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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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5월에는 나이지리아 대통령 취임, 부룬디 쿠데타 기도, 대한민국 메르스 확산, 일본 오사카 시장 정계 은퇴, 네팔 강진, FIFA 고위 임원 비리 혐의 체포 등 다양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압승을 거두고, 스웨덴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으며, 일본 증시가 상승하는 등 경제, 사회, 스포츠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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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 2015년 영국 총선
2015년 영국 총선은 고정임기 의회법에 따라 5월 7일에 실시되어 득표 다수제로 하원 의원을 선출한 결과, 보수당이 단독 과반으로 재집권하고 노동당은 의석이 감소했으며,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압승과 자유민주당의 의석 감소, 영국 독립당의 의석 확보 실패를 낳아 여론조사 오차, 다당제 정치 부상, 선거 제도 개혁 논의를 촉발했다. - 2015년 5월 - 2015년 국제 축구 연맹 부패 사건
2015년 국제축구연맹 부패 사건은 미국 법무부의 FIFA 고위 간부 기소를 시작으로 월드컵 유치 및 방송권 관련 뇌물, 돈세탁 등의 조직적 범죄가 드러나 제프 블라터 회장 사퇴 및 FIFA 개혁을 촉구하고 국제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
2015년 5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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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의 주요 사건 | |
5월 1일 | (국제) 2015년 5월 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5년 밀라노 엑스포가 개막하다. (국제) 세계 박람회가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개막하다. (2015년 밀라노 엑스포) (정치)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영국 총선을 1주일 앞두고 5개년 균형 예산안을 발표하다. |
5월 2일 | (스포츠) 필리핀 복싱의 영웅 매니 파키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권투 경기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다. (스포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매니 파키아오에게 판정승을 거두다. |
5월 3일 | (사건사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2명이 무함마드를 묘사한 만평을 그린 작가를 살해하려다 사살되다. |
5월 4일 | (사회) 나이지리아에서 보코 하람에 납치되었던 여성 234명이 구출되다. (정치) 마케도니아에서 정부와 야당 간의 정치적 위기로 인해 총리가 사임하다. |
5월 5일 | (사건사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여 4명이 사망하다. |
5월 6일 | (경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8,000 포인트를 넘어서다. |
5월 7일 | (정치)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끄는 영국 보수당이 영국 총선에서 승리하다. |
5월 8일 | (정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재선에 성공하다. |
5월 9일 | (사건사고) 파키스탄에서 군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노르웨이와 필리핀 대사를 포함한 7명이 사망하다. |
5월 10일 | (경제) 그리스가 국제 통화 기금에 7억 5천만 유로의 부채를 상환하다. |
5월 11일 | (과학) 러시아의 소유스 TMA-15M 우주선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출발하여 지구로 귀환하다. |
5월 12일 | (사건사고) 네팔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하여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하다. |
5월 13일 | (사회) 부룬디에서 대통령의 3선 출마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하다. |
5월 14일 | (정치) 소말리아의 알샤바브가 정부군 기지를 공격하여 수십 명이 사망하다. |
5월 15일 | (경제) 중국이 위안화 평가 절하를 단행하다. |
5월 16일 | (문화) 유럽에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5가 개최되다. |
5월 17일 | (문화) 스웨덴의 몬스 셀메르뢰브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5에서 우승하다. |
5월 18일 | (사건사고)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여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되다. |
5월 19일 | (정치) 미국 상원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관련 법안이 통과되다. |
5월 20일 | (사회) 예멘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다. |
5월 21일 | (경제) 그리스와 유럽 연합 간의 구제 금융 협상이 결렬되다. |
5월 22일 | (정치) 아일랜드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한 국민 투표가 실시되다. |
5월 23일 | (정치) 아일랜드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다. |
5월 24일 | (사건사고) 미국 텍사스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다. |
5월 25일 | (정치) 나이지리아에서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취임하다. |
5월 26일 | (사건사고) 미국 오리건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10명이 사망하다. |
5월 27일 | (정치) 스위스에서 국제 축구 연맹 (FIFA) 관계자들이 부패 혐의로 체포되다. |
5월 28일 | (경제) 일본에서 소비세 인상 계획이 연기되다. |
5월 29일 | (정치) 나이지리아의 새 대통령 무함마두 부하리가 취임하다. |
5월 30일 | (사건사고) 중국에서 둥팡즈싱 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다. |
5월 31일 | (사건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정부군 기지를 공격하여 수십 명이 사망하다. |
2. 국제
- 인도에서 폭염으로 2,000명이 사망하였다.
- 스위스 취리히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고위 임원 7명이 비리 혐의로 체포되었다.
-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1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스웨덴 대표 몬스 셀멜뢰브가 'Heroes'로 우승하였다.
- 미국이 쿠바의 테러 지원 국가 지정을 해제했다.
- 국제 축구 연맹 회장 선거가 치러져, 제프 블라터 회장이 5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부정 부패 문제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 프랑스의 보수주의 최대 야당 국민운동연합은 당명을 "공화당"으로 변경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에 의한 것으로, 당원 투표 결과 8할 이상의 찬성을 얻었다.
- 폴란드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어, 최대 야당 법과 정의당의 안제이 두다가 당선되었다.
- 미얀마의 소수 민족 로힝야의 밀항선 표류 문제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로힝야의 보호를 결정했다. 로힝야는 종교적, 정치적인 미얀마 정부와의 대립으로 인해 미얀마를 탈출했다.
- 5년에 한 번 개최되는 핵 확산 금지 조약 재검토 회의가 결렬되어 핵 군축 문서는 채택되지 않은 채 폐막했다. 결렬은 2005년 회의 이후 처음이다. 중동 비핵 지대 구상을 둘러싼 대립이 해소되지 않았다.
- 일본 정부는 뉴질랜드 자치령 니우에의 국가 승인을 각의 결정했다. 일본이 승인한 나라는 195개국이 되었다.
2. 1. 아프리카
모하마두 부하리가 나이지리아의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테러는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부룬디에서는 군사 쿠데타 기도가 실패로 돌아갔다.2. 1. 1. 나이지리아
- 모하마두 부하리가 나이지리아의 대통령에 취임했다.
-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적어도 26명이 사망했다.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보코 하람은 전날인 5월 30일에도 마이두구리 교외에 로켓포를 발사하여 13명을 사망시키는 등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2. 1. 2. 부룬디
군사 쿠데타 기도가 발생했으나 실패했다.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 추방을 선언한 군부에 맞서 친대통령 군이 국영 미디어를 탈환했고, 군 참모총장은 쿠데타 실패를 성명했다.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3선 출마 선언에 대해 일부 시민들이 3선 금지를 명시한 헌법 위반이라며 반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수도 부줌부라에서는 전투로까지 번졌다. 쿠데타 당시 탄자니아를 방문 중이던 대통령은 귀국하지 못했다.2. 2. 아시아
- 5월 1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26명이 사망했다. 이는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며, 보코 하람은 전날에도 마이두구리 교외에 로켓포를 발사하여 13명을 사망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5월 4일, 문부과학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천한 '규슈·야마구치의 근대 산업 유산군' (메이지 일본의 산업 혁명 유산)에 대해 유네스코의 자문 기관인 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 (이코모스)로부터 '등록이 적절하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 5월 12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허종만 의장의 차남 허정도 등 3명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산 송이버섯 불법 수입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은 북한산 송이버섯 1.8톤을 "중국산"으로 위조하여 불법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 5월 16일, 이집트 형사 재판소는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등 무슬림 형제단 간부 100명 이상에게 2011년 1월 30일에 발생한 집단 탈옥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사실상 사형 판결을 내렸다. 최종 판결은 6월 2일에 선고될 예정이다.
- 5월 22일,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정상들이 모이는 태평양 도서국 정상회담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개최되어, "후쿠시마・이와키 선언"을 채택했다.
- 5월 28일, 2012년 7월 나하 공항에서 중국동방항공기가 활주로에 잘못 진입하여 착륙 태세에 있던 에어아시아 기와 충돌할 뻔한 사고에 대해, 운수안전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동방항공기의 잘못된 청취가 원인이라고 결론지었다.
- 5월 29일, 후생노동성은 생 돼지 간과 생고기의 음식점 제공 금지를 결정했다. 이는 약사·식품위생심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6월 중순 시행을 목표로 한다. 위반 시에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 5월 31일, 아키타시에서 열리고 있던 도호쿠 지방의 대표적인 축제가 한자리에 모이는 도호쿠 롯콘 축제가 폐막했다. 올해는 26만 명이 방문했으며,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던 2011년에 센다이시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내년에는 아오모리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5월 31일, 도쿄 6대학 야구에서 와세다 대학이 모든 팀에게 승점을 얻어 완전 우승을 달성했다. 와세다 대학의 완전 우승은 2008년 이래 처음이며, 호세이 대학과 같은 4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 2. 1. 대한민국
5월 1일한국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이 서울광장에서 노동절 집회를 개최하고 세월호 철야 농성에 합류하였다.- 5월 2일한국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 연금 개혁 협상을 타결하였다.
- 5월 8일한국어,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던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 5월 13일한국어,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대한민국 육군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5월 20일한국어, 대한민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했다.
- 5월 21일한국어, 새 국무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하였다.
- 5월 28일한국어, 대한민국에서 메르스 감염 환자가 23명으로 늘어났다.
2. 2. 2. 일본
- 5월 17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에서 오사카도 구상에 대한 주민투표가 실시되어 찬성 49.6%, 반대 50.4%로 부결되었다. 하시모토 도루(일본유신회) 오사카 시장은 이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 5월 18일 오사카시 특별구 설치 주민 투표가 실시되어 반대 다수로 부결되었다. 이에 따라 오사카시는 존속하게 되었다. 투표율은 66.83%로, 주민 투표로는 과거 최대 규모였다. 하시모토 토루 오사카 시장은 12월 임기 만료와 함께 정계를 은퇴할 의향을 밝혔다.
- 5월 30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센세키선이 4년 2개월 만에 전 구간 복구되었다. 또한, 센세키 도호쿠 라인이 개통되어 센다이역- 이시노마키역 간 소요 시간이 10분 단축되었다.
- 5월 30일 오가사와라 제도 서쪽 해역에서 최대 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넓은 지역에서 일시적인 교통 장애가 발생했다.
- 5월 15일 대만 정부가 일본으로부터의 식품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이는 4월 16일 대만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수입 규제 조치로, 일본 측은 철회를 요구했지만 강행되었다. 하야시 요시마사농림수산대신은 세계 무역 기구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 2.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은 참관 하에 잠수함발사 탄도유도탄 사출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으며, 동해를 향해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를 "완전히 성공했다"고 발표하며, 공격력 과시를 위한 목적으로 해석된다.2. 2. 4. 인도
인도에서 폭염으로 2,000명이 사망하였다.2. 2. 5. 네팔
5월 12일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여 약 8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 2. 6. 중동
- 5월 9일, 이집트 카이로 형사법원이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게 공금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 5월 10일, 예멘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 "후티"가 휴전을 받아들였다. 예멘에서는 정부 측과 후티 간의 내전 상태가 이어져 사망자가 1,400명을 넘어섰다.
2. 2. 7. 동남아시아
미얀마의 소수 민족 로힝야족 밀항선 표류 문제와 관련하여,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이들의 보호를 결정했다. 로힝야족은 종교적, 정치적인 이유로 미얀마 정부와 대립하면서 미얀마를 탈출했다.2. 3. 유럽
2015년 영국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보수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폴란드 대통령 선거에서는 최대 야당 법과 정의당의 안제이 두다가 당선되었다. 부룬디에서는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3선 출마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어 쿠데타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2. 3. 1. 영국
2015년 영국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보수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데이비드 캐머런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개정 전 302석에서 331석을 확보하여 단독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캐머런 총리는 연임을 결정하고, 자유민주당과의 연립을 해소하고 보수당 단독으로 내각을 구성할 전망이다. 스코틀랜드 독립을 주장하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은 6석에서 56석으로 약진한 반면, 노동당은 스코틀랜드에서 41석에서 1석으로 크게 세력이 줄어드는 등 참패했다. 노동당의 에드 밀리반드 대표,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대표, 영국 독립당의 나이젤 파라지 대표는 모두 사임을 표명했다.2. 3. 2.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에서 201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열렸으며, 스웨덴 대표 몬스 셀멜뢰브가 'Heroes'로 우승하였다.2. 4. 아메리카
- 5월 16일,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을 일으킨 체첸계 이민자 조하르 차르나예프에게 사형 판결이 내려졌다.
- 5월 23일, 핵 확산 금지 조약 재검토 회의가 결렬되어 핵 군축 문서는 채택되지 않은 채 폐막했다. 이는 2005년 회의 이후 처음이다. 중동 비핵 지대 구상을 둘러싼 대립이 해소되지 않았다.
- 5월 24일, 게임 이론의 내시 균형을 확립한 수학자 존 내시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86세였다. 그는 1994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2. 4. 1. 미국
- 5월 29일, 미국이 쿠바의 테러 지원 국가 지정을 해제했다.
- 5월 1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하여 8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사고 열차는 제한 속도의 2배 이상으로 주행했으며, 속도 초과 방지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Amtrak영어
3. 스포츠
도쿄 6대학 야구에서 와세다 대학이 모든 팀에게 승점을 얻어 완전 우승을 달성했다. 와세다 대학의 완전 우승은 2008년 이후 처음이며, 호세이 대학과 함께 통산 4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베스트 나인에 와세다 대학 학생 6명이 선정되었다.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가 현역 복귀를 표명했다. 이미 훈련을 시작했으며, 2018년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는 "지금 시점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관련, 스위스 취리히에서 고위 임원 7명이 비리 혐의로 체포되었고, 회장 선거에서는 제프 블라터 회장이 5선에 성공했다.
3. 1. 국제 축구 연맹 (FIFA)
스위스 취리히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고위 임원 7명이 비리 혐의로 체포되었다. 국제 축구 연맹 회장 선거에서 제프 블라터 회장이 5선에 성공했으나, 부정 부패 문제로 비판을 받았다.3. 2. 기타 스포츠
- 오스트리아 빈에서 201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열려 스웨덴 대표 몬스 셀멜뢰브가 'Heroes'로 우승하였다.
- 도쿄 6대학 야구에서 와세다 대학이 모든 팀에게 승점을 얻어 완전 우승을 달성하였다. 와세다 대학의 완전 우승은 2008년 이후 처음이며, 호세이 대학과 함께 통산 44번째 우승을 기록하였다. 베스트 나인에 와세다 대학 학생 6명이 선정되는 등 와세다 대학의 좋은 성적이 두드러졌다.
-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가 현역 복귀를 표명하였다. 이미 훈련을 시작했으며, 2018년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는 "지금 시점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4. 경제
- 도쿄 TY 금융 그룹이 신은행 도쿄를 경영 통합하는 방침을 굳혔다. 도쿄도는 경영에서 철수할 방침이다.
- 통신 교육 대기업 Z회(Z会)를 운영하는 증진회출판사는 학습 학원 에이코 제미나르(栄光ゼミナール)를 운영하는 에이코 홀딩스의 주식 공개 매수를 실시, 완전 자회사화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 토요타 자동차는 2015년 3월기 연결 결산에서 최종 이익이 전기 대비 19.2% 증가한 2조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기업 최초로 2조 엔을 돌파한 것이며, 4기 연속 영업 증익을 달성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다소 밑돌았다. 엔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4. 1. 일본
- 5월 28일, 닛케이 평균 주가는 1988년 이후 27년 만에 10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같은 날 도쿄 증권 거래소 1부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인 601조 5807억 엔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관측에 따른 엔화 약세로 수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결과이다.
- 5월 25일,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은 일본담배산업의 음료 브랜드(복숭아 천연수, 루츠 (캔 커피)) 및 자동판매기 운영 사업을 1.5조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 5월 22일, 도쿄 증권 거래소 1부 시가 총액은 591조 엔을 기록하며 거품 경제 시기를 넘어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 과학
국립 암 연구 센터 등의 연구팀은 커피나 녹차를 하루에 수 잔 마시는 것으로 장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년간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한 추적 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5. 0. 1. 일본
국립 암 연구 센터 등의 연구팀은 커피나 녹차를 하루에 수 잔 마시는 것으로 장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19년간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한 추적 조사에서 밝혀졌다.6. 사회
후생노동성은 5월 26일 음식점에서 생 돼지 간과 생고기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고, 약사·식품위생심의회가 이를 승인했다. 이는 6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위반 시에는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이러한 조치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E형 간염 바이러스가 돼지 생 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돼지 생 간은 2011년에 제공이 금지된 소의 생 간을 대체하여 고기구이 전문점에서 많이 제공되었으며, E형 간염의 주요 원인 식품으로 꼽혔다.
5월 11일 발표된 올해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는 54개 학교 중 50개 학교가 정원에 미달되었다. 올해부터 13개 학교가 새롭게 모집을 중단했으며, 실질 경쟁률은 1.87배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아이치학원 대학은 모집 정원 20명 중 입학자가 1명에 불과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결과를 보였다. 아이치학원 대학을 포함한 5개 학교는 내년부터 모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주오 대학 등 5개 학교는 전체 입학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일부 대학에 인기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6. 0. 1. 일본
5월 16일 인터넷상의 게시판 사이트에 아키시노노미야 카코 내친왕에게 해를 가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려 황궁 경찰에 위계 업무 방해 혐의로 도쿄도신주쿠구의 무직 남성이 체포되었다.7. 재해/재난
-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일어나 약 8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의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적어도 26명이 사망했다.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보코 하람은 5월 30일에도 마이두구리 교외에 로켓포를 발사하여 13명을 사망시켰다.
- 오가사와라 제도 서쪽 해역에서 최대 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일본 전국에서 흔들림이 관측되었으며, 이상 진역으로 보인다. 일시적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넓은 지역에서 교통 장애가 발생했다.
-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정의 구치노에라부 섬 신다케에서 분화가 발생했다. 분화 경계 레벨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레벨 5가 발령되어 섬 주민 전체가 피난했다. 기상청은 마그마 수증기 분화로 단정했다.
-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하여 8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사고 열차는 제한 속도의 2배 이상으로 주행했으며, 속도 초과 방지 시스템이 의무화되었음에도 도입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7. 1. 일본
- 5월 30일, 오가사와라 제도 서쪽 해역에서 최대 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일본 전국에서 흔들림이 관측되었으며, 이상 진역으로 보인다. 일시적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넓은 지역에서 교통 장애가 발생했다.
- 5월 29일,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정의 구치노에라부 섬 신다케에서 분화가 발생했다. 분화 경계 레벨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레벨 5가 발령되어, 섬 주민 전체가 피난했다. 기상청은 마그마 수증기 분화로 단정했다.
7. 2. 네팔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일어나 약 8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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