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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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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이비드 캐머런 정권은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끈 영국 보수당 정부로, 2010년 총선 이후 자유민주당과의 연립 정부로 시작하여 2015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단독 과반수를 확보하면서 제2기 정부를 구성했다. 제1기에는 경제 긴축 정책, 복지 시스템 개혁, 외교 및 안보 정책을 추진했으며, 2015년에는 2015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 투표(브렉시트)를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국민 투표 결과에 따라 2016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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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정권
기본 정보
2010년 공식 사진 속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2010년 공식 초상화
임기 시작2010년 5월 11일
임기 종료2016년 7월 13일
총리데이비드 캐머런
내각캐머런-클레그 연립내각
제2차 캐머런 내각
정당영국 보수당
선거2010년
2015년
군주엘리자베스 2세
소재지다우닝가 10번지
전임고든 브라운
후임테리사 메이
공식 웹사이트해당 정보 없음
문장영국 국왕의 문장
문장 설명영국 정부 문장
주요 사건 및 정책
제1차 내각 및 임기 (2010년 5월 ~ 2015년 5월)캐머런-클레그 연립내각 및 협정
닉 클레그의 부총리 재임 기간
조지 오스본의 재무장관 재임 기간
긴축 정책
2010년 예산
2011년 예산
2012년 예산
2013년 예산
2014년 예산
2015년 3월 예산
테리사 메이의 내무장관 재임 기간
이언 던컨 스미스의 노동연금부 장관 재임 기간
마이클 고브의 교육부 장관 재임 기간
제러미 헌트의 보건부 장관 재임 기간
피의 일요일 사건 사과
지출, 전략 국방, 역량 균형 검토
리비아 군사 개입 (엘라미 작전)
빅 소사이어티
빅 소사이어티 상
국가 시민 서비스
대체 투표 국민투표
전화 해킹 스캔들
2011년 폭동
복지 개혁법
보건 사회복지법
런던 2012 하계 올림픽
벨파스트 시청 깃발 시위
블룸버그 연설
동성 결혼법
울위치 공격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
로열 메일 민영화
제2차 내각 및 임기 (2015년 5월 ~ 2016년 7월)제2차 내각 (다수)
2015년 7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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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ISIL 대상 군사 개입
2015~16년 홍수
2016년 예산
EU 국민투표
브렉시트
조 콕스 살인 사건
파나마 페이퍼스
2016년 보수당 대표 선거
사임 훈장
총리 이후2016년 위트니 보궐 선거
그린실 스캔들
기름 바른 새끼 돼지
기록을 위하여
외무장관 재임 기간
국제 여행
2023년 11월 영국 내각 개편

2. 배경

2010년 총선 결과, 1974년 2월 영국 총선에서 해롤드 윌슨이 이끄는 노동당이 과반수 확보에 실패한 이후 처음으로 어느 정당도 하원에서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보수당 대표 데이비드 캐머런은 자유민주당 대표 닉 클레그에게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3] 이는 윈스턴 처칠의 처칠 전시 내각 이후 영국 최초의 연립 정부 구성 시도였다.

2. 1. 2010년 총선과 연립 정부 구성

2010년 총선 다음 날 아침, 영국은 하원에서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는 정당이 없는 상황에 직면했는데, 이는 1974년 2월 총선 이후 처음이었다. 당시 해롤드 윌슨이 이끄는 노동당이 과반수에 미치지 못했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보수당 대표 데이비드 캐머런은 공개적으로 자유민주당 대표 닉 클레그에게 "크고, 열린, 포괄적인 제안"을 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윈스턴 처칠의 처칠 전시 내각 이후 영국 최초의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해 그들과 협상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3] 이에 클레그는 항상 가장 많은 의석과 득표수를 얻은 정당이 통치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답했다. 그는 언론에 "오늘 아침 상황을 보면 과반수는 아니지만 더 많은 득표수와 의석수를 확보한 정당은 보수당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보수당이 국익을 위해 통치를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3]

캐머런(왼쪽)은 2010년 5월 자유민주당 대표 닉 클레그 (오른쪽)와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


이 발표 이후, 양당의 협상팀은 함께 파트너십의 기반이 될 연립 협약을 공식화했다.[4] 고든 브라운이 2010년 5월 11일 사임하면서, 캐머런은 여왕으로부터 정부 구성을 요청받았고,[5] 클레그를 부총리 겸 추밀원 의장으로 하는 자유민주당과의 연립 정부가 합의되었다.[6] 초기 협약은 2010년 5월 12일에 발표되었다. 11개 섹션으로 구성된 7페이지 분량의 문서였다. 서문에는 "이것은 우리가 강력하고 안정적인 정부로서 함께 일하기 위해 우리 사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입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57명의 자유민주당 하원 의원 중 단 두 명 (찰스 케네디와 존 리치)만이 보수당과의 연립 협약을 지지하지 않았다.[7]

3. 제1기 (2010년 5월 – 2015년 5월)

2010년 5월 11일, 고든 브라운 총리가 사임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캐머런에게 새 정부 구성을 요청하면서, 43세의 캐머런은 리버풀 백작 로버트 젠킨슨 이후 최연소 총리가 되었다.[8] 그는 10번가 다우닝가 밖에서 첫 연설을 통해 자유민주당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초의 연립 정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머런, 2012년 총리 질의 시간


캐머런은 2010년 5월 11일 자유민주당 대표인 닉 클레그를 부총리로 임명했다.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은 하원에서 363석을 차지하여 76석의 과반수를 확보했다. 총리로서 첫 공식 방문으로 5월에 스코틀랜드를 방문하여 알렉스 새먼드 수석 장관을 만났고,[8] 웨일스에서는 카윈 존스 수석 장관, 북아일랜드에서는 피터 로빈슨 수석 장관을 만났다. 첫 해외 방문은 5월 20일 프랑스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9] 5월 21일에는 독일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나는 일정이었다.[10]

2010년 5월 총선 이후 5월 12일, 캐머런은 닉 클레그를 부총리로,[11] 조지 오스본을 재무장관으로,[12] 윌리엄 헤이그외무장관으로,[13] 테리사 메이를 내무장관으로 임명했다. 자유민주당 소속 의원 4명도 내각에 포함되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정권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경제 회복과 재정 적자 감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했다.

  • 경제 정책: 긴축 정책을 통해 정부 지출을 삭감하고 재정 적자를 줄이고자 했다. 국민보건서비스(NHS)와 국제 개발 분야는 예외였지만, 다른 분야는 예산 삭감이 이루어졌다.[22] 2013년 국가 신용 등급이 하락하기도 했지만,[20] 2015년까지 연간 적자는 절반으로 감소했다.[21]
  • 복지 정책: 이언 덩컨 스미스 주도로 6개의 복지 급여를 통합 급여로 통합하는 개혁을 추진하여 복지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고자 했으나, 시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지연되었다.[25][26]
  • NHS 개혁: 2012년 건강 및 사회 복지법을 통해 국민보건서비스(NHS) 구조를 개편했다.[29] 일차 의료 신탁과 전략 보건 당국을 폐지하고, 일반의 중심의 임상 위탁 그룹을 신설했다.[29]
  • 외교 및 안보 정책: 아랍의 봄을 지지하고 리비아 내전에 개입하여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붕괴에 기여했다.[31][32] 그러나 리비아 사태는 이후 혼란에 빠졌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캐머런의 책임을 비판하기도 했다.[48] 시리아 내전에서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비판하고 반군을 지원했으나, 구타 화학 공격 이후 군사 개입은 영국 의회에서 부결되었다.[55]
  • 교통 정책: 영국 철도 민영화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고속철도 2호선 건설, 그레이트 웨스턴 노선 전철화, 크로스레일 및 템즈링크 업그레이드 등 철도 투자를 지속했다.[61]
  • 푸드뱅크: 캐머런 정권 하에서 푸드뱅크 이용이 급증하여 논란이 되었다.[65][66] 성공회 등 종교계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공개 서한을 발표하기도 했다.[68]


2011년 뉴스 오브 더 월드 전화 해킹 스캔들, 이슬람 혐오 논란 등 여러 스캔들이 발생했다. 특히 전화 해킹 스캔들과 관련하여 캐머런은 뉴스 인터내셔널 고위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관계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정부 수반 이론에 따르면 총리에게 너무 많은 권한이 부여되지만, 2010-2015 연립 정부 기간 동안 총리의 권한에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캐머런은 자유민주당과의 협력으로 인해 마거릿 대처토니 블레어와 같은 대통령 스타일의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자신의 이념보다 더 좌파적인 정당과 타협해야 했다.

3. 1. 취임

2010년 5월 11일, 고든 브라운 총리의 사임과 그의 추천에 따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캐머런에게 새 정부를 구성하도록 초청했다. 43세의 캐머런은 리버풀 백작 로버트 젠킨슨 이후 가장 젊은 총리가 되었으며, 1997년 5월 토니 블레어가 세운 기록을 깼다.

그는 10번가 다우닝가 밖에서의 첫 연설에서 자유민주당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초의 연립 정부를 구성할 의향을 발표했다.

캐머런은 "당의 차이점을 제쳐두고 공동의 선과 국익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의지를 밝혔다. 첫 번째 조치 중 하나로 2010년 5월 11일 자유민주당 대표인 닉 클레그를 부총리로 임명했다.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은 하원에서 363석을 차지하여 76석의 과반수를 확보했다.

총리 자격으로 첫 공식 방문은 5월에 이루어졌다. 먼저 스코틀랜드를 방문하여 알렉스 새먼드 수석 장관을 만났고,[8] 이어서 웨일스를 방문하여 카윈 존스 수석 장관을 만났으며, 북아일랜드를 방문하여 피터 로빈슨 수석 장관을 만났다. 첫 해외 방문은 5월 20일 프랑스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다.[9] 5월 21일에는 독일을 방문하여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10]

3. 2. 내각 구성

2010년 5월 총선 이후, 5월 12일 새로운 내각에 대한 기자 회견이 열렸다. 데이비드 캐머런이 총리로 취임한 직후, 닉 클레그는 부총리로 임명되었고,[11] 조지 오스본은 재무장관이 되었다.[12] 윌리엄 헤이그외무장관 직을 맡았으며,[13] 테리사 메이는 내무장관이 되었다. 캐머런의 내각에는 닉 클레그 외에 대니 알렉산더, 빈스 케이블, 크리스 헌, 데이비드 로스 등 자유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이 포함되었다.

3. 3. 정책

데이비드 캐머런 정권의 정책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경제 회복과 재정 적자 감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 경제 정책: 캐머런 정부는 긴축 정책을 추진하여 정부 지출을 삭감하고 재정 적자를 줄이고자 했다. 국민보건서비스(NHS)와 국제 개발 분야는 예외였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상당한 예산 삭감이 이루어졌다.[22] 2013년에는 영국의 국가 신용 등급이 하락하기도 했지만,[20] 2015년까지 연간 적자는 절반으로 감소했다.[21]
  • 복지 정책: 이언 덩컨 스미스 주도로 6개의 복지 급여를 통합 급여로 통합하는 개혁이 추진되었다.[25][26] 이는 복지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시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지연되었다.[25][26]
  • NHS 개혁: 2012년 건강 및 사회 복지법을 통해 국민보건서비스(NHS)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29] 일차 의료 신탁과 전략 보건 당국을 폐지하고, 일반의 중심의 임상 위탁 그룹을 신설했다.[29]
  • 외교 및 안보 정책: 아랍의 봄을 지지하고 리비아 내전에 개입하여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붕괴에 기여했다.[31][32] 그러나 리비아 사태는 이후 혼란에 빠졌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캐머런의 책임을 비판하기도 했다.[48] 시리아 내전에서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비판하고 반군을 지원했으나, 구타 화학 공격 이후 군사 개입은 영국 의회에서 부결되었다.[55]
  • 교통 정책: 영국 철도 민영화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고속철도 2호선 건설, 그레이트 웨스턴 노선 전철화, 크로스레일 및 템즈링크 업그레이드 등 철도 투자를 지속했다.[61]
  • 푸드뱅크: 캐머런 정권 하에서 푸드뱅크 이용이 급증하여 논란이 되었다.[65][66] 성공회 등 종교계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공개 서한을 발표하기도 했다.[68]

3. 3. 1. 경제 정책 및 긴축 프로그램

조지 오스본은 캐머런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재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캐머런이 집권했을 때, 대침체와 그에 따른 정부 부채 증가는 영국 여론의 큰 관심사였으며, 경제는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정부는 '플랜 A'라는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는 구조적 적자를 없애고 2015년 의회 임기가 끝날 때까지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감소하기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었다.[14][15]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예산 책임국과 정부 전체의 지출 검토가 만들어졌다.[16] 국민보건서비스 및 국제 개발부의 자금 지원은 예외였지만, 여러 정부 기관에서 지출 감소가 시행되었다.[22]

2010년, 행동 통찰 팀은 넛지 이론 (행동 경제학 및 심리학)을 적용하여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영국 정부의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17][18][19]

2013년 2월, 영국은 1978년 이후 처음으로 AAA 신용 등급을 잃었는데, 이는 정부가 집권 시 유지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았던 것이었다.[20] 2015년까지 연간 적자는 약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초기 목표는 이를 0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GDP 대비 부채 비율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었다.[21]

캐머런의 첫 임기(2010년~2014년) 동안 약 1000억파운드의 정부 지출 삭감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경제 성장 수치가 예상보다 낮았지만, 2014년 말에는 전국적인 성장이 연간 3%로 증가했다. 다만,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의 상당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특징으로 한다는 점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캐머런 행정부는 증세 정책도 추진했지만, 발생한 적자 감축의 80% 이상은 지출 삭감과 관련이 있었다.[22]

2014년, 캐머런은 긴축 프로그램이 다음 의회에도 계속될 것이며, 추가 삭감은 선거 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22]

캐머런 정부는 소득세, 국민 보험, 부가가치세 세율 인상을 막는 법을 도입했다. 당시 캐머런의 보좌관이었던 아미트 길은 이 정책이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결정되었으며, "아마도 가장 어리석은 경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은 이 정책이 현명하지 않으며 지출 적자 해소를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보수당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돈을 남겨주고 소비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3][24]

3. 3. 2. 복지 시스템 개혁

이언 덩컨 스미스는 2010년에 6개의 급여를 통합 급여로 통합하는 급여 시스템 개혁에 대한 백서를 발표했다. 이 정책의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25][26]

  • 더 즉각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근로 복귀를 단순화하고 장려한다.
  • 급여와 유사하게 매달 급여를 지급한다.
  • 여러 소득 심사 급여를 동시에 철회하여 누적되는 높은 한계 감세율을 줄여 인센티브를 개선한다.
  • 적은 양이나 가변적인 양의 일을 하는 것조차 재정적으로 보상이 되도록 한다.
  • 아무도 일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동의 비율을 줄인다.


통합 급여는 실업 급여와 취업 지원을 통합하여 근로 복귀 인센티브를 개선할 것이다. 구현은 어려움이 있었고 많이 지연되어, 2018년 12월에 전체 시스템이 처음 출시되었고, 2024년까지 완전한 구현을 목표로 했다.[25][26]

2015년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통합 급여 예산에서 연간 32억파운드를 삭감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 의욕을 북돋는다는 시스템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위험에 대한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27][28]

3. 3. 3. 국민보건서비스(NHS) 개혁

2012년 건강 및 사회 복지법은 국민보건서비스 구조를 근본적으로 광범위하게 개편한 것으로, 이전에는 없던 수준이었다.[29] 이 법안은 일차 의료 신탁(PCT)과 전략 보건 당국(SHA)을 포함하여 NHS의 모든 보건 기구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지역 일반의가 주로 운영하는 임상 위탁 그룹으로 대체되었다.

이 법안은 정부의 가장 논란이 많은 제안 중 하나였으며, 2011년 4월 정부는 이 법안에 대한 추가 조치를 연기하는 "청취 활동"을 발표했다. 이러한 논란은 부분적으로 이 제안이 2010년 영국 총선 선거 운동 중에 논의되지 않았고, 2010년 5월 보수-자유민주당 연립 합의에도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29] 선거 두 달 후, 백서는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NHS가 설립된 이후 가장 큰 혁명"이라고 칭한 내용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30]

3. 3. 4. 외교 및 안보 정책

데이비드 캐머런아랍의 봄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비민주적인 걸프 국가들을 순방하며 영국의 주요 방산업체 8곳과 함께 무기 판매를 논의했다.[31][32] 2012년 초, 캐머런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사업 관계를 "확대하고 심화"하기 위해 다시 중동을 방문했다.[33]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는 영국의 주요 무기 수출 시장이었는데, 국제앰네스티는 사우디 정부가 시아파 소수 민족을 탄압하고 있다고 비난한 직후였다.[34][35][36] 무기 수출 통제 위원회는 2011년 사우디아라비아 소요 사태 당시 다양한 장비에 대한 면허를 취소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무기 판매에 대해 연립 정부에 질문했다.[33]

2014년 이스라엘의 보호의 칼날 작전 이후, 캐머런 정부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취하라는 압력을 받았다.[37] 빈스 케이블은 폭력 사태가 재발할 경우 12개의 수출 면허를 정지하겠다고 위협했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무시했다.[38][39]

2011년 3월 29일, 런던 리비아 회담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외무장관 윌리엄 헤이그가 북대서양 조약 기구 사무총장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과 대화하고 있다.


제1차 리비아 내전 발발로 리비아-영국 관계는 악화되었다. 캐머런은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의 폭력을 규탄했다.[40] 2011년 3월 17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비행 금지 구역을 승인했고,[41] 이틀 뒤 영국과 미국은 리비아에 110발 이상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42]

캐머런은 카다피 정부 전복에 영국이 기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43] 그러나 2016년 3월, 리비아는 붕괴되어 여러 정부가 난립하고 경제는 정체되었으며, ISIL이 세력을 확장했다.[46][4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캐머런이 리비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48]

외교 위원회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영국의 리비아 내전 개입에 대한 조사 결과, 초기 위협이 과장되었고 반군 세력 내 이슬람주의 요소가 간과되었으며, 제한적 개입이 정권 교체 정책으로 바뀌면서 정치적, 경제적 붕괴를 초래했다고 결론 내렸다. 위원회는 캐머런에게 궁극적인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49][50][51]

2013년까지 시리아 외교 정책을 감독하는 외무부 장관은 앨리스터 버트였다. 그는 시리아 국민 혁명 반대 세력 연합과 만나는 모습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정부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당시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를 비판하며 반군을 지지했다. 2012년 시리아 국민 협의회와 시리아 국민 혁명 반대 세력 연합을 시리아 국민의 합법적 대표로 인정했다.[52][53]

2013년 8월 구타 화학 공격 이후, 캐머런은 버락 오바마에게 군사적 개입을 촉구했으나,[54] 2013년 8월 29일 영국 의회에서 시리아 정부에 대한 군사 공격 안건이 부결되었다.[55] 캐머런은 의회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56] 이후 시리아 화학 무기 파괴 협상이 타결되었다.

3. 3. 5. 교통 정책

2010년 영국 총선 이후, 보수당 주도의 연립 정부는 재정 검토를 위해 일시 중단한 후, 철도 운송에 대한 노동당 정책을 대체로 변경하지 않고 유지했으며, 민영화된 시스템을 유지했다. 고속철도 2호선 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선 개발 계획이 이어졌다. 그레이트 웨스턴 노선 전철화에 대해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나중에 이 프로젝트를 지지하여 2012년에 공식적으로 작업이 시작되었고, 전철화는 2020년에 완료되었다.[61] 크로스레일과 템즈링크 업그레이드는 각각 2022년과 2020년에 완료되었다.

정부는 개방형 운영자를 통해 도시 간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경쟁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2015년에는 얼라이언스 레일(Alliance Rail)이 런던과 블랙풀 사이에서 운행하는 서비스를 승인했으며, 얼라이언스와 퍼스트그룹(FirstGroup)은 이스트 코스트 간선에서 개방형 접근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신청했다.[62][63]

2015년 1월, 캐머런은 "우리는 철도 요금이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인상될 수 없도록 했다. 따라서 올해의 철도 요금 인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과 연동되며, 이는 옳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인플레이션보다 더 많이 올랐다. 하지만, 물론, 우리 철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380억파운드의 투자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그 돈은 물론 납세자, 정부, 그리고 요금 지불자로부터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1970년대 이후 도로에, 빅토리아 시대 이후 철도에 대한 가장 큰 투자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64]

유럽 5대 경제 대국의 철도 여객 수송당 보조금

3. 3. 6. 푸드뱅크 사용 증가

데이비드 캐머런 정권 하에서 푸드뱅크 사용이 급증한 것은 그의 행정부에 대한 주요 비판 중 하나였으며, 영국 국무총리 질의응답에서 반복되는 주제였다.[65][66] 캐머런은 기증된 음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빅 소사이어티"의 일부라고 칭찬했지만, 노동당 대표 에드 밀리반드는 "빅 소사이어티가 영국에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응수했다.[67]

2014년 2월, 27명의 성공회 주교와 주요 감리교 신자 및 퀘이커교도들은 캐머런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정부 정책이 푸드뱅크 사용 증가의 원인이라고 비난했다. 서한은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급여 시스템의 삭감과 실패, 즉 지급 지연이나 징벌적 제재로 인해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68] 정부는 급여 처리 지연이 감소했으며, 제때 지급되는 급여 비율이 노동당 집권 당시 88%에서 2014년에는 96~97%로 증가했다고 응답했다.[69] 캐머런은 푸드뱅크 사용 증가가 정부가 직업센터와 지방 당국에 푸드뱅크를 홍보하도록 장려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하며, 영국에서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비율이 감소했음을 보여주는 OECD 보고서를 언급했다.[70]

3. 4. 스캔들

2011년 11월, 테리사 메이 내무부 장관은 영국의 국경 통제를 약화시키고 잠재적 테러리스트가 아무런 제재 없이 입국하도록 허용한 정책을 주도한 것에 대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71] 이 책임의 일부는 브로디 클라크 영국 국경 경비대장(전직)에게도 돌아갔는데, 그는 메이가 권한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71]

자유민주당 소속 빈스 케이블 기업부 장관은 뉴스 코퍼레이션에 대한 편견을 가졌다는 비난을 받은 후, BSkyB의 Sky 인수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준사법적 역할에서 해임되었다.[72]

3. 4. 1. 뉴스 오브 더 월드 전화 해킹 스캔들

데이비드 캐머런은 뉴스 인터내셔널 고위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관계 때문에 뉴스 오브 더 월드 전화 해킹 스캔들 논란이 커지면서 점점 더 면밀한 조사를 받게 되었다.[76] 리베카 브룩스의 절친한 친구였던 캐머런은 전화 해킹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된 앤디 컬슨을 자신의 홍보 담당 이사로 고용하기도 했다. 캐머런은 크리스마스를 브룩스와 함께 보냈으며,[77] 에드 밀리반드로부터 뉴스 인터내셔널과의 "밀접한 관계"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리더십이 부족하고 "여론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78]

리베카 브룩스가 경찰청으로부터 말을 빌려 탔다는 발표와, 빈스 케이블이 편향적인 입장을 표명한 후 루퍼트 머독의 BSkyB 입찰에 대한 관할권을 넘겨받은 문화부 장관 제레미 헌트가 입찰 진행 상황과 관련하여 머독 제국에 기밀 정보를 넘겨준 것으로 추정되면서 스캔들이 더욱 악화되었다.[79]

우파 성향의 정치 평론가 피터 오브본은 캐머런이 "일련의 심각한 개인적 판단 착오"를 범한 후 더 이상 그가 "훌륭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단언할 수 없으며, 이 스캔들을 토니 블레어의 이라크 전쟁 결정과 동일시하며 그의 총리직의 전환점이라고 칭하고 그가 브룩스와 거리를 둘 것을 촉구했다.[80]

3. 4. 2. 이슬람 혐오 논란

2010년 집권 이후 보수당에 대한 이슬람 혐오 혐의가 제기되었다. 이슬람 혐오로 간주되는 최초의 주요 보수당 정책 중 하나는 테리사 메이 당시 내무부 장관의 계획이었던 "집으로 가세요" 밴이었다.[73] 이는 2013년 영국 내무부가 실시한 논란이 많은 광고 캠페인의 일부였는데, 불법 이민자들에게 "집으로 가거나 체포될 것"을 권고하는 슬로건이 적힌 광고 밴이 이민자, 특히 영국 무슬림의 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하도록 보내졌다. "집으로 가세요" 밴은 메이의 더 광범위한 내무부 적대적 환경 정책의 일부였는데, 이는 영국에 머물 수 있는 권한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어려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이었다.[73] 유엔 인권 이사회는 이 정책이 영국 내에서 외국인 혐오를 조장했다고 밝혔으며, 평등 및 인권 위원회는 이 정책이 평등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74]

2016년 보수당은 런던 시장 후보 자크 골드스미스를 홍보하기 위해 노동당 시장 후보 사디크 칸을 비방함으로써 이슬람 혐오적인 캠페인을 벌였다는 비판에 직면했다.[75] 골드스미스의 캠페인이 힌두교 유권자들을 겨냥한 전단지를 통해 칸이 보석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암시하면서 처음으로 지역 사회를 분열시키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또 다른 논란은 골드스미스가 칸이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그가 연루되었다고 주장되는 극단주의자들과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을 때 발생했다.

3. 4. 3. 연립 정부의 영향

정부 수반 이론은 총리에게 너무 많은 권한이 부여된다고 주장한다.[81] 영국의 불문 헌법으로 인해 총리의 권한에 대한 제약은 거의 없다. 그러나 2010-2015 연립 정부 기간 동안 이 이론은 시험대에 올랐으며 총리의 권한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82] 연립 정부의 결과로 캐머런은 부총리인 클레그와 다른 자유민주당원들을 장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내각 자리의 절반을 할애했다.[83] 이들은 연립 정부 기간 동안 총리로서의 캐머런의 권한이 심각하게 제한되었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규모와 지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거부권을 가진 연립 파트너에 의해 제약을 받았고, 때로는 보수당 비판자들에 의해 시달리면서, 캐머런은 자신의 총리 임기 초기에 보였을지도 모르는 지배적인 총리임을 증명하지 못했다."[84]

베니스터와 헤퍼넌은 연립 정부의 결과로 캐머런의 리더십 스타일이 대처블레어의 리더십 스타일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대처와 블레어는 모두 재임 기간 동안 대통령 스타일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대통령주의). 캐머런은 종종 자유민주당이 제시한 '거부권'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권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 그는 종종 자신의 이념보다 더 좌파적인 정당과 계속해서 타협해야 한다는 사실에 제약을 받았다. 앤서니 셀던과 마이크 핀은 연립 정부가 캐머런의 총리로서의 권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지지하며 "국회에서 보수당의 과반수 확보 실패와 자유민주당과의 협력 필요성은 어떤 당의 전후 총리도 장기간 직면해야 했던 제약이었다"라고 주장한다.[85] 셀던과 핀은 캐머런이 연립 정부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성취할 수 있었을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그는 유럽 문제에 대해 더 많은 행동의 자유를 가졌을 것이다. 그는 복지 개혁과 지출 삭감에 더 나아갔을 것이다. 그는 녹색 의제에서 더 많은 가성비를 요구했고 '빅 소사이어티' 의제를 더 강력하게 추진했을 것이다. 그는 시민 자유에 대한 초점을 줄이고 강력한 국가 안보의 필요성에 더 집중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선거구 개편이 거의 확실하게 시행되었을 것이다."[85]

4. 제2기 (2015년 5월 – 2016년 7월)

데이비드 캐머런은 2015년 5월 7일 총선에서 하원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며 영국 총리로 재선되었다.[86] 여론 조사와 평론가들은 연립 정부 구성을 예측했으나, 보수당의 압도적인 승리는 놀라운 결과였다.[87] 캐머런은 1900년 총선에서 솔즈베리 경 이후, 임기를 마치고 더 많은 유권자 득표율로 재선된 최초의 총리가 되었다. 제2차 캐머런 내각은 1992년 이후 최초의 보수당 단독 정부였다.

2015년 클레그와 함께 있는 캐머런


캐머런 총리는 총선 승리 이후, 조지 오스본 재무부 장관을 통해 여러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오스본 장관은 2015년 7월 8일에 2015년 두 번째 예산안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94]

발표 내용
25세 이상 근로자를 위한 "국가 생활 임금"을 2020년까지 시간당 9GBP로 인상
소득세 면세 개인 공제 한도를 10600GBP에서 11000GBP로 인상
의회 임기 동안 국방 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2%로 유지
복지 개혁을 통해 런던 외 지역의 혜택 상한선을 20000GBP로 낮추고, 자녀 세액 공제를 처음 두 자녀로 제한
상속세 면세 한도 인상으로 부부는 100만파운드까지 세금 없이 상속 가능
150000GBP 이상 소득자의 연금 면세액 감액
3세 및 4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위해 무상 보육 시간을 주당 15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되는 학자금 대출 유지 보조금액을 800GBP 인상하고, 유지 보조금을 대출로 대체하여 자금 조달
대기업의 견습 과정 개설을 위한 세금 인센티브 도입, 2020년까지 300만 개의 새로운 견습 과정 목표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캐머런은 ISIS에 대한 공습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 위해 하원 의회의 지지를 얻었다.[95] 또한, 이슬람 극단주의와 파괴적인 가르침에 맞서기 위한 5개년 전략을 제시했다.[96]

캐머런은 선거 공약에 따라 영국이 유럽 연합(EU) 회원국으로 남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 투표를 실시했다. 그는 영국이 "개혁된 EU"에 잔류하도록 캠페인을 벌였으며, 재협상을 통해 EU 회원 자격 조건을 합의했다.[98][99]

영국이 EU 회원국 탈퇴 투표를 한 후인 2016년 6월 24일, 데이비드 캐머런이 10번가 앞에서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7월 13일에 퇴임했다.


2016년 6월 23일에 실시된 국민 투표 결과, 유럽 연합 탈퇴 찬성이 약 52%, 반대가 48%로 나타났다.[100][101] 캐머런은 결과 발표 후 총리직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우리나라를 다음 목적지로 이끌 선장이 되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102][103][104]

보수당 대표 선거 결과 테레사 메이가 새로운 보수당 대표로 확정되었고, 캐머런은 2016년 7월 13일 여왕에게 사임서를 제출했다. 마지막 총리 질의 시간이 끝난 후, 캐머런은 국회의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나도 한때 미래였다"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109] 이후 캐머런은 2016년 9월 12일 의원직에서도 사임했다.[111]

4. 1. 2015년 총선 승리

2015년 5월 7일, 캐머런은 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며 영국 총리로 재선되었다.[86] 대부분의 여론 조사와 평론가들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두 번째 연립 정부가 구성될 것이라고 예상했기에, 보수당의 압도적인 승리는 놀라운 결과였다.[87]

캐머런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70년 만에 최초의 연립 정부를 이끌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그 역할에 기여한 클레그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88] 1900년 총선거에서 솔즈베리 경 이후, 임기를 마치고 더 많은 유권자 득표율로 재선된 최초의 총리가 되었다. 제2차 캐머런 내각은 1992년 이후 최초의 보수당 단독 정부였다.

4. 2. 주요 정책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총선 승리 이후, 조지 오스본 재무부 장관을 통해 여러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오스본 장관은 2015년 7월 8일에 2015년 두 번째 예산안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94]

발표 내용
25세 이상 근로자를 위한 "국가 생활 임금"을 2020년까지 시간당 9GBP로 인상
소득세 면세 개인 공제 한도를 10600GBP에서 11000GBP로 인상
의회 임기 동안 국방 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2%로 유지
복지 개혁을 통해 런던 외 지역의 혜택 상한선을 20000GBP로 낮추고, 자녀 세액 공제를 처음 두 자녀로 제한
상속세 면세 한도 인상으로 부부는 100만파운드까지 세금 없이 상속 가능
150000GBP 이상 소득자의 연금 면세액 감액
3세 및 4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위해 무상 보육 시간을 주당 15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되는 학자금 대출 유지 보조금액을 800GBP 인상하고, 유지 보조금을 대출로 대체하여 자금 조달
대기업의 견습 과정 개설을 위한 세금 인센티브 도입, 2020년까지 300만 개의 새로운 견습 과정 목표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캐머런은 ISIS에 대한 공습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 위해 하원 의회의 지지를 얻었다.[95] 또한, 이슬람 극단주의와 파괴적인 가르침에 맞서기 위한 5개년 전략을 제시했다.[96]

4. 2. 1. 2015년 여름 예산

총선 승리 후 재무부 장관 조지 오스본은 7월 8일에 2015년 두 번째 예산안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94]

발표 내용
25세 이상 근로자를 위한 "국가 생활 임금"을 2020년까지 시간당 9GBP로 인상
소득세 면세 개인 공제 한도를 10600GBP에서 11000GBP로 인상
의회 임기 동안 국방 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2%로 유지
복지 개혁, 런던 외 지역의 혜택 상한선을 20000GBP로 낮추고, 자녀 세액 공제를 처음 두 자녀로 제한
상속세 면세 한도 인상, 부부는 100만파운드까지 세금 없이 상속 가능
150000GBP 이상 소득자의 연금 면세액 감액
3세 및 4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위해 무상 보육 시간을 주당 15시간에서 30시간으로 확대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급되는 학자금 대출 유지 보조금액을 800GBP 인상, 유지 보조금을 대출로 대체하여 자금 조달
대기업의 견습 과정 개설을 위한 세금 인센티브 도입, 2020년까지 300만 개의 새로운 견습 과정 목표


4. 2. 2. 시리아 및 대테러 정책

2015년 11월 파리 테러에 대한 대응으로, 캐머런은 ISIS에 대한 공습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 위한 하원 의회의 지지를 확보했다.[95] 그해 초, 캐머런은 이슬람 극단주의와 파괴적인 가르침에 대항하기 위한 5개년 전략을 제시했다.[96]

4. 3.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사임

캐머런은 선거 공약에 따라 영국이 유럽 연합(EU) 회원국으로 남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 투표 날짜를 정하고, 영국이 "개혁된 EU"에 잔류하도록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발표했다.[98] 영국의 EU 회원 자격 조건은 재협상되었으며, 2016년 2월에 합의가 이루어졌다.[99] 탈퇴 옵션은 브렉시트("British"와 "exit"의 혼성어)로 알려지게 되었다.

국민 투표는 2016년 6월 23일에 실시되었다. 투표 결과는 유럽 연합 탈퇴 찬성이 약 52%, 반대가 48%였으며, 투표율은 72%였다.[100][101] 6월 24일, 결과가 알려진 지 몇 시간 후, 캐머런은 2016년 10월 보수당 전당대회가 시작될 때까지 총리직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음 날 10번가 앞에서 한 연설에서 그는 EU 잔류를 옹호한 자신의 입장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를 다음 목적지로 이끌 선장이 되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102][103][104]

국민 투표 이후 캐머런과 그의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매튜 노먼은 ''The Independent''의 논평에서 국민 투표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기적인 무모함"이라고 칭했다.[105] 7월 말, 의회 외무 위원회는 캐머런이 브렉시트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공무원이 하지 못하도록 거부했으며, 위원회는 이 결정을 "중대한 과실"이라고 묘사했다고 전했다.[106] 가족과 함께 10번가를 떠나면서 한 그의 고별 연설은 이타적인 공공 서비스의 가치를 강조했다.[107]

보수당 대표 선거는 9월 9일로 예정되었으며, 신임 대표는 10월 2일에 시작될 가을 회의까지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었다.[108] 7월 11일, 앤드리아 레드섬이 보수당 대표 선거에서 사퇴하고 테레사 메이가 새로운 보수당 대표로 확정된 후, 캐머런은 7월 12일에 마지막 내각 회의를 열고, 마지막 총리 질의 시간을 가진 후, 7월 13일 오후에 여왕에게 사임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지막 총리 질의 시간이 끝난 후, 캐머런은 국회의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그의 마지막 언급은 "나도 한때 미래였다"였다. 그는 2005년 토니 블레어에게 "그도 한때 미래였다"라고 했던 말을 인용한 것이다. 캐머런은 그날 늦게 여왕에게 사임서를 제출했다.[109]

총리직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캐머런은 원래 보수당 후위 의석에서 국회에 계속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110] 그러나 9월 12일, 그는 즉시 의원직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고,[111] 노스스테드 자치령에 임명되었다. 그의 위트니 지역구 의원은 동료 보수당원인 로버트 코츠가 승계했다.[112]

5. 국제 총리 방문 목록

캐머런과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2010년 6월 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캐머런은 총리 재임 기간 동안 62개국을 148번 방문했으며,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도 방문했다.

국가별 방문 횟수는 다음과 같다.


참조

[1] 뉴스 Britain's Improbable New Leaders Promise Big Changes https://www.nytimes.[...] 2014-06-25
[2] 뉴스 David Cameron sticks to his guns on immigration reduction pledge even while numbers rise https://www.independ[...] Independent Print Ltd. 2014-05-22
[3] 웹사이트 David Cameron opens talks with Liberal Democrats after election results in hung parliament http://www.timesonli[...]
[4] 뉴스 Hung parliament Labour close to conceding defeat http://news.bbc.co.u[...] 2010-05-11
[5] 뉴스 David Cameron becomes Britains new prime minister http://news.bbc.co.u[...] 2010-05-12
[6] 뉴스 Timeline: How the coalition unfolded http://news.bbc.co.u[...] 2010-05-13
[7] 웹사이트 John Leech did not vote for the coalition - but who is the third man? http://www.nextleft.[...] Next Left 2020-08-26
[8] 뉴스 Cameron calls for Scots 'respect'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5-14
[9] 뉴스 Cameron defends staying out of euro as he meets Sarkozy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5-20
[10] 뉴스 Cameron wants strong EU role but will not yield powers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5-21
[11] 뉴스 David Cameron and Nick Clegg pledge 'united' coalition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5-12
[12] 뉴스 George Osborne to become Chancellor of the Exchequer BBC 2010-05-11
[13] 뉴스 William Hague to become Foreign Secretary BBC 2010-05-11
[14] 뉴스 David Cameron acknowledges problems with reducing national debt https://www.theguard[...] 2011-11-21
[15] 뉴스 UK economy 'Plan A'– Is George Osborne on the right path? https://www.telegrap[...] 2011-06-12
[16] 뉴스 A question for chancellor Osborne http://www.ft.com/cm[...] 2010-06-10
[17] 웹사이트 Behavioural Insights Team https://www.gov.uk/g[...] 2021-03-05
[18] 뉴스 Inside the Coalition's controversial 'Nudge Unit' https://www.telegrap[...] 2013-02-11
[19] 웹사이트 The nudge unit – has it worked so far? https://www.theguard[...] 2013-05-02
[20] 뉴스 UK's credit rating cut humiliating, Labour says https://www.bbc.co.u[...] BBC News 2013-02-23
[21] 뉴스 National debt, the deficit and cuts: where does each party stand in General Election 2015? https://www.telegrap[...] 2015-03-26
[22] 뉴스 David Cameron warns of more cuts https://www.theguard[...] 2014-11-10
[23] 뉴스 David Cameron income tax law promise 'made up on the hoof' https://www.bbc.com/[...] BBC News 2016-10-29
[24] 뉴스 David Cameron's income tax law promise was 'made up on the hoof', adviser claims https://www.independ[...] 2016-10-29
[25] 간행물 Universal Credit: welfare that works https://assets.publi[...] 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 2010-11
[26] 뉴스 Universal Credit: Does the monthly design work for claimants? https://commonslibra[...] UK Parliament 2020-01-15
[27] 뉴스 Esther McVey tells cabinet families will lose up to £200 a month under Universal Credit https://www.politics[...] 2018-10-06
[28] 뉴스 Universal credit reduced to cost-cutting exercise by Treasury, say experts https://www.theguard[...] 2016-05-03
[29] 간행물 Dr Lansley’s Monster http://www.bmj.com/c[...] British Medical Journal 2011
[30] 뉴스 Biggest revolution in the NHS for 60 years https://www.telegrap[...] 2010-07-09
[31] 뉴스 David Cameron's Cairo visit overshadowed by defence tour https://www.theguard[...] 2011-02-21
[32] 뉴스 David Cameron hits out at critics of Britain's arms trade https://www.theguard[...] 2011-02-22
[33] 뉴스 David Cameron in talks with Saudi king https://www.bbc.co.u[...] BBC News 2012-01-13
[34] 뉴스 Saudi Arabia rejects Amnesty repression claims https://www.bbc.co.u[...] BBC News 2012-12-01
[35] 뉴스 Saudi crackdown takes on sectarian character https://www.bbc.co.u[...] BBC News 2011-12-14
[36] 뉴스 Shia protester 'shot dead' in Saudi Arabia https://www.bbc.co.u[...] BBC News 2012-01-23
[37] 뉴스 Impose arms embargo on Israel, says Andrew Mitchell https://www.theguard[...] 2014-08-17
[38] 뉴스 Vince Cable Condemned Over 'Very Weak' Threat To Suspend Arms Sales To Israel http://www.huffingto[...] 2014-08-17
[39] 뉴스 Arms embargoes had little effect on Israel in the past http://www.haaretz.c[...] 2014-08-17
[40] 뉴스 Libya unrest: David Cameron condemns violence https://www.bbc.co.u[...] BBC News 2013-02-15
[41] 뉴스 Operation Ellamy: Designed to strike from air and sea https://www.independ[...] 2011-03-20
[42] 뉴스 Libya: US, UK and France attack Gaddafi forces https://www.bbc.co.u[...] BBC News 2013-02-15
[43] 뉴스 David Cameron's Libya statement in full http://news.bbc.co.u[...] BBC News 2016-03-24
[44] 웹사이트 Britain should be proud of role in Libya https://www.gov.uk/g[...]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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