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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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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에어아시아 X는 2007년 국제 장거리 노선 운항을 목표로 설립된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2006년 에어아시아가 동말레이시아 지역 노선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플라이 아시안 익스프레스(FAX)를 모체로 한다. 2007년 쿠알라룸푸르에서 골드코스트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2012년 유가 급등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운항 노선이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다. 현재는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하여 호주,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에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버스 A330-300을 주력 기종으로 사용하며, 유료 좌석 지정, 위탁 수하물, 기내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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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X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에어아시아 X 로고
에어아시아 X 로고
항공사 명칭에어아시아 엑스
IATA 코드D7
ICAO 코드XAX
콜사인XANADU
설립일2007년 5월 17일 (플라이아시안 익스프레스로 시작)
운항 개시일2007년 11월 2일
본사 위치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스팡
웹사이트에어아시아 엑스 공식 웹사이트
BIG 로열티 프로그램BIG 로열티 프로그램
경영진
회장다토 팜 리 이
CEO베냐민 이스마일
운항 정보
허브 공항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취항지 수22개
재무 정보 (2022-2023 회계연도)
매출MYR 18억 3천만
순이익MYR 3천 315만
직원 수 (2022년 12월 31일, 말레이시아만 해당)
직원 수908명
모기업
모기업에어아시아
자회사
자회사타이 에어아시아 X
항공기 정보
보유 항공기 수18대
주식 정보
ISINMYL5238OO000

2. 역사

2006년, 말레이시아 항공의 경영 재건을 위해 국내 로컬 노선 96개가 에어아시아로 이관되었다. 보르네오 섬의 사라왁 주와 사바 주의 로컬 노선 운항을 재위탁하기 위해 같은 해 8월 1일 플라이 아시안 익스프레스(Fly Asian Xpress Sdn Bhd, FAX)가 설립되어 약 40개 노선을 운항했다. FAX는 Kamarudin Meranun, Raja Razali, Raja Azmi 및 토니 페르난데스가 개인적으로 소유했으며, 동말레이시아 내 지방 항공 서비스 노선에서 말레이시아 항공이 철수한 후 에어아시아에 의해 여러 국내선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하청을 받았다. 첫 비행은 악천후로 인해 50분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8월 1일에 이루어졌다.[15]

FAX는 저비용 항공사는 아니었지만,[16] 인터넷 및 전화 예약, 티켓 없는 체크인 시스템과 같은 AirAsia의 일부 관행을 도입하여 비용을 절감했다. 하지만 운영 시작 며칠 만에 통근자, 공무원, 관광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비판이 쇄도했다. 비평가들은 FAX가 제공하는 새로운 터보프롭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있었으므로 이전에 말레이시아 항공이 운영했던 지방 항공 서비스보다 더 비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비용뿐만 아니라, 통보 없는 갑작스러운 결항과 같은 형편없는 서비스로 비판을 받았다.[17] 사라왁 주 관광청 CEO는 화물 공급 항공편의 중단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음식과 연료의 항공 화물 공급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체 식량을 챙겨야 했다고 말했다.[18] FAX는 Fokker 50 기종의 갑작스러운 대규모 정비 필요성을 심각한 일정 중단의 원인으로 언급하며 새로운 운항 스케줄을 발표했다.

2007년 4월 11일, 에어아시아 CEO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FAX가 운항하는 노선을 파이어플라이로 이관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를 "합리적인 조치"라고 표현했는데, 파이어플라이가 터보프롭 항공기를 운항하는 유일한 국영 기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9] 2007년 4월 26일, 정부는 말레이시아 항공이 FAX로부터 지방 항공 서비스 운영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재정적 손실은 정부가 부담할 것이라고 약속했다.[20] 9월 30일 플라이 아시안 익스프레스는 모든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10월 1일 말레이시아 항공이 설립한 자회사 MASwings가 모든 노선을 인수했다.[98][99]

2007년 10월 회사명을 현재의 사명(AirAsia X Sdn. Bhd.)으로 변경했다.[21]

플라이 아시안 익스프레스의 DHC-6


2007년 1월 5일, 에어아시아는 국제 장거리 노선 진출을 목표로 "'''에어아시아 X'''"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100] 같은 해 8월, 버진 그룹이 20%의 주식을 취득했으며,[10][11] 2008년 2월에는 오릭스가 10%의 주식을 취득했다.[100]

2007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된 에어아시아 X 로고.


2007년 11월 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골드코스트를 잇는 국제선 노선을 첫 취항했다.[100] 2007년 5월 17일, 토니 페르난데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높은 수수료 때문에 시드니 공항 대신 아발론(멜버른), 뉴캐슬 및 애들레이드와 같은 저렴한 공항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6] 골드 코스트 공항을 또 다른 호주 목적지로 사용하는 데에도 관심이 표명되었다.[7] 페르난데스는 일본 록 밴드 X Japan의 리더인 요시키에게 영감을 받아 항공사 이름을 에어아시아 X로 명명했다고 밝혔다.[8]

2008년 2월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항저우에 취항했다.[100] 2010년 12월 9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쿄/하네다 사이에 취항했으며,[101] 2011년 11월 30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오사카/간사이 사이에 취항했다.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에어아시아 X 에어버스 A330-300.


2012년 3월, 유가 급등과 세금 문제로 인해 런던을 비롯한 유럽 노선과 중동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다.[86]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노선의 운항이 중단되었고, 급격한 재무 상황 악화로 인해 채무 재편 계획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89]

2. 1. 플라이 아시안 익스프레스 (FAX)

2006년, 말레이시아 항공의 경영 재건을 위해 국내 로컬 노선 96개가 에어아시아로 이관되었다. 보르네오 섬의 사라왁 주와 사바 주의 로컬 노선 운항을 재위탁하기 위해 같은 해 8월 1일 플라이 아시안 익스프레스(Fly Asian Xpress Sdn Bhd, FAX)가 설립되어 약 40개 노선을 운항했다. FAX는 Kamarudin Meranun, Raja Razali, Raja Azmi 및 Tony Fernandes가 개인적으로 소유했으며, 동말레이시아 내 지방 항공 서비스 노선에서 말레이시아 항공이 철수한 후 에어아시아에 의해 여러 국내선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하청을 받았다. 첫 비행은 악천후로 인해 50분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8월 1일에 이루어졌다.[15]

FAX는 저비용 항공사는 아니었지만,[16] 인터넷 및 전화 예약, 티켓 없는 체크인 시스템과 같은 AirAsia의 일부 관행을 도입하여 비용을 절감했다. 하지만 운영 시작 며칠 만에 통근자, 공무원, 관광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비판이 쇄도했다. 비평가들은 FAX가 제공하는 새로운 터보프롭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있었으므로 이전에 말레이시아 항공이 운영했던 지방 항공 서비스보다 더 비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비용뿐만 아니라, 통보 없는 갑작스러운 결항과 같은 형편없는 서비스로 비판을 받았다.[17] 사라왁 주 관광청 CEO는 화물 공급 항공편의 중단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음식과 연료의 항공 화물 공급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체 식량을 챙겨야 했다고 말했다.[18] FAX는 Fokker 50 기종의 갑작스러운 대규모 정비 필요성을 심각한 일정 중단의 원인으로 언급하며 새로운 운항 스케줄을 발표했다.

2007년 4월 11일, 에어아시아 CEO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FAX가 운항하는 노선을 파이어플라이로 이관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를 "합리적인 조치"라고 표현했는데, 파이어플라이가 터보프롭 항공기를 운항하는 유일한 국영 기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9] 2007년 4월 26일, 정부는 말레이시아 항공이 FAX로부터 지방 항공 서비스 운영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재정적 손실은 정부가 부담할 것이라고 약속했다.[20] 9월 30일 플라이 아시안 익스프레스는 모든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10월 1일 말레이시아 항공이 설립한 자회사 MASwings가 모든 노선을 인수했다.[98][99]

2007년 10월 회사명을 현재의 사명(AirAsia X Sdn. Bhd.)으로 변경했다.[21]

2. 2. 에어아시아 X 설립 및 초기 성장

2007년 1월 5일, 에어아시아는 국제 장거리 노선 진출을 목표로 "'''에어아시아 X'''"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100] 같은 해 8월, 버진 그룹이 20%의 주식을 취득했으며,[10][11] 2008년 2월에는 오릭스가 10%의 주식을 취득했다.[100]

2007년 11월 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골드코스트를 잇는 국제선 노선을 첫 취항했다.[100] 2007년 5월 17일, 토니 페르난데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높은 수수료 때문에 시드니 공항 대신 아발론(멜버른), 뉴캐슬 및 애들레이드와 같은 저렴한 공항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6] 골드 코스트 공항을 또 다른 호주 목적지로 사용하는 데에도 관심이 표명되었다.[7] 페르난데스는 일본 록 밴드 X Japan의 리더인 요시키에게 영감을 받아 항공사 이름을 에어아시아 X로 명명했다고 밝혔다.[8]

2008년 2월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항저우에 취항했다.[100] 2010년 12월 9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쿄/하네다 사이에 취항했으며,[101] 2011년 11월 30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오사카/간사이 사이에 취항했다.

2. 3. 노선 확장 및 위기

2007년 1월 5일, 에어아시아 X는 국제 장거리 노선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100] 같은 해 11월 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골드코스트 공항으로 가는 국제선 노선을 처음으로 운항하기 시작했다.[100] 2008년 2월에는 중화인민공화국 항저우에 취항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노선을 확장했다.[100]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중동 지역의 허브 공항으로 삼아 사우디아라비아(제다), 이집트, 요르단, 이란에 취항할 계획을 세웠다.[100]

2010년 12월 9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을, 2011년 11월 30일에는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노선을 취항하며 일본 노선을 확장했다.[101]

에어버스 A330-300


그러나 2012년 3월, 유가 급등과 세금 문제로 인해 런던을 비롯한 유럽 노선과 중동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다.[86]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노선의 운항이 중단되었고, 급격한 재무 상황 악화로 인해 채무 재편 계획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89]

3. 운항 노선

에어아시아 X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여, 2024년 7월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노선을 운항하거나 운항한 적이 있다.

국가도시공항비고참고
오스트레일리아멜버른멜버른 공항[38]
오스트레일리아퍼스퍼스 공항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시드니 공항
중국베이징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중국청두청두 톈푸 국제공항
중국충칭충칭 장베이 국제공항[39]
중국항저우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
중국상하이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중국시안시안 셴양 국제공항[40]
인도델리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인도네시아덴파사르응우라 라이 국제공항
일본오사카간사이 국제공항
일본삿포로신치토세 공항
일본도쿄하네다 공항
카자흐스탄알마티알마티 국제공항[37]
케냐나이로비조모 케냐타 국제공항[42]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계절 운항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허브
사우디아라비아제다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계절 운항
대한민국서울인천국제공항
대만타이페이타오위안 국제공항



2019년부터 발생한 코로나19 범유행 (2019년-)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 전 노선 운항을 중단했었다.

에어아시아 X는 과거 대한민국의 부산 (김해국제공항)과 제주 (제주 국제공항)에도 취항했으나, 현재는 운항하지 않는다. 2011년 6월, 에어아시아 X는 베이징, 상하이, 오사카, 제다, 이스탄불, 수라트 등 6개 도시 운항에 대한 정부 승인을 받았다.[44] 2009년에는 아프리카 운항 계획과[46] 일본 및 오스트레일리아 노선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47]

2012년 1월 12일, 에어아시아 X는 높은 유류 가격, 세금, 수요 부진을 이유로 델리, 뭄바이, 런던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48] 같은 해 4월 1일 시드니 노선에 취항했으며,[49] 5월 31일에는 크라이스트처치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50] 6월에는 페스와 타이페이 노선 운항을 증편하고,[51] 베이징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동시에 톈진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52] 아부다비 노선은 수익성 부족으로 중단되었다.

2012년 10월 8일, 에어아시아 X는 테헤란 노선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53] 2013년 7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3억 1천만 달러를 조달했다.[56] 이 자금은 노선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태국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으로의 항공편 운항에 대한 항공 운영 증명서를 획득한 후 더욱 그러할 것이다.[57] 2013년 12월, 에어아시아 X는 유럽 운항 재개를 언급했다.[58]

2014년 7월 15일, 에어아시아 X는 50대의 A330-900 항공기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59]

2016년 초 델리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3월에는 골드코스트 경유 오클랜드 노선을 통해 뉴질랜드에 재취항했지만, 2019년 2월 운항이 중단되었다.[60] 2016년 6월 21일 테헤란 노선 운항을 재개했지만, 2018년 4월 다시 중단되었다.[61]

2015년 10월 삿포로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2017년 6월 말 호놀룰루 노선을 시작했다.[62][63] 2017년 10월 9일 제주 노선, 11월 6일 자이푸르 직항 노선 시작을 발표했다.[64][65]

2018년 2월, 멜버른 공항 운항을 중단하고 아발론 공항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6월에 운항 시작일을 12월 5일로 확정했다.

2024년 11월 16일, 에어아시아 X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케냐 나이로비로의 첫 직항편을 시작하여 동아프리카 진출을 시작했다.[66] 이 노선은 케냐와 동남아시아, 북부, 중앙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130개 목적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될 것이다.

4. 보유 기종

2022년 12월 기준으로 에어아시아 X는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기령은 4.4년이다.[102] 2024년 10월 기준으로, 에어아시아 X는 18대의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67][68]

에어아시아 X 기단
항공기운용주문승객비고
CWY총합
에어버스 A321XLR—20[69]——232232
에어버스 A330-30018—12—365377
1824267309필리핀 항공에서 가져온 두 대의 항공기는 원래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67]
——367367[70]
에어버스 A330-900—15[71]12—365377코로나19로 인해 인도가 2026년으로 연기되었다.[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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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X는 에어버스 A330-300을 주력 기종으로 사용하며, 이코노미석은 3-3-3 배열로 구성되어 있다.[92] 에어버스 A321XLR 20대를 주문하여 232석으로 운용할 예정이다.[69] 또한 에어버스 A330-900 15대를 주문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인도가 2026년으로 연기되었다.[72]

2009년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접근하는 에어아시아 X 에어버스 A340-300


과거에는 에어버스 A340-300 2대를 에어 캐나다에서 임차하여 운용했으나, 2015년에 모두 퇴역했다.[73] 이 항공기들은 런던-개트윅, 런던-스탠스테드 및 맨체스터 노선 등 영국 노선에 투입되었다. 2009년에는 에어버스 A350-900 10대를 주문했지만, 2018년 4월 항공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문을 취소했다.[74]

5. 서비스

에어아시아 X는 다양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좌석 지정은 25 링깃이며, 발밑 공간이 넓은 "핫 시트"는 100 링깃이다.[94] 핫 시트, 트윈 시트, 콰이어트 존 등 다양한 좌석 옵션을 유료로 선택할 수 있다.[94]

위탁 수하물은 유료이며, 요금은 30 링깃부터 시작한다.[95] 기내식은 15 링깃이며, 말레이시아 요리, 다국적 요리, 채식 요리, 어린이용 요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96]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96] 담요, 베개, 아이 마스크 세트는 25 링깃에 구매할 수 있다.[97]

휴대용 플레이어를 35 링깃에 대여하여 비디오,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107]

프리미엄 플랫베드라는 비즈니스 클래스 상당의 서비스가 제공된다.[93] 좌석은 라이플랫 침대 형태로 변경 가능하다.[93] 사전 좌석 지정, 우선 체크인, 우선 탑승, 기내식, 베개와 담요 대여, 위탁 수하물 우선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93] 요금은 일반석보다 2~3배 비싸다.

2011년 5월 3일 이후 예약부터 유류 할증료를 징수하고 있다.[109]

6. 사건 및 사고

2017년 6월 25일, 승객 359명을 태운 에어아시아X 237편은 퍼스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왼쪽 엔진에 날개가 부러져 회항하였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서부 리어몬스 남서쪽에서 왼쪽 엔진에 블레이드 파손이 발생하여 엔진 코어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심한 진동을 유발했다. 조종사는 엔진을 끄고 퍼스로 되돌아갔다.[79]

2017년 7월 3일, 승객 359명을 태운 에어아시아X 207편은 골드코스트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오른쪽 엔진에 버드스트라이크가 일어나 브리즈번으로 비상 착륙했다. 죽은 새 2마리가 구조되고, 엔진에는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80]

7. 기타

7. 1. 대한민국과의 관계

7. 2. 사회적 책임

참조

[1] 웹사이트 Join BIG! AirAsia BIG Loyalty Programme http://www.airasiabi[...] Airasia.com 2012-10-15
[2] 보고서 2022/2023 Annual Report http://www.airasiax.[...] 2023-06-22
[3] 웹사이트 AirAsia gets FIC nod for RCPS subscription https://web.archive.[...]
[4] 웹사이트 AirAsia X touches down in Honolulu, Hawaii | AirAsia https://www.airasia.[...]
[5] 뉴스 X-citing deal for air travellers https://web.archive.[...] 2007-01-06
[6] 뉴스 Cut-price airlines landing like flies http://www.smh.com.a[...] 2007-05-18
[7] 뉴스 Jetstar terminates Melbourne-Hawaii route http://www.etravelbl[...] 2007-08-08
[8] 뉴스 Tony Fernandes on Instagram https://www.instagra[...] 2019-05-31
[9] 뉴스 Fly from Australia to Malaysia for A$31 http://www.theage.co[...] 2007-08-10
[10] 뉴스 AirAsia to fly to Victoria, Queensland https://web.archive.[...] 2007-08-10
[11] 뉴스 Branson to take 20 per cent stake in AirAsia https://web.archive.[...] 2007-08-07
[12] 뉴스 Billionaire Branson and AirAsia X move into Avalon http://www.geelongad[...] 2011-07-01
[13] 뉴스 AirAsia X Makes Long-Haul Flights More Affordable https://web.archive.[...] 2016-06-14
[14] 웹사이트 AirAsia | Booking | Book low fare online https://archive.toda[...]
[15] 뉴스 A smooth debut for FAX https://web.archive.[...] 2006-08-02
[16] 뉴스 About FAX, FAX Told https://web.archive.[...] FlyAsianXpress.com 2011-07-01
[17] 뉴스 Commuters express disappointment over rural air services offered by FAX http://e-borneo.blog[...] 2006-08-11
[18] 뉴스 Be Sensitive To Rural People's Needs, FAX Told https://web.archive.[...] 2006-08-25
[19] 뉴스 FAX: Let Firefly take over https://web.archive.[...] 2010-07-30
[20] 뉴스 Rural services back to MAS https://web.archive.[...] 2010-07-30
[21] 웹사이트 The Brunei Times http://www.bruneitim[...]
[22] 보고서 2020/2021 Annual Report http://www.airasiax.[...] AirAsia X 2022-05-22
[23] 보고서 AirAsia X Berhad • Annual Report 2014 http://airasiax.list[...] AirAsia X 2015-02-02
[24] 뉴스 RedQuarters set to become AirAsia's global HQ by 2016 http://www.thestar.c[...] 2015-09-02
[25] 뉴스 AirAsia denies funding issues in moving HQ to klia2 http://www.themalays[...]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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