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금지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통행금지령은 특정 시간대에 공공 장소에서의 이동을 제한하는 명령으로, 역사적으로는 사회 통제, 치안 유지, 전쟁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중세 시대부터 특정 집단의 봉기를 막거나, 전쟁 및 위기 상황에서 시행되었으며, 현대에는 청소년 보호,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등 다양한 이유로 시행된다. 통행금지령은 대상과 목적에 따라 일반 통행금지, 청소년 통행금지 등 여러 유형으로 나뉘며, 국가별로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하지만 통행금지령은 기본권 침해, 실효성 논란, 사회·경제적 영향 등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정치적 억압 - 숙청
숙청은 특정 조직이나 지역에서 개인이나 집단을 제거하는 행위로, 좁게는 독재 국가 등에서 반대파 제거를 위한 폭력 행위를, 넓게는 조직 내에서 사회적 지위 박탈, 해고 등의 행위를 포함하며, 주로 체제 유지를 위해 발생한다. - 정치적 억압 -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특정 정치 성향의 문화예술인들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기 위해 작성된 목록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예술가들이 검열과 통제를 받아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은 민주주의 훼손 사건으로 평가된다. - 치안 - 경비원
경비원은 시설 및 인력을 보호하고 출입을 통제하며 순찰, 위험 감지 및 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으로, 화재, 도난, 침입 등으로부터 보호하며 방문객 안내, 배달물 접수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 치안 - 폐쇄회로 텔레비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영상을 촬영하여 특정 장소로 전송하는 감시 시스템으로, 기술 발전에 따라 범죄 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지만 개인정보보호 침해 문제와 함께 국가별 법률 및 안면 인식 기술과 결합된 감시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통행금지령 | |
---|---|
일반 정보 | |
명칭 | 통행금지령 |
영어 명칭 | Curfew |
목적 | |
목적 | 특정 시간 동안 공공장소에 있는 사람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 |
시행 주체 | |
시행 주체 | 일반적으로 정부 또는 다른 권위 있는 기관 |
시행 시기 | |
시행 시기 | 전쟁, 공황, 자연재해와 같은 비상사태 시 |
효과 | |
효과 | 치안 유지 질서 유지 특정 집단 통제 감염병 확산 방지 |
규제 대상 | |
규제 대상 | 미성년자 특정 지역 주민 특정 집단 |
역사 | |
기원 | 중세 시대 |
현대적 사용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코로나19 범유행 |
법적 근거 | |
법적 근거 | 국가별 관련 법률 및 규정 |
비판 | |
비판 | 개인의 자유 침해 경제 활동 제한 사회적 불평등 심화 |
관련 용어 | |
관련 용어 | 계엄령 비상사태 외출 금지령 봉쇄 (정책) |
2. 역사
통행금지령은 중세 시대부터 윌리엄 정복왕 치하의 앵글로색슨족을 포함한 하위 집단의 봉기를 제한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미국 남북 전쟁 이전에는 대부분의 미국 남부 주에서 노예에게 통행금지령을 내렸다.[18]
현대에 들어 통행금지령은 주로 청소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쟁이나 기타 위기 상황에서도 시행된다. 미국의 진보적 개혁가들은 청소년 통행금지령을 추진하여 루이빌, 링컨 등의 도시에서 아이들의 야간 외출을 금지했다. 1871년 시카고 대화재와 같은 위기 이후에도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18]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전시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영국의 통상부는 상점과 유흥업소가 오후 10시 30분까지 불을 꺼 연료를 절약하도록 하는 공식적인 통행금지령을 도입했다.[19]
2. 1. 어원
"통행금지령"(curfew)이라는 단어는 "불을 덮다"를 의미하는 고대 프랑스어 구절 "''couvre-feu''"에서 유래되었다.[1] 나중에 "curfeu"로 중세 영어에 채택되었고, 이후 현대의 "curfew"가 되었다.[15] 원래 의미는 정복왕 윌리엄이 목조 건물에 있는 지역 사회 내에서 파괴적인 화재의 확산을 막기 위해, 8시 종소리가 울릴 때 모든 불과 불을 꺼야 한다는 법을 가리킨다.[16] 같은 유래로 "통행금지령"은 밤에 불씨를 덮어 아침에 더 쉽게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는 장치를 가리키기도 한다.[17]2. 2. 고대 및 중세 시대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에서는 야간 통행금지(야금)가 시행되었으며, 이를 어길 시 태(笞) 20대에 처해졌다.[104] 중세 시대 유럽에서는 화재 예방과 더불어 하위 집단의 봉기를 억제하기 위해 야간 통행금지가 사용되었다. 정복왕 윌리엄은 잉글랜드에서 밤에 화재를 막기 위해 모든 불과 빛을 끌 것을 명하는 법을 제정했다. 아일랜드의 여러 중세 도시들도 잉글랜드 방식을 따라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 골웨이에서는 매일 밤 도시 문이 잠기기 전에 통행금지령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49]2. 3. 근대
미국 남북 전쟁 이전, 미국 남부 대부분의 주에서는 노예들에게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18]현대에 들어 통행금지령은 주로 청소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쟁이나 기타 위기 상황에서도 시행된다. 미국의 진보적 개혁가들은 청소년 통행금지령을 추진하여 루이빌, 링컨 등의 도시에서 아이들의 야간 외출을 금지했다. 1871년 시카고 대화재와 같은 위기 이후에도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18]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전시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영국의 통상부는 상점과 유흥업소가 오후 10시 30분까지 불을 꺼 연료를 절약하도록 하는 공식적인 통행금지령을 도입했다.[19]
3. 목적
야간 통행금지는 다양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공공 당국이나 군대가 발령하는 명령으로, 특정 시간 동안 실내에 머물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공공 질서를 유지하거나(2003년 북동부 정전, 2005년 프랑스 폭동, 2010년 칠레 지진, 2011년 이집트 혁명, 2014년 퍼거슨 폭동 등) 특정 집단을 억압하기 위해 부과될 수 있다.[104] 예를 들어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서부 해안의 미국계 일본인 대학생, 짐 크로우 법 시대의 많은 마을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1980년대 이후 미국 여러 도시에서 특정 연령 미만의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야구에서는 아메리카 리그의 통행금지 규정처럼 경기가 종료되거나 중단되어야 하는 시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항공학에서는 야간 비행 제한을 통해 항공기 운항을 제한하여 인근 주민의 수면에 대한 항공기 소음의 방해를 줄일 수 있다. 영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허가된 시설의 고객이 "통행금지" 시간 이후에는 입장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치안 및 군사상의 이유로 시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에서 '''야금'''이 실시되기도 했다.[104]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시행되었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에서는 야간 통행금지령에 의해 아프리카인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자신의 거주 지역 밖으로 나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105]
최근에는 COVID-19 팬데믹과 같은 질병 유행 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국가에서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106] 1994년 노스리지 지진과 같은 대규모 자연 재해가 발생했을 때 발령되기도 한다.[106]
미국에서는 2015년과 2016년에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항의 시위가 발생하고,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107][108] 칠레에서는 1973년 피노체트의 군사 쿠데타 이후 계엄령과 함께 야간 통행 금지령이 시행되었고, 1990년 민정 이관 후에도 2019년 칠레 시위로 인해 다시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다.[114]
3. 1. 치안 유지 및 공공 안전
범죄 예방 및 질서 유지를 위해 통행금지령이 시행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 당시 로스앤젤레스에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고,[115] 2015년 볼티모어 시위에 대한 대응으로 볼티모어 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5일 동안 통행금지령을 시행하여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외출을 금지했다.[115] 1995년 워싱턴 D.C.에서는 청소년 범죄를 막기 위해 17세 미만 미성년자들의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법을 의결, 실시하였다.[130]자연재해, 전염병 확산 등 비상 상황에서 공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통행금지령이 시행될 수 있다. 1994년 노스리지 지진과 같은 대규모 자연 재해가 발생했을 때 통행금지령이 발령되기도 한다.[106] 2020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튀니지, 볼리비아, 세르비아, 미국 뉴저지주, 푸에르토리코, 필리핀 마닐라 등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106]
3. 2. 특정 집단 통제
역사적으로 통행금지령은 특정 인종, 계층, 연령 집단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윌리엄 정복왕이 앵글로색슨족의 봉기를 막기 위해 통행금지령을 사용했다.[18] 미국 남북 전쟁 이전 미국 남부 주에서는 노예들에게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18]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하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아프리카인들이 야간에 거주 지역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되었다.[105]현대에는 주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정 연령 미만의 청소년에게 야간 통행금지가 적용된다. 미국의 여러 주와 도시에서는 미성년자가 특정 시간 이후 공공장소에 있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법률은 청소년 비행을 줄이고, 청소년을 보호하며, 부모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청소년 범죄 감소 효과를 보여주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인종 프로파일링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아동보호법은 12세 이하 어린이는 오후 8시 이후, 13세에서 18세 청소년은 오후 10시 이후 외출 시 성인 보호자를 동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03년 영국의 반사회적행동법은 경찰이 특정 지역에서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보호자 없이 다니는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보호하거나 귀가 조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132]
4. 유형
통행금지령은 대상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뉜다.
- 일반 통행금지: 공공 당국이나 군대가 발령하며, 모든 사람 또는 특정 사람들에게 특정 시간(대개 밤)에 실내에 머물도록 요구한다. 이는 공공 질서 유지(예: 2003년 북동부 정전, 2005년 프랑스 폭동, 2010년 칠레 지진, 2011년 이집트 혁명, 2014년 퍼거슨 폭동)나 특정 집단 억압을 위해 부과될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 서부 해안의 미국계 일본인 대학생, 짐 크로우 법 시대의 많은 마을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이 그 예시이다. 최근에는 COVID-19 팬데믹과 같은 질병 유행 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국가에서 시행되었다.
- 청소년 통행금지: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가 자녀 또는 청소년에게 특정 시간(대개 저녁 또는 밤)에 귀가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 보호 및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 기타 통행금지:
- 가사 도우미(예: 오페어, 보모)에게 가구주가 내리는 명령으로, 특정 시간까지 귀가해야 한다.[20]
- 호스텔 투숙객이 지정된 시간(대개 저녁 또는 밤)에 돌아와야 하는 일일 요구 사항.[20]
- 보석 조건이나 보호 관찰과 같은 법원 명령을 받는 사람이 특정 시각까지 귀가하여 아침 특정 시각까지 실내에 있어야 하는 경우.[20]
- 야구에서 경기가 종료되거나 중단되어야 하는 시간(예: 아메리카 리그에서는 오랫동안 현지 시간으로 오전 1시 이후 이닝 시작 불가, 국제 경기 예외).[20]
- 항공학에서 야간 비행 제한은 정해진 야간 시간 동안 항공기 운항을 제한하여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 수면 방해를 줄이는 것(예: 히드로, 개트윅, 스탠스테드의 런던 공항, 할당량 시스템에 따라 운영).[20]
- 영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허가된 시설의 고객이 "통행금지" 시간("마지막 주문" 시간) 이후 입장 불가(예: 인버클라이드에서는 자정).[20]
- 많은 기숙 학교에서 학생들은 밤에 기숙사에 머물도록 명령받는다.[20]
4. 1. 일반 통행금지
광복 직후인 1945년 9월 7일, 미군정청은 〈미 군정 포고1호〉를 통해 서울과 인천에서 밤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야간통행금지를 실시했다.[115] 이후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변경되었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었고, 1955년 〈경범죄 처벌법〉 제정으로 내무부장관이 통행금지를 실시하게 되었다.1961년부터 야간통행금지 시간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였다. 사회 불안 요인이나 정변이 있을 때는 통행금지 시간이 연장되기도 했다.[115] 밤 12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통행이 금지되었고, 위반 시 경찰서에서 대기하다 새벽 4시에 귀가해야 했다. 이 때문에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대중교통은 귀가하려는 사람들로 매우 혼잡했다. 학원들도 야간 통금 시간에 맞춰 수업 시간을 단축했다. 김포나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지 못한 국제선 비행기는 일본, 홍콩, 타이완, 하와이, 알래스카 등으로 회항하기도 했다.
부처님 오신 날, 크리스마스(12월 25일), 12월 31일, 신정에는 예외적으로 통행이 허용되었다.[116]
36년 4개월 동안 지속된 야간통행금지는 1982년 1월 5일에 폐지되었다.
현재는 주한 미군에게만 평시 야간통행금지가 적용된다.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이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같이 적군의 침투나 공격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일반인에게도 한시적으로 야간통행금지가 실시될 수 있다.[117][118]
타이완에서는 1947년 2·28 사건 발생 후 중화민국의 국민당 정부가 야간통행금지와 계엄령을 선포하고, 위반자와 타이완 공화국 또는 유엔 신탁통치 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학살했다.[127]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하에서는 아프리카인들이 밤 9시 이후 거주 지역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되었다.[105]
1994년 노스리지 지진과 같은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통행금지령이 발령되기도 한다.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당시 튀니지, 볼리비아, 세르비아, 미국 뉴저지주, 푸에르토리코,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야간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106]
미국에서는 2015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경찰에 제압당한 흑인 청년 사망 사건으로 인한 폭동 발생 후, 2016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경찰의 흑인 남성 사살 사건으로 인한 시위대와 경찰 충돌 후 야간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107][108]
칠레에서는 1973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군사 쿠데타와 계엄령 선포 이후 1990년까지 야간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 2019년 10월 칠레 시위 발생 후 다시 야간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114]
4. 2. 청소년 통행금지
청소년 통행금지(Juvenile curfew영어)는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가 자녀 또는 청소년에게 특정 시간 이후 귀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 보호 및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20]- 1995년 워싱턴 D.C.에서는 청소년 범죄를 막기 위해 17세 미만의 미성년자들에 대한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법을 의결, 실시하였다. 평일은 오후 11시부터, 주말은 밤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미성년자의 통행이 금지되었다.[130]
-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17세 이하 미성년자들의 오후 10시 또는 오후 11시 이후 ~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이유 없는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131]
- 아이슬란드의 아동보호법(no. 80/2002 Act. 92)에 의해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오후 8시 이후로는 외출 시 성인의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한다. 13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은 오후 10시 이후로는 특별한 행사 후 귀가하는 경우 외에는 외출이 허용되지 않는다. 5월 1일에서 9월 1일까지는 어린이들의 외출 시간이 2시간 연장된다. 이를 위반한 미성년자는 경찰서에서 보호자를 기다리거나 보호소로 보내진다.
미국에서는 진보적 개혁가들이 청소년에 대한 통행금지령을 추진하여 루이빌, 링컨과 같은 도시에서 아이들의 야간 외출을 성공적으로 금지했다.[18]
지방 조례 및 주 법률은 특정 연령 미만의 미성년자가 부모나 성인과 동행하지 않거나 부모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합법적이고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한 공공 도로에 있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시간 주 법률은 "12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부모 또는 보호자, 또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자녀와 동행하도록 위임한 성인이 동행하지 않는 한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공공 거리, 고속도로, 골목 또는 공원에 배회하거나, 한가롭게 있거나, 모여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MCLA § 722.751; MSA § 28.342(1)) 다른 주 및 도시의 통행 금지법은 일반적으로 다른 연령의 미성년자에 대해 서로 다른 통행 금지 시간을 설정한다.
이러한 법률의 명시된 목적은 일반적으로 무질서한 행동과 범죄를 억제하는 것이며, 다른 목적은 청소년을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부모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논쟁의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통행 금지령은 주로 야간에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기물 파손, 총격 사건 및 재산 범죄에 대처하려고 시도하지만, 미성년자 음주, 음주 운전, 위험한 운전, 십대 임신에 대처하는 데는 덜 사용된다. 부모는 자녀가 통행 금지령을 위반하도록 의도적으로 또는 부적절한 통제 또는 감독을 통해 허용한 경우 벌금을 부과받거나, 형사 기소되거나, 부모 교육을 받도록 명령받을 수 있다. 많은 지역 통행 금지법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청소년 갱단의 "청소년 비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대부분의 통행 금지 예외 조항은 다음과 같다.
- 부모 또는 부모가 임명한 성인과 동행
- 직장, 학교, 종교 또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가거나 거기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
- 합법적인 고용 활동에 종사하거나
- 비상 사태에 연루된 경우
일부 도시는 사업주, 운영자 또는 직원이 미성년자가 통행 금지 시간 동안 시설에 남아 있는 것을 알고 허용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다. 사업주, 운영자 또는 직원은 벌금 부과 대상이 될 수도 있다.
2011년 UC 버클리 연구에서는 1985년부터 2002년 사이에 청소년 통행 금지령을 제정한 미국 54개 대도시를 조사한 결과 통행 금지 제한의 영향을 받는 청소년의 체포가 첫 해에 거의 15%, 다음 해에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연구가 청소년 통행 금지법이 실제로 범죄를 줄인다는 결론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며, 많은 연구에서 아무런 이점이 없거나 때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2016년 이 문제에 대한 12건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결과, 범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0에 가깝고,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여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는 위협적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경찰관이 미성년자를 체포할 수 있도록 하는 제한적인 통행 금지령을 통과시켰다.
4. 3. 기타 통행금지
가사 도우미, 예를 들어 오페어나 보모에게 가구주가 내리는 명령으로, 특정 시간까지 귀가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20] 호스텔 투숙객이 지정된 시간(대개 저녁 또는 밤)에 돌아와야 하는 일일 요구 사항도 통행금지의 일종이다.[20] 보석 조건이나 보호 관찰과 같은 법원 명령을 받는 사람이 특정 시각까지 귀가하여 아침 특정 시각까지 실내에 있어야 하는 것 역시 통행금지에 해당한다.[20]야구에서 경기가 종료되거나 중단되어야 하는 시간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 리그에서는 오랫동안 통행금지 규정에 따라 현지 시간으로 오전 1시 이후에는 이닝을 시작할 수 없었다(국제 경기는 예외).[20]
항공학에서 야간 비행 제한은 정해진 야간 시간 동안 항공기 운항을 제한하여 인근 주민의 수면에 대한 항공기 소음의 방해를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히드로, 개트윅 및 스탠스테드의 런던 공항이 있으며, 이들은 할당량 시스템에 따라 운영된다.[20]
영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허가된 시설의 고객이 "통행금지" 시간, 즉 "마지막 주문" 시간 이후에는 입장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인버클라이드에서는 현재 이 시간이 자정으로 설정되어 있다.[20]
많은 기숙 학교에서 학생들은 보통 학교 직원으로부터 밤에 기숙사에 머물도록 명령을 받는다.[20]
5. 국가별 사례
통행금지령은 중세 시대부터 윌리엄 정복왕 치하의 앵글로색슨족을 포함한 하위 집단의 봉기를 제한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미국 남북 전쟁 이전에는 대부분의 남부 주에서 노예에게 통행금지령을 내렸다.[18] 현대에는 주로 청소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쟁 및 기타 위기 상황에서도 시행된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은 상점과 유흥업소가 오후 10시 30분까지 불을 꺼 연료를 절약하도록 하는 공식적인 통행금지령을 도입했다.[19]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전시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COVID-19 팬데믹과 같은 질병 유행 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국가에서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
- '''오스트레일리아''' 2020년 COVID-19 범유행으로 빅토리아 (특히 멜버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자, 빅토리아 주 총리 대니얼 앤드루스는 주 전역에 재난 상태를 선포하고 멜버른 광역 지역에 4단계 봉쇄 조치를 시행했다. 여기에는 야간 통행금지령(20:00~05:00, AEST)이 포함되었으며, 2020년 9월 28일까지 지속되었다.[22][23] 2021년에는 확진자 증가와 규정 준수 감소로 멜버른에 통행금지령(21:00~05:00, AEST)이 재도입되어 최소 2021년 9월 2일까지 시행되었다.[24] 같은 해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도 확진자 급증으로 8월 23일부터 일부 지역에 통행금지령(21:00~05:00, AEST)이 부과되었다.[25]
- '''벨기에''' 2020년 10월 17일, COVID-19 확진자와 사망자 급증으로 알렉산더 드 크루 총리는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전국적인 통행금지령을 발표했다. 이는 2020년 10월 19일부터 4주간 지속되었으며, 카페, 술집, 레스토랑 폐쇄 및 오후 8시 이후 주류 판매 금지도 포함되었다.[26][27]
- '''방글라데시''' 2024년 7월 19일, 정부 고용 할당제 반대 시위로 인한 소요 사태 진압을 위해 국가 통행금지령을 선포하고 육군 투입을 계획했다.[28][29][30][31] 2024년 8월 4일, 시위 중 가장 치명적인 날을 보낸 후 다시 통행금지령을 선포했다.[32][33][34]
- '''캐나다'''

2021년 1월 6일, 퀘벡주에서 COVID-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자 프랑수아 르고 퀘벡 주 총리는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몬트리올과 퀘벡 시티 등 인구 밀집 지역은 "적색 구역"(20:00~05:00 통행금지), 덜 도시화된 지역은 "주황색 구역"(21:30~05:00 통행금지)으로 지정되었다. 이 통행금지령은 2021년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5월 28일에 종료되었다.[35] 2021년 12월 30일, 퀘벡주는 22:00~05:00 야간 통행금지령을 다시 시행했으나, COVID-19 전파 감소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36][37]
- '''이집트''' 2011년 이집트 혁명 기간 중 경찰 시스템 붕괴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전국에 군사 통행금지령을 선포했으나, 시민들은 불응하고 자경단을 조직했다.[38][39] 2013년 1월,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 반대 시위가 전국을 휩쓸자, 모르시 대통령은 포트사이드, 이스마일리아, 수에즈에 통행금지령을 선포했으나, 지역 주민들은 통행금지 시간에도 거리 축제를 열며 저항했다.[40][41]
- '''피지''' 2020년 3월 27일,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3월 30일부터 전국 야간 통행금지령(22:00~05:00)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시간은 여러 차례 조정되었지만, 2022년 1월 현재도 유효하며, 당분간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42][43]
- '''프랑스''' 2020년 10월 14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급증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파리 등 주요 도시에 야간 통행금지령(21:00~06:00, CEST)을 시행했다. 이는 2020년 10월 17일부터 4주간 시행되었으며,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되었다.[44][45][46] 10월 23일, 통행금지령은 프랑스 데파르트망 38개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확대되어 프랑스 인구의 3분의 2인 4,600만 명이 영향을 받았다.[47]
- '''아이슬란드''' 아동 보호법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는 20:00 이후, 13~16세 청소년은 22:00 이후 외출 시 성인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5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는 2시간 연장). 위반 시 경찰서에서 보호자를 기다리거나 보호소로 보내진다.[48]
- '''이탈리아''' 2020년 10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주에서 야간 통행금지령(23:00~05:00)을 시행했고, 전국적으로 22:00~05:00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60][61][62][66] 통행금지령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많은 시위와 폭동이 발생했으나, 정부는 통행금지령을 해제하지 않았다.[67][68]
- '''저지 섬''' 채널 제도 독일 점령 기간 동안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

- '''모로코''' 2020년 12월 21일, 코로나19 범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야간 통행금지령(21:00~06:00)을 발표하고 12월 23일부터 시행했다.[69] 처음에는 3주 동안 시행되었으나, 라마단 기간 중 시간 변경(20:00~06:00)과 5월부터 8월 초까지(23:00~04:30)를 포함하여 2021년 내내 연장되었다.[70][71] 이 통행금지령은 2021년 11월 10일에 해제되었다.[72]
- '''네덜란드''' 2021년 1월 23일, COVID-19 확산 제한을 위해 통행금지령(21:00~04:30)이 시행되었다.[73] 처음 이틀 동안 위반자 5,765명에게 벌금이 부과되었고,[74]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적인 통행금지 반대 시위가 발생하여 575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통행금지령은 2021년 4월 28일에 해제되었다.[75][76]

- '''폴란드''' 1981년 12월 폴란드 계엄령 도입 이후 전국에 엄격한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 '''슬로베니아''' 제2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 점령 지역에서 1942년 2월에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고, 2020년 COVID-19 범유행으로 다시 통행금지령(21:00~06:00)이 부과되어 2021년 4월 12일까지 총 174일 동안 시행되었다.[77][78] 이 통행금지령은 일부 전문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인권 침해 가능성으로 인해 이의가 제기되었다.[79]
- '''스페인''' 2020년 10월 25일, 23:00~06:00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으며, 일부 자치 커뮤니티에서는 22:00부터 통행금지를 시작했다.[82]
- '''스리랑카''' 경찰 조례 및 비상 규정에 따라 통행금지령을 선포할 수 있으며, 통행금지 기간 동안 이동은 허가된 사람으로 제한된다. 민간인은 통행금지 기간 동안 이동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통행금지 통행증을 받을 수 있다.
- '''우크라이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카르파티아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83] 통행금지령은 일반적으로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지속되지만, 각 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영국''' 2003년 반사회적 행동법에 의해 경찰은 21:00~06:00까지 보호자 미동반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보호하거나 귀가 조치할 수 있다.[84] 북아일랜드 분쟁 기간 동안 벨파스트의 폴스 로드에서 영국군이 불법 품목 수색을 위해 폴스 통행금지를 시행했으나, 민간인 및 군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불법으로 판명되었다.[88] 2020–21년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동안, 감염을 줄이기 위해 2020년 크리스마스와 2021년 새해 사이 20:00~06:00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89][88]
5. 1. 대한민국
조선시대에는 국경 부근과 도성에서 야간 통행금지가 실시되었다. 통행 금지 시간은 인정(人定, 밤 10시 30분)부터 파루(罷漏, 새벽 4시 30분)까지였다. 다만, 정월 초하루나 정월 대보름에는 행사를 위해 야간 통행이 허용되었다.광복 직후인 1945년 9월 7일, 미군정청은 〈미 군정 포고 1호〉를 통해 서울과 인천에서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했다. 처음에는 밤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였으나, 이후 밤 10시부터 새벽 4시로 변경되었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었고, 1955년 〈경범죄 처벌법〉 제정으로 내무부 장관이 통행금지를 실시하게 되었다.
야간 통행금지는 1982년 1월 5일까지 36년 4개월 동안 시행되었다. 1961년부터는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였으며, 사회 불안 요인이나 정변이 있을 때는 통행금지 시간이 연장되기도 했다.[115] 이 시간에는 귀가를 서두르는 대중교통이 혼잡을 이루었고, 밤 12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사람들은 경찰서에서 대기하다가 새벽 4시에 귀가할 수 있었다. 학원도 야간 통금 시간에 맞춰 수업 시간을 단축했다.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지 못한 국제선 비행기는 일본, 홍콩, 타이완, 하와이, 알래스카 등으로 회항하기도 했다.
부처님 오신 날, 크리스마스(12월 25일)와 12월 31일, 신정에는 예외적으로 통행이 허용되었다.[116] 현재는 주한 미군에게만 평시 야간 통행이 금지되며, 적군 침투 지역이나 공격받은 지역(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에서는 사건 해결이나 상황 안정 시까지 일반인 대상 야간 통행금지가 한시적으로 실시될 수 있다.[117][118]
1964년 제주도와 울릉도를 시작으로, 1965년 충청북도에서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 1966년에는 경주시(구 월성군 제외), 온양시(구 아산군 제외), 해운대구, 경기-충남 지역을 제외한 전 도서 지역, 수출 산업 관련 수송 수단과 일부 관광지가 해제되었다.[119] 이는 국민의 기본권 침해라는 비판에 따른 조치였다.
제5공화국은 3S정책의 일환으로, 그리고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치안 안정과 안보 확보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민정당을 중심으로 통금 해제를 적극 검토했다.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금 해제가 결정되어, 1982년 1월 5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야간 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120] 1988년 1월 1일에는 제외되었던 나머지 지역도 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121]
야간 통행금지 해제는 국민 기본권 보장과 국가 안보 및 치안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의미가 있었다. 또한, 24시간 조업이 가능해져 경제 활동이 활성화되고, 농·수산물의 이른 시간 경매가 가능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22][123] 그러나 에너지 사용량 증가, 유흥업소 영업시간 연장에 따른 향락적 사회 분위기 조성, 청소년 범죄 발생 등의 문제점도 지적되었다.[124][125]
5. 1. 1. 대한민국 야간 통행금지 부활론
2008년에는 야간 통행금지 제도 부활론이 제기되기도 했다.[126] 이는 강력 범죄 증가와 사회 불안 심화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야간 통행금지 제도 부활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사회 안전망 강화와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했다. 그러나 국민의 기본권 침해, 경제 활동 위축,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아 실제 시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5. 2. 미국
미국에서는 재난 예상 지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야간 통행금지가 실시되기도 한다.[128] 많은 도시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청소년 대상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고 있다.[129] 1995년에는 200개 도시 중 3/4이 청소년 대상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했으며, 그 중 90여 개 도시는 1990년대 이후로 야간 통행금지를 도입하거나 강화했다.도시 | 내용 |
---|---|
워싱턴 D.C. | 1995년, 청소년 범죄를 막기 위해 17세 미만 미성년자의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법을 의결, 실시했다. 평일은 오후 11시부터, 주말은 밤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통행이 금지되었다.[130] |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 17세 이하 미성년자들의 오후 10시 또는 오후 11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이유 없는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131] |
일부 쇼핑몰에서는 특정 시간 이후 청소년의 출입을 제한하는 '쇼핑몰 통행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101] 예를 들어, 몰 오브 아메리카의 청소년 감독 정책은 오후 4시 이후 몰을 방문하는 모든 미성년자가 21세 이상의 성인과 동행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한 명의 성인은 최대 4명의 미성년자를 동반할 수 있다. 미성년자의 단독 출입을 항상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쇼핑몰은 ''보호자 동반 정책''으로 알려져 있다.[103]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107] 2015년 볼티모어 시위,[108] 조지 플로이드 시위 등 시민 소요 사태 발생 시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1994년 노스리지 지진과 같은 대규모 자연 재해가 발생했을 때도 통행금지령이 발령되기도 한다.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상황에서는 여러 주와 도시에서 통행금지령이 시행되었다.
미국 군 통행금지는 다양한 시설의 사령관들이 군인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91] 지방 조례 및 주 법률은 특정 연령 미만의 미성년자가 부모나 성인과 동행하지 않거나 합법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한 공공 도로에 있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할 수 있다.
2011년 UC 버클리 연구에서는 1985년부터 2002년 사이에 청소년 통행 금지령을 제정한 미국 54개 대도시를 조사한 결과, 통행 금지 제한의 영향을 받는 청소년의 체포가 첫 해에 거의 15%, 다음 해에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연구가 청소년 통행 금지법이 실제로 범죄를 줄인다는 결론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며, 많은 연구에서 아무런 이점이 없거나 때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5. 3. 일본
일본에서는 지방 자치 단체의 청소년 보호 육성 조례에 따라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통행금지의 의미를 담은 사실상의 항시적인 심야 외출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1]다음은 도쿄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관한 조례』의 해당 부분을 예시로 든다.[1]
- 보호자는 통근 또는 통학 기타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심야(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에 청소년을 외출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1]
- 누구든지 보호자의 위탁을 받거나 동의를 얻은 경우 기타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심야에 청소년을 데리고 나가거나, 동반하거나,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1]
- 누구든지 심야에 외출하고 있는 청소년에 대해서는 그 보호 및 선도에 노력해야 한다. 단, 청소년이 보호자로부터 심야 외출의 승낙을 받은 것이 명백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1]
- 심야에 영업을 하는 사업자 및 그 대리인, 사용인 기타 종업원은, 해당 시간대에, 해당 영업에 관련된 시설 내 및 부지 내에 있는 청소년에 대해 귀가를 촉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1]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00000JPY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1]
5. 4. 기타 국가
- 아이슬란드는 아동보호법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는 오후 8시 이후, 13~16세 청소년은 오후 10시 이후 외출 시 성인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5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외출 시간이 2시간 연장된다. 위반 시 경찰서에서 보호자를 기다리거나 보호소로 보내진다.[48]
- 영국은 2003년 반사회적 행동법에 의해 경찰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보호자 미동반 16세 미만 미성년자를 보호하거나 귀가 조치할 수 있다.[132] 북아일랜드 분쟁 기간 동안 벨파스트의 폴스 로드에서 영국군이 불법 품목 수색을 위해 통행금지령을 시행했으나, 민간인 및 군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불법으로 판명되었다.[88]
- 프랑스는 2005년 소요사태로 30여 개 도시에서 청소년 대상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했다.[133] 2020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파리 등 주요 도시에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고,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되었다.[44][45][46]
- 오스트레일리아는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했고, 2021년에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일부 지역에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22][23][24][25]
- 벨기에는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전국적인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26]
- 방글라데시는 2024년 정부 고용 할당제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전국적인 통행금지령을 선포했다.[28][29][30][31]
- 캐나다는 2021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퀘벡주에서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35]
- 이집트는 2011년 혁명 기간 중 군사 통행금지령을 선포했으나, 시민들이 불응하고 자경단을 조직했다.[38][39]
- 피지는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전국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42]
- 이탈리아는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여러 주에서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했고, 전국적으로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60][61][62][66]
- 모로코는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전국 야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69]
- 네덜란드는 2021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통행금지령을 시행했으나, 전국적인 반대 시위가 발생했다.[73][74][75]
- 폴란드는 1981년 계엄령 도입 이후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 슬로베니아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 점령 지역에서 통행금지령을 시행했고,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다시 통행금지령을 부과했다.[77]
- 스페인은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82]
- 스리랑카는 경찰 조례 및 비상 규정에 따라 통행금지령을 선포할 수 있다.
- 우크라이나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카르파티아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통행금지령을 시행했다.[83]
6. 비판 및 논란
야간 통행금지는 여러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미군정청은 광복 직후 통행금지령을 실시했고, 한국 전쟁 이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1982년까지 36년 4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밤 12시에 사이렌이 울렸고, 통행금지 시간을 어긴 사람은 경찰서에서 대기하다 새벽에 귀가해야 했다.[115] 부처님 오신 날, 크리스마스, 12월 31일, 신정에는 예외적으로 통행이 허용되었다.[116]
타이완에서는 1947년 2·28 사건 당시 국민당이 야간 통행금지와 계엄령을 선포하고, 위반자와 타이완 공화국 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학살하기도 했다.[127]
현대에도 재난 예상 지역이나 주한 미군 등에 대해 야간 통행금지가 실시되기도 한다.[117][118][128] 1995년 워싱턴 D.C.에서는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미성년자 야간 통행금지법을 시행했고,[130]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미성년자의 야간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131]
6. 1. 기본권 침해
야간 통행금지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119] 구체적으로는 국민의 이동의 자유, 집회 및 결사의 자유 등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6. 2. 실효성 논란
야간 통행금지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1964년 제주도와 울릉도를 시작으로, 1965년에는 충청북도에서 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 그러나 1966년에는 경주시(구 월성군 제외), 온양시(구 아산군 제외), 해운대구, 경기-충남 지역을 제외한 전 도서지역, 수출산업 관련 수송 수단 및 일부 관광지에서만 해제 조치가 이루어졌다.[119]제5공화국은 3S정책의 일환으로, 1988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치안 안정과 안보 확보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통금 폐지를 적극 검토했다. 1981년 초 민정당 주도로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폐지가 결정되었고, 1982년 1월 5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야간 통행금지가 폐지되었다.[120] 그러나 이로 인해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고 유흥업소 영업시간 연장에 따른 향락적 사회 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 범죄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도 제기되었다.[124][125]
6. 3. 사회·경제적 영향
야간 통행금지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1982년 1월 5일 폐지될 때까지 36년 4개월 동안 실시되었다.[115] 야간 통행금지 폐지로 24시간 조업이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어 경제활동이 활성화되고, 농·수산물의 이른 시간 경매가 가능해졌다고 보도되었다.[122][123]하지만,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고 유흥업소 영업시간 연장으로 향락적인 사회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문제점도 있었다.[124][125] 또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 범죄도 발생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124][125]
참조
[1]
웹사이트
Curfew Definition & Meaning
http://dictionary.re[...]
2023-05-03
[2]
웹사이트
Definition of curfew
http://oxforddiction[...]
2012
[3]
웹사이트
Curfews
https://www.mtsu.edu[...]
2020-06-03
[4]
웹사이트
Curfew Laws
https://criminal.fin[...]
[5]
논문
Collective Violence, Human Rights, and the Politics of Curfew
[6]
뉴스
The Toll That Curfews Have Taken on Homeless Americans
https://theappeal.or[...]
2023-04-18
[7]
웹사이트
Curfews and restrictions imposed across Europe as COVID-19 cases soar
https://www.euronews[...]
2023-04-18
[8]
뉴스
Why did Melbourne impose a curfew? It's not entirely clear
https://www.abc.net.[...]
2023-06-07
[9]
논문
Measuring the effect of COVID-19-related night curfews in a bundled intervention within Germany
Springer Nature
[10]
논문
Good night: Experimental evidence that nighttime curfews may fuel disease dynamics by increasing contact density
[11]
뉴스
Philippines: Curfew Violators Abused
https://www.hrw.org/[...]
2023-04-18
[12]
논문
The coping strategies followed by university students to mitigate the COVID-19 quarantine psychological impact
[13]
Policy Research Working Paper
The Unintended Consequences of Curfews on Road Safety
https://documents1.w[...]
2023-04-18
[14]
서적
Urban Space in the Middle Ages and the Early Modern Age
https://books.google[...]
Walter de Gruyter
2009-12-15
[15]
문서
curfew
[16]
문서
Curfew
https://archive.org/[...]
[17]
웹사이트
Curfew
https://collections.[...]
2024-02-19
[18]
논문
'"Nocturnal Habits and Dark Wisdom": The American Response to Children in the Streets at Night, 1880–1930'
2002
[19]
서적
First World War Britain: 1914–1919
Bloomsbury Publishing
2012-07
[20]
웹사이트
Pub and club curfew extended
http://www.greenockt[...]
2010-02-26
[21]
뉴스
Night curfews in Victoria to drive down crime
https://www.heraldsu[...]
[22]
뉴스
Coronavirus: Victoria declares state of disaster after spike in cases
https://www.bbc.com/[...]
2020-08-03
[23]
뉴스
Melbourne Covid curfew ends and restrictions ease, but Victoria introduces huge new fines
https://www.theguard[...]
2020-09-29
[24]
뉴스
Live Breaking News: Melbourne's lockdown extended
https://www.abc.net.[...]
ABC Melbourne
2021-08-16
[25]
뉴스
Here are the new NSW COVID restrictions including a Sydney curfew, work permits and exercise limits
https://www.abc.net.[...]
ABC Australia
2021-08-20
[26]
뉴스
Phase 4: Belgium imposes curfew, closes bars, restricts contacts
https://www.brussels[...]
2020-10-20
[27]
뉴스
Belgium imposes Covid curfew, closes bars and restaurants
https://apnews.com/a[...]
2020-10-20
[28]
웹사이트
7-hour curfew break in Dhaka, 3 other districts
https://www.thedaily[...]
[29]
뉴스
National curfew imposed in Bangladesh after student protesters storm prison
https://www.theguard[...]
2024-07-19
[30]
뉴스
Bangladesh unrest: Government imposes curfew as protests continue
https://www.bbc.com/[...]
[31]
뉴스
Bangladesh imposes curfew after dozens killed in anti-government protests
https://www.washingt[...]
2024-07-24
[32]
뉴스
Bangladesh imposes curfew, deploys army as job quota protests continue
https://www.aljazeer[...]
2024-07-24
[33]
뉴스
Curfew continues in Bangladesh amid crackdown on protesters
https://www.aa.com.t[...]
2024-07-24
[34]
뉴스
Bangladesh Imposes Strict Curfew With 'Shoot-On-Sight' Order Following Deadly Protests
https://thediplomat.[...]
2024-07-24
[35]
웹사이트
Confinement in Québec
https://www.quebec.c[...]
2021-01-07
[36]
뉴스
Quebec reintroduces 10 p.m. curfew as infection rates skyrocket
https://montreal.ctv[...]
CTV News
2021-12-30
[37]
웹사이트
Le couvre-feu n'a aucun effet sur le nombre de cas, estime l'IEDM
https://www.journald[...]
2022-01-14
[38]
뉴스
Egypt protests: Hosni Mubarak orders army to enforce curfew
https://www.theguard[...]
2011-01-28
[39]
뉴스
Massive Egyptian Prison Break Frees 700 Inmates
https://www.huffingt[...]
2011-01-29
[40]
웹사이트
Suez Canal residents defy President Morsi's curfew
http://english.ahram[...]
[41]
웹사이트
Egyptians Defy President's Curfew, as Unrest Spreads
https://www.wsj.com/[...]
2013-01-29
[42]
웹사이트
No lockdown, no change to curfew – Koya
https://www.fijivill[...]
[43]
웹사이트
Nationwide curfew to remain as Fiji fights COVID-19
http://www.xinhuanet[...]
Xinhua
[44]
뉴스
Macron announces Paris curfew as coronavirus infections rise in France
https://www.washingt[...]
2020-10-15
[45]
웹사이트
Coronavirus: France to impose night-time curfew to battle second wave
https://www.bbc.com/[...]
2020-10-15
[46]
웹사이트
Paris Under Curfew: Europe Reacts As Countries See Highest-Ever Coronavirus Numbers
https://www.npr.org/[...]
2020-10-15
[47]
웹사이트
Curfew affecting 46 million people to take effect as France records 1 million COVID-19 cases
https://www.euronews[...]
2020-10-24
[48]
뉴스
Barnaverndarlög 2002 nr. 80 10. maí
https://www.althingi[...]
[49]
웹사이트
Medieval Galway Exhibition – Galway City Museum Exhibitions
https://www.galwayci[...]
[50]
서적
Fairs and Markets of Ireland: A Cultural Geography
https://books.google[...]
Oireacht na Mumhan Books
2003-03-16
[51]
간행물
Poster. Regulations to be observed under martial law (including curfew) in Dublin City and County
http://source.southd[...]
1916-03-16
[52]
웹사이트
Curfew imposed across Munster amid claims of police and military misconduct | Century Ireland
https://www.rte.ie/c[...]
[53]
웹사이트
The Limerick curfew murders
https://www.anphobla[...]
[54]
웹사이트
The Limerick Curfew Murders 1921
https://www.decadeof[...]
2020-01-10
[55]
웹사이트
Limerick Curfew Murders
https://www.decadeof[...]
2020-01-10
[56]
웹사이트
Curfew in Dublin to be extended by one hour due to unrest | Century Ireland
https://www.rte.ie/c[...]
[57]
뉴스
Bail and curfew for youth who lives in Covid-19 positive house
https://www.irishtim[...]
[58]
웹사이트
Restriction on movement orders
https://www.citizens[...]
[59]
웹사이트
Types of sentences
https://www.citizens[...]
[60]
웹사이트
Coronavirus: coprifuoco in Lombardia, Campania e Lazio
https://www.altalex.[...]
2020-10-24
[61]
웹사이트
CORONAVIRUS, NUOVA ORDINANZA DI MUSUMECI PER LIMITARE IL CONTAGIO
http://pti.regione.s[...]
2020-10-31
[62]
웹사이트
Gazzetta Ufficiale
https://www.gazzetta[...]
2020-10-30
[63]
웹사이트
Gazzetta Ufficiale
https://www.gazzetta[...]
2021-01-16
[64]
웹사이트
Gazzetta Ufficiale
https://www.gazzetta[...]
2020-12-02
[65]
웹사이트
Gazzetta Ufficiale
https://www.gazzetta[...]
2021-01-15
[66]
웹사이트
Coronavirus, il Presidente Conte firma il Dpcm del 3 november 2020
http://www.governo.i[...]
2020-11-04
[67]
웹사이트
Protests in Italy as coronavirus curfews come into force
https://www.euronews[...]
2020-10-24
[68]
뉴스
Covid: Protests take place across Italy over anti-virus measures
https://www.bbc.com/[...]
2020-10-27
[69]
웹사이트
Morocco begins night curfew to curb the spread of Covid-19
http://www.africanew[...]
2020-12-24
[70]
웹사이트
Morocco: Authorities impose 20:00-06:00 curfew during Ramadan April 13-May 13 due to COVID-19 activity /update 59
https://www.garda.co[...]
2021-08-29
[71]
웹사이트
Morocco: Authorities ease COVID-19 measures, including shortening nightly curfew, as of May 22 /update 63
https://www.garda.co[...]
2021-08-29
[72]
웹사이트
Morocco To Lift Night Curfew Tomorrow
https://www.moroccow[...]
2021-11-11
[73]
웹사이트
Om 21.00 uur is de avondklok ingegaan, dit zijn de regels en uitzonderingen
https://nos.nl/artik[...]
Nederlandse Omroep Stichting
2021-01-23
[74]
웹사이트
5765 people fined for breaking curfew
https://nltimes.nl/2[...]
NL Times
2021-01-26
[75]
웹사이트
Avondklok verlengd tot en met 2 maart, maar effect is nog niet duidelijk
https://nos.nl/artik[...]
Nederlandse Omroep Stichting
2021-02-08
[76]
뉴스
Avondklok voor de laatste keer ingegaan
https://nos.nl/liveb[...]
2022-06-11
[77]
뉴스
Policijska ura prvič po italijanski okupaciji
https://www.dnevnik.[...]
2020-10-19
[78]
뉴스
Sprehajanje psov lahko štejemo kot nujno opravilo
https://www.zurnal24[...]
2020-10-20
[79]
뉴스
Skupina Bojane Beović je bila "nepotrebna in neustrezna"
https://necenzuriran[...]
2021-06-17
[80]
뉴스
O policijski uri med epidemijo ustavno sodišče vsebinsko ne bo presojalo
https://www.tax-fin-[...]
2023-04-17
[81]
뉴스
S. Koreans Enjoy Nights Without Curfew
https://www.washingt[...]
1982-01-18
[82]
웹사이트
Sánchez decreta un nuevo estado de alarma que quiere prolongar hasta el 9 de mayo
https://www.lavangua[...]
2020-10-25
[83]
뉴스
Чому на Закарпатті немає комендантської години і як область живе без обмежень
https://www.bbc.com/[...]
2022-10-20
[84]
뉴스
BBC NEWS – UK – England – Wear – Late night youth curfew a success
http://news.bbc.co.u[...]
2006-10-04
[85]
웹사이트
Court Judgment on Government's 'Anti-Yob'/ Anti-Child Policy
http://www.liberty-h[...]
2011-03-20
[86]
웹사이트
St. Peter's Shared Church Chertsey
http://stpeterschert[...]
2015-03-12
[87]
웹사이트
peak district local history, customs, wildlife, transport – Peakland Heritage
http://www.peaklandh[...]
2008-10-15
[88]
웹사이트
Police to have powers to enforce post-Christmas curfew
http://www.irishnews[...]
2020-12-24
[89]
웹사이트
Post-Christmas lockdown will see 'curfew' for a week
http://www.irishnews[...]
2020-12-19
[90]
웹사이트
Curfews in New York · 411 NY
https://411newyork.o[...]
[91]
웹사이트
Curfew put in place for all US troops in South Korea
http://www.stripes.c[...]
Stars and Stripes
2012-02-12
[92]
웹사이트
Town of Myersville, MD Curfew
http://ecode360.com/[...]
[93]
간행물
Shaping the Habits of Teen Drivers
https://www.aeaweb.o[...]
2024
[94]
웹사이트
Curfews » City of Faribault, MN
http://www.faribault[...]
[95]
웹사이트
Impact of juvenile curfew laws on arrests of youth and adults
https://journalistsr[...]
2011-11-29
[96]
웹사이트
OP-ED: Why Don't Youth Curfews Work?
https://jjie.org/201[...]
2013-10-14
[97]
웹사이트
Repealing juvenile curfew laws could make cities safer
https://www.brooking[...]
2015-12-29
[98]
웹사이트
Why Juvenile Curfews Don't Work
https://www.themarsh[...]
2018-08-01
[99]
웹사이트
New Orleans curfew data: 93 percent of curfew arrestees are black
http://www.nola.com/[...]
2013-03-29
[100]
웹사이트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he County Executive's Youth Curfew Proposal
http://www6.montgome[...]
2013-05-20
[101]
웹사이트
Upscale Mall Enforces Teen Curfew & Dress Code
http://997now.cbsloc[...]
2013-11-27
[102]
웹사이트
Code of Conduct – NorthPark Center
http://www.northpark[...]
[103]
웹사이트
Parental Escort Policy
http://www.mallofame[...]
2013-11-27
[104]
문서
『大唐の長安』
http://ktymtskz.my.c[...]
[105]
서적
人類への犯罪 南アフリカのアパルトヘイトQ&A
https://www.unic.or.[...]
国際連合広報センター
2021-11-21
[106]
뉴스
世界で5億 「外出控える人」 新型コロナの封鎖や禁止令で
https://www.afpbb.co[...]
AFP BB
2020-03-19
[107]
뉴스
暴動の米ボルティモアに夜間外出禁止令
https://www.afpbb.co[...]
AFP
2015-04-29
[108]
뉴스
警官の黒人射殺で抗議デモ激化、米シャーロットに夜間外出禁止令
https://www.afpbb.co[...]
AFP
2016-09-23
[109]
뉴스
今日の歴史(9月7日)
http://japanese.yonh[...]
聯合ニュース
2009-09-07
[110]
PDF
通禁略史
http://gonews.kinds.[...]
東亜日報
1982-01-04
[111]
PDF
通禁내일밤부터 폐지(通禁明日の晩から廃止)
http://gonews.kinds.[...]
東亜日報
1982-01-04
[112]
KBS NEWS
밤 12시~새벽 4시 야간통행금지, 37년 만에 해제 (1982.1.5.)
'https://news.kbs.co[...]
2022-01-05
[113]
문서
환영-비판 엇갈린 「自律化」(歓迎-批判入り交じった「自律化」)
http://gonews.kinds.[...]
東亜日報
1988-02-09
[114]
웹사이트
暴動続くチリ 外出禁止令延長、首都まひ状態 市民の不満噴出
https://www.cnn.co.j[...]
CNN
2019-10-23
[115]
백과사전
야간통행금지
http://encykorea.aks[...]
[116]
뉴스
밤 12시만 되면 .... MBC뉴스
http://imnews.imbc.c[...]
[117]
뉴스
동해와 삼척지역 검문검색 강화, 이틀째 통행금지 실시
http://imnews.imbc.c[...]
MBC
1996-09-19
[118]
YTN
http://www.ytn.co.kr[...]
[119]
뉴스
通禁略史
동아일보
1982-01-04
[120]
뉴스
[책갈피 속의 오늘]1981년 국회 ‘야간통금 해제’ 건의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08-11-19
[121]
뉴스
환영-비판 엇갈린 「自律化」
동아일보
1988-02-09
[122]
뉴스
通禁解除와 市民意識
경향신문
1982-01-04
[123]
뉴스
通行금지 철폐 「無限生産」으로 밤낮없이商談
경향신문
1982-01-05
[124]
뉴스
通禁해제 에너지 費用 年 2百 70億원 늘듯
동아일보
1982-01-08
[125]
뉴스
衝擊的인 大邱火災慘事
경향신문
1983-04-18
[126]
뉴스
靑, 경제위기 전면대응체제 구축하나
연합뉴스
2008-12-08
[127]
뉴스
그때 오늘 대만 현대사의 아픈 상처 … ‘2·28 사건’ 일어나다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0-02-27
[128]
뉴스
'아이크 강타' 텍사스, 암흑천지 "야간 통행금지"
http://news.sbs.co.k[...]
SBS 뉴스
2008-09-15
[129]
뉴스
美 청소년 야간통금 확대
경향신문
1995-08-25
[130]
뉴스
美 워싱턴 청소년 야간通禁
동아일보
1995-07-09
[131]
뉴스
[OC] 청소년 갱범죄 방지위해 야간 통행금지 위반 단속
http://www.koreadail[...]
LA중앙일보
2009-11-17
[132]
BBC News
Late night youth curfew a success
http://www.bbc.co.uk[...]
BBC News
2006-10-04
[133]
뉴스
프랑스, 공휴일 연휴 파리도심 경계강화
http://www.hani.co.k[...]
연합뉴스
2005-11-12
[134]
뉴스
佛 내무장관, "13세 미만 야간통행금지"
http://www.parisjisu[...]
파리지성
2010-02-2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