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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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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경은 '거짓'을 뜻하는 그리스어와 '이름' 또는 '명문'을 뜻하는 단어의 합성어로, 특정 저자에게 잘못 귀속된 작품을 의미한다. 진정성의 정도에 따라 문자 그대로의 저작부터 위조까지 7단계로 분류하며, 성경 연구에서 구약 및 신약 성경의 저명한 인물에 의해 쓰인 것으로 간주되지만 정경에 포함되지 않은 작품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신약성서 연구에서는 바울 서신 중 일부와 공동 서신 중 익명으로 쓰인 서신들이 위경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문학적 장치로 사용되기도 하며, 다양한 작품들이 위경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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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

2. 어원

단어 '위경'은 ψευδής|프세우데스el("거짓")와 ἐπιγραφή|에피그라페grc("이름", "명문", "귀속")에서 유래했으며, 합쳐지면 "거짓 표제 또는 제목"을 의미한다.[8] 관련 용어는 금석학이다. '위경'의 복수형은 '위경들'(때로는 라틴어화하여 'pseudepigraphon' 또는 'pseudepigraphum'으로 표기)이다.

위경으로 분류되는 서적은 주로 구약성서(유대교) 문서이며, 신약성서에 해당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이들 문서는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경 사이에 성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로 히브리어아람어로 쓰였고 일부는 그리스어로 작성되었다.

위경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프세우데피그라피아'(ψευδεπιγραφία)는 "거짓 저서명"이라는 뜻이다. 고대 교회에서는 '원래 저자명을 위조한 서적'이라는 의미에서 점차 '내용도 불확실한 서적'으로 해석의 폭을 넓혔다. 이 때문에 위경에는 이단이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기도 했다. 고등 비평의 관점에서는 정경에 포함된 문서 중 상당수도 실제 저자가 아닌 후대 인물에 의해 쓰였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현대에는 일반적으로 정경이나 외경에 포함되지 않는 유대교 문헌들을 통칭하는 편의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3. 명칭

어떤 텍스트가 특정 저자에게 잘못 귀속된 것으로 밝혀졌고 실제 저자의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경우, 저자는 '가짜(pseudo-)'와 전통적인 저자 이름을 조합하여 지칭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르메니아 역사'는 7세기 아르메니아 역사가인 세베오스에게 잘못 귀속되었으므로, 저자를 가짜 세베오스(Pseudo-Sebeos)라고 부른다.[9]

위경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ψευδεπιγραφία|프세우데피그라피아grc는 "거짓 저서명"이라는 뜻이다. 고대 교회에서는 이 용어를 "원래의 저자명을 위조한 서적"이라는 의미에서 점차 "내용도 불확실한 서적"으로 해석의 폭을 넓혀 사용했다. 이 때문에 위경이라는 말에는 이단이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게 포함되기도 했다. 고등 비평의 관점에서는, 정경에 포함된 문서의 상당수도 실제 저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후대에 쓰였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현대에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별개로, 주로 정경외경에 포함되지 않는 서적들을 통칭하는 편의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4. 진정성의 단계

학자들은 진정성의 7가지 단계를 확인했으며, 이를 저자의 친필 서명과 같은 문자 그대로의 저작에서부터 명백한 위조에 이르기까지 계층적으로 정리했다:[10]

# 문자 그대로의 저작. 교회 지도자가 자신의 손으로 직접 편지를 쓴다.

# 구술. 교회 지도자가 비서에게 거의 그대로 편지를 구술한다.

# 위임된 저작. 교회 지도자가 제자 또는 비서에게 의도한 편지의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 사후 저작. 교회 지도자가 사망하고, 그의 제자들이 그가 쓰려고 했던 편지를 완성하여 사후에 그의 이름으로 보낸다.

# 수습생 저작. 교회 지도자가 사망하고, 생전에 그를 대변하도록 허가받은 제자들이 그의 사후 수년 또는 수십 년 후에 그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서 계속 그렇게 한다.

# 존경하는 가명 저작. 교회 지도자가 사망하고, 추종자들이 그의 영향력에 대한 찬사로, 그리고 그들이 그의 전통을 책임감 있게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진심으로 믿으면서 그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서 그를 기리고자 한다.

# 위조. 교회 지도자가 충분한 명성을 얻게 되자, 그의 사후 또는 그 전에 사람들이 그의 유산을 이용하여 그의 이름으로 편지를 위조하여 그를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묘사하려고 한다.

5. 성서 연구

성경 연구에서 '''위경'''(僞經, ψευδεπίγραφα|프세우데피그라파grc)은 주로 구약이나 신약 성경의 저명한 권위자, 또는 유대교기독교 역사와 관련된 인물이 저술한 것처럼 보이는 문헌을 가리킨다. 이러한 문헌들은 성경 관련 주제를 다루며, 종종 정경에 포함된 문헌만큼 권위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쓰여지기도 한다. 유세비우스는 이러한 용어 사용이 적어도 안티오키아의 세라피온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보았으며, 세라피온은 "그들의 이름으로 거짓으로 새겨진 글들(''ta pseudepigrapha'')은, 경험이 많은 우리로서는 거부한다"고 말했다고 기록했다.[11]

이러한 문헌 중 일부는 원래 '비밀' 또는 '비공식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외경(Apocrypha)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전례에서 공개적으로 읽도록 승인되지 않은 문헌을 의미한다. 위경이면서 외경의 성격을 가진 문헌의 예로는 솔로몬의 시편이 있다.[12] 이는 실제 솔로몬이 쓴 것이 아니라 초기 기독교(1-2세기)의 찬송가와 시 모음집이며, 원본이 히브리어로 쓰이지 않았고 타나크(유대교 성경)나 신약성경 정경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경으로 간주된다.

성경 관련 논의에서, 일반적으로 서기 300년 이후의 문헌을 설명할 때는 '위경'이라는 용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3] 그러나 바나바 복음, 가짜 메토디우스의 묵시록 등 후대에 나타난 일부 작품들은 예외적으로 위경으로 언급되기도 한다.[13]

'위경'이라는 용어는 또한 기원전 300년경부터 서기 300년경까지 쓰여진 수많은 유대교 종교 문학 작품들을 통칭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이 작품들 모두가 문자 그대로 '거짓 저자'를 내세우는 것은 아니며, 아래 문단에서 자세히 다룬다.[3]

5. 1. 구약성서와 중간기 문헌

성경 연구에서 '''위경'''(僞經)은 주로 구약 및 신약 성경의 저명한 권위자나 유대교, 기독교 역사와 관련된 인물이 저술한 것처럼 보이는 문헌을 가리킨다. 이 문헌들은 성경 관련 주제를 다루며, 때로는 유대-기독교 정경에 포함된 문헌만큼 권위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쓰여지기도 한다. 유세비우스에 따르면 이러한 용어 사용은 적어도 안티오키아의 세라피온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세라피온은 "그들의 이름으로 거짓으로 새겨진 글들(τα ψευδεπίγραφα|타 프세우데피그라파grc)은 경험 많은 우리가 거부한다"고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11]

이러한 문헌 중 다수는 원래 '비밀' 또는 '비공식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외경(Apocrypha)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는 전례에서 공개적으로 읽도록 승인되지 않은 문헌을 의미한다. 위경이면서 외경의 성격을 가진 문헌의 예로는 솔로몬의 시편이 있다.[12] 이 문헌은 실제 솔로몬이 쓴 것이 아니라 초기 기독교(1-2세기)의 찬송가와 시 모음집이며, 원본이 히브리어로 쓰이지 않았고 타나크(유대교 성경)나 신약성경 정경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경으로 간주된다.

성경 관련 논의에서, 대략 서기 300년 이후의 문헌을 설명할 때는 '위경'이라는 용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3] 그러나 후대에 나타난 바나바 복음, 가짜 메토디우스의 묵시록, 가짜 아풀레이우스(5세기 본초학 저자로 아풀레이우스에게 저작권이 귀속됨), 그리고 전통적으로 가짜 아레오파고 사람 디오니시오스로 불리는 저자의 작품들은 위경의 예외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5세기의 도덕주의자 살비안은 티모시의 이름으로 '탐욕 반대론'을 출판했는데, 그가 자신의 옛 제자이자 주교인 살로니우스에게 그렇게 한 동기를 설명하는 편지가 남아있다.[13]

'위경'이라는 용어는 또한 기원전 300년경부터 서기 300년경까지 쓰여진 수많은 유대교 종교 문학 작품을 설명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이 작품들 모두가 문자 그대로 '거짓 저자'를 내세우는 것은 아니다. 이 범주에 속하는 주요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3]

  • 3 마카베오
  • 4 마카베오
  • 모세 승천기
  • 에티오피아 에녹서 (1 에녹)
  • 슬라브어 2 에녹서
  • 희년서
  • 3 바룩
  • 아리스테아스 편지
  • 아담과 하와의 생애
  • 이사야 승천기
  • 솔로몬의 시편
  • 시빌린 신탁
  • 2 바룩
  • 열두 족장의 유언
  • 4 에스라


한편, 성경 정경으로 받아들여진 일부 문헌들도 19세기 이후 현대 학자들에 의해 재검토되면서 위경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다니엘서는 전통적으로 다니엘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다니엘 사후 수백 년 뒤인 기원전 2세기경에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다니엘서는 미래에 대한 예언 형식을 빌려, 당시 셀레우코스 제국의 통치자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의 박해 아래 있던 유대인들에게 그의 몰락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희망을 주려는 목적을 가진 묵시 문학으로 해석된다. 기원전 6세기의 인물인 다니엘의 이름으로 과거 400년의 역사를 정확히 예언하는 것처럼 서술함으로써, 저자는 자신이 예언하는 셀레우코스 제국의 멸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려 했을 수 있다.[6][14]

일반적으로 위경으로 분류되는 서적은 구약성서 시대와 관련된 유대교 문서이며, 신약성서와 직접 관련된 문서는 이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들 문헌은 주로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경 사이에 히브리어아람어, 일부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위경을 뜻하는 그리스어 ψευδεπιγραφία|프세우데피그라피아grc는 '거짓된 표제(저자명)'라는 의미를 지닌다. 고대 교회에서는 이 용어가 단순히 '저자를 위조한 서적'이라는 의미를 넘어 '내용도 불확실한 서적'으로 확대 해석되었고, 점차 이단이라는 부정적인 함의를 강하게 띠게 되었다. 고등 비평의 관점에서는 정경에 포함된 문서 중 상당수도 후대에 저술되었거나 저자가 불분명한 경우가 있다고 본다. 현대에 와서는 위경이라는 용어가 주로 정경이나 외경에 포함되지 않는 고대 유대-기독교 문헌들을 통칭하는 편의적인 분류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5. 2. 신약성서 연구

기독교 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위경으로 분류되는 문서는 신약 성경 정경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가톨릭교회 백과사전에 따르면, 신약 성경의 첫 네 복음서 제목은 매우 오래되었지만, 각 복음서의 저자에게서 직접 유래한 것은 아니다. 무라토리 정경,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성 이레네우스 등 2세기 후반의 인물들이 이미 이 제목들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는 제목들이 그 이전부터 널리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2세기 초반에 복음서에 제목이 붙여졌을 가능성이 높지만, 1세기에 원 저자가 직접 붙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오늘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견해이다. 복음서들이 서로 다른 시기에 작성되었음에도 제목이 유사하다는 점은, 이들이 개별적으로 유통될 때가 아니라 하나의 모음집으로 묶이는 과정에서 제목이 부여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초기 기독교에서 역사서는 예언서나 서신과 달리 저자의 권위보다는 사실 자체를 중시하여 익명으로 기록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후 다양한 복음서가 등장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복음서를 구분하고 그 권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누구에 따른 복음'이라는 형태의 제목이 필요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15]

한편, 성서 비평학자 바트 D. 어만과 같은 현대 학자들은 신약성서의 저자 문제에 대해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어만은 바울로 서신 중 7개만이 바울의 진정한 저작으로 볼 수 있으며, 신약성서의 나머지 20개 문서는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이 특정한 저자에게 돌렸지만 실제로는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19] 실제로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복음서의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사본들은 모두 저자 이름 없이 전해진다.[16]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 1서, 요한 2서, 요한 3서 역시 익명으로 작성된 문서이다.[16]

신약성서의 여러 서신들, 특히 바울로 서신과 공동 서간의 일부는 그 저자가 실제 역사적 인물과 일치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서신 그룹에 대한 하위 문서를 참조할 수 있다.

위경(僞經)을 뜻하는 그리스어 ψευδεπιγραφία|프세우데피그라피아grc는 문자 그대로 "거짓 저자명"이라는 의미이다. 고대 교회에서는 이 용어가 단순히 저자명이 잘못된 책을 넘어 '내용도 의심스러운 책'이라는 부정적인 함의를 갖게 되었고, 종종 이단적인 문서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러한 위경으로 분류되는 서적은 주로 구약성서 시대와 관련된 유대교 문서들이며,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경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히브리어아람어로 쓰였고 일부는 그리스어로 작성되었다. 그러나 고등 비평의 관점에서는 정경에 포함된 문서 중 상당수도 실제 저자가 아닌 후대의 인물에 의해 쓰였거나 편집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현대에는 '위경'이라는 용어를 단순히 정경이나 외경에 포함되지 않은 고대 유대교 및 초기 기독교 관련 문헌들을 통칭하는 편의적인 분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5. 2. 1. 바울 서신

열세 개의 신약 성경 서신은 바울에게 귀속되며,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이 서신들이 바울의 권위를 지닌 것으로 간주한다. 이 서신들은 기독교 성경의 일부이며 기독교 교회의 기초를 이룬다. 따라서 일부에서 위작이라고 생각하는 서신도 기독교인에게는 가치가 덜하다고 여겨지지 않는다.[17]

이 서신들 중 일부는 바울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논쟁적" 또는 "위경" 서신이라고 불린다. 대신, 그의 생존 서신에서 자료를 사용하여 바울의 이름으로 글을 쓰는 추종자들에게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추종자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울이 쓴 서신에 접근했을 수 있다고 믿지만, 이 이론은 여전히 바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 책들을 썼다는 것에 의존한다.[18] 일부 신학자들은 "위경"이라는 용어를 피하고 단순히 "논쟁의 여지가 없는" 서신과 "논쟁의 여지가 있는" 서신을 구분하는 것을 선호한다.[17]

바울의 정경 서신 13개 중 6개의 저작권에 대해 기독교 및 비기독교 성서 학자 모두가 의문을 제기했다.[18] 여기에는 에베소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가 포함된다. 이 여섯 권의 책은 "제2 바울 서신"이라고 불리며, 이는 바울 저작물에서 "부차적인" 지위를 의미한다. 이 책들은 내부적으로 바울이 썼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성서 학자들은 바울이 썼을 수 없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19] "목회 서신"으로 알려진 것들(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은 모두 매우 유사하여 바울의 이름으로 동일한 미상의 저자가 썼다고 여겨진다.[19]

5. 2. 2. 공동 서신

신약성경의 7개 서신은 사도 베드로, 사도 요한, 그리고 예수의 형제들인 야고보와 유다 등 여러 사도들의 저작으로 여겨진다. 이를 공동 서신이라고 부른다.

이 7개의 서신 중 3개는 저자가 밝혀져 있지 않다. 전통적으로 이 서신들은 제베데의 아들이자 예수의 열두 사도 중 한 명인 사도 요한이 쓴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래서 저자가 명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요한 서신으로 불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 학자들은 사도 요한이 저자가 아니라고 보며, 어떤 특정 역사적 인물이 저자인지에 대해서는 학계의 일치된 의견이 없다. (참조: 요한 저작의 저자.)[20][21]

다른 2개의 서신은 예수의 열두 사도 중 한 명인 시몬 베드로가 쓰거나 발행했다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전통적으로 베드로 서신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 학자들은 두 번째 서신(베드로후서)의 경우, 베드로가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된 2세기 초에 쓰인 것으로 보여 베드로의 저작이 아닐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반면 첫 번째 서신(베드로전서)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는데, 많은 학자들이 이 서신은 베드로가 직접 쓴 것이 맞다고 본다.[22]

또 다른 한 서신(야고보서)의 저자는 자신을 야고보(Ἰάκωβος|이아코보스grc)라고만 밝힌다. 이 야고보가 누구를 가리키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야고보 (예수의 형제)를 언급하는 다른 신약성경 본문에 대한 여러 전통적인 기독교 해석이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 학자들은 저자 자신이 예수와의 가족 관계를 전혀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유다서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제기된다. 저자는 자신을 '야고보의 형제'(ἀδελφὸς δὲ Ἰακώβου|아델포스 데 이아코부grc)라고 밝히지만, 어떤 야고보를 의미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일부 기독교 전통에서는 이 사람이 야고보서의 저자, 즉 예수의 형제로 알려진 야고보와 동일 인물이며, 따라서 이 유다(Ἰούδας|이우다스grc) 역시 예수의 형제여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정작 저자 본인은 자신의 글에서 그러한 관계를 전혀 밝히지 않는다.[22]

5. 3. 후대의 위경

베드로 복음[23]바울로 서신으로 알려진 ''라오디게아 신서''는 모두 신약성경 정경에서 제외된 위경의 예시이다.[24] 이들은 종종 신약 외경이라고 불린다. 신약 위경의 추가적인 예시로는 ''바나바 복음''[25]과 ''유다 복음''이 있으며, 이는 "예수유다 이스카리옷과 대화하며 말한 계시의 비밀 기록"으로 시작한다.[26]

에스라의 환시는 성경의 서기관 에스라가 썼다고 전해지는 고대 외경 텍스트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라틴어 필사본은 서기 11세기에 작성되었지만, 텍스트의 특징은 문헌 비평을 통해 원본이 그리스어로 작성되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 에스라의 그리스 묵시록처럼 이 작품은 분명히 기독교적이며, 몇몇 사도들이 천국에서 목격되는 것을 묘사한다. 그러나 이 텍스트는 묵시록보다 훨씬 짧다.

콘스탄티누스의 기증은 4세기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로마와 서부 로마 제국에 대한 권한을 교황에게 이전했다는 내용의 위조된 로마 황제 칙령이다. 아마도 8세기에 작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13세기에 서임권 투쟁 과정에서 교황청의 정치적 권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었다.[27] 이탈리아의 가톨릭 사제이자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로렌초 발라는 1439년에서 1440년 사이에 확고한 어원학적 논증을 통해 이 문서가 위조되었음을 처음으로 폭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8] 그러나 이 문서의 진위는 1001년부터 반복적으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27]

러시아 역사에서는 1561년 모스크바 측이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로부터 이반 뇌제차르 칭호를 사용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는 서신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이 역시 위조된 것으로 밝혀졌다.[29] 이전 러시아 군주들도 때때로 "차르" 칭호를 사용했지만, "전 루스의 대공"으로 알려졌던 이반 뇌제는 공식적으로 Царь Всея Руси|차르 프세야 루시ru(모든 루스의 차르)로 즉위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이는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함락 이후 러시아가 정교회의 "제3 로마"가 되려는 야망과 관련이 있었으며, 총대주교의 승인이라는 명분을 얻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30][31]

아나포라 중 마르 네스토리우스의 아나포라는 동방 교회에서 사용되며 네스토리우스에게 귀속되지만, 가장 오래된 필사본이 시리아어로 되어 있어 그리스어 원본 저작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32][33]

위경을 가리키는 ψευδεπιγραφία|프세우데피그라피아grc는 "거짓 저서명"이라는 뜻이다. 고대 교회에서는 "원래의 저자명을 위조한 서적"이라는 의미에서 점차 "내용도 불확실한 서적"으로 해석의 폭을 넓혀갔기 때문에, 위경에는 '''이단'''이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게 포함되어 있었다. 고등 비평의 관점에서는 정경에 포함된 문서의 상당수도 후대에 저술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현대에는 일반적으로 정경이나 외경에 포함되지 않는 서적들을 통칭하는 편의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위경의 정의와 분류는 매우 유동적이어서, 아래 목록이 위경으로 명확하게 정의된 것은 아니다.

위경 목록비고
가짜 클레멘스 문서
디다스칼리아
Apostolic constitution
아담과 이브의 생애[40]
아리스테아스의 편지
마카베오기 3서
마카베오기 4서
시빌 예언
슬라브어 에녹서
피르케이 아보트
요벨서
에티오피아어 에녹서
솔로몬의 시편
시리아어 바룩 묵시록
그리스어 바룩 묵시록[41]
에스라 4서(에스드라서 2서)
열두 족장의 유언
이사야의 순교
모세의 유언[42]
아브라함의 유언
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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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두루마리사해 문서 관련
현자 아히칼의 이야기
필론의 성서 고대지


6. 조하르

조하르》(זֹהַר|조하르he, 문자 그대로 '광채' 또는 '빛')는 카발라로 알려진 유대교 신비주의 사상의 문헌에서 기본적인 저작물이다.[34] 이 책은 13세기 스페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모세 데 레온이라는 유대인 작가가 출판했다. 데 레온은 이 작품이 로마 제국의 박해 시대인 2세기의 랍비 시몬 바르 요차이("라쉬비")의 저작이라고 주장했다.[35] 유대교 전설에 따르면,[36][37] 시몬 바르 요차이는 토라를 연구하며 13년 동안 동굴에 숨어 지냈고, 예언자 엘리야의 영감을 받아 조하르를 저술했다고 한다. 이는 카발라가 구전 토라의 숨겨진 부분이라는 추종자들의 전통적인 믿음과 일치한다. 하지만 20세기 종교 역사가인 게르숌 숄렘과 같은 현대 학자들은 조하르에 대한 학문적 분석을 통해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텍스트 분석 결과, 내용이 로마 지배 하의 팔레스타인보다는 중세 스페인 유대인 작가의 특징을 보이므로, 실제 저자는 모세 데 레온이었다고 주장한다.

7. 오비디우스

콘라트 켈테스는 저명한 독일 인문주의 학자이자 독일 르네상스 시인이었다. 그는 빈 제국 도서관 사서로서 수많은 그리스어 및 라틴어 필사본을 수집했다. 1504년, 켈테스는 베네치아 출판업자 알두스 마누티우스에게 보낸 편지에서[38] 오비디우스가 쓴 것으로 알려진 ''Fasti''의 잃어버린 부분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가 발견했다고 주장한 시 구절은 실제로는 11세기 한 수도승이 쓴 것이었다. 윌리엄 오브 루브루크에 따르면 이 위작은 니케아 제국에도 알려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시대 학자들은 켈테스의 주장을 믿었으며, 17세기까지 이 위작의 존재에 대해 계속해서 글을 썼다.[39]

8. 문학적 장치로서의 위경

위작은 메타픽션의 한 기법으로 문학 작품에서 활용되어 왔다. 이러한 기법을 특히 잘 구사한 작가로는 제임스 호그(『정당한 죄인의 사적 회고록과 고백』), 토머스 칼라일(『사르토르 레사르투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허버트 퀘인의 작품 연구」, 「돈키호테의 작가 피에르 메나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창백한 불꽃』), 스타니스와프 렘(『완벽한 진공』, 『상상의 거대함』), 로베르토 볼라뇨(『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그리고 슈테판 하임(『렌츠의 서류』) 등이 있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타잔』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작품에서 위작 기법을 사용했다. 그는 각 책의 서두에서 작품의 실제 저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상세히 소개하고, 자신은 단지 문학 편집자일 뿐이라고 설정하여 허구성을 강조했다. J. R. R. 톨킨 역시 『반지의 제왕』과 『호빗』이 소설 속 등장인물이 쓴 가상의 문서인 『웨스트마치의 붉은 책』을 번역한 것이라고 설정했다. 조지 맥도널드 프레이저의 『플래시맨 서류』 시리즈 12권 또한 "유명한 빅토리아 시대 군인"이 남긴 문서를 옮겨 적은 것처럼 꾸며졌으며, 각 권의 시작 부분에는 "플래시맨의 추가 서류 묶음이 발견되어 대중에게 공개된다"는 식의 설명을 덧붙였다. 이언 플레밍도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비슷한 기법을 사용했으며, 이 외에도 여러 대중 소설 작가들이 이러한 문학적 장치를 활용했다.

9. 위경 목록 (일본어 위키백과)

위경의 정의와 분류는 매우 유동적이어서, 아래에 열거된 것들이 위경으로 정확하게 정의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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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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