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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스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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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벤스라움(Lebensraum)은 독일어로 '생활 공간'을 의미하며, 19세기 독일 지리학자 프리드리히 라첼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민족주의자들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상실된 식민 제국 재건을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으며, 나치 독일은 동유럽 정복을 정당화하는 인종차별적 팽창주의 정책의 핵심으로 활용했다. 아돌프 히틀러는 동유럽, 특히 소련의 우크라이나를 식민지화하여 게르만족의 생활 공간을 확보하려 했으며, 이는 수백만 명의 인명 피해와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이어졌다. 이탈리아 파시즘의 '스파치오 비탈레', 일본 제국의 '대동아공영권'과 같은 유사 개념이 존재하며, 현대에는 유럽 연합에 비유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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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스라움
정의
독일어Lebensraum (레벤스라움)
의미생활 공간
설명독일 민족의 생존 공간 확장 이념 (1890년대–1940년대)
역사적 배경
기원19세기 후반 독일 제국주의
민족주의
인종주의 이념 결합
주요 이론가프리드리히 라첼 (정치지리학)
발전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나치즘에 의해 확장
동유럽, 특히 소비에트 연방 영토 목표
나치즘과의 연관성
이념적 목표동유럽 지역 슬라브족 제거 또는 종속
"게르만 민족"을 위한 새로운 정착 공간 확보
주요 계획동방Generalplan Ost (동유럽 식민화 계획)
실행제2차 세계 대전동유럽 침략 및 점령
대규모 인종 청소 및 학살
이론적 기반
지정학카를 하우스호퍼 등의 영향
국가를 유기체로 간주, 성장과 확장을 위한 "생활 공간" 필요
인종 이론"아리아 인종"의 우월성 강조
다른 인종 (특히 슬라브족, 유대인)을 "하등 인종"으로 간주
사회 진화론국가 간 경쟁을 "적자생존"으로 정당화
"생활 공간" 확보를 위한 침략을 불가피한 것으로 주장
관련 개념
동진 운동독일의 동유럽 진출 역사
제국으로의 귀환독일 민족의 통합
헤렌볼크지배 민족
무토지 민족"생활 공간" 부족을 주장하는 이념
역사적 결과
제2차 세계 대전"생활 공간" 확보를 위한 침략 전쟁
홀로코스트인종 청소 및 대량 학살
전후 영향독일의 영토 축소 및 분단
"생활 공간" 이념의 완전한 부정
기타
유사 개념 (타국)이탈리아: 스파치오 비탈레 (spazio vitale)
일본: 핫코 이치우 (hakkō ichiu)

2. 기원

19세기 독일의 지리학자 오스카 페셸은 1860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1859)에 대한 서평에서 Lebensraumde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1] 1897년, 지리학자이자 민족학자인 프리드리히 라첼은 저서 Politische Geographiede에서 Lebensraumde(생활 공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2] 인간 사회의 발전에 물리적 지리가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12] 1901년, 라첼은 "Lebensraum|italic=node"이라는 에세이에서 자신의 주장을 확장했다.[13] 그는 중세 시대 독일의 인구 증가와 경제적 압력으로 인해 게르만 민족이 동유럽으로 이주했던 역사적 사례를 언급했다.[9]

제1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국의 해상 봉쇄로 인해 독일은 식량 부족을 겪었고, 아프리카 식민지로부터의 자원 공급도 어려워졌다. 이는 독일 내에서 Lebensraumde에 대한 지지를 높였는데,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 제국으로 영토를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14]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사이, 독일 민족주의자들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해체된 독일 식민 제국을 재건하기 위한 정치적 요구에 Lebensraumde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5][16]

요한 루돌프 셸렌은 프리드리히 라첼의 Lebensraumde을 지정학적 용어로 해석했으며, 이는 나치에 의해 독일의 전쟁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되었다. 프리드리히 폰 베른하르디와 카를 하우스호퍼 같은 사람들은 셸렌의 해석을 독일 정치에 적용했다.

폰 베른하르디는 저서 Deutschland und der Nächste Kriegde (1911, '독일과 다음 전쟁')에서 레벤스라움을 인종 투쟁으로 발전시켰고, 동유럽을 독일의 새로운 국가적 서식지로 규정했다. 그는 다음 전쟁이 레벤스라움 획득을 위한 것이며, 이는 독일 인종의 우월성을 보호하기 위한 "생물학적 필요"라고 주장했다. 슬라브족과 라틴족 정복은 "열등하거나 쇠퇴하는 인종이 독일 인종의 건강한 요소를 질식시킬 것"이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여겨졌다.[20]

국가의 생존(자급자족)에 필요한 국경 내 지역으로 정의되는 생존권은, 인구국력이 충족되면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여 확장되며, 이는 국가권리로 여겨졌다. 최근 경제 국제화로 자급자족 개념이 중요하지 않게 되면서, 생존권 이론을 국가 전략에 반영하는 일은 없어졌다.

'''생존권'''이라는 말은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 당수 아돌프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에서 언급되었다.

2. 1. 프리드리히 라첼의 개념

프리드리히 라첼은 1901년에 "레벤스라움"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170] 그는 인간 사회의 발달이 지리적 상황(서식지)에 영향을 받는다고 보았고, 특정 지역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회는 자연스럽게 그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70][171] 그는 독일의 인구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식민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72]

라첼은 사회를 유기체에 비유하며, 레벤스라움(서식지)과의 관계에 따라 성장하고 수축한다고 보았다. 그의 개념은 스웨덴의 정치학자 요한 루돌프 셸렌에게 영향을 주었다.[173] 셸렌은 이 개념을 지정학적 자연법칙으로 해석하여, 국가 경영에 필요한 정치적 사실들을 설명하는 용어들을 정의했다.[174]

셸렌의 지정학적 레벤스라움 개념은 군국주의자 프리드리히 폰 베른하르디 장군과 카를 하우스호퍼 등에 의해 독일 정치에 적용되고 확장되었다. 폰 베른하르디는 레벤스라움을 인종 투쟁으로 발전시켰고, 다음 전쟁은 레벤스라움 획득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슬라브족과 라틴족을 격파하는 것이 독일의 인종적 우월성을 보호하기 위한 "생물학적 필요"라고 주장했다.[175]

19세기에는 독일의 지리학자이자 생물학자인 오스카 페셸이 1860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1859)에 대한 서평에서 Lebensraumde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1] 1897년, 프리드리히 라첼은 Politische Geographiede에서 Lebensraumde(생활 공간)이라는 단어를[2] 인간의 활동이 사회로 발전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물리적 지리를 설명하는 데 적용했다.[12] 1901년, 라첼은 "''Lebensraum|italic=node''"이라는 에세이에서 자신의 주장을 확장했다.[13] 그는 중세 시대의 역사적 선례를 지적했는데, 당시 독일 국가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압력으로 인해 게르만 민족의 동방식민운동이 꾸준히 이루어졌다.[9]

2. 2. 독일 제국의 적용

역사적으로, 게르만족(''Volk ohne Raum'')에게 충분한 생활권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개념은 아돌프 히틀러가 레벤스라움을 독일 국내 정치에 사용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중세 시대 전반에 걸쳐, 독일의 인구 압력은 유럽 동방으로의 독일인 이주(동방식민운동)를 추진했다.[148] 1901년 프리드리히 라첼은 레벤스라움("생활권")을 인문지리학 용어로 처음 사용했다.[170] 이후 독일 민족주의자들은 대영 제국, 프랑스 식민제국과 미국의 서부로의 팽창과 명백한 운명을 통해 정당화된 제국과 같은 독일 식민제국 수립을 위해 레벤스라움이라는 용어를 적용시켰다.[171]

독일의 지리학자이자 민족지학자 프리드리히 라첼


라첼은 민족의 발전은 주로 그 민족이 처한 지리적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또한, 한 장소에 적응하는 데 성공한 민족은 당연히 다른 지역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믿었다.[149] 라첼 자신은 유럽 내에서의 영토 확장이 아니라, 독일인이 이주할 수 있는 해외 식민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72]

라첼의 레벤스라움 개념은 스웨덴의 정치사회학자 요한 루돌프 쉘렌에 의해 지정학적 자연법칙으로 해석되었다.[173] 쉘렌은 정치 논문 ''스웨덴''(''Schweden'')에서 성공적 행정과 국가 경영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정치적 사실들을 설명하기 위해 게오폴리티크(''geopolitik'', 지리적 영토에 의해 발생하는 국가적 상황과 문제), 외코폴리티크(''œcopolitik'', 국가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 데모폴리티크(''demopolitik'', 국가의 인종적 구성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라는 용어들을 정의했다.[174]

쉘렌의 레벤스라움 개념에 대한 지정학적 이해는 군국주의자 프리드리히 폰 베른하르디 장군과 정치지리학자 카를 하우스호퍼 등에 의해 독일의 정치에 확대 적용되었다. 1911년 베른하르디의 저서 ''독일과 다음 전쟁''(''Deutschland und der Nächste Krieg'')은 라첼의 가설을 확장했고, 처음으로 동유럽을 새로운 공간으로 명시했다. 베른하르디는 레벤스라움 획득을 위한 전쟁은 "생물학적 필요"이며, "전쟁이 없다면, 열등하거나 쇠퇴해가는 인종은 앞으로 성장해가는 건강한 요소를 쉽게 질식시킬 것이다", "생존권의 추구는 단순한 잠재적인 인구학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체와 퇴화로부터 독일 인종을 보호하는 수단으로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152]

1914년 9월, 제1차 세계 대전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베를린에서는 전후 평화 조약을 위한 레벤스라움 계획이 도입되었다. "생존권"의 개념은, 재상 테오발트 폰 베트만 홀베크가 이끄는 독일 정부가 전쟁 목표로 승인한 것이었다. 독일의 역사가 프리츠 피셔가 발견한 당시의 공문서에는, 독일의 승리 시 "9월 계획 Septemberprogramm"의 일부로 독일 정부가 검토할 정책 중 하나로, 폴란드의 영토를 병합해 독일인을 이주시키고 동방으로의 방벽으로 삼는 것이 제안되었다.[153]

영국의 역사가 A.J.P. 테일러는 1961년 자신의 저서 ''제2차 세계 대전의 기원''에서 피셔의 발견의 의의를 강조하고 있다.[156]

독일 제국은 리투아니아폴란드의 영토를 병합하고 그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킨 후, 독일인 이주민들을 직접 이주시킬 계획이었다. 1915년 4월에는 재상 테오발트 폰 베트만 홀베크에 의해, 폴란드 국경 지역 계획이 전쟁 목표로 승인되었다. 이 계획은 1914년 에리히 루덴도르프 장군(육군 소장)이 처음 제안한 것이었다.[157]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생존권"은 현실이 될 뻔했다. 러시아 혁명을 거쳐, 공산당 정권은 독일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맺고, 광대한 영토 할양과 교환하여 전쟁에서 이탈했다. 이때 러시아가 포기한 지역에는 발트 지역,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캅카스가 포함되었다.[158] 그러나,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을 따르게 되었고, 새로운 동방의 독일 영토는 리투아니아,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등의 영토로 되었다.

3. 제1차 세계 대전과 레벤스라움



역사적으로 게르만족(''Volk ohne Raum'')에게 충분한 생활권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개념은 아돌프 히틀러가 레벤스라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다. 중세 시대 전반에 걸쳐 독일의 인구 압력은 동방식민운동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1901년, 프리드리히 라첼은 인간이 사회로 발달할 때 지리적 ''서식지''가 인간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라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인문지리학 용어로서의 레벤스라움("생활권")을 만들었다.[170]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사이, 독일 민족주의자들은 대영 제국, 프랑스 식민제국, 미국의 "서부로의" 팽창을 통해 세워지고 명백한 운명을 통해 정당화된 제국과 같은 독일 식민제국 수립을 위해 레벤스라움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71] 라첼은 인간 사회의 발달은 기본적으로 지리적 상황(서식지)에 영향을 받고, 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회는 자연적, 논리적으로 그들의 국가 영역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시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170] 하지만 독일의 인구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라첼은 독일 제국이 넘쳐나는 독일인들을 이주시키기 위한 해외 식민지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172]

1909년부터 1917년까지 독일 총리를 역임한 테오발트 폰 베트만 홀베그는 제국주의 독일의 자연스러운 권리로서 독일의 레벤스라움을 지지했다.


바이마르 공화국 (1919–33) 시기 독일의 우생학자들은 Volk ohne Raumde(공간 없는 민족)이라는 민족주의적 정치 구호를 채택했고, 이를 나치 우생학의 Volk ohne Jugendde(청년 없는 민족)이라는 인종 구호와 결합시켰다.

안슐루스de(1938)와 폴란드 침공 (1939)에 앞서, 독일 나치당의 선전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상처받은 민족 정체성에 대한 대중적 감정을 이용하여 Lebensraumde(생활권) 정책을 장려했다.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비준된 제2 폴란드 공화국의 수립 이후 잃어버린 식민지에 초점을 맞춘 본토 연구(Volk ohne Raumde)와 "영원한 유대인 위협"(Der ewige Jude, 1937)이 있었다.

나의 투쟁de(1925)에서 히틀러는 새로운 "생활 공간"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동부 지향 또는 동부 정책"이라는 제목의 한 장 전체를 할애했다. 그는 레벤스라움을 달성하려면 정치적 의지가 필요하며, 나치 운동은 독일 민족을 위한 인구 지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식량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4]

레벤스라움은 나치당과 나치 독일 정부(1933–45)의 주요 외교 정책 목표가 되었다. 히틀러는 전쟁 전 독일의 국경을 복원하는 것을 과도한 인구 과잉을 줄이기 위한 불충분한 임시방편으로 거부했다.[45] 그는 그러한 관점에서 국가의 국경의 성격은 항상 미완료적이고 일시적이며, 독일의 정치적 목표에 따라 국경을 다시 그리는 과정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46]

히틀러의 레벤스라움 실행의 근본에 있는 이데올로기는 독일 식민주의 신제국주의 시대의 이데올로기와 미국의 명백한 운명의 이데올로기를 모델로 삼았다. 히틀러는 미국의 영토 확장에 큰 존경심을 품었고, 미국의 서부 확장 중에 일어난 미국 원주민과 그들의 문화 파괴를 독일의 확장을 위한 템플릿으로 보았다.

3. 1. 독일 제국의 9월 계획

1914년 9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승리가 유력해지자, 독일 정부는 공식적인 전쟁 목표(Kriegs‌ziel|크릭스칠de)로 9월 계획|뉜프테 젝템버 프로그람de)을 발표했다. 이는 총리 테오발트 폰 베트만 홀베크 (1909–17)의 비밀 지시에 따른 것으로, 독일이 서부 폴란드 영토를 병합하여 폴란드 국경 지대(Polnischer Grenzstreifen|폴니셔 그렌츠슈트라이펜de)를 만들겠다는 내용이었다. 레벤스라움de은 원주민 슬라브족과 유대인 인구를 강제 이주시키는 민족 청소를 통해 실현될 예정이었으며, 이후 폴란드 국경 지대에 독일계 식민주의자들을 재정착시킬 계획이었다.[28] 리투아니아와 우크라이나의 식민지화도 추진되었으나, 군사적 과잉 확장으로 인해 독일 제국은 전쟁에서 패배했고, 9월 계획de은 실현되지 못했다.[28]

1915년 4월, 베트만 홀베그 총리는 전쟁 초부터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동유럽의 광대한 영토를 활용하기 위해 폴란드 국경 지대 계획을 승인했다.[29] 독일 제국의 결정적인 군사 작전은 동부에서 레벤스라움de을 거의 실현할 뻔했는데, 특히 볼셰비키 러시아가 삼국 협상과 동맹국 사이의 "세계 대전"에서 일방적으로 참전을 중단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30]

1918년 3월, 볼셰비키 정부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명시된 전략적으로 어려운 영토 할양에 동의했다. 그 결과, 러시아는 유럽 러시아, 발트해 지역,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코카서스 지역의 많은 경작지를 독일에 넘겨주었다.[31] 그러나 서부 전선의 전술적 패배, 전략적 과잉 확장, 정부 내 분열로 인해 독일 제국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통해 획득한 동유럽 레벤스라움de베르사유 조약 (1919)의 평화 조건에 따라 포기하고, 해당 러시아 영토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에 양도해야 했다.

폴란드 영토 정복 및 식민지화는 1914년 에리히 루덴도르프 장군이 처음 제안한 외교 정책에서 파생되었다.[29] 25년 후, 나치 외교 정책은 9월 캠페인으로 동유럽의 비독일계 민족을 희생시키면서 독일의 생활 공간을 추구하고 실현하려는 문화적 목표를 재개하여 유럽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시작했다.[32]

9월 계획de (1914) 문서는 "동부의 레벤스라움de"이 독일 역사를 통틀어 게르만 문화에 철학적으로 필수적인 요소임을 보여주며, 레벤스라움de은 20세기에 특정한 인종주의 철학이 아니라고 주장한다.[34] 군사 전략으로서 9월 계획de은 두 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동안 계획을 실현하기에 병력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실현 불가능했다.[35] 정치적으로, 이 Programm|프로그람de은 제국 정부가 지정학에 자금을 지원하고 지원한 독일 지배 계급의 민족주의자, 경제, 군사 엘리트의 의견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35] 국가적으로, 독일 레벤스라움de을 위한 폴란드의 병합과 민족 청소는 독일 사회민주당 (SDP)을 포함한 독일 사회가 지지하는 "국가 안보로서의 민족주의"의 공식적이고 대중적인 주제였다.[36]

3. 2.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1918년 3월, 러시아 제국 (1721–1917)을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개혁하고 근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셰비키 정부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명시된 전략적으로 어려운 영토 할양에 동의했다.[31] 이 조약으로 러시아는 유럽 러시아, 발트해 지역,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코카서스 지역의 많은 경작지를 독일에 넘겨주었다.[31]

이 조약으로 러시아는 경작지의 33%, 산업의 30%, 석탄 광산의 90%를 독일에 할양했다.[31] 독일은 우크라이나를 확보하고 크림 반도를 점령했으며, 트란스 코카서스에도 소수의 병력을 주둔시켰다.[33] 안드레아스 힐그루버는 저서 ''독일과 두 차례의 세계 대전''에서 이 조약의 영토적 획득이 아돌프 히틀러의 대독일 제국 동유럽 제국주의적 원형이었다고 말했다.[33]

그러나 서부 전선의 전술적 패배, 전략적 과잉 확장, 정부 내 분열로 인해 독일 제국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통해 획득한 동유럽 레벤스라움de베르사유 조약 (1919)의 평화 조건에 따라 포기하고, 해당 러시아 영토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에 양도해야 했다.[31]

4. 나치 독일과 레벤스라움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독일 국내 정치에서 레벤스라움(Lebensraumde) 개념은 극단적인 민족주의에 의해,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패배에 대한 복수와 베르사유 조약의 불평등한 조항을 뒤집기 위한 명분으로 활용되었다. 카를 하우스호퍼와 그의 지정학 연구소는 이러한 움직임에 큰 영향을 주었다.[21] 아돌프 히틀러는 "필연적인 팽창"을 통해 과잉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천연자원을 확보하며, 독일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2][23]

나치당은 레벤스라움을 인종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즉, 인종적으로 우월한 게르만족슬라브족 등 열등한 민족을 희생시켜 동유럽에서 자신들의 문화적 운명을 실현할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었다.[3] 이러한 배경 하에 나치 독일은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며 동유럽 사회를 희생하여 대 게르만 제국을 건설하려 했다.[19]

독일의 레벤스라움 확보는 대 게르만 제국 건설을 위한 나치의 최우선 외교 정책 목표였다.[53] 히틀러는 1933년 동유럽에서의 레벤스라움 정복과 "무자비한 독일화"를 제국 외교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했다.[54][55] 그는 소련을 농지가 풍부하고 유대 볼셰비즘에 의해 지배되는 슬라브족이 거주하는, 독일인을 위한 이상적인 레벤스라움으로 간주했다.[56] 그러나 히틀러의 레벤스라움 철학은 토지와 땅의 독일화만을 허용했고, 원주민의 독일화는 배제했다.[57]

반슬라브주의는 나치 인종 이념의 핵심 요소이자 동방 팽창 계획의 동력이었다.[58] 히틀러는 넓은 국토를 소유한 인종이 더 강하며, 게르만 아리아인이 천부적인 권리로 이를 빼앗을 수 있다고 믿었다.[60] 이러한 인종차별적 관점은 나치가 동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공격 전쟁을 시작하는 것을 정당화했다.[61] 나치 선전은 동유럽을 훈족과 아바르족에게 빼앗긴 역사적인 게르만 영토로 묘사하는 신화를 조장했다.[62]

독일에서 폴란드 노동자의 의무를 나타내는 포스터 (독일어 및 폴란드어). 여기에는 독일인과의 성관계에 대한 사형이 포함되어 있다.


나치는 새로운 세계 질서를 추구하며 "인종"과 "공간"의 모순을 해소하고자 했다. 그들은 게르만적 레벤스라움을 창조하고 북유럽 민족에 의한 세계 지배를 달성하려 했으며, 이를 위해 민족 공동체 정화와 집단 학살을 자행했다.[65] 1939년, 히틀러는 총독부를 "유대인과 폴란드인으로부터 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67] 나치 선전은 독일인에게 폴란드인, 유대인, 집시를 열등한 존재(Untermenschen)로 보도록 지시했다.[68]

나치는 인종차별적인 멸망 전쟁(Vernichtungskrieg)을 통해 수많은 민족 집단의 집단 학살을 초래했다.[69] 하인리히 힘러는 소련과의 전쟁을 게르만족과 열등한 존재(Untermenschen) 민족 사이의 이념 및 인종 전쟁이라고 말했다.[71] 폴란드 법령 (1940)은 폴란드인의 인종적 열등성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독일인과의 성관계를 금지했다.[74][75] 힘러는 동유럽의 독일화가 "진정한 독일 [및] 게르만 혈통을 가진 사람들만 살게 될 때"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79]

나치 독일의 공식적인 인종차별주의에도 불구하고, 나치 독일의 인종 정책은 일부 동유럽 민족, 특히 지역 지도자를 아리아-북유럽 혈통으로 간주했기 때문에 동유럽 원주민의 말살이 항상 필요했던 것은 아니었다.[81] 힘러는 독일 민족 목록 (Deutsche Volksliste)을 도입하여 독일 점령 지역 거주자를 분류하고, 북유럽인으로 보이는 어린이 납치를 옹호했다.[82]

제2차 세계 대전 말, 나치는 반유대주의, 반슬라브주의 정서, 반공산주의 선전을 강화했다. 히틀러는 동유럽에서 게르만족의 정착민 식민주의 계획과 슬라브족 인구의 상당 부분을 말살하려는 욕망을 옹호했다.[87]

4. 1. 히틀러의 레벤스라움 사상

아돌프 히틀러나의 투쟁의 "동방노선 대 동방정책" 장에서 독일과 독일 민족을 위한 레벤스라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레벤스라움을 이루는 데 정치적 의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한 이 운동은 전통이나 선입견에 구애됨 없이 오늘날 제한된 생활에서 이(독일) 민족을 새로운 영토로 끌어내고, 그것에 의해 또 지상에서 아주 없어지거나 노예 민족으로서 다른 민족에 봉사하게 될 위험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길로 전진하기 위하여 우리 민족과 그 세력을 집결하는 용기를 내야 한다.

국가사회주의 운동은 우리[독일] 민족 인구와 면적 사이의 불균형 — 식량 확보와 호구지책과 강력 정책의 기조로 간주된다 — 이나 우리나라의 역사적 과거와 희망을 걸 수 없는 현재의 무기력 사이의 불균형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197]

히틀러는 나치당의 정치적 의지를 통해 독일을 위한 레벤스라움의 지리학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상으로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들은 우리나라[독일]의 세계대전 전의 외교정책에 대해서는 마침표를 찍어두기로 한다. 우리는 600년 전에 도달한 시점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유럽 남쪽 및 서쪽으로 향하는 영원한 게르만인의 이동을 멈추고, 동쪽 토지에 눈길을 돌린다. 우리는 드디어 세계대전 전의 해외 식민지정책 및 무역정책을 청산하고 장래의 영토정책으로 이행한다.

우리가 오늘날 유럽에서 새로운 영토에 대해서 말할 경우 우리는 첫째로 오직 러시아와 그에 종속하는 주변 국가를 떠올릴 수 있을 뿐이다.[199]

바이마르 공화국 국내 정치에서 레벤스라움(Lebensraumde)의 지정학적 사용은 카를 에른스트 하우스호퍼와 뮌헨의 그의 지정학 연구소의 공로로 여겨진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1914–18) 종전 당시 독일의 군사적 패배에 대한 복수심과 베르사유 조약 (1919)이 독일의 영토, 경제, 군사력을 축소한 조항들을 뒤집고자 하는 열망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 극단적인 민족주의적 해석이 두드러졌다. 정치인 아돌프 히틀러는 "필연적인 팽창"을 추구하는 나치 지정학이 과잉 인구를 해결하고, 천연 자원을 제공하며, 독일의 국가적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21]

Mein Kampfde (1925; 나의 투쟁)에서 히틀러는 동유럽, 특히 소련우크라이나를 식민지화하여 과잉 인구 문제를 해결할 운명인 대 게르만 제국의 철학적 기반으로서 레벤스라움(Lebensraumde)에 대한 자신의 개념을 제시했으며, 유럽 국가들은 그의 지정학적 요구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22][23]

나치당의 레벤스라움(Lebensraumde) 사용은 명백히 인종적이었으며, 인종적으로 우월한 게르만족(Herrenvolkde)이 인종적으로 열등한 민족(Untermenschende) 즉,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슬라브족과 "동쪽"의 비게르만족을 희생하여 그들의 문화적 운명을 실현할 신비적인 권리를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었다.[3]

《나의 투쟁》의 미발표 속편인 《제2의 책(Zweites Buch)》(1928)에서 히틀러는 나치당의 당시 미래 외교 정책에 따라 나치식 레벤스라움(Lebensraumde)의 이념을 더욱 제시했다. 독일 인구 증가를 위해 히틀러는 출생 조절과 이민을 거부하며, 이러한 행위는 독일 국민과 문화를 약화시키며, 군사적 정복만이 레벤스라움(Lebensraumde)을 획득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합병된 외국 영토의 비 게르만 민족은 결코 독일화되지 않을 것이다.

4. 2. 나치 독일의 동유럽 침략

바이마르 공화국 국내 정치에서 레벤스라움의 지정학적 사용은 제1차 세계 대전의 군사적 패배에 대한 복수심과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한 영토, 경제, 군사력 축소를 뒤집고자 하는 극단적인 민족주의적 열망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아돌프 히틀러는 "필연적인 팽창"을 추구하는 나치 지정학이 과잉 인구를 해결하고, 천연 자원을 제공하며, 독일의 국가적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주장했다.[21] 나의 투쟁에서 히틀러는 동유럽, 특히 소련우크라이나를 식민지화하여 과잉 인구 문제를 해결할 대 게르만 제국의 철학적 기반으로서 레벤스라움에 대한 자신의 개념을 제시했으며, 유럽 국가들은 그의 지정학적 요구에 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22][23]

나치당의 레벤스라움 사용은 명백히 인종적이었으며, 인종적으로 우월한 게르만족(Herrenvolk)이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슬라브족과 "동쪽"의 비게르만족 등 인종적으로 열등한 민족(Untermenschen)을 희생하여 문화적 운명을 실현할 신비적인 권리를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었다.[3] 프리드리히 라첼의 인간 지리학 용어에 대한 요한 루돌프 셸렌의 지정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나치 정권 (1933–45)은 레벤스라움을 1939년 9월 1일 제2차 세계 대전을 시작한 외교 정책의 인종차별적 근거로 확립하여 대 게르만 제국을 동유럽 사회를 희생하여 실현하려 했다.[19]

독일을 위한 생활 공간 정복은 천 년 동안 지속될 대 게르만 제국을 건설하려는 나치의 최우선 외교 정책 목표였다.[53] 1933년 2월 3일, 나치 독일 장군 및 제독과의 첫 만남에서 히틀러는 동유럽에서 레벤스라움 정복과 그 "무자비한 독일화"가 제국 외교 정책의 궁극적인 지정학적 목표라고 말했다.[54][55] 소련은 농지가 많고, 유대 볼셰비즘에 의해 지배되는 슬라브 Untermenschen이 거주했기 때문에 독일인에게 충분한 레벤스라움을 제공할 국가였다.[56] 히틀러의 레벤스라움 철학은 토지와 땅의 독일화만을 허용했지만, 노예 노동과 기아를 통해 파괴될 원주민의 독일화는 허용하지 않았다.[57]

반슬라브주의는 나치당의 인종차별적 이념의 핵심 요소였으며, 나치 독일의 "레벤스라움"을 탈취하려는 동방 팽창 계획의 원동력이었다.[58] 히틀러의 세계관에서 1914년 독일 Reich (독일 제국, 1871–1918)의 국경을 회복한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는 것이었는데, 그 국경선이 독일 인구에게 충분한 레벤스라움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인한 희생을 정당화하는 것은 적절한 양의 레벤스라움을 정복하기 위한 외교 정책뿐이었다.[59]

히틀러는 역사가 인류의 다양한 인종 간의 무자비한 생존 투쟁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했다. 넓은 국토를 소유한 인종은 작은 국토를 소유한 인종보다 본질적으로 더 강했고, 게르만 아리아족은 그들이 천부적인 권리라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이를 빼앗을 수 있었다.[60] 독일의 레벤스라움 확립을 위한 이러한 공식적인 인종차별적 관점은 나치가 동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공격 전쟁 (blitzkrieg)을 일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했으며, 이는 슬라브족이 토착 동고트족으로부터 정복한 오이움 (영토)을 역사적으로 회복하는 것으로 이념적으로 정당화되었다.[61]

나치 선전은 동유럽을 역사적으로 게르만 영토로 묘사하며, 이 지역이 훈족과 아바르족에 의해 아리아인으로부터 빼앗겼다는 신화를 조장했다.[62] 히틀러는 슬라브족을 원시적인 하위 인간으로 간주했고,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제국의 오스트리아-헝가리와의 동맹을 혐오했다. 나의 투쟁과 ''두 번째 책''에서 히틀러는 슬라브족이 국가를 형성할 능력이 없다고 보았다.[63] 히틀러는 1920년대에 생활 공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집권 초기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독일의 재무장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된 1937년에 이르러서야 그는 생활 공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다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64]

나치 세계관의 생물-지정학적 본질은 나치 독일이 새로운 세계 질서를 추구하는 폭력적인 계획을 시작하도록 부추긴 핵심 이념적 힘이었다. 이 계획은 게르만적 레벤스라움을 창조하고 북유럽 민족에 의한 세계 지배를 달성함으로써 "인종"과 "공간"에 대한 나치의 개념적 모순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나치 제국의 이러한 생물 정치학적 및 지정학적 의제의 조합은 그들의 게르만화 정책, 즉 "민족 공동체"의 정화로 간주되는 임무, 그리고 국가가 후원하는 대량 학살 장치의 기반이 되었다.[65]

1939년 10월 6일, 히틀러는 국회에서 폴란드의 몰락 이후 가장 중요한 문제는 "민족 관계의 새로운 질서, 즉 민족의 재정착"이라고 말했다.[66] 1939년 10월 20일, 히틀러는 카이텔 장군에게 전쟁이 어려운 "인종 투쟁"이 될 것이며, 총독부는 "유대인과 폴란드인으로부터 제국 영토를 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67] 1939년 10월, 나치 선전은 독일인에게 폴란드인, 유대인, 집시를 Untermenschen으로 보도록 지시했다.[68]

나치 독일은 생물-지정학적 야망을 추구하기 위해 전체 인구에 대한 산업적 규모의 테러를 가하는 인종차별적인 멸망 전쟁 (Vernichtungskrieg)을 광적으로 자행했다. 이러한 정책은 유대인, 폴란드인, 러시아인, 로마니족 등을 포함한 독일 점령 지역의 수많은 민족 집단의 집단 학살을 초래했으며 독일의 전쟁 목표 실패에도 기여했다.[69] 독일 점령 지역의 나치 정책은 자발적인 적응, 즉석 수정, 관료적 경쟁으로 특징지어졌으며 히틀러주의의 충동적인 성격을 강조했다.[70]

1941년, 동부 전선 북부 전투단에 한 연설에서 하인리히 힘러는 소련과의 전쟁이 나치즘유대 볼셰비즘 사이, 그리고 게르만족(북유럽)과 동부의 Untermenschen 민족 사이의 이념과 인종의 전쟁이라고 말했다.[71] 포젠에서 열린 SS-Gruppenführer에 대한 비밀 포젠 연설 중 힘러는 "슬라브족의 혼혈은 우리의 혈액 몇 방울, 즉 지도적 인종의 혈액을 가진 하위 인종을 기반으로 한다. 슬라브족은 스스로를 통제하고 질서를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72] 그런 맥락에서 힘러는 Der Untermensch라는 소책자를 발행했는데, 여기에는 이상적인 인종 유형인 아리아인의 사진이 실려 있었고, 아틸라칭기즈 칸의 후손인 야만인과 유대 볼셰비즘이 지배하는 소련에서 저지른 대량 학살이 대조를 이루었다.[73]

폴란드 법령 (1940년 3월 8일)을 통해 나치는 폴란드인의 인종적 열등성을 독일 제국에서 법적으로 인정하고 폴란드 노동자(Zivilarbeiter)의 노동 및 생활 조건을 규제했다.[74] 폴란드 법령은 또한 "독일인 남성 또는 여성과 성관계를 갖거나 기타 부적절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폴란드인은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명시했다.[75] 게슈타포는 독일인과 폴란드인 사이의 성관계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았고, 인종 모독(Rassenschande) 혐의를 받는 사람을 추적했으며, 독일인과 동유럽에서 데려온 다른 민족 집단 간의 성관계도 금지했다.[76]

공식 정책으로 Reichsführer SS 하인리히 힘러는 어떤 독일인의 혈액도 이질적인 인종과 섞여 사라지거나 남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78] 동유럽의 독일화는 "동쪽에 진정으로 독일 [및] 게르만 혈통을 가진 사람들만 살게 될 때" 완료될 것이다.[79] 비밀 각서 ''동방의 이질적 인종의 처리에 대한 고찰'' (1940년 5월 25일)에서 힘러는 동유럽 민족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i) 새로운 생활 공간에서 발견된 원주민 집단의 분열, (ii) 4년의 초등학교 교육 제한 (이름을 쓰는 방법과 500까지 세는 방법을 가르치기), (iii) 독일인의 명령에 복종.[80]

나치 독일의 공식적인 인종차별주의에도 불구하고, 동유럽 원주민의 말살은 항상 필요하지는 않았다. 나치 독일의 인종 정책은 일부 동유럽 민족, 특히 지역 지도자를 아리아-북유럽 혈통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81] 1941년 3월 4일, 힘러는 독일 민족 목록 (Deutsche Volksliste)을 도입하여 독일 점령 지역의 거주자를 기준에 따라 선호도 범주로 분류하고자 했다.[82] 같은 각서에서 힘러는 북유럽인으로 보이는 어린이 납치를 옹호했는데, 이는 "이러한 하위 인종 민족(Untermenschenvolk)이 우리와 대등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위험한 좋은 혈통의 그런 사람들로부터 지도자 계급을 얻을 수 있는 위험을 제거할 것"이기 때문이다.[83][84] 힘러에 따르면, 소련의 파괴는 점령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노예 노동자로 착취하고 결국 그 지역을 독일인으로 재정착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다.[85]

나치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는 나치당의 인종 이론과 생물 정치적 교리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었으며, 이는 열렬한 반슬라브주의, 반공산주의 및 반유대주의였다. 나치당의 레벤스라움 교리는 1920년대부터 히틀러가 추진한 지정학적 의제인 러시아에 대한 인종 전쟁을 수행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86]

제2차 세계 대전의 마지막 몇 달 동안, 나치 독일은 반유대주의, 반슬라브주의 정서 및 반공산주의 선전을 강화했다. 히틀러는 레벤스라움을 추구하기 위해 독일 영토를 동쪽으로 확장하려는 목표와 같은 나치즘의 핵심 이념적 원리를 광적으로 반복했다. 그는 동유럽에서 게르만족의 정착민 식민주의 계획, 슬라브족 인구의 상당 부분을 말살하려는 욕망을 포함하여 계속 옹호했다.[87] 1945년 4월 29일 빌헬름 카이텔 독일 원수에게 보낸 편지에서 히틀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독일 민족을 위한 동쪽의 생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88]

인종차별은 일반적으로 영토 팽창주의 이념의 핵심 개념이 아니며, 민족지학자이자 지리학자인 프리드리히 라첼이 정의한 레벤스라움("생물학적 서식지")이라는 용어의 원래 의미와도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치즘, 즉 나치당의 이념은 인종차별을 레벤스라움을 지정학으로 삼는 철학적 기초로 확립했는데, 이는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정치적 자서전 나의 투쟁(1926–28)에서 나치 인종차별주의 이념으로 제시했다.

학자 카를 하우스호퍼 (히틀러의 부관 루돌프 헤스의 스승)가 제시한 국가의 생활 공간에 대한 지정학적 해석은 아돌프 히틀러에게 독일 아리아인의 자연권에 의해 독일의 영토 확장을 정당화하는 지적, 학문적, 과학적 합리화를 제공했다. 즉, 다른 국가의 토지를 확장, 점령 및 착취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는데, 이는 원주민의 수를 고려하지 않았다.[126] 나의 투쟁에서 히틀러는 나치 독일이 "요구"하는 생활 공간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치 독일의 동유럽 팽창 정책의 이론적 근거로서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진다.

원래 제1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신흥 국가였던 독일국은 영국과 미국에 대항하여 동유럽에 정치적, 경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팽창주의가 있었다. 카를 하우스호퍼는 주일본 독일 대사관주재 무관으로서 일본 체류 중에 일본이 전쟁 없이 한국 병합을 한 것을 팽창주의의 성공 사례로 주목했다. "생존권"이라는 용어는 하우스호퍼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팽창주의의 영향을 받은 아돌프 히틀러는 저서 나의 투쟁에서 독일인의 ''lebensraum''(생활권역, 구체적으로는 토지와 자원)을 동유럽에서 찾을 수 있으며, 거기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인을 비롯한 슬라브족을 (말살을 포함하여) 배제하고, 새롭게 독일인의 영토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히틀러의 주장에 따라 나치 독일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 등 동방에서의 침공을 정치적, 군사적으로 추진했다.

5. 기타 국가의 레벤스라움 유사 개념

레벤스라움은 나치 독일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유사한 개념으로 나타났다. 스탈린 시대의 소련은 독일과 협력하여 폴란드, 발트 3국, 핀란드를 침공하는 등 생존권 확보에 노력했다.

에도 시대 후기, 사토 노부히로는 저서 『혼동비책』에서 중국 대륙 진출을 주장했다. 1930년대 일본에서는 만주 진출 시에 "만몽은 일본의 생명선"이라는 슬로건과 대동아공영권 구상이 제창되었다.

5. 1. 이탈리아 파시즘의 '스파치오 비탈레'

이탈리아 파시스트당은 "생존 공간"(spazio vitaleit)이라는, 영토 확장 야망을 나타내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나치 독일의 레벤스라움과 유사했지만, 민족 정화나 집단 학살을 포함하지는 않았다. 베니토 무솔리니는 이탈리아를 "뛰어난 문명의 수호자"로 자부하며 파시스트 혁명을 수출하고 이탈리아에 의한 패권 확립을 목표했다. 또한, 이탈리아 민족은 정복지를 "문명화"할 사명이 있다고 여겼다.[18]

로마 제국이 정복지를 속주로 삼으면서도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유지하게 한 것처럼, 이탈리아도 "보호령화"를 통해 이를 실현하려 했다. 파시스트 이데올로그 주세페 보타이는 이탈리아의 사명을 고대 로마에 비유하며 "새로운 이탈리아인은 새로운 영토에 기술과 행정 능력을 갖춘 견고한 구조를 부여받아, 지혜로 교육된 예술로 세계를 비출 것이다"라고 말했다.[19]

이탈리아의 생존 공간 개념은 이탈리아인만 거주하는 "소(小)공간"과, 이탈리아 왕국 내 소수 민족이 거주하지만 타국 영토였던 "대(大)공간"으로 나뉘었다. 이는 이탈리아 왕국이 "마레 노스트룸"이라 칭한 지중해 연안과 북아프리카 전역을 장악, 대서양에서 인도양까지 세력권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했다. 스페인 내전 지원은 이탈리아 파시즘이 "마레 노스트룸"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 첫 사례였다. 이탈리아는 전쟁 물자 조달에 를 소비하고, 35,000명의 병사 중 4,000명이 사망하고 11,000명이 부상당하는 등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입었다.[20]

5. 2. 일본 제국의 '대동아공영권'

에도 시대 후기, 사토 노부히로는 자신의 저서 『혼동비책』에서 중국 대륙 진출을 주장했다. 1930년대 일본에서는 만주 진출 시기에 "만몽은 일본의 생명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동아공영권 구상이 제창되었다.

5. 3. 소련의 팽창주의

레벤스라움de 개념은 스탈린 시대의 소련에도 영향을 주었다. 스탈린은 독일과 협력하여 폴란드, 발트 3국, 핀란드를 침공했다.[18]

얄타 회담에서 처칠동유럽을 소련의 세력권에 두는 약속을 맺었다.[19] 이는 소련의 안전 보장 전략의 일환으로 자국 주변을 위성국으로 굳히는 것을 수단으로 자국의 생존권을 확보하려 한 것이다.

러시아의 영역적 사고 역시 러시아 제국이나 소련 시대와 유사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독립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서방으로 진입하려 하고 유럽은 이를 지지하고 있다.[20] 이웃 국가의 주권을 짓밟는 러시아와 저항하는 우크라이나의 대립이 지역에 무력 분쟁을 잇따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6. 현대적 관점

지정학카를 하우스호퍼(왼쪽)는 나치에게 에 대한 지적, 학문적, 과학적 합리화를 제공했으며, 이는 하우스호퍼의 제자였던 루돌프 헤스(오른쪽)를 통해 아돌프 히틀러 총리에게 전달되었다.


나치에 의해 게르만화를 위해 침략하고 정복한 영토의 범위와 규모는 레벤스라움|생활권de에 대한 두 가지 이념적 목적, 그리고 나치의 지정학적 목적과의 관계를 나타냈다. (i) 중앙 유럽에서 시작된 세계 정복 계획, (ii) 동유럽에 국한된 유럽 대륙 정복 계획. Stufenplan|단계별 계획de의 전략적 관점에서 볼 때, 나치 레벤스라움|생활권de에 대한 세계적 해석과 대륙적 해석은 실행 가능하며, 서로 배타적이지도 않고, 히틀러의 독일 외교 정책 목표에 반하지도 않는다.[124]

독일 제국 체제 내에서 나치는 리하르트 발터 다레와 Reichsführer-SS|친위대de 하인리히 히믈러가 옹호한 많은 경작지를 필요로 하는 목가적이고 농업적인 사회와 같은 다양한 레벤스라움|생활권de의 정의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가 옹호한 원자재와 노예를 필요로 하는 도시적이고 산업적인 국가였다.[125] 1941년 여름 소련 침공인 바르바로사 작전은 히틀러의 슬라브 동유럽 레벤스라움|생활권de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개념, 목적, 실행의 타협을 필요로 했다.[124]

포젠 연설에서 히믈러는 수백만 명의 소련 전쟁 포로와 외국인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레벤스라움(Lebensraum)"이라는 용어는 중국,[133][134] 이집트,[135][136] 이스라엘,[137][138][139][140][141] 터키,[142][143][144] 폴란드,[145] 그리고 미국[146]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관련하여 사용되어 왔다.

나치의 팽창주의에 이론적 지주를 제공한 "레벤스라움|생활권de"이라는 개념은 "배타적"이며 "각국 각 민족 협영"의 개념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버려졌다.

유럽 연합이 레벤스라움|생활권de에 비유되는 경우가 있다.[160] 그와 관련하여 독일은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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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간행물 The Columbia Encyclopedia
[14] 서적 The State and Business in the Major Powers: An Economic History, 1815–1939 Routledge
[15] 논문 Friedrich Ratzel and the Origins of Lebensraum 1980-02
[16] 서적 A Historical Dictionary Of Germany's Weimar Republic, 1918–1933 Greenwoo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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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간행물 Encyclopædia Britannica
[19] 간행물 Encyclopædia Britan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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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적 The Refugee Experience: Ukrainian Displaced Persons After World War II CIUS Press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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