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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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전은 1500년대부터 현대화된 군사 기술과 설계를 바탕으로 발생한 여러 분쟁을 의미한다. 주요 전쟁으로는 30년 전쟁, 7년 전쟁, 나폴레옹 전쟁, 제1, 2차 세계 대전, 냉전, 테러와의 전쟁 등이 있다. 19세기에는 나폴레옹 전쟁, 아편 전쟁, 크림 전쟁, 남북 전쟁 등이 발발했고, 20세기에는 1, 2차 세계 대전, 냉전, 테러와의 전쟁 등 이념 대립과 관련된 전쟁이 빈번했다. 현대전은 항공전, 육전, 해전, 생물전, 화학전, 전자전, 핵전쟁, 우주 전쟁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며, 비대칭전, 유격전, 4세대 전쟁, 정보화 전쟁 등 비전통적인 양상도 보인다.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냉전 시대를 거치며 핵무기 경쟁이 심화되었고, 냉전 종식 이후에도 다양한 국지전과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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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전 | |
|---|---|
| 현대전 | |
| 정의 | 현대전은 이전 시대의 전쟁 방식과 구별되는 전쟁의 한 형태이다. 기술 발전, 사회 변화, 정치적 요인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
| 특징 | 기술 집약적 비정규전의 증가 민간인 피해 증가 정보전의 중요성 증가 사이버전의 부상 |
| 기술적 발전 | 정밀 유도 무기 무인 항공기 (드론) 사이버 무기 인공지능 |
| 사회적 변화 | 전쟁에 대한 여론의 영향력 증가 국제기구의 역할 증대 테러리즘의 증가 국가 간 분쟁의 복잡성 증가 |
| 정치적 요인 | 국가 간 힘의 균형 변화 이념 갈등의 심화 자원 경쟁의 심화 국제법의 역할 변화 |
| 현대전의 예시 |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전쟁 |
| 과제 | 민간인 피해 최소화 사이버 공격 방어 테러리즘 대응 국제 협력 강화 |
| 참고 문헌 | 마틴 반 크레벨트, 《현대 전쟁의 옥스포드 역사》 리처드 잉글리쉬, 《현대 전쟁: 매우 짧은 소개》 로저 트린키에르, 《현대전: 프랑스의 대반란 관점》 토마스 X. 햄스, 《투석기와 돌: 21세기 전쟁에 대하여》 |
2. 역사
현대전은 초기 근대 시대인 150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이 시기부터 현대화된 군사 기술과 설계를 통해 여러 분쟁이 벌어졌다.[1]
2. 1. 주요 전쟁
30년 전쟁, 7년 전쟁, 나폴레옹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테러와의 전쟁 등이 초기 근대 시대의 주요 전쟁이다.3. 유형
현대전은 기술 발전과 전술 변화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며, 새로운 유형이 등장하기도 한다.
- 전통적 유형:
- 항공전: 군용기를 이용한 전투로, 폭격기, 전투기, 공격기 등이 사용된다. 해군 항공대도 항공전에 포함된다.[6]
- 육전: 보병, 장갑 전투 차량, 포병 부대가 참여하는 전투이다. 현대 보병은 기계화 보병과 공수 부대로 나뉜다.[6]
- 해전: 항공모함, 잠수함, 프리깃, 순양함, 구축함 등을 이용해 해상에서 벌어지는 전투이다.[6]
- 특수 유형:
- 생물전: 세균, 바이러스 등 생물학적 작용제를 무기로 사용하는 전쟁이다.[1]
- 화학전: 화학 물질의 독성을 이용하는 전쟁으로, 신경 작용제 등이 사용된다.[2]
- 전자전: 통신 감청, 암호 해독, 전파 방해 등 전자 기술을 이용한 비폭력적 전쟁이다.[3]
- 핵전쟁: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쟁으로, 제한적 핵전쟁과 전면 핵전쟁으로 나뉜다.[4]
- 우주 전쟁: 지구 대기권 밖에서 벌어지는 가상적인 전쟁으로, 궤도 무기와 우주 무기가 사용될 수 있다.[5]
- 비전통적 유형:
- 비대칭전: 전력이 불균형한 두 세력 간의 전쟁으로,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활용한다.[6]
- 유격전: 비정규 부대(게릴라)가 적 점령 지역 내에서 수행하는 전투로, 기만과 매복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 4세대 전쟁: 국가가 아닌 폭력적인 이념적 네트워크가 주요 참가자인 전쟁으로, 전쟁과 정치, 전투원과 민간인 등의 경계가 모호하다.
- 정보화 전쟁: 정보와 정보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종의 전쟁이다. 선전 (사회학), 심리전 등이 정보화 전쟁에 포함된다.
- 네트워크 중심전: 무기 플랫폼, 센서, 지휘 통제 센터가 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새로운 군사 교리이다.
- 신세대 전쟁: 러시아 군사 이론으로, 심리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측면을 우선시하는 비정규전의 한 형태이다.
일부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 기술과 같은 이전 기술의 단순한 진화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6]
3. 1. 전통적 유형

항공전은 전쟁에서 군용기 및 기타 비행체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항공전에는 적의 집결지나 전략 폭격 대상에 대한 폭격기 공격, 영공 장악을 위한 전투기 전투, 지상 목표물에 대한 근접 항공 지원에 참여하는 공격기, 해상 및 인근 육상 목표물을 상대로 하는 해군 항공대, 군용 글라이더, 군용 헬리콥터 및 기타 항공기를 이용한 공수 부대 수송, 작전 시간이나 범위를 연장하기 위한 공중 급유 유조기, 화물 및 인원을 수송하는 군용 수송기 등이 포함된다.[6]

육전은 보병, 장갑 전투 차량, 포병의 세 가지 유형의 전투 부대가 관여한다. 현대 보병은 기계화 보병과 공수 부대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소총 또는 기관단총을 갖춘 보병은 군대의 기본 단위이다. 현대 장갑차전은 전투 및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장갑 전투 차량을 포함한다. 전차 또는 기타 장갑차(장갑 수송차 또는 전차 구축함)는 느리지만 더 강력하다. 현대 포병은 대구경, 폭발성 포탄, 로켓 (무기)을 발사하며, 발사 및 운송을 위해 특수 마운트가 필요할 정도로 크기와 무게가 특징이다. 이 용어에 포함되는 무기로는 곡사포, 대포, 박격포, 야포 및 로켓 포병이 있다.

해전은 공해(원해 해군)에서 벌어진다. 일반적으로 크고 강력한 국가만이 유능한 원해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 해군은 주로 항공모함, 잠수함, 프리깃, 순양함, 구축함을 전투에 사용한다. 이는 지상 목표물, 공중 목표물 또는 다른 항해 선박을 공격할 수 있는 다용도 공격 수단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현대 해군은 항공모함에서 배치되는 해군 항공대를 보유하고 있다.
3. 2. 특수 유형
생물전은 세균전이라고도 하며, 전쟁의 무기로 자연에서 발견되는 모든 유기체(세균, 바이러스 또는 기타 질병을 일으키는 유기체) 또는 독소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적의 전투원을 무력화시키거나 죽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생물학적 작용제를 사용하여 인간이나 동물에게 사상자를 내고 식물이나 물질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 또는 그러한 행위에 대한 방어 행위로 정의할 수도 있다. 생물학전은 살아있는 병원체를 자연 발생적인 형태(예: 동물의 질병에 걸린 시체) 또는 인간이 변형한 특정 유기체의 형태로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것을 포함한다.[1]화학전은 적 전투원을 무력화하거나 살상하기 위해 화학 물질의 독성 특성을 사용하는 전쟁(관련 군사 작전)이다. 화학전 신경 작용제는 전쟁 중에 쇠약하게 만드는 영향이나 사망을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제조된 강력한 항콜린에스터라제 화합물이다. 지역 사회의 비상 대비와 작용제가 처리 및/또는 저장된 군사 시설 복원을 위해 필수적인 것은 작용제 특성 및 치료에 대한 간결하고 시의적절한 정보, 그리고 현대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해 명확하게 파생된 건강 기반 노출 지침에 대한 접근이다.[2]
전자전은 주로 다른 전쟁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폭력적 행위를 의미한다. 이 용어는 원래 적의 통신 감청 및 암호 해독, 그러한 감청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신 기술 및 암호화, 그리고 전파 방해, 전파 은폐 및 기타 관련 분야를 포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에 걸쳐 이는 레이더 및 소나 시스템의 사용, 감지 및 감지 회피, 해킹 등 광범위한 분야로 확장되었다.[3]

핵전쟁은 핵무기에 의존하는 전쟁의 한 유형이다. 이 범주에는 두 가지 유형의 전쟁이 있다. 제한적 핵전쟁에서는 소수의 무기가 주로 적 전투원을 목표로 하는 전술적 교환에 사용된다. 전면 핵전쟁에서는 대량의 무기가 전체 국가를 목표로 하는 공격에 사용된다. 이러한 유형의 전쟁은 전투원과 비전투원 모두를 목표로 할 것이다.[4]
우주 전쟁은 지구 대기 밖에서 발생하는 가상적인 전쟁이다. 2023년 현재까지 우주에서 실제로 벌어진 전쟁은 없다. 무기로는 궤도 무기와 우주 무기가 포함될 것이다. 우주의 가치 있는 목표물에는 인공위성, 군사 위성 및 무기 플랫폼이 포함될 것이다. 현재까지 우주에는 실제 무기가 존재하지 않지만, 지상에서 우주로 발사되는 미사일은 목표 위성을 상대로 성공적으로 시험되었다. 현재로서는 이것은 순전히 공상 과학이다.[5]
3. 3. 비전통적 유형
두 교전국이 불균형적인 전력으로 상호 작용하며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활용하는 군사적 상황이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종종 기존의 정규전 외의 전략과 전술을 포함한다.[6]
유격전은 적 점령 지역 내에서 비정규 부대(게릴라)가 수행하는 전투이다. 게릴라가 전쟁법을 준수할 경우, 포로로 잡히면 일반 포로로 대우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종종 그들을 붙잡은 자들은 불법 전투원으로 취급하여 처형한다. 게릴라전의 전술은 대규모 대결과는 반대로 기만과 매복을 강조하며, 불규칙하고 험준한 지형에서, 그리고 게릴라가 종종 선전과 개혁을 통해 포섭하거나 지배하려는 동정적인 민중과 함께할 때 가장 성공적이다. 게릴라전은 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동남아시아(가장 두드러지게는 베트남 전쟁) 및 기타 지역에서 공산주의 해방 운동에 의해 수행되었다.
게릴라 전투원들은 접근하기 쉽고, 기술 수준이 낮으며, 비용이 저렴한 무기를 선호한다. 현대 게릴라의 전형적인 무기고에는 AK-47, RPG 및 급조 폭발물이 포함된다. 게릴라 교리의 주요 단점은 경제적, 영향력, 접근성 문제로 인해 더 발전된 장비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치고 빠지는 소규모 부대 전술에 의존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은 저강도 전쟁, 비대칭 전쟁, 그리고 인민 간의 전쟁으로 이어진다. 게릴라전의 규칙은 적게 싸우고 퇴각하는 것이다.

4세대 전쟁(4GW)은 윌리엄 S. 린드가 정의하고 토마스 X. 햄스가 확장한 개념으로, 현대 전쟁의 분산된 특성을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가장 간단한 정의는 주요 참가자 중 하나가 국가가 아닌 폭력적인 이념적 네트워크인 모든 전쟁을 포함한다. 4세대 전쟁은 전쟁과 정치, 전투원과 민간인, 분쟁과 평화, 전장과 안전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이 용어는 테러와 비대칭 전쟁과 유사하지만 훨씬 더 좁은 의미를 가진다. 고전적인 반란과 인디언 전쟁은 4세대 전쟁이 아닌, 전근대 전쟁의 예시이다. 4세대 전쟁은 일반적으로 반란 단체 또는 비국가 측이 현재 영토를 운영하는 정부 대신 자체 정부를 수립하거나 옛 정부를 재건하려는 시도를 포함한다. 국가와 비국가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은 언론의 힘에 의해 민주주의에서 더욱 복잡해진다.
- 정보화 전쟁
선전은 다수의 사람들의 의견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일련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관련된 고대 형태의 허위 정보이다. 선전은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는 대신, 청중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보를 제시하는 가장 기본적인 의미를 지닌다. 가장 효과적인 선전은 종종 완전히 진실되지만, 일부 선전은 특정 합성을 장려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사실을 제시하거나 제시된 정보에 대한 합리적인 반응보다는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하기 위해 부하된 메시지를 제공한다. 원하는 결과는 대상 청중의 인지적 내러티브의 변화이다.
심리전은 징기스칸의 캠페인 동안 특정 국가, 도시, 마을의 민간인들이 해당 장소를 탈출하도록 허용하여 이웃 국가에 공포와 두려움을 퍼뜨리면서 시작되었다. 심리적 행동은 국가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적대적인 외국의 그룹의 의견, 감정, 태도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전자 미디어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가능해진 정보전은 정보와 정보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종의 전쟁이다. 이러한 유형의 전쟁의 예로는 국제 자금 이체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국의 신호를 방해하는 전자 "스니퍼"가 있다. 이러한 신호를 방해하면 전쟁 참가자가 방송국을 허위 정보 광고 캠페인에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중심전은 본질적으로 정보 시대에 가능해진 새로운 군사 교리이다. 무기 플랫폼, 센서, 지휘 통제(Command and Control (Military)) 센터가 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고 있다. 이 교리는 군사 혁신 논쟁과 관련이 있다.
이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전체 네트워크는 미국군에서 글로벌 정보 격자라고 불린다.
- 신세대 전쟁
신세대 전쟁은 게라시모프 독트린을 기반으로 한 러시아 군사 이론으로, 전통적인 군사적 관심사보다 심리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측면을 우선시하며, 무력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인적 또는 경제적 비용이 훨씬 적게 들도록 비군사적 영향력의 단계적 접근 방식을 강조하는 비정규전의 한 형태이다.
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양상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많은 국지전이 발생하였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그 이후의 숱한 국지분쟁에서 인류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쟁의 본질을 경험했다. 전승국과 패전국의 분류는 가능하지만, 당사자 모두 엄청난 희생과 파괴를 당하므로 그 구분은 피해 정도의 차이를 나타낼 뿐이다. 따라서 과거부터 미래까지 인류는 전쟁을 바라지 않으나 현실 세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명분으로 전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20세기의 전쟁은 과거와 달리 종교적·인종적 차이나 경제적 목적에 기인한 침략전쟁이 아닌, 이데올로기 차이에서 비롯된 체제 수호적 전쟁으로 변질되었다.
전쟁 무기 또한 발전하여 과거의 가시거리 안팎에서 진행되던 인간의 싸움에서 벗어나, 비인간화된 전쟁 수단이 등장하였다. 사정거리가 길어지고 명중도가 높아졌으며 파괴력 또한 커졌다. 대량 파괴와 살상으로 전장과 후방 지역의 구분이 없어졌고, 전투원과 비전투원을 구별할 필요성도 사라졌다. 20세기 전쟁의 특질은 철저한 비인간화·비인격화라고 할 수 있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인류에게 '핵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이 가공할 새로운 전쟁 수단은 인류 전체의 파멸과 직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지만, 최첨단 과학 기술은 전쟁 수단에 최우선으로 접목되어 더욱 강력한 무기가 등장하게 되었다.
4. 1. 냉전 체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는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으로 나뉘어 냉전 체제가 형성되었다.[1] 이 시기에는 이데올로기 대립과 핵무기 경쟁으로 인해 핵전쟁의 위협이 고조되었다.[1]미국과 소련은 직접적인 무력 충돌 대신 대리전 형태로 각 진영에 속한 국가나 세력 간의 재래식 전쟁을 지원했다.[1] 이러한 전쟁은 지역적으로 제한되었고, 전쟁 당사자들은 큰 피해를 보았다.[1]
핵무기 경쟁이 심화되었지만, 전면 핵전쟁의 위험성 때문에 양국은 군축 협상과 우발적 핵전쟁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1]
5. 주요 현대전
19세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주요 전쟁 목록은 다음과 같다.
- 1800–1899년 전쟁 목록
- 1900–1944년 전쟁 목록
- 1945–1989년 전쟁 목록
- 1990–2002년 전쟁 목록
- 2003년–현재 전쟁 목록
- 진행 중인 무력 충돌 목록
- 중동의 현대 분쟁 목록
5. 1. 19세기 ~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 발발 년도 | 사건 |
|---|---|
| 1803년 | 나폴레옹 전쟁[7] |
| 1839년 | 아편 전쟁[7] |
| 1846년 | 미국-멕시코 전쟁[7] |
| 1853년 | 크림 전쟁[7] |
| 1861년 | 미국 남북 전쟁[7] |
| 1864년 | 파라과이 전쟁[7] |
| 1870년 | 프랑스-프로이센 전쟁[7] |
| 1877년 | 러시아-튀르크 전쟁 (1877년-1878년)[7] |
| 1879년 | 영국-줄루 전쟁[7], 태평양 전쟁[7] |
| 1881년 | 마흐디 전쟁[7] |
| 1899년 | 제2차 보어 전쟁[7] |
| 1904년 | 러일 전쟁[7] |
| 1911년 | 이탈리아-터키 전쟁[7] |
| 1912년 | 발칸 전쟁[7] |
5. 2. 제1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 1914년 - 제1차 세계 대전
- 1917년 - 러시아 내전
- 1919년 - 터키 독립 전쟁
- 1932년 - 콜롬비아-페루 전쟁
- 1935년 -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 1936년 - 스페인 내전
- 1937년 - 제2차 중일 전쟁
- 1939년 - 제2차 세계 대전
5. 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 냉전 종식
- 1945년 - 중국 내전 (2단계)[7]
- 1946년 -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7]
- 1947년 - 냉전[7]
- 1950년 - 한국 전쟁[7]
- 1955년 - 베트남 전쟁[7]
- 1961년 - 피그스 만 침공[7]
- 1961년 - 니카라과 혁명[7]
- 1967년 - 6일 전쟁[7]
- 1968년 - 북아일랜드 분쟁[7]
- 1971년 -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7]
- 1973년 - 욤 키푸르 전쟁[7]
- 1975년 - 앙골라 내전[7]
- 1977년 - 오가덴 전쟁[7]
- 1979년 - 중국-베트남 전쟁[7]
- 1979년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7]
- 1980년 - 이란-이라크 전쟁[7]
- 1982년 - 포클랜드 전쟁[7]
- 1983년 - 스리랑카 내전[7]
- 1988년 - 제1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7]
- 1989년 - 미국의 파나마 침공[7]
5. 4. 냉전 종식 이후 ~ 현재
- 1990년 - 걸프 전쟁[7]
- 1991년 - 소말리아 내전[7]
- 1992년 - 보스니아 전쟁[7]
- 1998년 - 제2차 콩고 전쟁[7]
- 2001년 - 테러와의 전쟁[7]
- 2001년 - 아프가니스탄 전쟁[7]
- 2003년 - 이라크 침공으로 이어진 이라크 전쟁[7]
- 2006년 - 멕시코 마약 전쟁
- 2011년 - 제1차 리비아 내전[7]
- 2011년 - 시리아 내전[7]
- 2012년 - 말리 내전[7]
- 2014년 - 이라크 내전[7]
- 2014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7]
- 2014년 - 예멘 내전[7]
- 2020년 - 제2차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7]
- 2020년 - 티그라이 전쟁[7]
- 2022년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7]
- 2023년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7]
참조
[1]
서적
The Oxford History of Modern War
Oxford University Press
[2]
서적
Modern war : a very short introdu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13
[3]
서적
The Oxford History of Modern War
[4]
서적
Modern warfare : a French view of counterinsurgency
Praeger Security International
1964
[5]
서적
The sling and the stone : on war in the 21st century
Zenith Press
2006
[6]
서적
The Dynamics of Military Revolution, 1300-2050
Cambridge University Press
[7]
서적
America goes to war : the Civil War and its meaning in American culture
Wesleyan University Pres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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