세부 내용 |
---|---|
만성 피부 질환 | 건선, 무좀, 습진, 발가락 사이 습진 |
수술/시술 관련 | 동정맥루, 복재정맥 절제술 |
면역 저하 상태 | 당뇨병, 알코올 중독, 비만,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
순환계 문제 | 림프부종 및 림프 순환 장애, 림프관 폐쇄, 혈액 순환 문제, 정맥 부전 또는 질환, 다리 궤양 |
기타 질환/상태 | 비인두 감염, 신증후군, 임신, 외상성 상처 |
신생아 관련 | 제대 노출, 예방 접종 부위 손상 |
과거 병력 | 단독의 이전 발병 경험 |
7. 2. 위험 요인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단독의 발생률에 대한 검증된 최신 데이터는 없다.[19]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영국 병원에서는 69,576건의 봉와직염과 516건의 단독 사례가 보고되었다.[19] 여러 연구에 따르면 유병률은 인구 10,000명당 1명에서 250명 사이다.[20] 항생제 개발과 위생 수준 향상이 발병률 감소에 기여했다.[21] 영국 병원 보고 사례 중 최대 40%에서 단독이 전신 질환을 유발했으며, 환자의 29%는 3년 이내에 재발했다.[19] 누구나 감염될 수 있지만, 특히 유아와 노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으며,[21]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21] 5건 중 4건이 다리에서 발생하며, 과거에는 얼굴이 더 흔한 발병 부위였다.[3]단독 발병의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다.[20][19][21][22]
- 동정맥루
- 만성 피부 질환: 건선, 무좀, 습진 등
- 복재정맥 절제술
- 면역 결핍 또는 면역 저하 상태:
- * 당뇨병
- * 알코올 중독
- * 비만
- *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 신생아의 제대 노출 및 예방 접종 부위 손상
- 림프 또는 혈액 순환 문제
- 다리 궤양
- 림프부종
- 림프관 폐쇄
- 비인두 감염
- 신증후군
- 임신
- 과거 단독 발병 경험
- 발가락 사이 습진
- 외상성 상처
- 정맥 부전 또는 관련 질환
- 얼굴에 잘 나타남
- 봉와직염이 하지에 많은 것에 비해 하지의 단독은 적음
단독은 재발이 잦은 편인데, 이는 림프액 순환 장애로 인해 영양분이 정체되어 세균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림프 순환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는 체간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7. 3. 예방
단독 발병의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다.[20][19][21][22]분류 | 위험 요인 |
---|---|
혈관/순환 문제 | 동정맥루, 림프 부종, 림프관 폐쇄, 정맥 부전 또는 질환, 기타 림프 또는 혈액 순환 문제 |
피부 문제 | 건선, 무좀, 습진과 같은 만성 피부 질환, 다리 궤양, 발가락 사이 습진, 외상성 상처 |
면역 상태 | 면역결핍 또는 면역 저하 (당뇨병, 알코올 중독, 비만, HIV) |
특정 상황 | 복재정맥 절제술, 신생아의 제대 노출 및 예방 접종 부위 손상, 비인두 감염, 신증후군, 임신, 과거 단독 병력 |
개인은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를 통해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상처 관리: 열린 상처가 있는 경우, 상처를 적절하게 청소하고 덮는 것이 중요하다.[20]
- 기저 질환 관리: 무좀이나 습진이 초기 감염의 원인이었다면,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여 재감염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20] 당뇨병 환자는 좋은 발 위생을 유지하는 데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20]
- 재발 방지: 단독은 재발하기 쉬우며[19], 봉와직염을 앓았던 사람의 약 3분의 1은 3년 이내에 다시 감염된다.[19] 질병이 재발하거나 확산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20] 재발성 세균성 피부 감염의 경우 강력한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다.[20]
8. 예후
- 혈류를 통해 신체의 다른 부위로 감염이 퍼져 균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패혈성 관절염을 포함할 수 있다. 연쇄상구균성 단독이나 다른 피부 감염 후에 급성 증식성 사구체신염이 발생할 수 있지만, 류마티스열은 발생하지 않는다.
- 재발성 감염: 단독은 항생제 치료 후에도 환자의 18~30%에서 재발할 수 있다.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무좀 등 여러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만성적인 재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16] 만성 정맥 기능 부전이나 심부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 피부 부종 역시 재발 위험을 높인다.[17]
- 림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18]
- 감염이 더 깊은 조직으로 퍼지면 '살을 파먹는 세균' 감염으로 알려진 괴사성 근막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9. 역사
과거에는 성 안토니우스의 불로 알려졌으며,[3] 과거 치료법으로는 알코올에 염화 철(III) 용액인 염산철 팅크제가 사용되었다.[44][45]
10. 저명한 사례
단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인물 | 설명 | 사망 연도 |
---|---|---|
앵거스 백작 아치볼드 더글라스 6세 | 제임스 5세와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시대에 활동한 스코틀랜드 귀족. | 1557년 |
십자가의 요한 | 스페인 성직자. | 1591년 |
마랭 메르센 | 프랑스 신학자, 철학자, 수학자. R. 데카르트는 서신에서 메르센에게 자신의 단독을 치료할 방법을 찾고 싶다고 썼다.[23] | 1648년 |
마가렛 스록모턴 | 수녀원장.[24] | 1668년 |
미힐 데 로이터 | 영국-네덜란드 전쟁의 네덜란드 제독, 대포알로 인한 부상으로 사망. | 1676년 |
크리스티나 여왕 | 스웨덴 여왕. | 1689년 |
노본 버클리, 보테토 남작 | 버지니아 왕립 총독.[25] | 1770년 |
영국 공주 아멜리아 | 조지 3세의 딸. | 1810년 |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파블로브나 | 러시아 차르 파벨 1세의 딸이자 뷔르템베르크의 빌헬름 1세의 아내. | 1819년 |
조지 보몬트 준남작 7세 | 영국 미술 후원자이자 아마추어 화가.[26] | 1827년 |
윌리엄 워트 | 미국 법무장관이자 대통령 후보. | 1834년 |
찰스 램 | 영국 작가이자 수필가. | 1834년 |
서식스 공작 오거스터스 프레더릭 | 조지 3세의 여섯 번째 아들이자 아홉 번째 자녀. | 1843년 |
바바라 호프랜드 | 영국 아동 작가이자 소설가.[27] | 1844년 |
교황 그레고리오 16세 | 교황. | 1846년 |
메리 라이언 | 미국의 여성 교육 개척자.[28] | 1849년 |
작센코부르크고타의 마리 과부 공작부인 |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 에른스트 1세의 두 번째 아내. | 1860년 |
존 허버트 화이트 | 제임스 S.와 엘런 G. 화이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공동 창립자의 막내 아들. | 1860년 |
랄프 불록 | 영국 기수. | 1863년 |
프레데리크 7세 | 덴마크 국왕.[29] | 1863년 |
존 티몬 |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초대 로마 가톨릭 주교.[30] | 1867년 |
네헤미야 부시넬 | 미국 변호사, 철도 사장, 정치인. | 1873년 |
존 스튜어트 밀 | 영국 정치 철학자.[31] | 1873년 |
마커스 클라크 | 호주 언론인, 시인, 극작가, 소설가. 소설 그의 타고난 삶의 기간 동안(For the Term of His Natural Life)을 썼으며 35세에 사망.[32] | 1881년 |
존 브라운 | 빅토리아 여왕의 스코틀랜드 개인 하인이자 동반자.[33] | 1883년 |
미하이 에미네스쿠 | 루마니아 시인, 소설가, 언론인. | 1889년 |
팻 킬렌 | 미국 헤비급 복서. 두 남자를 폭행한 후 경찰을 피해 시카고에 숨어 있다가 29세에 사망. | 1891년 |
사무엘 어거스터스 워드 | 미국 오르가니스트, 작곡가, 교사, 사업가.[34] | 1903년 |
요한 모스트 | 독일계 미국인 무정부주의 정치인, 신문 편집자, 웅변가. | 1906년 |
제임스 앤서니 베일리 | 미국 서커스 단장.[35] | 1906년 |
모토라 유지로 | 저명한 일본 실험 심리학자. | 1912년 |
카나본 백작 조지 허버트 5세 | 투탕카멘의 무덤을 왕가의 계곡에서 발굴하고 재정적으로 후원한 영국 귀족.[36] | 1923년 |
밀러 허긴스 | 미국 야구 선수이자 감독.[37] | 1929년 |
솔라누스 신부 케이시 |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복자"로 선포된 미국 카푸친 신부.[38] | 1957년 |
'''만성적, 재발성 사례'''
- 리하르트 바그너: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로, 성인이 된 후 단독 발병 경향이 있었다. 특히 42세였던 1855년에는 발작으로 고통받았다.
'''급성 사례'''
- 자이르 보우소나루: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브라질 대통령을 지냈으며, 재임 중 단독을 앓았다.
'''회복한 사례'''
- 레닌: 런던에서 단독에 감염되었으나 회복하였다. 그가 회복하는 동안 마르토프가 당 지도력을 행사했다.[39][40][41]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에 맞아 왼쪽 눈 근처에 단독이 발병했으나, 파도바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회복했다.[42]
'''허구 속 사례'''
- D. H. 로런스의 소설 ''아들과 연인''에서 주요 등장인물 윌리엄 모렐은 폐렴과 단독의 합병증으로 빠르게 사망한다.
- 아서 코난 도일의 1924년 단편 소설 ''유명한 의뢰인의 모험''에서 셜록 홈즈는 공격으로 머리 부상을 입은 후 단독이 발병한 것으로 묘사된다.
- 안톤 체호프의 1892년 단편 소설 ''6호 병동''에서 단독은 차르 러시아의 정신 질환 시설에 갇힌 환자들이 겪는 질병 중 하나로 언급된다.
- J. G. 패럴의 소설 ''크리슈나푸르의 포위''에서 수집가 호킨스 씨는 포위 기간 동안 단독에 걸렸다가 회복한다.
- 마크 트웨인의 ''러핑 잇''에서는 희박한 대기 때문에 단독이 언급된다 (43장).
- 대실 해밋의 ''그림자 없는 남자''에서는 "귀(ear)"라는 단어에 대한 말장난으로 단독(erysipelas)이 사용된다 (22장).
- 윌라 캐더의 ''우리 중 하나''에서 주인공 클로드는 노새에게 와이어에 끌려 들어간 후 단독에 걸리고, 회복 과정에서 자신을 돌본 에니드와 결혼하게 된다 (2권, 4장, 138쪽).
- 다운튼 애비 시즌 1, 에피소드 4에서 이소벨 크롤리는 집사 몰슬리의 손 발진을 단독으로 오진하지만, 그랜섬 자작부인은 루타(Ruta)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임을 밝혀낸다.
- 호드리고 수자 레앙의 자전적 소설 ''모든 개는 파란색이다''에서 작가는 자신의 단독이 항생제 벤제타실(벤자틴 벤질페니실린)로 치료되었다고 언급한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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