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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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설날은 한 해의 첫날을 의미하는 한국의 명절로, 음력 1월 1일을 가리킨다. 삼국시대부터 쇠어온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 시대에는 9대 국경일 중 하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탄압을 받기도 했으나, 광복 이후 국민들의 노력으로 1989년 음력 설날이 '설날'로 복권되어 3일 연휴로 지정되었다. 설날에는 차례, 세배, 설빔, 떡국 등 다양한 풍습이 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또한 복조리를 걸어두거나 야광귀를 쫓는 풍습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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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비롯된 동아시아의 전통 명절로, 음력 7월 7일에 한국에서는 바느질 솜씨를 빌고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었으며, 일본에서는 다나바타 축제로 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매달고, 중국에서는 치차오제 또는 연인의 날로 기념한다. - 1월의 세시 - 율 (게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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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쓰는 일본에서 양력 1월 1일을 중심으로 기념하는 설날로, 도시카미사마를 맞이하고 가도마쓰, 시메카자리, 가가미모치 등으로 집안을 장식하며 오세치 요리와 조니를 먹고 하쓰모데, 연하장 교환, 오토시다마 나눔 등의 풍습으로 새해를 축하한다.
설날 (한국) | |
---|---|
개요 | |
![]() | |
별칭 | 설날, 음력 설 |
기념 대상 | 전 세계의 한국인 |
날짜 | 일반적으로 동지 이후 두 번째 삭월 |
빈도 | 매년 |
종류 | 문화 |
중요성 | 태음태양력의 첫날 |
관련 기념일 | 중국 설날 일본 설날 몽골 설날 티베트 설날 베트남 설날 |
명칭 | |
한글 | 설날 |
로마자 표기 | Seollal |
날짜 | |
2020년 | 1월 25일 (토요일) |
2021년 | 2월 12일 (금요일) |
2022년 | 2월 1일 (화요일) |
2023년 | 1월 22일 (일요일) |
2024년 | 2월 10일 (토요일) |
2025년 | 1월 29일 (수요일) |
기념 행사 | |
풍습 | 한복 착용 차례 세배 덕담 나누기 윷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
음식 | 떡국 만두 전 식혜 약과 |
기타 | |
관련 용어 | 설빔 세뱃돈 설 차례 |
2. 명칭
설날은 한 해의 간지가 끝나고 새로운 간지가 시작되는 날을 의미한다. '설'이라는 말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23][24]
일반적으로 '설날'은 음력 설날(陰曆설날)을 가리키며, 이는 구정(舊正)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양력 설날(陽曆설날), 즉 그레고리력 1월 1일을 의미하는 신정(新正)을 지칭할 때도 사용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양력 1월 1일을 신정(新正), 전통적인 설날인 음력 설을 '''구정'''(舊正)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당시 일본이 자국의 역법을 양력으로 바꾸면서 음력 설을 구정(旧正)이라 부른 데서 비롯된 용어이다.[25] 이러한 구분은 일제 잔재의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국의 설날은 일반적으로 '설날'이라고 불리지만, 다음과 같이 다양한 한자 이름으로도 불린다.[5][6]
직역 | 한글 | 한자 |
---|---|---|
첫날 | 원일 | 元日 |
첫 아침 | 원단 | 元旦 |
원조 | 元朝 | |
첫 달 | 원정 | 元正 |
첫 새 | 원신 | 元新 |
첫 달의 아침 | 정조 | 正朝 |
한 해의 시작 | 세수 | 歲首 |
연두 | 年頭 | |
연수 | 年首 | |
한 해의 시작 | 세초 | 歲初 |
연시 | 年始 |
설날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의 역사서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기록에 따르면, 부여에서는 중국력 기준 12월(현대의 음력 1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노래와 춤을 즐기는 축제를 열었다고 한다.[8][7] 한국의 기록으로는 삼국유사에 신라 소지 마립간(비처왕) 재위 시기인 서기 488년에 설날을 쇠었다는 내용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1] 또한 7세기의 중국 역사서인 수서와 구당서에는 신라에서 설날 아침에 왕이 잔치를 베풀고, 일월신(日月神) 등 토착 신앙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8][11][9][10]
설날은 한국의 대표적인 가족 명절이다.[13] 보통 설날 당일과 그 전후 하루씩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나고, 조상께 차례를 지낸다.[13] 이는 가족 간의 유대를 다지고 어른들께 존경을 표하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15]
3. 유래와 역사
설날 풍습은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이어졌다. 특히 고려 시대에는 설날이 국가의 9대 주요 명절 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중요하게 다루어졌다.[6]
그러나 1896년 을미개혁으로 양력이 도입되면서, 공식적인 새해 첫날의 지위는 양력 1월 1일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청일 전쟁 이후 일본 제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1907년에는 설날 축하가 금지되기도 했으며, 이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이 일본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시행한 조치였다.[11]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은 민족 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설날을 쇠는 것을 다시 금지하고, 양력 1월 1일을 일본식 설날인 신정(新正)으로 강요하며 전통적인 음력 설날을 구정(舊正)으로 폄하했다.[11][12]
1945년 광복 이후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 역시 초기에는 양력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를 공휴일로 지정하고 음력설은 공휴일로 인정하지 않았다.[11] 특히 이승만 정부와 박정희 정부는 '이중과세(二重過歲)', 즉 새해를 두 번 맞는 것은 낭비라는 이유를 들어 음력설을 쇠는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등 음력설을 억압하고 양력설을 장려하였다.[11] 이러한 정책으로 서울 등 대도시 일부에서는 양력설을 쇠는 가정이 생겨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여전히 음력설에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전통을 고수했다. 이에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졌고, 전두환 정부 시기인 1985년부터 1988년까지는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음력 1월 1일 하루가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이후 1987년 6월 항쟁을 거치며 민주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노태우 정부는 국민 여론을 받아들여 1989년부터 음력설의 원래 이름인 '설날'을 되찾아주고, 섣달그믐(음력 12월 말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총 3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25][26][27][28][11][12]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67년부터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했으나, 현재는 단 하루만 휴식일로 지정하고 있으며, 양력 1월 1일을 '설날'로 부르며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29]
조선 시대에는 종주국이었던 중국 청나라의 시헌력을 사용했기 때문에, 한국의 설날은 중국의 춘절과 날짜가 동일하다. 오늘날 설날은 가을의 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로,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귀성하고 전통 음식과 놀이를 즐기는 날로 여겨진다.
4. 풍습
설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때로는 설빔이라 불리는 새 옷을 입기도 한다. 많은 가족 구성원이 모이는 만큼 음식 준비 등에 상당한 비용이 들 수 있다. 특히 명절 기간에는 특정 식료품의 가격이 오르기도 하여, 정부 차원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설날에는 다양한 전통 풍습이 행해진다. 아침 일찍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13]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떡국을 먹는다. 또한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다. 전통적으로 한복을 입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 와서는 간소화되는 경향도 보인다.[13]
한국에서는 십이지를 따라 한 해를 상징하는 동물이 정해진다. 열두 동물이 12년을 주기로 순환하며, 각 해에 해당하는 동물이 그 해의 운세나 태어난 사람의 성격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기도 한다.[16] 이러한 믿음은 새해 계획을 세우거나 운세를 점치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설날 즈음에 나뭇가지 등을 쌓아 만든 '달집'에 불을 붙여 태우는 풍습이 있다. 이는 새해의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소원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씨름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명절을 보낸다.[22]
4. 1. 차례 및 세배
설날 아침에는 집안의 종교나 가풍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통적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 이는 조상에게 경의를 표하고 가족 구성원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통 음식을 상에 차리고 가족 모두가 큰절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3] 차례상에는 주로 떡국을 올리는데, 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은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차례를 지낸 후에는 가족, 친척이나 이웃의 웃어른들께 세배(歲拜)를 한다. 세배는 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효(孝)의 의례이다. 세배를 할 때는 한복과 같은 전통 의상을 입고, 어른(조부모, 부모, 삼촌, 이모 등)에게 깊은 전통적인 절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한다.
세배를 받은 웃어른들은 아랫사람, 특히 아이들에게 답례로 세뱃돈이나 덕담을 해준다. 세뱃돈은 보통 새 지폐로 주며, 때로는 아름다운 전통 디자인의 비단 복주머니에 넣어 주기도 한다. 역사적으로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떡이나 과일을 주기도 했다.
4. 2. 설빔
설날에 남녀노소 모두 일찍 일어나 갈아입는 새 옷을 '''설빔'''이라고 하며, '세장'이라고도 한다. 설빔은 섣달 그믐 이전에 색깔이 있는 화려한 옷으로 마련하여 대체로 대보름까지 입는다.
4. 3. 설 음식
설날에 차리는 음식을 세찬(歲饌), 술을 세주(歲酒)라고 부른다. 설날에는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세배하러 온 손님에게도 대접하는데, 이때 상에 꼭 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떡국이다.
떡국은 흰쌀을 빻아 만든 떡을 썰어 끓인 음식으로, 설날 아침 차례상에 올리거나 손님에게 대접한다. 새해마다 떡국을 먹기 때문에, 아이들의 나이를 물을 때 "떡국 몇 그릇 먹었니?"라고 묻기도 한다. 설날에 흰떡을 사용하는 것은 새해 첫날 밝음을 뜻하며, 떡을 둥글게 써는 것은 둥근 태양을 상징하는 태양 숭배 사상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30] 또한 떡을 길게 늘여 만든 가래떡은 "새해의 행운이 길게 이어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17], 떡의 둥근 모양은 한국의 전통 화폐인 엽전을 닮아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도 있다. 떡의 흰색은 "순수함과 깨끗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떡국은 보통 쇠고기 육수에 떡을 넣고 끓이며, 얇게 썬 달걀, 파, 고기 등을 고명으로 얹는다. 간장으로 맛을 내고, 때로는 만두를 넣어 함께 끓이기도 한다. 한국 사람들은 떡국을 먹음으로써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한다. 떡국의 유래는 19세기 문헌인 동국세시기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음력 설날 아침 제사 때 준비되었다"고 언급된다.[18] 이처럼 떡국은 행운, 새로운 시작, 풍요를 상징하는 중요한 설날 음식이다.
떡국 외에도 설날에는 쇠고기 산적, 떡갈비,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30]
전 역시 설날에 즐겨 먹는 음식으로, 차례상에도 오른다. 전은 고기,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밀가루 반죽에 묻혀 기름에 부친 음식이다. 여러 종류 중에서도 잘게 썬 쇠고기로 만든 육전, 굴로 만든 굴전, 김치로 만든 김치전, 파를 이용한 파전 등이 인기가 많다.[19] 전은 보통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간장 식초 소스에 찍어 먹는다.[20] 전통적으로 명절이나 잔치 때 주로 만들었지만, 오늘날에는 평상시에도 반찬이나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20]
잡채도 설날과 같은 명절이나 잔칫날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잡채는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투명한 당면에 쇠고기, 시금치, 당근, 버섯, 고추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섞어 만든다. 재료들을 볶아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려 완성한다.[21] 잡채는 조선 시대 광해군 때 한 신하가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처음에는 면이나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여러 재료가 추가되면서 오늘날과 같이 다채로운 잔치 음식으로 발전했다.[21]
4. 4. 놀이
설날에는 한 해의 운수를 점치는 다양한 풍습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토정비결은 이지함이 주역을 참조하여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생년월일을 따져 그 해의 운세를 알아보는 방식이다. 또한 새해 첫 새벽에 처음 듣는 소리로 신수를 점치는 청참, 나무판이나 엽전에 오행(금, 나무, 물, 불, 흙) 글자를 새겨 점을 보는 오행점, 윷을 던져 점을 보는 윷점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설날이나 그 즈음의 날씨를 보고 한 해 농사의 풍흉이나 운수를 점치는 풍습이 여러 지방에 남아 있다.
설날에는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놀이로는 윷놀이가 있다. 윷놀이는 특별히 제작된 윷가락을 던져 말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설날에 특히 인기가 많다.
주로 남자아이들은 연날리기나 제기차기, 씨름 등을 즐겼다. 연날리기에는 보통 네모난 모양의 연을 사용했으며, 제기차기는 가볍고 작은 물체를 종이나 천으로 감싸 발로 차는 놀이다. 여자아이들은 널뛰기나 공기놀이를 주로 했다. 널뛰기는 긴 널빤지의 양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뛰는 놀이이며, 공기놀이는 본래 작은 돌멩이 다섯 개로 하던 놀이였으나 오늘날에는 만들어진 플라스틱 공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팽이 돌리기도 아이들이 즐겨 하는 전통 놀이이다. 투호는 일정한 거리에 놓인 병에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이다.
최근에는 일부 어른들이 전통적인 화투 대신 고스톱을 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4. 5. 복조리
설날 이른 아침 또는 섣달 그믐날 밤 자정이 지나서,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어 엮어서 만든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 두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을 복조리라고 한다. 전국에서 조리 장사가 이것을 팔기 위하여 초하루 전날 밤부터 밤새도록 인가 골목을 돌아다닌다. 이러한 풍속은 조리가 쌀을 이는 기구이므로 그해의 행운을 조리로 일어 취한다는 뜻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설날에 1년 동안 사용할 조리를 그 수량대로 사서 방 한쪽 구석이나 대청 한 귀퉁이에 걸어 두고 하나씩 사용하면 1년 동안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민간 신앙도 있다.
4. 6. 야광귀
설날 밤에는 '야광귀'라는 귀신이 마을로 내려와 아이들의 신발을 신어보고, 발에 맞으면 신고 간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신발을 잃어버린 아이는 그해 운수가 나쁘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설날 밤에 신발을 감추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또한, 야광귀를 쫓기 위해 체를 마루 벽이나 대문 위에 걸어두는 풍습이 있었다. 이는 야광귀가 체의 구멍을 세느라 정신이 팔려 아이들의 신발을 훔쳐갈 생각을 못 하고, 날이 밝으면 도망가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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