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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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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군함은 일국의 군대에 속하며, 국적을 나타내는 외부 표식을 게양하고, 장교의 지휘와 정규 군대의 규율을 따르는 승무원을 배치한 선박을 말한다. 국제법상 군함은 주권 면제와 불가침권의 특권을 가지며, 공해상에서는 기국의 관할권으로부터 면제되고, 외국 영해에서는 무해통항권을 행사할 수 있다. 군함의 종류는 항공모함, 상륙함, 순양함, 구축함, 프리깃함, 코르벳함 등 크기와 역할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초기에는 갤리선, 범선, 철갑선 등이 사용되었고, 19세기에는 증기 기관, 함포, 철갑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를 겪었다. 20세기 들어서는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등장과 항공모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군함의 설계와 역할에 큰 변화가 있었고, 현대에는 미사일, 레이더, 잠수함 등의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군함이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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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개요
유형군함
용도해상 전투
관련 법률국제 해양법 협약
주요 특징
기능해상 전투 수행
해상 통제
해상 작전 지원
해군력 투사
무장대함 미사일
함포
어뢰
대공 미사일
근접 방어 무기 체계
기뢰
대잠 무기
전자전 장비
센서레이더
소나
전자광학 장비
통신 장비
역사
기원고대 시대의 갤리선과 삼단노선에서 발전
발전범선증기선, 그리고 철갑함을 거쳐 현대적인 모습으로 진화
분류
함종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잠수함
상륙함
기뢰전함
군수지원함
크기대형 군함
중형 군함
소형 군함
국제법적 지위
정의국제 해양법 협약에 따라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선박
특권국가 주권의 상징
외국 영해에서 면책 특권 보유
군사 작전 수행 권한
현대 군함
특징고도의 기술 집약
복잡한 전자 장비
스텔스 기능
네트워크 중심전 수행 능력
역할해상 방어
해상 공격
해상 교통로 보호
국제 분쟁 개입
인도주의적 지원
문화적 의미
상징국가 권력의 상징
해군력의 상징
국가 자존심의 상징
대중문화다양한 영화, 소설, 게임 등에서 등장
관련 정보
관련 용어해전
해군
해상 작전
해군력
참고 자료국제 해양법 협약
각국 해군 웹사이트

2. 군함의 정의

2. 1. 국제법상 정의

군함은 다른 선박과 다른 법적 취급을 받기 때문에, 유엔 해양법 협약 제29조에서 엄격하게 정의되어 있다.[6] 이 정의는 동 협약의 적용상의 것이며, 각국 해군 내부적으로는 별도의 정의가 내려지는 경우도 있다(협약상의 정의는 외교 관계를 고려한 가장 광의의 것으로 해석된다).

유엔 해양법 협약 제29조에서는 군함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6]

:''"군함"이라 함은, 일국의 군대에 속하는 선박으로서, 당해국의 국적을 갖는 그러한 선박임을 나타내는 외부 표식을 게양하고, 당해국의 정부에 의하여 정식으로 임명되어 그 성명이 군무에 종사하는 자의 적당한 명부 또는 이에 상당하는 것에 기재되어 있는 장교의 지휘하에 있으며, 또한 정규 군대의 규율에 복종하는 승무원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 규정은 종래의 관습국제법상의 해석을 명문화하여, 1958년에 체결된 공해에 관한 협약 제8조 제2항의 규정을 계승한 것이다.

이 규정은 다음 4가지 요건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일국의 군대에 속하는 선박

#당해국의 국적을 갖는 선박임을 나타내는 외부 표식을 게양

#당해국의 정부에 의하여 정식으로 임명되어 그 성명이 군무에 종사하는 자의 적당한 명부 또는 이에 상당하는 것에 기재되어 있는 장교의 지휘

#정규 군대의 규율에 복종하는 승무원이 배치

이러한 요건으로부터, 국제법상 군함은 그 외형이나 무장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규정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해석이 도출된다.

#해군뿐만 아니라, 육군·공군 등에 속하는 선박도 군함이 될 수 있다. 또한, 무기를 장비하지 않은 선박(보급함 등)도 군함이 될 수 있다.

#군함기(자위함기가 상당함) 등을 게양할 필요가 있다.

#장교 명부(간부 자위관 명부가 상당함)에 게재되어 있는 장교(함장 또는 그 대리자)의 지휘하에 있을 필요가 있다.

#승무원이 해적이나 반란 수병이 아닐 필요가 있다(제102조 참조).

군함 탑재정인 단정(구 일본 해군의 것은 장재정 참조)이라 하더라도, 군함기를 게양하고, 정장(장교)의 지휘하에 있으며, 정원이 있는 등, 상기 각 요건에 해당한다면, 그 시점에서 군함이 되며, 외국에 있어서는 군함과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2. 2. 대한민국 해군의 정의

대한민국 해군은 배수량 1,000톤을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는 함정(잠수함 포함)을 '함', 초과하지 않는 함정을 '정'으로 구분한다.[7] 대한민국 헌법 제9조는 전쟁 목적의 군사력 보유를 금지하고 있어, 엄밀한 의미에서 '군함'이라는 용어 사용은 제한된다. 그러나 국제적으로는 대한민국의 함정을 군함으로 취급하며, 영국미국 등 다른 국가들은 대한민국의 구축함에 대해 군함으로서의 예우를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이에 상응하는 예우를 받는다.

3. 군함의 지위와 대우

군함은 다른 나라로부터 주권에 따른 존중과 예우를 받는 관례가 있으며, 국제법상에서도 다른 선박과 다른 법적 지위에 있다. 이러한 군함의 특별한 대우는 군함이 국가의 위엄과 주권을 상징한다고 여겨지며, 주권 면제 또는 치외법권과 불가침권의 특권을 받기 때문이다.

=== 공해상 군함 ===

공해상의 군함은 기국(旗國) 이외의 어떤 나라의 관할권으로부터도 완전히 면제되며( 유엔 해양법 협약 제95조), 이 면제는 다른 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도 인정된다(동 58조). 군함이 공해 또는 자국 영해에 있는 경우, 검색·나포·추적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동 107조, 110조, 111조 등). 또한, 군함이 공해(배타적경제수역 포함) 또는 자국 영해에 있는 경우, 망명자 등의 보호를 구하는 외국인을 보호할 권한을 갖는다. 이는 국제법상 인정된 영역 내 보호의 일종으로 해석된다. 다만, 군함이 외국 영해에 있는 경우, 망명자 등의 보호는 외교적 보호로 해석되며, 국제법상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폭도로부터 피난하는 자를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인정된다.

공해상의 군함은 다른 선박과 마찬가지로 공해의 자유를 향유하며(조약 87조), 조난에 대한 구조 의무를 진다(동 98조).

=== 외국 영해 및 항구 내 군함 ===

외국의 영해에 있는 군함은 연안국의 관할권으로부터 면제된다. 외국 영해의 군함은 무해통항권(일체의 무력 행사·도발 행위 없이 통과하는 권리)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군함의 무해통항권 행사에 있어서는 연안국 정부에 허가 신청이나 사전 통고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정부 허가 취득을, 한국은 정부에 대한 사전 통고를 요구한다. 미국러시아는 허가나 사전 통고를 요구하지 않는다.

군함이 외국 영해를 통항하는 경우에는 무해통항에 관한 연안국의 법령과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 군함이 영해 통항에 관한 연안국의 법령을 준수하지 않고, 또 그 군함에 대해 행해진 해당 법령 준수의 요구를 무시한 경우에는, 해당 연안국은 그 군함에 대해 해당 영해에서 즉시 퇴거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또한, 군함이 통항하는 데 있어서 이러한 법령을 준수하지 않아 연안국에 손실·손해를 준 경우에는, 해당 군함의 기국이 국제적 책임을 진다.

잠수함이나 DSRV 등의 수중 항행 장비는 외국 영해에서 수면을 항행하고, 소속국의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따라서, 잠항한 채 외국 영해를 항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국제 해협에서의 지속적인 잠항에 의한 통과는 통과 통항권에 의해 이것이 인정된다. 군함의 외국 항구 입항과 외국 항구에서의 특권 및 의무에 관한 규칙은 조약으로 명문화되어 있지 않고, 국제관습법에 따른다.

외국 항구에 군함이 입항하는 경우, 기국 정부는 사전에 외교 경로를 통해 방문국 정부에 입항 허가를 요청해야 한다. 이 경우, 우호 관계라면 입항을 허가하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이다. 이때, 체류 기간이나 입항 척수 등의 조건을 붙일 수도 있다. 또한, 사전에 입항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개항이 아니더라도, 불가항력이나 조난 등 긴급한 경우에는 입항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신속히 사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외국 항구의 군함은 영해의 군함과 마찬가지로 수용국의 주권으로부터 면제된다. 군함은 수용국의 재판권, 경찰권, 수사권, 임검수색권 등 일체의 관할권에 복종하지 않는다. 또한, 군함은 수용국에 대해 납세 의무를 지지 않는다. 일본의 법령에서도 외국 군함에 대해서는 함장의 요청이 없으면 범죄 수사를 위해 들어갈 수 없으며(범죄수사규범 228조, 229조), 관세법상 입항 신고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등이 규정되어 있다. 다만, 군함은 수용국의 검역 규칙 등 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이에 위반한 경우 수용국은 추방을 요구할 수 있다.

또한, 군함이 외국 항구에 입항하는 경우에는 예포 등 외교 의례가 행해진다.

3. 1. 공해상 군함

공해상의 군함은 기국(旗國) 이외의 어떤 나라의 관할권으로부터도 완전히 면제되며( 유엔 해양법 협약 제95조), 이 면제는 다른 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도 인정된다(동 58조). 군함이 공해 또는 자국 영해에 있는 경우, 검색·나포·추적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동 107조, 110조, 111조 등). 또한, 군함이 공해(배타적경제수역 포함) 또는 자국 영해에 있는 경우, 망명자 등의 보호를 구하는 외국인을 보호할 권한을 갖는다. 이는 국제법상 인정된 영역 내 보호의 일종으로 해석된다. 다만, 군함이 외국 영해에 있는 경우, 망명자 등의 보호는 외교적 보호로 해석되며, 국제법상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폭도로부터 피난하는 자를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인정된다.

공해상의 군함은 다른 선박과 마찬가지로 공해의 자유를 향유하며(조약 87조), 조난에 대한 구조 의무를 진다(동 98조).

3. 2. 외국 영해 및 항구 내 군함

외국의 영해에 있는 군함은 연안국의 관할권으로부터 면제된다. 외국 영해의 군함은 무해통항권(일체의 무력 행사·도발 행위 없이 통과하는 권리)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군함의 무해통항권 행사에 있어서는 연안국 정부에 허가 신청이나 사전 통고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정부 허가 취득을, 한국은 정부에 대한 사전 통고를 요구한다. 미국러시아는 허가나 사전 통고를 요구하지 않는다.

군함이 외국 영해를 통항하는 경우에는 무해통항에 관한 연안국의 법령과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 군함이 영해 통항에 관한 연안국의 법령을 준수하지 않고, 또 그 군함에 대해 행해진 해당 법령 준수의 요구를 무시한 경우에는, 해당 연안국은 그 군함에 대해 해당 영해에서 즉시 퇴거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또한, 군함이 통항하는 데 있어서 이러한 법령을 준수하지 않아 연안국에 손실·손해를 준 경우에는, 해당 군함의 기국이 국제적 책임을 진다.

잠수함이나 DSRV 등의 수중 항행 장비는 외국 영해에서 수면을 항행하고, 소속국의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따라서, 잠항한 채 외국 영해를 항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국제 해협에서의 지속적인 잠항에 의한 통과는 통과 통항권에 의해 이것이 인정된다. 군함의 외국 항구 입항과 외국 항구에서의 특권 및 의무에 관한 규칙은 조약으로 명문화되어 있지 않고, 국제관습법에 따른다.

외국 항구에 군함이 입항하는 경우, 기국 정부는 사전에 외교 경로를 통해 방문국 정부에 입항 허가를 요청해야 한다. 이 경우, 우호 관계라면 입항을 허가하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이다. 이때, 체류 기간이나 입항 척수 등의 조건을 붙일 수도 있다. 또한, 사전에 입항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개항이 아니더라도, 불가항력이나 조난 등 긴급한 경우에는 입항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신속히 사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외국 항구의 군함은 영해의 군함과 마찬가지로 수용국의 주권으로부터 면제된다. 군함은 수용국의 재판권, 경찰권, 수사권, 임검수색권 등 일체의 관할권에 복종하지 않는다. 또한, 군함은 수용국에 대해 납세 의무를 지지 않는다. 일본의 법령에서도 외국 군함에 대해서는 함장의 요청이 없으면 범죄 수사를 위해 들어갈 수 없으며(범죄수사규범 228조, 229조), 관세법상 입항 신고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등이 규정되어 있다. 다만, 군함은 수용국의 검역 규칙 등 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이에 위반한 경우 수용국은 추방을 요구할 수 있다.

또한, 군함이 외국 항구에 입항하는 경우에는 예포 등 외교 의례가 행해진다.

4. 전근대 군함의 분류

4. 1. 국가별 분류

유럽에서는 전열함, 갤리어스 등이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판옥선, 거북선, 검선, 맹선, 비거도, 창선, 누전선, 과선 등이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는 아타케부네, 세키부네, 고바야 등이 사용되었다.

서울특별시전쟁기념관에 있는 거북선 모형

4. 2. 기타 분류

5. 근현대 군함의 분류

칼로 베르가미니급 프리깃함]

[[파일:Zarechny (parade).jpg|미리보기|코르벳함 - 프리깃함보다 작은 규모의 원양함
타란탈급 코르벳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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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급 핵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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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J. 카이저급 유조선]

현대 주요 군함의 종류는 크기 순서대로 항공모함, 상륙함, 순양함, 구축함, 프리깃함, 코르벳함, 고속 공격정 순이다.[2]


  • '''항공 지원:''' 항공모함은 함재기를 이용한 항공 지원을 주 임무로 한다.
  • '''수상 전투:''' 포함, 전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경비정, 초계정, 슬루프 함, 어뢰정, 고속정, 구잠정 등이 해당된다.
  • '''수중 전투:''' 잠수함 및 잠수정이 수중 전투를 수행한다.
  • '''육상 전투 지원:''' 상륙함은 해병대와 같은 지상군을 적지에 상륙시키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기타 지원:''' 군수지원함, 소해정, 구조함, 기뢰부설함, 훈련함, 정보수집함 등이 있다.


상륙작전함은 상륙작전 중 적지에 지상군을 상륙시키고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군함이다. 상륙함은 함정에서 발진하는 군용 헬리콥터와 V/STOL 항공기를 이용하여 지상군을 상륙시키고 지원한다. 상륙수송함은 원정 작전 임무를 위해 상륙부대를 탑재, 수송 및 상륙시킨다. 도크 상륙함은 웰덱을 갖추어 상륙정과 수륙양용 장갑차를 수송하고 발진시킨다.

무장 상선은 방어 목적으로 함포를 장착한 상선이다. 무장 요트는 무기를 장착한 개조된 요트이다. 기구모함은 열기구를 장착한 함선으로, 수상기 모함으로 대체되었다. 면갑 군함은 미국 남북 전쟁에서 면화를 방호장갑으로 사용한 증기선 군함이었다. 연락선은 군사 서신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은 소형 선박이었다.

주력함은 국가 함대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함선으로, 이전에는 전함, 전함순양함, 항공모함이었지만, 현재는 항공모함만이 주력함으로 분류된다. 전함은 여러 개의 강력한 함포를 장착한 군함이다. 폭탄선은 대포 대신 박격포를 탑재한 목조 범선이었다. 해안 방어함은 해안 방어 목적으로 건조된 순양함급 군함이었다. 통상 파괴함은 상선을 공격하도록 허가된 무장 선박이다.

코르벳함은 범선 시대의 소형 함선이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상선 호송 및 대잠전함으로 부활했다.[3] 순양함은 빠르고 독립적인 군함으로, 전통적으로 독립 작전이 가능한 가장 작은 군함이었다. 구축함은 빠르고 기동성이 뛰어난 군함으로, 원래 어뢰정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고속 공격정은 대함 미사일, 함포 또는 어뢰로 무장된 소형 군함이다. 방화선은 불을 질러 정박지나 함대에 혼란을 야기하는 선박이었다. 프리깃함은 원래 중형 범선이었으며, 현대에는 상선과 다른 군함을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

철갑선은 외부 철판을 갖춘 목조 군함이다. 연안 전투함은 코르벳함의 크기와 역할을 가진 미국 해군의 군함 분류이다. 기뢰제거함은 해상 기뢰를 제거하거나 폭파하는 소형 군함이다. 기뢰탐색함은 개별 해상 기뢰를 찾고, 탐지하고, 파괴하는 해군 함정이다. 기뢰 대응함은 기뢰제거함과 기뢰탐색함의 역할을 결합한 함선이다. 기뢰부설함은 해상 기뢰를 설치하는 해군 함정이다. 미사일정은 대함 미사일로 무장된 소형 고속 군함이다. 모니터는 해상 함포 지원을 위한 얕은 먹물의 소형, 중무장 군함이었다.

순찰선은 해안 방어, 국경 보호, 이민법 집행, 수색 및 구조 임무를 위해 설계된 비교적 소형의 해군 함정이다. Q-선은 잠수함이 수면 공격을 하도록 유인하기 위해 숨겨진 무기를 가진 중무장 상선이었다. 수상기 모함은 수상기를 공해로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선박이었다. 잠수함 추격함은 대잠전에 사용되는 소형 군함이다. 1선 함은 전열에 설 수 있는 범선 군함으로, 전함의 직접적인 전신이었다. 슬루프 함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호송 호위선으로 부활한 범선의 한 종류였다.

잠수함은 수일 동안 잠수할 수 있는 함선이다. 어뢰정어뢰를 발사하도록 설계된 소형, 고속 수상 함정이다.

전함은 최대급의 주포와 장갑을 갖춘 것이 특징이나 현대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순양함은 비교적 대형 고속이며 전함구축함의 중간적인 성능을 가지며, 현대에는 러시아에서 주로 사용된다. 구축함순양함보다 소형이지만 현대 함정으로서는 큰 크기이며, 사용하는 국가는 제한적이다. 항공모함은 전투기, 공격기, 대잠기 등의 항공전력을 탑재하며, 순양함에 필적하는 대형 함정이며 사용 국가는 10개국 미만이다.

이 외에도 수뢰정, 구잠정, 소해함정(소해함, 소해정, 기뢰제거정), 상륙함(전차상륙함, 강습상륙함, 헬기상륙함, 도크형상륙함, 도크형수송상륙함, 상륙용주정), 보급함(탄약보급함, 식량보급함), 수송함, 잠수함 구난함, 잠수함 모함, 초계함정(초계함, 초계정), 해양관측함, 음향측정함, 정보수집함, 미사일추적함, 훈련함, 시험함, 특무함 등 다양한 종류의 군함이 존재한다.

5. 1. 역할에 따른 분류

칼로 베르가미니급 프리깃함]

[[파일:Zarechny (parade).jpg|미리보기|코르벳함 - 프리깃함보다 작은 규모의 원양함
타란탈급 코르벳함]

[[파일:US Navy 040730-N-1234E-002 PCU Virginia (SSN 774) returns to the General Dynamics Electric Boat shipyard.jpg|미리보기|잠수함 - 잠수할 수 있으며 주로 어뢰를 탑재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파일:US Navy 031018-N-5821P-001 USNS Yukon (T-AO 202).jpg|미리보기|유조선 - 해상에서 다른 함선에 연료 등을 보급
헨리 J. 카이저급 유조선]

군함은 그 역할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현대 주요 군함의 종류는 크기 순서대로 항공모함, 상륙함, 순양함, 구축함, 프리깃함, 코르벳함, 고속 공격정 순이다.[2]

  • 항공 지원: 항공모함은 함재기를 이용한 항공 지원을 주 임무로 한다.
  • 수상 전투: 포함, 전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경비정, 초계정, 슬루프형 포함, 어뢰정, 고속정, 구잠함 등이 해당된다.
  • 수중 전투: 잠수함 및 잠수정이 수중 전투를 수행한다.
  • 육상 전투 지원: 상륙함은 해병대와 같은 지상군을 적지에 상륙시키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의료 지원: 병원선은 해상에서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 기타 지원: 군수지원함, 소해정, 구조함, 기뢰부설함, 훈련함, 정보수집함 등이 있다.


상륙작전함은 상륙작전 중 적지에 지상군을 상륙시키고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군함이다. 상륙함은 군용 헬리콥터와 V/STOL 항공기를 이용하여 지상군을 상륙시키고 지원한다. 상륙수송함은 원정 작전 임무를 위해 상륙부대를 탑재, 수송 및 상륙시킨다. 도크 상륙함은 웰덱을 갖추어 상륙정과 수륙양용 장갑차를 수송하고 발진시킨다.

무장 상선은 방어 목적으로 함포를 장착한 상선이다. 무장 요트는 무기를 장착한 개조된 요트이다. 기구모함은 열기구를 장착한 함선으로, 수상기 모함으로 대체되었다. 면갑 군함은 미국 남북 전쟁에서 면화를 방호장갑으로 사용한 증기선 군함이었다. 연락선은 군사 서신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은 소형 선박이었다.

주력함은 국가 함대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함선으로, 이전에는 전함, 전함순양함, 항공모함이었지만, 현재는 항공모함만이 주력함으로 분류된다. 전함은 여러 개의 강력한 함포를 장착한 군함이다. 폭탄선은 대포 대신 박격포를 탑재한 목조 범선이었다. 해안 방어함은 해안 방어 목적으로 건조된 순양함급 군함이었다. 통상 파괴함은 상선을 공격하도록 허가된 무장 선박이다.

코르벳함은 범선 시대의 소형 함선이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상선 호송 및 대잠전함으로 부활했다. 순양함은 빠르고 독립적인 군함으로, 전통적으로 독립 작전이 가능한 가장 작은 군함이었다. 구축함은 빠르고 기동성이 뛰어난 군함으로, 원래 어뢰정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고속 공격정은 대함 미사일, 함포 또는 어뢰로 무장된 소형 군함이다. 방화선은 불을 질러 정박지나 함대에 혼란을 야기하는 선박이었다. 프리깃함은 원래 중형 범선이었으며, 현대에는 상선과 다른 군함을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

철갑선은 외부 철판을 갖춘 목조 군함이다. 연안 전투함은 코르벳함의 크기와 역할을 가진 미국 해군의 군함 분류이다. 기뢰제거함은 해상 기뢰를 제거하거나 폭파하는 소형 군함이다. 기뢰탐색함은 개별 해상 기뢰를 찾고, 탐지하고, 파괴하는 해군 함정이다. 기뢰 대응함은 기뢰 제거함과 기뢰 탐색함의 역할을 결합한 함선이다. 기뢰부설함은 해상 기뢰를 설치하는 해군 함정이다. 미사일정은 대함 미사일로 무장된 소형 고속 군함이다. 모니터는 해상 함포 지원을 위한 얕은 먹물의 소형, 중무장 군함이었다.

순찰선은 해안 방어, 국경 보호, 이민법 집행, 수색 및 구조 임무를 위해 설계된 비교적 소형의 해군 함정이다. Q-선은 잠수함이 수면 공격을 하도록 유인하기 위해 숨겨진 무기를 가진 중무장 상선이었다. 수상기 모함은 수상기를 공해로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선박이었다. 잠수함 추격함은 대잠전에 사용되는 소형 군함이다. 1선 함은 전열에 설 수 있는 범선 군함으로, 전함의 직접적인 전신이었다. 슬루프 함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호송 호위선으로 부활한 범선의 한 종류였다.

잠수함은 수일 동안 잠수할 수 있는 함선이다. 어뢰정어뢰를 발사하도록 설계된 소형, 고속 수상 함정이다.

전함은 최대급의 주포와 장갑을 갖춘 것이 특징이나 현대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순양함은 비교적 대형 고속이며 전함과 구축함의 중간적인 성능을 가지며, 현대에는 러시아에서 주로 사용된다. 구축함은 순양함보다 소형이지만 현대 함정으로서는 큰 크기이며, 사용하는 국가는 제한적이다. 항공모함은 전투기, 공격기, 대잠기 등의 항공전력을 탑재하며, 순양함에 필적하는 대형 함정이며 사용 국가는 10개국 미만이다.

이 외에도 수뢰정, 구잠정, 소해함정(소해함, 소해정, 기뢰제거정), 상륙함(전차상륙함, 강습상륙함, 헬기상륙함, 도크형상륙함, 도크형수송상륙함, 상륙용주정), 보급함(탄약보급함, 식량보급함), 수송함, 잠수함 구난함, 잠수함 모함, 초계함정(초계함, 초계정), 해양관측함, 음향측정함, 정보수집함, 미사일추적함, 훈련함, 시험함, 특무함 등 다양한 종류의 군함이 존재한다.

5. 2. 크기에 따른 분류

현대 주요 군함의 종류는 크기 순서대로 항공모함, 상륙함, 순양함, 구축함, 프리깃함, 코르벳함, 고속 공격정 순이다.[2] 대한민국 해군은 배수량 1,000톤을 기준으로 함과 정을 구분한다.

현대 군함의 크기에 따른 분류
종류크기군함 예시평균 건조비
항공모함슈퍼 캐리어110,000t~80,000t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003형 항공모함6~15조원
대형 항공모함80,000t~60,000t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산둥호4~6조원
중형 항공모함40,000t~60,000t CV-LX, 이즈모급 항공모함2조원
경항공모함10,000t~40,000t K-경항모, 트리에스테2조원
수상전투함순양함25,000t~10,000t 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 055형 구축함1~3조원
구축함10,000t~3,000t 세종대왕급 구축함, 데어링급1~3조원
프리깃함8,000t~1,000t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아키즈키급3,000~8,000억원
코르벳함1,500t~500t 포항급 초계함2,000억원
미사일 고속정1,000t~100t



[[파일:Zarechny (parade).jpg|미리보기|코르벳함 - 프리깃함보다 작은 규모의 원양함
타란탈급 코르벳함]

상륙작전함은 상륙작전 중 적지에 지상군(해병대 등)을 상륙시키고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상륙함은 함정에서 발진하는 군용 헬리콥터와 V/STOL 항공기를 이용하여 지상군을 상륙시키고 지원한다. 상륙수송함은 원정 작전 임무를 위해 상륙부대를 탑재, 수송 및 상륙시키는 상륙작전함이다. 도크 상륙함은 웰덱을 갖추어 상륙정과 수륙양용 장갑차를 수송하고 발진시킨다. 상륙정은 상륙작전 중 바다에서 해안으로 상륙부대(보병 및 차량)를 수송하는 데 사용되는 소형 및 중형 해상 수상 운송 수단이다.

그 외에도 무장 상선, 무장 요트, 기구모함, 면갑 군함, 연락선, 브릭 전함, 대잠전 항공모함, 주력함, 폭탄선, 해안 방어함, 통상 파괴함, 코르벳함[3], 항공 순양함, 구축함, 동아시아 군함, 고속 공격정, 방화선, 프리깃함, 갤리어스, 갤리온, 헬레니즘 시대 군함, 포함, 그랩, 갤리바트, 헬리콥터 항공모함, 철갑선, 연안 전투함, 장선, 해양 동남아시아 군함, 군함, 기뢰제거함, 기뢰탐색함, 기뢰 대응함, 기뢰부설함, 미사일정, 모니터, 어선, 어선, 순찰선, 펜자자프, Q-선, 수상기 모함, 잠수함 추격함, 1선 함, 슬루프 함, 잠수함 등의 군함이 존재한다.

6. 군함의 역사

6. 1. 초기 군함

최초의 군함 사용 증거는 고대 이집트, 특히 북부 나일 강에서 발견되며, 대부분 지중해 지역 사람들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갤리 전함은 아마도 크레타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아이디어는 곧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모방되고 대중화되었다. 메소포타미아, 고대 페르시아, 페니키아, 고대 그리스고대 로마 시대에 전함은 항상 노 젓는 사람들의 줄로 추진되는 길고 좁은 배인 갤리(예: 바이렘, 트리렘, 퀸퀘렘 등)였는데, 적함을 들이받아 침몰시키거나, 함선의 선미에서 먼저 공격한 후 접근하여 탑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아시리아 전함, 기원전 700년경 뾰족한 선미를 가진 바이렘


기원전 4세기에 투석기가 개발되고 이 기술이 개량됨에 따라 헬레니즘 시대에 최초의 공성 병기를 장착한 전함 함대가 등장했다. 고대 후기에는 들어받기가 사용되지 않았고, 중세 시대부터 16세기 후반까지 다른 배에 대한 갤리 전술은 탑승에 중점을 두었다.

6. 2. 범선 시대

함포는 14세기에 재개발되었지만, 대포가 같은 전투에서 재사용될 만큼 빠르게 재장전될 수 있게 될 때까지 해상에서 흔해지지는 않았다.[4] 많은 대포를 운반할 수 있는 크기의 배는 노 기반 추진이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군함은 주로 돛에 의존하게 되었다. 범선 군함은 16세기에 등장했다.[4]

17세기 중반까지 군함은 측면에 점점 더 많은 대포를 탑재하게 되었고, 전술은 각 함선의 화력을 전열에 집중시키도록 발전했다. 군함은 이제 전열함으로 진화했다.[4] 18세기에는 전열에 설 수 있을 만큼 크지 않은 프리깃과 슬루프가 호송 무역을 호위하고, 적 함선을 정찰하며, 적 해안을 봉쇄하는 역할을 하도록 발전했다.[4]

6. 3. 철, 증기, 포탄의 시대

19세기 동안 선박 추진 방식, 함포 무장, 군함 건조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19세기 중반부터 증기 기관이 처음에는 보조 동력으로 도입되었다. 크림 전쟁은 함포 개발에 큰 자극을 주었다. 폭발성 포탄의 도입은 곧 , 그리고 나중에는 강철 함선 장갑을 더 큰 군함의 측면과 갑판에 적용하게 되었다. 최초의 철갑선 군함인 프랑스의 글로리/Gloire프랑스어와 영국의 는 목조선을 구식으로 만들었다. 금속은 곧 군함 건조의 주요 재료로 목재를 완전히 대체했다.

1850년대부터 전열함은 증기 추진 전함으로 대체되었고, 범선 프리깃은 증기 추진 순양함으로 대체되었다.

회전식 바베트포탑의 발명으로 군함의 무장도 변화했다. 이를 통해 함선의 방향과 관계없이 함포를 조준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적은 수의 더 큰 함포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19세기의 마지막 혁신은 어뢰어뢰정의 개발이었다. 작고 빠른 어뢰정은 값비싼 전함 함대를 건조하는 대안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6. 4. 드레드노트 시대 이전

1880년대 중반부터 1906년 HMS 드레드노트가 취역하기 전까지 건조된 해상 전함을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이라 한다.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은 1870년대와 1880년대의 철갑함을 대체했다. 이들은 강철로 건조되었고, 경화 강철 장갑으로 보호되었으며, 석탄을 연료로 하는 삼중팽창식 증기 기관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완전히 밀폐된 회전 포탑에 매우 무거운 주함포를 탑재하였고, 하나 이상의 경량 무기로 구성된 보조 함포를 갖추고 있었다. 코르벳, 슬루프, 프리깃의 역할은 구축함, 방호 순양함, 장갑 순양함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함선이 맡게 되었다.

일본 전함 ''미카사'',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예시.

6. 5. 드레드노트 시대 이후

20세기 초, 영국 해군은 1906년에 전함 HMS 드레드노트를 진수시키면서 주력 전함 설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증기터빈으로 추진되는 이 함선은 기존의 모든 전함보다 크고, 빠르며, 더 강력한 무장을 갖추고 있어 즉시 기존 함선들을 쓸모없게 만들었다. 이후 다른 국가들도 유사한 함선을 빠르게 건조했다. 영국 해군은 최초의 전함순양함도 개발했다. 드레드노트와 같은 중화기를 더 큰 선체에 탑재한 전함순양함은 속도를 위해 장갑 방호력을 희생했다. 전함순양함은 기존의 모든 순양함보다 빠르고 강력했지만, 당대 전함에 비해 포격에 훨씬 취약했다. 어뢰정 구축함은 드레드노트와 동시에 개발되었다. 어뢰정보다 크고, 빠르며, 무장이 더 강력한 구축함은 어뢰정의 위협으로부터 주력함을 보호하도록 발전했다.

이 시기에 영국은 석탄 대신 증기 전함의 추진력으로 중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중유는 석탄보다 단위 중량당 두 배의 동력을 생산했고, 취급도 훨씬 용이했다. 1904년 영국 해군은 중유로만 추진되는 최초의 군함인 어뢰정 구축함 HMS 스파이트풀을 이용한 실험을 실시했다. 이 실험은 중유의 우수성을 입증했고, 1912년부터 영국 해군이 구매한 모든 군함은 중유를 연료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6. 5. 1. 전함의 쇠퇴

제2차 세계 대전은 여러 유형의 군함의 설계와 역할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최초로 항공모함이 함대의 주력 함선으로서 확실한 선택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항공모함들이 서로 교전한 유일한 전쟁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전투에서 레이더가 처음으로 사용된 전쟁이었다. 또한, 양측 함선이 직접 교전하지 않고 항공기를 통해 공격을 가한 최초의 해전, 즉 산호해 해전을 보았다.

일본 전함 야마토(Yamato)가 1945년 3월 19일 쿠레 해상에서 공습을 받고 있는 모습

6. 5. 2. 냉전 시대

현대 군함은 일반적으로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코르벳함, 잠수함, 상륙함의 7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뉜다. 전함은 여덟 번째 유형이지만, 현재 세계 어느 해군에서도 운용 중이지 않다. 퇴역한 미국의 아이오와급 전함만이 잠재적 전투함으로 남아 있으며, 전함은 재정의 없이는 함급으로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적다. 구축함은 대부분의 현대 원양 해군에서 우세한 수상 전투함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코르벳함의 역할과 외형은 이전과 달리 모호해졌다. 대부분의 함정은 대함, 대잠, 대공 무기를 혼합하여 장착하게 되었다. 함급 명칭은 더 이상 배수량 순위를 정확하게 나타내지 않으며, 모든 함정 유형의 크기는 20세기 초에 사용된 정의를 넘어섰다. 구형 함정과 현대 함정의 또 다른 주요 차이점은 모든 현대 군함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두꺼운 장갑과 어뢰 방호 장치가 없는 "연약한" 함정이라는 점이다.

참조

[1] 웹사이트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Part II, Subsection C https://www.un.org/d[...] 2015-06-28
[2] 서적 Warships Usborne 2012
[3] 웹사이트 Corvette | Fast, Maneuverable & Deadly https://www.britanni[...]
[4] 서적 French Warships in the Age of Sail 1626–1786 https://books.google[...] Pen & Sword Books Limited 2017-10-30
[5] 서적 Armi da guerra De Agostini 1985
[6] 웹사이트 国連海洋法条約 条文第2部(英文) http://www.un.org/De[...]
[7] 웹사이트 艦長・機長の席は右?左? https://web.archive.[...]
[8] 간행물 日本商品分類中分類50-船舶 http://www.stat.go.j[...] 総務省統計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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